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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어울리는 대용량 디퓨터 추천 - 코코도르 블랙 에디션 [내부링크]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에어컨을 꺼도 시원한 계절이 됐다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이 되고 있음.. 마음도 왠지 센치해지는거 같다 ㅠㅠㅠ 문제는 에어컨을 끄니까 탈취작용을 하는게 없어져서 그런지 상쾌한 느낌이 사라졌다는 것.. 아마 원룸이라 통풍이 용이하지 않아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가을 겸 겨울맞이 디퓨저를 구매하기로 함 나는 코코도르 디퓨저를 구매하기로 했다 조그만거를 자주 갈아줄까 하다가 이사갈때까지 바꾸지 않으려고 대용량으로 삼 ㅋㅋ 크기 보이시나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병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던 친구도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집이 작은데 뭐하러 이렇게 큰걸 샀냐며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큰데, 사진상으로는 좀 작아보이는듯? 병에 까만 뚜껑을 돌려서 까면 반투명 마개로 디퓨저가 막혀있다 뭣보다 까만병이라 미관상으로 더 고급진 느낌임 ㅇㅇ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다 불투명 마개를 빼고 리드스틱과 꽃 장식을 함께 넣어주면 끝! 나는 진한 향이 싫어서 리드를 하나만 꽂았다

통돌이vs 드럼세탁기? 세탁기 청소 확실하게 하는 법(리뷰O) [내부링크]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산 세탁기를 양도했다. 이사할 집은 드럼세탁기가 빌트인으로 되어 있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음… 흑 통돌이 세탁기 그리워…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 중 선택 하라면 나는 무조건 통돌이를 선택할것임. (드럼세탁기와 통돌이랑 다 써본 나의 결론은 ‘통돌이 최고’…ㅎ) why?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통돌이 세탁기가 훨씬 세탁이 잘 되고, 시간 소요도 월등하게 적다. 드럼세탁기는… 옷감이 덜 상한다는 장점 정도? 그렇지만 비싸거나 조심해야 하는 옷은 어차피 세탁소에 맡겨야 하니까… 나에게는 통돌이가 적-합. 통돌이 세탁기가 세탁이 더 잘된다는건 내피셜이 아닌 트루임. (왜냐면 통돌이는 수직구조이고, 좌우로 번갈아서 회전한다. 그 반대되는 힘으로 세탁을 한다는 말씀. 반면에 드럼세탁기는 회전하면서 세탁물이 상하로 낙차를 하고, 그 낙찰하는 힘으로 세탁하기 때문에 세정력이 훨씬 약하다는 것이죵) 만약에 상하 낙차를 이용한 세탁이 잘 된다면 우리도 손빨래를 할때 좌우로 손

대전 성심당-빵 추천/본점, DCC점 방문기 [내부링크]

고탄수화물 최고 빵과 성심당의 도시, 대전 스트레스를 풀러 대전으로 여행을 갔다. 대전에는 연고도 없고, 원한 여행지도 없음. 그냥 갔다. 어쩌면 성심당을 뿌시러 갈려고 대전을 간 걸지도? 쨋든 어차피 빵순이 혼자 간 여행에 숙소가 마침 성심당 본점이 있는 은행동 근처여서 본점을 가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대전과 성심당은 뗄 수 없는 관계죠. 그 말인 즉슨 성심당이 대전에 매-우 많다는 얘깁니다. 저 같은 분이 또 계실까봐 말씀드려요 핫핫 가는 길 대전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오면 겁나큰 성심당 케익부띠끄가 있다. 으리으리하다. 구한말 부띠끄 건물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입구도 예쁘다. 입장할 때 코사지 달린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들어가야 할 것만 같은 느낌임. 입장하면서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꽤 있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명성에 비해서는 이정도면 한가한 편인가? 하는 생각도 했음. 할러윈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하는 디저트가 많았다. 케익과 과자가 예쁘고 맛

안국역 맛집 추천 - 파인다이닝 르꼬숑 (후기O) [내부링크]

