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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지] 유언을 만난 세계ー장애인 인권 투쟁사 [내부링크]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인 오늘 또 서울 지하철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출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트위터 서울시는 저거 할 돈 있으면 지하철 역에 엘리베이터나 만들지 어휴 저런 데 쓸 돈 있으면 휠체어 타고 내릴 때 도와주는 역무원이나 배치하지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없던 홧병도 생기는 것 같다. 사람들이 마구 뒤엉킨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당시 현장이 얼만큼 카오스였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경찰들이 휠체어가 지하철 내로 진입하는 것을 막고 서 있고 때로는 휠체어를 쓰러뜨리고 폭행을 휘두르기도 한다. <평범하게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승객 vs 휠체어를 타고 승객들에게 폐를 끼치는 악의 장애인 무리> 같은 프레임을 만들어 지하철 이용객들 사이를 이간질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렇지 않아도 늘 화가 나 있는 한국의 통근 지하철 이용객들을 부추겨 더욱 분노 버튼을 눌러 자극하면서. 누구나 교통 약자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일인 것 같다. 나는 일본에

[독서] 물방울水滴(메도루마 슌目取真俊) :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가 쓰는,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 [내부링크]

* 일단 오키나와 전투에 대하여 1945 년 일본 영토에서는 유일하게 벌어진 지상전 일본의 본토 방어 최후 저지선이었던 오키나와에 1945 년 3월 미군이 상륙 미군 54만 명, 일본군 10만 명, 그 중 3분의 1은 오키나와 현지에서 징집한 병사들 일본군은 오키나와 민간인들을 총알받이로 사용하고 주민들에게 집단 자살을 강요했다. 집단자살하지 않은 마을에는 일본군이 수류탄을 던져 학살. 30 만 명의 민간인 오키나와 주민 중 10 만 명이 사망. 절대 포로로 잡히지 말고 잡힐 것 같으면 자결하라, 가 일본군의 명령. (일본군에게 玉砕(교쿠사이)란 아름다운 것이므로. 일본에서는 전쟁 중에 자결하는 것을 옥쇄라고 하는데, 마치 옥이 부서지듯 아름답게 부서져 죽음을 맞는다는 의미이다. 또는 散華(산게)라는 불교용어를 쓰는데 마치 벚꽃잎처럼 아름답게 흩어져서 죽는다는 의미이다.) 81 일간의 전투. 민간인 부대, 학생을 징용. 鉄血勤皇隊(철혈근황대)라 이름 붙였다. 일본군은 점차 남쪽으로

[착장] 4월, 요즘 입은 옷 기록 [내부링크]

몰아서 쓰려고 일시저장 해놨었는데 마침 블로그씨 오늘 테마도 OOTD길래ㅎㅎ 대학생이 되고나서 뭔가 꾸미고 싶어졌고 그래서 돈 없는 학생이었지만 난 키가 작으니까! 다리가 굵으니까 꼭 하이힐을 신어야만 해 치마는 짧아야 다리가 조금이라도 더 길어보이지! 이러면서 무리하게 짧은 스커트를 입었고 바지, 운동화 같은 건 절대 신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래된 옷들을 좋아하게 돼서 온갖 중고샵을 돌면서 기기괴괴한 옷들을 사모으고 입고 다녔다. 누가 쥐어 뜯은 것 같은 언밸런스한 눈아플 정도의 오렌지색 스커트에 눈 아플 정도의 보라색 스웨터를 입고 머리는 빨갛게 노랗게 물들이고 갑자기 스포츠머리에 가까울 정도로 짧은 머리로 자르기도 하고. 옛날에도 사진 찍어놨으면(흑역사라서) 지금 보면 엄청 웃길텐데ㅋㅋㅋㅋㅋㅋㅋ= 아쉽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으로 오타쿠는 모리걸 스타일에 빠졌다. (2010년 전후로 발매된 모리걸이라는 일본 잡지가 있었어요.. 미야자키 아오이나 아오이 유우 같은 배우들이 자주

[BL소설] 단밤술래 w.채팔이 [내부링크]

오컬트물 무당, 귀신, 도깨비 요즘 핫한 키워드 아닙니까?? 1. 주인공 공) 이도한 골동품을 모으는 회장이 홀로 키운 아들. 고 3인데 1 년을 꿇었다. 갑자기 과외 선생이라고 나타난 윤담이 묘하게 눈에 거슬린다. 그리고 본인의 기억에 공백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반드시 그것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 윤담 무당인 할아버지의 밑에서 자란 윤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이후부터 귀신을 보는 일이 더 많아졌다. 도깨비에 의해 귀신을 보게 되었으니 그 눈을 멀게 하는 것도 도깨비의 뜻이라는, 집에 남겨진 고문서를 발견하고 도깨비를 찾아 나선다. 2. 무당이었던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던 윤담. 계속해서 주변에 귀신들이 꼬여, 할아버지가 부적으로 막아놓은 집 안에서만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창고에 있던 고문서 중에서 '도깨비에 의해 귀신을 보게 되었으니 '도깨비가 눈을 멀게 해 줄 수도 있다는 말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으리으리한 저택에 가게 되는데 그

[안경] Zoff Journal Standard 콜라보 Relume 메탈테 [내부링크]

또 하나의 요즘 데일리 안경 사이즈: 48◻︎19-145 Zoff 렌즈는 세트 렌즈에 블루라이트컷 33%, 50%까지 무료 Zoff 세트렌즈는 굴절률 1.55까지고 자외선도 94%까지 밖에 커트 안 됨 블루라이트컷 렌즈 써봤자 효과 없다고는 하는데 렌즈가 약간 누래지잖아요? 그래선지 확실히 눈이 좀 덜 피곤함 퇴근하면 눈이 너무 시리고 아파서 매일 밤에 괴로웠는데 블루라이트컷 넣으면 일하는 동안에도 눈부심이 덜하고 무엇보다 집에 왔을 때 그 눈 시리고 피로한 게 덜하다 편집샵 Journal Standard와 콜라보한 모델 중 하나 블랙/매트블랙/실버 이렇게 나왔는데 나는 블랙으로 샀다 무광도 괜찮긴 했는데 템플 부분 디자인에 약간 문양 같은 게 들어가있는데 그게 취향이 아니었다 메탈테를 사고 싶은데 원래 사려던 건 JINS의 올 티타늄 다크브라운이었는데 정말 한 다섯 여섯 번 가서 써 봤는데 어느 날은 괜찮고 또 어느 날은 별로여서 한참 고민 근데 조프에서 나온 저널 스탠다드 콜라보

[쇼핑] 최근 중고 옷 쇼핑 [내부링크]

구제옷 인터넷에서도 많이 사고 예전에 도쿄에 살 때는 코엔지나 시모키타도 정말 자주 가서 빈티지샵 가서도 많이 샀는데 이런 글은 블로그에 한 번도 안 써본 거 같다 최근에 산 구제옷들 저의 쇼핑 철학은 세상에 이미 만들어진 옷들은 많기 때문에 점포에 예쁘게 진열된 새 옷들은 되도록이면 사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이미 누가 입고 버려진 옷들을 산다, 입니다 바지는 맞는 사이즈가 잘 없어서 새 옷 사기도 한다..;; 그리고 원래 70년대풍의 아 누가 입어 저런걸 하는 걸 입는 사람이기도 함;; 1. 빔스보이 챔피언즈 리버스 위브 블랙 / 구매처 메루카리 2. 90년대 스누피 스웻셔츠 / 구매처 요코하마 빈티지샵 징글벨 3. 80년대 레이스 가디건 / 구매처 요코하마 빈티지샵 징글벨 4. 80년대 레이스 블라우스 / 구매서 요코하마 빈티지샵 징글벨 빔스보이 리버스 위브 짱짱하고 좋다 두툼해서 금방 못 입게 되겠지만 그리고 오랜만에 간 빈티지샵 징글벨에서 산 80년대, 90년대 옷들 오랜만에

[독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너무나 따뜻한 과학책 [내부링크]

생명의 기원과 진화는 별의 기원과 진화와 그 뿌리에서부터 서로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첫째,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이 원자적 수준에서 볼 때 아주 오래전에 은하 어딘가에 있던 적색 거성들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원소들의 원자 번호에 따른 상대 함량 비율의 분포가 별에서 합성되는 원소들의 상대 함량 비율과 딱 들어맞기 때문에 그것들이 모두 적색 거성과 초신성이라는 특별한 용광로와 도가니에서 제조됐음을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다. 우리의 태양은 제2세대, 또는 제3세대의 별일지 모른다. 태양에 들어 있는 모든 물질, 아니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물질은 두세 차례에 거친 항성 연금술의 결과물이다. 1.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사실 중간에 별 이야기, 은하 이야기는 못 알아들은 부분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코스모스는 너무나도 따뜻한 과학책이었다. 모든 생명체는 별에서 왔고 또 언젠가는 흩어져서 별이 될 수도 있다. 지구가 생겨나고 행성과 충돌을 거듭하고 펄펄

[안경] Owndays John Dillinger 크라운판토 뿔테 [내부링크]

전에도 한 번 올렸던 온데이즈 크라운판토 JD2049B-2A C1 블랙 형태: 크라운판토 사이즈: 47◻︎21-145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안경 이게 내 데일리 안경입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뿔테, 그리고 약간의 포인트가 있는 소프트한 크라운판토 컬러는 블랙, 다 너무 마음에 든다 템플 부분 금속에 음각 장식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도 좋음 코받침은 클링스 아니고 일체형 코받침인데 첨부터 높게 만들어져 있어서 속눈썹도 안 닿고 좋다 하나 별로인 부분은 뭔가 피팅이 마음에 안 든다는 것 이 프레임 자체가 피팅이 잘 안 되는건지 뭔지 템플을 빡 꺾어놔서 마음에 안 들어 몇 점포 돌아다니면서 피팅 받았는데 다 똑같음 오른쪽만 아파서 내가 그냥 막 늘렸더니 이제 안 아픈데 줄줄 흘러내림 하 그냥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 프레임인가 지금은 클리어 렌즈 넣어놨는데 회사에서 너무 눈부셔서 15% 그레이렌즈로 교체할까 생각 중이다 Owndays는 다 좋은데 안경이 다 너무 큼 난 그 중에서도 특히

[운동] 3월 크로스핏 일지 [내부링크]

24.03.03 HYROX 차라리 뛰는 게 낫지 파트너랑 같이 해야 되는데 파트너가 못 뛴다고 해서 스키 점프 시킴....스키 싫어 그거 월볼 하는데 코치가 보더니 왜 이렇게 월볼 못 하냐고 함 아 못한다고 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 월볼이랑 스키 연습하래 ㅋㅋㅋㅋㅋㅋㅋ 빡세다 진짜ㅠ 담날 근육통 허벅지...삼두..... 삼두 땡기는 건 정말 일주일 내내 갔다 2024.03.10 HYROX 1000m 로잉머신인데 코치가 800으로 줄여줌 로잉머신 할 때 엉덩이를 이렇게 많이 쓰는 줄은 첨 알았네요 지금까지 로잉을 잘못하고 있었음 코치가 자세하고 세팅하고 다 고쳐줌 페이스는 500m 2:30초 전후 유지하면서 함 그 외에는 파트너랑 10개씩 동작 번갈아하면서 5라운드 버피가 진짜 개힘들다ㅠ 그리고 운동하고 프로틴 안 먹는다고 잔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 근육통 오래간다 했더니 그니까 프로틴 먹으라고ㅋㅋㅋㅠ 근육통 삼두랑 어깨랑 이어지는 가슴 부분 크로스핏 특 너무 많은 걸 해서 왜 아픈지 모른다

2024년도, 도쿄 전시회 중 갈 예정인 것들 [내부링크]

국립서양미술관(우에노) 2024.06.11-2024.08.25 内藤コレクション 写本 — いとも優雅なる中世の小宇宙 2024.10.05-2024.02.11 モネ 睡蓮のとき 도쿄도미술관(우에노) 2024/04/01-04.07 印象派 モネからアメリカへ ウスター美術館所蔵 국립신미술관(롯폰기) 2024.02.14-5.27 マティス 自由なフォルム 2024.07.03-09.23 CLAMP展 클램프전도 궁굼허네,, 도쿄사진미술관(에비스) 2024.03.16-05.12 没後50年 木村伊兵衛 写真に生きる 그 외에도 네즈 정원 미술관, 카나가와 근대 문학관, 일본 근대 미술관, 우에노 숲의 미술관, 롯폰기 모리 미술관, 산토리 미술관, 도쿄 스테이션 갤러리, 미츠비시 1호관 미술관(현재 공사중) 등 올해 전시들 쭉 훑어 봤는데 끌리는 전시가 별로 없었다

JINS Classic All Titanium + 라이트 베이지 컬러렌즈 [내부링크]

20년도 훨씬 넘게 안경잡이로 살았지만 요즘 특히 좋아하는 것, 안경 예전에는 쓰기 싫은데 억지로 쓰는거고 되도록이면 렌즈를 끼고 싶었는데 이제 콘택트렌즈 너무 싫음 되도록 그냥 안경 쓰고 싶어 운동갈 때만 렌즈 낀다(월볼할 때 얼굴에 계속 공 떨어뜨려서) JINS 클래식 올 티타늄 + 라이트 베이지 컬러렌즈 (농도 약 15%) 프레임 가격: 13900엔 렌즈 옵션: 3300엔 형태: 라운드 형태 사이즈: 45◻︎22-148 작은 사이즈의 동글이 안경 저가 브랜드에서 잘 안 나오는 작은 사이즈라 귀함 한국도 그런 거 같은데 특히 여자들 큰 사이즈 안경을 많이 쓰는 거 같다 메탈은 더더욱.. 큰 메탈 안경이 얼굴이 작아보인다고 일부러 약간 너드 같은 느낌 연출해서 크게 쓰는 거 같은데 일본에서는 그런 걸 다테메가네(눈이 안 나쁜데 패션으로 안경을 쓰는 것)풍이라고 하거든요?? 다테메가네풍이 대체 뭔말인가 곰곰이 생각해봄 근데 약간 뭔말인지 알겠는 게 눈이 나쁘면 렌즈가 두꺼워지기 때문

생일 일기, 산리오 퓨로랜드 [내부링크]

3월 2일은 내 생일 작년 생일에는 아타미 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뭐 할까 하다가 온천 가고 싶었는데 일주일 전이라 예약할 수 있는 곳도 별로 없고 해서 퓨로랜드를 가 보기로 했다 퓨로랜드는 예전에 소마랑 에구치 이벤트 때 함 들어가보고 들어가본 적 없음.. 주변에 산책은 몇 번 갔었는데 안에까지는 들어갈 일이 없었따 그리고 학생이라 돈도 없었음 https://m.blog.naver.com/oceanab/221216398022 TS ONE UNITED 프로덕션 에구치 소마 공개녹음 갔다왔다ლ(ლ) 이하 다 내가 찍은 사진임................... 소마 예쁘죠........................(말잇못 내 아이폰 사... m.blog.naver.com 그 때 퓨로랜드 갔던 날 이벤트 참가 후기 예전 도쿄 집에서는 그렇게 안 멀었는데 카나가와에서는 너무 머네… 아무튼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 그리고 입장 입장하자마자 인포메이션 데스크 가서 생일이라고 생일 카드 달

岐阜(기후) 여행 2일째; 히다 다카야마 설국 여행 [내부링크]

카메라 후지필름 X-T30 렌즈 Super takumar 55mm f1.7 온천 들어갔다오니 노곤노곤해서 초저녁부터 잤다 놀라운 수면 시간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비가 오네… 호텔에서 본 풍경 지붕 위에 쌓인 건 눈 같은데…하면서 일단 온천에 몸 한 번 담갔다가 아침밥 먹음 아침밥 먹고 근처에 있는 젠쇼지禅昌寺에 갔다 헤이안 시대에 세워진 절 반자이도万歳洞라는 정원이 유명하고 1200년이 넘은 나무도 삼나무도 있다 셋슈雪舟의 달마 八方にらみ達磨라고 어느 방향에서 봐도 노려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함 정원 풍경 게로시에 있는 젠쇼지의 반자이도라는 정원 헤이안시대부터 있었던 절 m.blog.naver.com 제일 기대했던 타카야마 드디어 도착 히다 타카야마 飛騨高山 타카야마는 일기예보에서 눈이 온다더니 정말로 타카야마 가까워질수록 설국 풍경 기후현 히다 타카야마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니 설국이었다 밤의 바닥이 하얘졌다 #일본여행 #기후현 m.blog.naver.com 유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 초회생산한정반 블루레이 도착 [내부링크]

발매일에 맞춰서 도착 처음 언박싱하면서 그 두근두근함을 느껴보고 싶었으나 얼마 전에 스탭 유튜브 라이브에서 이미 내용물 다 까버려서 그 때 라이브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무겁네요 많이 특전들도 다 귀여운 미니사이즈로 축소됨ㅎㅎ 나는 박스 채로 장식해놔야지

岐阜(기후) 온천 여행 1일째; 츠마고주쿠, 게로 온천 [내부링크]

카메라는 후지필름 X-T30 렌즈는 언제나 그렇듯 Super takumar 55mm f1.7 얼마전 일본은 3연휴였다 작년에는 오키나와 갔었는데 그냥 날리기 아까워서 여행 다녀옴ㅠ 요코하마 출발-야마나시-나가노 거쳐서 기후로 가는 일정 기후는 처음이야 가고 싶었던 곳은 시라카와고, 타카야마인데 일단 이번에는 타카야마만 가고 다음 번에 시라카와고 가기로 했다 중간 휴게소 야마나시 넘어가면서부터 조금씩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 나가노 도착 첫 번째 목적지는 츠마고주쿠 妻籠宿 옛날 에도시대에 숙소로 사용했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문화보존지구 다음 목적지는 지역 가부키 극장 메이지좌 明治座 메이지좌는 120년 전 지역에서 가부키를 올리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이 알음알음 돈 모아서 건축재 모아서 노동력 모아서 지은 극장이다 원래 이런 건물들은 히노키를 가지고 짓는 경우가 많은데 고급스러운 히노키는 사용할 수가 없어서 정말 소박한 재료들을 가지고 장식없이 소박하게 지은

2월 크로스핏 일지 c️️ [내부링크]

24.02.04 HYROX 첫 하이록스 클래스 이번에 새로 생긴 클래스 메뉴 보니까 EMOM 느낌,, 다 괜찮은데 버피 점프가 미쳤음 또 죽을 뻔했다 와드는 길어야 15분 보통 13분 내외로 끝나는데 계속 움직이니까 죽겠다 유산소 빡세다 근데 끝나고도 근육통이 없으니 별로 운동한 거 같지가 않다 라고 썼는데 담날 다리 근육통 왜지 아마 로잉머신 때문인 듯 크로스핏 하면서 젤 재밌을 때는 크로스핏 첨 해보는 사람 왔을 때인 거 같음ㅋㅋㅋㅋㅋ 이 날 박스에 두 번째 온 거라는 뉴비가 있었는데 웜업부터 못 따라오더니 본 운동 4라운드 해야되는데 2라운드 하다가 중간에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박수 좀 봐 계속 영역5임 24.02.11 HYROX 두 번째 하이록스 클래스 박스 들어가서 메뉴 보자마자 느낀 것 오늘 뒤졌다... 남자들은400미터 뛰고 여자들은 200미터로 메뉴 변경 그래도 죽을 뻔했다 함 해 봐 크로스핏 버피는 바닥에 온몸을 다 붙어애댐 20번 버피하고 200미터 뛰고

운동 싫어 인간이었던 사람의 운동 가방c️️ [내부링크]

운동싫어 인간이었지만 지금도 잘 못 해서 그다지 운동 좋아 인간은 아니지만 운동 안 하면 정말 삶의 질이 너무나 떨어지는 걸 직감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는..ㅎㅎ 내가 운동싫어 인간이 된 건 한국 체육 교육 탓이 크다 맨날 운동장에 풀어놓고 공 피하고 맞고 하는 피구나 시키고 그러다 점수 매겨야되면 갑자기 하키채로(저희 학교 하키부가 유명했음) 공 드리블시켜서 갯수 세고 뜀틀에서 굴리고 철봉에서 돌리고 나 진짜 못 뛰는데 열심히 100m 뛰었는데 체육쌤이 열심히 안 뛰냐고 전체 기합줌 ㅅㅂ 최대로 뛴 건데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음 미친놈이.. 암튼 그 정도로 운동 혐오 인간이 됐는데 어른 되고 아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요가 다녀봄 너무 재미없었고 시기적으로 코로나가 터져서 그만둠 수영 다녀봄 수영 넘 좋은데 이사 온 곳에 좋은 코치가 없어서 다니다 쉬는 중 그 이후에 크로스핏 다니는 중 일본에서 크로스핏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매우 마이너한 운동이라 그동안 별로 운동도 안 해

비제이 클래식 재즈 / Owndays John Dilinger 아넬형 안경 [내부링크]

비제이 클래식 재즈 (컬러 C-30, 쿠로사사) vs 일본발 저가 안경 브랜드 Owndays의 John Dilinger 시리즈 (컬러 클리어그레이-블랙 투톤 컬러) 디자인 매우 유사 템플부도 유사함 아마 Owndays에서는 타르트 옵티컬 아넬이나 모스콧에서 디자인을 따온 것으로 생각됨,, 계속 시착하러 다녔더니 스탭이 내 얼굴 외움ㅠ 비제이 클래식 재즈 가격 : 39,800엔 + 렌즈(저는 15,000엔 정도 줌) 소재 : 셀룰로이드 사이즈 : 46-21 Owndays John Dilinger 가격: 12,000엔 (렌즈 포함) 소재: 아세테이트 사이즈 : 46-21 양산형 안경들이 전체적으로 다 사이즈가 큰데 그 중에서는 매우 작은 사이즈에 속함 두께 Owndays >> 비제이 클래식 셀룰로이드는 더 튼튼해서 얇게 만들 수 있어서 그런지 테가 얇고 납작하다(앞에서 본 면이 아니라 위에서 본 면이 납작) 템플도 엄청 납작함 코받침 Owndays : 클링스 있음 비제이 클래식 : 코받

<도둑맞은 집중력>,<도파민네이션> 잃어버린 집중력을 찾아서ー진짜로?! [내부링크]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마치 가챠 게임돌리듯 알고리즘이 얼마나 재밌는 박씨를 물어올 수 있는지 어디 한 번 보자 하면서 재밌어보이는 영상이 나올 때까지 유튜브를 새로굄하거나 재밌는 트윗이 보일 때까지 트위터(현 X)를 슥뽕슥뽕하다가 주말을 보내고나면 허무하다.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고 정말 말 그대로 시간을 낭비해버렸다는 것에서 오는 죄책감. 주말 잘 쉬었으니 잘 된 거 아닌가 하면서도 뭔가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든다. 아마 직장인들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이게 다 SNS 때문이다! 다 스마트폰 때문에 내 집중력이 빼앗겨버린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선지, 잃어버린 집중력을 찾기 위한 책들이 인기를 끄는 것 갘다.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되도록 느리게 나이를 먹기 위해서 저속노화에 대해 공부하고. 이게 요즘 트렌드인 듯하다. 집중력을 빼앗겼다고요? 아니 언제는 모든 사람들이 엄청나게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처럼요..? 인간은 항상

[독서일지] 위안부는 ‘여자’다ー아, 당연한 거 아니오? [내부링크]

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메모를 좀 더 보충해서 정리한 글 그렇지. 위안부는 여자다. 당연한 거 아닌가. 방점이 '여자'에 찍혀 있으니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일텐데, 하지만 <위안부 문제를 여성주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다> 라니 위안부를 여성주의와 떼어놓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다는거지.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이 책은 지인 분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자신의 세상을 흔들어놓은 책이라며 추천해 주셨고 나도 한 번 내 세계를 흔들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제목을 보면서도 너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당연?? 한 거??? 아닌??가???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원제는 <The Japanese Comfort Women and Sexual Slavery During the China and Pacific Wars>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 시기의 일본 위안부와 성노예>라는 매우 직관적인 제목이, <위안부는 '여자'다>로 바뀌면서 확실히 학술지 게재 논문 같은

BJ Classic, Jazz : 아넬형 안경 [내부링크]

비제이 클래식 재즈 C-30(쿠로사사) 색상 46사이즈 https://youtu.be/c8E-V1iX7ng?si=nQeYoae068B8wqJa 요즘은 이런 재즈 같은 아메리칸틱한 빈티지보다는 프랑스풍 빈티지가 인기가 많은 거 같다 그래서 나도 크라운판토 하나 갖고 싶긴 함.. 그렇지만 일단 재즈를 사고 싶었고 까만색이나 쿠로사사 색상으로 사고 싶었는데 한 번 써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회색이나 갈색으로 사려고 매장에 써 보러 갔다 왜 재즈를 사고 싶었냐면 재즈 복각 비화가 재밌어서ㅎㅎ 재즈는 비제이 클래식 안에서도 리바이벌 에디션이라고 예전 아메리칸 옵티컬에서 생산했던 안경들을 고대로 복원한 시리즈 중 하나인데 특히 재즈는 1950년대에 재즈 음악가인 빌 에반스가 착용하던 모델이라 재즈맨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재즈"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ㅎㅎ 바로 그 모델을 복원한 것인데 당시 만들어진 모델은 미국에서 만든 제품답게 각도 1mm 수준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고 다소 투박함이

1월일기2 [내부링크]

최근에 많이 들은 노래 뜬금없지만 AKB48 Team A의 Only today 계속 이 노래만 흥얼거리게 됨,, 이유가 멀까,, 이테쿠레레바 이이카라~~ 보쿠노 이치방 스구 소바니~~~ 가사가 넘 슬프고 귀여운 짝사랑 이야기거든요 근데 에케비는 특히 이런 풋풋한 사랑을 하는 남학생을 화자로 내세운 노래들이 많은데 그 노래에 진짜로 많은 오타쿠들이 열광했다는 걸 생각하면 어째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걸까 궁금함,,한국 여돌들은 아무리 남오타쿠 타겟으로 노래를 만들더라도 오빠 어쩌구 그런 걸 부를지언정 남자 시점의 노래를 부르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궁금한데 아니 왜 그런지 그렇다고 진짜 그 이유를 말하지 마세요 징그러우니까 2014년 올림픽 경기장에서 한 하루콘에서 불렀던 Only today 무대 귀엽습니다 타카미나 혼자 센터에 있는데 춤도 아니고 엄청 간단한 동작 같은 것들을 하는데 심지어 그것도 못 춰서 더 귀여움 그리고 Last Night 바쁘면 바쁜대로 죽겠다고 욕을 하는데 바쁜 거

공병을 모아봤다 [내부링크]

다 쓴 화장품들 모아봤다 록시땅 핸드크림 체리블로썸 50ml 록시땅 핸드크림 시어버터 150ml 알루미늄 케이스 너무 불편하지 않나요... 플라스틱보다는 환경에 좋은건가? 150ml는 특히 오래 쓰니까 들고다니면 계속 옆구리가 터져서 쓸 때 불편했다 엄청 미끈거려서 사용감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보습만큼은 제대로 되니까 건조한 시기에 잘 썼음 W.DRESSROOM 에이프릴 코튼향 50ml 정말 예전에 W.DRESSROOM 핸드크림 쓴 적 있는데 복숭아향이었나? 첨에는 향이 정말 좋은데 바르고 시간 지나면 들쩍지근해지면서 향이 역해져서 그 이후로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좀 가볍게 바를 향 괜찮은 핸드크림 찾다가 한 번 사 봤다 근데 예전에 그 갈수록 역해지던 향은 개선이 된 것 같다 너무 끈적거리지도 않고 라이트하게 발려서 괜찮았음 피지오겔 50ml 요즘은 너무 건조해서 피지오겔로도 부족하다ㅠ 그래서 아비브 부활초 크림 쓰고 있다 이거 촉촉하고 괜찮음 마녀공장 클렌징오일 무인양품 클렌

