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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독채민박 표선 가시리 로만토피아 정원 잔디 잡초뽑기 [내부링크]

봄날 아침이면 동쪽에서 햇살이 마당으로 비치는 모습이 다른 계절과 다른 운치가 있다. 새싹도 파릇 파릇하게 올라오면서 햇살도 노르스름하면서 뭐 그렇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 신경써서 관리하는게 있으니 바로 마당 잔디 관리다. 작년에는 잔디와 잡초가 뒤엉켜 어느정도 자라면 예초기로 잔디도 날리고, 잡초도 날려 버리는 편법을 썼는데, 올해 잔디싹이 안올라 왔을때 연두색으로 올라오는 잔디 비스무리한 녀석들이 뭔가 하고 찾아 보니, 바로 새포아풀이라는 녀석이었다. 잔디밭의 30퍼센트 정도는 새포아풀. 바로 이녀석이다. 잔디는 뿌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얘는 뿌리가 연결 되지 않았다. 다른풀들은 생장점이 위쪽에 있는데, 이녀석은 위쪽을 잘라도 잔디비슷하게 생겨서 그런지 죽지를 않는다. 짧게 자르면 잔디나 다를바 없다. 너무 많아서 올해는 이 녀석은 소탕해야 겠다 생각하고 핀셋으로 흰머리를 뽑듯이 뽑아주고 있다. 제주도 사는 친구는 어느 세월에 뽑냐고 잔디농약 뿌리라고 하는데, 친환경 먹거리

냄비로 집에서 하는 홈로스팅 [내부링크]

매번 원두 사서 먹다 보면 나중에 잘 안먹고, 기간도 지나 버려 맛도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에는 생두를 구입해서 집에서 홈로스팅을 하고 있다. 생두 가격도 원두 가격에 비해 싸고, 보관도 용이하고, 무엇보다 200그램씩 로스팅을 하면 향도 기가 막힐 뿐더러 왠지 커피맛도 더 좋은거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냄비로 로스팅할 생두는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는 그러지 않았는데, 인도네시아 만델링 생두는 상태가 너무 안좋다. 결점두가 너무 많아서 다 빼고 나면 먹을게 없을거 같아 대충 결점두 제거하고 로스팅을 해줬다. 생두가 좀 작아서 그런가 연해서 그런가 과테말라 안티구아에 비해 빨리 색상이 변한다. 불조절을 조금 더 약하게 해서 로스팅 해야 할거 같다. 25분쯤 냄비에 넣고 계속 흔들다 보면 맛있는 원두로 재 탄생한다. 산미가 없고, 고소하면서 맛은 괜찮네.

처음으로 관리기 사용하여 텃밭 경운 및 두둑 만들고 비닐멀칭후 씨앗 심기 [내부링크]

동부농업기술센터 성읍 분소에서 파쇄기를 빌려오기 위해 친구 트럭을 빌려왔다. 빌려온김에 하루는 파쇄기를 돌리고, 하루는 관리기를 임대해서 텃밭을 갈아 엎었다. 무경운이 원칙이었는데, 텃밭 중간 중간 과수도 베었겠다. 뭔가 리셋하는 마음으로 관리기로 텃밭을 갈아 엎기로 작정하고 관리기를 빌리러 갔더니, 관리기 처음 사용한다고 하니 거기 있는 여러분들께서 처음이면 어렵다 하며 혀를 끌끌 차며 걱정스러운 말투로 조작법을 설명해주신다. 유튜브로 아세아 관리기 조작법을 한번 보긴 했지만, 뭐가 좀 복잡하다 싶었는데, 설명 듣고 나니 크게 어려운건 없었고 가져와서 한번 시운전을 해보았더니 작동은 잘한다. 아세아 관리기 외발형식이다. 두바퀴로 된건 없냐고 물었더니 밭을 갈고 나면 바퀴로 흙을 다 밟아서 기껏 갈아놓은 밭이 무용지물이 된다면서 관리기가 외발인 이유가 있었더랬다. 갈아 엎을 텃밭 되시겠다. 예전에 포크레인으로 돌을 잘 골라내었어야 하는데, 포크레인 기사가 하는둥 마는둥 해서 아직도

봄철 입맛 제대로 당기는 쌉싸름한 머위 [내부링크]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매년 알아서 고맙게 자라는 머위 파릇파릇한 이파리 몇장 뜯어 뜨거운 물 부어 살짝 데쳐서 쌈 싸먹으면 이게 바로 밥도둑. 작년 겨울 심어놓은 야채가 없어 먹을거라곤 머위 뿐이구나. 올 겨울에는 상추 씨앗도 뿌리고, 시금치 씨앗도 뿌려야지. 머위 잎 위로 흩날리는 꽃잎은 효소 담궈 먹으면 좋다고 하는 개복숭아 꽃잎. 올해는 개복숭아 꽃이 많이 피었으니 개복숭아도 많이 열릴려나.

감귤나무 전정 후 파쇄, 피쳐링 제주도 농기계 임대사업 동부농업기술센터 성읍분소 [내부링크]

올해는 2월 내내 감귤가지 전정을 하고, 3월 중순경 파쇄할 계획으로 3월 14일 파쇄기 임대를 신청했다. 보통 3월달에는 파쇄기 임대예약이 풀로 차기 때문에 한달 전에 미리 미리 예약을 해 놓아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사이트에서 원하는 기계를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찾으러 갈때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찾으러 갈수 있다. 트럭은 있어야 하고, 파쇄기를 트럭에 실을때 쓰는 사다리는 같이 빌려주기때문에 없어도 된다. 찾으러 갈때는 예약자 본인이 가야 하고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이 필수이기때문에 매년 농업인안전보험증을 농협에 말해서 팩스로 보내달라고 요청하며 된다. 농협 조합원은 농업인안전보험가입이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비용은 없다. 파쇄기 임대료는 하루에 12,000원정도 한다. http://jeju.amlend.kr/aml/ 농기계임대사업 임대신청 통합검색 농업기계 안전사용 동영상 농업용굴삭기 바로가기 목재파쇄기 바로가기 승용퇴비살포기 바로가기 트랙터

무너진 장미아치와 텃밭 수돗가 수리 [내부링크]

나무로 만들었더니 땅에 박힌 부분이 썩어 버려 장미아치는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피사의 사탑처럼 되었고, 감성수돗가도 지지하는 부분이 삭아 흔들거리는 이빨마냥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장미아치는 워낙 상태가 안좋아 뽀개 버리고 새로 만들려고 하다가 일이 커질거 같아 잔머리를 굴려 수리. 어떻게 심폐소생술을 사용하여, 짜투리 나무를 이어붙이고 25kg 레미탈 한포대로 보강을 해줬더니 몇년은 더 쓸거 같다. 차후에 손 안보려면 각관으로 하는게 속 편한데, 임시방편으로 수리 완료 수도지지대도 기존거 재활용하여 다시 살려줌. 시멘트가 굳으면 원래대로 조립예정

휴롬 쓰다가 다시 엔젤 녹즙기 7700p 사용하여 한살림 유기농 당근주스 만들기 [내부링크]

겨울내내 감귤 주스만들어 먹을때는 널린게 감귤이고 짜기도 귀찮으니 휴롬을 사용하였는데, 감귤철이 끝나고, 이제 레몬 짜먹고 당근을 짜먹을려고 하니 레몬값이며 당근값이 비싸기도 해서 다시 엔젤녹즙기를 꺼내어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엔젤리아 7700p로 당근을 착즙했는데 착즙율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측정해 보았다. 유기농인줄 알았는데 무농약이네. 아무튼 한살림 무농약 당근 1kg 비닐 봉지랑 같이 재어 보니 1023g 나온다. 딱 1킬로그램쯤 되겠네. 껍질까고 끝부분 자르고 재어보니 무게 901g 열일해줄 엔젤녹즙기 7700p 착즙망은 미세착즙망을 사용. 당근을 엔젤녹즙기에 넣기 좋게 잘라서 열심히 착즙해준다 엔젤녹즙기로 1차 착즙한 무게는 788그램 펄프를 한번 더 착즙했더니 882그램 마지막으로 한번 더 펄프를 착즙했더니 926그램이 측정되었다. 넣은 당근 무게가 901그램인데 착즙된 당근주스 무게는 926그램. 역시 명품 녹즙기 엔젤녹즙기 성능은 대단하다. 넣은 당근 무게 보다 착

제주도에서 벚꽃과 유채꽃이 가장 아름다운 곳 가시리 녹산로 조랑말 체험공원 서귀포유채꽃축제 2023 [내부링크]

3월말이면 제주도에서 벚꽃과 유채꽃이 가장 아름다운 곳 가시리 녹산로 조랑말 체험공원내 서귀포유채꽃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 하루 전날인 오늘 3월 30일 오후에 꽃구경을 하러 가봤는데 벚꽃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예년과 다르게 일찌감치 만개를 하였고, 유채꽃도 만개를 하였습니다. 녹산로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만개한 모습입니다. 내일부터는 차량이 더 많아지겠지만, 녹산로 중간쯤 가다보면 서귀포유채꽃 행사장인 조랑말 체험공원안쪽으로 진입해서 넓은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꽃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녹산로 중간 중간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굳이 중간에 세울 필요없이 행사장까지 가서 주차를 하면 되겠습니다. 축하공연한다고 가수들도 오네요. 그런데 아는 가수가 없어서... 몇년 전에 강산에 형님 왔을때 갈걸. 못간게 아쉽네요. 서귀포 유채꽃 행사장에도 대한민국 다른 축제장과 마찬가지로 음악 쿵짝쿵짝 크게 틀어 놓고, 먹을 거리도

제주도 가시리 로만토피아 유기농감귤밭 방제 석회유황 [내부링크]

얼마전 감귤소독한다고 기계유제를 뿌렸고, 책자를 보니 이맘때 3월 하순 석회유황을 뿌린다고 해서 창고에 있던 프로설파 800을 뿌려주었다. 특별히 유황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다. 유황이 아니라 그냥 황이라 그런가. 석회유황합제는 100배정도 희석해서 뿌리면 되는데, 프로설파 800은 설명서에 500배로 희석하라고 해서 물 100리터에 프로설파 200g을 희석해주었다 물에도 잘 녹는다. 오늘도 열일 해준 DIY 충전식 분무기.

가시리 유기농감귤밭 로만토피아 동부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내부링크]

제주도 친환경 농가는 미생물 교육을 2년에 한번 들으면 3월부터 한달에 2번씩 총 10번을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을 공급 받을수 있다. 이번이 2번째. 원래는 동부농업기술센터로 5번은 방문을 해서 직접 수령을 해야 하는데, 표선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조합장께서 힘을 써서 편하게 가시농협에서 수령할수 있게 되었다. 농사면적에 따라 미생물 양이 다른데, 로만토피아는 종류별로 1개씩 받아 온다. 전에 미생물 교육 들었을때 받아왔을때가 가장 미생물이 활동성이 좋을때이고, 점점 활동성이 떨어지니, 바로 뿌려주는게 좋다고 한다.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냉장보관을 하다가 뿌려주면 된다. 감귤밭에 바실러스 균과 빨간거 저거 뭐더라. 고초균인가. 아무튼 빨간 미생물 뿌려주었다 오늘도 열일하는 DIY 충전식 분무기 엊그제 황을 뿌렸고 전에는 기계유제도 뿌렸는데, 같은 분무기랑 물통을 썼다고 미생물 죽는거 아닌가??? 아몰랑 그냥 뿌리자. 텃밭에는 유산균을 희석해서 골고루 뿌려주려고 했는데, 비닐 멀칭

오전에 식전에 먹으면 좋은 양배추 샐러리 샐러드 [내부링크]

오전에는 샐러드를 만들어 식전에 먹곤 한다. 보통 양배추 썰어 만드는데, 오늘은 몇가지 재료 더 넣어서 만들어 봄 재료 양배추 당근 돼지감자 샐러드 소스재료 현미유 감귤잼 발사믹식초 당근을 얇게 채썰고, 돼지감자도 얇게 채를 썬다. 돼지감자는 식감이 좋아서 샐러드에 어울린다. 양배추도 먹기 좋게 얇게 썬다. 샐러리도 썰고나면 현미유 발사믹식초와 유기농 감귤잼 썰어놓은 채소 위에 소스를 두어스푼 적당량 뿌려 준다 잘 섞어서 접시에 담고, 견과류 뿌려주면 완성. 먹어보니 약간 회덮밥 생각이 나네. 초장뿌리고 회 몇점 넣고 밥 비벼 먹으면 딱 맞겠다 싶은 구성이다.

맨발걷기를 하면서 멀티테스터기 사용법 - 실내편 [내부링크]

실내에서 콘센트가 접지가 되는지, 접지용품이 접지가 잘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콘센트 접지여부 확인방법입니다. 멀티테스터기 다이얼을 V 위치로 바꾸고, 노란색 버튼을 한번 눌러 AC로 바꿔줍니다. 콘센트의 한쪽 구멍에 검은색이나, 붉은색이나 아무 단자를 꽂아주고, 나머지 하나를 접지단자에 대어 줍니다. 테스터기에 0.2볼트라고 나오네요. 다른 구멍에 단자를 하나 꽂고, 나머지 단자를 접지단자에 대고 측정합니다. 230볼트가 나오네요. 첫번째는 0.2볼트(0~5볼트내외) 두번째는 230볼트(220볼트내외) 정도가 나오면 접지가 잘 되는 콘센트입니다. (둘다 0볼트가 나오면 접지가 안되어 있는 콘센트입니다) 다음으로 접지제품의 저항은 얼마나 되는지, 접지제품이 제 성능을 발휘하는지를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저항을 먼저 측정해보겠습니다. 멀티테스터기의 스위치를 Ω옴 위치로 돌려줍니다. 저항값이 높게 나오면 전기가 잘 안통해서 접지제품으로 적당하지 않다는 뜻이고 저항값

개는 접지가 될까? 맨발걷기하는 개 라나 전류측정 [내부링크]

개는 24시간 땅과 접지를 하며 살고 있을거라 막연히 알고 있는데, 궁금증도 풀겸 한번 측정을 해봤습니다. 저희 개는 실외에서 키우기때문에 땅도 파고,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측정결과 역시 개는 접지가 잘 되는걸로 나오네요. https://youtu.be/A3b0TD0TI8U 하지만 도시에 사는 대부분 개는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에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채로 지내서 사람들이 걸리는 온갖 병들이 다 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산책할때만이라도 신발 신키지 말고 땅과 접지가 되는게 반려견들 건강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코햄 KH06 전동 전지가위 수리 및 사용법, 작동 영상 [내부링크]

중국에서 날아온 코햄 전동 전지가위 부품. 내가 뽀개 먹은 부품 이름은 볼스크류. 안에 작은 쇠구슬이 스크류안에 끼어서 돌아가는 구조인데, 잘못 분해했다가 날려먹고 코햄전동전지가위 제조사인 swansoft 담당자한테 부품 주문. 나름 응대도 잘해주고, 빨리 빨리 처리해줘서 40불 주고 부품구매. 구매한지 일주일 좀 넘어서 도착 이 부품인데, 코햄 kh 06 모델은 더 이상 생산을 안해서 자기들도 부품이 없어 기존 전시해놨던걸 분해해서 나한테 보내줌. 내가 가진 부품과 비교. 생긴건 비슷한데, 똑같은건가? 똑같아 보인다. 설마 다르기야 하겠어 똑같다 똑같다 똑같다... 조립을 해보면 알겠지. 조립 시작 조립은 분해의 역순 조립과정은 이전 분해 하는 글 참고 감귤 나무가 밀식되어서 간벌하기 위해 잔가지들을 코햄 전동전지가위로 먼저 잘라줌 새거 같이 소리도 좋고 아주 작동을 잘함. 다행히 몇년은 더 거뜬히 사용할듯 참고로 코햄 전동전지 가위 kh06은 국내에서도 팔고 중국에서도 파는데,

이태리 사람이 알려준 냄비로 집에서 홈로스팅 하는법 [내부링크]

이태리 친구가 직접 알려준 냄비로 집에서 홈로스팅 하는법. 가시리에는 이태리 사람이 없는데, (있을수도 있지만) 유튜브를 통해 냄비로 20분동안 홈로스팅 하는법을 배우고 따라해봤다. 이태리 친구가 냄비로 홈로스팅 하는법을 알려주기 전에는 일본 친구가 수망 기구를 이용해서 로스팅 하는 법을 알려줘서 잠시 알리에서 홈로스팅 기구를 사려고 검색을 하던 찰나 이태리 친구가 그럴거 없다. 스뎅 냄비 하나면 충분하다. 자기는 10년째 집에서 냄비로 홈로스팅 하고 있다고 알려줘서 수망기구 안사고 집에 있는 냄비를 활용하여 홈로스팅. (저 위에 보이는거 안사도 됨. 집에 있는 스뎅냄비 활용) 냄비에 200그램 정도 생두를 넣는다. 미리 결점두를 골라 내야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결점두도 생두다 (사실 골라내기 귀찮음) 이를리 친구도 중간 중간 온도계로 체크를 하면서 냄비로 홈로스팅을 했는데, 하면서도 온도가 중요하지 않다고,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으며 소리를 들어보라고, 온도는 그날 날씨와

그린웍스 40V 충전식 전동전지가위 [내부링크]

얼마전 고생 고생하면서 부품을 중국에서 공수해서 수리 완료했던 코햄 전동전지가위를 아주 잘 사용하던중. 전지가위 날을 고정하는 핀을 고정하는 클립이 빠지면서 또 다시 전 처럼 볼스크류가 빠져 버리는 불상사 발생. 새끼 손톱보다 작은 클립인데, 그게 빠져서 날아가 버리고, 날을 고정하는 핀이 빠져 버리고, 날이 빠져 버리고, 볼스크류가 빠져 버리고... 다시금 멘붕. 어떻게 빠진 핀을 감귤밭에서 발견. 이 조그만걸 발견해내는 나도 대단. 하지만 이미 볼스크류가 빠져 버렸기에 조립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분해를 해서 조립을 해봤지만 역시나 조립 불가... 하도 열받아서 다 버려 버리고 로만지기의 재가를 얻어 그린웍스 전동 전지가위 바로 구입. 코햄전동 전지가위는 쓰레기통으로 직행... 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고... 그린웍스 전동 전지가위는 웃긴게 우리나라에서도 안팔고, 아마존에서도 안팔고,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만 구입 가능. 40볼트 그린웍스 충전지를 사용하기

다리 저림, 발저림, 다리 혈액순환 안될때 사지압박순환장치 큐어웰 [내부링크]

작년 말부터였나 발바닥에 감각이 무뎌진거 같고, 장딴지도 아프고, 다리도 저린 현상이 계속 되고 있다. 다리 운동을 안하다가 열심히 해서 그런지, 다리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그런건지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로만지기가 작년에 구입해 놓은 사지압박순환 장치 큐어웰을 사용했더니 제법 효과가 좋은거 같아서 적어본다. 큐어웰은 의료기로 등록되어 있는 다리 마사지기다. 공기압으로 발, 장딴지, 무릎, 허벅지를 압박해서 다리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준다. 나 같은 경우는 종아리 근육이 뭉쳐서 인지 종아리를 압박할때 엄청 아픈 느낌이 들고, 큐어웰을 사용하고 나면 뭉쳐진 종아리도 시원하고 발 저림 현상도 많이 줄어드는거 같다. 나이가 들수록 다리 근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왜냐 하면 심장에서 보낸 혈액이 다리 근육의 펌핑으로 다시 심장으로 돌려 보내지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아주 중요한곳이 바로 다리 근육이다. 그래서 하체 운동을 많이 하여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 장딴지 근육등을

유기농 감귤 나무 전정, 간벌, 기계유제 [내부링크]

2/7 감귤나무 간벌 과수원 중간에 너무 밀식된거 같아 간벌해줬음 감귤나무 전정 나무가 어떻게 자랄지 앞으로의 수형을 고려하여 전정해줌. 작년에 너무 안돌봐서 그런지 상태들이 다 안좋네. 과수원에 웬 사자 한마리가.. 간벌 해줬더니 간격도 넓어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진작 해줄걸 3월 6일 감귤나무에 기계유제 뿌려줌 피쳐링 자작 충전식 분무기. 고장도 안나고 매년 잘 작동하는구나.

정원이 아름다운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봄꽃향연 [내부링크]

추운 겨울 날씨에도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구나. 가장 먼저 피는 꽃은 홍매화. 춥디 추운 한겨울 1월부터 꽃을 피우다가 얼마전 꽃이 다 졌다. 얘는 수양매. 아직 년수가 얼마 안되어 그런지 꽃은 많이 안폈음 로만토피아 주차장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매화. 수형도 이쁘고, 올해는 꽃도 엄청 이쁘게 피었다. 매년 매실은 많이 안 달렸었는데 올해는 많이 달릴려나? 봄 아침 햇살이 정원에 비칠때면 여름, 가을 아침과 다르게 뭔가 초록초록한 기운이 솟아 나는거 같다 아침에 자주 와서 짹짹 거리는 박새. 참새와 비슷한 크기에 형태도 비슷한데, 색상만 검은색 흰색 계열이다. 비슷한 크기와 형태에 몸 전체가 연두색을 띄면 동박새이다. 정원 중앙에 자리한 체리과 나무. 올해는 꽃도 엄청 많이 폈다. 살구나무, 매실나무, 벛꽃, 체리나무, 자두나무 거의 꽃모양이 비슷해 보인다. 봄에 벛꽃 구경을 갈게 아니라 살구꽃 구경을 가야 할거 같다. 매화 벛꽃 저리가라 할 정도로 꽃이 이쁘고,

아름다운 정원과 유기농 감귤밭 서귀포 독채민박 표선면 가시리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내부링크]

조용하고 깨끗한 제주 독채민박 로만토피아입니다. 개발이 덜되고, 가장 제주도 다운 마을인 표선 가시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상 제주 동남쪽에 위치해 있어 동,남쪽 관광시 접근성이 좋습니다. 로만토피아는 친환경 먹거리를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앞마당에 있는 감귤밭과 집 한켠에 있는 텃밭 마당 정원에는 일체의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새들이 찾아와서 지저귀는 곳입니다. [객실안내] 실내 모든 가구와 내장재는 삼나무, 스프러스, 히노끼등의 원목을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몸에 안좋은 화학성분이 나오는 자재는 최대한 배제하고 좋은 자재로만 지었습니다 오시는 손님들 마다 너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수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객실은 오름채와 추억채 2채가 있으며 저희가 직접 운영 및 청소를 하기 때문에 매번 최고의 컨디션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객실 바로 앞 마당 정원은 저희가 공을 들여 가꾸고 있어 사시 사철 여러가지 꽃이 피고, 새소리와 함께

202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표선면 가시리사무소 [내부링크]

가시리 사무소에서 열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 주관은 동부농업기술센터 교육내용은 노지감귤 1시간 만감류 1시간. 만감류는 해당 사항이 없어 노지감귤만 들었다. 친환경 감귤 교육이 아니라,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유용한 시간이었다. 가을 비료는 꼭 주라고 하네. 추운 겨울 비료도 없이 겨울 나게 해서 감귤 나무한테 미안하네...

서귀포민박 로만토피아에서 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홍매화 [내부링크]

서귀포민박 로만토피아 봄소식을 알리는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한다. 설날 연휴 한파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겨울을 준비하여 팝콘 터지듯 꽃을 피우는걸 보면 참 대견하고 배울점이 많구나. 겨울이라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더 몸을 움직여야 겠다라는 반성을 하게 된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독채민박 설에는 찐빵이지 [내부링크]

2023년 설날을 맞이하여 로만지기께서 찐빵을 만들었다. 반죽부터 세가지 밀가루를 섞고 드리이 이스트 풀고 우유도 넣었던가. 그렇게 정성스레 반죽을 준비하여 제빵기 투입후 반죽 발효를 진행했는데.... 발효를 했어야 했는데, 잘못해서 굽기를 해서 반죽을 다 버려야 했다. ㅠ_ㅠ 다시 한번 로만지기께서 인내와, 관용을 베푸사 재반죽을 하여, 이번에는 빌어먹을 제빵기, 기계의 힘도 빌리지 않고, 직접 반죽, 발효를 진행하고 전날 만들어둔 야채속을 넣고 김치야채속도 넣고 내가 만든 명품팥소도 넣어 찜기에 쪄내니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로만토피아 명품 수제 찐빵이 완성되었다. 팥찐빵. 빵이 너무 맛있다. 쫄깃하면서도 통밀을 넣어 그런지 구수한 맛이 일품인 팥찐빵 오븐에 구워본 야채찐빵과 김치야채찐빵. 오븐에 구우니 호밀빵 같은 맛이 나고 겉바 속촉 하면서 속재료에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비건식인데도 육즙이 흘러나오면서 고기맛이 난다. 설날에는 다 같이 모여서 찐빵을 먹자

갖은 야채가 다 들어간 건강요리 렌틸콩 요리 피쳐링 병아리콩 [내부링크]

갖은 야채 넣고 뭉근하게 끓여먹으면 맛있는 렌틸콩요리 렌틸콩 - 미리 뜨거운물을 붓고 한두시간 불려놓는다. 양파 1개 당근 반개 샐러리 -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나중에 넣어야 함 --------------- 나머지는 집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 넣기 돼지감자(뚱딴지) - 감자로 대체 재료준비 얼마전 밭에서 수확한 돼지감자. 식감이 감자와는 다르고, 아삭 아삭한게 샐러드로 먹으면 더 좋을듯. 조금 덜 단 맛의 야콘 같은 식감 양파와 당근을 현미유를 넣고 볶아준다. 이때 양파가 냄비바닥에 살짝 눌러붙을때까지 볶아주면 더 좋은 맛이 난다 물을 넣어줌. 물도 육수를 내어서 넣으면 더 맛있음. 육수는 다시마와 채소로 우려낸 채수로 준비해야 하는데, 채수 내기 귀찮아서 그냥 물 넣어줌 불린 렌틸콩도 넣고, 병아리콩도 있어서 같이 넣어주고 뭉근하게 끓여준다. 물은 잠길랑 말랑 할정도만 넣어준다. 마당에 있는 월계수잎도 같이 3개 넣어줌 카레 남은게 한조각이 있어 카레 하나 넣어줌. 원래는

전도성 천테이프를 이용하여 접지 베개 커버 만드는 법입니다. [내부링크]

전도성 테이프로 이용하여 접지 베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접지 플러그와 전선을 연결시켜 줍니다 전선 한쪽 끝을 베개커버와 연결시켜 줍니다. 동테이프로 붙였는데 전도성 천 테이프로 붙여도 무방합니다. 전선을 잡아당겼을 때 전선이 빠지지 않게 잘 고정해 줍니다 이제부터는 전도성 전 테이프를 잘라서 베개에 골고루 잘 붙여주면 끝입니다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먼저 베개 가로 길이에 맞게 전도성 천테이프를 잘라줍니다 전도성 천 테이프의 넓이는 다양합니다. 제가 구입한 테이프는 2cm 짜리입니다 만약에 더 넓은 테이프를 구입하셨다면 거기에 맞게 붙여주면 됩니다 테이프로 붙이는 방법은 접지용품을 만드는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이걸 응용하면 모든 접지 제품들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마우스 패드도 만들어 쓰고 있고, 접지 매트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성능도 아주 좋고 사용을 해보니 내구성도 아주 좋습니다 가로로 6줄을 붙였고요 이제 세로로 붙

맨발걷기를 하면서 멀티테스터기 사용법 - 실외편 [내부링크]

제가 사용하는 멀티 테스터기 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했고, 맨발걷기용으로 실외 실내, 테스터 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가정용으로 다른 전기 제품의 측정을 위해서도 훌륭한 성능이 나오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1. 검은색은 검은 구멍에 꽂고, 빨간색 단자는 오른쪽 V와 Ω 이 적혀 있는곳에 꽂습니다. 2. off에서 V 위치로 다이얼을 돌리고 노란 버튼을 한번 누르면 DC에서 AC로 바뀝니다. (AC 교류로 놓고 측정해야 합니다.) 3. 검은색 단자를 흙에다 꽂습니다. 4. 빨간 단자를 손으로 잡으면 몸에 흐르는 전류가 측정이 됩니다. 0.1볼트가 나오네요. 5. 신체의 다른 부분, 맨발바닥이나 손바닥을 측정하고자 하는곳에 대어보면 됩니다. 흙벽돌에 맨발을 대어 보았습니다. 바로 0V로 떨어지네요. 흙벽돌에서는 접지가 잘됩니다. 잔디, 프라스틱, 바위, 나무데크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측정해봤습니다. 프라스틱 빼고는 다 접지가 잘됩니다. 결론은 실외에서 맨발로 걸으면 대부

부탄가스 예초기 시동 잘 안걸릴때 캬브레타 청소 [내부링크]

예초기도 그렇고 엔진톱도 그렇고 엔진으로 돌아가는 기계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 시동이 걸렸다 꺼지면 손봐야 할곳이 바로 캬브레타이다. 캬브레타는 연료와 공기가 혼합되어져 엔진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인데, 사용을 오래 하면 오일찌꺼기등으로 떡이져서 공기도 잘 안들어가고 연료도 잘 안들어가게 되니 시동이 꺼지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 캬브레타 청소 한지 1년쯤 된거 같은데 시동이 잘 안걸리고 엔진 소리도 별로 안좋아서 분해후 청소 캬브레타 분해후 고무판 같은것도 들어내고 안에 찌꺼기들을 캬브레타 클리너로 씻어내주면 끝 내친김에 점화 플러그와 기화기 내부도 청소 어떻게 했더라.. 캬브레타 클리너로 씻어내준거 같은데 기화기 내부도 클리너 쏴주고, 옆에 시동거는 줄 몇번 당겨주면 슬러지가 나옴 캬브레타 청소후 시동 잘걸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맨발걷기 좋은 곳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내부링크]

오늘은 햇살도 좋고 기온이 따뜻해서 표선해비치 해변에 온가족 맨발걷기를 하러 갔습니다. 역시나 해비치 해변에 가니 바람이 많이 불어 걷기가 힘들더군요. 물때는 만조에서 간조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중간 중간 아직 물이 많았습니다. 표선 해비치 해변은 넓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면적은 엄청나게 넓은데 사람이 없고 한적해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딱인 곳입니다. 맨발걷기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게 백사장 넓이가 넓다 못해 광활하기까지 해 몇번 왔다갔다만 해도 30분 순삭입니다. 대신 물때를 보고 물이 빠졌을때 즉 간조일때 가는 걸 추천합니다. 만조일때도 괜찮긴 하지만 만조일때의 모래밭은 발이 많이 빠져서 걷기가 힘들거든요. 하지만 간조일때는 백사장이 단단해서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여기는 간조일때 백사장입니다. 백사장이 단단해서 거의 발자국도 안남아요 저 멀리 눈 덮힌 한라산도 보이네요 아래는 표선해비치 해변의

제주도 맨발걷기 좋은 곳 아부오름 스누피가든 옆 [내부링크]

한겨울에도 핫플레이스인 스누피가든 옆에 위치한 아부오름에서 맨발걷기를 하였습니다. 올라가는데 10분정도면 올라가는 아주 낮은 오름입니다 분화구를 따라 한바퀴 돌수 있습니다. 능선의 총길이는 1.5킬로미터입니다. 한바퀴 도는데도 20분이 채 안걸리는 짧은 코스입니다. 올라가서 한바퀴 다 돌고 내려와도 30분도 안걸리겠네요. 옛날에 깔아놓았던 야자매트가 다 헤어져서 걷기도 편하고 접지도 아주 잘될거 같습니다. 아부오름이라고도 하고 앞오름이라고도 하네요. 평탄하고 한적한 능선을 따라 걷습니다. 야자매트가 오래되어서 닳은 곳을 맨발걷기로 걸을때 조심할게 있는데 여기 보이는 야자매트 고정용 철근입니다. 다른 돌멩이나 나무 뿌리밟는것과는 달리 튀어나온 철근을 밟았을때는 느낌이 사뭇 다르고, 자칫 하면 다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여 맨발걷기로 걷다가 발가락이라도 부딪히는 날에는... 어마어마하게 아프고,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수도 있으니, 철근은 꼭 조심해야 합니다. 제주도 오름 중에

녹즙기 끝판왕 엔젤녹즙기와 휴롬녹즙기 비교글 [내부링크]

2년정도 엔젤녹즙기와 휴롬녹즙기를 이용하고 느낀 장단점을 적어봅니다. 모델명 엔젤녹즙기 7000p 휴롬 녹즙기 h300 엔젤리아 7000p 풀스테인레스, 쌍기어방식, 녹즙망과 과즙망 2가지 제공 엔젤녹즙기 7000은 일반망 하나만 제공. 녹즙망과 과즙망의 차이는 녹즙망 구멍이 더 미세하게 되어 있어 찌꺼기 없이 녹즙이 잘 짜진다. 가격 196만원 https://www.cheonglimwon.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10 엔젤리아7000P 청림원 www.cheonglimwon.com 휴롬 h300 플라스틱, 저속 스크류 방식 가격 36만원 엔젤녹즙기로 녹즙도 많이 짜먹고 레몬즙도 많이 짜먹었습니다. 엔젤녹즙기 장,단점 엔젤 녹즙기 장점은 재료의 손실없이 녹즙이 아주 잘 짜진다 입니다. 나온 찌꺼기를 보면 거의 말라 있다 시피한 찌꺼기가 나오는데 이를 한번 더 짜면 더 말라 비틀어진 찌꺼기만 나오고 재료의 골수까지 뽑아서 녹즙으로 나오게

제주도 동쪽 명소 연말을 맞이하여 성산일출봉에 올라갔습니다. [내부링크]

연말을 맞이하여 날씨도 좋고 해서 오래간만에 성산 일출봉에 올라갔습니다. 일출봉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인데, 다른 관광지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제주도민은 무료 입장입니다. 예전 박근혜정부때 사드배치 전에 중국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왔을대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정도로 중국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한국말은 거의 들리지 않고 중국어만 들리더군요. 코로나때문에 거의 외국관광객들이 없었는데, 오늘 가보니 외국인들이 보이네요. 일출봉 중간 지점에서 내려다본 성산모습입니다. 저 위가 바로 성산 일출봉 정상입니다 일출봉은 화산이 분출해서 생긴게 아니고, 거대한 암반이 돌출해서 생긴걸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출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계단이 가팔라서 조심은 해야 하지만 경치는 끝내줍니다. 아래 해안으로 내려가면 해녀들이 하는 해녀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드실수 있습니다. 제주도 동쪽 해안 필수 관광코스 성산 일출봉입니다. https://youtu.be/jHY

코햄 전동 전지가위 수리하려고 분해후 고장났음 [내부링크]

3년동안 잘 사용해 왔던 코햄 전동 전지 가위. koham 한국 메이커 같지만 중국 회사 swansoft에서 만든 전동 전지가위이다. 배터리가 따로 있어 오래 사용할수 있고, 무게가 비교적 가벼운 편이다. 가위날 간격도 35mm와 45mm 두가지 모드로 사용할수 있다. 작동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삐 소리가 나는데 그럴때 마다 날 간격 모드가 바뀐다. 힘도 좋고 잘 사용을 했는데, 어느날 실수로 아랫 날을 돌려서 빼버리고 그 이후로 문제가 조금씩 있는거 같더니 급기야 사망하였다. 요즘엔 이런 방식으로는 안나오는듯. 이 방식은 볼스크류 방식이라고 한다. 날 먼저 분해 해줌 아래 날 분해를 위해 핀이 있는데 빼다가 쉽게 날아간다. 이 핀을 빼다가 튕겨 날아갔는데 잔디밭에서 그걸 찾아 냈다!!! 사진에 보이는 핀이 그 핀이다 파란 덮개도 분해해주고 방아쇠도 분해 모터랑 분해시켜야 하는데 따로 잡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바이스플라이어로 물려주고, 파이프렌치로 돌려준다. 이때 반대로 돌려야 풀림

제주도 드라이브 멋진 해안도로 세화 해맞이 해안도로 [내부링크]

성산에서 하도해수욕장쪽으로 가다 보면 멋진 해안길이 나온다. 동쪽에 있어서 해맞이 해안도로라고 이름 지은거 같다. 성산 일출봉도 보이고, 우도도 보이고, 목화휴게소에서 오징어 말리는 것도 보이고, 투썸플레이스도 있고, 우도를 가기 위해 복잡한 성산항이 싫으면 조금 더 한적한 종달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갈수도 있고, 해녀와 부엌도 나오고, 철새 도래지도 나오고, 조개를 잡을수 있는 작은 하도해수욕장도 나온다. 목화휴게소를 조금 지났나. 바닷가에 갈매기를 비롯하여 오리들도 엄청 많이 있기에 차를 세우고 잠시 내렸다.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양식장에서 나오는 물 같다. 그러니 갈매기들이 엄청 많지 해녀들이 바닷물에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우고 옷을 갈아입거나 앉아서 쉬던곳을 불턱이라고 한다. 도로에서 바닷쪽으로 한참 걸어들어 간 곳에 불턱이 있다. 서퍼 휴식처 같은데, 외국 냄새 물씬나게 꾸며 놓았다. 겨울이라 운영은 안하고 있었다 바닷가에서 꼬시래기, 톳, 우뭇가사리등을 채집해

