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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클라이밍->️카공->갤럭시S23울트라 언박싱 [내부링크]

퇴근후 낮잠 자고 클라이밍 클라이밍 하고 카공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공후 언박싱!! 갤럭시 S23 울트라는 어제 왔지만 케이스가 오늘 와서 오늘 언박싱을 했다. 두근두근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진에 소질이 없고 빨리 이것저것 설정하고 옮겨야 하니까 바쁘다!!! 10년 만에 내 돈 주고 산 내 폰 애지중지 잘 사용해야지 영롱 그 자체!!! 아후 너무 좋다.... 기능도 많고 드디어 펜을 쓸 수 있다니 헷ㅋㅋㅋ 기분이 너무나 좋구먼 아직 유심은 안 꽂았고 설정 후 내일부터 제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직 남은 설정을 위해 그럼 이만 끝

(코인) 이거 맞아...?? [내부링크]

이제 좀 무섭다... 원금 + 120% 새로 폰사서 설정 하느라 못봤다가 지금 방금 봤는데 무슨일이야... 원금 +65%갔다가 +34%까지 까먹고 존버탔는데 이런 행운이c

(일상) 홈트️->카공->새로운 인연 [내부링크]

일일일식 5일 차 운동 12일 차 역대급 몸무게 찍고 열심히 다이어트 中 빼는 것도 쉽고 찌는 것도 쉽고 c 하지만 확실히 빼는 게 더 힘드니까 화이팅!!! Previous image Next image 3일 전쯤에 매일 카페에 와서 공부하시는 할아버지가 계신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나이는 70대 중후반 정도 돼 보이시고 매일 같이 카페에 와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계셔서 말을 걸어 볼까?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극 I성향이어서 선뜻 말을 걸 용기가 없었다. 오늘은 꼭 말을 걸어야겠다고 다짐했고 말을 걸기까지 한 시간가량 뜸을 들였지만 결국 말을 걸었다. 할아버지도 내심 말을 걸어주길 기다린 것 같았다. 출근 시간 때문에 15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눴는데 옛날에 일본어를 사용하는 업을 하셨다고 하셨고 지금까지 쭉 공부를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짧은 대화였지만 많이 노력하셨고 배우신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출근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다음에는 일본어로 대화하자고 약속했고 모르는 게

(코인)가즈아!!! [내부링크]

이대로만 가다오.... 2월8일 ~ 2월 10일 원금 +29.4% 끝

(일상)¹¹스시뷔페->보드게임->24시카페️ [내부링크]

친목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가까운 스시 뷔페를 가게 되었다. 나는 날 것을 못 먹으니까 스시는 먹지 않고 대신 여러 종류의 롤 초밥과 당연한 음식을 먹었다. 일일일식 중이어서 엄청 배고팠지만 두 접시가 한계였다...(돈이 아깝구만...) 모임 사람들이 뷔페에 오는 시간이 서로 들쑥날쑥이어서 다 먹은 인원들은 먼저 보드게임을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늘 가는 메가박스 앞에 보드게임카페가 있는데 그곳으로 갔다. 여기는 좋은 게 영화관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팝콘(R 사이즈)도 무료제공이고 영화티켓(테이블당 1매)도 공짜로 준다. 대신 보드게임의 종류는 적다. 보드게임을 즐기러 왔는데 갑자기 홀덤을 배우게 되었다.cㅋㅋㅋㅋㅋ 카드도 보드게임의 일종이고 재밌었으니까 된 거다. 다음에는 진짜 보드게임을 해야지cㅋㅋㅋ 보드게임카페가 10시 까지 밖에 운영을 안 해서 아쉽지만 마무리를 하고 일어나야 했다. 시간이 애매해서 집에 갈 사람과 카페에 갈

(일상) 출근->카공->휴식 [평범한 하루] [내부링크]

어제 새벽까지 놀았기 때문에 5시간 정도 자고 출근을 했다. 만약 출근을 안 했다면 밤새워서 놀았지 않았을까... 하지만 나는 출근하는 게 너무 좋다. 돈 주지 밥 주지 시간 가지 메뉴도 많고 밥도 맛있고 몇 인분을 먹어도 괜찮고 ㅋㅋㅋ 사실 밥 먹으러 출근한다는 소문이 있다 ㅋㅋㅋ 밥을 삼시 세끼 다 주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가는 한달 식대가 20만원 미만이다.) 하지만 제일 좋은건 역시 돈주니까 ㅋㅋㅋ 퇴근 후 카공을 하러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번에 이야기를 나누었던 할아버지가 계셨다. 인사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깜짝 놀란 게 1945년생 광복한 해의 태어나셨다고 한다...... 오늘은 자신이 해왔던 일과 해외여행 스토리를 들려주셨다. 한 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 할아버지가 먼저 가신다길래 인사를 드렸고 번호를 교환하였다. 피곤해서 오늘은 적당히 공부하고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운동과 일일 일식을 하면서 -3kg가

(일상) 클라이밍️->코스트코 [내부링크]

요즘은 초크도 바르면서 클라이밍을 한다. 클라이밍에 관한 장비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손에 굳은살도 이곳저곳에 배기기 시작했고 체력도 늘어나서 오래 탈수 있게 되었다. 다이어트도 하다 보니까 몸이 가벼워지면서 클라이밍을 하는데 더 쉬운 조건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c) 이제는 연두색+N 색 난이도를 타고 있다. 오늘도 하나를 완등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2시간 정도 클라이밍을 하고 코스트코에 가기로 약속을 잡아놔서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코스트코에 갔다 왔다.(오늘 처음 가봤다.) 집에서 가까운 코스트코가 두 곳이나 있지만 더 가까운 곳에 홈플러스나 이마트가 있기 때문에 갈 이유가 없었고 카드는 누나한테 빌리면 되는 거지만 중요한 건 장을 보는 일이 손에 꼽히기 때문에 더더욱 갈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늘 궁금하기는 했었다.c Previous image Next image 엄청 크고 넓고 높고 가격도 싸고 좋았고 무엇보다 정말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어서

