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s9304의 등록된 링크

 njs9304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03건입니다.

[22Y-50W] 3개월이라는 거대한 시간을 느끼다. / 수원역 미친양꼬치 [내부링크]

3개월, 많은게 바뀔 수 있는 시간 - 아래 포스팅에서 처음으로 소개했던, 첫 주간일기의 주인공인 빰식을 만났다. 지금보니 정확히 3개월만에 다시 만났구나?ㅋㅋ (9/16 -> 12/16) (주간일기도 벌써 3개월째 쓰고 있구나..!) [22Y-37W] 가치성장의 경험(ft. 수원역 이자카야 추천) 9월 16일. 금요일 - 약 3개월만에 나의 은인인 친구 빰식을 만났다. 여전히 근육빵빵한 모습. 그는 거의 10... blog.naver.com 이번에도 만남의 장소는 수원역. 메뉴는 양갈비! 저번 만남 때, 정말 맛있는 양갈비집을 알고 있다며, 다음에 꼭 가보자고 했던 바로 그곳, '미친 양꼬치'로 고민 없이 향했다. 미친양꼬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8-5 수원역 9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로 가까웠다. 시간은 이미 6시가 넘어 상당히 배고팠고... 바로 양갈비 주문! 1인분에 28,000원으로 가격대는 쫌 있었다. (네이버에 있는 정보는 25,000원이었는데...ㅜ) 2인

리드를 잘 써야 독자를 끝까지 리드하지 [내부링크]

리드할 수 있는 리드를 써야합니다! 혹시 리드(Lead)를 동사로만 알고 계신가요? 글쓰기의 한 요소로, '리드(Lead)'라는 명사를 아시나요? 모르신다면, 오히려 잘 됐습니다. 글을 쓰면서, 꼭 알아야 할 개념 하나를 알고 가시겠네요! 애써 쓴 내 글. 멋지구리한 제목으로 클릭의 영광을 얻었다면, 그 다음은? 읽혀야한다. 기왕이면 끝까지! 빠르게 이탈하는 독자를 붙잡는 녀석. 리드(Lea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세 줄 요약이 유행하는 요즘 회사에서 임원 한 분이 직원들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냈다. "바뀐 인사제도가 이렇고 저렇고 그래서..." 요점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아마 보낸사람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면, 3초컷이지 않았을까...ㅋ 유튜브와 같은 시각 자료가 넘쳐나는 요즘, 사람들의 문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이슈와 함께, 집중력에 대한 이슈도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 언제든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자극을 얻어낼 수 있는 요즘, 긴 글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인

목표의 절반만 목표하라 [내부링크]

목표의 절반이면 못 이룬거 아냐? 맞죠... 그래도 절반이면 해볼만 하지 않겠어요? '습관' 을 형성하는데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66일' 너무나 긴 시간이다. 그렇다면 '33일'은 어떨까? 어쩐지 66일보다는 훨씬 할만해 보인다. 어떤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목표. 그 절반을 목표로 잡아보자. 절반에 도달한다면, 이뤄 내야할 것보다 잃은게 많은 순간으로 상황이 바뀐다. 그 다음은? 관성을 깨기 쉽지 않지 뉴턴의 운동법칙 중 제 1법칙으로 알려져 있는, '관성의 법칙'은 어려운 물리학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관성. '타성에 젖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사람이 본성적으로 현재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변화를 어려워하는 성질에도 적합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도' 말만 들어도 일단 더 살펴보고 조금 이따가 하고 싶다. 변화는 어려우니까... 시도에는 몇 분, 몇 시간이 걸리는 시도도 있고, 몇 일, 몇 주, 몇 년이 걸리는 시도도 있다. 일회성

성공, 혼자하면 외롭잖아? (ft. 동기부여학과 워크숍) [내부링크]

jasongoodman_youxventures, 출처 Unsplash 저마다의 상황에서, 스스로 더 발전하기 위해 온 힘을 투자하고 있는 멋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다. 지난주 일요일, 처음으로 유료 워크숍에 다녀왔다. 도착한 시청역, 하늘은 맑았다~ 자기계발을 시작한 이후로 강의, 세미나, 모임 등 통틀어서 오프라인으로 찾아나선 것은 처음이다. 지난 챌린지 글 중에, ‘스스로를 위한 투자로 1,000만원을 쓸 수 있다면어디에 쓸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주제가 있었다. '자기계발비', 1,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책 한권에 15,000원? 20,000원? 전자책인데 무슨 3만원? 5만원? 아니, 29만원 짜리도 있네? 강의는 무슨...... m.blog.naver.com 그리고 자기계발통장을 만들었다. 자기계발통장, 나만 없다고?? 자기계발통장? 뭐 그런 통장이 따로 있나요? 안그래도 통장 많은디... 그건 또 뭐람... 안녕하세요 잼서입... m.blog.naver.co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블로그란 검색의 결과로 참고의 대상, 나는 소비자였다. 그런 블로그라는 공간에 내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공간이 되었다. 앞으로는 생산자로서 블로그와 함께할 것이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했지만, 많이 가까워진 공간이 되었다. 내년에도 때로는 유익한 정보를, 때로는 내 고민거리에 대한 나름의 통찰을 공유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이용하려한다. 소중한 의견들을 공유해주신 이웃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자!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성장? 자기계발? 다 돈벌려고 하는거 아니냐? [내부링크]

자기계발서가 불티나게 팔리고, 성장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가 뭘까? 스스로 갖고있는 불만, 그것을 만족으로 바꾸기 위함? 가장 큰 불만은… 대부분 돈일까? 어느날 위 썸네일 속 두 단어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도 구경할 일이 많았다. 경제적 자유, 파이어를 외치며, 주식, 부동산 등 투자처나 시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가 엄청 많더라. 그리고 다른 한 편, 독서, 사색을 통한 성장을 컨셉으로한, 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춘 블로그 또한 많다. 어쩐지 경제적자유를 외치는 사람들보다는 자기계발러들이 좀 더 멋져보인다. 나는 어느쪽에 속하는걸까? 자기계발을 한다지만, 경제적 자유가 엄청 간절하다. 그럼…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다. 난 돈벌려고 합니다, 자기계발 조금은 반전의 소제목일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니까…ㅎ 뭐, 돈만 있으면 다된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돈 없는 자기

[기록하기] 22Y-50W 운동기록 / 인바디 기계가 기분 좋았나봐 [내부링크]

아래 포스팅에서 선언한 운동! [선언하기] 출근하는 모든날에 1시간 아침 운동을 한다. [선언하기] 출근전 1시간 아침운동이 하루를 바꾼다. 10월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을 했다! (뿌-듯!)... blog.naver.com 50주차도 잘 해냈다! 5일중 5일 운동완료!! [운동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짐데이 어플 기록 2분할으로 운동 루틴을 바꾼 첫 주였다. 5일 모두 헬스장으로 먼저 출근했다! 운동 시간이 이전에 비해 5~10분 정도 늘었다. 2분할로 바꾸면서, 위와 같이 상체-하체-휴식-상체-하체 하체와 함께 어깨 훨씬 빡세진 느낌이었다. 복근은 집에서 하기로 했는데... 하루도 안했네ㅋ;; 일상 루틴에 추가해야지... [인바디] 인바디 검사지 지난주 대비 체중 : 74.1 -> 74.3kg (0.2kg up) 골격근량 : 32.3 -> 32.8 kg (0.5kg up) 체지방량 : 16.9

아무도 읽지 않는 '쓰레기 글'을 쓰는 법 [내부링크]

읽어줬으면 하고, 몇 시간 공들여서 쓴글에 왜 제목을 그따구로 다나요...? 돈, 명예, 섹스가 좋다고 솔직히 말해라 이런 제목이면, 일단 클릭은 하지 않겠어요? 읽히기 바라고 쓴 글을,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다면, 그 글은 쓰레기 글이다... 자청님의 29만원 짜리 전자책, '초사고 글쓰기'에 나오는 말이다. 충격... 나는 쓰레기 글을 쓰고 있었구나.. 쓰레기 글을 썼던 나 글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 그저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만 해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글쓰기를 해나가며, 점차 공들이는 시간이 늘어갔다. 욕심이 생겼다. 이렇게 열심히 쓴 글인데... 누군가 읽어주면 좋겠는데... 분명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일텐데ㅜ 생각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으면 정말 좋을텐데... 하지만 내 글은 읽히지 않았다. 아쉬웠다. 누군가 읽어주길 바라며 썼지만, 읽히지 않는 '쓰레기 글'을 쓴 것인가... 글쓰기 습관의 시작은,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4기'였다. 당시에 쓴 글이

우물안 개글이가 되지 않는 방법 [내부링크]

개'글'이? 우물안 개구리 아녀? 맞습니다... 개구리에 '글'을 넣고 싶어, 막무가내로 단어를 만들어봤습니다ㅎ 개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정제하여, OUTPUT으로 뽑아내는 작업인 글쓰기. 정보전달이 목적인 글이라면, 객관적인 사실 정보가 주를 이룰 것이다. 하지만 내 블로그의 대부분의 글처럼, 개인의 생각, 영감을 정리하는 글이라면?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 대부분을 채울 것이다. 그렇다보니, 우물 안에 갇히기 쉽다. ‘내 생각은 이래요.’ 이긴하지만… 글로써 정리하면서 그 생각이 진하게 굳어져, 생각의 확장보다는 오히려 좁은 시야를 갖게 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피드백이 중요하다. 내가 쓴 글, 나의 생각들이 일리가 있는지..? 확인을 하게 위해서. 피드백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첫째, 댓글 반응 둘째, 타인의 글 읽기 특히, 글쓰기 챌린지의 경우처럼, 같은 주제를 놓고 쓴 글이라면, 더 없이 좋은 피드백 자료가 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른 생각, 다른 표현

급할 필요 없다, 부업은 나중에 [내부링크]

무슨 자신감이죠?ㅋㅋㅋ 부업은 나중에 한다면, 지금은 뭐 하려고?? 당장 눈 앞에 이득이 되는 행동 회사에서 성과를 올려, 연봉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는다. 또한 투자한 노력 대비, 기대하는 바를 얻지 못할 확률이 크다. 그리고 상위고과를 받음으로써 얻는 연봉인상률을 보면, 메리트가 크다고 할 수 없다. 한마디로, 기댓값이 낮은 베팅이다. 하지만, 당장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동으로 보이고, 눈 앞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방법이다. 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또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 본업에 해당하는 직장의 월급을 제외한,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부업이 있다. 경제적 자유에 다가가기 위해, 당장 시도해 볼 수 있고, 추가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부업에 대한 시도를 하지 않는 이유 하지만 나는, 부업과 관련해서 당장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고 있다. 왜? 주변을 둘러보면 월급 외

[기록하기] 22Y-49W 운동기록 / 1년간 몸무게 최저점! [내부링크]

아래 포스팅에서 선언한 운동! [선언하기] 출근하는 모든날에 1시간 아침 운동을 한다. [선언하기] 출근전 1시간 아침운동이 하루를 바꾼다. 10월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을 했다! (뿌-듯!)... blog.naver.com 48주차는 깔끔하게 스킵했던 운동 49주차 복귀해서 잘 해냈다 5일중 5일 운동완료!! [운동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짐데이 어플기록 지난주에 운동을 쉬면서 약 9일만에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번주 5일 모두 헬스장으로 먼저 출근했다! 좀 쉬었다고 그런가... 운동 할때도 훨씬 힘들고, 근육통도 심한 것 같았다ㅎ... 꾸준히 해야해 역쉬... [인바디] 인바디 기록지 일주일 쉬었는데... 어찌 인바디 점수는 1점 올랐다ㅋㅋ 근육량은 마지막 측청치와 동일했지만, 체중이 올해 들어 가장 적게 나왔다! 대부분 지방량이 줄어서 체중이 줄었다는...! 지방은 조금씩 왔다갔다하며, 그래프

[22Y-49W] 맥북과 대판 씨름한 한 주 [내부링크]

짜잔-! 맥북을 샀어요..! 그것도 무려 프로!! 사기까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더 이상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질렀습니다! 6개월안에 맥북값만큼(230만원..) 부수입을 벌어드릴 목표를 새로이 설정 했습니다ㅎㅎ 맥북 프로를 주문하기까지… - (너무 길어서 음슴체로 요약..) 5-6년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음 졸업이후로 거의 안쓰다가 최근에 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남 (투자,독서,글쓰기 등) 컴퓨터의 성능 때문에 짜증나는 상황이 잦음 (먹통되거나 전반적으로 느림...) 포맷하면 나을텐데… 귀찮음 아 진짜 사야겠다! 나를 위한 투자니까! 하지만 얼마를 쓸지, 어떤 종류를 살지 1도 모름.. 내가 하나하나 알아가기보다 잘 아는 사람의 지식의 도움을 받자 싶어서, 동생에게 조립PC 좀 알아봐 달라고 했다가, 다른 친구들의 말을 듣고 맥북에 관심을 가졌다가… 이런 고민에 시간을 많이 쏟기 싫어서, 더 알아보지 않고 당근으로 맥북M1프로13인치

