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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3/27) [내부링크]

세상에, 에세이가 재밌어 문밖의 사람 (정혁용) 그래서 실패한 적도 없다. 실패는 내가 원하는 길에서 자신만의 성취를 못하는 거다. 남 따라 사는 데서 오는 건 낙오나 좌절이지 실패는 아니다. 좌절이 많았던 날이었다. -p.6 속물은 나쁘지 않다. 적어도 자신에게는 솔직한 거니까. 속물이면서 아니라고 거짓말하는 인간이 진짜 속물이다. -p.7 다시 읽어도 또 재밌네 파괴자들 (정혁용) 기억이란 묘한 것이다. 가까운 것이 흐릴 때도 있고, 먼 것이 선명할 때도 있다. 대개의 기억은 왜곡되거나 굴절된 채로 남고. -p.11 안녕, 내 젊은 날을 함께한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나는 눈을 감고 시간에 대해 생각했다. 예전에는-이를테면 내가 열일곱 살일 때는-시간 같은 건 말 그대로 무한에 가까웠다. 물이 가득찬 거대한 저수지처럼. 그러니 시간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 시간은 유한하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시간에 대해 생각

듀오백 Q1 에어로 [내부링크]

Q1 Airo \228,000 회사에서 쓰는 의자가 너무 옛날꺼라 하나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깨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회사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데 여기 돈을 쓰지 어따 돈을 쓰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쯤 전에 집에서 쓰려고 코아스 에르체를 샀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그걸로 할려고 결제창까지 띄웠다가 이번에는 풀메쉬를 한 번 경험해보자 싶어서 급검색 모드로 돌입했다. 시디즈 T50 Air로 시작해서 삼공체어, 린백 LB256, 센타르 G1/G2 Air, 코아스 에르체 Air2, 사이즈오브체어 베이직, 허먼밀러 에어론ㅋㅋㅋ까지 보다가 이게 가격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겠다싶어 잠시 쿨다운타임을 가졌다. 그리고 뜬금없이 듀오백 Q1 Airo를 샀다ㅋㅋㅋ 이게 기존 Q1에서 일부 리뉴얼 됐는데 리뷰가 별로 없어서 살짝 고민을 했었지만 이 가격에 설명대로라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되겠다 싶어 샀다. 조립은 별 어려울 게 없었고, 일주일 정도 앉아보니

알리 때문에...... [내부링크]

Baseus Wireless Car Air Pump $22.60 사실 내 차에는 타이어수리킷이 있어서 긴급하게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야 될 때는 그걸 사용하면 된다. 근데, 사고 싶었다. 튜브에 바람 넣을 일조차 잘 없지만 그냥 사고 싶었다. Baseus H1 pro Wireless Headphone $34.51 솔직히 헤드폰이 뭔 필요가 있겠나. 항상 내 차를 타고 다니니까, 찬바람 맞으며 걸을 일도, 대중교통에서 멍 때릴일도 없는데. 하지만 노캔되고, 재생시간길고, 이정도면 음질도 블라블라 하면 사고 싶지않은가. 그래서 샀다. 집에 놔두면 지난번 헤드폰처럼 삭아서 못 쓸 것 같아서 회사에 갖다놓고 점심때 쓰고잔다. 좋다. Baseus A3 Vacuum Cleaner $30.09 초1은 식탁에서 숙제하면서 지우개를 엄청 쓴다. 자그마한 지우개 청소기를 사려다 그냥 이걸 샀다. 두루두루 잘 쓰고 있다. Baseus Blade Power Bank HD Edition $48.67 보조배터

(노트북) 델 래티튜드 5330 [내부링크]

2017년 4월에 HP의 15.6인치 노트북을 사서 잘 쓰다가, 새해를 맞이하여 델의 13.3인치 노트북을 샀다. 명목상으로는 해외출장시에도 원활한 업무가 가능했으면 해서.이지만 1년에 출장을 몇 번이나 간다고ㅋㅋㅋ 풀사이즈 키보드의 15.6인치 노트북은 단독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았지만, 어차피 사무실에서는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니까 단독으로 쓸 일이 딱히 없는데다, 막상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무겁고 커서 생각할수록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느꼈다. 그래서 13-14인치, i5/라이젠5, 16GB램, SSD 500GB이상, PD충전지원으로 추리다가 마지막에 남은 게 델의 래티튜드 5330-WP02KR. 윈도우11프로 포함에 799,000원이라서, 오래 고민할 것 없이 바로 결제했다. 상세사양은, i5-1245U vPro 13.3인치, 1920x1080 FHD ,250nit, 60Hz, Anti-Glare DDR4-16G(온보드) SSD 512GB(Dell Class 35M.2 22

모던 타임스 (이사카 고타로) [내부링크]

10여년만에 다시 읽어도 재밌었다. "알고 지낸 지 오래된 이웃 아저씨까지 차가운 눈으로 보는 바람에 아주 화가 치민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런 짓을 할 사람 아니라는 건 지금까지 지내봐서 잘 알잖아요'하고 말했대." "그 심정 알겠군." "이웃 아저씨 말이 '그래도 인터넷에 그렇게 나오던데'라고 했다는 거야." 이사카 고타로가 어깨를 으쓱했다. "현실에 존재하는 그 사람이 여태껏 쌓아온 인간관계보다 어디 사는 누가 적었는지도 모를 인터넷 문장을 더 믿는다는 소리지." -p.255 "큰 소리 내면 다른 사람들한테 폐가 되니까 조용히."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가 그렇게 말했지만 차 안에 탄 다른 사람들이라고는 운전기사를 빼면 나밖에 없다. '너만 없었다면'하고 소년이 원망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다. -p.423 "사실 따위, 정보로 얼마든지 바꿔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야." -p.553

Cashback (2006) [내부링크]

You can speed it up. You can slow it down. You can even freeze it a moment. But you can't rewind time. You can't undo what is done.

님은 먼 곳에 (2008) [내부링크]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화차 (미야베 미유키) [내부링크]

이렇게, 죽은 자는 산 자의 내면에 흔적을 남기고 간다.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벗어 던진 윗도리에 체온이 남아 있는 것처럼, 머리빗 사이에 머리카락이 끼어 있는 것처럼 어딘가에 무언가가 남아 있다. - p.189

스텝 파더 스텝 (미야베 미유키) [내부링크]

"아버지," "지금," "알았는데," "감기란," "빨리 안 나아." "걱정하게 만들려고," "오래 끄는 게 아닐까?"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코감기에 걸리는 것도 즐겁다. 그래, 그런 거다. - p.259

The Break-Up (2006) [내부링크]

Brooke: I don't think I have anything left to give. I'm sorry. Brooke's friend: 사람들은 널 좋아해. 재밌고 똑똑하고, 너랑 있음 항상 즐겁거든. 하지만 넌 진짜 자기 중심적이야. 항상 자신이 원하는 것만 하고 살지. 우리나 그녀나 항상 네가 하자는 걸 하고, 늘 네 뜻에 따라줬어. 모두 다 네가 자기 친구인 줄 알아. 허나 넌 상처받을 만큼. 가까이 한 사람은 한 명도 없어. 맘을 준 적이 없지. 그녀의 문제는 네가 그녀를 사랑했단 거야. 너도 그녀를 좋아했지만 그녀가 아무리 노력해도 방어벽을 풀지 않았어. 그러니 떠날 수 밖에.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무라카미 하루키) [내부링크]

인생의 톱니바퀴가 메마르게 째그락 소리를 내며 하나 앞으로 감겨, 이제 다시는 원래 자리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게 확인된 것이다.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2003) [내부링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싫증내는 그 순간을 더 이상은 참아내기 싫다.

인간동물원 (데즈먼드 모리스) [내부링크]

불행히도 인간이라는 동물은 명백한 사실이 유난히 불쾌하면 거기에 완전히 눈을 감아버리는 재간이 뛰어나다. - p.320

호밀밭의 파수꾼 (J.D.샐린저) [내부링크]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말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까

질식 (척 팔라닉) [내부링크]

매번 상대를 바꾸지 않는 한 섹스는 섹스가 아니다. 오직 첫 경험때만 머리와 몸이 일치한다. 설령 첫 경험이라 해도 그 시간이 길어지면 머리는 서서히 딴 생각을 품기 시작한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첫 경험 때 느끼는 마취적인 황홀감을 다시는 느낄 수 없다. - p.229

슬프지만 안녕 (황경신) [내부링크]

그날 이후, 표면적으로는, 전과 별로 달라진 것은 없어 보였다. 그들은 여전히 심심할 때, 우울할 때, 배는 고픈데 혼자 밥 먹기는 싫을 때, 괜히 놀러가고 싶을 때 서로를 찾아, 순정 만화와 야구 경기를 보며 함께 열광했다. 단 한 가지 달라진 것은, 이제 더 이상 실연을 당했을 때 옆에서 위로해 줄 친구가 없어졌다는 것이였다. 이를테면 두 사람 모두 배수진을 치고 올인을 해 버린 셈이었다. - p.117, 기쁜 우리 젊은 날

일년에 열두남자 (마르티나 파우라) [내부링크]

단지 섹스를 하고 싶을 때만 어려움이 있다. 그래 난 섹스를 하지 않는다. 만일 내가 섹스를 한다면 그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때일 것이다. 개자식하고 하던 섹스도 썩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해서 젖소를 통째로 사지는 않잖아

사요나라 갱들이여 (다카하시 겐이치로) [내부링크]

섹스는 대화적이다. 섹스를 해도 마스터베이션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은 슬프다. -p.19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한강) [내부링크]

“사랑이 아니면”하고 마흐무드는 중얼거렸다.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야.” 네 살 때 이스라엘군에게 고향을 잃은 뒤 청년 시절에 두 번 투옥되어 4년간의 옥살이를 했던, 그 뒤로 10여 년간 망명생활을 했던 그는 이렇게 덧붙여 말했다. “사랑 없이는 고통뿐이라구.” “하지만 때로는”하고 나는 반문했다. “사랑 그 자체가 고통스럽지 않나요?” 마흐무드는 생각에 잠겼다. “아니지, 그렇지 않아.” 그의 음성은 숙연했다. “사랑을 둘러싼 것들이 고통스럽지. 이별, 배신, 질투 같은 것. 사랑 그 자체는 그렇지 않아.”