특별한 날 가기 좋은 안국역 맛집, 파인다이닝 르꼬숑 지인분이 좋은 곳에 데려다 준다고 하셔서 어딜 가는지도 모르고 신나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안국역 너무 좋아!!! 너무 예뻐! 안국역에서 만나기로 한 것만으로도 신나서 가는길 사진이 없쟈나... 가는 길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150m쯤 걸으면 르꼬숑이 있다. 르꼬숑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3 3층 르 꼬숑은 불어로 돼지 라는 뜻이라고 한다. 나는 왜 '작은 돼지'로 알아들었는지 모르겠네 르꼬숑은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고, 겁나 이쁩니다. 입구를 보면서 고급스러워서 약간 놀랐음 안국역에 오래된 맛집(할부지들이 즐겨찾는 찐맛집)을 가는줄 알고 진짜 편히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내 행색을 생각하고 아차-했다 파인다이닝인줄 알았으면 좀 신경쓰고 갔을텐데.. ㅋ 쨋든 3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를 안타고 걸어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은 약간 어두우니 조심조심 입장하면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깔-끔 프라이빗하고 슈퍼 고급진 느

안국역 맛집 추천 - 간판없는 김치찌개 (후기O) [내부링크]

직장인을 위한 밥집 안국역 맛집, 간판없는 김치찌개 안국역은 진짜 맛집이 많다. 며칠전 리뷰한 르꼬숑과 같은 파인다이닝부터, 오래된 찐 맛집까지 즐비해 있다. 오늘은 안국역 부근의 유서깊은(혹은 깊어 보이는) 맛집 간판없는 김치찌개집에 대해 기록할 예정임. 이 집은 맛있고 있기 많지만, 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함. 나도 오랫동안 안국역에서 일하면서 맛집을 엄청 많이 알고 있는 회사분이 알려주셔서 알게 된 맛집임 상호명은 간판없는 김치찌개예요. 가는 길 인사동에서 들어가는 골목이 있는데 정확히 설명을 못하겠음... 약국 어디 꺾어 들어가면 있었는데.. 저도 나중에 찾아봐야 하니까 지도를 첨부하는 것으로 대-체 간판없는 김치찌개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14 특징 간판없는 김치찌개집의 큰 특징은 '간판이 없다는 점'임. '간판없는 김치찌개'가 상호명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간판이 없음 그래서 가기 어렵다. 또 인사동에 보통 맛집이 즐비한 곳에서는 약간 떨어져서 혼자 맛집스멜을 뿜

컴퓨터 자판과 배열같은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 피스넷폴더노트(후기O) [내부링크]

오늘은 올해 산 아이템중에 가장 유용하게 쓰는 것중 하나인 접이식 키보드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이 제품은 내 주변인들은 알겠지만 내가 주구장창 추천하고 다녔음 혹시 핸드폰으로도 가능한 문서작업을 하는데 자판을 치기가 어려워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데 무겁다고 생각되거나, 패드를 구매하고 싶다? 여행가는데 간편하게 글을 적고싶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적극 추천한다 내가 구매한 키보드는 피스넷 폴더노트! 사실 외관은 예쁜편은 아니다 깔끔하게 생겼는데 귀여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히 좋아할 거 같은 디자인은 아님 근데 이거 저거 다 따져봐도 나에게는 이 키보드의 장점이 넘 커서 디자인은 고민거리도 되지 않았음 나는 투박한것도 귀여워하는 편이라 상관없었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는 약하다는 평이 많아서 원래는 접이식을 선택에서 배제했으나, 크면 차라리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겠다 라는 생각에 이왕이면 접이식이 훨씬 이용성이 높고, 튼튼한 접이식으로 구매하자고 생각했다. 뒷면! 올해 상반기에 사서 막

서른이 되는 게 무서워요? [내부링크]

주위를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기력함이 늘어난 친구들이 많아보인다. 취미생활도 하고 사람도 만나며 주위도 환기하고 싶고,나름의 답을 찾고 싶은데 그조차 이례없던 전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더욱 그런 듯 하다. 이놈의 코로나. 얼마 전 친한 동생을 만났다. (편의상 동생A라고 부르겠다) 밝고 긍정적인 친구고, 처음 만난 대학생 때도 잘 놀면서도 맡은 일도 잘하는 야무진 친구다. 동생은 키가 작고 피부가 아기같아서 매우 똑똑한 아기 같은 느낌이었다. 어쨋든 이 아기같은 동생A와 간만에 근황도 묻고, 요즘 관심사도 묻다가 올해는 연말을 조금 더 빨리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 이른 연말 선물과 카드를 건내며 “너는 아직도 아기같아! 피부에 솜털도 보송보송하고!” 라는 얘기를 했다. 동생A가 키득거리면서 아가라니! 내가 벌써 30이 된다 라는 얘기를 하다가 문득 “언니 30은 어때?”하고 물었다. 사실 이 질문에 조금은 놀랐다. 30이 된다는 것에 대해 내게 이런 얘기를 했

