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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자동차운전학원 , 운전 면허 2종 보통 취득 후기 [내부링크]

명학자동차운전학원 2종 보통 취득 후기 2종 보통 면허를 (주말 제외) 6일 만에 딴 후기입니다. 지금까지 운전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대중교통만 열심히 타다가, 서른 되기 전에는 따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다니게 되었어요. 학원은 찾아보기 번거로워서 집 근처로 셔틀이 오는 안양 명학자동차운전학원 으로 골랐습니다. (근데 셔틀 두 번 타고 안 탐 ㅎ) 따끈한 면허증 명학자동차운전전문학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48번길 7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명학운전면허학원은 명학역 도보 7~8분 거리에 있어요. 필수로 세 시간의 교육을 들어야 돼서 맞춰서 평일 낮에 방문했어요. 내 돈 내산 입니다. 기능, 도로, 운전자보험 등의 비용은 당일에 내면 되는 거라고 해서 697,000원 계산했어요. 어른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취득하라고 했던 것을 여기서 아주 크게 느꼈어요. 예전에 제 호메는 20만 원대에 땄거든요 ㅠ = 2종 보통을 취득하기까지 모든 금액

산본 우브베이커리 소금빵,알밤데니쉬,퀸아망 후기 [내부링크]

산본 우브베이커리 소금빵, 알밤데니쉬, 퀸아망 후기 tv 놀라운 토요일에 나와서 한참 전에 핫했던 금정역 우브베이커리 에서 빵을 포장해왔어요. 역에서 도보 약 오 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이런 곳에 이런 곳이..?! 라는 느낌으로 예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빵집입니다. 우드&화이트로 따뜻한 느낌을 가지고 있고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많은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홀은 여러 개의 작은 테이블들이 있어요. 뺑 오 쇼콜라, 프레첼, 구운 가지 올리브 포카치아 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처음 보는 종류도 있었어요! 이름은 천연발효 올리브 (구운 감자) 푸가스 푸가스가 뭔지 몰라서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나뭇잎 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들어 먹던 빵이라고 해요. 담백하게 보이는데 오늘은 목표를 정하고 방문한 거라 다음에 먹어야지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이렇게 다음에 또 올 이유를 만들고요~ 깜빠뉴나 식빵 같은 거는 벽 쪽에 있는 다른 선반에 올라가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이유중 하나

안산 상록수역 만화카페 투툰 방문 후기 [내부링크]

안산 상록수역 만화카페 투툰 방문 후기 휴일을 맞아서 좋아하는 취미 생활 중 하나를 하고 왔습니다 바로 넷플릭스로 영상 틀어놓고 밥 먹으면서 딴짓하기..!! [적당한 소음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렇게 재밌거든요~] 매장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약 오 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큰 길 쪽으로 (우측 사진) 걸어서 가시면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신발장들! 원하는 자리에 신발을 넣고 락커 키를 맡기면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두 시간 + 음료 패키지는 6,500원 세 시간 + 음료는 8,000원이고 시간으로 한다면 한 시간에 2,000원 정도입니다. 오래 시간을 보낸다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니 하루 종일 뒹굴뒹굴 예정이시라면 처음에 긴 시간으로 선택하시면 이득이시겠죠 :D 저는 두 시간에 아이스티 그리고 배고파서 낚지 볶음밥을 같이 시켰어요. 주문하고 어디 앉을까 둘러보면서 책도 골랐습니다. 길을 빠르게 찾아가려면 안내도를 참고해서 가면 됩니다

2023.08~10 일상 (+변명이 더해진) [내부링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단숨이에요 하하 사실 폰으로는 몇 번이고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했지만, 집 컴퓨터 앞에 앉은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작업 파일도 오래 방치했기에 그때의 기분과 지금은 많이 달라서 편집이 완료되었지만 지워버린 것도 수백 장이 넘어가고 지금도 바탕화면에 폴더가 잔뜩 쌓여있어요 쉬는 동안 뭘 하면서 지냈고 어떤 걸 먹었고, 어떤 것을 봤는지 보여드리고 밀린 글은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길 가다가 큰 차에 초록색이 가득 들어잇는데 그게 예뻐 보여서 찍었어요. 나무를 자른 건가..? 그리고 구월 초, 인생 두 번째로 수액을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감기 같았는데 진짜 하루 종일 약 먹고 잠들어 꼼짝도 못 하고 다음날에 일어나고 (다행스럽게도 휴무일) 또 그다음 날에 기침 미친 듯이 하면서 출근했다가 못 버티고 중간에 탈주했어요. 십일만 오천사백 원의 효과는 굉장했다! 맞고 한 시간 자고 나오니까 좀 괜찮아져서 바로 조기 퇴근하고 집 가서 잤고, 거의 보름 동안 약

비즈(원석)로 간단 체리 키링 만들기 [내부링크]

비즈로 간단 체리 키링 만들기, 만드는 법 간단하게 앵두 모양의 키링을 만드는 방법을 가지고 왔어요. 예전에 유행했던 원석 팔찌를 만들어 판매하고 나서 보면 꼭 몇 알 씩 구슬이 남아서 굴러다니는데, 그게 아까워서 어떻게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만들게 되었던 작은 악세사리 입니다. 저와 함께 만들어봐요 :) 준비물 작은 비즈(원석) 두 개 저는 채운옥[착색석] 6mm 사용했습니다. 핸드폰 고리, t 핀, 오링, 나뭇잎 비즈 오링반지, 평집게,구자말이집게, 함석가위(니퍼) 체리 키링 만들기용 구슬은 어떤 것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나뭇잎 또한 초록색 느낌만 나면 어떤 걸 써도 귀여워요 T 핀과 오링은 꼭 준비해 주세요. 비즈에 구자말이 도구로 윗부분을 둥글게 말아줍니다. 영상 참고해 주시고 어려우시면 ↓ 자세히 하는 방법을 설명해뒀으니 함께 봐주세요! 악세사리 공예 공구 사용방법 _ 평집게, 구자 말이, 오링 반지 + 키링 만들기 악세사리 공예 공구 사용방법 _ 평집

수원 인계동 혼밥 일식집 벚꽃스시 적자초밥10pcs 후기 [내부링크]

수원 인계동 혼밥. 일식집 벚꽃스시 에서 초밥세트인 적자초밥 10cps를 먹고 왔어요.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맑은 날 오후에 방문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서 조용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벚꽃초밥은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밖에 있는 작은 간판에 하이볼을 할인하고 있어서 시킬까 말까 잠깐 고민했는데, 먹고 나서 또 일해야 돼서 아쉽게도...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안쪽에 주방이 크게 오픈형으로 되어있고 크고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해서 아기자기한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작은 스크린, 태블릿으로 앉아서 하면 되는데 맑은 날 낮에 방문했던 거라 화면이 빛에 난리 난리라서 네이버 캡쳐본으로 메뉴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진 출처 벚꽃스시 검색 메뉴 [배달의민족] 여러 가지 종류의 초밥이 섞여있는 메뉴와 사시미, 회덮밥, 차슈 덮밥 등의 덮밥들 롤, 튀김류 가 있었어요. 저는 적자

군포 육회지존2 육회, 육회비빔밥 세트 포장 후기 [내부링크]

군포 육회지존2 에서 육회와 육회비빔밥을 포장해왔습니다. 군포역에서 도보 오분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메뉴는 크게 육회, 육사시미 그리고 호프집 느낌 가득 나는 전골 종류, 어묵탕 튀김류가 있어요. 그 외에는 술과 음료입니다. 저는 세트메뉴에서 육회와 비빔밥이 같이 있는 걸 선택했고 가격은 21,000원이었어요. 미리 연락하지 않고 갑자기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포장하러 들어간 거라 미리 오신 손님분들 음식이 나오고 준비된다고 안내해 주셨고 약 십 분 조금 넘게 기다렸어요. 사진은.. 옆에 손님들이 버너 불을 켠 채로 나가버려서 저걸 꺼야 되나 사장님이 지나가시면서 끄시려나 고민하다가 찍었어요. 더 가까이 앉아계셨던 다른 손님이 꺼주셨는데 저런 종류는 매장에서 나갈 때 꼭 체크하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위험해요 ㅠ 계산을 하고 나와서 열어봤습니다 호일이 있는 게 비빔밥입니다. 육회+육회비빔밥 외에 소스로 날계란과 흑임자 콩가루 소스 고추 마늘 절임 치즈

과천마사지 더풋샵 과천청사역점 발관리 후기 [내부링크]

과천마사지 더풋샵 과천청사역점 방문 후기입니다. 사 호선 과천정부청사역 도보 오 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았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고 발관리 60분을 받았습니다. 은행이 있는 건물 이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여자 화장실을 지나면 작은 골목..? 같은 길이 있어요. 간판이 작게 있기는 한데 여기로 가는 게 맞나?! 싶은데, 맞았습니다. 근처에 가까이 가면 아로마 꽃향기가 살짝 느껴지니까 그것도 참고하시면 찾기 쉬우실 거예요. ᄒ 들어가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요. 여기에 있는 번호 키를 탈의실에 있는 같은 락커 번호에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 실내와 말랑 쫀득 푹신해서 진짜 편해요..!] 귀중품은 챙기고 옷이랑 기타 짐은 락커에 넣었습니다. 옷 아래쪽에 보이는 서랍장 쪽에 공간이 있는데 관리를 다 받은 후에는 저기가 수거함이라 쏙 넣어주면 됩니다. 문에 가려진 부분에 거울과 머리끈 빗 등이 있어서 머리도 싹싹 정리하고 나오면

군포 산본시장 족발 맛집 만원족발 포장 후기 [내부링크]

군포 산본시장 족발 맛집 만원족발에서 족발을 포장해왔어요. kbs 생생정보에도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생생정보통이었는데 통이 사라지고 나서 뭔가 생생정보~ 하면 어색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나 요? 이게 몇 년 지났는데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크크] 족발 나오는 시간은 평일 열시 반, 한시 반, 네시반 주말은 아홉시반, 열두시 십분, 세시, 다섯시 반입니다. 그 시간 뒤로 방문하시면 손질하는 과정도 볼 수 있고 금방 나온 걸 맛보실 수 있어요. :) 매장 앞쪽에서는 한 입 크기로 잘 썰어주고 옆쪽에서 불에 매콤한 소스를 더해서 불족발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불족발은 진짜 불!! 족발이어서 석쇠에 구운 뒤 매운 소스에 불 맛을 입혀 만들어집니다. 매운 고추도 송송 썰어서 올라가요 역시 여름에 입맛 없을 때는 매콤한 것을 먹어줘야 합니다. 앞쪽에서는 야들야들하게 익은 오리지널 족발이 기계로 깔끔하게 썰어지고 있었습니다. 650그램, 세 명이 먹어도 충분한 양 한 팩의 가격이 만 원이

군포 맛집 명가시골밥상 쭈꾸미볶음, 갈치구이 백반 후기 [내부링크]

군포 맛집 명가시골밥상에서 갈치구이, 쭈꾸미볶음 백반을 먹고 왔어요. 특이하게 일층에는 카센터가 있고 이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계단이 높으니 올라갈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렁이 모둠 쌈밥을 먹을까 잠깐 고민했는데 얼마 전 집에 쌈 채소가 한 박스 와서 (아빠가 시킴.. ㅎ) 매일같이 풀과 함께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냄새 때문에 굽기 힘든 갈치구이와 양념 때문에 한 번 볶으면 주변이 난리 나는 직화 주꾸미볶음을 시켰습니다. 맛있는 한식집은 물도 맛있는 거 아시나요? 시원한데 구수하기까지 해서 마시고 또 마시고 연속으로 두 잔 해치웠습니다 반찬은 항상 바뀌는 것 같았는데, 이날은 마늘쫑무침, 동그랑땡, 나물, 배추김치 과일 샐러드, 해초무침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다 먹은 뒤 셀프바에서 필요한 만큼 다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솥밥의 뜨거운 물은 셀프로 저기 물병에 필요한 만큼 따라서 자리로 가지고 오면 돼요. 누룽지 포기할 수 없으니까 꼭 따라서 가지고 오시기를

안양 향수공방 원데이클래스 아로마포레스트 안양점 후기 [내부링크]

안양 향수공방 원데이클래스 아로마포레스트 안양점에서 수제 향수를 만들고 왔어요. 범계역 로데오거리 중앙 쪽에 있어서 방문하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엘리베이터 교체 날..! 아로마포레스트는 오층..! 열심히 걸어서 올라갔어요. ㅎㅎ 체력 단련했습니다. 최대 여덟 명까지 가능한 작지만 알찬 안양 향수공방 이라서 커플 분들이 데이트하거나 매일 반복되는 밥-카페-영화-집의 일상을 피하고 싶을 때 특별한 이벤트로 방문하기 좋아 보여요. 향수와 디퓨저 모두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모여있으니까 반짝반짝 더 예쁘게 보이죠? 오늘 사용할 재료와 다양한 색소, 향료들 들어가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샘플 향료들을 시향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계열은 프루티, 과일향과 플로럴, 꽃 향입니다. 일전에 바다를 닮은 향수를 만들었기에 그것과 정 반대의 포근하고 달달한 사계절 전부 사용 가능한 향기를 선택했어요. :) 예전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데일리로 사용했던 향수

이수역 디저트카페 특별한 푸딩이 있는 카페 푼 후기 [내부링크]

이수역 디저트카페 특별한 푸딩이 있는 카페 푼 에서 행복한 힐링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이수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조금만 걸어 들어왔는데도 여기는 조용한 주택가라 시끄러운 서울을 벗어나서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위치에 있어요. 역시 거울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V 날려주는 단숨 안으로 들어가면 해가 잘 들어와서 밝은 공간에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과 귀여운 인형들이 잔뜩 눈에 들어와요.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이동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쇼케이스에 가득한 푸딩들 보틀 푼딩 . 유리병에 들어있는 일본식푸딩 커스터드, 얼그레이, 말차, 우유, 딸기 5,500원 크림 푼딩. 디폴로마크림+랑그드샤쿠기가 들어간 아메리칸식푸딩 바나나, 초코, 치즈, 피스타치오 5,300원 이 외에 커피, 라떼, 에이드, 티 종류가 있고 디카페인이 있어서 음료는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켰어요. 박스 포장도 깔끔하고 예쁘게

수제비누 만들기, 만드는 방법 프립 은주공방 후기 [내부링크]

수제비누 만들기, 만드는 방법 원데이클래스 어플인 프립에서 주문한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프립 은주공방 이라는 곳에서 주문했는데 저런 박스에 오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 보니까 고양시에서 뭔가 하는 것 같았어요 하하 집에서 너무 심심해서 뭐라도 해봐야지 하고 찾다가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종이 포장재에 쌓인 채로 도착했어요. 구입 가격은 11,900원이었고 같은 앱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비누키트로 검색하면 비슷한 가격 혹은 세 개에 만 오천 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실 거예요. [지금 제가 구입했던 키트는 품절 상태로 바뀌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덧붙입니다.] 구성은 꽃이 들어간 수제비누를 만드는 거라 꽃 두 가지 종류와 실리콘 틀 두 개 비누베이스, 향료, 에탄올, 포장지 설명서, 나무막대입니다. 처음에는 실리콘틀이 저거 하나 있는 줄 알았는데 두 개 있어서 한 번에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만드는 거 간단히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D 설명서에 있던 qr코드를 보고 천천히 따라 했습니다. 종

커피베이 명인식혜라떼, 식혜크러쉬 후기 _수원 화서역점 [내부링크]

커피베이 명인식혜라떼, 명인식혜크러쉬 후기 _ 수원 화서역점 후기 평소에도 식혜 좋아하는 단숨 nn 살 동네 떡집이나 방앗간이 아닌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신메뉴로 식혜를 판매한다고 해서 메뉴 출시되고 바로 달려가서 먹어봤습니다. 커피베이 명인식혜라떼 , 식혜크러쉬 , 명인꿀약과 이렇게 세 가지 메뉴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그중 궁금했던 두 개의 메뉴를 시켜서 마셔봤어요. 수원 화서역 지점으로 갔는데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오전에 가서 그런지 창가에 해가 들어와서 밝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커피베이 명인식혜라떼 4,400원 식혜크러쉬 3,900원 사이즈가 원 사이즈인데 큰 편입니다. 라떼는 이름 그대로 식혜에 우유가 추가되었고 크러쉬는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유를 넣었다고 해서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추가된 거라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고 깔끔하고 적당한 단 맛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얼음이 슬러시처

산본 명륜진사갈비 리뉴얼 매장 점심 방문 후기 [내부링크]

산본 명륜진사갈비 리뉴얼 매장 점심 가족 외식 방문 후기입니다. 명륜진사갈비 리뉴얼 매장은 전국적으로 정말 많이 있는데 산본점은 산본역에서 도보 오 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층에 있고 해당 건물에 주차도 가능해요. 들어가서 자리를 먼저 잡았는데 사진에 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라 많은 인원이 들어올 수 있어요. 저희는 창가 가까운 곳에 앉았는데 카운터 기준 왼쪽에도 4인 테이블이 많이 있고 사진 속 카운터 기준 오른쪽 자리도 전부 넓은 4인 테이블이라 가족모임 하기 딱 좋아 보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짧은 설명을 들은 뒤 바로 셀프 코너로 가서 장비[?]인 집게, 가위, 밑반찬, 수저 등을 챙겼어요. 왼쪽에 보이는 사진에 갈비 버거를 만들 수 있는 모닝빵과 모둠튀김, 떡볶이, 잡채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도 있었는데 맛있게 고기를 부수고 오기 위해! 오늘은 패스했습니다. 고기에 진심인 단숨... 기존 매장과의 뉴버전 매장의 차이점은 바로 저기

군포 숯장군불막창[훈이네 닭꼬치]숯불바베큐 중간맛 포장 후기 [내부링크]

군포 역전시장에 위치한 숯장군불막창 에서 순살 양념치킨, 숯불바베큐 중간 맛을 포장해왔어요. 예전에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훈이네 닭꼬치라는 상호로 쯔란을 찍어 먹는 튀김 닭꼬치인가? 그걸로 솔루션을 받았던 식당인데, 사실 그쪽은 취향이 아니라서 관심이 없다가 배달 앱 둘러보다가 막창이랑 바베큐를 같이 판매하고 있는 걸 보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이 세 번째로 먹는 거라 진짜 찐으로 맛있다는 거 베이스로 깔고 가주세요 ㅋㅋ 어플 사용하지 않고 전화로 미리 연락하고 받아왔고 콜라 500ml, 치킨무, 숯불바베큐 치킨까지 해서 가격은 총 14,000원 이었습니다. 바베큐 구성은 닭 다리 살 여러 조각과 쌀떡, 파 약간, 넉넉한 양의 양념이 전부입니다. 생생한 후기는 ↑ 영상 참고해 주세요. 먹음직스럽게 파슬리 가루가 솔솔 뿌려져있고 통통한 떡집 st의 쫀득한 쌀떡이 여러 개 들어있어요. 꾸덕꾸덕한 편의 양념이 골고루 묻어있습니다. 퍽퍽한 부분 없이 전부 촉촉한 살로 되어있어 어떤

안산 도라지정과 선물 루디테이블 후기 [내부링크]

도라지정과를 부모님께 여름맞이 간식으로 드리기 위해 한대앞역에 위치한 루디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한대앞역 도보 약 오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도보로 방문하기 아주 쉬웠어요. 앙금 플라워 케이크, 떡 케이크를 주로 판매하는 디저트샵이라서 그런지 매장 바깥쪽부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마감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방문했는데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밝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들 증말 왕 좋아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에, 예쁘게 포장이 되어 있는 박스를 들고 [검은 쇼핑백에 담아주셨습니다.] 돌아왔습니다. 한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포장이라서 외국 지인분께 선물 드리거나 귀한 분께, 상견례 자리 선물로 적합한 디저트라고 생각해요. 어른들은 아무래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좋아하시니까요 :D 튼튼한 박스 안에는 금가루가 콕콕 올라간 도라지양갱 다섯 개와 정과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쌀 조청과 도라지를 이용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졌고 냉장 보관 시 빠르

안산샐러드 맛집 샐러리아 훈제오리 포케 후기 [내부링크]

안산샐러드 맛집 샐러리아에서 훈제오리 포케를 먹고 왔어요. 중앙역 앞쪽이 아닌, 2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횡단보도 건너는 쪽에서 보이는 연두색의 밝은 매장입니다. 들어가면 안쪽에는 이인용 작은 테이블이 여러 개 있고,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창가 쪽 자리도 있어 혼밥 하기도 아주 좋아요. 메뉴는 크게 샌드위치, 포케, 샐러드 디저트, 음료, 요거트 그리고 속세의 맛의 행복인 떡볶이 볶음밥 등이 있습니다. 제가 어떤 걸 시킬까 하고 고민했던 메뉴는 할라피뇨 닭 가슴살 샌드위치 통통 쉬림프 듬뿍 샌드위치 훈제오리포케, 리코타 치즈 샐러드인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오리포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데 카페인에 약한 편 이어서 디카페인을 보면 언제나 디카페인을 시키기에 이번에도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함께했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클릭하면 선명해지니 참고해 주세요.) 안산샐러드 전문 샐러리아는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거 중요하죠!