제주도 동부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가 미생물 공급 교육 [내부링크]

제주도 동부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가 미생물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한번씩 교육을 받아야 한다. 2년전 교육을 받고 올해 또 미생물 교육을 받았다. 교육장소는 표선체육관 강의실에서 표선면에 있는 친환경농가들만 따로 2시간동안 교육 받았다.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등의 특징과 사용방법, 미생물 보관방법 기타 알아야 할것들. 유산균으로 요구르트 만들어 먹지 말고 효모균으로 막걸리 만들어 먹지 말라고 한다.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미생물은 미생물 함량이 10*9승 정도 되는 아주 품질이 우수한 미생물. 여름철에는 상온에 반나절 보관만 해도 사멸할수 있으니 바로 미생물 살포를 하지 않을시에는 꼭 냉장보관을 하라. 미생물 만드는데도 힘과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고 미생물을 더 받았으면 하는 농가들도 많은 아주 귀한거니, 꼭 잘사용해서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제주도친환경농가 #제주도미생물 #미생물교육 #동부농업기술센터

표선 민박 가시리 로만토피아 2022년 겨울 안내 [내부링크]

제주 정원 맛집 표선민박 가시리에 위치한 로만토피아입니다. 날씨가 바람이 불고 해가 안나오면 추웠다가 오늘같이 바람 없고 햇살 좋은 날은 따뜻했다가 하네요. 햇살 좋은 날 구름이 조금 꼈네요 요즘 로만토피아 앞마당에 있는 유기농 감귤밭에 잘익은 감귤이 주렁 주렁 달렸습니다. 소규모라서 감귤은 많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아침 일출 광경이 멋집니다. 근처 볼거리 표선해비치해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비자림 교래자연휴양림 https://youtu.be/3GLkuIr1xLE 예약 및 문의 010 4184 1425 https://m.booking.naver.com/booking/3/bizes/12586 Naver Booking You can make a book any place that are connected to NAVER Booking, and manage it on My Booking. m.booking.naver.com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어싱 족욕기 만드는 법 DIY 어싱족욕기 [내부링크]

날씨가 추우니 낮에 맨발걷기로 언 발을 따뜻하게 녹여줄 족욕도 하면서 어싱도 되는 어싱 족욕기 만드는 영상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쉬운일 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다소 어려운 일이라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접지플러그 다이소 2개 3000원 전선 1m 600원 족욕기 과정 접지플러그와 전선을 접지선에 연결합니다. 만든 접지플러그 전선을 콘센트에 꽂아 족욕기에 담구고 족욕을 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콘센트가 접지가 되는지 확인 필요 멀티테스터기로 만든 접지선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필요합니다. https://youtu.be/OhNJYKFeQxo

제주도 맨발 걷기 좋은 숲 산책길 비자림 [내부링크]

제주도 송당리에 위치한 천년의 숲 비자림. 오래된 비자나무 군락지에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곶자왈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걷기에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길이 평평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맨발 걷기 하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산책로 길이는 2.2km정도로 천천히 걸으면 1시간정도 걸립니다. 최근에 방문해 보니 수학여행 온 학생들도 있고, 단체 관광버스도 있어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 입장료는 3000원이고,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흙색깔이 붉은색인데, 이는 화산 송이로 이루어진 흙이라 그렇습니다. 자세히 보면 여기도 야자매트를 깔아놨는데, 야자매트 깐지가 오래 되어서 닳아 흙이랑 일체화가 되었네요. 조금 더 걸어가면 지도에 표시된 돌멩이 길이 나오는데, 잔 돌멩이들이 잔뜩 깔려서 적당히 지압도 되는 코스입니다. 열심히 맨발 걷기 하는 큰아들 제주도 오면 비자림은 한번쯤 방문 하셨을건데, 맨발 걷기로 걸어보면 어떨까요? 참고로 따로 발씻는 곳은

유기농 감귤 주스 휴롬 h300 [내부링크]

요즘 매일 감귤을 따서 감귤주스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티비 보면 어선에서 생선잡아 바로 회떠먹는 걸 보면서 저렇게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저희가 누릴수 있는 최고의 호사중 하나가 아침마다 감귤을 바로 따서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겨울이라 유기농 감귤 따서 바로 주스를 만들면 신선한 감귤 주스를 시원하게 마실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큰 감귤 위주로 따줍니다. 눈이 와서 손이 시리네요. 이정도면 주스가 1리터 정도 나오겠네요. 껍질 대충 깎아주고 휴롬 h300 주서기에 넣어주고 뚜껑닫고 버튼만 누르면 끝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신선하고 새콤 달콤한 유기농 감귤주스 완성입니다. https://youtu.be/UUgkx5bRWUQ

로만토피아 제주도 폭설, 눈 많이 내리던 날 [내부링크]

며칠 전 내린 폭설로 로만토피아에 갇히다 시피 했는데, 지금은 눈이 많이 녹아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에 한번 꼴로 폭설이 내리는거 같은데, 올해는 12월부터 눈이 이렇게 많이 오니 앞으로 몇번 더 이런 폭설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눈이 퍼붓다가도 이렇게 잠깐 햇빛이 나옴 눈만 오면 신이 난 아들 더 좋은 눈썰매장을 찾아야 할듯 하네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고드름 공장 가동

짜투리 나무로 만들어준 코난집 [내부링크]

날도 추운데 밖에서 웅크리고 자는게 안쓰러워 큰 아들과 같이 코난 집을 만들어 주었다. 남은 나무들 잘라서 만드느라 나무들이 깨끗하진 않지만 그래도 원목. 코난 크기에 맞게 적당한 사이즈로 뼈대를 만들고 밑판은 제일 좋은 나무로 깔아줌 옆판 대충 막아주고 옆판은 빠레트 분해한 나무 같네 앞뒤로 다 막아주고, 실내 한구석에는 안 어둡게 자연채광도 되게 틈을 주다... 지붕은 예전에 만들었던 핑크 애디런닥체어가 피쳐링 지붕도 그렇고 옆면도 그렇고 비와 바람이 들어올거 같아 비닐로 한번 둘러서 마무리. 밖에서 자는게 익숙한지 새집이 자기집인지 모르는지 집이 마음에 안드는지 코난은 집에서 안자고 밖에서 잠. 너무 추울때면 라나 집에서 같이 잠

제주도 맨발걷기 좋은 곳 표선 따라비 오름 [내부링크]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자주 가는 오름, 표선 따라비오름에 맨발로 처음 올라가봤습니다. 따라비 오름은 표선면에 있고, 주차장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시간은 30분 정도. 왕복으로 1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갔다 내려올수 있는 오름입니다. 정상에는 다른 오름과 달리 3개의 분화구가 있고, 분화구 주변 능선으로 돌수가 있어 올라가서 정상 주변을 계속 걸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ttps://youtu.be/o4hkrpLrm-I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이고 흙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오름이 따라비 오름입니다. 따라비 둘레길로 표시 된 곳으로 가면 맨발걷기에 좋은 길이 나오고 반대편으로 가면 나무로 만든 계단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내려옵니다 예전에 깔아놓은 야자매트가 다 헤어져 있네요 이런 순탄한 길을 따라가다가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길입니다. 여기도 3년전 쯤 야자매트를 깔아놨었는데 다 닳아버렸네요 올라가다가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10분정도면 올라갑니다. 다 올

바람퀴달린 집 221027 김하늘 제주도편 가시리 바람들판 [내부링크]

우연찮게 티비를 보는데 우리 동네 가시리가 나와서 깜놀. tvn에서 하는 바퀴달린 집 김하늘 제주도편에서 익숙한 풍경이 나온다. 바퀴 달린 집을 몰고 가는 곳. 어라 녹산로인데.. 유채꽃 프라자로 가네.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유채꽃이 만개하는 곳 가시리 녹산로를 따라가면 있는 유채꽃프라자. 평소에도 풍력발전기랑 어우러진 뷰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 가을 지금 이시기에는 대록산(큰사슴이 오름) 억새밭도 장관. 근처에 있는 따라비 오름도 억새를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중 하나 바퀴달린 집을 유채꽃 프라자 축구장 잔듸밭에 정차를 시키고, 연날리기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그러네. 3월말 유채꽃 폈을때 뒤로 보이는 곳은 큰사슴이 오름(대록산) 라나가 신나게 뛰어 놀던 그 곳 연날리기는 우리가 원조 ㅎㅎ https://blog.naver.com/oreummemory/222318364867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 연날리기 얼마전 형제상사 방문했을때 구매한 연.

제주도 어싱 맨발 걷기 좋은 곳 earthing barefoot walking [내부링크]

9월 말 부터 틈만 나면 맨발 걷기를 하면서 지구와 접지중 집 주변 여러군데 여기 저기 다닌 곳 중에 좋은곳만 추려서 제주도 맨발 걷기 하기 좋은곳 올려봄. 맨발걷기는 돈안들고 시간과 약간의 노력만 들이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중 https://youtu.be/udBctf3RhTU 맨발걷기 다큐영화. 한번 보면 맨발걷기 어싱을 안할수가 없음 제주도는 사방이 바다라서 바닷가 백사장이 슈퍼어싱이 되는 최고의 장소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닷가가 힘든 날에는 숲길도 잘되어 있으니 가보면 좋을듯. 제주시 첨단단지 카카오 본사 앞 잔디밭. 잔디밭이 관리가 잘되어서 아주 편하게 걸을수 있다. 붉은오름 자연 휴양림 말찻오름까지 올라갔다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산책길. 야자매트가 깔려 있지만 야자매트가 오래 되어서 흙과 일체화가 되어 어싱도 잘되고, 걷기도 아주 편한 코스 표선해수욕장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가로질러 왔다 갔다 할수 있는 제주도 맨발걷기 최적의 장소.

구좌 종달리 카페 꼬스뗀뇨 [내부링크]

제주도 드라이브 하기 좋은 해안도로 성산에서 하도 해수욕장으로 가는 해맞이해안로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몰랐는데 해맞이 해안로를 바퀴달린집 김하늘편에서 드라이브 하는 장면 나옴. 예전에 들렀었던 그래피티가 아주 멋드러지게 그려졌던 냉동창고를 고쳐서 카페를 만들어 놓았네. 꼬스뗀뇨라고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 그래피티 그려졌던 냉동창고 느낌이 하나도 없어져서 조금 아쉬웠음 해맞이 해안로 해안도로가 뷰가 좋아서 우도도 보이고, 경치 감상하기 좋다. 꼬스뗀뇨 입장 공간이 커서 그런지 큼직큼직하게 잘 해 놓았네. (제주도민 아메리카노하고 카페라떼였나? 50% 할인됨) 큼직한 창으로 야자수와 바다가 보임 실내도 널찍 널찍하게 자리 잡음 동일한 크기의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는 갤러리로 미술품 전시를 하고 있음 작가들을 후원해서 전시를 열어주고 있었다 현재 전시 작가들 요거트 우유퐁당케이크였나. 커피는 무난했고 우유케아크 맛있었음 2019년에 방문했던 예전 꼬

차유리 유막제거 물때제거 [내부링크]

차 구입후 2년쯤 지난 시점에 세차를 해도 차 유리 얼룩이 아무리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다. 찾아 보니 유막이 있어서 그렇다고. 유막제거 하는 방법으로는 유막제거제를 구입해서 문질러 주는 방법 그외 토치로 살살 유막을 날리는 방법 그리고 얼마전 발견한 3M에서 나온 3m super duty rubbing compound를 물에 8:2로 희석해서 문질러 주는 방법이 효과도 좋고 확실하다고 해서 바로 구입. 사실 이건 차량 흠집 제거제로 나온 컴파운드다. 주 성분은 규조토. 표면을 살짝 깎아먹는다고 보면 되는데, 철판도 아니고 유리에 하는거고, 차량 정비 장인이 추천하는 방법이라 비용도 저렴하고 해서 구입 3m super duty rubbing compound는 1000번 2000번 3000번이 있는데, 1000번이 입자가 제일 크고 제일 저렴. 추천한 장인도 1000번 사용하길래 제일 저렴한 1000번으로 구입 차유리에 오염을 없애고, 물에 희석해서 천에 발라 열심히 문질러 주었다.

제주도 새콤 달콤한 로만토피아 유기농 인증 감귤 판매 [내부링크]

올해도 고맙게도 맛있는 감귤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9년동안 화학적 농약및 제초제를 하지 않은 자연감귤입니다. 4년전 무농약 인증을 3년동안 받았고, 올해 초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약을 안치다 보니 생산량도 떨어지고, 껍질도 못생겼지만, 다른 감귤에 비해서 새콤 달콤한게 맛이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드시는 분들도 계속 찾아 주시네요. 조그만 과수원이라 감귤양은 얼마 되지가 않습니다. 2022년 감귤 모습 https://youtu.be/kznE2UNQ9wI 감귤 주문서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주문서 작성후 입금하시면 순차적으로 보내드립니다. https://forms.gle/cPCz27A3pPP8pQsk8 2022 로만토피아 유기농인증 감귤 9년동안 화학적 농약이나 제초제를 단 한번도 치지 않은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빈이네 자연 감귤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수확해서 월요일 입금순으로 순차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유기농 인증 감귤 10kg 39,000원 (택배비 5,000원, 박스비 1

제주도 명품 유기농 감귤 판매 로만토피아 [내부링크]

올해도 고맙게도 맛있는 감귤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9년동안 화학적 농약및 제초제를 하지 않은 자연감귤입니다. 4년전 무농약 인증을 3년동안 받았고, 올해 초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약을 안치다 보니 생산량도 떨어지고, 껍질도 못생겼지만, 다른 감귤에 비해서 새콤 달콤한게 맛이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드시는 분들도 계속 찾아 주시네요. 조그만 과수원이라 감귤양은 얼마 되지가 않습니다. 주문서 작성후 입금 확인되면 바로 따서 보내드립니다. https://forms.gle/cPCz27A3pPP8pQsk8 2022 로만토피아 유기농인증 감귤 9년동안 화학적 농약이나 제초제를 단 한번도 치지 않은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빈이네 자연 감귤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수확해서 월요일 입금순으로 순차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유기농 인증 감귤 10kg 39,000원 (택배비 5,000원, 박스비 1,250원 포함가격입니다) 먹기 좋은 크기의 감귤을 주문순 으로 바로 따서 순차적으로 발송 예정입니다.

자작 어싱매트 만들기 [내부링크]

어싱이란 땅과 우리의 몸을 맞닿게 하는 행위입니다. 전자제품에서도 접지를 하듯이 우리의 몸도 땅과 접지를 하면 몸의 전자이동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없어지고, 혈액 주위의 전자 밀어냄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는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 같은 이런게 바로 어싱입니다. 아무튼 우리의 맨살이 땅과 접촉을 하면 할수록 몸은 건강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맨발걷기를 하거나 잔디밭에 살을 대고 있거나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면 좋은데, 콘크리트 박스 안에 갇힌 집에서는 그게 안되니깐 어싱매트나 어싱용품을 가지고 땅과 우리의 몸을 연결 시켜 주는 것이지요. 어싱용품은 종류도 다양하고, 파는 곳도 많은데, 언제나 그렇듯이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원리는 워낙에 간단해서 똥손도 만들수 있습니다. 준비물 전선 - 아무 전선이나 잘라서 쓰면 됨 플러그 (다이소에 팝니다. 2개 2,000원) 쿠킹호일 - 집에 쿠킹호일은 다 있잖아요. 택배박스 그렇게 해서 만든 초기 버전의 어싱매트 입니다. 쿠킹호일 잘라

제주도 가장 아름다운 산책코스 교래자연휴양림 [내부링크]

아름 다운 자연 환경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제주도에는 천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숲 산책길이 많습니다. 그중의 최고라고 할수 있는 교래 자연 휴양림을 소개합니다. 교래 자연 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자연 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고,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제주도민은 무료입장 할수 있습니다. 휴양림 안에는 생태 관찰로 2.5 킬로미터의 산책로와 큰지그리 오름까지의 7.5킬로미터 산책로 두가지 탐방코스가 있습니다. 큰지그리 오름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교래 자연 휴양림은 곶자왈 생태 체험이 가능 한 최초의 휴양림이라고 합니다. 제주어로 곶은 숲을 뜻하고 자왈은 자갈이나 바위같은 암석 덩어리를 뜻 합니다. 곶자왈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출한 용암 지형으로 나무와 돌 따위가 제멋대로 뒤섞여 있는 제주의 독특한 숲을 의미합니다. 산책로 일부구간에는 1940년대 산전을 일구었던 산전터와 1970년대 이전까지 숯을 만들었던 가마

제주도 잔디 구매후 잔디셀프시공 [내부링크]

로만토피아 정원 리모델링 중 화단을 걷어내고 잔디를 넓게 깔아 개방감과 정돈된 느낌을 줌 잔디 까는것 보단 평펑하게 땅 고르는게 일이다 큰아들과 로만지기 셋이서 힘을 합치니 하루만에 이 정도 깔았음 가져온 잔디 수량은 30*30 200장 사진은 한 6~70장 정도 깐거 같음 이틀째 가운데 화단 공략 나머지 공략해야 할 화단 정돈되어 가는 정원 제주도에서 잔디 구매 할때는 박사잔디 강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잔디도 너무 좋음

2022 곶자왈 생물종 탐사 (구:바이오블리츠) [내부링크]

어떻게 알게 된건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교래 자연휴양림에서 하루동안 곶자왈탐사를 하며 전문가들로 부터 설명을 들을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다고 해서 얼마전 신청을 했었다. 다섯가지 류에 관한 탐사를 오전 오후 한류씩 신청을 해서 듣는거 였는데 우리는 오전: 버섯류 오후: 식물류 를 신청했다 나머지 세가지 류는 곤충, 조류, 지의류 아침 9시에 교래 자연 휴양림 행사장인 야외 공연장으로 입장 개막식을 하는 행사장. 미리 사이즈를 정해 놓은 티셔츠와 볼펜 수첩을 나눠주었다. 오전 버섯류 탐사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인근 생태 학습장에서 버섯을 발견하고 무슨 버섯인지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눈꽃 구름 버섯이라고 함 애는 목이버섯 나무에 난 귀 같이 생겨서 목이라는 이름 탕수육에도 들어가고 흔히 먹는 버섯중의 하나인데, 박사님 말씀이 야생의 버섯은 따서 먹으면 안된다는 결론. 워낙에 버섯은 종류가 많고, 같은 버섯도 식용버섯과 독버섯이 비슷하게 생길수도 있어서 구분이 잘 안간다

표선 돈까스 맛집 당포로나인 돈까스 [내부링크]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당포로 나인 처음으로 방문 느끼하지 않고 평범한 돈까스 맛. 냉모밀국수 그리고 치즈 모듬까스 시켰는데 치즈까스는 첨 먹어봤는데 입맛에는 안맞았다. 다 먹고 뒷쪽으로 걸어갔더니 카페 뷰가 예술이네. 내친김에 표선항 부근에서 한 컷 더찍고 왔음 당포로나인 돈카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9 당포로나인 돈카츠 참고로 여기 주소가 당포로 9 그래서 당포로 나인

텃밭 상추 옥수수 겨자채 [내부링크]

로만지기가 뿌려놓은 상추 씨앗들이 먹을만 하게 자랐다. 옥수수도 많이 자랐네. 상추가 야들 야들 하니 부드럽고 억세지 않아 여러장을 겹쳐 싸먹고 있다 중간 중간 넣어서 같이 곁들여 먹는 겨자채 옥수수도 많이 자랐네. 올해 옥수수 맛좀 보려나 복분자인데 씨가 많아서 먹기는 좀 그렇다. 아직 덜익었네

제주도 수국명소 혼인지 [내부링크]

성산으로 갈때 지나가는 길에 있는 혼인지 큰 길에서 반겨주는 세쌍의 신랑 신부들을 보고 있자면 혼인지를 찾아 갈 마음도 찾아 볼 생각도 안하게 된다. 그래서 제주도 살면서 한번도 찾아볼 생각을 안하던 혼인지였는데, 우연히 보게 된 블로그 글을 보고 이런 곳이었나 하고 깜짝 놀라게 된다. 바로 혼인지로 달려갔다. 주차장에 차가 제법 많이 대어져 있었던걸로 봐서 우리만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룸왓 주차장 옆에 가면 엄청 나게 오래 된 수국 길이 있는데, 거기 보다는 수국 크기가 작지만 그래도 잘 가꿔진 정원에 수국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수국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었다. 지금이 수국 만개. 왜 여기를 이제서야 알았을까 할만큼 괜찮은 곳. 절반만 구경하고 나머지는 내일 또 와서 보기로 했다 혼인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혼인지

제주민속촌 표선해비치 해변 옆 [내부링크]

제주민속촌도 머리털 나고 처음 가봤는데 규모에 놀라고, 조경이며 옛날 가옥들을 잘 전시 해놓아서 볼거리가 많았다. 한바퀴 다 돌려면 시간 제법 걸릴듯 하다. 제주민속촌 입구. 얼마전만 해도 입구를 막아놔서 표를 끊어야 입구를 들어갈수 있었는데, 매표소를 안쪽으로 옮겨서 화장실도 이용할수 있고, 돗돗헌 카페도 이용할수 있었다 돗돗헌 카페. 고전과 현대의 조화 태어난지 몇개월 안된 송아지. 너무 깨끗하고 이뻤다 똥돼지들 기둥 하나로 지은집. 게르 같기도 하고, 하나의 공간에서 요리, 취침, 생활을 다 할 수있다. 콘헤드 하루방 천원내면 탈수 있는 버스. 처음에는 버스가 왜 있나 했는데, 직접 걸어보니 거리가 꽤 멀어서 버스가 필요하겠다 싶었ㄷ 제주 민속촌도 수국이 만개 인공폭포 카페 돗돗헌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을 먹고 투어를 마쳤다. 이날 시간이 촉박하여 다 둘러보진 못했다 제주민속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서귀포시 독채민박 로만토피아 표선면 가시리 [내부링크]

로만지기의 정성으로 나날이 풍성해져가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정원 최근 봄꽃 사진들 대 방출 약간의 사진 보정은 무죄 벚꽃은 개화 기간이 너무 짧음 지금은 다 지고 없는 작약 오름채 데크 옆벽을 휘감는 학쟈스민 꽃이 피기 전 텃밭으로 가는 입구인 장미아치 주차장 입구 장미 아치에서 바라본 로만토피아 가운데 정원 주차장 입구 장미아치쪽에서 바라본 로만토피아 오름채 추억채 기둥에 걸려 있는 행잉 화분 디기탈리스. 무궁화 닮았네 이제 수국의 계절이 온다.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제주도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 [내부링크]

6월의 오름은 한낮의 햇살이 따가울때는 오르기 힘들듯 하다. 오전 9시쯤 따라비 오름에 갔는데, 낮보다는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이때는 오를만 했다. 우리는 보통 따라비 오름 오른쪽으로 가서 올라갔다가 왼쪽 계단길로 내려온다. 따라비오름 오른쪽길 (이정표에서 따라비 둘레길쪽으로) 지금은 서양 민들레가 만발 따라비둘레길을 계속 가면 만나게 되는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따라비 오름. 오른쪽으로 가면 갑마장길 왼쪽 따라비 오름쪽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올라가다가 내려다 본 풍경 다 올라오면 보이는 분화구. 소나무 그늘 아래 벤치도 두개 있어서 쉬어 갈수 있다. 정상쪽으로 안가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기 정상쪽으로 바라본 모습 정상 보다 더 높아 보이는 봉우리 쉼터 정상 쪽으로 바라본 모습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풍력발전기는 봐주기가 괜찮은데, 태양광패널은 별로 보기가 안좋다. 소원을 비는 돌탑 마시멜로 만드는중 대량생산된 마시멜로들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다시 하산길로 계단길로 내려감 가시리에 살고

제주도 여기 저기 [내부링크]

모슬포항구 안덕계곡에서 바라본 산방산 법환포구 법환포구에서 바라본 범섬 법환포구에서 바라본 문섬?과 섶섬? 쇠소깍 해비치해변 야영장

올레 3코스 B구간 표선에서 신산 [내부링크]

표선 소금막 해변에 차를 주차해놓고 신산리쪽으로 걸었다 소금막 해변 맞으편 메밀밭에 메밀꽃이 활짝 표선해비치 해변쪽으로 바라봄 오른쪽에 보이는 해변이 소금막 해변 해신사 해신사 옆 배고픈 다리 고픈배처럼 밑으로 쑥 꺼진 다리라고 해서 배고픈 다리라고 하네... 송엽국 신천리 벽화마을 만든지 얼마 안된 신천리 올레 해수풀장 올해는 개장하면 한번 가봐야 겠는데 이왕이면 바다와 조화되게 잘 좀 만들어 보지... 양식장 블루 신산포구까지는 안가고 돌아왔음 제주올레길3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17-1

서귀포밀면 정든 옛집 [내부링크]

서귀포시에서 지나가다 보면 항상 차가 많이 대어져 있길래 궁금해서 방문. 부산태생이라 냉면 보다는 밀면에 친숙해져 있기도 하거니와... 밀면과 불고기가 같이 나오는 시스템 추억의 온육수. 옛날 먹던 그 맛이네. 밀면집에서만 육수를 주는걸까? 제주도에서 밀면 먹은게 옛날에 산방식당 밀면이랑 지나가다 보이는 가야밀면에서 한 두세번 먹어봤는데, 젊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달기도 하고 , 먹고 나니 짜서 물을 마시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간만에 밀면 맛있게 먹었네. 불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으니 심심하지 않고 더 맛있고 면발이 가늘어서 먹기가 좋았다. 사진은 곱배기 밀면 시키면 나오는 불고기. 3인분양. 불맛도 있고 적당히 맛있는 맛. 평양냉면은 아직도 맛을 알지 못하여 별로 안땡기고 밀면은 달고 짜서 자극적이고, 막국수 정도가 딱 맞는거 같다. 참고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산방식당 밀면집이 표선에도 5월말에 생긴다던데, 오늘이 6월 2일이니 벌써 오픈했겠구만. 찾아보니 대정

제주도 산책코스 오조리 양식장 식산봉 올레 2코스 [내부링크]

이런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네. 우연히 알게 된 오조리 양식장. 옛날에 만들어진 자연 양식장이라고 한다. 오조리 마을에 차를 주차 해놓고 산책 시작 성산 일출봉까지는 안가고 오조리 양식장과 식산봉쪽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기로 함 오조리 마을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오조리 양식장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식산봉 물고기떼 멀리 보이는 일출봉 바닷물속에 돌담을 어떻게 쌓았을까... 지금은 물이 들어온 시간이라 물이 많은데 썰물이 되면 어느정도 빠지려나.. 식산봉으로 올라감 별로 높지 않아서 금방 올라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성산항 식산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봉 한바퀴 돌아서 다시 오조리 마을쪽으로 걸어감. 한바퀴 산책하기 좋은 코스 오조리하동마을회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85 오조리사무소

제주도 산책코스 교래자연휴양림 [내부링크]

얼마전에 방문했던 교래 자연 휴양림을 다시 방문. 전에는 올라가다가 말았는데 이번에는 오름 전망대까지 올라 갔다 옴 휴양림 입구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길이 마치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는 것 처럼 근사하다 전에 왔을때 없던 멍석을 깔아 놓았다. 없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걸어보니 편하기도 하고, 산책로 훼손도 막아주기도 하고 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걸어가다 보니 나무를 휘감고 있는 덩쿨들이 보여서 이거 잘라 줘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제주도 다른 산책길을 가보면 이런 덩쿨들이 나무를 휘감아 나무를 죽이기때문에 아랫쪽을 잘라 놓은걸 쉽게 볼수 있는데, 여기 교래자연휴양림은 덩쿨을 잘라 놓은 걸 볼수가 없어서 의아했었는데 걷다보니 이런걸 발견. 덩쿨이 산책길까지 침범을 해서 걸어가는데 부딪히지 말라고 끈으로 당겨서 묶어 놓은걸 발견했다. 아 여기는 덩쿨도 자연스러운거라 인위적인 손길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는구나... 교래 자연 휴양림의 철학을 엿볼수 있었다.

나무 간판 만들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나무 간판 만들기 로만파트너 2016. 2. 6. 10: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토피아 오름 추억을 알려줄 나무 간판을 만들었습니다. 뒷판은 에스토니아산 소나무 루바, 앞글자들은 삼나무 판재를 한톱한톱 요술톱으로 정성껏 오려내어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안떨어지게 붙였습니다. 좌우 위쪽의 오래된 나무들은 섭지코지 해변에서 주워온 소금물에 엄청 오래 담겨있던 나무들입니다. 꽃은 생화를 사용할수 없어 조화를 붙였네요 무지개 색상은 홀베인 유화물감으로 색칠하였더니 색상이 아주 이쁘네요. 로만토피아 입구에 붙어있는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간판을 확인하세요

자연텃밭 돌골라내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자연텃밭 돌골라내기 로만파트너 2016. 2. 22. 8: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토피아 제일 안쪽에 있는 백여평 정도의 공간입니다. 이곳은 텃밭으로 일굴 예정인데, 이곳도 역시 무경운, 무농약, 무비료의 원칙에 따라 자연적으로 농사를 지을 곳입니다. 집 마무리가 거의 다 끝난 지금 이곳에 멋진 텃밭을 만들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이틀에 걸쳐 돌을 다 골라냈습니다. 1년동안 보면서 저 돌을 언제 치우나 했는데, 앓던 이가 빠진것 처럼 속이 시원하네요. 골라 낸 돌은 한쪽으로 치워놓았습니다. 포크레인이라도 불러서 치워야 될 양 같네요. 이제 뭐라도 할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의 변신을 기대하세요

제주 민박 오름추억 주변명소 [내부링크]

제주기행 제주 민박 오름추억 주변명소 로만파트너 2016. 2. 22. 14: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름추억 주변에 있는 오름과 가볍게 걸을수 있는 산책길, 관광지, 맛집등을 소개 합니다. 가시리 마을 지도 오름 따라비오름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따라비 오름입니다.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올라가면 너무 멋진 풍경에 감탄 할것입니다. 큰사슴이오름(대록산) 유채꽃 프라자 뒷편에 위치한 오름입니다. 가시리에서 가장 높은 오름이기도 합니다. 따라비 오름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시리 유채꽃길 정석 비행장에서 가시리 마을로 이어지는 10킬로가 넘는 유채꽃길입니다. 도로옆에 유채꽃이 식재 되어 있으며 그 옆으로는 또 벛나무가 심어져 있어, 시기만 잘 맞추면 유채꽃과 벛꽃이 함께 펴 있는 유일무이한 곳을 보게 됩니다. 아래는 2015년 4월 6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추천식당과 음식 우리동네 가시리 직접만든 소스와 담백하고 바삭한 돈까스가 일품인 곳이며, 다른 식사 메

자연순환 유기농법 틀밭 만들기 1 - 피죽 준비 [내부링크]

자급자족 자연순환 유기농법 틀밭 만들기 1 - 피죽 준비 로만파트너 2016. 2. 25. 8: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자연순환 유기농법을 실천하고자 텃밭을 만들고 있습니다. 엊그제 돌 골라내기에 이어 틀밭을 만들기 위해 틀로 쓰일 피죽을 사왔습니다. 맘같아선 2x6같은걸로 근사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포기하고 제주시 죽성제재소에 가서 피죽을 사왔습니다. 실어오면서도 이걸 쓸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 어떻게 무사히 실어왔네요. 늘어놓은 피죽입니다. 크기가 천자만별. 두께도 천차만별. 이걸로 어떻게 틀을 만들까.. 시범삼아 하나를 만들어 봤습니다. 폭은 110cm로 잡고 길이는 뭐 정할수가 없네요.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끼리 모아야겠습니다. 하나를 만들었는데 괜찮을거 같습니다. 집에 굴러 다니는 2X6를 썰어서 틀을 고정하기 위한 각재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이정도 하고 내일부턴 본격 틀 만들기를 해야겠습니다.

자연순환 유기농법 틀밭 만들기 2 - 조립 및 배치 [내부링크]

최근소식 자연순환 유기농법 틀밭 만들기 2 - 조립 및 배치 로만파트너 2016. 2. 26. 17: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잘라놓은 피죽으로 조립을 해서 밭에 배치를 했습니다. 틀밭의 폭은 110cm로 하였고, 통로는 60cm 정도로 띄웠습니다. 길이가 제각이라 한쪽면만 열을 맞추고 다른쪽은 들쑥 날쑥 하니다. 피죽이라 폭도 제각각이라 나중에 흙이 유실되지 않게 파서 살짝 묻어야 할거 같습니다. 기준 줄을 매어서 가지런하게 놓았습니다. 이쪽에서 보니 오와 열이 제법 맞지요. 아무래도 군대의 부작용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피죽들이 편백나무 피죽이네요. 세상에 텃밭을 편백나무로 만든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거짓말 살짝 보태어 텃밭에서 편백나무 향이 코를 찌릅니다. 초 럭셔리 편백나무 틀밭입니다. 아직 전체 밭의 2/3 정도입니다. 편백나무 피죽을 1톤 한차를 싣고 왔는데, 턱없이 모자라네요. 해놓으면 보기도 좋고 농사 짓기도 편하고 좋을거 같은데, 벌써부터 고민이 스물 스물 올라옵

스킬3160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스킬3160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로만파트너 2016. 2. 27. 18: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집을 지으면서 공구를 하나 둘씩 사다보니, 공구들이 넘쳐나서 공구를 위한 창고며 작업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일단은 집짓느라 기력을 다 소모한 관계로 보일러실 남는 자리에 공구들을 넣어놓고 있습니다. 공구를 구입하면서 skill 사 제품을 많이 샀는데요. (사다 보니 죄다 스킬이네요.) 보쉬 자회사라고도 하고, 미국 회사라기도 하고 중국산 보단 나을거 같아 사용한지 일년째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각도절단기를 안써봐서 뭐가 좋다 안좋다 말씀을 드릴수 없습니다. 마끼다 보단 디월트가 좋다고 목수분이 그러더군요. 디월트 사고 싶었으나 처음 쓰기도 하고 집 또 지을것도 아닌데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보이는 스킬3160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비 안맞게끔 저녁에는 실내에 들여놓고 했는데, 무겁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밖에서 천막을 덮어 놓았더니, 나중에는 슬라이딩이 안되더군요. 비를

통나무 벤치 만들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통나무 벤치 만들기 로만파트너 2016. 3. 2. 20: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틀밭을 만들때 제재소에서 좀 넓은 녀석들은 벤치를 만들 요량으로 들고 왔습니다. 넓은 애들로만 벤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통나무 벤치 만드는 다른 방법들이 많이 있겠지만, 인터넷 검색후 이런식으로 하는게 최선이겠다 싶어 해보았는데 결과가 봐줄만해서 공유합니다. 스킬 전동대패로 양 옆을 평평하게 대패질해줍니다. 스킬 전동대패입니다. 그다지 좋은거 같진 않지만, 나름 가격이 저렴해서 용서가 됩니다. 다리부분입니다. 조립하기 앞서 육각머리비트로 나사구멍을 뚫어줍니다. 육각머리 비트입니다. 앞에 꽂는 길이는 3미리 길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한쪽은 평평한 면이 좁아 힘을 못받을거 같아 경사지게 잘라 힘을 받게 해줬습니다. 조립후 사진입니다. 위쪽이 자연스런 편백 통나무 벤치가 완성되었네요. 스프러스 각재를 사용했을때보다 훨씬 운치있고 보기가 좋습니다. 그라인더에 180방 원형사포를 붙이고 샌딩을 하

자연순환 유기농법 틀밭 만들기 3 - 녹색멀칭 [내부링크]

자급자족 자연순환 유기농법 틀밭 만들기 3 - 녹색멀칭 로만파트너 2016. 3. 3. 18: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계속해서 틀밭 만들기입니다. 제재소에서 구입해온 편백나무 피죽을 다 사용하여 한쪽은 집을 짓고 남은 시멘트 사이딩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입해서 사오기 보단 남아 있는 자재를 사용한다는게 더 의미있는 일인듯 합니다. 줄을 묶어서 전체 틀을 잡고, 첫번째 틀밭을 만들 110cm 간격으로 줄을 또 묶었습니다. 고랑을 파서 시멘트 사이딩을 흙과 돌로 고정시켰습니다. 세개의 이랑을 만들고 나니 시멘트 사이딩을 다 써버렸네요. 이로써 시멘트 사이딩을 폐기 시키지 않고 틀밭 재료로 사용하여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더니 일전에 폐기물로 버린 시멘트 사이딩이 아쉽네요. 편백나무 피죽과 시멘트 사이딩 틀밭이 공존하는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텃밭입니다. 60cm 간격으로 띄운 고랑도 깨끗하게 정리하여 걸어다니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일전에 배치만

별이 빛나는 밤에 [내부링크]

최근소식 별이 빛나는 밤에 로만파트너 2016. 3. 4. 18: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엊그제 하늘에 별이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날씨도 청명했거니와 밤공기도 차가웠는데, 밤하늘의 별이 너무 많이 보여 오리온과, 북두칠성만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소니 rx100 들고 나와 열심히 찍어 보았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눈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많은 별들이 찍혔더군요. 오리온 자리 보이시나요? 여긴 북두칠성입니다. 살아오면서 이렇게나 많은 별들을 보긴 처음이네요. 카메라 노이즈일까요? 별일까요? 제주 가시리 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입니다.

