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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평창여행 미탄면 산너미 목장 캠핑,육백마지기 Part 2 [내부링크]

#평창 #산너미목장 #평창여행 육백마지기 하늘 아래 뫼로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산에 올랐다. 캠핑지기님의 말로는 30분 정도 올라가면 되는 아주 간단한 등산 코스라고 말씀해주셨다. 산에 오르며 오늘도 반가운 다람쥐 손님을 만났다. 다람쥐 숨은 그림 찾기 #다람쥐 천천히 걸어 올라갈 생각으로 느긋느긋한 발검을을 옮겼다. 캠핑장 옆길을 따라 오르면 된다. 산을 오르며 숲에서 느껴지는 선선함을 느끼며 산을 올랐다. 때로는 소다 같이, 사이다 같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바람을 느끼며 숲속을 걸어 올라갔다. 하늘아래 나무로다 가끔씩 산에 오를때가 있다. 산에 오르는 이유는 정상에 올랐을때 세상을 굽어 살피는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 오르는 것일까? 아니면 산을 오르기 위한 힘든 여정속에서 느껴지는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 오르는 것일까? 나는 산에 오를때 주로 후자에 가깝다. 산에 오르는 과정을 즐기고 그속에서 내가 발을 딛는 한 순간 한 순간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내가 목표한 정상에

2박3일 평창여행 미탄면 산너미 목장 캠핑-부록,청령포 [내부링크]

#평창#2박3일여행#미탄면#산너미목장 해뜨는 산너미 목장 산너미 목장에서의 즐거운 캠핑을 마치고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 다음에 또 만나요 ~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다람 '쥐' 의 흔적 즐거웠던 다람쥐 때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여행이 끝날때 가장 아쉽지만, 이런 아쉬움을 다시 느끼기 위해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닐까? 뒷정리 완료(MZ세대는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산너미 목장 커피 한 짐 가득한 캠핑짐을 싸들고 , 산너미 목장에서의 마지막 아아 한잔을 구매했다. 캠핑이 끝나면 현실로 돌아간다는 아쉬움과 집에 가서 씻을 수 있다는 즐거움이 항상 공존한다. (참 묘한 감정이다.) 이번 캠핑도 잘 쉬다 갑니다.! 산너미 목장씨. 영월 시내 표지판 #영월#중앙시장 집에 가는 길에 영월에 들렀다. 영월은 뭔가 예전부터 한번도 가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어서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방문해보기로 했다. (영월하면 항상 한반도 지형이 머릿속에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요구사항 [내부링크]

#ISO#ISO9001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국제표준화기구) ISO 9001이란? ISO 9001이란 단어를 살아생전 처음 들었을때 드는 생각은 "이건 도대체 뭐야?" 라는 감정과 함께 어려운 영어 단어를 들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들어 볼 수 없는 용어이기 때문이었다. 또한 최근에 사람인, 잡코리아에 품질 담당자를 뽑을때 IATF 와 더불어서 ISO 9001 업무 경험자를 뽑고 있다. 그렇다면 왜? 기업들은 ISO 9001 담당자를 선호하고 좋아할까 그리고 뽑고 싶어 하는지 오늘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ISO 9001은 ISO라는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발행한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이다. ISO : 발행기관 9001: 품질경영시스템 규격번호 이 말이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도 있는데, ISO 9001을 만든 기관이 ISO라고 생각하면 매우 간단하다. 모든 기업들은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품질

현업을 통해 알아보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의 모든 것 [내부링크]

#ISO #ISO9001 요구사항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을 하기 위해 가장 처음 알아야 할 것 ISO 9001에 대해서 지난 포스팅을 통해 관련 정보를 주었다.(다시 복습하고 오십시오 ~!) ISO 9001은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발행한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이다. 앞에 ISO 문구에서만 봐도 알듯이 규격은 다양하게도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ISO 14001(환경경영) ISO 22301(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IATF 16949(자동차 품질경영)_애는 좀 별다른 친구 DQMS(국방품질경영) AS 9100(항공 우주) ISO 45001(안전보건) ISO 27001(정보보호) ISO 13485(의료기기) ESG 관련 규격들인 ISO 26000(사회적 책임) ISO 37301(준법경영) ISO 37001(부패 방지) 등 엄청나게 많은 규격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러한 규격에 대해서 처음 접해서 어려운 것이지 본질적인 것을 바라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전주 가볼만한곳 전주한옥마을 뒤편 전주여행 [내부링크]

