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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장어맛집 송탄장어구이 백마강참숯민물장어 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평택장어맛집 송탄장어구이 백마강참숯민물장어 다녀온 후기!!! 추석이라 사촌동생와서 밥먹으러옴~ 평소 장어구이를 좋아해서 자주 먹으로다는편인데 판교에서 장어맛집이라고해서 입소문 났던 백마강이 이번에 평택에도 송탄장어구이 맛집이 생겨서 먹으로 왔어요.인분수로 주문을 하게되면 수조에 있는 장어를 즉석에서 잡아 손질해서 손님상에 내어 주신다고 하네요.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테이블간격이 넓어서 부딪힐일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평택장어맛집 백마강 메뉴판~ 평택장어맛집 답게 장어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네요. 장어2인분에 처음처럼1병 주문했습니다.테이블 중앙에 뚫려있는데 그공간에 쟁반으로 상차림 해주셨어.......

단풍에 관한 시 모음(단풍, 오매 단풍들것네, 가을과 단풍) [내부링크]

단풍 나태주 숲 속이 다, 환해졌다 죽어 가는 목숨들이 밝혀놓은 등불 멀어지는 소리들의 뒤통수 내 마음도 많이, 성글어졌다 빛이여 들어와 조금만 놀다 가시라 바람이여 잠시 살랑살랑 머물다 가시라. 오매 단풍 들겄네 김영랑 오매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붙은 감닙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 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 들 것네 가을과 단풍 김순옥 겨울에 떠밀려간 그 길을 더듬거리며 다시 왔다 환한 미소 가득안고 밤기운 싸늘한 산골짜기 언덕 넘고 강 건너 한 걸음한걸음 곁으로 온다 오색 단장하.......

웹툰 머니게임 원작의 머니게임 더아레나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머니게임:더아레나"는 웹툰 원작 "머니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웹툰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에게 플레이어가 몰입 하여 상금을 획득하는 등의 심리전과 갈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 머니게임 웹툰을 모르는 유저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게 상금이 도난당한 상황을 가정한 배틀로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도 제공되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니깐요. 많이 기대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머니게임:더아레나 현재 공개된 게임 시스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종의 게임 모드입니다. 1. 싸이코가 되어 참가자들을 쓸어버리는 싸이코 모드? #실험은 이제 싫어요! #여기서 도망치는 피실험자들 #싸이코를 피해! 협동.......

머니게임 더아레나 사이코모드 하는방법 알려드림!!! [내부링크]

머니게임 더 아레나 사이코모드에 대해서 설명 하겠습니다. 사이코 1명과 생존자4명의 대결입니다. 생존자 승리조건은 발전기6개 수리후 탈출하시면 됩니다. 사이코 승리조건은 4명의 참가자를 쓰러뜨리면 됩니다. 사이코에겐 5개의 스킬이 있습니다. 1번 스킬: 기본공격이고 돌진하면서 공격 2번 스킬: 광역으로 디버프를 주는 스킬 3번 스킬: 무기를 던지는 원거리공격 스킬 4번 스킬: 다른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기 위한 스킬 5번 스킬: 궁극기 스킬 그리고 스킬명은 모르겠어서 임의로 지었습니다 참고 (데미지 o) 라고 써져있는 스킬들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 (기본공격제외) ========사이코별 스킬 정리======== 1.가면 사이코 조작.......

눈으로 말하기와 경청하기(나태주 시인의 칼럼) [내부링크]

이제 우리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바깥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됐다. 자기 집 문밖을 나서는 순간 그 무엇보다 먼저 챙겨야 할 물건이 마스크다. 마스크 착용 없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고 공공장소는 물론 공원이나 예식장, 헬스클럽조차 드나들기 어렵게 됐다. 심지어 가게나 식당에 갈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안 된다. 이제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돼버린 지 오래다. 오죽하면 속옷 없이는 살아도 마스크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이 다 나왔을까. 그런데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니 언뜻 사람을 알아보기 어렵고 대화하기도 힘들다. 더러는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싶어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특히 마스크를 쓴 여성분들은 이쪽.......

근근이 먹고산다(나태주 시인의 칼럼) [내부링크]

내가 보기엔 지금 기적처럼 잘 살고 있어 그런데도 사람들 은 불평불만 많고 '한숨' 지나치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마음만은 너그럽고 풍부하게 가지길 바라 우리 집은 아빠가 선생질을 해 근근이 먹고 산다. 지금도 이 문장을 떠올리면 가슴이 아파온다. 이 문장은 우리 집 아들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다닐 때 여름방학 숙제로 쓴 일기장에 들어 있던 문장이다. 마침 그때는 나도 아들아이가 다니던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던 시절인데 여름방학이 지나고 여름방학 숙제 검사를 하던 아들아이 담임선생님이 일부러 나를 불러서 보여준 문장이기도 하다. 아들아이가 일기장에 쓰기는 했지만 이 말은 애당초 아들아이의 것이 아니다. .......