[서평] '성과전문가'가 번아웃을 겪고서 보내는 메시지, 《나는 단단하게 살기로 했다》 [내부링크]

목차 들어가는 말: 비상하려면 안착해야 한다 바닥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달리기를 멈추지 못하는 사회|이게 다 영웅적 개인주의 때문이다|안착해야 흔들리지 않는다|지속 가능한 행복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다|내면의 힘을 강조한 고대의 지혜들|최고의 성과가 최고의 성공은 아니다|더 깊고 넓게 뿌리내리는 방법|앎과 실천의 간극 없애기 1부 단단한 삶을 만드는 6가지 원리 1장 수용: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 지금 있는 곳을 받아들인다 보고 싶은 것만 보지 않는다|성공도 실패도 일단 인정하고 시작하자|저항 대신 허용이 중요한 이유|나를 더 아프게 만드는 두 번째 화살|받아들이면 더 큰 성과로 이어진다|실천 1: ‘현명한 관찰자의 눈’ 기르기|실천 2: 누구보다 나에게 친절하자|실천 3: 기분은 행동을 따라간다|실천 4: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마무리 2장 집중: 주의력과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온전히 몰입한다 산만함에 중독된 사람들|집중력 흡혈귀로부터 벗어나려면|몰두할수록 삶의 질이 달라진다|팝

[22Y-48W] 다시 엑셀을 밟아볼까요? [내부링크]

chuttersnap, 출처 Unsplash 주간일기에 대한 고찰 -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주간일기가 숙제처럼 느껴져서, 어떤 컨셉으로 글을 써봐야할까...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22Y-42W] 주간일기는 숙제인가? 주간 숙제, 주간 일기? -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일기' 하면 저는 방학숙제가 먼저 떠올라... blog.naver.com 6주 전에 썼던 글이네요. 블로그 운영과, 글쓰기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한창 했었던 때 같아요. 당시 고민의 결과로, '뭐든 글로 써보는 '습관'을 들이는데 초점을 맞추자' 라며 '그냥 써보자!!' 라고 다짐했어요. noemiji, 출처 Unsplash 그리고 점차, 글쓰기의 방향성을 굳혀가면서, 더 이상 주간일기의 컨셉에 대해서 고민하지는 않게 되었어요. 후킹에 그닥 신경쓰지 않고, 마음 편히 써내려가는 글 잘 쓰려고 하지 않아서 편한 글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주간일기는 어느새, 이번 글이 12

아직도 글쓰기의 효과를 모르고 그저 쓰고만 있다면... 휴... [내부링크]

지금 이 글을 클릭하신 분, 블로그를 어떤 용도로 운영하고 계신가요? 정보성글을 전달하며 수익을 내기 위함?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함? 글쎄요... 저는 좀 달라요. 놓치기 쉬운 글쓰기의 효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한 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여러 포스팅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의미의 글'에 대해 주로 다루었으며, 시간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글쓰기,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이유 '내적 글쓰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w/ 초사고글쓰기 30일 챌린지 5기)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줄어들었습니다. (글쓰기 시작 111일차)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싶다면 정독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버렸다는 생각은 안들거에요.) '내적 글쓰기'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게 될 예정인데, 두번째, 세번째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내적 글쓰기가 중요한 여러 이유중에 하나로, 이전에 언급한 적이 없었던 '인지부조화를 줄여준다'는 이야

답도 없는 토론주제, 노답이구만... [내부링크]

입사 면접의 한 종류로, 토론면접이 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 찬반을 나누어 정해주고, 그 입장에 맞는 논리를 펼치는 것이다. 정답은 없다. 그런데 왜 하는 걸까? 토론거리로 주로 제시되는 주제들은 대부분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양쪽의 논리 모두, 나름의 근거를 가질 수 있으니 말이다. 토론면접은 개인의 논리력을 보기 위함이 기본이고, 남의 의견을 묵살시키며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지는 않는지, 같은 조직에서 함께 가기 적합한 대화방식을 가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흔하지만 어려운 주제 중 하나로, '자유'와 '평등' 두 가지 가치 중에 무엇을 우선하는가? 정답을 찾기보다는 의견을 내보려한다. 자유, 평등 공존할 수 있는가? 어쩌다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이라는 사이트에서 자유와 평등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다. 자유와 평등 어떤 가치가 우선인가? :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자유와 평등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가치다. 어떤 사람은 자유를, 다른 사람은 평등이 더 우

벌레라도 난 좋아 (ft. 재능'충') [내부링크]

학창시절 공부는 안 하는데 시험은 잘치는 친구, 게임을 유독 압도적으로 잘하는 친구, 티비에 나오는 여러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두고, '쟤 완전 재능충이야~' 라는 말을 하고는 한다. 재능'충' tumbao1949, 출처 Unsplash 벌레라는 뜻을 재능에 왜 붙이지...? 사람들이 누군가를 두고 재능'충'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전 포스팅 중에, 질투와 존경에 대해 쓴 글이 있다. 존경과 질투의 차이를 아십니까 인스타를 하면서 보는 수많은 피드들. 잘 나고, 행복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 blog.naver.com '재능'이라는 단어 뒤에 굳이 굳이 '충'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나보다 나은 점에 대해 부러움을 느끼고, 본받으려하기 보다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운좋게 성공한 사람으로 '치부'하며 깍아내리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한다. 부러움을 잘못 승화시킨게 아닐까... 그렇지만, 나는 재능충이고 싶다. 정확히는 '재능충' 이

기어코 오늘이 왔네요.. [내부링크]

오늘은 12월 1일. 어느새 12월, 연말이다. woutvanacker, 출처 Unsplash 11월 10일부터 1일1포스팅을 이어오고 있다. 비슷한 시점에 시작한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는 오늘 18일차를 향하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어떤 방해물도 없다고 가정했을 때,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일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 돈걱정, 시간걱정 없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하는 삶...? 상상의 나래를 펴보다가… 막혔다. 오늘은... 챌린지를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지금의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생각을 풀어놓는 것으로, 일기로 챌린지를 대신하려 한다. 12월 1일. 오늘은 엄마의 기일이다. 1년 전 오늘, 엄마는 힘겨운 싸움 끝에 멀고 편안한 그곳으로 가셨다.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작년 이맘때는...' 이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황이 점점 더 빈번해지는 요즘이었다. 그렇게 그날이 왔고, 엄마의 첫 기일을 기리기 위해 3일 연차를 쓰고 고

나이, 소속 빼고 자기소개가 가능해?? [내부링크]

(웃는 상으로, 자신있는 목소리로) 제 이름은 OOO이구요. n살이구요. 어디어디 다니고 있구요.(회사, 학교) 고향은 어디구요. ... 잘 부탁드립니다~ Oh, No~!!!!! 나이와 소속을 제외하고 본인을 소개하시오. 자기소개, 언제 하지? sincerelymedia, 출처 Unsplash 자기소개는 보통 언제 하게 될까? 취업이나 입학을 위해 쓰는 자기소개서. 면접에서의 1분 자기소개. 아니면, 소개팅 자리에서의 자기소개?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자기소개는, 새로운 조직이나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경우, 통성명부터 시작해서 간단하게 이루어 진다. 기본적으로 소개란,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나를 알리는 행위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기왕이면 좋은 첫인상을 주고 싶어 한다. 기본적으로 어필을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단점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좋은면 위주로,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다

드디어 써보는 블로그 성장기(ft. 애드포스트 승인!) [내부링크]

아래 포스팅에서 남은 올해 목표 중 하나로 언급했던, '애드포스트 승인' 달성했습니다ㅎㅎㅎ (짝짝짝~) [선언하기] 50일도 남지 않은 2022년, 올해의 목표 3가지 저기... 혹시 그거 아세요? 올해가 50일도 안 남았어요!!!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 글을 쓰기 시작하... blog.naver.com 글쓰기, 블로그 운영에 대한 평가 지표 기억에 남는, 이웃님의 소중한 댓글이 있다. [22Y-47W] 가끔은 브레이크도 밟아줘 적절한 브레이크 타이밍 - 연비운전의 기본은 탄력 운행이다. 최대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엑셀로만 차간... blog.naver.com 라는 주간일기에 '옥글이'님께서 써주신 댓글이다. 성인이 된 이후, '평가'에 대해 인색해진 것 같다. 보통의 경우, 평가 받기 싫어한다. ('니가 뭔데 날 평가해!' 라며...) 싫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학교에서 하던, 시험을 비롯한 각종 평가와 검사들은, 분명 현 시점을 점검하고, 보다 나아

[22Y-47W] 가끔은 브레이크도 밟아줘 [내부링크]

chuttersnap, 출처 Unsplash 적절한 브레이크 타이밍 - 연비운전의 기본은 탄력 운행이다. 최대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엑셀로만 차간 간격을 유지한다. 신호에 걸릴 때도, 브레이크를 최대한 덜 밟게끔 미리 엑셀에서 발을 뗀다. 이렇게 하면, 급브레이크를 밟을 일도 줄어들고, 곧 안전운전을 하는 방법이 된다. 군대에서 운전을 배운 덕일까. 이렇게 안전운전, 연비운전이 습관이 됐다. 그런데 가끔은... 브레이크에 인색하다는 생각도 든다. 최대한 덜 밟아야해!!! 라는 강박같은게 생긴걸까.. 최대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늦게 밟으려한다. 가끔씩은 조금 더 일찍, 한 번 밟아 뒀으면, 더 안전했겠다... 싶은 순간도 있다. joyuma, 출처 Unsplash 삶에서의 브레이크? - 지금은 불편한게 꽤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난주 주말, 아래 주간일기를 작성할 때만 해도 정말... [22Y-46W] 세상 병원들 다 망했으면 좋겠다 꿀꿀한 주말 - 이번 주말 내내 왠지

화가난다 화가나!!!!!!!!!!! [내부링크]

화난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떡하지?!?! "화난다고, 감정적으로 욱해버리면 후회한다. " "화난다고, 참는게 능사가 아니다." 참... 어쩌라는거지? '화'와 관련된 여러 말들은 아이러니하기 그지없다. 도대체 어쩌라고!!! 일상 속에서 화나는 순간 출근길부터 시작된다. 깜빡이도 안켜고 훅! 들어오는 나쁜놈을 만나기도 하고, 뻔히 있는 우회전 차로를 안타고 직진차로에서 우회전 하는 놈도 보고, 수십대가 늘어져 줄 서 있는 빠지는 길, 그 끄트머리에서 쏙 들어가는 나쁜놈. '요놈은 아마 상습범일꺼야' '이놈들 내 앞으로는 절대 안끼워준다!' 라는 각오로, 앞차에 바짝 붙인다. (쓰다보니 성격이 썩 좋지 않네....ㅎ) 그렇게 출근길을 통과해, 출근하면 고문관이 기다리고 있다. 나보다 연차가 6년이상 높은 양반이다. 검색 한 번 해보지 않고 끊임없이 물어온다. 물어봐서 설명해줬더니, 반도 듣지 않고 이해했다며 간다ㅋ 내 시간을 갉아먹히고 있다는 생각에,

삶의 방향성을 찾게 해주는 이들 [내부링크]

당신 인생의 가치관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었나요? 가치관의 형성 과정 살다보면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처음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며, 그 경험치가 의미 있는 통계가 되어가며 나만의 판단 기준, 가치관을 형성해 나간다. 처음 만나는 상황,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경험은 아무래도 나이가 어릴 때 잦게 발생하며, 점차 그 빈도가 줄어간다. 모든게 새로운 어린아이부터 시작해 점차 커가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회사로 나아간다. 다른 사람은 저렇게 할지 몰라도, 나는 이렇게 할테야. 시간이 지나며, 비슷한 상황, 비슷한 사람유형에 대한 스스로만의 판단 기준이 생긴다. 이런 기준, 가치관에 대한 고민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시기가 소위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칭하는 사춘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활발하게 가치관에 대한 고민을 한 시기를 거치고, 성인이 되며 혼란은 상대적으로 훨씬 줄어든다. 이미 어느정도 겪을 만큼 겪어봤다는 자만심인걸까. 그렇게 안주하

주말 데이트 해보신 적이 없다면 보세요 [내부링크]

주말이면 푹 쉬어줘야 다음 한 주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데... 요즘 약속이 너무 많다... 쉴틈이 거의 없다. 결혼식이 유행인가 싶을 정도로 많다ㅎ... 평일은 정말 알차디 알차게 잘 보내고 있다. 루틴 어플 '229일' 사용한 루티너의 찐 후기 (ft. 마이루틴 앱추천) 작심삼일의 반복. 지긋지긋 하시지 않나요? 매일매일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 blog.naver.com 위 포스팅에서 앱을 소개하며 함께 공개했던 루틴 처럼, 평일은 일정 패턴으로 반복하는데 어느정도 적응이 됐다. 이제 어플을 켜지 않아도 자동반사로 정해진 루틴을 수행하고 있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시간. 이라는 생각이 점차 강해졌다. 반면에 주말은... 뭔가 약속이 불규칙적으로 생기고, 변수가 많고, 이렇다 할 기준이 없는 느낌이 있다. 그러다보니 주말에 약속이 없고, 시간이 생기면, 알게모르게 보상심리가 있는걸까. 이럴 때 푹 쉬어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평소

'자기계발비', 1,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책 한권에 15,000원? 20,000원? 전자책인데 무슨 3만원? 5만원? 아니, 29만원 짜리도 있네? 강의는 무슨... 몇 십만원은 기본이구나... 못 하겠다... 너무 비싸!!! 그냥 이렇게 살란다~ '삐빅' 자기계발비 '1,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라고 상상해보자ㅎ... 평소에 비싸서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들, 마음껏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닿는다면, 무엇을 해볼텐가? 책 사는 돈이 아까워? 책을 추천하면, 밀리의 서재에 있는지 보겠다는 답변을 많이 받는다. 어쩐지 책을 구매하는데 가격의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책을 여러 권 한 번에 살 때, 10만원 정도되는 경우에는 꽤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책의 가격에 대한 생각은 점점 바뀌었다. 충분히 좋은 내용을 담고있다면 2만원 정도의 가격은 싼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책도 있다. 나의 경우 가장 비싸게 산 책이라면, 바로 이 글쓰기를 이끈 자청님의 초사고 글쓰기 전자책이다. 가격은 29만원.

