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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스타텍_Motorola Startec_올드파파 [내부링크]

한때는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 시킬만큼 폴더폰의 얼짱 '모토로라 스타텍' (Motorola Startec) special edition 2004 스타텍 모델은 가장 오래동안 사용했던 핸드폰이기도 하네요. 많은 남성분들이 금장의 올블랙 모델을 좋아했었지요. 꽉다문 입처럼 강직해 보입니다.ㅋㅋ 충전해봤더니 지금도 잘 작동을 하네요. 스타텍 7760 모델 7760의 매력이라면 딸깍~딸깍~ 폴더를 열때마다 들리는 소리.. 2004모델도 힌지가 들어가지만 이녀석만큼 강하지는 못했지요. 뛰어난 그립감과 스크래치에 강한 매력바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오묘한 조화... 한때는 국민폰으로 불리었지만, 역시나 지금은 추억의 제품입니다. 밧데리는 덮개윗부분에 결속됩니다. 약간 튀어나오는 대용량 밧데리는 전체적인 모양새가 떨어져서 잘가지고 다니지 않았었죠.ㅎ 감성 충전방식은 두가지로 나눠집니다ㅋㅋ 오랜만에 꺼내어봤지만, 지금보아도 아주 멋스런 녀석입니다. 특유의 벨소리 때문에, 같은 동족(?)끼리 통하

올드파파_타미야 (TAMIYA) 공작시리즈_행운의 보물선 공작 [내부링크]

타미야가 50주년이 지난지 꽤 되었네요. 공작시리즈는 어렸을 적에 좋아했던 제품이라 이번 기회에 포스팅해 봅니다. 1986년 12월에 출시되었던 오모시로 크래프트 3번째 제품인 '행운의 보물선'입니다. 당시에 이런 공작 시리즈는 흔치않아 처음 접하고 조립했을 땐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총 7명의 일본의 신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왼쪽위부터 호테이슨, 다이코쿠텐, 에비수텐, 비샤몬텐, 주로진, 벤자이텐, 후쿠로쿠주 ) 3번째 에비수신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에비수 맥주, 에비수진에 캐릭터이지요. 일본에서 인기 많은 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좌측 하단에 있는 부품이 소리 센서입니다. 소리가 들리면 배에 탄 신들이 좌우로 움직이죠. 친절하게 작은 목공용 풀도 동봉 되어 있습니다. 출처: (주)타미야 amiyainc 작은 패키지안에 나무, 종이, 금속 및 플라스틱,모터 등 참 다양한 소재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발매 당시 2,200엔이였지만 지금은 타미야 공작 시리즈 중에 인기 상품이라

올드파파_타미야 (TAMIYA) 공작시리즈_소리나는 사원 [내부링크]

소리나는 사원은, 신토 제단에 사운드 센서가 달려있어 '손뼉을 치거나 큰소리를 내면' 사원문이 열려 신이 등장하는 공작시리즈입니다. 80년대 타이야의 오모시로 크래프트 1번째 제품입니다. 제품 사양 크기 : 전장 110mm 전폭 180mm 높이 198mm 배터리 : AA배터리 (별도) 모터 : Mabuchi FA-130 박스 뒷면엔 '다이코쿠텐'이 그려져 있습니다. 완성후 나무로 된 사원은 바니쉬로 칠하는걸 추천합니다. 제품 구성품 기어박스, 마부치 모터와 나무조각들, 목공용풀등이 들어있습니다. 7명의 일본신들 (호테이슨, 다이코쿠텐, 에비수텐, 비샤몬텐, 주로진, 벤자이텐, 후쿠로쿠주) 동작 출처: 小五郎明石 출처: johnofbristol 출처: 戸乱辞須太 간단한 공작 시리즈이지만 재미나고 귀여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리즈인것 같네요. 다음 공작 시리즈도 올리겠습니다. >_<

올드파파_ 아카데미 스타코멘더 로보트 [내부링크]

80년대 아카데미과학교재 스타워즈로보트 VR-1과 스타코멘더로보트PO-6 입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중년 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조립해 보았던 녀석이죠. 저에게는 좀 특별한 프라모델인데 인디언시리즈와 스타워즈코멘더 시리즈를 시작으로 고전프라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멕기 상태가 좋습니다. 런너의 색상은 다르지만 디자인은 같습니다. 스타워즈 R2D2 같지 않나요?ㅎㅎ 우측은 78년 이마이사의 'スターコマンド インベーダーロボ'(스타코멘더 인베이다 로보)입니다. 아카데미사의 멕기는 유광에 비해 이마이 원판은 반광으로 느껴지네요.. 이래뵈도 11세 이상의 중급용입니다.ㅎ 동봉된 미니 달력엔 반가운 스타코멘더 병사들이 보이네요. 조만간 몇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PO-5'란 로봇이 보입니다. 이제품은 국내에서 출시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좀 생소합니다. 역시나 PO-5는 정이 안가는 외모를 가지고 있네요ㅎ 돼지코라니...(oo) 박스 좌측엔 너무나 반가운 '킹

[올드파파] 에이스과학 스타콤멘드 [내부링크]

1980년대 에이스 과학에서 발매한 '스타콤멘드'입니다. 내용 구성물은 4종 합본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우측은 합본 이전에 낱개로 발매된 '미군 우주장교'입니다. 아마도 이 제품을 더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듯 하네요. 자세히 보니 채색 부분도 그렇고 합본과 조금 다른듯합니다. 합본에 비해 얼굴색은 옅고 군복은 좀 더 진한 사출 색입니다. 이마이사의 스타콤멘드 독일군입니다. 박스는 에이스 과학 낱개 시리즈 사이즈와 동일합니다. 지금은 사용할 수 없는 나치 친위대 마크가 보이네요. 관절을 끼우는 부분인데 꺾어서 조립하는 게 정말 획기적인 발상이었던거 같습니다. 당시에 조립하면서도 신기했었죠. 야마토 해병대 2호입니다. 국내에는 발매 안된 버전의 제품이라 생소한 느낌입니다. 박스아트에 못지않게 사출 색 또한 화려하네요. 합본 시리즈와 비교해 보니 몸통의 디자인 부분이 다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1호~4호까지 젊은 해병대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억의 프라중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만 현

