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yh0118의 등록된 링크

 ohyh0118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강제가 자기의 자유의사를 속박하고 밀어붙여 버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느끼게 하기 때문 [내부링크]

옛날 시리아에 율리아 도무나라는 아가씨가 있었다. 율리아는 진짜 시골 아가씨였으나 마법의 힘 - 사나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 날 밤, 편지를 쓴다. 그것도 당시 정계(政界)의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남성, 로마 제국의 프란시스 총독 세이프티 무스 세베루스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편지 내용은, 첫째 부끄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자기는 세이프티 무스의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다는 것, 둘째 그녀의 도움만 있다면 세이프티 무스는 더욱 높은 정치적 지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리라는 사연이었다. 세프니 무스도 역시 인간이다. 더욱이 정치적 야망에 불타는 사나이 아닌가. 시골 아가씨라고는 하지만, 자기에게 이.......

사람 누구나가 자기의 각본은 자기가 쓰지 않으면 안 되며, 연기하는 것도 자기 스스로... [내부링크]

예부터 <사람의 일생이란 일장(一場)의 드라마>라 일컬어진다. 사람 저마다 활극이 있고, 모험극이 있고, 심리극이 있고, 추리극이 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다른 드라마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일생이란 각본과 같은 것이다. 다만 사람 누구나가 자기의 각본은 자기가 쓰지 않으면 안 되며, 연기하는 것도 자기 스스로이다. 범작(凡作)이 되는가, 가작(佳作)이 되는가, 타작(馱作)으로 끝나는가, 불멸의 명작이 되는가는 전혀 자기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사람의 종극적 평가는 죽어 관에 들어갈 때 하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타인의 평가는 뒤로 미루어 두 자. 우선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납득할 수 있도록 쓰고 연기했는가 어떤가. 자.......

소극적인 사람과 적극적이 사람의 차이는 [내부링크]

당신은 적극적인 성격인가, 그렇지 않으면 소극적인 편인가. 만일 자기가 갖고 있는 재능보다 크게 발전되기를 바란다면 당신은 적극성을 키워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나는 원래 소극적인데......" 하고 말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은 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려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2차대전 때, 어떤 미군 병사는 마치 무덤 속에 자신이 누워 있다고 느껴졌을 때 그 공포를 물리친 다음과 같은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1944년 6월, 나는 오마하 비치에 가까운 좁고 긴 참호 속에 있었다. 나는 999 통신 중대의 일원으로서 노르망디에 있으며, 어느 날 참호를 둘러 보고는 <이건 꼭 무덤 같다>고.......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인간의 직감력 [내부링크]

세상에는 어찌 된 셈인지 신통한 직감력(有感力)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시대의 흐름을 천리안(千里眼)처럼 예측하고, 이것이 적중되는 경우가 있다. 바이블에 나오는 예언자는 그 전형(典型)이지만, 훨씬 내려와 근세에는 H ·웰스라고 하는 천재 예언가가 있다. 그가 소설의 형태로 예측한 과학기술이 거의 전부 실현되고 그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한 일이다. 16세기 프랑스 궁정의(宮廷醫)로서 점성술사(占星術師)였던 노스트라다무즈의 경우를 보자. 그가 남긴 난해(難解) 하기 비길 데 없는 장편의 사행시(四行詩)에는 그 후 영국의 세계 제패,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황제의 출현에서부터 히틀러의 등장, 제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樞軸國) 측의.......

버리고 비우고 요약하는 기술 [내부링크]

간단명료 - 문장에 있어서나 이야기에 있어서나 가장 중요한 기법(技法)이다. 기다란 보고는 결과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하는 포인트가 파악되지 않는다.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어떤 중요한 문제에 대해 400자 이내로 마무리하라는 과제를 내 보라.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하여 상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도 <그렇게 정리할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핵심을 파악하고 있다면 충분히 그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다. 명문가(名文家)의 문장에는 군살이 없다. 대담하게 잘라 버리기 때문이다. 버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참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가 없다. 버릴 재료가 없고 전부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

누구에게나 있는 장단점. 장점을 살리자 [내부링크]

남북전쟁이 고비에 다다랐던 무렵, 링컨 휘하의 장군들은 18개월 동안이나 연방군을 이끌고 연속적인 참패를 당하고 있었다. 수 천명의 병사들이 군대를 이탈하고, 상원의 공화당 의원들까지도 링컨에 반기를 들 정도였다. 그는 3, 4명의 장군을 갈아치웠으나 전황(戰況)은 여전히 불리했다. 한동안 고심하던 끝에 링컨은 전격적으로 그랜트 장군을 연방군 총사령관에 임명한다. 그때 누군가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충고했다. "그랜트는 지나치게 술을 좋아합니다. 이런 암담한 시기에 더욱이 면밀한 작전 계획으로 적을 제압해야 할 시기에 그의 심한 주벽(酒癖)이 아무래도 군의 계통적인 질서를 무너뜨릴까 두렵습니다." 그랜트 장.......