존경과 질투의 차이, 아직도 모르시나요? [내부링크]

인스타를 하면서 보는 수많은 피드들. 잘 나고, 행복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존경인가요? 아니면, 질투인가요? 존경과 질투. 어쩌면 비슷한 출발선 상에서 시작하는 감정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부러움이란 감정에서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어떤 사람의 됨됨이, 그로부터 나오는 생각과 행동을 공경한다라는 의미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미워하고, 깍아내리고, 시기하는 의미라고 한다. 어디선가, 두 단어를 두고 비교하는 글 혹은 영상을 본적이 있다. 기억에 찐하게 남았다. 존경과 질투의 차이는 바로, 나 스스로가 실현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하는지에 달렸다는 것이다. 너무 큰 차이를 느껴, 우러러보는 수준이라면 존경.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데... 나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질투. 질투라는 감정은 선과 악으로 구분하자면 악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자기계발통장, 나만 없다고?? [내부링크]

자기계발통장? 뭐 그런 통장이 따로 있나요? 안그래도 통장 많은디... 그건 또 뭐람...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자기계발비', 1,0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책 한권에 15,000원? 20,000원? 전자책인데 무슨 3만원? 5만원? 아니, 29만원 짜리도 있네? 강의는 무슨...... blog.naver.com 며칠전에 올린 이 포스팅에서 많은 이웃분들이 좋게 봐주셨어요. 배움에만 쓸 수 있는 돈, '1,000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쓰고 싶은지에 대한 챌린지 주제로 작성해본 글이었어요. 저는 글쓰기 주제에 따라, 상상을 하며 쓴 내용이었는데요... 목표달성에 '지름길'이라고 표현해주신 분도 계셨고, ('당당하게 걷기'님) 실제로 이미 행하신 분들이 계셔서 놀라고 자극이 되었습니다ㅎㅎ 이미 1,000만원을 자기계발에 사용하셨다는 '가람휘'님, 당신의 성장 원동력, 가람휘 : 네이버 블로그 책읽고 글쓰며 그릇을 넓히고 있는 '가람휘'입니다. 함께 성장하고자 책을 통한 인사이

[기록하기] 22Y-47W 운동기록 / 근육량, 지방량 역행자... [내부링크]

아래 포스팅에서 선언한 운동! [선언하기] 출근하는 모든날에 1시간 아침 운동을 한다. [선언하기] 출근전 1시간 아침운동이 하루를 바꾼다. 10월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을 했다! (뿌-듯!)... blog.naver.com 47주차도 잘 해냈다! 5일 중 5일 운동완료!! [운동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짐데이 어플기록 이번주도 5일 모두 헬스장으로 먼저 출근했다! (칭찬해~) 월 - 하체 화 - 등 수 - 인바디 측정 및 사이클 목 - 가슴 금 - 소근육(어깨/이두/삼두) 라는 큰 틀을 두고, 조금씩 다른 운동을 해보고 있다. [인바디] 아니 이런... 역행자가 따로 없다ㅋ 근육량은 줄어들고, 체지방량은 늘었다... 분명 매일 매일 꾸준히 했고, 운동하고 나면 근육통이 씨게 오는데... 근육량과 지방량 조절은 쉽지 않은 영역인가보다... 그럼에도 체력은 좋아지고 있는거겠지...! 건강해지고 있는

[기록하기] 22Y-46W 운동기록 [내부링크]

아래 포스팅에서 선언한 운동! [선언하기] 출근하는 모든날에 1시간 아침 운동을 한다. [선언하기] 출근전 1시간 아침운동이 하루를 바꾼다. 10월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을 했다! (뿌-듯!)... blog.naver.com 46주차도 잘 해냈다! 5일 중 5일 운동완료!! [운동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짐데이 어플 기록 이번주도 5일 모두! 헬스장으로 먼저 출근했다ㅎㅎ 이제 7주째다. 몸이 조금씩 적응해가는 듯! [인바디] 인바디 검사지 근육량은 3주째 동결... 지방량은 살짜기 늘었다. 분명 운동하고 나면 근육이 땡기는 느낌이 있는데 근육량이 늘어나는건 더딘가보다.. 몸무게는 비슷하게 유지되는 상태다. 인바디 앱 기록 부위별(?) 근육량 변화도 인바디 앱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상체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나보다ㅎㅎ 나아지고 있는거야! 다음주도 화이팅~! 지난주차 포스팅을 템플릿으로 쓰려고 저장

[22Y-46W] 세상 병원들 다 망했으면 좋겠다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꿀꿀한 주말 - 이번 주말 내내 왠지 모르게 계속 꿀꿀했다.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어제 동아리 선배의 결혼식은 가지 않았고, 아래 글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단점으로 썼던 도피성 잠도 실컷 자버렸다. 내일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OOO 파악 A : 스스로에게 별점을 매긴다면 몇 점인가요~? Q : 제 점수는요... (두구두구) 4.5점 드립니다! A : 그... blog.naver.com 주말 동안 읽으려 했던 책이 읽히지 않았고, 포스팅을 계획했던 글들을 쓰려고 앉아도 집중이 되지 않았다. 왜 일까? 왜 그런 행동과 생각들을 했을지, 글로써 정리해볼 수 있을까 해서 모니터 앞에 앉았다. 며칠 전 금요일, 안과에 다녀왔다. 5주전 주간일기로 썼던 포도막염 때문이다. [22Y-41W] 삶의 변동성을 줄이자! 망할 포도막염... 망할 포도막염이 재발했어요... -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번 주는 저의 고질병인 '포

더 나은 실패를 못하고 멈추는 당신에게 [내부링크]

'더 나은 실패'? 실패면 실패지 무슨 더 낫긴 개뿔... ... 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럼 거기서 딱! 안주하시면 됩니다. 뒤로가기 해주세요~ '실패' 한 번이 인생 실패인 것은 아닌데, 세상 망한 것 마냥 유난 떠는 사람들이 있다. 난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세상이 나를 안 도와줬어... 나 불쌍하다고 해줘... 위로해줘... 라는 심리일까...? 하지만 나도 안다. 실패하면... 뭐라도 붙잡고 하소연하고 싶고, 다시는 시도조차 못 할것 같은 자존감이 폭망하는 그런 느낌... 열심히 했다면 그 느낌은 더더욱 증폭된다. 그치만 야속하게도 남은 인생은 어떻게든 살아가야하고, 뭐라도해야 뭐라도 바뀌니까 멈출수만은 없다. 다만, 똑같은 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 '도전'과 '포기'에 대한 고찰 도전의 결과는 성공 혹은 실패? 그렇다면 포기는 무엇인가? 도전을 성공했을 때 더 큰 목표로 나아가지 않은 것? 도전에 실패했을 때 거기서 끝내는 것? 그럼 도전에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하고 있다면 포

가끔은 얽매여도 좋을 과거의 순간들 [내부링크]

과거에 얽매이라는 말이여? 과거의 좋았던 순간들을 그리며, '아 그때 그래도 좋았는데...' '철 없을 때가 좋았지...' 꽤 괜찮은 술 안주이긴 하다. 이런 안주는 술 마실때만 하시길... 더 이상 과거에 살지는 말자. 과거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말라고한다. 왜?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싶은 자리가 있다. 2년에 가까운 시간을 같은 곳에서 자고,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처지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 사람들. 바로 군대에서 만난 인연들이다. 이 인연들과 전역 후에, 3번 정도 만남을 가졌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아... 어쩔 수 없는 걸까?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이 느낌...'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무지 재밌었다. 끝날지 않을 것 같았던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꿈에 그리던 민간인이 되었다. 동거동락하며 지내온 시간들, 여러 사건들을 이야기하고, 간부의 성대모사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2번째도, 3번째도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었다. 군대라는 조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합리적 완벽'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합리적 완벽'? 그게 무슨 말이지? 나만 모르나...? 모르는게 맞다. 당연하다. 내가 방금 만들어낸 말이니까ㅎ 신만이 완벽할 뿐이다. 인간은 완벽을 소망할 뿐이다. 괴테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미루는 사람들의 함정이다. 리타 엠멋 완전은 불완전보다 하위개념이다. 도올 김용옥 '완벽' 이라는게 가능하기는 한걸까? '완벽'이라는 단어부터 알아보자 '완벽한 하루' 단어 그 자체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떤 하루면 완벽한걸까? '완벽'이란 뭘까? 내게 '완벽'이라 하면 떠오르는 첫번째 단어는 '완벽주의'다. 보통, 그리 좋지 않은 문맥에서 사용되는 것 같다. 우리는 완벽할 수 없고, 지나치게 완벽을 지향하면 실행을 못한다는... 이런 문맥으로. 뭔가 과몰입하면 안 되는 단어인 느낌이 강하다.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일지라도, 그 단어의 사전적 의미, 정의가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고는 한다. 중학교때부터 사전을 찾아보는게 꽤 재밌었다. 그래서 찾아봤다. 완벽의 완벽한 정의를. '흠이 없는

내일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OOO 파악 [내부링크]

A : 스스로에게 별점을 매긴다면 몇 점인가요~? Q : 제 점수는요... (두구두구) 4.5점 드립니다! A : 그 이유는 뭐죠?! Q : 이유요...? 주관식이었어요?? 잠시만요... 음식점에 갈 때는 맛집 리뷰를 찾아 보는게 습관이 되었다.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는 리뷰 수십 개를 확인한다. 왜? 내가 돈 주고 소비할 재화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몇 천원, 몇 만원 짜리 물건에도 그렇게 공을 들이는데, 평생 데리고 가야할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는, 리뷰를 잘 하지 않는다. 이쯤되면 OOO, 'ㅈㄷㅈ'이 뭔지 눈치 챘을 것이다. 바로 '장단점'이다. 본인 스스로의 '장단점' 말이다. (또 무슨 식상한 이야기를 하려고... 그럼에도..!) 강제로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 순간 종종 취향이 정말 확고한 사람들이 있다. 식당을 선정할 때, 혹은 메뉴를 고를 떄.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좋다며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 반면에, 뭐든 '나는 다 좋아'라며 대세

왜 사냐? [내부링크]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사랑하는 땡땡땡 왜 태어났니~ -생일축하송 中- 당신은 왜 태어났나요? 태어난 김에 산다면, 왜 사나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누군가 나한테 묻는다면, '행복'하기 위해서 삽니다.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렇다면 '행복'은 무엇인가. 어린아이도 아는 쉬운 어휘지만,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나름의 구체적인 기준을 두고 생각해 볼 기회는 많지 않다. '행복'이라는 단어부터 알아보자 사전적 의미부터 보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1번의 의미는.. 운수 좋은 날? 너무 지엽적인 것 같다. 매일, 매번 운이 좋을 수는 없다. 타고난 운대도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2번의 의미가 보편적으로 쓰이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키워드를 꼽자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 '기쁨', '흐뭇함' 정도 나열할 수 있을 것 같다. '생활에서' 뒤돌아 서면 좌절감이 몰려오는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는 의미다. PC방에서 밤새 게임할 때는 재밌고 행복한 것 같지만,

첫 서평단 선정ㅎㅎ [내부링크]

감사합니다~ 잘 읽고 서평 남기겠습니다ㅎㅎ [공유] 《나는 단단하게 살기로 했다》 서평단 모집 생애 첫 서평단 신청! 선발되게 해주세요~ m.blog.naver.com

어린아이에게 가장 쉬운 질문 [내부링크]