(영화관람) - 다음소희 [내부링크]

다음 소희를 보고 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를 보았지만 리뷰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인 걸까? 소제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 걸까? 이번 영화는 너무 먹먹하고 어렵다. 영화를 직접 봐 줬으면 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왔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너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것이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밝고 명랑했던 고등학생 소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분명히 눈에 보였는지만 학교는 취업률에 민감해 전공과 상관없는 회사로 아이들을 보내고 교육청은 취업률로 학교를 판단하니까 현장실습 시스템이 엉망이고 회사는 자신들이 피해자라며 일을 은폐하고 숨기려 하고 마무리하려 하고 막을 수 있었음에도 보고만 있었던 모두가 그런 현실이 그런 시스템이... 특성화 실업계 고등학교의 현실과 도저히 납득하기

(일상)-유랑의달「流浪の月」 재관람->쌀국수->코노->정월대보름 [내부링크]

유랑의 달을 또 한 번 보고 왔다.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 중에 제일 가까운 곳이 신촌 이어서 CGV 신촌 아트레온으로 다녀왔다. 히로세 스즈 짱이쁘다!!!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침, 점심을 안먹어서 팝콘L + 콜라L + 치즈볼을 구매 했지만 배불러서 반이상 남겼다...반성하자 처음 영화를 볼 때 와는 다르게 두 번째 보게 되니까 다른 것 들이 많이 보였다. 대사들이 눈에 들어왔고 음악이 귀에 들어왔고 배우들의 연기에 또 다른 의미를 느꼈다. 처음 영화를 볼 때 추측과 상상을 하면서 보아서 그런지 많은 부분을 놓쳤던 것 같다. * 영화가 현재의 시점과 과거의 시점을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주인공들이 과거에 했던 언행(言行)들을 현재에도 사용하는 부분이 많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과거에 했던 언행들을 현재에도 사용한다는 것은 과거와 같은 상황이 현재에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벗어 날수 없는 톱니바퀴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일상) 홈트️->카공->출근 [내부링크]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집중해라! 최근에 너무 놀기만 해서 진짜 정신 차리고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일일 일식하고 홈트하고 카페 가서 2시간 동안 단어 외우고 출근했다. 중간마다 악력기도 해주면서 손가락 악력 키우려고 일부러 손가락으로 잡고 하는데 악력기 장력 최하인데도 힘들다.... 한참 일본어 공부할 때 안 쓰는 TV랑 탭이랑 연결해서 일본 방송 봤었는데 점점 공부에 소홀해지더니 방치되어 있다. 청소도 하고 다시 연결도 하고 고대 유물을 꺼내야겠다. 앞으로는 운동과 공부가 [주]가 된다!!!!! 끝

(일상) 홈트️->카공->갤럭시S23->유산균&비타민 [내부링크]

오늘도 열심히 홈트하고 카페에 가서 카공을 했다!!!!! 엄청 열정적으로 운동을 한 건 아니지만 카페를 가는 길에 이상할 정도로 몸이 너무 가벼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오래 운동을 안 해서 그런 걸까? 조금씩이지만 운동을 해서 효과를 보고 있는 걸까? 다리가 이렇게 가벼웠던 적이 있었나????? 기분이 좋았다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 앞에 늘 오시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오늘 보니까 일본어 공부를 하고 계셨다. 일본어로 말을 걸어 볼까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못 걸었는데 다음번에는 꼭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 오늘부터 챙겨 먹을 것 들 필요하다 싶은 것들이 있으면 찾아서 챙겨 먹어야겠다. 1. 유산균 2. 종합비타민 [갤럭시 울트라 S23] 사전판매 이벤트 하길래 바로 주문했다. 나는 폰을 고장 날 때까지 쓰는 편이다. 그렇게 폰이 고장이 나면 친누나가 안 쓰던 폰을 받아서 쓰고는 했다. 그렇게 몇년동안 5개 종류의 폰을

(코인)탈출 성공 [내부링크]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코인 매매일지를 작성 해보자!!!!!! 참고로 이 매매일지는 망하면 바로 삭제 할 예정이다.(그럴 일이 없기를 바란다.c) 최근에 코인이 다시 핫해졌다고 해서 나도 다시 시작했는데 아주 꽉 물렸었다가 최근에 간신히 살아 돌아왔다ccc 1월 16일 시작~2월 6일 원금 -20%..........ccc 샀다가 다른게 좋아 보이니까 팔고...x10000 2월 7일 복구 원금 +12% -20%된 금액에서 특정 코인 사두고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방치해두니까 잭팟 터짐 흐... 힘들었다... 2월 8일 오늘 원금 +16.5% 개미들이여 가즈아아아아아아아 끝

(영화관람) -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君が落とした青空」 [The Blue Skies at Your Feet] [내부링크]

열심히 홈트를 하고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 을 보기 위해 홈그라운드인 집 앞 영화관에 갔다. 늘 다니는 곳이라 편안하다.ㅎㅎ 복도 곳곳에 홍보 포스터가 붙어 있었고 영화관 전세에 성공해서 편하게 누워서 봤다.(이게 사람이 없을 때 영화를 혼자 보는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2012년 "사쿠라 이이요" 작가가 연재한 웹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누적 조회 수가 600만 이상이며 이후 라이트 노벨로 출시하여 발행 부수는 23만 이상인 웹 소설을 영화로 제작 것이라 한다. 출처 - 야후재팬 소설이 인기가 많으니 실사화로 제작 했겠지만 개인적인 관람 후기는 재미없다 ㅋㅋㅋㅋㅋㅋ 멜로/로맨스 장르를 좋아하고 최근에 일본 영화를 많이 보게 되어서 영화를 선택했을 뿐이었다. 뻔한 스토리와 일본 특유의 연기력으로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았다. 영화 평론가들의 쓴소리가 너무 웃겼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왜 그런 말을 했는