블로그 재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곧 사라져서 이미 잊혀버렸는지 모르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두가 위기인 코로나시기에 저도 경제적인 것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게 됐어요. 고민이 많아서 블로그는 한켠으로 미뤄두고 생각하는 걸 중단했었어요.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는동안, 다짐한 것 때문인지 콕콕 마음을 찔렀지만 현생에 치여서 짧은 글 하나 올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물리적인 시간이 없었다기 보다는 심적인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꾸준히 안부글과 댓글을 남겨주는 분들이 계셨어요. 짧지만 진심어린 글들이 다시 블로그를 재개하기 위한 힘이 됐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진심으로요. 아직 현생의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여유의 가닥을 찾았다고 생각해요. 원래 저의 성격대로라면 아마도 아직까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생각의 파도에서 허우적대다가 한참 뒤에야 아 맞다 블로그..

한파에 수도 동결, 동파 / 누구의 책임인가? [내부링크]

블로그 재개를 하자마자 일이 생겨버릠 ㅋㅋㅋㅋ 요즘 엄청난 한파가 한반도를 후려 치는 관계로 보일러나 수도가 동파 및 동결되는 집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나도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도가 어는 경험을 함.. 이렇게까지 추운적이 없던 건지, 그 동안 고생을 안한건지... 일단 각 경우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설하고 상황 설명을 먼저 해보겠다. 상황설명 나는 현재 다세대주택에 거주중이다. 주택 나름이겠지만, 이 건물은 집주인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다. 때문에 의사통합이 어려워서 중개인이 관리비를 받고 관리를 해 줌. 매우 추웠던 몇일 전 물이 얼어서 건물 전체에서 물이 안나오게 됐다. 중개인에게 연락했으나 “전체 세대가 물을 틀어놔야 수도가 동파되지 되지 않는데, 전체 세대가 수도를 틀지 않은 것은 임차인들의 책임”이라며 각 호당 17만원 가량의 수도해빙 비용을 청구함. 집 안에 들어와서 고친게 아니라 전체 배관의 문제인데 임차인의 책임인가....? 나늿... 각 17만원이면

서촌 태국 음식점 - 알로이막막 [내부링크]

사무실을 이전했다 한동안 강남몬에서 강북으로 다시 가보니 너무너무 예쁘고 고즈넉하고 조흠 ㅠ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서촌으로 마실을 나갔다 홍홍 유명한 서촌의 맛집이 몇 개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사람은 꽉 찼지만 대기가 없는 음식점으로 감 이름하야 알로이 막막 가자마자 느낀점은 매우 덥다는 것.. 창가자리에 앉아서 그런가? 매우 더웠다 ㅠ 간만에 동남아 놀러온 기분이었음.. 메뉴는 다음과 같음 가격은 무난한편 쨋든 자리에 앉아 팟펫무쌉(돼지고기 볶음밥)과 팟타이를 시킴 일행분은 주류를 노려보셨으나 일해야 되서 패스하심 ㅠㅠㅋㅋㅋㅋ 먼저나온 팟펫무쌉~~ 팟펫무쌉은 쉽게 말하면 볶음밥 정도 될듯 영롱하다.. 하지만 오래걸린 볶음밥.. 맛 살짝 매운데 칼칼해서 좋긴 했음 *태국식 향신료에 한국 쌀이 아니라 한국매운 장조림에 태국식 쌀이었음 나는 원래 동남아 쌀을 싫어하지 않아서 진짜 태국식 밥같고 좋았으나, 함께 간 일행은 쌀이 넘나 취향이 안맞는다고 하셨다 그치만 다 드시

와인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올리브 추천 - 식감있는 올리브(후기O) [내부링크]

