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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_두 번째 주 [내부링크]

택시매니아 문두딩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했더니 요즘 또 택시병 도졌다퓨ㅠㅠㅠㅠㅠ 그래도 무사 도착한 여의도, 면접보러 서울 갔다옴.. 그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습 삼아 다녀왔다. 여의도에 삼프로스튜디오 볼 때마다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가 아주 화가 단단히 났군요? 채리 만나러 마포에 와서 열 발자국 걸었는데 그냥 다 젖었다Σ('’) 눈물 젖은 초코파이는 들어봤는데 .. 흑흑 안쓰러워서 눙물.. 감동이라서 눈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뭔지 보지도 못하고 채리 집에 가서야 확인했다. #마포갈비 #조박집 채리만 믿고 따라간다..!! 쫄래쫄래 나는 몰랐는데 마포갈비가 유명하대서 채리가 갈비집에 데려가줬다. 젓가락에 각인까지 되어있다..!! 듀어스하이볼 메뉴이름 부터 뭔가 독특해보여서 시켰는데 막상 마셔보니 별 맛은 없었다. 그래도 파랗고 탄산 올라오는거 보고있으니 괜히 기분 좋음 () 양념갈비 조와 한 번은 내가 굽는다고했는데 한 눈 팔다가 채리한테 집게 빼앗겼다

전포 소품샵, 마벨미뇽 [내부링크]

마벨미뇽 위치: 부산진구 서전로 58번길 94 1층 영업시간: 월, 화, 목, 금, 토, 일 12:00 - 20:00 (수요일 OFF) 연락처: 010-2734-9883 #전포소품샵 #마벨미뇽 전포에 머리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포동의 소품샵 새로 오픈한 매장인 것 같았는데, 매장 안에 손님들로 가득했다! 알록달록한 마스킹 테이프들 은근히 무지 마스킹 테이프를 찾기 힘들었던 것 같은데 여기에 색깔 별로 다 있었다. 벽에 붙어져 있는 사진 포스터가 너무 예뻤다. 곳곳에 놓여있는 인테리어용 소품들도 너무 센스 있게 잘 배치되어있어서 이 소품샵이 더 매력있었던 것 같다. 여행욕구 샘솟게 만드는 해외 풍경 사진들 자취생들 어서 여기로 모이세여.. 자취템으로 쓰기 좋은 것들 천국이었다 자연은 언제나 옳으며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 접시 위에 올려져있었던 귀여운 채소와 과일 모형들 여름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부산 자체에 관광객이 많이 보였는데 여기서도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지역적

연남동; 소품샵 그리고 카페 [내부링크]

Yeonnam spot 01 à part soi •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2길 38-4 1층 • 운영시간: 화-토 13:00 ~ 18:00 / 일, 월 휴무 https://instagram.com/a.part.soi_?utm_medium=copy_link à part soi. 파트소이(@a.part.soi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0명, 팔로잉 71명, 게시물 220개 - à part soi. 파트소이(@a.part.soi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Yeonnam spot 02 JAMMER •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로 43-2 • 운영시간: 매일 12:00 ~ 20:00 http://m.jammer.co.kr/ 잼머 0 검색 search CUSTOMER CARE PCver COMPANY 잼머 OWNER 정수인 TEL 02-2256-7720 E-MAIL [email protected] BUSINE

2021/08_두번째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생을 sns로 배웁니다..(´̥̥̥̥̥̥̥̥ω̥̥̥̥̥̥̥̥`) #소랑 진짜진짜 오랜만에 민지를 만났다. 경대 주변 몇 안되는 갈만한 곳 맛있었음 올드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토마신 맥켄지, 알렉스 울프,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빅키 크리엡스 개봉 2021.08.18. 민지랑 #영화올드 를 보고 이 날 집가는데 세 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보고 해수욕장에 가서 노화 속도가 엄청 빨리지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영화 올드가 생각이 났다 놀러갔다와서 아주 제대로 선텐하고 온 지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기엽당ㅠㅠ 보고싶다 애들아 흑흑 랜만에 엄마랑 간 #청산곱창 여긴 진짜 유일무이한 맛이야 그리고 동네에 생긴 팥빙수 집 궁금해서 사먹어봤다. 딱 옛날 팥빙수 맛이다. 진짜 완전 쪼꼬미 시절엔 집에서 얼음 넣고 손잡이 뱅글뱅글 돌리면 빙수 얼음 나오고 위에 후르츠 올려서 만들어먹었었는데 가끔 그게 다시 해보고싶다 다 못

2022/08_첫 번째 주 [내부링크]

우리 귀요미들 잘자라고 있으려나 요즘 미술학원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다ㅠㅠ 얼마 전에 대뜸 재우가 연락와서 더 그런가.. 예림이 유튜브 보기 꿀잼>_<ㅋㅋㅋㅋㅋㅋ 드립커피+복숭아쨈 바른 토스트는 꿀맛! #노티드초콜렛 쨈언니가 선물해준 춰컬릿이 왔는데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워서 못먹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별개더랔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잘먹었어요(*´︶`*) #마뗑킴 고놈의 마틴킴.. 택배가 왔는데 누가보냈는지도 모르겠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도 나타나질 않아서 불안하고 나도 모르게 어디 당첨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발신인을 찾았다! 지은쒸 감사해여 그리고 제대로 당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죠띠.. 이거 제 소중한 선물인데…. 내동댕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패드케이스 선경쓰한테 선물받아서 드디어 패드 새 옷 입혀줬다 완전 마음에 들어~~~ #토마토마리네이드 오.. 나 좀 잘했지않나요? 방울토마토 껍질까는게 너무 귀찮은데 다른건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 나 이러다 요리왕되겠

경복궁역 맛집:: 아시안 요리, 홈보이서울 [내부링크]