살아있음을 도전하며 느끼자 [내부링크]

우리나라의 문학에 햄릿과 같이, 혹은 몬테 크리스트 백작과 같이, 흙을 파먹는 것과 같은 비참한 생활을 계속하면서도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고 하는 살아남아 기어코 버틴다고 하는 주인공이 있을까. 그 대답은 분명히 <노>다. 그러한 사고 법(思考法)의 토양(土壤)이 우리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중용(中庸)을 택하고, 담백하다. 철저성이 없고, 무엇이나 강물에 흘러 버리고 만다. 포기의 감각이 발달되고, 그것이 미덕(美德)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성격적 습관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신력의 박약과 행동력의 결여라고 하는 마이너스 요인(要因) 을 가져온 것만은 분명하리라. 행동력 · 실행력은 물고 늘어지는 집념.......

이상적인 직장이란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내부링크]

샐러리맨 중에는 남의 밑에서 매일 같은 일만을 되풀이하면서 월급날만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단조로와서 싫증이 나는 것이다. "차라리 그만두어 버릴까" 하고 생각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어느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A도 너무나 기계적인 일을 반복하는 것에 싫증이 났다. 이 차제에 그만두어 버리고 회사를 한번 옮겨 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친구들은 어디로 가나 마찬가지야 하고 말하지만,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마침내 모교의 선생님을 찾았다. 자문을 구하러 간 것이다. 그런데 옛날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던 동창생 B가 그 선생님과 이.......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은 채 그저 공짜로 남들과 똑같은 부를 누릴 생각을 해서는... [내부링크]

당신은 "모든 작용에는 같은 양의 반작용이 수반된다"라는 물리학의 법칙을 알고 있는가. 뉴턴이 발견한 이 법칙은 모든 인간이 하는 일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이 법칙을 깨닫고 믿고 응용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건 절대로 성공할 수 있다. A 중공업은 굉장히 입사시험이 어려운 회사다. 이 회사에 입사하려고 한 B는 도무지 정상적인 방법, 즉 입사시험에 합격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입사시험에는 아예 그 낙방할 각오를 하고 이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이익을 가져다줄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그래서 A 중공업의 제품 관리 기구(製品管理機構)를 연구하고 있는 사이에, 이렇게 하면 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

자만은 우월감이고 자기혐오는 열등감이다 [내부링크]

자기 판단에 있어 자기 과신(自己過信)의 정반대는 자기혐오(自己嫌惡)다. 사랑이 변하여 증오가 된다고 하지만, 자신이 일전(一轉) 하면 자기혐오가 되고 자신 상실이 된다. 아이들이 자신을 잃어버리면 성장은 스톱되고, 학업성적은 점점 나빠진다. 교육의 본질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자신을 갖게 하는 것이므로, 자신을 잃게 하는 것처럼 무서운 일은 없다.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때 범하는 잘못은 비교판단(比較判斷)이다. 성적이 좋은 형제 · 친척이나 동네 아이들과 비교하여 "안되겠구나!" 하고 꾸짖는 것은 어린 가슴에 깊은 상처를 주어 자신을 잃게 하고 반항심을 갖게 한다. 잘 하도록 한다는 것이 역효과를 가져.......

하루, 하루를 즐겁게, 나는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이렇게 점점 나아지도록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자 [내부링크]

알렉산더 대왕이 원정(遠征)에 출발하기 전에 그의 땅 · 집, 그리고 보물 등 자기 소유의 모든 것을 조금도 아낌없이 부하들에게 나누어 주어 버렸다. 그러자 오랫동안 대왕을 모셔온 한 하인이 의아한 얼굴로 대왕에게 물었다. "다 주어 버리면 대왕께서는 무얼 가지시렵니까?" 알렉산더는 태연히 대답했다. "다만 희망을 가질 따름이다." 누군가가 "이긴다. 이긴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긴다"라는 말을 남겼다. "진다고 생각하면 져 버린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되풀이해서 다짐한 말이었으리라. 자기가 자기를 보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다른 사람은 그렇게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기 위해서는 심혈을 기울여 그것에 몰두한다는 정열이 있어야 [내부링크]

일본 도요타 자동차 판매(주)의 기발한 아이디어 한 토막. 1957년 도요도 자동차 판매는 자본금 1백만 달러로 미국 도요타 회사를 창립했다. 미국의 특수 사정에 어두워 비참한 판매 실적이라는 쓰라린 패배를 맛보아야 했다. 연구를 거듭한 결과 새로운 차 조립(組立) 방법을 생각 해내고 이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새로운 차가 팔리기 시작했을 때는 창립 당시 예상했던 자금을 거의 써 버려 더 이상 선전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동물원의 구관조(九官馬)를 이용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한밤중 구경꾼이 없는 시간을 틈타 도요타의 사원이 살짝 구관조 울 안에 들어가 몇 개월에 걸쳐 도요타라는 말을 지껄이게 하기에 성.......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그 실패를 뛰어 넘어가면 된다 [내부링크]

당신은 자동차의 타이어가 장기간에 걸쳐 혹사당하면서도 견디는 까닭을 알고 있는가. 처음 타이어 제조업자들은 도로의 쇼크에 저항하는 타이어를 만들었다. 그러나 곧 끈처럼 끊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들은 도로의 쇼크를 흡수하는 타이어를 만들었다. 쇼크를 무마하자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험난한 인생 항로의 쇼크나 동요를 흡수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결코 좌절하지 않는 인생을 보낼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쇼크를 흡수하지 않고, 이에 반항한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가. 버드나무처럼 휘어지기를 거부하고 참나무처럼 저항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명확한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내면.......