좋다. K8 하이브리드. [내부링크]

연비 0. 하이브리드. 현시점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 충전 걱정 없고, 3천 키로 평균 연비 19.7km/l. 1. 냉간 시동 시 엔진 소음이 너무 심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지하주차장에서 창문을 열고 출발하는데도 크게 불쾌하다는 느낌은 없음. 사바사인듯. 2. 주행 중에 엔진 붙는 건 솔직히 rpm 게이지 안 보면 절대 모름. 이질감 제로. 정차 했다 출발 할때나, 주행 중 가속 할때나 마찬가지. 3. 고속에서는 무조건 엔진이 붙을 줄 알았는데, 항속하면 110km 이상에서도 배터리만으로 감. 이러니 연비가 좋을 수밖에. 4. 연료탱크가 50L인데, 고속도로만 다니면 1,000km도 쌉가능. 난 연비 운전도 안함. 5. 배터리는 4칸 중에 2~3칸 사이를 계속 왔다갔다 함. 1칸 밑으로 안 떨어지고, 3칸 위로 안 올라가고. 6. 옵션을 추가하긴 했지만, 안전 기능과 편의 기능은 입 댈 게 없음. 7. 현기 신차는 보호 비닐이 너무, 너무, 너무 많음. 벗기고 떼는 것도 힘들고, 너

두 번째 아이폰, 아이폰15. [내부링크]

아이폰12미니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는 정말 좋았지만 몇 가지가 계속 거슬렸다. 배터리 화면 발열 스피커 카메라 다섯 가지 중에 최소 네 가지가 따지고보면 작은 크기에서 기인한 것이니, 작아서 좋은 폰이 작아서 불편하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갈수록 이 작은 기기에 대한 눈높이가 올라가서일지도. 아무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건 배터리였다. 물리적인 용량이 작은만큼 완충이 빠르니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당연하게도 방전도 그만큼 빠르니 문제가 되더라.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도 보조배터리는 필수고, 네비를 켜고 다닐때는 아예 보조배터리를 물려놓아야 했다. 화면이 작은 건 동영상을 볼 때는 의외로 전혀 거슬리지 않았는데, 쇼핑처럼 스크롤을 하면서 봐야할 때는 꽤 답답했고, 30분이 넘어가면 발열이...... 그리고 타이핑시 오타가 무지하게 난다. 쿼티의 문제인가 했더니, 15에서는 오타가 안난다. 스피커는 최대로 키워도 소리가 작은데, 최대 음량에서는 찢

제주/변산/포항/청송/가창 여행 [내부링크]

아이가 8살이 되니, 같이 여행다니기가 더 재밌어지고 편해졌다. 제주 (8/17-20) 작년 11월에 갔던 두두하우스의 수영장을 잊지 못해 계속 얘기하던 아이를 위해 여름 휴가를 제주로 갔다. 이번엔 여유있는 나흘 일정이었는데다 왠지 시간도 딱딱 맞아서 아쉬움 없이 너무 잘 놀고왔다. ①애월사이카레: 맛은 있었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글쎄. 지난번 여행때 히비안도코하쿠의 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카레에 대한 눈높이가 더 올라갔다. ②테라도스: 커피 마시러 갔다가 결국 카스테라도 먹음ㅋ 맛있었다. 작은 가게 안에 소품들을 꽤 많이 팔고 있었는데, 말리고 말려도 결국 돌고래손전등을 하나 샀는데 역시나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③두두하우스: 아이가 여행전에 공언한대로 하루에 수영을 2-3번씩 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고, 오후에 잠깐 들어오면 하고, 밤에 자기전에 하고. 마지막날 물어보니 이제 미련없다함ㅋ ④낭쿰낭쿰: 흑돼지해물갈비전골.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그 맛ㅋ 사장님 매우 쾌활+친절.

소설 (~10/25) [내부링크]

고스트 에이전트 (김상현) 재밌고, 술술 읽힌다. 간첩을 잡아야 할 부서에서는 간첩을 조작하고 있고, 정보부 엘리트 요원들은 인터넷에 야당 욕하는 댓글이나 달고 자빠졌다고. 여기서는 아무 희망도 없어. -p.626 명탐정의 제물 - 인민교회 살인사건 (시라이 도모유키) 어딘가 장난스러운가 싶다가, 어느새 푹 빠져들어 결말까지 단숨에 내달리게 만든다. 신앙이 현실과 괴리를 일으키면 신자는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서 그 괴리를 해소하려고 하죠. -p.345 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고) 실망할 때도 있고, 허무할 때도 있지만, 언제나 평타 이상인 작가. "아니, 난 가능성이 있는 한 언제까지고 망설여볼 생각이야. 아직 예순인데 뭘. 평균수명의 반밖에 살지 않았다고." -p.215 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터 스완슨) 재밌었지만, 반전을 예상해버렸다. 그때 일을 회상하면 매슈는 살갗이 조였고, 호흡이 빨라졌다. 마치 한 번 본 스릴러 영화를 다시 보는데 결말을 알

왜 아플까 (벤저민 빅먼) [내부링크]

우리는 종종 다른 요인들을 탓하지만, 인슐린 저항성만큼 심장 질환과의 관련성이 큰 변수는 없다. 이 점을 모두가 명확하게 인지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모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슐린 저항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인슐린 저항성 문제를 인식해야 비로소 우리는 약물에 의지하지 않고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p.103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정상적 수준까지 높이는 유전적 결함(예를 들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유전적 결함이 없는, LDL 수치에 근거하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에게 스타틴은 거의 효과가 없다. 스타틴이 LDL 콜레스테롤의 패턴 B 비율을(패턴 A에 비해) 크게 높이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스타틴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부작용을 갖고 있다. 폐경 후의 여성이 스타틴을 복용할 경우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최고 50퍼센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 스타틴은 근육 조직에

소설 (~7/10) [내부링크]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무라카미 류) 십수 년 전에는 얼마 못 읽고 덮어버렸었지만, 이번엔 재밌었다. 피와 골수 소스 위에 놓인 오리가 날라져 왔다. 우리는 말없이 먹었다. 오리고기를 입에 넣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꺼냈다가 잊어버린 자신의 내장 일부를 몸 안으로 다시 집어넣는 듯한 감각이었다. -p.138 검사의 죄 (윤재성) 해피엔딩. 검붉은 국물에서는 오래 끓인 죽음의 냄새가 났다. -p.102 화곡 (윤재성) 뜨거운 피. 그는 불타 죽는 것과 맞아 죽는 것 중 뭐가 나을지 생각하다가 콜록대며 웃었다. -p.440 사일런트 코너 (딘 쿤츠) 제인 호크 시리즈의 시작. 한데 문제는 이 끔찍한 협박 때문에 제인이 상대가 오로지 악으로 충만한 자들이라는 점을 확신하게 됐다는 점이었다. 악마와는 협상을 할 수 없다. 명예가 없으므로 계약 조건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경고를 받아 두려워진 나머지 진실을 찾으려는 결심을 포기했다 해도, 순전한 겁쟁이로 전락했다

지방의 역설 (니나 타이숄스) [내부링크]

사람들은 영리를 추구하는 식품 산업이 모든 식이 문제의 원흉이며, 권장 식단은 이들의 입김으로 얼룩져 있다고 짐작한다. 맞는 말이다. 식품 회사는 천사가 아니다. 트랜스지방, 식물성 기름만 봐도 식품 회사들이 돈이 되는 성분을 포장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과학을 이용했는지 알 수 있다. -p.7 인과관계의 모든 연결 고리는 입증에 실패했다. 포화지방은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지 않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심장 발작 위험도를 상승시킨다는 것도 증명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동맥 경화가 심장 발작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밝히지 못했다. -p.113 프레이밍햄 연구팀은 아주 오랫동안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의 가장 확실한 위험 인자라고 떠들어댔기 때문에 1980년대 후반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자 애써 발표하려 들지 않았다. 프레이밍햄 연구의 데이터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점 또한 밝히지 못했다. 30년 뒤의 후속 연구보고서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1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스티븐 시나트라, 조니 보든) [내부링크]

콜레스테롤에 쓸데없이 관심이 집중되는 바람에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진짜 위험한 요인, 즉 염증, 산화, 당분, 스트레스는 거의 무시된다는 점이다. -p.27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단을 저지방·고탄수화물 식단으로 대체하도록 권하기 시작한 바로 그 시점부터 비만과 당뇨병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우리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p.83 당으로 둘러싸인 단백질은 유독 물질이 되고, 이로 인해 세포 내 기관의 효율성도 감소한다. 이 독성 분자는 인체에 손상을 입히고 면역 기능을 소진시킨다. 과학자들은 이 점도 높은 단백질을 최종 당산화물로 명명했다. 이 단백질은 노화에도 영향을 준다. -p.158 라벨에 뭐라고 나와 있든, 성분표에 '부분 경화유' 또는 '경화유'가 명시되어 있다면 그 제품에는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는 것이다. -p.484 https://www.youtube.com/watch?v=bBU7yxSd13w

책 (~5/11) [내부링크]