해질녘의 청연루 #해질녘#청연루#전주한옥마을 나는 개인적인 일로 전주에서 1년 정도 살아오고 있다. 과거에는 한옥 마을 투어로 평생에 2번 3번 방문할 한옥마을이지만 지금은 뒷집 마당처럼 방문하고 있다. 가족들 온다고 한번, 둘이서 산책한다고 한번, 친구들 온다고 한번, 다른 친구들 온다고 한번 쉴세없이 방문한 한옥마을 이지만 한번도 청연루 쪽에 위치한 국립 무형 유산원에 주차를 한적은 없었다. 국립무형유산원서편주차장출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국립무형유산원 (이곳에 주차하면 번잡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ㅎㅎ ) 청연루 뒷편의 어느정자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가족들이 전주를 방문했고, 한옥마을 가장 메인 주차장인 한옥마을 제1주차장에 도저히 차를 주차할 수 없었다. 전주한옥마을제1주차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보는 행렬 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우연히 국립무형문화

8박 9일 스위스 신혼여행 후기 융프라우 DAY3-2 [내부링크]

SWISS Jungfraujoch DAY 3-2 탑 오브 더 유럽 만년설의 전설 융프라우 만년의 전설을 품고 있는융프라우 가기 위해서는 중간 마을인 그린데발트에 들려야 한다. 그린데발트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마을이다. #스위스#융프라우 벨베데레 스위스에서 생긴일 Hotel Belvedere Grindelwald Dorfstrasse 53, 3818 Grindelwald, Switzerland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원래 이곳에서 유명한 호텔인 벨베데레 스위스에서 묵으려고 했으나 파이프가 터져 객실 이용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스위스 도착전 경유한 헬싱키 공항에서 알게되었다. 굉장히 당황스러웠지만 그나마 스위스 도착 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애써 위안했다. (항상 아고다등 예약이 정상적으로 진행 되었는지 체크인 하기 하루전에는반드시 확인해야한다. 길바닥에서 잘 수도 있다. ) 우리가 하는 일 모든 것들은 항상 계획대로 흘러 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

1박2일 백제의 수도 익산여행 가볼만한곳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 [내부링크]

세계유네스코 왕궁리 유적 #익산#왕궁리유적#1박2일 서동설화 백제 무왕의 꿈 선화공주님은 남몰래 사귀어 맛둥 도련님을 안고간다. 서동요 서동요는 삼국유사에 기록된 향가이다. (민요,지금의 유행가 정도) 이 서동요의 주인공은 백제시대의 무왕이다. 무왕은 우리가 알고있는 3천 궁녀 설화를 가지고있는 의자왕 바로 이전에 왕이다.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살아갈 수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인문학을 좋아하고 탐구 한다고 한다. 결국 우리에게 벌어지는 모든일은 인간사와 관련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스탠퍼드의 사학과 철학을 전공한 칼리피오나를 HP(휴렛팩커드)는 최초의 여성 CEO(19995~2006)로 발탁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by 붉은악마 해당 문구가 유명한 누군가가 말하지 않았음에도 우리에게 와닿는 이유도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닐까? 무왕의 정원 왕궁리 유적에 가게되면 무왕의

2박3일 평창여행 미탄면 산너미 목장 캠핑 Part 1 [내부링크]