(올댓뷰티아카데미)과 함께 내 미래를 디자인하다 [내부링크]

올댓뷰티아카데미 사람은 누구든 지금보다 더욱더 아름다워지기를 원하고 조금 더 아름다운 것을 갖기를 원하는 존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뷰티아티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디자인하는 존귀한 직업입니다. 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는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에만 치우친 그저 그런 미용교육보다는 사람의 아름다움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컬처를 아우르고 세상의 아름다움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올댓뷰티인)인재양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현장과 동일한 교육 시설과 이력서 교정 모의 면접 등 컨설팅하고 인턴십 제도를 통한 차별화된 인재 양성을 하여 방송사, 영화제작사, 전문 뷰티숍 협력을.......

웹툰작가 나도 할 수 있다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내부링크]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즐거운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웹툰 작가가 되는 길을 소개할까 합니다. 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는 웹툰작가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이나 스펙, 성별 등 웹툰 작가로의 활동함에 있어 결코 제약이 될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창작에 대한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될 뿐이고 창작하여 올리는 공간 또한 무한하게 열려있어 많은 부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웹툰작가 입니다. 대형 포털인 네이버, 다음 등뿐만 아니라 레진코믹스, 탑툰, 올레마켓 등 사실상 웹툰 시장이 가파르게 급성장하고 있어 영화, 소설,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엔터테인먼트 산.......

피부노화/ 자외선/ 콜라겐/ 마시는 이너뷰티 <화려화> [내부링크]

피부노화/ 자외선/ 콜라겐/ 마시는 이너뷰티 <화려화> 올해도 잊지 않고 봄이 찾아와주었네요^^ 곳곳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지내고 있는 수도권엔 다음 주면 벚꽃이 개화한다고 하네요. 남부 지방엔 이미 개화한 곳도 있다고 하네요. 벌써 2년째 코로나19로 인해 벚꽃놀이를 다녀오기가 힘들었죠ㅠㅠ 아마 올해도 그닥 다르지는 않을 것 같네요ㅠㅠ 아무리 그래도 꽃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걸어서 꽃구경할 수 없다면 차로 꽃길을 천천히 달리며 음미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계절도 봄을 맞았으니 우리 몸과 피부도 봄을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화려화(花) 화려화는 새로운 개념의 먹는 럭셔리 이너뷰티에요. 그냥 간편하.......

거지라 하더라도 모욕적인 대접을 받고 서는 음식물을 받지 않고... [내부링크]

인간 누구에게나 자아 욕구(自我您求)가 있다. 거지라 하더라도 모욕적인 대접을 받고 서는 음식물을 받지 않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하지 않는가. 따라서 누군가를 설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자존심을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주적 · 자발적인 것이다. 말을 냇가까지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만물의 영장(靈長)이라는 인간인 경우에는 말할 필요가 없다. 작은 아이들도 좀처럼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데, 누군가를 설득함에 있어 쉽사리 이쪽 말에 따라 오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무리다. 따라서 상대의 자존심에 호소하고 자주적 ·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

인간의 육체는 일만 계속해 가지고서는 건강 상태가 오래 계속될 수가 없다 [내부링크]

정신없이 바쁘게 활약하고 있는 사업가나 유명인들이 받고 있는 질문 중에서 제일 많은 것은 "몸이 아주 좋으십니다.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집사람이 짜증을 내지는 않습니까" "어떻게 즐기는 시간을 갖습니까" 하는 세 가지라고 한다. 이것은 적당히 리크리에이트하고 있으므로 일에도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세상에는 오직 일 밖에 모르고, 오직 공부밖에 모른다는 사람이 있다.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특별한 취미 같은 것은 없고, 일하는 것이 취미라면 취미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타입은 대성(大成)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육체는 일만 계속해 가지고서는 건.......

지구 위에 있는 자연 이외의 모든 것은 모두가 우리들의 마음 생각에서 생겨난 것 [내부링크]

당신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디에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마음이라는 표현이 적당치 않다며 생각이라고 해도 좋고, 의식이라 해도 상관이 없다. 요컨대 당신을 움직이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만약 마음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의복도, 주택도, 쇠도, 텔레비전도, 원자력도 발견되지 못하였으리라. 지구 위에 있는 자연 이외의 모든 것은 모두가 우리들의 이 마음 생각에서 생겨난 것이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것은 희망이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의지다. 그리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상상이다. 무엇이나 모두 마음의 작용이다. 이 중 당신은 무엇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갖.......