욕실 발판 만들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욕실 발판 만들기 로만파트너 2016. 3. 8. 15: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욕실에 슬리퍼 신고 들어왔다갔다 하는것 보다 건식 욕실같이 맨발로 편하게 왔다갔다 하게 하기 위해 욕실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히노끼를 사용하여 만들었네요. 욕실에 발판 놓을 자리 길이를 재어 나무를 적당히 잘라주었습니다. 간격을 일정하게 띄워서 피스를 박아주면 되겠습니다. 참 쉽네요. 창고에 하나쯤은 굴러다니는 고무 바킹이 있어 마무리 겸 아래 바닥에 피스로 박아주었습니다. 히노끼 욕실 발판 완성 이제 슬리퍼 없이 맨발로 들어가도 되겠네요. 넓이도 넓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을거 같네요. 욕실에 쓰는거라 히노끼로 만들었지만 바닥에 쓰는거라 투명오일을 앞뒤로 한번 발라주었습니다. 제주 독채 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입니다.

텃밭은 업그레이드중 [내부링크]

자급자족 텃밭은 업그레이드중 로만파트너 2016. 3. 9. 15: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자연순환 유기농법을 하기 위한 틀밭을 만드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평수가 백평정도 되거니와, 하고 나서 보니 자재가 떨어져 남은 자재로 만들고 있기도 하거니와 하고 나서 보니 틀을 미리 만들어 놓고 가져다 앉히는거 보단 두덕을 만들어놓고 옆으로 틀을 갖다 대는게 훨씬 밭작물에 좋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기존 만들어 놓았던 틀밭들도 죄다 두덕을 만들어서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언제 다할려나... 틀밭을 만들면서 틈틈히 멀칭할 녹색 식물들을 찾고 있는데, 겨울을 지나 봄으로 지나가는 마당에 보이는 녹색작물은 무우밭 밖에 안보이네요. 무우밭 무우청도 갓뽑은 무우밭이면 무우청이 많아 쓸만한데, 뽑은지 오래 된 무우밭은 무우청들이 말라 비틀어져 쓸게 별로 없었답니다. 차를 타고 어딜 이동할때마다 갓 무우뽑은 밭 없나 하고 두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던중 물반 고기반 밭 발견!!! 바로 수확한지 얼

틀밭 녹색멀칭 완료 [내부링크]

자급자족 틀밭 녹색멀칭 완료 로만파트너 2016. 3. 11. 22: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텃밭에 돌 골라내기 부터, 피죽사서 연결 시켜 틀 만들기. 사온 피죽이 모자라 남은 시멘트 사이딩 재활용. 주위에 널린 돌 사용. 집짓고 남은 목재를 사용하여 틀 만들기. 그리고 10여킬로 떨어진 양배추 밭에서의 양배추잎 공수까지. 어느정도 틀밭이 완성되었습니다. 녹색멀칭을 더 하면 좋을듯 하나 갈색 멀칭도 해야 함으로 이정도로 해서 녹색 멀칭 및 틀밭 만들기는 완성하였습니다. 신이시여 이 틀밭을 정녕 우리 가족이 만들었단 말입니까 제주시 산림조합에서 데려온 포도나무 녀석입니다. 얘가 포도가 열면 포도주를 담글 예정입니다. 익기도 전에 동네 새들이 다 쪼아 먹을듯한 불길한 예감이... 시멘트 사이딩으로 만든 틀밭. 미관상으로는 별로 안좋아 보이지만, 기능상으로는 더 할나위 없이 훌륭한 틀밭이 되겠습니다. 편백나무 피죽 틀밭. 처음 할때 멋 모르고 틀을 조립해서 평평하지도 않은 땅에 가져

천연 발효종을 이용한 빵만들기 -1부 [내부링크]

자급자족 천연 발효종을 이용한 빵만들기 -1부 로만파트너 2016. 3. 16. 21: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예전에 지인의 사촌동생이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일을 했는데, 사용하는 밀가루가 그보다 더 안좋을순 없다 등급의 밀가루를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보기 좋고 먹기는 좋은 빵이 틀림없이 건강에는 안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제주도로 와선 프랜차이즈 빵집 말고 크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빵을 맛있게 사먹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천연발효종을 이용하여 만드는 빵집들에 대한 글을 보고 버터와 계란과 인스턴트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빵을 만들어 먹을수 있구나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좋은 밀가루로 방금 구운 빵을 먹기위해 제빵기도 알아보고 이사 올때 버리고 온 오븐의 재구입도 고려하면서 천연발효종을 배양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관련 글을 검색하던중 이미 우리집 책장에는 천연발효빵을 만드는 법이 상세히 설명되어진 책이 꽂혀 있었다는.... 제주 와서 그제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빵만들기 - 2부 [내부링크]

자급자족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빵만들기 - 2부 로만파트너 2016. 3. 16. 21: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앞에서 만들어 놓은 천연발효종 샤워도를 이용하여 빵을 만들겠습니다. 만들어 볼 빵은 아프가니스탄 빵입니다. 레시피가 비교적 간단하고 반죽후 발효시간이 다른 빵에 비해 짧습니다. 8시간 정도? 아무튼 2배쯤 부풀어 오를때까지 발효하면 된다고 합니다. 재료는 샤워도 125ml 밀가루 500ml 소금 2.5ml 식물성기름 30ml 물 60ml 노른자 1개 나의 빵은 소중하니깐 우리밀 통밀 가루 500ml 투하 + 소금 2.5ml 라는데 대충 손으로 찝어서 투하 식물성 기름이 없어서 올리브유준비 카놀라유나 포도씨유가 좋다는데요. 없어서 올리브유 했습니다. 30ml 인데 50ml 정도 계량되었네요. 소금과 밀가루를 섞어주고, 중간에 홀을 파서 식물성 기름과 샤워도를 넣고 섞어줍니다.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서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을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되어간다 싶으면 손에 안묻게

3월 21일 정석비행장 가시리 유채꽃 [내부링크]

최근소식 3월 21일 정석비행장 가시리 유채꽃 로만파트너 2016. 3. 21. 20: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정석 비행장에서 가시리로 이어지는 녹산로 유채꽃 길 오늘자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녹산로 유채꽃이 어느정도 피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지나가다가 찍어서 올립니다 정석비행장 가시리 유채꽃길 3월 21일 유채꽃이 30퍼센트 정도 핀거 같습니다. 벛꽃은 하나도 안피었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장관은 벛꽃이 만개했을때 유채꽃과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아마 3월말 4월초인 다음주 정도로 예상합니다.

이중섭 미술관 서귀포 꽃축제 [내부링크]

최근소식 이중섭 미술관 서귀포 꽃축제 로만파트너 2016. 3. 22. 10: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래간만에 이중섭 거리로 갔습니다. 중국집 갈때면 중문에 있는 덕성원을 방문하곤 했는데,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 있는 덕성원 본점엘 방문하고 산책삼아 이중섭 거리를 걸었습니다. 서귀포 꽃축제를 한다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었는데, 봄이 왔다는걸 따뜻한 날씨로도 느낄수 있었지만, 이중섭 미술관 앞에 있는 꽃들로 4D 입체 영상을 보듯 온몸으로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무슨꽃일까요.. 꽃마다 푯말을 적어 놓았는데, 안찍어놨더니 기억이 안나네요. 위에 애랑 같은애 일까요? 특이한것은 잎이 피기 전에 꽃이 먼저 피는 애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백배는 더 이쁜데 폰카라 잘 전달이 안되네요 얘는 기억을 하는데 미니 수선이랍니다. 백동백꽃이라네요. 거꾸로 읽어도 백동백 너무 붉어서 손에 묻을거 같은 아까껀 미니수선인데, 얘는 초대형 수선입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옆에 미니수선 5배쯤 되는

제주 유채꽃 축제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 유채꽃 축제 로만파트너 2016. 3. 23. 12: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유채꽃 명소하면 산방산 유채꽃밭, 성산 일출봉 가는 광치기해변 옆 유채꽃밭 등등이 검색이 되는데, 글쎄요... 아직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그 곳, 대한민국 아름다운길에 선정된 그 곳 다른 곳은 조그만 유채꽃밭에 입장료를 받는 곳이지만 입장료 없이 마음껏 유채꽃을 볼수 있고 즐길수 있는 그 곳. 너무 사람이 많이 와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거나 저 멀리 몇킬로 부터 차량이 정체가 된다거나 할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 제주 유채꽃 명소는 단연 가시리에 있는 정석비행장과 가시를 잇는 녹산로 유채꽃길입니다. 다른 유채꽃밭들과는 달라서 여긴 유채꽃 길입니다. 그리고 유채꽃 주위로 있는 나무들은 벛나무입니다. 쌍계사 십리 벛꽃길도 가봤지만, 유채꽃과 벛꽃이 함께 피어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무이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주 유채꽃 축제 행사가 벌어지는 유채꽃 광장은 저도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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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봄 로만파트너 2016. 3. 24. 21: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로만토피아 오름추억에선 꽃 밭 가꾸기와 더불어 감귤나무 전정을 하고 있습니다. 전정교육도 받고 유튜브도 참고 하고 해서 하는데, 다른 과수원의 감귤 나무에 비해서 우리 나무들은 짧게 자른 머리 같이 애들이 휑 해 보이네요. 이러다 올해 감귤이 열릴지 안열릴지 모르겠습니다. 새소리를 들으며 전정을 하다보면 과수원 바닥에 이름 모를 들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네요. 겨울내내 움츠리고 있던 아이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꽃을 피우는걸 보면 새삼 생명의 신비를 느끼곤 한답니다. 얘는 제비꽃으로 사료 됩니다. 민들레 인가요. 온갖 이름 없는 풀들도 꽃을 다 피우는걸 보니 잡초라고 싸잡아 볼 게 아닌가 봅니다.

본덱스 요트 바니쉬 [내부링크]

자급자족 본덱스 요트 바니쉬 로만파트너 2016. 3. 24. 21: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바니쉬계의 명품 본덱스 요트 바니쉬입니다. 요즘 별채에 들어갈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싱크대이다 보니 오일 스테인으로는 모자란 감이 있어 본덱스 요트 바니쉬를 발라 주었습니다. 본채에는 집성판재에 요트 바니쉬를 발라서 벌써 사용중인데요. 인조대리석이나 싱크대 상판으로 부적합할거라는 목수분의 우려와는 달리 아무 문제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트 바니쉬는 요트에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는 바니쉬라서 요트 바니쉬라고 합니다. 요트라도 한대 있으면 듬뿍 발라줄텐데, 바를곳이 싱크대 상판 밖에 없네요. 본채에 바르기 위해 산것은 보관상의 미숙으로 애가 많이 굳었습니다. 그래서 한통 새로 샀더니 전보다 퀄리티가 향상되었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실제로 뚜껑을 열어 발라 봤더니 훨씬 바르기 좋습니다. 잘 발라 집니다. 그리고 색상도 전에것은 노란색이었는데

가시리 마을 쉼터 [내부링크]

최근소식 가시리 마을 쉼터 로만파트너 2016. 3. 25. 12: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로 이사 오기전 제주도에 놀러오면 꼭 가시리에 한번쯤 들리곤 했습니다. 나목도 식당에서 밥먹으러 오는게 주 목적이었는데, 그게 인연이 되어 여기서 살게 될줄이야... 아무튼 그때 가시리 사무소 앞에 있던 가시리 마을 쉼터 건물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글귀와 함께 나무로 만든 초대형 연필들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이 연필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청록색같은 색색깔의 색깔도 그렇고 적당히 바랜것도 그렇고... 그러나 지금은 볼수가 없네요. 사진은 옆면인데 정면에도 똑같이 초대형 연필이 있고, 올라가는 나무 계단같은것도 청록색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놨는데, 사진을 찾을수가 없네요. (위의 사진도 하드에서 못찾다가 구글 포토에서 '연필' 검색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ㅠ_ㅠ) 작년인가 연필이 철거가 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연필이 없어진 자리에 별다른게 없다가 최근에 건물 위

천연발효종으로 빵 만들기 - 3부 [내부링크]

자급자족 천연발효종으로 빵 만들기 - 3부 로만파트너 2016. 3. 27. 7: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부, 2부에서 했던 빵만들기는 예행연습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샤워도가 안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빵 반죽도 두배정도 부풀지 않았고, 남은 원종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일단 용어정리부터 원종 - 밀가루 물 섞어서 만든 이스트반죽을 원종이라 함 액종 - 과일 물로 만든 천연 이스트를 액종이라 합니다. 여기다 밀가루와 물을 섞어 원종을 만듭니다. 만들어진 원종에다가 밀가루와 물을 먹이로 주어 만든게 르뱅 혹은 샤워도 혹은 천연 발효종이라 한다네요. 헷갈려요.. 액종과 원종 두가지 다를 시도해봅니다. 토요일 DAY 0 - 원종과 액종 준비 밀가루 원종 - 1, 2부에서 만들어 놓고 썼던 원종이 상태가 이상합니다. 이틀동안 아무것도 안해줬더니 물과 밀가루가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위표면에 물이 많이 떠있네요.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물이랑 밀가루 넣고 잘 저어줍니

정석 비행장 가시리 녹산로 유채꽃 [내부링크]

최근소식 정석 비행장 가시리 녹산로 유채꽃 로만파트너 2016. 3. 30. 21: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유채꽃 명소 정석 비행장에서 가시리까지 이어지는 녹산로 유채꽃길 3월 30일 개화상태입니다. 표선면엘 나갔더니 가로수 벛꽃이 만개한걸 보고 녹산로 벛꽃들도 어느정도 피었나 지나가면서 봤더니 가시리쪽에는 벛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내친김에 해질녘 유채꽃축제가 열리는 유채꽃 광장까지 가봤습니다. 가시리쪽은 벛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유채꽃도 언제 올라왔는지 보기 좋게 피었습니다. 가시리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 조랑말 체험 공원쪽으로는 아직 벛꽃이 만개 하지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고사리 장마가 시작되는데, 가시리쪽 벛꽃은 어느정도 떨어지겠지만 조금 더 위쪽에는 다음주정도까지는 활짝 필거 같습니다. 벛꽃과 유채꽃을 함께 즐기기 좋은날은 이번주부터 유채꽃축제가 펼쳐지는 다음주정도까지 일듯합니다. 유채꽃 축제 날짜를 기가 막히게 잡았네요. 매번 녹산로 유채꽃만 유채꽃인줄 알다가

오늘은 제주 유채꽃 축제 하는날 [내부링크]

최근소식 오늘은 제주 유채꽃 축제 하는날 로만파트너 2016. 4. 9. 9: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은 제주 유채꽃 축제를 하는날입니다. 10시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애가 체험 신청을 해서 10시까지 오라고 하네요. 지금 준비하고 나서려 합니다. 유채꽃 축제 잘되라고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블로그 이웃님들 행사장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네요. 아래 사진은 4월 1일 만우절날 담은 가시리 유채꽃 풍경입니다. 이때는 벛꽃이 만발 하였는데, 다음날부터 고사리 장마가 와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벛꽃은 많이 졌을수 있으나, 유채꽃은 이때보다 훨씬 더 피었겠지요. 정석 비행장에서 가시리를 잇는 녹산로 유채꽃길입니다. 유채꽃 프라자에서 바라본 유채꽃 축제장 행사장인데, 이날은 4월 1일이라 아직 행사 준비는 안되었더군요. 오늘 가면 아기자기한 행사를 많이 하겠죠? 갔다와서 유채꽃 행사장 현장 모습 또 올릴께요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날은 조금 흐렸어요. 오늘 날씨가 좋으니

제주는 지금 고사리 장마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는 지금 고사리 장마 로만파트너 2016. 4. 16. 0: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유채꽃 축제 즈음해서 제주에는 고사리 장마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고사리들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쑥쑥 올라오곤 하지요. 가시리 로만토피아에서는 고사리도 삶을겸 해서 가마솥 화덕을 만들었습니다. 깔고 남은 판석으로 로켓스토브 같이 쌓아줍니다. 원래는 벽돌을 사서 쌓을려고 했으나 남은 자재 재활용도 할겸 판석으로 틀을 잡아 주고 주변으로 빙 둘러가며 돌을 쌓습니다. 옆에서 둘째가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판석 주위로 돌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돌과 판석사이에는 흙으로 채워버렸습니다. 어느정도 높이가 된거 같아 시범삼아 솥을 올려 봅니다. 위쪽에 일차로 미장을 하고 다시 솥을 올려 봅니다. 수평계로 수평도 재고 솥밑에 돌멩이를 넣어서 자리를 잡아 줍니다. 솥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갑자기 짜잔하고 완성이 되어버렸네요. 중간 과정을 찍지 못했습니다. 굴뚝은 인터넷으

로만토피아 - 봄 [내부링크]

최근소식 로만토피아 - 봄 로만파트너 2016. 4. 16. 18: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토피아에 봄이 왔습니다. 정확하게는 제주특별자치도에, 표선면에, 가시리에 봄이 왔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새로운 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누렇게 떠있던 잔듸들도 서로 경쟁을 하듯 초록빛 잔듸를 띄우고 있네요. 제주 표선 가시리 민박 로만토피아의 봄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수제 명품 간판이네요. 한입 베어 물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간판입니다. 대한민국 간판대회가 있다면 나가도 될만한 작품이네요. 유채꽃 축제에서 업어온 바람개비 입니다.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만물의 기운을 느낄수 있네요. 로만토피아 우체통입니다. 혹시 로만토피아로 편지나 물건을 보낼일이 있다면 제주특별자치도 표선면 가시리 2314번지로 보내주세요~~ 과수원 잡초들도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작년과는 식생이 조금 달라진듯한 모습이네요. 올해는 과연 얼마나 맛있는 감귤이 달릴지도 기대가 됩니다.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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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꿩 로만파트너 2016. 4. 17. 9: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끔 로만토피아에 놀러오는 손님입니다. 보통 까투리와 수퀑이 한쌍이 되어 놀러오곤 하는데 이날은 혼자 왔네요. 매일 오는 그넘이 그넘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시리 마을 부근에는 꿩을 쉽게 볼수 있어요. 이넘은 돌담위에서 까투리를 기다리는데 바람을 맞은걸까요. 예전에 찍어놓은 꿩 동영상도 같이 올려드려요. 꿩은 날아갈때 꿔꿔꿔꿔꿔꿩!!! 하면서 날더라구요. 그래서 이름이 꿩이였구나. 누가 지었는지 이름 참 잘지었네요. 로만토피아 꿩

버스로 제주시에서 가시리 오는 방법 [내부링크]

이용안내 버스로 제주시에서 가시리 오는 방법 로만파트너 2016. 4. 19. 5: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도는 차가 없으면 불편할거란 생각이 있는데, 나름 버스체계가 잘 되어 있어서 구석구석 가볼만한곳을 가볼수 있답니다. 차가 없으면 없는대로 느리게 버스도 기다리고 하면서 움직이는게 좀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제주공항에서 표선이나 가시리 쪽으로 오는 방법에 대해서 소상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오는길에 사려니 숲길, 교래쪽도 거쳐서 오니깐 제주공항에서 사려니 숲길 오는법. 혹은 제주공항에서 교래 오는 법도 되겠네요. 중요한 점은 제주공항에서 렌트 하지 않고 버스로 제주민박 가시리 로만토피아로 오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 다음지도 어플로 출발지와 목적지 입력하면 대중교통 정보가 소상하게 나오죠. 검색을 하면 여러 버스정보가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전 제주 공항에서 제주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시외버스를 타고 표선 가시리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의귀부부막국수 [내부링크]

최근소식 의귀부부막국수 로만파트너 2016. 4. 20. 5: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독채민박 로만토피아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의귀리에 위치한 의귀리 부부 막국수입니다. 부부막국수는 부부가 운영을 하기도 하지만 한자를 보면 부자 부자 2개를 써서 부부막국수 입니다.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는듯합니다. 실내가 참 소박하고 정감이 있습니다. 아마 주인장분들이 직접 공사를 하고 꾸며서 그런듯 합니다. 비빔 막국수와 물 막국수를 시켰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메밀전이 나옵니다. 따뜻한 메밀차도 나오고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막국수도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예전에 춘천 가면 단우물 막국수 꼭 들러서 먹고 갔었는데, 그때 단우물 막국수는 맛은 좋았지만 좀 자극적인 맛이었는데, 의귀 부부 막국수의 비빔 막국수는 맵싹하면서도 깔끔한 맛입니다. 다 드시고 나면 셀프 차 코너가 있어서 편안하게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자리 옆 창문에 붙어 있던 글귀인데요. 복을 부르는 50가지

새싹 [내부링크]

최근소식 새싹 로만파트너 2016. 4. 21. 22: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만물이 소생하는 봄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에서는 모종포트에 심어 놓은 애들이 한참 올라오고 있습니다. 씨앗에서 저렇게 싹이 나고 올라오는걸 보니 생명의 신비를 느낀다고 할까요. 좀 있음 이 아이들도 잘 가꿔놓은 텃밭으로 가서 잡초들과 싸우며 무럭무럭 자라나겠지요.

알프스월 [내부링크]

자급자족 알프스월 로만파트너 2016. 4. 22. 7: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는 유럽에서 온 천연 라임스톤 알프스월로 모든 내부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라임스톤이란 말은 석회암이란 뜻이라는데, 100퍼센트 천연 돌가루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애가 바로 라임스톤입니다. 낯이 많이 익은것이 어릴때 봤던 애들 같네요. 라임스톤을 갈아서 건축 마감재로 사용하게 만든 것이 바로 알프스월 제품입니다.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규조토도 알아보고 했는데, 규조토는 100% 규조토가 아닌 반면 알프스월은 100% 라임스톤이라길래 (쥬스도 100% 오렌지쥬스가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라고 생각되지만 오렌지 쥬스는 오렌지만 들어간게 아니란게 함정) 알프스월로 선택 시공 하였습니다. 그리고 알프스월이 습도 조절 기능이 탁월하고 곰팡이 제거 및 항균작용을 한다고 해서, 비가 많이 오고 습한 제주도 기후 특성상 좋을듯 하다고 판단하여 구입후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건축 내외장

허브 [내부링크]

최근소식 허브 로만파트너 2016. 4. 29. 21: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에 봄이 찾아 왔네요. 흙과 함께 살다 보니 새삼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되네요. 겨울내내 움츠려 있던 아이들이 어떻게 알고 봄이 되니 꽃을 피우고, 싹이 올라오고 하는걸까요. 도심에선 느낄수 없었던 자연의 소중함과 신비를 느낍니다. 애는 아마 라벤더 이겠지요? 라벤더 팜에서 봤던 녀석 같은데, 아님 로즈마리인가? 꽃이 라벤더랑은 달라 보이네요. 애는 허브 일까요? 잡초 일까요? 국화 같기도 하고 애는 또 누구일까요? 허브 같기도 하고, 잡초 같기도 하고... 제주에서 지내다 보니 요즘이 가장 황금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겨울은 바람이 너무 매섭고, 여름은 너무 덥고 비도 많이 오고... 4월에서 5월이 제주도를 여행하기는 가장 좋은 계절인거 같습니다. 물론 가을도 좋고요. 좋은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빈이네 자연 감귤 [내부링크]

최근소식 빈이네 자연 감귤 로만파트너 2016. 4. 30. 6: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월달부터 열심히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리사무소에서 하는 감귤 가지치기 교육도 들으러 가고, 유투브 동영상도 찾아 보고 해서 요령도 익히고, aros 전정가위도 구입을 해서 열심히 열심히 가지치기를 정성들여 했습니다. 가지치기를 하면서도 애네들이 꽃이 안피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꽃봉오리가 많이 올라왔네요. 꽃봉오리가 올라왔다고 열매를 맺는건 아니겠지만, 열매 좀 안맺으면 어떻습니까. 건강하고 싱싱하게만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꽃봉오리에서 꽃망울들이 팝콘 터지듯이 터질거 같네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봄철방충 [내부링크]

최근소식 봄철방충 로만파트너 2016. 5. 2. 12: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가시리 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의 방충 역시 친환경입니다 100% 화석 플랑크톤 가루 와 목초액으로만 2년째 해오고 있으니까요^^ 100% 플랑크톤 가루 라고 하니 스폰지밥에 나오는 플랑크톤이 생각나네요. 자연유기순환농업을 추구하는 곳에서 독한 화학제품 방충은 절대 조심해야 된다는 것이 저희의 생각 입니다 ^^ 목초액은 희석해서 분무기로 꽃과 나무 풀등 식물에 뿌려줍니다. 애가 100% 화석 플랑크톤으로 만든 aries 회사의 영어로는 insect powder 입니다. 가루로 되어 있어서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는 벽에 공기가 통하게 하기 위해 시멘트 사이딩을 osb와 띄워서 시공을 했으며, 아래쪽에는 벌레 침입을 방지 하기 위해 bug screen을 설치를 해놓았습니만. 혹시나 벌레들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까해서 플랑크톤 가루를 사이딩 밑으로 쭈욱 부려주었습니다.

작약 [내부링크]

최근소식 작약 로만파트너 2016. 5. 14. 15: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 앞마당에 올해초 심어놓았던 작약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녀석들중에 홀로 꽃이 피었어요. 빨간색 작약꽃이 활짝 피었네요. 덩쿨 장미입니다. 만들어 놓은 래티스 담장을 따라 잘 타고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햇살이 뜨거워서 마당에 있는 테이블 주위로 헥사타프를 쳐놓았습니다. 파라솔은 그늘이 작아서 햇빛을 피하긴 모자란 감이 있더라구요.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전화 상세보기

허브차 [내부링크]

최근소식 허브차 로만파트너 2016. 5. 23. 7: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오름추억에서는 숙박하는 손님을 위하여 직접 가꾼 허브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름추억 민박동 주변에 정성들여 재배한 허브를 바로 따서 깨끗한 물로 잘 씻습니다. 둘째 유빈이가 엄마를 고사리 손으로 엄마를 도와주고 있네요. 깨끗한 물에 씻어 놓은 허브를 건져 내어 유리병에 담습니다. 따뜻한 물을 부으면 허브차 완성입니다. 제주민박 오름추억에서의 허브차 맛은 민트를 넣어 입안에 청량감이 돌고 산뜻해지며, 스테비아를 넣어 뒷맛은 달콤하고, 향기롭네요.

제주민박) 베어풋 인형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베어풋 인형 로만파트너 2016. 5. 23. 22: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지기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쥐들이 알록달록 베어풋옷을 입고 옹기종기 줄을 서고 있네요. 어딜 가려는 걸까요? 실제 쥐를 보면 귀엽기 보단 징그러워서 다들 도망치고 말겠지요. 애네들은 베어풋 인형입니다. 베어풋은 Barbara Sansoni라는 할머니께서 1960년 부터 스리랑카에 살면서 그곳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낸 패브릭의 브랜드명입니다. 직접 면에서 실을 뽑고 염색도 하시고... 스위스산 천연 염료를 사용하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리고 맨발로 직조를 합니다 원래 명칭은 베어풋 호주에서는 코리 한국에서는 오리고 입니다 스리랑카에는 베어풋 카페도 있다고 하는데 베어풋 때문에라도 언젠가는 스리랑카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에선 오리고 라는 곳에서 수입해서 팔고 있는데 해외의 정식명칭은 베어풋이랍니다. 아마 스리랑카 여성들이 맨발로 직조를 해서

틸란드시아 [내부링크]

최근소식 틸란드시아 로만파트너 2016. 5. 26. 8: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밤에는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미세한 솜털을 이용해 공기중 수증기와 유기물을 흡수한다는 틸란드시아입니다. 가시리는 중산간이라 공기가 깨끗해서 무슨 공기 정화 식물이 필요하나 하겠지만, 밤에 문을 닫고 자면 수면시 사람들이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겠죠. 그 이산화탄소를 애네들이 밤에 먹는다고 합니다. 이산화 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 뱉는 거겠죠?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제주민박 오름추억의 민박동은 아니지만, 저희가 사는 공간에 틸란드시아들이 살고 있습니다. 온지 일년이 안되었지만, 조금 더 번식을 시켜서 민박동에도 보내야겠습니다. 나무 협찬은 섭지코지 바닷가가 제공 해주었습니다. 공기정화식물과 소금물에 절인 나무의 앙상블이네요. 거의 예술작품이네요. 제주민박 오름추억 주인장의 예술감각은 어디까지인지 그 끝이 궁금하네요. 얘는 엄청 많이 자랐습니다. 머리가 산발했네요. 애네들이 온지 일년은 아직

천지연폭포 [내부링크]

최근소식 천지연폭포 로만파트너 2016. 7. 19. 9: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서귀포에 가면 자주 가는 곳이 이중섭 거리 입니다. 걸어 다니기도 좋고 아기자기한 물건들 구경할 거리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서 자주 가게 되는 곳중에 하나인데요. 이중섭 거리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천지연 폭포까지도 걸어갈수 있답니다. 보통 차를 이용하여 천지연 폭포 주차장까지 바로 가서 천지연폭포를 구경하게 되는데, 시간이 조금 많다면 이중섭거리에서 걸어서 천지연 폭포까지 걸어갔다 오는것도 괜찮답니다. 이중섭 거리에서 걸어내려와 천지연폭포 쪽으로 가면 아주 오래되고 이쁜 성당을 만나게 됩니다. 성당에서 운영하는 커피숍도 있었는데, 커피 맛도 괜찮았습니다. 천지연 폭포 쪽으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 저기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천지연 폭포 주차장이랍니다. 천지연쪽으로 가기 전에 옆으로 가면 이런 산책길도 있어요. 솔동산 문화의 거리라고 되어 있고, 이중섭작가의 산책로라고 되어 있네요. 골목에 있는 오픈한

2017 제주 가시리 유채꽃 축제 [내부링크]

최근소식 2017 제주 가시리 유채꽃 축제 로만파트너 2017. 3. 29. 22: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작년 제주 유채꽃 축제는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장소를 옮겨서 유채꽃 프라자 들어가기전 조랑말 박물관 근처에서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립니다. 기간도 작년과 달리 조금 길게 넉넉하게 열리네요. 올해 유채꽃 축제가 특히 기대 되는 것이 처음으로 장소를 유채꽃 프라자에서 조랑말 체험공원 근처, 풍력발전소가 있는 곳에 대규모 유채꽃밭을 조성했습니다. 안그래도 풍력발전기들과 하늘과 오름 그리고 들녘 풍광이 끝내줬는데, 여기에 노오란 유채꽃까지 수놓으면 어떨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3월 29일 현재 아직 벛꽃은 필 기미가 안보이고, 유채꽃들은 한참 올라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4월 1일 개막식날 가수 강산에가 오시네요.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기대 만빵입니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작년에 제주유채꽃 축제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유채꽃

지멘스 식기세척기 직접구입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지멘스 식기세척기 직접구입기 로만파트너 2017. 6. 1. 22: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느날 마눌님께서 설겆이가 힘이 들어 식기세척기가 필요하다 하시어 드디어 우리도 설겆이에서 해방 되는 날이 오는구나라며 식기세척기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국내에는 sk매직 제품과 LG제품이 가격대비 많이 사용하는듯 하고 그보다 좀 더 높은급을 고른다면 독일 지멘스를 선택하게 되며 끝판왕에는 밀레가 자리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청소기를 밀레로 쓰면서 독일제품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생겨서 가급적 밀레로 맘이 기우는듯 했으나 가격이 가격인지라 지멘스 정도여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S를 생각하면 국내에서 사는게 맞는데, 일전에 지멘스 쿡탑을 독마존에서 산 경험이 있던지라 독마존에서 지멘스 dishwasher를 검색하게 됩니다. 가격은 국내 가격과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고 유럽면세와 배송비에 관부가세까지 더해도 가격이 반값정도에 불과해서 직구로 세척기를 산 선구자들이 있는지

지멘스 식기 세척기 사용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지멘스 식기 세척기 사용기 로만파트너 2017. 6. 9. 7: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얼마전 지멘스 식기 세척기를 구입하고 나서 구입시 참고 하시라고 사진을 첨부한 사용기를 적어 봅니다. 식기세척기를 구입하고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설겆이 압박에서 해방되어 그릇들을 부담없이 꺼내어 사용하는 점과 전에 비해 싱크대 사용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네요. 식기들을 싱크대에 불려 놓았다가 어느정도 양이 쌓이면 한번에 몰아서 식기세척기에 넣어 돌립니다. 식기 세척기 돌리기 전에 대략 밥풀이나 이물질을 솔로 대충 슥슥 문질러 주고 식기세척기에 적당히 넣어 줍니다. 수저 트레이가 맘에 들어 이 모델을 선정했습니다. 위에 수저 트레이가 없는 모델들도 있더라구요. 수저는 정말 14인용 정도 꽂을수 있을듯... 투명 유리 제품은 정말 깨끗하게 씻겨서 꼭 식기세척기로 돌리게 됩니다. 수납이 끝나고 완료된 모습이네요. 4인 가족인데 한번 돌릴때마다 14인용 식기세척기가 꽉 차는걸 보면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간판 제작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간판 제작기 로만파트너 2017. 7. 6. 8: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년전에 아내가 직접 만들었던 간판이 낡아져서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빛이 바래기도 했고, 이번 기회에 좀 쌈박하게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새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레퍼런스로 삼은 간판은 바로 이 간판입니다. 평소 김영갑 갤러리를 자주 가서 입구에 돌과 함께 쌓아놓은 주황색 철제 간판 이 놈처럼 만들기로 합니다. 1호기 아래에 철망태에 돌을 채워 넣고 위에 철제로 오름추억 로만토피아라고 적었습니다. 시안이라 대략적으로 그렸는데, 수정을 보고 아래의 간판이 나오게 됩니다. 2호기 안에 돌을 채우고 중간에 철제로 로만토피아 오름추억이라고 적었습니다. 3호기 여러가지 글씨체를 이용하여 간판을 만들어 봅니다. 여기서는 마음에 드는 글씨체가 없어서 다른데서 찾기로 합니다. "시간을 더 하는 마을 가시리 민박"이란 문구가 추가 되었습니다. 가시리는

삼성 에어컨 청소 [내부링크]

자급자족 삼성 에어컨 청소 로만파트너 2017. 10. 4. 17: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렇게 생겨먹은 삼성 에어컨입니다. 한 여름 에어컨을 잘 사용했는데 날개 문 안쪽을 보니 곰팡이가 잔뜩 끼어 있습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려고 날개 안쪽을 구석 구석 닦아내었는데, 안쪽 깊숙히는 잘 닦이지가 않았습니다. 선풍기 날개 씻듯이 분해를 해서 닦아 내지 않으면 절대로 맘에 들게는 닦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면 패널을 분해를 해서 닦아 내기로 마음을 먹고 분해에 들어갑니다. 밑판을 뜯어냅니다. 상부쪽을 잡고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위에 보이는 나사 두군데를 풀어주고 아래로 내리면 탈거가 됩니다. 위쪽에 보이는 나사를 풀고 상판에 있는 나사 네개를 풀고 위로 들듯이 해서 앞으로 당기면 윗판넬도 탈거가 됩니다. 이 날개 안쪽에 곰팡이들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대각선 나사 두개를 풀어 내고 파란색 전선 소켓을 뽑으면 앞으로 빼낼수가 있습니다. 뜯어낸 상판 바람 날개 열리는 부분입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후기 100개 달성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후기 100개 달성 로만파트너 2017. 10. 6. 20: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후기가 100개를 달성하였습니다. 작년초 오픈 할때만 해도 부족한게 많은 민박이었는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쉬다 가신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호스트 옥이님께서 정성을 들여 쓸고 닦고 가꾸어서 일궈낸 결과입니다. 후기를 부탁하거나 마케팅을 따로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고 좋은 후기를 자발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_^ 아래는 에어비앤비 후기글 모음입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숙소앞 울창한 귤나무로 제주에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는 숙소였어요 집 안도 나무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소품 하나하나 너무 아기자기 하고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호스트께서 이것저것 신경쓰신것이 드러나서 더 따듯하게 느껴졌어요

햇살 좋은 날 [내부링크]

최근소식 햇살 좋은 날 로만파트너 2017. 10. 7.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긴 가을 장마 끝에 햇살이 좋네요.

빈이네 자연 감귤로 만든 감귤칩 판매 [내부링크]

최근소식 빈이네 자연 감귤로 만든 감귤칩 판매 로만파트너 2017. 12. 13. 17: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4년동안 농약이나 제초제를 단한번도 치지 않은 빈이네 자연 감귤은 모두 소진 되었고, 소량으로 만든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건강한 빈이네 자연 감귤칩을 판매 합니다. 감귤칩 종류는 두종류 입니다. 원형으로 슬라이스 해서 만든 감귤칩이 있고, 알알이 건조한 감귤칩이 있습니다. 포장 단위는 감귤칩 원형 50g 5,000원 감귤칩 원형 170g 15,000원 감귤칩 알 50g 5,000원 감귤칩 알 200g 18,000원 슬라이스 한 감귤칩은 껍질을 같이 잘라 감귤 향이 좀더 진하고 식감은 약간 바삭바삭합니다. 알알이 건조한 감귤칩은 진한 감귤 맛이 나며 속이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식감이 있습니다. 택배비는 4,000원입니다. 5만원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해드립니다. 아래 주문서 작성하시고 입금하시면 다음날 바로 보내드립니다. https://goo.gl/forms/BU2

별 볼일 많은 밤 [내부링크]

최근소식 별 볼일 많은 밤 로만파트너 2017. 12. 21. 20: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겨울철 어느날 별이 쏟아지게 많이 보이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 날중에 하루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당에서 쏟아지는 별들을 담아봤습니다.

