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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지원비(생활지원금) 신청방법 1 [내부링크]

나도 코로나 피해자 재택치료 자가격리 대상자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생활지원비 신청하세요 대상자인...

코로나 확진자 동거가족 자가격리 식기소독방법 [내부링크]

코로나19 확진자 동거가족 자가격리 2일차 다른 가족들은 PCR검사 결과 음성. 확진자 식기소독방법 남편...

셀프재택치료 코로나 확진자 동거가족 자가격리 시작 [내부링크]

코로나 확진자 동거가족 자가격리 시작 셀프재택치료 남편이 코로나19 확진이 됐습니다. 사실 그 전날 2월 ...

셀프재택치료 확진자식단 1일차 자가격리. [내부링크]

가족확진 으로 셀프재택치료 중. 확진자식단 1일차 초등학생막내 미접종자동거가족자가격리. 남편은 지난주 수요일부터 이상을 느껴 간이키트검사2회, 병원간이키트검사1회만에 확진판정을 받았고 목요일에 PCR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중입니다. 다른 가족들은 모두 PCR검사 음성이지만 초등학생막내가 미접종이므로 조심하자하고 온가족이 수동적 자가격리 중이네요. 먹는 게 남는거니... 인후염이 심했던 남편을 위해 삼시세끼와 간식 열심히 해줄 수 밖에요. 오늘도 확진자가 5만명이 넘고 누적 20만명이 훌쩍 넘었으니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자가격리 7일 동안의 확진자식단을 올려드릴까 합니다. 생활치료센터만.......

셀프재택치료 자가격리2일째 확진자식단 [내부링크]

셀프재택치료를 시작하고 자가격리2일째. 남편을 위한 확진자식단 자가격리 2일째가 되면서 남편의 인후염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이제 일상식으로 돌아왔어요. 아무리 확진자식단이라지만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니 다른 가족들도 지쳐서 오늘은 비교적 간단히 먹었습니다. 2일째 확진자식단은 본격적으로 냉장고파먹기 시작했어요. 온라인배달을 시키기는 했지만, 밖으로 나가질 못하니 일단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부터 먹어치워야지요...^^;; 봄동이 제철이라 넉넉히 무쳐놓았더니 김장김치를 대신해서 좋네요. 고소합니다. “오리기름에 약간의 불포화지방은 있지만 오리에도 포화지방이 있다” 훈제오리는 볶으면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뜨.......

확진자폭증 셀프재택치료 자가격리3일째 식단 [내부링크]

확진자폭증 셀프재택치료 자가격리3일째 확진자식단 묵묵히 열심히 삼시세끼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내 가족은 소중하니까요. 확진자추세가 만만치 않네요. 그야말로 확진자폭증 좀 무섭습니다. 이제 어디를 가도 안전하지 않아요. 3일째가 되니 남편도 이제 기운을 차렸어요. 덕분에 피자도 배달시켜먹고 버틸만합니다. 점심때 시켜먹은 피자는 르블루피자라는 집 앞 동네 피자집인데, 요일피자가 있어서 가성비짱이여요. 오늘은 뭐 일단 일상식으로 간단히 떼울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아침에는 입이 깔깔한 가족들을 위해 누룽지 한그릇 푸지게 끓였답니다. 술술 넘어가요. 계란말이로 장난질도 쳐보고.... (제 자신에세 주문을 겁니다. 지금 상.......

재택치료 자가격리 4일째 확진자식단 [내부링크]

셀프재택치료 자가격리 4일째 확진자식단 확진자10만명 시대 실화인가 길고 지루한 자가격리 어제부터 갑자기 또 확진자폭증이 이어지고 있네요. 이러다 정말 확진자10만명 도 우습겠어요. 사람이 참 간사한 게 2년 전에 처음 코로나19가 시작됐을 때는 확진자가 100명만 나와도 걱정스러웠는데 이게 300명이 되고, 500명이 되고, 1,000명이 넘으니 숫자에 둔감해지고 무감각해졌어요. 확진자가 만 명이 넘어서고 5만명이 넘어서니 주변에도 환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부동산 통해 이사갈 집을 보러가려 해도 그 집에 확진자가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무서운 생각도 들고 막상 내 식구가 걸리고 나니 이게 남얘기가 아니.......

재택치료 자가격리 확진자 5일째 식단 [내부링크]

재택치료 자가격리 확진자 5일째 식단 자가격리중반 을 넘어서면서 이제 완전 일상식 회복 시간이 지나가기만 기다릴 뿐. 확진자10만 시대 까딱하다가는 확찐자 되요. 자가격리 5일째가 되면서 시간이 정말정말 더디게 흐릅니다. 아이들이 밖에 나가고 싶어서 안달일 때도, 이틀만 더 있으면 나간다고 달래고 위로합니다. 가족이 24시간 다같이 있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점점 숨이 막히네요. 삼시세끼 꼬박꼬박 차려먹고 움직이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일주일 뒤에는 확찐자가 되겠어요. 저녁에는 국물요리대신 닭가슴살 등장시켰습니다. 이제 묵은 살 빼야지요..몸관리 들어갑니다. 식단 밑천이 바닥나서 남편에게 점심에 뭐먹고 싶냐고 물으니 &q.......

재택치료 자가격리 6일째 확진자식단 [내부링크]

재택치료 자가격리 막바지. 이제 냉장고 파먹는 한끼메뉴 격리해제PCR검사 받아. 새학기 학생들 주2회 진단키트검사 권고에 실망 자가격리 6일차가 되니 온가족이 아주 좀이 쑤신가 봅니다. 이제 생활리듬이 깨질대로 깨져서 삼시세끼 차리는 엄마만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온가족은 사실상 휴가모드. 아이들이 학원에도 못가고 집안에서만 있으니 느는 건 게임시간이고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질 않네요. 그래도 내 새끼인데 굶길 순 없으니 또 열심히 삼시세끼 해먹였습니다. 아침에 먹었던 와플은 식빵을 와플팬에 살짝 누른 거구요. 식빵와플 밑에 보이는 검은 빵은 마켓컬리에서 주문해뒀던 씨앗호밀빵이랍니다. 제가 자가격리 직전에 독.......