10호실 (리 차일드) 기대가 컸더니 실망도 크다. 웨스트포인트 2005 (리 차일드) 이게 잭 리처지!! "손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잖습니까. 대체 누군데 이렇게 캐묻는 겁니까?" "이미 엿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 물론 그거야 당신 탓이 아니지. 하지만 충고 하나 해드릴까? 지금 상태에서 나를 좀 더 열 받게 만드는 건 절대로 좋은 생각이 아니야. 고작 지푸라기 하나라도 최대한의 짐을 실은 낙타 등에 얹으면 그 등이 부러지거든? 난 모쪼록 당신이 그런 지푸라기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p.26 미쳐버린 날 (하비에르 카스티요) 이걸, 뭐라고 얘기해야...... "말해봐, 제이컵, 왜 체포된 거지?" "당신, 스텔라 하이든을 만나고 싶어서입니다." -p.127 더블 (정해연) 누가 누가 더 나쁘나. 거짓말은 아니다. 다만 '끝냈'다는 표현의 범위가 '조금' 넓은 것뿐이다. 매달리지만 않았다면 끝낼 인연도, 끝장날 목숨도 아니었다. -p.228 야행성동물 (황

아마도 그건 (하림) [내부링크]

https://youtu.be/otFuVIyHWJE 들어도 또 들어도 너무 좋다.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소녀 (정혁용) [내부링크]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2 제16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2 제16회 꽤 괜찮은 단편들을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읽다가 문체나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니 이 작가는 누구지? 하고 봤더니 정혁용!!!!! 크~ 취한다. 현기증 나는데, 또 언제 새 소설 내주실건가요?! "그렇죠? 역시 학교는 재미없는 거죠? 전 제 또래 남자애들이 싫어요. 시끄러운 원숭이 같아요. 배려심도 없고. 하지만 우리 엄만 인생은 재밌는 거랬어요. 항상." "좋은 엄마를 뒀구나." "그런데 엄마 말이 별로 맞는 것 같진 않아요." "힘드냐?" "조금. 견딜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한동안 둘이서 말없이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걸었다. "그거면 된 거다. 견딜 수 있으면." "만약 없으면요?" "도망치면 된다." 그러자 소녀가 쿡쿡거렸다. "보통 어른들은 최선을 다해라, 견뎌봐라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남은 모르겠다. 하지만 도망치는 게 편할 때도 있다." "아저씬 그래요

윈도우10 파일 탐색기 오류 [내부링크]

윈도우10을 재설치했는데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일들이 발생했다.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문제는 PC수리점 사장님도 원인을 모르겠다 하는 걸 어제 오전 다 날려서 어찌어찌 해결했다. 지금도 원인은 모르겠다ㅋㅋㅋ 어쨌든 그 과정에서 재설치를 3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탐색기가 버벅거리는데다 (간헐적으로 탐색기를 여는 것 자체가 버벅거리거나, 메일에서 파일을 첨부할 때 등), 폴더나 파일을 새로 만들거나 지웠을 때 바로 반영이 안되고 F5를 눌러줘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역시나 원인 불명에다 명확한 해결책도 없어서 닥치는대로 다 해보니까 어찌 해결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대로인것 같기도 한 묘한 상황이다ㅋㅋㅋ 일단 또 필요할지 모르니 열심히 삽질한 기록을 남겨둔다. [명령프롬프트] 1. sfc /scannow 2.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3. bcdedit /set disabledynam

클라우드 머니 (브렛 스콧) [내부링크]

기술은 양면성을 지닌다. 기술은 우리의 힘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의존도를 높인다. 이제 인간활동을 지원하는 외적 도구들이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형성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처음에는 새로운 선택지였던 혁신적 도구들이 이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이 됐다. 대도시 사람들은 스마트폰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는 없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대도시에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주변의 사회경제적 네트워크에서 쉽게 배제되고 말 것이다. -p.39-40

즐겁게 운동하기 [내부링크]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한지 이제 8개월 정도가 됐다. 중간에 차 사고가 나기도 하고, 코로나에 걸리기도 해서, 1-2주는 쉴 때도 있었지만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했다. 아파트 지하에 있으니 그만두지 않고 꾸역꾸역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운동의 목적이 갈팡질팡했었다. 체력이 엄청 좋아지고 싶었을 때도 있었고, 근육질의 몸을 만들고 싶었을 때도 있었고, 힘이 무진장 세지고 싶었을 때도 있었고, 슬림한 몸이 되고 싶었을 때도 있었다. 목적이 갈팡질팡하다보니 방법도 갈팡질팡 했었다. 거기다 기간을 정해두고 결과를 내려다보니 다치거나, 이제 예전만큼 쉽게 달라지지 않는 몸에 실망하곤 했다. 이제는 목적이 명확하다. 그냥 건강하게, 더 나이가 들어서도 마음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 그래서 운동 가지수도 풀업, 런지, 러닝, 세 가지로 단순하게 하고, 풀업 65개, 런지 각75개, 인터벌러닝 10분-20분 이라는 목표는 있지만, 매일매일 컨디션에 따라 강도를 조절해가며

역사의 쓸모 (최태성) [내부링크]

정말 좋은 책이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학교나 학원에서는 스승이라 부를만한 어른을 만나지 못했던 나는, 이렇게 울림이 있는 가르침을 줄 선생님이 간절했었지만, 요즘에는 그 시절의 내가 가르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한 번 더 읽어야겠다. 이 시대에 희망은 빛바랜 단어 같아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무기력의 늪에 빠진 까닭도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희망이 보여야 힘을 내는데 도무지 그걸 찾기가 어렵거든요. 희망을 갖기에는 당장 닥친 현실이 팍팍하고, 실패하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노력의 가치를 부정하고, 미래를 의심합니다. 희망을 포기해야 한다는 건 참 잔인한 일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대체 어디에서 삶의 원동력을 찾을 수 있을까요? -p.54 '저 사람에게는 있는데 나는 없네'라는 시각으로 보면 삶은 쉽게 초라해지고 가능성은 희박해집니다. 그래서

거제 여행 (10/23-24) [내부링크]

부모님과 함께. 10월 23일 점순이네 밥집: 갈치구이, 병어조림, 멸치쌈밥. 멸치쌈밥이 대체 뭘까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결ㅋ 깔끔하고 맛있었다. 외도: 아이가 워낙 배를 타고 싶어해서 갔는데, 벌써 3번째였던 나는 솔직히 그냥 그랬다. 모정해물탕: 엄청 기대했던 해물찜. 슴슴한 간에, 신선하고 푸짐한 해물. 괜찮았다. 주차가 문제고, 식사 시간대에는 손님이 워낙 많아 필히 예약하고 와야할 듯. 소노캄 거제: 가족단위로 가기에는 리조트가 가성비 짱인듯. 편의점, 오락실, 카페, 빵집 다 있고, 주차도 편하고. 10월 24일 해변산책로: 리조트 앞 해변산책로가 정말 잘 조성되어있다. 아침에 걸으니 너무 좋더라. 근데 걷다가 경치가 너무 예뻐서 사진찍으려고 폰을 꺼내는데, 같이 딸려나온 룸키가 바람에 휙 날아가 바다에 퐁당 빠져버림ㅋㅋㅋ 요트: 최고, 최고, 최고. 투숙객 5천원 할인까지 받으니, 1인 2만5천원. 50분동안 바다를 원없이 보고 즐겼다. 아이도 이번 여행 최고로 꼽을만큼

부산 여행 (11/12-13) [내부링크]

결혼식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부산 여행. 오랜만에 간 부산은 황당할만큼 차가 막혔지만, 날씨도 좋았고, 걸어다니며 본 풍경들도 너무 좋았다. 11월 12일 결혼식: 공연에 가까웠던 결혼식 축가를 아이가 너무 즐겨서 웃겼음.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내 기억보다 훨씬 작았고, 사람은 너무 많았다. 공연이나 피딩 등을 관람할 때 장소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좁은 공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원활한 관람이 어려웠다. 이래저래 우리 부부는 별로였는데, 아이는 팔에 헤나로 한 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아쿠아리움을 나와서도 계속 팔을 걷고 다니려 함ㅋㅋㅋ 어쨌든 아이가 좋았다니 됐다ㅋ 11월 13일 부산과학체험관: 대체 공공기관 홈페이지는 왜 이렇게 약속이나 한 듯 엉망인걸까. 어렵게 사전예약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굳이 예약할 필요가 없었다는. 그리고 주차장이 이렇게 넓은데 왜 다들 골목에 대놨지 했는데, 출차하면서 주차비 결제시에 깨달았다ㅋ 어쨌든 아이가 굉장히 좋

제주도 여행 (11/25-27) [내부링크]

짧아서 아쉽기도, 어쩌면 짧아서 더 좋았을수도. 11월 25일 우굼: 성게전복장비빔밥, 톳튀김명란비빔밥, 바릇국수, 몰망국수. 모든 메뉴를 하나씩 시켜서 다 먹었는데, 이거 뭐야, 왜 다 맛있어. 다들 너무 많이 먹어서 커피 한 잔 하자는 얘기도 안 나옴ㅋㅋㅋ 웨이팅 각오하고 갔었는데 어쩌다보니 시간때가 잘 맞아서 안 기다리고 맛있게 잘 먹고옴. 제주아트서커스: 재미......있었......있긴했는데 미묘하게 하여튼 뭔가 좀 그랬다. 다 끝나고 퇴장할 때 서커스 단원들이 쭉 서서 사람들한테 인사하는데, 좀 나이가 있는 단원들은 그래도 웃는 얼굴이었지만 어린 단원들은 너무 지치고 힘든 표정이라 안쓰럽다는 마음과 함께 하여튼 뭔가 그랬다. 함쉐프키친: 점심을 너무 잘먹어서 더 맛있게 못 먹은게 아쉬웠던 집. 짬뽕, 바다볶음밥, 버섯샐러드, 흑돼지돈까스, 다 맛있었는데, 특히 짬뽕국물이 중국음식 특유의 느끼함이 없이 너무 좋았다. 배가 고프지않은 상태에서 너무 많이 먹었더니 숨쉬기가 어려

벌교/여수 여행 (1/21-23) [내부링크]

