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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화끈한 열정의 땅 중남미에서도 동화 색감 여행지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엘리샤입니다 :) 세계여행 중일 때부터 돌아온 지금까지 계속해서 네이버 여행플러스에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마감에 쪼이는 쫄깃한 그 느낌을 매번 느끼고 있어요.미리 하면 좋을 텐데 저는 그게 안되나 봐요. 예로부터(?) 벼락치기 인간형인지라.. 흑마감에 쪼여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며 왜 이래야 할까.... 하면서도, 사실은 저는 이런 작업들이 좋아요 허헛 (생산적인 작업을 하는 게 몸에 맞는 나란 여자)자발적으로 하는 일들은 기한이 없어 자꾸만 미루게 되는데 마감 날짜는 피할 수 없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기가 막히게 맞추게 되더라고요. 입금의 힘...인가요ㅎㅎ지난번 소개되었던 내용은의외로 화끈.......

[도두항 카페] 제주 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 '나모나모 (NAMONAMO)' [내부링크]

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나모나모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도두항에 위치한 '카페 나모나모'에 대해 리뷰해봅니다. 제주 공항 근처라 일정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 들렀다가야지' 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또는 밤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는다면 리스트에 적어두셔도 좋아요. 제주는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가 많지 않거든요. 도두항 바로 앞에 있어서 밤바다를 산책하면서 카페 나들이 나와도 좋은 곳이에요.카페 나모나모 NAMONAMO※ 운영시간 08:00AM - 24:00PM환상적인 바다뷰 카페를 보기에 앞서 먼저 빵코너로! 나모나모는 베이커리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베이커리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드론이 사망했습니다... DJI 스파크 드론 고장 & 서비스센터 방문 상세 후기 [내부링크]

2019년 8월 어느 날.그러니까 장소는 몰디브. 동남아를 돌며 드론을 어느 정도 날렸보았다고 생각되었는지, 몰디브 바다에서도 자연스럽게 날려볼까? 하고 자신감이 붙었던 남편님. 몰디브 바다에 띄워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날고 있었는데...갑자기 멕아리가 없는 병아리처럼 픽 쓰러지더니이유도 없이 바다에 그대로 빠져버리신 드론님ㅠㅠ보자마자 놀라서 조종하던 남편이 바다로 뛰어들었는데, 근처에서 수영하시던 이탈리아 할아버지가 남편보다 재빠르게 잠수해서 바다에서 건져주셨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했던 순간.건져내서 바로 소금기는 물로 닦아내고 말렸는데아무래도 기운이 영 불안한거죠ㅠㅠ네, 안 켜지더.......

많은 여행지 중 '아르헨티나'가 인상적이었던 이유 5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lisha 입니다.네이버 여행플러스에 연재하는 이번 글은요, 바로 '아르헨티나' 가 주인공이에요.사실 5가지로 추리느라 힘들었어요.10개도 쓸 수 있었을텐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쓰다보니 점점 길어져서 나름 과감하게한페이지 정도는 덜어내고 꾹꾹 눌러담았어요.그만큼 아르헨티나는 인상적인 곳이에요.글과 함께 사용할 사진을 정리하면서 새삼 느꼈어요. 꼭 대단히 멋진 사진이 아니어도, 그냥 호숫가 잔잔한 사진일뿐인데 참 좋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곳이었구나...! 계속되는 코시국에 몸도 답답하지만마음까지도 답답한 요즈음이지요,답답한 마음에 자그마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읽어보시고.......

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 마추픽추 가는 길/12시 입장 후기/마추픽추 유의사항/사진 포인트 총정리 :) [내부링크]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 지난 1월에 다녀온 마추픽추 후기를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마추픽추를 두 번 다녀온 사람으로서(!) 생생한 경험담을 정리하였으니, 언젠가 가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 마추픽추 가는 방법결론부터 말하면 마추픽추에 가는 길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으로 가려면 돈을 써야 하고요. 마추픽추를 가면서 느낌점은 '다 돈이구나...허허'남미에는 배낭여행자가 많은 반면 직장인 여행자들도 있기 때문에 시간과 돈 중 어떤 것을 더 아껴야 하는지 본인에게 맞는 방법대로 찾아가면 될 것 같아요.우선 마추픽추에 가기 위해서는'아구아스깔리안떼'라는 마을로 가야.......

봄맞이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기분전환하고 왔어요 구로역 헤어아티스트Mㅣ구로 미용실 상세 리뷰 :) [내부링크]

며칠동안 비가 오고 꿉꿉하더니 드디어 화창! 일기예보 보고는 비 안오는 날로 예약해두었는데,이렇게 화창하니 외출하는 길이 참 신나더라구요 오늘은 드디어 머리 하는 날!긴 여행으로 햇빛을 직빵으로 받았을뿐더러, 염색한지도 오래되서 머리가 얼룩덜룩ㅠㅠ 퍼머끼는 사라진지 오래라 뭘 해도 안예쁘고 심심했던 그런 답 없던 스타일을 구제해보려고 마음먹은 날!오늘 찾은 곳은 구로역에 있는 헤어아티스트M연락처02-853-3459운영시간평일 10:00 - 20:30말 10:00 - 20:00서울에도 여러 지점이 있었는데 저는 구로점으로 예약했어요.구로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7~8분 정도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았어요.#구로역미용실 #.......