재택치료 자가격리 7일째 확진자식단 [내부링크]

드디어 자가격리해제. 밀접접촉자 생활 끝! 평생 가장 긴 일주일이었답니다. 확진된남편의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약간의 가래섞인 기침 남아. 생활지원금 신청 숙제 확진자남편외 다른 가족들의 격리해제PCR검사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기적같아요. 혹시라도 다른가족의 양성판정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했거든요. 평생살면서 가장 긴 일주일을 경험했습니다. 그야말로 긴 터널 속을 빠져 나오는 기분입니다. 그건 그거고, 오늘도 열심히 삼시세끼는 했습니다. 이제 저도 지칠대로 지쳐서 점심은 진짜 대충 때웠네요. 김치볶음밥해서 피자치즈 올려 전자렌지 돌렸어요. 저녁에는 개운한 게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오랜 만에 냄새 팍팍 풍기면서 김.......

불행은 반드시 조용히 뒤로 온다. [내부링크]

한동안 블로그 안식기를 거쳐 다시 돌아옴. 날씨도 어지간히 더웠고, 코로나에 휴가조차 갈 수 없어 더 힘들었던 여름. 그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 그나마 살 것 같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난 여름만 되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더위를 참 많이 탄다. (반대로 추위에는 강하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는 요즘. 또 뉘엿뉘엿 한 해의 반이 저물었고 추석이 지나면 쏜살같이 겨울이 저벅저벅 다가올 것이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시간 가는 게 어찌나 야속하고 아쉬운 지 잡을 수 있다면 정지시켜놓고 싶을 지경이다. 어제 본 TV프로그램 중에 너무 뇌리에 스치는 말이 있어 데려왔다. (또 잊어버리기 전에.......

영어,10살에 시작해도 될까요? [내부링크]

큰 아이 영어를 잠수네로 함께 공부했다. 7살 때부터 미친 듯이 원서를 사 모았고, 그렇게 6학년때까지 잠수네에 매달려 울고 웃었다. 그 딸이 이제 중3, 낼모레면 고등학교에 간다. 결과는? 참담했다........나는 책에 나오는 대로 하면 책에 나온 아이들처럼 우리딸도 영어걱정은 안하고 살 줄 알았다. 그런데 딸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엄마, 나도 남들처럼 일찍 학원 좀 보내주지 그랬어?" 그래서 둘째를 방치했다. 4학년인 둘째는 정말 마음을 내려놓고 살았다. 어영부영하니 4학년인데 영어랑은 담쌓고 살고 있다.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에서 집어든 책이다. 음....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학원보낼거다. 근데 그 시점이 언제.......

저녁메뉴추천 간장스파게티 [내부링크]

코로나시대, 외식이 줄어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외식메뉴를 대체할 특별한 메뉴~! 근데 그게 쉽냐구? 추석연휴의 후유증으로 지쳐갈 때쯤 냉장고에서 빼곡히 삶아놓은 스파게티면 발견~! 인제 밥하는 것도 지친다 지쳐.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다! 로제소스도 없고, 크림소스, 토마토소스도 없다. 사러 나가는 건 다 싫어. 그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밖에... 이름하여 간장스파게티로 변장한 볶음국수? ㅋㅋㅋ 형형색색 비쥬얼 괜찮은 너 어떻게 만든거냐구? 알려주마. 먼저 냉장고에 대기 중인 재료들을 모아모아... 며칠 전에 로제스파게티하고 남은 스파게티면과 청경채, 방울토마토, 양파, 그리고 다진마늘과 올리브유...소금,간.......

올가을엔 불닭 대신 고추장물&고추청 [내부링크]

추석에 시댁 다녀왔다. 작은 텃밭을 일구시는 시아버님이 또 무언가를 내놓으신다. 겁난다~! 신혼 때부터 시아버님 텃밭표 채소들은 나의 스트레스지수 상승에 톡톡히 한몫을 했다. 아뉘....4식구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맨날 뭘 주셨다하면 자루로 주시냐고... 이번에는 고구마와 풋고추였다. 근데...겁나 매운 풋고추~! 우리 집에서 매운 거 먹는 사람 나 한명인데.. 이 많은 걸 어떻게 나혼자 다 먹냐? 가을 내내 먹어도 못먹음... 남편은 영혼없이 내다 버리란다~! 쫘아~식! 이제 마누라 무서운 건 알아가쥐구... 사실 신혼 때는 겁도 없이 버렸지만 15년 흐른 지금은 못버린다. 먹는 거 버리면 벌받는다더라... 결국 또 뭔가 했다... 반.......

비오는 날 김치전.말해 뭐해? [내부링크]

새벽내내 빗소리 듣기좋아 일찍 깼어요. 비오니 전부쳐야지. 무슨 공식도 아니고 비오면 자동이다.완전! 참치와 김치를 동량으로 준비하고. (참치는 물에 행구어 기름기뺐어요) 고추가루와 대파도 좀 넣고. 색깔 고와지라고.ㅋㅋ 부침가루 적당히. 물도 적당히 넣고 반죽해요. 예전에는 어른들한테 얼만큼이냐고 물으면 그 '적당히'가 참 애매했는데 이제 제가 그 적당히를 외치고 있네요. 자..갑니다.가요. 기름소리 들리시나요? 지글지글.. 중불에 가야 안타요 자..다 익어가요.. 잘 참으셨어요. 자..한 입! 아침부터 막걸리 생각 무엇?