부모님과 함께. 1월 21일: 벌교와 여수 부용산꼬막식당: 가족들 모두 너무 만족스럽게 배부르게 먹었음. 음식맛도 좋았는데, 너무 친절하셨다. 아이가 왔다고 계란후라이랑 김도 주시고, 잘 먹는지 계속 챙겨주신데다, 나중에는 본인들 드실 과일까지 주셨다. 손주가 4살이라 하시던데 그래서 더 챙겨주신걸지도. 아무튼 너무 고맙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다. 태백산맥 문학거리: 벌교는 참으로 묘했다. 옛날 시골 마을같은데 또 시골같지 않은, 희안한 감성이 있었다. 사실 간판만 세워져있고 관리가 거의 되지 않은채 방치된 느낌이었지만 희안하게 나름 괜찮았다. 문방구가 2곳 있었는데, 나도 진짜 어릴때 보고 못 본 '콩알탄'을 팔아서 아이를 사줬더니 완전 꽂혀서 5통을 더 사줬다ㅋㅋㅋ 모리씨빵가게: 누가뭐래도 벌교의 하이라이트는 모리씨빵가게였다. 무슨 빵이 다 맛있냐. 솔드아웃으로 아몬드슈를 못 먹어서 살짝 슬펐지만, 다른 빵들도 최고였다. 이사부 크루즈: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고, 역시 여수

에어팟 설정 [내부링크]

https://youtu.be/54XokXJoETg 해보니까 진짜 꿀팁. 소리가 달라졌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듣기 지원] 오디오/시각효과 오디오 조정 켬 → 균형 있는 톤, 약간

마지막 소년 (레이먼드 조) [내부링크]

교육은 교육업이 아니고, 보험은 보험업이 아니고, 아파트는 건설업이 아니야. 모두 다 공포 산업이야. 남들을 따라 하지 않거나, 남들이 가진 걸 가지지 않으면 낙오자가 된다는 공포심으로 굴러가는 산업이지. 겁먹은 호구들이 지갑은 술술 열리기 마련이야. -p.511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말에 위로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말 같았다. 하지만 형 밑에서 일한 경험에 의하면, 얻는 것에 비해 치러야 하는 대가가 가혹한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p.444 가장 좋아하는 한국 작가를 꼽으라면, 김언수, 정혁용, 강지영. 거기에 한 명 추가다. 잘 읽었습니다:)

소설책 (~1/13) [내부링크]

불릿 트레인 (이사카 고타로) 뭔가 익숙한데 하며 다 읽고나니 마리아 비틀 목요일 살인 클럽 (리처드 오스먼) 노년의 원숙함. 프리랜서에게 자비는 없다 (강지영 윤자영 정명섭 전건우 조영주) 강지영의 단편을 읽기 위해. 5편 모두 재밌다. 우린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이동건) 영화라면 재미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책으로는. 솔직히, 유치하다. 깨진 유리창 (강지영 윤자영 정명섭 정해연 조동신 최동완) 요즘의 학교는 더 우울하네 마그리트의 껍질 (최석규) 사이코패스를 위한 변명

아이폰에서 블루베리몰 설치하기 (삼성계열사 복지몰) [내부링크]

(1단계) 사파리나 크롬에서 주소 입력하고 설치 https://app.s-bluevery.com/cuser/appInfo/appDownload.ez (2단계) [설정] → [일반] → [VPN 및 기기 관리] → [기업용 앱] → 신뢰하기

iOS16 업데이트 관련 [내부링크]

1. iOS16으로 업데이트 되고나서 홈 화면 하단에 작게 "검색"이 생겼다. 나는 보기 싫어서 바로 없앰. 홈 화면 검색 비활성화 : [설정] → [홈 화면] → [검색|홈 화면에서 보기] 비활성화 2. 드디어 키보드 햅틱이 생겼다. 키보드 햅틱 활성화 :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키보드 피드백] → [햅틱] 활성화 3. 잠금화면 알림 표시 방식이 더 깔끔하게 바꼈다. 3가지 중 선택 가능. 잠금화면 알림 표시방법 변경 : [설정] → [알림] → [다음으로 표시] 방식 선택

애플 업데이트 [내부링크]

아이폰은 iOS 16, 애플워치는 watchOS 9 으로 업데이트 됐다. 아이폰 잠금화면의 미디어 플레이어가 드디어 예뻐졌다. 아주 마음에 든다. 누끼따기는 정말 와- 소리 밖에 안 나온다. 새로운 워치페이스, 메트로폴리탄. 아주 마음에 든다. 지겨워질 때쯤 업데이트로 새 것 같은 느낌을 내게 해주니 그저 좋다. 결국 에어팟도 샀다.

아이폰과 애플워치 [내부링크]

아이폰12미니를 사용한지 2달이 됐다. 지금이 오히려 가격이 살짝 더 올라서 기분이 좋다ㅋㅋㅋ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편한 건 갤럭시, 예쁜 건 아이폰. 그런데 다음폰도 아이폰을 생각하고 있으니, 예쁜 게 무섭긴 하다. 심지어 어머니도 가볍고 작고 예쁜 내 폰이 맘에 쏙 든다하셔서 며칠 전에 같은 걸로 사드렸다. 와이프는 예쁜 건 인정하지만 삼성페이 못 잃어 하며 갤럭시를 부여잡고 있지만. 갤럭시는 "니가 하고 싶은 건 뭐든지 다 하게 해줄께." 같은 느낌이라면, 아이폰은 "니가 잘 몰라서 그런데, 너는 요것만 있으면 돼." 하는 느낌이다. 갤럭시가 워낙 한국사람에게 편하게 되어있어서 아이폰으로 바꾸니 처음에는 이것저것 불편한 게 꽤 있었지만, 이제 적응이 되서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 가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해가 안 갈 것 같은 건, 벨소리와 알림소리 크기를 따로 조절할 수 없다는 점ㅋㅋㅋㅋㅋ 검색을 해보면 알림 말고 알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던데, 나는

소설책 (~7/20) [내부링크]

패키지 (정해연) 너무 잔인하다. 살인자의 쇼핑몰 (강지영) 휙휙 넘어가는 책장. 영화처럼 재밌다. 낫씽맨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 완벽하다. 디 아더 미세스 (메리 쿠비카)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파묻힌 거짓말 (크리스티나 올손) 피할 수 없는 거짓말 (크리스티나 올손)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할 수 없었던.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아이폰12미니) [내부링크]

나는 예전부터 작은 폰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폰들은 모두 커져갔다. 당근에서 갤럭시 S10e 중고를 찾다가 상태 좋은 노트10+이 있길래 덜컥 사버린 게 1년반 전. 막상 사용해보니 좋긴 한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적응이 됐다싶다가도 무게에 깜짝 놀라곤 했다. 그러다 얼마전에 떨어뜨려서 뒷판을 교체한 것을 시작으로, 조금지나 통화시 하울링으로 충전단자모듈도 교체. 수리비가 아까워 좀 더 쓰려는데 카메라 렌즈에 자꾸 습기가 차서 센터에 갔더니 문제가 없단다:( 그래도 금방 빠지던 것이, 날씨가 덥고 습해지자 수시로 뿌옇게, 잘 빠지지도 않기 시작했다. 바쁘고 귀찮아서 그냥 쓰면되지 하고 버티다가, 며칠전 급하게 사진을 찍어보낼 일이 있었는데 또 그렇길래 바로 교체. S22를 아주 잠깐 고민했었는데 디자인과 익숙함을 제외하면 가격부터해서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는지라, 아이폰12미니로 결정했다. 배터리가 살짝 맘에 걸렸는데, 회사에서는 무선충전패드에 올려놓으면 되니 문제될 게

아빠, 이번 주는 어디 놀러갈까? [내부링크]

코로나 조심한다고 집-유치원-집만 반복하니 아이가 너무 힘들어했는데, 유치원이나 회사에서 확진자 나오는 걸 보니 더 이상 나 혼자 조심한다고 안 걸릴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외출을 시작했다. 대신 밥이나 음료는 모두 싸가서 차에서 해결하고, 가능한 실외에서 놀 수 있는 곳으로. 첫 번째는, 김천에 있는 사단법인 에제르. 폐교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으로 꾸몄는데, 에어바운서 놀이터, 공기를 채워넣은 놀이기구, 모래놀이, 해먹, 자전거, 씽씽이, 축구, 닭, 토끼, 연못, 꼬마기차 등등이 있었다. 반나절 신나게 놀다왔다. 두 번째는, 가창에 있는 네이처파크. 이번이 3번째였고 지난번까지는 되게 좋았는데,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확 줄어들었고 시설도 급격히 낡아보여서 이제 안 갈 것 같다. 세 번째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또봇뮤지엄만 갔다올 생각이었는데 왠걸 공원 구석구석을 누빈다고 5시간 넘게 있었다. 또봇뮤지엄은 물론이고, 야외놀이터(미끄럼틀), 천

울산 자수정동굴나라 [내부링크]

날씨도 좋았고, 경치도 좋았다. 차도 막히지 않았고, 사람들이 많았지만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넓었다. 아이는 4월에 간 곳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오는 묘한 조합이다. 폐광에서 테마파크가 된 자수정동굴. 바로 옆에 있는 생전 처음 보는 동굴로 된 절. 쿵짝쿵짝 정신없이 음악이 울려퍼지는 놀이기구들.

계속되는 주말 나들이 [내부링크]

어버이날이 있던 주말을 제외하고는 매주 주말 나들이를 다니고 있다. 근데 어린이날이 있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매주ㅋ 어디를 갈지 미리 얘기했다가는 계속 시달리므로, 주중에 열심히 서칭해서 몇 군데 후보지를 정해두고 토요일 아침에 아이의 선호를 확인한다. 일단 정해지면 그때부터 계속 시간을 확인하며 닥달하는 아이 덕분에, 점심거리와 음료를 준비해가려는 우리 부부는 토요일 아침마다 우다다다ㅋㅋㅋ 우리 부부가 생각하는 아이의 선호는 항상 틀린다ㅋㅋㅋ 아리랑대공원을 먼저 갔다가 사명대사유적지를 갔는데, 우리 부부는 사명대사유적지 놀이터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사진에는 잘 안 나온 것 같은데 정말 어마무시하게 크다) 당연히 '여기가 더 좋았어'할 줄 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물어봤는데, 아리랑대공원이 더 좋았댄다ㅋ 재밌기는 했지만 너무 크고 높고 넓어서 좀 무서웠다는 게 이유. 어린이날은 어딜 가든 복잡하니 동네에서 놀자고 했는데 콧구멍에 바람이 제대로 들어간 아드님은 무조건 놀러를 가야된다고

웹드라마 '시영'편 - 짧은대본 [내부링크]

https://youtu.be/QrSk3-YeOaA 너무, 너무 좋다.