그 많던 코미디프로그램은 어디 갔을까?(장석주 시인의 칼럼) [내부링크]

웃음은 근심·시름 잊게하는 카타르시스 독재에 균열 일으키고 악에 항변하는 저항 가짜가 아닌 진짜 즐거움으로 꽉찬 유머들 불황·전염병… 팍팍한 서민삶 살리는 명약 장석주 시인언제부터인가, 티브이 방송 편성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사라졌다. 눈을 씻고 들여다봐도 코미디 프로그램은 찾아볼 길이 없다. 그 많던 코미디 프로그램이 티브이 지상파 방송 편성에서 왜 사라졌는지, 나는 그 사정을 알지 못한다.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유머 1번지', 가장 최근의 '개그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숱한 코미디 프로그램이 유머와 위트를 뒤섞은 콩트로,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쓴 쩨쩨한 정치에 대한 날선 풍자로 서민에게 웃음을 주며 번성기를 누.......

빨라도 너무빠르다(나태주 시인의 칼럼) [내부링크]

예전 궁핍할땐 너그럽고 과격하지 않았다 고속도로 정상속도 주행이 신고감 이라니 무조건 재촉보다는 자신을 살필 필요 있어 인생도 조절하면 보이지않던 것이 보인다 나태주 시인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서두르고 조급해하는 사람들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오늘날 우리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속도 제일주의, 조급증이다. 도무지 진득하지 못하다. 무엇이든지 빠르게 뚝딱 해치워야 직성이 풀린다. 참지를 못한다. 기다리지 못한다. 특히 남의 일에 관한 한 더욱 그렇다. 그리고는 쉽게 결론을 내리고 돌아서 버린다. 우리가 예전에도 그랬을까? 내가 살기 이전 세상은 모르겠거니와 내가 어려서 보아온 세상은 조금은 여유가.......

청송 여름사과 홍로 달고 맛있음... [내부링크]

홍로 사과 빨갛게 잘익었네요.^^

청송 산길 오프로드 즐기기 [내부링크]

오프로드 즐길곳 찾다가 여기발견! 경사가 심한대다가 비까지와서 올라가는데 힘들었음... 촌동네 인대다가 산에 올라오니 공기가 너무 좋네요. 서이추,댓글,공감 부탁드립니다. 초보블로그라 글쓰는게 어렵네요.

검은나비 이름이 뭔가요? [내부링크]

검은색 나비 이름이 뭔가요?

안강시장 구경하기!!! [내부링크]

여기는 경주시 안강읍!!! 안강시장에 구경하러 왔는데 촌동네인데도 사람이 북적북적 많고 다양한 채소,생선,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많네요. 곳 추석이라 명절에 자식들,손주들 주려고 미리 반찬거리 사로 오신분들도 많은것같네요. 이쪽 골목으로 드가니 제철과일들이 많이 있드군요. 특히 포도가 눈에 띄네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과일이거든요 사진엔 없지만 골목으로 조금 드가면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납니다. 안강참기름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안강참기름으로 나물무쳐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장날만 여는 분식집이 있는데 거기 떡볶이가 진짜 맛있거든요. 튀김을 떡볶이국물에 찍어먹으면 꿀맛입니다. 염통꼬치, 핫도그도 너무 맛.......

농촌풍경, 추석에 관한 시(한가위를 맞이하는 마음과 마음) [내부링크]

벼가 노랗게 익어가네요. 가을의 문턱에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있어 집에 머물며 명절과 연휴를 보내야 하는분들... 농촌풍경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추석에 관한 시 입니다. 한가위를 맞이하는 마음과 마음 이채 사는 일에 묻혀서 안부를 묻기에도 바쁜 나날들, 그러나 반가운 얼굴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명절의 기쁨 부푼 마음에는 벌써부터 보름달이 뜹니다 고향의 단풍은 여전히 곱겠지요 이웃과 벗들이 정겨운 그곳엔 나이를 먹어도 어릴적 꿈이 살아 숨쉽니다 고향의 들녁은 언제나 풍요로운 가슴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정성스레 가을꽃 한송이의 리본을 달 때 좋아하실까? 라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