메가박스 랜덤 굿즈 (무엇?) [내부링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메가박스에서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매점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랜덤 굿즈를 준다길래 너무 궁금해서 오늘 영화 보고 나오는 길에 매점에 들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키오스크에서 매점 1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랜덤 굿즈 증정권이 나온다. 증정권이 나오는 줄 모르고 매점 구매 영수증만 가지고 팝콘을 받으러 갔다가 직원분이 키오스크에서 증정권이 있을 거라고 해서 다시 갔더니 증정권이 나와 있었다. (직원분이 목소리가 작아서 뭐라하는지 몰라서 세번을 물어봤다.) 랜덤 굿즈 받을 생각에 들떠 있었나 보다. 일일 일식 중이어서 내가 먹을 건 아니지만 회사 사람들에게 주려고 일부러 두 개를 샀다. 당근 양동이????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품명이 (피터래빗 틴케이스)라고 한다. 랜덤 굿즈라 해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언젠간 쓸 일이 있겠지......? 끝

(일상) 돈카츠->카공️->카지노 [내부링크]

예상이 빗나갔다. 오늘은 엄청 바쁜 하루가 될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순조로운 하루였다. 그렇게 아주 멀쩡한 상태로 퇴근을 하였다. 평소 같았으면 집에서 밥을 먹었겠지만 요즘은 무엇을 먹더라도 맛있는 걸 먹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외출을 하면 돈을 쓸 수밖에 없겠지만 연말정산 모의 계산 후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일단 쓰고 보자.... 그럼 안 뱉겠지c 그리하여 멋쟁이 안경을 쓰고 집 앞 일식당에 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경을 너무 잘 산 것 같다) 동내에서 유일하게 웨이팅을 하는 가게가 세 곳 있는데 그중 한 곳이다. 항상 사람도 많고 저기는 왜 이리 장사가 잘 되나 궁금했지만 가보진 않고 지나가다가 한 번씩 쳐다보기만 할 뿐인 가게였는데 오늘에서야 가보게 되었다. 브레이크 타임이 17시 30분 까지인데 조금 늦게 가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느긋하게 50분쯤에 갔더니 딱 한자리가 남아 있었다.(다행이다) 양배추 미쳤다!!! 손님들이 연어초밥을 많이 먹고 있

(일상)클라이밍️->규카츠&냉소바->버터링 찾기->1월의 마지막 날 [내부링크]

기다리고 기대하던 클라이밍을 해보고 왔다. 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생과 일일체험 강습권을 끊고 다녀왔는데 힘들고 아프지만 재미있었다. 클라이밍의 기초인 삼지점 자세를 만드는 방법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떨어지는 법을 배운 후 볼더링을 배우게 되었는데 아직 입문 단계여서 난이도가 낮은 구간도 버거웠다. 단순히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이 구간을 넘어갈 수 있을지 생각을 해야 되고 다양한 기술이 필요할 때도 많았다. 나는 클라이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무식하게 힘으로만 올라가려 하니까 금세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올라가지 못할 지경이 되어버렸다. 특히 발가락 발가락이 너무 아팠다!!!! 클라이밍은 미끄러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발가락이 구부러지게 작고 타이트하게 신는데 이런 신발을 처음 신는 거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발가락에 무리가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실제로 클라이밍을 해보니까 단순히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는 바보

(일상) 클라이밍 회원 등록️->오므라이스&가라아게->2월의 시작 - 새로운 목표 [내부링크]

어제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난 후 계속해서 클라이밍이 생각이 나서 오늘 퇴근하고 정식으로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회원 등록을 하고 왔다. 교대 근무이기 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서 이번달은 입문반을 수업을 들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번 달만 회원권을 끊고 자유롭게 운동하고 3월부터는 손해를 보더라도 입문반에 수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근무형태 때문에 수업도 운동도 한 달에 반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아쉽다...(사실은 반밖에 못 나오는데 반값으로 해주면 안될까요... 너무 불합리하잖아요...c) Previous image Next image 클라이밍 신발 + 1개월 회원권 = 168200\ → 반밖에 못나 오는데... 열심히 하자!!! 색깔별로 난이도를 나타내는데 나는 노란색 수준이다. 힘든 것보다 손이 아파서 오래 하지 못한다. 굳은살이 빨리 배겨야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이틀 밖에 안됐으니까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 어제처럼 한 시

(일상) 클라이밍️->로제파스타&연근칩「里芋」 [내부링크]

클라이밍에 빠져서 진심이 되어버렸다. 점점 물건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클라이밍이 일상에 한 부분이 될 것 같다. 현재 다니는 암장은 오전과 휴일에 오픈을 하지 않아서 일요일부터 다른 암장도 다닐 생각이다. 일단 한 달을 제한 상태이기 때문에 두 곳을 동시에 다니는 것이다. 한 달이 지나면 다른 암장으로 옮겨서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수업도 듣고 자유 이용도 할 생각이다. 아직 손바닥에 살들이 말랑말랑한 상태라 고통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하고 싶지만 못하는 게 너무 아쉬워서 조금 더 오래 하기 위해 클라이밍 테이프를 샀다. 초반에는 테이프 효과를 많이 보았지만 계속 암벽을 타다 보니 테이프가 말려버려서 결국 때고 암벽을 타게 되었다. 하지만 제대로된 부착 방법과 사용법을 알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고 좋을 것 같다. (노란색 테이프는 근육 테이프인데 잘못 산 거라서 환불하려다가 계속 운동하면 쓸 날이 올 것 같아서 그냥 쟁여두기로 했다.) 오늘은 노란색 레벨 마스터하고 연두색 레벨을

(일상) ⁰³클라이밍️[부상 화남]->보드게임[4시간] [내부링크]