가을엔 고구마전 [내부링크]

지난 추석에 시아버님 텃밭에서 데려온 고구마가 가득 가득. 저거 다 뭐해먹지? 다 삶아 먹고 쪄먹고 구워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면 니가 하세요~! 글고 울식구들 목막힌다고 고구마 안좋아함. 나 혼자 먹겠다고 다 삶아? 그야말로 고구마같은 상황이구만. 그.래.서! 소진을 해야지..ㅋㅋ 일단 고구마전을 부치자.막둥이를 위해. 오늘따라 급식이 맛없다고 쪼금 먹어서 배고프단다. 일단 썰어야지. 고구마 아닌 척 하기 위해 껍질도 제거. 부침가루 묻혀주고 풀어놓은 계란물에 투하. 다 왔너. 후라이팬에 지져내면 되쥐. 비주얼 좋네~! 실제론 더 이쁜데.. 자태가 아주 영롱하네 결국 한접시 우유와 흡입하시고 학원행. 고구마는 맛있다~! 엄.......

아이, 어른 다 좋아하는 두부조림 [내부링크]

한국 사람치고 두부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부 특유의 그 향이 싫다는 분들 계신데 그분들도 신기하게 찌게에 들어있는 두부는 드셔. 김치찌게, 된장찌게, 청국장찌게, 심지어 순두부찌게...흐흐흐.. 국물은 아니지만 비벼먹고, 집어먹는 두부요리 바로 바로.................................두부조림.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두부조림은 빠알간 국물 위에 모락모락 연기나는 국물...뭐 그런 거 아니겠어? 근데 아가 있는 집은 그걸 못먹는단 말이지. 그래서! 두가지 버전으로 해봤음. 이렇게. 짜잔~~~~~! 음..맞아 베이컨하고 조렸어. 감칠맛이 끝내줌. 만들어볼까? 두부는 넙적하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부쳐. 그래서.......

코로나산책 오산 독산성세마대지 [내부링크]

또다시 연휴. 코로나 때문에 여행조차 힘든 요즘 연휴는 힘들다. 어제는 온종일 집안 일만 했더니 약 570개월된 우리 큰아들이 뿔났다. 자기랑 안놀아줘서....ㅠ.ㅠ 낼 모레 중간고사를 보는 우리 중딩딸이 엄연히 집에서 공부 중이신데 막 막 TV를 틀어댄다. 눈치라고는 일도 없는 남편!!!! 미춰버리겠네..결국 아침부터 데리고 나왔다. 멀리는 못가고 집 근처 등산할 곳을 찾아서....... 오산 독산성세마대지. 일단 네비게이션에 '독산성세마대지'를 치면 공영주차장이 나온다. 무료다.... 주차하고 나면 이런 입구가 나온다. 이정표도, 안내판도 없어서 처음에 무척 당황했다. 좀 친절히 이곳이 입구라고 써주면 안되나? 다행히 등.......

이름도 어여쁜 별스시 [내부링크]

남편과 나는 원래 #해산물매니아 다. 남편은 새우나 게 같은 갑각류에 광팬이고 나는 회를 진심 사랑하는 편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우리집 식탁에서는 해산물, 생선이 자취를 감췄다. 아이들은 생선이 가시가 많아서 싫다고 하고, 오징어나 갑각류는 물컹거려서 싫단다. 바다 인근 관광지에 들르면 식당에서 아이들이 먹을 만한 것이 별로 없어 곤혹을 치르곤 한다. 아이들이 안먹고, 못먹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우리 부부는 사실 그 섭섭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같이 식사를 못하는 날이 생기면 쾌재를 부르며 어김없이 해산물을 찾아나선다. ㅋㅋㅋ 오늘은 #스시 집이다. 경기도 오.......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어쩌란 말인가? [내부링크]

#코로나예방접종예약 나는 보육기관종사자다. 오전에 딸들이 학교 간 사이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다. 그래서 코로나예방접종의 기회가 주어졌다. 감사해야지.. 6월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은 망설이다가 뒤늦게 했는데 결국 이게 #화이자 로 변경되면서 다시 예약.....!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호기롭게 꼭 예약하자고 약속하고 9시 신데렐라인 내가 졸다가 12시 몇 분전에 막내딸 알람에 눈을 번쩍뜨고 접속했다. 음...예상은 했지만 11시 57분쯤부터 버벅거린다. 일단 접속은 됐다. 근데 단계가 넘어가지 않는다. 이게 12시 6분. 12시 18분되니 의료기관 선택이 안된다. 이제부터 슬슬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다. 졸려서.... 같이 일하는 분들도 접.......

코로나 화이자1차 접종후기 [내부링크]

드디어 그날이 왔다. 코로나 1차 접종. 1시 접종이라 12시쯤 갔는데 포스트잇에 번호로 63번. 너무 허술해서 놀랬다. 내가 써도 되겠어요.도장이라도 하나 찍지. 한시간 기다리는데 사람들 끊임없이 입장. 이래도 되나 싶게 밀집도 최고! 접종하러 왔다가 여기서 걸려갈 판. 한시쯤 되니 오전 접종 지금 끝나 식사못하셨다고 30분연기. 정확히 1시30분되니 65세이상 노령자부터 2층으로 입장. 얼마안있어 포스트잇 번호표부터 2층으로 입장. 또다시 줄서서 대기. 대기의 연속이로구나. 신분증 대조하고 예진표쓰기 맨 아래 내가 쓰는거 아닌데 다써서 다시씀. 또 신분증하고 대조하고 본인확인. 화이자1차 맞는지 또 예약 확인 그리고 이동해서 예.......