산본 혼밥 맛집 지지고[GGgo] 라이스 세트 후기 [내부링크]

산본 혼밥 맛집 지지고 gggo에서 라이스 세트를 먹고 왔어요. 여기는 옛날부터 한자리에 있길래 그냥 있구나~ 하고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고 매장 인테리어가 밝고 예쁘게 바뀌면서 관심이 갔고 찾아보니 철판 볶음 요리로 유명해서 마니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서 일 보고 어떤 맛인지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간단하게 점심 겸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메뉴 주문부터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콤함이 있어 순한 맛으로 주문했고 얘는 불닭보다는 덜 맵고 신라면이랑 살짝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매운 걸 좋아하는데 잘 못 드시는 편이라면 순한 맛이 딱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장이 좁은 편이지만 학생들이 학원 가기 전, 하교 시간에 많이 오는지 회전율이 아주 빠르더라고요. 이렇게 사진 찍고 오 분도 지나지 않아서 모든 자리가 전부 차서 이다음에는 조용히 밥만 먹었습니다. 메뉴는 크게 라이스(볶음밥), 누들 (볶음우동)

군포 숨겨진 혼밥 맛집 멘짱 차슈 덮밥 후기 [내부링크]

군포 숨겨진 혼밥 맛집 멘짱 차슈 덮밥 후기입니다. 여기는 몇 년 전 처음 오픈했을 때 우연히 방문했었는데 산본역에서 버스로 세 정거장, 군포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이라는 애매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런데도 점심,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종종 있는 특별한 식당입니다. 오후 다섯시 반쯤,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손님이 저만 있어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테이블은 작고 귀여운 이인 테이블 세 개 벽을 보고 있는 자리 다섯 개 정도가 전부입니다. 메뉴는 오리지널 돈코츠라멘 매콤한 맛의 카라멘 차슈덮밥 일본식 만두인 교자가 전부입니다. 예전에는 부타동도 있었는데 궁금하니까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했다가 오랜만에 방문하니까 사라졌어요. 이래서.. 먹을까 말까 하면 무조건 먹어야 됩니다. 정수기 위에 생강과 단무지가 있어요. 물과 반찬은 셀프라서 필요하면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여기 단무지가 오독오독 맛있어서 단무지랑 찬물만 받아왔어요. 아기자기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

동탄원예수업 라라키즈가든 플라워 원데이클래스 후기 [내부링크]

동탄원예수업 라라키즈가든에서 플라워 박스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하고 왔어요. 맑은 날에 진행하는 꽃 수업이라서 들뜬 마음 가득 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D 멀리서도 눈에 띄는 밝은 건물로 들어가면 돼요. 기본 세팅이 되어있는 상태로 선생님들께서 밝게 반겨주셨습니다. 미리 준비해 주신 꽃들. 큰 머리를 가지고 있는 작약과 리시안셔스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크고 작은 꽃을 준비해 주셨는데 전부 건강하고 생생한 아이들만 있어서 더욱 예뻐 보였던 것 같아요. 노란색의 귀여운 앞치마를 준비해 주셔서 앞치마를 입고 주변을 조금 구경하다가 시간이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해가 잘 들어와서 환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아주 깨끗했어요. 플로랄폼을 박스에 담고 나서 꽃을 다루는 방법과 손질방법을 간단하게 배우고 천천히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꽃알못인 우리가 알고 있는 저 물먹은 초록색은 오아시스가 아니라 플로럴 폼이라고 합니다. 오아시스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의 이름이라

수원 인계동 혼밥 미가 쌀국수 우삼겹쌀국수 후기 [내부링크]

수원 인계동 혼밥 미가 쌀국수 후기입니다. 예전에 이 자리에 수제버거 가게가 있었는데 거기가 사라지고 깔끔한 쌀국수가게가 생겨서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특이하게 키오스크 기계가 완전 바깥에 있더라고요? 주문하고 나서 소지품 정리하고 이날 비가 와서 우산도 정리하고 들어가니까 얼마 기다리지 않고 음식이 나와서 기계가 밖에 있으니 오히려 좋아 상태였습니다. 빨리 나오니까 빨리 먹고 가기 정말 편하거든요~ 들어가니까 사장님 두 분께서 반겨주셨고 바로 앞접시용 그릇과 반찬용 양파절임 생수를 주셨어요. 혼자 먹는 거라서 앞접시는 사용하지 않았고 양파절임은 안 좋아해서 먹지 않았습니다 c 버리면 아까운데 필요한 사람은 반찬 덜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으면 어떨까 하는 짧은 생각을 했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쌀국수가 나왔어요. 우삼겹 쌀국수 9,000원 안에 숙주와 면이 들어있는데 사장님께서 면과 숙주는 리필 가능

수원 광교 아쿠아 플라넷 평일 낮 방문 후기 -2 [내부링크]

수원 광교 아쿠아플라넷 평일 낮 방문 후기 2부 이자 마지막 마무리 글입니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기에 공연은 보통 사람 많은 시간에 하니까 기대하지 않았는데 구경하다가 오 분 후에 머메이드 공연이 시작된다고 방송이 나와서 서둘러서 펭귄 수조를 지나서 있는 얼룩매가오리 수조로 갔습니다. 어린 꼬마 관람객과 보호자분들, 그리고 저희까지 오 분 동안 빠르게 다들 와서 금방 자리가 꽉 찼어요. 0ㅅ0 표정으로 지나가는 가오리 사람들이 쟤 보고 저거 팬 서비스냐고.. ㅋㅋㅋ 하늘하늘한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머메이드쇼는 이런 느낌! 음악에 맞춰서 인어공주가 수영하고 하트도 그려주고 해서 공연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공연은 화요일~일요일 매일 진행한다고 해요. 시간과 장소 등은 ↑ 이미지 참고해 주세요. 진짜 뱀이랑 똑같이 생겨서 놀랐던 친구.. 특이한 옷을 입고 있죠? 어린 아기들이 좋아하는 물 놀이터를 지나면 아쿠아플라넷의 핵심! 정말 예쁜 물 터널이 나와요. 다양한 색상의 조명

산본치킨맛집 영계소문 옛날통닭 포장 후기 [내부링크]

산본치킨맛집 영계소문 에서 옛날 통닭을 포장해왔어요. 여기는 정말 산본 사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는 저녁 시간이 되면 줄 서서 치킨을 사 가는 유명한 곳이죠! 롯데 피트인 맞은편에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봤었는데,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간단하게 옛날통닭 양념 통닭, 닭강정, 닭똥집이 있습니다. 가격은 9,000원부터 두 마리에 이만 원까지 한 마리에 배달비까지 삼만 원을 바라보고 있는 요즘 물가 기준으로 많이 저렴한 편이에요. 치킨무와 소스는 개당 오백 원에 별도로 판매 중이고 사이다, 환타, 콜라 등 탄산음료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필요시에 하나씩 챙겨가면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소금 파는 아니어서 챙기지 않았습니다. 주문하면 미리 초벌 되어 있는 닭을 한 번 더 바삭하게 튀겨주시기 때문에 약 7-8분 정도 조리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보통 전화로 미리 주문하시고 키오스크로 결제 후 사장님께 전화했었다 말씀드리고 바로 받아 가시더라고요. 저는

인스팅트 로우 부스트 헬시 웨이트 독키블 후기 +사료 소분 방법 [내부링크]

인스팅트 로우 부스트 헬시 웨이트 독키블, 강아지 사료 후기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집 막내는 오리젠, 토우, 나우, 아카나, 피너클 이렇게 돌려가면서 먹였고 최근에는 네이처스버라이어티 인스팅트. 오리지날 치킨독을 먹였었습니다. 약 8년 만에 어떤 것 때문인지 갑자기 터진 눈물 때문에 착색이 될까 봐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바꿔봤던 치킨독이 그 문제를 해결해 줬고 먹고 나서 배변도 잘했습니다. 이번에는 체중 조절의 필요성을 조금 느꼈기에 사료로도 조절해 줘야겠다 싶어 이걸로 시켜봤어요. 9kg 118,350원 +아일오브독스 에브리데이 러쉬코팅 컨디셔너 500ml 10,900원 같이 시켜서 총 129,250원 결제했고 구매 시 받는 포인트는 8,400원 받았습니다. 보통 사료만 구입하면 9kg 대포 사료는 십일만~십삼만 원 사이로 구입 가능합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인스팅트 로 부스트 헬시웨이트 독 키블 주원료는 닭고기이고 칠면조, 청어, 완두 콩, 타피

캉골 럭키 캔버스 버킷백2 3902 아이보리 후기 [내부링크]

캉골 럭키 캔버스 버킷백2 3902 후기입니다. 제품명은 3902 컬러는 아이보리색, 내추럴한 캔버스 느낌의 색상으로 골랐어요. 3903이 각진 사각형이고 이게 복조리형인데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캔버스 가방이 비슷한 느낌이어서 한 번도 들지 않았던 복조리 모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택배 박스 - 가방 비닐포장 +교환 안내 종이 이렇게 간단하게 왔고 안쪽에 모양을 잡기 위해서 종이 완충재와 비닐 완충재 하나가 들어있었습니다. 앞쪽에는 시그니처인 캥거루 모양이 자수로 새겨져있어요. 구입 가격은 63,500원에 가지고 있던 쿠폰 하나 사용해서 58,500원 결제했습니다. 내 돈 내산 럭키캔버스 버킷백2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런 느낌 영수증에는 칠만 팔천 원이라고 적혀있는데 정가에서 왔다 갔다 하나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적당한 가격대에서 구매하시기를 바라요. 아래쪽은 모양이 어느 정도 잡혀있어서 물건을 넣어도 심하게 처짐이 없어서 모양 유지는 잘 될 것 같습니다. 이 가

수원 인계동크로플 맛집 크로플각 포장 후기 [내부링크]

수원 인계동크로플 맛집 크로플각 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포장해왔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귀여운 소품들이 눈에 띄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돼요. 어떤 걸 먹어야 할까 고민한다면 베스트 메뉴가 적여있는 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크로플은 생크림, 크림치즈, 브라운치즈, 오레오,로투스,돼지바, 생과일이 들어가는 딸기, 바나나, 샤인머스켓, 블루베리, 망고 잼 종류가 들어가는 티라미슈, 황치즈 뽀또 , 사과잼, 애플시나몬, 고구마 크림, 말차 등 나열하는 것도 쉽지 않게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음료도 커피 종류와 우유, 에이드, 티, 차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미리 구워놓는 방식이 아닌 주문 후 바로 만드는 방식으로 주문하고 앉아서 잠깐 기다리면 됩니다. 이 달달한 기다림이 힘들다면 배달 앱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배달 주문 소리가 자주 울리더라고요!)

서울브레드 스토어팜에서 주문한 모든 종류의 빵 택배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쿠팡의 인연으로 냉동고가 풍족해졌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기회로 모든 종류의 서울 브레드 빵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맛과 포장상태 크기 등을 중점으로 봐주세요 :) 주문했던 시기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쉬는 날 콤보로 택배가 지연되었던 시기로 주문하고 삼일 만에 받아보게 되었어요. 겉으로 보이는 박스는 일반 박스처럼 보였는데 열어보니 안쪽이 코팅이 되어있었고 드라이아이스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열자마자 냉기가 조금 느껴졌었습니다. <<촬영하고 바로 냉동실에 넣었어요>> 비슷하게 생겼지만 왼쪽은 치즈 블록이 크게 들어간 식빵이고 오른쪽은 버터와 팥앙금이 들어간 앙버터 맛이에요 :D 밤이 들어간 밤 순살식빵과 피자 느낌이 나는 바질 치즈 올리브 맛, 기본에 충실한 우유와 통밀도 함께 시켰어요. 요기는 베이글! 초코, 치즈, 블루베리 모닝, 밤모닝 치즈모닝 베이글이에요. 처음 택배를 열고 놀랐던 건, 베이글의 묵직함과 손을 다 가리는 큰 크기였습니다. 토핑이 있는 베이글은 빈 공

행복한 집밥 반찬맛집 장독대 안양관양시장점 후기 [내부링크]

행복한 집밥 반찬맛집 장독대 안양관양시장점 방문 후기입니다. 편의점 도시락도 오천 원을 넘어가는 점점 올라가는 물가에 가능하면 집밥을 먹어야지~ 하는데 이게.. 사람이 취향이라는 게 있으니까 항상 먹던 반찬 만들어 먹게 되고, 그러다가 그게 번거롭게 느껴지면 라면 물 올리게 되잖아요? 오랜만에 다른 사람 손길이 들어간 반찬이 먹고 싶어져서 반찬가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관양시장 입구 초입에 위치해서 찾아오기 아주 쉬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종류의 국, 김치, 나물, 볶음 등의 음식들이 가득가득 있었습니다. 제가 오픈 시간과 가까운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안쪽에서는 계속 분주하게 요리를 하고 계셨고 분주하게 나온 음식들을 소분하고 계셨어요. 전체적인 모습은 이런 느낌! 진미채무침, 오징어 실채, 건새우 볶음 쥐포 볶음, 알감자조림 여기서 가득 들어있는 알감자에 반해서 일단 한 팩 집어 들었습니다. 다양한 나물 종류들과 김치들 숙주나물, 마늘쫑, 무말랭이, 취나물, 도라지,

안양일번가 예쁘고 조용한 카페 굿웨더 후기 [내부링크]

안양일번가 예쁘고 조용한 카페 굿웨더 다녀왔어요 정말 사람 인연이라는 건 가늘고 긴 게, 고등학교 때 친구가 몇 년 만에 안부 인사를 해서 대화하다 보니까 정말 오랜만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즐거운 거예요?! 그래서 한 번 같이 점심 먹고 그다음, 이날은 수다 겸 원데이 클래스 비슷한 거 하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낮에 방문했던 거라 조용하고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벽 안쪽과 바깥쪽에 테이블이 많이 있었어요. 의자는 조금 딱딱했지만, 테이블이 낮은 편이 아니어서 편했습니다. 오션 에이드 6,800원 돌체콜드브루라떼 6,300원 모든 메뉴가 사진이 있어서 어떤 걸 시킬까 고민하는 시간이 짧았어요. 저는 귀여운 곰돌이가 들어간 커피를 친구는 색감이 정말 예쁜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잠깐 시간 보내다가 바로 점심 먹으러 갈 예정이어서 디저트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케이크, 티라미수, 슈, 휘낭시에 그리고 꾸덕꾸덕하고 커다란 쿠키 종류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다양한 디저

경양식돈까스 맛집 김밥천국 군포점 후기 [내부링크]

경양식돈까스 맛집, 김밥천국 군포점 후기입니다. 가끔 군포역 갔다가 다른 곳으로 버스 타고 이동할 때 지나가면서 봤던 곳인데 옛날식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한 번 가볼까? 하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딱 저녁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매장 내부에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나갈 때는 몰랐는데 안쪽에 들어와 보니 넓더라고요! 4인 테이블이 대부분인데 회전율도 빠르고 혼밥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혼자서도 넓게 테이블 하나를 다 쓸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코팅이 되어있는 메뉴판이 있고 사장님이 자리에 와서 주문을 받아주셨어요. 저는 돈가스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7,000원 잠시 매장에 틀어진 tv를 보고 있으니 금방 나왔습니다 :D 김치, 단무지, 우동국물 맛이 나는 국물 소스가 듬뿍 뿌려진 넓은돈까스 소량의 옥수수 콘 양배추 샐러드, 밥이 나왔고 포크와 나이프도 받았어요. [물은 셀프입니다.] 크기는 쫙 핀 어른 손바닥 보다 좀 더 큰 사이즈이고 크게 기대를

부모님과 가기 좋은 수원 광교 맛집 행궁정찬 후기 [내부링크]

부모님과 가기 좋은 수원 광교 맛집 행궁정찬 후기입니다. 며칠 전, 오랜만에 휴일이 생겨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폭풍 검색 후에 엄마 모시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부모님과 가기에는 역시 한정식이 호불호 갈리는 게 적어서 편하죠 위치는 수원 컨벤션 센터 삼층 안쪽에 있습니다. 호수 공원이나 바로 옆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들어온다면 저기 빛나고 있는 [?] 문으로 들어오면 더 빠르게 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동하면서 어떤 걸 먹을까 정하고 왔기 때문에 [파워 J라서 계획 없이 방문하는 거 어려워함] 저희는 고추장 불고기 정식 2人 44,000원 그리고 추가 메뉴로 엄마의 선택으로 보리굴비를 한 마리 따로 시켰습니다. 23,000원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방문했지만 손님들이 여럿 계셔서 일단 복도와 가까운 중앙 테이블에 앉았다가 창가 쪽 자리가 생겼길래 부탁드려서 창가 쪽으로 이동했어요. 여기 정말 뷰 맛집이라 자리 이동했던 게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은 미리 예약을

무인 24시 반려동물 용품점, 아무도없개 과천점 후기 [내부링크]

무인 24시 반려동물 용품점 아무도없개 과천점에 다녀왔어요. 문 바로 앞에 있는 작고 귀여운 장바구니를 들고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사료, 간식, 장난감, 위생용품 등 작은 공간 하나까지 꽉 차있어서 하나씩 둘러보다 보면 시간이 금세 지나가요 :D 사진으로 담지 못한 부분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샴푸와 컨디셔너 겨울옷, 귀 세정제, 눈물 티슈. 칫솔 치약 등 다양한 위생용품이 있어요. 펫츠룸이나 요기, 바비온. 하이포닉 등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냉장, 냉동고가 있었는데 냉장고에는 이렇게 사람 음식이랑 같은 퀄리티의 죽, 황탯국 같은 음식 종류도 있고 강아지와인 같은 특별한 음료가 들어 있었어요. 냉동고에는 화식 종류와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었어요! 평소에 저희 집 막내는 정수기에서 나오는 얼음을 하나씩 얻어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귀엽게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저기 오른쪽에 아이스펫 단호박 맛을 하나 담았습니다. 동물 병원 사료인 로얄캐닌,

산본 혼밥 하기 좋은 식당 멘츠루 소유 라멘 후기 [내부링크]

산본역 . 산본 중심상가 시청 맞은편 쪽에 위치한 멘츠루 에서 쇼유라멘을 먹고 왔어요. 예전에 이웃분 후기글에서 대창 덮밥을 보고 와 진짜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입맛도 조금 바뀌어서 목표했던 대창 덮밥과 닭 껍질 교자 대신 깔끔한 라멘을 시키게 되었어요. 들어가면 바로 눈앞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비대면으로 바로 주문하고 들어가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뒤에 다른 분들이 주문하려고 줄이 길어지면 조급해지니까.. ㅋㅋㅋ 저처럼 미리 어떤 것을 시킬지 대략적으로 정해놓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좁은 통로에 키오스크 한 대만 있어요. 산본에서 혼밥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테이블석은 가끔 혼자 자리 차지하고 있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ㅎ 그런데 여기는 모든 테이블이 바처럼 되어있어서 어디에 앉아도 비슷한데 자리마다 물[맛있음!] 단무지 후추 젓가락 냅킨이 올려져 있어서 바로바로 꺼내서 먹기 좋았습니다. <테이

깨끗한 산본 pc방 나는 게이머다 pc 방문 후기 [내부링크]

깨끗한 산본 pc방 나는 게이머다 pc 방문 후기입니다. 산본역에 시간 때우려고 갔다가 마음에 들어서 쓰는 후기라서 폰카 (화질구지) 인점 양해해 주세요.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게 좋지만 요즘에 카메라 배터리 한 칸인 상태로 방치해두고 나중에 충전해서 가지고 나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폰카 60퍼, 카메라 40퍼 이 비율로 글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내 돈 내산 비율이 올라가고 화질구지가 되어버리는 마법 하핫 위치는 산본역 로데오거리 롯데피트인과 가까운 배라, 숨맑은집이 있는 건물 사층에 있습니다. 산본역이랑 가까워서 찾기 편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바로 있어요.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 음식은 반입 불가능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로 피방에 가면 보통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배고픈 상태로 가면 먹방 하나 찍고 오는데 이날은 배부른 상태여서 깔끔하게 컴퓨터만 하고 왔습니다.ㅎ 제가 앉은 자리는 바로 여기! 벽을 보는 자리인데 나눠진 칸이 독

안산 중앙역, 중앙동 디저트 카페 쿠오레 에스프레소 후기 [내부링크]

안산 중앙역, 중앙동 디저트 카페 쿠오레 에스프레소 다녀온 후기입니다. 안산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친구랑 같이 방문했던 카페예요. 쿠오레는 로데오거리에서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화장실 진짜 깨끗한 카페를 검색한 뒤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 오래된 건물 화장실을 이용하는 중앙역 카페 치고는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화장실이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D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바로 보이는 하얗고 깨끗한 외관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특이하게 문 손잡이가 돌멩이라 귀엽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쁜 돌이 매장 구석구석 놓여있어요. 이런 소품들을 보면 먼지 어떻게 닦는 건지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청소 비법 알고 싶다..! 벽면에는 콘센트가 넉넉해서 노트북 하기 좋은 좌석들이 있습니다. 테이블도 낮은 편이 아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주방은 오픈형이고 키오스크로 주문 후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지고 가고 다 먹은 후 손님이 가져

안양일번가 혼밥, 혼술 가능 텐동맛집 마쯔 텐동 후기 [내부링크]

안양일번가 혼밥, 혼술이 가능한 텐동맛집 마쯔에서 텐동을 먹고 왔어요. 요즘 혼밥, 혼술에 빠져있기에 휴일이 되기 전날 밤부터 계속 검색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게 되는데 큰 테이블 차지하고 앉게 되면 다른 손님들한테 방해될까 봐 불안함 10퍼센트 정도 가지고 먹어야 되거든요 여기는 모든 좌석이 다찌 [일자로 된 자리] 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안양일번가 2001아울렛 대각선, 모이세 분식 옆쪽에 있습니다. 지도 앱을 켜고 가시는 것이 좋고 하얗고 작은 가게이기에 안양역 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쪽 로데오거리 가기 전입니다.] 들어가면 자리에 작은 메뉴판이 있는데 텐동은 9,500원! 아나고텐동 사케동 [생연어 덮밥] 규동[소고기 덮밥] 아나고새우텐동 [새우 장어] 사이드로 수란 연어 생선회[연어 회] 음료로는 맥주, 콜라, 사이다가 있습니다. 저는 기본 텐동만 하나 시켰어요. 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고 와이파이 연결 가능합니다. 내

갓덴스시 롯데피트인 산본점 혼술 후기 [내부링크]

갓덴스시 롯데피트인 산본점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가족과 함께 갔다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혼자서 혼술 하려고 낮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네 명이 앉기 좋은 큰 테이블이 조금 있고 나머지는 다찌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혼자 간 거라서 다찌석 안쪽에 앉았어요. 평일 낮에 방문했기 때문에 회전 초밥 레일은 돌아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먹는 게 한정되어 있고, 감기 등으로 예민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는 완전 ok였습니다. ) 테이블에는 메뉴를 적을 수 있게 종이와 펜이 있어서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초밥을 적은 후 직원분께 드리거나 앞에서 초밥을 쥐어주시는 셰프 분께 말씀드려도 됩니다. 앉은 자리 가까이에서 자주 확인을 해주시기에 눈이 마주치면 와주셔서 크게 소리를 내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좋았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처음 시킨 건 계란, 한치 유자입니다. 날생선을 크게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그 외의 메뉴를 주로 시켰어요. 음료는 하이볼을 선택했습니다

산본역 맛집 풍성곱창 부추 소 곱창 후기 [내부링크]

군포 산본역 맛집 풍성곱창에서 부추 소곱창을 먹고 왔어요. 한참 쉬는 날 없이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도착하면 너무 피곤하니까 뻗어있는 것을 반복하면서 배달 시켜 먹거나 컵라면으로 대충 먹고 말았었는데 이런 종류의 음식은 식당 테이블에 앉아서 구우면서 먹어야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피곤함을 뒤로 제쳐놓고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에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풍성곱창은 산본역 로데오거리 입구 쪽에 있어요. 투썸 맞은편, 피트인 가기 조금 전 큰 골목에 있습니다. 오늘은 카메라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대충 찍어서 화질구지인점.. 이해해 주세요 ㅎ 냄새나는 것 먹을 때 필수! 의자 부분 덮개를 열면 이렇게 옷을 넣을 수 있어요. 옷과 가방 등 냄새나면 안 되는 물건들을 전부 집어넣습니다. 산본역 맛집 풍성곱창 메뉴판 인터넷에서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글을 주르륵 다 보고 왔기 때문에 한우곱창으로 2인분 시켰어요. 주문을 하고 나면 네모 모양의 얇은 사각 어묵이 들어간 간단한