홈보이서울 경복궁역 근처 아시안 요리 맛집 •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 127-14 1층 홈보이서울 • 운영시간: 월, 화, 목, 금, 토, 일 11:30~22:00 / 수 12:30~22:00 (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전화: 02-2274-4371 와보고싶었는데 채리랑 경복궁쪽 놀러가서 이 기회에 들렀다!!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중궈 스멜~ 정확히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식당이었다. 레트로 갬성의 커튼은 홍콩을 생각나게하고 귀여운 노랑 전구는 북유럽 스타일 같아보이는데 조화롭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홈보이서울메뉴 다 맛있어보여서 메뉴 고르는데 직원분께 도움을 구하기도하고 고심해서 주문했다. 자스민 아이스티 #홈보이서울시그니처 #홈보이서울아이스티 #자스민아이스티 음료는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였던 자스민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처음 느끼는 맛인데 퓨어하고 맛있었다. 비프차우멘 #홈보이서울 비프차우멘 #비프차우멘 UFO 컵라면이랑 비슷한 맛

특수문자 즐겨찾기 [내부링크]

필요한 특수문자를 찾을 때마다 ㄱ부터 ㅎ까지 다 눌러봐야하는 짜증스러움에 매우 그리고 심히 주관적인 특수문자 즐겨찾기 모음 비읍 × (곱하기) 디귿 ⅰ(로마숫자) 지읒 … (말줄임표) 기억 (주식회사) 미음 「」 (인용처) 니은 (한글) 시옷 ① (영어/숫자) 이응 £, (각종 단위) 리을 ㄺ(이상한 받침) 키읔 ㆍ(불렛) 티읕 ½, ³ 치읓

강릉+α=서울, Episode 1 [내부링크]

영화 광고가 왜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파주 간다며 왜 우리 익선동 가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계획은 이랬다. 첫 째날: 강릉 → Clear 둘 쨋날: 파주 → 늦잠 셋 쨋날: 서울(미정) → 늦잠 그래요 저 슈퍼 P 에요... 킹받는 5호선 종로3가역 배너 진짜 킹받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프 머리에서 식물 자라고 돼지들 머리에도 다육이가 자라나는 중 귀여워서 사고싶었는데 주인이 안계셨다..흑 점심을 무슨 3시에 먹으러온 우리 호호식당을 가기로했으나 브레이크 타임으로 #남도식당 에 왔다 ㅋㅋㅋㅋㅋㅋㅋ선풍기까지 귀여워 너무 배고파서 빨리 조리되기만을 기다리고있었는데 갑자기 혜선+케빈+케빈남자친구가 등장했다 Σ('’)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즐거운 자리였고 예쁜 커플이라 너무 보기 좋았다 이 날 케빈 커플 칭찬 대잔치를 벌였다.. 나는 무슨 버스킹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이 귀여운 녀석을 보기 위해 이 고양이를 둘러싸고 구경

라이카 사진전 [내부링크]

20220329 https://instagram.com/worldwide.wade?igshid=YmMyMTA2M2Y= WADE(@worldwide.wad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ADE DJ / Producer 流 ️ #worldwidewade instagram.com

물 흘러가는 대로 [내부링크]

예상치 못한 코로나 확진에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모두들 그나저나 나는 참 많은 단어들로 불리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상대에 따라 다른 모습이 많아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한다. 격리해제 하루 전, 이번 여름 첫 밀면을 이럴 때 먹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다 히힣 격리되자마자 하러 간 일: 책 반납 공식적으로 격리해제 됬긴하지만 사실 아빠가 하루 더 방에 있어라고 했는데 책 반납해야되서 그냥 나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밖에 나갈 때 그 일주일이 뭐라고.. 긴장되고 난리 나갈때 괜히 쫄아서 장갑도 끼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를 너무 가고싶었는데 책반납하러 가는 길에 하삼동에 들려서 라떼를 한 잔 샀다ㅠㅠ 진짜 너무 행복했음.. 격리하면 좋은점: 소소한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됨 오랜만에 바깥 공기 마시니까 실내에 들어가기 싫어서 벤치에서 못다읽은 책 읽다갔다 진짜 이때도 너무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행복 별거

서면 술집:: 안주가 맛있는 퍼블릭 비어하우스, 비어베어 [내부링크]

비어베어 ㆍ위치: 부산진구 중앙대로 702번길 25 2-3층 (서면 Zara 부근) ㆍ영업시간: 매일 19:00 - 새벽 05:00 ㆍ연락처: 0507-1391-0402 비어베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25 2-3층 비대면 시대 주문은 쉽고 안전하게! 요즘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가게가 점차 늘어가는 것 같다. 텍스트로만 적혀서 도무지 감이 안오던 메뉴판에 난감했었는데 메뉴도 이렇게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전체화면으로 보면 메뉴 사진 볼 수 있음 메뉴도 엄청 다양하다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부르면 여기서 그냥 다먹을 수 있을 듯 먹고싶은게 달라서 좀 짜증나는데 어디든 가야된다. 그런 사람들한테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ㅇㅂㅇ 라임 무엇..?!! 비어베어 뭔가 입에 달라붙구여 해석하면 비어베어=맥주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곰답게 가게 곳곳에 귀여운 곰이 많았다. 핑크뮬리인가요? (사실 핑크색 식물 이것 밖에 몰라여) 나는 미러볼에..

더 컬렉션 아트페어 [내부링크]

여의도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이런 전시를 하고 있어서 보러갔다. 오.. 너무 예뻐서 이 작품들은 나도 사고 싶었다. 미술작품 같으면서도 소품같았다. 요즘은 이런 원색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고놈의 MZ세대의 아트테크 붐 때문이지 않을까.. 근데 나도 요런 스탈 좋아서 덕분에 눈호강중 근데 투자 목적이 아닌 인테리어로 구매한다면 나는 이런 차분한 작품이 좋다. 이터널선샤인이 떠오르는 그림 이주원작가님의 작품이 이번에 여기서 전시중이라는 소식을 인스타를 통해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여기서 다시보니 괜히 반갑.. 피글렛이 만드는 피글렛 푸우가 만드는 푸우 너무 창의적이다. 그리고 이 작품은 굴곡이 있어서 신기해서 유심히 관찰하다 왔다. 색감을 너무 차분하게 잘쓴 그림 같다. 그리고 뭔가 삐뚤어진 동물들의 모습 흠..? 무언가를 의도한거겠지? 키위 특유의 서구적인 느낌이 강하다 했는데 진짜 서양작가 그림이었다. 얼굴옆에 귀가 있는 자리에 파란색 원은 왜저렇게

강릉 당일치기 [내부링크]