동탄 팥빙수맛집 <눈솜> [내부링크]

말이 필요없는 팥빙수 맛집 커피숍 팥빙수 아닌 순수한 팥빙수전문점. 이집 시그니쳐 눈꽃빙수. 팥빙수의 찍먹.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한가지 단점이라면 오랜기다림. 필요한 건 인내. 가격은 so so! 팥빙수를 마주하면 가격이고 뭐고 잇몸을 드러내지 않을 수 없다. 4단계라 포장손님이 더 많네. 꼭 맛볼만한 팥빙수. 강추!!! #눈솜 #팥빙수 #동탄팥빙수 #눈꽃빙수 #찍먹빙수 #팥빙수맛집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내부링크]

사실 '루틴','루틴'말만 들었지 진짜 '루틴'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다. 대형서점에 가면 늘 스테디셀러, 혹은 베스트셀러 대열에 섞여 있던 그 책. 진짜 궁금해서 읽어봤다. 음...우리 딸은 '루틴'의 뜻을 물으니 간단명료하게 '습관'이라고 대답하던데... 그래...그게 더 맞는 해석같기도 하다. 작은 습관은 결국 자신에게 하는 명령일 수도 있으니... 아무튼 책이 너무 작고 두께가 얇아서 놀랐고 읽으면서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또 놀랐다. 내용의 일관성이 깨져서 솔직이 읽으면서 혼란스럽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옥같은 명령어들의 나열로 눈이 번쩍 뜨이는 부분들이 많아 남겨두.......

식기의 물기가 마를 새도 없이 '돌밥' [내부링크]

칼이 아니다. 우리집 주방 건조대 수저통 속에서 막 꺼낸 젓가락이다. 오늘 아침 식탁을 차리다 문득 깨달은 것이 있다. 누가 지었는지 기가 막히게도 지었다. '돌밥' 돌아서면 밥, 또 돌아서면 밥. 코로나 시국에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가 문을 닫고 그 때마다 엄마들의 '돌밥 노동'이 다시 시작된다. 아무리 간편식이 발달한 시대지만 온전히 밥상을 차리고 치우는 것은 대부분 엄마의 몫이다. (※아빠가 한다고 하는 집은 아직까지는 예외로 여기자.) 그러다 보니, 우리집 주방 건조대는 물기 마를 새가 없이 늘 식기가 젖어 있다. 식기건조대에서 건조까지 다 되어 나오는 집들도 있겠지만 나는 늘.......

발버둥쳐도 앞서갈 수 없는 일들이 반드시 있다. [내부링크]

아침에 단호박을 썰다가 워낙 단단해서 짜증이 솟구쳤다. 안되겠다 싶어 슬라이서를 꺼내들었다. 오이도 썰고 양파도 써는 도구이니 당연히 단호박도 썰리겠지... 앞뒤 안재고 들이댔다. 그런데 나의 기대와는 달리 안썰린다. 두터운 껍질때문에 안.된.다. 결국 억지로 기를 쓰다가 손에 상처를 내고 말았다. 슬라이서나 강판은 쓸때마다 번번히 작은 상처를 남긴다. 나의 급한 성격 탓이다. 단호박 요리 두 번 해먹다가는 손이 남아나질 않겠다. 그냥 천천히 적당히 힘을 주어 썰면 될 것을 괜시리 몽니를 부렸다. 세상 살다보면 이렇게 서두르기만 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그저 순리대로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밟아 나가면.......

아이스크림 사러갈땐, 보냉팩 필수! [내부링크]

여름만되면 우리집 참새방앗간. 아파트 길 건너편 아이스크림 할인점. 도대체 올여름엔 또 얼마를 갖다 바치는겨? 사흘에 한 번씩 출근이다. 코로나로 가족들이 죄다 집에 있으니 냉동실 얼음 얼 시간이 없다. 하도 열고 닫아서.ㅋㅋ 냉장고 커튼이라도 달아야 할 듯. 냉기가 머물 새가 없다. 오늘도 사러갔다. 바구니 한가득 담고 키오스크에서 계산을 하러는데.. 아..이런 너무 기온이 높아서 집에 가다 다 녹겠다. 거금 500원을 투자해서 보냉팩을 샀다. 집에 와서 다 꺼내고 버리려고 했더니 아차차! 이것도 재활용이 되겠구나. 오늘이 왜 더운가. 지구가 너무 뜨거워져서. 열돔현상 때문 아니던가. 근데 난 에어컨 종일 틀고 비닐 소비라니.......

우리딸들 첫자격증시험. [내부링크]

딸 둘이 난생처음 자격증 시험을 치렀다. 아니 지금 치르고 있다. GTQ포토샵 2급. 낯선 컴퓨터학원시험장에서. 우리 쪼꼬미들 얼마나 긴장했을지 안봐도 선하다. 큰 딸은 고입 입시자료로 써야해서 급하게 치르고 둘째는 그냥 언니가 하니까 덩달아..ㅋㅋ 근데 어느 집이나 둘째가 더 열올리는 건 안비밀. 아빠찬스로 시험시간보다 40분 일찍도착. 그넘의 코로나때문에 시험장 입실도 안되고 건너편 별다방에 또 시간죽이느라 만원바치고.. 시험장 앞에서 90분 기다리느라.. 오늘 아메리카노만 두잔째. 에궁. .psd와 jpg도 구분못하는 우리딸들. 제대로 제출은 할런지.. 이런 건 학원말구 학교에서 갈켜주면 안되나? 꼭 돈들여서 학원서 배워야하.......

코로나피서 경기도박물관 [내부링크]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24시간 에어컨을 틀자니 실외기가 화낼 것 같고 이 뙤양볕에 어딜 나가자니 코로나가 무섭다. 백화점도 안되고 사람 많은 곳은 죄다 안되고... 찾다 찾다 찾아낸 곳이 사람 없는 박물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경기도박물관. 참 고맙다. 마침 작년에 리뉴얼한 이후에 가보질 못했다. 이 곳은 분당선 기흥역에서 가깝고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가 거의 한 곳에 연결되어 있다. 어린이박물관은 규모도 제법 크고 사람이 많아서 Pass. 백남준아트센터는 전시가 난해해서 Pass. 그래서 경기도박물관으로 코로나피서 갔다. 주차료를 받는다는 것이 옥의 티지만...경기도민이라 박물.......