데크 확장 공사 [내부링크]

자급자족 데크 확장 공사 로만파트너 2017. 12. 25. 20: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여행을 갔을때 데크의 난간에 의자를 만들어 놓은걸 보고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집에도 만들기로 결정하고 만들기 시작 기존 데크는 폭이 좁아서 통로의 역할밖에 못하고 있었던것 난간을 뜯어내고 앞에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앞으로 내기로 결정 구조로 쓰일 2 x 4 방부목으로 발판 뼈대 만듦. 폭은 40센티 정도는 해야 하는데 나누다 보니 50센티로 된거 같음 난간 두개를 뜯어내고 데크를 확장할 예정 기존 데크에 확장할 데크 뼈대 갖다 붙이고 중간 중간 다리 어설프게 놔주고 1일차 마무리 2일차 난간겸 벤치로 쓰일 뼈대 갖다 붙임. 등받이 각도는 15도정도 데크바닥재겸 벤치 판재로 쓰일 판재 구매. 방부목으로 하려고 했는데 오비스기 (적삼목) 판재가 있어 가격차도 얼마 안나 몸에 좋은 오비스기 데크재 사용 2일차 마무리 한쪽 끝부분은 ㄴ자로 만들어 아늑한 공간

따라비 오름 [내부링크]

최근소식 따라비 오름 로만파트너 2018. 1. 7. 19: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년 새해 1월 1일에는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 해돋이를 보러 가곤 했는데 올해는 새해 출을 보러 딱히 아무 곳에도 가질 않고 저녁이 되어서야 로만토피아에서 가까운 따라비 오름을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추웠고 오후 5시쯤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가 많은걸 봐서는 따라비 오름이 많이 알려진 장소가 되었나 봅니다. 며칠전 오신 손님도 12월 31일 2017년 마지막 해가 지는걸 보러 일몰시간에 따라비 오름을 방문하더라구요. 저희는 따라비오름을 올라가진 않았지만 주차장에 차를 대어놓고 예전 정자가 있던 장소인 벤치까지만 가서 바람을 마음껏 쐬었습니다. 따라비 오름 올라갈 시간이 없으면 주차장에 차를 대고 조금만 올라가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서쪽으로 지는 태양의 빛을 받아 억새밭이 황금빛으로 넘실거리네요. 동쪽 하늘에서는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2

제주 독채민박 로만토피아 아침풍경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 독채민박 로만토피아 아침풍경 로만파트너 2018. 1. 9. 20: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창밖으로 바라보는 아침 풍경이 너무 이뻐서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러봅니다.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시리에 위치한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 오시면 2박 이상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1박 하시는 분들은 못내 아쉬워 하더라구요. 낮에 다른데 안가고 여기서만 있어도 좋을거 같다고... 그만큼 조용하고 자연에 푹 파묻힌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아침 새들 날아다닐때 - 제주 독채민박 로만토피아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예약 전화 상세보기

제주는 지금 함박눈 펑펑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는 지금 함박눈 펑펑 로만파트너 2018. 1. 11. 11: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밤사이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뜬 큰아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이제나 저제나 눈이 많이 오기만을 기다렸거든요.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눈이 왔고 마당 가득 쌓였습니다. 아침일찍 눈썰매를 끌고 나가 타고 왔네요. 도로변에 전용 눈썰매장이 있거든요. 오늘 하루종일 눈이 더 내릴듯 합니다. 눈구름 사이를 비집고 나온 햇살이 비칠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함박눈 펑펑 내리던날 - 제주 독채민박 로만토피아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예약 전화 상세보기

스틸 170 (stihl 170) 엔진톱 시동걸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스틸 170 (stihl 170) 엔진톱 시동걸기 로만파트너 2018. 1. 19. 21: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틸 엔진톱 시동걸기 작년 이맘때 집 주변 삼나무를 자르기 위해 엔진톱을 하나 구매했어야 했는데 엔진톱하면 알아주는 허스크바나를 사고 싶었지만 하지만 그놈의 가성비를 고려하여 친구넘 추천으로 스틸170 구매. 결론부터 말하면 스틸은 치워 버리고 허스크바나를 구입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뭐 적당히 잘 잘리고 만족하는 편이지만, 가격차이가 많지 않다면야 허스크바나도 한번 써보고 싶으나, 아직은 스틸이 잘 작동을 하니 뭐 판단은 각자의 몫. 처음 선택기준은 1. 크기가 작을것. 큰것을 골랐다면 팔에 근육이 더 많이 생겨서 주먹대장 팔처럼 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손목관절에 무리가 가서 야채 쓸때도 손목이 더 아프지 않았을까? 아무튼 커다란 통나무를 자를게 아니었기에 16인치 스틸170을 선택했지만 크기가 작음에도 장시간 들고 작업을 하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

우엉 [내부링크]

최근소식 우엉 로만파트너 2018. 1. 23. 18: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우엉 수확 우엉은 김밥먹을때 속재료 많이 쓰는 식물입니다. 잘라서 볶아서 말려 우엉차를 만들어기도 하고 볶아서 살짝 간장에 졸여서 먹으면 훌륭한 밥반찬도 되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야채입니다. 일년동안 잡초 틈바구니 속에서 잘 자랐나 수확을 해보니 땅속에서 제 살길을 찾아 뿌리를 잘 내렸네요. 하지만 수확을 위해 땅을 파다 보니 삽으로 갱도를 파내려가야 끊김없이 연결된 우엉을 수확할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우엉을 전문으로 심는분들은 흙을 많이 높게 쌓아서 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기가 바로 우엉을 심어 놓은 곳입니다. 다른 풀들이랑 섞여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여기 이렇게 우엉 줄기가 보이는지요. 파내려갑니다. 파고 파고 또 파면 지구 반대편이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제법 기다랗고 그럴싸하게 생긴 우엉을 캐 냈습니다. 중간에 끊어먹은 것도 많지만 이정도 캐고 오늘은 그만하려고 했으나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고드름 농사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고드름 농사 로만파트너 2018. 1. 25. 8: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올 한해도 고드름 농사가 풍년입니다. 이정도 빛깔과 크기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만 나올수 있는 고드름입니다. 고드름은 수확이 중요한데 자칫 잘못해서 부서지기라도 한다면 잘 지어놓은 한해의 고드름 농사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고드름이 부서지지 않게 하나씩 하나씩 조심스레 따서 뉘어 놓습니다. 추운데 옷도 제대로 갖춰입지 못하고 따는 정빈씨. 아무래도 최상의 품질일때 수확하고 싶은 마음에 마음이 급했나 봅니다. 정빈씨가 엄청나게 큰 고드름을 수확을 했지만 아뿔사 이렇게 큰 고드름이 부서져 버렸네요. 부서지지만 않았어도 겨울 방어 한접시 값은 거뜬히 나오고도 남을 가격을 받을수 있었을텐데... 속이 상하는 정빈씨. 그래도 다른 고드름을 따는데 집중합니다. 사다리를 오를때는 행여 미끄러질세라 조심스럽습니다. 고드름 농사는 날씨가 관건입니다. 한번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지붕에 눈이

유채꽃 걷기 대회 [내부링크]

최근소식 유채꽃 걷기 대회 로만파트너 2018. 1. 29. 9: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벌써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가시리 제주 유채꽃 축제와 더불어 유채꽃 걷기 대회 행사를 서귀포시에서 진행 한다고 합니다. 코스가 여러가지가 있으니 각자 일정과 체력에 맞는 코스를 고르시면 되겠네요. 보통 성인 걸음 기준으로 한시간 정도 걸으면 4~5킬로 정도 걸을수 있습니다. 해본 적이 없어서 한번 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거 같네요.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99745 봄 알리는 첫 축제! 서귀포 유채꽃 걷기 참가자 접수 3월 20일까지 사전 접수 진행...참가자에 기념품, 경품응모권 등 제공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사전참가자 신청을 3월 20일까지 받는다. 서... www.jejusori.net ----------------------------------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자연감귤쨈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자연감귤쨈 로만파트너 2018. 1. 29. 17: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앞마당에는 감귤 나무들이 수십 그루 있습니다. 이 감귤밭은 4년전에 민박동과 저희 집을 짓고 나서 남겨 놓은 감귤 나무입니다. 그때 집을 지으면서 병행하여 감귤 나무 가지 치기 및 비료 주기를 했는데, 4년동안 제초제 및 농약을 한번도 안치고 자연 감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감귤 수확후 남은 녀석들로 감귤쨈을 만드는 과정을 찍어봤습니다. 일전에도 한번 만들어 봤는데 껍질째 갈아 만든 그 감귤쨈맛 아주 훌륭해서 아이들이 금방 다 먹어 버렸네요. 다시 만들기에 돌입 과수에 남은 감귤들을 몇개 따와 잘 씻어 껍질을 까서 준비합니다. 일곱개 정도가 들어갔네요. 전에는 껍질을 같이 갈아서 만들었는데 그랬더니 색깔이 너무 샛노랗게 나오고 식감을 위해 껍질을 분리 한뒤 잘게 썰어 넣기로 하고 좀 끓이다가 껍질 자른걸 넣어줍니다. 끓이면서 거품이 나오면 살살 걷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설경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설경 로만파트너 2018. 2. 7. 21: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시리에 위치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근 사흘동안 하늘에서 눈을 쏟아 붓다 시피 하며 정신없이 내렸네요. 내가 눈이 된건지 눈이 내가 된건지도 모르게 온통 회색빛의 하늘에 잿빛의 눈만 날리던 날이었습니다. 드디어 하늘이 맑아지며 쌓였던 눈을 녹이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햇살이지만 따뜻한 햇살이 비침으로 인해 감귤 나무 위 쌓였던 눈을 녹아내리게 하고, 며칠동안 자라게 했던 고드름을 녹여서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며칠동안 내렸던 눈이 만들어 낸 장관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입춘이 조금 지난 이제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 왔을려나요.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플레이스 MY가기 팝업 닫기 예약 전화 상세보기

벤치 만들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벤치 만들기 로만파트너 2018. 2. 16. 21: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나무 벤치 만들기 집을 짓고 남은 목재들을 쌓아놓았던곳을 정리를 하다 보니 오래된 구조목들이 나왔습니다. 잘라서 장작으로 쓰면 화력이 엄청날 스프러스지만 그러기엔 좀 아까워서 벤치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디자인은 치앙마이에서 봤던 TCDC 디자인 도서관 앞 마당에 놓여 있던 벤치. 앉아 보니 앉는 느낌도 좋고 구조적으로 튼튼한거 같아 사진을 보고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일단은 삼년 넘게 비바람을 맞고 방치 되어 있던 구조목들의 때를 벗겨주는 작업. 스킬 전기대패로 껍질을 한번 밀어줍니다. 껍질을 벗겨보니 아직 괜찮은 나무들도 있고 나무가 일부 썩어서 부스러지는 곳도 있고 상태는 별로 안좋지만 재활용 한다는 측면에서 괜찮은 애들만 골라 때를 박박 벗겨 줍니다. 몇번 대패질을 하고 나면 그런대로 쓸만한 녀석들로 변신 벤치 다리가 되어주기엔 투바이 식스가 너무 크기에 스킬 전기톱으로 반으로 갈라줍니

실리콘 깨끗하게 쏘는법 [내부링크]

자급자족 실리콘 깨끗하게 쏘는법 로만파트너 2018. 2. 22. 20: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에겐 애증의 실리콘입니다. 집을 지으면서 웬만한 공정들은 하면서 요령도 생기고 어느정도는 숙달되게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실리콘 쏘는 일 만큼은 맘먹은대로 깨끗하게 안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떨어진 마나님의 하명 별채 마루와 걸레받이 사이에 쏘아놓은 금색 실리콘에 유격이 생겼으니 깔끔하게 보수토록 하여라... 실리콘... 무초산이라지만 냄새도 별로고 손에 묻고 벽에도 묻고 나무에도 묻고 그렇다고 반듯하게 되지도 않고... 그동안 실리콘 안쏴봤던게 아니지만 쏠때마다 난감하게도 잘 안되는 작업중의 하나였습니다. 존명하여 금색 실리콘을 하나 사서 유격틈에 잠깐 쏘아봤지만, 역시나 결과는 잘 안되었습니다. 앞에 꽂는 콘의 구멍을 사선으로 신경써서 잘라도 보고 했지만, 결과는 참담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실리콘을 마감할때 쓰는 실리콘 헤라라도 사보자라며 물에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비닐 온실 만들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비닐 온실 만들기 로만파트너 2018. 2. 27. 8: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지기의 숙명이자 염원인 온실을 작게나마 만들게 되었습니다. 씨앗을 발아할 포트들이 추위를 피하기도 하고 빗물에 흙이 파이면 안되니 비를 피하기도 할 용도와 기능의 온실이라 거창한건 아니지만 유럽 어딘가에서 농부가 하고 있다는 온실입니다. 온실이라고 하면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는 비닐하우스같은 개념인데, 이 농부는 밭이랑의 작물들을 덮어 씌울만한 크기의 비닐 텐트같은 것을 만들어 그 안에서 온갖 야채들을 다 수확해 낸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비닐을 덮어 놓았다가 필요할때 비닐을 걷어 올리기만 하게 되는 획기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구조도 간단하거니와 사람이 밭이랑 하나 정도만 하면 되는 크기 이니 남아 있는 나무로 당장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3년전에 만들어 놓았던 좌탁을 분해해서 가운데 지지대로 사용할 요량입니다. 가운데에는 38미리 파이프가 들어가게끔 했습니다. 구조목 두께랑 파이프 두께가

2018 제주 유채꽃 축제 [내부링크]

최근소식 2018 제주 유채꽃 축제 로만파트너 2018. 3. 3. 8: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유채꽃 축제가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 인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4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열리는데 아마도 축제 기간에 맞춰 벛꽃이 필 예정입니다. 기간을 그렇게 잡더라구요. 벛꽃이 만개 하는 시점에 맞춰서.. 4월 3일부터 4월 10일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비가 오면 벛꽃이 다 떨어져 버려서 일주일정도 유채꽃과 벛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풍력발전기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넓은 들에 유채꽃이 피어 있는 풍경과 녹산로 주변으로 유채꽃이 피어 있는 길을 달려도 좋지만, 그 길에 있는 벛꽃이 만개 했을때가 전국의 사진사들이 모여 와서 사진을 찍는 포인트 입니다. 축제 기간에 맞춰 온다면 또 좋은 점이 녹산로를 통제하고 사람들이 걸어 다 닐수 있는 길로 만들어서 마음 놓고 유채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녹산로를 잘 모르는 관

다시 시작하는 천연 발효종 빵 만들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다시 시작하는 천연 발효종 빵 만들기 로만파트너 2018. 3. 7. 21: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작년 천연 발효종 빵만들기에 도전하면서 크게 빵만들기에 성공하지 못했던 나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우리 가족의 건강라이프를 위해 다시 한번 천연 발효종 빵만들기에 도전장을 던지게 되었다. 발효종 만드는 것이야 건포도로 만들면 되는데 문제는 빵을 오븐에 구웠을때의 식감이 빵이라기 보다는 떡에 가까운 결과물만 만들어 내게 되었던게 문제였더랬다. 약 2개월간 발효종 먹이주기와 각종 빵을 매일 매일 만들어 보면서 어느정도 솔루션을 갖추었기에 그 과정을 적어보려 한다. * 이 글을 처음 적은 시기는 3월 7일인데 이때는 발효종도 그렇고 반죽도 그렇고 발효가 잘은 안되었음. 지금 4월 20일은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발효가 엄청나게 잘됨. 반나절만 있어도 발효가 됨. 발효종 만들기 발효종은 밀가루와 물만으로도 만들수 있고, 좀 더 쉽게 하려면 건포도를 이용해서 만들수도 있다.

잡초와의 전쟁 [내부링크]

자급자족 잡초와의 전쟁 로만파트너 2018. 3. 9. 21: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작년까지만 해도 나에게 밭에 나 있는 풀들은 죄다 잡초였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먹을수 있는 풀들이 있지 않을까? 저렇게 열심히 올라오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잡초라고 뭉떵그려 말하기에는 쟤들도 뭔가 이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탐구를 시작했다. 일단은 먹을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솔직히 먹을수 있는것이라고 해봤자 쑥말고는 아는 것이 없어서... 그나마 로만지기가 그때 그때 알려주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갈뿐 머리속에 남지는 않았다. 그래서 뽑아서 책을 보고 아이들과 자세히 대조를 해봤다. 그랬더니 몇가지 구분이 가기 시작했는데.. 제일 먼저 밭에 가장 많이 보이는 망초. 애들은 늦여름에 예초기를 돌릴려 하면 너무 크고 굵게 자라서 잘 잘리지도 않는 녀석들이다. 책을 보니 망초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서 크고 굵게 자라는 녀석은 이름이 개망초다. 어쩌다가 그런 이름을 얻었는지.. 이름부터가 영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외국인을 위한 안내글 [내부링크]

이용안내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외국인을 위한 안내글 로만파트너 2018. 3. 10. 17: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는 싱가포르 손님들이 오십니다. 그래서 급히 만든 외국손님을 위한 안내 페이지. 프린트 해서 드릴거지만 혹시나 웹으로도 필요할까봐 올려놓습니다. 만들다 보니 작년 태국이나 베트남 갔을때 우리가 느꼈던 감정들이 생각났습니다. 외국 손님들이 과연 가시식당이나 나목도 식당 가서 식사를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우리도 그랬듯이 어떻게든 먹을수 있겠죠?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텃밭 v2.0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텃밭 v2.0 로만파트너 2018. 3. 11. 12: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금으로부터 2년전 텃밭을 틀밭으로 가꾸어 놓고 양배추잎이며 각종 무우청이며 가져다가 멀칭을 해놓았던 모습이다. 줄을 튕겨놓고 간격을 만들어 집짓고 남은 시멘트 사이딩을 가지고 틀을 만들기도 하고 제주시 제재소까지 가서 편백나무며 삼나무 목재를 사다가 틀을 만들기도 했으며 녹색채소로 멀칭을 하려고 얼마나 차로 실어 날랐던가. 무우청으로 녹색멀칭한 틀밭의 모습 그로부터 2년뒤 정확하게 2017년 12월 모습 포크레인으로 땅을 뒤덮고 엎어서 갈아놓았으니 속살이 드러난 흙을 잡초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었다. 잘익은 곡식들을 만난 메뚜기떼 마냥 온갖 풀들이 뒤덮어 버린 밭. 잡초들이 맨땅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모습을 보며 머리털 없는 머리통의 머리털들이 이런 잡초의 성격을 십분의 일이라도 닮았으면... 이건 뭐 쑥대밭이라고 할만큼 융단 폭격을 맞은양 뭐가 뭔지도 모를 지경이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볼수 있는 새들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볼수 있는 새들 로만파트너 2018. 3. 12. 12: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는 아침마다 새들 지저귀는 소리로 시끄럽다. 제주도고 시골이니 새들이 많은거 겠지만, 어디서 이름 모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있을라치면 여기가 어딘가 나는 누구인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한다. 새들을 위해서 뭔가 하는건 없지만, 여태까지 찾아왔던 애들을 찍어 놓은 사진들을 한번 살펴보자.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입구에 있는 주차장옆 죽어 있는 편백나무 껍질을 열심히 쪼아대는 딱따구리 이다. 아래 위로 골고루 쪼아대서 나무 껍질을 완전히 벗겨 놓았다. 집을 지을려고 하는건 아닌거 같고 뭔가 먹을걸 찾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함마드릴로 콘크리트를 깨부수는 소리 비슷하게 난다. 탁탁탁 탁탁탁 목근육이 상당히 발달했을걸로 보인다. 작아서 안보이는데 이럴때면 망원렌즈라도 달린 dslr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니가 싶기도 하다. 잘찾아보면 축구공 옆에 새가

제주 유채꽃 축제를 가야만 하는 이유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 유채꽃 축제를 가야만 하는 이유 로만파트너 2018. 3. 16. 7: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꽃피는 봄에 제주도를 오면 지나가다가 어디에서든지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 바로 유채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왜 굳이 가시리에서 열리는 제주 유채꽃 축제장 같은 곳까지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제주유채꽃축제장을 가야만 하는 이유. 첫번째 유채꽃밭 크기 축구장 네다섯개만한 크기의 면적에 유채꽃을 심어 놓았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지 못할 광경 자기가 뭘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것 작년 제주유채꽃축제 사진인데 날 좋은날 사진이 없어 아쉽네. 올해는 날씨 좋을때 가서 좋은 사진 많이 건져놔야 겠음 두번째 무료 제주도 돌아다니다 보면 사유지에 심어 놓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입장료를 내어야 하는데 서귀포시와 가시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주 유채꽃 축제는 입장료가 없다. 입장료 낼 돈으로 축제장에서 맛있는걸 사먹자. 세번째 녹산로 축제장을 갈

보리뱅이 무침 [내부링크]

자급자족 보리뱅이 무침 로만파트너 2018. 3. 29. 20: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감귤밭에 지천으로 나는 녀석들 중에 하나가 바로 보리뱅이라는 풀이다. 먹을게 없으면 모를까 마트에 가면 먹을게 지천으로 널렸는데, 굳이 보리뱅이 같은걸 먹어야 하나? 그래도 자급자족하는 마음으로 보리뱅이중에 괜찮아 보이는 녀석들로 캐내서 맛을 보기로 한다. 열댓개 캐내서 뿌리를 떼내고 (뿌리도 같이 먹기도 하던데 흙씻기가 귀찮아서리...) 잎을 뜯어서 몇번이나 헹궈서 깨끗하게 만든후 포트에 물을 끓여 뜨거운 물을 끼얹어 10분간 데쳤다. 찬물에 씻어 꼭짜서 참기를 듬뿍 두르고 고추장 넣어 조물 조물 무치다가 통깨를 솔솔 뿌려서 먹으니 보리뱅이 맛은 잘 모르겠고, 참기름에 고추장이 들어갔으니 안 맛있을수가 있을소냐. 별맛은 모르겠지만 많이 쓰지 않고 식감이 좋아서 밥반찬으로 충분히 먹을만 했다. 보리뱅이는 잡초에서 먹는 풀로 승격. 먹거리 스킬이 +1 되었습니다.

제주 유채꽃 축제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 유채꽃 축제 로만파트너 2018. 4. 11. 7: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 유채꽃 축제 2018 장소 :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 일시 : 이번 주말 4월 15일까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지금은 벚꽃은 아쉽게도 벚꽃은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 대신 유채꽃들이 만개해서 반겨줄 것입니다. 축제기간이 끝나더래도 유채꽃은 남아 있으니 4월말까지는 계속 방문하셔도 유채꽃을 보실수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피었던 벚꽃 가로수길 조랑말 체험공원 옆에 조성된 풍력 발전단지 유채꽃 밭 공중부양 놀이 유채꽃밭 가운데 설치된 you win 할때 you라고 막내가 그러네요. 녹산로쪽을 본 모습 조랑말체험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4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봄꽃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봄꽃 로만파트너 2018. 4. 12. 19: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 봄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로만지기가 가꾼 정원에 이름 모를 꽃들부터 이름 아는 꽃들까지 고양시 꽃박람회 못지 않은 꽃들이 피었네요. 3년만에 꽃을 피운 하얀 목련 3년만에 꽃을 피운 자목련 민들레입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생존허가를 받은 녀석들중에 하나입니다. 얘는 미니 수선화인가? 옆에 있는 노란색 꽃이 미니 수선화인데? 앵두나무였었나? 주황색빛깔이 황홀한 이름 모를 꽃. 로만지기는 알고 있을겁니다. 오름채 바로 옆에 피어 있습니다. 너 이름이 뭐지? 들었는데 어제일도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민들레 씨를 퍼트리는 둘째 유빈 내가 너를 만났을때 너는 아주 작은 소녀였고~~ 제비꽃입니다. 너 이름이 뭐지? 배꽃이었나? 이게 배꽃인가? 나무 가지를 잘라서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는중입니다. 제비꽃일까요? 버베나일까요? 하얀 민들레. 역시 생존 허가및 종족보

KOMO 제분기 사용기 [내부링크]

자급자족 KOMO 제분기 사용기 로만파트너 2018. 4. 15. 21: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komo fidibus medium 제분기를 로만지기의 명으로 구매했습니다. 막내가 마당에 나 있는 쑥을 보더니 예전에 엄마가 해준 쑥버무리가 기억이 났나 봅니다. 쑥버무리를 먹고 싶다는 말에 로만지기께서 제분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늘 그렇듯 독마존에서 구매를. 면세대행 쇼핑몰을 통해 구매를 했지만 깜빡잊고 FTA 관세 협정 원산지 증명 인보이스를 발급 신청안해서 관세 당첨크리 택배를 받아봤을때 포장이 너무 부실해서 독일에서 한국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날아온게 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택배기사중 어느 누구 한명이라도 던졌더라면 기계에 무리가 가고도 남을 포장이었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제분을 해보기로 합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이쁘게 생겼습니다. 원목으로 심플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위에 호퍼를 돌리면 입자 굵기가 조절이 됩니다. 한살림 오분도미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감귤나무 가지치기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감귤나무 가지치기 로만파트너 2018. 4. 16. 20: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올해로 5년째 농약 및 제초제를 전혀 치지 않고 키우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산 빈이네 자연 감귤입니다. 2018년 3월 19일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감귤장인이 자르듯이 정성스레 가지치기 해주었습니다. 2018년 3월 31일 유기비료를 뿌려주기 위해 감귤 나무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줬습니다. 덩쿨이 감귤밭을 뒤덮고 있어서 엄청 애를 먹었네요. 아직도 덩쿨은 계속 제거 해줘야 합니다. 자농보카시 유기질비료입니다. 화학 비료나 축산비료가 아닌 유기질로 만들어진 비료입니다. 알갱이로 되어 있어 오랜 시간 천천히 땅에 흡수 되는게 특징입니다. 2018년 4월 8일 액비를 만들어서 감귤나무잎에 직접뿌려줍니다. 액비는 큰 아들이 직접 한잎 한잎 뿌려주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감귤 꽃이 필텐데 그때 꿀벌들이 많이 날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도다리 [내부링크]

최근소식 도다리 로만파트너 2018. 4. 20. 21: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둘째 유빈이가 낚시를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전에 봐뒀던 장소로 출발. 낚시를 할줄 모르기도 하거니와 매번 가면 물고기 밥만 주고 오는거 같기도 하고 두 녀석 미끼 끼워주고 줄 꼬이고 하는거 챙기다 보면 중노동이 따로 없기에 별로 안좋아 했는데 날씨도 좋고 해서 물고기 밥이나 주고 올겸 바닷가에 도착 근처 낚시점에서 새우 하나 사서 릴낚시를 던져 본다. 세월을 낚는건지 고기가 사람을 낚는건지... 고기 한마리 잡혀라 잡혀라.. 한눈 파는 사이 정빈이가 월척을 낚았다.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게 물고기인가. 괴생명체인가. 광어같이 생겼는데 엄청 까맣게 생겼다. 모두들 흥분해서 어쩔줄을 모르고, 나는 낚시 바늘 빼느라 쩔쩔 매다 겨우 낚시 바늘을 빼고 들뜬 마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유빈이가 릴을 감기 시작한다. 잡은지 몇분 안되어 한마리를 더 잡았다. 대단하구나 너희들. 또 던져 보지만 낚시

제주민박 힐링쉼터 로만토피아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힐링쉼터 로만토피아 로만파트너 2018. 5. 6. 21: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최근 소식입니다. 어린이 날을 맞아 하늘도 푸르고 공기도 좋았던 날이네요. 손님 맞이 준비로 바빴던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좋아 이불빨래며 수건이며 금방 잘 말랐습니다. 입구 앞쪽에 피어 있는 천연농약으로 쓰인다는 제충국입니다. 입구 주차장 바로 앞에 피어 있는 노란꽃입니다. 꽃이 너무 많으니 들어도 까먹는군요. 로만토피아 입구입니다. 길가쪽에 이렇게 공용 공지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차량 소음이 안들리고 조용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습니다. 차량도 얼마 다니지 않는 길입니다. ^_^ 길가에는 데이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입구 주차 공간입니다.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는 기본 2인 정원에 최대 성인 3인까지 오실수 있는 공간이라 객실 하나당 1대씩 해서 총 2대정도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장쪽에서 바라본 객실입니다. 꽃밭과 감귤밭을 지나가면 안쪽에 조용

가시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내부링크]

최근소식 가시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로만파트너 2018. 5. 9. 8: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의 로만지기는 어떻게 하면 더 이쁜 실내를 만들수 있을까 고심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동안의 결실이 맺힌 가장 최근 실내 사진을 올려봅니다. 로만지기가 나무에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크레용과 물감등을 이용해서 그렸습니다. 세탁기 위에 꽃을 그려넣은 천을 달아 휑한 모습을 보완했습니다. 나무 위에도 스텐실로 문양들이 들어가 있네요. 현관 입구에 있는 쿠션입니다. 직접 만든 쿠션 커버에 문양을 스텐실로 그려넣었습니다. 벤치에 쥐그림도 보이네요. 벤치 옆에 있는 조명갓에도 직접 그림을 그렸습니다. 조명을 밝히면 꽃그림이 은은하게 비쳐 올라 옵니다. 스탠드 조명위의 시계는 째깍 째깍 소리가 나서 이번에 무소음 시계로 새로 구입을 한건데 내부 그림이 유아틱한 그림이라 컨셉과 어울리질 않아 로만지기께서 직접 리폼을 하였습니다. 오른쪽 원래 샀을때 시계 그림 왼쪽이 새로 만든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 전남도청 전시를 보고 [내부링크]

최근소식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 전남도청 전시를 보고 로만파트너 2018. 5. 18. 8: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햇살 좋은 5월의 어느날. 몇년 만에 찾아간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의 공사모습만 보고 완공된 모습은 보지 못해 들린 곳. 광주 시민들의 아픔의 기억이었던 전남도청 건물 뒤편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올라갔는데 뜻하지 않은 전시 및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었다. 1관 부터 총 5관까지. 기존 건물을 리노베이션 해서 5 18 민주항쟁, 더 크게는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에 관해서 일목요연하게 기획을 하고 전시를 해놓았다. 각 전시관을 하나씩 돌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끼며 숙연해지는 마음 가짐이 들었다. 아들들은 알려줘서 알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게 뭔지 실감이 나지는 않는듯...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고, 5 18 민주화 운동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더 나은 나라로 갈 수 있었고 지금 우리가 그 호사를 누리고 있는거 같아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감귤꽃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감귤꽃 로만파트너 2018. 5. 21. 8: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감귤꽃 감귤꽃이 4월말에서 5월초 까지 활짝 피었었는데 그때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찾아봐도 사진이 없어서 어제 찍은 몇개 안남은 감귤꽃. 감귤꽃이 한참 피었을때 날씨가 춥기도 하고 비가 오기도 해서 벌들이 많이 안날아 다녔었다. 그래서 꽃은 많이 피었는데 수정이 안되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들었었는데, 다행히 꽃이 지고 난 곳에는 감귤이 달려 있다. 자세히 보니 꽃마다 열매를 안 맺은게 없다.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중 어슴푸레 기억나는거 하나는 감귤 나무가 풍매화가 아닐까? 아니면 수정없이 열매를 맺기도 하는건가? 진딧물때문에 방제를 하면서 꽃들을 유심히 봤는데 열매를 안맺은게 없구나... 어떻게 된건지 한번 찾아봐야겠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 감귤꽃을 보기 위해서는 5월초가 최적기.