아니 서울-강릉 3시간이면 간다면서요… 현충일 덕에 긴 휴가를 얻은 것 같아서 가만있을 수 없다며 채리랑 간 강릉 근데 또 숙소가 없어서 강릉 당일치기에 도전한 놀기에 도른자들.. 쉬는 날이 길어서 그런지 한시간이나 뒤에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ㅠㅠ 사진찍을데 찾다 귀요미랑 찍음 아사 직전에 먹었던 꼬막비빔밥+육사시미 이 조합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는데 너무 맛있어서 연신 감탄을 자아내고 왔다..bb #독도네꼬막 요런 엔틱한 너낌 제가 좋아하그든요.. 찐맛집같이 생긴 곳 앞에 대기줄이 꽤 길었는데 꼬막비빔밥이 너무 맛있었어서 미련없이 지나쳤다! 다음 코스로 올해의 첫빙수를 먹으러 왔다 원래 계획에 없다가 강릉가는 차 안에서 발견해서 급 가게된 곳이었는데 동네 카페 같이 조용한 분위기에도 맛도 챙기고 감성도 챙기고 아주 좋았다! 무엇보다 실타래 빙수 넘 신기ʕʘ‿ʘʔ 가지런하게 정렬되어있는거 좋아하는데 파괴력도 있는지 망가뜨려보고 싶어서 아주 휘져었는데 실타래 빙수는 강했다…….!! #

My recent feelings in memes [내부링크]

아무 생각이 없다.. 인생 너무 피곤할 일이 많다 이런 일들을 감당해내기엔 나는 너무 작고 조그맣다 그래 너는 너대로하렴 나는 나대로 마음대로 살아줄테니 새로운건 항상 어렵다. 뭐래는거니 내 멘탈도 같이 가져가 주겠니...? 고통은 계속 된다 심지어 같이 고난을 같이 할 동지도 고난에 대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다 뚀르륵... 쥬르륵....... 아파도 좋으니 피할 수만 있다면...........제발..... 언제까지 버텨야해.. 이게 뭐더라 이건 뭐지 내가 봤던건가.. 아,, 아니 잠시 이건 처음보는건데? 진짜 처음이 아닌가..? 하....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야 암 쏘 새드 아니면 아니다 왜 말을 모테..!!!!!!!!!!!!!!!!!!!! 그래도 하다보면 안되는건 없다. 무슨 일이든 안될 것 같아도 하면 되는거야 아니 잠깐만 너무 힘들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너무 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엥 나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는거야...? 정말..?

탈출 그 후 [내부링크]

기형 하리보 - 하리보도 결핍이 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만난 쨈언니!!!! #수림식당 가기로 한지 거의 한 달만에 간 것 같다 이전에 왔던게 효브로의 집들이었으니 너무너무너무 오랜만에 봤는데 언니에게 좋은 소식들이 많아서 덩달아 행복(*´`*) 카페를 가려다가 어딘지도 모르고 재영언니 따라 간 곳. 역시 주민은 주민이다. 숨은 멋집에서 와인 마시면서 수다를 떨다보니 마감시간이 되서 부랴부랴 나왔다. 화장실 20초 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재영언니만 믿고 따라간 3차, 이야기한다고 사진도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진짜 말이 얼마나 많았는지 심지어 여기서도 마감시간 다되서 나왔다. 껄껄 쨈언니랑만 만나면 말하다가 새벽에 택시타고 집에 가는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이 헛된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아니다.) 혹 카페메이트신가요 고 사이에 얘기할 거리가 쌓여서 만나기로 했는데 버스가 멈춰서 또 지각한 수진 이상하게 효효씨 만날 때마다 늦는다 엄청 더워서

오랜만입니다 [내부링크]

들어가는 말 - 게으른 수진이를 반성하며 불안 속 바쁜 나날을 보내는 수진이를 다독이며 해정이가 먹고싶다던 족발 해정이가 좋아하는 땅스부대찌개 해정이가 찾은 왕순이주먹밥 후식이 먹고 싶었던 해정이랑 간 동네 카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내 서울 생활에 해정이를 빼면 0일것 같다. 사실 처음엔 너무 자꾸 보재서 귀찮았는데 요즘은 내가 먼저 보고싶을때가 있다. 또 지원서 적으러 라운지 왔는데 문득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다. 행복 뭐 별거 있나 면접보러옴 기다리래노코 빨리 안불러서 당황 좀 했다. 서울로 가버린 재영(안)언니가 가끔 생각나서 보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서울에 오게되서 드디어 만났다!! 오랜만에 회포를 열심히 풀다보니 국가가 정해준 통금시간 9시는 너무 가혹했다.. 후 면접봤던 곳에서 면접 끝난지 거의 1시간만에 출근하라고 연락을 받아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그 와중에 또 요런 문자를 받으니 행복.. (하지만 끝까지

임인년 설연휴 [내부링크]

탈색했을때 머리카락이 다빠져서 머리카락이 없어서 한동안 미용실 갈 일이 없었다. 한 2년만에 파마하러 미용실에 갔다. 근데 탈색의 여파가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 머리만 자르고 왔는데 그래도 마음에 들어서 기분 조흠 히히 TAPAS BAR 이태원 스페인식 요리와 술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49 1층 운영시간: 월-목 2pm~2am/금 2pm~4am/토12pm-4am/일 12pm-2am Tel: 010-3468-0799 TAPAS BAR - 타파스바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TAPAS BAR - 타파스바님 프로필의 게시물 702개 팔로워 2,119명, 팔로잉 2,203명, 게시물 702개 - TAPAS BAR - 타파스바(@tapasbar15)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처음 도전해본 따뜻한 #뱅쇼 랑 아란치니같이 생긴 '이베리코 하몬 크로켓' 내가 사랑하는 스페인... 잘모르지만 정말 가보고싶다ㅠ_ㅠ 장현씨가 찾은 곳

The map of tiny perfect things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이라는 시간에 갖혀 내일이 없이 계속해서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야하는 삶은 어떨까 그저 지루할 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다 예견할 수 있어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하다. 어짜피 내일이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돌아오는 오늘이기에 하루를 망쳐도 걱정이 없는 삶, 헨리가 하던 게임 속에서 처럼 죽어도 다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많은 기회와 자유가 주어진 일상을 보고만 있어도 해방감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반복되는 하루가 그저 별 일없이 지루한 하루가 될지언정, 누군가에는 정말 끔찍한 하루였을 수도 있다는 것을 놓치고있었다. 현실은 무한한 오늘이 아니기에 불안하기도하고 실수하기도 하지만 망각할 수 있고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오늘도 지나가고 흘러감에 감사한다. https://g.co/kgs/FNqVuC 아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 《아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는 2021년 공개된 미국의 S