원래대로라면 연말이다 신년이다 해서 이래저래 만날 사람이 많을 때지만, 코로나로 인해 만남을 미루는 일이 많은 것 같다. 혹은 나 처럼 지인 한, 두명만 불러서 홈파티를 소소하게 하는 경우도 많은 듯? 그래서 오늘은 홈파티에 어울리는 올리브를 추천하려고 함. 근데 이거 진짜 마음먹고 하는거예요 다들 맨날 하는 얘긴줄 알았는데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잘 알려졌으면 좋겠는데, 잘 알려지면 내가 못살까봐 진심으로 걱정되는 그런 기분으로 추천.. 각설하고, 한참전에 지인과 오늘 와인 한잔에 갔다. 내가 알쓰지만 지인은 술을 좋아하고 잘 먹는 관계로 보틀로 시키고 안주를 두개시킴 ㅋㅋㅋ 근데 이 올리브 보이시나요 저 올리브가 세상 미친 맛이었던 것... 나는 올리브를 좋아하는데, 저걸 먹고 올리브와 사랑에 빠졌다.. 물론 지인도 사랑에 빠짐. 둘이 눈 마주치면서 올리브가 왜이렇게 맛있냐고 세상 난리법석을 떨었음 ㅠㅠㅠㅠ 씹히는 식감이 있는 올리브라고 해야하나? 올리브가 딱딱?하다는 거

자기소개보다 먼저하는 블로그 고민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인이예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만 열흘정도된 아기 블로거죠. 자기소개도 하지 않고 고민글을 작성하네요 하하. 오랫동안 글쓰기에 대한 필요성과 갈증이 있던터라,처음에는 하루 일정시간을 지속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수단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근래 읽은 여러 책들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었거든요. 글 자체를 10분이라도 적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쓰는 것에 집중하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형식이 없는 기록이다 보니, 글마다 말투도 뒤죽박죽이고 성격도 다양하게 보이더라구요. 자주 놀러와 주시는 분들께서 읽으시면 의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정하지 못한 부분이라 혹시 정신없다고 느끼시는 분들께는 죄송해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쓰는 재미보다 더 빨리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됐어요. 자주 놀러와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하고, 진심으로 적어주시는 댓글이 있다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유튜브보면 유튜버들이 구독과 댓글은 사랑입

신논현역 휘낭시에 맛집 - 로흐(후기 및 가격O) [내부링크]

얼마전에 홈파티를 했는데 지인이 신논현역 근처에 휘낭시에 맛집이 있다면서 디저트를 잔뜩 사왔다 서식지가 강남, 신논현 부근이라 많이 지나다니는데 맛집 잘 모름... 맛잘알 동생이 열혈 서칭끝에 알아낸집이라 믿고 가봤다 알고보니 지나갈 때 자주 보던 집! 난 솔직히 휘낭시에가 뭔지 잘 모르고 그냥 맛있는 디저트 정도로만 알았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맛있는 디저트 중 하나! 위치는 요기! 신논현역에서 논현역으로 가는 길 안쪽 주택가에 있다 오래된 주택들 사이에 얘만 세련됐음 ! ㅋㅋㅋ 신논현쪽에는 은근히 맛있는 빵집이 없는데 디저트 맛집이 있어 정말로 기쁘다 ㅠㅠ 로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739-24 로흐 분위기 지나갈때 마다 어떻게 읽나 했었다 로흐 라는데 나는 롤? 로올? 이러고 읽었음 저게 로흐 라고 읽는다는걸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ㅋ 지인이 로흐 알아? 했을때도 뭔소린가 했음 매장이 작지만 나름 분위기 있는 외관이다 테이크 아웃만 되는데 코로나 때문인거 같지는 않고 매장자체가 작은

민감성 수부지 피부를 위한 겨울철, 간절기 클렌징 루틴 [내부링크]

근래 너무 먹는것만 신나서 올렸다ㅠㅠㅠ 그러던 중 이웃 중 한 분께서 수부지를 위한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다 내 주변에는 많지 않지만 은근히 민감성 수부지가 많은 것 같더라. 이맘 때 꼭 필요한 정보인 것 같은데, 스킨케어 전에 클렌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탄으로 클렌징에 대해 적으려고 한다. 이름하야 매우 민감한 수부지를 위한 클렌징 루틴! 나의 피부타입은? 댓글에서 많이 말했던 것 같은데, 나는 민감하고 피부도 얇은편인 수부지 피부임 ㅠㅠㅠㅠㅠ 설상가상 약간의 성인아토피와 건선도 있으나, 나름 상도라는게 있는지 얼굴은 안전하고 몸만 건드림 특징으로는 겨울과 간절기에 피부가 확 뒤짚어진다 미세먼지가 심한때는 진짜 고통스러움.... 피부장벽이 와르르 무너짐 스킨케어는 모두가 알다시피 중요하지만 내 경험상 클렌징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 사용 제품은? 민감성 피부는 제품이 아무리 비싸고 좋은걸 쓴다고 한들 별로 나랑 상관이 없는거 같다 브랜드와 가격에 무관하게 나랑 잘맞아야 좋