수원 / 수원역 피어싱 전문 매장 아톰샵 후기 [내부링크]

수원 / 수원역 피어싱 전문 매장 아톰샵에서 다가오는 봄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새로 피어싱을 하고 왔어요 :) 학생 때는 선생님들 모르게 귀걸이를 끼고 다녔고 검사하는 날에는 슬쩍 밴드 붙여서 가렸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 주셨던 것 같습니다 크크 지금은 어른이라 기분에 따라서 꼈다 뺐다를 반복하는데 한동안은 생 귀로 다니다가 기분 전환을 하기로 했어요. 역에서 도보로 약 칠-팔분 거리에 예쁜! 핫핑크 색 건물이 보이면 맞게 오신 겁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최근에 갔던 모든 가게 중 진짜 원탑으로 친절.. ㅠ] 반짝이는 것을 보면 그냥 지나갈 수 없는 까마귀 인간은 심장이 뛰고요..? 벽면부터 아래쪽 테이블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가득했습니다. 써지컬스틸 소재의 반지와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는 목걸이와 팔찌 제품도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라서 희소성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아주 예뻐요! 종

수원 답례떡 전문, 수원떡집 한시루떡집 후기 [내부링크]

수원 답례떡 전문, 수원떡집 한시루떡집 후기입니다. 저번에 피어싱을 하려고 수원역에 들렀다가 사람이 많은 떡집에 가서 맛있는 떡을 가지고 집에 왔어요 :D 한참 기다려도 손님들이 끊임없이 오셨던 핫한 매장입니다. 쇼케이스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떡이 꽉 차있었고 사서 가시면 바로바로 꽉 채워 넣으시더라고요 안에는 멜론설기, 망고설기 같은 특이한 과일 설기들과 알록달록한 꿀떡 절편, 바람떡, 영양떡 등 취향에 맞춰 고르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떡들이 가득했어요.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던 무시루떡은 매장 앞 쪽에서 따뜻하게 데워지고 있었어요. 무가 들어가서 특유의 향과 시원한 맛이 좋아서 마니아층이 있는 무시루떡입니다. 작은 공간이 가득 꽉 차게 들어있으니 보기만 해도 아주 행복하죠>< 최상급의 국내산 쌀과 제주 쑥, 직접 농사지으신 서리태 콩 등 건강한 재료만 이용하여 만든다고 적혀져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사진을 촬영하고, 어떤 걸 먹어볼까 고민하는 짧은 시간에도 많은 손님들이

안산PC방 깨끗한 중앙역 펄스PC방 후기 [내부링크]

안산PC방 중앙역 펄스PC방에 다녀왔어요. 한동안 로스트아크.. 로아라는 게임에 빠져있어가지고 피방에서 살았었는데 패치 되고 재미가 확 떨어져서 안 다니다가 요즘에 다시 크레이지아케이드라는 게임에 빠져 피시방에 열심히 출석하고 있어요 오늘도 가보자고! 수많은 중앙역에 위치한 안산PC방 중 아주 최근에 오픈한 매장인 펄스는 중앙역 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법한 사거리 공영주차장 맞은편에 있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삼 층에 내리면 돼요. 먼저 하루의 편함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 잡기를 합니다. 매장이 크게 두 개로 나눠져있는데 카운터를 기준으로 우측은 파티션이 높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공간이고 (저는 혼자의 시간이 아주 소중한 사람이기에 혼자 와서 여기 일 인석으로 앉았습니다 하핫) 이렇게 예쁜 아치형 터널을 통과하면 조금 더 개방적이고 밝은 공간이 있습니다. 테이블 사이에 칸막이는 들 수 있어서 지인과 방문하기 좋아요. 이쪽 공간에도 일 인석과 컴퓨터가 두

안양역맛집 도우라이크피자 안양점 테이크아웃 후기 [내부링크]

안양역맛집 도우라이크피자 안양점 테이크아웃 후기입니다. 여러분들은 피자 좋아하시나요? 저는 극--- 호 입니다. 특히 피자에 들어가는 동그란 블랙 올리브가 좋아요. [가족들은 타이어 맛 나는 거 왜 먹냐고 저에게 전부 다 몰아주지만...^^!] 오늘도 가족들의 취향과 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를 시켜서 포장해왔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라지 사이즈 콤비네이션 + 베이컨 포테이토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안양역맛집 답게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배달 주문 콜과 픽업하는 기사님들이 꽤나 들어오더라고요, 역시 추운 날에는 집에서 시켜서 먹는 게... ㅎ 매장에는 4인용 테이블 하나가 있었고 먹고 가는 것보다는 포장이나 배달 위주로 많이 찾아주시는 듯 보였어요.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잠깐 핸드폰을 보고 앉아있었더니 포장을 준비해 주셔서 잘 챙겨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D 가지고 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식었지만 빛이 나는 이 모습.. 핫 소스와 치즈가루를 넉넉하게 뿌리는 모습을 담아봤습니

압구정맛집 보슬보슬 압구정 본점 키토 김밥 포장 후기 [내부링크]

압구정맛집 보슬보슬에서 떡볶이와 키토 김밥을 포장해왔어요. 압구정역에서 도보로 약 오 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건물 겉모습부터 몽글몽글한 게 아주 귀여운 노란색이라 눈에 확 띄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웨이팅을 위한 의자도 여러 개 놓여있어요. 강남구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고 [그래서인지 매장이 정말 깨끗..!] sbs 생방송 투데이 등 방송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포장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고, 또 자리로 가면 테이블마다 작은 태블릿 주문 창이 있어서 앉아서도 주문을 할 수 있어요. 좌측에는 네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 중앙은 두 병이 앉기 좋은 자리 그리고 우측 벽면에는 혼밥하기 좋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평일 세 시쯤,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꽤나 계셔서 잘라내고 촬영해서 모든 공간을 담지 못했습니다.] 의자는 철제로 되어있고 가방 등 소지품을 두고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밥좌석에는 바로 보이는 앞쪽에 콘센트, usb 전

안산 캔들공방 복덩이공방 왁스타블렛 원데이클래스 후기 [내부링크]

안산 캔들공방 복덩이공방 에서 왁스타블렛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듣고 왔어요. 매장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있어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 미리 예약 시 어떤 걸 만들지 정하고 갔기 때문에 가서 어던 모양으로 할지만 고르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감성 가득한 예쁜 소품이 가득해요. 샘플들을 보고 골랐어요 :D 제가 고른 모양은 바로 이 네 가지입니다. 가위, 칼, 저울 등의 재료도 준비해 주셨어요. 꽃이 들어간 왁스타블렛을 만들 예정이기에 생화 같은 예쁜 색감으로 마른 드라이플라워를 한 통 가져다주셨어요. 이렇게 수많은 향료 중 두 가지 향을 골랐어요. 선물용으로 만들 예정이기에 제 취향인 마니아 st의 향이 아닌 인기 있는 대중 픽 향기로 정했어요. <복숭아, 꽃집 향기> 왁스를 넣기 전 미리 배치를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고 공방 인스타 사진을 참고해서 다시 배치를 해봤어요! 아까보다 조금

수원예물반지, 결혼예물 다이아 전문 kjdc박람회 방문 후기 [내부링크]

수원예물반지 ,결혼예물 다이아를 전문으로 하는 kjdc박람회를 다녀왔어요. 수인 분당선 수원시청역 도보 십 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차공간이 바로 앞에 넓게 되어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자차로도 방문하기 쉽습니다. 매장은 arco valeno라고 양복, 바버 숍, 주얼리가 함께 하는 고급 편집숍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주얼리는 따로 문을 열고 들어가야 돼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전체적인 매장 내부와 오늘 만나 볼 예쁜 반지를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D 먼저 디자인 과정과 결과물을 설명해 주셨어요. 매장 안의 모든 제품은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 킨터님과 , 명장 분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해서 나오는 핸드메이드 제품인데 캐드로 직접 작업한 결과물이 이렇게 한눈에 보이니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시면 제작 맡겨도 좋을 것 같죠? 다음은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보석 감별서를 보여주셨어요. kjdc수원점은 청담 본사와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에 지점이 있는 체인 매장이고 3부

산본역 애견 동반 가능 디저트 카페 녹던 후기 [내부링크]

산본역 디저트 카페 녹던에 다녀왔어요. 카페 녹던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서 제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작고 귀여운 친구들이 옆 테이블 쪽에 있어서 우리 애도 저렇게 작고 귀염 뽀짝 하면 슬링백을 이용해 자주 같이 왔다 갔다 했을 텐데 하고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_ㅠ 특이하게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자갈이 있는 자리가 하나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계산대와 조금 더 넓은 공간의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카페인이 막 당기던 날이었기에 바로 주문부터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궁금했던 녹던라떼 [아이스 아몬드+피스타치오 커피] 6,500원 따뜻한 카페라떼 5,000원 디저트로 몽블랑 6,800원 헤이즐넛 휘낭시에 2,700원 까눌레도 궁금했지만 비주얼로 예뻐 보였던 디저트를 선택했습니다. 바처럼 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안쪽에 넓은 테이블도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간식을 받았어요. 피스타치오 크림이 올라간 커피는 그냥 떠서 먹으면 아인슈페너 크림을

안양마사지 금정 황실약손 바디풋샵 후기 [내부링크]

안양마사지 금정 황실약손 바디풋샵 후기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뭉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엄마가 받으셨고, 저는 옆에서 촬영했습니다 :) 금정역에서 버스로 약 십 분 거리에 있는 대영골든타워 2층 건물입니다. 커플, 친구, 가족 등 남 녀 모두 이용 가능한 건전 마사지 샵이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우측으로 가면 안쪽에 있습니다. 안양마사지 전문 매장 입구 들어가자마자 신발을 실내화로 갈아 신고 신발장 키를 가지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족욕 시설도 있었는데, 오늘 저희가 이용할 코스에는 해당되지 않아서 눈으로만 담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지인분들과 대화하면서 받기 좋아 보이죠? 일인 방으로 안내해 주셔서 들어와서 로커에 짐을 두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옷은 아주 편한 찜질방 패션! 위아래 편하게 갈아입고 누워서 받는데 처음에는 방의 조명이 생각보다 좀 더 어두워서 눈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습니다. [사진은 밝기 조절했어

간단하게 맛있는 훈제 오리 월남쌈 만들기 [내부링크]

간단하게 맛있는 훈제 오리 월남쌈 만들기 월남쌈은 진짜 맛있는데 이것저것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자주 먹기 힘들죠 집에 있는 좋아하는 채소와 오리만 준비해서 먹어봤어요. 훈제오리 600g 이 중에서 절반만 사용했는데 두 사람이 먹을 분량이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했고 가격은 600g에 12,740원이었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레인지 엉망 되니까 뚜껑을 살짝 덮어주거나, 주변을 가스레인지 가드, 인덕션 가드 같은 것을 깔아주셔도 좋아요. 저는 어차피 레인지 청소 예정이라 그냥 했고, 바닥에만 겨울이라서 깔아 둔 러그 지저분하게 될까 봐 신문지 깔고 구워줬습니다. 중간 불로 천천히 구워주면 오리 지방에서 천천히 기름이 녹아서 ↓ 이렇게..! 이렇게 가득 나오게 돼요. 저건 싱크대에 바로 쏟아버리기 절대 X [약간 식힌 뒤 신문지 같은 곳에 쏟고 그 후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폐기해야 합니다.]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수원 광교 아쿠아 플라넷 평일 낮 방문 후기 -1 [내부링크]

수원 광교 아쿠아 플라넷 평일에 방문했어요. 아주 예전, 거의 십 년 전? 아쿠아리움 방문했던 거 외에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기에 오랜만에 어린애처럼 들뜬 기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영상이 많아서 포스팅은 1, 2로 나눠져서 올라올 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 내 돈 내 산으로 월급을 털어 계산했고, 통신사 또는 카드 d.c 15% 되는 걸로 할까 했는데 매표소 직원분께서 현장 결제는 가족 확인받으면 더 저렴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두 명의 신분증 확인 후 30% d.c 받아 현장에서 42,000원 결제했습니다 티켓 확인받고 바로 커다란 공간에 큰 거북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어요. 거북님께서 돌아서 다시 내려오시기를 기다리면서 찰칵찰칵하고 이동했습니다. 움직이는 모습은 이런 느낌 나오는 음악이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음악과 함께 보면 더 좋은데, 갑자기 주변이 시끄러워서 소리는 제거했습니다. 다음은 수달! 원래 두 마리가 있는 건지, 아니면 이날만 두 마리가 있는 건지 아무튼

수원smp 전문, 인계동 라라무드 정수리 커버 후기 [내부링크]

수원smp 매장인 인계동 라라무드에서 두피 정수리 커버를 받고 왔어요. 지금까지 정말 많은 염색, 탈색, 펌 을 반복했고 머리숱이 점점 줄고 있어 뒤통수 쪽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ㅠ 헤어 드라이를 할 때 방향을 잘 맞추면 거의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드라이를 하거나 뒤쪽을 가리는 모양으로 묶고 다녔었는데 좋은 기회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오피스 건물 고층에 위치해있어 퇴근시간 맞춰가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수원smp 매장은 이런 느낌! 미리 카톡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라라무드 SMP 두피커버 / Skin52 튼살커버 / 자연눈썹, 틴트입술 pf.kakao.com ↑카톡 플러스친구로 예약했습니다 :D 두피에 미세한 점 모양을 찍어내는 작업이지만 숙련되지 않으면 번지거나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왔기에, 매장에 있는 선생님의 트로피나 인증서를 보고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ㅎ 이건 제 부끄러운 뒤통수 가르마부터 이어지는 저 아래쪽이 뭔가

기호성 최고의 강아지화식 동탄수제간식 개극정성 후기 [내부링크]

개극정성에서 강아지화식을 주문했어요. 화식이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먹여본 적 없는 종류의 펫 푸드여서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주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겉은 그냥 택배 박스처럼 보였지만 안쪽이 아이스박스처럼 코팅이 되어있는 튼튼한 박스에 보냉백, 얼음 물병이 담겨 도착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도착했어요. 자연식 급여 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포장을 뜯기도 전부터.. 방해꾼이 옆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너 먹는 거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귀신같이 알고 와서 방해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ㅋㅋ 귀여우니까 넘어가도록 합니다. 먼저, 이렇게 섞이지 않고 있는 건 양고기 자연식이고 뒷면에 원재료 명이 전부 쓰여있고 앞쪽에는 섞이지 않았기에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얼마나 신선한 지가 한눈에 보여요. 냉동상태로 얼려서 오기에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고 해동을 했고, 다음날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약 20초 [소량이라] 데운 뒤 사료랑 섞어줬습니다. 안

수원 인계동 중식 로호촨 본토 마라탕 꿔바로우 후기 [내부링크]

수원 인계동 중식 로호촨 본토 마라탕에서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고 왔어요! 일 빡세게 하고 나서는 뭐다? 맛있는거를 먹어 줘야 된다~ 혈중 마라 농도가 어느정도 이하로 내려갔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 도보 십 분 거리에 이 층에 위치해있고 간판이 환하고 크게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이 층으로 올라갑니다. 마감시간 약 두 시간 전에 방문하기도 했고 위생이나 재료 신선도 조절로 양을 과하지 않게 두는 듯 했어요. 먹고싶은데 부족한 재료가 있다면 사장님께 말씀 드려서 더 받으시면 좋을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재료는 넉넉하게 있어서 저는 따로 여쭤보지 않고 담았습니다. 담은 재료는 배추, 청경채, 숙주, 세송이버섯 백 목이버섯, 메추리알, 팽이버섯 , 납작당면 분모자 , 동두부 (얼린 두부), 푸주, 두부피 입니다. 깔끔한게 먹고싶어서 두부 종류와 채소, 약간의 면 종류만 담았어요. 여기서 고기 등을 추가하고, 무게를 잰 후 가격을 확인해요. 탕으로 신라면 매운맛

반짝이는 겨울맞이 아트 안양네일샵 네일하라 후기 [내부링크]

안양네일샵 , 네일하라에서 눈 내리는 겨울에 맞춰 밝고 반짝이는 아트를 하고 왔어요 안양역에서 버스로 약 십 분 거리에 있는데 매장 바로 앞쪽이 버스정류장이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한다면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조용한 주택가,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건물이에요 :D 도착해서 살짝살짝 구경하다가 시작했는데, 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ㅋㅋㅋ 2000년대 드라마니까 어느덧 20년이 지났는데 저걸 틀어주셔서 푹 빠져서 드라마를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 시작 하기 전, 케어를 먼저 했는데 소독기에서 도구를 꺼내서 작업을 시작하셨어요. 핸드피스? 드릴?로 굳은살과 찰싹 달라붙어있는 큐티클 등을 깨워주고 푸셔와 니퍼를 이용하여 한동안 잔뜩 쌓여있던 두꺼운 큐티클 들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사각으로 모양 유지하고 싶었는데, 예약 한 당일 아침에 검지 손톱이 부러져서 저거에 맞춰 짧고 둥글게 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만.. 저번에 한 번 경험해 봐서 그런지 둥근 모양도 어색하지 않아요

당동 신상 맛집 고기가 가득 들어간 특별한 부자영김밥 후기 [내부링크]

당동 신상 맛집 부자영김밥에서 포장을 해왔어요! 여기는 저희 집 강아지가 가끔 가는 미용실 맞은편 쪽에 새로 생긴 따끈따끈한 매장입니다.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왜.. 역 주변도 아니고 번화가도 아닌 저런 곳에 생기는 거지? 하고 관심을 가지다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반짝이는 홀로그램 스티커로 구분해 주셨고 단단하고 살짝 기울어진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아주셨습니다. 종이 포장이 아닌 통에 담겨 있으니까 깔끔하고 예쁘기는 한데, 근처에 거주하신다면 사장님께 미리 여쭤보고 통이나 그릇을 가지고 가서 거기에 담아달라고 부탁드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용기 내서 용기 내~ 삼겹살 6,000원 우삼겹 6,500원 김밥 한 줄에 3,000원 넘어가면 솔직하게 어.. 좀 무리 아닌가 싶은데 또 요즘 밥 한 끼에 육천 원이다 하면 엄청 저렴하게 느껴지잖아요..? 비쌈과 저렴함의 경계선에 놓여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링 잔뜩 들어간 뚱카롱 처럼 재료가 다양하게 가득! 넣어주셨어요. 안에

안양 인덕원미용실 리빌트헤어 본점 복구 매직 후기 [내부링크]

안양 인덕원미용실 리빌트헤어 본점에서 복구 매직을 하고 왔어요. 4호선 인덕원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3층에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요!) 전날 밤에 머리 감은 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머리카락의 상태는 이렇습니다 작년 여름에 시크릿 탈색으로 안쪽만 탈색 두 번 후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그 후 약 두 달 간격으로 세 번 셀프로 버블 염색을 했고 그 후에 미용실에서 검정으로 덮은 후 빗자루같이 변한 머리카락을 조금씩 끝만 잘라가며 열심히 길렀어요. 탈색 2 , 염색 5 단발 -> 반 숏컷으로 숱도 엄청 친 상태였습니다. 인덕원미용실 리빌트헤어의 좋았던 부분 중 하나인 안마의자가 있는 샴푸의자 누우면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시고 바로 안마의자를 켜주셔서 노곤노곤 따뜻하게 쉬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막 감고 나온 젖은 머리카락은 만지면 푸석하고 바로 빗으면 빗이 걸려서 잡고 빗어줘야 돼요. 재밌는 드라마 한다고 벽이나 거울 쪽이 아닌 tv 바로 앞으로 의자를 돌려주셔서 드라마 정주행 하

간단하게 써지컬 스틸 목걸이 만들기,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간단하게 써지컬 스틸 목걸이 만들기,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23년, 어느덧 일 년이 지나고 새해가 되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필요한 재료 얇은체인 - 품명 230sf o 링, 0.7 x 3.5 mm [두께 / 크기] 0.8 x 4 mm 두 가지 사이즈 붕어 고리 / 랍스타고리 / 개고리 [다 같은 제품 다른 명칭] 한 개 여유 보조 체인 한 개 자, 평집게, 침집게 , 함석가위 [니퍼 등] , 오링 반지 전부 서울 동대문종합 시장에서 구입했습니다. 두께는 그냥 원하시는 정도로 구입하시면 되고 보통 1M에 1,500원~2,000원 입니다. 쇄골 길이로 짧게 찬다면 40cm 내외 쇄골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는 약 45cm 길고 스트릿패션 st의 목걸이는 50cm 이상이 좋아요. 어깨 높이나 목 두께에 따라서 다르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저는 44cm + 붕어고리와 여유체인 포함 6cm 해서 총 50cm로 준비했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난번

산본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순살 배달 후기 [내부링크]

네네치킨 오리엔탈파닭 순살 배달을 오랜만에 시켰습니다. 한때 파채 치킨 붐이 생겨서 여러 브랜드에서 양파, 대파 잔뜩 올린 메뉴들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잠잠해졌죠 하지만 저에게는 반 년에 한 번은 생각나는 계절메뉴[?]가 되었어요 ㅎ 네네치킨 오리엔탈파닭 기본 구성 500ml 코카콜라 치킨무 두 개 파채 한 봉 양념치킨 소스 파닭용 소스 두 팩 제리뽀 [젤리] 추가로 스노윙 치즈 가루를 시켰습니다. 순살로 시켰고 퍽퍽 살, 가슴살 절반 촉촉살, 닭 다리 살 절반 정도로 랜덤으로 섞여 있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네네치킨 파닭소스가 파우치 느낌으로 크게 한 봉 왔었는데 오랜만에 시키니까 이렇게 두 봉으로 나눠져서 오더라고요. 한 번에 전부 먹지 못하기에 이렇게 바뀐 부분은 아주 좋았어요. 탕수육도 찍 먹 하는 편 이어서 이것도 역시 그릇에 파를 덜어놓고 먹을 만큼만 적셔서 먹습니다. 모든 게 눅눅하다..?! 그런 건 있을 수 없. 어. 요 겨자소스가 코가 찡해지고 속이 아픈데 마성

킨텍스 메가주 케이펫페어 애견용품 판매 단기 알바 후기 [내부링크]