잘먹고잘살자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만들었는지 참 우리 마음 제대로 관통했네.. 무리한 저축으로 인한 고난과 사투중 딸기 한 상자를 몇 번을 나눠먹는중 아포가토 만들기 뭐 별거 있나요 "아주 작은 완벽한 것들의 지도" 먹을거 왕창 들고 오랜만에 영화봤는데 뭐볼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화였는데 너무 내 스타일.. 요런 너낌 너무 죠크든요 길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돌아가서 뭔일인가 싶어서 확인해봤더니 백선생님이 인정한 떡볶이 집이었다. 요놈의 웨이팅천국 서울 이제는 끔찍하다. 예전부터 프릳츠 커피 궁금했는데 주변에 있어서 가봤다. 그러고 구경하고 바로나옴. 왜냐면 요즘 방역 예민도 최고조인데 사람도 너무 많고 노트북 할 만한 환경이 안되서 결국엔 스벅으로 갔다. 분명 바지락 술찜+파스타였는데 그냥 파스타가 되버렸다. 하지만 맛있어서 먹는 내내 행보쿠.. 잘가라.. 조급함에 떠벌리기 좀 그만해야하는데 나

지수랑 동네방네 [내부링크]

지수가 울 집에 널러와따~.~ 가볍게 온다고는 들었는데 가방까지 가벼운 가방을 들고 올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어디 갈지 안정해서 무작정 성수가볼까 해서 지하철타고 가는 길에 가고싶었던 카페 #홀드더도어 생각나서 노선 급변경했다. 요기는 왜이렇게 귀여운 것들이 많은까.. 완전 내 취향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저 디저트에 파묻혀도 나는 좋아 원하는 디저트를 체크하는 체크리스트도 있었다 오랜만에 플랫화이트 마셨는데 요즘 목상태가 안좋아서 커피는 당분간 멈추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은 커피을 주문하고 나서야 다시 떠올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히는 맛난걸 어떠케ㅠ_ㅠ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유령모양 디저트를 시켰다 히히 졸귀야 너무( ・∇・) 너모 기여워 너모 무서워 어떻게 된게 유령모양 케이크보다 내가 더 유령같을까..? 검은색 크림을 먹으면 입술이 시꺼매져서 색이 잘안없어졌다.. 근데 케이크는 정말 저 세상 디저트맛ㅠㅠㅠㅠㅠ 내가 평생 먹어본 케이크 중에 제일

컴백홈2 [내부링크]

사실상 거의 모르는 사람에 가까운 형부의 동생 결혼식 그래서 결혼식장에 갈지 말지 고심하다 갔는데 잘모르는 사이인데도 둘이 너무 예뻐보였고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결혼식장 구조가 신기했다. 신부입장하는 곳이 성에서 공주가 내려오는 것 같아서 예쁘다는 말 연발했던 곳.. 정말 상관도 없는 예림이 내가 데리고 와서 같이 뷔페갔는데 간단하게 먹자고해노고 너무 잘먹어버림ㅋㅋㅋㅋ #더파티 에 저 빵스프(?) 너무 맛있다ㅠㅠ 배 든든히 채우고 뜬금없이 선물을 받았다 꺅(o^^o) 가고싶은 카페가 너무 많았는데 넘나링 예쁜 카페를 발견 이때가 크리스마스 전이라 연말 분위기 나는 곳을 가고싶었는데 아주 찰떡이었다.. 그리고 예림이랑 저번에 에스프레소바에 갔다가 빠져서 또 가자고했는데 마침 딱 에스프레소도 팔고 우리가 찾던 카페였다! - 언더플랫 (아몬드 풍미 플랫화이트) - 콘판나 - 피데 이렇게 주문했는데 피데였나..? 너무 셔서 깜짝 놀램쓰… 근데 언더플랫은 진짜 맛있었다ㅠㅠㅠㅠㅠ

문래동이 어디여? (양키통닭 20분만에 먹기) [내부링크]

문래창작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8가길 13-8 양키통닭 2호점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6-1 ㆍ전화: 070-7757-0815 ㆍ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6-1 ㆍ운영시간: 평일 17:00~ / 주말(공휴일)16:00~ 문래동에 왔다. 사실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요즘 핫하다는 #양키통닭 웨이팅을 위해 난리난리 난리도 아주 대난리였다. 뭐 하나 먹으려고 이렇게까지 해본 건 진짜 처음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경정화언니랑 혜진이랑 웨이팅하면서 갑자기 다들 찍길래 뭔가 나도 찍어야만 할 것 같아 따라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셜계스트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6-11 ㆍ전화: 010-6319-8455 ㆍ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6-11 스게모듬꼬치(\19,000) 기다림 끝에 결국 웨이팅이 꽤 길어질 것 같아서 주변에 있었던 #스페셜계스트 들어와서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었다. 주문한 모둠꼬치가 나오고,, 나오자마자 정화언니한테 걸려온 전화 한통...!!!!!!

2021 국제조선 및 해양조선전(KOMARINE 2021) [내부링크]

https://2021.kormarine.com/kor/visitor/pre_registration.asp https://www.kormarine.com/kor/index.asp KORMARINE KORMARINE KORMARINE KORMARINE 1 2 3 KORMARINE HYBRID show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는 KORMARINE 2021을 만나보세요. 보러가기 온라인 사전등록 좀 더 편하고 빠른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세요. 사전등록하기 온라인 참가신청 빠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온라인 참가신청을 하세요! 참가신청하기 매치메이킹 서비스 조금 더 원활한 비즈니스 매칭을 원하시나요? 매치메이킹 서비스 신청을 하세요. 매치메이킹 자세히보기 KORMARINE CONFERENCE 더욱 더 전문적이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www.kormarine.com KORMARINE 소개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LNG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및 원유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