어깨동무_83년 5월호 [내부링크]

육영재단에서 발행한 어깨동무 1983년 5월호 특별부록으로 들어있는 E.T 저금통 'E.T'의 인기는 과히 폭발적이었습니다. 눈알이 움직이는 우재상사 E.T 국제상사의 E.T 어린이 신발 E.T 지우개 스티븐 스필버그의 E.T는 국내에는 84년도에 개봉하였습니다.(미국 82년도) 수입사들이 서로 사오려고 경쟁이 엄청 붙어 1년 넘게 상영이 보류되었다고 하는 일화가 있습니다.

[올드파파] 영실업 킹콩 [내부링크]

85년 영실업 킹콩입니다. 어릴적 LSI 게임중 아카데미 고스트하우스와 더불어 킹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원판인 TOMY사의 'KING MAN'입니다. 82년도에 발매되었고 이후 한국에선 '킹맨'보다 친숙한 '킹콩'이라는 네이밍을 영실업에서 사용했을것 같네요. 4단계를 끝내고 킹맨을 죽이면 공주를 구할수 있습니다. 투박한 한글과 영실업의 'YOUNG'로고가 더 멋스러운것 같습니다. 추억의 게임 영실업 킹콩이였습니다.

올드파파_ 틴토이 [BATTERY OPERATED] 치과의사 곰 [내부링크]

1950년 Suzuki & Edward의 Dentist bear입니다. 아팠던 꼬마곰은 얼마후 웃음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훈훈한 삽화입니다. 박스삽화와 달리 머리끄댕이를 잡고 있는 의사의 손은 아이곰이라도 '예외는 없다'입니다. 리얼모피 헤드... 머리엔 분실방지 끈이 달려있습니다. . . 구동은 1.드릴에 불이 들어온다. 2.이빨 치료 3.의사가 흥겨워하며 고개를 흔든다. 4. 컵에 물을 뱉는다. 5.아이곰이 한번씩 괴성을 지른다. (무한루프) 당시 수백수천명의 아이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 것 같은 틴토이입니다. 엽기적인 구동임에도 bettery operated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치과의사 곰 50년대 치과의사 곰 틴토이였습니다.

금성 포키 TV_올드파파 [내부링크]

구닥다리 금성 포키 TV_올드파파 올드파파 2018. 11. 7. 13: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988년도 올림픽을 앞두고 등장한 '금성 포키' 제품입니다. 한 손으로 잡기 편한 휴대용 흑백 TV였지요. 휴대용답게 검은색 가죽 포치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당시 광고를 보니 5가지 제품이 나온듯합니다. 소개할 제품은 BS-200.. . 모두 정상작동하지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채널은 잡히지 않습니다. 포치 안쪽에 숨은 날개(?)를 펴면 밝은 야외에서 좀 더 선명한 화면을 시청할 수 있겠지요. 배터리는 1.5V 4개를 사용합니다. 포키보다 이전에 출시한 SONY WATCHMAN입니다. WATCHMAN은 포키보다 5년전에 출시하였습니다. 가격이 놀랍네요.;; 포키처럼 은색 포치가 동봉되어있습니다. 금성 포치는 벨크로이지만 소니사는 똑딱이 스냅이네요. 포키의 기판은 금성사에서 제작했지만 액정은 SONY와 동일합니다. 확대경입니다. 오래전 닌텐도 게임보이 확대경이 생각나네

올드파파_아카데미 국산자동차 시리즈 [내부링크]

80년대 아카데미 1/24 국산자동차 씨리즈입니다. 총 4개 시리즈로 발매되었습니다. 포니2 / 스텔라 / 포니 엑셀 / 대우 르망 찾아보니 생각보다 해외에도 아카데미 자동차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분들이 많네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운전자 얼굴이 만화스럽(?)습니다. 중년운전자의 여유로움.. 사출색은 출시연도에 따라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카데미사에서는 현재 새로운 국산 자동차 프라모델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제품 많이 출시되었으면 하네요. :+: 출처없는 무단 사진펌은 자재해주시길 바랍니다.

새소리 007 KIT 학생과학기술사_올드파파 [내부링크]

올드파파_학생 과학기술사 80년대 학생과학 기술사에서 발매한 '새소리키트' 70-80년대 현관 벨소리와 흡사해서 정겹습니다.

올드파파_오리온 뽀빠이 초코볼(오리온 뽀빠이 저금통) [내부링크]

80년대 오리온 뽀빠이 초코볼입니다. 세로로 '오.리.온' 을 맞추면 뚜껑이 열립니다. 비번은 숫자로도 변경 가능하지요. 뽀빠이와 올리브의 다정한 댄싱타임 당시 농협은행에서 나온 저금통 뚜껑과 크기가 동일한데 아마도 같은 판형으로 추측됩니다. 초코볼을 다먹으면 저금통으로도 활용!! 이웃님께 한개를 더 입양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지금 보아도 유리병이 이뻐서 다시 발매해도 좋을듯하네요.

올드파파_83년도 펭귄 레이싱 게임 (BATTERY OPERATID) [내부링크]

국내에서 제조한 '장난꾸러기 펭귄 레이싱 게임'입니다. 원판은 대만회사로 알고 있는데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발매 한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제휴를 해서 만든것인지..당시 분위기(?)처럼 무단으로 제작한지 알수 없습니다.ㅎ 국산은 해외판과 달리 가로로 된 박스입니다. 3개의 연질 레이싱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작업의 묘미(?)로 느끼고픈 눈알 스티커..무게 때문에 바퀴는 황동으로 제작된듯 합니다. 검사필 스티커가 눈에 띕니다. 오래전 노상완구 자판에서 무한루프로 움직이는 펭귄...추억을 떠올리게 되어 좋은거 같습니다.

