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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째의 고백 - 내가 살인범이다 -> - 자신만의 포인트가 없는 리메이크 [내부링크]

일본에서 <내가 살인범이다>를 리메이크 한다고 했을 때,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다. 이 작품의 ‘포인...

[리뷰] <신문기자> - 일본 사회를 정조준한 충격적인 작품 [내부링크]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권 유지에만 열을 올리는 아베 정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일본 사회에서도 ...

[리뷰] <여수 밤바다> -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에 담긴 감성을 스크린에 비추다 [내부링크]

2012년 발매된 버스커 버스커 1집에 수록된 '여수 밤바다'는 서정적 가사로 큰 인기를 끈 곡이다...

[리뷰] <두번할까요> - 올 가을 극장가를 사랑과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내부링크]

두 남녀가 다툼을 벌인다. 남자는 절대 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여자는 꼭 해야 된다며 짜증을 낸다. 그리고...

[리뷰] <쿵푸 보이> - 박력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쿵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내부링크]

애니메이션의 꽃은 극장판이 아닐까.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은 화...

[리뷰] <제미니 맨> - HFR 3D의 기술적인 혁명, 극장 관람의 이유를 보여주다 [내부링크]

2012년 작 <라이프 오브 파이>는 실감나는 호랑이 그래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호랑이와 C...

[리뷰] <조커> - 코믹스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히다 [내부링크]

9월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하나의 커다란 사건이 터졌다. 코믹스 영화 <조커>가 황금사자상을...

<북 오브 헨리> - 고마워,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해줘서 [내부링크]

한 소년이 있다. 11살의 헨리. 이 아이는 성인 수준의 기가 막힌 연설을 학교 수업 시간에 하고 주식으로 ...

[서평]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내부링크]

가끔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을 읽을 때가 있다. 도서관에서 화장실에 갔다 오는데 본 책을 두는 자리에 &lt...

[리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1969년, 찬란하고도 엉망이던 할리우드를 추억하다 [내부링크]

레트로 감성을 품은 작품들의 장점은 그 시대를 공유한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때 분...

[리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아낸 비장한 블록버스터 [내부링크]

인천상륙작전을 앞두고 연합군은 북한군을 교란시킬 양동작전을 준비한다.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영덕군 장...

<어느 독재자> - 혁명이라는 연극이 끝난 후 [내부링크]

“전 도시의 불을 꺼라. 손자의 명령이 곧 나의 명령이다” 독재자의 말 한 마디에 어둠에 빠졌던 도시는 ...

인내 속 피어난 한 송이의 꽃 같은 영화, '라이프 필스 굿' [내부링크]

김춘수 시인의 <꽃>은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존재가 이름을 불러주자...

<베러 와치 아웃> - '나쁜 종자'의 '퍼니 게임' [내부링크]

영화를 보기 전, 어린 아이가 사악하게 나온다는 점에서 머빈 르로이의 <나쁜 종자>나 맥컬리 컬킨이...

<나의 장미빛 인생> - 여자가 되고 싶어요! [내부링크]

파티장, 피에르는 자신의 가족들을 하나하나 파티 참석자들에게 소개한다. 잘생긴 두 아들과 어여쁜 딸, 그...

[리뷰] <분노의 질주: 홉스&쇼> - 액션에 속도와 질감을 더해주는 4DX 플랫폼의 힘(4DX관람 리뷰) [내부링크]

2001년 처음 등장한 <분노의 질주>는 카레이싱과 체이싱에 강렬한 액션을 접목시킨 범죄액션영화로...

[리뷰] 악을 길러내는 내면의 어둠을 다루다 <다니엘 이즌 리얼>과 <살인마를 키우는 여자> (23th BIFAN) [내부링크]

최근 공포영화의 트렌드는 인간 내면에 대한 집중이다. 이전에는 원한 또는 저주에 의해 나타난 악령이 공...

[취재일지8]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8일차 일정 완료 [내부링크]

8일차로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제의 가장 큰 실수는 일본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이...

[취재일지5]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 2일차까지 일정 완료 [내부링크]

제23회 부천국제영화제에 프레스로 참석 중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마이뉴스 기자로 프레스...

[취재일지2] <악인전> 언론/배급 시사회를 다녀와서 [내부링크]

참고로 <악인전> 언론/배급 시사회는 5월 7일에 있었다. 이것저것 일정이 밀리다 보니 포스트 작성이...

<서버비콘> - 환상의 드림팀이 선보이는 날카롭지 못한 풍자 [내부링크]

1950년대 뉴욕 레빗타운(조립식 주택단지)에 입주한 마이어스 가족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마을에서 철저...

[리뷰] <비스트> - 형사는 왜 괴물이 되었나 [내부링크]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프리뷰] 사탄의 인형 - 공포 장르와 찰떡궁합인 4DX 관람 포인트를 알아보 [내부링크]

1988년 제작된 톰 홀랜드 감독의 <사탄의 인형>은 당시 커다란 충격을 주며 <나이트메어>, &lt...

[이 주의 공포/스릴러] <피의 피에로> - 광대 공포증과 친구들의 우정(<그것>을 기다리며......) [내부링크]

난 보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못 참는다. 전에 <분노>를 너무 보고 싶었지만 일본으로 날아가 볼 수가...

[리뷰] 기생충 - 공생이 불가능해진 현대사회를 조명하다 [내부링크]

2019년 5월의 막바지, 제72회 칸영화제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대상인 황금종려상에 한국영화가 ...

<나인스 라이프> - 그냥 잘하는 거 하시는 게.......^^ [내부링크]

가끔 영화가 아닌 다른 분야의 글을 쓰기도 한다. 나름 공부를 많이 했고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다. 한 번 ...

[취재일지3] 차인표와 옹알스를 만나다 [내부링크]

CGV에서 영화 시사회를 할 때면 좋다. 대부분이 용산이기 때문이다. 헌데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

[리뷰] <0.0MHz> - 곤지암이 살린 공포영화의 불씨, 이어갈 수 있을까? [내부링크]

한때 대한민국 영화계에는 공포 장르가 유행했다. <여고괴담> 시리즈는 스타 여배우 등용문이었고 &l...

엘튼 존의 전설이 스크린에서 펼쳐지다, <로켓맨> 태런 에저튼, 덱스터 플래처 감독을 만나다 - 기자회견 & GV [내부링크]

https://tv.naver.com/v/83588465월 23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로켓맨> 풋티지 상영회와 ...

[리뷰] <옹알스> - 스크린을 찾아온 그들의 또 다른 도전 [내부링크]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로 시작된 '옹알스'는 리더인 조수원을 비롯해 원년...

<요로나의 저주> - 스크린X를 통해 공포의 심도를 높이다(스크린X 관람 리뷰) [내부링크]

며칠 전 <공포의 묘지>를 4DX로 보고 개인적으로 감탄하였다. 이 감탄은 영화 자체에 대한 완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