[아태해사중재센터] 중재분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태해사중재센터 서포터즈 문수진 입니다. 서포터즈 활동이 길지 않아 시작부터 아쉬웠지만 생각보다 더 빨리 끝이 다가오고 있어 아쉽네요. 저의 서포터즈 활동 마지막 글은 '아태해사중재센터에서 다루는 중재분야'입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단어는 풀이하여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 글로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이 아태해사중재센터에 대해 알게 되고, 다양한 해사중재분야를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아태해사중재센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해사사건을 다루는 기관이 법원 뿐만 아니라 중재센터도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필요성을 느꼈고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변호사님, 센터장님, 다른 서포터즈분들을 만나게되서 너무 좋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마지막이 될지 몰라도 앞으로도 계속 아태해사중재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기회가 되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브모먼트, 쁘띠가든체험 [내부링크]

태풍 불던 날 다녀갔던 #무브모먼트부산, 예전부터 너무 가고싶었는데 달맞이에서 사람을 만날 일이 잘없어서 못가고 있었다. 그런데 운전할 줄 아는 멋진 예림이가 데리고가줘서 처음 가보게 되었다. 도자기의 자태들..너무 예쁘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야 보라색 마블링 컵(?)이 마음에 들어서 가격을 문의했는데 그건 파는게 아니라고 하셨다. 이상하게 내가 사고싶은것만 안팔고 못사는 것들이다.. 수진의 저주인가. 장현씨도 꼬셔서 내일 시험인 애 데리고 같이 쁘띠가든 체험하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현이도 이때 엄청 오랜만에 봤었던 것 같다. 근데 또 안본지 너무 오래됬네..? 이러다 어색해질것 같다. 우리가 만들 쁘띠 가든 긴 도자기에 이끼랑 같이 배치한 게 더 예쁘고 실용적일 것 같은데 아쉽게도 체험할 수 있는 건 정해져있었다. 어떻게 체험하는지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다. 이날이 공휴일이라 미리 네이버예약을 하고 갔다. 1층 카운터

컴백홈 [내부링크]

바탕화면에 두 사람한테 하는 말인가 자기최면인가.. 정신차려 문두딘 고작 한달 조금 넘겨서 가는 부산인데 너무 설레서 빨리 마치고싶었다. (사실 이게 아니어도 항상 빨리 마치고싶다.) 산타아저씨 바지 놔줘..멍멍아// 나 선물받아야해 77ㅑㄱ >_<~~~~~~~~~~~~~~~ 김포공항에 비행기 타러왔다 너무 기여워서 여기서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다방면에서 구경했다. 크리스마스에 원래 이렇게 해놓는건가..? 이번해만 그런건가 잘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 무서운 산타아저씨 이제 산타할아버지라고 하면 안될 것만 같다.. 한해 동안 안울고 부모님 말씀 잘들어야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을 수 있는데 이번 해는 너무 많이 울어서 선물 못받겠다^^ 망했어.. 괜히 비행기 시간 촉박할까봐 퇴근하자마자 달려왔더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공항 주변에서 먹을 무언가를 사려고 돌아다니다가 이런 픽토그램을 발견..!! 여자남자가 둘다 똑같은 아기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공

나도메이커 Day5: 토퍼 [내부링크]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생각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중이었다 관심있으면 자주 들어서 참여하면 좋을것 같다 (서포터즈 아님) 한글에서 글상자 만드는 단축키는 Ctrl + n,b 여행가고싶다다다다다 한글로 토퍼 도안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다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하는게 훨씬 쉬울 것 같아서 여쭤봤더니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해도 된다고 하셔서 마음 편히 들었다ㅋㅋㅋㅋㅋㅋ 유후! 다행이야 저 아이는 그렇게 나에게 선택받아 토퍼에 함께 하기로 했다^^ 그냥 마음에 드는 도안 만들어서 붙이면 끝 -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만들다보니 글자 하나하나의 연결, 글자 변형시 가독성, 종이의 무게 등 생각보다 고려되야하는 부분이 많았다. 도안을 작업해와서 위의 두개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에 적용되는 파일로 변환시켰다. 레이저커팅기에 A4용지를 넣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준 뒤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모양대로 잘라준다. 짱신기했다.. 세상엔 똑똑이 기계들이 너무 많다. 이거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했으면 어땟을까

나도메이커 Day4: 레이저커터 무드등 [내부링크]

마이 최애 영화.. 그냥 단지 영상이 이뻐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세상과 사람 마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한 영화라 너무 좋았다. 물론 영상미는 당연히 말할 것도 없었구여 레이저커팅에 대한 기본적인 영상교육을 먼저 진행했다. 좀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picturetopeople.org/ Picture to People - Free Online Photo Editors and Text Generators Welcome Picture to People (P2P) is a huge development project that offers the world's biggest collection of free online photo effect editors, free online text generators and much more. Here everything is developed from scratch, so

아태해사중재센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태해사중재센터 서포터즈가 된 문수진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평생 부산에서 살았지만 해양 관련 지식이 전무하다는 사실에 알아가고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국제지역학 전공을 공부하면서 '남중국해에서 아세안국가가 어떻게 중립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조사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뭔가.. 내가 세상의 대단한 일을 해내는 듯한 멋쟁이가 된 것 같은 느낌(혹은 착각)을 받은 적이 있어서 아태해사중재센터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외활동... 이제 제발 그만...!!!! 스탑 문수진.................!!!!!!!!!!! 공부나 좀 제대로 해..............!!!!!!!!!!!!!!! 이런 생각이었는데 앞서 언급한 이유로 하고싶어서 결국 못참고 서포터즈 문수진이 됬어요^^ 짱구도 못말리고 문수진도 못말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아태해사중재센터'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알아보도록 합시다! 다들 집중..! 떠들면 혼남 졸

2021/08_첫번째 [내부링크]

엄마가 해방타운에서 허재가 #밀푀유나베 를 만드는걸 보더니 저 요리 이름이 뭐냐며~ 밀푀유나베가 뭐냐며~ 이름이 왜이렇게 어렵냐며~ 이름을 아는 것부터 아주 난관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내일 만들어 먹어봐야겠다고 했는데 진짜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정말 꽤 그럴싸했다. 완전 맛남(๑ᴖᴖ๑) 출근 길에 자몽티를 사들고 왔다. 이것 하나로도 큰 힘이 된다ㅠㅠ 직장인들의 마음 백번 알겠음ㅠㅠㅠㅠㅠㅠㅠ 재우의 장보는그림 그리고 윤서의 해수욕장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요즘 너무 그림을 잘그려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조금씩 그림실력이 느는거 보면 너무 기특하고 괜히 내가 뿌듯하다^(*´∇`*) 오전에 시험을 보고 출근하는데 오랜만에 아침 출근이 아니라 그런가 날씨도 좋고 (시험을 망치고도 염치없게)기분도 좋았다. 은비랑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일하는 곳이랑 가까운데 이때동안 왜 안갔었는지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내부링크]