위대한 지도자들은 모두 자신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내부링크]

자기가 불타는 열의(熱意)를 가짐으로써 타인도 열의를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타인으로부터 신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방법을 안 것만으로써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보다 훨씬 성공할 수 있다. 인류의 위대한 지도자들은 모두 자신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나폴레옹은 다른 면에 있어서는 별로 인간관계를 잘 운영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자신 있는 태도의 효용을 알고 이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제1차의 도주 후 프랑스군이 그를 체포하려 파견되었을 때 그는 도망하려고도 숨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대담하게 그들을 마중 나갔던 것이다. 1인 대 전군(全軍). 그러나.......

너무 팽팽하게 선을 당기면 높은 음은 잘 나오지만 끊어지기 쉽다 [내부링크]

바이올린은 조율(調律)이 잘 되어야 한다. 너무 팽팽하게 선을 당기면 높은 음은 잘 나오지만 끊어지기 쉽다. 너무 풀어 주면 음이 나쁘다. 긴장과 이완 또한 마찬가지다. 이 두 가지가 잘 조화된 생활이 이상적이다. 긴장으로만 몰아붙이면 숨이 막힌다. 그러나 너무 해이해지면 낙오한다. 긴장은 성장하고 확장할 때다. 활기차게 움직인다. 그러나 긴장이 심하면 심할수록 피로가 커지고 피로가 한계를 넘으면 병이 난다. 노이로제가 되거나 위궤양이 되거나 한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 다 같이 릴랙스(relax) 하는 것이 필요하다. 놀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은 심신의 이완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두 가지의 밸런스가 필요하다. 경영 또한 마.......

자기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는 점 [내부링크]

어느 외국 관광객이 도쿄 시내에 있는 시계 메이커 정교사(精巧社)를 견학차 방문했다. 안내원은 시계 하나가 완성되면 종업원들이 며칠씩 팔목에 차고 다닌다고 말한다. 정밀한 검사 과정을 거쳐 합격된 제품이지만 혹시 도중에라도 불만스러운 점이 발견되지 않을까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때 관광객이 의아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안내원은 곁에서 일하고 있던 종업원 한 사람의 팔목을 걷어 올렸다. 그는 예닐곱 개의 손목시계를 차고 있었다. 당신은 상거래(商去來)를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는가. ......어느 정도 벌 것인가, 좀 더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상대방에게 사기당하지는 않을 것인가, 정말로.......

일을 자기의 목표 속에 끌어넣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방법 [내부링크]

어떤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속기사가 있었다. 그녀는 매월 1주일 동안은 상상도 못할 만큼 단조롭고 권태로운 일을 하고 있었다. 인쇄된 임대차 계약서(實貸借契約書)에 숫자와 통계를 기입하는 일이었다. 그 일이 너무나도 지루했기 때문에 그녀는 자기 방위상 그것을 재미있는 일로 만들려고 결심한다. 어떻게 해서? 그것은 날마다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것이다. 그는 아침마다 자기가 작성한 계약서의 장수를 헤아렸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그보다 많이 작성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그런 다음 하루의 업무량을 계산해서 이튿날은 그보다 더 하려고 노력한다. 그 결과는 어쨌는가. 그녀는 자기가 소속된 부서의 속기사 중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계.......

기업을 사회대중에 대한 봉사기관이라고 생각 [내부링크]

포드 자동차 회사의 입사시험 날, 최종 면접시험을 하고 있던 헨리 포드가 수험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산업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 무엇인가?" 수험생이 대답했다. "네, 자본과 노동과 경영자, 세 가지입니다." "그것뿐인가?" "네, 그렇습니다." 확실히 그렇다. 어느 경제학 책을 찾아보더라도 그렇게 씌어 있었다. 그러나 단 한 사람 "그것뿐인가?" 하는 질문에 "아닙니다" 하고 대답한 수험생이 있었다. "또 있는가?" 시험관인 포드는 눈에 빛을 띄우며 물었다. "네 손님입니다. 대중입니다." 포드가 몇 천명의 취직 희망자 중.......

앞을 보고, 비전을 그리면서 모험적 개척정신으로 나아간다는 뜻 [내부링크]

'비즈니스'라는 미국의 잡지가 젊은 경영자 백 사람에게 낸 앙케트에서 '경영자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資質)은 무엇인가' 하고 물었다. 여기에서 '인간관계'라고 회답한 사람이 4명임에 비해, '비전'이라고 답한 사람은 81명이었다고 한다. 절대다수가 비전을 가장 중요한 자질로 들고 있는 것이다. 비전(vision)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에 대한 구상이다. 경영이란 것이 과거에 했던 것을 그대로 답습해서 되는 것이라면 비전이 그렇게 중요할 리가 없다. 비전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곧 경영이란 과거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고, 앞을 향해 계획을 쌓아가는 구상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

어떠한 사람이라도 잔소리를 듣고 일하는 것보다는 칭찬을 받고 일하는 편이 훨씬 즐거운 것이며, 훨씬 열심히 한다 [내부링크]

할리우드에 사는 어느 변호사의 젊은 부인은 영화배우 잉그리드 버어그만과 친구 사이였다. 버그만이 세금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안 그 부인은 버그만을 남편의 변호사 사무소에 데리고 갔다. 그녀들이 돌아간 다음 그 변호사는 사환에게 말했다. "여보게 지금 우리 집 사람이 데리고 온 여자가 누군지 아나?" "모릅니다. 누구입니까?" "잉그리드 버그만이야." "네? 어느 편이 버어그만이었읍니까?" 그러자 변호사는 사환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가 이렇게 말했다. "자아, 조지, 자네는 1달러 벌었네. 여기 있어. 당장 필요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는 자네가 일할 수 있는 재능을.......