일산 킨텍스 케이펫페어 애견용품 판매 단기 알바 후기입니다. 저번 일산에서 메가주 - 케이펫+가낳지모+ 댕댕 푸드 대첩 [펫 셰프 코리아] 가 한 번에 큰 규모로 열렸을 때 근무했던 금, 토, 일 삼 일간의 기록이에요. 저희 집에서 고양시까지 왕복 세 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여기서 일해야겠다 생각했던 건 첫째 선물로 고양이 장난감 구매 [근처 용품점에는 없는 거!] 둘째 집에 있는 막내 간식이나 사료 구경 셋째 재밌을 것 같아서 이 세 가지 이유가 컸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 정류장에 킨텍스 앞까지 가는 M7731 버스가 있어요. 이걸 타고 가는 게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파란 선을 따라.. 어마어마하게 긴 줄을 기다리면 30분 만에 도착합니다. 버스정거장에 내려서 바로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앞쪽에 보여요 따란~ 사람들이 얼마나 서둘러서 오픈런을 하던지.. 제가 도착한 게 9시 20분이고 일반 손님 입장 시간이 10시였는데 벌써부터 줄 서서 기다리시

맛있는김치 택배 주문은 고추총각에서 , 4종 후기 [내부링크]

맛있는김치 택배 주문은 고추총각에서! 4종 주문 후기입니다 :D 시변김먹.. 시대가 변해도 김치는 먹는다! 뼛속까지 한국인인 단숨은 이번에 김장을 해서 냉장고가 두 개 다 빵빵해졌지만 겉절이랑 묵은지밖에 없는 관계로.. 다양한 다른 김치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100% 물만 들어있는 얼음팩이 하나 들어있는 상태로 도착했어요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두 종류는 오이소박이와 갓김치 제조일자도 따끈따끈, 주문한 당일에 만들어졌습니다. 깻잎과 파김치입니다. 모든 재료가 국산이고 액젓 소금 마늘 등 꼭 필요한 재료만 쏙쏙 들어가 있어요. 해썹 인증도 받은 깨끗한 식품입니다. 질긴 비닐로 이중포장이 되어 있는데 윗부분은 케이블 타이로 묶여있으니 조심해서 잘라내거나 비닐 자체를 자르시는 게 좋아요. 오이소박이부터 꺼내봤는데 양 끝에 못 먹는 부분은 잘려있고 큰 오이 하나가 통으로 몇 개 들어있었어요. 그런데 속 재료가 정말 얼마나 많이 들어있던지 부추김치인줄...ㅋㅋㅋㅋ 오

coat 코트 비건 수성 네일 탑코트 후기 [내부링크]

코트 비건 수성 네일 탑코트 후기입니다. 폐점하는 랄라 블라 매장에서 구입했던 제품으로 패키지도 예쁘고 마침 젤이 아닌, 일반 폴리쉬 바르는 것에 빠져있었기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coat 코트 비건 네일 탑코트 10ml 정가 10,000 원, 판매가 7,500원 구입가 4,000원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추구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겉 박스에 있던 건 무늬가 손잡이 부분에도 있고, 병이 사각으로 예쁘게 생겼어요. 제조일자는 22년 05월 04일, 25년 05월 03일 까지로 사용 기한이 긴 편입니다. 붓도 평범하고요 약간 인조 문스톤 원석을 보는 것 같은 저 우윳빛 + 노란 광이 아주 예뻤어요. 특이한 게 일반 폴리쉬에 큰 단점중 하나인 강렬한 냄새가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원콧 [한 번 바름] 정말 빨리 말라서 오 분 정도 후에 한 번 더 발라줬습니다. 그대로 투 콧! 손톱 강화제 바른 것 같은 질감이었어요. 반짝이는 광이 예쁘죠.. 그런데

입맛대로 만든 풀무원 국물떡볶이 밀키트 후기 [내부링크]

풀무원 국물떡볶이 후기입니다. 탄수화물은 사랑이죠! 유통기한과 예전에 한 아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찍어놓은지 좀 지난 기록입니다 크크 풀무원의 떡볶이는 지금까지 밀누들 [얇고 긴 떡]로 여섯 번, 국물로 두 번 먹었고 재료만 추가해서 끓이면 입맛에 잘 맞는 편이라 마트에서 종종 사서 먹고 있어요. [요즘엔 기름떡에 빠져서 안 먹지만 ㅎ] 구성은 마른 대파와 양배추 고명 소스 떡 이게 전부입니다. 이 외에도 저는 집에 있던 부산어묵, 유부, 팽이버섯,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했고 양념으로는 후추와 고춧가루를 더 넣었습니다. 원래는 체에 두고 흐르는 물로 헹구듯이 씻는데, 귀찮아서 그냥 안에 구성품인 플라스틱에 두고 이렇게 물 몇 번 담았다가 버리고 끝냈습니다. 끓는 물에 소스를 넣어줍니다. (양심상 정수기 물 넣었음) 떡 투하 다시 끓는 동안 재료 준비합니다. 부산어묵을 돌돌 말아서 얇게 찹찹 썰어 넣으면 먹을 때 식감이 새로워서 좋아요. 양배추랑 파 플레이크랑 어묵 넣고 유부도 네 개

돌아온 단숨의 월간 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약 한 달 만에 돌아온 단숨 입니다. 왜 그동안 안왔냐고 하시면.. 출근-퇴근-취침 쉬는날 - 12시간 잠 출근-퇴근-취침 쉬는날-특근 이 루트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죠 아니 일주일에 두 번 쉬는데 그 중 하루를 특근하고 하루 딱 쉬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잠만 자게돼요 흑흑 ㅠ 하지만 그 덕분인지 삼 개월의 수습기간이 약 한 달 반 정도로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월급 90%만 나왔었지만 이제 100% 나옵니다 후후 [근데 더 올랐으면 좋겠다 ㅎ] 수원역 역사 상가에 새로 생긴 가게인데 전철 대기시간 십 분 이상일 때 들어가서 먹고 (음식이 빨리 나옴) 오분컷 하고 전철 타러가면 딱 좋아서 종종 가고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다들 빨리 먹고 나가는 분위기라 자리 회전이 정말 빠릅니다 . 집에서 직접 튀긴 닭다리랑 고구마 한 조각 소스는 허니머스타드랑 치킨 양념소스 뿌려줬습니다. 여러분은 다리 날개 퍽퍽살 어떤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순서를 정하자면 (((

2023년의 첫인사 [내부링크]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는 단숨 입니다. 여러분 잘 지내고 계셨나요? 이제 제목에 주간 일기를 붙이지 않아도 괜찮으니 앞으로는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겠습니다. 집에 사람은 몇 명 안 살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편의점 투명 우산만 다섯 개 그냥 우산까지 합하면 열 개가 있어서 그중 무난 무난 상태 좋은 편의점 투명 우산 [불투명이지만?]을 쓰고 나왔어요. 이날은 눈이 정말 많이 내려서 어 좀 무겁네 싶으면 사람 없는 곳에 털어줬습니다. 요즘 뉴진스 하니 머리 보고 똑같이 자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예쁜데.. 귀여운데.. 저거 저 중2병 걸렸을 때 했던 샤기컷이랑 비슷하단 말이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할 것인가 아니면 원래 유행은 돌고 도는 거지! 하면서 탑승할 것인가 두둥 생존 신고를 후기글로 하고 있기는 한데 사실 저는 주간 일기 쓸 때가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리뷰는 뭐랄까.. 숙제하는 기분이라서 여러분들도 그냥 후기글은 대충 보고 넘겨주세요. 그나저나 22년 한 해에 뭔 네

밀린 11-12월의 첫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돌아온 단숨 입니다. 이래저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네.. 핑계지만.. ㅎ 시작은 거의 두 시간 동안 침묵 속에서 촬영했던 드림캐처 제작 영상... 만드는 포스팅을 한 게 벌써 두 달 전이라서 새로운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했는데 하... 다 찍어놓고 편집하려고 카메라 - 컴퓨터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서 후반부를 거의 날려먹은 거 있죠? 이거 이거 멘탈이 나가 안 나가~~~ 그래서 저건 그대로 하드 속으로 봉인되었습니다.. 지친 멘탈을 달래기 위해 나뭇잎이 예쁘게 쌓인 인도를 열심히 걸어 산책하기 저희 집 막내 댕댕 털도 깔끔하게 해주려고 저 모습에서 얼굴과 꼬리털을 남기고 싹 밀어주었어요. 깔끔한 라이언 컷! 이건 일하고 돌아와서 힘들었을 때 가족들이 해줬던 저녁밥 11월 말에 생일이 있었는데 20대 초반부터 알고 지냈던 언니가 축하해줬어요. 카페 로코코의 딸기 도넛 언니는 제가 글 쓰는 걸 모르시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 D 저 도넛을 받은 날이

산본 안경 저렴하고 예쁜 안경이 가득한 으뜸50안경 산본점 후기 [내부링크]

산본 안경, 저렴하고 예쁜 안경이 가득한 으뜸50안경 산본점 후기입니다. 오래전.. 대략 오 년 전쯤 맞춘 안경이 잘 때 머리맡에 두고 그냥 자니까 눌리고 스크래치 생기고 시력이 나빠져서 흐리게 보여서 새로 맞추려고 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공들여서 전용 천으로 살살 닦으며 썼는데 나중에는 대충 옷으로 닦으니까 표면이 난리더라고요 ㅎ) 삼 층 엘리베이터 내리고 우측으로 조금 돌아오면 끝 쪽에 매장이 있습니다. 가자마자 일다 지금의 눈 상태가 어떤지 검사를 먼저 했어요. 이렇게 작은 숫자도 보고 왼쪽과 오른쪽 둘 중 어떤 색에 있는 글자가 밝아 보이는지, 흐릿하게 보이는 게 있는지 체크해 주셨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체크해 주셨어요..! 역시 예상했던 대로.. 시력이 예전보다 좀 더 나빠졌더라고요 -4.25였는데 -4.75 정도로 내려갔어요. <어쩐지 안 보이더라..!> 저거를 착용하고 밖에서 잠깐 걸었는데 어지럽게 느껴져서 예전보다 조금만 윗 단계인 -4.5로 맞추는 걸로 정하고

김해 선궁 오리불고기, 오리떡갈비 택배 주문 후기 [내부링크]

김해 선궁 오리불고기, 오리떡갈비 택배 주문 후기입니다. 20년 명장의 솜씨로 유명한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편하게 시켜 받아보게 되었어요. 주문하고 삼일이 안되어 아이스박스에 친환경 얼음팩 두 개가 들어있는 상태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D 열자마자 보이는 종이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혹시나 이 종이가 사라지더라도 개별 포장 위에 붙어있는 설명서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김해 선궁 오리불고기 2인분 14,900 원 오리 떡갈비 3,900 원 떡갈비는 어른 손 정도 되는 크기로 납작하고 큰 편입니다. 불고기 밀키트의 전체 구성 양념 된 고기 손질이 된 상태인 양파, 대파 부추, 팽이버섯 찍어 먹는 마늘소스 여분의 양념장 만드는 과정을 찍어봤어요. 사실 과정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게, 간단하게 고기 볶다가 양파+대파 넣고, 양파 약간 익으면 팽이버섯+부추 넣고 볶아주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해요! 이 과정에서 나오는 기름은 버리지 말고 촉촉하게 적셔서 먹어요. 오리의 기름은

11월의 둘, 셋,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1월의 2,3,4 번째 주 주간 일기입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밀릴 줄 몰랐는데요.. 나름 바쁘게 살다 보니 그랬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찡긋 -) 첫 사진은 초막골 산책 다녀왔던 후기입니다. 저번에 초막골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원데이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바빠가지고 입구만 깔짝거리고 다른 일정을 가느라 구경을 제대로 못했거든요 ㅠ 이날은 댕댕이랑 가족이랑 두 시간쯤 산책했어요. 누가 나무 위에 저렇게 큰 쓰레기를 버렸지? 하고 가서 봤는데 도토리 넣어달라는데 진짜 도토리 있어서 심장 멈추는 줄 알았잖아요 어떤 어린이가 한 건지.. ㄱㅇㅇ.. 가을의 초막골은 나뭇잎과 갈대? 버들?의 색감이 예뻐요. 바람만 차갑지 않았다면 더 봤을 텐데 찬 바람이 불어서 눈 호강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리 가족도 봤어요. 추워졌지만 호수에 잘 있더라고요 ㅎ 외출 후에는 맛있는 김밥~ 산본역 뒤쪽에 있는 김밥 집인데 맛있습니다. 박고지 김밥이랑 묵은지 참치 박고지는 언제나처럼 맛있고 묵은지 참치는 김치

안양 범계 혼밥하기 좋은 식당 우마이라멘 후기 [내부링크]

안양 범계 혼밥하기 좋은 식당 우마이라멘 후기 입니다. 지난 평일 다녀왔었는데 안 쓰면 계속 하드에 보관만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시간 났을 때 쓰려고 마음먹었어요 후후 [카메라 설정이 잘못되어 있어서 화질, 밝기가 좋지 못한 점 참고하고 봐주세요]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매장이 보여요. 점심 바쁜 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키오스크 기계와 전자 메뉴판이 보여요. 주문할 때 저기 슬쩍 보이는 진동벨 번호를 아무거나 하나 선택하고 키오스크에 입력 후 주문을 완료하면 됩니다. 범계역 혼밥 . 범계 혼밥 우마이식당 매장 내부 여길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 넓은 테이블 배치와 깨끗해 보이는 인테리어 때문이었어요. 친구랑 약속을 잡고 오는 동안에 검색하는데 범계역에 라멘 가게가 몇 개 나오더라고요 그중 매장사진과 음식 사진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테이블이랑 큰 카페에서 보이는 넓은데 같이 쓰는 공간이 있어 혼자 점심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거울 아래

중앙동맛집 만고쿠 안산점 생연어덮밥,스테이크덮밥 후기 [내부링크]

중앙동맛집 만고쿠 안산점에서 생연어 덮밥과 스테이크덮밥을 먹고 왔어요. 요즘 점심시간에 친구랑 같이 안산 맛집 뿌시기 하고 있는데 진짜 행복하고 부지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후후 저는 잘 모르는 길 이어서 지도 앱을 보며 구석진 곳으로..? 왔는데 나올 때 보니까 큰 길로 연결된 쪽도 있더라고요 큰길로 찾아가세요! 열두시쯤, 딱 맞춰서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자리를 먼저 잡은 뒤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어요. 출입문이 두 개 있는데, 그중 작은 골목과 연결된 쪽 문 바로 옆에 키오스크 기계가 있어요. 가격, 이미지 잘 보이라고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모든 메뉴마다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가 아주 쉬웠어요 밥, 면, 가라아게 같은 튀김 종류 음료와 주류,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트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를 클릭하면 추가로 미니우동 혹은 차슈 등 선택한 음식의 주 재료를 추가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와요. 저는 저 수많은 음식 중에 일일 한정 메뉴인 스테이크

대충 넘기는 주간 일기 [내부링크]

다음 주에 다시 쓰기로 하고.. 그냥 며칠 전 있었던 가지가지 한다의 결과물만 짧게 쓰도록 할게요.. ㅎ 알리익스프레스 [중국 판매 사이트]에서 아이펜슬 펜촉을 구입했는데 그게 도착해서 신난 나머지 인생 첫 펜슬 커버 교체라 저는 저걸 다 뽑아야 하는 줄 알았어요.. ㅎ 그래서 손으로 막 잡아 빼도 안 빠져서 공구를 이용해서 잡아 뜯었고.... 그 결과는 이 모양 이 꼴...^^! 아니 저 금색 저 부분을 뽑으면 안 되는 건 줄 몰랐어요.... ㅎ..... ㅎ..... 사고 나서 사용시간 한 달 미만의 나의 아이펜슬... 그렇게 하늘로 가다.. 어차피 뭐 이렇게 된 거 열심히 후기 쓰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 싶어서 짭플펜슬을 시켰습니다 ㅎ 도착하면 눈물의 후기를 남기도록 하죠 후후 오늘은 좀 쪽팔리니까 댓글 창과 공감을 막게쒀욥.. 비 와서 추우니까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용!

약국 알바 후기 소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옆 약국 2탄 [내부링크]

약국 알바 후기 2탄이자 마지막! 소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옆 약국 아르바이트 후기입니다. 일단 지난 1탄에서 마무리 못했던 마감 일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줄글 주의 마감 학교 끝나고 온 마감 손님 러시를 또 경험한 뒤, 끝나기 한 시간 전쯤부터는 들어온 수많은 처방전들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어디 들렀다 오시는 건지..진료 끝나고 바로 오지 않는 분들이 많아 뒤죽박죽] wizwow, 출처 Unsplash 그리고 다시 청소하고 쓰레기를 버려줍니다. 재활용 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와요. atc 기계에 들어가는 약 포장도 대부분 종이박스 포장이고 설명서도 다 붙어있고, 비닐도 엄청나고 박스도 꽤나 나옵니다. 어린아이들이 자주 오는 곳의 경우 시럽 플라스틱병, 항생제 유리병 등 하루의 쓰레기를 정리하면 양손 가득이에요. 그리고 진열장에서 나간 약을 구석에서 꺼내서 보기 좋게 정리하거나 없는 제품을 메모장에 적어서 약사님께 드려요. 온장고 전원 끄고 6시쯤 되면 [제가 일했던 곳은

쿠팡 체험단 세 번째 후기 첫 고가 라인 확인 [내부링크]

쿠팡 체험단 세 번째, 처음으로 고가 라인을 경험한 이번 주 후기입니다. 이 주 전에는 역시나 강아지 물품이 나와서 귀여운 장난감을 선택했었는데요, 비싼 물건이 약 사만 원대의 옥희독희 위로 열림 이동장이었습니다. 저는 비싼 것보다 잘 가지고 놀법한 이만 원대에 장난감을 선택했었어요. 두 번째 선정 시의 도움은 60명 랭킹은 21,073점으로 47,582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뭔가 될 것 같아서 [선정이 항상 확실하지 않습니다] 4시 55분부터 컴퓨터로 새로고침 하면서 다섯시까지 확인했는데 신청하기 버튼도 안 뜨고 아무것도 없는거죠..ㅠ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 하는 순간 5시 3분!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컴퓨터 화면 새로고침해서 신청하기 누르는 순간 오류 다른 물건 선택하고 주민번호까지 [오만 원 이상 물건 선택 시 입력해야 함] 입력했는데 오류! 계속 반복되는 거죠ㅠ 그래서 약 오 분 정도 버리고 폰으로 다시 들어가서 빠르게 괜찮아 보였던 10만 원 정도 하는 극세사 차렵

포스팅 공지 + 케이펫 꿀팁 조금 [내부링크]

단숨은 11월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주 (케이펫 페어 + 가낳지모 등 펫페어) 박람회에서 단기 근무중입니다 체력 저하로.. 참가하는 11월 18일~ 20일 동안 포스팅 업로드가 힘들것같아요. 21일부터 다시 포스팅+ 이웃분들 방문 진행하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케이펫페어 알바 후기도 사진 열심히 찍어서 남겨보겠습니다 >< ++ 주말에 2호선 합정역 1번출구에서 m7731 버스타 고 일산 킨텍스 가려는분들.. 포기하세요.. 홍대입구나 그 전 정류장에서 타십쇼..! 끝도 없이 늘어진 줄에 아주 놀랐습니다 ㅎ 집 갈 때도 대화역에서 지하철 타는게 편하실겁니다. 강아지 집에 두고 다녀오세요 고양이 데리고오지 마세요 (현장이 정말 시끄러워요) 정말X100 힘들어요 역대급 규모로 사람이 정말 많습니 다 반려견 데리고 온다면 슬링백, 개모차 필수 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위험해요. 주말에 오시는분들 화이팅!

맑고 깔끔한 참기름 뭇국 끓이기 [내부링크]

맑고 깔끔한 참기름 뭇국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건 제가 진짜 피곤하고 지쳐서 아무것도 먹을 힘이 없을 때 [ex.12시간 공복으로 야외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방법이에요.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밤늦게 먹기 좋고 먹고 씻고 잠들면 바로! 끝입니다. 거의 피로회복제 수준 무를 길게 잘라줍니다. 얇고 예쁘게 썰지 않아도 물 붓고 계속 끓일 거니까 괜찮아요. 밤늦게 두 번 먹을 정도로 만들어서 양이 적어요. 절반 좀 안되게 자른 무를 사용했습니다. 팬에 참기름을 넣고 [들기름도 가능] 약간 투명하게 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국간장을 한 숟가락 넣은 뒤 코인 육수 하나를 넣어줍니다. [광고 아님] 없으면 다시다 넣어도 되고, 다른 팬에 멸치 디포리 볶고 다시마 넣고 우려서 육수 만들어서 넣어도 맛있어요. 물을 무가 잠길 정도로 넣어주고 콩나물 한 줌 투하! 그 후 센불로 끓여줍니다. 뚜껑을 덮고 보글보글~ 중간중간 섞어주고 어느 정도

약국 알바 후기 소아과 ,이비인후과 아르바이트 1탄 [내부링크]

약국 알바 후기 (소아과, 이비인후과 근처) 오늘은 약국 알바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D 저는 일 년 반 정도 두 곳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어떤 일을 하는지 제가 아는 부분만 자세하게 적어볼게요 줄 글 주의 Memed_Nurrohmad, 출처 Pixabay 오픈 오전 일의 삼분의 일은 청소입니다. 출근해서 유리문 다 열어놓고 온장고 [쌍화탕 들어있는 거] pc [처방전 찍는 용도] , atc 기계 (자동 포장기), 리더기 전원 켜고 바닥 쓸고 닦고 손걸레 물 뭍혀서 카운터랑 테이블 등 여기저기를 닦아줍니다. 그러다 보면 진료 보고 종이 하나를 들고 오십니다. 처방전의 qr코드를 전산 프로그램에 찍고 약봉투 출력 - 처방전 선생님께 드리기 - 선결제 계산은 나중에 해도 되기는 하는데, 사람이 몰려서 들어오면 정신없어서 보통 빨리 해결해요. 그렇게 잠시 멍- 때리다가..한 뭉텅이를 들고 나오시면 복약지도를 같이 듣고 챙겨드리고 다음 손님을 기다립니다. ===== 저건 어른의 경우

티젠 콤부차 피치, 복숭아 맛 후기 [내부링크]

티젠 teazen 콤부차 피치, 복숭아맛 후기입니다. 콤부차는 광고 모델이 김태리 님이라 항상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는데 물에 타면 탄산이 생기는 음료..? 생각만 해도 뭔가 이상하고 어색해서 올리브영에서 팔면 흐린 눈으로 무시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 계산하려고 줄 섰다가 태리 언니랑 눈 마주쳐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박스 10개입 인터넷 최저가 4,620원 원가 7,500원 오프라인 구입가 올리브영 5,900원 가격 차이가 큰 편이니 세일 기간에 구입하세요. 입맛에 맞는다면 30개입 등 대용량이 훨씬 저렴합니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발효 음료 한 잔에 15칼로리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박스 컬러감이 피치 그 자체라 은은하고 아주 예쁩니다.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갔고 영양정보에는 당류 0g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같은 나쁜 것도 다 0g 0%이고 성분표만 보면 완전 건강 그 자체입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게 시원한 물 300ml [종이컵

범계 보드게임 카페 레드버튼 범계점 후기 [내부링크]