올드파파_ 85년도 점핑 돌고래 쇼 (BATTERY OPERATID) [내부링크]

1985년도에 발매된 '점핑 돌고래쇼'입니다. 앞전 '펭귄 레이싱'처럼 해외에서 발매되었다가 이후 국내에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검색해 보니 '서울대공원'버전도 있네요. 돌고래가 소리내며 무한반복을 하는 장난감입니다. 입간판, 반잘린 튜브,돌고래3마리가 들어있고 돌고래 바퀴는 황동으로 제작되어 무게감이 있는편입니다. 점핑하는 돌고래 모습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순진한 모습으로 점핑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육체 노동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올드파파_94년도 미끄럼 타는 코알라(BATTERY OPERATID) [내부링크]

90년대 삼성완구사에서 발매한 '미끄럼 타는 코알라'입니다. 오래전 도로 자판이나 완구점에서 너무나도 많이 접했던 무한루프 장난감이죠.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발매된후 국내에서 출시했는데 아직까지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약간은 무섭(?)게 생긴 코알라 3마리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레이싱 완구보다 다소 단단한 연질입니다. 뚱뚱이 배터리가 하나 들어갑니다. 코알라 팔이 왜 근육질인지 알겠네요... 단조롭지만 코멍 하기에는 좋은 완구임에 틀림없습니다.ㅎ

올드파파_ [BATTERY OPERATED] 1950년 즐거운 땅콩장수 곰 THE JOLLY PEANUT VENDOR BEAR [내부링크]

50-60년대 미국에서 판매한 틴토이 입니다. 보기보다 실물 사이즈가 꽤 나가는 무서운 무거운 제품입니다. cragstan사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완구류를 미국에서 수입해서 OEM 방식으로 판매했습니다. 박스 옆면엔 가족인지 손님인지 모르는 곰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네요. 겨울임에도 ss패션을 입고 있는걸 봐서는 치마를 입고있는 여자곰이 아이를 납치한듯합니다. 아이는 공포에 떨며 살려달라고 하네요.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곰의 털은 리얼모피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좌측 작은 바퀴쪽에 배터리함이 있고 뚱땡이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스위치를 켜면 작은 땅콩 7개가 불에 달궈져 튕겨오릅니다. 의외로 많은 동작을 합니다. 1. 바퀴와 다리가 움직인다. 2. 굴뚝쪽 왼손을 움직인다. 3. 굴뚝에서 연기가 나온다. 4. 휘파람처럼 짹-짹-소리를 낸다. 5. 불이 깜박이며 땅콩이 튀어오른다. 연두색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주행하게 됩니다. 70년이 흘렀지만 완벽한 구동을 해주는것에 감사할다

올드파파_80-90년대 슈퍼도날드 장난감 [내부링크]

어렸을 적 한 번씩은 가지고 놀았던 철봉 완구인 1000원짜리 성광사 제품의 '슈퍼 도날드'입니다. 각기 다른 사출 색을 가지고 있는데 더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단과 철봉 쪽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굉장히 지저분한 손으로 작업한듯합니다. 이건 새 상품 또한 본드 자국과 지저분한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그나저나 촌스런 형광색의 사출 어쩔;; 80년대 성우사에서 발매한 '도날드쑈 가격은 200원으로 쓰있는 걸로 봐선 성광사보다 이전 완구로 추정됩니다. 스티커 디자인도 그렇고 사출색도 예쁘네요~ 크기랑 모양이 같은 걸로 봐선 같은 금형인듯합니다. 불쌍해 보이는 도날드덕이긴 하지만 자꾸 보니 정감 있는것도 같네요. 지금 가지고 놀아도 재미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완구인것같습니다. :+: 출처없는 무단 펌을 하지 말아주십시요.

campagnolo electa_올드파파 [내부링크]

1980년대에 캄파놀로에서 출시된 campagnolo electa saddle 입니다. 가죽두께는 2.2mm PEBAX 재질로 제작되어 세월이 흘러도 손상되거나 색이 바라지 않는다고하네요. 꽤 다양한 색상이 나왔군요... 안장 그림의 레드부분이 에어가 들어가는곳입니다. 이안장의 특별함은 공기제어 패딩 시스템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타이어의 튜브처럼 공기를 주입하면 안장의 편안함을 불어 넣어주는것이지요.ㅎ (일반 자전거 튜브와 사이즈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동봉되어있는 펌프 혈압계 펌프와 비슷하게 생겼네요.ㅎㅎ 쉐입이 예쁜 안장입니다~

올드파파_호돌이 인형 [내부링크]

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 인형입니다. 오른쪽 호돌이는 월남파병 갔다왔구나... 처가에서 득템한 호돌이스푼ㅎ 혹시나 하고 우표집을 보니 호돌이가 숨어져있네요. 종합운동장에는 아직도 호돌이가 귀엽게 서있습니다. ^_^

campagnolo c record_캄파놀로 씨레코드_올드파파 [내부링크]

Cassete Front Derailleur Bottom bracket Delt brake 제동이 좋지않은 델타이지만 디자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세대별로 소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campagnolo c record_캄파놀로 씨레코드_캄파 씨레_올드파파 [내부링크]

캄파 크랭크셋 캄파 보틀 캄파보틀이 생각보다 많이 작네요. 머릿속 쉬야통 이미지가 컸나봅니다.ㅎ 캄파 리어드레일러 캄파 다운 쉬프터 캄파 페달셋 1세대 씨레 못지않게 매력이 있는것같네요..