"야 이것 좀 해!" 하는 것과 "이것 좀 해 주겠니?" 하고 제안하는 것하고는 아이들의 표정부터 달라진다 [내부링크]

윗사람으로부터 명령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짢아한다. 따라서 명령을 실행은 하지만, 협력하려는 정신은 갖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다룰 때에는 직접적 명령보다도 제안이나 질문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미국 제네럴 일렉트릭 회사의 오우엔 영 사장 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장이 단 한 번도 명령을 한 일이 없다고 단언한다. 영은 "이렇게 할 수 있겠지?" "이 건에 대해 토요일까지 보고해 주겠나?" 하고 제안하거나 질문을 한다. 이러한 태도가 종업원들로 하여금 사장의 명령을 받아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장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안이나 질문.......

남자들을 그의 양복에 따라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 부인의 의복에 의해서 판단해야 한다 [내부링크]

조선시대의 명장(名將)에 황희(黃喜)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며, 인정에 밝고 시비곡직(是非曲直)을 가려준 명재상(名宰相)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하녀 갑이 뭐라고 불평을 했다. 황희는 "네 말에도 일리가 있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하녀 을이 또 불평을 한다. 그러자 "네 말에도 일리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것을 보고 있던 부인이 "당신께서는 양쪽을 다 옳다 하시니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하고 말했다. 그러자 "당신 말에도 역시 일리가 있다고 말하지 않는가?"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한 친구가 왜 시비를 분명히 가리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황희는 빙그레 웃.......

당신이 낡은 성공에의 길에 얽매어 있다면 지금 바로 그것을 버리라 [내부링크]

중국의 민화(民話)에 이런 것이 있다. 기름 장수 마누라가 기름을 조금씩 모아 두었다가 섣달그믐날, 빚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남편을 도와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달력 장수 마누라가 그 해의 달력을 모아 두었다가 선달 그믐날 내 놓은 것이다. 어느 위인의 전기를 읽고 나도 꼭 그렇게 해 보리라고 결심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그 위인이 했던 것과 똑같은 길을 밟으려고 마음먹었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웅지(雄志)를 포기하고, 역시 나는 범인이요 재능이 없다 고 비관한 채 인생의 낙오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가 위인과 똑같은 것을 생각하고 똑같은 길을 밟았는데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이유는 무.......

그룹이라고 하는 지팡이에 의지해 가지고서는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혼자 걸을 수 없게.... [내부링크]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 그룹 행동이 성행하고 있는 것 같다. 샐러리맨들도 자격시험이나 자기개발을 위한 모임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는 습관이 퍼지는 것 같다. 확실히 혼자서는 어지간해서는 실행할 수 없는 일도 집단을 이루어 하면 지속(持續) 된다. 모두 하는데 혼자서 도중하차할 수는 없는 것이며, 실행의 효율 면으로 보더라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집단을 구성하지 않고서는 할 수가 없게 되고, 외압적(外壓的)인 실행 행동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어떻게 보면 그룹을 짜는 것은 그만큼 약하다는 증거이며 다시 그 약함을 크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기 싫으면서도 할 수 없이 계속하고, 그룹의 눈과.......

뛰어난 사람은 듣는데 전념(專念) 하지만, 소인(小人)은 말하는데 전념한다. [내부링크]

잠자코 상대방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어 주라.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을 이해성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 또한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이렇게 경청함으로써 풍부해진다...... 금전적으로나 친구관계에서나 풍부하게 되어 달성감이나 만족감이나 행복감을 더한층 느낄 수 있게 된다. 경청은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찬사(贊辭)다. 참을성 있게 경청해 줌으로써 "당신은 경청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그에게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자존심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인간 누구나가 모두 자기는 "말할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

눈덩이는 굴리면 굴릴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그러나 눈덩이의 뼈대는 자기가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내부링크]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돈, 돈하면서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 든다. 배금주의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돈이 귀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멸시받을 만큼 돈은 추잡한 것도 아니다. 한정된 인생 항로에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울고, 돈으로 해서 웃는다. 현대의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신용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결코 돈 그 자체가 신용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도둑질한 돈, 부정하게 축재한 돈에 대해서 사람들은 결코 신용해 주지 않는다. 케네디 집안에서는 "반드시 우리 집안에서 대통령을 낸다"라고 하여 아이들의 교육에 의지력의 강화를 첫째로 삼았다 한다. 그러나 저축 또한 의지력 바로 그것이다. 누구.......