하도리 해수욕장 조개캐기 [내부링크]

최근소식 하도리 해수욕장 조개캐기 로만파트너 2018. 6. 4. 8: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물때를 보고 찾아간 하도리 해수욕장 하도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비단 조개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조개 잡이 삼매경중. 날씨가 흐리고 해가 없었기에 조개를 캐기 더욱 좋았던날 일전에 근처 다른 곳에서 조개 잡이를 했다가 허탕을 쳤기에 반신반의 하며 구멍이 있는 곳을 공략하여 파보았는데 이쁜 비단 조개들이 나온다. 애들 그림 실력이 이렇게 뛰어나나. 각자의 문양이 전부 다 다르고 이쁘다. 조개 잡는 요령은 조개가 있는 숨구멍을 파면 나온다고 하는데 파다보니,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 곳을 가서 조개가 나오는곳 주변을 계속해서 15센치정도 그냥 판다. 무조건 판다. 조금 팠는데 없으면 없는거라서 깊이 팔 필요는 없다. 손으로 파헤치다 보니 깜짝 놀랐던게 애들 손바닥 만한 게가 모래속에 숨어 있다가 나와서 화들짝 놀랬었다. 비단 조개는 작은 애들은 다시 놔주고 큰 녀석들만 캐서 먹을만큼 들

삼성 에어컨 냄새 제거 [내부링크]

자급자족 삼성 에어컨 냄새 제거 로만파트너 2018. 6. 11. 22: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탠드형 에어컨을 사용한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작년에는 내부에 끼인 곰팡이를 제거 하기 위해 에어컨을 분해해서 청소 하는 법을 올렸더랬습니다. 올해는 여름이 오기전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봤더니, 해봤더니, 해봤더니... 올게 오고야 말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송풍(청정)모드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입니다. 자동차 에어컨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와도 좀 다른 뭔가 심오한 냄새가 계속해서 납니다. 냉방을 하면 냄새가 안나지만 송풍(청정모드)만 하면 냄새가 기다렸다는 듯이 발생을 합니다. AS를 요청합니다. 기사님이 방문하셨고, 에어컨을 뜯어서 에바에 세척액을 뿌려줍니다. 전면 날개를 떼어내서 물티슈같은 것으로 닦아줍니다. 다시 조립해서 틀었더니... 역시나 청소하기전이나 별 차이없습니다. 그 정도해서 없어질 냄새 같았으면 자연기화되어 없어지고도 남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사님도 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텃밭 [내부링크]

자급자족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텃밭 로만파트너 2018. 6. 14. 18: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각종 먹거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로만토피아 뒷편 자연텃밭입니다. 밭두릅 괴물 밭두릅입니다. 몬산토에서 만든건지 나사에서 만든건지 초봄부터 끊임없이 두릅순을 따서 먹을수도 있고, 잎을 따서 살짝 데친후 쌈을 싸먹을수 있습니다. 맛은 쌈싸름하고 향긋해서 질리지 않고 자연산 두릅이 잠시잠깐 먹을수 있다고 하면 밭두릅은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먹을수가 있습니다. 잎에다가 뭘 한건지 벌레들도 밭두릅잎은 건들지 않습니다. 초강추 쑥갓 쑥갓은 어쩌다 쌈 싸먹을때 따서 같이 곁들여 먹는데 생각보다 꽃이 너무 이쁘네요. 국화 같기도 하고.. 많이 먹지는 않은데, 양이 너무 많습니다. 상추 매번 밥상에 빠지지 않는 녀석중의 하나입니다. 양이 살짝 부족해보이는데 자라나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꾸준히 뜯어 먹고 있습니다. 루꼴라 뜯어 먹어 보고 약간 땅콩같은 맛이 나면서 향기롭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합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데크 확장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데크 확장 로만파트너 2018. 6. 17. 21: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토피아 객실 데크 확장 공사를 하였습니다. 거창하게 확장공사랄 것도 없지만, 손님들이 데크에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쉬었다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 공사를 하였습니다. 기존 데크의 모습입니다 의자는 편백나무를 잘라서 만든 벤치인데 등받이도 없어 앉아 있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캠핑의자를 구매하였습니다. 한쌍만 사서 앉아 보니 너무 편해서 한쌍을 더 구입한 캠핑의자입니다. 캠핑의자를 데크에 놓으니 데크 폭이 좁아서 다리를 주욱 뻗는것도 안되고 이모저모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참에 데크를 앞으로 조금 더 빼기로 합니다. 기존 난간을 분리 시키고 방부목으로 구조를 짜서 앞에 결합시켰습니다. 기존 난간이 지저분해서 샌딩을 조금 해서 결합시키고 오비스기 데크재를 깔아주었습니다. 기존 편백나무 벤치는 좌탁 비스무리한 역할을 하게 되었네요. 의자에 앉아 편하게 쉴수 있게

사려니숲길 에코힐링체험 2018 [내부링크]

최근소식 사려니숲길 에코힐링체험 2018 로만파트너 2018. 6. 22. 7: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사려니숲길 에코힐링체험 사려니숲길 에코힐링체험이 6월 15일부터 이번주 24일까지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평소 통제되었던 구간이 개방이 된답니다. 기간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려니숲길에 관해서 사려니숲길 코스 안내 코스 및 소요시간 1. 붉은오름 입구(남조로 1118번도로)에서 출발할 경우 •사려니오름 : 편도 14km 5시간 내외(행사기간에만 가능) •비자림로 : 편도 10km 2~3시간 •성판악 : 편도 8.6km 2~3시간 내외(행사기간에만 가능) •물찻오름 : 편도 7km 2시간 내외 •목장길 : 편도 14km 5시간 내외(행사기간에만 가능) 2. 비자림로(1112번도로)사려니숲길 입구에서 출발할 경우 •사려니오름 : 편도 16km 5~6시간(행사기간에만 가능) •물찻오름 : 왕복 9.4km 2시간 •남조로 : 편도 10km 2~3시간 •성판악 :

매실장아찌 담그기 [내부링크]

최근소식 매실장아찌 담그기 로만파트너 2018. 6. 24. 8: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로만토피아 올해 매실이 풍년이라고 합니다 제주 로컬 푸드에 갔는데 싱싱한 청매실을 팔길래 사서 매실장아찌를 담았습니다. 티비에서 봤는데 매실장아찌를 만들기 위해 매실을 잘라야 하는데 매실 자르지 않고 나무망치로 때려서 쪼개더라구요. 매실엑기스도 먹고 매실장아찌도 먹고 나무로 때려서 과육과 씨를 분리시키니 일이 훨씬 수월하네요. 한살림 유기농 설탕으로 버무려서 병에 재었습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6월 꽃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6월 꽃 로만파트너 2018. 6. 27. 9: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의 로만지기가 정성들여 키우는 애들이 꽃을 활짝 피웠네요. 6월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입니다. 가우라 혹은 나비바늘꽃 [파종요령] ------------------------ - 개화시기 : 6-10월 - 키높이  : 50-80Cm - 파종시기 : 실외(3-6월, 8-9월), 실내(1-2월) - 발아온도 : 18-21도 - 발아기간 : 1-3주 - 파종시 복토 : 1mm - 특기사항 : 영하8도 월동 여러해살이. 개화기간이 김. 파종후 씨보다 두껍지 않게 가볍게 덮어주고 밝은곳에서 발아할때까지 습도을 유지해 준다. 따뜻한 남부지역에서 월동하며 그외 지역은 겨울에 뿌리을 보온해줘야 한다. 배수 잘되는 건조한 토양과 양지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씨앗과 가을에 포기 나누기를 한다. 발아기간이 길고 더딘편이고 보통 심는 다음해 개화한다. 남부에서 노지월동하며 내한성은

구글 서비스의 거의 모든 것 [내부링크]

자급자족 구글 서비스의 거의 모든 것 로만파트너 2018. 6. 30. 23: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구글 서비스를 잘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구글 서비스의 거의 모든 것 구글 계정만들기 모든 것은 계정 만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구글 메인화면 우측 오른편에서 로그인을 클릭하고 새로운 계정만들기를 누르면 구글 계정을 만들수 있습니다. 지메일 앱주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gm&hl=ko 웹주소 : https://mail.google.com 굳이 안써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 메인은 지메일이고 다른 메일은 부수적으로 광고용이나 온라인 회원가입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메일앱을 깔면 다른 포털 아이디 등록해서 지메일앱에서 메일 확인이 다 됩니다. 지메일의 장점은 대화형으로 메일이 처리가 되어 하나의 메일에서 이때까지 주고 받았던 내용들이 주루륵 보인다는 점이 좋습니다. 단점은 구글기본계정 용

7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자연텃밭 [내부링크]

최근소식 7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자연텃밭 로만파트너 2018. 7. 5. 8: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7월 장마 기간의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의 자연 텃밭입니다. 태풍 쁘라삐룬이 별 피해 없이 무사히 제주도를 지나가고 며칠동안 쏟아부은 비로 풀이며 작물이 엄청 자랐네요. 로만지기가 비오는 날에도 모기에 뜯겨가며 가꾼 그동안 노력의 산실입니다. 감나무인데 아직 열매를 달 힘이 안되었는지 열렸던 감들이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는 백합 군락지입니다 토란과 우엉과 잘 보면 땅콩 옮겨심은 레드비트와 쪽파인지 대파인지? 이건 콩일까요? 이건 고추네요. 고추와 콩일까요? 색깔이 똑같이 풀색이니 다 똑같아 보입니다. ㅠ_ㅠ 옥수수입니다. 올해는 옥수수가 풍년일 것인가.. 토란과 깻잎입니다. 새의 습격을 막기 위해 쳐 놓은 그물 레이저망. 콩을 심었는데 콩 싹이 올라 오자 마자 다 따먹어서 급하게 망을 쳤습니다. 토마토 인가 봐도 잘 모르겠네요. 쿨럭 포도 입니다. 포도도 엄청 나게 자라나

제주도 물놀이 장소 추천 [내부링크]

제주의 물놀이 제주도 물놀이 장소 추천 로만파트너 2018. 7. 6. 13: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그동안 방문했던 제주도의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에 대한 사용기입니다. 곽지과물해수욕장 관광객들이 많이들 가는 협재해수욕장 부근에 있습니다. 협재해수욕장보다는 곽지 해수욕장을 가는데, 곽지의 좋은 점은 민물 무료 샤워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콸콸 쏟아지는 노천탕같은 샤워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해수욕을 굳이 안해도 여기서 샤워 한번 하는것 만으로 더위를 잊어 버릴수 있습니다.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쉽게 샤워를 하지 못할 정도 입니다. 해수욕장이 아니라 민물 샤워장만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제주도 서쪽에서 해수욕을 한다면 곽지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작년에 곽지해수욕장 매직비치 페스티벌 할때 이상순 디제잉 공연이네요. 너무 지루해서 분위기가 완전 다운되었었죠. 기다렸던 윈디시티 김반장. 역시 윈디시티구나라는걸 느끼며 1시간동안 신나게 즐겼습니다. 곽지해수욕장입

제주숙박 로만토피아 후기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숙박 로만토피아 후기 로만파트너 2018. 7. 17. 10: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얼마전 다녀가신 손님께서 정성들여 후기를 적은걸 발견하고 링크를 겁니다. 사진도 거의 전문가시고, 글도 너무 잘적으셨네요. https://bigway22.blog.me/221308377512 제주도 에어비앤비 -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제주숙소> Jeju Island 2017 6월 20일 ~ 6월 26일 6월 제주도 여행 둘째 날 머물렀던 로만 토피아 오름 추억! 에어... bigway22.blog.me 감사합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자연감귤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자연감귤 로만파트너 2018. 7. 21. 7: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올해로 5년째 제초제 및 농약을 한번도 치지 않은 로만토피아 자연감귤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라다가 시골 마을 가시리로 와서 처음에 놀랐던 것이 바로 농약이었습니다. 시골에서는 제초제와 농약은 일상이었고, 도시에서만 무농약이니, 유기농이니 호들갑을 떨고 있었구나... 처음에는 민감하게 반응을 했는데, 이젠 뭐 옆집에서 농약 치느라 경운기만 안돌리면 그러려니 하는 수준이 되었네요. (제초제를 뿌릴때 경운기를 이용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몇번 이야기를 했더랬죠) 아무래도 규모가 커지고 재배 면적이 넓다보면 사람손으로 일일이 할수가 없어 그런것 이겠지요. 약을 안치니 봄에는 몇몇 나무에 진딧물이 들끓었고 천연 방제를 한다고 목초액이며, EM발효액이며, 엄청 뿌려댔는데, 시간이 지나서인가 괜찮아 졌네요. 아무래도 약을 안치면 과수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평소에 약빨과 비료

거문 오름 국제 트레킹 대회 [내부링크]

최근소식 거문 오름 국제 트레킹 대회 로만파트너 2018. 7. 29. 7: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대회 기간 : 7월 28일 ~ 8월 6일 10일간 시간 : 오전 8시 ~ 오후 1시 방법 : 탐방 안내소에서 사전안내와 출입증을 받아서 탐방 거문오름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탐방시 사전 예약을 하고 탐방을 해야 하며 1일 탐방가능 객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거문 오름 국제트레킹 행사날짜에는 사전예약없이 탐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던 용암길과 진물길 두군데도 개방이 된다고 하니, 기간안에 제주도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 들러서 시원한 숲길에서 더위를 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거문오름 탐방코스 태극길 - 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르는 순환구간, 10 용암길 - 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려간 구간, 5 진물길 - 벵뒤굴에서 흐린내생태공원 구간, 6km 트레킹 기간 동안에는 탐방객을 위한 무료셔틀버스도

흙살림 배양토와 자연텃밭 [내부링크]

자급자족 흙살림 배양토와 자연텃밭 로만파트너 2018. 7. 30. 7: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흙살림 배양토와 작은 텃밭 얼마전 김태리가 주연하고 임순례 감독이 찍은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보면서 농촌 판타지영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촌에서 일어날수 있는 좋은 부분들을 아름답게 잘 보여준 영화인데, 누군가에게는 헬농촌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리틀 포레스트가 될수도 있고 각자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제가 시골에 살면서 처음 받았던 충격중의 하나는 주변에서 뿌리는 농약이었습니다. 시골에 살게되니니 매연가스 안마시고 좋은 공기만 쐬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과수원에서 농약을 뿌리는걸 보고 농약이 나쁜지.. 자동차 매연가스가 더 나쁜지.. 둘중에 뭐가 더 나쁜거지? 잘못 온거 아닌가 별의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이제는 농약을 뿌리면 뿌리는가 보다라고 무심하게 바라보는 일상이 되었지만 농약의 사용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이들 뿌려댑니다. 제초제는 말할것도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2018년 여름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2018년 여름 로만파트너 2018. 8. 15. 7: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유난히 더웠던 2018년 여름 무더위도 한풀 꺽인듯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린 다던 비는 여전히 오질 않고 3주 정도 제대로 된 비는 오지 않은거 같네요. 이 무더위에 식물들이 버텨주는게 대단할 따름입니다.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예약 전화 상세보기

제주숙박 로만토피아 뜨거운 여름날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숙박 로만토피아 뜨거운 여름날 로만파트너 2018. 8. 16. 7: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사상 유례없는 더위 속에 가시리에 위치한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의 여름나기입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백일홍과 맨드라미들 추억채 바로 앞에는 무궁화가 피어 있습니다. 어제는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백일홍과 주황색, 노란색 맨드라미들. 일전에 오신 손님께서 주황색 맨드라미는 보기 힘든 귀한 꽃이라고 하시네요. 구름도 멋지고 하늘도 멋지고... 태양은 뜨겁고.. 그래도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겠지요. 더워서 다행인것은 모기가 힘을 못써서 좀 덜하다는것. 모기와 더위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더위를 택하겠습니다. 추억채 앞에 핀 백일홍과 맨드라미들. 어제 묵고 가신 손님께서는 스위스 샬레온 느낌이라고 하네요. 멀리 산이 보이고 나무집에 아기자기한 소품에 잘 가꿔진 정원까지... 스위스를 굳이 가지 않아도 스위스 느낌을 느낄수 있다니, 비행기값도 굳고, 시간도 벌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태풍 솔릭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태풍 솔릭 로만파트너 2018. 8. 25. 17: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태풍 솔릭은 바람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지만, 이동 속도가 워낙 더디어 피해가 많이 일어 난거 같습니다. 사람 걷는 속도로 이동을 했으니, 저녁에 영향권에 든 제주도 다음날 아침이면 영향권에서 벗어날줄 알았는데, 아침이 되어도 제주도 바로 옆을 지나가고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전라도 끝자락에 도착했네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고, 자잘한 피해들만 있었습니다. 로만토피아 추억채 옆에 심어 놓은 감나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바로 옆에 또 다른 감나무. 똑 부러져 버렸습니다. 지지대를 하지 않고 차라리 그냥 냅뒀으면, 부러지지 않고 넘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넘어진 감나무와 부러진 감나무 앞으로 기울어진 무궁화 옆으로 넘어진 작두콩 아치 워낙 약한 뼈대에다 작두콩이 어마어마한 굵기로 매달렸으니, 지탱하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도 당연지사. 다시 작두콩 아치 세워주고 다행히

공유기 2대 연결 하는 법 [내부링크]

자급자족 공유기 2대 연결 하는 법 로만파트너 2018. 9. 1. 9: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공유기를 2대 연결 하는 이유 - 무선신호 확장 혹은 랜선 확장 공유기 1번 - 설정 할것이 없음 공유기 2번 (확장하고자 하는 공유기) dhcp 중지 내부 ip 설정 공유기 1번에서 오는 랜선을 wan 포트에 넣는게 아니라 lan 포트에 연결해준다. EFM, ipTIME 아이피타임 기가 와이파이, 유무선 및 무선 인터넷 공유기, 와이파이 증폭기 및 확장기, 기업 및 가정용 나스, NAS STORAGE 등 제품소개와 펌웨어 다운로드 고객지원 제공 iptime.com 여담으로 집에 asus 공유기 2대 iptime 공유기 4대가 있는데, 공유기 1번을 asus 공유기를 사용하고 공유기 2번을 iptime을 사용해서 ap모드로 이용하니 뭔가 잘 안됨... 그래서 공유기 1번도 iptime으로 바꾸니 잘됨. ASUS 공유기 고정 ip 할당 및 포트 포워딩 방법 고정 ip 할당 메뉴 / L

빈이네 자연 감귤 말벌집 [내부링크]

최근소식 빈이네 자연 감귤 말벌집 로만파트너 2018. 9. 2. 11: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농약도 안치고 제초제도 안하고 5년째 감귤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봄부터 가지치기 며 잡초제거며 진딧물 방제며 이것 저것 어마어마하게 손이 많이 가네요. 감귤나무는 온갖 벌레들에 맞서 싸우느라 힘이 드는거 같고, 사람은 그 감귤나무 돌보느라 힘이 드는거 같고... 감귤밭에 별의 별 곤충들이 다 있는데, 오늘은 로만지기가 가지치기를 하다가 말벌집을 발견했네요. 처음 보는 말벌 집이고, 말벌들이 수십마리 붙어 있는걸 보니 무서워서 손을 댈수가 없습니다. 안전하게 119에 연락하였더니 표선소방서에서 바로 출동해주셨습니다. 소방차를 타고 오셔서 깜짝 놀랐네요. 안전하게 스프레이로 벌들을 흩어지게 한후 말벌집을 따서 부셔 버렸습니다. 말벌에게는 미안하지만 여기는 너희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란다. 다른데 가서 잘 살려무나. 아직 햇살은 뜨겁지만 가을 구름이 보기 좋은 하루입니다.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차 [내부링크]

자급자족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차 로만파트너 2018. 9. 20. 8: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큰 아이가 비염이 있어 아침이면 콧물이 줄줄 나오는걸 보니 안타까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작두콩차가 비염에 좋다고 한다. 봄이 되면 심해지는 비염에 작두콩차를 사서 바로 먹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작두콩을 심자는 로만지기의 의견에 길고 긴 나날을 기다려 드디어 작두콩깍지를 수확. 위 두 사진은 8월 2일날 찍은건데, 수확은 한달뒤 9월 10일에 수확해서 차를 만들었다. 보라색꽃은 보라색 콩이 열리고, 하얀 꽃은 하얀콩이 열린다. 9월 10일날 수확한 작두콩.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빛깔이 이렇게 고울수가... 콩깍지채로 썰어도 되는데, 밥에 넣어 먹으려고 콩은 따로 빼고 깍지만 썰었다. 깍지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한다. 작두콩차 만드는법 1. 연두색의 작두콩깍지를 준비해서 물로 대충 씻고 0.8센치 정도로 고르게 자른다. 2. 건조기에 24시간정도 말린다. 3. 말린 콩깍지를

캄포나무 도마가 아닌 캄포나무 선반 [내부링크]

자급자족 캄포나무 도마가 아닌 캄포나무 선반 로만파트너 2018. 9. 21. 9: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지기가 구매한 캄포 나무 목재 두께는 3센치 정도. 이랬던 나무가 샌딩을 하고 나니 거친 나무 표면이 박피 시술을 10번정도는 받은 것 마냥 부드럽게 변신 로만지기와 아이들이 오렌지 오일을 발라주니 윤이 나고 무늬가 살아나는 것이 선반으로 쓰기는 아까울 정도의 비쥬얼을 전해 주신다. 오름채와 추억채 원래 자리하고 있던 집성판재 선반와 선수교대. 캄포 선반을 올려 놓으니 은은한 캄포나무 향도 나거니와 보기도 근사해 보인다. 도마로 많이 쓰이는 캄포 나무가 우리나라와 아시아에서는 녹나무라고 한다. 녹나무는 제주도에서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가 있어 집집마다 많이 심겨져 있는 나무다. 로만토피아 추억채 뒷편에도 아주 커다란 녹나무가 있다. 이 녹나무는 일본에도 많이 자라고 있는데, 토토로에 나왔던 나무가 바로 이 녹나무이다. 캄포나무 = 녹나무

쉰다리를 가장한 은하 최고의 막걸리 [내부링크]

최근소식 쉰다리를 가장한 은하 최고의 막걸리 로만파트너 2018. 10. 10. 16: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로만지가가 열심히 동부 농업 기술 센터에서 열리는 막걸리 만들기 강좌를 듣고 나서 누룩과 쌀을 이용해서 쉰다리 만들기에 도전. 며칠동안 열심히 발효를 시켜서 페트병에 담아 만들어 낸 쉰다리 맛은? 설탕을 조금 넣었음 에도 쌀자체에서 나는 단맛과 발효된 요쿠르트맛과 많은 양의 탄산으로 인한 청량감으로 제대로 된 쉰다리 맛이었다. 페트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몇시간 냉장후 마시려고 꺼내서 마개를 열었는데, 탄산으로 인해 폭팔하는 듯한 굉음과 함께 분출되어 나오는 쉰다리에 어쩔줄 몰라 하다가 겨우 진정시키고, 한잔 따라서 마셔 보았더니... 이때 까지 많은 막걸리를 마셔보았지만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막걸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적당한 단맛과 탄산과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막걸리의 탄생. 맛있다고 두잔을 들이킨 큰아들은 취해서 비몽사몽하고... 나도 한잔만 마셨는데 알딸딸

작두콩 수확 채종 [내부링크]

최근소식 작두콩 수확 채종 로만파트너 2018. 10. 27. 12: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내년에 심을 작두콩도 채종하고 나머지 작두콩들도 다 수확 10알정도를 심어서 수백알을 수확했으니 엄청난 수익률이구나... 작두콩 꼬투리가 저정도 마르면 수확해서 내년에 쓸 씨앗으로 채종 요건 며칠동안 밥에 넣어 먹을것들 요건 내년에 심을 녀석들 왼쪽이 내년에 심을 마른 작두콩 여름에 심은 강낭콩과 작두콩 비교 작두콩중에도 거대한 작두콩 2알과 일반 작두콩 2알 비교 수확한 분홍색 작두콩과 하얀색 작두콩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전기차 충전 1호 탄생 [내부링크]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전기차 충전 1호 탄생 로만파트너 2018. 11. 4. 9: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전기차 충전 첫번째 이용자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손님들 중에 전기차를 타고 오신 분이 없었는데, 어제 숙박하신 정!!님이 타고 온 bmw i3가 스타트를 끊었네요. 저녁에 오셔서 휴대폰 결제후 충전 3시간만에 완충되고 아침에 충전기를 뽑았습니다. 저도 한번 몰아봤는데 대세는 전기차네요. 회생제동 시스템 덕분에 운전하기가 너무 편리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이 엑셀에서 발을 떼는것 만으로 천천히 속도가 줄면서 서더군요.

인형 산이 (쌔씨 or 때띠)12살 [내부링크]

최근소식 인형 산이 (쌔씨 or 때띠)12살 로만파트너 2018. 11. 5. 21: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정빈이가 뱃속에 있을때 로만지기가 사온 인형 태어나자 마자 보고 만지고 자라서 그런지 아직도 자기 전에 만지곤 하는데... 12년 전의 쌔씨와 정빈이 인형 나이 12살이면 사람 나이로 120살 정도 되었을까? 몰골이 말이 아니라서 대수술을 해주었다. 불쌍한 쌔씨. 참 오랫동안 정빈이 곁에서 함께 해줘왔구나. 얼굴도 핼쓱해지고 몸에 살도 빠지고, 털도 많이 초췌해졌네... 내부에 있는 솜들을 다 빼내고 털옷을 잘 빨아서 말린후 환골탈태 훨씬 낫네 쌔씨야 정빈이랑 같이 오래 오래 재밌게 지내렴~~

2018 빈이네 자연 감귤 판매 [내부링크]

최근소식 2018 빈이네 자연 감귤 판매 로만파트너 2018. 11. 18. 23: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빈이네 자연 감귤 2018년도 저희 빈이네 자연 5無 감귤 (무농약, 무비닐, 무경운, 무제초제, 무밑거름, 6無는 無비료인데, 올해도 유기비료는 약간 뿌렸기에 5無 감귤입니다) 수확, 판매 시작 합니다. 저희 과수원은 조합이나 생산자 연합에 소속되지 않은 조그마한 영세 과수원으로 감귤나무가 60여그루 됩니다. 2014년 1월 부터 전혀 농약, 제초제나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 싶은 해충약, 집주위 방제를 위한 백반 등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밭과 로만토피아 민박동 주위의 모든 방충은 목초액 마늘과 자리공을 발효시킨 목초발효액 나 응애 방제를 위한 인도산 님오일FDA승인을 받은 미국 유기농회사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1. 건강한 먹거리 생산 시중에서 보는 친환경 감귤에는 통상적으로 하는 농약 방제가 세가지가 있습니다만 그것 조차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감귤입니다. 그래

빈이네 자연 감귤 수확 [내부링크]

최근소식 빈이네 자연 감귤 수확 로만파트너 2018. 11. 24. 21: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감귤나무가 갯수가 적기도 하고, 한꺼번에 주문을 받으니 일주일만에 거의 다 소진이 되었습니다. 이번 감귤 박람회에서 겟해온 강항 적과가위. (okatsune 강항 가위)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은 나에게 한번 손에 쥐어보니 엑스칼리버를 손에 든 마냥 착 달라붙음. 몇번 움켰다 폈다를 해보니 뭔지는 모르지만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놓은것이 분명하고 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프링이 제작되었음을 알수 있었음. 아로스 저리 가라임. 두말할 나위 없이 최고의 감귤 채과가위이다. 부산의 기업 일성무역상사에서 수입중 (www.isgreen.co.kr 문의) 해마다 바뀌는 디자인. 올해는 주황색이 전체적으로 들어갔다. 매년 조금씩 세련되어 지는듯. 10킬로 박스에 나눠담고, 안에 소개글 넣고 싱싱한 감귤잎 한두장 넣고 잘 봉해서 택배사로 고고

충전식 자동 분무기 만들기 1편 [내부링크]

몇그루 안되는 감귤 나무 이지만, 진딧물 방제와 응애 방제를 위해 목초액과 님오일을 뿌리려고 하면 반나절은 걸려야 할수 있어 내년 부터는 좀더 제대로 천연 방제를 해주고자 충전식 자동 분무기를 만들려고 한다. 완제품 충전식 분무기를 팔기도 하는데, 통을 등에 매어야 하고, 가격대도 20만원정도 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능력자들은 이미 충전식 자동 분무기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었다. 몇군데 참고를 해서 그려본 설계도 필요한 것들이 12v 수중펌프 (통칭 다이아프램 펌프)라고 부르는 것이다. 8.5mm 호스 거름망 분무노즐과 분무대 스위치 12v 전원 위에 물품들은 구입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12v 수중펌프를 돌릴 전원의 선택을 뭘로 하여야 하는지가 관건이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능력자들은 12v 캠핑용 충전지 사용 혹은 12v 오토바이 납축전지 사용, 혹은 12v 아답터에 220v 연결 (이 방법은 전기가 필요해서 거리상 제약을 받게 됨) 그리고 그중에 제일 와 닿았던 전원연결

충전식 자동 분무기 만들기 2편 완성 [내부링크]

이전 글에 이어 미쳐 준비 못한 농약대와 분사노즐과 호스를 이어줄 육각조 그리고 불량 스위치를 대신할 스위치 구매. 새로 구매한 스위치는 너무 잘 작동함. 분사노즐은 좀 비싼걸 구매했음. 싼것도 있는데 구매를 안해봐서 비교 불가 8.5mm 반도 5개쯤 육각조 3개 샀는데 1개 잊어버림 젠장. 농약대 60cm 짜리로 구매 스위치 1개 구입 모든걸 조립후 목초액 말통 빈통에 물을 가득 채워 넣고 테스트 운전 아주 아주 잘됨. 이제 감귤 나무에 붙어 있는 진드기며, 응애며 정체 모를 벌레들이여 각오해라. 출력을 모르는 12v 다이아프램펌프 8,000 원 - 가격이 다른거에 비해 반값이라 구매 8mm 실리콘 호스 10미터 - 6,100 원 원래 8.5mm를 사야 하나 라이터로 지져서 넣으면 들어간다는 말에 구매 거름망 1,740 원 - 모터에 불순물이 들어가면 안되기에 구매 스위치 - 900원 분사노즐 - 12,000원 잘몰라서 좋아 보이는 것으로 구매 60cm 분사대 - 5,500원 8.

충전식 자동 분무기 3편 - 후기 [내부링크]

날이 밝고 최대 사용시간과 사용 할수 있는 물의 양 계산겸 테스트 조건 전원공급 - 보쉬 10.8v 리튬 이온 충전지 완충 상태 1.3ah - 구입한지가 7년쯤 되었고, 워낙 험하게 썼는데도 여지껏 힘을 과시하는 배터리. (여담이지만, 가정용 충전드릴은 보쉬 GSV 10.8v 리튬이온 드릴 하나면 관에 들어갈때까지 쓸수 있을듯하다. 집을 한채 짓고도 끄덕없는 내구성과 힘을 자랑한다. 혹자는 디월트가 갑이니 일워키 임팩드라이버가 어떠니 하는데, 언급한 드릴 하나면 끝이다. 배터리 용량이 2.0ah 짜리가 새로 나왔나 보다. 내거는 1.3ah) 물통 - 18리터 말통 분사노즐 - 최대한 물방울이 미세하게 분사 결과 연속 30분정도 가동 가능 말통은 2통 반 정도 사용하였음. 배터리 용량이 좀 더 크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충분히 배터리 바꿔가며 사용가능한 수준 이긴 하나 완충 시간이 1시간이라 조금은 아쉬움. 하지만 이게 어디야... 열심히 분무중인 둘째 배터리가 다 되어서 힘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봄소식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한해 두해 로만지기가 심어 놓았던 미니 수선화가 번식을 많이 해서 돌틈 사이로 조금씩 옮겨주었습니다 샛노란 미니수선화가 방긋 웃어주는듯 하네요 미니수선화 주변으로는 다른풀들 자라지 말라고 나무칩멀칭을 해줬습니다. 때마침 오후에는 봄비가 내리네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봄소식 [내부링크]

아직 꽃샘추위가 있긴 하지만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의 정원은 벌써 봄이 왔다는걸 온몸 가득 알리고 있네요. 매화 매화는 봄이 오기도 전에 활짝 피었다가 지금은 지고 있습니다. 미니수선화 몇년동안 미니 수선화가 번식을 많이 하여 돌밑으로 이곳 저곳 많이 옮겨 심어 주었습니다. 하얀색, 보라색도 수선화겠죠? 명자 작은 동백꽃 같기도 하고 명자꽃이네요. 단아하고 청아한것이 색상도 너무 이쁩니다. 왕수선화 오름채와 추억채 사이에 활짝 핀 왕수선화입니다. 수선화 종류는 지금이 만개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주황수선화 가운데 부분이 주황색이라서 주황 수선화라고 불리우나 봅니다. 미니 수선화 보다는 약간 큰편입니다. 마늘과 대파 겨울에 심어 놓았던 마늘들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네요. 잘자라주어서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가운데는 한살림에서 산 대파뿌리를 심어 놓은 모습입니다. 인터넷에서 봤는데, 대파란것이 윗부분만 끊어서 먹으면 몇번이고 계속해서 먹을수 있다고 해서 키워 보는 중입니다. 12월에 심어 놓

제주 유채꽃 축제 2019 [내부링크]

매년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주 유채꽃 축제가 올해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4월 7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가시리 마을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 운행도 하며 여러 행사들도 가득하며, 제주도에서 가장 큰 유채꽃 밭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행사는 4월 4일부터 열리지만, 녹산로 유채꽃길의 장관은 바로, 벚꽃과 유채꽃이 함께 피어 있을때 입니다. 매년 그러했듯이, 벚꽃이 피는 기간은 3월말에 절정을 이루며, 며칠 반짝 만개 하고 비바람이 치는 날이면, 꽃잎들은 다 떨어져 버리고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3월말에 오시면 녹산로 주변에 벚꽃이 만개 해 있는 장관을 보실수 있으며, 유채꽃이 만개해 있을때는 축제기간동안 유채꽃들이 만개해 있을듯 합니다. 유채꽃과 벚꽃이 만개해 있는 곳은 제주도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가 유일무이 하지 않을까 합니다. 거대 유채꽃밭이 조성된 가시리 풍력단지 조랑말 체험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면 됩니다.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녹산로 2018년 4월 2일 사진

녹산로 제주 유채꽃 벚꽃 현재 상황 [내부링크]

매년 유채꽃 보다는 벚꽃이 먼저 피었는데, 올해는 며칠동안 날이 추웠는지 유채꽃은 만발했는데, 벚꽃이 아직 덜 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제주시에도 아직 벚꽃이 안피었다고 어제 도착하신 손님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하지만 표선면에는 벚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녹산로 벚꽃은 내일 부터 4월 초까지 만개 할거 같습니다. 게다가 내일은 벨롱장이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에서 열려서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29일 오늘 지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시리에서 녹산로 입구부분에는 벚꽃이 많이 피었고, 위쪽으로 갈수록 벚꽃은 아직 안피어 있습니다. 유채꽃은 녹산로 도로변에도 만개 하였고,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가시리 풍력발전단지에도 만개해 있습니다. 도로변에 버스며 자동차며 많이 주차를 하여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조랑말체험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벚꽃, 유채꽃 구경들 하세요. 녹산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5월 [내부링크]

4월까지만 해도 왜 그리도 추웠던지, 5월이 되고서야 완연한 봄날씨라고 생각이 되고 한해 두해가 갈수록 봄은 점점 더 늦게 오는 느낌이 듭니다. 꽃들은 이미 활짝 피고 지고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있고 지구 온난화 현상은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하는데, 봄이 더디 오는것만 같아 야속한 느낌 마저 들곤 합니다. 정원 가운데 위치한 테이블 위에 자리잡은 수생 식물 얼마전 부터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작약 뭐였더라. 입술이 들어가는 이름이었는데, 핫립 세이지였던가! 에바 1호기를 연상시키는 보라빛이 강렬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텃밭에 자리한 양귀비. 노란색 얘들은 주황색 양귀비 겨울에 파종한 상추군락지. 몇달동안 상추는 걱정없겠구만 겨울에 심었던 마늘. 조금 있으면 마늘쫑도 먹을수 있겠구만 가운데 보이는 대파는 한살림 대파를 잘라 쓰고, 뿌리만 심어 놓은 녀석들. 대파는 심어놓고, 윗부분만 끊어서 먹으면 계속 먹을수 있다고 해서 테스트중 작년에 만들어 놓았던 포도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장미 [내부링크]

올해는 장미꽃들이 작년과 다르게 더 많이 피고 있습니다. 예전 조선대학교 장미 축제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장미는 진듸가 좋아하는 작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작년에는 진듸물들이 장미꽃 봉우리에 엄청 많이 붙어 있었는데, 올해는 작정하고 진듸물이 나타나면 방제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미꽃들이 훨씬 더 많이 더 활짝 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제는 친환경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자닮오일을 만들어서 진듸물에 뿌려주고, 자닮유황도 만들어서 틈틈히 뿌려주고, 장미꽃에 많이 붙은 진듸물들을 위해서는 한살림에서 나온 유기농자재인 충식이를 특별히 뿌려줍니다. 싱싱한 장미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5월은 장미의 계절인가 봅니다. 더불어 다른 꽃들도 많이 피고 있습니다만, 장미꽃과 향에 살짝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_^

무지개 [내부링크]

그렇게 비가 쏟아지더니 제주시 다녀온 로만지기가 찍은 무지개 사진 제주시는 햇빛이 쨍쨍했다는데 여긴 하루종일 비에 흐렸음.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조식 준비 [내부링크]

텃밭에서 나오는 귀한 식재료들 좌측상부터 상추 레드비트잎 흰민들레잎 머위 밭두릅 삼백초 적상추 쌈으로도 먹고 겉저리도 해먹고.. 머위잎이 내 입맛에는 제일 맛있음. 고맙다 애들아 로만토피아 에어비앤비 예약바로가기 https://www.airbnb.co.kr/users/69118454/listings Oggie님이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숙소 Oggie님이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확인해보세요! www.airbnb.co.kr

여름 맞이 에어컨 청소 [내부링크]

올해도 어김없이 날은 더워지고, 날이 좋아 에어컨 청소를 실시해야 겠다 싶어 송풍모드로 돌려 보았더니, 어라 냄새가 나질 않네. 길가다가 동전 주운 기분이 드는구만. 분해해서 청소해서 말려서 다시 조립하려면 거의 한나절이 걸리는 일인데 운이 좋은 날이군. 필터만 깨끗한 물로 솔로 문질러 씻어주고 말려줌 그러다가 발견한 필터 꽂는 자리. 작년에도 저기가 영 먼지가 쌓여서 찜찜했는데 자세히 보니 뒤편에 나사구멍이 있다. 나사구멍을 빼면 뒷부분 탈거가 되겠는데 라는 생각. 나사 4군데를 빼주니 청소기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나온다. 깨끗하게 청소해주니 속이 시원하네. 작년에 에어컨 뜯어서 씻어서 말리고 조립하는 글 한번 청소하니 2년은 괜찮겠구나. http://oreummemory.blog.me/221296835458 삼성 에어컨 냄새 제거 스탠드형 에어컨을 사용한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작년에는 내부에 끼인 곰팡이를 제거 하기 위해 에어컨... oreummemory.blog.me

마늘수확 [내부링크]

작년 10월 13일 마늘을 심었던 마늘을 몇개 수확해봤습니다. 마늘이 크지는 않지만, 작고 단단하게 잘 여문 것을 보니 참 기쁘네요. 농산물을 심고 수확을 기다리는데 반년이 더 걸리는 것을 보면, 요즘 같이 빠른 세상에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 새삼 농부들의 수고를 깨닫게 되네요. 요건 10월 13일날 마늘심을때 모습들. 이때만 해도 이렇게 한쪽씩 심어서 잘자랄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큰아들이 열심히 하나씩 정성스레 심었습니다. 올해 2월 23일날 싹이 나고 잎들이 잘 자라주고 있네요. 6월 16일날 모습. 이때 마늘잎을 잘라서 먹고 나중에 마늘쫑 나온것도 잘라 먹으면 위로 올라갈 영양분이 안올라가서 마늘 크기가 커진다고 합니다. 한쪽씩 심었던 마늘이 마늘통이 되어서 다시 만나니 참 신기하네요. 좀 큰 녀석들만 뽑아서 널어서 말리는 중입니다. 올해는 마늘 안사먹어도 되겠습니다. ^_^

제주는 지금 장마 [내부링크]

비가 내렸다 안내렸다 하는 날들의 연속.