나이가 들수록 답하기 어려워지는 질문.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쉬운 질문. 뭘까요? 바로, '너 좋아하는게 뭐니?' 좋아한다는게 뭘까..? 어린아이에게 '너 좋아하는게 뭐니?' 라고 물어본다면, 이것도 좋고, 저것도 하고 싶고... 정말 하루종일도 이야기 할 것 같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게 무엇이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이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해도 되나...?' '이걸 진짜 내가 좋아하는건가..?' '음... 딱히 좋아한다고 할만한게 없는데...' 어릴 때는 신나서 줄줄이 나열하던 것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좋아하다'의 의미가 뭘까?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오늘도 어김없이 사전을 찾아봤다. 크게 좋아함의 대상이 되는 것은, 일이나 사물, 음식, 놀이나 행동 으로 나열할 수 있나보다. 그리고 그 대상들을 '하고 싶다' 하면 '즐겁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괜찮으니까 한 번 쭉 나열해봐~ 특히 나는 좀 더,

'내적 글쓰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w/ 초사고글쓰기 30일 챌린지 5기) [내부링크]

뭐요? 내적 글쓰기? 나만 모르는 말이야? 그게 뭔디 초대를 합니까? edwardhowellphotography,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오늘은 '내적 글쓰기' 세계로의 초대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적 글쓰기' 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도 있으실테고, 처음 듣는 분도 계실텐데요. 보편적으로 쓰이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ㅎ 어떤 말이냐면요... 글쓰기의 종류를 크게 '내적 글쓰기'와 '외적 글쓰기'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자청님을 통해서 접하게 된 표현인데, 글쓰기 경력 3개월이 초큼 넘은 제가 나름의 기준으로 의미를 풀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외적 글쓰기란? 정보성 글 '타인'에게 도움되는 정보 전달 글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글 상대를 설득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글 예를 들어, ~한 후기, xxx 추천! 과 같은 맛집 리뷰, 상품 리뷰나, 투자 정보, 뉴스 혹은 제품의 상세페이지 등이 있어요. "내가 먼저 겪어보니 이렇더라~ 참고하면 좋을거야~" 혹은

[22Y-45W] 누구에게나 배울점은 있다, 썰 2개 (ft. 각자의 자리에서 자극을 주는 친구들) [내부링크]

Maklay62, 출처 Pixabay Story 1. - 저번주 주말, 동아리 선배의 청첩장 모임이 있었다.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이미 이직이 5번째라는 형도 있었고,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동갑 친구도 있었다. 또 다른 동갑 친구는 이직 준비와 함께, 박사진학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그 친구는... 대학교 다닐 때는 공부와 딱히... 연이 없는 친구였다ㅋ; 두 달 전, 박사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동생에게 이런저런 생각해볼만한 거리들을 글로 정리해서 준 적이 있었다. 박사진학을 고민하는 너에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포스팅입니다. 이 글을 블로그에 올려도 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 blog.naver.com 이 글을 전달해주며, 결정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묻고, 그 전에 둘이서 한 번 보자고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당장 이번주 금요일에 보자고ㅋㅋ 실행력이 좋구나..? 암튼 그래서 금요일에 만났다. 꼭 박사 진학이 아니더라도, 대학 생활 중 가장 친하

[선언하기] 50일도 남지 않은 2022년, 올해의 목표 3가지 [내부링크]

저기... 혹시 그거 아세요? 올해가 50일도 안 남았어요!!! 출처 : https://ktsmemo.cafe24.com/s/life/679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 남은 올해 시간은 48일하고 몇 시간이네요. (한 살 더 먹을 시간이 머지 않았네요ㅜㅜ) 보통 목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힘찬, 희망찬 마음으로 작성을 할텐데요.. 저는 멘탈이 건강한 친구들과 함께, 남은 올해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선언해보자고 다짐했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무지 짧은 50일! 하지만, '아... 이건 내년부터~' 라며 흘려보내긴 아까우니까...! 올해를 뭘 이루고 마무리하면 아쉬움이 덜 할까 생각하며 목표 3가지를 정해보았습니다. 첫째, 건강/운동 bruno_nascimento, 출처 Unsplash 골격근량 34kg 달성 (1.4kg up) 체지방량 15kg 달성 (2.2kg down)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겠죠? (혹시 운동, 다이어트가 스트레스인 사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줄어들었습니다. (글쓰기 시작 111일차) [내부링크]

아니, 글쓰면 생각이 깊어져야하는거 아냐? 맞다. 얕아졌다고 한적 없다. 줄었다고 했지ㅋ 이게 무슨 말장난이야??? 워워... 진정하시구요ㅎㅎ 이 글을 읽고나면 아, 글쓰기? 내적글쓰기? 한 번 해봐야겠구만 싶으실거에요. 시작합니다. 글쓰기가 사고력을 개발하는데 전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쉬지 않고 글을 써야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고, 자기를 발견할 수 있다. 위화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이다. 글쓰기를 못한다는 건 표현이 서툴다는 얘기다. 백승훈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강조한다. 글쓰기, 왜 해야 할까?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했냐고? 나의 첫 글쓰기는 올해 7월 26일에 쓴 《역행자》 서평이었다. ([서평] 자기계발서가 왜 쓸모 없는지 알겠다, 《역행자》) 책의 핵심 메시지로 꼽히는 '22 전략'의 실천, 그 시작이었다. ('22 전략' : 2년동안 매일 2시간씩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의 전략) 난생 처음 써보는 서평이었다. 이렇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선하지 못한 이유' [내부링크]

당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으신가요? 먹고 살기도 바쁜데, 굳이...? 왜?? 역행자를 읽고 정체성을 고민하며 글을 쓴 적이 있다. 애쓰지 않아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8일차 주제] 당신이 갖고자 하는 자질이자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1일차에 작성한 꿈에 다가서기 위한 정체... blog.naver.com 글의 제목은 "애쓰지 않아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좀… 그렇다... 오그라든다ㅋ; 글의 내용은, 행복이라는 가치를 얻기 위해 산다. 이를 위해선 경제적, 정신적, 시간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자유를 얻기 위한 도구는 독서와 사유, 실천을 통한 성장이다. 주변의 사람들은 나의 생각들과 성취들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는다. 나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며 방향성을 점검 할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존재라고한다. 꿈을 이룬 나의 모습 흠… 불과 2~3개월 전에 쓴 글이다. 근데 굉장히 오그라든다.. 당시에 나의 생각과 말에 자극을 받고, 운동을 시작하거나,

든든한 자산이 될 [독서기록] 모음집 [내부링크]

blende12, 출처 Pixabay 원노트, 블로그, 그리고 책을 읽으며 끄적인 생각들. 독서와 관련된 기록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 나중에 내가 찾아보기도 어려울 듯... 블로그에 작성한 서평들이라도 전체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리스트 페이지를 하나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서평 링크 책 제목 저자 분야 읽은 기간 [서평] 자기계발서가 왜 쓸모 없는지 알겠다, 《역행자》 역행자 자청 자기계발 220710~ 220725 [서평] 너도나도 파이어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바호(이형욱) 경제/경영 220809~ 220812 [서평] 책읽기, 눈으로만 할꺼면 그냥 유튜브나 보자. 《슬기로운 독서생활》 슬기로운 독서생활 정예슬 자기계발 220717~ 220813 [서평] 스마트폰의 노예들이여 안녕?, 《인스타 브레인》 인스타 브레인 안데르스한센 인문 220802~ 220814 [서평] 돈을 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경고한다. 《부자의

'틀리다vs다르다', 맞춤법보다 훨씬 어려운 진짜 문제 [내부링크]

확실히 비싼 술이 틀리네! 역시 서울사람이라 틀리네! 이거는 예전에 쓰던거랑 틀리네! 걔는 보통애들이랑 좀 틀려.. 이렇게 틀리게! 말하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왜 틀린(wroung)건지 아래 맞춤법퀴즈 링크 참조) 맞춤법퀴즈 : 네이버 통합검색 '맞춤법퀴즈'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naver.me 당장 우리 아버지만 해도 그렇다. 매번 틀리게 말씀하셨다. 어느날 한번 동생과 내가,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른 의미라고 방금 '틀리다'라고 말씀하신건 틀린거라고 말씀드렸다. (평생 그렇게 사셨다며 반박하셨다...ㅎ) 그리고 한 동안, 전화할 때나 대화할 때, '틀리다'고 틀리게 말씀하실 때마다 정정해드렸다. 그렇게 약 50번 정도를 말씀드렸을 때 쯤? "틀..., 아 다른거제" 라며 틀림과 다름을 구분하시게 되셨다. (뿌듯!) 단순히, '다르다' vs. '틀리다'의 맞춤법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적부터 우리는 무리에서 혼자

[기록하기] 22Y-45W 운동기록 / 변화가 없다... [내부링크]

(템플릿 저장 후 새글쓰기를 안하고 수정해서 게시해버렸다... 날려버린 기록 살릴 방법 없나요...) -- 아래 포스팅에서 선언한 운동! [선언하기] 출근하는 모든날에 1시간 아침 운동을 한다. [선언하기] 출근전 1시간 아침운동이 하루를 바꾼다. 10월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을 했다! (뿌-듯!)... blog.naver.com 46주차도 잘 해냈다! 5일 중 5일 운동완료!! [운동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짐데이 어플 기록 이번주도 5일 모두! 헬스장으로 먼저 출근했다ㅎㅎ 이제 7주째다. 몸이 조금씩 적응해가는 듯! [인바디] 인바디 검사지 근육량은 3주째 동결... 지방량은 살짜기 늘었다. 분명 운동하고 나면 근육이 땡기는 느낌이 있는데 근육량이 늘어나는건 더딘가보다.. 몸무게는 비슷하게 유지되는 상태다. 인바디 앱 기록 부위별(?) 근육량 변화도 인바디 앱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상체는

운동, 다이어트가 스트레스인 사람은 꼭 보세요 [내부링크]

아... 다이어트 진짜 스트레스야 아 내일 운동 또 가야해!! 이런 말,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혹시 당신도 그렇지 않은지..? Pexels, 출처 Pixabay 스트레스가 무엇일까? 출처 : 네이버 검색, 스트레스란 뇌과학이나 심리학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은 외부 환경으로 부터의 생존 위협을 받을 때 발생하며, 투쟁도피로 반응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생존, 투쟁, 도피... 단어들이 예사롭지 않다. 그런데... 다이어트하는게, 운동하는게, 스트레스가 되는게 맞을까? 스트레스고 뭐고 떠나서 먼저, 운동과 다이어트를 왜 하는지 생각해보자. 첫째, [건강] 둘째, [체력] 셋째, [몸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이 뭐냐?' 라고 했을 때 위 세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cathypham243, 출처 Unsplash 첫째, [건강] 돈이고 명예고 인간관계고 건강이 망가지면 말짱도루묵이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부분

[기록하기] 22Y-44W 운동기록 / 체지방, 근육량 둘 다 줄었네... [내부링크]

아래 포스팅에서 선언한 운동! 이번주도 잘 해냈다! [선언하기] 출근하는 모든날에 1시간 아침 운동을 한다. [선언하기] 출근전 1시간 아침운동이 하루를 바꾼다. 10월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을 했다! (뿌-듯!)... blog.naver.com [운동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짐데이 어플 기록 이번주는 금요일(어제)에 연차를 쓰고 캠핑가느라... 월화수목 4일 출근했고,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했다. 하체운동으로 기존에는 레그프레스만 했는데, 런지... 이놈이게 무지 힘들었다... 레그프레스랑 쓰는 근육이 다른가보다. 운동한 날부터 3일 정도 허벅지가 아팠다.. (아프다는건 운동이 잘 된거겠지..?ㅎㅎ) 등 운동은 자극해야하는 부위에 대해 감이 안왔었는데, 그래도 이번주는 등 운동 하고 다음날에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곳의 뻐근함(?)이 느껴졌다ㅎㅎ (광배근이 위치한 곳으로 알고 있는 곳에서..) 자

[22Y-44W] 도난차량에서의 하룻밤 (ft. 백미리희망캠핑장, 현기차 도난경보해제방법) [내부링크]

더 추워지기 전에 캠핑가자!! - 금요일에 연차를 쓰고, 여자친구와 대학 후배커플을 데리고 캠핑을 다녀왔어요! 자주 모여서 노는 조합이라 캠핑가면 재밌겠다! 해서 추진하게 되었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자 했죠ㅎㅎ 그런데.. 여자친구와는 캠핑과 글램핑을 가본 적이 있지만, 후배 커플은 처음이라 추억이 되고 좋을 것 같으면서도, 장비를 빌리고 준비하는 텐트치는 과정이 고될게 예상되긴 했죠... 아니나 다를까... 지난날씨 일단 날씨부터ㅋㅋ 급격히 추워져서, 지역 날씨로는 토요일 새벽에 영하 2도가 찍히는 날이었죠ㅋㅋ 역시 캠핑은 생존 캠핑...! 아침에 배송받은 쿠팡프레시~ 구매후 4개월만에 개시한 스테인쿨러 28리터! 일용할 양식을 야무지게 담고~ 터질 것 같은 트렁크...ㅜ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차 키를 안챙긴걸 알았지만..! 폰 앱으로 문을 열고 차 안에 있던 디지털키를 쓰면 된다는 생각에 일단 겨우겨우 짐 싣고서 바로 출발! (놓고온 스마트키... 이게 나비효과를 일으키게