올드파파_몰튼 모스키토 핸들바 [내부링크]

Alex moulton 모스키토 핸들바 성제 순정 어댑터 프로파일 레버 케이블,설명서 레이졸라 레버. <레이졸라 레버와 프로파일 레버> 디자인이 매우 흡사합니다. 자세히보니 레버의 쉐잎과 헤드부분 나사산, 핸들바에 고정 홀사이즈가 조금 다르네요.. 알렉스몰튼 일러스트에 표현된 레이졸라 레버 분해도에 나와있는것처럼 레버상부는 뚜껑처럼 덮혀 작동합니다. 구형 위시본 스템과 모스키토 핸들바 일본 니토사에서 다시 출시된 핸들바는 케이블홀이 매우 깔끔하게 마감되었습니다. -출처없는 무단펌 사절합니다-

게게게의 키타로 프라모델_올드파파 [내부링크]

미즈키 시게루의 만화원작 '게게게의 키타로' 프라모델입니다. 초판은 69-70년대 일동과학에서 만들어졌고 이후 NITTO사에서 초판을 제외한 신캐릭터들로 80년대 발매되었습니다. 이후 90년엔 유광박스로 재판이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저렴한 프라모델이지만 만화원작의 고증을 잘살린 제품인것같습니다. <삼림대합창전-- 주인공 키타로의 대합창편> 키타로가 주인공이며 개구리들이 노래를 하는 컨셉입니다. < 요괴수 교룡편> 이역시 주인공 키타로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요괴의 눈에 현혹되어 무명에서 떨어지는 장면.. 만화장면과 너무 똑같이 잘만들었네요. <네즈미 오토코- 쥐남자> 만화에서는 지저분하고 간사한 녀석으로 등장합니다. 초기 시게루의 만화에서는 콧수염없이 등장해서 어색함이 느껴졌는데 키타로처럼 '게게게'에서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로 되버렸습니다. 누드버전도 같이 있습니다.ㅎ <아즈키아라시-팥씻는 요괴> 팥을 소쿠리에 담아서 씻는 요괴입니다. 팥모양의 작은 알갱이들과 나무 소쿠리가 들어있습

올드파파_호돌이 샤파 [내부링크]

그시절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었던 샤파 연필깎이 호돌이 용품중에 가장 애착이 있는걸 꼽자면 단연 이녀석들입니다. 수십년이 흘렀지만 튼튼하고 오래가는 샤파! 당시에 아톰과 매우 흡사한 외모탓에 너 나할것없이 '아톰연필깎이'라고 불렀었죠. 찾아보니 '우주 에이스'였네요. (출처_yahoo.co.jp/space ace) 저는 호돌이 샤파보다 우주에이스 샤파를 주로 사용해서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 연필깎이네요. -출처없는 무단펌 사절합니다-

올드파파_대인의 과학_종이 필름영사기 [내부링크]

대인의 과학 vol.15 "종이 필름에 빛을 반사시켜 그림을 비춘다" 2007년에 발매되었으니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동봉된 책자엔 애니메이션 제작방식과 영사기의 다양한 볼거리가 수록되어있어있구요. 그림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일본어를 잘몰라도 조립할수 있습니다. 하하하!! 완성!!! 이정도쯤이야... . . 하지만 전우여! 이것이 끝이 아니다!! . . . 죽음의 필름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필름을 붙이고 구멍을 하나하나 뚫어줘야합니다. 이쑤시개는 필수.(제작자도 빡쳤는지 실제 설명서에도 이쑤시개를 언급합니다.) 힘든 필름작업이 끝나 영사기에 장착해봤네요. 폭19mm 종이필름에 빛을 반사시켜 거울로 투영됩니다. 때문에 영사기안 이미지는 반대로 보입니다. -렌즈안을 촬영한 모습- 노란 꼬마전구로 비추는 "철완아톰"이 잘나오는것으로 보아 조립상 실수는 없는듯합니다. 영상의 포커스를 맞추는 렌즈. 단렌즈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거리는 몸소(?) 움직여 적당한 사이즈로 투영한다음 렌즈를

올드파파_DIETER RAMS BRAUN SK5 / 디터람스 브라운 SK5 [내부링크]

독일의 대표적 산업디자이너인 디터람스(Dieter Rams) (출처: dieter rams medium)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sk5 입니다. 1958년에 디자인된 진공관 턴테이블&라디오 입니다. 불필요한 버튼은 보이지않는듯 그의 철학처럼 단순함과 견고함,실용성을 담은 작품이기도 하네요. 턴테이블과 라디오의 조합.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 되어 있다고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외부로 블루투스 단자를 꽂아 사용 할수있습니다. 우드에 붙은 아크릴의 파손사례가 많은데 해외구매 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F89 진공관은 SABA 라디오에서도 많이 본녀석입니다. SABA라디오와 비교하면 약간의 현대적인 소리라고 느껴질정도로 카랑카랑한 음질입니다. 합리적인 제품을 추구한 디터람스의 '백설공주의 관 SK5' 제품이였습니다. -아날로그맛-

올드파파_스페이스로보 알파1_테크맨1 [내부링크]

80년대 아카데미에서 발매된 '스페이스로보 알파1'입니다. 당시 가격이 7,000원의 고가프라모델이였죠. 왠만한 중년들은 한번쯤 만들어봤던 그녀석입니다. 초판이 발매된후 90년대에 '만능로보 테크맨1'으로 재판되었습니다. 박스 디자인이 많이 변경 되었습니다. 원판인 마루이사의 '테크니봇'입니다. 원판이 존재하는줄도 모르고 당시에는 '아카데미가 역시 최고야'라고 생각했었죠.ㅎ 마루이 원판보다 아카데미 박스가 좀더 큽니다. 리모컨 버튼의 색만 다르고 마루이 원판과 아카데미 초판 런너는 모두 흰색입니다. 아카데미 초판 발매후 재판에서는 리모컨박스 런너 색상이 노란색으로 변경 됩니다. 안쪽엔 1:1 도면이 그려져 있네요. 아카데미의 마지막 재판의 사출색이 많이 변경 되었네요. 아카데미 초판과 재판 사출색을 비교해봤습니다. 크게 바뀐것은 없습니다만 재판의 런너 색상이 좀더 밝네요. 왼쪽이 마루이사, 오른쪽이 아카데미 초판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런너의 모양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카데미 초판은