여행에도 쉼이 필요해- 여행하기 좋은 곳보다 '쉬어가기 좋은 곳'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시간이 빨라도 너무 빠른 요즘입니다.네이버 여행플러스에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콘텐츠 계약을 할 때부터 '세계 소도시 여행'을 주제로 연재하기로 했기에 별 수 없이 코로나 끝나고 가야할 곳으로 소개하고 있어요.하지만 대체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실에 이렇게 소개해봤자 뭐할까..하며 현타가 오기도 하네요ㅠㅠ이제는 언제 가능할지도 도통 모르겠지만요,당장은 아니 어쩌면 향후 몇 년동안 가능할지이제는 의문스럽기도 하네요.각설하고,이번글은 여행하기 좋은 곳보다 '쉬어가기 좋은 곳'을 담았습니다.잠시나마 사진 속 자연을 통해 쉬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중충한 일상을 깨워줄 색감 여행으로의 초대 <Colorful World>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희는 여행과 사진을 사랑하는 동갑내기 신혼부부입니다. 여행에서 만나는 낯선 풍경을 담기 좋아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를 담기 좋아하는 남편이 만나 300일간의 특별한 세계일주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한여름의 푸른 바다가 그러하듯, 색으로 기억하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전세계 50개의 도시를 돌며, 우리는 팔레트를 펼쳐놓은 듯 다채로운 색을 만났습니다. 특히 머릿속에 박제해두고 싶은 순간을 우리의 시선으로 담았습니다.계속되는 답답함 속, 우중충한 일상에 지쳐있나요? 단 한톤이라도 밝아지는데에는 어떠한 조건도, 자격도 필요 없습니다. 우중충한 일상을 깨워줄 색감 여행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가.......

몽글몽글 감성의 도시, 페루 아레키파 (Arequipa) [내부링크]

유럽을 닮은 그 곳Arequipa, Peru여행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요즘.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을 찾아가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남미에서도 참 좋아하는 여행지 페루. 페루 하면 보통은 리마, 쿠스코, 와라즈 정도 들리는데요, 오늘 포스팅할 아레키파는 마추픽추 같은 누구나 알만한 관광지가 없다보니, 우선순위로 따지자면 밀리는 곳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제 트렌드는 비교적 덜 알려진 평화로운 곳을 찾아가는 것으로 바뀌는 듯 하니-! 언제 갈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하늘길만 열리면 충분히 알려질만한 평화롭고 예쁜 도시, 아레키파에 대해 기록합니다.노을 명소 ‘Restaurant on .......

<Colorful World> 프로젝트 펀딩 마지막 날입니다! (+전시 일정 변경 안내) [내부링크]

정신없이 살다 보니 포스팅 하나 올릴 맘의 여유도 없이 살았네요ㅠㅠ약 2주 동안 진행되었던 생애 첫 클라우드펀딩이드디어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6시간 정도 남았네요. 혹시라도 미뤄두었던 분들 계시다면지금이 Last Chance!!! 밀어주기 링크 + 추가로 일정이 더 앞당겨졌어요.사실 주말이 한 번만 포함되어서 제가 무지 아쉬웠었거든요...제 맘을 아셨는지, 너무 기쁘게도 갤러리 쪽에서 연락을 주셨어요! 저희 전에 하기로 했던 전시가 취소되었는데, 저희 프로젝트 내용을 좋게 봐주신덕에 비어있는 기간동안 저희가 사용하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적극 협조해주셨던 갤러리 담당자님 너무 감사해요 일정이 앞당겨져.......

색감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Colorful World> 사진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내부링크]

먼저 텀블벅 프로젝트로 소식을 알렸었지요.설렘을 가지고 처음 도전해본 클라우드펀딩!2주간에 걸쳐 진행했던 펀딩이 150% 초과달성을 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연락주셔서 내내 감동이었지 뭐예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전시 상세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펀딩 종료 후, 드디어 전시가 오픈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조금 늦은 후기 <컬러풀월드>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전시가 끝나자마자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마음만 급했나 봅니다. 이래저래 늦어지게 되었네요. 이제서야 노트북을 마주하고 조금 늦은 후기를 시작해봅니다 :)뜨거웠던 8월의 어느 날. 전문작가도 아니고 전시 경험도 전혀 없던 저희가 일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한 게 맞나 봐요! 그 용감함과 실행력으로 한 달 만에 전시 준비를 마치고 (완벽히 마친 것도 아니었어요 사실, 겨우 되는대로 했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두둥 오픈했습니다. 다행히 전시 기간인 8월 초는 코로나 2단계 격상 시기 전으로, 한마디로 시기를 잘 치고 빠졌어요...아마 8월 말이었다면 당연히 안전을 위해 취소했을 거예요. 무엇보.......

제주 한경면 카페 : 여유롭고 분위기 좋은 제주도 카페 추천 <하소로커피> HASORO COFFEE [내부링크]

제주도에 예쁜 카페가 수도 없이 많지만,이번에 개인적인 일로 가게 된 제주 한경면. 근처에 커피가 맛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가게 되었다.<하소로커피>HASORO COFFEE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 6시제주도는 대부분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라 가고 싶은 곳을 찜해 놓고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는..하소로커피는 외관만 보면 오래된 창고를 개조한 느낌이었는데안에 들어가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그저 제주스러운 감성이 가득하다.특히 낙낙한 분위기 만들어주는 1등 공신인 동글뱅이 전구. 주황색의 은은한 빛이 사랑스럽다.우리가 주문한 음료는아래 사진 순서대로- 수제바닐라라떼 5,000원- 조수리라떼.......