2021.03.17 관람 https://instagram.com/kim_kim_gallery?utm_medium=copy_link @kim_kim_gallery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478명이 @kim_kim_gallery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팔로워 478명, 팔로잉 215명, 게시물 16개 - kim kim gallery(@kim_kim_galler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나도메이커 Day2: 3D프린터 [내부링크]

다시 찾은 메이커스페이스 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았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에 공간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3D 프린터 제작소 아니면 미디어교육장에서 수업을 했던 것 같다 강의실(?) 뒷쪽에 못다한 에펠탑을 준비해두셨다. 하지만 이 날까지도 완성을 못했다는 후문.. 학교 컴퓨터실 반 정도 되는 크기 왼쪽 편에 3D 프린터가 있다. 뒷쪽 창가에 있던 작품들 엄청 정교하다. 3D프린터에 대한 교육영상을 먼저 보고 https://www.tinkercad.com/ Tinkercad | Create 3D digital designs with online CAD Tinkercad is an easy-to-use 3D CAD design tool. Quickly turn your idea into a CAD model for a 3D printer with Tinkercad. www.tinkercad.com 프로그램으로 작업 시작. 우선 작은

나도메이커 Day3: 각인 무드등 [내부링크]

벌써 3일차 라니..!! 이번엔 LED 무드등 만들기를 하는 날이라 도안을 정해와야했다. 이게 뭐라고 너무 고민되서 3일 내내 걸어다니면서 찾아보고 티비보면서도 찾아보고 시간만 나면 어떤 도안을 할지 찾아봤다.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정한 도안은 내가 유일하게 구매한 이모티콘 주르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애정한다 아주 졸귀다ㅠㅠ 귀요미 무드등을 만들 생각으로 들뜬 마음으로 메이커스페이스로 들어갔다. 그래도 나름 고민 많이해서 사이즈도 비슷한 걸로 사진을 골랐다. 도착했더니 선생님이 도안을 프린터 해두셨다! 책상 위에서 저런 표정 짓고 있는게 혼자 속으로 너무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웃지도 못하고 안웃긴 척하고 있었다. 다른 준비물들! 무드등 만들기 키트가 준비되었다. 무드등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아크릴판에 각인기로 그림 그리듯이 새기면 된다. 배경효과 때문에 제일 꼴지로 완성하고 온 수진.. 그 탓에 선생님도 기다리게하고 아주 민폐였지만

매그넘 인 파리 [내부링크]

전시 오픈 전 부터 가고싶었던 전시에 드디어 다녀왔다. 원래 지수랑 다른 전시 보려다가 몇번 다른 이유로 무산되다 드디어 성공...!!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974/series/1 <매그넘 인 파리展-부산> 오디오 도슨트 (by GA ART) <매그넘 인 파리, 부산> 2021년 6월 28일 ~ 10월 10일 <매그넘 인 파리 전시>를 <부산문화회관>에서 만나보세요! 전시를 더욱 즐겁게, 풍성하게! 파리를 만나는 이곳, 매그넘 인 파리 부산 전시 공식 오디오 도슨트 채널입니다. audioclip.naver.com 전시장에 들어서기 전에 티켓을 받고 QR코드를 찍어 도슨트를 들을 수 있었다. 위 사이트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저는.. 파리 가본 적도 없는데 제2의 고향으로 할 수 있게 해주시나여..?ㅋㅋㅋㅋㅋ 티켓 받을 때 스티커를 보이는 곳에 붙여달라고 했는데 지수 만나자마자 가슴에 프랑스 스티커 붙이고 있으니까 뭔가 웃겼닼ㅋㅋㅋㅋㅋ

광안리카페_코쿠이(Cocúy) [내부링크]

고우니가 가고싶었던 카페, 코쿠이 제목에 'Cocúy'의 띨데를 적으려고 오랜만에 안쓰던 스페인어 자판을 썼다. 그리운 스페인어야.. 잠시 기다려주렴 흙흑..... 광안리에 너무 오랜만에 갔는데 이런 카페는 언제 생겼는지 광안리에 가면 역에서 바다로 가는 자주 가던 길 중간에 카페가 있었다. 그 말인즉슨, = 접근성베리굿! 같이 노는 친구들 답게 다같이 조금씩 늦었는데 지하철 두 정거장 놓친줄도 모르고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할 것 같아서 들떠있다가 결국 꼴지가 되버렸다...... 바보짓은 안고쳐지나보다 먼저 도착한 고우니와 으녜는 커피랑 치즈케이크?를 시켰다. 그리고 나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애들이 시킨 커피를 맛보는데 그냥 미쳤음.. 그 어디에도 없는 맛임. 좋아는하지만 잘은 모르는 커피지만 그런 내가 느낄 정도로 여느 다른 카페와 다른 커피맛이 나서 새로워서 좋았다. 고운이꺼 한 입 맛보고 오.. 하고 놀라고 은혜꺼 한 입 맛보고 오~~~ 하고 두 번 감탄했다. 치즈케이크도 난

캠코더, DSLR 백업 그리고 확장자 [내부링크]

DSLR(Canon)로 촬영했을 때, DCIM - DCIM DCIM 이란 ① 데이터센터인프라관리 (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②디지털카메라이미지 (Digital Camera IMage) 를 뜻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DCIM DCIM - Wikipedia DCIM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DCIM may refer to: 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 the un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data center facility management disciplines DCIM, for digital camera images , a directory name in the Design rule for Camera... en.wikipe

나도메이커 Day1: 3D펜 [내부링크]