#평창 #산너미목장 #평창여행 산너미 목장(진짜 산너미에 있다.) 조선의 알프스 평창을 가다. 여름에 해외 출장을 3주간 다녀와서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연휴가 있으니 놀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연차를 썼다. 최근에 일이 바빠 다니지 못했던 캠핑을 가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알아보던 중 평창의 산너미 목장이라는 캠핑장을 알게되어 떠났다. (이런 연휴에는 주말에 갈 수 없는 캠핑장을 가야한다.) 캠핑짐들 나는 차박보다는 오토캠핑(텐트를 치고 자는것)을 좋아한다. 텐트 내부를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차는 올뉴 K3이다.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좋아했던것 아닐까?) 제천을 통해서 평창으로 들어갔다. 제천을 지나쳐 가던 중 코레일에 다니는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서 간단한 수다를 떨었다.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니깐 ... 한 13년이상 알아온 친구다. "야 뭐해 나와" "안나가." "제천이야 나와" "왜 제천이야?" "그냥 놀러왔어 나와!" "아씨 ~~~~안나가" "나

[20.Blog] 기록이 쌓이면 현재가 된다 [내부링크]

우리는 시간을 어떤 방법으로 인식하고 있을까? 과거에 우리가 경험한 것들을 기억하고 기록함으로써 현재를 우리는 인식할 수 있고, 현재의 우리가 존재하게 된다. 이처럼 기록은 지금의 우리를 현재라는 시간에 고정시켜 주는 닻이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2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회사가기싫은날 c️ 오늘의 날씨 #맑음 오늘의 BGM #시작 오늘의 식사 #다이어트식단 ️ 오늘의 대화 #담소 오늘의 소비 #마트 오늘의 행복 #독서#글짓기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8박 9일 스위스 신혼여행 후기 취리히 DAY1 [내부링크]

SWISS ZURICH DAY 1 신혼여행의 시작 스위스 취리히 후기 취리히 HB (취리히 중앙역) _전경 당시에는 공사중이었다. 스위스에 다녀온지 1년정도 흘렀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흘러가던지 너무나도 그립고, 아직도 후유증을 겪고 있다. 빠른 와중에도 다녀온 스위스는 정말인지 너무나도 좋았고 행복했던것 같다. 내가 겪었던 스위스를 통해 많은 분들도 우리처럼 신혼여행을 다녀온듯한 즐거운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스위스 신혼여행의 첫 도시인 취리히에 대해 시작합니다. ~! 결혼 우리는 결혼과 동시에 신혼여행을 가야했다. 결혼식은 3시반 종료, 출국은 11시 정도였다. 하지만 우리는 지방러였고, 시간이 매우 충분하지 못했다. (청주에서 인천공항 2~3시간 소요, 당일 출발 너무너무 피곤하오!) 그래서 결혼과 동시에 공항으로 날랐고, 우리의 목적지는 고대하던 스위스였다.(모든 신혼부부들의 DREAM) 신혼여행 자금이 충분하지 않던 우리는 저렴한 항공기를 이용하기로

8박 9일 스위스 신혼여행 후기 베른 DAY2 [내부링크]

SWISS BERN DAY 2 스위스의 찐 수도 베른의 후기 장미공원에서 내려오늘 길에서 찍은 풍경 스위스 시간 저녁 9시 정도(한국시간 새벽 4시)에 도착한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잠에 들었고, 새벽 4시(한국시간 11시)에 일어났다. 강제 미라클 모닝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일어나자마자 부지런히 양치를 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스위스의 대표 교통수단인 기차를 타기위해 취리히 반호프(Bahnhof)로 이동했다. * 반호프(Bahnhof)는 독일어로 중앙역인데 스위스의 도시의 역 이름을 보면 대부분 반호프가 붙어있다. 이동전에는 항상 GS25, CU처럼 여행자를 위해 반드시 들려야 하는 COOP에 들려 간단한 먹을 거리를 샀다. 그곳에서 우리는 유해진씨가 좋아하는 스브브 크프프 프프스를 만나 베른으로 이동했다. SBB(스브브 크프프 프프스) 열차 스위스에서 만난 이름 모를 사람 모양의 빵은 정말 맛있었다. 스위스 기차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버튼

품질이란 ? [내부링크]