세상 편한 한그릇요리 모음 (feat.다이어트 식단) [내부링크]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먹.는.것 ㅋㅋ현재 자의적, 타의적 한살달이 중.여행이 아닌 일상*참고로 항공편이 4월부터 운항하여 현재 귀국길이 막혀있어‘타의적’ 이라는 표현도 써본다.장기여행에서는 교통비, 숙소비 등고정비가 항상 나가기 때문에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직접 해먹는 것이 답이다.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바깥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는터라숙소를 구할 땐 꼭 주방 여부를 체크하는 게습관이 되어버렸다.숙소에 딱 들어갔을 때장비 풀세팅된 주방이 있으면그렇게 든든하다.이 번 한달살기 숙소가 그러했다. 한 곳에 정착하니 이런 여유도 생긴다.해외에서 반찬 깔아놓고 먹는 것은 사치일 뿐.......

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 맛집 추천! 타코 & 해산물 맛집 Chiltepin Marisquillos [내부링크]

멕시코 여러 도시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플라야 델 카르멘. 언제나 화장한 날씨는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고, 5분만 걸어나가도 보이는 비치는 환상적! 한 달이나 있어도, 한 달 동안 내내 행복했던 플라야 델 카르멘. 많은 여행자가 멕시코를 극찬하지만 멕시코시티와 산크리스토발까지는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싶었는데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넘어와서는 극찬한 이유를 찾아버렸다.오늘은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인상적이었던 맛집 소개를. 숙소 근처라서 오며 가며 보던 곳인데, 지나갈 때마다 늘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곳. 궁금함을 못참고 가보았다 :)Chiltepin Marisquillos멕시코에서 식당을 가면 늘 기본 반찬.......

집에서도 맛있게 스테이크 굽는 법 | 스페인어 고기 명칭 :) [내부링크]

요즘 한참 방영되고 있는 트래블러볼 때마다 아르헨티나 여행이 매우 생각난다.남미에서도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나라 '아르헨티나'특히 캠핑장에서 꼬기 먹을 땐...으아!아르헨티나 소고기는 정말 정말 최고시다.한 달을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는최고급 육즙의 맛,그리고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믿기 어려울 정도로 싸다.카페에서 마셨던 커피 한 잔 값보다도저렴했으니 뭐..말 다했다.은근히 조회수가 높았던 글은의외로 스페인어 소고기 부위 명칭역시 내가 궁금한 건남들도 궁금하구나 ㅎㅎ남미 여행자들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것<스페인어 고기 명칭> 등심Bife de c.......

[멕시코] 배낭여행이라면, 칸쿤 말고 플라야 델 카르멘! 플라야 델 카르멘 가볼만한 곳 추천 [내부링크]

가족들과 친구들을 통해 한국 소식을 열심히 듣고 있어요. 매일 기사도 체크하고 있구요. 잠깐의 외출도 조심스러운 시기이겠지만,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길 바라면서 잠시나마 청량한 곳으로 랜선 떠나셨으면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멕시코 칸쿤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프라야 델 카르멘’ 입니다. 칸쿤은 아시다시피 유명한 신혼여행지로 물가가 매우 매우 비싼편이지요. 거의 미국 물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배낭 여행객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곳이죠.그에 반해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칸쿤대비 저렴하고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아서 배낭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곳 입니다. 막상 가보니 왜 그렇게 사랑받는 곳인지 3.......

[귀국일기] 300일간의 외출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엘리샤입니다.‘귀국’ 이라는 두 글자를 쓰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했네요.앞서 간 친구들의 찬란한 귀국 썰을 듣곤 잔뜩 긴장했었는데요, 멕시코 - 인천까지 직항이었던 우리의 항공편이 승무원 교체를 위해, 나리타 공항에서 두시간 대기한 것만 빼면 무탈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공항으로 나간 것은 아니고 비행기 좌석에서 대기 했습니다)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이 시국에 이 정도인 것에 되려 감사하며, 마침내 활주로에 Incheon 이라는 하얀 글씨가 보일 때는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설레고 참 이상하더랬죠.하지만 인천공항에 닿은 설렘도 잠시, 구름을 뚫고 날아다녀야 할 비행기들이 주차장마냥 빼곡히 세워져 있.......

매력이 넘치는 멕시코 여행 : 멕시코시티 가볼만한 곳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엘리샤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흐름대로 이동하다보니, 저희의 세계 여행 마지막 도시는 바로 멕시코 였는데요, 이번에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 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볼까 합니다.처음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을 때 눈이 번쩍! 열악한 남미 환경에서 볼 수 없었던 엄청난 대도시라서 흥분을 멈출 수 없었어요. 지하철이며, 월마트며, 스타벅스며...! 아니 여기 미국 아닌가 싶었죠. 고층 건물이 그득한 종로 분위기의 광장에서는 서울같기도 하고 :-)멕시코시티 번화가에서 종종 보이는 CDMX 조형물. 스페인어로 멕시코시티를 'Ciudad de México' 라고 하며 줄여서 CDMX로 씁니다. 그럼 멕.......

[네이버 콘텐츠 프로바이더 7기] 메인 감사합니다 ღ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네이버 콘텐츠 프로바이더 7기로 활동하게 된 트래블리샤입니다.저의 글은 격주로 금요일마다 노출 된답니다.오늘 두 번째 포스팅이 노출되었어요.초록 기운이 가득하던 동네 ‘스라랑카 엘라’첫번째 노출 된 글은 아끼는 여행지 ‘멕시코 과나후아토’ 였지요.지나가다 제 글이 보이면살짝 아는척해주면 반가울 것 같구요 헤헷아직 2회차 밖에 게재되지 않았지만지난 글도 이곳에서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http://naver.me/FtvQDVRl한 편 한편마다 애정하는 사진들을 가득 담아 놓았으니소도시 랜선여행 하고 가셔요 ღ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이 공간에 오신 여러분! 엘리샤의 팬이 되어 주세.......