주문한 클라이밍 신발이 도착했다. 새 거라 그런지 엄청 안 들어가서 신는데 힘들었다. 빨리 길들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신발을 신고 기분 좋게 운동을 시작 했지만 얼마 후에 기분이 굉장히 나빠졌다. 암장을 바꿔야 할 이유가 확실히 생겼다. 클라이밍을 시작한지 4일 밖에 안됐는데 벌써 사고가 두 번이나 일어났다. 첫 번째 → 일일체험권으로 클라이밍 경험하러 간 첫날 발로 밟은 홀드가 부서졌다. (만약 높은 곳에서 홀드를 밟았는데 떨어졌다면...) 두 번째 → 부서진 홀드 부분에 나뭇조각을 잘 제거하지 않아서 그 부분에 홀드를 잡다가 새끼손가락 사이로 부서진 나뭇조각이 박혔다. (이건 뭐 진짜 어이없는 상황이였다.) 너무 화가난다...... 나무 조각이 손톱 밑으로 들어가서 피가 엄청 났다 새끼 손가락에 힘이 안실린다... 내 부주의였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는데 암장에서 관리를 안 하는 건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괜찮다고 말을 하긴 했는데 뭐라고 화를 냈어

(일상) 클라이밍️&악력기->동네 카페️->로또 [내부링크]

아후... 퇴근하고 바로 운동을 가면 운동 끝나고 너무 졸리다... (그만큼 체력이 쓰레기라는 소리겠지cㅋㅋㅋ) 덕분에 일주일 내내 딥 슬립하고 있다. 5000원에 악력기 새 제품 당근해서 퇴근 하면서 받으러 갔다. 유튜브에서 클라이밍 선수가 사과 8등분 하는 거 보고 반해 버렸다. 저 사과를 손으로 언제 8등분으로 쪼갤 수 있을까 가능은 할까? 지금 반으로도 못 쪼개는데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침에 회사에서 밥 먹을 때 받은 사과인데 반으로 쪼개려고 시도했으나 당연히 실패했다. 까불었다 ㅋㅋㅋㅋㅋ 클라이밍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 없어서 결국은 지금 다니는 곳에 계속 다녀야 할 듯하다...... 동내에 없는 게 왜 이리 많을까...... 이렇게 된 거 열심히 다녀야지c 클라이밍 끝나고 동내 뒷골목에 있는 카페 가서 오랜만에 공부했다. 너무 졸려서 졸면서 했지만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공부 끝나고 이마트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일상) 코코이찌방야->쇼핑->카공->코노 [내부링크]

퇴근 후 카레가 먹고 싶어서 코코이찌방야에 갔다. 코코이찌방야는 일본에서 1262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가 있다. 한국에는 점포수가 적고 수도권에 과하게 몰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행히 우리 동내에도 있었다. 카레 치고는 가격이 비싼게 단점인데 다양한 토핑과 사이드 메뉴 등이 있고 맛도 보장되니까 믿고 간다.(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다... 카레가 치킨값이랑 같으면 쓰냐고..) 오랜만에 갔지만 바뀐 건 없었고 대신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게 보편적인 추세인가 가보다. 레고 이벤트를 하던데 옥O포드 거여서 참았다. (옥O포드는 어떤 가게나 업체를 모티브로 레고를 제작해서 파는 이벤트를 행사를 참 많이 한다. 예쁘고 유니크하긴 한데...안 끌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라아게 카레(새우튀김+소시지+밥추가)를 시켰다. 나는 카레를 먹을 때 국물이 많은 걸 선호하는데 밥을 추가해서 그런가 살짝 카레의 양이 부족했다.

(일상) 이케아 푸드코트->카공️->출근 [내부링크]

어젯밤 잠에 들기 전에 오전에 영화를 볼 것인지 이케아가서 밥을 먹을 것인지 고민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봤더니 눈이 엄청 쌓여 있었고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실시간 교통 상황을 보니 영화관까지 50분이 걸리길래 10분 거리에 있는 이케아에 가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점심을 먹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이케아에 가기로 결정하였다.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가려고 차 문을 열었는데... 하... 생각 없이 열었더니 눈이 차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추워서 시동을 먼저 걸려 했던 게 낭패였다... 눈을 먼저 털고 열었어야 했는데 크윽.. 눈 때문에 일찍 나왔는데 눈 치우느라 늦어버렸다. 살짝 늦었지만 세이브 이케아를 구경 할 생각은 없었지만 연필이 보이길래 한동안 이케아 연필 거지 사건으로 시끄러웠던게 생각이나서 사진을 찍었다.ccc 이케아 푸드코트에 가면 씨티뷰를 볼 수 있는데 평소에는 그냥 뻥 뚫려있으니까 눈이 시원해 지는 느낌으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눈이 내

(일상) 레이저 제모->규동->코노->출근 [내부링크]

미루고 미루던 레이저 제모를 받고 왔다. 21년도 9월 쯤 부터 레이저 제모를 받기 시작했다. 지금은 몇 회 차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받았다. 레이저 제모 이전에는 수년 동안 꾸준히 왁싱을 했다.(왁싱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한순간의 행복일 뿐... 그리고 털이 다시 나기 시작할 때 피부를 뚫고 나오기 때문에 그 고통은 덤이란 것 을...인그라운드헤어) 얼굴은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전문적으로 레이저제모를 받고 다른 부위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셀프 제모를 한다. 나는 양도 많고 모근도 강한 편이지만 가정용 제모기로도 효과를 보고 있다.(넷플이나 유튜브 보면서 생각 날 때마다 지진다.c)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털에 대해 관대하지 않으니까... 시술 할 때 고통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못 참을 정도가 아니다. 시술시간이 5분도 안될 정도로 짧으니까 잠깐의 고통을 견뎌내고 시간+비용+자신감 버프를 받자!!!!!!!cc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내가 왜 일치 감

(영화 관람) - 유랑의 달「流浪の月」 [개인적 추천 영화] [내부링크]