1월의 병렬독서(일반도서, BL소설, 동인지...) [내부링크]

작년에 한 번 일 년동안 읽은 책들 모아서 정리하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그 전에는 분기별로 해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힘들더라고 그래서 일단 1월만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귀찮으면 나중에 또 묶어서 하려고 어떻게 해야 내가 더 편할지 요래조래 해 보는 중 1월의 병렬독서 나노화학/장홍제 읽으면서 대체 뭔말이람 하는 부분과 와 그렇구나 하는 부분이 계속 온탕과 냉탕처럼 왔다갔다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 나처럼 암것도 모르는 사람도 읽을 수 있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하셨구나 하는 건 느껴짐 결국 내가 이해를 못 해서 그렇지.. 의료계, 각종 전자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나노화학의 원리나 구체적인 활용예, 앞으로듸 전망 등도 이야기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공부가 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이게 대체 무슨 말이람..하는 감상도 있는ㅎㅎ 눈 속의 에튀드/다와다 요코 다와도 요코는 노벨상 후보로도 간간히 언급이 되는 사람이죠..? 저 이 책 작년부터 읽고 있거든요 근데

24.01.23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부활 상영 [내부링크]

24/01/23 하루,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부활 상영 전국 같은 시각, 동시 상영 퇴근하고 19시까지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만석이었음ㅠ 1월 9일 24시에 티켓 예매 열리는 날이라, 11시 55분에 알람 맞춰놓고 잠깐 잠들었는데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일어나보니까 11시 57분 어? 하고 일단 티켓 예매함 근데 나중에 보니까 알람을 23시 55분이 아니라 담날 11시 55분으로 해 놓은거였음 자다가 깨서 정말 다행이었지 뭐야 티켓 겨우 샀다 여름과 함께 끝났던 퍼슬덩 아마 이게 영화관에서 돌비로 볼 수 있는 마지막 상영이지 않을까? 영화 끝나고 다 같이 박수쳤다 치바 유스케상 돌아가시고 영화관에서 빵빵한 사운드로 러브로켓 들으니까 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네... 새삼스럽게 다시 느낀 것 1. 사와키타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제가 좋아하는 장면이 있는데 후반 11분 20초 즈음 남았을 때 루카와가 미야기한테 패스 달라고 어이! 하고 부를 때 루카와 가드하고 있던 사와키타가 입꼬리 올리고

시력 떨어짐ㅠㅠ 새 안경 맞춤 [내부링크]

2년 전에 맞춘 안경이고 내 데일리 안경이었다 지금은 품절됐나봄 나 눈 나빠짐ㅠ 건강검진 갔을 때 안경 쓰고도 보정시력이 0.5 밖에 안 나와서 이상하다 하고 검진해주시는 분이 안경 벗고 한 번 재보실래요? 이래서 재 봤는데 측정 불가 나옴…어 이상하네 했떠니 일시적으로 눈 너무 피로하면 시력이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셔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번에 다시 재 보니깐 눈이 나빠진 게 맞았음ㅠㅠ 분명 회사 때문이야 회사 천장 조명이 너무 밝아서 눈이 아파서 진심 썬글라스 끼고 캡 모자 쓰고 일하고 싶다 눈 아프니까 머리도 아파…ㅠ 근데 원래 난시도 약간 있긴 했는데 지난 번에 안경 맞추러 갔을 때 그 안경사는 난시가 아주 약하게 있긴 한데 이미 아마 뇌가 거기 적응했을거라고 오히려 난시 보정 넣으면 이상하게 느껴질거라고 그래서 안 넣었는데 이번 안경사는 한 번 넣어보래…그래서 난시 보정까지 넣어서 새로 맞춤ㅠ 아 눈 나빠진 거 너무 충격적임 이번엔 zoff 아니고 JINS에서 맞춰봤따 일

한국에서 사 온 것들(자개 여권 케이스, 필링스 바지, 인텐스 향수...) [내부링크]

한국 간 김에 머리도 잘랐다 웬디 같은 허쉬컷 사진 보여주고 레이어드 단발 해달라고 잘랐는데 세이코짱 컷트 됨ㅠ 그래 세이코짱 컷트가 레이어드 단발이긴하지... 한소품 자개 여권케이스 블랙 나비 문양으로 샀다 근데 흰색도 예쁘고 호랑이 문양도 예쁜 거 같음 여권보다 좀 큼직한 사이즈고 여권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게 좋은 거 같음 공항에서 결국 여권 계속 넣었다 뺐다 해야되니까 편한 게 제일 좋음 그리고 비행기 티켓이나 수하물 태그 같은 것도 보관할 수 있고 좋음ㅎㅎ 필링스 바지 필링스에서 바지 많이 샀다 내 체형에 잘 맞는 곳이라 바지 한국에서 사서 가려고ㅋㅋㅋㅋㅋ 일본 바지 나한테 하나도 안 맞음 슬프다 이 바지 진짜 예쁘다 해서 가서 입어보면 내 다리에서는 핏 개이상함 제가 좋아하는 바지 세미 와이드핏 스트레이트핏에 가까우면 허벅지 부각 힙 부각 없어야 됨 밑위 무조건 30cm 이상 제가 좋아하는 핏 인텐스 향수 탐다오/필로시코스/토바코바닐 카피 향수를 파는 곳이라 좀 말하기

2024년 첫 일기, 한국 갔다 옴 [내부링크]

새해 첫 곡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크루얼 썸머 이 노래가 새해 첫 곡으로 괜찮은건가 그리고 Home Alone 한국 갔다 왔다 내가 갔을 때는 따뜻해서 다행이었다 근데 김해도 10도였고 여기도 10도인데 요코하마가 더 춥게 느껴짐..같은 기온이면 이상하게 일본이 더 춥다 한국이 기온이 너무 내려가서 그렇지 29일부터 3일까지 일본 연말연시 휴가인데다 1월 8일이 성인의 날이라 6,7,8 또 쉬기 때문에 4,5 연차 내면 11일 정도 쉴 수 있음 거의 직장인 방학 아니냐 그래서 한국 갔다오고 돌아와서도 쉬고 이제 출근해야 되는데 재활이 필요할 정도임 27일부터 8일까지 쉬어서 회사 일 어떻게 하는지, 출근은 어떻게 하는건지도 까먹음 한국 간 김에 서울의 봄도 보고왔다 영화 재밌게 봤거든요? 근데 천만 할 정도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닌 거 같은데 시국이 시국이라 그런가 천이백만 명 넘었다길래 좀 놀람 재밌는 영화이긴 했는데 결국 그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지 않

일본→한국은 항상 E SIM 구매했었는데... [내부링크]

와이파이 도시락 개불편 전에 빌린 적 있는데 좀 싼데서 빌렸더니 김해공항에 카운터가 있는 게 아니고 캐리어 같은 거 끌고 와서 주던데 김해 도착하는 날 비행기가 연착돼서 저녁에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함 그래서 받으러 갔더니 늦게 왔다고 꿍얼꿍얼 존나 머라 하는거임;; 그래서 기분 나쁜 상태로 일단 받아갔는데 문제는 일본으로 출국하는 날 아침에 반납해야되는데 가 보니까 그 사람이 출근을 안 함;;; 여기저기 다 물어봐도 아직 안 온 거 같대 나 비행기 타러 들어가야되는데 ㅅㅂ 그래서 결국 그냥 비행기 타고 빌릴 때 기기 보증금+사용료 냈고 기기 반납하면 보증금 15만원인가 돌려받는거였는데 결국 보증금도 못 돌려받음 개짜증남 진짜 반납하는 날짜 시간 다 말하고 빌렸는데 왜 안 나와있는거임 그래서 다시는 도시락 쓰기 싫음 충전하는 것도 귀찮고 빌리고 반납하고 귀찮음 근데 e sim은 그냥 사서 큐알코드 받고 등록만 하면 한국 번호까지 생기고 인터넷 맘대로 쓸 수 있고 가격도 쌈.....

2023년 마지막 일기 [내부링크]

먹고 살기 힘들다 드럽고 치사하고 치욕스럽고 그런 날들의 연속이지만 그러니까 돈 주고 부려먹는거겠찌 월급은 치욕스러움을 견디는 값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개많이 받아야되는데 쥐꼬리만큼 받아서 슬프네 2023년도 어느덧 마지막 올해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았네 내년에는 반드시…! 안녕 2023년 그리고 잘 부탁한다 2024년 내가 잘할게..(?) 연말에 한국 간다고 살 예정이었던 것들 엄마 집으로 배송 시켰는데 바지를 몇 개 샀음 근데 엄마가 뜯어봤다는거임 그까지는 오케이 또 엄마 집으로 <서른 이하 맛세이 금지> 동인지도 배송시켰단 말이야 엄마가 뜯어봄ㅎㅎㅎㅎ 놀라서 택배 잘못 온 줄 알았대 아 왜 뜯어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 도착했는데 엄마가 서맛금 다 뜯어놨어 식탁 위에 빡빡이 포카 올라와있음ㅠ 크리스마스 시즌 많이 들은 노래 바다의 낫 포 세일 디스 크리스마스 바다언니 목소리는 왜 세기말 1999년에 멈춰있쬬?? 겨울하면 피네 앨범 아니겠습니까? 이 피네 앨범

2023년 잘 산 물건들 [내부링크]

쓸데없이 현혹되어 물건을 사지 않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그래도 올해도 이것저것 많이 샀고 그 중에서 만족한 것들 소개 페리보드(Perixx사의 키보드) 전 아마 이것이 없었다면 손목이 아작났을 것... 위 그림처럼 팔이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벌어지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디다....너무 납작하고 바닥에 딱 달라붙는 컴팩트한 키보드는 도저히 못 쓰겠다 특히 일할 때처럼 장시간 타이핑을 해야할 때는...지금도 맥북 키보드로 입력하고 있는데 매우 짜증이 나네요 너무 납작하고 스트로크가 짧은데 이상하게 더 피곤하게 느껴짐.. ㅠ 위치 때문에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보통 한글은 왼손 자음, 오른손 모음을 치잖아요 그래서 ㅠ는 오른손으로 치는 버릇이 있음 근데 생각해보면 그 자리가 알파벳 b인데 보통 b는 왼손으로 치잖아요???? 이거 익숙해지는데까지 시간 좀 오래 걸렸고 제가 또 영어 y를 왼손으로 치는 버릇이 있는데 이게 아직 안 고쳐지고 있다..이 키보드로 y를 왼손으로 치려면

2023년 리디 비엘 대상 발표남(만생종️ 혼불️) [내부링크]

️만생종 대상️ https://m.blog.naver.com/oceanab/223304903023 [BL소설] 만생종 w.채팔이 “내 소중한 차서운아.” 왜요 제가 만생종 읽고 오열해서 눈 퉁퉁 부은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미래의 멸망... m.blog.naver.com ️혼불 최우수상️ 내 픽들이 모두 상을 받았군뇨 혼불 정말 꼭 읽어야댐 만생종도 혼불도 눈물 줄줄 나는 소설임 https://m.blog.naver.com/oceanab/222289647910 [BL소설] 혼불 w.톨쥬 배틀연애, 동양풍, 판타지물 윤태희 나례청 축역부1팀 수석, 26세 김재겸 윤태희가 자신의 동료로 영입하려... m.blog.naver.com

***씨는 올해 꾸준히 다이어리를 써보았어요 (미도리 5년 일기장)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올해 꾸준히 다이어리를 써보았어요. 나의 한 해 다이어리 모음집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일기장은 미도리 5년 다이어리 그리고 회사 스케줄러랑, 푸 그려진 스케줄러는 버티컬 스케줄러인데 회사에서 그때그때 처리한 일들 기록하는 용도로 쓰고 있다 사실 원래 회사에만 두고 쓰는건데 일부러 블로그씨 질문 보고 함 해볼까 집까지 가져왔단 말이에요? 근데 회사 기밀 정보가 너무 많아서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없음;; 대신 미도리 5년 일기 중에서 올릴 수 있는 부분만 찾아 봄 근데 그마저도 90% 정도가 모든 것을 다 까발린 회사 욕이라 올릴 수가 없다…. 대실패 5년일기 좋아요 전에 킨키 콘서트 굿즈로 5년 다이어리가 나와서 써봤는데 진짜 잘 썼거든요 그 종이 질이 너무 좋아서 똑같은 걸로 사고싶었는데 대체 어디서 제작해준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빤딱빤딱하고 펜 잘 안 마르는 재질의 새하얀 종이였는데 만년필로 쓰면 잉크 색이 너무 예뻐보여서 좋아했따… 어디서

2023년 BL 읽은 것들 간략하게 정리 [내부링크]

전체 리스트는 하기 포스팅에 업데이트 중 읽은 BL 목록 정리 (업데이트~ing) 요시다 아키미 <BANANA FISH> 中에서 파란색: 내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읽었음 빨간색: ... m.blog.naver.com 올해는 비엘을 별로 못 읽었어요... 왜냐면 슬덩 2차 포타 읽느라 넘 바빴어요.. 재밌게 읽은 슬램덩크 포타 목록(CP 위주) ~~아직 수정 중입니다~~ 재밌게 읽은 작품들 정리해봤다 나 자신을 위해 메모장에 정리했던 걸 블로그에도 ... m.blog.naver.com ①2022년 9-12월 BL 독서 목록 https://m.blog.naver.com/oceanab/222974719183 ②2022년 7-9월 BL 독서 목록 https://blog.naver.com/oceanab/222868225562 ③2022년 상반기 BL 독서 목록 https://blog.naver.com/oceanab/222801341610 요즘 신작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빙의/환생물이라 1화

[BL소설] 만생종 w.채팔이 [내부링크]

“내 소중한 차서운아.” 왜요 제가 만생종 읽고 오열해서 눈 퉁퉁 부은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미래의 멸망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얍 Cahaya! o͡͡͡͡͡͡͡͡͡͡͡͡͡͡(。ᴗ。)o͡͡͡͡͡͡͡͡͡͡͡͡͡͡ 짝사랑수, 또라이공 조합 어때요? 저 또라이공 조와함,, 미친 차하야, 자기도 차서운 좋아하면서 자각하고 여우짓 하는 여우공인 줄 알았는데 진짜 무자각 유죄공이었던 것임 자각하기 전부터 미친 집착공 그 자체였던 차하야 약간 중간중간 내용이 어려워요 아니 내용이 어렵달까 잘 상상이 안 됨 내가 레퍼런스가 부족해서 그런 거 같음.. 레인보우시티는 진짜 막 눈 앞에 영상이 그려지는 느낌이었는데 만생종은..어....검은벽..? 어떻게 생긴거지... 게이트?..코..코스모스..? 그게 어떻게 눈에 보이는건데..? 이러면서 더듬더듬 상상했더니 머릿 속에서 괴상망측한 게 완성되어 있음 그리고 시간 순서도 계속 헷갈려서 저 도표 그려가면서 읽음...;; 클라이막스 부분으로 들어가면서 차하야의

12월 크로스핏 일지 [내부링크]

23.12.3 Bodybuilding 힙쓰러스트 12개 95lbs 스트릭트 풀업 6개 (보라색 밴드 2개) WOD 8분 고블렛 박스 스텝업 10개 : 덤벨 20lbs 링딥, 인데 못 해서 박스딥(다리 벤치 위에 올리고) 8개 스코어: 총 5라운드 + 6 링딥 못 하겠다.. 스트릭트 풀업도 몸이 안 올라옴ㅠ 23.12.10 백스쿼트 백스쿼트 7 Tempo 내려가면서 3초, 밑에서 1초 멈춤, 최대 스피드로 올라와서 1초 멈춤 무게는 많이 안 올리고 65lbs로 함 WOD 케틀벨은 다 8lbs로 케틀벨 포고점프 행 스내치 프론트랙 런지 스코어 10분 42초 케틀벨 무게 더 올리고 싶은데 스내치 할 때 부딪쳐서 팔에 멍도 심하게 들고 너무 무거워서 넘 빡셈....팔을 어깨 위로 못 올리겠음ㅠ 2023.12.17 Snatch 스내치 밸런스 1회+오버헤드 스쿼트5회 총 4세트 바벨 무게는 37lbs로 진행 WOD 버피 8개 브이업 12개 남은 시간 max 행 파워 스내치 90초 5세트라서 버

2023년, 올해 읽은 책들 [내부링크]

올해는 책을 별로 못 읽었다 판타지는 장르소설인데 왜 일반도서에 섞어놓냐고요?? 비엘은 아니니까요 저에게 책이란 비엘인 것과 비엘이 아닌 것으로 분류됩니다 1년에 몰아서 정리하려니까 힘들다 담부터는 분기별로 정리해야겠다ㅠ 46. 우리 몸이 세계라면/김승섭 소득이 더 많은 사람이 더 큰 집에 살고 더 좋은 차를 타는 것이 부당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살아가는 시간이 더 짧아지고 아프고 병드는 일이 더 자주 반복된다면, 그것은 부당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은 사랑하고 일하고 도전하기 위한 삶의 기본 조건입니다. 건강이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작년 말에 김승섭 선생님 <아픔이 길이 되려면> 을 읽고나서 이어서 읽었던 책 우리 몸이 세계라면도 그렇지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일독을 권합니다 https://youtu.be/hvz5UsWRjvc?si=9UJGDf2NPkmAkg-W 47.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 / 우에노 치즈코

리디 2023 마크다운 시작, 다들 BL소설 뭘 샀나요..? [내부링크]

살 거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에 한 권씩 찍먹해보다 별로 취향 아니라서 하차했던 것들 다시 읽어보려고 세트로 삼 30%나 50%할인은 자주 하는 행사가 아니니까 저는 비엘 볼 때 일단 미리보기로 읽어보고 공감순 리뷰를 좀 보고 바로 별점낮은순으로 리뷰를 읽어보고 삽니다.. 별점높은순은 찬양 일색이라 막 이게 최고의 작품같고 전무후무한 작품같고 그렇지만 별점낮은순으로 보면 왜 이 작품이 별로인지 조목조목 쓰고 있어서 그거 보고 아 이 정도면 읽을 수 있겠다 싶으면 구매한다ㅎㅎ 별점 1점 이유 : 수가 공을 때려요ㅡㅡ ㄴ 구매~! 이런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실패함ㅠ 1. 단밤술래 연재로 읽다가 단행본 나오면 사려고 하차했던 단밤술래 드디어 삼 2. 아르카디아 외전 본편은 이미 소장하고 있어서 외전만 구매 3. 플린의 여우음료 리디에 무슨 AI 활용한 추천탭 같은 게 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알았음.. 거기 이 소설이 뜨길래 장바구니 담아놨었는데 마침 마크다운해서 구

올해 찍은 사진, 그래도 올해는 한국 두 번 갔다 [내부링크]

코로나가 아직 완전 끝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출입국 시 규제도 없고? 올해도 한국에 연말연시에 한 번, 골든위크에 한 번 다녀오긴 했는데 요즘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서 눈물이 난다... 오는 연말에도 한국 갈 건데 LCC인데도 비행기표 개비싸서 결제할 때 마음이 힘들었다 한국에서 일본 오는 건 좀 싼가요..? 요즘 엔화가 정말 휴지조각입니다 환전도 좀 해 가야되는데 내가 피똥싸면서 번 돈 한국 가져가려고 원화로 환전하면 휴지조각 됨ㅠ ㅅㅂ 눈물나 진짜... 한국에서는 일본 놀러오기는 좋겠다 가성비 해외여행으로ㅎㅎㅠ 외국인 노동자는 눈물 나네요...... 서울 간 지 너무 오래 돼서 서울에도 놀러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김해에 계시니 그냥 요즘에는 김해로 가고 있다 나리타-부산이 비행기가 그나마 저렴하기도 하고.. 연초 한국 갔을 때 부산 감천문화마을 봉하마을 갔을 때 미에현 이세진구 여행 갔을 때 이세진구가 영험하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런 거 안 믿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이세진구에서 소원

리디 마크다운 2023, BL소설 마지막 5차 라인업 [내부링크]

2023년 리디 마크다운 BL 소설 중 내가 재밌게 읽었던 작품들 全 라인업 1차 https://blog.naver.com/oceanab/223281650435 2차 https://blog.naver.com/oceanab/223284901716 3차 https://blog.naver.com/oceanab/223287454774 4차 https://blog.naver.com/oceanab/223292868021 1. 달달/MaRO https://blog.naver.com/oceanab/222501241968 [BL소설] 달달 w.MaRO 동양물판타지 攻 채윤사 受 은오 톡신 읽고 얼마 안 돼서 달달 읽었더니 줄거리 다 뒤섞임 캐릭터는 좀 다... blog.naver.com 달달 외전이 나왔던 거 같은데 사 놓고 아직 못 읽었네요 동양풍 고전 판타지입니다 요괴 극혐하는 무관 공과, 무서운 공 앞에서 달달 떨고 있는 귀여운 요괴 수 2. 코드네임 아나스타샤/보이시즌 https://blog

리디 마크다운 2023, BL소설 4차 라인업 [내부링크]

1권무료 하고 있길래 나도 주섬주섬 담음 근데 정말 딱히 읽고 싶은 게 없다 십오야 시작하자마자 컴백 외전 나온거 주워담고 그 외에는 1권무료 읽어보고 판단할게요... 1. 가장 보통의 연애/조우 https://blog.naver.com/oceanab/222077355991 [BL소설] 가장 보통의 연애 w.조우 가장 보통의 연애 w.조우님 1-3권 본편 4-5권 외전 차원우 X 노은율 10년째 연애중, 달달한 일상물 아 내... blog.naver.com 가보연도 호불호 갈리지만 저는 좋아하는 편 10년째 연애 중인 커플의 이야기 산전수전 다 겪은 커플이 서로에게 맞춰서 깎고 깎이면서 살아가는 이야기 2. 로켓 사이언스 러브/제노리노 https://blog.naver.com/oceanab/222163717277 [BL소설] 로켓 사이언스 러브 w.제노리노 (연재ing) 동갑내기, 짝사랑물 攻 한재이 30살, 독일 소송 전문 변호사 受 우서진/막시밀리안 슈미츠 30살, 10년차 독.

아이패드 에어 1세대 10년째 쓰던 사람, 드디어..! [내부링크]

아이패드 에어 1세대를 아마도 2014년 즈음 구매 그리고 지금까지 쓰고 있다 아 아직 부서진 건 아니니까 괜찮아요 아패1: 죽여줘..... 극도의 구질구질함은 환경 보호와 구분할 수 없다 핸드폰은 4년 넘게 쓰고 태블릿은 10년쯤 써야되는 거 아닌가요 어쩌다가 한 번씩 열어서 쓰는 거 아니냐고요? 아뇨 정말 매일 씁니다 아침 저녁으로 몇 시간씩 비록 넷플릭스 돌리는 전용기계일지라도 넷플릭스 여는데만 5초씩 걸리고 유튜브 한 번 열고 영상 여는 데 몇 초씩 걸리지만 10년 됐으니까^^ 하면 모든 것이 용서됨 근데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커버가 안 되는 것도 많아지고 너무 느리고 해서 결국은 넷플 전용기기로 쓰고 있긴 하나 그래도 태블릿 없으면 너무 불편하잖아...... 그래서 이러다가 모든 어플 못 쓰게 되기 전에 태블릿을 하나 사긴 해야하는데 하면서 몇 달간 고민했다 갤럭시탭으로 갈까도 고민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 봄 애플워치를 바꿀 생각이 없어서 그럼 아이폰을 써야 되고 맥북

리디 마크다운 2023, BL소설 3차 라인업 살펴보기 [내부링크]

1차 라인업 https://blog.naver.com/oceanab/223281650435 리디 마크다운 1차 라인업 중 재밌게 읽은 BL 소설(지극히 주관적) 23.12.02 1차 라인업 발표 23.12.06 2차 라인업 발표 23.12.09 3차 라인업 23.12.13 4차 라인업 23.12.16 5... blog.naver.com 2차 라인업 https://blog.naver.com/oceanab/223284901716 리디 마크다운 2023, BL소설 2차 라인업은 어때요~? 리디 마크다운 1차 라인업 중 재밌게 읽은 BL 소설(지극히 주관적) https://blog.naver.com/oceanab/2232... blog.naver.com 1. 꼴라쥬/미엔느 https://blog.naver.com/oceanab/222086022869 [BL소설] 꼴라쥬 w.미엔느 1-2권 본편, 3권 외전 국문과 등단시인 지유환 X 정외과 백성현 난청이 있는 유환의 강의 노트테이킹을 도..