곤지암도자공원.코로나피서. [내부링크]

코로나 천 명 4단계에 어딜 나서는 것도 무섭공.. 집에만 있자니 에어컨과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는 것같고, 주말마다 고민고민. 반경 1시간거리를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 곳. 이천 곤지암 도자공원+도자기박물관. 아니..여기가 이렇게 좋을 일이야? 12시 반쯤 내리는 빗방울 뚫고 도착하니 방역시간이네.. 12시~13시. 홈피에는 이런 얘기없었는데.. 30분 동안 강제산책. 고즈넉하고 사람없고 경관 멋지고.. 진짜 대박이네.. 경기도민이라 할인도 해주고 들어가서 또 시원하게 한바퀴돌고 나오니 이게 피서지! 주말마다 이리 쏘다는 것도 좋구나. 주변을 살피자! 멀리가서 고생말고.. #코로나나들이 #코로나피서 #이천도자기박물관 #여름방학나들이.......

우연의 일치일까? [내부링크]

저녁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봤던 높이뛰기. 아뉘.. 원래 우리나라가 육상을 이렇게 잘했던거야? 우상혁선수 입덕했다.쥔짜.. 저 함박웃음이 온국민에게 한방쏜거쥐. 답답한 폭염. 코로나시국에 너무 감사한 웃음한 방. 근데 그에 못지 않았던 나의 관심사는 바로 이 선수. 중간부터 봐서 뭘모르고 보다가 "쟤는 뭔데 경기장 한복판에서 휴가중이냐?" 갸가 일등이었네. 일등의 여유? 글구 뛸때마다 썼던 선글라스. 오밤중인데? 뭘가린거야? 우연의 일치였는지 저 금메달리스트의 멋진 선글라스가 날라가서 다리가 부러진 순간부터 넘지 못했던 2m39cm의 벽. 우연인거지? 근데 그 뒤부터 끼고 뛰었던 선글라스는 또다른 것이었을까? 그 사.......

<거짓말>독서토론, 미니랩북만들기 수업 [내부링크]

한 달만에 친구들과 만나는 날. 오늘의 독서토론 책은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5 <거짓말> 코로나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기도 쉽지 않지만 만날 때마다 즐거운 우리 천사들. 놀이터에서 5000원을 주으면 어찌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전부 경찰서나 경비아저씨께 가져다 드린단다. 예외가 없네... 선생님은 빽다방커피 사먹겠다고 일탈을 했건만 그럼 안된다고 선생님을 타이르는 우리 천사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5 <거짓말> 독서활동 미니랩북 만들기도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때문에 자리마다 투명 칸막이가 있다보니 활동이 자유롭지 않아서 가위로 오리는 것을 미리 다 해갔답니다.. (어제 손가락 아퍼서.........

택배의 정체, 산양삼이 뭐다요? [내부링크]

정체모를 택배가 도착했다.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데 뜯어보니 '합격증'이 붙은 박스가 하나 더 나왔고 또 뜯으니 이리 '산양산삼'검은 박스가 나왔다. 아! 남편이 며칠 전 설명했었다. 자동차보험을 갱신했더니 산삼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했다고... 피식 웃으며 사은품으로 오는 산삼이 어련하겠냐고 핀잔을 주었다. 이거구나... 조심스레 박스를 여니.... 어라? 이끼만 잔뜩 있네? 이거 뭐냐? 이끼를 들추니 나왔다. 산삼5뿌리..... 산삼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음....검지손가락만한가? 이걸 새끼손꾸락 만하다고 해야 하나? 딸래미가 인터넷 검색을 하더니 뇌두를 떼고 먹으며 된단다. 달여먹어도 된다고... 음.........

비빔국수&대패삼겹살 [내부링크]

말이 필요없어요. 비빔국수....국물이 좀 자글자글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요즘 한창 제철인 오이채를 얹고 상추를 넣어 매콤하게 비빈 국수. 한젓가락 하실래요? 근데 국수만 먹으면 목 멕혀요.. 그래서 기름칠 좀 했어요. ㅋㅋㅋ 참기름 말구요...ㅋㅋㅋ 집에 있는 대패삼겹 구웠어요. 살포시 얹어서 후루룩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답니다. 이것도 모자라 깻잎에 싸서 먹으면...온 입안에 깻잎향이 한가득... 이거 뭐~~~~! 뭐!!!! 주말엔 삼시새끼 밥만 먹으면 물려요~! 좋은 주말 되세요!!!

도대체 이름은 어떻게 안걸까? [내부링크]

갑자기 띡와따. 이거 머냐? 근데 지들두 양심이 있어야지.. 어케 지난 번 보낸 걸 똑같이 또 보내니? 이름은 도대체 어떻게 안거야? 해외승인이 잘못되면 카드회사에 전화하지 소비자원은 또 왜 찾니? 음.아마츄어군! 피싱메세지인데 이런 건 유독 왜 전화해보고 싶쥐? 궁금해. 연변족 오빠야가 받을까? 오늘 하루도 나 웃으라고 보내준 메세지인걸로! 여러분 보이스피싱 조심하셔용. #피싱메세지 #개인정보잘지키자 #낯선메시지 #카드승인 #한국소비자원

이 더위에 쌀국수? [내부링크]