집 근처에 원하는 시간대에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없어서 씨네큐브 광화문점에 가게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흔히 가는 3대 브랜드 영화관과는 다른 점이 많았다. - 상영관 내 음식물, 음료 반입 금지(생수만 반입 가능) - 광고 없이 시작 - 상영 10분 후 입장 불가 → (실제로는 자유롭다) - 엔딩 크레딧 까지 올라간 후 점등 - 난방을 아낀다 (담요를 제공한다) 영화관 크기가 작아서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몰입하기가 엄청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말 춥다... 무료로 나눠 주는 담요를 필히 가지고 들어갈 것!!! 개인적인 영화 후기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가 왜 평점이 7.56(네이버 평점 기준) 인지 모르겠다. 대부분 리뷰나 관람평이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소재이고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그걸 염두에 두고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물론 일반적이고 평범한 내용은 아니라는 건 확실다. 이 소재를 사람마다

(일상) 파워근무->안경->푸드코트->USB가습기 [내부링크]

아후..... 오늘 너무 힘들었다. 나 자신아 오늘도 고생했다. 집을 떠난 지 12시간 만에 집에 돌아왔다. ㅋㅋㅋc 뭐 일한 만큼 돈 버는 거니까 힘들다거나 불평불만 같은 것은 없다. 워라벨은 평일에도 충분할 정도로 여유도 있고 주말 출근은 강제성도 없고 자기가 원하면 신청해서 나오는 거니까 주말이나 쉬는 날에 일을 나오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다. 그나저나 오늘같이 일을 하다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면 정말 골치 아프다.... 이렇게 일을 찝찝하게 마무리하고 나면 다음날이 너무 바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은 틀리지 않아서 항상 월요일 아침이 너무 두렵다... 제발 내일 조금만 천천히 갑시다. 부탁합니다. 예?????? 드디어 원하는 투브릿지 안경을 찾았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일부러 큰 매장만 찾아다녔는데 집 바로 앞 작은 아울렛에서 팔고 있었다. 색상 → 검정색, 은색, 금색 / 디자인 → 원형, 각진 뭘 살까 엄청 고민했다. 안경테 가격으로 안경알까지 맞춰

(일상) 회식 + 스타벅스️ [내부링크]

회식이다. 나는 회식이 싫다. (회식이 싫을 때도 있지만 좋을 때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싫지도 좋지도 않은 반반이었다. 나의 주량은 하이볼 한 잔이 끝인 알쓰이기에 술은 마시지 않았다. (특히 소주나 맥주는 너무 싫다.) 어차피 술을 강요하는 문화도 아니고 다들 내가 술을 못한다는 걸 알기에 술을 권유하지 않는다. 원래 되로라면 정해진 시간이 되면 가는 마이웨이 스타일이지만 오늘 회식에는 신입사원 환영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날이 날인만큼 끝가지 자리를 지켰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쯤 선배님들께서는 이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시점인 만큼 앞으로의 대한 이야기를 짧게 이야기하신 후 중간에 자리에서 일어나셨다. 일부러 또래 사람들끼리 만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것이다.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만 남아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공감대가 통해서 일까 많은 이야기를 했고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회식이 늦게 끝났지만 그래도 7시 30분 이전에 회식을 끝냈다. Previous image Ne

(일상)보드게임 + 찜닭 [내부링크]

최근 보드게임에 진심인 분을 알게 되었는데 오늘 집으로 초대를 받아서 놀러 갔다. 집안에는 수십 개의 보드게임과 만화책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흡사 만화카페 혹은 보드카페인 줄 알았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부러웠다) 보드게임에 관심이 없어서 지금까지 해볼까? 라는 생각이 없었지만 오늘 인생 최초로 보드게임을 해보았다.(물론 최초는 아니지만 이렇게 날잡고 긴시간동안 해본적이 오늘이 처음이다.) 저녁도 먹어야 할 시간이어서 두 종류의 게임 밖에 안 했지만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갔다. 1. 뒤죽박죽 서커스 유튜브에서 3분 정도 되는 길이의 설명 영상을 보고 게임을 진행하였고 게임을 하면서 궁금한 건 중간중간 물어보면서 했다. 무대(원형판) 위에 캐릭터를 옮겨서 카드의 그림과 똑같다면 「찰칵!」 을 외치고 카드를 내려놓으면 된다. 총 7장을 먼저 내려놓는 사람이 승리! 상대방이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와 맞게 캐릭터를 옮겨 달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하게되는 게임이다. 은근히 긴장감이 있

(영화관람)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내부링크]

내가 헌혈을 한건 아니지만... 헌혈을 하고 받은 영화 티켓으로 영화를 보기 위해 안산으로 향했다. (헌혈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일석이조)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번 영화관가서 무언가를 사먹는 것도 돈 아까워서 저번에 받은 황올한팝콘이랑 육포를 가지고 갔다.c 리클라이너 영화관을 처음 갔는데 엄청 좋았다. 다리 쭉 펴고 누워서 봤다. ㅎㅎ 영화소개 (네이버 기본정보) 아홉 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장화신은 고양이. 마지막 남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히어로의 삶 대신 반려묘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바로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별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지도! 잃어버린 목숨을 되찾고 다시 히어로가 되기를 꿈꾸는 장화신은 고양이는 뜻밖의 동료가 된 앙숙 파트너 '키티 말랑손', 그저 친구들과 함께 라면 모든 게 행복한 강아지 '페로'와 함께 소원별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리고 소원별을 노리는 또 다른 빌런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새해를

[집돌이 외출] 방아머리해수욕장 - 허니비치카페️ [내부링크]

영화를 보고 나니 허기가 져서 칼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있는 카페에 가게 되었다. 허니비치 라는 카페 인데 들어가기 전에는 크다고 느껴지지 않았지만 들어가서 보니까 엄청 넓었고 층마다 테마가 나뉘어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웠다. 지하 1층 - 펫 존 1층 - 로비 2층 - 커플존 3층 - 캠핑존 4층 - 스카이존 (층이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유리로 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지하에 고양이들을 볼 수 있었다. 주문을 하고 바로 지하 1층 펫존으로 내려가 고양이들이 보러 갔다. 사람들이 옆에 있든 말든 식빵을 굽고 있고 만져도 가만히 있고 엄청 온순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양이가 생각보다 엄청 많이 있다. 신기한 메뉴가 많았는데 그중 바다라떼 라는게 있어서 시켰지만 맛은 그냥 일반 라떼 맛이었다. 맨 밑에 파란 시럽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시럽을 넣으므로써 해수욕장 느낌이 나서 바다라떼 인가보다. Previous