리디 마크다운 2023, BL소설 2차 라인업은 어때요~? [내부링크]

리디 마크다운 1차 라인업 중 재밌게 읽은 BL 소설(지극히 주관적) https://blog.naver.com/oceanab/223281650435 리디 마크다운 1차 라인업 중 재밌게 읽은 BL 소설(지극히 주관적) 23.12.02 1차 라인업 발표 23.12.06 2차 라인업 발표 23.12.09 3차 라인업 23.12.13 4차 라인업 23.12.16 5... blog.naver.com 1. 데드맨 스위치/아이제 https://blog.naver.com/oceanab/222252004489 [BL소설] 데드맨 스위치 w.아이제 좀비 아포칼립스, 스릴러, 캠퍼스물(...? 이걸 캠퍼스물이라 할 수 있는가 배틀로얄도 학원물인가) 기숙사... blog.naver.com 기숙사에서 밤새 기말 레포트 쓰다가 정신 차리고보니 좀비가 창궐했다 과제하다가 좀비한테 죽게 생긴 수와 학교에서 밤새 작업하다가 개빡쳤는데 좀비 때문에 더 빡친 미대생(특: 조소과) 공 좀비물 무서워...ㅠ 심장 개쫄

애플뮤직이 요약해 준 2023 올해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https://music.apple.com/jp/playlist/%E3%83%AA%E3%83%97%E3%83%AC%E3%82%A4-2023%E5%B9%B4/pl.rp-wPPRsQwDE0N4 JHさんのApple Musicの「リプレイ:2023年」 プレイリスト・100曲 music.apple.com 올해 들은 노래 다 때려넣어서 플리도 만들어주네 아마 제가 많이 들은 횟수 순서대로인 거 같네요 네 1위는 엔드림입니다 노래는 매드시티네요 실시간 반영이에요 이거?? 올해 애플뮤직 들은 시간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음악 Mad city가 1위인 게 신기하군 이 노래는 내가 빡치면 듣는 노랜데 올해 빡친 일이 많았나 봐 뉴 파워 제너레이션은 루카와 플리라 올해 자주 들었다 질풍가도는 내 안에서 정대만 테마곡이라 많이 들음 갑자기 끼어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최강야구 봐서 그래요 그냥 지나가세요 제제로감은 많이 들으면 영화 볼 때 감동 떨어질 거 같아서 일부러 많이 안 들음 올해의 앨범 11/8

11월 크로스핏 일지 [내부링크]

4번 갔는데 초반 두 번은 기록 못 함.. 한 번은 스내치, 한 번은 데드리프트 했음 23.11.18 스트렝스 힙쓰러스트 12개 스트릭트 풀업 6개(보라색 고무 2개) 3분x4set WOD 200m 달리기 덤벨 리버스런지(20lbs) 케틀벨 아메리칸스윙(12kg) x 3set 기록: 10분 50초 스트렝스는 안 힘들었는데 와드 미쳤다 3세트 때 거의 죽을 뻔 했다 평소에 좀 뛰어야겠다고 다짐 새 크로스핏화 원래 리복 나노1 신었었는데 다 늘어나서 달리기 하거나 버피 때 위험해서 나노9로 교체 2023.11.30 EMOM Every minuite in the minuite 11월 마지막날은 EMOM 클래스 4종목 각각 1분씩 잡고 4분 안에 끝내고 1분 쉬는 식으로 5세트 그니까 실제 움직이는 건 25분 풀업 못 해서 링 로우로 바꿔서 함 칼로리 머신은 Row 1세트는 각각 10개씩 했더니 시간 남아서 나머지 세트는 다 12개씩 하 오늘도 힘들었다 애플워치 업뎃 했더니 이런 게 보이네

리디 마크다운 1차 라인업 중 재밌게 읽은 BL 소설(지극히 개인적) [내부링크]

23.12.02 1차 라인업 발표 23.12.06 2차 라인업 발표 23.12.09 3차 라인업 23.12.13 4차 라인업 23.12.16 5차 라인업 23.12.19 메가 마크다운 시작 큰일났음 올해 마크다운이 다가오는데 읽고 싶은 비엘이 없음.. 한 번씩 찍먹 해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두는데 찍어먹어보고 맛있네 했던 게 최근에 없다 그래도 일단 리디캐시는 장전해둠 다들 하나씩 자기 인생작 추천해주고 지나가세여~~~~~ 제발~~~~ 리디 대상 투표는 하셨?? 전 일케 투표함 제 안에서는 나름 치열했음ㅠ 클라우드리스 스카이나 컴백에 투표할까 고민도 했지만 1. 뉴비와 올드비의 공생관계/현지하 현지하님 게임물 재밌지 근데 이 작품은 재밌긴 한데 연재 쫓아가면서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뚝 끝나서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남 2. 도둑들/장목단 https://blog.naver.com/oceanab/222189220889 [BL소설] 도둑들 w.장목단 리디 분류엔 할리킹이라는데 그런가..? 아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 @히가시 도코로자와 [내부링크]

角川武蔵野ミュージアム @東所沢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카도카와 뮤지엄 친구하고 같이 가기로 해서 친구가 티켓까지 예매해뒀는데 아침에 복통이 너무 심해서 기절할 뻔했다.......옷이 다 젖을 정도로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배가 아프고 눈 앞이 까매지면서 잠깐 기절해서 누워있다가 그래도 가야지 이러면서 일어나서 나감... 아마 바륨이 다 안 빠져나가고 장에 남아있으면서 아팠던 거 같음 집에 돌아와서 나머지 변비약도 더 먹고 잤다........그랬더니 굳어있던 바륨 덩어리가 나옴....드러운 얘기 죄송..... 도코로자와 너무 멀어서 거의 여행 수준..집에서 2시간 걸림 원래는 뮤지엄 갔다가 이동해서 토토로 숲 산책도 갈 예정이었는데 내가 몸이 안 좋고 날도 너무 추워서 하루종일 뮤지엄 안에 있었다 다들 볼 거 없다고 하길래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볼 만함 쿠마 켄고가 설계한 건물 와 진짜 이상하게 생겼다 4층에 가면 책장극장 이라는 곳이 있는데 약간 별마당 도서관 비슷한 거 근

[BL소설] 아르카디아 w.조도차 [내부링크]

공: 디아 아마도 외계 생명체..? 수: 반 클라크 디아의 보호자 연하공/역키잡물을 좋아하세요? 네 전 참 좋아하는데요 어디서 주워 온 것도 아니고 세포부터 키운 새끼가 보호자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할머니에게 부탁 받아 외계 생명체로 보이는 생물을 세포부터 키웠는데 이 녀석이 엄청난 속도로 자라기 시작한다 성체까지 키워서 다시 의뢰인에게 디아를 넘기는 것이 계약 조건, 그 조건으로 반은 의뢰인에게서 돈을 받기로 되어 있다 그런데 디아의 이상하리만치 집요한 반에 대한 애착과, 그에 길들여지듯(?) 디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게 된 반.. 결국 계약 조건대로 반은 성체가 된 디아를 의뢰인에게 넘기려고 하는데 어딘가 마음이 편치 않다 그렇게 반과 억지로 이별하게 된 디아는 반을 사랑하지만 또 동시에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고 두 사람은 재회를 하게 되는데..? 같은 이야기 일단 이렇게 진행되면 공이 수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또 미워할 수만은 없어서 수에게 애증을 품게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검진(일반검진에 부인과 옵션 추가함..) [내부링크]

나는 약간의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 人間ドック도 받아보고 싶은데 5만엔 정도 하니까 부담이 된다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젊은 사람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닌겐도크도 있다고 해서 그거 받아볼까 했는데 일단 이번에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일반 건강검진 항목에 부인과 옵션 추가해서 받아보기로 함 시에서 자궁경부암 검사 지원해주는데 2년에 한 번 지원해주는데 그리고 보험공단에서 홀수 나이에 자궁경부암 검사 1000엔 정도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올해 공단 지원으로 받고 내년에 시 지원으로 검사 받기로 그래서 올해 추가한 항목이 맘모그래피랑 자궁경부암 검사 작년에는 그냥 회사에서 예약해준 집 근처에 있는 종합병원 같은 곳에서 받았는데 검사해주시는 분들은 친절했는데 접수하는 사람 태도가 영 퉁명스러워서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회사에 안 맡기고 내가 직접 알아봤다 미나토미라이 메디컬 스퀘어가 평이 좋길래 여기로 예약해서 갔는데 건강검진 전문센터라 그런지 엄청 정신없이 컨테이너 벨트에 올라

여행으로 가 보고 싶은 곳, 일본 국내 [내부링크]

올해는 텄고 내년을 위해서 제가 가고 싶은 곳을 대충 정리해보았읍니다... 일본은 국내 여행이 너무 비싸서 가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난 면허가 없어서 이동도 쉽지 않음ㅠ 시골에 가면 일단 거기까지는 중앙역까지는 신칸센 타고 간다고 쳐도 그 다음은 차 타고 이동해야 편한데 면허가 없으니 대중교통 사용해야 되는데 대중교통의 감각이 수도권과는 다른 곳도 많아서 여러모로 힘들... 다들 일본에서 면허 따라 그러지만 일본에서 운전면허 따는 데 최소 30만엔부터 시작이라 그것 또한 쉽지 않음... 합숙 가서 따라 그러는데 아 나 회사 다녀야되는데 어떻게 합숙을 가요...저 면허 따야돼서 2주만 쉬겠습니다 이러고 가나요??? 날 시원해지니까 카미코치도 또 가고 싶은데 요즘 일본에 곰 만나서 다친 사람들 뉴스 너무 많이 나와서 무서워서 나가노 쪽이나 동북지방은 못 가겠음.. 암튼 가 보고 싶은 곳 1. 기후현 히다 다카야마 https://www.hidatakayama.or.jp 구조하치만 http

크로스핏 1년째, 여전히 우리 박스에서 내가 최약체 [내부링크]

크로스핏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 박스 최약체인 나.. 일주일에 한 번 밖에 안 가다보니까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좋아지고 있기는 하다 처음에 동작이 익숙해지질 않아서 PT도 받았었다 근데 안 늘더라고;;; 이거 저예요..바벨 백랙 리버스 런지 크로스핏 다니기 시작했을 초반에 바벨 등에 지고 런지 하라길래 제정신인가 하는 눈으로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링 푸시업 같은 걸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일단 시켜보고 못 하면 난이도 낮춰줌 PT 때 설명 들은 것 코치에 따라 좀 다르기도 하고 어떤 코치는 정말 인정사정 안 보고 몰아붙이고 또 어떤 코치는 정확하게 보고 자세 고쳐줘서 PT 부럽지 않고(이게 크로스핏의 좋은 점인데) 또 다른 코치는 날 너무 약하게 봐서 무조건 강도를 낮춰주려고만 한다..잘 맞는 코치가 있는 날로 골라서 가고 있다 근데 가는 횟수가 적으니까 되도록이면 스트렝스 골고루 하려고 하는데 간격이 뜨는 일이 많음 얼마전에

애증의 리디페이퍼 [내부링크]

2021년 4월에 리디페이퍼 구입 눈이 빛에 약해서 아이패드로 보니까 진짜 눈 빠질 거 같아서(하루 8시간씩 붙잡고 BL 보는 게 문제..) 샀었다 그 때 마침 리디셀렉트 1년 구독권도 끼워주길래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수수료까지 내고 삼^^ 저 지금 대쉬 다시 읽는 중이라..외전 표지ㅎㅎ 근데 이북 리더기라는 게 참 그래.. OLED 태블릿이랑 비교하면 수요도 적고 게다가 전자잉크는 비싸고 그러니까 즉 태블릿 가격도 비싸지고 수요가 적으니 개발도 별로 안 되는 거 같고 뭔가 그래서 다 애들이 약한 거 같고 설탕같이 금방 고장날 거 같아서 무서움 또 공급은 서점이랑 묶여 있다보니 해당 플랫폼 밖에 못 쓰고 넘나 불완전한 상품인 거 같다 이북 자체가 너무나 불안정한 매체이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이북 쓰지만 마음 한 켠에 늘 불안함이 있다 좋은 점도 많음 1. 눈 안 아픔 밤에 자기 전에 누워서 읽어도 눈이 안 아프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이러는데 그건 이북리더기 안 써봐서 그

한국에서 온 슬램덩크 동인지 [내부링크]

블로그 이웃님께 도움 받아서 구매한 동인지 도착 환연 살 때도 엄청 도와주심 못 사는 줄 알고 달달 떨었어요 바쁘신 와중에 배송까지 해 주셔서 깊은 감사c️ 언젠가 저도 은혜 갚은 까치가 될 수 있는 날이 오길 다른 동인지랑 굿즈들은 동생 앞으로 가 있어서 연말에 내가 찾으러 한국 가야 한다ㅠ 아직 서맛금과 용호상박이 남았어 나오는거죠....?? 서맛금이랑 용호상박 동인지..?? 일본 연성은 좀 더 원작 기반이고 원래 캐릭터가 가진 성격이 스트레이트하게 드러난다면 한국 연성은 캐릭터들이 지혼자 돌아다니는(이런 걸 보통 일본에서는 히토리아루키라고 하는데)데 그렇게 약간 원작에서 파생돼서 그림자가 남아있긴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변형되고 또 그게 밈처럼 변형되고 원작이랑 달라지면서 사람들 입맛에 맞춰져서 그 점이 좋기도 해 아무래도 "어이 미야기(인상 팍)" 하고 부르는 미츠이랑 "야 태서바" 하고 부르는 정대만은 넘 다르잖아요.. 원래 미츠이 입 엄청 걸잖아ㅋㅋㅋㅋㅋ 소녀 정대만? 이

[BL소설] 풀 블룸 w.구부 [내부링크]

나: 요즘 풀블룸 읽고 있어 ??? : 어디까지 읽었어? 나: 신우가 쓰러졌어 그리고 코피를 흘리고 토했어 ??? : 어디지 진짜... 이거 11권 내내 이래요..?? https://m.blog.naver.com/oceanab/222133683698 [BL소설] 미인 w.구부 해외배송이라 많이 번거로우셨을텐데 친절하게 대응해주신 구부님에 감샤( ᵒ̴̶̷᷄௰ᵒ̴̶̷᷅ ) 미인(... m.blog.naver.com 계속 같은 상황의 반복 무엇을 위한 빌드업인지 신우가 도망감 강태언 그냥 지켜봄 신우에게 누가 접근하거나 무슨 일 생기면 낼름 신우 주워옴 그럼 또 신우는 토하고 울고 아프고 쓰러짐 강태언이 옆에서 돌봄 또 도망갔어? 데자뷰인가 아까 내가 읽은 건 뭐지 신우의 그런 고통이나 불행이 이야기를 진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불행판타지를 반복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느낌이 있어서..근데 또 이런 불행포르노 좋아하는 사람들 많잖아....무용하는 수 발목 뽀개버리

필름카메라 망한 사진 선수권 [내부링크]

필름 장착 제대로 안 해서 필름 빠지면서 찍힌 사진ㅎㅎ 현상해주신 분도 이거 보고 이게 뭐지 스캔을 해야되나 하지 않았을까 무슨 이런 안녕하십니까 하고 렉 걸려 사라지던 송강호 같은 사진이 필름 장착은 꼭 두 번 세 번 확인합시다.. 제대로 안 하면 셔터도 안 눌리고 필름 감는 레버도 안 움직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일단 필름 다 감아서 사진관 가져가서 필름 피커로 빼달라고 함ㅠㅠ 비 오고 날이 너무 어두워서 망한 사진 (카나자와성입니다....ㅎ) 초점이 안 맞아서 망한 사진 초점이...2222 망했는데 괜히 분위기 있어보이는 사진이 나옴 노출 조절이 안 된 사진 아래부터는 오키나와 사진들 나쁘진 않은데 뭔가 애매한 사진 가마쿠라 에노시마 괜찮...은가..?? 가방 안에서 저절로 셔터 눌림..ㅎ 산케이엔 #필름사진 #필름카메라

떨어지기 전에 재구매하는 소모품들 [내부링크]

무인양품 마일드 클렌징오일 깨끗하게 잘 지워지고 유화할 때도 뻑뻑하지도 않고 너무 물같지도 않고 좋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몇 년째 이것만 쓰고 있고(마일드 말고 다른 종류도 있는데 그건 뻑뻑해서 별로였다) 가끔 다른 거 써 봐도 이 클렌징 오일만큼 마음에 드는 건 없어서 늘 이걸로 돌아옴 에이징 케어 링클 케어 크림 마스크 나이아신아마이드 들어간 크림 뻑뻑하고 오일리한 크림이긴 한데 가을 겨울 건조할 때 저렴하고 용량 많아서 듬뿍 듬뿍 바를 수 있으니까 좋다 아이허브 당근씨오일 아우라카시아 당근씨오일, 역시 냄새가 심하고 고농축이라 그런가 좀 자극적임,,눈 시릴 때도 있고 Leven Rose 당근씨오일은 냄새가 나지 않아서 쓰기 편하고 자극적이지 않다 이걸로도 충분히 항염효과는 있는 거 같음ㅎㅎ 블루리자드 썬크림 여름에 몸에 바르는 용도로는 블루리자드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백탁 있고 뻑뻑하게 발리고 진짜 안 지워져서 샤워할 때마다 빡치긴 하는데 그래도 일단 자외선 차단이 잘 되

나이키 코르테즈 2023 가을, 시더 레드 & 나일론 블랙 [내부링크]

나일론은 네이비도 예쁘고 노란색도 귀엽다 그러나 어디에 신어도 좋은 블랙 스니커즈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블랙을 구매 사이즈는 230만 남아있어서 230으로 샀다 평소 구두 225, 운동화 230(아식스는 230,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220도 큼) 신는데 코르테즈 나일론이 우먼즈 모델이라 작게 나왔다 그래서 다들 사이즈 반업해라, 아니다 1업 해야된다 해서 온라인으로는 못 사겠다 싶어서 매장에 감... 결론 나한테는 230이 딱 좋았음 전에도 말했지만 코르테즈는 송태섭 손민수입니다 료타의 때 탄 하얀 코르테즈 코르테즈를 벗어던지고 오키나와 해변을 냅다 달리는 미야기 "노리오 저녀석 혼내주자" 하면서 왼쪽 다리를 끌면서 걸어가는 미츠이의 컨버스 넘 좋지 않나요 근데 너무 공기 잘 통해서 겨울엔 약간 발 시릴듯....;; 시더레드도 있음 가죽이 주는 오리지널 코르테즈의 느낌이 있지 얘는 235 사이즈로 샀었다 약간 할딱거릴 정도로 크긴 한데 끈 꽉 묶으면 괜찮음 230은 안그래도 작은데

시가현 여행 2일째, 비와호 크루즈-히코네성-오우미하치만 [내부링크]

https://www.instagram.com/reel/Cv1ydSmNtrZ/?igshid=MzRlODBiNWFlZA== Instagram의 Juhyun Kim님 : "琵琶湖クルーズにも乗りました #滋賀県 #琵琶湖 #shiga" 1 likes, 0 comments - juhyun0302 - August 12, 2023: "琵琶湖クルーズにも乗りました #滋賀県 #琵琶湖 #shiga" www.instagram.com 이번에 시가현 갔을 때 찍은 영상들을 묶어서 인스타에 올렸기 때문에 또 링크..죄송... 첫 시가 여행 #일본여행 #시가현 m.blog.naver.com 둘째 날 계획은 일단 아침에 비와호 크루즈를 탄다 히코네성 간다, 시간이 있으면 오우미하치만 갈 건데 날이 너무 덥고 사실 좀 귀찮다, 뭐 이런 상태로 호텔을 나섰다 오오츠에 가서 비와호 크루즈 미시간60 이라는 오오츠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있는데 처음 비와호 왔으면 이게 추천이래서 탔거든요? 60분동안 비와호 남서부쪽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코트 사이드 스토리, 북산 5멤버+이노우에 감독 등단(23.08.15) [내부링크]

더 퍼스트 슬램덩크 라스트 코트 사이드 스토리 북산 5멤버+이노우에 감독 등단 (23.08.15) 방금 끝난 이벤트 두고두고 보려고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 8월 31일로 일본 내에서 영화 상영이 종료되는 것에 대해서 나카무라: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정말 끝인가? 싶고 다른 멤버들 모두 끄덕끄덕 기무라: 제가 끝내지 않을거예요 나머지 4인: ????? 스바루군에게 그 정도의 권력이 있어요? 기무라: 관객 분들 중에 상영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쪼끔씩 돈을 내가지구..ㅎㅎ 하면 되지 않을까요 카미오: 크라우드 펀딩으로 영화 상영한다는 이야기 첨 들어봐ㅎㅎ 일본에서는 끝나고 해외에서는 계속 상영하니까 8월 31일 이후에도 보고 싶은 분들은 해외 나가서 보시라고..ㅎㅎㅎㅎ 퍼슬덩 녹음한지도 3년이 지났는데 슬슬 잊어버릴만도 한데 갈수록 기억이 선명해지는 것 같다는 이야기. 기무라: 영화 공개 전까지 어떤 부분이 영화화 되는지도 일절 미공개였고 캐스트 발표 났을 때도 좀 시끄러웠잖아요

시가현 여행 1일째, 나가하마 長浜 [내부링크]

카메라 후지필름 X-T30 렌즈 Yashinon 50mm f.1.7 태풍 온다고 했는데 여행 일정 살짝 빗겨갔다 비 온다고 했는데 관동지방만 비 오고 관서지방은 맑았다 생리 예정 기간이었는데 그것마저도 빗겨 갔다 럭키아니냐 근데 넘 더울 거 같아서 가기 전에 좀 귀찮아졌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ㅎㅎ 근데 다녀와서 땀띠와 햇빛 알러지로 인한 발진으로 계속 고생하고 있음 시가현? 거기 거의 전체가 다 비와호 아닌가요? 사람이 걸어다닐 공간은 있나요? 하면 시가 사람들 침 튀겨가면서 아니다 시가현에 비와호는 1/6 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지만(그것도 꽤 넓은 거 아닌가) ??? 비와호 외에는 또 다 산이라ㅋㅋㅋㅋㅋ 결국 사람 살 수 있는 공간은 얼마 없는 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중간에 너무 큰 호수가 있어서 전철도 삥 둘러가야돼서 현 안에서 이동하는 데도 꽤 시간이 걸리고.. 수도권 살던 사람이라 무작정 가서 전철 그거 10분에 한 대 있는 거 아닌가 하고 기다

료타 생일 기념, 미야기 家 캐스트 토크 상영+8/3 전국 동시 상영 [내부링크]

8/15에 마지막으로 코트사이드 이벤트하는데 무려 이노우에 감독이 등단한다고 해서 제발 당첨되길 기도하면서 연차 썼는데 (네 일본은 전쟁에 진 날이라 안 쉼,,) 떨어짐ㅠ 추가 예매 있대서 도전했는데 (신칸센 내리는 시간이라 내리자마자 교토역에 우두커니 서서 티켓팅한 사람) 1초만에 매진돼서 아 그럼 글치 하면서 라이브뷰잉으로 보러 가기로 했다ㅠ 근데 15일 태풍 올 예정이라 상황 봐서 캐스트, 관객들 안전 확보 가능한지 판단하고 개최한다고 해..내일 낮에 다시 공지 띄운다고 한다 그래도 일본이 이런 건 잘 해.. 태풍 막 오고 비 퍼붓는데 관객들 오라 그러고 거기에 캐스트들 세우진 않는다 어느 나라 케이팝 콘서튼지 뭔지 되어버린 젬버리처럼 7/31에는 료타 생일 기념 영화 종료 후에 미야기 가족 토크 상영이 있었는데 응원상영이었단 말이여 내가 처음으로 응원상영을 가 봤는데 공감적 수치로 소름이 계속 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쿠 볼 때 "痛いよね...^^;;;;" 이런 말 하는데 이게

얼렁뚱땅 시가현 滋賀県 여행 계획 [내부링크]

태풍도 올 거 같애 생리도 그 때 할 거 같애 ㅁㅊ 그래서 예약한 거 취소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가기로 했다 계획도 거의 안 짬 걍 대충 해 대충 스트레스 풀러 가는건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어 비와호의 현(?) 시가현은 처음 갑니다.. 1일차 1. 신칸센 타고 교토로 이동 2. 교토에서 시가현으로 이동 3. 호텔에 짐 맡기고 長浜/黒壁スクエア 관광 4. 시간 나면 豊公園까지 관광 (시간 있을지 모르겠음) 2일차 비와호 크루즈 (예약 완료) 히코네성 彦根城 오미하치만 近江八幡 시간 나면 비와호 박물관 (근데 아마 폐장 시간 가까워서 시간 없을 듯) 3일차 체크아웃 교토로 이동 아라시야마 가고 싶음..(희망) 다시 신칸센 타고 귀가 이게 전부임.. 에? 굶냐고요? 원래 항상 이런 식임... 오우미 소고기나 몇 점 먹을 수 있을런지 모르겄음.. 이번 주말에 태풍 때문에 돌아오는 신칸센 멈출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 잇떼쿠루

2박 3일, 여행 캐리어에 챙겨온 것들 [내부링크]

지금 시가 37도야.. 여행 중에 넘 더워서 카페에서 빙수 먹고 있음 글애도 신기하게 여긴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하다 관동 지방처럼 그늘 들어가도 헉 하고 숨 막히는 그 더위가 아니라 양지는 덥긴 더운데 숨이 안 막힘 싱기하다 캐리어는 작은 기내용 캐리어 가져왔다,, 고장 안 나서 주구장창 쓰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 옷 제외하고 나머지 짐들 밖에 들고 나가는 가방은 GU 숄더백 출근가방으로도 맨날 쓰는 거 (포챠코랑 한교동 클리어 파우치 달린 까만 가방) 그리고 카메라 2개, 15년 된 리락쿠마 파우치(죽여...줘....), 빗(탱글티저), 헤어아이롱 2개(하나는 앞머리용, 하나는 전체용 살로니아 아이롱) 저 푸 스티커 붙은 둔기 같은 판때기는 모바일밧데리임,, 어찌나 용량이 큰지 회사에서 한 번 핸드폰 충전하는 용도로 쓰면 3주 정도 충전 안 해도 매일 풀충전됨ㅎㅎㅎ 1. 블루리자드 선크림 원래 항상 파란색 썼었는데 아이허브에서 품절이라 핑크 샀다 여름에 몸에 바르는 선크림은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히카와마루 [내부링크]

Minolta New MD 35mm f2.8 산책 너무 더워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역시 이 날씨에 산책은 무리였다 별 계획 없이 그냥 오랜만에 야마시타 공원 쪽 가 보고 싶어서 갔다가 아 그러고보니 히카와마루 한 번 타 봐야되는데..! 하고 탑승 만들어진 시기는 1930년 시애틀까지 가는 호화 여객선으로 사용되다가 전쟁 때는 해군 병원선으로 사용되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각지에서 일본인들을 다시 내지로 데려올 때 히키아게선으로 사용했고 그 다음에는 1953년부터 또 미국 유학가는 사람들 실어나르는 배로 사용되다가 1960년 은퇴, 지금은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에 요코하마의 심볼로 전시 중 여객선 내 객실 복도 1등급 객실 식당 건담 팩토리도 보인다 객실 내에 스테인드 글라스까지 있어 객실도 호화롭고 사교실, 1등급 식당, 흡연실도 갖춰져 있음 히카와마루에서 보는 야마시타 공원 1등급 객실이랑 3등급 객실은 또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 3등급 객실은 내부를 볼 수 있게 오픈해놓은 곳이

모토하시 세이치&로베르 도아노전 / 타누마 타케요시전 @도쿄도 사진미술관 [내부링크]

도쿄도 사진미술관 일본 153-0062 Tokyo, Meguro City, Mita, 1 Chome−13−3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内 오랜만에 사진미술관에 다녀왔다 어쩌다 만난 좋은 책은 크게 내 세계를 흔들어 지각변동을 일으키지만 문장을 읽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좋은 그림은 그 뒤에 물론 그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의 시간이 압축되어 있지만 감상하는 나는 그렇게까지 긴 시간을 요하지 않아서 뭔가 계면쩍고 또 결국 그림은 그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사진은 보는 순간 그 한 장으로, 심지어 이게 실제라는 것 때문에 너무나 크게 마음을 흔들기도 한다 연출된 실제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현실 세계에 존재했던 순간을 포착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움직이기도 한다 모토하시 세이치 Motohashi Seichi &로베르 도아노전 Robert Doisneau 타누마 타케요시전 Tanuma Takeyoshi @도쿄도 사진미술관 TOP Museum 모토하시 세이치 Motohashi Seichi &로베

여름과 풍림 [내부링크]

Fujifilm X-T30 Minolta MC Rokkor 50mm f1.7 여름하면 풍림 풍림은 카와고에에 있는 히카와 신사가 유명한데 도저히 여름에 사이타마에 갈 자신이 없네요.......... 물론 사이타마에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40도까지 올라가는 절절 끓는 곳에 일부러 찾아갈 자신이 없음 35도를 넘어가는 더위에 빠짝빠짝 말라가는 장미들

아식스 운동화,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아부지 이야기 [내부링크]

저는 사실 35년 넘게 운동화 만드는 아빠를 보면서 자랐슴니다 우리 아부지는 지금도 운동화를 만들고 있고 밖에서 지나가는 사람 발부터 먼저 보고 내가 집에 가도 제일 먼저 뭐 신었나 발부터 보신다 부산은 원래 고무, 신발 만드는 공장이 많은 곳이었고 을지로에 있는 철물점에서 일하던 아부지는 돈을 벌려고 할아버지한테 돈 500만원 빌려서 사업하려고 부산에 내려왔다고 했다 그리고 80년대는 부산이 신발로 제일 잘 나가던 시기였다고 한다 아부지는 공장 차려서 일하면서 가족들도 먹여살렸고 IMF 터지고 부산 고무 공장 신발 공장 다 망하고 문 닫고 다들 동남아시아로 갈 때도, 동남아로 갔다가 실패해서 누군가가 목숨을 끊을 때도, 집에 가져다 줄 돈은 없어도 공장을 닫을 수는 없어서 기계 돌리면서 부산에 남았다고 했다 그리고 아직도 부산에 남아서 신발을 만들고 계신다 예전에는 일을 도와주던 직원들도 몇 명 있었던 것 같다 외국에서 돈 벌러 온 사람들도 있었고 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도 먹고 그

수국의 계절/Industar 50-2 50mm f3.5 [내부링크]

카메라 후지필름 X-T30 렌즈 Industar 50-2 50mm f3.5 날이 좋길래 오랜만에 인더스타 가지고 나갔다 맑은 날 아니면 못 쓰겠더라 이 렌즈는.. 아직 수국은 많이 피어있는 것 같다 수국 보면 여름이 오나보다..싶어야 하는데 이미 더워서 너무나 여름이고 장마 시즌이구나 해야되는데 이게 장마?? 싶고 비가 며칠 좀 오고 금방 그치고 이래서 원래 장마가 이랬나 싶다 예전엔 안 이랬던 거 같은데 아무튼 수국 시즌 가마쿠라도 사람 터져나가겠지..(거기는 항상) 가려다가 도저히 사람 틈바구니에 낄 자신이 없어서 못 간다.....