어제 우연히 골목식당을 보고 있는데 공부하던 딸이 어느새 옆에 와서 입맛을 다신다. 저녁내내 쌀국수를 외친다. 그럼 또 해드려야지. 쌀국수면은 물에 불려놔서 비닐 뿐! 시판제품으로 끓였지만 우리딸은 엄지척! 이제까지 먹어본 쌀국수중에서 제일 맛있단다. 고기도, 숙주도 양껏 넣어 푸짐하게.. 자..이제 잘 먹었으니 공부하자 딸아! 기말고사 100점 시험지를 안겨다오. 쌀국수 열 번도 해줄 수 있어. #쌀국수 #청정원베트남쌀국수소스 #스리라차소스 #고기양껏 #고수대신대파 #기말고사 #딸아공부하자 #100점시험지를다오 #숙주듬뿍 #엄마사랑 #오늘한끼 #하루한끼

여름준비 [내부링크]

포기김치가 똑 떨어졌다. 김치 귀신들이 모여사는 집에 김치가 떨어졌으니 큰일이다. 주문했다. 나트륨을 적게 넣었다는 김치로.. 근데 안.온.다! 결국 배추 한포기사다가 겉절이 담궜다. 이 더운데.. 나 진짜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애쓴다.쓰담쓰담.. 학원다녀온 막둥이가 뻐꾸기 새끼마냥 와서 받아먹는다. 익지도 않은 생김치를 잘도 먹네. 그 맛에 담그지.. 한시간 뒤..집앞에 택배가 왔다... 김치택배가...ㅠㅠ 나 오늘 김치에 둘러싸여 있다! 꺄오! 나선 김에 냉장고에 짱박아둔 레몬3개 썰어서 후닥닥 레몬청 만들었다. 씨빼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거 빼고는 그럭저럭 이것도 후다닥! 일주일 뒤부터 먹으려는데 날이 더워서 3일후면 먹겠다.......

달걀장조림 아시고 달걀맵조림 [내부링크]

음..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불쾌지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맵짠,단짠을 찾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거 이런거.. 달걀장조림 아니고 맵조림. 떡볶이 국물로 조린 달걀. 말이 필요없지..하얀 밥에 달걀하나 올려 수저로 뿌시면 스트레스격파. 거기에 국물뿌려서 입속으로 직행~! 더 말 필요해? 이제부터는 달걀장조림아니고 달걀맵조림. 숙주에 양배추, 양파가 박자맞춰주니.. 달걀맵조림.사랑입니다 오늘 점심 가족을 위해 준비해보세용. #달걀맵조림 #달걀장조림 #계란장조림 #계란맵조림 #떡볶이국물 #떡볶이맛나는달걀 #숙주콩나물양배추양파 #오늘한끼 #하루한끼 #오늘반찬 #주말반찬 #맵짠 #단짠

장조림보다 맛있는 단호박완자조림 [내부링크]

우리딸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마지막까지 최선을.,. 아침부터 또 고기요리. 질긴 고기를 싫어하는 딸들을 위한 완자요리. 여기에 부드러운 단호박이 곁들여지면 꿀맛~! 장조림보다 조금 달짝지근한.. 하얀 밥위에 완자뿌시고 단호박으깨서 크게 한입넣으면 세상행복해.. 색감도 블링블링한 완자요리. 오늘 한끼반찬으로 강추! #단호박요리 #단호박완자조림 #장조림 #완자요리 #완자조림 #오늘반찬 #오늘한끼 #하루한끼 #아이반찬

<나의 물고기>어린이 독서토론 [내부링크]

작은도서관 어린이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논제 토론도 했지만 마인드맵 그리기를 함께 진행해봤답니다. 아직 1~2학년이라 서툴지만 각자의 생각을 정답없이 그릴 수 있다는 것에 해방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진행했답니다. 이건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어제 급조한 제 마인드맵^^ (feat. 우리 큰딸) 독서활동으로 단순히 토론과 독후감쓰기말고도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많답니다. 마침 오늘이 '일회용비닐봉투 쓰기 않는 날'이라네요. 친구들과 '빌려쓰는 지구'에 관해 함께 이야기했답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어야 겠다고 다짐했네요.

<나의 물고기>독서토론 논제 [내부링크]

1. <나의 물고기>는 여행지에서 데려온 물고기와 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물고기가 나의 가족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으로 데려와 멋진 어항을 꾸며주지만 물고기는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는 꿈 속에서 물방울 속에 갇혀 물고기들에 둘러싸인 자신을 보게 됩니다. 잠에서 깬 후, 물고기가 진정 행복해지는 법을 깨닫고, 원래의 자리로 돌려 보내줍니다. 여러분들은 이 책을 어떻게 보셨나요? 읽은 내용에 대하여 1점부터 5점까지 별점을 주고 읽은 소감을 자유롭게 이야기 보세요. 자유논제 2. 주인공은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집에 데려옵니다. 집에 도착해서 나의 물고기를 위해 멋진 어항을 꾸미고, 좋아하는 먹이도 준.......

요즘 애들 일기쓰기 [내부링크]

느지막히 학교숙제하는 4학년 딸. 글쓰기숙제 하신단다. 근데 연필도, 공책도 없다. 연필 눌러쓰면 손아프다고 샌님께 허락받고 PC로 쓴단다 프린트해서 글쓰기 공책에 붙일거라고. 예쁜 글씨로 빼곡히 눌러쓴 공책은 우리딸에게는 하기 싫은 숙제일 뿐이요. 아날로그의 추억한페이지쯤. 디지털세대의 글쓰기는 이렇게 변해가는구나. 말하기 연습한다고 스마트폰 음성녹음기를 켜는 우리막둥이. 언제 이리 많이 큰거지? 교육현장에서 공책과 연필대신 아이패드나 태블릿PC가 책상 위에 놓여질 날도 멀지 않았구나. 괜시라 씁쓸한 밤.. #디지털세대 #초등일기 #일기쓰기 #초등숙제 #4학년

애증으로 크는 자매 <나는 언니니까!> [내부링크]

오늘도 우리 집 자매는 아침부터 툭탁툭탁... 끊임없이 투닥이며 등교를 했다. 올 3월, 둘째가 입학을 하던...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믿었던 자의 배신 [내부링크]

우리 큰 딸은 초등학교 6학년이다. 둘째 딸은 1학년이다. 극과 극.... 처음 학교에 발 디딘 둘째 딸은 아직...