인천 공항 ‘특별 입국 절차’ 후기 | 해외입국자 교통 안내 | 설치해야 할 어플 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엘리샤입니다.현재 모든 해외입국자는 '특별 입국 절차'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신규확진자 중 높은 수치가 해외입국자를 통해 발생하다보니 더욱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해외입국자이나,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이 절차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과정이 많고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모든 과정을 정리해보았으니, 앞으로 해외에서 들어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영상을 캡쳐한 것이다보니, 사진 화질이 좋지 못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먼저 저희는 4/12일 인천 공항에 도착하였고, 공항에 도착하니 가장 눈에 띈 것.......

[볼리비아 수크레] 맛있는 거 천국! 수크레 먹방 ️ 맛집 추천 :) [내부링크]

맛집 덕분에 더 매력적인 도시 볼리비아 수크레우유니 이후 쉬어가기로 한 도시, 수크레. 수크레에 빠져드는 가장 큰 이유는 싸고 맛있는 음식들 때문이 아닐까. 얼굴에서부터 묻어나오는 이 행복함이 느껴지는가ㅋㅋㅋ직접 가보고 맘에 들었던 곳만 정리한 수크레 맛집하루에 하나씩 도장깨기 해보시기를 condor cafe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바로 닿았더니 아직까지 남아있던 크리스마스 장식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콘도르카페가 좋았던 점은 공간도 넓찍하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인터넷하기 최고의 환경이었다는 것. 블로그 올리기에도 최적의 인터넷 속도를 자랑한 곳이라 거의 매일 출근 도장을! 내부가 크고 길목이.......

[멕시코 산크리스토발] 카페 투어 일상,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내부링크]

멕시코시티에서 서울과 같은 대도시를 경험하고 넘어온 작는 동네. 그 이름도 긴 <산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작고 알록달록한 이 곳에서 2주를 쉬어가기로 한다. 도착 첫 날 바로 스페인어 선생님께 연락을 해 스케줄을 잡았고 덕분에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넘나 어려운 에스파뇰...게다가 매일 해야하는 숙제까지 흠집에서는 숙제가 영 안되길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녔다. 카페에서 하면 좀 할만하더라- 산크리에는 예쁜 카페가 많더라는 사실, 게다가 가격도 넘나 착해 :)여러 카페중에 추천할만 한 곳만 뽑아서 적어봅니다.Sarajevo cafe jardin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 유일하게 두 번 간.......

[세계여행/멕시코] 마치 크레파스로 칠한 것처럼, 알록달록 마을 '과나후아토' [내부링크]

마치 크레파스로 칠한 것처럼, 알록달록 마을 멕시코 과나후아토 (Guanajuato) 멕시코에 칸쿤 같은 휴양지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큰 오산이다. 누군가는 한 달, 누군가는 세 달까지 여행할 정도로 볼 것이 많다고 했던 멕시코. 휴양지 뿐만 아니라 멕시코 감성이 녹아 있는 '과나후아토'는 적어도 나에게는 멕시코에서 손꼽는 도시 중 하나였다.세계 여행 중 깨달은 것이 있다면, 화려하고 이름난 여행지보다 언제나 내 마음을 사로잡는 곳은 작은 골목 여행지였다. 아마 지독한 길치인 내가 길을 잃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안정감 때문일까. 아무 일정도 없이 늘어지는 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고 카메라를 들고 골.......

[칠레 푸콘] 내가 사랑한 도시 푸콘 [내부링크]

Travel chile힐링 도시 푸콘 Pucon칠레 여행한지 벌써 두어 달이 훅 지났다.회사 다닐 때나 여행할 때나 시간 빠른 건 마찬가지 흑오늘은 칠레에서 마음 잔잔히 쉬었던 곳푸콘을 담아봅니다 :)아르헨티나 산마르틴에서 버스를 타고 넘어간 푸콘남미에서 버스로 국경을 넘는 것은 흔한 일이다.칠레는 국경 검사가 빡세기로 유명한 곳.특히 과일, 채소 모두 다 걸리므로국경 도착하기 전에 다 먹어버리기 필수.아르헨티나 산마르틴 → 칠레 푸콘 * 버스 5시간 소요도착한 푸콘 숙소침대에서 바라보는 뷰.창밖 풍경 이렇게 예쁠 일이야?푸콘은 작은 마을이었다.역시 작은 마을을 사랑하는 나는아기자기한 동네 구.......

[근황 토크] 코로나로 인해 바뀐 우리의 일정, 요즘 우리는- [내부링크]

Elisha & David세계여행오랜만에 여행 아닌 일상 글 입니다.저는 맘을 단디 먹고 나름 야심찬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과거형)불과 한달 전만 해도 코로나는 없었으니까요.여행하면서 만난 장기 여행자들에게 어디가 가장 좋았어? 하고 물으면다들 손꼽아 극찬하던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차승원 아저씨 나오는 스페인하숙을 본방사수하며 무척 재밌게 보면서도 ‘이건 내 인생엔 없을 곳이다’ 라고 생각했었죠.그런데 사람일이 참 알다가도 모를..주위에서 계속 추천을 하니궁금해 검색을 하게 되면서많은 후기들을 보면서이거 왠지 가야겠더라고요?게다가 결정타는 오랜 제 친구가 염원하던 곳이라.......