품질? 무슨 일이고? 최근에 중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다. 오랜만에 친구와 즐겁게 얘기를 하다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나 회사에서 품질 시스템을 관리하는 일을 해 !" 친구는 그러자 나에게 역으로 물었다. "품질시스템이 뭐야? , 품질은 또 무슨 일이고?" 품질에 대해서 오래 일하며 경력이 있다고 자부하는 나도 쉽게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현업 업무를 하는 나조차도 이렇게 '품질'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어려운데 취준생 혹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품질을 알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품질을 쉽게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품질(Quality) 이란 뭘까? 품질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물건의 질(Quality)이다. 이는 우리가 느끼는 "오! 저 테슬라 모델 Y는 굉장히 멋있어 , 엘지가 만든 가전제품은 10년 이상 쓸 수 있어" 이러한 모든 것들이 품질이다. 정말 말 그대로

품질팀에서 하는 일 [내부링크]

탕후루의 품질 지난번에도 밝혔다시피 품질팀은 어제, 오늘, 내일의 국물닭발 맛을 일정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는 팀이다. 가령 우리가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를 만든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이 탕후루가 어제, 오늘, 내일 똑같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탕후루 창업이나 할까 잘 팔리던데 요즘...) 탕후루의 똑같은 맛 만들기 프로젝트 탕후루가 같은 맛을 내기위해서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재료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제와 동일한 브랜드의 설탕을 사용하고, 동일한 업체로부터 받아온 과일을 사용한다.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과일이 들어오면 상했는지 검수를 한다. 상했다면 반품을 한다. 이렇게 준비된 과일을 먼저 잘씻는다, 그리고 과일 꽂이에 꽂아 세팅한다. 그리고 웍을 켜고 설탕물을 만들기 위해 설탕의 비율과 물의 비율을 1:1로 섞어 5~10분간 가열해 설탕을 모두 녹인다. 그다음 과일 꽂이를 설탕물에 5~10초간 담근다. 그리고 건져내어 급속 냉각을 시킬

8박 9일 스위스 신혼여행 후기 인터라켄 DAY3-1 [내부링크]

SWISS INTERLAKEN DAY 3-1 신혼여행의 성지 인터라켄 베른에서 한 시간 정도 기차를 타면 스위스 여행의 성지인 인터라켄에 도착할 수 있다. 호텔 인터라켄에서 묵을 예정이어서 인터라켄Ost(동역)에서 내렸다. 인터라켄으로 가는길 #인터라켄 #스위스 호텔 인터라켄(Hotel Interlaken) Since 1491 인터라켄에 도착한 첫 느낌은 동화속 마을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너무나도 평화롭고 고요했다.) 하지만 곧 시차의 요정이 덮치고 있었기 때문에 예약한 숙소인 호텔 인터라켄으로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숙소요금은 1박에 대략 40만원 정도 했다.) 도착하자마자 후루룩 체크인을 하고 숙소에 올라가서 쉬었다. 대충 현지시간으로 17시 한국시간으로는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다. (도무지 시차가 적응되지 않는다.) 호텔 인터라켄 숙소 모습 인터라켄과 함께하는 미라클 모닝 스위스에 도착한지 어언 3일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시차가 적응되지 않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미라클 모닝을

변산 가볼만한 곳 내소사 [내부링크]

내소사 입구 및 종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보종각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안의 모든것을 소생 시키는 절 내소사 나는 시간이 되면 주말에 절을 방문해 기도를 하고 오곤한다. 절에 방문하게 되면 왠지 모를 마음의 안정이 들기 때문이다. 나는 불자가 아님에도 절에 방문한다. 만약 마음이 힘들다면 절에 한번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 ? 내소사 전경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 내소사에는 두가지 나무가 있다. 할아버지 나무, 할머니 나무 당산 할머니 나무가 절 가운데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나무랑 함께 있다보면 정말 할머니 품에 안긴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해준다. 내소사 뒷편에는 관음봉이 있다. 나는 직소폭포를 가기위해 관음봉을 올랐다. 직소폭포까지는 3km 라고 써져있었다. 하지만 나는 직소폭포까지 가지 못했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내소사의 모습 관음봉까지 가는길이 힘든건 괜찮았다. 그런데 위에서 내려오시는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직소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