무더운 여름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정원에 핀 꽃들 [내부링크]

7월의 초여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의 정원에 핀 꽃들입니다. 에키네시야 치자 장미 붓들레아 사계 원추리 수국 나리 라벤더 해바라기 난탄화 기타등등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로만토피아 오름채 에어비앤비 예약페이지 https://www.airbnb.co.kr/rooms/12713132

힐링쉼터 로만토피아 여름 [내부링크]

올해는 장마가 참으로 길었던거 같다. 계속 해서 비내리고, 구름 끼고, 날씨 안좋고, 해 안보이던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며칠 전부터 햇님이 반짝. 덕분에 밀렸던 빨래도 할수 있었고, 광합성도 할수 있었다. 한여름의 햇빛이라 그런지 햇살이 뜨겁긴 하네. 다다음주까지는 무더위를 각오해야 할듯. 로만토피아 오름채 에어비앤비 예약페이지 https://www.airbnb.co.kr/users/69118454/listings Oggie님이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숙소 Oggie님이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확인해보세요! www.airbnb.co.kr #로만토피아 #제주민박 #제주도민박 #제주도커플숙소 #가시리 #제주도감성숙소 #힐링쉼터

표선면에서 가시리 가는길 [내부링크]

8월 1일 본격적인 여름 날씨 시작으로 햇빛은 뜨겁고 날은 덥지만 하늘은 그 언제 보다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표선면에서 가시리 가는길 6분정도의 짧은 드라이브 코스이지만, 표선면에서 가시리 가는 길이 어떤지 잘 볼수 있습니다. 표선면에서 버스를 타면 여기로 안가고 세화리나 토산리를 들렀다가 가시리로 간답니다. https://youtu.be/kfWiy33cqeY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가시리 가는길 햇살좋은 여름 표선면에서 가시리 가는길 제주 힐링쉼터 로만토피아 오름추억 #제주도민박 #제주도감성숙소 #제주도커플숙소 #제주도사진찍기좋은곳 #가시리 #로만토피아 Kevin MacLeod의 Brandenburg Concerto No4-1 BWV1049 - Classical Whims... youtu.be 제주도 커플숙소 로만토피아 사진입니다. 하늘이 멋진 날이네요. 로만토피아 에어비앤비 예약페이지 https://www.airbnb.co.k

제주도 물놀이 장소 추천 남원용암해수풀장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인 남원용암해수풀장. 저렴한 입장료 깨끗하고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물 최고의 물놀이 장소 남원 용암해수풀장 평상과 파라솔은 유료 대여. 안에서 각종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수 있으므로 평상을 대여 해서 하루종일 그늘에서 쉬면서 물놀이 하는것도 괜찮음 우리는 더위를 식히러 잠시 가서 물놀이만 하고 오는 정도이니, 입장료만 내고 입장해서 물놀이 아쉬운점은 대형 워터 슬라이더가 있는데, 올해는 공사중이라 가동을 안해서 아쉬움. https://youtu.be/oMiPXKTIW7w 남원용암해수풀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우뭇가사리로 초코푸딩 만들기 [내부링크]

손님이 우무푸딩이란곳에서 푸딩을 사 드셨나 보다. 찾아보니 비싸기도 한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거 같아 신기한 생각도 들고, 영업을 참 잘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봄에 주워다 말려놓은 우뭇가사리도 있겠다. 일전에 한번 만들어도 봤겠다. 비도 오겠다. 다시 한번 만들어 보았다. 봄에 주워다 말려놓은 우뭇가사리 한뭉텅이 물에 대충 씻어서 물에 끓여준다. 대충 끓으면, 중불로 20여분 더 끓여줌 체에 걸러 물만 따라내고, 우유를 넣고 코코아 가루 넣고, 설탕 30그램 넣고, 소금 조금 넣고 우유 200미리에 우뭇가사리 물 200미리 해서 일대 일로 했는데 결과적으로 우뭇가사리 양이 좀 작은듯 하다. 전에는 우뭇가사리 :우유를 3대 1로 했던가. 2대 1로 했던가. 맛이 너무 안나서 이번에 1대1로 했더니 만들어지긴 했는데, 덜 굳었다. 우뭇가사리를 덜 삶아서 그런가. 우뭇가사리 양을 더 넣었어야 했나. 물을 많이 넣었나. 아무튼 농도 조절에 실패 하지만 맛은 진한 초코 우유맛 다들 맛

우뭇가사리 콩국 [내부링크]

우뭇가사리 완성 로만지기가 봄에 주워다 힘들게 말려놓은 우뭇가사리를 끓여서 묵을 만들었는데, 어제 만든 푸딩과는 달리 탱글탱글하게 아주 잘 만들어졌다. 며칠전에 콩국수를 해먹으려고 한살림 서리태와 메주콩을 삶아 콩물을 만들어 놓은게 있어 콩국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우뭇가사리를 썰어서 콩물에 넣어 놓으니 영락없이 어릴때 자갈치 시장에서 한그릇씩 먹던 콩국 비쥬얼이 탄생 맛은 어릴때 먹던 맛보다 깊고 진하다. 식감은 그때 그대로. 아 추억의 맛이다. 두 그릇을 단숨에 씹어 마셔버렸다.

감귤 친환경 미생물 살포 [내부링크]

얼마전 로만지기가 얻어온 미생물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을 농업지원센터에서 받아 왔는데, 감귤 나무에 엽면시비를 해서 그런지 애들이 싱싱하고 건강해 보였다. 미생물이 남기도 했고, 햇살도 좋아 남은 미생물을 몽땅 뿌려 주었다 저장기간이 냉장보관해서 한달이래서 급하게 뿌려줌. 200배에서 1000배 희석해서 뿌려야 한다고 함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는 충전식 분무기 올해는 감귤이 많이 안달렸는데, 얘는 그래도 많이 달린편 잎도 반짝 반짝 하는것이 광채가 나는구나.. 건강하게 내년에는 감귤 많이 달리거라~~

용산 맛집 이가 뚝배기 [내부링크]

이번 서울 여행하면서 방문한 용산에 위치한 이가뚝배기란 곳입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곳인데, 깔끔한 외관에 명동칼국수와 뚝배기라는 간판에 적힌 글씨가 눈에 뜨입니다. 안을 들어가니, 제법 넓고, 가게는 상당히 깨끗한걸 알수 있습니다. 관리를 제대로 하는 느낌이네요. 크게 명동칼국수와 만두국 그리고 뚝배기 메뉴들. 버섯전골 칼국수를 2인분 시키고, 제육볶음 뚝배기를 2개 시킬려고 했는데, 버섯전골 칼국수는 저녁메뉴라고 해서 만두국2개와 제육볶음 2개를 시켰습니다. 사골우거지해장국도 궁금하고, 뚝배기 하면 불고기인데, 뚝불도 궁금했습니다만 만두국과 제육 2개를 시켰습니다. 기본 찬으로 나온 단무지무침, 김치와 깍두기입니다. 김치는 칼국수집에서 많이 보는 스타일의 김치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제대로 된 칼국수집 김치란걸 알수 있습니다. 단무지 무침은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인데, 짜지도 않고, 자꾸 손이 갑니다. 어떻게 만든 건지 궁금해지는 맛이었습니다. 깍두기는 제가 못 먹어 봤네요.

유기견 라나 [내부링크]

1월 3일 새해를 맞이하여 아침 운동 삼아 따라비 오름을 자주가고 있었습니다.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무도 없는 따라비 오름 주차장에서 나한테 다가와 애정표현을 하는 녀석. 날도 춥고, 어려 보이는데, 누가 널 여기 놔두고 갔을까... 놔두고 모른척 하고 오기에는 너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로만지기에게 발견한걸 이야기하고, 집으로 데려 갑니다. 그동안 배가 많이 고팠는지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더니 바로 곯아 떨어졌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로만지기도 이 녀석을 이뻐하고, 강아지가 똑똑해 보이면서도 순하네요.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며칠이 지나고 나서 몸에 있는 소참 진드기들을 발견하고는 발견하는 족족 떼어 주었네요. 처음 실물을 접한 소참진드기는 끔찍함 그자체네요.. 이름을 코난으로 지어주었는데, 동물병원에 종합백신을 맞으러 가니 수의사선생님께서 암컷이라고 합니다. 코난에서 라나로 이름 급변경 임시 집도 마련해주고 주말에 제주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데려가서 신고를 하고, 1

그릭 요거트 만들기 Making greek yogurt [내부링크]

평소 요거트를 좋아해서 간식겸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유산균을 넣고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 먹으면, 시중에서 파는 요플레류, 달고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요거트는 원두커피를 마시다가 믹스커피를 먹는 기분이 난다고 할까. 요즘에는 아무것도 안들어간 플레인 요구르트가 많이 나왔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우유로 만들어 먹는다. 이때 중요한 유산균. 보통은 시중에서 구입한 요거트와 우유를 섞어서 만들겠지만, 우리는 요거트용 유산균을 사서 만들어 먹었었다. 프로 바이오틱스도 있었고, 요거베리인가에서 나온 요거트 유산균도 있었고, 하지만 유산균 가격이 한번 만드는데 천원정도. 제법 만만치 않은 값이 든다. 요거트용 유산균도 다 떨어지던 찰나, 요거트와는 별개로 먹던 프로바이오틱스 분말로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유산균인데, 우유에 섞어서 온도만 맞춰주면 되겠지. 잘되더라. 굳이 요거트용 유산균을 살필요가 없구나. 그렇게 많이 만들어 먹다가 지겹기도 하고, 마트

호주여행 #02 케언스에서 멜번으로 [내부링크]

멜번으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케언스 도메스틱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가서 특이했던 점은 국내선이라 그런지 수속하고 나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때 여권을 안보고 표만 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버스나 기차 타듯이) 입장을 했다. 비행기 탑승 대기장이 우리나라는 게이트로 막아서 보이지도 않는데, 여기는 공간이 막혀 있지 않아 분리된 느낌이 들지 않고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 다른 호주내 도메스틱 항공을 이용할때도 마찬가지였다. 자유로운 느낌의 케언스 도메스틱 공항 보안검색대 비행기 탈때도 입구가 프론트와 리어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 좌석 번호가 뒤쪽이 면 비행기 뒤쪽으로 탈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여기서도 젯스타의 수화물 무게 체크는 칼 같이 이루어졌다. 드디어 멜번 공항 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스카이 버스로 이동 멜번 시내 트램. 오팔 카드 였나. 교통카드를 사고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사용 숙소에 짐을 풀고 시내 나들이 ㅇ 1890년대 지어진 오래된 성당이었나. 아주 오래 전에 만든

집짓기의 추억 [내부링크]

2015년 1월 육지에서만 40년을 살다가 제주도로 이사를 와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 지어본 집이기도 했고, 그동안 여행으로만 자주 왔었지 제주도에 온전히 살아본 것도 처음이었네요. 1월 5일 제주도 입도때 들고 온 보쉬 충전식 드릴. 이넘은 고장이 안나네요. 다른 충전드릴을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아직도 짱짱하게 잘 돌아감으로 다른거 살 이유가 없습니다. 이중드릴비트로 나사구멍 뚫었다가 다시 십자비트로 바꿔끼는 동작을 수천번쯤은 했었고, 할때마다 드릴 하나 더 살까? 임팩드릴이나 브러쉬리스가 좋다는데, 유혹에 넘어갈뻔했지만 아직도 보쉬 10.8v 하나로 버티고 있는 나 자신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2015년 초 육지에서 목수들을 데려와 숙식제공을 하면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당시 제주도에는 괜찮은 목조주택자재회사가 없어서 경기도에 있는 회사를 이용하여, 25톤 화물로 두번이나 내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에 살아본 적이 없어 제주도의 기후를 잘

2020년 제주도 눈오던 날 따라비 오름 눈썰매 타기 [내부링크]

올 겨울 시작 되기도 전에 눈에서 신을 방한화 눈에서 입을 눈바지, 장갑을 사놓고 눈썰매도 하나 새걸로 장만을 해놨겄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눈없이 올 겨울이 지나가나 했는데, 2월 중순이 넘은 2월 17일 밤새 눈이 내렸고, 아침이 되어도 눈이 내리고 있었다. 이 기회를 놓칠소냐. 아침일찍 완전무장을 하고 따라비 오름으로 향했다. 눈이 안쌓여 있으면 어떡하나 라는 불안감에 따라비 오름으로 올랐다. 다행히 눈썰매를 타기에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즐길 만큼은 눈이 쌓여 있어 즐겁게 타고 왔다. https://youtu.be/UPwUYBR5-ps 나는 일찍 가지치기를 한 감귤 나무가지들이 얼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후회가... 내년에는 2월 하순부터 봄전정을 실시 해야 겠다.

봉고||| EV [내부링크]

저번주 전기트럭 구매를 하면 보조금을 왕창 끼얹어준다는 인터넷 글을 접하고 로만지기에게 말을 했더니, 로만토피아 주차장에는 오늘 봉고||| EV가 배달되어 왔다. 예전 집지을때 자재 사러 다닐때 마다 아쉬웠던점이 트럭의 필요성이었더랬다. 요즘에도 건우하우징에 나무 사러갈때 마다 sm520에 겨우 겨우 나무를 실어 가면서 트럭이 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전기트럭 출시 소식을 접하게 된다. 테슬라에서 사이버 트럭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먼나라 이야기라 시골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1톤트럭의 대명사인 현대 포터, 기아 봉고가 전기차로 출시 되었고, 보조금이 2700만원이나 준다니, 4000만원이 차량가격이라면 1300만원에 구매할수 있는게 아닌가. 이건 무조건 사야 된다는 의견의 합치를 보고, 5년 장기 할부로 구매. 처음에는 포터를 알아봤지만, 대기자가 많아 받기까지는 5개월이 더걸릴거다라는 말에 기아자동차를 찾아가 봉고|||EV를 저번주에 계약하고 이번주에 받게 되

봉고 ev 전기트럭 이마트에서 충전 [내부링크]

코로나 19로 전국이 부들 부들 떨고 있는 마당에 이마트엘 방문하게 되었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하고 있었고, 사람들도 평소보다 많지는 않았다. SM5는 집에 고이 모셔놓고 당연히 봉고 EV를 몰고 갔는데, 며칠동안 충전을 시키질 않아 마트에서 장을 볼시간에 충전을 조금이나마 하려고 전기차충전공간을 찾고, 주차를 했다. 그런데... 급속충전기 선이 짧다. 짧아서 충전단자까지 닿지가 않는다. 아마도 전기트럭이 나오기 전에 설치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전기 자가용들은 대부분 앞쪽에 충전단자가 있으니 이정도 선이면 닿였을것이다. 그런데 봉고 EV는 충전기의 충전서 위치와는 정반대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운전석 뒤쪽 아래쪽에 있다. 아무리 해도 닿을수 없는 위치. 코로나때문에 주차장에 차도 없고, 비도 추적 추적 내리고 있어서 저렇게 충전을 해버렸다. 이러면 안되는데... 워낙 배터리 충전량이 간당간당해서 어쩔수 없었다. 이마트는 충전기 선 길이를 늘려라.

감귤나무 가지치기 전정 전지 [내부링크]

2월 중순부터 시작을 했나. 작년에 봄에 전정, 전지를 해주고 나서 1년동안 냅뒀더니, 위로 쑥쑥 올라온 도장지들. 달리라는 귤은 안달리고 도장지만 잔뜩 자라는구나. 작년에는 여느해와 달리 비싼 퇴비도 잔뜩 뿌려 줬는데, 쓸데 없는데 힘을 쏟는 감귤나무들. 올해는 그래서 제대로 공부를 좀 했다. 유튜브를 보고, 매실나무, 복숭아 나무 전정 하는 법을 배웠더니, 복숭아 나무와 매실 나무를 제법 그럴싸하게 열매를 키울수 있게 할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감귤나무 가지치기 하는법은 제대로 된 영상을 찾을수가 없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하는 영상이 있긴 하나, 강의실에서 하는 영상이라. 실제로 나무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알수가 없다. 다른 몇개 영상을 내리 보고,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대충 감이 와서 2월 중순부터 가지치기를 했다. 사실 이것도 시기적으로 잘못된게 기온이 12도인가로 내려가면 자른 가지가 냉해를 입는다고 한다. 그래서 밤기온이 12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3월상순이

제주도 감귤 친환경 인증 받기 [내부링크]

작년에 무농약 인증을 받았었다. 무농약 인증도 받았고, 그 어느해 보다 감귤나무에 쏟은 정성과 시간과 돈이 많이 들었는데, 수확량과 1/10밖에 되질 않았다. 제작년 감귤 나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병이 든 가지를 많이 잘라낸 까닭에 가지와 잎을 키운다고 열매를 많이 맺지 않았을거 같기도 하고, 꽃이 핀 시기에 유황을 써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해거리를 한다고 그런거 같기도 하고... 퇴비도 작년부터 인삼농사에 쓴다는 유기질퇴비 흙살이와 삼마니를 쓰길 시작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양의 퇴비도 구매 해놓았고, 감귤 나무 전정도 보다 많이 신경 쓸것이며, 기계유제와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하여 방제를 할 계획이다. 진듸물도 새잎이 나는 시기에 제대로 방제를 해서 새잎이 건강하게 나오고 자랄수 있게 할것이다. 친환경 인증센터는 제주도에 3군데가 있다. 작년에 받은 곳은 인증을 받으면서 그렇게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고, 받고 나서도 알려줄걸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소통도 잘 안

흙살이 삼마니 유기질퇴비 [내부링크]

올해는 무려 퇴비를 80포대 주문 20kg x 80 1.6톤 정도의 양. 농협흙사랑에서 만드는 유기질 퇴비로써 인삼밭에 쓰는 퇴비라고 함. 그만큼 좋은 퇴비. 발효가 잘되어 냄새가 안난다는데, 흙살이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나, 삼마니 (입상)퇴비는 냄새가 남. 흙살이 파는 사장님한테 여러가지를 들은 것 정리. 충해는 자연적 고리로 인해 천적들이 생겨나게 해서 균형이 맞게 할수 있다. 잡초 제거도 한줄씩 번갈아 가면서 한다. 이는 천적들이 살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농약을 치면, 벌레고 천적이고 다 죽게 마련이다. 감귤농사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것이 창과병. 4월말에 기계유제 100배와 석회보르도액을 섞어서 살포. 석회보르도 액은 비가 오기 전에 3일전에 살포. 왜냐하면 석회가 동의 약해를 막아주는데, 비가 오면 석회가 씻겨 내려가 동 피해가 우려된다. 그래서 약효가 3일정도 지속되게끔 비오기 3일전에 뿌려준다. 그뒤 1주일 간격으로 계속 살포. 시중에 파는 석회보르도액은 묽어

감귤나무 전정 [내부링크]

동부농업기술센터 성읍 농업기계 임대 사업소에서 파쇄기를 빌려와 감귤나무 가지치기 한것들을 파쇄해서 밭에다 마구 마구 뿌려줄려고 했는데, 그 꿈은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저번주 전화했을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예약이 3월 말까지 가득 차 있댄다. 그래서 가지 치기 해놓은 가지들을 파쇄 한다는 꿈은 산산히 흩어져 버리고, 예년과 같이 잘라놓은 가지들 태우기. 분량이 얼마 많지 않아 불을 붙여 텃밭에서 태우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무전기를 들고난 삼촌들. 연기가 많이 나서 불난줄 알고 출동했댄다. 소각하면 안됨. 내년에는 미리 예약해서 파쇄기를 빌리자. 아래 사진은 빌리지도 못할 그림의 떡. 농기계임대 사업소의 농기계들 미니 굴삭기는 동부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을 받아야 빌릴수 있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빌리는 절차는 일요일과 월요일은 빌려주지 않음.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빌릴수 있다고 했나? 우선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회원등록. 전화로 하면 됨. 그리고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무농약 인증 감귤 유기퇴비 시비 [내부링크]

3월 9일 오후 비가 오기 전에 로만지기와 큰아들이 함께 퇴비를 골고루 뿌려주었다. 뿌린 퇴비는 삼마니와 흙살이. 오후에는 봄비인지 겨울비인지도 모를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기온은 급격히 추워졌다. 병해를 입은 나무들이 많은데, 퇴비 잘 먹고 면역력이 높아져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서귀포 농업기술 센터 미생물 분양 [내부링크]

작년에도 몇번 받아와서 밭이며 과수원에 미생물을 뿌려주었다. 흙을 비옥하게 하고, 작물을 튼튼하게 한대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을 배양해서 농가에 나눠주는데, 올해부터는 미생물 교육을 듣는 농가에게만 미생물을 나눠준다고 해서 올해 초였나?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에서 2시간짜리 교육을 들었더랬다. 미생물이 좋긴 좋은가 교육듣는 사람들이 2백명 정도는 온거 같았다. 그래서 오늘은 올해 첫 미생물 받아가는날.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에 받으러 갔더니, 작년보다 나눠주는양이 팍 줄었다. 아마 미생물 전체양은 한정되어 있고, 신청한 농가는 많아졌나 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말이 가시리라면, 동부농업기술센터에 신청을 하고 표선농협에서 미생물을 받는게 낫지 않겠냐고 한다. 그래서 돌아와 동부농업기술센터에 문의후 신청을 하였다. 앞으로는 표선농협에서 수령할수가 있다고 하니, 훨씬 편하게 미생물을 받아 올수 있겠구나. 날씨도 흐리고 받아온 미생물이 상온에서 1주 정도 살아있다고 하니, 받아오자 마

리어카 캡 교체 [내부링크]

화북에 있는 형제 상사 방문. 집지을때는 몇번 갔었는데, 오래간만에 방문했더니 눈이 돌아갔다. 넋을 놓고 구경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필요한 것들만 사고 나옴. 농부의 필수 아이템 장화 구매. 계산하고 나오다가 생각나서 리어카 캡 구매. 외발 리어카. 집지을때 샀으니, 6년이 넘었을까. 밭에서 나온 돌이며, 집짓을때 흙이며, 자재며, 나무가지며, 퇴비며, 별의 별걸 다 날랐었는데. 험하게 써서 그런지 안부서진곳이 없네. 부서질때마다 철사로 수술을 해주었는데...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이제 편히 쉬렴. 볼트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겨우 탈거. 형제상사에서 사온 리어카 캡. 이번에는 쇠로 된것 구매. 너무 깨끗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네. 잘가거라. 고생했다. 형제상사입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일동

미생물 살포 [내부링크]

다른 과수원에는 한참 제초제를 뿌릴 시기인데, 로만토피아 과수원은 미생물을 듬뿍 뿌려준다. 한달에 두번 표선농협에서 미생물을 받으면, 꼬박 꼬박 잘 뿌려주어야지. 로만지기와 아들 두 녀석들이 합세하여 삼마니 퇴비도 골고루 과수원에 뿌려주었다. 봄에 쑥쑥 올라온 풀들은 예초기로 깨끗하게 정리도 해주고, 뒷쪽 석축에서 자라고 있는 화초들도 미생물을 듬뿍 듬뿍 뿌려주었다. 열일하고 있는 DIY 충전식 분무기. 자두꽃인가? 매실꽃들은 벌써 피었고, 복숭아 꽃들은 아직 피지 않았고, 자두 꽃인가 보다 자두꽃들이 이쁘게 피었다.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제주민박 로만토피아로 꽃구경 오세요.

봄꽃 [내부링크]

봄을 맞이하여 로만지기가 이쁜 화초들을 데려왔다. 아는 형님에게 얻어온 커피 푸대로 새집 지어주고, 로만지기가 정성스레 옮겨 심어줌 형님 감사합니다. 전에 쓰던 야자열매 머시기였나 그거 보다 커피포대자루가 훨씬 낫네요. 서귀포 나갔다가 나무 주워옴. 벌써 월동 준비를...

오늘도 미생물 듬뿍 뿌려줌 [내부링크]

오전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오후가 되니 바람도 덜 불고, 해도 서산으로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어 미생물을 듬뿍 뿌려주었다. 잎에도 듬뿍 뿌려주고, 얼마전 살포한 토양에 있는 퇴비에도 간간히 뿌려주었다. 오늘도 열일하는 DIY 충전식 분무기. 아무래도 충전지 용량이 작다 보니, 30분정도 뿌리면, 배터리를 갈아주어야 한다. 생각같아서는 스위치 한번 작동 시키는 것만으로 과수원 바닥 전체와 감귤나무 전체에 미생물이 뿌려졌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미생물 비라도 내리게 해야 하려나.. 오늘은 로만지기의 의견에 따라 활인산도 같이 섞어 주고, 또 뭐더라. 인산 가리였나.. 한개 더 넣었는데, 아무튼 좋다는 것 몇개 더 넣어서 뿌렸다. 다 못뿌렸으니 내일 오전에 나머지 살포 예정. 로만지기가 정성스레 정원을 가꾸니, 정원이 점점 이뻐지는구나. 오름채와 추억채 사이에 활짝 핀 대왕수선화

제주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내부링크]

매년 봄철만 되면 여기서 나무를 샀었다. 그동안 고맙게도 잘 자라 준 녀석들도 있고, 관리를 잘 못해줘서 죽어 버린 녀석들도 있고.. 대체로 잘 자라주는거 같다. 올해는 트럭도 있겠다 제주시 나간 김에 나무 몇그루 구입해와서 심어주었다. 과수원 뒤쪽 돌담 앞 원래는 배롱나무가 심겨져 있던 자리인데, 배롱나무를 앞으로 보내고, 대신 오늘 사온 감나무를 심음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배롱나무. 언제 꽃 볼수 있으려나.. 보리수 개량종으로 열매가 크고 맛있다 함 살구 하코드 2그루 핑크빛 수국 2그루 감 (단감)나무 보리수 나무 뭐가 뭔지 헷갈려서 이름표를 달아주어야 겠다. 이건 예전에 심은 목련이 만개 직전. 이게 자두 나무인가... 자두, 복숭아, 살구, 매실은 꽃들이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림. SJ제주로컬푸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288 제주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한라도서관 부근에 있음. 로컬푸드 매장도 있어 나무도 사고, 장도 보고 일석이조

미생물 살포 [내부링크]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아온 미생물 남은걸 다 뿌려주었다. 미생물도 유통기한이 있어 1주일 정도 지나면 죽어 버린다고 해서 어제 열심히 남은걸 다 뿌려주었다. 뿌리다 보니 드는 생각. 올해 감귤은 과연 어떤 맛일까? 올 겨울이 기대가 되네. 그런데 오늘 또 전화가 왔네. 동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했던 미생물 받아 가라고... 며칠 있다 또 뿌려주어야겠다.

코로나 19 극복중 [내부링크]

느닷없이 불어닥친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는 와중. 우리는 여느때와 같은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 아침 갑마장 길 산책하다가 발견한 도깨비방망이 닮은 나무. 검색해보고 한참을 찾은 끝에 산초나무로 사료됨. 코로나 19 극복 놀이중. 목욕하다가 생각 난 김에 만들기 시작한 욕실 선반 욕실 선반 만들다가 생각난 김에 정리하기 시작한 창고 정리. 라나 집으로 사용해도 될듯한데...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정리하기 전과 정리하기 후와 비슷한 건 어쩔수 없는듯... 며칠전 갔던 갑마장길에서 https://youtu.be/yPiiSl3b5us

로만토피아 외부 페인트 칠 [내부링크]

2015년도 4월쯤이던가 그때 페인트 칠을 하고, 1년쯤 있다가 로만지기가 덧칠을 한번 하고 5년쯤 되었네. 로만지기의 숙원 사업인 페인트 칠을 드디어 2020년이 되어서야 시행했다. 2015년도 그 당시 페인트 칠 모습. 이때는 채도가 좀 높은 파란색이었구나. 5년이 지나니 색이 바래기도 했고, 그래도 이만하면 제주도의 모진 비바람속에 잘 견뎌 주었네. 그때 바른 페인트는 DUFA 올인원. 독일제인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 제품이 나오질 않는다고 하네. 그래서 로만지기가 선택한 DULUX Paint. 싱가폴 회사랬나? 아무튼 괜찮아 보여서 선택.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었다. 컬러를 고름에 있어, 나는 기존의 파란색이 눈에 익어서 그런가 버리는게 쉽지가 않았는데, 로만지기가 고민끝에 선택한 색상은 Cape Maryland. 메릴랜드는 미국 동부 어디쯤에 있는 주 이름이라는데, 그 주에 있는 곶 중의 하나겠지. 배운게 도독줄이라고 포토샵으로 합성을 해서 미리 색상을

미생물 시비 [내부링크]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나눠주는 미생물. 소중한 미생물이 죽어 버리기 전에 밭에 골고루 뿌려주어야지. 충전식 분무기로 엽면시비를 하면 좋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앞으로 한달에 두번 미생물을 받아 올텐데, 어느세월에 이걸 다 뿌려주나 하는 생각이 들어 희석을 해서 물조리개로 밭에 골고루 뿌려주었다. 집에 있는 물조리개들이 앞부분들이 다 부서져서 3D 프린터로 제작. 뭐 다 이런식이다. 철물점 가서 물어봐도 앞부분만 따로 팔지는 않는다고 한다. 몇번의 실패 끝에 그럴싸하게 출력 완성 물도 그럴싸하게 뿌려짐. 과수원과 텃밭에 골고루 뿌려줌 밭에 뿌릴때는 물조리개로 뿌려주고, 엽면시비를 할때는 충전식 분무기로 뿌려주자. 보쉬 충전기 충전지 하나가 맛이 가는 바람에 충전식 분무기 업그레이드 진행중.

로만토피아 과실수 [내부링크]

무농약인증 2년차 로만토피아 감귤나무를 세어 보니 총 61그루. 그런데 텃밭에 심어 놓은 나무며, 정원에 심어 놓은 나무들을 모두 합치면 60그루가 넘지 않을까? 아무튼 그만큼 종류도 많고, 품종도 다양한 나무들이 있고, 그때 그때 이름을 안 달아 줘서 뭐가 뭔지 헷갈리는 상황. 지금은 매화가 지고, 자두꽃인지 살구꽃인지도 지고, 복숭아 꽃은 이제 막 만개를 하였고, 아무튼 복숭아, 살구, 자두, 벚꽃은 비슷비슷해서 뭐가 뭔지 잘 구분이 안간다. 이름을 달아줘야 할텐데... 가지에 하얀 꽃이 무진장 많이 달렸다. 무슨 나무일까? 자두? 이건 또 뭐더라? 두릅나무. 벌써 두릅이 올라오다니, 봄이 오긴 왔구나. 땅두릅은 언제 올라 오려나.. 올라오면 뿌리 나누기 좀 해줘서 퍼트려야 겠다. 얘는 복숭아 나무. 꽃이 많이 안핀걸 보니, 복숭아는 내년을 기약. 이것도 복숭아 꽃이랑 똑같이 생겼네. 더불어 봄맞이 창고 대정리. 이게 과연 정리가 되나?

유채꽃 축제 녹산로 벚꽃 만개 [내부링크]

매년 3월말이 되면 기다려지는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 가을 즈음 녹산로와 풍력 발전단지에 유채꽃씨를 파종하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큰 유채꽃길과 밭을 만들 준비를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유채꽃이 만개했고, 벚꽃도 그 어느 해보다도 활짝 피었다. 작년에는 녹산로 초입 부분에는 만개를 했지만, 풍력발전단지 쪽으로 가면 아직 만개 하지 않았거나 했는데, 올해는 동시에 만개를 하였다. 어김없이 벚꽃이 피는걸 시샘이라도 하는 듯이 어제와 오늘 고사리 장마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일부터는 벚꽃이 흩날리겠지. 코로나19 바이러스때문에 유채꽃 축제는 취소가 되었고, 유채꽃밭도 작년보다 더 빨리 파쇄 예정이라고 한다. (4월 10일경) 내일 날씨가 괜찮다 하니 매년 이맘때 한번씩 듣는 벚꽃 엔딩을 들으러 가야겠다. 고사리 장마와 녹산로 유채꽃, 벚꽃길 2~30년 지나면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 만큼 뒤덮으려나. 가시리 풍력발전 단지 유채꽃밭.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됨. 여기만 들렀

Adirondack chair [내부링크]

외국에는 흔하게 있는 야외 정원용 의자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본 기억이 없다. 물론 우리나라 어딘가는 있겠지만.. 로만지기가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정원 의자. 찾아보니 애디론댁 체어라고 팔걸이가 커다란 라운지 체어라고 하는데 적당하게 경사가 져 있어 앉으면 편할거 같고, 구조적으로도 안정되어 있고, 괜찮아 보였다. 마침 신발장정리하며 안에 선반으로 사용되던 투바이 식스를 다 꺼내 놓은 상태라 만들기 시작. 구조는 간단한데 적당한 각도와 크기 계산한다고 시간이 좀 걸렸다. 그나마 제일 그럴싸해 보이고 만들기 만만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선택. 퓨전에서 그린 도면. 실제로 어떻게 나올지 만들어 봄. 대략적인 모양이 나오고 베이스 치수를 바탕으로 재단 엉덩이 닿는 부분. 남아 있는 20미리 스프러스 판재를 켜서 자름 스프러스가 나중에 비맞으면 변색이 되어 하는김에 오일 발라줌. 투바이 식스 구조목 반으로 켜서 좌우 만듦. 좌우에 놓고 서로 이어줌 뒤에 등받이 각도 고민중 등받이 재단. 위에 아

정원의자 셋팅 adirondack chair [내부링크]

로만토피아 정원 한가운데 위치해 있던 테이블, 벤치를 치워버리고 며칠전 만든 의자를 놔두었다. 등받이에 기대어 남쪽 하늘과 무농약감귤나무, 바로 앞 화초들을 바라보며 쉴수 있는 컨셉 저 멀리 있는 풍경까지 보이고, 바로 눈앞의 화초들과 무농약감귤밭 의자 뒤쪽에 세워 놓은 화분 햇살이 좀 따갑게 느껴지긴 한데, 광합성 하면 비타민D도 많이 생기고.. 로만지기가 심어 놓은 수선화랬나. 요즘 활짝 만개. 로만지기가 깔고 있는 텃밭 들어가는 길. 예술이 따로 없구나.