잉글리시 가든, 장미 페스티벌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미놀타 MC Rokkor 50mm f1.7 이제 그냥 카메라에서 미놀타 렌즈를 빼지 않음,, 제일 무난해서 좋아하는 렌즈?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렌즈 1년중 잉글리시 가든의 입장료가 가장 비싼 시기 이 시기에 자주 다니기 위해서 연간 패스포트를 결제한 것이다 장미가 만개했고 곧 아지사이 시즌도 시작될 거 같다 .......장마가 온다는 말이지

4. 모녀여행,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 카페 인 더 부산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미놀타 MC Rokkor 50mm f1.7 부산 마지막날 아침에 해운대에서 걸어서 달맞이고개 가서 카페 갔다가 버스 타고 다시 김해로 돌아가기로 ........지쳤기 때무네...나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보이고... 달맞이고개에서 해운대 쪽으로 내려오는 길 엄마랑 동생, 마음에 드는 사진 여기 보고 와 가마쿠라 코코마에 같다 이러면서 사진 찍었는데 나중에 트위터에서 여기 부산 가마쿠라라고 하는 글 보고 사람 다 생각하는 거 똑같구나 함ㅎㅎ 카페 인 부산 시그니처 메뉴로 보이는 구름라떼를 마셨다 그렇게 부산 다녀오고 또 집에서 쉬다가 일본 돌아오는 날 비가 퍼부어서 비행기 취소되거나 연착될 줄 알았는데 너무 멀쩡하게 정시에 출발해서 일본에도 무사히 도착함 한국 또 언제 갈 수 있지.. 연말에나 가겠지ㅠ 여름에 알아보니까 비행기값 너무 비싸더라

국립신미술관, 루브르 미술관전ー사랑을 그리다ー [내부링크]

L O U V R E 루브르에는 사랑이 있다 루브르 미술관전ー사랑을 그리다ー @국립신미술관 오디오 가이드 모리카와 토시유키 미츠시마 히카리 2023.03.01-6.12 주최: 국립신미술관, 루브르미술관, 니혼테레비 방송망, 요미우리 신문사, BS닛테레, 닛폰호소 https://www.ntv.co.jp/love_louvre/ 【公式】ルーヴル美術館展 愛を描く|日本テレビ 国立新美術館にて2023年3月1日〜6月12日開催。ルーヴルには愛がある。ルーヴルが誇る珠玉の“愛”の絵画が一堂に! www.ntv.co.jp 총 74점 전시 프롤로그 -사랑의 발명 1. 사랑은 신의 아래에 -고대 신화의 욕망을 그리다 1-2. 폭력과 마력 -욕망의 행위 1-3.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연인들의 결말 1-4. 사랑의 승리 2. 기독교 신의 아래 2-1. 로마의 자애에서 기독교의 자애까지 2-2. 효심/부모자식의 사랑 -성가족의 모범 2-3. 희생에 이르는 사랑 -그리스도의 희생과 성인의 순교 2-4. 법열에

3. 모녀여행, 부산 해운대 야경 유람선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미놀타 MC Rokkor 50mm f1.7 배 타는 거 좋아해서 동생한테 요트 타러 가자고 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유람선 타는 건 즐겁다 좀처럼 평소에는 없는 일이라 그런가 배타는 거 = 비일상적 이벤트 원래는 요트 타려고 했었는데 야경 유람선으로 계획 변경했다 이 때 (5월초) 해가 좀 늦게 져서 19시 출발이면 야경 못 볼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출발 때는 좀 밝지만 돌아올 즈음에는 야경도 볼 수 있었다 근데 그 다음 20시 출발는 진짜 사람이 미어터지더라고..대기실이 북적북적 19시 배 타길 잘했다 싶었다 여어~ 밋치~ 하는 하나미치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음ㅎㅎ 누리마루와 해운대 타워맨션 부산은 태풍이 직격으로 오는 곳인데 바닷가에 통창으로 것도 타워맨션을 지어서 통유리창 깨지고 난리났던 바로 그 해운대변 개비싼 아파트들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반짝이는 광안대교 앞에 보이는 요트에서 하는? 불꽃놀이 그래서 요트가 더 비쌌구나 싶었다 엄마랑

2. 모녀여행, 부산 기장 롯데월드+아울렛 [내부링크]

이렇게 일상 글 올리면 좀 덜 오타쿠 같겠지? 박효신, 아이유, 그리고 NCT127... 롯데월드에서 산 하리보 팔찌ㅎㅎ 엄마 하나 사 주고 나도 비슷한 걸로 맞춰 샀다 요즘 좋아하는 착장 올리브 데 올리브 블라우스랑 유니클로 턱 와이드 팬츠(신상으로 나온 올리브색, 이 바지 너무 좋아해서 깔별로 쟁여놨고 회사갈 때 내 교복임) GU 숄더백(많이 들어가서 편함) 아식스 젤 라이트5 꼬막비빔밥 몇 년 전에 유행했던 거 같은데 이제서야 처음 먹어봄 맛은 있다만,,정말 한국 물가 미친 거 같다 몇 년 전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계속 가격 보고 엥? 헉??? 히엑~~?? 이러고 다님 일본이 한국보다 싼 듯 꼬막 무침도 시켰는데 이게 2만원이나 하던데 넘 달아서 거의 못 먹고 다 남김,,돈 아까워 기장에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동생이 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다ㅎㅎ 난 사실 기장까지 가는 김에 용궁사에도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ㅠ 생긴지 1년 밖에 안 된 곳이라고 한

재밌게 읽은 슬램덩크 포타 목록(CP 위주) [내부링크]

~~아직 수정 중입니다~~ 재밌게 읽은 작품들 정리해봤다 나 자신을 위해 메모장에 정리했던 걸 블로그에도 올려둠 리디에 쓰던 돈을 토라노아나랑 포타에서 탕진하고 있다 역시 덕질 보존의 법칙(오타쿠는 어디서든 항상 일정량의 가산을 탕진한다) 몇 주 포타 성인인증이 안 돼서 밀린 포타가 너무 많다 해외에서 인증하면 한국 들어갔을 때 성인인증 풀리는 거 아셨어요?? 전 첨 알았네요............한국 핸드폰이 없으니 내가 나라고 인증을 할 수가 없고 여권으로 신청했는데 반려당하고 몇 주 동안 난리도 난리도 아니었음 암튼 요즘 제 안에서 동오대만이 뜨겁습니다.. 진짜 동댐 포타 너무 재밌어 빙글빙글, 비즈니스 매너의 이해, 구남친이랑 육아 용품 중고 거래에서 만난 썰 푼다 필독 포타임 물론 동댐 외에도 재밌게 본 것들 기록해나가는 중 동오대만? 동오는 젠틀하고 다정한 사람일 것 같애 정대만은 무던한 면도 있지만 은근히 까탈스럽고 예민하고 변덕스러운 면도 있을 것 같음 그런 정대만을 최

[BL만화] 우울한 아침 w.히다카 쇼코 [내부링크]

2008년 연재 시작-2018년 완결 전 8권 일본 BL계의 바이블 뭐 그런 거 공) 쿠제 아키히토, 10살->20살, 쿠제 가 도련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0살의 나이에 자작의 지위에 올랐다 수) 카츠라기 토모유키, 21살->31살, 쿠제 가 가령이자 아키히토의 교육 담당 적자가 없었던 쿠제 가에 후계자로 입양되었다가 아키히토가 태어나는 바람에 자리에서 밀려나 가령의 직위로 쿠제 가에 남았다 시대 배경은 메이지 기. 화족령이 제정되고 구 화족과 신 화족(주로 군공 등을 세워서 새롭게 화족이 된 가문)이 혼재하던 시기. 이야기는 아키히토가 가마쿠라에 있는 별장에서, 아자부에 있는 서양식 저택인 본가로 거처를 옮기면서 시작된다 10살의 아키히토 앞에 나타난 카츠라기는 냉정하고 사무적이며 자신을 엄하게 가르치는 커다란 벽 같은 남자 카츠라기는 아키히토의 아버지인 선대 아키나오에 대한 충성심으로 쿠제 가를 잇고 더욱 가문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런 카츠라기와 아직 어린 아키히토는 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성우 토크 이벤트 라이브뷰잉 (23.05.07) [내부링크]

실제 이벤트는 토요스에서 하는데 선행추첨 떨어져서......사실 토요스까지 가기 귀찮기도 하고...그냥 근처 영화관에서 라이브뷰잉으로 보기로 했다 혼자 갈까 했는데 지인이 같이 가겠다고 해서 티켓 두 장 끊었다 하 그리고 슈곤 너무 귀여웠다.......ㅠ 역시 태양같은 사람 https://twitter.com/shugoabc/status/1655183541544845312?s=46&t=bQ0Z0gEj46cbkGfy8Bi55A 트위터에서 즐기는 仲村 宗悟 “『THE FIRST SLAM DUNK』声優トークイベント付き上映会"COURT SIDE in THEATER" ご覧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好きなシーンいっぱいありすぎてまだまだ語りたい! スラムダンクが大好きだ! ありあと。” twitter.com 출연진 나카무라 슈고(미야기역, 송태섭역), 기무라 스바루(사쿠라기역, 강백호역), 카사마 준(미츠이역, 정대만역), 카미오 신이치로(루카와역, 서태웅역), 미야케 켄타(아카기역, 채치수역)

1. 모녀여행, 해운대 해수욕장~동백섬 산책 [내부링크]

후지필름X-T30 미놀타 MC Rokkor 50mm f1.7 요즘 미놀타 끼워놓고 그것만 들고 다닌다 제일 쓰기 편해서 무의식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 엄마랑 동생이랑 해운대 호텔에 놀러 갔다 왔다 근처 전망대도 가 본 적 없어서 고층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해운대는 처음인 듯 하다 2030년에 엑스포 부산에서 개최해야된다고 난리난리.. 한교동의 탈을 쓴 쿠리만쥬: 삐뇽 언양불고기도 먹었다 와 넘 비싸다...그야 한우니까 비싸기야 하겠지만 마미와 동생 되게 아타미 같다... 해파랑길 따라서 동백섬 산책 동백섬에서 만난 야옹이 귀여워 완전 애기 야옹이야 ˶'ᯅ'˶ 그리고 야경 이것만 동생이 아이폰13으로 찍은 사진

필름카메라, 여덟 번째 롤/Pentax zoom, Kodak Colorplus200 [내부링크]

카메라 Pentax zoom 필름 Kodak ColorPlus 200 필름값이 금값이라,,요즘 필름사진은 잘 찍지도 못 헌다,,, 오키나와 열대드림센터 안에 있는 민속촌에 피어있는 히비스커스 이것도 오키나와 떠나기 직전 전철 타기 전에 역에서 찍은 사진 아타미 가마쿠라 루카와 자전거 타는 길 찾으러 간 날 여기도 오키나와

루카와의 등굣길을 찾아서, 에노시마江ノ島~하세長谷 [내부링크]

Minolta MC Rokkor 50mm f1.7 카타세 에노시마 도착 오늘의 산책은 에노시마에서 시작 카타세 해수욕장 해초가 여기 저기 널려 있음,, 파도 밀려올 때마다 해초가 너무 많이 밀려와서 가만히 서서 해초 건지는 사람들도 많았다 바다 낚시 하는 사람도 있고 모래사장에 그림 그리고 돌아다니는 아저씨도 있고 나머지는 다 서핑족임.. 그 중에 마키 있을 거 같음 이나무라가사키 稲村ヶ崎 후지산과 에노시마 루카와의 등굣길 슬덩 신장재편판 2권 표지 鎌倉海浜公園坂ノ下地区 가마쿠라 해변 공원 사카노시타 지구 여길......어떻게 올라간거야...????? 이 깔롱쟁이 녀석ㅠ 이 길을 자전거 타고 통학하면서 프린스를 듣는 깔롱뽀이~ 그래 네가 바로 뉴 파워 제너레이션이다 중간에 자전거 끌고 올라가거나(조심조심 올라가야지 묘기 부리듯 올라가면 바로 바다에 빠져서 사망할듯) 아니면 유이가하마부터 올라타서 쭉 달려야 할 듯.. 여기까지 걸어온 김에 하세데라까지 갔다 하세데라...거의 7년 만에

3월 초, 아타미熱海: 벚꽃과 바다 / 미놀타 MC Rokkor 50mm f1.7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Minolta MC Rokkor 50mm f1.7 오랜만에 로코 렌즈 들고 나왔는데 역시 정말 좋다 바다를 찍을 건가요? 나무를 찍을 건가요? 파랑과 초록을 찍을 거라면 로코렌즈..! 3월 2일이 생일이었는데 아타미 산책 갔다 왔다 일반 열차로 갔더니 시간 꽤 걸림ㅠ 1시간 반 정도 시즈오카 아타미 静岡県熱海市 바다와 아타미성 옛날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 벚꽃이 이미 피었다가 졌다 거의 다 葉桜로 바뀌었고 아직 만개한 나무가 몇 그루 있는 듯 조리개 1.7 起雲閣 기운각 다자이 오사무가 묵었던 여관이기도 한 별장 기운각 시가 나오야, 츠보우치 쇼요, 타니자키 준이치로도 방문했던 곳 해운왕 内田信也의 별장이었고 네즈미술관으로 유명한 철도왕 根津嘉一郎의 별장이기도 했던 곳 和室 선룸 네즈미술관 같다 야자수와 만개한 벚꽃

오키나와 여행기 3일째, 남부 투어 [내부링크]

투어 버스 옆 자리에 앉은 노부부.. 알고 보니 할아버지가 부산에서 태어나서 대구에서 소학교 다니다가 78년 전에 일본으로 다시 건너온 히키아게자였다 지금 연세가 90세시라고 내가 한국인인 거 알고 말 걸어오셨다 대구에 살았었다고 계속 그러시면서 일본 사람들은 다이큐 라고 불렀었다고 그러고 또 경상북도 경상북도 그러심..지명 같은 것들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계시는 것 같았다 부산에서 학교 다닌 애들은 다 일본에서 동창회도 하고 그러는데 대구에서 학교 다닌 본인은 다 연락이 끊겨서 동창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알 수가 없다고 하셨다.. 이 날 가이드분 너무 귀엽고 재밌으셨음 방언으로 말하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아 일본에 시콰사 라는 감귤류 과일이 있는데 여름에 시콰사 츄하이 이런 것도 나온단 말이야 난 그게 지금까지 영언 줄 알았음... 근데 시-가 오키나와 사투리로 시다는 말이래.. "코레 시-사야!" 하면 이거 시다는 말이래..그렇구만....처음 알았다 슈리성 首里城 작년 1

오키나와 여행기 2일째, 북부&중부 투어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Super-Takumar 55mm f1.8 현청 앞에서 투어 버스 기다리는 중 중부 북부 알차게 도는 투어 나하에서 중북부까지는 꽤 멀다.. 이 날 버스 투어는 11시간 코스 오키나와 본도는 남에서 북으로 긴 형태의 섬인데 폭은 좁아서 가장 좁은 곳의 가로폭이 3km래,, 가장 넓은 곳의 폭이 츄라우미 수족관 있는 모토부 반도 튀어나온 곳인데 그래도 30km 폭이라고 함 오키나와는 이미 벚꽃도 다 피었다가 졌다 북쪽에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이미 1월, 2월 초에 다 만개하고 졌다고 한다 열대 드림 센터 熱帯ドリームセンター 해양박 공원海洋博公園 안에는 오키나와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곳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다 나하에서는 차 타고 1시간 5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꽤 떨어져 있음 모토부本部 반도 가장 끝쪽에 위치한 공원인데 나는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더 이상 수족관이나 동물원은 가지 않기 때문에..그 옆에 있는 열대 드림 센터에 갔다 여긴

오키나와 여행기 1일째, 국제거리 [내부링크]

첫 오키나와 여행 미야기 료타의 고향에 다녀왔다 그래서 간 건 아니고 이미 세 달 전에 예약해 둔 여행 버스 투어 예약도 11월에 했더니 가이드분이 세 달 전부터 예매하신 분도 계시다고 하셔서..하심ㅎㅎ 아 전데요......;;;; 근데 이번에 알았는데 오키나와는 원래 2월에 비가 많이 온대..어쩐지 여행 내내 비 오고 흐리더라..... 료타의 고향은 요미탄손読谷村이라는 말도 있고 헨토나辺土名라는 말도 있는데..료타 고향 투어라고 헨토나 다녀오신 분 여행기도 봤는데 헨토나 같기도 하고 또 요미탄손 사진 보면 료타랑 소타 비밀기지 있던 동굴 있는 해변가로 보임,, 쇼호쿠(북산)의 모델은 차탄北谷에 있는 차탄 고등학교라는 썰도 있는데 하도 다 일본 사람들 자기 사는 곳에 있는 고등학교가 쇼호쿠 모델이라 우겨서ㅋㅋㅋㅋㅋ 믿을 수가 없음 둘이 같이 원온원 하던 공원도 차탄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고 함,,근데 실제 그 공원에는 농구골대는 없대 차탄은 가긴 가지만 아메리칸 빌리지만 들르는 일정이

쇼난 해변 산책(쿠게누마~츠지도) /7artisans 25mm f1.8 [내부링크]

카타세 에노시마역~쿠게누마 해변~츠지도 해변 片瀬江ノ島~鵠沼海岸~辻堂海岸 가나가와 현민의 좋은 점 쇼난이 가깝다(30분이면 간다,,) 쿠게누마 해변은 슬램덩크 마지막 장면, 재활 치료 중인 사쿠라기와 루카와가 마주친 바로 그 장소 쿠게누마 공원 쪽은 지금 공사 중이긴 한데 해변 쪽으로는 내려갈 수 있다 츠지도 해안은 이번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료타와 엄마가 나란히 앉아 있던 해변 료타의 집이 츠지도 아파트 단지로 보이는데 그 근처이기도 하고 후지산의 각도 등으로 보아, 츠지도 해변으로 추측된다고 함 이번에 처음 츠지도 역에도 가 봤는데 생각보다 역이 엄청 크더라,,주변에 종합시설도 많이 있고 살기 편해 보였음ㅎㅎ 요코하마까지도 30분이면 가고 쇼난신주쿠선 타면 도쿄까지도 금방 가고 이번에 7artisans 25mm f1.8 렌즈를 처음 써 봤는데 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 주변부 감광이........이 정도면 올드렌즈풍이 아니라 그냥 불량품 아닌가?? 조리개 개방하면 더 심하다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Re:source [내부링크]

리소스 읽으니까 영화 어케 만들었는지 알겠는데 또 대체 어케 이걸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모션캡쳐해서 3D로 구현했는데 3D 그림 보니까 밋밋 매끈~ 이렇던데 이걸 하나하나 역동적인 움직임 더하고 포즈 고치고 머리 각도 머리카락 코 음영 입술 좀 더 두껍게 고쳤습니다~ 루카와 얼굴은 딱히 스토리나 표현에 지장이 없어 보이는데도 코끝 더 세우고 왼쪽 뺨 다듬고 아래 속눈썹 더했습니다 이래 그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를 빚어내겠다는 의지만으로 수정하는거잖아 "코 끝을 살짝 다듬었습니다" 심지어 몇 만번 반복해서 수정하면서 만들었다는거잖아? 심지어 영화에 안 들어가고 버려진 장면도 많음...진짜....미친 사람이다.... 바탕에 희미하게 보이는 컬러 그림이 3D로 구현된 영상 그 위에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직접 이렇게 수정하라고 지시한 그림 정말 너무 분위기가 다르잖아 이걸 한 장 한 장 그렸다고..???? 1. 언어화 한다는 것 감독 인터뷰에도 만화랑 달리 영화를 만들면서 가

2월일기(슬덩 3차 관람..) [내부링크]

https://youtu.be/8sp_5__YQo8 루카와 플레이리스트 두 번째 관람 3차 관람 1,2차는 쾌적하게 했는데 3차는 옆에 남자가 앉아서 망함 아 내가 남자들 우글우글 땀냄새 나는 농놀 영화 보러 간거긴 한데요 옆에 실제 남자 앉는 건 진짜 개시러요 시작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안 쉬고 계속 팝콘을 쳐먹고 (뮤트된 시간에도 끊임없이) 그러고는 손가락을 쪽쪽 빠는데 진짜 옆에 계속 보여서 드럽고 손가락 입안에서 질척질척 하는 소리 다 들리고 ㅅㅂ 그 손으로 얼굴 만지고 옆에 팔걸이 만지고 ㅅㅂ ㅠㅠ 퍼슬덩 보고나면 입만 열면 송태섭 이야기 하는 사람 있고 입만 열면 정대만 이야기 하는 사람 이렇게 나뉘는 거 같은데 후자가 저예요.. 두 번째 볼 때는 게임 장면에서 진짜 미츠이만 봄.. 잘생긴 것도 잘생긴건데 너무 웃긴 캐릭터임 예전에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에는 진짜 미츠이가 다시 농구 하고 싶어요 하고 울 때 나도 같이 엉엉 울었는데 다시 보니까 넘 웃김..뭐야 왜저래....ㅎ

1월일기2(슬램덩크 보고 온 일에 찌든 오타쿠..) [내부링크]

마음에 화가 많을 때 듣는 노래 127의 매드 시티 그리고 빌리의 오버랩(1/1) 화제의 슬램덩크 보고 옴 루카와 캐스팅 카미오상이라 넘 안 어울려서 걱정했는데 루카와가 애초에 말을 별로 안 해서 노상관이었다 근데 루카와 입 열 때마다 안 어울리긴 했음 루카와는 미도리카와상이지ㅠ 미도링이 아닌 루카와 인정할 수 엄써 애니판 성우들 다들 현역인데 왜 바꿨는지 노이해 https://m.blog.naver.com/oceanab/110141762085 루카와 카에데 성우의 얼굴이 보고싶다! (대담 MAP 中) 大胆MAP アニメ声優の素顔ベスト20 대담 MAP 애니메이션 성우의 본모습 베스트 20 카나코 반응 &#x3... m.blog.naver.com 오프닝 부분에 크로키로 쇼호쿠 멤버들 걸어오는 장면에서 루카와가 넘 루카와같이 걸어서 감동함ㅠㅠ 루카와 살아있잖아 저기요 다들 보여요???? 우리 루카와가 살아 움직이고 있잖아욧!!!! 루카와의 아래 속눈썹이 살아있잖아욧!!!!!! 사실 저는

올드렌즈, 소비에트 연방 렌즈, Industar50-2 50mm f3.5 [내부링크]

Industar50-2 50mm f3.5 소비에트 연방 제조 팬케이크 렌즈 M42 마운트 Carl Zeiss Jena의 Tessar형의 카피로 알려져 있는 듯 1974년부터 1986년까지 제조 이베이에서 구매했더니 우크라이나에서 발송됐다 가격은 18달러 정도 사진 찍을 때 파인더 너머로 보면 아무리 조절해도 이상하게 핀트가 안 맞아서 찍을 때마다 약간 스트레스다.. 그래도 팬케이크 렌즈라 카메라 자체가 콤팩트해져서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하다ㅎㅎ 특징은 역광에서 보이는 레인보우 샤워 Jena만큼의 샤프함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크리스마스 시즌의 마루노우치 약간 회오리보케처럼 보이기도 한다(??) 날씨 흐린 날 시즈오카 시미즈항

피카소와 그의 시대―베르그루엔 미술관전 @국립서양미술관 [내부링크]

피카소와 그의 시대 베를린 국립 베르그루엔 미술관전 Piccaso and His Time 2022.10.8-2013.1.22 주최: 국립서양미술관, 베를린 국립 베르그루엔 미술관, 도쿄신문, TBS, 공동통신사 후원: 독일 연방 공화국 대사관, 괴테 인스티튜트 도쿄 협찬: DNP大日本印刷, あいおいニッセイ同和損保 협력: 일본항공, ルフトハンザカーゴAG, 야마토운수, 서양미술 진흥재단 베를린에 있는 베르그루엔 미술관에 세 개의 층에 피카소의 작품들이 100점 전시되어 있는데 그 섹션의 제목이 <피카소와 그의 시대> 라고 한다 거기서 이번 전시회 타이틀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1. 전시회 분위기 마지막 날에 겨우 다녀온 피카소전 마지막 날이라 그런건지 (아마 아닐듯 언제 가도 우에노에 있는 미술관들은 붐비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집고 들어가야 겨우 작품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최근에는 핸드폰 촬영 OK인 전시회도 많고 사진 촬영 안 된다고 별도 표기된 작품 외에는 다 촬영

미에현 이세신궁(伊勢神宮)/Minolta new MD 35mm f2.8 [내부링크]

︎코스 외궁-후타미가하라-츠키요미궁-내궁 한 번은 가 봐야하지 않나 싶어서 이세진구 여행 결심 밤에 10시 30분 야간버스 타고 요코하마 출발 새벽 3시 쯤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 먹으라고 깨우길래 비몽사몽 일어나서 라멘 먹음 어딘지도 모르고 내려서 밥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휴게소에 <여기는 미에현입니다> 이렇게 막 엄청 붙어있어서 나같은 사람들이 꽤 있나 싶었다ㅎㅎ 그리고 외궁 도착한 시간이 새벽 5시 깜깜해서 아무것도 잘 안 보여서 회중전등 가지고 참배하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외궁 外宮 의식주를 관장하는 신을 모신 豊受大神宮(토요우케 다이진구) 신 이름에 우케, 우카 이런 글자가 들어가면 식량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하더라고.. 어두워서 마구 흔들린 사진,, 여기가 정궁 正宮 다시 버스로 돌아가는 길 6시부터 연다고 했던 수여소(오마모리를 사거나 고슈인 받을 수 있는 곳) 그런데 이 날 좀 특별히 일찍 열었던 것 같다 나도 오마모리 하나 삼ㅎㅎ 의식주를 관장하는 신이 계신 곳

[BL소설] 캐시트럭:수송작전B w.노경화 [내부링크]

공) 박주원 연하공, 전직 군인, 최건호가 일하는 현금 수송업체에 입사한 신입 직원, 참전 경험으로 큰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음 수) 최건호 전직 군인, 현재 현금수송 업체에서 일하는 중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비엘 앞 부분은 비엘이라기보다 브로맨스 노린 버디물 드라마 같다ㅎㅎ 주인공들이 가진 과거사와 현재의 트라우마가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있고 그것 말고도 묘사만으로도 정말 살아 움직이는 인물들 같다 박주원이 최건호 의식하기 시작하고 짝사랑으로 전개되고 그걸 어느샌가 최건호도 의식하고 그러면서 그 감정이 호기심, 호감으로 바껴가고 그런 썸 타는 과정이 너무 리얼해서 읽는 내가 다 근질거림.. 이상하게 기존 BL 문법을 따르지 않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드는 소설 대체 어디서 오는 위화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완전한 3인칭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음 보통 BL은 수 시점이 많고 수 1인칭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시점 자체는 수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굳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내부링크]

집이 김해긴 한데요,, 10시에 나왔는데 봉하마을까지 4시간 걸림ㅎㅎㅎ 300번 버스가 봉하까지 가는데 배차 간격이 거의 2시간이더라고요?? 버스 확인해봐도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커피 한 잔 마시고 다른 버스 탔는데 진영 곳곳을 아주 다 돌고 가서 너무 오래 걸렸다 근데 또 봉하 정거장에서 내려야 되는데 봉하 입구에서 내려서 25분 걸어감ㅠㅠ 집에 올 때는 300번 타고 와서 금방 옴 광란의 질주였음,,역시 한국 버스 무섭다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왜 문화체험 전시관인가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각 섹션의 구성이 정말 좋았다 노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부분도 그렇고 연설의 방도 좋고 노 대통령 당선을 다룬 섹션인 상록수가 흘러나오는 미디어 아트 코너 그리고 다른 비디오 영상 코너도 좋고 인터뷰 코너도 정말 재밌었다 시간이 있었으면 더 꼼꼼하게 보고 인터뷰도 다 보고 나왔을텐데 노 대통령 재임 당시의 신문 헤드라인을 모아놓은 방 이러던 언론이 요즘 너무 조

부산 송도 케이블카 / Yashinon 50mm f1.7 [내부링크]

