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근무 중 일어난 사건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경찰관 '아스게르'. ...
이야기의 층위는 깊고 갈등의 속살은 녹록찮다. 배우들 연기는 미쳤고 촉촉히 젖어드는 인생의 달콤한 쓴맛...
1. 7일 cgv 센텀시티 스타리움관 <모성> 상영 때였다. 어둠 속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서두르는 기색 ...
페드로 코스타의 신작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니! 믿을 수 없었다. <비탈리나 바렐라>는 시네필들 ...
제대로 된 매밀전병교리 김밥김영민 표 쫄면(곧 프랜차이즈 오픈?)정유희 표 폭풍 감동의 고베식 어묵탕설...
비키니 콘테스트에 나가 미친 듯 춤을 추는 '르네'(에이미 슈머)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
* <시네마 동키> 상영 & GV 2019.10.07 20:00 CGV센텀시티 4관 이란 코미디 영화는 처...
나에게는 이미 든든한 계획이 있지만(응?, 하늘에서 선물이 뚝 떨어짐 ㅋ)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보험용으...
늙고 지쳤지만 여전한 액션에 부성(父性)을 담은 아버지의 모습으로 그가 돌아왔다. <더 포리너>에서...
분노의 질주는 무슨... 영화 보다 졸려 죽는 줄 알았네. 이야기가 늘어지고 하도 지루해서 하품을 어찌나 ...
(영화의 줄거리를 나열하지 않았지만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이 지뢰처럼 숨어 있습니다)손꼽아 기다리...
목적을 가지고 쓴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숭고한 목적이라도요. 글이 목적성을 갖는 순간, 그 글...
1. 말이 없기는.... 주절주절 오지게 말만 많더만 -_- 2.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인기의 본령은 ...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처음 한 일은 제 스마트폰을 꺼내 물끄러미 내려다 본 것입니다. 영화 <서바이벌 ...
여러 사정으로 인스타/페이스북 연재가 한참 늦었습니다. 꼭지 이름도 '마음에 담고 싶은 영화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