(일상) 두루치기->떡볶이->보드게임 [내부링크]

설 연휴이지만 연휴 기간에도 출근을 한다고 신청을 했기 때문에 오늘도 출근을 하였다. 오전에 열심히 일하고 동내에서 두루치기로 장사가 제일 잘 되는 돼지집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사실 전날 하이볼을 마셔서 속이 쓰렸었는데 뜨근하고 매콤한 두루치기를 먹어서 속이 나아졌다.(하이볼은 진짜 달달하니 맛있다. 알쓰인데 땡길 때가 있다.) 같이 일하는 선배님께서 사주셔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c(공짜는 좋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김치가 생명이다. 김치를 많이 받자!!! 퇴근 후(퇴근이 엄청 빨라서 퇴근 후에 시간적 여유가 많다.) 집에 돌아와서 낮잠을 조금 자고 일어나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두끼로 갔다. 사실 떡볶이 보다는 오뎅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오뎅 킬러 본능을 들어냈다.c Previous image Next image 로제vs기본vs짜장 = 로제 승 저녁을 먹고 난 후 보드게임을 하러 보드게임 카페에 갔다. (밥먹고 밑에 층에서 쇼핑하다가 집에 가

(일상) ²⁴그냥 그런 하루 [내부링크]

퇴근 할 때 분명히 카페가서 공부하자고 다짐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밥먹고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 그렇게 침대에서 일어 나기가 싫어졌다. 해야지 해야지 가야지 가야지 그래도 힘을 내서 일어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드게임하러 가려고 힘을 냈다.c 요즘 밖으로 돌아다니는 거에 재미 들여 버려서 큰일이다. 내일도 피부과 갔다 오면 공부할 시간 없는데 할 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즐겨?cc 아 그리고 아침마당에 견자단이 똭ㅋㅋㅋㅋㅋㅋ 영화 찍은 것 때문에 방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기했다. ccc 출저 - KBS 1TV 아침마당 그건 그렇고 1월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계획 잘 짜자 곧 2월이야... 이러다 2024년 된다

(영화관람) -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 [내부링크]

슬램덩크를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으로 본 적은 없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해서 전날에 예매를 하고 오늘 점심시간에 가서 보고 출근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원작이 너무 유명하니까 원작의 내용을 알아야 영화를 이해하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된다. 농구에 「농」 자도 몰라되고 슬램덩크에 「슬」 을 몰라도 영화를 보는 것에 있어서 아무런 영향이 없다. TMI 지만 사실 전날 리뷰랑 예고편을 보고 혼자 삘 받아서 밤에 퇴근하고 코노에 가서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는 슬램덩크 대표곡인 '너에게 가는 길 1' 을 불렀다.cc 세 번이나 완창했다. 공복 상태여서 팝콘을 사 먹었는데 개봉 기념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주역들인 오인방이 그려진 한정판 팝콘통에 담아 줬다. 통을 주면 뭐 하지 먹고 나면 쓰레기통에 버릴 건데... 영화관 전세 성공!! ...인 줄 알았는데 시작하기 전에 한 명이 들어왔다. 보이는 모습으로 느꼈지만 아마 슬램덩크 세대가 아닐까?라는 생각했다.(

(내돈내먹) BBQ - 황올한 팝콘 [내부링크]

친구가 영화 티켓이 필요하다고 카톡이 왔다. 회사 복지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하면 3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티켓이 필요할 때 연락이 온다. 하지만 내 인생에는 공짜란 없기에 물물교환을 한다. 늘 그랬듯이 돈으로 물물교환하려 했는데 이번에 신제품 나왔다길래 치킨일 거라 생각했더니 팝콘이었다.(친구 집이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치킨 가게를 하고있다.) BBQ에서 팝콘을 판다 길래 너무 궁금해서 팝콘으로 물물교환을 했다. 정확히 29개 받아 왔다.c 팝콘이 다 똑같이 생겼지만 비비큐올리브오일이 뭔진 모르겠고 양이 엄청 적다. 카라멜이 많이 발라져 있어서 달달하고 딱 영화관에서 사먹는 팝콘 맛이다. 끝

(일상) 라멘->카공->출근 [내부링크]

11시쯤에 눈을 떴지만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면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며 침대를 벗어나지 않았다. 정오가 다가오니 배가 고파왔고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갑자기 라멘이 먹고 싶어졌다. 라멘이 먹고 싶을 때 가끔 찾는 가게가 있는데 지금 시간이면 점심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서둘러 일어나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섰다.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라멘집에 도착하여 입구 앞 창문 너머로 보니 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빈자리가 보였다. 자리에 앉아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다. 버섯을 싫어하지만 목이버섯의 꼬독한 식감을 좋아해서 라멘을 먹을 때는 늘 추가해서 먹는다. 배부르게 먹었으니 소화도 시키고 공부도 할겸 바로 옆 카페에 가서 창가 앞 자리에 앉아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공부를 하기위해 노트를 펼쳤다. 창가 너머로 보이는 도로와 낡은 건물들 작은 언덕이 비와 섞여 운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왠지 모르게 기분 묘하게 느껴졌다. 그

(영화관람) - 러브레터 ️️ [내부링크]