범계 보드게임 카페 레드버튼 범계점을 다녀왔어요. 안양에서 친구들 만나면 항상 밥- 카페- 귀가 가끔 영화 보러 롯데시네마 평촌점 가거나..? 였는데 뭔 데이트 코스도 아니고 반복되는 게 지겨워져서, 어떤 걸 할까 고민하다가 방 탈출 vs 보드게임으로 갈렸고 이번에는 후기가 괜찮았던 레드버튼으로 가게 되었어요 :D 안으로 들어가면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자리와 좌식 자리 둘 중 선택을 먼저 하게 되고 저희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자리로 선택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태블릿pc로 음료와 주문 원하는 간식 종류를 선택하고 주문한 뒤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오면 카운터로 가서 <<주문한 메뉴 선 계산>> 후 자리로 직접 가지고 옵니다. 한 시간에 3,000원, 음료 등 1인 1메뉴 주문 필수입니다. 청소년은 요금제가 더 저렴해서 잠깐 교복 입고 싶어졌어요 ㅎ 이용 요금은 나갈 때 방 번호가 써있는 번호키를 가지고 가서 <<후불>> 결제 합니다. 태블릿에만 메뉴가 있는 게 아니라 카운터 쪽에도 메뉴

안산 중앙동 맛집 마라홀릭 안산본점 후기 [내부링크]

안산 중앙동 맛집, 마라홀릭 안산본점을 다녀왔어요. 피에 마라가 흐르는 마라인간은 주기적으로 마라탕을 먹어줘야 하거든요 :D 자리에 앉으면 바로 물을 가져다주시는데 진짜 맛있는 물입니다. 끓인 물 좋아요 한 잔 마시고 한 번 더 마신 뒤 메뉴판을 봤어요.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앞쪽에 있는 신메뉴 유린기부터 꼬치, 탕, 샹궈,꿔바로우,덮밥 크림새우와 멘보샤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어떤 메뉴를 시켰는지는 아래에서 공개합니다 앉은 테이블 번호를 기억하고 있는 상태로 [나중에 그 번호로 가져다주세요]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습니다. 앞쪽에는 꼭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마라탕 필수 재료 청경채, 배추, 숙주 등의 채소와 중국 당면, 분모자, 옥수수 면 같은 면 종류 옆 쇼케이스에는 두부, 푸주, 소시지 목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이 있습니다. 다른 매장과는 다른 특이한 재료로 치쿠와, 꽃 맛살도 함께 있었어요. 전체적인 내부 모습은 이런 느낌! 직원분이 많이 계셔서 재료가 떨어질 것

10월의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사실은 다섯 번째 주, 주간 일기가 돌아왔습니다 다른 분들 일상과는 다르게, 이번 주도 역시 별 특별한 게 없이 흘러가는 평온한 한 주였어요.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좋아하는 저희 집 막내 댕댕이와 가을을 즐기며 산책했어요 날이 추워지면 털이 촘촘하고 풍성하게 꽉 찬 것처럼 자라나는데 저는 진돗개처럼 미용해버리고 싶고, 가족들은 지금이 예쁜데 왜 자꾸 미냐고 반대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미용.. 보내고 싶다..!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발견한 슈퍼콘 신상 캔디바 위에 화이트초코와 아래쪽 초코맛이 인상적인 뽕따 소다에 크림 섞인 맛의 콘 아이스크림이에요. 슈퍼콘은 민트 초코가 짱이고 그다음이 바닐라 같은 기본 맛인 것 같습니다. 코끝에서 화! 11월에 만나 뵐 것을 기대하며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드림캐처입니다. 원래 손이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고, 조금만 안 예뻐도 다 자르고 다시 해야만 속이 편해서 몸이 고생 중이에요 엉망진창인 책상도 일주일째 그대로이고.. 역시 본업으로 주문

서울브레드 르제르블랑 헤이즐넛 , 아몬드 생초콜릿 후기 [내부링크]

서울 브레드 르제르블랑 헤이즐넛 , 아몬드 생초콜릿 후기입니다. 비건 초콜렛으로 유명해서 요즘 핫한! 제품인데 쿠팡에서 팔고 있어서 로켓 배송으로 오전에 주문하고 당일 저녁에 받아봤어요. 냉동 보관 식품이라 박스 - 보냉 백 - 아이스팩+드라이아이스 - 1차 opp 포장 이렇게 꼼꼼하게 되어 있었어요. 로켓 프레시 주문 제품이라 선택하면 박스가 아닌 프레시백에 [다회용 가방/ 수거함] 담겨서 오는데 저희 지역은 자꾸 이 회수가 늦어져서 현관 앞에 쌓여 있는 게 반복되어 이번엔 택배 박스로 받았습니다. 소개 책자 + 작은 포크가 기본 구성입니다. 포크는 반짝이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죠? 작고 가벼운 재질이지만 작은 디저트를 먹기 알맞은 크기입니다. [배라 아이스크림 분홍색 스푼 정도의 사이즈] 옆면에는 어떤 맛을 주문했는지 알 수 있게 표시가 되어있어요. 르제르블랑 생초콜릿은 일반 우유가 아닌, 견과로 만든 우유가 들어간 순 식물성 비건 제품으로 이 두 가지

안양맛집 조개삼합이 맛있는 택이네 조개전골 플러스 비산점 후기 [내부링크]

안양맛집 조개삼합이 맛있는, 택이네 조개전골 플러스 비산점 후기입니다. 고기도 해산물도 아주 좋아하는 지인과 함께 옛날에 살던 동네를 오랜만에 가게 되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왔지만, 예전 그 느낌 그대로로 반가운 거리였습니다 :D 지인과 약속에 문제가 좀 생겨서 브레이크 타임 [3시~4시] 한 시간 전에 도착하게 되어 얼른 앉아서 주문 먼저 했어요. 전골과 삼합 중 고민하다가 메뉴판 사진 보고 비주얼에 반해서 조개삼합구이 2인 우 삼겹으로 주문했습니다. 바로 가져다주신 기본 찬! 샐러드, 김치, 고추냉이 [테이블에 간장/ 초장 있었어요] 양념장입니다. 김치는 겉모습만 보고 너무 푹 익은 거 아닌가? 했는데 볶음김치였습니다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이 들어간 양념장은 우삼겹을 찍어 먹으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이게 진짜 다시 생각만 해도 침 줄줄 ^ㅠ^ 나오는 대존맛 이었습니다 ㅠ 안양맛집 택이네의 조개삼합은 숙주, 버섯. 명이나물, 씻은 묵은지, 낙지호롱, 타이거 새우 . 가리비, 활전복,

11월5일 행사 취소 공지 [내부링크]

11월5일 진행 예정 이었던 군포시 00거리 프리마켓 행사는 이번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으로 취소 되었습니다. 이주전부터 전부 다른 내용의 쪽지와 선물을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만나뵙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짧은 만남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안온한 날 되세요!

롯데 떠먹는 아이스크림 위즐 커피&초코퍼지 후기 [내부링크]

롯데 떠먹는 컵 아이스크림 위즐 커피 앤 초코퍼지 후기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할인점들 덕분에 배라 파인트 정도 크기의 컵 아이스크림을 도장 깨기 하듯이 종류별로 먹어보고 있어요. [유튜버 햇님님 영상 보면서 와플에 한 통 올려볼까 시도했다가 영상은 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기만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중 위즐은 초코칩 쿠키인 칙촉과 콜라보 해서 나왔던 맛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기억하고 있었는 데, 이번에는 처음 보는 맛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5,000원입니다. [가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총 용량이 660ml인데 100ml 당 칼로리가 145 인 것을 보니까 다 먹으면 어마어마하겠죠..? 건강하려고 이거 먹는 거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크기는 어른 손 보다 약간 작은 정도입니다 겉 뚜껑을 열면 호일 같은 재질로 한 겹 덮어져 있었어요. weezle 다양한 토핑이 가득이라고 하는데 과연 가득일까요? 같이 알아보도록 합니다. 냉동

11월의 첫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1월의 첫 번째 주 주간 일기입니다. 여러 가지로 멘탈이 박살 나서 블테기가 와 극복! 하려고 주간 일기를 쓰고 있어요. 지난주 수~ 이번 주 월-금 은 여기저기 다니고 즐거우려고 노력했던 나날이었습니다. 이건 한창 이웃분들 게시글에 올라왔던 금정 ak 백화점의 세라젬 매장 방문했던 날 궁금해서 받으러 갔는데 [내 돈 내산] 별로.. 그냥 그랬어요. (직원분들이 전부 친절하셔서 기분은 좋았지만 마사지는 별로) 비주얼은 좀 어마무시 하지만 진짜 맛있는 훈제계란에 불닭 소스 조합 간식으로 종종 먹어요. 진상한테 시달렸던 날. 진짜 화났는데 퇴근길에 월급 들어와서 신난다고 족발 먹음. 진상썰을 풀자면 다시 짜증 나니까 넘어감 산본역 랄라블라 (구 왓슨스)가 폐점한다고 해서 11월 20일까지 폐업 세일 중이라 둘러보다가 자주 쓰는 것만 샀어요. 전 품목 50%라고는 하는데 테스터도 없고 대부분 모르는 브랜드 것만 남아있어서 탱글 티저랑 화장실용 디퓨저 이런 것만 건졌습니다 이제 오프라인

수원 행궁동소품샵 곰돌이다락방 후기 [내부링크]

수원 행궁동소품샵 곰돌이다락방 후기입니다. 제가 예쁘고 귀여운 것 좋아하는 건 이웃분들이 이제는 다 아시겠지만..! 요즘에는 복슬복슬한 인형과 산리오 캐릭터 폼폼푸린에 빠져있어요 :D 모자랐던 이번 달 귀여움을 다 채우고 에너지 가득 받아왔기에 어떤 곳인지 천천히 보여드릴게요 방문한 시간이 딱 하교 시간이라 학교 끝나고 구경 온 어린 친구들과 함께 둘러봤어요. 매장 앞에 곰인형이 의자에 앉아 있는데, 그걸 보고 애기가 사장님께 추워 보인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담요라도 덮어줄까요? 하시는데 애기랑 티키타카 너무 잘되고 ㅋㅋ 옆에서 찌든 어른은 동심의 발언을 들으면서 세탁하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습니다 ㅎ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별의 커비, 미니언즈 반짝이는 무드 등까지! 구석구석 귀엽지 않은 게 하나도 없어요 반대편에는 거울이 있어요. 어차피 모자이크 할 거지만 포토존은 참을 수 없지 하면서 사진 한 번 찍어줬습니다. 마이멜로디, 쿠로미, 키티, 포차코 등 산리오 정품

친절한 사장님이 계신 안산떡집 본오동 예담떡집 후기 [내부링크]

안산떡집 본오동 예담떡집을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은 다들 탄수화물 러버인데, 저는 달고! 짜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고 다른 가족들은 건강한 어른의 맛을 좋아합니다. 그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맛이라 열심히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상록수역에서 버스로 약 오분 정도 가면 있는 주택가에 있습니다 근처에 초, 중학교가 있고 찾아가기 아주 편한 곳에 위치해있었어요.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다양하고 맛있는 떡들! 찍지 않은 반대쪽으로는 떡을 만드는 공간이 크게 있어서 진열된 공간은 조금 협소한 편이에요. 하지만 포장해서 나가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죠! 입구에서 우측 벽면으로는 고소한 참기름과 들기름 그리고 가루들이 있습니다. 미숫가루와 콩가루 참깨, 식혜를 만들 때 사용하는 엿기름도 판매 중이에요. 이런 곳에서 판매하는 미숫가루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 거 다들 아시죠..!? <<믹서기에 가루랑 우유 설탕 넣고 갈아서 마시면 힘들게 마구 섞지 않아도 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파워 꿀팁) >>

안양 육회 맛집 육값어치 범계점 후기 [내부링크]

안양 육회 맛집 육값어치 범계점을 다녀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생고기와 일행이 좋아하는 술과 해산물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문이었습니다. 범계역 로데오거리 중앙 광장 지나서 삼층 건물에 있어요. 분위기 있는 우드 인테리어를 지나 들어가면 ' 퇴근했는데 결재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킨 메뉴는 육회한연어 35,000원 주먹밥 6,000원 샤넬 소주 6,000원입니다. 뭉티기와 육값라면도 시킬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방문 전 인터넷에서 여기는 안양 육회 맛집이라고 쓴 후기를 봐서 저렇게 정했습니다. :D 옛날 분위기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바로 가져다주신 샤넬 소주! 약간의 탄산과 홍초의 향이 느껴지는 여기만의 특제 술이었어요. 영롱한 색감이 노란 조명과 어우러져서 아주 예뻐요 옆 테이블 보니까 평일은 와인콜키지 프리 데이라 와인을 가져와서 드시더라고요! 저흰 와인은 없지만 대신 예쁜 술을 마셨습니다 잔에 얼음을 넣고 약간 희석시키면서 마시니까 도수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식사와 함

안산 샌드위치 맛집, 에그박스 본오점 후기 [내부링크]

안산 샌드위치 맛집, 에그박스 본오점에서 브런치를 포장해서 왔어요 :) 상록수역에서 버스정류장 두 개 지나면 바로 있어서 방문하기 편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 쪽이고, 주변이 전부 부동산이라 밝은 노랑의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와요! 밖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어서 어떤 걸 시킬지 정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배민 오더로 주문해서 포장으로 가져왔는데 어떤 걸 시켰는지는 아래에서 공개됩니다~ 폭신한 계란이 들어간 오리지널 3,500원 베이컨 치즈, 와사비게살마요 4,800원 불고기버거 5,400원 등. 단품 가격이고 세트메뉴로 변경 시 탄산음료와 감자튀김이 포함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안산 샌드위치 맛집, 매장 내부 모습 주문을 하고 둘러보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벽면에 포스트잇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손님이 그려주셨는지 아주 귀여워요 노랑이 가득한 인테리어의 냅킨, 빨대 등의 소모품은 입구 문 옆쪽에 있어요 주문한 게 나왔습니다 해쉬브라운에그 5,000원 잭

쿠팡체험단 첫 선정, 당첨된 후기 [내부링크]

쿠팡체험단 첫 선정, 당첨된 후기 이용하기 시작한 건 대충 오 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후기라고 해봤자.. 별 몇 개 남기고 맛있어요~ 고장 나서 왔어요, 맛없어요~ 이렇게 남긴 거 말고는 전혀 없어요. 그런데 최근에 리뷰를 보면서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길게 남길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웃분들 포스팅에서 이런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 년 동안 누적된 도움 [ 사람들이 도움이 된다, 안된다 눌러준 기록]이 16명 랭킹은 306,891등, 8,195점이었습니다. 여기서 글을 올리고 점수가 올라가는데 순위의 변함이 없길래, 왜 안 올라가는지 몰라서 1:1 q&a 글을 올렸고 점수가 올라가고 있으면 정상적으로 되는 거고 등수는 일주일~ 이 주일 이내로 변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랭킹이 안 바뀐다면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일주일 동안 약 아홉 개의 후기를 올려 도움 횟수 30, 점수는 10,052점이 되었고 리뷰글을 쓰기 시작한 일주일 만에 쿠팡

10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벌써 겨울이 다가왔다는 게 느껴지는 시월의 세 번째 [사실은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입니다 :D 가슴속에 품어왔던 삼천 원을 꺼내야 하는 시기 제철 맞은 생선을 사 왔어요. 팥붕과 슈붕 어떤 게 더 좋으신가요? 저는 파워 슈크림 붕어빵 파 이기는 한데, 팥 들어간 붕어빵도 꼬리 부분이면 좋습니다. 옛날에는 세 마리 천 원, 좀 작은 거는 다섯 마리 천원 이렇게 주셨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이제 두 마리에 천 원이 되어버렸어요. ㅎ 요즘 쿠팡 로켓 와우 멤버십 신청하고 나서 아주 본전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물건을 좀 열심히 시키는데 이날은 베이컨을 시켰었나 봐요 베이컨 숙주 채소, 오징어 넣고 오코노미야키 만들어서 후다닥 먹고 나갔습니다. 대충 만들어도 뭐.. 맛은 항상 비슷해요 소스 빨 같은 날 시켰던 계란. 그냥 계란이냐고요? 훈제란 입니다 주호민 작가님? 그리고 이번 카카오 난리가 났었죠.. 제가 정말 의지를 많이 하고 있었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지도도 지하철도 즐겨보

쿠팡 곰곰 냉동 곤드레볶음밥 후기 [내부링크]

쿠팡에서 주문한, 곰곰 냉동 곤드레볶음밥 후기 곤드레의 향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매일 먹는 하얀 밥이 지겹게 느껴졌고, 찾아보니 후기가 좋길래 주문하게 되었어요. 냉동 상태로 도착했고 낱개 포장되어 있는 작은 봉투로 여섯 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로켓 프레시로 시켜서 주문한 다음날 새벽에 받았어요. 저희 집은 한 끼에 먹는 양이 적은 편이라 두 명이서 두봉 + 재료 다른 거 약간 추가해서 볶으니 세 그릇이 나와서 한 그릇 정도 남았어요. 재료를 추가하지 않는다면, 한 봉이 온전한 일 인분의 양입니다. 냉동 상태로 해동하지 않고 기름도 두르지 않고 그냥 팬에 전부 넣고 볶으면 끝, 아주 간단해요. 처음에는 하얀색 밥알이지만, 볶다 보면 반투명하게 변합니다. 나물은 크기가 약지 손가락 정도의 크기인 것도, 아주 작은 손톱 크기인 것도 있어요. 곰곰 곤드레볶음밥은 첫 시작 부터 끝까지 강불로 볶아서 먹어요 조리시간은 10분 안쪽입니다. 역시 요리는 불 맛이죠! 반투명하게 변하는 순간부터

산본커리 맛집 긴자 산본점 점심 세트 메뉴 후기 [내부링크]

산본커리 맛집 긴자에 다녀왔어요. 긴자는 산본역 로데오거리 이마트 가기 전, 알라딘 중고서점 건물에 있어요. [분수대 지나서입니다] 여기 오른쪽 통로로 들어가서 엘베 타고 4층에 내리면 바로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빨리 닫히는 편이니 주의하세요! 산본커리 맛집 긴자 외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음악부터 인테리어가 전부 이국적으로 되어 있어서 여행 온 느낌이에요 직원분도 외국 분이셨는데 한국말 아주 잘하세요:D 일행과 제가 시킨 메뉴는 세트메뉴 2인분입니다. 가격은 35,000원. 샐러드, 탄두리 치킨 [반 마리], 카레, 난, 밥, 음료 [라씨] 로 구성된 메뉴인데 저 메뉴들 변경 시에 추가요금을 받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소고기 , 갈릭 난, 블루베리라씨, 스위트라씨 이렇게 선택해서 시켰습니다. 다른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있으니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역시 이국적인 창문과 인테리어 22 자리에는 특이한 재질의 금속 물잔과 예쁜 코스터가 있었어요. 메뉴가 하나씩 나오기

수족냉증에 좋은 포근한 이지야 카카오 프렌즈 수면양말 후기 [내부링크]

스마트 스토어 이지야에서 수면양말을 주문했어요. 날이 추워지면 너 손이 왜 이렇게 차가워?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하는데, 혈액순환이 안되는 건지 발도 진짜 차가워서 밤에 잘 때 발을 이불로 칭칭 감고 가려야 잘 수 있거든요, 저 같은 수족냉증 사람들에게 정말 필수품인! 제품입니다. 빠르게 택배로 받아봤어요. 이번에 카카오 카톡, 지도, 지하철 앱 등 전부 안되고 나서 저도 처음에는 왜 안되지 하면서 잠깐 고생 좀 했지만..!캐릭터들은 잘못이 없으니까요 귀엽게 봐주도록 합니다 세 켤레 한 세트, 1+1 해서 15,900원에 총 여섯 개가 오는 구성입니다. 택배 봉투 안에 담겨서 도착했어요. 이지야의 카카오 프렌즈 수면양말은 정품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으로 귀염 뽀짝 인기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윗면에는 양말 고리가 걸려있고 새 상품이라 고정이 되어있었어요. 잘 잘라서 분해했습니다 연한 파스텔 색감으로 배색이 되어있고, 앞부분은 귀여운 눈 감고 있는 어피치가, 뒤에는 kak

10월의 두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0월의 두 번째 주 주간 일기입니다. 이번 한 주는 먹고! 놀고! 축제 가고! 했던 한 주였어요. 가짜처럼 보이는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너무 예뻤던 낮의 하늘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말 더워서 어딜 가도 에어컨이 빵빵 틀어져있었는데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10도 아래로 내려가니 정말 신기해요. 산본역 와삭 통통 닭강정 특이하게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가끔 사 먹습니다. 달달한 고구마가 잘 어울려요 떡이 먹고 싶을 때는 노랑 강정으로 가요 ㅎ 라벨이 안 붙어서 나온 펩시콜라 콜라 좋아하는 분들은 코카콜라 vs 펩시로 나뉘던데,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라벨이 없으니까 신기해요. 이제 점점 이런 제품들이 늘어나겠죠? 그리고 축제! 군포시에서 이번 금, 토, 일에 크게 축제가 열렸어요. 금요일 저녁에는 공연을 한다고 해서 시작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가서 대기하다가 봤는데, 저녁때는 정말 너무 추워지니까 그냥 오고 싶어져서 마지막쯤 일어났어요. 가수는 그냥.. 트로트 부르는 분들 그래

냥품멍품 잘 풀리는 댕댕이네 노즈워크 휴지 뽑기 장난감 후기 [내부링크]

냥품멍품 잘 풀리는 댕댕이네 노즈워크 휴지 뽑기 장난감 후기입니다.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이건 무조건 잘 가지고 놀겠다 싶어서 바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구입가 14,900원 이번에도 쿠팡 무배 맞추려고 담았고, [다른 건 젤리 하나 샀어요ㅋㅋ] 주문하고 하루 만에 받았습니다. 저희 집 막내는 진짜 신기하게 자기 물건 같아 보이는걸 들고 가면 [평소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바로 따라와서 냄새 엄청 맡고 사진 찍는데도 방해를 엄청 해요 특유의 냄새가 나는 걸까요..? 이리 와 봐라고 한마디도 안 했는데 졸졸 따라오는 걸 보면 진짜 이야.. 너 개 맞구나? 하고 말 걸게 됩니다 크크 크기는 손바닥 정도이고 냥품멍품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요. 바스락거리는 비닐이 들어있어 만지면 소리가 나고 안쪽에 삑삑이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갑 티슈같이 생겨서 저 윗부분을 뽑아서 가지고 노는 타입이에요. 저 하얀 부분에 간식을 말면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주머니가 달린 타입이 아니다

양장피밀키트 , 쿠팡에서 주문한 곰곰 양장피 후기 [내부링크]