1리터의 물병에는 아무리 넣어도 1리터의 물 밖에 넣을 수가 없다 [내부링크]

"태양을 쳐다 보라. 그러면 그림자는 보이지 않으리라." 헬렌 켈러의 말이다. 볼 수도, 말할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최악의 조건 속에서 그녀는 이를 극복, 온 인류에 숭고한 마음의 양식을 심어 준 것이다. 자기의 그림자에 얽매어 그림자만을 보려는 것이 우리의 습성이다. 그러나 한 발자국 나아가 관점을 바꾼다면 그림자는 보이지 않게 된다. 태양을 쳐다 봄으로써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던 검은 그림자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자기의 강점(强點)을 찾아내고, 이를 개발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약점에서 생기는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어떠한 사람에게도 재능은 있는 법이다. 문제는 재능을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며, 끌어.......

어려운 일일수록 한 걸음 한 걸음씩 진행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내부링크]

'연돌(煙突)의 사나이'란 별명을 가진 익살스러운 사람이 있었다. 마치 타잔처럼 가지에서 가지로 날으거나 공장의 높은 연돌 꼭대기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사람들의 간 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 사나이가 어렸을 때는 심한 고소공포증(高所恐怖症)이었다는 사실이다. 조금만 높은 곳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발이 떨리고 숨이 가빠 온다. 산에 올라갈 때는 남처럼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너무 겁이 나 걸어 내려오지 못하고 엉덩이를 땅에 대고 미끄럼을 타듯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새 옷이라도 한번 산에 올라갔다고만 하면 바지의 엉덩이 부분은 너덜너덜 찢어지고 만다. 이러했던 사람이 그 높.......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즐거울 때, 기분 좋게 일이 추진될 때는 리듬을 타고 있다. [내부링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즐거울 때, 기분 좋게 일이 추진될 때는 리듬을 타고 있다. "운이 트인 것 같다"라고 생각할 때는 인생이 리듬을 타고 순풍에 돛 달듯이 되어 갈 때다. 걸음걸이도 마찬가지다. 리듬을 타고 있을 때는 우선 피곤하지가 않다. 발이 저절로 앞을 향한다. 이와 반대로 리듬이 흐트러졌을 때는 피곤에 지치게 된다. 마라톤에서도 낙오하는 자는 자기 페이스로 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의 추진이 리듬을 타면 자기도 생각 못 했을 정도로 진행 속도가 빠르다. 미스도 적고 피곤도 느끼지 못한다. 리듬을 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내장의 기능이 제대로.......

재능이란 전혀 없는 것처럼 생각되던 사람이 어떠한 나이가 되어 돌연히 천재적 재능을 발휘 [내부링크]

"사과 셋을 두 아이가 어떻게 나누어 먹으면 되겠느냐?"라고 선생이 물었다. 한 학생이 대답하기를 "하나씩 나누어 먹고 나머지 한 개는 하느님께 드리면 된다"라고 대답하자, 선생은 "하나 반씩 나누어 먹으면 된다는 셈도 모르느냐"라며 그 아이를 바보 취급 했다. 사실은 그 아이가 괴테나 에디슨이 될만한 천재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아이들은 나눗셈도 못한다 하여 낙제점을 맞기가 일쑤일 것이다. 미국의 두 주에서 조사한 결과, 낙제를 한 어린이의 20%는 IQ가 130이 넘는 천재급이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을 우리는 천재라 한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어렸을 때부터 눈부신 재.......

대의명분은 가장 멋진 처세의 지혜라 해도 좋다 [내부링크]

채(察) 나라 왕의 딸이 환공(桓公)의 부인이 되었다. 어느 날 환공은 부인과 함께 배를 타고 뱃놀이를 하는데, 부인이 배를 흔든다. 몹시 배가 흔들린다. 환공이 무서우니 그만두라고 하는데도 부인은 점점 재미가 나서 격하게 배를 흔들었다. 화가 난 환공은 부인을 친정으로 보내 버린다. 그러나 이것은 부인으로 하여금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도록 하려 했던 것이고, 곧 부르러 보낼 심산이었다. 그러나 채왕은 딸을 딴 데로 재혼시켜 버렸다. 이를 안 환공은 대단히 노하여 곧바로 채나라를 치려 했다. 이때의 재상이었던 관중(管仲)은 "부부간의 장난으로 시작된 일을 구실로 해서 타국(他國)을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전쟁을 일.......

위급할 때 혼자 도망가는 친구하고는 함께 다니지 말래 [내부링크]

두 친구가 험한 산길을 가는데 곰이 나타났다. 한 친구는 나무 위로 도망가고 다른 친구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곰은 엎드러져 있는 사람을 이리저리 건드려 보고 죽은 것으로 알았다. 곰은 죽은 사람은 건드리지 않는다. 위기를 넘기고 나서 나무 위로 도망갔던 친구가 쓰러진 친구에게 물었다. 곰이 무슨 말을 하더냐는 것이다. 쓰러져 있던 친구는 말했다. "위급할 때 혼자 도망가는 친구하고는 함께 다니지 말래!"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친구나 동료와 사귈 때 무엇인가 배우는 바가 있고, 마음의 성장에 도움이 될 때, 그 사람은 상대방에게 감사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 사람과 교제함으로써 이쪽도 함께 성장될 수 있을.......