「오겡끼 데스까~」 (お元気ですか~) (잘지내세요? 건강하세요?)안부의 의미 이 대사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도 이 대사를 들어만 봤을 뿐 영화는 본 적이 없다. 딱히 이 영화가 보고 싶다거나 한 번은 꼭 봐야지라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만약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이미 보고도 남았을 테니까. 그럼에도 내가 러브레터를 본 이유는 단지 재개봉한 영화 리스트 중에 러브레터가 보여서였다. 상영관을 찾아봤는데 14일 기준으로 전국에 세 곳 만 상영을 하고 있어서 제일 가까운 신촌으로 예매했다. 19시 10분에 영화를 시작하지만 그 사이에 시간이 너무 길어서 미리 신촌에가서 영화관 앞 카페에서 2시간 30분가량 일본어 공부를 하고 18시 40분에 영화관으로 향했다. 전광판에 표시되어 있는 단 하나의 시간대의 러브레터를 보니 뭔가 초라해 보였다. 공복이니까 팝콘을 사 먹었다.c 러브레터는 그 어떤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영화를 보려갔는데 이건 엄청 큰 실수였다... 영화를 보기 전

(일상) 동내 카페->노브랜드->하이볼 [내부링크]

아침에는 비가 내렸는데 어느새 눈으로 바뀌더니 오후 되니까 제법 눈이 싸옇다. 매일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만 다니니까 개인 카페에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스터디 모임 차 동내에 개인 카페에 갔다. (말이 스터디 모임이지 3시간 동안 수다만 떨고 왔다) 사실 동내에 이런 골목이 있는지도 몰랐고 다양한 가게들과 개인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꾀 충격이었다. 이 카페 근처에도 개인 카페들이 많았는데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가보려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에서 나와서 집을 가려는데 바로 앞에 노브랜드가 생각나서 다 같이 갔다. 딱히 살게 없었는데 이것저것 주워 담다 보니 4만 원가량 나왔다. 노브랜드는 살게 없어도 사게 만드는 곳이다. 늘 갈 때마다 살게 없어도 사 온단 말이지c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에 돌아와 오늘은 이제 나갈 일 없겠거니 생각하고 밥을 먹

(일상) 규카츠 [내부링크]

드디어 우리 동내에도 규카츠 가게가 생겼다. 오픈은 작년10월에 한 것 같은데 가게가 있다는 것은 최근에야 알게되었다. 입구에서 부터 즐겁네 주문은 키오스크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슴도치 - はりねずみ 규카츠 정식을 시켰다.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과 노란색은 가게에 특제 소스인데 검은색은 맑고 간장 같은 소스인데 바비큐 향이 나고 노란색은 와사비를 섞어 만든 것 같은데 햄버거 소스 향이 났다. 두 가지 소스 머두 특이한 맛이여서 규카츠가 더 맛있었다. 하나 촥 굽고 두 개 촥 굽고 20분만에 클리어c 잘 먹었습니다. 끝

(일상) 텐동 + 라디오 [내부링크]

나는 늘 운전을 할 때면 라디오를 듣는다. 다양한 정보와 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래보다 라디오를 선호한다) 요즘은 출퇴근 짧은 시간에만 라디오를 듣지만 짧은 시간을 들어도 늘 새롭기 때문에 항상 즐겁다. 오늘은 텐동을 먹으러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고 평소처럼 라디오를 들으면서 가게로 향했다. 원래 이 시간대에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듣지만 선곡한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잠깐 채널을 옮겨 4시엔 윤도현입니다로 맞췄다. 진행이 잔잔하고 음악 선곡이 나와는 안 맞는 스타일이어서 평소에 듣지 않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너무 웃긴 에피소드가 나의 귀를 사로잡았다. 부산에 관련되어 이야기를 하다가 대마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에피소드가 너무 웃겼다. 조성래 씨의 이야기인데 (윤도현씨 지인 혹은 게스트의 지인 이름이다.) 모두 알겠지만 부산과 대마도는 진짜 가깝다. 그 분이 해무가 짙은 날 수영복 차림으로 제트스키 타다가 한국 섬이겠거니 하고 갔는

스타벅스 뭐냐 ㅡ.ㅡ [내부링크]

최근에 다시 스타벅스 가기 시작해서 몰랐었는데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해야지 별 적립이 되는구나...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프리퀀시 스티커도 두 개씩 주는구나... 이걸 30잔 이상 마시고 나서야 알게 되다니... 옛날에는 결제 수단과 상관없이 전부 별 적립 되지 않았었나c??? 이걸 왜 못 봤지? ? ??? 며칠 전까지만 해도 분명 골드였는데 거의 매일을 마셨는데 별 적립이 안되니 그린이 되어 버리는 마술!! 그린이 되고 나서야 별 적립이 안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 너무 고맙다 늦었지만 충전해서 쓰고 있다c

아...목아파... [내부링크]

코로나 일까.. 감기 일까... 연말에 이게 무슨 일인가 어제 밤 9시 넘어서부터 느낌이 쌔하던데 결국 잠도 못자고 침 삼킬 때마다 고통이네 음성 나왔지만 화요일에 다시 해봐야지 약 먹고 가글이나 많이 해야겠다... 목아파 죽네 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가진단 키트 사용 후 3일 뒤에 멀쩡해졌다. 단순한 목감기었을 뿐

Good Bye(2022) Hellow(2023) [내부링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023년 목표 (2023年目標) 운동 하기 (運動する) 하루에 단어 10개 이상 외우기(365x10=3650) (1日に単語10個以上覚える) 정리정돈 하기 (整理整頓する) 돈 아끼기 (お金惜しむ) 안전운전 하기 (安全運転する) 한가지 일을 정확하게 끝내기 (一つのことを正確に終える)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사람되기 (否定的ではなく肯定的な人になる) * 버킷리스트가 아니라 올해 꼭 지켜야할 목표이므로 반드시 지키고 버킷리스트는 따로 정하자 목표는 생각이 날 때마다 하나씩 추가하자 2023년은 후회 없는 삶을 보내자!!!!