양장피밀키트 , 쿠팡에서 주문한 곰곰 양장피 후기입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재구매인데, 맛있고 꽤나 괜찮아서 만드는 조리과정을 가져왔어요. 단숨의 간단 요리 포스팅으로 넣으려다가 이건 그냥 볶고 데친 거라 안되겠다 싶어서 리뷰 카테고리로 찾아왔습니다 크크 가격 13,540원 / 2인분 시키고 로켓 프레시로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받았고, 만든 건 그날 점심입니다. 재료가 전부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채소류는 물에 씻고 썰어주고 다른 건 아래와 같이 준비했어요. 먼저 솔 오징어와 새우를 물에 데치고 [저 새우 삶으니까 약간 투명하고 작아졌어요] 새우와 솔 오징어를 꺼내고, 오징어는 작게 썰어줬고, 어차피 같은 거 먹는 거니까.. 그 물에 바로 건면과 목이버섯을 넣고 끓였어요. 위에 해물은 약 30초만 익히면 되지만 건면과 버섯은 10분 동안 익혀야 하니 냄비에서 끓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표고버섯과 양파를 썰어주고, 고기와 갈색 소스 [간장소스] 표고, 양파를 볶아줍니다. 얇게

선명희피자 군포점 페페로니 + 포테이토 피자와 훈제 치킨 후기 [내부링크]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군포점 페페로니 + 포테이토 하프앤하프 피자와 훈제치킨 후기입니다. 저는 피자보다는 치킨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피자는 가끔 시키게 되는데, 몇 번 시켰지만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먹어서 소개하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피자집에서 썬고추 [할라피뇨]를 주는 유일한 곳이라 신기해서 시켜본 게 처음이었는데, 요즘에는 안 주시더라고요 ㅠ 그건 조금 아쉽지만..! 다른것도 맛있어요 ㅎ 반반한 피자 L [하프앤하프] 페퍼로니 포테이토 23,000원 기본 소스 핫 소스, 수제 갈릭 디핑, 치즈가루, 고추냉이 사이다 1.5L 따로 시킴 + 2,500원 리뷰 이벤트 [배민]로 받은 훈제치킨 반 마리 서비스입니다. 오븐 스파게티, 핫윙 5조각, 콜라, 치즈 크러스트 등 선택이 가능했는데 약간 넘사벽 이라고 생각해요. 닭은 아주 작은 크기는 아니고, 훈제로 익혀져있어서 겉이 바삭바삭하고 속은 살짝 촉촉해요! 다리, 날개 하나씩 있는 온전한 반 마리입니다. 저희 집은 아빠는 다리, 엄마는 날개

안주생각 부드러운 식감의 반건조 영덕오징어 후기 [내부링크]

부드러운 식감의 반건조 영덕오징어 후기입니다. 밤 열시쯤 되면 이상하게 배는 부르지만 뭔가 먹고 싶고, 좀 피곤했다 하면 맥주 한 잔이 하고 싶어져서 요즘 라면과 건어물에 빠져있는데 그냥 건어물은 자꾸 먹으면 턱 네모네모 될까 봐 반건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안주생각 이라는 스토어 팜에서 주문했고, 빠르게 택배로 받아봤어요 :D 얼음팩이 들어있는 아이스박스가 왔고 소, 중, 대, 특대, 왕특대 다섯 가지 크기 중에 중 사이즈 다섯 마리를 주문했습니다. 15,900원 +택배비 3,000원 반건조 영덕오징어는 처음이라 중 사이즈는 굽고 나면 수축해서 많이 작아지는 거 아닐까 하고 약간 걱정했는데 손 쫙 펼쳐도 다 안 가려지는 몸통 크기예요. 이게 중이면 왕특대는 얼마나 큰 걸까요..? 오뚜기 버터를 두 개 서비스로 보내주셨어요 안 그래도 사 오려고 했는데..! 남기지 않고 한 마리에 하나 다 넣을 겁니다 훗 촉촉한 타입이라 붙어있으면 떼기 힘든데, 중간에 비닐로 나눠져있어서 꺼내기 편

블챌 10월의 첫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엉망진창 난리 난리였던 구월 마지막 주의 일상입니다. 사진 찍을 정신이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써요 :D 이번 일기는 역순입니다. 최근, 블로그를 못하고 뻗어서 자게 만들었던 일은 바로 인천에서 있었던 축제였습니다. 축제에 일부가 되어서 일하게 되었는데 오전 9시에 나가서 오후 11시쯤 끝나니까 와.. 진짜 힘들더라고요 원래는 금, 토, 일, 월 일정이었는데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와서 월요일은 취소되었어요. 촉촉해진 캐리어.. / 집 가서 안에 물건 하나씩 전부 닦는데 반나절 걸림 그런데 일요일 오후에 비 맞고 24인치 캐리어 들고 고생하니까ㅋㅋㅋㅋ 월요일에 정말 뻗어서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얻은 건 구내염과 미세 먼지 매우 나쁨 날씨의 야외활동으로 생긴 충혈된 눈밖에 없습니다. 다시는 안가...^^...!! 주변에 선물하려고 체인을 하나씩 잘라서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는데 이것도 오랜만에 하는 반복작업이라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서 뿌듯하기는 하지만 역시 손이 아프더라

누름볼[고정볼]로 썬캐쳐 만들기 +우레탄줄과 낚싯줄의 차이 [내부링크]

누름볼 , 고정볼로 썬캐쳐 만들기 + 비즈공예 우레탄줄과 낚싯줄의 차이점 튼튼한 줄과 고정볼, 그리고 평집게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장식 모빌 만드는 법을 가지고 왔어요 :D 처음 보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정리하다 보니 예상보다 조금 더 느리게 찾아오게 되었네요. 낚시줄은 5호로 약간 굵은 걸로 준비했어요. 물방울 모양 크리스탈은 30mm 유리 볼로 준비했는데, 햇빛을 받았을 때 플라스틱 아크릴 볼 보다 빛 조각이 훨씬 예쁘기 때문에 유리로 만들기를 추천드려요! 아크릴볼은 빛을 받으면 거미줄처럼 교차된 빛 조각이 보여서 덜 예쁩니다. [하지만 가벼워야 하는 모빌을 만들거나 그늘진 곳에 거는 용도면 아크릴이 좋아요] 주인공들! 큰 원형 홀로그램 안을 가위로 직접 오려서 특이한 모양을 만들고 작은 비즈들을 함께 준비했어요. 줄에 끼우기 전, 어떻게 만들지 배치를 해봅니다. 처음의 배치와 결과물이 달라져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크고 무거운 게 아래로 내려가야 붕 뜨지

쿠팡에서 시킨 팽락닷컴 , 팽현숙 동치미 후기 [내부링크]

쿠팡 로켓 프레시로 시킨 팽락닷컴의 팽현숙 동치미 후기입니다. 김치볶음밥이랑 동치미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는 거 다들 아시죠..? 갑자기 이 조합이 먹고 싶어서 시키게 되었어요! 새벽 배송으로 시켰는데 주문한 날 당일 밤 12시에 왔어요 배송 속도 무엇..? 풀 네임은 팽현숙 최양락의 맛있는 옛날 김치 맛있는 옛날 동치미 5kg 가격은 22,900원이었습니다. 두꺼운 비닐로 두 겹 포장이 되어 있어서, 겉에 비닐을 가위로 한 겹 잘라냈어요.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온 것 보니까 어느 정도 익은 것 같죠? 이렇게 국물이 많은 건 자르다가 대참사를 볼 수 있기에.. 통 안에 넣어둔 상태로 살짝만 자르고 쪼르륵 따라낸 뒤, 위를 다 자르고 나눠서 담으면 흘리지 않고 담을 수 있습니다. 한 통에 전부 들어가요! 국물이 많고 무 양은 적은 편입니다. 크기는 약 5~7cm 정도로 크게 잘려있고 소량의 쪽파 등과 국물용 고추가 두 개 들어있어요. 다음날에 바로 먹을 것과 나중에 먹을 것 따로 통에 담

산본네일샵 네일도옴 재방문 후기 [내부링크]

산본네일샵 네일도옴 재방문 후기입니다. 사실 세 번째 방문인데, 저번 방문은 포스팅을 안 했어요 . 제가 여기서 손톱을 하고 엄마한테 자랑을 했고 다른 샵 다니던 엄마가 여기로 옮겨와서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 가게에서 안 쉬고 아트를 오래 해서인지 표면이 너무 얇아져서 아쉽지만 저번에는 케어만 하셨었거든요, 한 달 만에 약간 건강해져서 예쁜 아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D 이것저것 찾아보는 게 귀찮아서 저희는 보통 이달의 아트를 하는 편인데,제가 보여드렸던건 우측 상단에 붉은 계열 마블이었습니다. [마블, 몽환적 , 오묘함 좋아요] 그런데 한참의 고민 끝에 할로윈네일을 하게 되었어요 이유는...! 아래에서 공개할게요 ㅋㅋ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유일한 단점이라고 했던 의자에도 쿠션과 방석을 준비해 주셨어요! 이제 단점이 사라졌습니다 ㅎ 동시에 두 명이 받을 수 있어서 저는 우측에서 타샵네일 제거와 케어를 받았어요. 그림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라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그려주셨습니다

산본 상무초밥 포장 후기 [배민 오더] [내부링크]

산본 상무초밥 에서 배민 포장으로 주문 후 직접 픽업하러 갔어요. 지금까지 매장에서도, 배달로도 몇 번 시켰었는데 깔끔하게 잘 나오고 항상 똑같은 맛이라서 어디서 시킬까 고민하고 있으면 결국 여기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네일도옴에서 손톱 받고 포장해서 간 거라서 3시쯤? 어정쩡한 시간에 들르게 되었어요. 매장 밖에 있는 의자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저 2시까지 하는 점심특선! 저거 때문에 점심시간쯤 맞춰가면 가게 안 밖으로 손님이 진짜 엄청 많아요. 산본 상무초밥은 평일에도 주말에도 손님이 많아서 처음 여기 봤을 때는 뭔데 왜 저렇게 인기가 많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한 끼에 만 원이면 싼 편은 아니지만 요즘 물가 오른 거 생각하면 이 퀄리티에 만 원은 싼 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배달이나 포장은 점심특선 적용이 안됩니다] 도착해서 주문번호 말씀드리고 바로 받아왔어요! 15분 정도 걸린다고 알람이 와서 맞춰서 갔습니다. 제가 시킨 건 연어초밥 8p 15,000원입니다

커다란 쿠키가 있는 안양 디저트 카페 커피사피엔스 평촌점 후기 [내부링크]

안양 디저트 카페 커피사피엔스 평촌점을 다녀왔어 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평촌역 가운데에 매장이 있고 앞에 가깝게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완전 오픈 되어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많은 직원분이 일하고 계서서 바쁜 점심시간에도 주문한 메뉴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카드 등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현금은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돼요. 저는 사실 키오스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편하게 쓸 수가 없고 가끔은 어렵기도 함] 여기의 기계는 터치 인식이 빠르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손만 가볍게 대면 바로 넘어가서 아주 편해요! 간단한 쇼케이스 영상도 체크해 주세요 커피는 디카페인, 오트 밀크 등 다양하게 커스텀 해서 주문이 가능하고,스노우아메리카노, 아샷추 [아이스 티에 샷 추가]같은 특이한 메뉴들도 있습니다. 모든 음료에 사진이 있어서 어떻게 나오는지 참고할 수 있어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맛이 있

지리산 치즈랜드 요거트 딸기맛,플레인 맛 후기 [내부링크]

지리산 치즈랜드 요거트를 택배로 주문했어요! 요즘 정말 피곤해서 저녁에 밥 먹는 것도 포기하고 잠을 선택할 정도인데, 식사 대용으로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먼저 만들어두고 판매하는 게 아니고 주문 후 제작 방식이라고 봐서 도착까지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하루 뒤에 배송이 시작 되어서 예상보다 더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었어요. 플레인맛 두 병, 딸기맛 한 병 18,500원 500ml라서 양이 넉넉합니다 병을 잡고있는 손 이랑 비교해서 봐주세요 [컵으로 따라 마시면 한 병에 두 잔~ 세 잔 정도 나오는 양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와서 시원한 상태로 도착했어요. haccp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전남 구례에서 만들어진 깨끗한 제품 입니다. 오리지널 맛은 당류가 9g 들어있어서 입에서는 약한 단맛이 느껴져 시리얼이나 과일과 함께 먹기 딱 좋아요. 치즈랜드요거트는 그냥 마셔도 괜찮은 농도인 데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으면 정말 진한 맛이 나요! 평소에 생크림 요구르트

유튜버 해쭈님의 고추기름 마늘면, 칠리 오일 누들 만들기 [내부링크]

유튜버 해쭈님의 고추기름 마늘면, 칠리 오일 누들 만들기 예상보다 빠르게 요리 포스팅으로 찾아온 단숨입니다. 최근에 유튜브 보는 거에 빠져 있는데 그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좋아하는 유튜버 해쭈님의 레시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볼게요! 원래 레시피는 칼국수 면이었지만, 집에 파스타면만 있어서 저는 파스타면을 사용했어요 삶아지는 약 15분 동안 소스를 준비할게요. 냄비에 꾸깃 하게 스파게티 면을 삶기 힘들다면 저처럼 큰 웍을 사용하면 편해요 아니면 그냥 반으로 쪼개서 냄비에 넣고 익히기! 뜨거운 물이나 기름을 넣어도 깨지지 않는 그릇을 준비하세요. [없다면 작은 냄비에 하기] 영상은 2인분 레시피라, 1인분으로 줄여서 만들었어요. 파 한 줄 작게 잘라서 준비 다진 마늘 큰 한 스푼 고춧가루 1 간장 1 , 굴 소스 0.5 설탕 약간, 참기름 약간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통깨를 손으로 으깨서 같이 넣었어요. 원래는 마늘을 생으로 준비해서 다져 넣는게 좋다고 하는데, 심한 알싸한 맛은

차분한 분위기가 아름다운 범계역 디저트 카페, 카페 반다이크 [내부링크]

안양 범계역 디저트 카페 반다이크를 다녀왔어요. 뒤에 스케줄이 있어서 한 시간 정도밖에 있지 못했던 게 아쉬울 정도로 눈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범계역 로데오거리 중심부랑 가까워서 찾아오기 편했습니다 2층에 있어요. 다양한 케이크 종류와 구움 과자류가 있습니다. 한 조각 남은 얼그레이자몽이 먹고 싶어서 저걸로 골랐어요. 저는 디저트가 메인인 매장에 오면 음료는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여서 메뉴판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ㅁ; 다양한 케이크 종류와 구움 과자류가 있습니다. 까눌레는 보통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동그란 틀에 구워내는 게 일반적인데, 그걸 하나에 2,500원 정도에 팔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두 개에 4,000원! 사이즈도 큰 편이에요 안 시킬 수가 없어서 플레인으로 골랐습니다. 푸드 냉장 쇼케이스 위에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로 가져다주신다고 하셔서 매장을 구경했어요 :) 빈티지 장식과 조명이 함께 있어 더 예쁘죠 저 조각상 아래

산본카페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베타 클럽 [내부링크]

산본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베타 클럽을 다녀왔어요. 베타 클럽은 요즘 감성의 유행하는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카페였는데요 커피 마시면서 잠깐 태블릿 볼 시간이 필요해서 다녀왔습니다. 산본역 로데오거리 우정빌딩 사층에 있어요. 넓은 오픈형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는데 음료 제조 공간이 아주 넓어요 가격대도 무난합니다 핫 아이스 구분 없이 같은 가격이에요 젤 네일 후기는 여기 아래! 산본 네일 / 새벽에 반한 네일도옴 후기 산본 네일 잘하는 곳, 네일도옴 에서 귀여운 디자인의 손톱 하고 왔어요 :)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이웃분들... blog.naver.com 진동벨도 예뻐요! [이날 네일 받은 날이라 신나서 저러고 찍었네요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커피 맛은 산미가 없고 고소하고 탄 맛도 심하지 않아서 최근 마셨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중에 손꼽히게 맛있었어요 빨대도 친환경 생분해 빨대라서 빨대를 사용하는 죄책감이 덜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빠지고 없을 때를 노려서

네이버 영수증 리뷰, 마이 플레이스 영수증 적립 / 티끌 모아 태산 만들기 2탄 [내부링크]

네이버 영수증 리뷰, 마이 플레이스 영수증 적립으로 네이버 페이 포인트 얻기 티끌 모아 태산 만들기 2탄! 1탄의 넥슨 포인트 글이 게임을 하는 소수의 분을 위한 소개였다면 오늘은 물건을 사고, 머리를 하고, 무엇을 먹고 생활하면서 무조건 얻을 수 있는 네이버 포인트를 위한 글입니다. :D 최근에 제가 다녀온 매장의 영수증들입니다. 외출하면 뭔가 사 먹게 되고 필요한 게 있으면 뭔가 사게 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지갑에 쌓여있는 영수증들.. 날 잡아서 영수증 뭉치를 버리게 되는데요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에 들어가서 영수증 사진을 찍고 후기를 올리면 [굿 같은 글자 하나만 적어도 됩니다] 한 장소에 50원의 네이버 포인트가 들어와요! 저는 약 한 달간 31개의 가게를 갔고 총 50X31 = 1,550원을 적립 받았습니다. 마이 플레이스 영수증 인증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네이버 검색창에서 <마이 플레이스>를 검색하고 영수증 인증을 눌러줍니다. 미리 사진을 찍어놨다면 사진[갤러리]로

산본 토스트 맛집 아는 맛이 맛있는 손 토스트 후기 [내부링크]

산본 토스트 맛집 손 토스트 다녀왔어요 지난번 방문했던 조용한 동네 카페 서유 커피 바로 옆에 있던 매장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인테리어가 예뻐서 메뉴도 궁금했어요. 시키고 오 분 정도 기다렸고 포장해왔어요 :D 단품 - 옛날 손 토스트 2,800원 더블 베이컨 치즈 토스트 3,900원 빵에 피클이 들어가는 걸 싫어해서 피클이 들어가는 더블 베이컨 치즈는 피클 빼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물티슈와 함께 비닐에 담아주셨습니다. 옛날 토스트! 날이 많이 더워서 그런지 주문하고 들고 오는 동안 습기를 먹어서 빵이 약간 흐물거렸어요 버터나 마가린에 구운 노릇한 빵과 안쪽에는 양배추가 들어있는 계란 한 장과 소스가 있습니다. 반 잘라봤어요 저는 이삭에서도 기본이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데 이삭처럼 달달한 편인데 케첩과 머스터드가 어우러지는 맛의 토스트입니다. 익은 양배추에서 물이 나와서 먹을 때 몇 방울이 떨어졌어요 앞접시 대고 먹었습니다. [설거지하기 싫었지만...!] 그다음은 더블

블챌 8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어째 사람이 이렇게 먹기만 하는지.. 먹는 걸로 가득한 이번 주의 일상 기록입니다. 처음은 가지 튀김! 가지 물컹거려서 싫어하시는 가지나물로 가지를 접한 분들은 꼭 튀김 드셔보세요.. 너무 맛있어 미미 美味 초밥집 가서도 가지 초밥 꼭 드셔보세요.. 배달시켜먹은 야채곱창 야채곱창 시키면 당면이랑 양배추 진짜 맛있어서 열심히 먹어요 남겼다가 먹어도 치즈 올려서 데우면 천국! 이 지점은 특이하게 후르츠칵테일을 주셔서 단짠단짠 끝도 없이 먹었어요 이건 야식으로 먹었던 라면 집에 라면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걸로 생라면 먹었는데 [김치라면] 사실 생라면의 최고는 신라면이라고 생각해요 신라면 사랑해 이웃분들 블로그를 항상 새벽에 보게 되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론은 항상 야식 라면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ㅎ 아침밥으로 먹었던 김치우동 노브랜드 냉동면이 진짜 맛있거든요 그 냉장으로 말랑거리는 면 보다 진짜 쫀쫀함이 남다르게 맛있어서 쟁여놨던 노브랜드 우동면으로 김치 + 우동소스 + 팽이버섯 해서

베네본 위시본 베이컨 맛 / 강아지 오래 먹는 껌 후기 [내부링크]

베네본 베이컨 맛, 강아지 오래 먹는 껌 후기 강아지, 고양이 쇼핑몰 펫 프렌즈에서 내 돈 내산으로 저희 집 막내 간식을 샀어요 평소 일반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면 삑삑 솜 장난감은 1분, 수제 오리 날개, 소고기 목뼈 같은 건 3분 정도면 다 해치우거든요 예전에 이마트에서 샀던 나일론 껌의 수명이 간당간당해서 이번에 새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베네본 위시본 베이컨 맛 미니 사이즈 19,900원 다른 간식과 함께 구매해서 2만 원 이상 무료배송받았어요. 맛은 세 종류 베이컨 맛, 치킨 맛, 땅콩버터 맛이 있습니다. 그냥 제가 베이컨을 좋아해서 아무 고민 없이 이걸로 선택했어요 100% 나일론 껌으로 장난감처럼 물고 뜯는 껌이고 먹어도 문제는 없지만 먹기 위해 나온 제품은 아니라 큰 조각 등은 먹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베이컨 맛이라 그런지 고기 종류 좋아하는 육식파 티를 내면서 처음 포장 뜯자마자 사진도 못 찍게 계속 방해했어요 사람이 맡았을 때는 무향이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샤로수길 비올즈 플라워 카페 2호점 랑데부 원데이 후기 [내부링크]

샤로수길 비올즈 플라워 카페 랑데부 원데이클래스 후기 프립 앱을 구경하다가 너무 흥미로운 체험이 있어서 원데이 클래스를 받게 되었어요! 저는 수업 듣고 뭔가 배우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 다녀온 후기는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작성해요 :) 먼저 보는 완성작! 먼저 들어와서 예약한 전화번호의 뒷번호를 말씀드리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음료를 정해요! 메뉴에 있는 모든 음료가 추가요금 없이 다 가능해서 저는 꿀 라떼 아이스로 선택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만들어주시는 랑데부 + 음료는 9,000원 직접 해보는 건 15,000원입니다. 재활용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가로로 긴 느낌의 작은 카페인데 특이하게 음료 제조공간이 유리로 막혀있어 인테리어가 통일되어 보이고 깔끔했어요 기본 세팅입니다. 앱으로 예약하고 나서 알았는데 제가 결제하고 예약한 날이 클래스 쉬는 날 이더라고요 ;; 사장님께 이날에 가능한지 문의 문자를 드렸는데 답이 없으셨고.. 당장 그 다음날에 체험을 하고 싶어서 아침에 비올즈 플라

산본 디델리 추억의 맛 떡볶이와 참치김밥 후기 [내부링크]