<로봇, 지구를 구하다>-데니스홍 화성 강연 [내부링크]

나의 게으름 탓에 일주일이나 지났다. 큰 딸이 너무나 존경하고 좋아하는, 데니스 홍 강연회가 '청소년 진...

<고함쟁이 엄마> - 오늘 몇 번의 고함을 치셨나요? [내부링크]

오늘 아침 또 둘째 때문에 폭발을 했습니다. 큰애보다 체구도 작고, 깡마르고, 약하기까지 해서 늘 편도염...

<감귤 기차> - 귤 까먹으며 봐야 하는 그림책 [내부링크]

시장에 귤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이 맘 때가 되면 생각나는 그림책 <감귤 기차> 아이와 따뜻한 아랫...

<문장부호>-너무도 친절한 책 제목 [내부링크]

분명 책 표지는 자연과학동화인데 책 제목은 아이러니하게도 <문장부호>다. 내가 세밀화를 특별히 좋...

<쑥갓 꽃을 그렸어>-한 켠에 그리움. [내부링크]

주말, 우리동네 도서관 서가에서 다른 책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그림책. 그냥 지나쳤는데, 다시 돌아와 &...

<나도 학교 가기 싫어>-알려주기 싫은 어른 세계 [내부링크]

이걸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해야 할지... 한참 동안 망...

<토끼 탈출> - 토끼 같은 내 새끼 성장사 [내부링크]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맘만 잔뜩. 손과 머리가 함께 움직여 주지 않는 ...

피자에 깃든 개인의 취향 [내부링크]

지난 주말, 오랜 만에 가족들에게 피자를 제안했다. 뭐...다 좋쥐... 근데....... 우리 식구들 개인의 취향...

<리디아의 정원>-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내부링크]

1998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이 상이 뭐냐구요? 그림책의 노벨상 정도 그림책에 관한 상들이 여러 가지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세계기아보고서 [내부링크]

유엔 식량특별조사관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아의 진실. #장지글러의 특별한 보고서. 중고생 디베이트 단골...

나의 도서관 사용설명서1-도서관 전용앱 리브로 [내부링크]

책,책,책......! 책 정말 좋아한다. 어릴 때는 좁은 집에 4남매가 옹기종기 살았으니 부모님께서 넉넉하지 ...

나의 도서관 사용설명서2-상호대차 [내부링크]

읽고 싶은 책 턱턱 사서 읽을 만큼 부유하지도 않고 또 그 책 다 사서 쟁여놓을 만큼의 공간도 갖추지 못해...

<꼬리를 돌려주세요>-엽기와 연민사이. [내부링크]

원색적인 삽화가 눈에 띄는 그림책. 책제목이 다소 엽기적이다. 꼬리를 뭐 어찌했길래, 누구한테 돌려달라...

<김영진 그림책의 의미와 과정1>-2019년 마지막강연 [내부링크]

강연 일시 : 2019년 7월 6일 오전11시 장소 : 동탄 복합문화센터 도서관 소회의실 참 힘들게 참석했다. 강...

<김영진 그림책의 의미와 과정 2>-일상을 담은 그림책 [내부링크]

김영진 작가님은 최근 몇 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분의 그림책을 참 좋아한다. 둥...

<김영진 그림책의 의미와 과정 3>-그림책 제작 과정 [내부링크]

김영진 그림책의 의미와 과정 3 그림책 만드는 제작 과정의 실제 그림책은 어찌 만들어지는지. 늘 궁금했었...

<김영진 그림책의 의미와 과정4>-Q&A [내부링크]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질문을 재치있게 답변해주셨습니다다. Q.어릴 때부터 꿈이 작가였나요? A.그렇다....

나의 도서관 사용설명서 3-책 바다 [내부링크]

지난번에 '상호대차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했지요? 그렇다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책바다...

아침고기반찬. 중간고사 몸보신... [내부링크]

중3 딸의 #중간고사 날이 도래했습니다. 여느 때처럼 새벽5시 반, 일어나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오늘은 특...

팝잇, 푸쉬팝버블과 신의손의 공통점. [내부링크]

"엄마, 나도 그거 사줘! 애들 다 가지구 다녀. 손으로 꾹꾹 누르는 거." "그게 뭔데?"...

방구석 돈공부1_아바라TV.안선우 지음 [내부링크]

유튜브 #아바라TV로 유명한 #안선우님의 책. 하루이틀이면 다 읽을 수 있을만큼 가독성이 좋다. 어려운 ...

봄날의 화담숲 [내부링크]

곤지암 화담숲.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없고.. 코로나가 있어도 봄은 여전히 오고 여름도 오고.. 그렇게 속...

동탄짬뽕맛집 <혼이 담긴 짬뽕> [내부링크]

그 집 짬뽕에는 정말 혼이 담겼을까? 배달도 따로 하지 않고, 배민이나 쿠팡이츠로는 배달이 되는 지까지는...

백반기행 소개맛집 <최미자 소머리국밥> [내부링크]

전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소머리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새벽부터 곤지암으로 달렸다 메뉴...

방구석돈공부2_아바라TV안선우 [내부링크]

-아이들과의 나들이는 공짜인 공공기관 키즈카페를 찾자. 준비물은 물, 삶은달걀,달달한 커피와 간식, 그리...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인생지침서 김미경의 <리부트>_Part1 [내부링크]

코로나와 혼돈으로 얼룩진 2020년. 내 인생 책을 만났다. 한 권도 정독하기 힘든 내가 무려 3번을 줄치고 ...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인생지침서 김미경의 <리부트>_Part2 [내부링크]

Part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온택트(on-tact) 세상이 온통 불확실한 때에는 시작의 속도가...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인생지침서 김미경의 <리부트>_Part3 [내부링크]

이 책에서 저자는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는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서열화를 위한 경쟁 교...