Anglepoise Lamp_앵글포이즈 램프_올드파파 [내부링크]

영국을 대표하는 관절형 램프 빈티지 오리지널 앵글포이즈 램프입니다. 모델 1227 자동차 디자이너인 George Carwardine(1887-1948)가 디자인했습니다. 이제품은 1967년 제품이네요.. 운좋게 당시 새상품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3개의 용수철을 이용하여 어떤 포지션으로도 가능합니다. 양각으로 표기된 영문 부분은 현재 생산되는 리프러덕션과 차별된것을 알수있습니다. 컨센트가 없습니다. 당시에 옵션으로 선택 사항이라고 합니다. 바닥은 밀림방지용 부직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왼쪽 B.T.C 램프와 사이즈는 비슷해보입니다만, 껑~충 키가 커집니다. 요즘은 앵글포이즈 리프러덕션도 인기가 많습니다. 빈티지 램프가 워낙 인기라 리프러덕션으로 아직 생산하고있습니다만 카이저이델은 독일생산. 지엘데 램프는 영국생산인 반면에 앵글포이즈 램프와 그라램프 리프러덕션은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이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폴스미스 한정판 Type 75 당시 광고이미지입니다. 벼룩시장을 보고

Men in Black Rosenberg Life-Size Bust_맨인블랙 로젠버그 피규어 [내부링크]

Cinemaquette_Rosenberg Life-Size Bust 씨네마켓에서 출시된 로젠버그 1:1 라이프사이즈입니다. 승용차에 실리지않을정도로 엄청난크기의 박스. 박스안에 박스. 박스안에 또박스!!! 조형사 Brian Wade 모델러 Eddie Yang 싸인 인증서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는 베이스. 새벽엔 개봉금지X 중앙엔 LED라이트업을 위해 구멍이 있습니다. 로벤버그 할아버지 영접하는 순간. . . . . . . 여기서 로젠버그는 누구일지 알아봅니다. 맨인블랙(MAN IN BLACK) 1편에서 등장하는 보석상 할아버지입니다. 조종석엔 외계 아루키리안 제국의 왕자가 할말 다하고 세상을 떠나버리죠. . . . . . 귀부분에 호치케스로 박은듯한 핀이 보이죠. 영화에선 그부분을 누르면 얼굴이 열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노가다 수동입니다. 라이트업!!!! 영화에 나오는 조종석과 매우 흡사합니다. 올드파파도 시승..... 동봉되어있는 돋보기 안경. 실제로 사람이 착용해도 되는 제품입니다

올드파파_알라딘 난로_BlueFlame Heater ALADDIN [내부링크]

날씨가 추워져서 난로하나 장만했습니다. 알라딘 '블루프레임 히타-'입니다. 색상은 3가지이고 휴대용 포치, 심지 커터기, 설명서는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친절하게 안내문엔 "붙어있는 실과 노란고무줄을 제거해서 사용해주세요." (저 상태로 불붙이는 간지남이 있을까?!!) 대략 등유는 4리터 들어가네요. 이정도라면 15시간동안 따땃하게 지낼수있습니다. (등유는 주유소에서 10리터에 만원주고 받아왔습니다. 괜찮은 연비인것같네요.) 등유를 넣으면 흔들거리면서 니콜라스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좌삼삼 우삼삼' 레버의 역활은 난로안 심지를 조절하는것입니다. 드디어 피어오르는 파란불꽃!!!!!! 금새 후끈 달아오릅니다. '그린,화이트'모델과 '블랙모델'의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올드하고 이쁜색상은 그린인거 같네요. 그나저나 그린,화이트제품에 원통형은 왜없쓰모니까!!!(버럭) 최초 영국에서 제작되었고 80여년동안 품질과 안전성을 위해 조금씩 개량하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본에서 제작 판매하고

아맹_Ahmeng 아동복 [내부링크]

며칠전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었네요!! '아맹'이라는 아동복 브랜드입니다.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옷중 상의를 한점 고르는것이였는데 위에 보이는 남자아이옷으로 선택했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이 두장이라서 제가 쌩뚱맞게 두장을 선택했어요.ㅠ 염치없게....죄송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소재도 좋아요~ 막내가 넘넘 좋아했습니다. 제 실수를 너그럽게 봐주신건지 선물로 예쁜옷 하나더 보내주셨네요.아아... 감사합니다. 잘입힐께요^_^ www.ahmeng.kr http://www.ahmeng.kr/ -올드파파-

삼성 마이마이_삼성전자 마이마이 카세트_올드파파 [내부링크]

-올드파파- 삼성 마이마이_ST-906 1981년 발매된 최초의 헤드폰 스테레오 라디오이다. AA가 4개 들어갈줄 알았는데 3개라니... 왠지좋다.햐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들을수 있는 2개의 헤드폰잭 광고도 이렇게 간지나게.. 허리에 차거나 들고 다닐수 있는 휴대용 레자포치-;; 구입시 같이 딸려오는 정품 헤드폰. 당시 소니사의 헤드폰과 거의 유사한 형태이다. 이건 접이식 헤드폰 마이마이 ST-206F 모델 얼핏 906 모델과 비슷해 보이지만 FM라디오 수신팩이 들어있는 제품. 테잎형태의 FM수신팩 MY-A80모델 FM/AM , 녹음기능도 탑재된 모델이다. 제조는 1990년대 모델: 둘째 ------------------------------------------------------------------------------------------------------------------------------------- TAPE 작동영상 samsung Mymy samsung