주차 편한 신논현역 맛집 - 언구비육회(연어/육회/탕탕이) [내부링크]

오늘은 신논현역의 육회집을 소개하려 한다 요 근래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 하루라도 반성하는 의미에서 오늘은 탄수화물이 아닌 육회집임 ㅋㅋㅋ 신논현역에서 약속을 잡으면교보문고 뒷쪽의 주점이 잔뜩한 거리나 논현영동시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먹자골목에서 보통 많이 만난다 그치만 실은 2번출구 뒷편에도 맛집이 숨겨져 있음! 언구비육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739-2 102호 장소는 저번에 포스팅 한 적 있던 휘낭시에 맛집 로흐와 굉장히 가깝다 ! 육회먹으러 고고! 메뉴는 한우육회,산낙지 한우육회,연어 한우육회, 한우수제과일물회, 산낙지 탕탕이, 생연어사시미, 육사시미 등이 있네욤 먹어본건 한우육회마끼랑 탕탕이 한우육회! 둘다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연어 한우육회로 결정 (그 외 메뉴는 메뉴판 참고 !) 주류가격도 참고 알쓰라 저번에 와서 토닉워터만 마심 ㅋㅋ 사람들이 토닉워터만 시키면 되게 신기하게 보던데 난 갠적으로 사이다보다 토닉워터가 더 맛있다 ! 약간 .. 설명못하겠는데 ..사이다 비

극건성을 위한 저렴하고 간편하게 바디로션 보습력 높이기 - feat. 글리세린 [내부링크]

오늘은 클렌징에 이어 바디케어를 가져왔다 매우 저렴하게, 현재 이용하고 있는 제품을 버리지 않고 가능한 방법임 대부분 그렇겠지만 나는 계절마다 다른 보습크림을 쓴다. 얼굴이 수부지라면 몸은 걍 건조함ㅠㅠㅠㅠ 나는 건선까지 있어서 몸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게 되게 중요한데, 겨울엔 바디로션이 필수임 근데 바디로션은 은근 금방금방 쓰고, 여름용을 쓰기에는 너무 가볍다. 와중에 금방 날아가서 건조해져 서칭하다가 발견한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엄청나게 좋음! 게다가 금액도 엄청 착함 비법은? 비법은 글리세린!! 현재 쓰는 로션에 글리세린을 넣어주는 것 넘 간단하죠? 엄청 간단한데 이게 효과가 되게 좋다 글리세린은 약국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약국마다 금액은 다르지만 100ml에 2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듯? 나는 귀찮아서 LG생건에서 나온 글리세린을 인터넷에서 시켰다. 팍팍 쓸 거 같아서 대용량으로 시켰다 (글리세린은 용도가 많은데 다음에 포스팅 하려고 한다) 가격은 5000

건전한 취미와 자기계발 모임 어플 추천 - 오픈컬리지 [내부링크]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나고 싶어하는 나를 발견했다 비슷한 사람이 아무래도 더 편하니까 당연한 거긴 하지... 그러나 편안함에만 익숙해지고 안주하게 되니 새로움과 호기심이 반감되는 것은 어쩔수 없었고, 인간관계가 단조로워 지는 것도 아쉬웠다 (무엇보다 나 자신의 다채로운 색을 위해서도 중요했음) 비지니스 모임도 생각을 했지만 일 외에 또 다른 업무가 될 것 같았고, 그렇다고 완전 노는 모임은 성향에 잘 맞지 않아서 취미생활 및 자기계발(&자기개발)에 관해 모임 어플을 찾아보게 됐음. 내가 찾는 모임의 조건 내가 찾는 모임의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 지나친 러브라인 지양 모임이 계기가 된 자만추는 긍정적이라고 봤지만, 애초에 만남을 위한 모임은 들어가고 싶지 않았음 2. 합리적인 금액 자기계발(&자기개발)과 취미 등이 일회성에 그치지않고 지속할 수 있으려면 고정비용이 합리적이어야 했음 3. 거주지 근처 아무리 모임이 좋다고 해도 오가는 거리가 멀면 결국에