일장춘몽 (박찬욱) [내부링크]

https://youtu.be/HnzKqxtnWDY 이러니 아이폰을 안 사고 배기나

60분 만에 아는 비트코인 (다카하시 료테쓰) [내부링크]

비트코인을 이해하는 것은 인터넷을 이해하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가 인터넷 기술을 이해하지 않아도 인터...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내부링크]

'뷰'가 우리에게 소중했던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 들어 한국사회에서 '전망 ...

부의 설계 (장한식, 정인성, 송승아) [내부링크]

중국 주식시장은 당과 정부가 통제한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중국 자산시장에 투자할 때 3가...

영화 (12/29-2/6) [내부링크]

폰티풀 (2008) 이런 공포영화라면 대환영 백두산 (2019) 한국 극장에서 딱 통할 영화 지푸...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산업 이야기 (강경래) [내부링크]

반도체 제조 공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뉘는데요. 우선 전공정은 웨이퍼를 투입한 뒤 그 위에 금속 등 ...

걷자 [내부링크]

그리 심각한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머리가 복잡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두통이 심하게 왔다. 업체에...

히든 리치 (고스트라이터) [내부링크]

"10억, 1백억, 1천억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근데, 그건 부자가 된 결과로 그런 ...

영화 (12/8-12/28) [내부링크]

브이아이피 (2017) 끊은 담배가 땡김 소리도 없이(2020) 난 보는내내 거북했다 용서는 없...

크루얼티 (스콧 버그스트롬) [내부링크]

조이 아저씨가 내 어깨를 꽉 잡았다. "네 아버지 직업이 뭔지 알고 있니?" 조이 아저씨가 물었다...

경제적 해자 (팻도시) [내부링크]

높은 이익률과 빠른 성장률에 매혹되기는 쉽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높은 이익률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내부링크]

내가 보기에, 주가는 유용성이 가장 낮은 정보인데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적하는 정보다. -p.23 나는 이...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내부링크]

그리고 미리 밝혀두지만, 이 책에서는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월스트리트는...

영화 (11/18-12/7) [내부링크]

간질간질한 거리감 왜 자기들만 심각하냐. 나도 몰입 좀 하자. 마지막까지 뭔가가 더 있...

상상하지 말라 (송길영) [내부링크]

1990년대만 해도 휴식은 기계를 '끄는'것이었습니다. 그리던 휴식이 이제는 태블릿PC와 컴퓨터...

영화 (10/25-11/17) [내부링크]

끝내주게 매력적인 이야기 광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기가 막히다 ...

부자들의 생각법 (하노 벡) [내부링크]

자본 시장은 경제학이나 언론이 묘사하는 것과 달리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인간 행동의 집합체다. 사람들이...

거대한 가속 (스콧 갤러웨이) [내부링크]

이런 변화는 결코 돌이킬 수 없다. 이번에 뚫린 기회의 구멍을 통해 혁신과 자본이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올...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윌리엄 번스타인) [내부링크]

개인투자자는 강세장이 진행되면 주식으로 유입될 수밖에 없다. 빠르고 힘들이지 않게 수익을 얻는 친구와 ...

고마워, 왓챠. 고마워, 탭. [내부링크]

왓챠 덕분에 흘려보냈던 영화들을 다 챙겨보는 중이다. 2시간짜리 영화를 봐도 배터리 소모는 고작 8% 갤럭...

은밀한 설계자들 (클라이브 톰슨) [내부링크]

벤처투자가인 마크 안드레센이 주장했듯이 '소프트웨어'가 이 세상을 서서히 먹어치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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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번주부터는 긴팔에 비니까지 쓰고 뛰고있다. 오늘부터는 장갑도 낄 생각이다. ...

베이스어스 100W 케이블 [내부링크]

알리에서 2개에 9,977원 주고 샀다. 원래 10월 25일 배송으로 떴었는데 거의 10일 이상 일찍 도착했다.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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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드디어!! 토스뱅크 등록이 가능하다고 알림이 와서 퇴근후에 바로 등록을 하려했으나 신분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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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모은 ETF를 사고 싶다면 XLE. AUM, 거래량, 배당을 비교해봤을 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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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추리소설 한 편 읽은 느낌. 재밌었는데, 다시 한 번 히트(1995)가 대단하단걸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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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을 받자마자 초기세팅만 마치고 바로 삼성멤버스앱에 접속해서 사은품 신청부터 했었다. 갤럭시워치4때...

가볍게 놀다오기 좋은, 고산골 공룡공원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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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 부의 본능 (브라운스톤) 우리는 현재의 가난이 모두 남 탓이라고 분노하기 ...

돈 쓰는 거 너무 즐거워 [내부링크]

으하하하. 이게 뭔 일이래. 그렇게 노트북 뭐 살지 검색을 하고 공부를 하고 고민을 하고 아이패드 미니6세...

노트북 고르기 참 어렵네 [내부링크]

노트북과 태블릿을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노트북으로 마음을 굳혔는데, 나쁜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

메뚜기 잡으러 갈 사람 - 구미 에코랜드 [내부링크]

주소는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요즘 아이가 곤충에 완전 몰입해있어서, 여름 휴가때 검색 하...

예상 외의 즐거움, 우포잠자리나라 [내부링크]

우포잠자리나라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우포2로 333) 잭팟.이라고 표현할 만큼 만족스러웠다. 내 머릿...

노트북이냐 태블릿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내부링크]

15.6인치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녁 먹을때 30분 쓰겠다고 이걸 매일 들고다니려니 너무 ...

AZx화이자 교차접종 [내부링크]

8월 31일에 2차 접종을 했으니, 이제 1주일이 넘었다. 나는 2차가 1차보다 훨씬 쉽게 지나갔다.두 번 다 타...

KT데이터쉐어링LTE [내부링크]

갤럭시폴드3를 예찬하는 각종 기사들이 흘러넘치고 아버지의 지인분들도 몇 분이나 갤폴드를 들고다니시면...

무선미러링동글 (NEXT-MTV340-4K) [내부링크]

어머니의 '태블릿 검증시간' 동안 아이에게 동영상을 뭘로 보여주지 고민하다 무선미러링동글을 ...

갤럭시워치4 사용기 [내부링크]

갤럭시워치4를 사용한지 1주일이 됐다. 내가 산 건 40mm 블루투스 모델. 사기로 마음을 먹고는 40mm 블루투...

달리기가 더 즐거워졌다 [내부링크]

퇴근하고 집에 가니 대문 앞에 고이 놓여있는 갤럭시워치4!! 내일부터 찰까 3초쯤 고민하다 배터리가 절반...

힘들지만, 즐거운 달리기 [내부링크]

달린지 2달 반이 됐다. 첫 한주는 뛰고 나면 쓰러질만큼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다. 그...

갤럭시워치4 사전예약 [내부링크]

실제기기를 만져보거나 리뷰를 꼼꼼히 읽으면서 살지 말지를 판단하는 편이기 때문에, 전자기기를 사전예약...

아빠는 휴일이 없다 - 예천 곤충생태원 [내부링크]

정식 명칭은 "예천곤충연구소 곤충생태원"인 것 같은데, "예천곤충생태원"이나 "...

미래의 에너지에 투자하자 - ICLN [내부링크]

꽤 오래전에 ICLN을 샀다가 너무 시기상조인것 같아 5%도 안 되는 수익만 얻고 팔았던 기억이 있다. 최...

첫 눈에 반했어요 - 침입자들 [내부링크]

침입자들 (정혁용) 브라더스2가 '회장님, 모셔왔습니다'라고 하자 의자가 천천히 돌아가더니 회...

2021년 여름휴가 정리 [내부링크]

작년에는 아예 휴가를 안 갔었는데, 올해는 아이가 너무 기대하고 있어서 빡세게 돌아다녔다. 아침밥과 저...

달리기도 돈이 들어요 - 뉴발란스 프레시폼X 템포 [내부링크]

아직 뛸 생각이 없었을 때, 그냥 산 운동화 벨롭 티바트2.0 리뷰할 때, 원래 신던 뉴발란스 프레시폼을 잠...

알고 다이어트 하자 - 핏블리의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 [내부링크]

핏블리의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 (문석기) 운동이든 다이어트든 무엇이든 체계적으로 알면 좀 더 쉽고 빠르...

제2의 반도체가 될 2차전지에 투자해보자 [내부링크]

소득공제를 위해 매년 연금저축에 한도까지 불입하는데, 마땅히 살 게 없어서 MMF에 8백 넘게 넣어놓고...

즐거운 달리기 [내부링크]

20대 후반까지는 체중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실컷 마시고 실컷 먹어도 배도 나오지 않았고, 규칙적이진 ...

열두 발자국 (정재승) [내부링크]

열두 발자국 (정재승)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다. 조금 지친 것 같기도 하고. 머리도 식힐 겸 골랐는...

또 하나의 텐베거 - EPAM [내부링크]

EPAM SYSTEMS 맞춤형 소프트웨어 제조 및 컨설팅을 하는 기업. 아주 예쁜 그래프다. 최근 1년에...

부의 원칙 (래리 하이트) [내부링크]

부의 원칙 (래리 하이트) 당신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어떤 패를 받았다. 당신이 받은 패로 게임을 하...

새로운 운동화 - 밸롭 티바트2.0 [내부링크]

발이 편한 신발이 제일 좋아서, 예나 지금이나 운동화가 제일 좋다. 나이키는 분명히 발바닥은 편한데 내 ...