디델리 에서 떡볶이 [라볶이] 와 참치김밥을 먹고 왔어요 디델리는 학생 때 친구들이랑 용돈 모아서 같이 갔던 체인점 매장인데 인테리어도, 맛도 그때랑 똑같을까, 추억에 보정되어서 실망일까 궁금해서 가까운 산본점으로 가봤습니다 유광 빨간색 매장 인테리어가 예전 기억이랑 똑같네요 ㅎㅎ 메뉴는 [떡볶이] 라볶이, 새우볶음밥, 김밥 탄산음료로 종류는 적은 편이에요. 선불로 라볶이 5,500원 + 참치김밥 +3,500원 계산하고 매장을 둘러봅니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가져다주세요!] 물과 단무지는 필요하면 가져다가 먹어야 해요. 단무지는 안 먹어서 물만 떠왔습니다 물컵은 살균기에 있어서 따뜻하고 뽀득거리는 게 깨끗했습니다. 테이블에 냅킨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필요하시면 휴지도 뜯어서 준비하세요 손님들이 계셔서 우측은 찍지 못했지만 꽤 많은 손님들이 오시고 포장해서 나가시더라고요 제가 다 먹을 때쯤엔 평일인데도 절반 이상의 홀이 차 있었습니다 다들 추억의 맛을 느끼러 오신

이수역 남성역 크로와상 , 다쿠아즈 베이커리 샹드블레 [내부링크]

7호선 남성역 도보 10분 거리의 베이커리 샹드블레를 다녀왔어요. 주변에 작은 시장과 많은 주택가에 사람 사는 느낌이 느껴지는 동네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어요. 매장 왼쪽, 통 유리창 앞에는 우유식빵, 잡곡식빵 패스츄리 종류와 퀸아망 , 그리고 식사 대용으로 좋은 호두깜빠뉴, 올리브 치아바타, 바게트 등이 있습니다. 매장 오른쪽, 벽면에는 토마토 바질, 누텔라 헤이즐넛 같은 특이한 종류의 식빵과 요즘 핫한 디저트인 르뱅 쿠키 그리고 어딜 가도 항상 인기인 소세지, 소보로, 단팥 소보로 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매장 모습이에요. 여기서부터는 제가 눈여겨봤던 제품들을 단독으로 찍어봤어요. 남성역 크로와상 으로 유명한 매장이라 그런지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아몬드 맛이 딱 두 개 남아 있었어요. 요거 좋아하시면 일찍 오셔야 할 것 같아요! 레스토랑에서 식전에 자주 나오는 올리브, 치즈, 할라피뇨 그리고 기본 치아바타 와인 무화과 바게트와 소금빵 와

범계카페 예쁜데 편한 인테리어의 비브라 커피 스튜디오 [내부링크]

범계카페 비브라 커피 스튜디오 [vibra coffee studio]를 다녀왔어요. 비브라 커피 스튜디오는 요즘 감성의 인테리어 한 스푼 + 편한 좌석이 특징인 카페였는데요, 무더운 한낮에 더위를 피해 일행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범계역 로데오거리 입구 쪽 , 삼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우측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밝은 간판이 보입니다. 많은 메뉴가 있지만 저는 항상 먹던 걸로 스타일이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여름에 어울리는 청포도 에이드, 그리고 식사 대용으로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선택했습니다 아메리카노 5,000원 청포도 에이드 6,500원 아이스크림 크로플 9,000원 전체적인 매장은 이런 느낌이에요! 모듈 가구와 심플하고 각진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 범계카페 비브라 스튜디오는 소파도 의자도 푹신하게, 오래 앉아도 불편하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선택한 자리는 이 통 유리창 바로 앞 소파 자리! 인간은... 운동을 안 하면 햇빛이라도 좀... 봐야 된다고 합니다.. [네

감성엽서 사진과 그림 사이 엽서집 _ 우주 [내부링크]

사진과 그림이 함께하는 감성엽서 우주 작가님의 엽서집 세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그 예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사진과 그림 사이 총 서른여섯 장으로 구성된 세트는 그림 열여덟 장 사진 열여덟 장이 함께하고 있어요. 색감과 분위기가 닮아 보이는 두 가지를 꺼내봤어요. 바다의 물결과 모래사장 흔들리는 파도가 아름답습니다 .. 바다를 정말 좋아해서 거의 삼 년 만에 강릉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렇게 종이에 담긴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으니... 실물은 얼마나 예쁠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하늘, 바다 등의 풍경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사진 세트에서 제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네 가지를 뽑아봤어요. 각기 다른 색감의 초록의 나무와 노을을 담은 하늘, 일렁이는 파도, 구름 엽서 등 아주 예쁘고 로맨틱하죠 그림 세트에서는 다섯 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오일 파스텔의 질감이 느껴지는 풍경과 길가에 핀 꽃, 물감 특유의 옅은 색감이 보이는 바다까지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몽환적인 분위기

산본초밥 , 회 맛집 산본시장 민영활어공장 포장 후기 [내부링크]

산본초밥 , 회 맛집! 민영활어공장에서 회를 포장해왔어요. 옛날에 갔던 시장은 신선하지 않은 물건들을 골라 받거나 [모르니까.. ㅠ] 가격이 쓰여있지 않아서 하나하나 여쭤봐야 했던 게 너무 불편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산본시장은 금액 표기가 잘 되어있고 대부분의 물건들이 다 싱싱해서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어요 노란 간판에 노란 쇼케이스와 수조가 있는 산본시장초밥으로 인터넷에서 핫한 민영활어공장에 도착했어요! 매장 안쪽 수조에서 신선한 생선을 꺼내 바로 손질해서 계속 채워주고 계셨습니다. 연어, 광어, 우럭, 전어 참돔과 자연산 민어, 그리고 물회가 있습니다. 이제 전어 철이 오고 있어서 그런지 사진을 촬영하는 짧은 시간에도 전어 세꼬시가 금방 나가고 또 채워지더라고요 물회에는 시들기 쉬운 야채류가 많이 있었는데 시들지 않고 다 신선하고 푸릇푸릇했어요. 산본초밥 전문점답게 통통하고 큰 크기의 초밥들도 가득 있었어요 날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계란과 장어도 보이네요 ><

우연히 발견한 작은 안양소품샵 _ 평촌 리본상점 [내부링크]

안양소품샵 평촌 리본상점을 다녀왔어요 평촌 학원가 카페거리에 갔다가 집에 가려는데 하얀 문에 예쁜 소품이 걸려있는 매장이 있는 거예요..! 소품 마니아로써 이런 곳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심장이 뛰어서 들어갔습니다. 온통 회색과 적갈색인 카페와 가정집이 모여있는 공간에 이 하얀 문과 리본 소품들이 안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리본공예와 코바늘 뜨개 소품들이 입구부터 가득합니다. 정말 작은 안양소품샵 겸 공방인데 [네 다섯 명이서있으면 꽉 찰 정도..?] 수많은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엄청 소요됐어요 유아 머리핀, 머리끈 머리띠, 어린이 리본 핀꽂이 까지 윗 쪽 공간도 가득 차 있어요 꼭 하나는 구입해서 나가고 싶어서 엄마가 차면 예쁠 것 같은 머리띠를 하나 골랐습니다. 반짝거리고 짙은 남색의 비즈와 금색 체인이 있는 얇은 머리띠입니다 [지금도 엄마가 쓰고 계세요 크크] 가격은 7,000원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하죠! 넓은 패브릭 머리띠와 아가들 가짜 머리도

안양카페 평촌 학원가의 조용한 카페, 카페임당 후기 [내부링크]

안양카페 평촌 학원가의 카페임당을 다녀왔어요! 조용한 주택가와 작은 카페들이 모여있는 거리에 유독 밝고 색이 예쁜 매장이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 평소 같으면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겠지만 이날은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졌고 카페가 시원해서 따뜻한 카페라떼와 딸기 우유를 주문했어요. 카페라떼 4,400원 딸기우유 5,900원 가격대는 무난한 편입니다. 냉장 쇼케이스 안에는 제가 시킨! 병 음료와 분다 버그 음료들, 디저트,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 등이 있어요! 요즘 노키즈존 카페도 많은데 안양카페 카페임당은 yes 키즈 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니 너무 좋죠 :) 반려동물과 아이들이 어딜 가도 환영받았으면 해요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미니 치즈케이크 카운터 앞에는 매장에서 쿠키와 특별한 메뉴인! 칼초네도 있습니다 :) 음료랑 간단하게 다과를 먹고 싶은데 샌드위치는 너무 과한 것 같아서 미니 치즈케이크 하나와 칼초네를 시켰어요. [여기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그렇게 맛있다는 말

평촌 떡집 선물용 답례떡 여의도 떡집 평촌점 소담 1호 후기 [내부링크]

평촌 떡집 선물용 답례떡 여의도 떡집 평촌점, 소담 1호 후기 엄마가 친구분들께 커피 대신, 코로나 시국에 맞는 선물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개별 포장이 되어있는 선물을 찾다가 영양떡을 선택했어요 여의도 떡집은 평촌역 도보 3분 거리, 한림대병원 맞은편에 있어요, 매장 앞 냉장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떡이 있습니다. 절편이나 인절미, 약밥도 있어요 방금 막 나온 시루떡도 나오자마자 어떻게 아셨는지 손님들이 바로 사 가시더라고요..!김이 모락모락 따뜻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픽업하러 안에 들어갔는데 매장 안에서 막 만들고 계셨는데, 하나씩 나오는 과정이 정말 신기했어요 바로 나온 건 맛있을 수밖에 없겠죠..? ^ㅠ^ 픽업해서 가져온 소담 1호 10개입니다. 예쁜 그림이 그려져있는 박스에는 고급스럽게 기본 문구도 써져 있었는데, 주문 시 따로 요청하면 문구를 한쪽에 써서 준비해 주신다고 해요. 돌잔치 답례떡이나 결혼식 답례떡으로 아주 좋을 것 같죠?? 답례떡 소담 1호 _영양떡 세 개

산본디저트 맛집 복호두 산본점 앙버터+기본 호두과자 후기 [내부링크]

산본디저트 전문점 복호두에 다녀왔어요! 산본역 로데오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하고 신한은행과 센트로 601 건물 근처라서 찾기도 쉬웠어요 :D 저는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매장에 포장 손님이 많아서 잠시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어요. 산본 복호두는 택배와 배달의민족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네요!예전에는 명절에 시골 내려갈 때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한 봉을 사서 먹는 게 그렇게 좋았었는데 편하게 집에서 받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어요 (아련한 눈빛.. ) 40알부터는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아요 기다리는 건 너무 힘든 것..! 기본 팥, 앙버터, 레몬 버터가 있고, 박스로는 20개부터 들어가나 봐요 소량인 간식용은 종이봉투입니다. 집에서 가족들이랑 먹을 거라 고민하다가 저는 팥과 앙버터를 반씩 섞어서 20개 한 박스로 정했습니다. 남은 건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서 녹으면 먹기! [과연.. 남을까요?] 사장님께서 숙련된 손길로 박스를 접고 예쁘게 봉투에 담아

귀여운 하트 클립 만들기 [다꾸, 책갈피, 소품용] [내부링크]

귀여운 하트 클립 만드는 방법 학생 때부터 선물 포장용으로 잘 썼던 하트 클립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요즘엔 이미 귀엽게 나와있는 디자인도 많고 [파인애플 모양 홍학 모양 등] 번거롭기는 하지만 심심할 때 하나씩 만들면 재밌고 잔뜩 만들어두면 여기저기 사용하기도 좋아요 :D 은색 보다 색깔 있는 게 결과물이 더 예뻐요. 저처럼 엽서에 꽂아두거나, 책갈피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마스크 장식으로 쓰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선물 포장을 할 때 붕어빵 봉투 같은 종이봉투에 넣고, 윗부분에 저 하트를 세 개 정도 꽂아서 주면 상대방 반응도 아주 핫해요 준비물은 이거 하나와 손만 있으면 됩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1,000원~3,000원 양에 따라 다른데, 필요에 따라 선택하세요 :) 방향이 중요한데, 위에 하늘색이 맞는 거고 노란색의 방향은 틀린 겁니다. 안쪽이 ( 방향으로 되어야 돼요 위에 끝과 안쪽 꺾인 부분의 끝이 둘 다 오른쪽으로 가게 두고 양쪽 ( = ) 끝부분을

수제파이맛집 도도쿠키포포수제청 백향과 청+아몬드 파이 후기 [내부링크]

수제파이맛집 도도쿠키포포수제청, 줄여서 도도포포 의 백향과 청과 아몬드 파이 후기입니다. 도도포포는 천안에 있는 디저트 매장인데 택배를 하고 있어 집에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어요 :D 주문하고 이틀 만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깨지지 않게 아이스박스에 완충포장이 되어왔고 기본 박스 포장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아이스박스 안에는 겔이 들어있는 아이스팩 대신 뜯지 않은 얼음물 500ml 가 들어있어서 물을 마실 수 있고 분리수거하기가 편했습니다. 60g 3,000원 아몬드 라즈베리 파이 시그니처 파이는 세 종류로 호두, 피칸, 아몬드가 있는데 그중 제가 선택한 아몬드는 안쪽에 라즈베리 잼이 들어있어요 수제파이맛집으로 유명한 도도포포라 견과류를 좋아하신다면 호두나 피칸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한 개에 60g으로 손바닥에 꽉 차는 크기입니다. 사등분 해서 입에 넣으면 꽉 차는 게 맛있어요 :D 남으면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고 해요! 안쪽은 촉촉하고 꾸덕꾸덕하고 파이지는

블챌 9월의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댓글공지) [내부링크]

이번 주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 단숨 입니다. 맛있는 거 먹고 노는 게 제일 좋고요 밤마다 아이패드 [오래됨]로 짱구 극장판을 봤어요. 요새 웨이브 열 일 해서 영화 많아서 좋습니다. 이번에 본건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 출연 야지마 아키코, 후지와라 케이지, 나라하시 미키, 코오로기 사토미, 사카모토 마아야, 나미카와 다이스케 개봉 2016. 01. 07. 2016년에 개봉한 나의 이사 이야기입니다. 짱구의 악역 [악역이라고 해야 하나 좀 짜증 나게 하는 캐릭터?] 들은 전부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내가 잘되고 싶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해 라는게 미워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애가 둘인데 사전에 말도 없이 갑자기 멕시코 가서 잘해보라고! 이제 계장이 아닌 부장이야! 이러는 건 걍 퇴사하라는 거 아님? 저라면 책상 발로 차고 나왔을 듯 ㅎ 사장...ㅂㄷㅂㄷ 이웃분이 농협 적금 이율 높은 거를 알려주셔서 포스팅 보자마자 바로 은

안양 강아지 수제 간식 전문점 댕꼬미다 후기 [내부링크]

안양 강아지 수제 간식 전문점 댕꼬미다 후기 비산동에 식혜 구입하러 갔다가, 집에 있는 막내를 위해 펫푸드 매장을 들렸어요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서 딱 내리면 바로 앞에 있어요! 노란색에 밝은 컬러를 보며 들어가면 똥꼬발랄 엄청 귀여운 아기가 반겨줍니다.. 이 친구는 가끔 출근하는 친구라서 운이 좋으면 [?] 만날 수 있다고 해요. 킁킁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저희 집 막내도 아기 때는 이렇게 에너지가 넘쳤는데 지금은 철이 들어버려서 좀 얌전해졌어요ㅠ 냉장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건조 간식과 푸딩, 단호박 츄르, 상어연골 같은 특별한 메뉴들도 있습니다. 사장님께 고른 메뉴들을 말씀드리고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둘러봤어요. 아담하고 깨끗한 매장인데, 특이하게 주방이 오픈형으로 바로 보였습니다 그 어떤 맛있는 것도 깨끗하지 않으면 말도 못 하는 애들이라 먹이기가 겁이 나는데, 청결하게 정돈되어 있는 게 보이니 더 좋았어요. 아주 귀여운 다양한 사이즈의 옷과 장난감도 한쪽에 있

안양 샤브샤브 맛집 키친폿 주말 점심 후기 [내부링크]

안양 샤브샤브 맛집 키친폿 주말 점심 후기 평일에는 집에서 편한 식사를 하지만 뭔가 주말에는 맛있는 걸 먹어야 돼!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지내는 편이라 이번 토요일에는 범계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권을 받아 방문했지만, 사장님께서 진솔한 후기를 원하셔서 오늘은 솔직하게 느꼈던 점을 남겨보겠습니다 :D 자리를 안내받아서 가면 테이블과 벽면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만석 시에는 100분의 제한이 있고, 여유가 있다면 제지하지 않고 느긋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느긋하게 먹었지만 나올 때 보니까 한 시간이 지나있었어요. 100분 생각보다 엄청 길어요..!] 뷔페 코너에 있는 집게를 잡으려면 꼭 비닐장갑을 낀 상태로 이용해야 됩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방문했는데 꽤나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다 먹은 접시는, 우측 사진에서 보이는 비대면 셀프퇴식구에 넣으면 됩니다. 간단한 샐러드부터 김치, 잡채, 육회 새우장, 게장이 있고 여기 반대편으로 따뜻한 음식

블챌 9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블챌 9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이번 주의 시작은 핸드폰에서 옛날 사진을 찾아서 올봄에 친구랑 갔던 예쁜 카페입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갔다가 통인시장 쪽으로 내려와서 저 카페에서 티와 베이커리를 먹었어요. 원래 뜨거운 음료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 세트를 보고 안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예쁜 식기 최고야..! 그리고 급 다시 현실로 돌아옴. 생라면이나 과자 드실 때 젓가락으로 드시는 분 계시나요? 양념 있는 거 먹을 때 아주 편합니다. 지금까지 손으로 드셨다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츄라이 이건 저녁때 먹은 집에서 끓인 해물탕 낙지랑 미더덕 [만득이?] 조개, 새우 곤이 등 이것저것 넣고 가족들이 만들어줬어요. 방에서 컴퓨터 하다가 나와서 신난다고 냠냠 먹었습니다. 맑은 국물의 해물탕 최고 날이 서늘해지니까 대추가 잔뜩 열렸더라고요 초록 대추 맛있는데 어째 매주 등장하는 것 같은 우동 네... 매주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냉동 유부를 사서 새우 유부우동으로 끓였어요

당동 맛집 고급 양식 군포점 찹스테이크와 크림 뇨끼 후기 [내부링크]

당동 맛집 고급 양식 군포점 찹스테이크, 크림 뇨끼 배민 주문 후기 집에서 요리하기 싫은 피곤한 저녁에 특별한 메뉴를 배달 시켰어요! 배달의민족 앱에서 리뷰를 꼼꼼하게 보고 그 중 궁금했던 두 가지 메뉴로 골랐습니다. 예상 배달시간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부직포 가방에 음식이 담겨서 왔는데 엄마가 보고 이거 탄탄해서 좋다고 다른 곳에 써야겠다고 가져가셨어요 ㅋㅋ 시킨 메뉴 베이컨 고르곤졸라 크림 뇨끼 (한 입 커팅) 14,300원 BBQ 찹스테이크 & 구운 야채 14,800원 기본 구성으로 식전 빵과 버터, 계절과일을 받았습니다. 리뷰 이벤트 약속으로 더치커피 스틱도 왔어요 메뉴당 한 개의 피클도 받았어요! 식전 빵은 아웃백의 부시맨브래드 같은 게 왔어요. 버터는 오뚜기의 일회용 버터후레시 버터를 듬뿍 바르고 먹어봤는데 이건 입맛에 조금 안 맞았어요. 그래서 버터 대신 주문한 크림에 찍어 먹었는데 빵에 촉촉하게 가득 묻어서 맛있었습니다! 제가 빵 두 개 다 먹었어요 후후 BBQ 찹스테

단숨의 책상을 보여드려요 _ 재료 구경과 소개 [내부링크]

단숨의 책상을 보여드려요 _ 재료 구경과 소개 꽤나 오랫동안 모아왔던 재료들로 하나씩 작업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가지고 있는 재료 중 극히 일부인 제 책상 위에 놓여진 재료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대략 육 년 전부터 모아왔던 거라서 구입처는 까먹은 게 많지만 가능한 전부 알려드릴게요 이건 작업을 할 때 배경이 되어주는 부분입니다. 우주 작가님의 그림엽서와 선물 받은 캔들. 며칠 전 구입한 알린 디즈니 토미카가 있어요. 그리고 뒷부분에 저거는 제가 여섯 시간 정도 시간을 들여서 만든 작은 보석함입니다. 원래 까만 유리만 있었는데 네일용 펄을 보관하다가 쏟아서ㅋㅋ밤하늘같이 변한 게 예뻐서 닦지 않고 그냥 뒀어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20칸짜리 보관함 입니다. 남대문에서 구입했던 재료들입니다. 나비 모양 비즈, 해바라기씨, 육각 파스텔 칸이에요. 개당 가격은 70원~90원에 구입했고 한 줄에 7,000원 8,000원이었어요. 이것도 남대문에서 구입했던 재료들인데 앞쪽에 나뭇잎은

블챌 9월의 두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가을이 다가온 주간 일기입니다. 원래 파워 isfj라서 내향형에 약속 갔다 오면 하루는 푹 쉬어줘야 했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져서 누굴 만나고 나면 재충전의 시간이 조금 더 길게 필요해요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하기가 너무 싫은 2n 살 입니다 ㅎ felix_mittermeier, 출처 Unsplash 하늘은 그냥 예뻐서 메인용 이번주도 빠질 수 없는 댕댕이 자랑 저건 안산에서 펫 푸드 원데이 클래스 받았을때 나나까까 사장님이 챙겨주셨던 수박 모양 인형이에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걸 엄청 좋아해서 잘 때도 저렇게 품에 끼고 있어요 제가 만지면 으르렁거리고요..? 너 내가 통장으로 키웠다 임마 잘 때도 끼고 자서 아주 웃깁니다. 다른 장난감은 삼 일을 못 버티는데 [이빨로 다 물어뜯고 솜 빼먹음] 저건 꽤나 오래갈 듯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먹는 우동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좀 넣고 새우 볶음우동으로 먹었어요. 양배추 썰어놓은 거 넣고, 굴 소스 간장 설탕 약간에 마지막으로 가쓰

바잇미 장난감 강아지 여권&항공권 세트 후기 [내부링크]

바잇미 장난감 강아지 여권과 항공권 세트 후기 지난번 멍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들으러 갔을 때 잠시 남는 시간에 구경을 하다 귀여운 인형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이번 추석 동안 잘 가지고 놀았고 사진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환한 매장에는 댕댕이를 위한 용품들이 가득 있어요 귀여운 안산 강아지 수제간식 매장 나나까까 후기는 ∧ 사진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 예뻤던 공간! 매장 구경하다가 봤던 작은 옷 들. s 사이즈인데 저희 집 아기가 3개월 때 입던 사이즈네요 소형견들 옷은 항상 작고 귀엽고 예뻐서 언제나 부러워요 중형견 옷도 예쁘고 귀엽게 나왔으면 좋겠다 하고 찾으면 항상10살 남자애 옷 같은 느낌밖에 없어서 보통 겨울옷은 중국에서 타오바오나 알리 익스프레스로 직구해서 입히는 편이에요 중형견 견주들의 선택지는 언제나 한정적입니다 ㅠ 그리고 매장에는 이런저런 콜라보 인형들이 잔뜩 있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제주항공의 제주도 여권& 항공권 세트로 골랐습니다. 가격도 온라인 보다