호주여행 #18 호주 태즈매니아 나란타푸국립공원 Narawntapu National Park [내부링크]

론세스턴을 뒤로 하고 나란타푸국립공원에 도착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장. 관리소에가서 비싼 PASS 보여주고 자리 잡으려 하는데 사람이 없다. collect call에 전화하니 그냥 파킹 하고 있으면 내일 아침에 자기가 간다고 했다. 보니까 차 앞에 티켓 놓은거 보고 기냥 가더라. 동네 주민같던데 나이드신 할아버지 한분이셨다. 쓰레기만 좀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가셨다. 포르타 루가 뭔지 어떻게 알았겠나. 싱크대 두군데 있는 곳이 자리가 다 찼길래 저기서 씻고 있었더니 여기서 씻는거 아니라고 알려줬음... 다시 다 씻었네. 이동식 변기 씻는 곳 저녁 산책중. 얘는 왈라비 같은데.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 온거 같은 느낌이 난다. 야생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았던 곳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은하수도 선명하게 보였다 아침 먹고 나란타푸 국립공원 본격 트래킹 숲에서 발견한 왈라비 조류 관찰 하는곳 밥도 못먹고 3시간을 걸었다. 기본이 2시간산책길이다. ㅜ ㅜ 여기서 관찰할수 있는 새종류

호주여행 #21 태즈매니아 다시 호바트 [내부링크]

태즈매니아를 크게 한바퀴 돌고, 출발지 호바트로 돌아왔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호바트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웰링턴 마운틴 오스트레일리아 7054 태즈메이니아 주 웰링턴 파크 웰링턴 산 오스트레일리아 7054 태즈메이니아 주 웰링턴 파크 웰링턴 산 아무것도 모르고,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갔는데, 길이 굉장히 꼬불꼬불하고, 좁았다. 캠핑카 덩치가 커서 길이 좁아 올라가는데 애를 먹었다. 급기야는 내려가다가 사고가... 차 굴러가유... 호바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바람도 많이 불고, 굉장히 추웠다. 바람 바람 바람 웰링턴 마운틴 꼭대기위에 위치한 쉘터 천창을 색깔있는 유리블럭으로 했는데 괜찮아 보였다 꼬불꼬불한 길을 내려오다가 급기야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길이 좁아서 옆으로 비킨다는게 그만 가드레일에 긁혀 버린것. 아뿔싸.. 급히 차를 세우고 봤더니 뒷쪽에 등이 날아가고, 앞문 힌지가 휘어져서 앞문이 안열린다. 벤츠를 긁었으니,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감도 안온다. 다

호주여행 #22 호바트 살라망카 마켓 [내부링크]

웰링턴 마운틴을 내려와 찾아 간 곳은 살라망카 마켓 인근 빅토리아 항구 항구 옆에 위치한 맥주팔고 피쉬앤 칩스 파는 가게에서 먹거리 먹는중 다른 곳에서 진리의 아이스크림 사오는 중 양 엄청 많이 줬네. 아쉽게도 가게 모습을 찍은게 없네. 호주 항구에는 이렇게 근사한 분위기의 카페며, 노천에서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제주도 항구에는 이런 모습의 카페나 레스토랑이 없어서 아쉽다. 한강을 가봐도 마찬가지. 편의점은 있지만, 한강변에 레스토랑이며, 카페며 다른게 없네. 테이블 위에 물 스프레이가 있는데, 용도는 갈매기를 쫒기 위한 용도. 갈매기들이 근처에서 호시탐탐 노리다가 사람이 다 먹고 일어나면 남은 음식에 달려들어서 먹기 시작한다. 오후에는 토요일 장이 열리는 살라망카 마켓 방문. 이날이 토요일이 아니라서 마켓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다른 갤러리와 아트상점들을 구경했다. 옛날 건물들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게 멋스럽다 예술혼이 불타서 그림 그리는 큰아

제주도 정원맛집 베케 veke 정원카페 [내부링크]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많다. 효돈동에 위치한 베케 정원 카페는 지나갈 일이 있으면 단연 가볼만 한데. 올봄에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는데 위치를 보고 차길 옆이라 뭐 이런 곳에 정원이 있나라고 기대도 안하고 갔었는데, 가서 깜짝 놀랐던 곳이다. 정원에 대해 전문가가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가을에는 또 어떤 분위기 인가 싶어 지나가다 방문해 보았다. 정원 입구 모습 얘는 커다란 우산 이끼 같이 생겼다. 측백나무인가. 사진 찍으면 잘 나오는 곳 얘들은 여우 꼬리인가. 이름도 모르겠네. 핑크뮬리 군락지. 그렇게 많은 면적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사진찍어도 잘나올 만한 양이다. 널뛰기를 해도 될거 같은 기다란 원목 의자 사진 찍기 좋은 곳 군데 군데 잘 보면 잡초는 거의 없고 화초들로만 잘 가꾸어져 있는걸 알수 있다. 카페 바로 앞에 이끼가 잔뜩 낀 정원이 있는데 거기도 엄청 이쁘다. 효돈동 지나갈일 있으면 베케 정원 카페에 한번 들러보시길... 베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

제주도 맛집 곤밥2 방문. 곤밥1은 어디에?? [내부링크]

제주시내 원도심 이쁜 거리에 위치한 곤밥2 절물 자연휴양림 산책후 저녁 시간에 방문. 이 동네는 걸어다니기 좋고 볼거리도 많은 동네다. 곤밥2 가게는 크지 않고 조그마했다. 테이블 7개정도. 예약안하고 그냥 가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하니 예써 줄서기 앱으로 예약후 방문 필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yesir&hl=ko&gl=US 예써 - 맛집 줄서기 주문 예약 필수 앱 - Apps on Google Play Do not be lined up, no more lines! Making your wait a joy, Easy and fast national foodstuff lineage & restaurant reservation service Yesir! play.google.com 우리는 저녁 시간 1차로 예약. 저녁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다. 정식 4개 주문 밑반찬 다 맛있음 튀기다 시피 나온 옥돔 구이

제주도 산책코스 평대리 비자림 [내부링크]

가끔씩 가는 비자림 멋 모르고 5월 연휴기간에 왔다가 주차장에 차들 하며, 사람들 하며... 연휴때 그리고 낮에는 오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아침일찍 오면 피톤치드도 많이 나오고 더 좋을거 같았다. 비자나무 새순이 그래도 한바퀴 산책 잘하고 나왔네 비자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표선면 돼지고기 맛집 한아름 식당 [내부링크]

가끔 돼지고기가 먹고 싶을때 방문하는 표선면 한아름 식당. 오래간만에 방문. 예전에 생고기 1인분에 10,000원 이었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1인분 12,000원 밑반찬들 숙성 한듯한 생고기. 신김치와 같이 구워 먹으면 꿀맛 한아름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265

5월 12일 미생물 뿌려줌 [내부링크]

한달에 두번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받아 오는 미생물 오늘 비도 오겠다 잠깐 비가 멈춘 틈을 타서 미생물 뿌려줌 유산균 하나 바실러스 하나 광합성균 하나 이렇게 3개를 받아옴 물에 적당히 희석 신문물 벤츄리관 미생물 뿌려줄때 물조리개에 담아서 뿌려주곤 했는데 그게 귀찮아서 벤츄리관을 구입. 될까 안될까 반신 반의 하면서 해봤는데, 잘된다. 호스를 통해 물이 나가면 저기 투명한 관으로 미생물을 빨아들여서 호스의 물과 미생물이 자동으로 섞여서 뿌려지는 원리 빨려 들어가는 미생물의 양은 수압에 따라 달라서 몇번 해보고 적정한 미생물 희석배율이 필요할듯. 텃밭에는 희석한 미생물을 물조리개에 담아서 뿌려주면 되는데, 감귤밭에 뿌려주는게 귀찮아서 벤츄리관을 구매. 아쉬운점은 호스 앞쪽에 이런걸 달면 유속이 떨어져서 그런지 미생물을 빨아들이지를 못한다. https://www.megamart.com/product/13222925 [메가마트몰] 타카기 이지락 와이드 수동노즐 타카기 이지락 와이드 수동노

제주도 산책코스 교래자연휴양림 [내부링크]

매번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만 가곤 했었는데, 교래 자연휴양림은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지, 방문할 생각도 못했었다. 자주 오시는 손님이 추천해줘서 가본 곳 교래 자연휴양림. 왜 여기를 와볼 생각을 안했을까? 입구 부터 제주도 이미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매표소. 도민 무료 입장. 참고로 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민만 무료.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서귀포시민만 무료. 교래 자연 휴양림은 도민 무료. 운치 있는 수돗가 산책길 시작. 큰지그리 오름 전망대 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인데, 이번에는 끝까지 안가고 어느정도 가다가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옴 제주도의 산책길은 절물 자연휴양림의 장생의 숲길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바뀌는중. 제주도 산책길 최고는 교래 쟈연휴양림이 아닐까? 걷는 내내 잘 가꿔놓은 식물원을 걷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숲이 오래 되어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다는게 아닐까? 숲이 오래되면 오래 될수록 양치 식물들이 많다. 다음에 전망대까지 가기로

5월 17일 유기농 감귤밭 석회보르도 살포 [내부링크]

며칠동안 비도 안오고 날씨도 좋다 하니 석회 보르드를 뿌려줌. 전에 사용하던 마니카 보르도를 다 써서 이번에는 보르도 칼을 구매 하여 뿌림. 보르도 칼은 스페인 산 마니카 보르도는 이탈리아 산 물 100리터에 석회보르도 200그램 넣어줌 마니카 보르도는 새파란 색인데, 보르도칼은 탁한 녹색 비슷 감귤꽃은 지고 감귤 열매가 달림

성산 어니스트 밀크 [내부링크]

성산에서 송당리 비자림 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우유곽 모양 건물 매번 지나갈때 마다 궁금했는데 한번 들러 보았다.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고 찐한 맛. 그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포카토도 역시 맛있다. 요거트와 우유도 한번 먹어 보고 싶네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때는 여기로 오는걸로 어니스트밀크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3147-7

맥파이 브루어리 맥파이 수제맥주 양조장 [내부링크]

봉개사우나를 갔다가 오래간만에 근처에 있는 맥파이 수제맥주 양조장을 들렀다. 날씨도 좋고 해서 야외 테이블에 자리잡고 감튀 피자와 맥주 맛있게 먹고 왔음 피자는 얄싹한 씬피자로 맛있고, 감튀도 맛있음 맥주도 맛있는데 예전 내 입맛으로는 제스피 맥주가 더 입맛에 맞았다. 요즘 제스피 맥주 나오나 모르겠네. 제주맥주 양조장 생기고 나서 제스피가 살아남았나 어찌되었나... 찾아보니 잘 살아있구나. 제주도개발공사에서 하는거라 망할일은 없을듯 http://www.jespibeer.kr/ 제스피 수제맥주, 제주수제맥주, 제주산 청정보리맥주, 라거, 규리든에일, 바이젠, 페일에일, 스타우트, 스트롱에일, JESPI www.jespibeer.kr 생각난 김에 제스피 양조장 투어나 한번 신청해서 가봐야겠다.

5월 2일 유기농 감귤밭 풀베기 [내부링크]

5월 2일 유기농 감귤 과수원 풀을 베어주었다. 작년에 카브레타 청소를 해준 부탄가스 예초기로 감귤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덩쿨도 밑부분에서 날려주고, 찔레꽃 그리고 각종 풀들을 짧게 쳐버렸다. https://blog.naver.com/oreummemory/222650820632 예초기 시동이 잘 안걸릴때 카브레타 청소 어느날 예초기 시동이 잘 안걸린다. 시동이 걸리다가 꺼지고, 몇번을 해야 겨우 걸려서 돌아간다. 한번 예... blog.naver.com 카브레타 청소를 해서 시동도 한방에 걸리고, 쌩쌩 잘돌아간다 천적들이 살아 갈수 있게 풀이 조금 남아 있어야 한대는데, 아 몰랑 그냥 다 쳐버렸다. 덕분에 한층 깨끗해 보이는 감귤밭 이발전 부탄가스 예초기 이발후

석회보르도액 DIY 분무기 [내부링크]

올해도 열일 해줄 DIY 분무기 내일부터 날씨가 좋을 예정이니 내일 기계유제와 석회보르도액을 뿌릴 요량으로 몇년전 만들어 놓고 잘 사용하고 있는 DIY 분무기를 꺼내서 시험 가동을 했다. 처음에 좀 빌빌 거리는거 같더니 잘 작동 된다. 배터리 충전 해놓고 손 볼 부분 손보고 내일부터 풀 가동

엔젤 녹즙기 vs 휴롬 H300 [내부링크]

녹즙기 끝판왕 엔젤 녹즙기를 제작년 말에 구매. 잘 사용하고 있던중 사용하고 청소하기 불편해서 그때 그때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휴롬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로만지기의 의견에 따라 휴롬을 구매. 개인적으로도 좀 궁금했던 점이라 엔젤녹즙기과 휴롬H300의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비교 해보았다. 엔젤녹즙기 엔젤리아 7000p 홈페이지 가격 1,969,000원 제작년 구입할때만 해도 140만원대였는데 원자재가 상승하여 값이 팍 뛰어버렸음 녹즙기의 끝판왕. 값도 넘사벽. 과연 성능도 그정도 할것인가?? 휴롬 H300 홈쇼핑 틀다 보면 자주 방송하는 휴롬 최신 녹즙기 인터넷가격 36만원대 엔젤 녹즙기의 1/5 가격. 과연 성능도 1/5일것인가?? 성능 비교는 레몬 500그램을 짜서 나온 즙양을 단순 비교. 먼저 휴롬 H300 레몬 500g 즙짜기 517g 추출 500g 레몬을 짰는데 어떻게 541g이 나왔지? 그릇 무게를 안뺀듯.. 엔젤녹즙기 7000P 등장. 모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4월 30일 석회보르도 기계유제 뿌려줌 [내부링크]

며칠간 비 소식이 없기에 석회보르도와 기계유제를 뿌려주었다. 석회보르도는 작년에 뿌려주었던 마니카 보르도 기계유제는 삼공사에서 나온 기계유제 비율은 물 100리터에 석회보르도 200g 기계유제는 물 100리터에 기계유제 500ml 정도 석회보르도와 기계유제 혼합 살포 4월 30일 감귤나무 새순과 감귤꽃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내부링크]

오름채 옆에 심어 놓은 라일락 꽃이 어느새 활짝 폈다. 애는 서양 민들레 얼마전 데려온 별수국 요즘 활짝 피고 있는 작약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제피 초피 장아찌는 아니고 제피 초피 이파리 쌈장 [내부링크]

경상도 사람들은 어릴때 부터 즐겨먹던 제피가루 주로 추어탕에 넣어서 먹는 향신료 같은 가루인데, 텃밭에 심어 놓은 제피나무가 제법 많이 자라서 검색해보니 제피이파리로 장아찌를 많이 담궈서 먹는거 같았다. 간장에 절여서 장아찌로 해먹는건데, 대신 쌈장을 만들면서 쌈장에 넣어 보았다. 아직 먹어보진 않아서 맛있는지는 모름 제피이파리를 따서 된장 두 스푼 고추장 한스푼 제피이파리 가득 넣고 대파도 잘라서 넣고 명인이 만든 조청도 한숟가락, 작년에 담아놓은 매실청도 넣고 잘 비벼주면 끝

홈까페 새기계영입 crm3605+ [내부링크]

집에 드롱기 데디카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지만 왠지 머신의 문제라 생각하고 새로운 머신을 들였다. CRM3605+ 중국에서 만든건데 가성비의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한국 딜리코에서 직접 수입을 해서 판매를 한다고 해서 구매를 해보았다. 장점으로 포터필터가 58mm로 상업용 포터필터 사이즈. 커피가루가 많이 들어가고 그만큼 한번에 많은 양의 에스프레소를 뽑을수가 있다. 나름 펌프 압력도 세고 성능도 준수하다 하니 믿고 구입을 했다. 초기 불량이 나서 교환을 했는데, 어제 도착후 몇잔 뽑아 보니 커피맛도 제법 괜찮았다. 고소한 맛이 나는 아이스 카페라떼 크레마도 진득하게 잘 나온다.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0만원 아래로는 적수가 없다고 함.

제주도 산책코스 표선면 가시리 갑마장길 [내부링크]

걸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머체왓 숲길 치유의 숲길 사려니 숲길 여러가지 숲길 코스가 있는데 제일 안알려져 있지만 제일 괜찮은 곳 갑마장길이다. 이름때문일까 산책길인줄 모르는걸까 아무튼 걷는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고 오롯이 우리만 걸을수 있어 좋았다. 한바퀴 다 돌면 시간이 꽤 걸려서 유채꽃 프라자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녹산로를 따라 따라비 오름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갑마장길 걷다가 발견한 진달래? 인가.. 진달래 치고는 키가 너무 큰데. 멀리 보이는 따라비 오름 유채꽃프라자입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3854

유기농인증 2022 [내부링크]

무농약 인증 3년 받고 나서 올해는 유기농 인증 신청이 가능해서 유기농 인증을 신청. 유기농 인증을 받게 되었다. 올해는 더 신경 써서 감귤나무를 가꾸어야 겠다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텃밭 비닐 멀칭 [내부링크]

처음 시도해 보는 비닐 멀칭 예전에는 비닐 멀칭 하는걸 싫어 했더랬다. 왠지 환경 오염 시키는거 같기도 하고, 비닐에 대한 거부감도 있고 해서 사용을 안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사용을 하는 이유가 있겠거니.. 텃밭 7년을 잡초에 당하다 보니 어떻게든 풀을 이기고 싶은 마음에 비닐 멀칭 시도를 해본다 효과가 좋아야 할텐데... 비닐 멀칭을 하고나니 이정도면 풀을 이길수 있지 않을까???

텃밭 모종 구입 [내부링크]

밭은 만들어 놨겠다. 매년 사는 모종이지만 올해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모종을 구입하러 갔다. 제주 민속 오일장까지 나들이겸 방문 모종 파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둘러보다 한군데에서 구입 호박 오이 가지 고추 토마토등 구입 제주민속 오일장에 온김에 로만지기가 잘 가는 에일린의 정원에 방문 가는길에 마주친 외계우주선 같이 생긴 정체를 알수 없는 조형물 규모가 꽤 크고 없는 식물이 없네 식물 몇가지 구입 에일린정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중길 83 오는길에 제주시 산림조합에 들러 몇가지 꽃 더 구입 산림조합 로컬푸드 매장이 이전을 하고 그자리에 꽃과 식물들을 판매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없던 모종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모종 구입할때 산림조합에서 구입해도 좋을듯 제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288 다 샀으면 가자

낙지로 제주시 낙지볶음 맛집 [내부링크]

가끔 매콤한게 땡길때면 방문하는 제주시에 있는 낙지로 낙지볶음집 원래 시골길에서 먹었는데 아드님이 건너편에 낙지로라는 똑같은 메뉴 똑같은 맛의 음식점을 운영. 새로 생긴 곳이고 깨끗해서 거의 낙지로에서 먹곤 한다. 기본 찬 오이냉국 달콤 새콤하다 낙지볶음 2인분에 원래 소면이 나오는데 소면 하나더 추가 청국장도 나오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그렇게 많이 맵지 않고 먹기 좋게 매운 맛이다. 추천 낙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2길 19

텃밭 모종 심기 [내부링크]

매년 봄만 되면 모종을 구입해서 심곤 하지만 제대로 관리도 못할뿐더러 나중에 되면 먹는 것은 고추정도. 오이도 안열리고, 방울토마토도 거의 없고 대파도 작년에 심었다가 맛도 못보고 가지도 한두개 열릴까 말까. 이게 다 내가 잘 못해서 그런거겠지. 하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닐 멀칭 안하고 심었다가 나중에 풀에 못이겨 대파는 온데 간데 없이 다 녹아 버리고... 올해는 다르다!!! 고추 고추는 뭐 매년 어느정도는 먹었으니.. 올해는 더 많이!!! 얘는 가지. 토마토 애들도 가지 호박 방울 토마토 오이 고추 오와 열! 우리가 즐겨 먹는 고수도 심어주고 대파 잘 자라거라. 피자와 스파게티에 넣어 먹는 바질 잘 키워서 바질페스토도 만들어 먹을테다 무럭 무럭 잘 자라거라

치아바타 빵만들기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yVyVQth0_s 치아바타 만들기 레시피를 찾아 보면 몇개가 나오는데 그중에 나는 이 양반 걸로 정착 재료 물 1컵 (240ml, 240g) 설탕 1큰스푼 (15ml, 12g) 소금 1티스푼 (5ml, 5g) 올리브오일 2큰스푼 (30ml, 3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2티스푼 (7g) 강력분 (중력분) 2컵 (480ml, 290g) 하다가 보니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410g정도) 물을 한 90 ~100g 추가 해줬나. 방법 미지근한 물에 설탕 소금 드라이이스트를 넣고 잘 저어준다. 나중에 올리브 오일도 넣고 저어주고 밀가루 투척. 날가루가 안보이게 주걱으로 반죽해준다. 30분 1차 발효 접기 30분 2차 발효 접기 30분 3차 발효 접기 30분 4차 발효 모양 성형 한후 마지막 1시간 발효 하라고 했는데, 외출을 하기 위해 나가야 해서 3차 발효까지만 하고 모양을 성형후 20분쯤 있다가 오븐에 넣고 200도에서

텃밭 정리 관수시설 철거 [내부링크]

작년에 했나. 제작년에 했던가. 관수 시설 만들어 놓은거 철거 시작. 노지에 무슨 관수 시설이냐... 때되면 비오고 비 안올라치면 호스로 물좀 뿌려주면 되는 것을... 싹 다 걷어 버렸다. 사과는 안열리지만 꽃은 이쁜 사과꽃이 활짝 피었다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벛꽃과 목련 [내부링크]

벌써 벛꽃은 다 떨어졌지만, 목련꽃도 꽃은 다 지고 잎만 남았지만... 올해는 녹산로 벛꽃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갔네. 차를 타고 지나가긴 했지만, 내려서 사진도 못찍었구나. 로만토피아에 핀 벛꽃과 목련꽃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아따 화질 좋네... 로만토피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5220번길 37

텃밭 비닐 멀칭을 위한 정리 [내부링크]

텃밭에 제초매트는 깔아놨지만, 비닐 멀칭을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올해는 일부 이랑에 비닐 멀칭 시도하고자 한다. 매년 잡초의 힘에 못이겨 작물이 못견디고 고사 해버리기에 비닐 멀칭을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작년의 쑥대밭의 잡초를 걷어 내고 제초매트 걷어 내고 고랑을 좀 정리해서 두둑도 좀 돋워 주고 퇴비도 뿌려놓았다. 내일은 비닐 멀칭 예정 퇴비는 작년에 구입해 놓은 자농 보카시 뿌려줌 하는 김에 부추 군락지 잡초도 좀 뽑고, 자농 보카시 뿌려줌

제주도 카페 원탑 송당리 풍림다방 [내부링크]

로만지기와 큰애 둘이서 성산일출봉에 산책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커피 한잔 먹고 얻어온 원두 제주도 카페 원탑 송당리 풍림다방 예전에는 조그마한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널찍하고 럭셔리 한 곳으로 옮겨서 사람들로 인산인해. 제주도 오면 꼭 들러야 하는 머스트 비짓 플레이스 풍림다방 로만지기가 신맛을 싫어해서 고소한 맛이 나는 원두로 주셨다 커피 도구들 밀폐용기에 담아 놓고 간만에 일하는 바라짜 엔코 커피 그라인더 커피빵 간만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된 일리 커피잔 맛은 구수한 맛. 풍림다방 최고 좀 있음 풍림다방 클래식점도 생긴다는데... 벌써 생겼나? 풍림다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54

제주도횟집 추천 '아놔고' 성산 아나고회 맛집 [내부링크]

제주도에서 아나고회를 맛보기란 쉽지는 않을거 같은데... 부산에서야 워낙에 흔하게 먹던게 아나고라서 그...

제주도는 지금 겹벛꽃이 만개 [내부링크]

매년 벛꽃만 보러 갔지 겹벛꽃을 보러 간거는 올해가 처음이다. 4월 17일 벛꽃들은 다 지고 없지만, 겹벛꽃...

감귤 나무 전정후 도포제 방호벽 에코 도포작업 [내부링크]

감귤 나무 전정은 매년 봄에 하는 연례 행사인데, 올해 처음으로 자른 부위에 도포 작업을 해주었다. 보통 ...

제주도 추어탕 맛집 동이트는집 [내부링크]

어릴때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추어탕. 부산사람이라 경상도 식으로 해주셨고, 산초가루를 팍팍 넣어서 ...

무농약인증3년차에서 올해는 유기농인증신청 [내부링크]

지난 3년동안 무농약 인증을 받고 올해는 드디어 유기농 인증 신청. 작년까지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감귤나무 전정 가지치기 3월 [내부링크]

매년 봄만 되면 꼭 해줘야 하는 감귤 나무 가지치기. 솔직히 어떻게 하는게 제대로 하는건지 잘 모르지만, ...

서귀포시 걸매생태공원 매화나무 만개 [내부링크]

서귀포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걸매생태공원 규모도 제법 크고 산책로 조성도 잘되어 있어 가끔 들리는 곳이...

백종원 빽다방 사수본점 수플레 [내부링크]

어쩌다 제주시에 나갈일이 있으면 들리는 빽다방 사수본점. 주차하기도 힘들고, 사람도 많지만, 다른 곳에 ...

제주도 카페 원탑 송당리 풍림다방 [내부링크]

송당리에 있는 비자림을 산책하러 자주 가는 편인데, 비자림 부근에 있는 제주도 카페 원탑 풍림다방. 예전...

제주도 민속장 세화오일장 [내부링크]

제주도는 농수산물 수산 시장 같은게 없고 각 지역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오일장이 있다. 오일장은 말그대로...

표선 돈까스 맛집 더웨이팅 [내부링크]

초딩 입맛이라 그런지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이다. 표선면에만 해도 적어도 10군데 정도 돈까스를 먹을수 있...

표선 조식 맛집 제주민박 가시리 로만토피아 [내부링크]

아침 일찍 그날 그날 신선한 재료를 손질 조리하여, 바로 만들어서 드리는 표선 조식 맛집 제주민박 가시리...

서귀포카페 한남리에 위치한 한남307 [내부링크]

로만토피아에서 서귀포 나가는 길에 위치한 한남307 카페. 널찍한 정원과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깨끗한 느...

엔제리너스 반미 [내부링크]

엔제리너스에서 반미를 판다고 해서 사 먹었다. 반미는 예전에 베트남/태국 갔을때 몇번 먹었는데 그 반미...

제주도맛집 낙지볶음 맛있는집 낙지로 [내부링크]

가끔 매콤한게 땡길때 방문하는 제주시 낙지볶음 맛집 낙지로. 가격도 착하고 청국장도 맛있고 밑반찬도 맛...

서귀포 생고기 구이 맛집 한아름 식당 [내부링크]

밖에서 고기 사먹을 일이 잘 없는데, 고기가 땡길때 가는 곳 한아름 식당. 손님들이 돼지고기 먹을려면 어...

서귀포 카페 괜찮은 곳 표선면 가시리 카페깡 [내부링크]

좀 있음 녹산로에 유채꽃 피기 시작할때인데, 유채꽃, 벛꽃 구경하고 가시리에서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

서귀포 맛집 표선면 광어다 광어전문점 [내부링크]

표선면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양식장이 몇군데 보인다. 그중에 제법 큰 양식장에서 운영하는 광어다 광어...

제주도민 맛집 백성원 해장국 [내부링크]

제주도에는 국밥이 맛있는 곳이 많은데, 대표적인 곳이 함덕골목 해장국, 서귀포시 순대이야기 순대국밥, ...

튀김 [내부링크]

간만에 튀김을 해서 먹었다. 몸에는 안좋지만 가끔 먹는거라. 연근, 오징어, 쥐포 개인적으로는 쥐포튀김이...

남원 돈까스 맛집 레스토랑 점심 [내부링크]

남원 신례리에 위치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돈까스 맛집 레스토랑 점심 서귀포시 나갈때 항상 지나다니...

제주도에 스폰지밥이 신천리 스폰지밥 [내부링크]

지나가다 보고 깜짝 놀란 작품. 이정도 센스면 대단하다. 인정 ^^b 구글 스트리뷰로 봤더니 원래는 아래쪽...

한라산 소주 공장 투어 [내부링크]

제주도를 대표하는 한라산소주 공장 투어를 신청해서 갔다. 위치는 표선면 반대편에 있는 한림읍 바닷가. 1...

비건 생채식 샐러드 [내부링크]

집에 있는 야채 과일 썰어서 생채식 샐러드 만들기 사과 샐러드에 양파가 조금 들어가면 맛이 좋다 파프리...

예초기 시동이 잘 안걸릴때 카브레타 청소 [내부링크]

어느날 예초기 시동이 잘 안걸린다. 시동이 걸리다가 꺼지고, 몇번을 해야 겨우 걸려서 돌아간다. 한번 예...

서귀포시 맛집 생선구이 오병이어 [내부링크]

제주도에 오면 생선구이집이 많을줄 알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생선구이집은 잘 찾아볼수가 없다. 제일 많...

제주도 베이커리 맛집 김녕빵집 [내부링크]

김녕 용암 해수사우나를 자주 가는 편인데, 사우나 갈때 가끔씩 들리는 곳중의 한곳이 김녕빵집이다. 가게...

표선 맛집 가시리 향촌마을 [내부링크]

녹산로 유채꽃길로 유명한가시리 향촌마을 점심 뷔페 식당 가시리에 식당이 많은데, 대부분 돼지고기 메뉴 ...

성읍 카페 전통찻집 조선드립 480 [내부링크]

표선면에 위치한 사러가 문구 쇼핑몰에 방문을 했는데, 계산대에 놓인 수상한 전단지 발견 호기심에 하나를...

제주도 채식식당 푸른솔 맑은향 [내부링크]

비건을 하면서 외식 할곳이 마땅치가 않았는데, 그래서 찾아본 채식식당 푸른솔 맑은향 제주시에 위치 평도...

표선면 중국집 유림반점 [내부링크]

표선면 가시리에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은 유림반점 집가까이 있었고 특히 짬뽕이 맑은 스타일 짬뽕...

서귀포 맛집 텐동 스시 아리 [내부링크]

텐동 생소하다. 일본음식인데 튀김을 밥에 올리고 간장을 뿌려서 먹는 곳 검색해보니 평이 좋아서 방문 했...

제주도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카페인사리 [내부링크]

김녕용암해수사우나를 자주 가는 편인데, 구좌쪽에 있는 카페인사리도 가끔 들릴때가 있다. 조용하고, 번잡...

호주여행 #15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내부링크]

다음날 아침 캠핑장 바로 옆 비치 산책을 갔다 때마침 태양이 떠올라 일출을 감상할수 있었다. 캠핑카 여행...

호주여행 #16 태즈매니아 라벤다 농장 Bridestowe Lavender Estate [내부링크]

아침은 밝았고 또 길을 떠난다. 길을 가다 만난 한적한 항구 물고기별로 사이즈 제한이 걸려 있어서 낚시를...

호주여행 #17 태즈매니아 북부 론세스턴 Launceston [내부링크]

어제 라벤더팜에서 달리고 달려 온곳은 호주 북부에 위치한 론세스턴이라는 도시 여기도 공항이 있어 태즈...

호주여행 #19 크레이들마운틴 Cradle Mountain [내부링크]

나란타푸 국립공원을 나와서 다음으로 향한 곳은 크레이들 마운틴. 저기 멀리 보이는 산이 크레이들 마운틴...

호주여행 #20 태즈매니아 몰크릭, 켐프턴 [내부링크]

어제 도착한 몰크릭이란 곳에 위치한 캠핑장 깨끗하고 조용했다. 호스트가 친절히 안내도 잘해줬던 캠핑장 ...

호주여행 #23 로열 태즈매니아 보태니컬 가든 [내부링크]

호바트 외곽에 있는 고든 포쇼어 캠핑장에서 하루를 지내고 다시 호바트 시내 관광 이게 봤더니 아침 안개...

호주여행 #24 시드니 [내부링크]

고생 많았다 마우이 캠핑카 캠핑카 반납센터에 가면 캠핑카를 사용하고 남은 식자재나 생필품들을 놔두고 ...

호주여행 #26 시드니 본다이 비치 해변 산책길 [내부링크]

아침 일찍 본다이비치로 피곤한지 기차에서 자는 형제 본다이 비치 도착 여기 온건 해변에서 수영하러 온게...

호주여행 #25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내부링크]

아침일찍 지하철 타고 시드니 시내 관광 출발 여긴 시드니 중심가인데, 워킹 투어 한다고 사람들 모여 있는...

유기견 라나 이야기 [내부링크]

2020년 1월 5일 따라비 오름 주차장에서 발견한 라나. 엄마도 없고 다른 새끼도 없고 라나만 내 발치에 와...

토산리 판타스틱 버거 제주도 수제버거 맛집 [내부링크]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네. 평도 좋고 수제버거도 땡기고 해서 한번 방문 옛날 창고를 리모델링 한...

제주 생선구이 맛집 서귀포 오병이어 [내부링크]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인 섬인데, 육지에 비해 생선구이 집이 잘 안보인다. 죄다 돼지고기, 아니면 흑돼지구...

디스커버제주 제주야생돌고래탐사 제주도돌고래 볼수 있는곳 [내부링크]

제주도 디스커버 제주에서 진행하는 남방돌고래 탐사. 제주도 신산리에서 돌고래가 관측된다고는 들었는데,...

완전한 채식 생활을 위하여... 비건 비게인 Vegan Begain [내부링크]

표선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게된 &#x27;요리를 멈추다&#x27; 어느 채식부부의 고백 이란 책을 읽고 나서 느...

맛있는 무우생채 만들기 집밥 백선생 레시피에서 [내부링크]

백종원 요리비책을 보면 잘 가르쳐주기도 하거니와 레시피에 신뢰가 가서 자주 보고 따라하는 편이다. 몇번...

가시리 새로 생긴 디저트카페 양과자회관 [내부링크]

녹산로 초입에 지에스 25도 생기고, 이쁜 건물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 양과자 회관 프리 오픈 기간에 방...

성산 맛집 가시아방 국수 [내부링크]

성산 섭지코지나 일출봉엘 가면 꼭 들리는곳이 가시아방 국수 아니면 문화통닭입니다. 오늘 들린곳은 가시...

가시리 나목도 식당 [내부링크]

말이 필요없는 가시리 나목도 식당입니다. 저희가 가시리와 인연을 맺은것도 처음에 나목도 식당을 방문하...

빌레와 너드랑 [내부링크]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빌레와 너드랑이라는 식당입니다. 인심좋은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곳인데 반찬이 ...

각지불 [내부링크]

각지불 붉은 오름 자연휴양림에서 교래로 가는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로 아구찜이나 해물찜을 먹습니다. ...

순대이야기 [내부링크]

서귀포시에 위치한 순대이야기입니다깔끔하고 깊은 국물맛입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부추를 듬뿍 넣어서 먹...

우리동네 가시리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도보 5분거리에 있는 가시리 맛집 우리동네 가시리입니다. 가시리를 찾아 온 분이라면...

비포크 비스트로 [내부링크]

비포크 비스트로는 서귀포시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흑돼지 요리 전문 레스토랑 흑돼지 구이는 아니고 흑돼...

서귀포 혁이네 수산 [내부링크]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 서귀포시 혁이네 수산입니다. 저희가 회를 잘 안먹어서 횟집엘 잘 안가는데 유일...

서작가 초밥집 서귀포시 [내부링크]

이중섭 거리 근처에 위치한 서작가 초밥집. 어쩌다 한번씩 초밥이 생각날때 가는 곳.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

가시리 나목도 식당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아는 분들만 아는 제주맛집 나목도식당. 줄서서 안기다리...

풍림다방 [내부링크]

익히 많이 알려진 제주도를 대표하는 카페 풍림다방. 비자림 가거나 평대리 근처 지나갈때 마다 가본다 가...

제주도 백종원 더본호텔 도두반점 중식당 [내부링크]

백종원 더본호텔에 있는 중식당을 방문했습니다. 골목식당 애청자이기도 하고, 도두반점 평이 좋아 궁금하...

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이전 [내부링크]

얼마전 기사에 났더라구요.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가 주변 민원때문에 제주도로 이전을 한다. 제주도로 이...

풍림다방 [내부링크]

비자림에서 가까운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풍림다방.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커알못이지만, 가...

남원 범일분식 순대국밥 [내부링크]

로만지기가 몇년전에 갔었다는 남원에 있는 순대국밥 집 범일분식 남원 갔을때 생각이 나서 먹어봤다. 깔끔...

표선맛집 경양식 더쉐프 [내부링크]

매번 지나다니면서 한번 가봐야지 하던 곳 표선 경양식집 더쉐프 호텔주방장 하시던 분이 하신다는 곳. 블...

표선 돈까스 맛집 더웨이팅 [내부링크]

최근에 돈까스를 몇번 먹어 보았지만, 별로 맛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줄 알았다....

오래간만에 방문한 의귀부부막국수 [내부링크]

의귀부부막국수 입구에 있는 메뉴판 점심시간만 운영 밑반찬과 생막걸리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옛날 메밀 돈...

34회 제주 유채꽃 축제 [내부링크]

34회 제주 유채꽃 큰잔치가 2016 4월 9일 ~ 10일 이틀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 광장 일대에서 열...

성산 플레이스 [내부링크]

성산에 생긴 성산 플레이스라는 곳입니다. 대규모 숙박시설 및 광장을 둘러싼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복합문...

오시리 가름 작은 도서관 [내부링크]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오시리 가름 작은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다른 마을에는 작은 도서관들이 있...

솔동산 어멍 쉰다리 모임 [내부링크]

제주 전통 발효 음료 쉰다리를 아시나요? 살짝 요쿠르트 맛도 나고, 막걸리 같기도 한 맛에 달짝찌근한 맛...

제주 왕벚꽃 축제 포인트 [내부링크]

제주에만 있다는 왕벚꽃 축제가 다음주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네요. 제주 벚꽃 축제 개화시기는 3...

서귀포시 소정방폭포와 소라의 성 [내부링크]

원래는 정방 폭포를 가려고 했다가 제주도민 신분증을 안들고 오는 바람에 도민 무료입장 스킬을 시전 못하...

정방폭포 [내부링크]

정방폭포서귀포시에 위치한 정방폭포입니다. 보통 천지연폭포를 많이 가는데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정방폭포...

보롬왓 메밀 라벤더 수국 [내부링크]

보롬왓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위치한 보롬왓 메밀밭입니다. 메밀 시즌은 끝이 나서...

벨롱장 가시리 유채꽃프라자 [내부링크]

벨롱장이 왜 하루종일 안하고 시간을 11시부터 1시까지 짧게 열리냐고 물으신다면 무화과는 왜 꽃이 안피냐...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2018 [내부링크]

2018 제15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기간 : 7월 13일(금요일)부터 14일(토요일) 위치 : 제주시 함덕리 함덕...

한라 수목원 [내부링크]

제주도에는 한라 수목원이 있고 비슷한 이름의 한라 생태숲이 있습니다. 두곳은 전혀 다른 곳입니다. 이번...

렛츠런 파크 물놀이장 개장 [내부링크]

제주도에 위치한 자칭 테마파크 렛츠런 파크입니다. 물놀이장 개장을 했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렛츠...

제주 남방돌고래 탐사 디스커버리 제주 [내부링크]

살다 보니 이런 행운이.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신청했는데 선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제주도 디...

삼달리 제주 참숯가마 찜질방 [내부링크]

매번 지나가면서만 보던 삼달리 제주참숯가마찜질방에 가보았다.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평일이기도 해서...

제주도 벛꽃 엔딩 [내부링크]

보통 제주도에 벛꽃 만개 시기는 4월 초. 그런데 올해는 웬걸 10일 정도 빨리 만개 해버렸다. 아마도 기후 ...

성산 일출봉 [내부링크]

가시리 로만토피아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성산은 저희가 자주 가는곳 중의 하나입니다. 여태까지...

섭지코지 [내부링크]

가시리 로만토피아에서 차로 30분정도 가면 도착할수 있는 성산. 그 성산에 가면 항상 산책겸 바람 쐴겸 가...

제주 성산 하루 코스 추천 [내부링크]

성산 하루 코스제주도에 오면 꼭 하루는 시간내어 들려볼 만한 성산쪽 볼거리와 먹거리를 정리 했습니다. ...

영주산 제주 알프스 [내부링크]

날씨가 그리 좋지 않은 겨울날 산책을 할겸 영주산엘 다녀왔습니다. 영주산은 성읍에 위치한 30분정도만 하...

서귀포 자연 휴양림 [내부링크]

붉은 오름 자연휴양림과 절물 자연휴양림에 이은 제주 3대 휴양림인 서귀포 자연 휴양림입니다. 제주도 휴...

절물자연휴양림 [내부링크]

봄날을 맞아 제주도 휴양림 3대천왕 중의 하나인 절물 자연휴양림으로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보통 로만토피...

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길 [내부링크]

절물 자연 휴양림은 제주도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 중의 한곳이라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오름추억 지기...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대회 [내부링크]

이번 주말 까지 열리는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대회를 다녀 왔습니다. 거문오름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사려니 숲길 [내부링크]

사려니숲길 제주도에서 제일 핫한 숲길이라고 생각 되지만, 막상 로만토피아에서는 잘 가지 않는 숲길 중에...

한라산 영실 코스 [내부링크]

10년쯤 되었을까. 겨울에 눈이 오는 계단을 힘겹게 올라갔던 한라산 영실 코스. 너무 추워서 아기띠에 업고...

알뜨르비행장 송악산 올레 10코스 [내부링크]

알뜨르비행장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이 제주도에 만든 알뜨르 비행장.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가보기는 처...

셋알오름 일제동굴진지와 송악산 둘레길 [내부링크]

몇주전 찾아갔다가 송악산 둘레길이 너무 좋아서 그때는 미처 한바퀴를 다 못걸었기에 이번에 작정하고 한...

엉알해안 ~ 차귀도 포구 산책길 (올레 12코스) [내부링크]

생생정보에서 보고 달려간 엉알해안 산책길 엉알 해안 초입에 차를 주차하고 차귀도 포구까지 걸어갔다 다...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 [내부링크]

오래간만에 관광객 모드 이중섭 거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레시장에 들러 도너츠를 하나 사먹고 다시 이중...