[서평] 제발 좀 '악'의 감정에 솔직해져라! 《비상식적 성공법칙》 [내부링크]

목차 추천의 글 추천사 개정판을 내면서.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프롤로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싫은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삶을 위해 들어가면서.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 나는 마법의 램프를 문질렀다 성공한 사람의 조언이 방해가 되는 이유 돈과 마음을 따로 떼놓고 생각한다 왜 성공에 악의 에너지가 필요할까 제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성공한 사람이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 내가 달려갈 레일을 깔아둔다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결판을 짓는다 나만의 미션 찾기 왜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가 부자와 보통 사람의 대화 1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현실을 컨트롤할 것인가, 컨트롤당할 것인가 내가 원하는 대로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한다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는 열쇠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SMART 원칙 매일 밤 목표를 10개씩 적는다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부자와 보통 사람의 대화 2 왜 기존의 성공 법칙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Ep.03) [내부링크]

주식계좌 박살나고나면 하는 말, '아 진짜 공부좀 해야하는데...;' … 잠깐, 금융용어 좀 뽀개고 가실까요~? 아시는 분들도 메타인지 check check!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Ep. 03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Ep.02) 주식계좌 박살나고나면 하는 말, '아 진짜 공부좀 해야하는데...;' … 잠깐, 금융용어 좀 뽀개고... blog.naver.com 지난 Ep. 02 게시글에 이어 Ep. 03 입니다. 저는 키보드로 필사하는 느낌으로 복습하고, 여러분들은 어렴풋이 안다고 착각하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단어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스타뜨! (책에 적힌 내용을 되도록 그대로 가져오려 했습니다.) (책의 특정 섹션을 지칭하는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짬짬이 제 의견이나 경험을 추가했습니다.) [데이터 마이닝]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은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Ep.02) [내부링크]

주식계좌 박살나고나면 하는 말, '아 진짜 공부좀 해야하는데...;' … 잠깐, 금융용어 좀 뽀개고 가실까요~? 아시는 분들도 메타인지 check check!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Ep. 02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Ep.01) 주식계좌 박살나고나면 하는 말, '아 진짜 공부좀 해야하는데...;' … 잠깐, 금융용어 좀 뽀개고... blog.naver.com 지난 Ep. 01 게시글에 이어 Ep. 02 입니다. 저는 키보드로 필사하는 느낌으로 복습하고, 여러분들은 어렴풋이 안다고 착각하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단어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스타뜨! (책에 적힌 내용을 되도록 그대로 가져오려 했습니다.) (책의 특정 섹션을 지칭하는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짬짬이 제 의견이나 경험을 추가했습니다.) [S&P500] S&P500은 스탠다드앤드푸어즈(Stan

[선언하기] I'm Giver / 나는 기버가 될테야 [내부링크]

지금 떠오르는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 하나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blickpixel,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기존에 '기브 앤 테이크'라는 말은 심심치 않게 들어보았는데, 《역행자》를 통해서, 기버와 매쳐, 테이커의 개념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책에서 기버에 관한 내용을 보자마자, 저를 독서생활로 이끌어준 친구에게 도서 상품권을 보냈어요! 그리고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하며, 기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매달 2명에게 선물하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며 목표를 설정했어요. 매달 2명에게 선물해보자 [22일차 주제]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기버 Giver'에 가까워지는 연습을 해보자. Q1.... blog.naver.com 그 이후로 2명 까지는... 잘 안되고, 그래도 매달 1명에게는 그 동안 고마웠던 점을 이야기하며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선언하기] 매달 1명에게 고

그럼에도 기록해야하는 4가지 이유 [내부링크]

'기록'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역사에 남을 거창한 기록. 운동선수의 세계 신기록. 이런 대단한 기록이 아닌, 내 소소한 일상에 대한 기록도 의미가 있을까..? 있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어떤 장점이 있을까? borevina, 출처 Pixabay 어쩌면 나에게만 의미 있을지 모르는 기록의 의미를 찾아봤다. 기록은, 날아가는 기억을 잡아줄 도구다. 첫째, 선언하기 효과 '공개선언하기'의 효과 출처 :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5935/ac/magazine 목표를 이루려면 그 목표를 종이에 쓰라고 한다. 종이에 쓰는 행위의 다른 버전으로 온라인에 쓸 수 있다. 그리고 공개된 장소에 내놓은 내 목표는, 선언하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혼자서 몰래한 결심, 목표보다는 계속해서 기억을 상기할 수 있고,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커진다. 둘째, 도파민 활용 도파민이 생긴 모양..? erzebethh, 출처 Pixabay 도

[선언하기] 출근전 1시간 아침운동이 하루를 바꾼다. [내부링크]

markusspiske, 출처 Pixabay 10월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출근한 모든 날에 운동을 했다! (뿌-듯!) [선언하기] 출근하는 모든날에 1시간 아침 운동을 한다. 시간대 : 아침 운동시간대는 출근전 아침으로 정했다. 아침에 운동하는 것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저녁 시간 약속이나 회식 등 일정에 구애 받지 않는다. 따라서 변수가 적어서 지속하기 쉽다. 한 번 쉬면, 계속 쉬고싶어진다.. 애초에 핑계거리는 원천 차단한다. 2.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내장지방을 태워야 할 필요가 있다... (날이 갈수록 배만 나온다ㅜ) 전날 저녁을 7시쯤에 먹고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한 시점에 유산소 빡! 뱃살이 쏙 들어가길 바란다ㅎㅎ 3. 성취감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며 몸에 열을 내면, 뇌가 활성화 된다고 한다. 아침시간에 뇌를 깨우고, 오늘도 운동을 한 멋진 나에 취하며 하루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다. 운

[22Y-43W] 화가 날 때, 현명한 대처란 무엇일까 / 이태원 참사, 죽음에 대한 짧은 생각 [내부링크]

1. 회사에서 화나는 일이 많았다. - yogendras31, 출처 Unsplash 이번주는 희한하게 화나는 일이 많았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 첫번째 화나는 상황. 동의 없이 혼자 판단하고, 모임 참여를 강제함. 두번째 화나는 상황. 책임소재를 피하기 위한 방어적인 태도, 비꼬는 말투.. (자세한 상황을 썼다가... 세상이 좁디 좁으니 혹시 모르니 지웠다...ㅜ)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ㅎㅎ 화나는 상황에서 순간적인 감정으로 말하면 돌이켜보고 후회하게 될까... 라는 생각이 스쳐서 자리를 피했다. 일단 자리를 떴다. 그리고 생각했다... 지금 화나는 이 상황이 내가 이상한건지 상황이 그럴만 한건지 먼저 판단했다. 화나는 상황이 맞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분위기가 싸해질 것 같았다... 그래서 화나는 마음을 한 템포 가라앉히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방법이 뭐가 있을까... 결국 첫번째 상황은, 선약이 있다는

루틴 어플 '229일' 사용한 루티너의 찐 후기 (ft. 마이루틴 앱추천) [내부링크]

작심삼일의 반복. 지긋지긋 하시지 않나요? 매일매일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작은 습관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가는데 좋은 도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제 8개월째, 마이루틴 앱을 사용하며 슬기로운 루틴생활을 하고 있어요. 불규칙적인 생활을 고치고 싶었고, 작은 실천을 습관화 하고 싶었어요. To Do 앱을 검색하던 중, 나만의 루틴을 관리할 수 있는 기막힌 앱이 있길래 (그것도 무료로 다 되길래) 일단 한 번 써보자! 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했어요. 그게 어느새 229일째네요. 수많은 앱을 사용해봤고, 사용하고 있지만 이 앱만큼 유용하게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앱은 없어서,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앱 개발자와는 1도 관계 없습니다...ㅎ) 앱의 간단한 소개 앱이름과 같이 자신만의 루틴을 설정하고 매일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루틴을 관리할 수 있는 앱입니다. 직관적이고 아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Ep.01) [내부링크]

주식계좌 박살나고나면 하는 말, '아 진짜 공부좀 해야하는데...;' … 잠깐, 금융용어 좀 뽀개고 가실까요~? 아시는 분들도 메타인지 check check!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제가 책을 제대로 읽기 시작하며 가장 먼저 접한 분야는 바로 경제/투자 분야인데요. 투자서적을 읽는 시간은, 제 생각을 키우는 시간이라기 보다는 수많은 정보들을 습득하는 과정이었어요. 그렇다보니, 읽을 때는 알 것 같았는데, 금새 잊혀지고 '아 책에서 본 용어인데 분명...' 하는 순간이 잦았죠. 최근에 강환국 작가님의 신간,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읽었는데요, 책의 구석구석에 '알아두세요' 라는 코너를 통해, 아주 쉬운 용어부터 차근 차근 설명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요놈들을 싸그리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든지 궁금할 때 꺼내 볼 수 있도록 말이죠ㅎㅎ 그래서 이 책에 나온 금융 용어들을 시작으로, '이것만 알아도 금융 레벨 상위 10% (금융용어 정리집)' 시리즈(?)를

내가 회사에서 돈 외에 얻는 5가지 (ft. 어쩌다 Quite Quitting) [내부링크]

오늘도 회사에서 열일한 당신, 무엇을 얻었나요?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출근하고, 하루에 9시간이라는 큰 시간을 회사에 투자하고 계실텐데요. 그저, "먹고 살려면 가야하니까..." "아 오늘은 또 어떤 ㅈㄹ을 할까.." 라며 출근하고 "그래, 까라면 까야지..." "아 오늘도 무사히 보냈다.." 라며 퇴근 하시지는 않나요? 저는 좀 그랬습니다...ㅎ mwitt1337, 출처 Pixabay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에요. 힘들게 들어간 회사였어요. 매일 같이, 당연히 가야하는 회사였습니다. 1인분을 제대로 하고 싶었구요. 그런대로 일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며 다녔습니다. 야근도, 주말출근도 자진해서 하기도 했구요. 퇴근을 하고도 회사업무에 대한 생각을 놓지 못했어요. 샤워하다가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했구요.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회사와 제 삶의 경계를 어떻게 구분해야할지요. 당장에 취업 이

[22Y-42W] 주간일기는 숙제인가? [내부링크]

주간 숙제, 주간 일기? -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일기' 하면 저는 방학숙제가 먼저 떠올라요ㅎㅎ 오늘은 좀... 숙제를 대하는 마음으로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anniespratt, 출처 Unsplash 최근에 며칠을 고쳐쓰며 공들여 쓴 글을 몇 개 게시했는데요. 그리고 나니까 뭔가... 글 하나를 쓰는 마음이 더 무거워진 것 같아요ㅠ 매번 그렇게 오랜시간 공들여서 글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인데... '포스팅 하나를 하기까지 내가 너무 과하게 시간과 마음을 들이는걸까? ' 라는 생각이 들고.. '블로그에는 어떤 글을 써야할까..?' '최초에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뭐였지..?' 브랜드 블로그를 해야 수익화가 된다고 하던데.. 블로그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이 섞이니까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는 것 같기도하고... '내가 글을 쓰는 목적은 뭐지..?' '이 블로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런 생각들이 드니까, 글을 쓰기 시작하기까지 마음이 더 무거워지고... 목

MBTI는 변하는 것? (ft. ENFP->INTJ) [내부링크]

혈액형에 따른 성격보다는 훨씬 신빙성 있어보이는 'MBTI' 얼마나 믿으시나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esns/222039516510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B%AC%B4%EB%A3%8C-%EC%84%B1%EA%B2%A9-%EC%9C%A0%ED%98%95-%EA%B2%80%EC%82%AC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 주기적으로 새로운 친구를 만든다. 동의 비동의 자유 시간 중 상당 부분을 다양한 관심사를 탐구하는 데 할애한다. 동의 비동의 다른 사람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울고 싶어질 때가 많다. 동의 비동의 일이 잘못될 때를 대비해 여러 대비책을 세우는 편이다. 동의 비동의 압박감이 심한 환경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편이다. 동의 비동의 파티나 행사에서 새로운 사람에게 먼저 자신을 소개하기보다는 주로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편이다. 동의 비동의 다음 310K www.16