겪어본 사람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 - 하드씽 [내부링크]

하드씽 (벤 호로위츠) CEO가 겪는 첫 번째 문제는 CEO가 돼서야 CEO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점이다...

노란우산공제 모르는 사람 손?! [내부링크]

https://www.8899.or.kr/yuma/index.do 올해는 유독 귀찮아서 자꾸 미루던 종합소득세 신고를 어제 끝냈다....

왕좌를 지켜주세요 - 존슨앤드존슨(JNJ)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너무 높은 배당수익보다는 지속적인 배당증가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쪽으로 ...

배당만 주면 평생 들고갈께요 - DIS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투자할 회사를 찾으라는 얘기를 항상 들으면서도, 과거를 돌...

올바른 투자를 위하여 - 주식 투자자의 시선 [내부링크]

주식투자자의 시선 (박영옥) 우리는 기술의 발전을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볼 필요가 있다. 한 사람이 생산...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 [내부링크]

[자료링크]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 4대 인생과제 은퇴자산 · 내집마련 · 자녀교육 · 자기계발 하...

반가워서 잠깐 정리, WIMI [내부링크]

Wimi Hologram Cloud Limited 와이마이 홀로그램 클라우드 (WIMI) <메타버스, 새로운 디지털 전...

빠르게 훑어보는 주식 명저 - 주식투자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주식 명저 15 [내부링크]

주식투자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주식 명저 15 (전영수) 당신의 첫번째 목표는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두 ...

힘을 내요,AT&T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보니 AT&T의 주가가 5.9%나 더 빠졌다. 어제 저녁에 급하게 끄적거렸던 AT&T 소...

AT&T 배당삭감!! [내부링크]

미디어 부분 분할해서 디스커버리랑 합병한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만 봤는데 아침에 보니 주가가 되려 빠져...

세입자가 MGM이라 든든해요 - 고배당 리츠, MGP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 MGP=MGM Growth Properties 라스베가스나 마카오에 ...

Low Risk, High Return -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내부링크]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모니시 파브라이) 우리는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커다란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아침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할 엘로드, 데이비드 오스본) 뭔가를 '바라는' 것은 그것을 기원하는 ...

애플이 5G 모뎀칩도?! [내부링크]

요즘은 현금을 좀 쌓아두려고 MTS를 잘 안보는데 어제 저녁에 해외주식 잔고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으...

골프 왜 치나요? [내부링크]

요즘 골프장 부킹이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항상 여유가 있던 제주도도 부킹이 어렵다고 한다. 미국과 한국...

다 잘 될꺼야 - AAPL [내부링크]

주변에서 종목을 찾으라고 귀가 아프도록 들었으면서 맨날 애플 신제품 나오면 성능 비교, 가격 비교만 했...

프롭테크 텐베거 - 오픈도어랩스(OPEN) [내부링크]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롭테크 기업인 오픈도어랩스의 실적발표일이 다가오고 있다. 두근두근. 최근 6개월은...

억만장자는 무엇이 달랐는가 - 억만장자 시크릿 [내부링크]

억만장자 시크릿 (라파엘 배지아그) 론 심은 삶을 매우 단순하게 본다. 그는 중국에서 "그걸 하면 넌 ...

사람들은 왜 그렇게 행동할까? - 행동경제학 [내부링크]

행동경제학 (리처드 탈러)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개정판 "이 책은 사람들이 흔히 저지...

하마터면 세금상식도 모르고 세금 낼 뻔 했다 [내부링크]

하마터면 세금상식도 모르고 세금 낼 뻔 했다 (최용규) 세금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소득과 관련된 ...

비염 있는 아이라면 - 네블라이저 [내부링크]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개인 경험일 뿐입니다. 네블라이저(Nebulizer)는 약물을 미세한 입자의 기체...

티끌 모아 태산 - 카카오뱅크 저금통 [내부링크]

게으른 성격이라 편한 게 좋다.매번 은행별 금리 비교하는 것도 귀찮고만기일마다 은행 찾아가는 것도 귀찮...

인라인 스케이트와 자전거 [내부링크]

1. 인라인 스케이트아파트 마당에서 애들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많이 타는데그게 멋있고 재미있어 보였는...

간만의 주말 나들이 - 네이처파크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거의 2년만인듯.조금만 나아지면 어디 갔다오자.를 매주말마다 ...

전자책에 빠지다 - 밀리의 서재 [내부링크]

책 읽을 시간은 부족한데책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누리고 싶어서퍼블리(PUBLY)를 2년간 구독했었고간략...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 자동부자습관 [내부링크]

자동부자습관 (데이비드 바크)며칠 전에 읽었던<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가너무 좋...

인플레이션과 그 적들 - 오건영 부부장 (삼프로TV) [내부링크]

오건영 부부장님 나오면 무조건 챙겨보는데,이 어려운 걸 이렇게 재밌고 신나게 얘기하시다니ㅋㅋ이런 강...

시간순삭 웹툰들 (완결편) [내부링크]

어려서부터 책을 너무 너무 좋아했다.읽고 싶은 책은 너무 많은데 그걸 다 살 수는 없어서항상 도서관에서 ...

지금 시작하세요 -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내부링크]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데이비드 바크)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들1. 수입이 더 많아지면 부...

HBO MAX + 고배당 = T [내부링크]

오늘 새벽 AT&T 주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왜 갑자기 4%나 뛰었지?해서 봤더니 실적이 좋아서.Ver...

경쟁 우위를 가진 사람이 되어라 -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내부링크]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로버트 기요사키)기요사키의 말들은 100% 동의하기는 어렵지만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 1.6% [내부링크]

예전에는 주거래 은행에 예적금을 했었지만카카오뱅크를 쓰게 된 후로는 모든 예적금을 카뱅에서만 한다.앱...

바다를 오염시킨 진범은 누구일까? [내부링크]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씨스피러시(Seaspiracy)1.5시간의 풀영상을 다 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3D 프린터로 PCB 만들기 - NNDM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나노 디멘젼 이란 기업이 있다. 티커는 NNDM.이스라엘 기업이...

거창하게 말하자면, 자녀교육철학 [내부링크]

아이가 더 커서, 주변의 소음이 더 커지더라도지금의 생각을 유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남긴다...

옆에 있을게 (에스더) [내부링크]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빙수야, 팥빙수야 [내부링크]

느무느무 맛난 팥빙수 in 아자방. 과일은 물론 달지 않은 똑도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로도 문제엄-쓰요.

카페 [내부링크]

어둠속에서 세 개비의 성냥에 불을 붙인다. 첫번째 성냥은 너의 얼굴을 보려고 두번째 성냥은 너의 두 눈을...

1664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곤냥이 [내부링크]

문 열린 라면집을 찾아 어슬렁 어슬렁 골목길을 걷는데 오토바이 뒤에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나를 바라보던...

앗백 [내부링크]

갑자기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앗백에 갔다. 갈릭스테이크랑 퀸즐랜드치킨앤쉬림프 파스타. 열심히 ...

오호리공원 [내부링크]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이 컸던 걸까. 버스에서 창 밖을 바라보다 '나나'를 닮은 여자애가 남자친구와 손을 ...

いらっしゃいませ :) [내부링크]

맥주 한 잔 하고 돌아가는길에 마주친 귀여운 간판. 나도 모르게 들어갈 뻔 했다. 어서오세요 :D

ふゆけ-しき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망고망고 [내부링크]

처음엔 모히토들을 먹었는데 역시나 탄산은 별로인지라 요즘엔 항상 망고스무디. 진짜 망고니까 깔끔하게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내부링크]

책꽂이에 아무렇게나 꽂혀있는 책들을 정리하다보니 mp3 파일에 밀려 몇 년째 방치중인 시디들이 눈에 밟혔...

way to home [내부링크]

잘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훌쩍 세계여행을 떠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수백번은...

문화생활 [내부링크]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사진전을 보면서 너무 좋아서 히죽히죽 웃고 다녔던 게 대체 언제였는지 이제 기억도...

한밤의 놀이터 [내부링크]

오밤중에, 서른에 가까운 두 명이, 신나게 땅따먹기 하기. + 고기먹으러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서글...

코스모스 보러 가는 길 [내부링크]

요즘 하늘과 구름은 정말 미친듯이 예쁘다.

소녀의 순정 [내부링크]

이 년만에 만난 북천역의 코스모스는 기억속의 코스모스들만큼 예쁘진 않았지만-

좋다, 그치? [내부링크]

풀 내음에 싸여 바라보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평온한 오후.

ありがとう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Happy Birthday [내부링크]

한 밤의 공원에 울려퍼지는 생일축하노래. 상콤한 블루베리와 달콤하고 촉촉한 티라미슈. 최가네케익의 티...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내부링크]

잡아주세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 안아주세요 내 맘을 안아주세요

あかいローズ [내부링크]

흐린 날씨. 무채색 풍경속에 도드라졌던 빨간장미.

Mont des Martyrs [내부링크]

Mont de Mercure보단 Mont des Martyrs. 지하철역에서 올라가는 계단에도 예쁜 그림이 그려져있던 Mon...

누가 빼빼로데이를 상술이라 말했던가 [내부링크]

난 안그랬음. 컵케익이랑 빼빼로 받았다고 이러는 거 아님. 정말임.

호면당은 샐러드가 맛있더라 [내부링크]

주문하면 바로 내리는 원두커피랑 질 좋은 녹차 티백도 좋았고.

골목길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cafe.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백화점 산책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한밤의 웨딩드레스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바코드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부산가는 기차는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롯데백화점 만세 [내부링크]

남포동 롯데백화점 옥상. 전망이 끝내준다. 부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야경도 멋지지만 그건 4천원.

뚝 떼어오고 싶은 골목 [내부링크]

반드시 걸어다녀야 하는 이유.