네이버 콘텐츠 프로바이더 7기 선정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행 포스팅을 담고 있는트래블리샤 입니다 :)현재 저희는 #부부세계여행 중이고벌써 10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시작할 때 기간을 정한 것이 아니었기에 6개월이나 채우려나..?했던 우리의 여행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네요.현재는 멕시코 어느 마을 한 군데서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코로나 상황으로 더 길어질지 짧아질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이네요 후-요즘 항공권 예약 취소 건 때문에수시로 이메일을 들락날락하고 있는데요,엊그제도 역시 여행사 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리느라메일을 딱 들어갔는데..!여행사 메일은 없었지만생각지도 못한 메일이 와있더라고요[네이버 여행플러스 7기 합격자 안내.......

[볼리비아 수크레] 수크레에서 가장 좋았던 곳, 산 펠리페 네리 전망대 (San felipe neri) [내부링크]

사랑스러운 백색도시 수크레도시 전체가 사랑스러웠던 탓에 무척이나 애정하는 도시 볼리비아 수크레. 일주일이나 머물렀지만 아쉬웠던 도시. 언제가 또 가게 된다면 한달살이 하고 싶을만큼 맘에 드는 도시이기도 하다. - 수크레 맛집 정보는 여기에 수크레는 백색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건물, 성당, 집들이 다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흰색 건물과 파란 하늘의 조화, 이건 못 이겨-!건물은 흰색이었지만 지붕은 일괄 붉은색인 수크레.위에서 내려다보면 온통 벽돌색 지붕뿐이라 백색도시인지 붉은 도시인지 알 수가 없다네. 뷰가 참 예쁜 수크레.산 펠리페 네리 전망대는 스페인어 선생님이 알려준 곳이었는데 뷰가 너무 좋.......

[아에로멕시코] 인천 ↔ 멕시코 하늘길 재개 소식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엘리샤 입니다.아에로 멕시코가 운항을 다시 재개한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중남미에 있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장기 여행자들이 많아서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저희도 작년에 나왔거니와, 주위의 여행객들도 대부분 6개월~1년 이상장기 여행객들이 많았어요.조심스러운 이야기이지만왜 코로나가 터졌는데 여행을 갔느냐는 댓글을 보면...이렇게 큰 전염병이 돌 줄 알고 여행 계획을 했을까요ㅠㅠㅠㅠ너무 무차별적인 돌을 던져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튼 저희는 여행 마무리이므로 정말 다행으로 여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현재 남미는 국경이 다 폐쇄된 상태이고유일하게 막.......

[아르헨티나 산마르틴] 후기가 너무 없어 남기는 곳! 의외로 좋았던 호수마을 San martin de los andes/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포스팅도 어느덧 막바지. 바릴로체가 아르헨티나 마지막 도시가 될 줄 알았는데 막판에 한 곳을 더 추가하게 되었다. 뭐랄까, 소고기와 헤어지는 게 아쉬워 자꾸만 아르헨티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느낌이랄까 ㅋㅋ 아르헨티나에게 왜 이렇게 질척 거린건지 후 :)칠레 푸콘을 일정에 넣은 남미 시계 방향 여행자라면, 바릴로체에서 푸콘으로 버스 이동시 아래 두가지 루트를 고려할 수 있다. -참고로 알아본 당시에는 바릴로체에서 푸콘 다이렉트 버스는 없었다. (있다고 들어서 찾아봤는데 없었기 때문에 의아했지만) 그래서 알아본 경유 루트는 아래와 같다.1) 바릴로체 - 오소르노 - 푸콘 2) 바릴로체 - 산마르틴 데.......

[트래블러2] 요즘 핫한, 아니 곳 핫해질 아르헨티나 여행 루트 및 추천도시 총정리 [내부링크]

곧 방영될 트래블러2류준열 쿠바편을 너무 인상깊게 봤던 팬인지라2가 나오면 무조건 지켜볼 애청자인 나 :)이번 아르헨티나 여행하는 중 알게 된 사실.지금 트래블러 팀이 와있다고요?세상에나 세상에나.아쉽게도 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그들은 이과수에 있다는 실시간 소식을 접했...그나저나 아르헨티나 여행지 선택 진짜 탁월한 듯!PD님 안목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정말.할 것도 볼 것도 많은 아르헨티나.남미 나라중에서도 워낙 사랑하는 곳.게다가 출연진 강하늘X옹성우X안재홍이 웬 말입니까?섭외 왜이렇게 난리 나는 건데요?ㅠㅠ이 출연진을 거부할 여성이 있겠냐구요!이참에 정리해보는 아르헨티나 여행 루트.꼬박 한 달.......

[볼리비아 라파즈] 케이블카가 대중 교통인 도시가 있다? 하늘과 닿은 도시 라파즈 텔레페리코 추천 노선! [내부링크]

하늘과 닿은 도시 Bolivia, Lapaz전세계에서 가장 신기한 도시는 볼리비아 라파즈가 아닐까. 고도 3700미터의 높은 지대에 있는 마을이라 이 곳의 교통수단은 #텔레페리코 라 불리는 케이블카. 지하철처럼 노선도 10개나 있고 윗 동네, 아랫동네를 순식간에 넘나드는 최첨단 대중 교통 수단!이거 만들어지기 전엔 사람들이 대체 어떻게 다녔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계단 몇 개 오르기도 벅찬 고산 지대이다보니... 이거 기획한 사람 진짜 상줘야 한다.3볼(500원) 주고 보기에는 너무나 과분한 뷰라서 우리는 원없이 만끽하기로 했다. (사실 라파즈에서 이것 말고 딱히 할 게 없기도 해서)아래는 하루 다섯시간동안 텔레페리코만.......