맛집리뷰는 쓰고 싶지 않아…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맛집리뷰는 쓰고 싶지가 않아요... 왜? 왜일까요? 맛집리뷰를 써볼까? (했죠..)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서 공개된 공간에 (읽어주시는 분은 많지 않지만ㅎㅎ;) 글을 게시하면서, 처음에는 그저 개인의 기록 공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일단 읽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어요ㅜ 나름 고심해서 쓴 글인데, 아무도 읽지 않는다면 일기장이나 다를 게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통한 유입을 목표로 일부러 식당에 대한 내용을 섞어봤어요.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검색을 통한 유입이 있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일상이고 아주 당연한 일이겠지만, 블린이인 저로서는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이게 되긴 하는구나!' 맛집이나 영화, 구매해서 사용하는 여러 물건 등, 다양한 소재로 리뷰를 작성하면 검색 유입이 될 수 있구나! '해보자!'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금방, 고민에 빠

[서평] 당신의 쓰레기 멘탈을 부수는 방법,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내부링크]

목차 프롤로그 PART 1 멘탈은 변화시키면 된다 1. 어떤 무의식을 선택할 것인가 2. 열정 없는 자의 항변들 3. 상상력이 논리를 이긴다 4. 인정,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 5. 가장 큰 문제는 목표가 없는 것이다 6. 잘될 놈은 잘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 7. 유유상종의 법칙 PART 2 원하는 것에 확실히 집중하는 방법 1.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라 2. 중얼거림도 허투루 하면 안 된다 3. 많은 사람이 거품과 허례허식에 열광하는 이유 4. 의미 없는 편안함에 물들지 마라 5. 당신이 생각하는 인류 최고의 발견은? 6. 열정은 최면의 강력한 도구이다 PART 3 돈은 멘탈에서 나온다 1. 돈을 벌려고 하면 돈을 벌 수 없다 2. 학습된 무기력증의 늪 3. 돈, 벌고자 하면 벌린다 4.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다 5. 천재란 누구인가? 6. 노력하면 잘 되는가? 7. 나를 괴롭히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8. 벽을 넘는 사람 vs 벽을 욕하는 사람 9. 돈은 멘탈에서 나온다 1

인생을 바꾸고 싶은 솔직한 이유. (ft. 당신의 결핍은 무엇인가요?) [내부링크]

연봉이 올랐으면 좋겠나요? 내 집 마련은 꿈같나요? 이번달도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시나요? ... 인생을... 바꾸고 싶나요? 네. 저는 정말 간절히, 인생을 바꾸고 싶습니다. rossf, 출처 Unsplash 요즘 나는, 내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바꾸기 위해 열심히 산다. 책 읽고, 생각하고, 글 쓰고, 하기 싫던 운동도 하며. 소위 말하는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왜? 도대체 왜 바꾸고 싶을까?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들어서? 직장생활 4년차다. 학생 때에 비하면, 상당히 넉넉한 월급으로 생활한다. 그런데 돈에 대해서는 더더욱 쫓기는 기분이 든다. 매달 용돈을 받거나 알바비를 받아 생활하던 대학생이던 그 시절. 이틀 뒤에 알바비가 들어온다면, 당장 전재산이 5만원만 있어도 행복했다. "아싸 오늘 고기먹어야지!ㅎㅎ" 라며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당장 다음 한 달을 어떻게 먹고 살지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달 뒤만 생각할 수가 없다. 돈을 '내고' 다니던 대학

누군가를 울려버린 글.. (ft. 의미있는 글이란?) [내부링크]

누군가를 울리는 글, 써보신 적 있으신가요?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틀 전, 아주 벅찬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하루 종일, 이 일이 생각나고 흐뭇했습니다. '글의 힘이 이런 것이구나, 글쓰기 시작하기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그 벅찬 감정을 글로 남기고 싶었고,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뭐길래 그러냐~) 바로, 아래 글에 달린 댓글 때문이었어요. 인생을 바꾸고 싶은 솔직한 이유. (ft. 당신의 결핍은 무엇인가요?) 요즘 나는, 내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바꾸기 위해 열심히 산다. 책 읽고, 생각하고, 글 쓰고, 하기 싫던 ... blog.naver.com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끄집어 내어, 곱씹어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표현했습니다. 어쩌면 '그저 혼자만의 성찰에 지나지 않는 글'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기~~~인 댓글을 주신분이 계셨어요! 바로

[22Y-41W] 삶의 변동성을 줄이자! 망할 포도막염... [내부링크]

망할 포도막염이 재발했어요... - 안녕하세요. 잼서입니다 :) 이번 주는 저의 고질병인 '포도막염'이 재발해서 꿀꿀했습니다ㅜ "뭐? 포도? 뭔데 그게...?!" 네이버 지식백과 - 포도막염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많을 이 '포도막염'을, 저는 알고 지낸 지가 이제 거의 10년이네요... 눈에 생기는 염증인데, 눈 내부에 있는 '포도막'이라는 곳에 생긴 염증이라 이름이 '포도막염'이라고 해요.. 염증이 생기면 안압(눈의 압력)이 올라가고요.. 안압이 올라가면 눈이 벌겋게 충혈되고, 심하면 두통으로 이어진답니다... 그리고 염증 때문에 시력이 떨어지고, 눈앞이 희뿌옇게 보여요... 요놈이 생기면 당장 안과로 달려가서 안압을 낮추는 약과, 소염 성분의 안약을 받아와요.. 보통 약을 쓰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는데요.. 그동안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하고, 짜증 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괜히 짜증 수치가 올라가서 평소였으면 괜찮을 것들이 거슬리기도 하죠.. 당장에 시력이 떨어지고 뿌예져서

[22Y-38W] 랍스터님을 만나고 왔어요! 아주대 법원사거리 앞 군포해물탕 회식 장소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회식으로, 아주대 쪽 법원사거리 앞 군포해물탕에 다녀 왔어요! 군포해물탕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513번길 11 조직이 바뀐지 얼마 안되어서 살짝은 서먹서먹하기도 했는데, 맛난 해물들 앞에서 행복하게 먹고 떠들다 왔네요ㅎㅎㅎ 원래 지난달과 이번달 초 회식으로 가려고 예약했었는데, 기가 막히게 예약 잡은 날짜마다 날씨가 구렸어요.. 지난달에 폭우, 이번달엔 태풍 힌남노 ㅋㅋ 그리고 세번째 시도! 드디어 군포 해물탕으로! 저는 이번 방문이 4번째인데, 늘 갈때 마다 놀래요ㅎㅎ 내륙에서 이런 신선한 해물이 가득한 해물탕을 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요렇게 잔뜩 해산물이 담긴 냄비가 나옵니다ㅎㅎ 저는 19년도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하루 전날에만 예약을 받았어요. 9시 땡하면 전화로 예약할 수 있었는데, 맞춰서 전화하면 이미 통화중 ㅜㅜ 20번 정도는 전화 걸어서 겨우 예약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인기가

[22Y-39W] 요망지게 써보는 4박5일 제주도 여행기 - 티저(?) [내부링크]

제주여행 22년 9월 24일~28일(4박5일) - 고집돌우럭에 있는 문구 '요망지게' 연차 3일을 내고 토~수, 여자친구와 4박 5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마지막날에 집에 돌아올 때는 무지 피곤했지만, 알차디 알차게 재미진 여행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주간일기를 티저(?)로 해서 4박 5일간의 제주여행에 대한 기록을 요망지게 한 번 써보려 합니다ㅎㅎ 밀려있는 서평이 많아서 얼마나 자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ㅎㅎ 조금이라도 기억이 생생할 때! 출발하는 날!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역시 일기예보는 믿을게 못....ㅎㅎ) 여행에 있어 극도의 P를 지향하는 저라 숙소, 비행기, 렌트만 정하고 세부일정은 하나도 없이 출발했어요ㅎㅎ (J인 낭겨님이 다소 힘드셨을 듯해요ㅎㅎ;;) 하지만! 결과적으로 하루하루 가득가득 잘 채워서 보낸 여행이었습니다ㅎㅎㅎ 간단하게 일정 먼저 정리 해봤어요ㅎㅎ (망할 비행기가 두 번 다 연착되었어요

빡독의 경험, 얼마나 빡세게 읽어봤니? [내부링크]

'빡독'? 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약 1~2년전이다. 지금은 '스터디언'으로 바뀐 '체인지 그라운드'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 집어 치우고, 독서는 빡세게 하는거니까 시간을 내서 해라! 라는 이야기였다. (실제로 이정도로 강하게 이야기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빡독'이라는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니 오프라인으로 하루 온 종일 책 읽는 모임이 있더라. 대단한 열정으로 책 읽는 사람들이 많구나… 정도로 당시에는 넘어갔다. '빡독'이라는 단어를 통해 독서생활에 입문하지는 못하였지만, 꽤 시간이 지난 지금, 이 단어가 생각이 났다. 지난 제주도 여행의 여파인지 이번 3일 연휴를 맞이해 실컷 자고 싶은 욕구가 컸다. 그래서 어제 10시 넘어서까지 늦잠을 자고서, 한술 더 떠 낮잠은 3시간 정도 잤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잠을 자버렸다. 경험적으로 이러면 저녁에 잠이 안 올 것 같았고, 아니나 다를까 자려고 누웠는데 정신이 너

[서평]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한 수많은 이유들, 《돈의 심리학》-part1 [내부링크]

목차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 참고자료 출처: <http://www.y

[서평]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한 수많은 이유들, 《돈의 심리학》-part2 [내부링크]

목차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 참고자료 출처: <http://www.y

[22Y-40W] 늦잠의 연속ㅜ 하지만 운동을 다시 시작한 주! (ft. 짐데이 어플 추천) [내부링크]

휴가복귀ㅜ 벌써 10월이라니.. - 시간이 참 빠르네요... 9월에서 10월으로 바뀌어 두자리가 되면,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 것 같아요. 이번주는 휴가 및 연휴가 지난 후 복귀한 한 주였어요. 4일만 가면 3일을 또 쉴 수 있어서 화이팅하고 보냈습니다ㅎㅎ 습관이 정말 무서운게... 휴가를 다녀오고 여독을 푼다는 핑계로, 연휴때 늦잠 자는 날이 많았는데요... 고새 늦잠이 습관이 되었는지, 이번 주 내내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네요ㅡㅜ 잠에 대해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실험도 많이 했는데... 잠에 대해 고민한 글도 썼는데 여전히 잠은 이기기 쉽지 않네요ㅜㅜ 정말 이기기 어려운 '잠',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네요 [19일차 주제] 당신의 충분한 수면시간은 얼마인가? '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자. 「초... blog.naver.com 숙면 이후에 에너지가 풀충된 상태를 활용해서 책을 읽고자, 출근 전에 아침시간을 30분 이상 확보하자! 라는 목

글쓰기,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이유 [내부링크]

craftedbygc, 출처 Unsplash [30일차 주제] 축하한다. 오늘로 당신은 역행자의 7단계를 모두 완주했다. 30일동안 글쓰기를 하며 느낀 점을 적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30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한 달 간의 글쓰기 챌린지의 막을 내린다. 글쓰기,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더라.. 책 읽기를 시작하고 지속하며, 정리 및 기록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독서법이나 독서 습관을 찾아보았다. 여러 방법들이 존재했고 그 중 하나로, 서평을 작성하고자 마음 먹은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타이밍 좋게 그 시점, 《역행자》를 만났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았고, 읽고 느낀 생각들을 바탕으로 실천에 옮기고자 했다. 그렇게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 것이 바로 《역행자》의 서평이다. 어설픈 서평이었지만 책을 읽고 느낀점을 글로 정리하는 경험을 새로웠다. 어줍짢게 안다

책읽기, 전자책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Perfecto_Capucine, 출처 Pixabay 《부자의 독서법》의 서평을 쓰다가 꽂힌 주제, '종이책 vs 전자책'에 대한 생각을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다. 분명히 서평인데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글을 분리하기로 했다… 요즘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와 같은 전자책 플랫폼이 활성화 되어있다. UI가 나름 깔끔하고 책을 읽으며 필요한 기능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읽고 싶은 책을 볼 수 없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최근에 뜨는 책이나 스테디셀러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 하고 있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면 전자책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나 또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다. 독서법, 독서습관에 대해 이리저리 탐구하다 보면 바로 이 '종이책 vs 전자책'이라는 주제는 종종 마주치게 된다. 이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보려한다. 종이책 vs 전자책, 뭐가 어떻게 다른데? 책 읽기가 처음이거나 독서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라면 꼭 종이책을 읽으

[서평] 부자들이 죽자고 책읽는 이유, 《부자의 독서법》 [내부링크]

jilburr, 출처 Unsplash 220809~220901 처음으로 전자책(밀리의 서재)을 통해 완독한 책이라 나름의 의미가 있는 책이다. 역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엔 전자책이 좋다. 이 책의 서평을 쓰다가 다른 글을 먼저 포스팅하기도 했다. https://blog.naver.com/njs9304/222874803101 책읽기, 전자책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부자의 독서법》의 서평을 쓰다가 꽂힌 주제, '종이책 vs 전자책'에 대한 생각을 쓰다 보니 너... blog.naver.com 읽고나서 꽤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가물가물하다.. 역시 인간의 기억력이란.. 완독 후 1주일 이내에 서평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또 잘 지키지 못했다. 반성합시다… 그럼 어떤 책인지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읽는 속도가 느리다는 생각과, 읽고 나서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한참 들었던 시점에 처음 만났던 책이다. 그 생각들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제시하고 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22Y-37W] 가치성장의 경험(ft. 수원역 이자카야 추천) [내부링크]