부산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하겐다즈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부산토리니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wonder girl [내부링크]

무표정한 얼굴로 바쁘게 걷는 사람들 죄다 한자라 읽을 수 없는 간판들 얇은 옷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차...

대만 (2008)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trip to india [내부링크]

새우의 그 고소한 바삭바삭함이라니. 정말로 감탄.

autumn leaves [내부링크]

바스락바스락. 즐거운 도서관 가는 길.

the chef [내부링크]

여유롭고 풍성한 저녁.

개실마을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BI DAILY [내부링크]

장난감 같은 니콘 S3000.가볍고 작아서 들고다니기는 참 좋은데,결과물은 영 맘에 들지 않아서대체 몇 장...

싱난다 소풍 [내부링크]

잔디밭에 누워 책 읽기.

밀양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친구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감탄 [내부링크]

그야말로 '압도적인'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태백.

사이판 [내부링크]

에메랄드.를 본 적은 없지만 (있는가?)요 색깔. 마리아나 리조트는 낡았지만 어쩐지 정이가는 곳이었다. 근...

씨유어겐 [내부링크]

나고야성.사실 요 사진에 보이는 게 하일라이트. 아빠엄마 사이 조아. 아츠다신궁.일본 3대 신궁 중 하나라...

점점 희미해져요 [내부링크]

스물셋.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시 올 수 있다 생각했다.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 먹고 마시는 건 ...

디즈니랜드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우포늪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울릉도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일본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진주수목원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캄보디아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옛날 사진들 [내부링크]

스스로 만족하는 삶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내부링크]

14년만에 유럽. 근데 독일은 처음인게 함정. 11일 동안이었는데, 또 지나고 보니 금방이다. 트램, 참 잘 타...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비스바덴 (Wiesbaden), 드레스덴 (Dresden) [내부링크]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이 동네 건물들이 막 우와. 예술. 심지어 대학교도 멋짐. 우리나라도 옛날 건...

베를린 (Berlin) 1/2 [내부링크]

아우 복잡해. 스타일리쉬. 베를린의 첫 인상. 아, 이 날 진짜 비 엄청왔다. 옆에 광장에서 공연 하길래, 비...

베를린 (Berlin) 2/2 [내부링크]

요기부터, 베를린에서 가장 좋았던, 이스트사이드갤러리. 'poor but sexy' 버스를 2번이나 갈아타고, 정말 ...

왠지 정이 안 가는 동네 [내부링크]

보통 해외출장을 가면, 솔직히 어느 정도 여행가는 기분이 있다. 정말 가끔, 일어나서 침대에 눕기 전까지 ...

스튜디오 촬영 [내부링크]

파주에 있는 0907 스튜디오. 이런 스튜디오는 처음이라 촌티 안내려고 애 좀 썼다. 최종 결과물을 받아봐야...

일찍이 나는 (최승자) [내부링크]

일찍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마른 빵에 핀 곰팡이벽에다 누구 또 눈 지린 오줌 자국아직도 구더기에 뒤...

멀리서 빈다 (나태주) [내부링크]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눈부신 아...

다 잊고 사는데도 (원태연) [내부링크]

다 잊고산다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쓸쓸한 날에 (강윤후) [내부링크]

가끔씩 그대에게 내 안부를 전하고 싶다그대 떠난뒤에도 멀쩡하게 살아서 부지런히세상의 식량을 축내고 더...

슬픈 환생 (이운진) [내부링크]

몽골에서는 기르던 개가 죽으면 꼬리를 자르고 묻어준단다다음 생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나라고,사람으로 ...

달맞이꽃 (이홍섭) [내부링크]

한아이가 돌을 던져놓고돌이 채 강에 닿기도 전에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던돌 같던...

사는 법 (나태주) [내부링크]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그리고도 남는 날은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내부링크]

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배고픈 늦은 밤에울음을 참아 내면서너를 찾지만이미 너는 내 어두운표정 밖으로...

이별한 자가 아는 진실 (신현림) [내부링크]

그만, 너를 잊는다,고 다짐해도북소리처럼 너는 다시 쿵쿵 울린다오랜 상처를 회복하는데 십 년 걸렸는데...

바람 속을 걷는 법1 (이정하) [내부링크]

바람이 불었다.나는 비틀거렸고함께 걸어주는 이가 그리웠다.

홀로 등불을 상처위에 켜다 (윤후명) [내부링크]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 것 같다너무 늦었다그렇다고 울지는 않는다이미 잊힌 사람도 있는데울지는 못한다지...

모른다 (정호승) [내부링크]

사람들은 사랑이 끝난 뒤에도 사랑을 모른다사랑이 다 끝난 뒤에도 끝난 줄을 모른다창 밖에 내리던 누더기...

언젠가 다시 한번 (최승자) [내부링크]

언젠가 다시 한번너를 만나러 가마.언젠가 다시 한번내 몸이 무덤에 닿기 전에.나는 언제나 너이고 싶었...

꽃 (기형도) [내부링크]

내 영혼이 타오르는 날이면가슴앓는 그대 정원에서그대의 온 밤내 뜨겁게 토해내는 피가 되어꽃으로 설 것...

그만입니다 (박성빈) [내부링크]

사랑했다 한들 당신이 믿으시겠습니까내 마음 반의 반만큼이라도당신이 이해하시겠습니까밤 새워 그리워한 ...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정하) [내부링크]

눈을 뜨면 문득 한숨이 나오는그런 날이 있었습니다.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불도 켜지 않은 구석진 방에서...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이정하) [내부링크]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그대 굳이 손 내밀지 ...

농담 (이문재) [내부링크]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사랑하...

그는 (정호승) [내부링크]

그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조용히 나의 창문을 두드리다 돌아간 사람이었다그는 아무도 나를 위해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청아) [내부링크]

내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서 한점 부끄럼 없다단지 후회를 하나 하자면그날,그대를 내손에서 놓아버린것 뿐...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내부링크]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려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

바람은 그대 쪽으로 (기형도) [내부링크]

어둠에 가려 나는 더 이상 나뭇가지를 흔들지 못한다단 하나의 영혼을 준비하고 발소리를 죽이며나는 그대 ...

연애에 대하여3 (이성복) [내부링크]

내 살아 있는 어느 날 어느 길 어느 골목에서너를 만날지 모르고 만나도 내 눈길을 너는 피할 테지만그날, ...

사랑의 관 [내부링크]

우리,산꼭대기 검은 땅에 커다란 구멍을 파서남모를 사랑의 관을 묻나니말로 다할 수 없는 둘만의 사랑이...

월배당 ETF - SPHD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Invesco의 SPHD는 고배당+저변동 주식을 담은 ETF이다.I...

네이버면 충분하다 -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 [내부링크]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 (알렉스 강)카이스트 졸업→교수→19년차 전업투자자가 ...

독보적인 성과를 낸 아웃사이더들 - 현금의 재발견 [내부링크]

현금의 재발견 (윌리엄 손다이크)자본배분이란 주주들이 수익을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기업 자원을 ...

오늘이 인생이다 (김규항 for 한겨례) [내부링크]

고등학교 시절, 수업만 들어오면 “내가 선생질이나 하며 썩을 사람이 아닌데 말이야” 따위 한탄이나 늘어...

Little Bit of Love (Tom Grennan) [내부링크]

And I'm sorry that I broke your heart.It's something that I didn't want for ...

Fade (Lewis Capaldi) [내부링크]

When we're always heart attack away from falling in love.

퍼블리 [내부링크]

https://publy.co"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한 달에 책 한 권 가격으로 모든 콘텐츠를 만...

열심히 보았습니다 [내부링크]

변산 (2017)김고은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냐. 와, 진짜.이런 저런 이유들로 까는 '비평'들도...

나의 아저씨 [내부링크]

"그냥 나 하나 희생하면 인생 그런대로 흘러가겠다 싶었는데""희생 같은 소리하고 있네...

모니터 살 때 고려해 볼 스펙들 [내부링크]

1. 해상도 1) 픽셀의 숫자를 뜻함. 예) 1,920(가로) x 1,080(세로) 2) HD (1,280 x 720) FHD (1,920 x...

자동차 구매시 고려할 옵션 [내부링크]

https://scanneranswers.com/best-hid-headlight-kits-reviewed/ 1. HID 1) 필수. HID를 경험하고 나...

이해하면 왠지 좋은 에어컨 작동 원리 [내부링크]

에어컨의 작동 원리를 한 줄로 간단하게 설명하면,기체 → 액체 → 미세한 물방울 → 기체 라 할 수 있다. ...

이 정도는 알고있어야 하는 자동차 타이어 규격 [내부링크]

타이어 규격은, 타이어 옆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215 / 45 R 17 92 W 라고 적혀 있다면, 215...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여름 [내부링크]

"내가 오로지 공포소설만을 쓰느냐고? 여러분이 이 책에 실린 이야기를 읽었다면 이미 그렇지 않다는 것을 ...

돈 없어도 난 우아한 게 좋아 (야마다 에이미) [내부링크]

나는 신이 났다. 지금까지 사카에만의 공간이었던 이 집 구석구석에 내 냄새가 스며든다. 사카에가 건네준 ...

오듀본의 기도 (이사카 코타로) [내부링크]

인생이란 건 말이지, 백화점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나 매 한가지야 너는 제자리에 멈춰 서 있어도 어느 틈엔...

스탠 바이 미 - 스티븐 킹의 사계 가을,겨울 [내부링크]

리치가 물었다. "이게 뭐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게 대답하면서 나는 그 원고를 낚아채려 했다. 리치...

컨설턴트 (임성순) [내부링크]

그리고 세 번째 암살단이 생겨났다. 그들은 살인의 절차를 분업화했으며 의사결정권을 모두에게 나눠줬고 ...

낙원 (미야베 미유키) [내부링크]

그날 밤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 아카네는 언젠가 깨달았을까? 그런 자신의 어리석음을, 낭비한 시간이 얼마...