그라램프_GRAS LAMP_올드파파 [내부링크]

르 코르뷔지에 (1887-1965)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입니다. . . 그라램프는 그의 작업실외 건축 작품안에도 많이 애용되었습니다. n201 모델 1921년에 처음디자인 된 그라램프는 나사나 용접이 일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화가인 앙리 마티스, 그도 그라램프를 선호하였다고 하네요. = 테이블 램프인 n207 모델 작은갓과 다양한 포지션이 특징입니다. La lampe Grss 책에 소개된 Gras 207모델. 제가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예쁩니다~ㅎ 예쁜 포즈로 찍어보기. 다양한 클램프들... 장푸르베와의 만남... Le Corbusier and the Gras Lamp 1920 to1949... -올드파파-

마샬 스탠모어 피치블랙 [Marshall Stanmore]_올드파파 [내부링크]

-마샬 스탠모어 스피커_블랙모델- 5kg 정도의 무게에 중간형 크기의 스피커. 수제망으로 작업했다는 저부분이 삐뚤빼뚤한 느낌을 저버릴수 없다...ㅠ -피치블랙 모델- 이 작은 녀석안에 20W 출력의 앰프2개와 40W출력 앰프1개 트위터2개, 5.25우퍼 1개가 내장되어있다고하네요.. 스테레오잭인 코일형 케이블도 블랙!! 올만에 꺼내본 아이뻐4S -올드파파-

다이빙홈 KARIMOKU NEW STANDARD_올드파파 [내부링크]

판교에 위치한 '다이빙홈'에서 가리모쿠의 새로운라인 KARIMOKU NEW STANDARD를 발표했습니다. 심플하지만 묘한매력이 있는 다이빙홈의 로고. 집으로의 기분좋은 잠수라는 뜻을 가졌다고하네요. 기다리는동안 여기저기 찍어봅니다. 한켠에 있던 화장대. 넘이뻐서 화장할뻔... 뉴스탠다드 작업영상. 기계화 작업도 있었지만 마감은 역시나 사람손이 거쳐야합니다. 스카우트 체어.. 넘 갖고싶었던 아이템이였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그린색이 정말 땡기는군요..>_< 아니~ 학구열에 불타올라 열공중이신 '히로'씨!!!! 웃는얼굴로 항상 맞이해주셔서 감사할다름입니다. 시작합니다. 진행을 맡아주신 LOFT 양대표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타카하라씨 K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이비드'씨 얼굴도 잘생겼고 매너도 넘좋았습니다. 토크쇼가 끝나고 이제.... 전쟁터에 가져갈.... 빼빠 가 제공됩니다... 빡빡!!! 벅벆!!! 열씨미 밀어야합니다.ㅎㅎ 마무리는 오늘의 인기스타 데이비드

아카데미 조립식인형 만들기 기병대_아카데미 인디안시리즈_올드파파 [내부링크]

앞서 소개했던 인디언시리즈를 우여곡절끝에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 . 아카데미 조립식인형 만들기 8종입니다. 80년대 문방구에서 쉽게 볼수있었고 많은분들의 기억에 남는 프라중 하나일것이라 생각됩니다. -------------------------------------------------------------------------------------------------------------- 원본은 1970년대 중반에 일본에서 출시된 브이콘의 프라를 카피하였습니다. < 출처:mandarake > 소비자가격 500원. 초판은 250-350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종중에 가장 코믹하고 귀여운 아팟치. 원판인 이마이사의 아팟치와 비교해봤습니다. 아카데미 박스가 좀더작네요. 어랏! 얼굴 생김새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판인 아팟치는 눈사이가 좀더 좁고 인중이 짧습니다.ㅎ 다시 손으로 들어온 제품이라 더욱더 애착이 갑니다.

[ROULEUR] 에디먹스 마크 카벤디시 6인치 피규어_올드파파 [내부링크]

2013년에 룰러에서 제작된 6인치 피규어 블로그에서 종종 출몰하는 에디먹스. 구입한지 오래되었지만 볼때마다 귀엽네요. 에디먹스와 마크 카벤디시 먹스는 투르드 프랑스와 지로 이탈리아에서 각각 5번이나 우승한 선수입니다. 식인종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그는 무려 1500여개의 대회에 출전한바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미사일이란 별명을 가진 카벤디시는 영국의 사이클 선수입니다. 특징을 잘잡아 피규어에 녹였네요..ㅎ 다른선수의 피규어도 발매되면 좋을려만 아쉽게도 나오지않고있네요..

악어가죽 키링 [내부링크]

선물로 만들어본 엘리게이터 키링입니다.

Kaiser idell_카이저 이델 램프 [내부링크]

Kaiser idell '카이저이델' 램프 christian dell 1931년에 디자인한 kaiser idell은 현재 덴마크의 프리츠한센에서 발매되고 있습니다. 워낙 블랙색상을 좋아하기때문에 큰고민없이 블랙을 선택! 5년간의 워런티와 램프소책자가 제공됩니다. 전원코드 부분이 상당이 마음에 드네요.. 특히나 묵직한 외형에 마감이 훌륭합니다. 큰구와 곡선으로만 이루어진 Kaiser idell램프. 두꺼운 유광도장과 크롬도금이 고급스런 느낌에 한몫을 하네요. 벨브 모양의 조절각 레버. 아주 낮은 포지션까지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가죽 작업을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듯합니다. (벌써 노안이라..ㅋㅠ) 매력적인 절름발이 카이저 소제 카이저 이델램프.. 영화 'The Downfall' 영화 'The Downfall' Loft / www.loft-furniture.kr 프리츠한센 / www.fritzhansen.com/en/fritz-hansen