미러리스 말고 필름카메라로도 사진 많이 찍었는데 감광돼서 다 날아감ㅠㅠ 송도 처음 가 봤다 송도 해안길 산책로 가려고 했는데 공사중이랴,, 못 가고 갈맷길만 한 바퀴 돌고 해수욕장으로 내려갔다 모래사장 걷는 거 정말 오랜만이다 Dazz 카메라 사용 비행기 구름과 송도 바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타워맨션, 아파트 진짜 흉측하다 대한민국,,, 다시 도시와 도시 사이의 황량한 지역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리는 빨간 버스를 탔다. 앉아서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의진은 시트 사이에서 안전벨트를 꺼내 매었다. 이런 버스는 사고라도 나면 다 죽지. 좀처럼 잠들 수가 없어서 창밖을 내다보았지만 비슷비슷한 신도시들이 레일 너머로 높아졌다 낮아졌다만 반복했다. 민희네 동네에 또 간다 해도 또 헤맬 것이다. 전국이 다 비슷비슷하다. 볼썽사납게 비슷하다. 정세랑, 피프티 피플 반짝반짝 혼자 케이블카 타러 감 8인승이라 동승 시킨다고 하더니 가 보니까 그냥 한 팀씩 타더라고..? 그래서 혼자 탐 근데 무

부산 감천문화마을 / Yashinon 50mm f1.7 [내부링크]

한국 갔을 때 감천마을 갔다 왔다 지금은 일본임,, 일본 돌아오기 너무 싫었는데 출근하기 싫어서였던 거 같음,,에 뭐 그렇고요 갈 때는 토성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들어가는 입구 거의 길 경사가 75도 정도 되는???? 절벽 기듯이 기어서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는 버스를 탔거든요?? 부산 버스 미친 거 같음..그 좁은 골목길 경사가 70도 쯤 되는데 거기다 커브까지 구불구불한 그 길을 내려옴....기사님 운전에 박수칠 뻔 이 날 평일 아침 시간에 가서 그런지 요즘 부산이 그런건지 한국 사람 거의 없고 다 외국인 관광객들이었다,, 어떤 가게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한참 보더니 한국 사람이에요?? 하고 물어보고 소품 가게 들어갔는데 누가 옆에서 아이브 애프터라이크를 신나게 불러제끼길래 한국 사람인가 했더니 외국인이었음,,한국인을 자극하는 뽕빨 파티 애프터라이크에 외국인도 매료되다니 이렇게 곳곳에 타일 장식이 있는데 별계단 쪽이던가 그 쪽 타일에 앙기모띠 이렇게 적혀있는 거 보고 ??????? 하

2022 BL 하반기 9월-12월 독서 목록 [내부링크]

BANANA FISH 中 상여자특 BL 1만 권 넘게 읽음 또 구매 금액 넘겨서 십오야 포인트 받은 거.. 읽은 BL 목록 정리 (업데이트~ing) 요시다 아키미 <BANANA FISH> 中에서 파란색: 내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읽었음 빨간색: ... m.blog.naver.com 2022년 상반기에 읽은 BL(1월-6월) 전체 정리는 여기 포스팅에 하고 있음 ↓ https://m.blog.naver.com/oceanab/222152857918 내 리디 서재.. ... m.blog.naver.com 2022 하반기, 읽은 BL 정리 ① (7월-8월) 2022년 상반기에 읽은 BL 전체 정리 리디 추석 할인 들어가는 거 같은데 리스트를 정독해 봐도 읽을 만한... m.blog.naver.com 43. 봉촌각시 5,6권(손개피) 계속 연재 웹툰으로 보다가 5,6권 분량은 e북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근데 이제 봉촌각시 완결 났대 또 단행본 나올 때까지 일단 기다린다.. 우리 순갑이랑

2022년 일반도서 하반기 9월-12월 독서 목록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oceanab/222779936085 2022년 상반기에 읽은 책(1월-6월) 1. 백래시(수전 팔루디) 언제나 다시 읽을 만한 책이지만 조니뎁-엠버허드 사건과 헐리웃(사실 헐리웃 뿐만... m.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oceanab/222869864593 2022년 하반기에 읽은 책 ① (7-8월) 지난 포스팅) 1-6월 상반기에 읽은 책 https://m.blog.naver.com/oceanab/222779936085 22. 한나 아렌트, ... m.blog.naver.com 32. 소피의 세계(요슈타인 가아더) 이 책을 몇 번이나 읽었을까 세 번? 네 번 정도 읽은 거 같은데 대학교 때 교수님께 책 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 받았던 책이다 참고로 이 책을 추천해주신 분은 사르트르 전공자인 변광배 교수님임... 철학 아무것도 몰라요 근데 공부하고 싶어요 어떤 책이 좋아요? 하고 물었던 천진난만

후지산 보러 갔지만 못 보고 온 시즈오카 크루징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Industar50-2 50mm f3.5 니혼다이라 유메 테라스 쿠마 켄고가 설계했다는 테라스 근데 이걸 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음 용도가 뭔지?? 안에 전시관 같은 게 있긴 한데 1층에 걍 패널 몇 개 깔아놓은 정도고 2층에 카페 있긴 한데 엄청 작고 3층은 360도 빙 둘러 걸을 수 있는 테라스 원래 날씨 좋으면 바다도 보이고 전망 좋은 걸로 유명한데 비가 와서 암것도 안 보였다,, 원래 이건데..진짜 날씨 넘하네 시미즈항 크루징 비 오고 춥지만 끝까지 전망대 층에서 버텼다 후지산 안 보였지만 돌고래는 봄ㅎㅎ 요즘 시미즈항 근처에서 돌고래 목격 정보가 매일같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나도 봤다 신기해 이 날 비록 비는 왔지만 파도가 없어서 돌고래가 두 세 번 수면 위로 점프하는 게 선명하게 보였다 갈매기 먹이 줄 수 있다고 하던데 괜찮은건가 싶음 유람선 출발하자마자 갈매기 수 백 마리가 유람선만 쫓아옴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먹이 받아 먹고 계속 사람들 손

겨울의 장미정원/Industar50-2 50mm f3.5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Industar50-2 50mm f3.5 역시 이 렌즈 다루기 어렵다,, 파인더 상으로는 잘 안 보여서 걍 감으로 찍어야 된다 그래서 사진 찍을 땐 좀 스트레스가 있다 인더스타의 레인보우 샤워 덩그러니 서 있는 몽총한 얼굴의 눈사람 인더스타가 만들어내는 이런 사진들 좋아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올드렌즈 #후지필름

킨키키즈 라이브 ~The story of us~ 2022-2023 @도쿄돔 [내부링크]

킨키키즈 라이브 ~The story of us~ 2022-2023 2022.12.25 도쿄 공연 마지막날 이번 굿즈는 우치와 2종, 클리어파일, 펜라이트, 텀블러 텀블러 귀여워서 샀다ㅎㅎ 킨키 약간 회사에서 클리어파일 만드는 거 디스하는 거 웃김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아직 클리어파일 같은 거 굿즈로 만들어서 그거 돈 받고 팔잖아ㅎㅎㅎ" 이러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17시 공연인데 15시 입장하는 1그룹이고 심지어 22번 게이트라 오?? 이번에도 아리나??? 이러면서 김칫국 좀 마셨는데 1층 스탠드였다 그래도 꽤 좋은 자리였다 정면이기도 하고ㅎㅎ 콘서트 세트 자체는 여름 공연 때 썼던 의상 콜렉션을 그대로 재활용 한 것 같았다 그리고 직전에 세트가 바껴서 추가 좌석도 팔았다고 함 그래서 도쿄돔에 한계 수용 인원까지 꽉꽉 넣었다고 함 신기한 거 내 옆에 앉은 사람 엔시티드림 재민이 팬이었다ㅎㅎ 계속 옆에 케이팝 잘 모르는 친구한테 엔시티 이야기 함,, 엄마랑 딸이랑 같이 온 사람들도 많

2022 요코하마 아카렌가 크리스마스 마켓 [내부링크]

처음 가는 아카렌가 크리스마스 마켓 기대하고 갔는데 사람만 개많고 볼 것도 없었다 진짜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만 바글바글 요코하마 ヨルノヨ 심지어 우리 집 근처에서도 밤 하늘에 뭐 시퍼런 빛이 보이길래 저게 대체 먼가,,하면서 갔는데 여기서 쏘는 불빛이었나봄 약간 의미를 알 수 없는 것이 현대 미술 같구나,, 월드 포터즈가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카렌가 크리스마스 마켓 2022 사람 너무 많다 얼른 나가야지 상태 캔들 넣는 컵? 같은 거 팔길래 뭔가 고흐 그림 같기도 하고 귀여워서 샀는데 부스에서는 LED 조명 같은 거 넣어서 밝게 해 놔서 그림이 선명하게 보였는데 집에 와서 캔들로 해 보니 하나도 안 보임,, 그리고 작은 캔들 넣으면 불 붙이다가 손 다 탈 거 같음,, 앞으로도 굳이굳이 제 발로 찾아 가지는 않으리라 다짐하는 내향형 인간^^ 월드포터즈 해리포터 크리스마스 트리

11월, 요코스카 / 미놀타 MD 35mm f2.8 [내부링크]

11월 초? (기억 안 남)즈음에 갔던 요코스카 아침에 날씨가 좋길래 그냥 집에 있기 싫어서 요코스카 가려고 전철 탔다 근데 요코하마에서 한 정거장? 쯤 가더니 요코하마부터 카미오카까지 정전됐다고 전철이 멈췄다 갑자기 불 다 꺼지고 안내방송으로 전철 창문 열라고 그래서 화재 난 줄 알고 깜짝 놀람,, 근데 정전이고 언제 복구될지 모른대서 일단 기다림(휴일이라 전철 내에도 사람들 꽤 많았음) 근데 한 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아무래도 내려서 비상대피하는 식으로 걸어서 이동해야 될 거 같다고 방송하더니 잠깐 또 불 들어오고 어? 정상운행되나? 했더니 또 정전됨,, 30분 정도 기다리니까 다음 역까지만 임시 운행한대 사람들 다 차라리 빠꾸해서 요코하마 가는 게 더 편한데,,했지만 어쨌든 히노데역까지 옴 그래서 다 내려야되나? 했는데 또 히노데역에서 20분쯤 대기함.. 아 걍 여기서 내려서 다시 집에 가야겠다 요코스카 가는 건 텄다 이러고 있는데 정상운행한대서 일단 그대로 타고 요코스카까지 이

관동 3대 일루미네이션,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Super-Takumar 55mm f1.8 현재 관동 3대 일루미네이션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토치기현) 사가미호 일루미네이션(카나가와현) 에노시마 일루미네이션(카나가와) 라고 함 에노시마..? 일루미네이션 볼 거 있나? 싶은디,,의외다 사가미호 전에는 원래 도쿄 독일마을(치바현)이었다고 하는데 사가미호에게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고 한다 아시카가 플라워파크는 5월에 피는 등꽃으로 유명한데 겨울에는 등꽃 대신 등꽃처럼 연출한 일루미네이션이 장관이라고 유명하다 넓긴 넓은데 그럼에도 미어터질만큼 사람이 너무 많아 또 가진 않을 듯.. 여기는 로즈가든 좋아 뭔가 알폰소 무하 그림 같아 하나초즈와 일루미네이션 여기 사람들 줄 서서 사진 찍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옆에서 보더니 절망한 목소리로 엄청 크게 "저게 뭐냐 저건 꽃을 속박한 것이다!!!" 하고 외침 그렇긴 해요ㅎㅎ

교다시 하나초즈(花手水) Week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Super-Takumar 55mm f1.8 x0.75 포컬리듀서 사용해서 찍음 사이타마 교다시(行田市)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초즈 Week 개최 중이라고 한다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는 하나초즈(花手水) 작은 신사도 예쁘게 꾸며서 관광객 유치하는데 힘 쓰고 있는 거 같다 초즈는 원래 신사 들어가기 전에 손 씻고 입 헹구고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준비된 물인데 여길 꽃이나 단풍으로 예쁘게 장식해서 원래 목적은 사라지고 하나의 예술 작품화 된 거 같음ㅎㅎ 거기서 아무도 손 못 씻음 안 좋게 말하자면 인스타바에 원하는 젊은 여자들 호이호이~ 고슈인 모으는 사람들, 하나초즈로 인스타바에 원하는 사람들 욕하는 모 성별 있지만 결국 작은 신사 먹여 살리는 건 어떤 목적이든 직접 찾아가는 사람들이라는거 당신들보단 지역 경제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오구라 토스트 먹으러 갔다 여유부리다가 버스 못 탈 뻔 원래 모닝메뉴(그날의 토스트+샐러드+커피)로 오전 장사하는

11월, 요코하마 베이쿼터와 크리스마스 트리 [내부링크]

계속해서 이어서 나고야 명물 먹으러 가는 산책 요코하마 베이쿼터에 장어 전문점이 있어서 먹으러 갔다 うなぎ四代目菊川 히츠마부시 요즘 넘 지쳐서 기력 보충도 할 겸 먹으러 갔다 장어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맛있었다 근데 맛은 있지만 비싸요.. 그리고 베이쿼터 크리스마스 포레스트 렌즈는 미놀타 MC Rokkor 50mm f1.7 #올드렌즈 #후지필름

지브리 미술관, 그리고 이노카시라 공원 / 야시카 야시논 50mm f1.7 [내부링크]

지브리 미술관 내부는 촬영 금지라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제일 좋았던 건 미야자키 하야오의 스케치와 애니메이션 콘티 자료들 스케치 보면서 와..정말 미야자키 하야오 미친 (..? 좋은 의미로) 사람이네 하다가 콘티북 보고 와 진짜 탈인간이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콘티북이 전시되어 있거든요? 그거 보면 정말 감탄을 넘어서 좀 무서워짐 맨날 스케치 그리기 싫은데 누가 시켜서 억지로 그렸다 난 진짜 그리기 싫었다 이러면서 개잘그림 진짜.. 그리고 미래소년 코난 코너도 재밌었다 어렸을 때 넘 재밌게 봤는데 난 어렸을 때 라나 같은 소녀가 되고 싶었다,, 알아요? 내 장래희망 라나였다고ㅠ (저기요 조용히 하세요) 굿즈샵에서 롤반 노트도 샀다ㅎㅎ 전에 산 도쿄역 한정 노트도 아까워서 아직 못 쓰고 있음 오랜만에 키치조지 갔으니까 이노카시라 공원 산책도 했다 예쁘고 아름다운 공원이지만 주말엔 종종 혐한 시위가 열리는 공원ㅎㅎ...ㅎㅎㅎㅎ 밑에 사람이 찍혀서 크롭했더니 어정쩡.. 윤슬 잘자

가을장미 / Industar50-2 50mm f3.5 [내부링크]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 우크라이나에서 도착한 구 소비에트 연방 렌즈 Industar50-2 50mm f3.5 렌즈에 Industar라고 키릴문자로 적혀있는데 주변에 카메라 든 사람들이 다 지나가면서 렌즈를 흘낏 쳐다봄 신기하게 생겼죠..?? 카메라는 후지필름 X-T30인데 포컬 리듀서 마운트 어댑터 사용(x0.75 中一光学)그래서 거의 원래 50mm에 가까운 화각이라 생각 인더스타 50-2의 특징인, 역광에서 볼 수 있는 레인보우 샤워 그렇지만 의외로 샤프한 묘사 Harvest 디스플레이 귀여운 가랜드 코스모스가 아직 있었다..! 약간 회오리 보케 같기도 하고..? 장미꽃과 뒤에서 쏟아지는 석양빛 이 사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결국 초점이 안 맞았네ㅠㅠ 이 렌즈 초점 맞추기 너무 어렵다.. 피킹이 거의 안 보임ㅠㅠ 걍 대충 감으로 찍어야함 꽃에 집중해서 찍는 것보다 이렇게 찍은 사진이 더 industar 다운 것 같다

요즘 사용하는 빈티지 렌즈 (Super-Takumar, Yashinon, Minolta MC Rokkor) [내부링크]

카메라는 모두 후지필름 X-T30 Super-Takumar 55mm f1.8 M42 마운트, 올드렌즈의 정석 물량이 많은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한국에서는 빈티지 렌즈 하면 러시아 렌즈인 헬리오스가 회오리 보케로 인기인 거 같은데 일본은 아무래도 펜탁스(예전 아사히광학) 수퍼 타쿠마가 제일 기본인 느낌 난 펜탁스 SP 중고로 샀더니 거기 번들렌즈로 달려있던 이 렌즈가 딸려 옴ㅎㅎ 전기형 1962년 후기형 1965년 후기형은 아톰렌즈(방사성 물질이 있다는 의미, 산화 토륨 사용, 토륨 사용하면 굴절률 높여 정밀한 묘사력을 구현 가능하지만 지금은 피폭 위험 때문에 물론 사용하지 않음) 화려한 고스트와 플레어가 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렌즈 인기 많은 이유가 납득이 되는 묘사력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 요코하마 해머 헤드 Yashica Yashinon DS 50mm f1.7 M42 마운트 야시카 렌즈는 토미오카 광학에서 제조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까지 생산 경영 파탄으로 쿄세라에

단풍 보러 군마 여행 / 미놀타 MD 35mm f2.8 [내부링크]

첫 군마 여행 후지필름 X-T30 미놀타 MD 35mm 들고 첫 나들이 지난 번에 토치기 다녀오고 이번엔 군마 토호쿠 지방 두 번째 여행인데 이번엔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야 생각보다 춥지도 않았다 吹割の滝 '동양의 나이아가라'로 선전하고 있는 군마현ㅎㅎ 가이드 분이 일단 동양의 나이아가라라 불립니다만 실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신 분들은 엥? 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밑으로 떨어지는 폭포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이구요..하심ㅎㅎ 미끄러우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몇 번이나 주의사항 들었다 사망사고도 몇 번 있었다고.. 계속 물안개가 올라오는 폭포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꿀사과 소프트 宝徳寺 작은 사찰인데 최근 들어 유카모미지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된 호토쿠지 반질반질한 바닥에 단풍이 거울처럼 비치는데 그걸 사진에 담으려고 다들 빠짝 엎드려서 사진 찍는 게 웃기다ㅎㅎ 물론 나도 한껏 엎드림 <生きているだけですばらしい> 호토쿠지 앞에 쓰여 있는 글귀 이거 보고 역시 50mm

잉글리시 가든, 야간 개장 /Super-Takumar 55mm f1.8 [내부링크]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 할로윈 나이트 야간 특별 개장 할로윈 나이트로 야간 개장한다길래 퇴근하고 산책하러 갔었다 여긴 장미가 유명해서 장미 피는 계절에 사람 미어 터지기 때문에 긴장하고 갔는데 입구 쪽에 사람들이 엄청 긴 행렬을 만들며 줄 서 있길래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한테 여기가 줄 제일 마지막이에요??;; 이러면서 물어봤더니 돌아가는 셔틀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이래ㅎㅎ 입장은 그냥 들어가시면 된다길래 머쓱해하면서 입장 안에 사람 많기는 했는데 그래도 구경 못 할 정도는 아니었다 두 바퀴 돌았는데 처음 돌 땐 없었던 누군가가 나타남.. 잔디에도 조명 다 깔아놨는데 보케 만들어서 찍어 봄 이럴 때 인더스타 61로 찍으면 볼 만할텐데,,(61 없음ㅠ) 가을 장미도 있고 라이트업 해놔서 사진 찍기도 좋다 사실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 수퍼 타쿠마의 제대로 된 실력

비 오는 닛코(日光) / Super-Takumar 55mm f1.8 [내부링크]

日光 닛코 여행 연차 쓰고 가는 여행인데 비 오고 춥고 도착하면 거의 비 그칠 줄 알았는데 산 속이라 그런지 비가 더 퍼붓는 게 아니겠어요? 난 빈티지 렌즈를 들고 갔지 빈티지 렌즈는 매뉴얼이라 손으로 돌려 초점 맞춰야하지 우산 들어야하는데 렌즈 돌릴 손은 없지 안경 쓰고 갔더니 안경에 김 서려서 초점이 맞는지 안 맞는지 보이지도 않지 이와중에 수학여행 시즌이라 소리 지르는 소학생들 바글거리지 좀만 걸으면 주변 안 보는 아저씨들이랑 부딪치지..진짜 하나도 즐겁지 않고 최악의 여행 닛코 되게 가고 싶었었는데 다신 가고 싶지 않아졌다.. 輪王寺 東照宮 전국에 몇 개의 토쇼구가 있는데, 토쇼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신사라는 뜻 일본에서 제일 크고 잘 알려진 곳은 역시 닛코 토쇼구 세 원숭이 見ざる聞かざる言わざる 어릴 때는 나쁜 것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고 바르게 자라라는 의미 부모에게서 떠나 홀로서기를 하는 원숭이 여기 엎드리고 있는 원숭이가 좌절하고 있는 원숭이래 살면서 누구

혼란스러운 도쿄 독일마을/미놀타 MC Rokkor 50mm f1.7 [내부링크]

酒々井아울렛 약간 뭔 의미로 만들어진건지 알 수 없는 도쿄 독일마을 이름은 도쿄 독일마을이지만 도쿄가 아니라 치바에 있는.. 도쿄돔 19배 정도 크기라는데 정말 넓긴 넓고.. 잔디밭이 엄청 광활하게 펼쳐져 있고 뜬금없는 테마파크같은 건물이 드문드문 놓여 있는 의문의 공간 찾아보니 원래 골프장 지으려고 만든 곳이었대 근데 버블시기에 주변에 워낙 골프장이 많이 생겨서 테마파크로 바꿨다고 함 오너가 독일 여행갔을 때 독일 시골마을에 감동 받아서 만들었대,, ??? 점점 더 알 수 없는.. 관람차도 독일 국기 컬러 일루미네이션용으로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동물들 정말 무슨 의민지 하나도 모르겠다 공룡은 또 뭔지..? 공원 한 바퀴 도는 작은 관람용 차 같은 게 있는데 그 길 옆으로 공룡들이 막 입 쩍 벌리고 그러는데 의미를 알 수 없음 플라밍고와 공룡(??) 팬더???? 맨드라미 꽃 가을 장미들 독일마을인데 피사의 사탑??? 혼란하다 혼란해 피사의 사탑 밑에서 술 마시는 독일 아저씨들 제법

치바 여행(나리타 신쇼지)/미놀타 MC Rokkor 50mm f1.7 [내부링크]

成田山新勝寺(나리타산 신쇼지) 신쇼지 가 보고 싶은데 치바 너무 멀어.. 나리타?? 개멀어 진짜.. 그러다가 버스투어에 가고 싶었던 신쇼지랑 독일마을을 한꺼번에 돌 수 있는 투어가 올라왔길래 참가 신청 해 봄ㅎㅎ 치바토쿠 플랜이라(치바 주변 지역에 사는 사람들 할인) 반값에 참여했는데 거기다 치바현에서 주는 2천엔 쇼핑쿠폰까지 받았다 오미야게 쇼핑할 때 그걸로 계산함︎ 근데 이제 지역 할인은 종료되고 전국 할인 시작했다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은 없지ㅠㅠ 이 날 코스는 나리타산 신쇼지 - 나리타 명물 장어덮밥 점심 - 시스이 아울렛 - 도쿄 독일마을 이었는데 난 쇼핑에 별 취미가 없어서.. 솔직히 아울렛은 가기 싫었다 역시나 가도 재미가 없어서 대충 둘러보고 벤치에 앉아서 강아지들 구경이나 했음ㅎㅎ 말로만 듣던 신쇼지 정말 가 볼만 한 곳이다 너무 멋짐... 관동지역에서 메이지진구에 이어 새해 참배객이 2위인 곳다운 사찰 정문 삼층탑 멋있다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구경함 공사에 4

핑크리본 라이트업 보러 밤 산책 (Minolta MC Rokkor 50mm f1.7) [내부링크]

10월 1일은 핑크리본 데이 유방암 조기 검진 및 치료를 경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여기저기서 라이트업 행사를 하는데 요코하마에서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핑크 라이트업 행사가 있었다 다들 검진 받으시는지..? 전 작년에 받았는데 또 받으러 가야 함 Minolta MC rokkor 50mm f1.7 원래 저 코스모클락은 15분마다 있는 라이트업 시간 외에는 초록색이 기본인데 이 날은 핑크가 기본ㅎㅎ 핑크가 된 월드포터즈 핑크 리본 해머 헤드에서 본 야경 이상한 원형 핑크색 고스트? 플레어? 같은 거 생김 가로등 불빛도 신기하게 찍혔다ㅎㅎ

이시카와초-야마테 산책 (Yashinon 50mm f1.7) [내부링크]

c 후지필름 X-T30 Yashinon DS 50mm f1.7 이시카와초 American Holic Day 아메리칸 홀릭데이라 빈티지샵들도 나오고 아메리카 빈티지 차들도 총집합 한대서 구경하러 갔다 오오.. 길가 옆에서 앉아서 지켜보는 사람들 있던데 차 주인들인가ㅎㅎ 야마테 234번관 전에 서양관 돌 때 못 갔던 야마테 234번관 구경하러 들어갔다 여긴 외국인용 공동 주택이었던 곳(1927년 당시) 브리키 장난감 박물관 운전대에 앉아서 정신 못 차리는 미키 1년 내내 크리스마스인 가게 무지개 고스트 그리고 야마테 234관 앞 공중전화 アメリカ山 공원 영국관 앞 우체통 얜 뭘까 강낭콩 젤리처럼 생겼다.. 오사라기 지로 기념관 카페 霧笛 치즈케이크와 커피

조동종 대본산 소지지(總持寺)/미놀타 MC Rokkor 50mm f1.7 [내부링크]

기린 공장에서 맥주 마시고 살짝 취한 상태로 츠루미까지 걸어서 소지지 산책하러 갔다 다시 한 번 부처님 죄송함미다.. 그치만 이해해주실거야 부처님이잖아 (???) 주말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주말이라고 절이 붐비지는 않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 있는 諸嶽観音堂가 소지지의 전신이라고 한다 그 이야기를 노토반도 갔을 때 가이드한테 들었고 그때 노토반도에 남은 소지지소원 바로 앞을 지나갔었다 여러분은 소지지하면 츠루미에 있는 소지지를 생각하시겠지만~ 해서 어 츠루미면 집에서도 가까운데 한 번 가 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산책하러 갔다 왔다 츠루미로 이전한 것은 1911년 조동종 하면 일본 최대 불교이자 식민지 시기에 한국 불교를 종속화하려고 하는 형식으로 일본의 제국주의에 동참하려고 했던 종파 그리고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절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네..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소당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지만 내부도 정말 멋져요.. 大祖堂 나도 들어가서 인사

기린 KIRIN 맥주 요코하마 공장 견학 [내부링크]

2시부터 견학인데 2시 반인 줄 알고 느긋하게 갔다가 중간에 늦은 거 알고 헐레벌떡 뛰어갔다 2시 5분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들여보내 줌ㅠㅠ 生麦(나마무기)에 있는 기린 맥주 공장 도착 다른 사람들 이미 견학 시작하고 VTR 보고 있어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밖에서 5분 정도 기다림ㅠㅠ 보리 주스 짜 내는 기계 홍보 담당자가 기린의 이치방시보리에 대해서, 왜 이치방시보리가 맛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줬다ㅎㅎ 원래 평일에 가면 기계들 작동 중인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주말이라 공장 가동은 하지 않았다.. 저 탱크? 하나에서 350ml 짜리 캔 맥주 35만 캔 만들 수 있는 보리 주스를 짤 수 있대 그리고 1분에 2000캔 포장돼서 나온대 이치방시보리는 모두 이 요코하마 공장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기린에서 이치방시보리에 사용하는 보리도 맛 볼 수 있게 나눠준다 근데 보리만 먹었는데도 정말 너무 달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생보리를 이렇게 씹어 먹을 일이 없긴 하잖아요?? 원래 생보리