주차장 넓은 일산맛집 브런치 식물원 카페 - 포레스트 아웃팅스 [내부링크]

저번에 쓴 합정의 식물원 카페의 반응이 좋아서 다른 카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추천하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카페임 이름하야 포레스트아웃팅스! 카페가 크고 예뻐서 이미 드라마 촬영도 했다고 함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일산에 있음! 카페 규모가 엄청나서 밖에서 보면 큰 교회같이 보인다 일산 시내가 아니라 식사동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 불편하다ㅠㅠ 대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함 긴말 필요없이 사진 식물원 카페라기 보다는 음료를 파는 식물원에 가까워 보일정도로 나무가 많다 아기자기한 식물이 아니라 큰 나무들이 줄 서있음 인공 연못도 있다.. 카페 스케일 맞나요 그냥 실내 식물원 같은 느낌임 조기 앞에 있는 다리가 포토존이라 기다려서 사진찍어야 됨 ㅎ 볼수록 식물원갬성... 드라마 촬영 할만하다 크.. 2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2층에서 본 1층의 모습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신선놀음 완전 가능 ㅠㅠㅠ 자연광이 실내에 잘 들어와서 사진 찍어도 진

오픈컬리지 OT진행방식 및 유의할 점(후기O) [내부링크]

오픈컬리지 멤버를 모집하는 중인만큼 오늘은 지난번 작성한 오픈컬리지에 대한 후기와 내가 경험해 보고 느낀 효과적 이용방법에 대해 작성하려고 한다 오리엔테이션 진행방식 합격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홈피에 이렇게 뜬다 저번에 적었듯이 오픈컬리지에 가입을 완료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가면, 오픈컬리지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과 이용방법을 알려줌 그리고 간단히 주변 사람들끼리 무리를 지어 잠깐의 아이스브레이킹을 함 (여기까진 무리가 없음) 문제는 이용방법을 설명한 후 프로젝트를 개설해보라는 미션을 주는데서 발생함 사용방법에 대해 열혈 설명중 가보면 알겠지만, 아이스브레이킹을 했다고 해서 열의 가득하게 ‘오예 드디어 프로젝트 개설이구나!’ 가 되지 않음 오히려 서먹서먹하고, 보통은 개설자보다 참여자의 입장으로 오기 때문에 이 때 거의 도망가는 추세였음ㅠㅠㅠ 개설자는 뭐가 책임져야 할 것 같으니 부담되서 짐싸서 집 가는 사람이 많았음 (나도 빤스런 각이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서먹한 시간이 지나면

좁은 집, 낡은 배관을 위한 수도꼭지 정수기 - 에쎈큐 [내부링크]

얼마전에 몇일동안 집을 비웠다가 집에왔다. 간단한 음식을 해서 먹고 설거지를 하려고 수도꼭지를 틀었는데 왜 물이 레모나 색...? 녹물 나오는 거 세상 실화?..... 오래된 집이라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녹물이 나오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아마 맨날 물을 쓰기도 하고, 불투명한 용기를 세척하니까 잘 몰랐던듯ㅠㅠㅠㅠㅠㅠ 배관이 오래됐어도 생수를 사먹으니까 문제가 없다 생각했는데 마시는 물이 문제가 아니었다 설거지를 할 때 안보이는 녹이 묻어있을 걸 생각하니 끔찍... 성인아토피와 건선이 있어서 세상 조심하고 사는데 깜짝 놀랐다 진짜 ㄷ ㄷ 그리고 야채랑 과일같은 것도 씻어먹어야 되잖아ㅠ 정수기를 사서 생수로 설거지를 할수도 없고 정수기를 사자니 두기도 마땅치 않고ㅠㅠㅠ 관리하기도 번거롭고 ㅠㅠㅠㅠ 생수 정수가 필요한거면 브리타를 살텐데ㅠㅠ 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수도꼭지 정수기 라는 걸 알게됐다 수도꼭지 정수기? 수도꼭지 정수기는 말 그대로 수도꼭지가 정수기가 되는 것이다 그니까 정수

통으로 밤 쉽게 까는 법 [내부링크]