9월 16일. 금요일 - 약 3개월만에 나의 은인인 친구 빰식을 만났다. 여전히 근육빵빵한 모습. 그는 거의 10년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보자 마자, '아... 나는 코로나 걸린 이후로 한 달 넘게 운동안하고 있는데...'라며 반성! 다음주엔 꼭 수영 가야지!! 만남의 장소는 수원역. 금요일 퇴근 시간대를 감안해 4시 조금 넘어서 퇴근했다. 나름 일찍 나왔음에도 거의 1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야 했다...ㅜ 처음에 가려고 했던 이자카야는 6시부터 영업이라 다른 곳으로 갔다. 그곳은 바로 '오노에 이자카야' 오노에 이자카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4 오노에 이자카야 2/3층 조용히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기대했으나 아니었다.. 문이 있는 룸은 아니었고 커튼? 정도로 공간을 구분하고 있었다. 5시반쯤에 처음 방문 했을 때는 나름 조용했지만... 점점 시끌벅쩍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ㅋㅋ 그래도 메뉴는 전반적으로 맛 있었다. 참치 타다끼와 해물누룽지탕에 생맥 두잔씩 먹고~

박사진학을 고민하는 너에게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포스팅입니다. 이 글을 블로그에 올려도 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가족사이기도 하고, 굉장히 편협한 주변 사례와 개인적인 생각들인지라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포스팅을 결정한 이유는, 우선 나름 시간을 들여 깊이 고민한 내용이고. 꽤 공들여서 쓴 장문의 카톡이라 기록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하고 참고거리가 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나아가 비슷한 고민을 했거나, 박사과정을 밟고 있거나, 이미 졸업하신 분들의 고견을 들어볼 수도 있는 기회일 수 있겠다 싶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누군가의 반감을 살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정 대학이나, 박사라는 학위 자체를 비하하거나 부정하려는 의도는 정말 1도

매달 2명에게 선물해보자 [내부링크]

monicore, 출처 Pixabay [22일차 주제]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기버 Giver'에 가까워지는 연습을 해보자. Q1. 지난 1년간 자신이 어떤 기버 행동을 했는지 기억해보자. 10분간 산책을 나가서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다. Q2, 최근에 본인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을 보내거나 돈을 송금하라. 혹은 상대가 어려워 보이는 점이 있다면 나름대로 해결책을 적어서 보내주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2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기버' & '테이커' & '매쳐', 나는 어디에 속하는 사람일까? 기브 앤 테이크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기버와 테이커, 매쳐라는 단어는 《역행자》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부분을 읽고나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나는 어디에 속하는 사람일까?'였다. 일단 기버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이 되면 몇 십명

어떻게 아는지 모르는지를 몰라? [내부링크]

geralt, 출처 Pixabay [23일차 주제] 메타인지란 무엇인지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해보고,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적어보자. 「초사고글쓰기」 외적글쓰기의 구조에 맞춰 작성해보면 더욱 좋다. 주장 | 근거 | 사례 | 마무리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3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내가 아는 '메타인지' 란? '메타인지'. 이 단어를 언제 처음 들어봤을까? 우습지만 처음 이 단어를 들었을 때, 포켓몬 메타몽이 떠올랐다…ㅋ 뜻을 알고나니 이 단어를 왜 이렇게 늦게 접하게 되었을지 무언가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단어는 늦게 접했지만 개념을 아주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학창시절, 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한 방법을 통해 접한적이 있었다. 그 방법은 교재를 보지 않은 채, 공부한 내용을 가만히 머리속으로 떠올려본다. 혹은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내가 이해했다고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문제 해결법 [내부링크]

aceofnet, 출처 Unsplash [24일차 주제] '문제 해결력'을 연습해보자.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가 해결되었던 사례 3가지를 찾아 소개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4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글감이 가장 떠오르지 않은 주제다. 지난번 수면에 관한 주제는 너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글을 적는데 오래걸렸다. 그에 반해, 이번 주제는 어떤 문제해결 사례가 있을지가 떠오르지 않아 오래 걸렸다.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은 "내가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 해준 경험이 있는가?"였다. 회사는 끊임 없는 이슈에 대응하며 문제해결을 반복해 나가는 조직이다. 분명히 회사에서의 문제해결 경험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주변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던 경험을 떠올리고 싶었다. 떠오르지가 않는다… 없지는 않을텐데… 사례 3가지를 찾기 위해 하루 종일 짬짬이 생각하고, 퇴근 후 책상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내부링크]

christya_v, 출처 Unsplash [25일차 주제] 1) 블로그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자 2) 잠자기 전에 딱 10분간 타이머를 켜고, 오늘 했던 생각중 하나를 글로 정리해보자 위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작성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5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깊은 수준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하다. 행복에 필요한 자유로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들 수 있다. 이 세가지 자유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경제적 자유일 것 같다.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이루는데 강력한 뒷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이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5가지 방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독서와 글쓰기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시작한 독서였다. 이제는 나아가 삶 전반에 있어 자유를 이루고 행복해지기 위해 성장의 도구로 자리잡았다. '어떤 목표가 생긴다면, 그 목표를

10년 뒤, 당신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고쳐쓰기1] [내부링크]

randytarampi, 출처 Unsplash [26일차 주제] | SEDA 법칙 | ① 문장은 짧게 ② 중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③ 같은 주제의 문단을 나누고 ④ 독자의 마음으로 퇴고하자 그동안 썼던 글 중 하나를 선택해 위의 4가지 규칙에 따라 수정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6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나의 인생 우선순위 1. 건강 2. 인간관계 3. 경제적 자유 나의 인생 우선순위, 첫 번째는 건강이다. 작년 말, 지금도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있었다. 엄마가 혈액암 진단을 받고 골수 이식 수술을 했다. 하지만 경과가 좋지 않았고.. 힘겨운 싸움 끝에 세상을 떠나셨다. 엄마가 그렇게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갖고 계셨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정말 갑자기… 입사 이후 해를 거듭하며 건강 검진 결과에서 조금씩 이상소견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불행의 다른 얼굴, 불행을 활용하자 [내부링크]

StockSnap, 출처 Pixabay [29일차 주제] 『역행자』는 우리의 인생을 그리스로마신화의 인물 시시포스에 비유한다. 시시포스는 일평생 영원히 돌을 굴리는 형벌을 받으며, 우리의 인생 또한 끝없는 과제로 구성된다. 그리고 실패와 성취를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인생이란 쳇바퀴에서 불행해지지 않는 방법 3가지를 적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9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도대체 왜 나만 이래?" "왜 나만 운 없어?" 세상의 모든 불행은 나에게만 닥치는 것 같을 때가 있다. 남들은 다 행복한데, 나만 힘들다고 느껴진다. 어쩌면 당연하다.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든 법이니까. 인생을 살면서 '불행'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불행'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어떻게 불행을 활용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 우리는 불행의 순간을 자주 만난다. 불행해지지 않는 방법을 찾으려면

누군가의 글이 타인에게 주는 영향력 [내부링크]

aaronburden, 출처 Unsplash [18일차 주제] 초사고 챌린저들의 글 3개를 읽고 댓글을 써보자. 댓글에는 보통 감상이나 피드백 등을 적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은 느낀점을 적어보자. 만약 내가 피드백을 받았다면, 거기에 대한 느낀점을 써보아도 좋다.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8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다른 사람이 쓴 글, 기왕이면 같은 주제에 대해 쓴 글을 본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기회다. 라는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았다. 그저 내 글을 쓰는데만 급급했다. 매일같이 챌린지를 진행하며 이제 3주차에 이르니 데일리숙제 처럼 느껴진 순간도 있었다. 깊은 생각이나 좋은 글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고민을 미루었다. 그저 주제에 대한 글감을 어떻게 마련할지만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https://blog.naver.com/bndts/222863269878 https://blog.n

정말 이기기 어려운 '잠', 이건 알고 상대하자! [내부링크]

ddimitrova, 출처 Pixabay [19일차 주제] 당신의 충분한 수면시간은 얼마인가? '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자. 「초사고글쓰기」 외적글쓰기의 구조에 맞춰 작성해보면 더욱 좋다. 주장 | 근거 | 사례 | 마무리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9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꽃갈피 둘 아티스트 아이유(IU) 발매일 2017.09.22.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아이유 - '가을 아침' 中 매일 아침 씻으러 가면서 듣는, 아끼는 노래다. 노래가사에도 등장하는걸 보니, 나 뿐 아니라 다들 아침에 힘겹게 잠에서 깨나보다. 잠이 제일 쉽게 빠지는 기막힌 환경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잠에서 깬 직후 몇 분 동안'이다. '5분만 더 잘까…'라는 악마의 속삭임. 우리는 왜 이토록 아침에 눈 뜨고 몸을 일으키는게 힘겨울까..? 나는 어릴때부터 잠이 많았고,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는건 힘든 일이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자. 나는 너무도 게으르다. [내부링크]

alexisrbrown, 출처 Unsplash [12일차 주제] 당신의 정체성에 가까워지기 위한 환경을 구체화 해보자. 원하는 정체성의 환경을 경험할 계획을 세우고 선언하자. 육하원칙에 맞춰 작성해보면 더욱 좋다. 누가 |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 왜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2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나의 정체성과 유사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과의 모임을 가지면서 의견을 공유하고, 자칫하면 갇혀 버리기 쉬운 사고의 틀을 넓혀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역행자>>를 읽고 온오프믹스에서 독서 모임을 찾아 본 적이 있다. 잘 찾지 못해서인지, 대부분 서울이고 내가 거주하는 수원에서 진행하는 모임은 없었다. 분명히 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서 모임이 있을텐데 어떻게 찾을 수 있 을까..? 없다면 내가 만들까? 라고 생각하다가 나중으로 미룬 상태다. 그러다 얼마전 내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좋은 서문은 독자를 본문으로 이끈다. [내부링크]

[15일차 주제] 오늘은 독서를 해보자. 그리고 얻은 인사이트를 짧게 적어보자. 한 권을 다 읽기 부담스럽다면, 책의 서문을 읽고 글을 써보자. 주제 1. 서문 이후에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예상하기 주제 2. 저자는 왜 이런 식으로 서문을 짰을지 의도 예측하기 주제 3. 읽고 나서 떠오르는 생각 아무거나 정리하기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5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저자 켄 피셔,라라 호프만스 출판 에프엔미디어 발매 2019.06.10. 이 책은 나를 일깨워준 고마운 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책이다. 먼저 책의 메시지를 가장 짧게 요약했을 제목을 보고 책의 내용을 예상해보았다. 백테스트를 통해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보다 높은 승률의 전략을 선택하고, 그 결정을 믿어야 한다는 이야기일 것 같다. 이 책의 원서 제목은 <<Markets Never Forget>>이다. '시장은 잊지 않

급할 필요 없다, 부업은 나중에 [내부링크]

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16일차 주제] 당신의 오목이론*은 무엇인가? *오목이론: 눈 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두는 수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당장 눈 앞의 이득이 없이도 실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일들이 필요한 이유 3가지를 적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6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당장 눈 앞에 이득이 되는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 회사에서 성과를 올려 상위 고과를 받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나의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고, 들인 노력에 대비해서 기대하는 성취를 이루지 못할 확률이 크다. 그리고 상위고과를 받음으로써 얻게되는 연봉인상률을 봤을 때 메리트가 크다고 할 수는 없다. 기댓값이 낮은 베팅이다. 하지만 당장 내 가치를 높이는 행위로 보이고 눈 앞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방법임엔 틀림이 없다. 또

환경설정의 중요성, 가끔은 새로운 환경에 스스로를 내몰아보자 [내부링크]

bdchu614, 출처 Unsplash [17일차 주제] 오늘은 안 쓰던 뇌를 자극해보자. 평상시 하지 않던 일에 도전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자. 1) 전혀 보지 않았던 다른 분야의 콘텐츠 보기 2)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기 3) 새로운 장르의 음악 듣기 4) 새로운 길 산책하기 ...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7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도전이라 하기엔 거창하고 아주 사소하지만 오늘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일상을 보낸 것 같다. 생각할 여유가 있었던 출근길로 시작한 하루 지난주부터 교육이었고 교육장까지 자차를 이용해서만 통근했다. 하지만 어제 약속이 있어 차를 교육장에 두고 왔고, 그래서 오늘 아침엔 버스를 이용해 출근했다. 차를 가지고 다니던 경로와 다른 길로 목적지를 향하며, 오랜만에 혹은 새로운 곳들을 지나쳤다. 내 차가 생기면서 잃은 것들이 있었다. 운전에 신경을 쏟지 않으니 주변 풍경들이 더 눈