카와사키 다이시(川崎大師) 산책(Yashinon DS 50mm f1.7)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Yashica Yashinon DS 50mm f1.7 카와사키 다이시 川崎大師 재난, 재해를 없애주는 厄除大師로 유명한 사찰 뭐라고 해야하지 액막이..? 수도권 지역에서 제일 새해 참배객이 많은 곳 순위 1. 메이지진구 2. 나리타산 신쇼지 3. 카와사키 다이시 근처에 공원도 있고 나카미세 도오리, 오모테산도에 상점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긴 사탕이 유명한가 봐 사탕가게가 엄청 많음ㅎㅎ せき止め 사탕 같은 거(기침 멈추는 사탕) 사루스베리도 끝물 무지개 고스트 다이시 공원 大師公園 저기 정원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라는건지.. 길이 없는 곳으로 구글지도가 날 이끌었음ㅠㅠ 허망하게 서 있는 나(파란점)ㅠ 바깥으로 나와야 입구가 있었다.. 요즘 구글지도 좀 이상해 신슈엔 瀋秀園 중국의 선양瀋陽시와 카와사키시가 자매도시 맺은 지 5주년 기념으로 만든 중국식 정원 중화풍 정원인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코스프레인들에게 인기 촬영 스팟이라고 함ㅎㅎ 내가 갔을 때도

요코하마 밤 산책 기록 (후지필름 X-T30/Super-Takumar 55mm f1.8) [내부링크]

후지필름 X-T30 렌즈: Pentax Super-Takumar 55mm f1.8 1962년 생산된 올드렌즈 내가 구매한 건 후기형이라 1965년 이후로 예상됨 요코하마 베이쿼터 랜턴 마츠리 큰 이벤트인 줄 알았는데 정말 소담스러운 이벤트군아.. 후지가 APS-C기라 55mm면 83mm 화각인데 망원렌즈 아니냐 넘 다루기 어려움 남들은 후지에 50mm 55mm 끼우고도 잘만 쓰던데 난 못 쓰겠다.. 50mm 정도만 돼도 그래도 쓸 만할텐데.. 이 날의 산책 코스 해질 무렵 아카렌가 창고(휴관 중) - 마린 워크 요코하마 - 해머헤드 - 걸어서 이동 - 운하 파크(월드 포터즈) - 기찻길(汽車道) - 랜드마크 타워 앞 도착 해머헤드 파크 해머헤드 몰 안에 피터래빗 카페 있더라 가 보고 싶음 아직 완전히 해가 지기 전 시간, 가로등 불빛 때문에 무지개 고스트 보여서 신기해 추석이라 보름달 그리고 아카렌가 창고 運河パーク 코스모 클락 15분마다 라이트업 무지개 라이트업 너무 가슴이 벅차

필름카메라, 일곱 번째 롤(에노시마) Pentax SP [내부링크]

Pentax SP 렌즈: Yashinon DS 50mm 1.7 (토미오카 광학 제품) c 후지컬러 100 아직도 Pentax SP 어떻게 써야 되는지 감이 안 잡혀서 실패한 사진이 많음 여섯 번째 롤도 펜탁스 SP로 찍었는데 심각하게 실패작들이라 일곱 번째 롤로 점프.. 에노시마 Sea candle 稚児が淵 해질 무렵 되니까 물이 꽤 많이 들어와서 허겁지겁 올라왔다 수동 기계식 카메라에 익숙치가 않아서 망한 사진도 많음ㅠ 망한 사진들.. ??? 초점은 저세상인데 무지개 고스트 생긴 거 봐 완전 새하얀 세상.. 펜탁스 SP 셔터스피드 1/1000 이 최대치라 노출 조절이 어려워.. 이게 뭔가 한참 들여다 봄.. 가방 안에 넣어놨는데 가방 안에서 혼자 눌려서 찍힌 사진 저 흰색 검은색 가방 숄더끈이고 파란 게 하늘ㅎㅎㅎㅠㅠ

에노시마 江ノ島 산책 [내부링크]

c 아이폰 SE2 에노시마 Sea candle에서 찍은 사진 전망대에서 아래층까지 바깥 계단으로 내려올 수 있는데 구경하면서 내려오고 싶어서 나갔다가 후회함 생각해보니까 나 고소공포증 있어ㅠ 속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주변 안 보고 후다다닥 내려옴 지금 사무엘 코킹 정원 무료 입장이더라 씨 캔들 입장료만 내고 갔다 옴ㅎㅎ 稚児が淵 가는 길 오후부터 해 지는 시간까지 치고가후치에 있었는데 해질녘 될수록 물이 엄청 빨리 차 오르더라 나중에는 길이 다 막혀서 서둘러서 위로 올라갔다 너무 덥고 땀도 많이 흘려서 잠깐 쉬러 들어간 사무엘 코킹 정원 안에 있는 카페 쉬면서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 정원 내에 있는 귀여운 오브제들 라이트업 보려고 밤까지 기다렸지ㅎㅎ 아이폰 어플 HUJI로 찍은 사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에노시마 신사 창건 1470년 기념 행사 여러가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에노시마 신사는 일본 3대 벤자이텐(弁財天)으로 유명함(재물신) 신기한 라이트업 江ノ島灯籠2022 8월 3

2022년 하반기에 읽은 책 ① (7-8월)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 1-6월 상반기에 읽은 책 https://m.blog.naver.com/oceanab/222779936085 2022년 상반기에 읽은 책(1월-6월) 1. 백래시(수전 팔루디) 언제나 다시 읽을 만한 책이지만 조니뎁-엠버허드 사건과 헐리웃(사실 헐리웃 뿐만... m.blog.naver.com 22.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 켄 크림슈타인 한나 아렌트의 일생에 관한 만화 형식의 책인데 꽤 평점이 높다 근데 이유를 모르겠다 한나 아렌트가 이룬 사상적 업적보다는 생애 자체에 집중한 느낌이라 가깝게 느껴졌다는 평가들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한나 그 자체보다는 하이데거와의 관계가 크게 부각되고 뭘 하든 하이데거..하이데거..하면서 나오는 게 거부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벤야민과의 에피소드 부분 잃다가 의아함 아케이드 프로젝트 원고를 받아서 보관한 게 한나 아렌트였다고..?? 그런 말은 들어보지도 못 함.. 벤야민이 아케이드 프로젝트 원고를 넘긴 건 바타이유였고 벤야민이 자

2022 하반기, 읽은 BL 정리 ① (7월-8월) [내부링크]

와타나베 아지아, <ROMEO> 일러스트 2022년 상반기에 읽은 BL 2022년 상반기에 읽은 BL(1월-6월) 전체 정리는 여기 포스팅에 하고 있음 ↓ https://m.blog.naver.com/oceanab/222152857918 내 리디 서재.. ... m.blog.naver.com 전체 정리 읽은 BL 목록 정리 (업데이트~ing) 요시다 아키미 <BANANA FISH> 中에서 파란색: 내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읽었음 빨간색: ... m.blog.naver.com 리디 추석 할인 들어가는 거 같은데 리스트를 정독해 봐도 읽을 만한 거 다 읽어서 살 게 없다 뭘 사야 좋을까..? 재밌는 거 다 읽었고ㅠ 다른 것도 다 찍먹 해보고 취향 아니라 탈주한 거 밖에 없어 쟁여놓은 비엘이 몇 권 안 남아서 초조함 (삑- 당신은 심각한 비엘 중독입니다) 31. 럭키 파라다이스(강늑) 작가님이 인체를 정말 아름답게 잘 그리신다 근데 주인공수 서브공까지 체대생이라고요..? 육체미 대소동

필름카메라, 다섯 번째 롤: Kodak Colorplus200 (야마테 서양관, 산케이엔) [내부링크]

c Konica C35 AF c Kodak Colorplus200 Konica C35로 촬영한 첫 롤 이번 현상이 영 마음에 안 드는데 이게 카메라 색감이 취향이 아닌건지, 처음 쓰는 카메라 컨트롤을 못 한건지(확실히 앵글은 아직 감을 못 잡음ㅠㅠ), 필름인지(칼라플러스도 처음 써 봄), 아니면 현상할 때 고화질이 아닌 저화질로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다(지금까지는 고화질로만 받았음..)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겠지..지금까지 Pentax zoom으로 찍었던 사진들과 비교하면 별로 마음에 안 든다 필름 감다가 감광 된 듯ㅎㅎㅎ 다 감은 거 같아서 열었는데 아직 필름 좀 남아있어서 엑?! 하고 다시 감았는데ㅎㅎㅎ 그래도 이건 또 이거대로 좋지 요코하마 야마테 서양관 요코하마 산케이엔三溪園

요코하마 산케이엔(三溪園) 산책 [내부링크]

산케이엔 갔다왔다 주말이라 사람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교통편이 불편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요코하마 역 근처에서 버스 타고 한 40분 정도? 항상 이런 일본식 정원 가면 결혼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결혼 사진 팀이 있었다..ㅎㅎ 주로 가장 예쁜 포토스팟에서 진 치고 사진 찍고 있기 때문에 자리 피해줘야 돼서 사진 다 찍고 다른 자리 갈 때까지 기다리고 그래야 함ㅎㅎㅎ 여기 너무 멋있다 멋진 건물 가져와서 멋있게 배치해놨네,, 1906년에 만들어진 하라 산케이(하라 토미타로)의 개인 정원인데 교토나 가마쿠라 건물들 이축해온 것들을 175000제곱미터 원 내에 정원처럼 구축해놨다 요코야마 다이칸이 와서 그림도 그리고 그랬대 너 뭐야..? アオサギ인가?(왜가리) 전망대도 있는데 거의 등산 수준..올라가기 너무 힘들었다.. 저기 까마귀 보이는지.. 나 내려가야 되는데 저기서 까마귀가 안 비켜줘서ㅠ 비켜줄 때까지 기다렸는데 결국 안 가길래 슬금슬금 난

SM TOWN 라이브 @도쿄돔 (SMCU Express 2022) 22.08.29 [내부링크]

오늘 활약 못 한 슬로건ㅠ 드림 일본 데뷔하면 쓸게?? 기대한다?? 입장할 때 저거 흔들면 박수소리 나는 거? 나눠줬는데 세상 편하네.. 킨키도 이런 거 쓰지..맨날 몇 시간 박수치다가 건강 좋아지는 기분으로 집에 감;;; 출연자 KANGTA / BoA / MAX CHANGMIN (TVXQ!) / SUPER JUNIOR / TAEYEON & HYOYEON (少女時代) / ONEW & KEY & MINHO (SHINee) / SUHO & CHEN & KAI & XIUMIN (EXO) / Red Velvet / NCT / aespa / Raiden / GINJO etc 29일 세트리스트 마지막날 21시까지 끝내야 된다고 하더니 정말 좀 일찍 끝남ㅠ 다른 날은 4시간 한 걸로 알고있는데 17시 30분 시작, 21시 조금 넘어서 종료 근데 난 다음 날 출근이라 집까지 한 시간 반은 걸리니까 마지막에 다 같이 빛 부르고 각 그룹 대표 인사할 때 빠져나옴.. 의외로 공연 시작 전 DJ 때도 재

필름카메라, 네 번째 롤: Fuji Superia Premium400 (하야마, 즈시, 도쿄역) [내부링크]

c Pentax zoom60 date c Fujifilm Superia Premium 400 하야마 즈시 마리나 얼룩인가ㅠ 하 나.. 먼지 제거하는 법 알고 싶다 카메라가 렌즈 교환식이면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 콤팩트카메라라 완전 분해 해야 함ㅠ 3천엔 주고 산 카메란데 수리비로 2만엔을 어떻게 쓰냐고요ㅠ 펜탁스 이 색감 너무 좋고 취향인디ㅠ cf) 아이폰 SE2 기본 카메라 長者ヶ崎 초자가사키 長者ヶ崎에도 수영하는 사람들 있었다 사이타마 수퍼 아리나 엔시티127 팬미팅 갔을 때 도쿄역 KITTE 옥상에서 본 도쿄역 cf) 아이폰 HUJI 앱으로 찍은 사진

요코하마 야마테山手 서양관 산책 [내부링크]

https://www.hama-midorinokyokai.or.jp/yamate-seiyoukan/map.php 横浜山手西洋館MAP 横浜山手西洋館を散策する際に便利なマップです。 横浜山手西洋館MAPダウンロード 日本語(Japanese) 英語(English) 中国語(Chinese) 韓国語(Korean) おすすめ見学ルート たっぷり半日コース ≪ 7館ぐるりと 2~3時間のコース ≫ スタート JR「石川町駅」(元町口) → 裏側に出るとすぐ左手に見えるのが石川町駅前郵便局 → その前の大丸谷坂を登り(5分) → 山手イタリア山庭園に到着 → イタリア領事館やフェアモントホテルなどがありました。この庭園の中に2館が移築されています。 ブラフ18番館と外交官の家 幾何学模様のイタリア式庭園と、関内・MM地区を見渡す... www.hama-midorinokyokai.or.jp 2007년에 처음 일본에 놀러왔을 때 요코하마 서양관 갔었는데 15년 만에 가 봤다 15년 전에 갔을 때도 안에 아무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몇 사람 있긴

필름카메라, 세 번째 롤: Fujicolor100 (카나자와, 하야마) [내부링크]

c Pentax zoom60 date c Fujicolor100 이번 롤 사진들 다 마음에 든다 후지컬러 100 색감 좋아 카나자와 카즈에마치 차야가이(主計町茶屋街) 제일 좋아하는 사진 요코하마 하야마 유람선에서 보는 에노시마 즈시 마리나

필름카메라 두 번째 롤: Fujifilm Superia Premium400 (카나자와 여행) [내부링크]

c Pentax zoom 60 date c Fujifilm Superia Premium 400 앞에 superia도 붙고 premium도 붙은 필름인데 영 매력을 못 살린 느낌 다른 사람들 사진 보면 이런 필름이 아니던데 뭐가 문제였을까ㅎㅎ 이게 iso400라고? 날이 흐려서 그런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센마이다 비교) 아이폰 SE2 기본 카메라 눈에 보이는 파인더랑 카메라가 찍는 위치가 다른데 처음에 그게 감이 안 잡혀서 사진이 다 이럼ㅎㅎㅎ 푸른 동굴 근처 미츠케지마

필름카메라 첫 롤, Kodak GOLD200 (카나자와 여행) [내부링크]

c 카메라 Pentax zoom 60 date c Kodak GOLD 200 첫 필름카메라, 첫 필름 현상 필름값, 필름 현상 등 너무 꾸준하게 돈+시간 드는 취미라 흥미는 있지만 발 들여놓기는 싫었는데 여행 핑계로 필름카메라를 사서 사용해 봤다 근데 얼마나 흥미가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지금 제일 저렴한 후지컬러100이 1320엔(공식 판매처 기준) 코닥 골드 200은 아예 병행수입 아니면 살 수도 없고 한 번 올라간 가격이 내릴 리는 없으니 앞으로 더 가격이 오를 수도 있고 거기다 현상 요금도 있고.. 현상할 때 쓰는 것도 다 화학약품이라 분명 환경오염도 시킬테고.. 카나자와(金沢) 히가시차야가이(ひがし茶屋街) 비교) 아이폰SE2 기본 카메라 겐로쿠엔(兼六園) 나가마치 무사 가옥터

킨키키즈 데뷔 25주년 이벤트 마지막 날 @도쿄돔 (22.08.07) [내부링크]

24451~君と僕の声~ 도쿄돔 이벤트 마지막날 촬영 카메라 들어왔다고 하니까 아마 이 날 공연이 디비디로 나올 듯 나 처음으로 도쿄돔 아리나 들어감ㅎ 맨날 2층, 3층 이러다가 처음으로 아리나 24번 게이트라 1층 스탠드석인가 이랬는데 들어가면서 삑 찍고 티켓 확인했는데 아리나 세상에 나 아리나 들어가려면 스탠드 다 내려가서 울타리 앞에 있는 스탭한테 티켓 보여주고 들어가야되는거 처음 알았자나 긴테이프 앞에만 떨어지면 스탭들이 주워와서 나눠준다는 것도 처음 알았자나 근데 생각해보니 도쿄돔 아리나는 아니고 마코마나이에서 한 번 아리나 앉아 본 거 기억 났다 https://m.blog.naver.com/oceanab/220843384922 We are KinKi Kids Live Tour 2016 삿포로 1일차 참전후기 (+밀음) We are KinKi Kids LIve Tour 2016 TSUYOSHI & KOICHI 2016.10.22 토 마코마나이... m.blog.naver.co

여름, 하야마(葉山)&즈시(逗子) 산책 [내부링크]

케이큐 전철에 하야마 죠시타비 티켓 광고 걸려 있길래 출근길에 멍하니 보고 있다가 저거 한 번 가볼까..? 하고 바로 티켓 사서 주말에 갔다왔다 즈시의 여름을 만끽하기엔 지금이 딱 좋은 시기지 하야마 티켓, 요코스카 티켓, 마구로 티켓 이렇게 미우라 반도 돌 수 있는 티켓 있는 거 같고 2일권도 있다고 한다 케이큐 전철 1일 승차권 케이큐 버스 1일 승차권(지정 범위 내에서 가능) 식사권 액티비티권 or 기념품권 별 계획 없이 그냥 일단 즈시 하야마 역 내려서 산책할 겸 걸어서 하야마 마리나까지 가서 유람선 타고 버스 타고 즈시 마리나로 가야지 하는 정도의 계획만 가지고 갔다 마나세도 가고 싶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체력이 남아 있으면 가야지 하는 정도의 계획 https://www.keikyu.co.jp/visit/otoku/otoku_hayamagirl/ 葉山女子旅きっぷ | おトクなきっぷ | 京浜急行電鉄(KEIKYU) 葉山女子旅きっぷのご紹介。京浜急行電鉄のオフィシャルサイトでは運行状況

[BL소설] 컴백 w.김다윗 [내부링크]

이해성 X 최홍서 김다윗님 신작 예고 올라오고 연예계물이라길래 바로 전작도 연예계물이었는데 또 연예계물이라고..? 거기다 빙의물이라고? 하면서 좀 의아함을 감추기 못 했는데 1화 읽고 이마 빡빡 침..아 세상에 빙의물이 그런 의미였다고?? https://m.blog.naver.com/oceanab/222181221211 [BL소설] 초이스 오브 초이시즈 w.김다윗 재회물, 첫사랑물 攻 이한 연하공, 존댓말공, 재벌공 受 정지인 연상수, 무명배우수 오메가버스 유치하고 ... m.blog.naver.com 초이스 오브 초이시즈 읽을 때 이상하게 이해성 부사장한테 마음이 가서 그냥 지나가는 조연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김다윗님이 왜 이렇게까지 숨결을 불어넣으시나 하며 이유 없이 등장시키는 캐릭터 하나 없고 이유 없이 쓰는 문장 하나 없는 갓다윗ㅠㅠ 하고 이해성 부사장의 순정에 그저 눈물을 흘렸는데 김다윗님은 이미 그 때부터 이해성 홍서 이야기를 준비하고 계셨던 거로군요 어쩐지ㅠㅠ 빼꼼 나오

NCT127 2022 팬미팅 @사이타마 수퍼 아리나 (22.08.03) [내부링크]

인생 첫 사이타마 아리나 팬미팅 전날 밤 9시 31분에 갑자기 메일 옴 공지 개빨리 해주네 진짜 일 그지같이 한다 재현 쟈니 양성인 거 말도 안 했으면서 출국 때까지는 낫겠지 그렇게 생각한건가 말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지난 주부터 양성이었고 출국하려고 보니까 아직 양성이더라 그래서 출국 못 함 근데 환불도 안 돼 이걸 일본어로 띡 올리고 안 그래도 멤버 많아서 올팬보다는 개인팬이 많은 팬덤인데 공지를 이딴 식으로 하면 어떡하냐 근데 솔찌키 마크는 못 올 줄 알았음 드림쇼 취소된 게 너무 커서 31일 드림쇼 취소했는데 2일에 사이타마 나타나 봐..드림팬으로서 가슴이 찢어진다 진짜 그래서 아 그래 팬미팅 뭐 차애는 없지만 잇츠오케~ 최애가 올 거니까 이랬는데 최애도 못 옴 공지에 마크 쟈니 재현 셋 다 양성 떴다고 했는데 그날 마크가 버블로 자기 이제 테스트 해보니까 음성 이라고 말함ㅎㅎㅎ 그래서 또 일본에서는 마크 음성 떴는데도 안 왔다고 뭐라고 하는 여론이더라 막 나았잖아 좀 봐주자

金沢 카나자와 여행 2일째(노토반도 能登半島) [내부링크]

나이 드니까 가이드 투어 이런 거 너무 편하다 좋은 데 다 데려가주고 찾아보지 않아도 가이드가 설명도 기깔나게 다 해 줌 피곤하면 크어어 자다가 일어나서 가이드 설명 듣고 헐 그렇구나 또 크어어 자다가 또 일어나서 헐 그렇구나 하고 난 사실 카나자와에 신칸센 2015년에 생긴 거 가이드 설명 듣고 처음 알았다 신칸센 개통됐을 때 카나자와 유루캬라 햐쿠만상을 제일 처음으로 신칸센에 태우려고 했는데 뚱뚱해서 개찰구를 통과 못 해서 신칸센 못 탔대ㅠㅠㅋㅋㅋㅋㅋㅋ 노토반도 1일 버스 투어 참가했는데 연휴인데도 노토로 가는 차도 거의 없고.. 카나자와에서만 2시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인지 관광객도 별로 없고 가로등도 없고 편의점도 없고 젊은 사람들은 다 나가고 노인들만 남은 쓸쓸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답긴 하지만 쓸쓸해 큰 기업이 없으니 여기서 나고 자라서 일하려도 해도 일할 곳이 없어서 다 현 밖으로 나간다고 함 여기 남아서 일하려면 어업 아니면 염전 아니면 해녀 밖에 없는 듯 와지

金沢 카나자와 여행 1일째 [내부링크]

신칸센 타러 신요코하마 마이바라까지 가서 JR로 갈아타고 카나자와 마이바라에서 기차 갈아타는데 6분 밖에 없는데(지정석 예약해서 무조건 그거 타야됨) 개찰구 미어터져서 캐리어 들고 정신없이 뛰어감ㅠㅠ 아 나.. 갈아타자마자 선로에서 소리 난다고 점검한대서 열차 25분 지연됐다 12시 넘어서 카나자와 도착 카나자와역 도착 일단 호텔에 짐 맡기려고 가는데 일주일 내내 워크샵에 시달려서 개피곤한 상태라선지 ホテル金沢로 가야되는데 멀리서 ポルテ金沢 이거 보고 호텔인 줄 알고 갔는데 가서 보니까 PORTE라서 아...하고 돌아나옴 짐만 맡기고 호텔에서 1일 승차권 팔길래 사서 바로 버스 타러 갔다 일단 히가시차야가이 도착 아기자기하고 예쁜 가게 많은데 여기 찻집은 一見さんお断り 가게가 많다 처음 보는 손님 거부한다는 뜻인데 일본엔 아직 작은 식당이나 술집 바 카페 이런데는 이치겐상 오코토와리 하는 곳 꽤 있음..누구 소개 받아서 같이 가야댐 좀 어이없지만ㅎㅎㅎ 그래도 교토보다는 여기가 낫대

2022년 상반기에 읽은 BL(1월-6월) [내부링크]

자리야 란마루 <Coyote> 표지 전체 정리는 여기 포스팅에 하고 있음 ↓ https://m.blog.naver.com/oceanab/222152857918 읽은 BL 목록 정리 (업데이트~ing) 요시다 아키미 <BANANA FISH> 中에서 파란색: 내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읽었음 빨간색: ... m.blog.naver.com 내 리디 서재.. 10,091권 올해 재밌는 거 진짜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하다보니까 생각보다 꽤 있었어.. 그리고 바빠서 별로 못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읽음.. 재밌게 읽은 건 파란색으로 체크함 1. 폐허, 악몽(미스고) 아포칼립스물. 참 재밌는데 남들도 재밌을지는 모르겠다. https://blog.naver.com/oceanab/222627415586 [BL소설] 폐허, 악몽 w.미스고 아포칼립스물 나(남은 사람) 검둥이 "남은 사람이니까. 남은 사람은 밝은 곳의 길잡이잖아." 검... blog.naver.com 2. 천국은 없다(환타)

2022년 상반기에 읽은 책(1월-6월) [내부링크]

1. 백래시(수전 팔루디) 언제나 다시 읽을 만한 책이지만 조니뎁-엠버허드 사건과 헐리웃(사실 헐리웃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반응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나는 책이 아닐지. 해외에서는 780엔이면 살 수 있는 미프진을 일본에서 10만 엔에 팔아야된다는 뉴스가 나올 즈음 생각나서 백래시를 읽었다. 여성의 신체에 대한 자유권을 어떻게 해서든 박탈하고, 여성들을 벌하려고 하는 일남들의 시도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고 1980년대부터 있었던 백래시의 연장선상에 있다. 낙태를 불법화해야 한다는 시위가 일어나는 한국과 낙태를 하려는 여성을 어떻게든 벌해야 한다는 일본. 1980년대에 낙태 반대의 상징은 아기 엄마가 아니라 태아였다. 낙태 반대 운동의 문헌, 사진, 영화, 그 외 선전 도구에는 ‘태어나지 못한 아기’의 전신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자궁에 둥둥 떠 있다. 태아는 의식이 있고 심지어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꼬마지만 엄마는 수동적이고 형체가 없으며 생명이 없는 ‘환경’이다

[BL소설] 센차 레플리카 w.서니주 [내부링크]

가이드버스 차권우: 국내에 두 명 있는 S급 에스퍼 중 한 명 김도원: 작곡가 대학생, 차권우 전담 가이드 아 정말 너무 귀엽고 재밌는 소설이다 귀여운 대형견 연하공도 볼 수 있고 멋지고 다정한 순정 연상공도 볼 수 있어요 근데 그 둘이 한 사람이다? 최고다 진짜 다들 센차 레플리카 읽으세요 철딱서니 없고 밥 잘 먹는 귀여운 가이드 도원이와 기억상실로 스무살 연하공이 된 에스퍼 공 차권우. 진짜 너무 웃기고 너무 귀엽습니다.. 여담이지만 꿈에 찾아 해매던 일초님 팬픽 다시 읽은 기분임 철딱서니없고 귀여운 수 그리고 과묵한 듯하면서 다정한 공, 따뜻하면서 유머러스한 문장까지 일초님 <찰나의 순간>이랑 제일 비슷한듯 <찰나의 순간> 정말 구할 수 있으면 꼭 봐요.. 나 인생에서 그렇게 몽글몽글하고 좋은 캠퍼스물 상업 비엘 통틀어서도 본 적 없음 그리고 <기다림의 끝> <긴 시간의 끝> 필독 https://blog.naver.com/oceanab/222047152077 [팬픽] 일초님 캠

패션(w.유우지) 완전판 도착 [내부링크]

완전판 도착 아니 근데 책이 이렇게 클 줄 몰랐어 그런 말 없지 않아써,,? 당황 두꺼울 거라고는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판 자체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음 이걸로 패션 다시 읽으려고 해,, 라가는 아직 읽은 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복습하면서 라가도 한 번 읽어보려고 https://m.blog.naver.com/oceanab/222619471959 패션 완전판 출간 펀딩 펀딩은 어제 종료 8억 8천..... 완전판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책 패션 사랑하지만, 19만원 낼 수야 있지만..... m.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oceanab/222280742827 [BL소설] 패션 PASSION w.유우지 패션 攻 일레이 리그로우 受 정태의 읽는 데만 한참 걸렸다 패션 6권, 패션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6권, 패션... m.blog.naver.com 일반 단행본과 비교한 결과 문고본 아님,,한국 표준 단행본 사이즈(피프티 피플)과 비교 두께 비교 도둑

[BL소설]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w.숨나기 [내부링크]

르웰린 X 셰본 대필작가로 살아가고 있는 셰본 셰본의 옆집에 나타난 금발머리에 노란 눈의 매력적인 르웰린 르웰린은 매일 셰본의 집 앞에서 양파를 까고 있는 등 기이한 행동을 반복한다 르웰린의 집에 초대를 받은 셰본은 우연히 르웰린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임을 알게 된다 1권 읽으면서는 대체 어디가 순정공이란 말이지, 순정공의 정의가 바뀌었나 했는데 2권부터 르웰린의 찐사랑이 너무 짠해서 눈물을 흘릴 뻔 했다.. O:) 이 이모티콘만 봐도 찡해지는 사람 됨 아니 그래서 주구장창 양파를 까고 양파만 먹는 거였어ㅠㅠ 우리 르웰린..셰본과 떨어지지 말고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둘이 어떻게 사는지 더 알고 싶어..