#슈퍼토끼 #그림책 #독서토론 #논제 [내부링크]

2주에 한 번, 토요일 동네 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

#오리건의 여행 #독서토론 #랩북 #논제 [내부링크]

주말 아침부터 열 일 했습니다. 오늘은 작은도서관의 어린이 독서토론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의 그림...

1식3찬 예찬론 [내부링크]

이거슨 오늘 우리집 아침 식탁. 몇첩 반상이고? 열무김치를 제외하고도 반찬이 5개에 국까지. 아침에 국물...

5월엔 애호박전 [내부링크]

싱그러운 5월임에도 불구하고 요즘들어 비가 잦다. 반찬거리 사러나선 가게엔 채소들이 온통 총천연색이다....

<오리건의 여행> 독서토론 논제 [내부링크]

1.<오리건의 여행>은 어릿광대 듀크와 서커스단 곰 오리건의 여행을 그린 책입니다. 미국 동부에서 ...

[공유] 비오는 아침. 참치죽한상.단호박 감자넣은 계란부침.... [내부링크]

오늘도 열심히 한끼 차렸네요. 에효..언제 삼첩반상?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내부링크]

3월 초에 씨뿌려둔 상추가 화분에서 더디게 자라고 있다. 남편은 상추를 화분에 키우는 것 자체가 잘못이란...

동탄 능동 <르레브> [내부링크]

동탄 능동 생곡메밀국수를 후딱 해치웠어요 감자옹심이가 먹고파 갔는데 계절메뉴였는지 없어지고 막국수만...

비오는 아침엔 따뜻한 국물을. [내부링크]

요즘들어 잦은 비에 아침이면 온가족이 훌쩍거린다. 이럴땐 뜨거운 국물이 최고지. 두부조림에 맑은 배추국...

미역국, 아침밥에 진심인 나 [내부링크]

오늘 아침은 미역국을 끓여야 겠다고 문득 다짐 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날씨에 따뜻한 조개 국...

양배추치즈전.치즈는 사랑~! [내부링크]

낮잠자던 막둥이가 부시시 깨더니 묻습니다. "엄마.지금이 아침이야 밤이야?" 밤잠같은 낮잠을 ...

작은 바다, 아파트 속 물생활 [내부링크]

작년 크리스마스에 우리 막둥이 싼타선물로 집에 들어 온 어항. 덕분에 온가족의 아파트 물생활, 물멍 힐링...

기록의 쓸모1 [내부링크]

기록을 통해 경험을 찾고, 경험을 통해 나만의 쓸모를 만들어 갑니다. 부제 '마케터의 영감노트'...

우리 딸의 주말생활.프리파라 [내부링크]

아침 10시부터 또다시 출동이다. 매 주말마다 학교가 듯 출근한다. #프리파라. 사실 난 이게 뭔지도 모른다...

기록의 쓸모2 [내부링크]

나는 왜 글을 쓰는가? 이 질문은 내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번역된다. 남의 언어에 휘...

기록의 쓸모 3 _번외편.기억하고 싶은 것들. [내부링크]

어떤 피드백이든 궁극의 목표는 '더 나은 결과'다. 피드백을 하는 사람이 해야 할 노력(p.61) 1....

여름엔 그저 시원스레 비비자! [내부링크]

여름엔 비비는 것만큼 어울리는 음식이 또 있을까? 현미국수에 상추 찢어올려 비비고 열무김치에 보리밥과 ...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가장 쉬운 거다! [내부링크]

2021년 5월 31일 어영부영하다가 또다시 맞이하는 5월의 마지막 날. 일년 중 가장 바쁜 한 달이 이렇게 지...

확찐자를 위한 콥샐러드 [내부링크]

온가족이 확찐자에서 쭉찐자 대열에 합류했다. 온종일 온라인수업만 듣는 중3딸을 위해 콥샐러드 저녁. 초...

양배추토스트 [내부링크]

딸아이의 학원시간은 늘 저녁 식사시간과 겹칩니다. 5시-6시 즈음이니 그럴 수 밖에요 저녁을 먹고가자니 ...

가족의 발견.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챌 우리집 일정표. 식탁 바로 옆에 자리한.. 가족행사. 학교행사.아빠회식. 아이 학원스케줄 ...

비오는 날 보리빵 [내부링크]

압력밥솥으로 보리빵 만들기 재료 준비와 만들기 시판용 보리(떡)가루, 드라이 이스트, 건포도(견과류),우...

아침부터 부치자.안심육전 [내부링크]

돼지고기안심 육전 진주냉면 집에 가면 두꺼운 육전을 길게 썰어 고명으로 올려줘요. 근데 그 고소함이란.....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 [내부링크]

부제. 팬데믹 코로나 시대.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13명의 각기 다른 작가들의 코로나 생존기. 1)...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내부링크]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으켜 세워준 김미경의 말. 하루만에 독파했다. 뭐..읽는 내내 김미경강사님 목소리...

아침부터 상다리가 휘어지는구나! [내부링크]

오늘은 뭔 일인지 아침부터 이틀은 먹음직한 반찬을 대방출했다. 이건 뭐 만들다가 멘탈털려서 내가 반찬을...

묵밥의 계절 [내부링크]

묵밥의 계절이 돌아왔다. 도토리묵에 오이.당근넣고 시원한국물에 말아 호로록호로록. 여름에는 이만한게 ...

여름엔 닭! 야매닭곰탕 [내부링크]

지난 일주일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도.정신줄도 놓고 살았다. 정신차리고보니 벌써 수요일.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