올해 마지막 밤을 삶았다ㅠㅠ 어릴땐 밤을 엄청 좋아했는데 어느순간 먹는게 귀찮아져서 밤과 멀어짐... 뻔 했으나 남자친구가 밤을 좋아해서 다시 좋아졌다 ㅎㅎ 나는 삶아서 밤을 파먹는거보다 통째로 까진 밤을 좋아하는데, 까기가 넘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방법을 찾아보다 SNS에서 주워들었던 밤 쉽게 까는법을 통해 밤을 삶아봤다 손톱으로도 밤을 깔 수 있을정도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시도해봄 ㅋㅋㅋㅋㅋㅋ 주의! 1. 방법이 어렵진 않으나 시간 오래걸림 (결과는 보장못함) 2. 사람마다 만족도가 다를 수 있음 쉽게 껍질 벗겨지는 밤 삶기 방법 1. 밤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려둠 2.냄비에 물을 조금 붓고 3. 채에 밤을 얹어 4. 센불에서 20분정도 찐다 5. 찐 밤은 바로 꺼내지 말고 20분정도 뜸을 들인다 뜨거운 김이 훅훅! 잘 쪄진거 같다 6. 뜸들인 밤은 찬물로 헹궈줌 20분정도 권장하고 얼음물이면 더 좋다 완성! 끝! 이었으면 좋겠는데 농락당한듯.. 농락까진 아닌가? 손톱으로 깔 만

가성비갑 꼬마전구로 간편 인테리어 - 다이소 꼬마전구 [내부링크]

연말에 한 해를 정리하다보면 지인들과 만남 생각이 많이 난다 한 해가 가기전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 초대하기로 했다 새해 계획을 짜려고 했는데 갑분 홈파티 ㅋㅋㅋ 집에 협소해서 큰 파티는 아니지만, 얼굴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홈파티로 방향이 튀고나서, 문득 집이 휑해보였다 진짜 트리는 급히 마련하기 어렵고, (사실 번거롭기도 하고, 뭣보다 치우기 귀찮...) 분위기는 내고 싶고.. 고민히다가 꼬마전구로 트리를 만들어보자 ! 하고 생각했다 ! 사실 인터넷에 '꼬마전구'라고만 쳐도 예쁜 전구 인테리어가 한가득 나온다 하지만 나는 가성비를 추구하고.. 뭣보다 당장 내일까지는 배송이 안될거잖아 엉엉 집 앞 다이소를 가서 3000원짜리 꼬마전구를 사옴 가격은 3000원이고 길이는 200cm 였음 시즌이 시즌인지라 LED가랜드와 (5000원짜리 앵두전구도 있었는데 LED가랜드는 내 기준 조금 촌스러웠음... 앵두전구는 마감이 시원찮

도봉산 등산초보 추천코스, 도봉산 맛집 추천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밖을 맘대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서 숨 좀 편히 쉬고 싶어서 등산을 가기로 했당 제대로 된 등산 장비도 없고(..넴..핑계맞음) 저질체력을 이끌고 거친 산행을 할 자신이 없어서.. 낮고 만만한 서울시내 산이면서 등산 초보가 갈만한 산으로 도봉산을 결정! 절대 도봉산 등산이 쉬운게 아니다 내가 간 코스가 완만한 것!! 친구는 4.19역에서 도봉산을 올랐는데 그날 밥 먹은 기억도 없을만큼 힘들었다고 함 나는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우이암을 찍고 내려오는 코스로 정했다 등산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아침 7시반까지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친구와 접선 나는 도봉산역에서 내려서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걸어갔다 이 루트가 좋은점!! 나같은 등린이(라고 부르고 길치라 읽음)들은 산의 길이 어려우면 길을 잃는다 평지에서도 잃어버리는데 산은 오죽할까 몇년전에 혼자 설악산 등산하면서 울산바위 갈려다가 대청봉 간 경험있음.. 뻥같죠? 진짜임 등산 잘해서 혼자간게 아니라 그냥 가볍게 갔다오려 했을뿐이었다

합정역 예쁜 식물원 브런치카페 어반플랜트 [내부링크]