애쓰지 않아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내부링크]

e_sykes, 출처 Unsplash [8일차 주제] 당신이 갖고자 하는 자질이자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1일차에 작성한 꿈에 다가서기 위한 정체성을 만들어 봅시다. 꿈을 이룬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무엇이라 불리우고, 어떻게 행동하나요?? 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소확행이라 불리는 일시적인 일탈에 가까운 행복이 아닌, 보다 근본적으로 인간이 온전한 행복감을 느끼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보았다. 그 정답은 바로 자유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자유는 여러 속박이나 제약들로부터 억압 당하고 있다. 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돈을 벌러 회사에 출근하고 내집 마련이라는 아득한 일을, 가까운 미래에 닥칠 노후를 걱정하며 매일 아침 힘겹게 잠에서 깨어나 출근한다. 그곳엔 달갑지 않은 사람이 즐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찌 다른 도리가 없다. 사회적 가면을 쓰고 적당히 좋은 사람인 척 모나지 않은 행동을 하기 위해 애쓰며 어울려 지내야한다. 회사에 있는 시간은 못

행복하기 위해,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3권의 책을 꼽는다면 [내부링크]

haticehuma, 출처 Unsplash [9일차 주제] 당신의 정체성에 가까워 지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 보자.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관심분야의 책 3권을 선정해 보자. 책의 목차와 서문을 읽고 느낀점을 정리해 보자. 또는 이전에 읽었던 책을 소개해도 좋다.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9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성장을 촉진시켜줄 최적의 환경 조성 약 5개월 전부터 독서생활을 시작하며 조금씩 환경을 바꾸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며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 모니터를 새로 샀다. 한쪽편엔 독서대를 두었고 모니터와 번갈아 볼 수 있도록 배치 했다. 읽고 싶은 책이 많아지면서 책장도 정리해서 깔끔하게 분야별로 정리했다. 나에게 최적화된 셋팅으로 불편함 없이 독서 및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환경을 만든 것이다. 또한 일상을 관리하기 위해 루틴 앱을 쓰고 있

어머? 취미가 없어요!? [내부링크]

giorgiotrovato, 출처 Unsplash [10일차 주제] 질문 1.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질문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을 먹고 있나? 질문 3. 손해를 볼까 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닐까? 위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자. 실행하지 못한 채 미루고만 있는 일이 있는가? 그 일이 무엇인지와 실행할 수 없었던 이유 3가지를 적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0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실행하지 못한 채 미루고 만 있는 일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취미생활이다. 질문2에 대한 답이 될 것 같다. 나에게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면? 최근에 늦바람 코로나에 걸려 7일간 격리 생활을 했다. 다행스럽게도 이틀 정도 아픈 후 괜찮아졌고, 평소에 짬내서 해야 했던 일들을 할 수 있어 꽤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야외

"디지털 디톡스" 생각을 막는 보스몹, 스마트폰 [내부링크]

josealbafotos, 출처 Pixabay [11일차 주제]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가져 보자. 반드시 휴대전화를 두고 산책 10분을 다녀오세요. 하늘을 한번 바라보고 주변을 둘러보며 떠오른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어 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1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휴대폰을 놓고 집 앞 수변공원 산책을 다녀왔다. '그래, 이 공원에 반해서 여기로 이사왔던건데 이렇게 가까이 있는 공원을 잊고 살았구나'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휴대폰을 휴대하지 않고 이정도로 멀리 걸어 가본적이 있던가? 휴대폰이 없으니 머릿속에 떠돌던 생각들이 선명해지는 느낌이었다. 밤공기는 굉장히 선선했다. 이렇게 가을이 오는걸까. 날씨가 시원해져서 그런지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하고있었다. '디지털 디톡스'라는 단어를 보고 휴대폰을 놓고 나와서 그런지, 강아지 산책을 시키며 혹은 산책을 하며 온 정신과 시

[서평] 돈을 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경고한다. 《부자의 그릇》 [내부링크]

목차 1장 부자의 질문 시 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선 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경 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거 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신 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2장 부자의 고백 기 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부 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소 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계 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 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 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오 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3장 부자의 유언 파 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 산: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그 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사 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출

당신이 바라는 삶의 모습 한 장면(220816) [내부링크]

당신의 인생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역행자'가 됨으로서 얻고자 하는 삶의 방향과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이 바라는 삶의 모습 한 장면을 적어 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나의 인생 우선순위 1. 건강 2. 인간관계 3. 경제적 자유 나의 인생 우선순위 첫 번째는 건강이다. 작년 말 지금도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있었다. 엄마가 혈액암을 진단 받았고 골수 이식 수술을 진행한 후에 경과가 좋지 않아 힘겨운 싸움 끝에 세상을 떠나셨다. 엄마가 그렇게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가져온 것도 아니었다. 그냥 정말 갑자기… 입사 이후 연차가 쌓이며 매년 진행한 검진 결과에서 조금씩 이상소견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평소에 운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며, 건강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고 내손으로

고슴도치야 이제 그 가시가 아프구나 [내부링크]

[2일차 주제] 자의식이란 무엇인지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하고, 자의식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회피하며 합리화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3가지 이상 찾아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출처 : https://www.fam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160 자의식이란 새끼 고슴도치 같은 것이다. 연한 가시가 잔뜩 솟아 있지만 가녀린 존재이기 때문에 어미 고슴도치는 극진히 보살핀다. 가시가 아프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극진히. 나의 새끼 고슴도치를 보호하기 위한 생각과 행동들 첫번째, 돈과 투자. 회사생활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주식이나 코인에 발을 담가 보았다. 가끔 수익이 날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손실을 봤기에 결과적으로 수 천만원에 이르는 금액이 내 투기 장난에 놀아나 희생되었다. 내가 공부

참~ 좋겠어,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가져서 [내부링크]

[3일차 주제] 질투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과 나의 다른 점, 부러운 점을 스스로에게 솔직한 마음으로 3가지 적어 보자. 열등감을 쿨하게 인정하고, 해소 했다면 이제 변화의 계기로 삼을 차례다. 질투 포인트, 부러운 점에서 흡수하고 실천할 포인트 3가지를 찾아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3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출처 : https://wonderfulmind.co.kr/wp-content/uploads/2018/10/whatisenvy1-e1539926002716.jpg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가져서 참 좋겠어 나는 누구를 질투하는가. 나보다 1.2배 나은 사람. 내 주변에 누가 있을까? 떠오르지 않아 카톡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을 쭉 살폈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군대-회사 사람들이 있었다. 여기서 '아! 내가 이 사람을 질투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아쉽게도(?) 찾지 못했다

느릿느릿한 자의식 좀비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4일차 주제] 주변에서 '자의식 좀비'를 본 적 있는가? 자의식 좀비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나만의 방법 3가지를 만들고 소개해 보자. 「초사고글쓰기」 외적글쓰기의 구조에 맞춰 작성해보면 더욱 좋다. 주장 | 근거 | 사례 | 마무리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4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나는 좀비가 되지 않을테야 스스로 자의식의 좀비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의식 과잉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인식만 한다면 개선의 기회가 주어질 것 이고 반드시 개선해 낼 것이다. 따라서 인식을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첫번째로 떠오르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의 말을 이용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의견에 극히 방어적인 태도의 말들. 자의식 과잉이라 볼 수 있는 말들. 그런 말을 들었을

나는 왜 그렇게 기분이 나빴을까? [내부링크]

helloimnik, 출처 Unsplash [5일차 주제]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위 질문들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부담없이 적어 내려가 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5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너 어차피 역행자 읽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잖아 기분이 나빴다. 갑자기 숙제 검사를 당한 것 마냥 당황하며 이런저런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 말에 대해 반박이라도 하는 것처럼. 그러다 문득 '뭐지? 나 왜 이렇게 과민 반응하지? 왜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열의로 시작해 자기계발로 나아가 독서생활을 약 5개월간 이어오고 있었고, 독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독서 기록을 남기는 방법을 찾는 시점에 <역행자>를 읽게 되었고, 그 이후 꼭 서평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글쓰기를

[서평] 자기계발서가 왜 쓸모 없는지 알겠다, 《역행자》 [내부링크]

목차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1막/ 3개의 벽_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2막/ 하루 2시간, 기적의 시작_ 역행자의 첫 번째 단서 3막/ 배수의 진_ “19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4막/ 행운 뒤에 숨은 것_ ‘이보다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5막/ 인간의 그릇_ 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피날레/ 거슬러 오르기_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얻다 CHAPTER2 역행자 1단계_ 자의식 해체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 내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 CHAPTER3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정체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CHAPTER4 역행자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진화의 목적은

쫓기는 책 읽기는 그만하시죠 [내부링크]

#슬기로운독서생활 #독서법 #글쓰기 #기록 독서에 대한 고정관념 책과 점점 친해지며 최근에 관심을 키워나가고 있는 분야는 독서법이나 독서습관이다. 책을 읽고 완독의 경험을 쌓아 나가며, 읽고 덮는 그 순간에는 '우와!'라며 속으로 감탄을 자아내 내 삶이 변화할 것 같은 기분을 여러 번 느낀 것 같다. 하지만 책을 덮고 일상으로 돌아와 시간이 지나고나면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은 착각이었구나, 기억나는게 없네? 결국 변하지 않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마주하게되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은 너무나도 짧고, 읽고 싶은 책은 많으나 찬찬히 읽느라 속도는 느린데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머리 속에 남는 것은 없어 괜히 마음이 급했다. 같은 시간을 들여서 독서를 하는데 보다 더 알찬, 효율적인 독서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독서법이라는 키워드로 책을 찾고 유튜브에 검색하고, 관련된 강의를 찾아보기도 하는 중이다. 나만의 독서 습관, 독서법이 정리되었다고 생각하면

[서평] 너도나도 파이어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내부링크]

목차 들어가며_내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위하여 파이어 선언문 PART 1. 파이어족을 꿈꾸는 구글러 1. 30대에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했다 늦깎이 신입 사원, 파이어족을 만나다 1주일에 자유 시간 두 시간! 나, 취업 잘한 걸까? 구글러가 된 삼성맨, 하지만 구글도 내게 정답이 아니었다 한 신혼부부의 ‘파이어’ 인생 계획 우리가 30대에 은퇴해야 하는 이유 PART 2. 파이어족 성공의 비밀 2.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기초 가이드 파이어족 기초 상식, 이것만은 알고 가자! 파이어족의 세 가지 재테크 방법 비장의 카드, 부업 활용하기 뭣이 중헌디? 내게 중요한 것들을 추리자 파이어족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파이어족 완성하기 한국의 파이어족을 만나다: 파이어족 16명 심층 인터뷰 자산형 파이어족 현금 흐름형 파이어족 밸런스형 파이어족 쓰죽형 파이어족 파이어족이 공통으로 전하는 성공 비법 파이어족, 누구나 될 수 있다! PART 3. 월급쟁

[서평] 책읽기, 눈으로만 할꺼면 그냥 유튜브나 보자. 《슬기로운 독서생활》 [내부링크]

목차 프롤로그: 모든 것은 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제1장 하루 이틀 독서 시간이 늘어가고 하나의 문장에서 시작된 기적 책 읽는다고 인생이 달라지나요? 읽기만 하는 바보가 되긴 싫어 당신은 지구별에 왜 왔나요? 지금부터 하는 독서가 진짜다 1일 1독, 나에게로 향하는 여행 제2장 하나둘 함께하는 이들이 생기면서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책을 덮고 나서부터가 진짜다 자기만의 방을 가지세요 책과 쌓은 추억을 공유하세요 책이 맺어 준 선물 같은 인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읽기 제3장 책에 대한 이런저런 궁금증을 나누니 책은 손닿는 곳에 두어야 한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 내 마음에 그림책이 들어온 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책을 공짜로 읽는 방법 당신의 인생 책은 무엇인가요? 제4장 나만의 슬기로운 독서법이 생겼다 책 읽을 시간이 있으세요? 책을 읽는 방법이 너무 많아요 기억에 오래 남는 독서 전략 스마트한 독서 도우미들 독서에도 보상이 필요하다 독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제5장 1일 1독 1

[서평] 스마트폰의 노예들이여 안녕?, 《인스타 브레인》 [내부링크]

인스타 브레인 저자 안데르스 한센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05.15. (220802~220814) 나는 인스타를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SNS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 졸업 즈음, 페이스북을 접하고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고, 나 역시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을 습관처럼 들락거렸다. 사진 몇 장과 몇 줄의 문장으로 멀리 있는 지인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근황을 파악하는 공간을 넘어서 언젠가부터 각종 광고나 사회, 연예 이슈를 접하는 공간이 되어갔다. 뭔가 변질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걸 애써 끊어낼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러던 작년 말,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가 중환자실에서 마지막 싸움을 힘겨이 하고 계실 그 때도 나는 대기실에서 습관적으로 인스타를 켜고 있었고, 각자의 화려한 순간들로 가득 채운 피드들을 보며 괴리감이 들었던 것 같다. 그 자리에서 인스타를 지운 이후 이제 거의 1년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