사람 위에 서는 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남의 말을 경청하는 귀를 가져야 한다. [내부링크]

세계 제일의 전기 메이커 GE 같은 데서는 관리·감독 자교육에 있어 리더십을 말할 때에는 말을 분해해서 가르치고 있다. LEADER의 하나하나의 문자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L → Listen(리슨) ... 경청한다. E → Explain(익스프래인)......설명한다. A → Assist(어시스트)... 원조한다. D → Discuss(디스커스)...... 이야기한다. E → Evaluate(이베류에이트)......평가한다. R → Respond(리스펀드)...... 회답한다, 책임을 진다. 리더의 맨 처음에 L, 즉 리슨(경청한다)이 나오는 것은 그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무릇 사람 위에 서는 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남의 말을 경청하는 귀를 가져야 한.......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내부링크]

미국 영화 '거대한 전장(戰場)'에서 유태계 미국 시민이며, 예비역 대령인 카트 더글러스가 이스라엘군의 대 아랍 전쟁에 군사고문으로 참가한다. 그는 2차대전이 끝나자 변호사로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평화롭게 살기를 꿈꾸며 귀환한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의 동족을 폭풍 앞의 등잔불처럼 위협하고 있는 새로운 전쟁이었다. 그는 극비리에 그를 군사고문으로 초빙하러 온 밀사에게 자기는 미국 시민이요, 평화롭게 살기를 희망한다면서 그 요청을 거절한다. 그러나 끈질긴 밀사의 간청과 동족의 비극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사명감 때문에 결국 이스라엘로 향한다. 그러나 그가 정작 현지에 도착해 보니 이스라.......

아무리 훌륭한 결단이 있었다 하더라도 불안이나 회의에 휩싸여서는 계획의 완수를 바랄 수 없다. [내부링크]

옛날에 어떤 가난한 철인이 돌멩이 많은 나라를 방황하고 있었다. 그곳은 가난한 지방이었다. 어느 날, 군중들은 그를 에워쌌다. 그는 가는 곳마다 인용하는 교훈을 말했다. "너희는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노고는 그날로써 충분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라는 예수의 말씀을 거부했다. 그들은 이 말은 실행하기 어려우며, 동양의 신비주의라고 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족을 위해서 보험에 들어야 하고, 늙었을 때에 대비해서 저축해야 한다. 입신출세를 위해서는 장래를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물론.......

자기에게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인정하고, 자기의 결점을 커버해 주도록 솔직하게 요청 [내부링크]

2차대전 때의 일이다. 당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아침 일찍 일어났을 때 가장 머리가 맑았다고 한다. 이른 아침 적측을 공격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오면 즉시 런던의 처칠에게 전화를 건다. 그런데 런던은 시차 때문에 아직 밤이다. 처질은 자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처칠은 새벽잠을 깨고 나면 머리가 띵 하는 타입이었다. 그래서 루스벨트의 좋은 아이디어라도 처칠에게 먹혀 들어가질 않았다. 한편 밤이 깊어 처칠이 머리가 총총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에 루스벨트에게 전화하면 이번에는 루스벨트가 정신없이 자고 있을 때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한다. "두 사람의 신체의 리듬이 일치했더라면 2차대전은 더 일찍 끝.......

인간 누구나가 열 사람 정도는 거느릴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거느리려면 자기의 분신을 만들어야 하는 것 [내부링크]

무일푼으로 사업을 일으킨 사람을 보면 어김없이 천성이 부지런하다. 몸을 사리지 않고 비지땀을 흘리면서 노력하고 있노라면 자연히 협력해 주는 사람이 생긴다. 열 사람 정도의 부하라면 사장의 감화를 받아 함께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하게 되는 법이다. 여기에서 사업을 비약시켜 백 명의 기업, 천명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람은 재주도 있고 통찰력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을 쓰는데 뛰어나 있다. 이른바 대장의 그릇이다. '역(易)'에서 말하는 '통령운(統領運)'이라 함은 사람들의 위에 설 상(相)이다. 사람을 심복 시키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게 하는 인간적 매력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지니고.......

무엇을 믿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믿음으로써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 하는 것 [내부링크]

미신가(迷信家)가 있었다. 자기 집을 자기 손으로 조금씩이라도 부수고 있으면 재난을 면할 수 있다고 믿고, 매일 담장을 부수고, 벽을 부수고, 마루를 부셔 3년 후에는 이제 겨우 지붕과 기둥만 남게 되고 말았다. 어느 날 근처에 큰불이 일어났고, 세찬 바람이 불어 거의 모든 집들이 다 타 버리고 말았다. 어쩔 줄 몰라 펄펄 뛰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신가는 우쭐대면서 말했다. "그게 보시오. 역시 우리 집은 멀쩡하지 않습니까." 중국의 우화다. 미신의 어리석음을 비꼬고 있지만, 그리나 신심(信心)이란 그것이 미신이라고 해서 덮어놓고 배척할 일이 아니다. 그 생애를 전통의학에의 반역에 바쳐온 거인(巨人) 파라켈스스는 재미.......