올드파파_Leica Noctilux 1.0_라이카 녹티룩스 4세대 [내부링크]

라이카 "녹티룩스 50mm F1.0" 녹티룩스는 라틴어로 "밤의 빛"을 뜻합니다. 말그대로 밤에도 촬영가능한 렌즈라고 할정도로 밝은 조리개값이 특징입니다. 1966년 1세대 녹티룩스(f1.2)를 시작으로 2008년 4세대를 마지막으로 생산이 종료되었습니다. 종료된 까닭이, 녹티에 들어가는 베릴륨 채광이 2008년에 폐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마지막이 아니였네요. 2008년도에 현행인 f0.95가 출시되었는데 이전 녹티의 느낌과 달라서 유저들에게 호불호의 논쟁이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4세대 후기형은 6bit를 체결하여 고화소 디지털센서의 성능에 맞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4세대 녹티룩스는 후드 내장형이라 사진처럼 후드를 밀어내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실상 타 기종의 렌즈보다 크기면에서는 작은듯하지만 라이카에 물리면 어마어마한 무게와 구경에 부담스러운면도 있긴합니다. 쫌 무거우면 어때...라고 사용했는데, 목에걸어 다니니 역시나 상당한 무게입니다.;; 녹티룩스의 보

가리모쿠60 워크샵_가리모쿠 Work Shop [내부링크]

백현동 로프트에서 진행된 가리모쿠60 워크샵에 참가했습니다. 옷! 귀엽네요ㅋ 워크샵 사은품인 목재K체어 코스트와 단추 더불어 신제품의 가구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가리모쿠60 뉴스탠다드. 기존 가리모쿠보다 좀더 밝아지고 산뜻해진 느낌이네요. 마음에 드는녀석 발견!!!!! 어쩜요리 이쁠까~~ 미니 K체어와 높이가 딱맞아 찰떡궁합이라고 하네요.... 일본현지에서 오신 직원분들. 왼쪽에 영화배우처럼 멋지신 小島敏彦(코지마)씨는 일본에서도 유명하신분 같더라구요. 오른쪽은 하야카와씨입니다. 로프트 사장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 K체어 단추공정부분. 스냅기 몰드기계와 구조가 비슷하더군요.^^ 손때묻은 공구..멋지네요. 영상이 끝난후 체험을 위해 준비중인 가리모쿠 장인어른...장인!! 가구만큼 몰드기계도 튼튼해보이네요. 영상의 공구와는 다른것같지만 포스를 보니 아마도 수십년은 된듯하네요.. 워크샵이 끝나고 간단하게 파티를 즐겼습니다. 음식도 모두 맛있었고 즐거웠습니다. 끝으로 사은품으

라이카 M9 케이스_Leica M9 악어가죽 케이스 [내부링크]

라이카 M9 악어가죽 케이스 리얼 악어가죽을 구입하고 벼루고 벼뤄왔던 케이스를 드디어 완성했네요... 앞쪽에 심재를 넣어 파지하였을때 그립감을 높여줄까 생각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깔끔한것이 좋아 넣지않았습니다. 쉽게 생각한 작업인데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더군요. 제작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합니다!^_^ . 블랙 엘리게이터 다코다 블랙 베지터블 비니모MBT jk크라프트 엣지코트/iexi 엣지코트 -올드파파-

아카데미 조립식인형 만들기 기병대_아카데미 보안관시리즈 [내부링크]

아카데미 조립식인형 만들기 '기병대' 초등학교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만들었던 아카데미의 인디언시리즈입니다. PC에서 오래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찾았습니다.. 사진처럼 7-8년전에 8개 시리즈를 모두 소장했었다가 방출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는 행동이였습니다. 워낙 레어한 제품이라 나머지 시리즈를 구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레고 워키토키_레고 무전기 [내부링크]

레고 워키토키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아 구입한 레고 무전기. 수신거리가 무려 1.6km라고 합니다.(응?정말??) 포장지 뒷편엔 매우 간단한 조작법이 나와있습니다. (주파수 채널은 선택불가합니다.) 아이들손에도 쏙들어가는 작은사이즈~ 아쉬운점은 전면이 스티커라는 점인데 레고블럭으로 만들었다면 좀더 예쁘지않았을까요?.. 밧데리는 AA 건전지 4개가 들어갑니다. 장시간 스위치를 켜논결과 1주일이 지났어도 아직 살아있네요. 스위치 다이얼과 안테나, 수신부 버튼등은 레고의 대표색상으로 채택하였네요. ---------테스트 영상------- 집앞 놀이터에서 수신하는 영상입니다.(저희집 5층) 아이들은 막무가내로 버튼을 눌러 서로 동시에 말하기때문에 수신후 꼭 '오바!!'라는 말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ㅎ 테스트해본 결과 지하2층에서도 깨끗한 수신이 가능하고, 달리는 자동차안에서도 전혀 끊김없이 통신이 가능하더군요. 매우 흡사한 카피품도 판매되고 있을정도로 꼬마들한테 입소문(?)이유를 알것같습니다.