멕시코시티에서 똘란똥꼬 Tolantongo 가는 법 : 익스미퀼판 가는 버스 타기 & 숙소 추천 [내부링크]

멕시코시티에서 똘란똥꼬 1박2일오늘로서 북부터미널만 세번째.과나후아토, 테오티우아칸, 똘란똥꼬 갈 때 모두 노르테 터미널을 이용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터미널 가깝게 숙소를 잡았으면 편했을 것 같다. 우리 숙소는 넘나 먼 것...북부터미널에 도착하면 맨 왼쪽 끝에 있는 Ovnibus로 가면 된다. 8번 케이트 바로 옆에 있다.익스미퀼판 Ixmiquilpan 으로 가는 표 구입.우리는 1박 할 일정이라 오후에 출발했다. 당일치기는 새벽 같이 일어나서 가야하는데 아침잠이 많은 우리에게는 아무래도 무리라고 판단. 하여 저녁에 도착해서 다음날 똘란똥꼬에서 놀고 멕시코시티로 돌아 올 예정 :)- 3:40 버스 탑승- 가격 190페소 (1인.......

멕시코시티 근교 여행 추천! 똘란똥꼬 (Tolantongo) 온천 여행 후기 [내부링크]

멕시코시티 근교 온천 똘란똥꼬 (Tolantongo)멕시코시티에서 꼭 가야할 곳으로 꼽히는 똘란똥꼬. 참 발랄한 이름이지만 이곳은 아주 유명한 온천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핫했던 사진들, 그 곳이 바로 여기! 터키의 파묵칼레를 떠올리게 한다는데, 파묵칼레는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다. 우리는 전날 익스미퀼판에서 1박을 하고아침 일찍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멕시코시티에서 익스미퀼판 가는 법은 여기에-똘란똥꼬로 가는 평일 기준 버스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익스미퀼판 -> 똘란똥꼬9:30 / 11:30 / 13:30 / 15:30 / 17:30똘랑똥꼬 -> 익스미퀼판7:30 / 11:30 / 13:30 / 15:30 / 17:30*아래 참고 (일요일은 시간.......

세상 멋진 우유니 사진 대방출! 데이선셋/스타선라/스타라이트 사진 모음 [내부링크]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우유니.우유니 일정은 3일?4일? 생각하고 있었는데막상 우유니에 닿으니 일주일이나 있었다는 거..이유는,스타라이트 실패로ㅠㅠ연달아 투어를 나가며 도전했지만아쉽게도 쏟아지는 은하수는 보지 못했어요.우유니는 시기가 참 중요한 듯!하여 우유니에 일주일이나 있으면서모든 투어 섭렵했고요,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한 곳우유니 사진 시작합니다!데이선셋 투어시간 : 10:00am~16:00pm여행사 : 브리사새파란 하늘과 새하얀 소금사막의 조화가 아름다운 시간.데이투어 때 보통 그룹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만공룡 소품 같은 원근법 사진은 찍고 싶지 않아서일부러 사진 안찍을 수 있도록 외국.......

이것 때문에 떠나기 싫었다...진심 난리나는 아르헨티나 소고기/스페인어 소고기 명칭/우리가 먹은 것들 :)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첫 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우리의 소고기 사랑은 시작되었다.어느 도시를 가던 마트 구경은 신난다.특히 소고기의 나라 아르헨티나,고기 코너만 가면 왜 이렇게 신나?싸도 왜 이렇게 싸냐고 진짜...!아르헨티나에서는 마트표 고기값을 알면고급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사먹을 수도밖에서 외식을 할 수도 없다.고기값이 너무나 싸고게다가 고기 질도 너무 좋아서집에서 대충 구워도 맛이 엄청나거든요ㅠㅠ실제로 스타벅스 콜드블루라떼가140페소(2,700원) 였는데마트갔더니 소고기 한 팩이저렴한 게 130페소 (2,500원) 더 싼 건 110페소도 봤긴한데130~150페소 정도면질 좋은 녀석으로 살 수 있다.가끔 180페소 짜리도.......

아르헨티나 이과수 당일치기 가능합니다! 저 세상 풍경 이과수 폭포 (feat. 보트투어) [내부링크]

남미 여행의 대표 스팟! 다른덴 안가도 여긴 꼭 가야한다고 오백 번 강추하고 싶은 곳.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 이과수 당일치기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 이과수 당일치기, 가능합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 - 푸에르토 이과수까지아침 6:20 비행기였기에 새벽에 일어나 출동한다.돌아올 때는 20:10으로 아주 하루가 꽉찬 일정.물론 돌아올 때는 엄청 녹초가 되었습니다만, 이정도면 당일치기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패턴의 항공권을 구매했다고 생각! 미리 구매한 나 셀프 칭찬해 (ㅋㅋㅋ)**항공권 가격은 편도 7만원씩 왕복 15만원 결제, 삼주 전쯤 구매했는데 싼 날짜 골라서 예약. 다른 날짜는 워후~넘 비싸더라는ㅠㅠ 그리 일.......

[엘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없이 버스타고 가는 법! 빙하, 그 대자연을 만나다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lisha 입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 지역의페리토 모레노 빙하에 대해 남겨 봅니다.남미에 간다면한 번쯤 찾아봤을만한 그 곳!엘칼라파테에서는 대부분의 관광객이미니아이스, 빅아이스 투어를 합니다.정말 거의 90%는 할 듯해요.저는 2017년도 남미여행 왔을 때미니아이스 투어를 했었는데이번에도 똑같은 투어를 할 필요는 없어서버스타고 셀프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르헨티나 투어가 엄청 비싼 거 아시잖아요특히 빙하 투어는 어마어마하죠거의 20만원 돈...ㅠㅠ그래서 셀프로 다녀온 후기를 남기니투어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셀프로 가는 방법도 있다는 거!참고해주세요 투.......