웃음은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연결시키는 공통어 [내부링크]

"나에게 있어 최대의 학교는 '유머'였다" 이렇게 아인슈타인도 말한 적이 있다. 유머는 독설이나 비웃음과는 크게 다르다. 그것은 카알라일이 말한 바와 같이 어떤 부조리를 보고서 곁에서 웃는 것이 아니라 함께 웃는 해학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자기를 웃을만한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유머는 태어나지 않는다. 유머(humour)란 영어에는 액체라는 뜻이 있다. 옛날에는 사람의 몸 안에 4가지 액체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 4가지 액체 때문에 사람은 화를 내거나, 우울해진다고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유머가 있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액체들을 관찰할 만한 마음의 여유가 있다. 그래서 액체가 유머로 된 것이라.......

부진한 회사를 가보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는 딴 데로 가 버리고 아무 쓸모 없는 스크랩형이나 현상유지형만이 자리를 메꾸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내부링크]

회사 안에서 사람을 평가할 경우 명령받은 일조차 만족스럽게 하지 못하는 자, 명령받은 일만은 틀림없이 해 놓는 자, 스스로 일을 꾸며 해 내가는 자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이를 각기 스크랩형, 현상유지형, 전진형이라 부른다. 소수 정예라고 할 때는 전원이 전진형일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부진한 회사를 가보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는 딴 데로 가 버리고 아무 쓸모 없는 스크랩형이나 현상유지형만이 자리를 메꾸고 있는 경우가 많다. 활동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가 자기의 주판을 가지고 행동을 조절한다.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자기에게 플러스가 되는가. 자기의 주변을 둘리 보고 회사의 기본 방침, 현재의 움직임, 인사의 방침, 사.......

목표가 높고 크고, 곤란한 것이면 그럴수록 거기에서 얻게 되는 즐거움, 환희 또한 그만큼 강열한 것 [내부링크]

"젊었을 때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고 일컬어진다. 젊었을 때부터 팔짱을 낀 채 쉬운 일만 하려 드는 사람은 대성할 수가 없다. 모진 세파에 시달리면서 인생을 배우고,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다.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고 이를 자기 힘으로 해결해 간다. 이러한 의미에서 고난은 인간을 키워주는 참된 영양분이라 할 수 있으리라.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속임수를 쓰지 않으며, 가까운 길을 마다하고 큰길을 유유히 걸어나가는 사람은 대기만성(大器晩成)으로 언젠가는 큰일을 해낼 수 있다. 높은 산에 오르는 사람은 무엇인가 보통 사람과 다른 바가 있다. 끊임없이 스스로 곤란한 코스 절벽에 도전해서 스스로의 힘을 시험하려.......

열등감에 사로잡히면 결국 자기혐오와 자기부정의 포로가 되고, 실행력을 형편없이 위축 [내부링크]

사람이란 가지가지의 열등감을 갖는 법이다. 머리가 나쁘다, 자라온 환경이 나쁘다, 직업이 좋지 않다, 학력이 없다, 말을 잘하지 못한다, 의지력이 약하다, 몸이 약하다, 집중력이 없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 미켈란젤로에서 나폴레옹 · 베토벤 · 뉴턴 · 에디슨 · 처질 등은 '열등감의 덩어리'라고 할 만큼 강한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열등하다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고, 그것 자체로서는 해(害)도 익(益)도 없다. 그러나 마음의 자세 여하에 따라서는 자기를 파괴하기도 하고, 반대로 인간을 크게 만들기도 한다. 앞에 적은 위인들은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이지적이고, 이성적이며, 냉정하기만 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내부링크]

어떠한 집단이든, 그 리더는 인간을 상대로 하는 것인 이상 인간에 관해, 특히 인간의 마음에 관해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인간의 마음을 붙잡는다는 것. 이른바 인심수람(人心收境)의 요령을 터득하고 있느냐의 여부가 리더십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관건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붙잡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똑같은 인간이며,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자기를 돌이켜보고, 이를 분석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자기를 돌이켜 보았을 때, 자기도 스스로의 행동을 정확히 분석할 수 없는데 깜짝 놀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치에 맞지 않는 자기 행동에 악연해.......

개발해 보니 이것이 자기의 재능이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이 재능이다. [내부링크]

'곤충기'로 유명한 파브르는 원래 시인이었다. 출세나 사치스러운 도시생활과는 아예 담을 쌓고 지냈다. 그의 고향인 프랑스 남쪽의 한촌에서 향토 시나 쓰며 젊은 시절을 보낸 것이다. 그는 책도 별로 읽지 못했다. 다만 그의 주위는 풍부한 자연이 펼쳐져 있을 뿐이었다. 어느 날, 그는 푸른 하늘과 밝은 햇살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을 한다. "눈이야말로 모든 발견을 가능케 하는 마음의 창이다." 파브르는 그 후 시골 공립학교 교사가 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수학과 생물학 분야를 독학한다. 그러고는 이윽고 그의 독학 실력으로 학사 · 학위까지 받는다. 그 뒤 어느 시골 중학교 교사 생활을 하면서 곤충에 관한 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