로또 3등 당첨(자동 수령 당했다) [내부링크]

오늘 일을 하는 중간에 이런 문자 하나를 받았다. 왜 이런 문자를 받았냐 하면 매주 인터넷으로 5000원씩 로또를 구입하는데 작년 2022년 11월 08일에 구입한 로또가 3등에 당첨이 되어서이다. (소득세법이 바뀐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2022년 당첨자도 포함되는지는 몰랐다.) 썰을 조금만 풀자면 회사 게시판에 걸려있는 종이와 글자 수를 세서 수동으로 구입하였는데 운 좋게 5개가 맞았다. 1041회차에 당첨자 수가 많아서 당첨 금액은 적다. 뭐, 공짜로 주는 게 어디냐 2022년 당첨 당시에는 고액 당첨으로 분류되었었는데 올해 법이 계정 되고 난 후에는 5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는 세금을 매기지 않아 고액으로 분리되지 않는다. 이제는 고액으로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는다. (고액 당첨금 내역에 나오는 게 은근 기분 좋았는데...ㅋㅋ) 내가 3등이 되고도 바로 당첨금을 바꾸지 않은 이유가 크게 세 가지가 있었다. 첫째. 올해 6월부터 2~3개월 동안 일본에서 지낼 계획 세웠기 때문

(영화관람) -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今夜、世界からこの恋が消えても」 [내부링크]

11월 30일 개봉한 영화이다. 예고편을 보고 언젠가는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해를 넘기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팜플렛도 가져왔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간략하게 줄거리를 읽다가 어디선가 읽어 본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찾아보니 책장에 책이 꽂혀있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1년 반 전 쯤에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표지에 끌려 사서 읽었던 책이라는 것이 생각이 났다. 잊고 있었다...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어서 줄거리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영화가 시작하고 난 후에는 뒤에는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지 퍼즐이 맞춰지듯이 줄거리가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원작을 그대로 반영해서 그런지 책과 영화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고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등장인물이 영화 속에서 그대로 나타난 것 같았다. 캐스팅의 좋은 예가 아닐까 생각한다. 히노 마오리役 → 후쿠모토 리코 출처 - 네이버이미

[집돌이 외출] - 카페️(포레스트 아웃팅스) [내부링크]

유명하다는 카페 중 하나인 포레스트 아웃팅스에 다녀왔다. 큰 맘먹고 갔는데 역시 멀리 외출하면 배터리가 금방 고갈돼서 피곤하다. 잠을 그렇게 많이 잤는데 집에 돌아오니 너무 졸렸다... 일단 주차장 크기에서부터 느꼈지만 실제로 들어가 보니 생각 이상으로 엄청 넓었다. 인테리어가 너무 잘 돼 있어서 어디서든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빵 종류가 엄청 많고 피자 파스타 샐러드 같은 음식도 팔고 있다. 다 맛있어 보이는데 비싸더라... 어차피 이런 유명한 곳은 가는 이유가 정해져있니까 비싸다는 생각은 안 하고 사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후기) 넓고 멋지고 예쁘고 사람 많고 비싸고 한 번쯤 가보면 좋은 곳 끝

西由比ヶ浜駅の神様(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을 읽어보자 - 일본어 공부 - 일본 원서 해석하기 ~ ing [내부링크]

일본어 공부를 하다 보니 일본 원서를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광화문 교보문구에서 생애 첫 일본 원서를 구입하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0월 16일날 구입하여 지금까지 느리지만 조금씩 해석해 나가며 읽고 있다. (읽고 있기보다는 공부하고 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해오던 나에게 일본 원서는 전혀 다른 세계였고 지금까지의 공부를 의심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다. 처음 보는 단어 문법 표현 등이 많았고 알고 있던 내용도 전혀 다르게 해석되었으며 책으로만, 소설에만 쓰이는 표현도 있었다 특히 [연어][관용어]가 너무 어려웠다....현지인이 아니고서야 이 뜻을 어찌 알까....싶다... (일본 사람들도 원서를 읽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런 말을 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하지만 단어와 문법을 이해하고 한 문장을 해석하고 한 페이지를 전부를 읽게 될 때는 엄청난 희열이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읽게 되는 것

다이어리는 연습장이다 - 일본어공부 [내부링크]

2023년 다이어리가 n개 생겼다. 이미 n개의 다이어리 중 하나는 일본어 공부 용으로 사용 중이다. 만약 내가 예전처럼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두 개 이상의 다이어리를 충분히 사용할 것이다. 일본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본격 적으로 공부했을 때 5개월 동안 약속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2시간 ~3시간 동안 깜지(빡지)를 써서 한자를 외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이는가 하얀 종이가 검게 변한 것을 이렇게 두 권의 연습장을 사용해서 하얀 연습장을 검은 연습장으로 만들었다. 그때는 내가 한자 박사인 줄 알았다. (우물안 개구리였다) 아무튼 2023년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두 권 이상의 다이어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내년에 나이스한 계획을 위해 열심히 해야지!!!) 물론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지만 말이다.c _오늘도 공부를 마치며

일본 스타벅스 - (접이식 보관함) 한국에는 왜 없는 걸까 [내부링크]

한국 스타벅스에는 이게 왜 없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일본 여행 때의 이야기이다. 교토의 5월은 너무 더웠다. 더위를 피하 고자 스타벅스에 들렸고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에 올라갔는데 무슨 용도인지 모르는 접이식 보관함이 비치 되어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생겼다_ 내가 사용한 건 흰색이었다) 일본 친구에게 이게 무엇인지 물어봤다. 「옷이나 가방을 넣을 수 있는 접이식 보관함」 이라고 설명 해주고 가져와서 펼친 뒤 자신의 가방을 넣었다.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으니 너무 신기했고 가지고 온 짐에 대한 불편함이 없으니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이건 5년 전 이야기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한국 에서는 이걸 사용 하는 곳을 본적이 없다. (카페 회전율, 공간 활용도, 정리 정돈 문제 등 여러 이유가 있으니 이 좋은 시스템을 도입 안 한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대다수의 사람들을 보면 카페에서 옷이나 가방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아 옆 의자에 두는 암묵적인 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