[아르헨티나 엘찰텐] 피츠로이 당일치기 트래킹 후기 (+추천복장 및 준비물) [내부링크]

빙하마을 엘칼라파테에서 엘찰텐로 이동. 개인적으로 엘찰텐은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 이 곳 피츠로이가 그렇게 멋지다는 말을 많이 들은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했던 곳 :)사방으로 산을 품고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엘찰텐트래킹의 도시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마을은 정말 아기자기한데 , 마을을 둘러싼 산들이 멋있어 도착하자마자 흥분을 금치 못했던 동네. 트래킹을 떠나서도 마을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움. 우린 역시 소도시가 잘 맞다며 ㅋㅋ 근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엄청 좋아한걸 보면 그냥 다 잘 맞는 듯 :)숙소 근처였던 마틸다 카페. 분위기는 이렇게나 좋았는데 커피맛은 왜 그랬을까...추천.......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예쁜 호수마을 바릴로체 이모저모, 시내구경, 포토존, 맛집 탐방까지 :) [내부링크]

엘찰텐에서 꼬박 24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바릴로체. 장거리 버스도 그리 힘들지 않은 걸 보면 다행스럽게도 우린 여행이란 녀석과 참 잘 맞나싶다. (체력 한 번 좋아 정말)바릴로체. 남미의 스위스다, 예쁜 호수동네다, 하도 많은 이야기를 들어 궁금했던 도시.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릴로체라는 도시 이름이 뭔가 영롱하고, 은쟁반에 옥구슬 흐를 것 같은 이름이라 이름빨로 더 예쁠 것 같았던 도시! 그래놓고 바릴로체 뜻도 모른다고 한다 ^^;여튼 긴 시간 끝에 도착한 호수 도시는 정말 예뻤다. 그리고 잔잔했다. 센트럴에 숙소를 잡았던 탓에 매일 집 앞에 나와 호수를 볼 수 있었다. 사실 바릴로체에서는 센트럴이 아니어도 어디에서.......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샤오샤호 호텔에서 인생핫초코를 만나다! Llao Llao Hotel cafe Review :) [내부링크]

바릴로체에서는 특별히 무언가 하지 않고 설렁설렁 시내구경만 하다가 버스타고 어딘가 나가본 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용하던 Sube 카드를 바릴로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우리의 목적지는 깜빠나리오 전망대. 시내에서 2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사람 진짜 많이 타는 20번 버스. 수많은 인파와 함께 고고.앗 그런데 도착했는데...케이블카가 운행을 안하는거다?ㅠㅠ심지어 직원 한명도 없고 조용해서 왜인지 이유도 묻지 못했다. 전망대는 케이블카 탈 생각으로 쪼리 신고 갔던지라 걸어 올라가지는 못하고 다시 오기로 기약. 어쩔 수 없이 다시 나와서 두 번째 목적지로. 또다시 20번 버스를 타고 샤오샤오 호텔로 향한다. 한.......

[EVENT] 반년만에 이벤트 합니다! 놀러오세요 / 당첨자 발표 완료 :) [내부링크]

이벤트 발표글 짧게 남깁니다 :)연말 인사 주고 받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벌써 새해가 3일이나 지났어요!우어 시간 넘나 빠른 것ㅠ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기존에 구독자였던 분들이 참여해주시기도 하셨고또 구독 하셨다가 취소하신 분도 있는 것 같고..해서 추려봤더니 룰렛 돌릴만큼의 많은 숫자는 아닌 것 같아서이번에 리얼로 새로 구독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 중에서 꼽았어요!구독취소는 안되용..*-*@안찡@jm티스@노는그녀@louivs@야무진계란위 다섯분께서는 해당 글에 댓글로 휴대폰 번호 남겨주세요 :)커피쿠폰 날라갑니다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려요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

[나미비아] 이제껏 만난 사막 중 제일 멋있었던 나미비아 사막! 듄45/소서스블레이/데드블레이 [내부링크]

사진속에서는 웃고 있지만, 사실은 못할 뻔한 렌트카 여행.앞서 포스팅 했듯이 우리는 대책없이, 아무 예약없이 갔다. 고생하기 싫다면 제발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나미비아 여행 준비는 여기에 나미비아에서 세스림까지는 약 350km. 오전에 렌트카 받고, 캠핑 장비 빌리고, 장까지 보다보니 거의 3시쯤 출발했다. 우리처럼 늦게 가는 사람들도 있을까...! 없겠쥬ㅠㅠ (렌트카 대여 처리가 늦어져서 별 수 없었다는) 뭐 여튼 출발한 게 중요하니까! 한 다섯시간 달려서 저녁 8시에 도착*캠핑장 들어가려면 6시까지 도착해야한다는 소리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미리 예약한 경우에는 언제 도착해도 상관없었다. 아마 예약 못했을 경.......