표선면 가시리 갑마장길 [내부링크]

갑마장길 다 돌아본건 아니지만, 따라비 오름 산책을 갔다가 갑마장길을 조금 걸어 보았다. 따라비 오름 주...

제주 산책길 표선면 가시리 갑마장길 [내부링크]

갑마장길. 숱하게 들어왔고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제대로 걸어본 적이 없던 길. 년초 라나가 우리집으로 ...

갑마장길 [내부링크]

아침마다 라나와 함께 걷는 갑마장길 차를 타는게 싫은걸까? 아침에 가자고 하면 가기 싫어서 드러 누워 버...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내부링크]

남원 범일분식에서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고, 한번도 안가본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를 가봤다. 남원 금호리...

서귀포시 걸매생태공원 [내부링크]

시내 한가운데 이런 공원이 있다는건 축복이다. 게다가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흐르는 지리산 뱀사...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 연날리기 [내부링크]

얼마전 형제상사 방문했을때 구매한 연. 형제상사에서 연은 왜 파는거지? 새쫓는 용인가. 아무튼 날리러 갔...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 객실 안내 및 예약하기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는 저희 가족이 정성들여 가꾸는 귤밭이 마당 앞쪽으로 펼쳐져 있고, 마당 화단에는 각...

제주민박 오름추억 추억방소개 [내부링크]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 부제가 "오름추억"이라 방 이름을 오름방, 추억방으로 하였습니다. 두 객실은 구조가...

로만토피아 Romantopia [내부링크]

이 곳 이름을 로만토피아로 지은 까닭은 우리 가족이 이상은님의 로만토피아란 음반을 너무 너무 많이 들어...

제주민박 오름추억 침구정리 [내부링크]

제주민박 오름추억에선 손님이 왔다 가면 침구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유기농 중성세제를 ...

제주 오름 및 산책코스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방문하지만 참 안타까운 사실은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다녀온다던지 혹은 박물관 등...

제주도 신년 해맞이 행사 [내부링크]

이틀만 있으면 2018년 새해가 밝습니다. 1월 1일만 되면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해맞이를 하러 갑니다. ...

제주 가시리 자연 눈썰매장 [내부링크]

눈썰매 타기 눈만 오기를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던 아들 녀석들에게 하늘에서 선물이 내려왔네요. 집앞에서 ...

제주 추천장소 by 로만토피아 [내부링크]

제주 추천장소 제주 살이 4년째 저희 가족이 잘가는 장소를 엄선하여 한눈에 보기 좋도록 정리해서 올립니...

표선 전기자동차 충전소 [내부링크]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에 전기차를 몰고 오신 손님들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를 알려드립니다. 표선 하나로 마...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오름추억"은 조용하고 깨끗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마을에 위치한 민박입니다. 자...

제주버스 시스템 - 가시리 버스 타는법 [내부링크]

제주도 버스 타고 가시리 오는법 이것만 보면 버스 시간표 완전 분석후 버스로 가시리에서 제주도 어디나 ...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가까운 급속 전기차 충전소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가까운 급속 전기차 충전소 안내입니다. 1. 가시리조랑말체험공원급속충전기 1기 ...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2019년 봄 예약 안내 [내부링크]

제주 민박 로만토피아에 봄이 왔습니다. 제주도 어느 다른 곳보다 덜 개발된 조용하지만 있을거 다 있는 제...

호주여행 #26 시드니, 시드니대학교 [내부링크]

본다이비치 트래킹 코스를 걷고 나서 오후에는 로만지기의 모교인 시드니 대학을 방문했다. 시내에서 빵으...

서부농업기술센터 물마루 된장학교 쌈장 만들기 체험 [내부링크]

봄에 유빈이가 학교에서 물마루된장학교에서 나온 쌈장을 체험하고 가지고 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

호주여행 #13 멜번에서 태즈매니아로 [내부링크]

한국의 제주도 같은 느낌의 섬. 호주 남단에 있는 태즈매니아. 사이즈가 다른데 크기는 남한만한 크기라고.. 태즈매니아에서 캠핑카를 타고 10일정도 머물 계획. 멜번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멜번공항에서 호바트 공항 도착 호주 국내항공은 뭐랄까 지하철 타는 느낌이랄까. 너무 편하고 공항검색대도 우리나라 처럼 통과 안하고 쉽게 지나갔던 기억이 앞으로 10일간 동고동락할 벤츠 캠핑카 뒷태 태즈매니아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 예정. 제일 처음 방문할 목적지는 옛날 죄수들 가둬놓았던 감옥. 포트 아서로 고고 저녁이 되어 캠핑할 곳도 마땅치가 않아 주차장에서 노상캠핑을. 호주에서는 정해진 캠핑장에서 꼭 캠핑을 하여야 한다. 혹시라도 주.......

호주여행 #14 태즈매니아 포트아서 [내부링크]

아침일찍 포트아서로 출발 너무 일찍 와서 문을 안열어 주차장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 예전에 로만지기가 왔을때는 포트아서 공짜였는데, 지금은 방문자 센터 엄청 크게 지어놓고 가이드 설명 같은거 해주고, 유람선 한번 태워주고 1인 입장료 10만원 돈을 우리 주머니에서 빼내감. 눈물을 머금고 구입한 입장권. 요일별로 목걸이 띠 색깔이 다르다. 하루종일 나갔다 들어왔다 가능. 가이드가 설명중. 유령이 어쩌고 저쩌고 제법 연기까지 해가며 설명. 유람선 타고 주변을 한바퀴 도는 코스가 있는데 딱히 재미는 없음 멀리서 본 포트아서. 해류가 수영해서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그랬나 뭐랬나. 죄수가 사는곳은 아니고, 경호대장 정도의 사람이.......

행잉 화분 [내부링크]

로만지기가 후다닥 만든 행잉화분 로만토피아 객실에 하나씩 걸어 놓음. 손재주가 남다르다.

2021년 3월 11일 자목련이 활짝 [내부링크]

로만토피아 정원에서 가장 화려하게 봄을 알리는 목련꽃 한껏 뽐내거라. 흰목련도 있는데 왠지 올해는 꽃이 하나도 안피었음 자목련을 보면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벛꽃 얘는 자두 이던가. 올해도 복숭아 꽃이 활짝 피었다. 누가 그랬던가 과실나무는 먹기 위해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보기 위해서 키우는 것이라고... 꽃이 아름다운 개복숭아 몸에도 좋다는데 올해는 따서 효소나 좀 담아 볼까. 봄이 와서 별로 인것이냐.. 인상쓰고 있는 쭈글이 라나.

호주여행 #11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핑카 여행 5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5일간의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핑카 여행을 마치고 멜번으로 돌아가는날 Great Oatway national park에 있는 Big hill campground 앵무새도 보고 조용하고, 숲 한가운데 있어 좋았던 곳 아침 산책 어제 산 서핑 슈트가 마음에 들었는지 오늘도 슈트 빠숑 https://goo.gl/maps/v2aqGrhuKUJm56rX8 그레이트 오션로드 초입을 벗어나며 사진 한장 멜번으로 들어가기 전 질롱에서 카페테리아 들러 샌드위치 하나씩 지금 봐도 맛있어 보이네. 특히 빵이 쫄깃 쫄깃하고 치즈의 풍미가 좋았던 기억이. 맛있겠다. 멜번 JUICY 렌터카 반납하러 와서. 이 양아치 쥬시 녀석들이 나중에 여행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기름을 풀로 안채우고 반납을 했.......

호주여행 #12 멜번 피츠로이 노스 [내부링크]

5일간의 캠핑카 여행을 마치고, 여독을 풀면서 숙소 주변 구경하기 피츠로이라고 적힌걸 보니 지명이 피츠로이인가 보다. 멜번도 그렇고 시드니도 그렇고 어딜 가던지 그래피티 때문에 너무 난잡한 느낌이 들었다. 한국에서 거의 못보고 자라서 일까. 한강 자전거 도로 일부만 그래피티가 그려진데 반해 여기 저기 그래피티가 도배가 되다 시피 하니 눈이 좀 피곤한 느낌이다. 어릴때 부터 보고 자랐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 의자는 관광객들이 앉아서 한번씩 사진을 찍고 지나가야 하는 모자이크 소파, Mosaic sofa in Fitzroy 모자이크 소파 뒷면. 길 걸어가다 보면 몇개가 더 있다. 지나가다 들린 식료품 가게 예전에 앙시 갔을.......

농사일기 2021년 3월 16일 감귤가지 전정 및 파쇄 [내부링크]

일주일 정도 감귤나무 가지치기를 열심히 하고 미리 예약해둔 나무 파쇄기 소형을 데려왔다. 미리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좀 늦게 예약을 해서 세화에 있는 동부 농업 기계 임대사업소까지 가서 데려왔다. 미리 예약을 했으면 성읍분소에서 빌리면 되는데, 그래도 예약 할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가지를 아낌없이 다 파쇄 해버리는구나. 성능이 놀랍다. 가지치기 한 가지들을 밀어 넣기만 하면 되네. 점심시간 조금 넘어서 다 끝이 나버렸다. 올해는 작년에 가지를 너무 많이 남겨두어서 안좋았던거 같아 많이 잘라냈다. 거기다 파쇄를 해서 과수원에 골고루 깔아주었으니, 작년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다시 반납하러 가.......

호주여행 #09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핑카 여행 [내부링크]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핑카 여행 3일차. 목적지는 12사도까지. 로만지기가 예전 공부를 마치고 큰맘 먹고 관광하러 간곳이 그레이트 오션 로드 12사도가 있는 바다였다. 그래서 우리는 12사도가 있는 바다로 달려가고 있는데, 3일차가 되었지만 아직 도착전. 오늘은 도착할 수 있을까? 캠핑장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부쉬워킹. 멀리 보이는 곳은 화장실. 숲속에 있는 캠핑장이라 화장실도 푸세식이고, 샤워실도 없고 수도 시설도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는 곳만 있다. 지도를 보니 cape otway에서 캠핑을 하기 위해 꽤 안쪽으로 들어왔었구나. 어제 여기 들어오는데 꼬불 꼬불 산길을 엄청 힘들게 들어왔던 기억이 캠핑장 근처에 beauchamp fall이 있.......

한살림 유기농 설탕 [내부링크]

한살림에서 구매한 유기농설탕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재배했다는거 보니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감귤이랑 같은 방식이네. 작년에 담아 놓은 매실엑기스도 많이 있고 효소를 담그질 않아 설탕 사용량이 많지 않지만 요리에 사용예정 #한살림 #유기농설탕 #한살림유기농설탕

호주여행 #10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핑카 여행 4일차 [내부링크]

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상을 찍고, 포트캠벨에서 방향을 틀어 다시 멜번쪽으로 돌아가는 길 멜번으로 가는 길에 아점도 할겸 들린 호수공원 철새도 날아다니고 넓고 한적한 곳 차 뒤에 요트를 한대 끌고 오더니 요트를 띄운다. 처음 보는 광경이라 한참을 보고 있었네 호수옆 공원에서 스파게티 준비중 호주에서 사먹은 스파게티 소스는 하나같이 맛이 없었음. 스파게티 소스는 청정원이 최고. 공원이나 쉴수 있는 어딜 가나 비치 되어 있는 바베큐 시설. 전기요리 시설인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을 하고 나면 뒷처리가 엉망진창으로 되는데, 그 다음날이 되면 청소를 해서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호주 여행동안 사용해본 적.......

표선 소금막 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내부링크]

날이 무더워져서 올해 처음 간 물놀이. 바다에 물놀이 가면 표선해비치해변을 이용했는데, 표선해비치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소금막해변으로 갔다. 여기 위치와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수영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름도 소금막해변이라는 이쁜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해변입구에 화장실이 딸린 건물이 하나 있는데, 항상 올때 마다 서핑강습하는 곳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도 서핑강습 하는 곳이 아니고, 올레 쉼터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샤워장이 없고 옷 갈아입을 곳이 없긴 한데, 화장실 외부수도에 호스를 연결 해놓아 간단하게 모래만 씻고 샤워는 와서 하는걸로... 표선 해비치 해변과 같이 부드럽.......

온라인에서 비말차단 마스크 구매기 [내부링크]

유빈이가 학교에서는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며 생활해야 하는데 날씨가 더워지기도 하고 숨쉬기도 힘들다고 해서 새로 나온 비말차단 마스크 소식를 접하게 되었다. 아직 오프라인에는 풀리지 않았고 온라인으로 소량 구매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검색. 몇군데 제조사에서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파인텍에서 만든 네퓨어 비말 차단 마스크 소형을 구매하기 위해 시도를 해봤다. 값도 저렴하고 한개 600원 숨쉬기도 낫다고 하는데 게다가 소형 사이즈도 파는데 첫날 아홉시전부터 기다렸으나 구매 실패. 둘째날 가능성 발견 셋째날 가능성대로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실패 넷째날 성공 에코페어 홈페이지에서 구매 http://m.echop.......

제주도 친환경감귤 유기농-1년차 빈이네 자연감귤 [내부링크]

제주민박 로만토피아에서 정섯껏 키우고 있는 친환경인증 2년차 빈이네 자연감귤 입니다. 작년에는 거의 감귤이 달리지가 않았는데 올해는 고맙게도 건강한 감귤이 이렇게 많이 달렸습니다. 2015년부터 농약 및 화학적 비료를 전혀 하지 않고 자연으로 키운 건강한 감귤입니다. 작년에 수확이 거의 없어 판매를 못하다시피 하였는데, 올해는 그래도 여러사람들에게 맛을 보일수 있어 다행이네요. 11월말에서 12월초에 수확 및 판매를 시작하려 합니다.

농사일기 2021년 2월 21일 [내부링크]

감귤나무 전정 시작 올해는 alko MH-2800 나무 파쇄기를 구입했다. 제작년인가 미쿡에서 로만지기가 직구한 파쇄기는 전압이 달라 트랜스에 꽂아 써야 하는데, 그걸 깜빡 잊고 220v에 바로 꽂아 쓰는 바람에 사망... 그래서 로만지기가 올해 구입한 alko MH-2800 독일에서 온 파쇄기 되시겠다. http://ehalla.com/product/%EB%8F%85%EC%9D%BCal-ko 아무튼 작년에 가지를 너무 많이 남겨 놓았더니 올해 자를 가지가 산더미. 작은 아들도 가지를 옮기는걸 도와주고 큰아들도 도와주고 라나도 도와주고 제일 큰 아들은 어디갔나??? 가지를 잘라서 파쇄기에 넣어주면 감귤 가지가 곱게 파쇄가 되어서 나오는것을 알수 있다. 파쇄된 가지를 과수원에 골.......

농사일기 2021년 2월 27일 매화 [내부링크]

올해 매실이 더 많이 열릴려나 로만토피아 정원 중앙에 자리한 매실나무에 꽃이 한아름 피었다. 예전에 갔던 광양 매실밭도 생각이 나는데 2011년 3월 25일에 갔던 광양 매실밭 얼마전 기사에서 매실밭 이제 엎어 버릴거라고 하니 안타까웠던 마음이 들었다. 연합 기레기 기사를 찾아보니 해남에 있는 매실밭인걸로... 광양은 아닌가 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4115100054 노란 수선화 수선화를 보고 머리를 조아리는 라나 애는 명자였나.. 이름이 또 기억이 .. 얘는 큰 수선화

토마토, 참외 지지대 설치 [내부링크]

올해는 토마토와 참외 좀 많이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지대 크기 보소. 2미터 짜리로 구매.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인간의 욕심일까? 작년에 참외는 심었었나? 구경도 못했는데, 오이도 잘 안되었고, 토마토도 몇개 따먹지도 못하고 끝... 올해는 과연??

석회보르도액 3차 살포 [내부링크]

석회보르도액 오늘 살포 뿌리면서 보니 감귤이파리들이 싱싱한것이 보기가 좋더라. 이번에 구입한 4구 노즐. 4군데에서 뿜어주니 분사범위가 넓어 빠르게 살포가 가능하다. 어제 자닮오일 희석해서 진딧물에 뿌려주었는데, 대부분 진딧물들이 사망. 벌레들이나 잎에 약을 칠때 중요한 점은 미세하게 뿌려져서 도포가 되어야 효과가 좋을거 같다. 손분무기로 자닮오일 희석해서 뿌려주었을때랑, 충전식분무기에 미세노즐로 뿌려주었을때 진딧물의 사망율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거 같다. 진딧물 싫어 개미 싫어

드롱기 데디카 ec685 펌프 교체 [내부링크]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호주 아마존 생긴 기념 직구로 구입한 드롱기 데디카 ec685 일리와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으로만 마시다가 처음 구매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원하는 원두를 내려 먹을수 있고, 사용을 해보니 캡슐머신 보다 훨씬 가성비가 뛰어 난것 같았다. 라바짜 에스프레소용 원두를 12개인가 사서 한참 잘 마셨는데, 원두가 반년도 못가서 떨어져 버리고... 라바짜를 마셨으니, 일리원두를 한번 먹어 보자 싶어 일리에스프레소 분쇄 원두를 구입해서 내려 보았더니... 이제까지 잘 느끼지 못했던, 느끼긴 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마셨는데, 일리 원두는 분쇄도를 너무 가늘게 해 놓았는지, 드롱기 데디카 ec685에서 제대로 추출을 하지.......

텃밭에 EM 미생물 살포 [내부링크]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을 한달에 두번 받아오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문자. 미생물받을려면 신청을 하시라. 뭐야. 한달에 두번씩 꼬박 꼬박 주다가 뜬금없이 다시 신청하라니. 게다가 5월달 미생물 받아 가라고는 연락도 없었는데... 알아보니 미생물 신청한 농가가 많아져서 매번 다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네. 그런거면 진작에 알려줬어야지. 아무튼 이번달에는 미생물 못받고, 다음달에 미생물 받을수 있다고 해서 로만지기가 만들어 놓은 EM용액을 텃밭에 고루 고루 뿌려주었다. 과실수 나무에도 뿌려주었다. EM 용액 만드는법은 한살림 미생물 구입을 해서 미생물 한뚜껑 + 쌀뜬물 2리터정도 + 당밀 약간 섞어 놓으면 EM용.......

제주도 산책코스 추천 가시리 갑마장길 따라비오름 유채꽃프라자 [내부링크]

비오고 난 다음날 갑마장길 산책 따라비 오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따라비 오름 오른편으로 걸어간다. 따라비 오름을 올라갔다가 갑마장길로 가도 되는데, 두 아들내미분들이 며칠전 갔다고 가기 싫어하셔서 따라비오름은 생략 산딸기 철이네. 따라비 오름 오른편으로 산딸기가 많이 열렸다 노란 서양 민들레인가도 길옆에 한껏 피었고 따라비오름을 쳐다본 모습. 세개의 봉우리 저 멀리 가시리 풍력발전단지 까지 갔다가 한바퀴 돌 예정 삼나무 숲길을 지나고 잣성길을 지나 가시리 풍력발전단지를 지나 대록산 큰사슴이 오름이 보이는 평원 예전에는 여기서 유채꽃 축제를 하였다. 풀들이 잔뜩 자라 있었는데, 무엇에 이용하는 풀이었나 보.......

5월은 진딧물의 계절 [내부링크]

전년과 달리 진딧물이 많이 안생긴거 같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었다. 5월말이 되자 기다렸다는듯 진딧물들이 새잎 마다 달라 붙어서 즙을 쪽쪽 빨아 먹고 있었다. 잎들은 펴보지도 못하고, 즙을 빨려 돌돌 말려 있고... 그나마 상부에 진딧물들이 많이 생기고, 중간과 하단부에는 진딧물들이 많이 안생겨서 다행이었다. 윗집 아랫집 과수원에 감귤 나무를 보면 진딧물 하나 없이 깨끗한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한거여... 우리집 감귤나무들에 진딧물들이 창궐을 하여 극단적인 조치로, 진딧물에 즙을 빨려 돌돌말린 나뭇잎이 달린 가지들을 잘라주었다. 봄에 가지치기 하는것 보다 더 오래 걸린거 같다. 며칠에 걸려 잘라주다가 다 못잘라주었지만, 다.......

호주여행 #07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핑카 여행 [내부링크]

나만의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뉴질랜드를 캠핑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었다. 뉴질랜드는 아니지만, 로만지기덕분에 호주에서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하는 호사를 누릴수가 있게 되었고, 글을 쓰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굳이 뉴질랜드가서 캠핑카를 타고 돌아다닐 필요는 없을거 같다. 아무튼 오늘은 호주여행의 가장 큰 기다림이자 설레임이자 도전인 캠핑카 타고 여행하기의 첫날. 캠핑카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말이고, 대략 정확히 구분하자면 캠퍼밴 - 봉고나 승합차를 개조하여 숙식을 할수 있게 만든차 모터홈 - 주거시설이 차체와 일체화 되어 있는 큰 형태의 캠핑 트레일러 - SUV로 끌고 다니는 형태 카랴반 - 트레일러 보다 좀 작은 형태 인.......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바닥 벽돌 공사 [내부링크]

로만지기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판석 들어내고 바닥 벽돌 깔기 공사를 최근 마쳤다. 잔듸가 깔려 있어 비가 오면 사람들 신발에 물이 묻기도 하거니와 객실 앞에 깔려 있는 부정형 현무암 판석들이 영 볼품이 없어서 로만지기가 몇년전부터 치워 버리고 이쁜 블럭들을 깔고 싶어 했는데, 최근 괜찮은 바닥벽돌을 찾았고, 화물로 내려서 바닥벽돌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 같았으면 사지도 못했을 뿐더러 사놓고 며칠은 또 고민에 고민만 하다가 깔지도 못했을 일을 로만지기는 화물로 받은 바로 다음날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시작해 버린다. 급하게 섭외한 전문 일꾼 3명 삽질이 어설퍼 보이긴 하나, 사이즈에 맞는 삽도 준비를 하였고.......

호주여행 #08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핑카 여행 [내부링크]

앵글시 패밀리 파크에서 출발하여 다시 그레이트 오션로드로 가던중. Lorne이란 곳에 들림 제법 큰 마을 같기도 하고, 방문자 센터를 가보니 주변에 트레일 코스도 있어 가보기로 함. 방문자 센터에 가면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수 있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기념품 구경도 할수 있어 여행 내내 방문자 센터는 자주 들리곤 하였다. Lorne vistor center에서 파는 기념품들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 관한 이야기도 방문자 센터에서 접할수 있었다. 사람들도 엄청나게 투입되었고, 공사를 하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많았다고 한다. Lorne에 있는 oatway national park. 많은 탐방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erskine falls를 보러 가는 코스로 갔다. 주차장까지.......

무농약 감귤밭 잡초제거 풀제거 [내부링크]

요 근래 고사리 장마도 오고 예초기를 돌린지 시간도 좀 흘러 감귤밭에 풀이 꽤 자라서 예초기로 풀을 베어 주었다.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청정 감귤이라 감귤밭의 풀은 감귤나무에 피해를 끼치는 해충의 천적들의 보금자리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감귤밭 풀을 한번에 다 베지 않고, 감귤 나무 주위로는 군데 군데 남겨 두고, 나무 사이에 나 있는 길 위주로 풀을 베어 주었다. 시간도 덜 들고, 힘도 덜 드는 방법이다. 작년만 해도 풀들이 많이 못자라게끔, 풀을 자주 자르지 않게 하기 위해 굉장히 짧게 잘라주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거 같다.

무농약감귤밭 미생물 살포 [내부링크]

한달에 두번 미생물 뿌려주는 날. 원래 미생물은 3종을 나눠주는데, 이번에는 2종밖에 준비가 안되었다고 함. 그래서 미생물 2종을 받아와서 오늘 텃밭 작물에 골고루 뿌려줌. 유산균이구나. 마늘과 적상추 적상추와 쑥갓과 상추 이외에도 호박, 오이, 고추, 땅두릅, 대파등에도 골고루 뿌려주었다. 남은 미생물 1리터는 목요일에 감귤나무엽면 시비 예정 사과꽃이 이쁘게 피었네

친환경방제 [내부링크]

올해는 처음으로 기계유유제와 석회보르도액을 살포 해보려고 2개를 농협에 가서 구입을 했다. 이번주쯤 하려 했으나, 아직 새순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 다음주 쯤 날씨를 보고 뿌려주려고 한다. 감귤나무 상태를 보니 미생물을 주기적으로 뿌려줘서 그런지 병든 가지들을 전정을 해줘서 그런지 상태는 괜찮아 보인다. 하지만 새잎이 나오면 진딧물이며 각종 병해충들이 날뛰기 시작을 하니, 아직 그 피해가 안보여서 그런것 일수도 있겠다. 석회보르도. 친환경인증 농업자재. 스페인산이다. 멀리서도 왔네. 기계유유제. 올 겨울에는 다른 나무에도 뿌려줘야지.

무농약인증 2년차 [내부링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농약 인증 통과 다행히 농약 불검출. 농약잔류검사를 하면 별의 별 변수가 다 발생해서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았는데도 옆의 밭에서 비산되어 농약이 날아온다던지 해서 농약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참고로 무농약인증 절차는 일단 토양검사부터 해야 함. 무조건 년초가 되면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사를 의뢰. 년초에도 2주정도는 걸림. 바쁠때는 한달이상 걸릴때도 있다고 함. 제주도내 친환경인증기관에 인증의뢰. 우리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인증기관에 의뢰. 참고로 제주도내에는 인증기관이 3군데가 있음. 인증신청서 및 여러가지 서류 작성. 인증비 납입. 인증이 나면 나중에 면사무소에 신청.......

감귤나무 미생물 살포 [내부링크]

뿌릴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바닥에 뿌리는거야 물조리개로 뿌리면 된다손 치더래도 분무기로 뿌리는 것은 분무기 성능이 낮아서 일까? 좀 더 속시원하게 뿌려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자동 살포 시스템을 만들어서 미생물을 언제든지 원할때 뿌려줄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번에는 미생물 2종류만 생산되었다고 함. 흙살림 생선액비인가? 도 넣어주고, EM발효액도 같이 넣어주고 새순이 많이 올라왔다. 이 잎들이 무사히 잘 자랄수 있게끔 하는게 지상최대의 목표 감귤꽃봉오리도 많이 보인다. 아직도 어디 가지에 꽃이 피는지, 어디에는 꽃이 안피는지 잘 모르겠다. 흙살림에서 작물에 좋은 영양분들 구입 어제까지는.......

호주여행 #06 퍼핑밸리 와이너리 투어 [내부링크]

오늘은 투어 하는날. 멜번 동쪽이었나. 그동네라 가면 포도를 많이 재배 하는데, 와인도 많이 만들고, 멜번 시내 외곽이라 한적하고 살기가 좋은 곳이라고 기사 아저씨가 이야기를 해줬다. 아침 일찍 투어 버스타러 출발 호주 도시에는 그래피티가 많은데, 그래도 멜번은 그나마 적은 편. 가다가 이뻐서 한컷 퍼핑밸리 위드 와이너리 1일 투어 티켓 점심 제공. 퍼핑밸리 기차 한번 타고, 와이너리 3군데인가 가서 시음 제일 처음 들린 곳은 부쉬트레일 하는 곳. 이름은 모르겠지만 와이너리 가는 길 중간쯤에 있는 산책로 시간이 많이 없어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아바타를 찍어도 어색하지 않을 원시림. 거대 고사리 같은 양치식물이 많고 거대.......

석회보르도 2차 살포, 제초매트 [내부링크]

석회보르도 + 기계유제 1차를 친지 1주일이 지났고, 3일내에 비예보가 없어서 석회보르도 2차를 뿌려주었다. 물 100리터 2번 정도에 끝냈음. 2번뿌리니 석회보르도 1킬로를 다 써버렸네. 또 사야겠구만. 세화장에 생선 사러 갔다가 참외, 옥수수, 가지등 모종을 사옴. 모종을 심으면서 얼마전 사놓았던 제초매트를 깔아 주었다. 제일 처음 쿠바식 틀밭 만든다고 나무 사서 틀밭을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장렬하게 실패. 대부분의 나무들은 다 썩었고, 나무 때문인지 개미들이 집을 엄청나게 많아졌음. 틀밭의 틀을 잡는 나무들은 작년이었나 다 뜯어 내고, 대부분 장작으로 사용, 올해는 새로운 방법 시도로 제초매트를 비닐 멀칭 대신 하려고.......

감귤꽃이 활짝 진딧물 방제 [내부링크]

올해는 진딧물이 전과 달리 많이 안보이는듯 하다. 기계유제를 뿌려줘서 인지, 석회 보르도액을 뿌려서인지, 퇴비를 많이 줘서 나무가 건강해져서 인지, 미생물을 뿌려줘서 인지, 아니면 아직 진딧물이 왕성해질 시기가 안되어서인지, 정확하게는 알수가 없으나 전년과 달리 그렇게 많이 안보이는듯하다. 감귤나무에 오는 병보다도 이 진딧물들이 더 싫었다. 봄에 올라오는 새잎들에 달라붙어 나뭇잎의 진을 빨아먹는다고 해야 하나. 그럼 새로 올라온 나뭇잎은 펴보지도 못하고, 구부러지고, 돌돌 말려 쪼그라들게 된다. 돌돌 말린 잎은 진딧물들을 약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하는게 아닐까? 진딧물을 키우는 녀석들은 개미다. 나무 둥치 아.......

충전드릴 추천 스탠리충전드릴 콤보세트 [내부링크]

제일위쪽에 만신창이가 된 보쉬 10.8v 충전드릴. 8년정도 사용을 한 제품이자, 모든 공구들중에 가장 먼저 사기도 했던 제품이자, 처음이자, 최초, 시작이 되었던 제품. 잔고장도 없고 적당한 크기에 빠른 충전속도 가정용 충전드릴을 하나 산다면 보쉬 10.8v li 이모델을 추천한다. 집도 이걸로 거의 다 지었다시피 했는데 뭐가 더 필요할소냐. 최근 충전지 하나도 맛이 가고, 드릴도 상태가 좀 안좋아졌던 찰나 이마트에서 보쉬 충전드릴 행사를 하는걸 보고 덥썩 하나 물어오게 된다. 보쉬 18v 어드밴스드드릴 홈앤 가든 제품. 보쉬 초록색은 홈앤 가든이라고 가정용으로 나온 살짝 저가의 제품. 보쉬의 일반(프로)버전은 기존의 파란색 색상.......

DIY 충전식 자동 분무기 업그레이드 중 [내부링크]

기존에 만들어 놓은 충전식 자동 분무기 잘 사용하고 있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고 해서 업그레이드를 해봤다. 제일 큰 개선점은 기존 보쉬 10.8v 충전지를 사용하는것에서 탈피 하여 18650 충전지를 이용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컨셉이다. 내가 가진 보쉬 충전지 용량이 1.3Ah라서 길어봤자, 20분정도 사용을 하면 방전이 되어 18650 충전지를 이용하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 18650 충전지를 이용해 보려 한다. 18650 충전지는 보조배터리에도 많이 들어가고, 보쉬 충전드릴용 충전지 안에도 18650 여러개를 연결해서 이용, 노트북에도 이용 거의 모든 충전지에는 18650 충전지를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문제점이, 3.6V 3개를 직.......

고추, 상추, 호박, 오이, 대파 모종심기 [내부링크]

제 작년에는 겨울에 상추를 심어서 이맘때 많이 먹었는데, 작년 겨울에 상추를 심지 않아서 사서 먹는 불상사가... 무럭 무럭 자라거라. 호박, 오이, 로메인 상추. 호박이었나? 심어주고, EM 미생물도 뿌려주고 고추 모종. 작년에는 고성장터에서 사온 고추모종으로 고추는 풍족하게 먹었는데, 올해는 다른 곳에서 사와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모종은 좋아 보임 서비스로 끼워준 대파. 잘 보이지도 않네. 대파를 많이 먹으니 다음에 대파 모종을 더 사와서 더 심어야 할듯. 기존에 심어 놓았던 부추들 한자리에 모아줌. 누구는 부추를 낫으로 끊어서 먹는다는데, 우리 부추는 왜이리 부실한거여. 텃밭에 있는 할미꽃들이 만개 함

충전식 자동 분무기 만들기 2020 ver. [내부링크]

얼마전 충전식 자동분무기를 완성후 시운전 했더니 성능이 월등히 좋아져서 그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준비물 12v 다이아프램 펌프 - 와트수 상관없음. 가격 대비 적당한 걸로 고르면 됨. 8.5mm 실리콘 호스 - 필요한 만큼 약대 노즐 육각조 8.5mm - 암, 수 필요한 만큼 호스 반도 - 위에 육각조에 필요한 만큼 거름망 (인입구필터) 18650 충전지 - 6알 정도 충전지 3구 홀더 - 숫짹이 달려있음 위에 충전지 갯수에 맞추면 편함. 12v 충전기 혹은 아답터 5.5 파이 DC 암짹 - 펌프에 달 것 스위치 적어 놓고 나니 꽤 많네. 전체 구조도 세부 사진 펌프 + 스위치 + 거름망 + DC 5.5 파이 암짹 18650 충전지 + 3구 홀더 + 충전어댑터 약대 + 실리콘.......

충전식 자동 분무기 보쉬 충전드릴용 충전지로 전원만들기 [내부링크]

2020년 충전식 자동 분무기 만들기 글에 올라 있는 전원은 18650 충전지를 연결해서 이용하는 법인데, 원래는 보쉬 충전드릴용 충전지를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했더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쉬 충전드릴용 충전지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기 위해 다시 만들었다. 쓰리디 프린터기로 출력. 예전 모델링 파일 받아 놓은걸 퓨전으로 수정해서 출력 보쉬 10.8v 충전지를 넣어 보니 사이즈가 딱맞음. 예전에 팹랩가서 크리에이터블 D3로 출력했을 때는 출력후 사이즈가 안맞아서 드레멜로 갈아내고 생쇼를 했었는데... 예전에 출력했던것. 안쪽 다 갈아내고 겨우 겨우 끼워 넣게끔 만들었 더랬다. 이런게 필요하다. 다른 콘센트에도 있는지는 모.......

미생물 살포 [내부링크]

어제 표선 농협 가서 받아온 미생물. 어제 오후에도 뿌려주고, 오늘 오후에도 듬뿍 뿌려주었다. 미생물 3회차인데, 뿌려줘서 그런지 아이들이 싱싱해 보인다. 아이들 중에 상태가 제일 안좋은 아이. 깍지벌레도 많고, 가지도 거뭇거뭇하고 잎뒤면도 거뭇거뭇하고, 전반적으로 상태가 부실한 아이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한번 살려 보겠다. 나무의 수형은 참 좋은데 매년 새로 나온 잎들이 벌레와 병해에 힘을 못써서 그런거 같다. 올해는 제대로 한번 살려서 건강하게 만들겠다.

미생물 살포 고추 지지대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 남은 미생물 살포. 과수원도 작고, 밭도 작지만, 일일히 분무기로 뿌려주려고 하니, 족히 이틀은 걸리는구나. 버튼 한방으로 엽면, 토양 시비가 되는 시스템이면 좋겠는데, 하우스가 아닌이상.. 되겠어? 쉬엄 쉬엄 뿌리는 수밖에 분무기 잘되나 한번 쏴주고 자세 좋고, 각도는... 며칠전 심은 고추 모종에 지지대 세워줌. 대나무는 재활용 센터 뒤에 있는 대나무 베어다가 만들어줌

미니 온실 만들기, 육묘장 만들기 [내부링크]

미니 온실도 아니고, 육묘장도 아닌 씨앗 발아용 비를 가리며, 추위를 막아줄 뭐 그런걸 만들었다. 진작에 있었어도 있어야 할것인데, 이제서야 만드네. 뼈대 완성 설치 위치로 이동 일전에 주워 놓은 OSB로 선반 만들고, 합판이 없어서 요즘 자주 사용하는 자재. 파레트를 못빼기 귀찮아서 절단기로 잘라버림 파레트에서 나온 판재를 선반으로 사용 뼈대와 선반 완성. 비닐을 덮어야 하는데 열었다 닫았다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됨. 일단 비닐을 사와서 옆면, 윗면은 고정으로 설치를 해줬는데, 비닐이 모자르네... 다음날 비닐을 더 사와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게 함. 안쪽에 분무 시스템을 만들면 좋을거 같은데 한번 해볼.......

호주여행 #05 호주오픈 2019 australian open 2019 [내부링크]

우리가 호주여행을 간 이유중의 하나가 호주오픈 정현경기 직관을 위해서였다. 나야 뭐 스포츠 경기 보는걸...

호주여행 #04 NGV 내셔날 갤러리 오브 빅토리아. [내부링크]

멜번 시내에 있는 NGV National Gallery of Victoria에 방문했다. 도시에 있는 여느 미술관 정도로 ...

호주여행 #03 멜번 빅토리아 마켓 세인트 킬다 해변 [내부링크]

로만지기가 옛날 학창시절에 갔었다는 추억의 빅토리아 플리마켓을 방문 그러나 예전 만큼은 못했으니... ...

호주여행 #01 어서와 호주는 처음이지? [내부링크]

나와 아이들은 호주가 처음이지만, 로만지기는 호주가 처음이 아니다. 호주에서 공부를 했었기에 호주는 익...

호주여행 #00 프롤로그 [내부링크]

작년 초 호주에 가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하나씩 정리를 해본다. 누군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