요새 분위기 좋은 카페에 꽂혔다 꽂히긴 했는데 맘대로 돌아다니기가 힘드네 ㅠㅠㅠㅠㅠㅠ 코로나 훡휴… 랜선으로 정리하면서 그때 기분을 되새김질 하기로 했다 바야흐로 여름 장마 ㅋ.. 비가 와서 실내에서 보기로 했는데 간만에 친구랑 여자놀이를 하자며 예쁘고 인스타갬성 충만한 합정의 브런치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가게 된 어반플랜트! 우리는 사진찍는거보다 분위기 좋고!! (중요) 젤 중요한건 맛이 있어야 됌!!! 예쁜 카페가 많지만 한참 식물원카페에 꽃혀있을때라 식물이 가득한 합정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결정! 어반플랜트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63-28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길 찾기 약간 어려웠다 (세상 길치임) 바깥에서 보이는 어반플랜트는 이런 느낌! 바깥도 예뻐 근데 나뭇잎에 가려 찾기 어렵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확실한건 밖에서 보이는거 보다 내부가 훨씬 크다 안에 들어가면 진짜 초록 초록 초록 초록 초록하다! 초록색이 그득한 동남아에 놀러 온 느낌? 그치만 전반

민감성 수부지 피부 겨울앰플 추천 -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내부링크]

코로나 덕에 좋았던 걸 하나 꼽으라면 ‘날씨’라고 생각함 ㅠㅠ 올해는 나름 가을이 미세먼지 영향도 적었는데 이런 가을은너무 오랫만...ㅠㅠ 계절이 넘어가는 신호는 내 몸보다 피부에서 먼저안다 아침에 눈을뜨는데 매일 쓰던 기초제품이 갑자기 부족한 느낌이 확 옴 ㅠㅠㅠ 나는 엄청난 민감성 + 수부지(수분부족형 지성)피부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민감한 피부라 아무거나 바르기 어려운 편임 ㅠㅠㅠㅠㅠㅠ 나같은 수부지를 위한 간절기 + 겨울 추천템!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라이트앰플 추천함!! 협찬?이런거 아니고 내돈내산도 아님 꿀정보를 알려준 댓가로 지인에게 선물받음 (개꿀!) 뒤에 이렇게 적혀있음! 화장품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프로폴리스추출물이 83프로면 진짜 많이들어간거 아닌가? 짠 크기가 앙증맞음 스포이트 타입이라 편하다 색이 약간 노리끼리해 보이죠? 벌꿀생각남 손에 두면 물처럼 좌르르 흐르지는 않고 약간 콧물? 느낌으로 이렇게 흐름 오른쪽 반은 앰플을 바른쪽 왼쪽은 안바른쪽 아니 근데 ㅋ

비혼출산은 정말 이기적 선택인가 [내부링크]

얼마 전 방송인 사유리씨가 출산했다. 사유리씨는 인공수정을 통해 비혼 여성으로 출산했는데, 이를 트리거로 비혼 출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혼 출산, 한국에서도 가능한가? 불법인가 합법인가 윤리적 문제를 다루기 앞서 비혼 출산이 가능한가를 결론부터 얘기하면 현재는 불가능하다. ‘배우자가 없어 인공수정 불가’라는 조항은 없지만, 배우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만 인공수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법이 느슨하던 과거의 특정 시기에는 비혼 출산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으나, 현재는 불법. 비혼 여성의 출산은 이미 몇 십년 전부터 선진국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이제는 올 것이 왔다’라는 반응이다.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로 열띤 토론중인 것 같다. 법적으로 가능해진다고 하면, 어떤 측면에서 반대 할 수 있는가? 윤리적 측면과 부작용은? 법적으로 허락을 한다고 했을 때, 비혼 출산을 반대하는 입장은 어떨까? 반대하는 편의 입장을 정리하면 1. 아이는 이러한 가정에서

비타민C 메가도스 효과 있을까? 부작용은?(후기O) [내부링크]

추워지면서 현저하게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추울 때 피부나 헤어, 신체 컨디션이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나는 완전 반대.... 겨울에는 면역력도 떨어지고, 수면시간도 긴데 피곤함 (여름에는 삼계닭마냥 팔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메가도스를 시작했다 +사족으로 튠페이스를 받고 메가도스를 처음 알게됐다 시술 후 2주동안 비타민c 6000mg섭취를 권장하심 의심이 많아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피부 뿐 아니라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된단 사실을 알게됐다 메가도스란? 메가도스는 무엇인가! 쉽게말해 고용량으로 특정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 그치만 영양은 부족 뿐 아니라 과다에도 문제가 생김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많이 섭취해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수용성 비타민 등을 위주로 메가도스를 함 나는 비타민c로 섭취할 것임. 이게 왜 효과가 있을까? 대부분의 비타민은 500mg나 1000mg을 섭취하고 땡! 왜냐면 그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어차피 소변으로 빠져나온다고 알고 있으니까. 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