[남아공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라이언헤드 후기 및 소소한 TIP [내부링크]

케이프타운 어디에서나 보이는 테이블마운틴.시내에서 보이는 테이블마운틴은 매일봐도 정말 신기했다.이름 그대로 산이 평평한 테이블처럼 생겼는데그 위에는 구름이 항상 모자 쓴 것처럼 얹혀 있었다는.멀리서 보기만 했던 테이블 마운틴을 직접 가기로 한 날.몇 달만에 청바지를 꺼내입고 운동화 끈을 조여 신고 출발한다.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를 오후 1시 표로 미리 예매했기에 점심먹고 느긋하게 출발.나미비아에서는 비포장 도로를 달리느라 차가 아주 모래더미가 되었는데 남아공은 길이 워낙 깨끗하게 잘 되어있어 절대 더러워질 일은 없어보인다. 좋아!테이블 마운틴은 워낙 유명한 명소이다보니미리 표를 예매하지 않.......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 필수 코스! 테이블마운틴 & 희망봉 & 볼더스비치 여행-입장료/운영시간 정보 [내부링크]

빈트후크에서 버스를 타고 케이프타운 도착. 아프리카 여행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 수록 좋다더니 정말 사실이다. 꼬박 하루 이동 후에 도착한 케이프타운은 유럽인지 아프리카인지 모를 정도! 엄청 큰 몰도 있고요,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집도 무지하게 좋구요, 그냥 유럽 다 같았던 케이프타운. (우리 여기 살자며...!)케이프타운에서 우리는 렌트를 하기로 했다. 5명의 인원이었고 승용차 한 대를 이틀만 렌트하여 다니는 일정으로 잡았다. 렌트카 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주요 관광지가 시내와는 떨어져있기에 렌트카를 빌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 또한 남아공은 가장 위험하다고 많이 알려진 곳이라, 험난한 대중요통을 이용하는 것.......

아프리카 여행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50일간의 아프리카 자유여행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Elisha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프리카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정말 찐했던 기억인! 50일 동안의 아프리카 여행 최종 정리 글을 써보려 합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검색해보신 분이라면 트럭킹을 해야 할지, 자유여행을 해야 할지 고민하셨을 거예요. 아직까진 아프리카 여행이 흔치 않다보니 보통 트럭킹이나 패키지를 이용하는 아프리카이지만 저희는 자유여행해본 결과! 충분히 가능하며 많은 경비를 세이브할 수 있었습니다 :) 단, 안전과 비용 세이브를 위해 혼자보다는 일행이 어느 정도 모인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최소 3~4명은 되어야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아프리카 자유여행 루트 및 총정리 시작합니다 * 저희.......

[부에노스아이레스] 혹독한 남미 입성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알아테네오/피아졸라 탱고 후기! El ateneo/Piazzolla Tango [내부링크]

아프리카 여행도 끝. 대륙 하나하나 끝날때마다 정복(?)했다는 기쁨도 있지만, 익숙해진 곳에서 떠나기가 너무 아쉽다. 특히 남미는 내가 그렇게 사랑한 곳이면서도, 아프리카를 떠나려니 너무 아쉬워서 일행들에게 아쉽다는 말을 어찌나 반복했던지. 뭐 여튼, 때가 되었으니 이동해야겠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동. 동선대로라면 브라질로 갔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브라질은 패쓰. (예전에 다녀왔을 때 쌈바축제 외엔 큰 감흥을 못느끼기도 했고 워낙 위험한 곳이니 지나가기로 한다) 혹독한 남미 입성기케이프타운 - 앙골라 - 상파울루 - 부에노스아이레스 로 이동하는 대장정의 날! 환승이 두 번이.......

마법같은 곳 우유니에서 보내는 새해 인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Elisha 입니다 :)저희는 현재 볼리비아에 있어요.볼리비아는 시차가 한국보다 13시간이나 늦기에이제 곧 새해가 시작 될 예정이예요.한국 00시 되는 시간에 저희도 계속 깨어있었고요,멀리서 연락해준 지인들 덕분에올해는 12월 31일을 두 번 보낸 느낌?연말이면 너도나도 하는 인스타 베스트나인,저도 궁금해서 해보았찌요 :)#2019bestnine피드 모음만 봐도 내 인생 가장 큰 격변의 해였던 2019년!솔직히 죄다 여행 사진일 줄 알았는데 음식 사진 지분 무엇?ㅋㅋㅋㅋ요리와 플레이팅을 즐기던직장인 여자사람에서, 8년간 몸담았던 첫 회사와 이별한 채 세계 여행을 선언했었죠 후후(당시 퇴사 고민만 몇 달...그.......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를 마주하다! 빅토리아 폭포 가는법/여행 TIP 정리:) [내부링크]

타자라 열차를 타고 탄자니아에서 잠비아까지, 그리고 잠비아 루사카에서 리빙스톤까지. 이 험난한 길을 거쳐 온 것은 단 한가지 '빅토리아 폭포'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사실, 나는 2017년도에 남미를 여행하면서 이미 이과수 폭포의 위대함을 한 번 맛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빅토리아 폭포 꼭 봐야해? 라는 생각으로 간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우리가 가는 시기에는 건기라서 물도 많지 않다는 소식이... 하지만 아프리카까지 와서 또 안갈 수는 없지 않은가. 세계 3대 폭포라고 하니 도장깨기 하는 마음으로 방문한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왜 '빅토리아 폭포'일까?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인데.......

나미비아 자유여행 준비의 모든 것! 비자 받는 방법/렌트카 예약/캠핑장 정보/각종 꿀팁 :) [내부링크]

빅토리아 폭포까지 끝냈다면 아프리카 여행의 반은 지난 셈이다. 여기까지도 참 인상적인 아프리카였지만 가장 기대했던 나미비아가 남지 않았는가! 아프리카를 다녀온 분들께 물어봤을 때 가장 좋았던 곳은 나미비아라고 대부분 대답해주셨다. 또한 몇 년 전 류준열과 박보검이 가서 청춘들을 설레게 한 여행지가 아니었던가. 그 당시 항공권 담당자였던 나는 나미비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던 게 생각난다. 방송에 나왔다하면 바로 여행 트렌트를 따라가는 게 나의 일이었던 시절. 그 때 같이 일했던 직원이 '나미비아나 가볼까요?' 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난다. 그 때는 몰랐다. 나미비아가 그냥 가볼까 해서 쉽게 가는 곳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