재밌을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아무 소식이 없길래 까먹고 있었다. 알바 마치고 폰을 확인해보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왕창 와있길래 긴장되는 마음으로 전화해보니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는지 물어보셨다. 3일 전에 연락오셔서 고민할 틈도 별로 없었기도하지만 시험 공부 중이었어서 마음이 좀 무거웠긴하지만 이거 하나마나 공부하는 건 똑같을것 같아서 그냥 머리 식힐 겸(?) 참여하기로 했다. 학교 바로 앞에 있었지만 조금 안쪽에 위치해서 난생 처음보는 건물 건물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붙어있다. 오..신기해 첫 날엔 3D펜으로 원하는 거 만들기였는데 다들 에펠탑 만들기를 했다. 3D펜은 보조배터리와 연결해서 필라멘트를 녹이는 원리로 작동했다. 도안이 있어서 도안대로 부분 부분 만들어 붙였다. 옆면이 되는 부분은 4개씩, 나머지는 하나씩 만들면 된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 글루건으로 그림그리는 느낌이었다. 이건 3D 프린터로 만든 에펠탑이라고 한다. 기계로 해서 엄청 정교하다. 나는 엉망진창이다^^

夏前 [내부링크]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갔다. 엄마 친구분 따님의 결혼식인데 코시국으로 하객이 많이 없을까 걱정된다고 나도 데리고 갔는데 하객이 엄청 많아서 너무 당황스러웠다ㅋㅋㅋㅋㅋ 가서 맛있는 것 만 많이먹고 왔다. #싸와디식당 근무 시간이 변경되서 갑자기 결혼식 일정이랑 겹쳤었다. 그래서 점심시간 잠깐 내서 갔다왔는데 나때문에 계속 은비 혼자 점심먹게 하는것 같아서 별로 안먹었다고 거짓말하고 점심 두끼를 먹었는데 진짜 배터지는 줄… #이익새양과점 너무너무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이익새양과점 제주도 가서 왕창 사왔는데 그냥 파운드 맛이어서 당황스러웠다.._φ(・_・ 하지만 커피와 파운드는 꿀조합…럽 이 드립커피는 작년여름 서울에서 사온거였는데 아끼다아끼다 드디어 내려마셨다 핳하 #엘까르니따스 찌으니가 부산에 내려와서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허씨도 같이 만났다. 이 날 갑자기 뭔일인지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허씨 붕붕이 덕분에 비 안맞기 미션은 성공적이었다. 바보 같이 허씨 차 뭔지 몰라서 이 날도 나

2021년 6월 일기 [내부링크]

모토커피 부산 수영구 과정로 16 블루베리 베이글 2,300원 플레인 크림치즈 1,000원 카페라떼 4,500원 베이글이 맛있는 #모토커피 베이글을 원래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모토커피에서 베이글의 참맛을 배운것 같다. 그래서 문득 모토커피의 베이글이 생각나서 학교들렸다가 찾아갔다. 가는 길에 문득 베이글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해서 여쭤봤는데 하나 남았다는 사실에 아쉬울 뻔했는데 따로 킵해주신다고 하셔서 마음 편하게 갈 수 있었다ㅠㅠ 카페 안에서 나만 베이글 먹고 있으니 뭔가 나만 성공한기분..(ᴗ͈ˬᴗ͈) 해가 저물 무렵가서 마감할 때쯤까지 창가쪽에서 책읽다가 왔는데 소소한 행복은 요런것 같았다. 모토커피는 무조건 책과 창가자리다!!!!!!! 집에 가는 길에 꽃이 예뻐보인다. 토요일 출근, 마라탕이 얼마 전부터 땡겨서 이렇게 먹었다. 마라탕시키면 소고기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셨는데 알고보니 단품 마라탕만 해당되고 세트는 해당사항이 아니었다.. 그래서 야채마라탕..머금..

요즘의 나 [내부링크]

나사 하나 빠진 사람처럼 그냥 볼 땐 멀쩡해보이지만 뭔가 잘안된다.

홀로서기 [내부링크]

지훈이 오빠가 자취를 시작해서 지훈이 오빠집에 재영언니랑 놀러갔다 예전부터 한번 보기로 했는데 다들 어쩌다보니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저녁 메뉴 고르기 미션은 결국 도미노피자로 결정 후식으로 빙수랑 음료도 시켜먹었다. (옥수수빙수가 벌칙빙수였다는 함정: 그래듀 맛있었어열( ‿ )) 지훈이 오빠 집 창문너머로는 센텀도 보이고 마린시티도 보이고 광안대교도 보여서 좋았다ㅠㅠ 처음엔 갑자기 웬 자취!? 라고 생각했는데 오빠집 놀러갔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나도 좀 독립해보고 싶어졌다. 무엇보다 자유, 해방감이 주는 행복이 클 것 같고 혼자 집을 꾸려나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갑자기 하늘은 어두워졌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나의 20대 초를 함께 보내던 사람들과의 대화주제가 이젠 많이 달라졌음을 느꼈다. 처음 놀러갈 땐 늦은 저녁쯤에 집에 가야지 생각했는데 무슨 이야기만 8시간 정도를 하다 간 것 같다. 우리 셋 무슨 말이 이렇게 많앜ㅋㅋㅋㅋㅋㅋ

땡큐라뷰맘앤대디 [내부링크]

내가 대충 그려본 엄마 아빠 내가 더 잘그린거 같다.. 그래서 뭔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키링 뒷면은 내가 직접 적은 엄마아빠의 휴대폰 번호를 각인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나는 뒷면이 더 예뻤다. 결국엔 내가 한게 더 마음에 든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것처럼 내가 정한 "땡큐라뷰마미", "땡큐라뷰대디" 문구랑 세트로 스티커와 함께 포장되어 왔다. 스티커 하나에는 Thank you, 또 다른 하나는 Love you 였다. 신기... 정말 진부하지만 좋은 말이고 좋은 말이지만 잘안하게 되는 말인것 같다. 자주하려고 노력해야지.. 키링만 있으면 아쉬워서 카네이션 모양을 달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내가 만들었다.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자기애 최고 뚜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달 전에 내가 엄빠 화장대를 다 치워버렸는데 그 때 아빠가 화장대에 있던 향수 못봤냐고 했었던게 계속 기억에 남아 아빠 선물은 향수로 준비했다. 근데 이

야스마루의 파랑국수 [내부링크]