쓸쓸한 사냥꾼 (미야베 미유키) [내부링크]

"할아버지나 엄마나 날 별로 믿지 않는 거네." "널 믿는다." 이와 씨는 참을성 있게 대꾸했다. "하지만 말...

흑과 다의 환상 (온다 리쿠) [내부링크]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설명하지 않는다. 그런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사랑이 시작되었을 무렵의 침묵은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내부링크]

그는 논리적으로 사고했고, 논리적 사고로 도출한 결론에 따라 행동했다. 반면 우리 대부분은, 정반대로 행...

뜨거운 피 (김언수) [내부링크]

"니는 너무 멋있으려고 한다. 건달은 멋으로 사는 거 아니다. 영감님에 대한 의리? 동생들에 대한 걱정? 사...

플랫폼 제국의 미래 (스콧 갤러웨이) [내부링크]

The Four : The Hidden DNA of Amazon, Apple, Facebook, and Google위의 영어 제목이 훨씬...

회계를 가장 쉽게 배우는 방법 - 회계학 리스타트 [내부링크]

회계학 리스타트 (유관희)"홍옥양, 일단 기업의 근본 목적이 뭔지는 알아요?바로 '이윤 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 호모데우스 [내부링크]

호모데우스 (유발 하라리)<사피엔스>가 모르던 사실들을 알게 해준 강의에 가까웠다면 호모데...

모두 거짓말을 한다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내부링크]

부제: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이 책의 제목은 '모두 거짓말을 한다'이다...

알고보면 새롭지 않은 새로운 삶의 방식 - 파이어족이 온다 [내부링크]

파이어족이 온다 (스콧 리킨스)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몇 년 전부터 파이어족에 대...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내부링크]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상폐시즌인 3월 전에 읽는 것이 통장잔고에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염승환) [내부링크]

삼프로TV에서 아침마다 국내주식에 대해 얘기해주시는 염승환 부장님의 책. 기술적인 기업분석 등을 ...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올라온 부자의 돈 이야기 - 돈의 속성 [내부링크]

돈의 속성 (김승호)경제학자 존 갤브레이스는"세상에는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

사람, 돈, 회사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 - 경영의 모험 [내부링크]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빌 게이츠가 추천한 책 중에 재밌는 책이 하나도 없었기에별 다른 기대없이 읽...

어느 치열한 삶 이야기 (feat.월스트리트) - 디 앤서 [내부링크]

디 앤서 (뉴욕주민)"오늘, 100% 순현금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어제와 똑같은 포트폴리오...

주식 단타를 적극 권장한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내부링크]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유목민)표지만 보면 오해하기 딱 좋다.근데 결국 결론은 같다."공...

왜 네이버 블로그에서 내 글이 검색되지 않을까? + 해결방법 [내부링크]

며칠 전 무심코 별 생각없이 [통계] 버튼을 눌러봤다가조회수와 방문자가 모두 0 인 것을 확인했다.너무 오...

돈 공부 쉽게 하는 9가지 방법 - 웹사이트+뉴스레터 공유 [내부링크]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떠먹여줬으면 좋겠어요 - [뉴스레터]메일함에 딱딱 꽂히니 그냥 도...

월배당 리츠 ETF - KBWY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Invesco KBW Premium Yield Equity REIT ETF (K...

투자를 강요받는 시대를 살고 있는 주린이들을 위한 4가지 조언 [내부링크]

경제학적 관점으로 볼 때, 세상에서 가장 가치 없는 게 조언이다.대부분의 경우 수요는 0인데, 공급은 끝...

분기배당 리츠 - W. P. Carey Inc. (WPC) [내부링크]

내가 리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소득의 90%이상을 배당으로 분배해야 하므로, 배당이 높다!소...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 파이낸셜 프리덤 [내부링크]

파이낸셜 프리덤 (그랜트 사바티어)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덜 쓰고, 더 모으고, 하루라도...

기다리는 미래는 올 것인가 - WIMI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기본적으로 배당율이 높고 재무상태가 나쁘지 않은 주식에만투자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내부링크]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나쁜 것을 없애 버린다고 해서좋은 것이 생기지는 않는다.없어진 자...

여러모로 대단한 - 레고 (LEGO) [내부링크]

아이 장난감 중에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은 것 중 하나, 레고.처음에는 설명서대로 만들어서 갖고 놀다...

미국 제외 선진국 투자 ETF - VEA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ATH $51.57 돌파를 앞두고 있는,북미를 제외한 서유럽, 일본, ...

삶이 바뀌다 -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내부링크]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가이 스파이어)지극히 중요한 버핏의 말을 되풀이하겠다."더 나은 사...

중국을 놓칠 순 없지, 중국ETF - MCHI vs. FXI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초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인도와 인도네시아가 아주 매력적인...

가능성과 잠재력의 나라, 인도에 투자하는 ETF - INDA [내부링크]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닌, 개인기록임(출저: https://www.populationpyramid.net/india/2021/)누구든 ...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 4가지 [내부링크]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지 한 달이 됐다.가장 좋은 건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난...

나는 평생 꿈을 꾸고 있으며 그것을 멈출 생각이 없다 - 사업을 한다는 것 [내부링크]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밀고 나가라.세상의 어떤 것도 끈기를 대신할 수는 없다.재능으로는 안...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아이의 자유도 사랑하라 - 김형석 교수님 [내부링크]

자녀교육에도 핵심이 있습니다.그건 부모가 아이의 자유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우리가 누군가를 ...

모르면 고생하는 파일시스템 종류 (feat.USB) [내부링크]

최근 스마트TV의 기능을 이것저것 시험해본다거나핸드폰의 내장메모리가 작다고 투덜대는 대신...

위계조직과 역할조직 - [태용]의 실리콘밸리 인터뷰 [내부링크]

퍼블리를 보다가 알게 된 '태용'이라는 1인 미디어의실리콘밸리 인터뷰 중 하나.위계조...

쓰레기 백과사전, 모두를 위한 에코 라이프 가이드 [내부링크]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전파.쓰레기 처리방법, 재활용 방법 등을 소개.깔끔한 인터페이스.

도가니 (공지영) [내부링크]

결국 예수가 다시 온대도 또 십자가에 못박혀 죽겠구나 싶기도 하구요. 저런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또...

낙하하는 저녁 (에쿠니 가오리) [내부링크]

다케오의 별 볼일 없는 얘기를 왜 그토록 정성스럽게 듣는 것일까. 한 마디 한 마디에 심장이 이리도 무너...

올림픽의 몸값 (오쿠다 히데오) [내부링크]

책장을 덮으면서 생각했다. 이사카 코타로는 '도망자' 얘기를 참 좋아하는구나. 골든슬럼버, 참 재밌게 봤...

폐허 (스콧 스미스) [내부링크]

"나는 여기서 죽고 싶지 않아." 마티아스가 그를 향해 설핏 미소를 지었다. "그 어디에서든지 나도 죽고 싶...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미야베 미유키) [내부링크]

실제로 협박전화나 끈질긴 기부 요청이 -압도적으로 신흥종교단체가 많았다. 게다가 '시주하지 않으면 저주...

모던타임스 (이사카 코타로) [내부링크]

"가게나 전철에서, 대화하는 건 괜찮은데 휴대전화통화를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잖아? 왜 그런지 알아?" "이...

은교 (박범신) [내부링크]

두 사람만의 상점에서 서로 만나서 두 사람만의 술을 우리들은 마신다 너는 조금 나는 많이 늘 마시는 술을...

너는 모른다 (정이현) [내부링크]

인생에는 한들한들 부는 산들바람에 몸뚱이를 맡겨도 되는 시간이 있다. 스무 살, 스물한 살, 스물두 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내부링크]

인간의 삶은 단 한 번뿐이다. 우리가 내린 결정 중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나쁜지 결정할 수 없는 이...

20세기 고스트 (조 힐) [내부링크]

아브라함의 아들들검은 전화내 아버지의 가면자발적 감금15개의 단편 중에 저 4개가 가장 마음에 들었...

심플 플랜 (스콧 스미스) [내부링크]

"그렇지만 좋은 의도로 돈을 가질 수도 있잖아. 그 돈으로 선행을 할 수도 있어."나는 버둥...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내부링크]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의 3번째 책.시리즈의 첫 번째,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가 ...

더 잡 (더글라스 케네디) [내부링크]

"제가 모든 걸 책임지고......""당연히 책임져야지. 그 전에 빈 광고페이지들을 다 채...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내부링크]

약이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단 가방을 열어보았다. 놀랍게도 옆에 달린 안주머니에 벤조...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내부링크]

온디맨드 경제는 "플랫폼 구축과 기초 자산 보유, 둘 중 무엇이 더 가치 있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

스티브 잡스를 가장 완벽하게 알 수 있는 책 - 스티브 잡스 [내부링크]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마쿨라는 '애플의 마케팅 철학'을 종이 한 쪽으로 정리했다. ...

인간과 세상에 대한 내 생각을 뒤흔든 책 - 사피엔스 [내부링크]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636페이지. 책이 두꺼우면 읽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 일단 시작해도,...

스스로 만족하는 진짜 부자되기 - 진짜 부자 가짜 부자 [내부링크]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사경인)내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주지 못한 것을,미래의 내 아이들은 나에게 배...

부동산 투자로 부자되기 - 엑시트 EXIT [내부링크]

엑시트 (송희창)좋은 책이다. 투자와 삶에 대한 생각을 다잡을 수 있었다.참고로, 언론은 어떤 ...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는 방법 - 부의 추월차선 [내부링크]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사업'을 제시한다.신체적으로...

현금이 발생하는 투자를 하라 - 투자의 재발견 [내부링크]

투자의 재발견 - 이고은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좋은 자산을 모아가는 것임을 기억하...

아직 늦지 않았다 -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 [내부링크]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 (유동효)예전에는 60세를 넘기면장수를 축하하는 의미로 환갑잔치를 베...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내부링크]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소수몽키(홍승초), 베가스풍류객(임성준), 윤재홍)첫째,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