[BL소설] 호감도 10만 올릴게요 w.얼음먼지 [내부링크]

책빙의, 원수에서 연인으로 메인수:방해인 / 메인공:백담호 / 서브공:서해빛 책빙의, 연애시뮬게임 빙의 안 좋아하는데 이거 연재될 때도 너무 재밌게 읽어서 단행본 나오자마자 구매ㅎㅎ 엄청나게 특이한 설정이 아닌 이상 앙산형 비엘 거의 다 비슷비슷한 설정을 공유하는데 결국 누가 같은 재료를 가지고 좀 더 맛있게 요리하느냐의 차이라는 걸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동생이 쓴 비엘소설에 빙의했다, 깁자기 트럭에 치이고 깨어나보니 내가 비엘소설 메인수..? 같은 도입부는 읽자마자 바로 뒷걸음질 치게 되는 게 사실... 소설 속 악역 서브공에 빙의한 방해인 그 소설 속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시작되어 버린다 그리고 공략인물로 등록되어 버린 소설 속 메인공 백담호 일단 미션에 따라 백담호의 호감도를 조금씩 올려가는데 이야기가 원래 소설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원래 메인공인 백담호와 서브공인 방해인은 앙숙 관계인데 갑자기 방해인이 잘

드디어 한국, 4월 일기2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oceanab/221664203865 골든위크 전에 너무 바쁘고 힘들었다 그 주 지쳐서 거의 ...

일시귀국기 일본 ↔︎ 한국 [내부링크]

어제 일본 들어왔고 기절한 듯이 12시간을 잤다 서울 집에서 아침 8시에 나왔는데 요코하마 집에 도착한 거...

2022년 첫 일기 [내부링크]

레벨 신곡 다 좋다 Rainbow halo도 좋고 Beg for me도 좋고 In my dreams도 좋음 아이들 노래 중에는 L...

[BL소설] 레드 맨션 w.구월 [내부링크]

攻 권청림 受 김성경 쌍방구원물인 듯 쌍방타락물인 듯 메카니스트님 &lt;힐러&gt; 재밌게 봤는데 &lt;레드...

[BL소설] 어바웃 마인드 w.열음 [내부링크]

학원물, 동갑내기, 친구&gt;연인 윤서주 김희수 리디에서 1권 무료 하길래 읽었다가 바로 1권 포함해서 결...

[BL소설] 나쁜 놈 위에 나쁜 놈 w.계자 [내부링크]

양호범 백수현 계자님표 비엘이 돌아왔따 전작인 &lt;결혼이 장난이다&gt;도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뭔...

[BL소설] 천국은 없다 w.환타 [내부링크]

메인수 한시윤 공1 안태주 공2 도현준 약간 피폐물인가? 본편이 9권까지고 외전까지 해서 10권인데 읽다가 ...

[BL소설] 루나틱 왈츠 w.달혜나 [내부링크]

역키잡, 인외존재 攻 윈터 늑대 인간, 늑대들의 왕, 연하공 受 섀넌 뱀파이어, 불멸자 9권짜리 10권짜리 ...

[BL소설] 롱 러브레터 w.이주웅 [내부링크]

攻 이동경 회사원 受 강연진 독립서점 사장 10년 연애 커플 동경에게(연진 시점) 연진에게(동경 시점) 둘이...

2021 리디북스 BL 대상 수상작 [내부링크]

올해 수상작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로 가득해서 신기하다 전년도까지는 내 취향 아닌 작품들이 많아...

KinKi Kids Concert 2022 @도쿄돔 [내부링크]

︎킨키키즈 데뷔 25주년 축하︎ 2022.1.1 @도쿄돔 노네는 하츠모데 하러 신사에 가니? 난 나의 카미사...

[BL소설] 폐허, 악몽 w.미스고 [내부링크]

아포칼립스물 나(남은 사람) 검둥이 &quot;남은 사람이니까. 남은 사람은 밝은 곳의 길잡이잖아.&quot; 검...

[BL소설] 본 어게인 w.트라비아 [내부링크]

단행본 표지는 이렇게 바뀌었던데 연재 당시 표지는 이런 귀여운 그림 攻 류도하(이도하) 受 이재이 「나는...

[BL소설] 물만 마실게요 w.벨수국 [내부링크]

장르: ??????? 키워드: ???????? 攻 이신웅 受 천상협 이건 BL일까? 아무리 봐도 신웅의 정신병 투병기, ...

[BL소설] 열여덟의 침대 w.문슬로 [내부링크]

학원물, 친구&gt;연인, 애증 攻 고요한 양아치공, 짝사랑공 受 강준 모범생인데 복흑수(..??), 짝사랑수 이...

[BL소설] 톡신 w.메카니스트 [내부링크]

인외존재, 애증관계, 동양풍판타지, 서브공 있음 攻 흑무천왕 배달국의 황제, 전쟁광 受 이매 인외존재, 반...

[BL소설] 달달 w.MaRO [내부링크]

동양물판타지 攻 채윤사 受 은오 톡신 읽고 얼마 안 돼서 달달 읽었더니 줄거리 다 뒤섞임 캐릭터는 좀 다...

[BL소설] 뉴비 키워서 갈아먹기 w.백삼 [내부링크]

게임물, 개그물 攻 최수빈(힐줄랑말랑) 길드 헤이스트의 뉴비 힐러. 메인힐러. 연하공. 미인공. 受 성차현(...

[BL소설] 타나토스 w.트라비아 [내부링크]

오컬트, 판타지물 ...키워드에 개그가 들어가 있네요 다 읽고 알았음 하나도 안 웃겼는데.... 攻 정후 화신...

[BL소설] 월계수 가지 사이로 w.윤해월 [내부링크]

로마시대 배경 판타지, 이공일수 공1 티베리우스 집정관 풀케르의 릭토르. 미인공. 연하공. 예의 바르고 다...

일본의 북알프스, 가미코치上高地 여행 [내부링크]

어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그냥 갑자기 가미코치에 가기로 했다 중간에 들른 스와호 고속도로 휴게소 ...

[BL소설] 레퀴엠 w.키에 [내부링크]

근친(부자관계), 배틀연애 攻 서정혁 재벌2세, 자신도 모르는 세 명의 아들이 있음 受 서재현 서정혁이 15...

[BL소설] 솔탱탈출기 w.현지하 [내부링크]

게임물 오 의외로 왼쪽이 수, 오른쪽이 공이군요..? 뒤에 아련하게 비치는 뒷모습이 실제 모습이고요..? 다...

[BL소설] 슈가 블루스 w.보이시즌 [내부링크]

재회물, 연예계물 攻 백상희 배우 受 서한열 연예 기획사 대표 읽으려다가 몇 번 포기했었는데 그 이유는 ...

[BL소설] 블랙 앤 그레이 w.벨수국 [내부링크]

개그물 攻 준걸 27세, 타투이스트, 다정공 受 유찬 20세, 대학생, 금수저수, 떡대수, 짝사랑수 유찬이 너무...

[BL소설] 힐러 w.메카니스트 [내부링크]

攻 차이석 태령그룹 둘째 아들 受 야바 어린시절 납치되어 거세당한 후 &lt;파라디소&gt;에서 노래를 부르...

[BL소설] 열락군자 w.장목단 [내부링크]

동양풍, 시대물(가상의 시대), 단편소설(단권) 오메가버스 攻 우이채 양인, 연하공, 짝사랑공, 다정공 受 ...

[BL소설] 훼손 w.리페일 [내부링크]

攻 성태한 조폭 受 여민 동자승이었다가 세속으로 나왔다 지금까지 읽어 본 리페일님 작품이 다 나랑은 안 ...

[BL만화] 대리화가 (무나무作) [내부링크]

2020 리디북스 BL코믹 어워드 e북 최우수상 攻 레이먼드 이안의 후원인, 개아가공(근데 후회도 안 함) 受...

[BL웹툰] 울프 인더 하우스 (박지연作) [내부링크]

인외존재, 대형견공(진짜로..) 攻 백산 웨어울프, 낮에는 허스키 밤에는 인간인 인외존재 受 민석 인간, 기...

[BL웹툰] 패션 (원작 유우지/그림 강작) [내부링크]

그림 강작/각색 하운드 원작 유우지 攻 일레이 리그로우 受 정태의 원작 소설도 좋아 유우지님의 특유의 알...

[BL소설] 바버 인 뉴욕 w.볼트너트 [내부링크]

攻 에드거 한 마피아, 시칠리아 출신, 연하공 受 메이옌 상해의 경극배우였으나 현재는 뉴욕의 이발소에서 ...

[BL소설]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w.보이시즌 [내부링크]

배틀연애 攻 제냐 연하공, 광공, 집착공, 미인공 러시아 무기상 受 권택주 도망수 국정원 직원 국정원 요원...

[BL소설] 패션 PASSION w.유우지 [내부링크]

패션 攻 일레이 리그로우 受 정태의 읽는 데만 한참 걸렸다 패션 6권, 패션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6권, 패션...

[BL웹툰] 플립턴 (백상언作) [내부링크]

攻 차주환 배우, 다정공, 순정공 受 이연수 수영강사 攻2 주인님 연수의 도미넌트 삼각관계, DS묘사 있음...

[BL소설] 혼불 w.톨쥬 [내부링크]

배틀연애, 동양풍, 판타지물윤태희나례청 축역부1팀 수석김재겸윤태희가 자신의 동료로 영입하려고 작...

[BL웹툰] 비의도적 연애담 (피비作) [내부링크]

攻 윤태준도예가, 게이공受 지원영회사원, 헤테로수외전 연재 중그림체는 별 다섯 개 스토...

[BL웹툰] 고란이 전 (chychy作) [내부링크]

2019 리디북스 BL코믹 어워드 뉴스타상인외존재, 시대물, OO버스1. 조선배경 시대물 BL인데 ...

[BL소설] 푸른 괴물의 껍질 w.동전반지 [내부링크]

2019 리디 BL소설 대상작품 대상 수상잘 쓴 글이고 재미는 있는데 매니악하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이...

[BL소설] 막장 드라마 + 막장 드라마 2부w.완동십오 [내부링크]

攻 주승표재벌3세, 집착공, 다정공受 예필주자낮수(..이거 외에 예필주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

[BL소설] 데드맨 스위치 w.아이제 [내부링크]

좀비 아포칼립스, 스릴러, 캠퍼스물(...? 이걸 캠퍼스물이라 할 수 있는가 배틀로얄도 학원물인가)기숙...

[BL소설] 스와핑 w.채팔이 [내부링크]

배틀연애, 사건물攻 서호화이트 엔터테인먼트 사장受 정소헌화이트 엔터테인먼트 법무부 소속 직원...

[BL소설] 죽어 마땅한 것들 w.계자 [내부링크]

배틀연애攻 강일현또라이공, 집착공, 조폭공受 이자경또라이수, 강수, 살인청부업자계자님표 ...

[BL소설] 어쩌면 봄愛 물들다 w.채팔이 [내부링크]

재회물, 동갑내기물, 캠퍼스물, 리맨물(호텔리어)攻 현공현피아노과, 호텔 사장受 심청순호텔경영학과,...

[BL소설] 디어 조지 w.우주토깽 [내부링크]

학원물, 회귀물攻 강석원복서, 선배공受 조지현후배수구작 느낌이다 엉성한 아마추어 인소 같음200...

[BL소설] 폼리스 w.원리드 [내부링크]

피폐물, 캠퍼스물攻서강우연하공, 학교 후배, 재벌공, 집착공, 광공受우희운연상수, 학교 선배, 가...

읽은 BL 목록 정리 (업데이트~ing) [내부링크]

요시다 아키미 &lt;BANANA FISH&gt; 中에서파란색: 내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읽었음빨간색: ...

[BL소설] 도둑들 w.장목단 [내부링크]

리디 분류엔 할리킹이라는데 그런가..? 아닌 것 같음리맨물(인가..? 그것도 잘 모르겠음)攻 강주한대한...

[BL소설] 반칙 w.채팔이 [내부링크]

배틀연애攻 권태하독일 STA 코퍼레이션 대표, 독일국적(독일한국혼혈), 집착공受 주하원카지노 V...

[BL소설] 레인보우 시티 w.채팔이 [내부링크]

攻 곽수환레인보우 시티 육군 소령, 연하공受 석화아담 바이러스 치료제를 연구하는 수석 박사20...

애플워치 = 운동족쇄 [내부링크]

애플워치 SE 40mm나이키 에디션밴드는 나이키 스포츠밴드 프라이드 에디션나머지는 알리에서 주문한 애...

[BL소설]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w.말린꽃 [내부링크]

짝사랑물, 학원물, 캠퍼스물, 동갑내기, 친구&gt;연인攻 강채헌짝사랑공, 잘생기고 집에 돈 많고 애...

[BL소설] 키스톤 로맨틱 콤비 w.임유니 [내부링크]

스포츠물(야구), 재회물攻 최현연하공, 대형견공, 울보공, 짝사랑공受 곽영준2살연상수공이건 수...

[BL소설] 초이스 오브 초이시즈 w.김다윗 (연재ing) [내부링크]

리디북스에서 연재중재회물, 첫사랑물攻 이한연하공, 존댓말공, 재벌공受 정지인연상수, 무명배우...

[BL소설] 캠퍼스 트랩 w.Dips [내부링크]

캠퍼스물, 오메가버스攻 범의건우성알파, 성악과 재학생, 연하공, 개아가공受 설채우우성오메가, ...

[BL소설] 스윗 슈가 캔디맨 w.아르카나 [내부링크]

재회물, 키잡물攻 권사헌11살연상공, 항공사 부기장受 이청명20살 대학생 새내기수옆집에 살던...

[BL소설] 비밀한 연애 w.일면식 [내부링크]

캠퍼스물, 동갑내기攻 고정원受 조인휘연애 한 번 해 본 적 없는데 잘 아는 척 입 털고 다니다가...

[BL소설] 로켓 사이언스 러브 w.제노리노 (연재ing) [내부링크]

동갑내기, 짝사랑물攻 한재이30살, 독일 소송 전문 변호사受 우서진/막시밀리안 슈미츠30살, 10년차 ...

[BL소설] 스윗 스팟 w.보이시즌 [내부링크]

스포츠물, 재회물攻 윤건영프로구단 엠보 엘리펀츠 에이스 투수, 한살연하공受 남원우부상으로 ...

[BL소설] 어브노말 룸메이트 w.이소한 [내부링크]

재회물, 동갑내기, 캠퍼스물잔잔한 분위기의 BL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한결과 로빈. 대학교에 들...

[BL소설] 적해도 w.차교 [내부링크]

攻 기현오마약 제조업자, 이매에게만 다정한 사람受 이매적해도의 노예. 섬에서 섬사람들의 시중을 ...

[BL소설] 나한테만 착한 건 w.새벽의미학 (연재ing) [내부링크]

재회물, 동갑내기, 부산 배경아련한 새벽감성 같은 글攻 서한건수영구 존잘(이라 불림)受 이원뿌꾸...

[BL소설] 한소나기 w.채팔이 [내부링크]

攻진여원윰 슈즈 브랜드 사장受박석연윰 슈즈 직원(윰 쉬즈 슈즈 디자이너)체일 슈즈에서 전 연인에 ...

[BL소설]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 w.장목단 [내부링크]

표지도 다 예쁨攻 글렌 맥퀸미국 최대 규모의 GV제작 프로덕션의 CEO受 에드 텔벗빚에 쫓겨 맥...

[BL소설] DASH w.이젠 (연재ing) [내부링크]

재경지헌 때문에 요즘 현생 불가능재회물, 오메가버스攻 권재경알파, 21살, 6살연하공, 존댓말공, ...

[BL소설] 미인 w.구부 [내부링크]

해외배송이라 많이 번거로우셨을텐데 친절하게 대응해주신 구부님에 감샤( ᵒ̴̶̷᷄௰ᵒ̴̶̷᷅ )미...

[BL소설] 드레시 리버스, 바이 앤 하이 w.김다윗 [내부링크]

드레시 리버스1-3권攻우동주신입사원, 세살 연하受주세영회사선배아 읽는데 진도가 넘 안 나가...

[BL소설] 정희 w.김다윗 [내부링크]

1권부터 2권 중반까지가 본편, 2권 후반 그리고 3권이 외전攻최윤41살, 블루칼라, 공사장 목공, 떠돌이...

[BL소설] 필로우 토크 w.보이시즌 [내부링크]

연예계물차일주 X 정의현외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슈퍼스타 배우공, 무명배우수, 헤테로공, 게이수헤테로공, 게이수 키워드에서 이미 속터짐스토리가 좀 진부하고(좋게 말하면 클래식) 여기에 친구가 하는 게이바(거기 가서 연애 사정 미주알 고주알 다 떠드는) 설정도 넘 진부대사가 넘 문어체예요 실제로 이렇게 말한다고 상상하면서 읽어야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펴지질 않음 구시대 인소 느낌 2013년이면 그렇게 구시대도 아니지 않나......수 말투도 별로예요...사귀기 전이야 그렇다 쳐도 사귀는데도 애인한테 다나까...군인이신 줄그리고 제일 어이없던 부분 일주가 자기 스캔들 난 날 갑자기 밤에 의현이 찾아와서 진.......

10월일기1 [내부링크]

Holly Humberstone: Livewire이 노래 너무 좋아서 요즘 계속 듣고 있다주기적으로 무한반복하는 시기가 찾아오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리고 김건모 너에게아 너무 늙은이 같은 선곡....듣고 싶은데 어쩌겠어요즘 연구실 사람들이랑 zoom으로 작업하고 있다 뭘 같이 하는 게 아니라 코로나 전에 학생실에 모여서 각자 자기 일 하면서 가끔 누가 이야기 물꼬 트면 몇 마디 하다가 다시 자기 작업하던 것처럼 그냥 zoom 연결만 해놓고 각자 일 하는거대신 50분 작업하고 10분 이야기하고 쉬다가 또 작업하고 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데 꽤 효율이 좋다 집에서 혼자서 하는 것보다ㅋㅋ평소에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는 타.......

[BL소설] 다이아몬드 더스트 w.김다윗 [내부링크]

오메가버스라우 위쿤 X 서이현골든알파공 X 베타(..?)수攻라우 위쿤32→34살, 골든알파, 팬텀 갤러리 대표, 그림딜러受서이현22→24살, 베타(?)→??, 팬텀 인턴직원→팬텀 갤러리 소속 전업작가표지가 친절하고 씬이 맛있어요( &#34;´༥&#x60;&#34; )표지에 있는 라우랑 눈 마주치면 아 그래...서이현 대표님 거...알았어요...하게 됨고고한 골든 알파로 살아온 라우 위쿤이 무너져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함아니 무슨 미친X 아니야...첫 번째는 그렇다 치고 두 번째 전에는 멈추든가 이현이한테 말했어야 할 거 아니여....(마른세수)처음 만났을 때 이현이한테 너무 차갑게 굴어서 음 뭐야 이런 스타일의 공인건가..? 했는데 갑자.......

[팬픽] 탑스타P군의 스캔들 w.일초 [내부링크]

커플링:유수공금팬픽미완탑스타 아이돌그룹 출신 배우 공 X 청담동 편집샵 오너, 건물주 수집착공, 노빠꾸공, 로맨틱공, 츤데레수처음에 박이 갖고 싶은 시계 해외에서 구해다 달라고 친구인 재중 통해서 편집샵 오너인 준수한테 연락해서 만났다가 첫눈에 반해서 노빠꾸로 들이대는 이야기공이 엄청 로맨틱함 데이트 때마다 꽃다발 들고나옴 분위기 좀 잡으려고 하면 레스토랑 예약하고ㅋㅋㅋ 하도 그런 식으로 분위기 잡으니까 한 번은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데 준수가 엄청 뒤적뒤적 깨작깨작 거려서 박이 맛없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반지 나올까봐.....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한 번 다른 사람이 그래서 이빨 다 나갈 뻔 한 적 있다고.......

톰포드 향수들 짤막한 시향후기 [내부링크]

️내 취향랑콤 미라클, 샤넬 가브리엘, 톰포드 토바코바닐 제일 조아함 잠깐만 코를 스쳐도 아 이거 그거! 할 정도로 개성이 있는 향수를 좋아하고 뭔가 향신료의 톡 쏘는 느낌이 있으면 더 좋아함 특히 핑크페퍼 같은 거..프루티플로럴계도 가볍게 쓰는 건 좋아함️싫어하는 향뻔한 꽃향기(다 그게 그거같음..), 심하게 달달한 구어망드, 지속력 짧은 시트러스 안 좋아함(어떻게 맡아도 살충제 냄새같음)블로그 일기장 속에 흩어져있던 시향기를 모아옴블랙오키드 Black Orchid이게 얼마나 지속력이 엄청나냐면요 아침에 뿌리면 저녁에 씻고나와도 향이 남아있고 잘 때까지 블랙오키드 냄새 남 14시간은 가는 거 같다 다이치 마오.......

캠퍼스물 BL을 찾아 뱃길따라 이백리 [내부링크]

️BL이야기 주의캠퍼스물이 읽고 싶어서 최근에 읽었던 것들시맨틱에러, 탐색전, 랑가쥬, Keep us together길티플레져라 기록 따로 남기려고 티스토리 블로그 새로 팜...여기선 1절만 하고 2절 3절은 거기서 지하철 1호선 광인처럼 혼잣말로 하기로제가 원래 1절만 못 하는 스타일이라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캠퍼스물은 벌어지는 이벤트가 그게 그거다보니 입학하거나 복학해서 개강하고 시험보고 조별과제하고 축제하고 MT가고 썸타고 연애하고...바리에이션도 별로 없고 정말 그게 다라서 캐릭터 설정과 문장력이 너무나도 중요한 장르라고 생각 이미 틀은 완성되어 있고 참신한 소재로 승부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나이도 다 고만고만.......

8월일기2 [내부링크]

요즘의 음악박은태: 내 운명 피하고 싶어요네즈 켄시: 캄파넬라내 운명 피하고 싶어 들으면서 출근캄파넬라도 노래 너무 좋음이 노래도 조아아폴로 놈: 마법지금 발표준비하는데 문단이 죄다 따로 놀고있음 와 정말 못한다 때려쳐야된다 공부새 향수 이스뜨와 드 빠르펭 This is not a blue bottle 1.2탄산이 들어간 풋사과 음료 같은 냄새 여름에 쓰기 조음근데 용량이 극단적이야 15ml 다음이 60ml, 120ml임마리퀴리 보고 너무 많이 울었잖아 또일하느라 1부 앞부분 놓쳐서 허겁지겁 들어감ㅠㅠ오늘은 팬레터 봤잖아...아 넘버들이 다 진짜 주옥같고 좋네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BL소설] 가장 보통의 연애 w.조우 [내부링크]

가장 보통의 연애 w.조우님1-3권 본편4-5권 외전차원우 X 노은율10년째 연애중, 달달한 일상물아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 내 최애소설임너무 잔잔해서 취향 타긴 할 거 같다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둘이 연애하고 사는 이야기라서근데 나는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품흑흑흑 원우은율( ᵒ̴̶̷̥́ ^ ᵒ̴̶̷̣̥̀  )처음에 1권 읽고 이미 10년째 연애중인 커플의 알콩달콩 달달한 사랑 이야기라서 어 이렇게 3권까지 가는건가 좀 지루할 거 같은데..그래도 뭔가 힐링 되는 기분이 나쁘진 않군?! 하는 정도였는데 2권은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두 사람이 처음 룸메이트로 만나서 동거 시작하면서 사귀기 시작한 후의 이.......

[BL소설] 꼴라쥬 w.미엔느 [내부링크]

1-2권 본편, 3권 외전국문과 등단시인 지유환 X 정외과 백성현난청이 있는 유환의 강의 노트테이킹을 도와주게 된 성현미남공, 단정공, 다정공, 헌신공, 존댓말공미남수, 연상수, 무심수, 짝사랑수쌍방구원물, 성장물, 캠퍼스물좋은 작품이라는 이야기 들어서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리디에서 1권 대여 할인 행사를 하길래 빌려서 읽었는데 와....진짜 대박작품...이 좋음을 표현할 나의 어휘력이 모자라는데 아무튼 와..너무 좋다 이러면서 읽고 바로 2권이랑 외전도 삼 1권도 두고두고 읽을 거 같은데 괜히 대여함 처음부터 그냥 살 걸ㅠㅠ 1권이 특히 좋았던 느낌굵직한 스토리가 있는 사건물보다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들이 부.......

9월일기1 [내부링크]

김준수(XIA) : 나사년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씨제스 머하니 빌리빌리에만 올리고 왜 유튜브엔 안 올리니..? 뭔가 이유가 있는거지? 그렇길 바란다https://m.bilibili.com/video/BV145411h746?p&#x3D;1&#38;share_medium&#x3D;android&#38;share_plat&#x3D;android&#38;share_source&#x3D;GENERIC&#38;share_tag&#x3D;s_i&#38;timestamp&#x3D;1598762797&#38;unique_k&#x3D;ATZa0o뮤지컬 &#60;드라큘라&#62; 넘버Loving You Keeps Me Alive그대를 처음 본 순간 숨조차 쉴 수 없었어그 이름만 속삭여도 내 세상은 떨려우리의 인연은 시간을 넘어 함께 할 운명이제 내게 돌아와 함께 춤 춰요 새벽을 향하여도입부를 시작하.......

코지마 하루나 Her lip to 2020 가을 신상 [내부링크]

https://www.herlipto.jp코지마 하루나 프로듀스 Her lip to2020년 가을 신상이 원피스랑 블라우스 예쁘다( ᵒ̴̶̷̥́ ^ ᵒ̴̶̷̣̥̀  )

9월일기2 [내부링크]

잠이 안 오는 날이면 밤편지를 들어..그리고 갑자기 오랜만에 듣고 싶어진 夜風の仕業가을인가봐&#60;당신과 만난 이날&#62; 듣다가 울 뻔 함...속으론 이미 울고있어..우리 이제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려요 원치않던 만남으로 가득했던 그런 날들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대도...&#60;낙엽&#62; 도 계속 들음( ꈨຶ ˙̫̮ ꈨຶ )꽃이 진 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모든 걸 잊고 싶은 인간의 발버둥괴롭고 슬픈 일 밖에 없어아침에 일어나서 커튼 걷고 세수하고 와서 다시 침대에 멍하니 앉아서 왜 살지...? 하는 날의 반복 그러고나서 책상으로 출근해서 타이머 켜놓고 책 읽음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상담 받으러 가야됨동기가 학회.......

[BL소설] 인연 w.그웬돌린 [내부링크]

우기련 X 이신연사촌사이, 일곱살차이, 동양풍, 궁중물태자, 후에 황제 즉위공, 무사수리디에서 1권 무료 대여 이벤트 하는데 1권 읽고 너무 재밌어서 전권 결제함..이거 뒷이야기 안 보면 몇날며칠 궁금해서 앓아누울 각이라근데 1-4권까지 본편이고 5권이 외전인데 그냥 본편 1-2권에서 마무리하고 3편을 외전으로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두 사람의 애정이 절절한 것도 절절한건데 너무 지나쳐서 답답했다 그래도 그웬돌린님 메이데이 페이데이 보다는 인연 쪽이 훨씬 내 취향 이런 삽질물 싫어하진 않아신연에게는 세연이라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 세연은 어릴 때부터 황태자비가 되겠다고 우기며 궁을 드나들었고 그런 세.......