야스마루 010-7144-7600 위치: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35-14 (전포동 680-22)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매일 15:00 - 17:30 제정비 시간 / 점심 마지막 주문 14:40 (점심재료 상황에 따라 점심마감이 일찍 될 수 있습니다) / / 매주 일요일과 매월 두번째 월요일 휴무 / 메뉴 돼지곰탕-기본 9,000원 파랑국수 / 달걀말이국수 9,000원 肉파국수 (육파국수) 9,000원 두릅튀김 7,000원 가지덴가쿠 10,000원 단품회 8,000원 etc. ... 인기많은 가게답게 평일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팀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가게 분위기가 일본+서구풍인것 같았다. 안어울릴 것 같은데 은근히 어울리는 조합이다. 인테리어가 평범한 것 같은데 하나씩 뜯어보면 매력적인 것들이 많았다. 오묘한 곳이롤세..... 예를 들면 저기 보이는 물병? 너무 귀엽다.. 왠지 푸우 꿀통같이 생겼어 처음에 파랑국수라는 걸 듣고 국수인데 파란색이라고

5년 전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궁금하지도 않았던 나의 5년 전을 클라우드의 추천으로 다시 보게되었다. 5년 전 나는 장미와 가슴털 난 남자를 그렸구나... 5년이 지난 지금 내 종이는 오래동안 텅텅 비어둔 채로 나의 손은 갈 곳을 잃었다. 텅텅 텅 텅 . . . . .

Nomadland [내부링크]

20210518 내가 이 삶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마지막 작별 인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난 여기서 수 백명의 사람들을 만났지만 마지막 작별인사는 하지않아요. 항상 이렇게 얘기하죠 '길에서 만나요' 그리고 그렇게 해요. 그게 한 달이든 일 년이든, 때로는 수 년이 걸려도 그들을 다시 봅니다. 길을 내려다보며 난 마음 속으로 확신해요. 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걸 말이죠. 당신은 보를 다시 볼 겁니다. 그 때 당신의 삶을 함께 기억할 수 있겠죠. See you down the road. 노매드랜드 감독 클로이 자오 출연 프란시스 맥도맨드 개봉 2021. 04. 15.

금선생님의 스승의 날 [내부링크]

어느 날 미술학원에 갔더니 누가 누가 책상에 낙서해놨다고해서 봤더니 금선생님이라고 적어놨다. 누가 선생님은 금요일에 오니까 금선생이라고 해서 금선생님이 됬는데 뭔가 금(gold)선생님 이런 느낌같아서 마음에 든다 원래 낙서하면 안되는데 내가 안오는 동안 누군가 나를 생각해서 적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예쁘네 히히 스승의 날인거 생각 못하고 갔는데 수업 첫 손님인 수빈이가 오자마자 선생님 주려고 편지썼다고 하길래 받기도 전에 기분이 좋았다. 룰루루 나는 거의 일일 선생님이지만 그래도 선생님이라고 나까지 챙겨줘서 고맙다ㅠㅠ 편지를 주기 전에 수빈이가 엄청 커다래서 서랍에도 안들어간다고해서 얼마나 큰가했더니 크진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합장 찢어서 조막만한 손으로 만들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다 한수빈ㅠㅠ 수빈이는 미술학원 학생 중에 학원을 제일 많이 다니는 아이일거다 아마 학원을 7~8개를 다녀서 선생님들 편지 다 만든다고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 요즘 애들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고

스튜디오프레스 [내부링크]

뭔가 버거워보이는 장현씨와 장현씨 앞치마… 내 착각이겠지..?ㅋㅋㅋㅋㅋㅋ 본격 시작 전 결의의 의미로 머리를 묶는 두딘과 귀여운 예딤 후보 1. 공룡 2. 유령 3. 그냥도형 한참을 고민하다가 (애들 그림 다그리고 파내고 있을때까지 고민함..심각_φ(・_・) 결국 욕심쟁이라 2번 3번 다하기로했다. 대신 단순한 모양으로 그려서 고민만 2시간하고 파내는걸 1시간 한거 같다 헣허.. 넘나링 귀엽져? 학교다닐때 왕지우개 파내서 도장만들기했던거 생각나.. 요즘 애들은 이런 것도 안하겠지..죠르륵 생각보다 간단해보이지만 음각인지 양각인지 헷갈려서 고려해서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정교함과 집중력이 매우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짜잔-! 나도 드디어 찍어내봅니다 (손에 다 묻음 주의) 이름도 넣으려고 산모양으로 커팅했는데 전혀 아닌거 같다^^;; 내 방에 걸어놨찌^^v 가랜드 너모 기엽당 히히 내가 너무 오래동안해서 예림이가 하나씩 찍어내는거 도와줬다. 그러다가 오른쪽에 희미하게 자국이 남아서 비슷

하루 전, 사치로운 여유 [내부링크]

놀다가 자기 전에 죄책감에 읽어본 논문 과제하려니까 그래미(gram)가 충전이 안되서 병원(서비스센터)데려갔다가 안심하고 카페에서 충전 중 그리고 나도 같이 충전중 하얀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씨라고 했다. 내일 발표인데 마음은 왜이렇게 여유로운건데?

깜짝 환갑 [내부링크]

20210213 아빠가 벌써 환갑이 되었다. 우리도 아주 아가였고 아빠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검은 머리였는데 이젠 흰 머리가 희끗희끗도 아니니고 검은 머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세월이 너무 빠르군.. 요즘은 100세 시대라 환갑은 안챙긴다고 하지만 우리가 하고싶어서 한 아빠의 환갑파티~~ 파티를 하자고는 얘기해두고 곧 준비해야지 하다가 시간이 훅 가버려서 다급하게 모든 것을 준비했다. 일단 마음에 드는 토퍼가 있어서 바로 주문하고 빠르게 받아봤는데 너무 이쁘게 포장해주시고 완전 대만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집으로 배송시켰는데 사진보고 너무 이뻐서 실물 너무 보고싶었음.. 수진은 지금 사이즈 고민중.. 칼질 준비 수진은 지금 색 고민중... 이 날 하루 종일 칼질만 했다.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세 개나 만들었음ㅠㅠ 우리의 계획은 엄마랑 아빠랑 같이 언니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깜짝 파티를 해줄 계획이었다. 대망의 날이 다가오기 며칠 전 언니 집에 들려 미리 세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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