Friso Kramer / 프리소 크레머 [내부링크]

Friso Kramer (1922~ ) 네델란드에서 출생한 '프리소 크레머'는 '토탈디자인'의 창립멤버라고 하네요. 1세대 디자이너라고 볼수있죠. 1950년도에 제작된 제도판은 콤파스 다리의 디자인을 잘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리의 끝은 볼트형식으로 되어있어 높이조절이 가능합니다. 회색고무 부분없이 몇년간 지내다가 얼마전 지인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원형 손잡이는 다양한 포지션으로 제도판을 셋팅할수 있습니다. 일단 쫙- 펴봤습니다. 어머나 흉측!!ㅋㅋ 금속부분에 발을 비벼주면 더위도 달아난다는....ㅎ 이녀석은 콤파스 다리의 '리설트'체어입니다. 기존의 원형 튜브구조의 다리가 아닌 금속 프레스 기법을 활용한 각형 파이프 다리로 제작되었습니다. 등받이 부분도 얇게 뽑아 무게를 가볍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나보다 나이많아..나이테... 자세히 보니 많이 보던 의자같죠?? 오래전 학교에서 사용했던 철재와 나무 의자의 원조격이라고 하네요. 공부하는척!!! 오래전 아는동생에게 뺏어온(?) 팔걸

르벨로 도산공원점 놀러가다. [내부링크]

며칠전 오픈식때 갔다가 또다시 방문한 르벨로 도산공원점. 대표님과 웃으면서 이야기했던 접히는 소주잔~ ㅎ (진짜 소주잔은 아님다..) 독일 3차선 아우토반 헬멧... 이음새나 장식이 너무나 이쁜 브룩스.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감탄하곤합니다. 몰덕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법한 레드북.. 덮밥은 땅이나 공중이나 잘 어울리네요.^_^ 일명 '초음속 이동 (Supersonic Transport)'이라고 불리우는 신제품 SST입니다. 성제에서 제작하여서 그런지 헤드뱃지가 TSR라인과 다릅니다. 깔끔한 스템이지만 윗시본으로 교체해도 예쁠듯하네요.. 드레일러 어댑터와 결속부분도 변경되었고, 타이어 교체시 체인을 걸어주는 부분이 생겼네요. 뒷쪽 드롭아웃부분에 스테인리스 스틸 적용했습니다. 머드가드 마운트 부분이 X자로 되어있네요. 이뻐서 한참 봤습니다. 어찌보면 TSR라인과 비슷해 보일수있지만 꼼꼼히 찾아보면 구간구간 차별화 되어있는듯 합니다. 싯포스트 구경도 TSR라인과 다릅니다.. 브롬톤 구입예

고전게임 MATCHBOX_매치박스 레트로 게임_올드파파 [내부링크]

Matchbox Steer-No Go 매치박스 1970년 영국 제품 박스옆면에 도로 회전 디스크판은 별매입니다. 모델의 연기력이 매우 쩌네요. 작아보이지만 '레고 데스스타' 박스보다 조금작습니다. 설명서와 여분의 전구가 담겨진 종이 아날로그 방식의 타이머 추를 달아서 손가락을 살짝 건드려주면 덜렁덜렁 거리면서 아래로 내려갑니다. 기어는 1단_2단_3단_후진을 제어할수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은 점화,파워 ON_OFF 당시엔 인건비가 쌌던 일본에서 생산을 했습니다. 얼마전 일옥에서 신품이 나왔더군요. 45년동안 신품을 가지고 있던 덕후님 정말 대단.. 뒷바퀴사이에 달려있는 쇠뭉치. 파워를 넣으면 자동차가 붙는 자석 끝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자동차가 판에서 떨어질때 위치를 알수있게 표시하기 위해서이죠. 어떻게 보면 매우 간단한 원리이지만 아날로그식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코끼리표 물병_Jojirushi (BICQLO) [내부링크]

신주쿠에 있는 '빅크로(빅카메라+유니클로)'에서 구입한 코끼리표 보온병. 보온기능이 워낙 탁월해서 뜨거운 물이나 커피,또는 차가운 물이 6-7시간정도 유지된다고 하네요. 그런건 중요하지않고 이녀석의 잼난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뚜껑과 바닥을 돌려 분해하면 보온병의 스킨을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청설모의 자동차카툰' 친한형님이 그린 웹툰인데 2권이 따땃하게 출간되었네요. 마지막 그림이 범상치 않습니다.ㅎㅎ 차를 마시는 저(올드파파)와 아내, 그리고 두딸들을 이쁘게 그려주었습니다. 특히나 개구쟁이 막내를 잘표현해줬네요!!!ㅎㅎ http://www.zojirushi.co.jp/d-mug_e/index.html 코끼리표 보온병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 가서 원본의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인쇄된것을 그대로 잘라주면 손쉽게 완성!!! 어때요?? 차암~~쉽죠???ㅎㅎ 다른 이미지도 뽑아봤습니다. 올여름엔 다양한 스킨을 바꾸면서 사용하겠네요. 쌩큐!!!!!르르르~~

JK CRAFT_레더스타일 방문 [내부링크]

몇주전에 부평에 위치한 '제이케이 크라프트'에 방문하였습니다. 몇년만에 다시찾은 공방이라 전~혀 낯설지 않네요.^_^ 입구쪽에 즐비한 가죽제품들과 소품들. 윗칸 오른쪽에 지인이신 얼이님께서 만드신 바느질 피규어도 보입니다. 귀여운 카메라들도 보이고 빈티지한 라디오들도 한자리 잡고 있습니다. 모두 제가 좋아하는 녀석들입니다.ㅎ 옷!!! 오래전에 만들어드렸던 제이케이님과 진영이가 반기네요. 헤헷-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소품들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갖고 싶은것도 많구요. 도구 대부분을 직접 제작하는것이라 기성품들에 비해 다양하고 튼튼한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왼쪽에 보이는 손잡이가 까만 그리프를 보세요~ 손잡이 부분을 정같은것으로 연마했는지 야무져보이고 이쁩니다! 다른 한켠으로 보이는 각종 철형들. 많이 사용하는 모양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문제작할수 있답니다. 서적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이날 제이케이님께서 10여년전 모잡지에 제가 나온것을 선물로 주셔서 까놀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렉스몰튼_Alex moulton Double pylon [내부링크]

알렉스몰튼 New Series Double Pylon 힘들게 NOS로 구한 퀵스탑 레버 몰튼 박사님 돌아가시기전에 받았던 소중한 친필 사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