[팬픽] 기다림의 끝+긴 시간의 끝 w.일초 [내부링크]

둘 다 한 성깔 해서 싸울 때 박터지고 땅이 무너져라 싸우지만 쿵짝 잘 맞아서 티키타카 잘 되고 귀여운 거 보고싶을 때 읽으면 조음ㅋㅋㅋㅋㅋ이렇게 취향에 맞는 글을 다른 곳에서 읽어본 적이 없다 적당히 무겁고 적당히 가볍고 또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진지해 상업BL 쪽에서는 조우님이 이 비슷한 장르의 글을 쓰시는 것 같음 &#60;가장 보통의 연애&#62; 나 &#60;크러쉬 온 유&#62; 같은 글들 문장 호흡도 비슷하고 음 조우작가님 쪽이 더 말랑말랑하지만 가끔 같은 분 아닐까 싶을 정도로 뭔가 문장이 비슷한데 잘 모르겠다글 너무 찰지게 잘 쓰시는데 분명 이미 BL계나 로코계 네임드 작가셨거나 영화나 드라마 작가셨거나 그럴 것.......

[팬픽] 일초님 캠퍼스물: 설레임+찰나의 순간+나쁜 남자 [내부링크]

일초님 캠퍼스물 너무 좋다내가 원래 특히 캠퍼스물을 좋아하기도 하고&#60;설레임&#62;의 확장판이 &#60;찰나의 순간&#62; 같은 느낌그리고 &#60;설레임&#62;과 &#60;찰나의 순간&#62;이 달달하고 콩닥콩닥한 연애의 순간을 그린 캠퍼스물이라면긴장감이 숨통을 옥죄듯 다크하게 전개되는 것이 &#60;나쁜 남자&#62;전부 다 공통적으로 수시점으로 전개 되어서 공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약간 알듯말듯한데 &#60;나쁜 남자&#62;는 진짜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좋아하긴 하는건지 호감인지 뭔지 그냥 장난감 발견한 느낌으로 갖고 노는건지&#60;설레임&#62; +번외커플링: 유수같은 과 신입생 동기, 연상공, 연하수입학식에서 만.......

[팬픽] 마왕+홍염의 연인 w.리즌 [내부링크]

커플링: 유수홍콩 배경의 느와르물본편 외에 마왕 번외, 홍염의 연인 소장본 번외 있음(공금)조직보스공, 인터폴수어두운 밤,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말을 몰고 있다. 그가 아들에게 묻는다. -아들아, 왜 얼굴을 가리느냐? -아버지, 보이지 않아요? 관을 쓴 마왕이 있어요. -그건 안개란다. -아버지, 들리지 않아요? 마왕이 무언가 속삭여요. -마른 잎의 소리란다. -아버지, 보이지 않아요? 마왕의 딸이 있어요. -보이지만 그건 버드나무란다. -아버지, 이제 마왕이 나를 붙잡고 있어요. 슈베르트의 &#60;마왕&#62; 중.홍콩을 배경으로 한 느와르물 BGM을 꼭 들으면서 읽어야하는 작품인데 BGM 목록은 여기저기서 공유되고 있을테.......

[팬픽] 가가나나 시리즈, 빡빡하기로 소문난 박팀장vs수그룹의 골칫덩이 막내아들,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부링크]

가가나나 시리즈 w.일초공금팬픽커플링: 유수장르: 현대물, 키잡물, 로코물, 사제물, 흡사 육아물..9살 나이차 커플, 연상공, 계략공, 집착공, 연하수, 철딱서니없수번외 있음번외Ⅵ번외 Ⅶ가가나나 시리즈 넘 귀여워서 읽다가 광대에 경련옴 후..가가나나, 빡팀장, 주사위는 던져졌다에 나오는 준수는 귀엽지만 너무 철딱서니가 없어서 읽다보면 소설 속 박6000과 일초님과 독자가 한마음이 되어서 준수 엎어놓고 어휴 진짜 철딱서니 없어갖고 하면서 궁디 팡팡 때리는 기분이 됨 셋 중에서는 그나마 가가나나 시리즈가 덜하지만 근데 철딱서니 없는 수에 가려져서 그렇지 공도 보통은 아닌 변태인듯...억덕계 그래..???고등학.......

[팬픽] 일초님 피폐물: 그때 그래서 넌 + 옆집 사는 애, 그 애가 사는 집 + 저급한 드라마 w.일초 [내부링크]

피폐물에 면역이 없는 내 기준에서 셋 다 꽤 피폐물...읽고 나면 마음이 피폐해짐+ 여기 플러스 일초님 &#60;나쁜 남자&#62;가 피폐물(미완)그때 그래서 넌연예계물김박김 셋이 그룹활동 하는 상황첫 문단 읽자마자 숨이 턱 막힘..넘 본체들 같아서...박은 사귀는 사람 갈아치우면서 계속 연애를 하는데 연애가 끝날 때마다 작은 김한테 애정을 갈구함...좋아하니까 또 받아줄 수 밖에 없는 작은 김그리고 중간에서 새우등 터지는 큰 김박도 큰김한테 상담하고 작은김도 큰김한테 상담함 감정 쓰레기통이여...고생이 많아요 자네읽다보면 그 감정들이 무거워서 너무 피폐해진다사실, 늘 이 정도의 아쉬움은 있었다. 늘.옆집 사.......

7월일기2 [내부링크]

re:plus Ephemeral Summer요즘 같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그리고 여자친구의 &#60;거울의 방&#62;여자친구 노래들은 오타쿠를 불타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괜히 투니버스 재질이라고 하는 게 아님..듣자마자 미쳐따 이건 진짜 미쳐따 하면서 백번 넘게 반복해서 들음가사도 미쳤어 거울 앞에 있는, 너무 싫고 혐오스러운 나 자신에게 항상 하는 말이잖아요 모든 게 지긋지긋해 사라져 가는 날 찾고 찾아 아픈 시간들이 끝없이 나를 가둬 더는 보기 싫어쇼팽 에뛰드 op.10 no.4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벅차올라서 다른 거 들으면서 잠국회도서관도 두 번 갔다왔다 제한입장 하니까 이렇게 쾌적할 수가 없어 복사하.......

뮤지컬 &lt;모차르트&gt; 10주년 공연 일본 한류피아 스트리밍 [내부링크]

️뮤지컬 &#60;모차르트&#62; 10주년 공연️일본 한류피아 스트리밍와 1만명 넘게 봤대1막과 2막 사이에 빨래 갬...이런 날이 올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아 스트림으로 봤기 때문에 나는2020.8.9 17:00 박은태 배우 (8.4 19시 공연 녹화본)2020.8.10 17:00 김준수 배우 (8.5 20시공연)2020.8.11 19:00 박강현 배우 (8.5 15시 공연)순서로 관극아 사흘동안 정말 인생 사는 맛 났다이벤트며 공연이며 전시회며 죄다 취소돼서 사는 재미가 없었는데이렇게 촬영까지 했는데 게다가 일본어 자막까지 달았는데 DVD 내야되는 거 아닌가..생각보다 화질도 너무 좋고 카메라 각도도 좋았음 땀 뚝뚝 떨어지는 것까지 다.......

[팬픽] 내 안에 애있다 + 김준수 관찰일지 w.일초 [내부링크]

내 안에 애있다 w.일초커플링: 유수공금팬픽미완BL에서 제일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게 임신육아물인데...(((개인취향))) 심지어 오메가버스도 아니고 그냥 임신육아물..근데 일초님이 쓰시면 또 조음...10년째 연애-&#62;결혼임신육아물, 쌍방덕질물서로 좋아서 10년째 서로를 덕질을 하고 있는 커플원래 준수가 대학교 때 잘생겨서 인기 많은 박 좋아해서 박 팬클럽 만들어서 덕질하고 그랬는데 혼자 짝사랑하다가 사귀게 되고 10년동안 콩볶으면서 사는 이야기일초님 작품 중에서 수위 꽤 높은 편 아닌가 생각보통은 달달한 연애물이고 수위도 아주 잠깐 암시하는 수준으로만 나오는데 내 안에 애있다랑 빡팀장, 가가나나처럼 각 잡.......

8월일기1 [내부링크]

요즘의 음악Ava Max: Who&#x27;s Laughing Now, Kings&#38;Queens흑흑 에이바 맥스 넘 조음재중: 소년시대마츠다 세이코: Sway마츠다 세이코 허스키 보이스랑 재즈가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울린다아 나 또 한국 못 가 진짜..대체 언제 갈 수 있냐고올여름에 홍콩 가는 게 목표였는데 코로나 아니었어도 홍콩은 못 갈 상황이고도쿄 날씨는 또 왜 이렇게 더워 얼마전에 자료 복사하러 학교 도서관 가는데 학교 가는 전철 타려면 집에서 20분 걸어야해서 이미 역 도착하기 전에 기진맥진..도서관 도착했는데 너무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자료 복사하고 책 빌려서 짊어지고 집에 오는데 열사병 증세로 쓰러질 것 같은 거 간신히.......

코이치: 너도 샤워룸에 렌즈 버려둔 적 있었어(붕부붕 中) [내부링크]

킨키키즈의 붕부붕 미공개장면 다 보여드립니다 SP2018년 7월 14일 방송분 재중편렌즈 쓴 거 막 버려놓고 그럼 안 돼~ 이런 분위기였는데 코이치가 옆에서&#34;야 너도 도쿄돔 샤워룸에 버려둔 적 있었어&#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말하는거지아마 G콘 말하는 거 같은데 아니 뭐 G콘은 디비디를 안 내주니 렌즈를 꼈는지 안 꼈는지 확인할 방도가 있어야져

텐넨 등장에 경악하는 킨키키즈(붕부붕 中) [내부링크]

킨키키즈의 붕부붕 재중편(2018.7.14)고양이 캔 간식 먹은거랑 전자렌지에 속옷 넣고 돌렸다가 불 낼 뻔한 이야기 듣고 둘 다 경악하는 겈ㅋㅋㅋㅋㅋㅋ나가세 토모야급 에피소드에 오 얘 안 이러게 생겨서 모야 이런ㅋㅋㅋㅋㅋ rgrg마지막까지 알차게 웃음 뽑아내고 가신 분사진 찍어도 되냐고 사무소에서 오케이 해주냐고 묻는거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즈의 악명ㅋㅋㅋㅋ 오오쿠라 친구 인스타에 사진 올라갔다가 개혼나고 그래가지고ㅋㅋㅋㅋ 그 말 듣고 쯔요시 웃는겈ㅋㅋㅋ 백퍼 트위터나 인스타에 올리려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한 거 같은데 업로드는 안된다니까 아 그럼 팔아도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

4년하고 1개월간 쓰던 아이폰6s을 떠나보내며 [내부링크]

4년 썼지만 너무 멀쩡한 6s 사실 일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지만ㅋㅋㅋㅋ배터리 완충해서 나오면 전철 타고 출근하는 30분만에 18%까지 떨어져서 보조배터리를 달고 살았지만 몇 달전에 배터리를 교환해서 또 다시 너무 멀쩡해져서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se2로 바꿨다 지문인식 못 잃어...이어폰 잭도 못 잃지만 어쩔 수 없지ㅠㅠ 계속 버틴 게 지문인식이랑 이어폰잭 때문인데근데 사이즈도 똑같고 베젤이 까만색으로 바뀐거랑 홈버튼 느낌이 좀 달라진 것 말고는 쓰던거랑 넘 똑같아서 핸드폰 바꾼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ㅋㅋㅋㅋㅋ 음악도 사진도 고대로 옮겨져서단점은 배터리인듯ㅋㅋㅋㅋㅋㅋ 왜 6s.......

5월 일기2 [내부링크]

XIA: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HOWL BE QUIET: fantasia판타지아는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음..? 하면서도 계속 듣게 됨 같은 앨범에 있는 바바라랑 유령을 만난다면도 음..? 하면서 계속 들음 대체 뭐야와 5월 어디 갔어정신적으로 피곤해서 예민해져서인지 요즘은 특히 더 힘들다 나는 고해성사하는 곳이 아닌데 나를 붙잡고 참회하고 쓰레기통처럼 자기 감정을 버리면 나는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밖에 더 들겠냐고 너무 짐이 무거워서 정말 훅 하고 정말로 문득 그래 내가 죽어야 이 소릴 안 듣지 하다가 그런 내 생각에 내가 놀라곤 한다 이렇게 또 병을 키워간다1. 박사논문 준비 발표회 무사히 끝났다 난 올해 2월만.......

6월일기1 [내부링크]

여름이 되면 들어야하는 곡샤이니 Prism뭐든 네가 하면그 말도 널 거치면의미를 띄고From red to violet빛의 스펙트럼내게 펼쳐져그리고 Sam Ock의 Rollercoaster겨스님 발표 안 시킨다고 하셔놓고 갑자기 발표하라고 하셔서 앗 도망가야지 했는데 열다섯명 중에 수강등록한 게 겨우 다섯명이라 바로 이름 불려서 당장 발표하게 생김 눈물이 나 수강생 중에 내가 제일 윗 학년이라니 난 아무것도 모르는 돌대가리인데 나부터 발표 시키면 망한다구요 국회도서관 연다고 했던 거 같은데 언제부터 여나 찾아봤더니 추첨제인거야 들어가지도 못해 하루에 200명 들어간대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

6월일기2 [내부링크]

하루노: 터미널 센터when u were there, how i터미널센터 이 리믹스 버젼 너무 좋다sigh.앨범에 있는 저 두 곡도 좋음카미야마 요: 커트러리, 카프네커트러리도 좋아Sam Ock 신곡이 나왔다고요..?!1. 메이지기 소설 읽는것보다 영문 소설 읽는게 훨씬 시간 적게 걸리고 이해도 잘됨 너무 당연한가ㅠㅠ 그냥 내가 단순히 일본어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린걸지도...확실히 느리긴 느려..그리고 근대시기 작품 발표준비 하고나면 자동변환이 엉망진창 됨 手助ひ、、、、あるやうな気がして了つた、、、事では無からうか、、、居たのだが、、、뭐 괜찮은데 라인 보낼때 튀어나오니까ㅠㅠㅠㅠㅠ 보내고나서 앗...하는거임발표 레쥬메 다 쓰고.......

7월일기1 [내부링크]

손정우 미국 안 보낸대서 빡이 쳤는데 N번방 잡겠다던 디지털 장의사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이 쏟아져 나왔다는데서 또 빡이 치고 아동성범죄자가 고도비만이라고 감형받았다는 소릴 듣고 어이가 가출하고 교사가 여중여고 화장실에 불법촬영카메라 설치했다는 거에 또 열이 받고 안모씨 조문정치 하는 거 보고 치가 떨렸는데 근데 또 박모씨가 퀵 자살하고 서울시 장례식을 했다네..? 50만명이 반대 서명을 했는데도...? 한국에서 말하는 국민에 여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걸 이렇게 명백하게 또 보여주다니 이게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인 줄 아세요? 일주일도 안 되는 사이에 벌어진 일임 너무 절망적이고 꼴 보기도 싫어서 어휴 죽어야 이.......

[팬픽] Give me some LOVE+You Stay Here (w.서플라이트) [내부링크]

하 맞아 이 동네가 팬픽맛집이었지 그리고 이 커플링이 비쥬얼맛집이었지..저의 길티플레져입니다 죄송합니다누가 그냥 벨소설이 아니라 팬픽을 읽는 게 읽는 사람들이 게을러서 이미지를 상상하기 귀찮아하기 때문에 이미 완성된 이미지를 소비하는거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힘들여서 취향에 맞는 비쥬얼을 찾을 필요가 업따 이게 을매나 편하게요말랐는데 골격 크고 어깨 넓고 피부는 하얗고 오밀조밀 섬세하고 예쁘게 생겼는데 목소리는 저음에 섹시하고..에이 그런 사기캐가 어딨어 하겠지만 있었었죠....Give me some LOVE + 후속편 You Stay Herew. 서플라이트커플링: 유수뉴욕 배경의 할리킹(..?), 10살차 커플, 연.......

후루카와 마코토 인터뷰 중 킨키 언급 부분 [내부링크]

https://news.livedoor.com/lite/article_detail/18637433/마코냥 인터뷰 中이렇게 누군가가 킨키키즈풍의 음악이라고 말할 때 그게 타이틀곡들로 대변되는 이미지의 일반 대중들이 말하는 킨키키즈풍을 말하는건지, 모든 앨범의 수록곡을 다 꿰뚫고 있어서 앗 이거 킨키키즈 9번트랙 즈음에 나올 만한 풍의 노래다 까지 알 수 있는 덕후 시점에서 말하는건지 헷갈릴 때가 있음..마코냥은 어느쪽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

도모토쯔요시, 비가쿠 방센 (와랏떼이이토모 中) [내부링크]

笑っていいとも 텔레폰 쇼킹 :: 도모토 쯔요시美 我 空 앨범 방센 2009.04.14 서른 되고나서 이제 '심플'하게 살겠다며 머리도 흑발에다 심플하게 옷도 블랙 아니면 블랙&#38;화이트로 심플하게, 하길래이제 화려한 케리는 볼 수 없는건가 모노톤 쯔요시만 볼 수 있는건가 했는데 그 심플함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서른 되면 도쿄 생활은 접고 나라 내려가서 살거고 필요할 때만 도쿄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하면서 지낼거라 해서그 때는 정말 곧 그렇게 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활동해주는 게 기적같음

에구치 타쿠야의 오레이야 후쿠이 토야마편 이벤트 @온라인 [내부링크]

에구치 타쿠야의 오레이야특별편 후쿠이 토야마 여행 이벤트원래 디비디 블루레이 산 사람들 중 추첨해서 이벤트 할 예정이었으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취소. 온라인으로 생방송했다 디비디 산 사람들은 다 참여할 수 있게 코드 보내줘서 나도 들어가서 봤음ㅠㅠ 이 이벤트 가려고 디비디 산거였는데ㅠㅠ 소수만 모아놓고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하는 이벤트라서ㅠㅠㅠ 다 부질없어...출연진: 에구치 타쿠야, 니시야마 코타로, 사이토 소마, 토리우미 코스케, 마에노 토모아키원래 코타로가 뭔가 묘한 발언하고 에구치가 그걸 시모네타로 몰아가고 옆에서 소마 웃고 그럼 마에노가 약간 분위기 왜이래 하면서 정리하려고 애쓰.......

아이카타에게 자기가 만든 소바 먹여주는 큰오빠 (붕부붕 中) [내부링크]

2017.08.13 KinKi Kids의 붕부붕나가노 메이와 소바 만들기 체험 퇴원하고 나온 아이카타에게 자기가 만든 소바 먹여주는 큰오빠정말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로케하는 곳으로 달려왔는지 갑자기 문 드르륵 열리니까 눈이 화등잔만해지더니이거 먹어보라고 자기가 만든 소바 먹여주는 큰오빠자기가 쓰던 젓가락이랑 소바 찍어먹던 소바쯔유 그대로 토스해주는 거 넘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오빠: 소바 먹을래? 이거 먹어봐 내가 만든 거 작은오빠: 맛있다큰오빠: (뿌듯) 작은오빠: 음 맛있따 병원 밥보다 훨씬 맛있어큰오빠: 그야 그렇겠지.....(쓴웃음) 메이짱이 만든 소바 먹고 난 후 반응이 너무 웃김 작은오빠: 음....뭐지....새로운 장르의.......

4월 일기1 [내부링크]

계속 집에 있으니 하는 일이 책 읽으면서 음악 듣는 거 밖에 없는Dylan Sitts의 Juiceboxtaku의 Night1이루마의 Elegy(원곡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그리고 27.May[ocean jams]: [9.22.16]SayonaraAudio Dope: Clouds텍스트읽다가 이건 고골리 요건 카프카 패러디 이건 도스토예프스키 이 부분은 후타바테이 소세키 카후 패러디 이러면 그거 쫓아가서 읽어야하고 식민지자료 읽다가 제국주의 오리엔탈리즘 이런데까지 끌려들어가고 갑자기 남미 환상적 리얼리즘에까지 질질 끌려갔다가 도시론 읽다가 주택공단20년사 이런 공식문서, 도쿄 지도 뒤지고 하루종일 헉헉대다 끝남 나 대체 뭐하고 사는거지ㅠㅠ 끝이 없어 선배들이.......

5/2 킨키키즈 뮤직페어 의상 공개 [내부링크]

오오오오 도 하데...ド派手*:.。..。.뮤비 의상 그대로 입고 나오나보네

16년만에 이와부치군 만나서 놀라는 킨키 (붕부붕 中) [내부링크]

2017.07.16 KinKi Kids의 붕부붕KinKi Kids 20주년 특별기획 다시 한번 보고 싶었던 레어 영상 그랑프리 코이치: 으으????????????????????쯔요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 보러 간 킨키키즈 (붕부붕 中) [내부링크]

20170226 KinKi Kids의 붕부붕호쿠토 아키라, 사사키 켄스케 부부와 요코하마 중화가를 만끽하자 '내가 정할거고 남 의견 안 들을거고 다 나를 봐줘야하고 무조건 내가 최고' 오레사마 왕 코이치와 다른 사람의 개그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왕 쯔요시, 더블 왕 킨키키즈 너무 웃겨 코이치 예전에 진짜 저래서 쯔요시가 힘들다고 그러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독단적이고 고집도 개 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많이 둥글어졌지만 쯔요시가 하루마키 맛있다고 하니까 테이블 회전시키는 대신 본인이 돌아가서 하루마키 집어오는 코이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워ㅋ.......

4월일기2 [내부링크]

최근의 음악yutaka hirasaka : afterwardsIwan Harlan : Elonga백건우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8https://youtu.be/eW9WIQpcXhw귀보다 마음을 먼저 어루만지는 백건우 선생님 연주1. 학교 수업도 zoom으로 듣고 알바 수업은 내가 zoom으로 하고 정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 같다 근데 사실 지금까지의 생활과 별로 다를 건 없는 것 같아 달라진 게 있다면 밖에 나간 김에 필요한 것 좀 사려고 하는데 백화점이며 쇼핑몰이며 죄다 닫아서 뭐 살 데가 없다는 것 정도? 괴롭지만 지하철 타고 40분 퇴근길 없는 건 좋다 zoom 종료하면 퇴근임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치 온오프가 없어졌다는 게 어떻게 보면 괴로운거긴 하지만.......

나라의 난폭한 사슴과 고베의 난폭한 소(붕부붕 中) [내부링크]

2017.07.30 KinKi Kids의 붕부붕나카지마 켄토, 칸이치로와 카트 레이스 대결 &#38;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먹고 싶어 나라의 난폭한 사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요시: 이 정도면 고향집 근처 와카쿠사야마 드라이브랑 별반 다를 게 없네 (으쓱코이치: 뭔 소리야;; 코이치: 난 고베의 난폭한 소야 너 그거 무전기 쓰지마방해돼서 집중력 떨어질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우리는 현장에서 표정이 이래 증거자료

5월일기1 [내부링크]

요즘의 음악Jinsang: SlumpinBurbank: Sorry, I Like You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준수: 우치아게 하나비유튜브에 올라왔던 커버인데 음원 추출해서 들음ㅠㅠ 음원만 들어서 죄송스러우니 링크 걸어둠https://youtu.be/tva797zAllY체리센세 사쿠란보도 최고지표정봐 아이도루 짬밥 어디 안 감https://youtu.be/_QrO2-ft4aw1. 이번 학기 수업 두 개 듣는데 한 수업은 예술가의 의도로 돌아가서 그 의도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를 따지는 게 예술 비평의 기본이라는 수업이고 다른 한 수업은 제작자 본인의 의도는 작품 평가에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떠나자는 수업인데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아서 중간.......

2월일기2 (한국에 못 가는 일기) [내부링크]

최근의 음악은CL의 Leave Tonight-acro jazz laboratories remix원래 이런 멜로우 힙합? 같은 장르는 좋아하지만BGM처럼 듣는다고 해야하나 한 곡에 꽂혀서 무한재생 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 곡의 acro jazz laboratories 리믹스 버젼이 너무 좋아서 요 며칠 계속 반복해서 들었다이 노래 듣고싶은데 제목이 생각 안 나서 플레이리스트 죄다 뒤짐갑자기 이게 왜 듣고싶은건가 생각해보니까 동방신기 듣다가 마왕으로 튄듯..작작 좀 해 무의식아한국 가는 비행기표는 취소하였습니다못 간다고 생각하니까 더 가고싶음 이렇게 한국에 가고싶었던 적이 있었던가코로나 내가 걸리는 건 괜찮은데 괜히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소피아 스타인버그 Sofia Steinberg [내부링크]

존멋쁨발렌티노 2020 S/S 컬렉션루이비통 2020 S/S 컬렉션샤넬 2020 S/SZARA클로에 2019 S/S루이비통지방시클로에샤넬루이비통클로에

쯔요시: 저거 나야 나!(붕부붕 中) [내부링크]

KinKi Kids의 붕부붕나오토 인티라이미와 1979년생을 축하하자(2019.01.12)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야 109 옥상에서 로케하는데 건너편 비젼에 킨키 싱글 CM나오니까 달려가서 구경하는 쯔요시ㅋㅋㅋㅋㅋ쯔요시: 저거 나야 나!!!!(・o・)인티라이미: 신인같잖아..코이치: 저 사람들 여기 있어!!!!!!!

3월일기1 [내부링크]

최근의 음악민현: Universe목소리 최고된다 진짜도쿄 날씨 낮에 20도까지 올라가다가 갑자기 5도로 떨어지고 함박눈...말이 되냐고요한국도 못 가고 우울해어쩔 수 없이 취소했지만 취소 안 하고 한국행 강행했으면 일본 못 돌아오거나 돌아와서도 격리당할 뻔..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요 일본인들 한국 무비자 철회돼서 한국 왜 그러냐는 식으로 나한테 묻길래 너네가 먼저 선빵 날리니까 빡쳐서 한국이 카운터펀치 날린 거 아니냐니까 어휴 비자 귀찮고 어쩌고 러시아도 한 번 가려면 비자가 어쩌고 하길래 좀 열받아서 어머 너네는 러시아 가려면 비자 필요하니?^^ 한국은 필요없는데~ 아 북방영토 때문에 너네 러시아 가려면 엄청 힘.......

Her lip to(코지마 하루나 프로듀스) 2020 Spring 신상 [내부링크]

다른 건 솔직히 코지하루 아니면 못 입을 옷이고ㅋㅋㅋㅋㅋㅋ 이거 두 개는 넘 이쁨( ꈨຶ ˙̫̮ ꈨຶ ) https://youtu.be/xVsUQBwGdqY신상 촬영현장 코지하루 Vlog

3월일기2 [내부링크]

XIA: ...Is YouDJ OKAWARI: Engage Ring(내가)나이 들수록 더 좋은 시아준수 목소리DJ OKAWARI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0P1bWEWY7co음악이 이런데 제목이 Engage Ring이야이 커플 백퍼 파혼한다...음악만 들어도 머릿 속으로 로맨스소설 세 편은 연성할 수 있음세상에 모모카 노래 냈나봐심지어 자작곡임...https://youtu.be/3hmOmWFE9W4넘 신기하다ㅋㅋㅋ 빨리 아이돌 관두고 싶다 알바나 하면서 살고싶다 일하는 사람은 루저 아이돌 개시룸 예쁜척해서 아카링 시룸ㅎㅎ 이러던 애가ㅋㅋㅋㅋ노래두 잘함 목소리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 진짜 시바사키 코우같은 목소리와 창법이야밖에 나갈 수가 없으니 집에서 공부.......

도모토쯔요시, 쇼핑의 달인 2013.09.14 [내부링크]

오오사마노브런치 :: 쇼핑의 달인도모토쯔요시편 2013.09.14 윙꾸 [로케장소] 1. 시모키타자와 Flamingo 2. 오챠노미즈 쿠로자와 악기 3. 아사쿠사 和の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