집에서 만두 빚기, 타코야끼 만두 만들기 [내부링크]

집에서 만두 빚기, 타코야끼 만두 만들기 유튜버 coslog 채널과 토모토모 채널에서 봤던 타코야키 팬에 굽는 만두를 따라 해봤어요 집에서는 모양내서 빚기가 너무 어려워서 항상 비비고 사 먹고 말다가, 예전에 사뒀던 타코야끼 팬이 있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집에서 빚는건 냉장고털이를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부추만 칼로 잘게 썰었고 다른 재료는 믹서기 다지기 기능으로 [짧게 여러 번 누르기] 전부 다져서 준비했습니다. 들어간 재료 돼지고기 약 300g [찌개용으로 샀던 거 썼어요] 새우 8마리 부추 양배추 송화고버섯[표고버섯]1개 대파 흰 부분 한 줄 다진 마늘 한 숟가락 생강 한 숟가락 [좀 많았어요 반만 넣기!] 위에 비닐을 덮고 주변 정리가 될 동안 냉장고에 잠시 넣거나 테이블 한쪽에 잘 둡니다 양념 맛술[미림] 두 숟가락 설탕 약간 후추 굴 소스 반 숟가락 맛소금 약간 저는 새우가 들어가서 비린 맛이 날까 봐 후추를 좀 넉넉하게 넣었어요. 입맛에 따라 미원, 다시다, 소금,

안양 팥선생 수제 식혜 후기 _포장 [내부링크]

안양 팥선생 수제 식혜 후기 팥선생은 오픈 초에 엄마 미용실 가는 거 따라갔다가 미용실 바로 옆집에 있어서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던 가게입니다. 지금은 재개발로 이 동네에 자주 갔던 작은 카페도, 중국집도 미용실도 다 사라졌지만 여기는 남아 있었습니다 저희 친 할머니가 식혜를 아주 맛있게 만드셨었는데 여기서 파는 거가 만들어주셨던 거랑 맛이 똑같아서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자주 가서 사 오곤 했었어요. 이 동네가 전부 재개발, 재건축 들어가고 막혀버려서 이 가게도 아래쪽으로 이사 왔는데 잊고 지내다가 지도 앱을 보다 지금도 있는 걸 발견하고 약 이 년 만에 근처 왔다가 들르게 되었습니다. 호박식혜.. 진하고 맛있는데 아쉽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매장에서 팥죽이랑 빙수 드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차림표만 찍어왔어요. 제가 구입한 건 0.5L 작은 거 두 병 이랑 1.8L 큰 거 한 병입니다. 가격은 총 9,000원이었어요 작은 건 선물용으로 구입한 거라 병만 찍었어요 라벨이 없이 깔끔해서

비즈 누름볼[고정볼],올챙이캡 사용 방법 + 침집게 사용법 [내부링크]

비즈 누름볼, 고정볼 올챙이캡 사용법과 공예 공구 침집게 사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누름볼 = 고정볼 올챙이캡 = 구멍 지프 부르는 명칭만 다르고 같은 재료입니다. 올바른 사용방법을 지키려면 평집게가 꼭 있어야 돼요 :) 왼쪽은 누르기 전, 오른쪽은 누르는 모습입니다. 매듭 끈이나 볼 보다 얇은 굵기의 체인, 낚싯줄, 우레탄 줄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고 보통 액세서리의 끝부분 마감이나 키링 등 부재료의 마감 용도로 많이 사용됩 니다. 이렇게 올챙이 캡을 먼저 넣고, 누름볼을 끼워줘요 그리고 끝부분에 위치시켜서 볼을 눌러 집어 고정시키고 세지 않게 살살 눌러서 올챙이 캡을 닫아줍니다. 만들어놨던 키링 고리에 사용한 모습이에요 :) 누름볼, 고정볼 불량 사례입니다.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불량을 내봤어요! 왼쪽부터 -너무 과하게 눌러서 집게 자국이 남 (끈이 끊어질 수도 있고 파손 위험도 있어요)- - 바르지 않고 비틀어진 상태로 집어서 모양이 어긋남- -전체 중 위나 아래쪽만 누른 경우-

노랑 통닭 알싸한 마늘치킨과 봉투 감자튀김 후기 [내부링크]

노랑 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 레귤러 사이즈와 노랑 봉투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추석에 열심히 요리해서 그런가 그렇게 배달을 시키고 싶어지더라고요..ㅋㅋ 사실 추석 이 틀 간의 피로가 아직도 풀리지 않아서 하루에 13시간 가까이 자고 있어요 ㅠ 이 대단한 체력..! 비닐봉지는 두 개로, 차가운 게 들어있는 거랑 뜨거운 거랑 나눠져서 왔어요. 가마솥에 튀겼다고 합니다만 주방을 볼 수 없었으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크크 윗면에 테이프가 살짝만 붙어있어서 뜨거운 열기가 위로 빠지니까 따끈하고 바삭했어요! 노랑 봉투 감자튀김의 구성은 치즈스틱 두 개, 크링클 컷, 슈스트링, 웨지감자, 맛 감자, 등으로 섞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7,000원 롯데리아 치즈스틱 같은 고소한 맛이었어요 다른 접시에 옮겨 담았는데 가격 대비 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감자튀김은 사서 에어프라이어 돌려먹는 것보 다 이렇게 기름에 풍덩 해서 튀겨진 게 맛있게 느껴지 더라고요. 이건 진짜 먹고 싶어서 시켰던 거라

해피 추석 [내부링크]

명절 가족 방문으로 오늘 하루 댓글, 포스팅 쉬어갑니다 행복한 해피 추석 보내세요

수원 인계동 네일아트 감성 가득한 네일샵 _ 쏠네일 [내부링크]

인계동 네일샵 쏠네일을 다녀왔어요! 추석 전에 오래된 손톱을 지우고 예쁜 모양을 하고 싶어서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후다닥 가게 되었답니다. 낮 시간에 가서 그런지 나무 그늘이 지는 게 반짝반짝 예쁘더라고요 하기 전에는 이전에 했던 게 많이 길어 나오고, 톡 튀어나오게 했던 엠보 네일이 불편해서 뜯고.. 걸리적거려서 뜯어서 [네 번째 손가락] 엉망이었어요 ㅋㅋ 큐티클과 자주 씻어서 생기는 건조함에 거스러미도 많이 일어난 상태였습니다. 샵에 들어가서 오늘 할 디자인을 골랐어요! 영롱, 하늘하늘, 반짝, 은은함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기 보라색 아트로 골랐습니다! 대신 저번에 엠보에서 불편함을 조금 느꼈기에, 파츠가 올라가면 또 뜯어버리지 않을까 싶어 중간에 반짝이는 저거는 빼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에 잠시 두 선생님의 시간이 되어서 동시에 양손을 케어 받게 되었는데 어쩜 두 분 다 이렇게 잘하시는지..마음 놓고 틀어주신 tv 시청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환승 연애 틀

안양 두피관리 _ 웰킨두피탈모센터 안양점 후기 [내부링크]

두피관리로 유명한, 웰킨두피탈모센터 안양점을 방문했어요. 태풍이 오는 바로 당일의 낮이라 비가 많이 와서 오 분 정도 늦게 갔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 셔서 들어갔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음악이 나왔어요. 가서 처음 하는 건 1분 두피진단이에요.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생활습관이나 평소 느꼈던 불편함 등을 체크하면 그걸 바탕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60점 초반대로 초기 탈모에 가깝다는 판정이 나왔어요! 모바일로 했던 결과를 프린터로 출력해서 보면서 설명을 들었어요. 이번에는 엄마의 두피 관리를 위해 방문하게 된 건데 당일 아침에 머리를 감았음에도 보이는 각질과 푸석푸석함, 그리고 중간중간에 보이는 피지가 [엄마는 주기적으로 염색과 펌을 하고 계셔서 완벽하게 좋지 않을 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샘플[정상 두피]와는 다르다는 게 한눈에 보여서 놀랐습니다. 꽤나 오랜 시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식으로 할지 미리 알게 되었어요. 로

안산 수제간식 전문점 _ 나나까까 원데이클래스 후기 [내부링크]

안산 수제간식 전문점 나나까까 에서 펫 푸드 원데이 클래스를 받고 왔어요! 그 이름도 귀여운 "멍피자" 를 만들었습니다. 나나까까의 간판에는 밝은 파스텔톤에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서 멀리서 봐도 저기는 펫 푸드 가게다! 하고 알 수 있어요 제가 늦을까 봐 서둘러서 나와서, 예약했던 시간보다 십 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밝게 맞아주셨습니다 준비가 되는 동안, 잠시 구경하다가 키친으로 들어갔어요. 연보라색 커튼 뒤가 바로 주방이랍니다 입은 모습은 찍지 않았지만, 위생적이게 앞치마와 라텍스 장갑을 끼고 진행해요 우리 댕댕이들 먹는 거는 청결해야 하니까요 미리 들어갈 재료를 준비해 주셨어요 저희 집 막내는 알레르기 반응 없이 대부분 맛있게 잘 먹는 편이고[오이랑 토마토는 약간 마지못해 먹는 느낌이 들어서 그거 빼고] 고구마 파프리카 브로콜리, 고기, 계란을 정말 좋아하는데 만들기도 전에 음.. 무조건 잘 먹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려주신 정확한 양으로 계량 후 반죽을 섞어주었어요. 쌀가루

안산 케이크 맛집 _ 쁘띠 케이크 선부점 후기 [내부링크]

쁘띠 케이크 안산 선부점에서 케이크를 구입해왔어요! 선부동은 예전 회사 다닐 때 집 근처였기에 떡볶이랑 반찬 열심히 사다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 평일 오후 네시쯤, 어정쩡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큰 쇼케이스 하나 분량이 전부 판매되었었고, 사장님이 매일 오전 만들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진열하지만 이 시간에는 많이 판매가 되어서 종류가 얼마 없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아기자기한 귀여운 디자인이 많았습니다! 1단, 2단, 마카롱과 초콜릿이 올라간 디자인 과일과 스프링클이 올라간 모양도 있어요 다양한 맛의 마카롱도 개당 천삼백 원, 8개에 만 원이라는 가격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귀여운 숫자초와 고깔모자, 꽃도 매장 한편에서 판매 중이었어요. 쇼케이스 위에 가득한 분홍 박스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생일 실 초는 별도로 구입 가능합니다. 카운터 바로 뒤쪽으로 주방이 있었는데 블라인드가 올라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먼지 하나 안 보일 만큼 청결

11월 5일 단숨을 만나러 오세요 [이벤트 공지] [내부링크]

예전부터 매번 댓글 달아주시고 공감 눌러주시는 이웃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 직접 만나 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산본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리는 군포시민을 위한 OO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11월 5일 토요일 단 하루 오후 1시~5시까지 진행합니다. 단숨은 " 단숨공방" 이라는 이름으로 군포 시청 건너편, 42-2번 부스에 있을 예정입니다. 저기 분홍색으로 표시된 부분이에요 :) 어떤 품목으로 나가냐면, 이렇게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썬캐쳐와 스테인드글라스 작가로 활동하던 시절 만들었던 소량의 스테인드글라스 유리 썬캐쳐. 매듭을 지어서 만드는 드림캐처, 소량의 키 링 [스테인드글라스 소품은, 예전 아이디어스 에서 판매했던 금액보다 약 만 원씩 저렴하게 판매 예정입니다.] 써지컬스틸 팔찌, 발찌와 매듭 액세서리 자개 모빌 등의 인테리어 소품 마크라메 공예로 만든 도어 벨, 커다란 드림캐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판

악세사리 공예 공구 사용방법 _ 평집게, 구자 말이, 오링 반지 + 키링 만들기 [내부링크]

악세사리 공예 공구 사용방법 _ 평집게, 구자말이, 오링 반지 사용방법을 설명드리고 간단하게 키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비즈공예, 커스텀 액세서리 만들기, 고장 난 목걸이 수리하기 등 기본이 되고 중요한 도구 사용법이에요. 동대문종합상가 등에서 기본 만들기 재료를 사려고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헷갈리셨다면 포스팅에서 나에게 필요한 도구 등을 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침집게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오링 반지, 9자말이, 침, 평 집게입니다. 보통 가격은 반지는 500원~1,000원 나머지는 3,500원~4,5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거의 10년 전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고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 동대문 등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고, 하나에 7,000원을 넘어가는 건 전문가용으로 초반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너무 작은 건 힘을 받기 어렵고 약하니 최소 세로 길이 14cm 이상으로 선택하세요 ] 오래 써서

블챌 9월의 첫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구월의 첫 주 주간 일기입니다. 벌써 추석이 이번 주라니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믿기지가 않아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에어컨 열심히 틀었는데 지금은 에어컨이랑 선풍기 커버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군것질을 엄청 했던 한 주였어요. 갑자기 삘받아서 밤늦게 아이스크림 사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월드콘이랑 와일드바디 붕어싸만코 제일 좋아해요 열심히 사 먹습니다 민트 초코맛도 좋아하는데 그건 슈퍼콘이 제일 맛있음 지난번에 비추했던 수박 젤리 사진을 찾았습니다. 저기 작게 먹은 거 말고는 다 쓰레기통으로 보내줬어요 ^^ 다시 말하지만 수박 젤리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빠네가 [핏줄] 추석선물 보내준 게 왔는데 돼지고기 파티!! 엄청 많아서 냉장, 냉동실 꽉 차버렸고요.. 이게 이만큼 택배로 왔다는 것은? 아이스팩도 어마 무시하게 왔다는 거죠 이렇게 많은 아이스팩 처음 봤습니다. 워후 절대 녹지 않아..! 그리고 이건 아빠가 해준 골뱅이 소면 텃밭에서 기른 고추 채 썰어서 넣고 만

평촌 롯데백화점 옵스 ops의 슈크림 빵 후기 [내부링크]

롯데백화점 식품관 구경 갔다가 옵스 슈크림 빵을 가 져왔어요. 여기는 부산에 본점이 있는, 아주 유명한 빵집입니다. 다양한 계절 베이커리 [무화과 등] 가 있었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는 통팥앙금빵과 슈만 사서 왔어요 ops의 포장 비닐입니다. 옛날 생각나게 하는 감성 가득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옛날 동네 제과점은 다들 공동구매하신 것처럼 큰 모자를 쓰고 있는 아저씨가 그려져 있는 비닐을 쓰셨었는데 ... 이제는 하나둘씩 프랜차이즈에 밀려서 사라져서 아쉬워요. 폐업하는 걸 보면 가끔 가서 샀었는데 내가 좀 더 자주 갈 것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포장은 개별 비닐포장을 해주시고 원하면 종이 쇼핑백 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비가 내리고 있고 가방 도 있었기 때문에 저대로 조심히 담아왔습니다. 가격은 개당 2,500원 가족들이 먹을 통팥앙금 세 개, 슈 두 개 해서 총 11,000원을 결제했어요 매장에 여기를 봐도 한 쟁반에 탑처럼 쌓여있고 저기를 봐도 냉장 쇼케이스에 들어있

층간 소음 소음 차단 귀마개 후기 _ 맥스 Macks 슬림핏 이어 플러그 [내부링크]

층간 소음 소음 차단 귀마개 추천 _ 맥스 이어 플러그 이 제품을 알게 된 건 약일 년 전 가을, 신축으로 지어진 복층 오피스텔에 입주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복층의 장점은 위아래 공간 분리가 된다는 거고 복층의 단점은 내 머리 위에 위층 사람들의 발이 지나간다는 거죠 비어있던 윗집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발망치소리, 의자 끄는 소리, 운동을 하는지 규칙적으로 들려오는 쿵쿵 소리 집주인한테 몇 번을 말하고, 저도 참지 않고 막대기로 천장도 두드리고 했는데 돌아오는 건 적반하장에 안하무인 태도 ㅋㅋㅋ 정말 나쁜 생각이 들 것만 같아서 새 집에 들어간지 육 개월 만에 방을 뺀다고 말했고, 그 기간 동안 버티려고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맥스 Macks 슬림핏 소프트폼 수면 귀마개 6개입 2,300원 쿠팡 구입 세 쌍이 세트이고 미국에서 만들어졌어요. 저는 평소에 이어폰을 사면 제일 작은 고무로 바꿔서 착용해야 편해서 오리지널 (아래에서 나올 하늘색)과 이 제품

옥돌 돼지갈비 _ 군포 돼지갈비 맛집 후기 [내부링크]

군포 돼지갈비 맛집! 옥돌 돼지갈비를 다녀왔어요. 주말 낮에 먹는 점심이라 기대를 가지고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벌써부터 들떠버렸습니다 ㅎㅎ 태풍이 온다고 저녁이 되니까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큰 피해 없이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 ㅠ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는지 매장 앞쪽은 꽃 화분이 가득하네요 신발을 벗고 양옆쪽에 있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들어갑니다. 문이 여닫이문처럼 생겼는데 미닫이라서 좀 놀랐어요 크크 밀었는데 열리지 않아..! 군포 돼지갈비 맛집 매장 내부 일부러 손님이 없을,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많이 계셔서 안 계신 쪽으로 잘라서 찍었어요 매장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벽에 붙은 안내문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시킨 메뉴와 밑반찬들을 가져다주셨어요 숯불이 아닌 원적외선 전기 로스터를 사용해서 눌어붙지 않고 영양분 파괴를 막는다고 해요 군포 돼지갈비 맛집 다운 영롱한 자태... 2인분 기준 뼈가 하나 붙어서 나왔고 나머지는 전부 살코기였어요. 개인

켈로그 포스트 골든그래놀라바 추천 후기 [내부링크]

켈로그 포스트 (동서) 골든 그래놀라바를 주문했어요! 원래 이런 종류를 좋아해서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 바나, 켈로그 에너지바도 몇 번 먹었었는데 쿠팡에서 무료배송 맞추려고 이것도 한 번 시켜봤습니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바 10개입 한 박스 5,320원 귀리가 주로 들어가 있고 콘푸라이트와 크랜베리, 동결건조 딸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호두, 땅콩, 달걀, 메밀, 잣, 닭고기, 쇠고기, 토마토, 복숭아, 조개류의 혼입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유심히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 개의 칼로리는 121 칼로리이고 당이 7퍼센트, 지방 함량도 9퍼센트로 다이어트 용으로 나온 에너지바는 아니에요. 당이 높고 칼로리가 높다는 건 맛있다는 거죠..! 불변의 법칙입니다 ㅎ 이런 박스 포장은 언제나 엉망진창으로 뜯어져요 저만 그런가요..? 심지어 오늘은 사진 찍어야지~ 마음먹고 잘 뜯어보려고 했는데 결과물이 저겁니다. 어휴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건 안 느껴지

시흥 강아지 간식 _ 댕댕까까 수제간식 후기 [내부링크]

강아지 수제간식 전문점 댕댕까까 에서 맛있는 간식을 주문했어요! 사실 집에서 만들어 주고 싶어서 큰맘 먹고 리큅 건조기 까지 샀는데 , 생 고기를 건조할 때 나는 냄새와 오랜 건조시간 때문에 드는 전기세가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방부제, 보존료, 색소, 화학 소독액 등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수제간식이라는 설명에 믿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건조기는 과일만 말려요..) 택배 박스 안에 보냉 백과 아이스팩이 담겨서 도착했어요 :) 모든 간식 뒷면에는 라벨링이 되어있고 제조일자가 제가 주문한 날짜라 정말 주문하고 바로 정성 들여 건조해 주신 따끈따끈한 수제간식의 느낌이 팍팍 나서 얼른 급여하고 싶어졌습니다 .. 서비스로 챙겨 보내주신 돼지 귀 슬라이스와 등뼈까지! 가격이 전부 저렴한 편인데 이렇게 챙겨주시면 남는 거 있으실까 하는 걱정이...^^...!! (단숨은 행복해졌습니다) 자기 먹는 거라는 건 귀신같이 알아서 참견 중입니다 저희 집은 하루에 주는 간식 양이 정해져있는데 , 이날은

범계 꽃집 꽃 그리고 사람 추석선물 서양난 후기 [내부링크]

안양 범계 꽃집, 꽃 그리고 사람에서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벌써 추석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하루가 너무 느렸는데 지금은 눈 깜빡하니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네요 범계역 로데오거리 초입에 있어서 찾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범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한 30초? 만 걸으면 바로 있어요. 지난번 방문했던 비브라 카페 건물이네요! 곧 매장명을 바꿀 계획이라고 하셔서 혹시나 찾아가셨는데 헷갈리실까 봐 두 상호 다 적어봐요 :D 금싸빠는 금방! 싸고! 빠르게!의 줄임말이라고 해요 저기 왼쪽 하단에 보이는 게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떤 색감일지는 아래쪽에서 공개할게요! 사장님께 서양난 포장을 준비해 주시는 동안,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벽에 붙은 드라이플라워가 감성적이고 예쁘죠.. 집에서 저렇게 해봤다가 관리를 못하는 바람에 움직이다가 툭 치고 옷 입다가 툭 치고 해서 ㅋㅋ 저런 감성적인 느낌 내기는 실패 해버렸

마라영웅 마라탕 & 마라샹궈 산본점 배달 후기 [내부링크]

산본 마라영웅에서 마라샹궈를 배달시켰어요! 사실 여기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웃님 포스팅 보다가 마라샹궈 인데도 작은 양에 저렴하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시켜보게 되었습니다. 마라탕은 국물이 있고 같은 양을 대략 8천 원 정도에 주문이 가능한데, 샹궈는 볶음이라 간이 더 세고 같은 양이라도 가격이 배로 더 비싼 게 일반적이에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리 400g 기준 13,200원 공깃밥 1,000원 찍어 먹는 소스 1,000원 배달 팁 3,000원 특유의 얼얼한 맛을 좋아해서 평소처럼 1단계에 얼얼함을 추가했는데 다른 곳과 다르게 여기는 1단계가 아주 순한 맛 이더라고요 ㅠ 제 선택 미스로 하나도 맵지 않은 미세하게 얼얼할까? 하다가 진정되는 걸 주문해버렸어요 한 입 먹어보고 시간을 돌리고 싶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매운 거 잘 먹어서 2- 3단계 쿨하게 주문하는 멋진 현대 여성이 되고 싶어요 매장에서 조합해서 보내주시는 찍어 먹는 소스! 고추기름이 들어있고 오묘한 맛이 나는

군포 쭈꾸미 전문점 쭈삼이네 후기 [내부링크]

군포 쭈꾸미 전문점 쭈삼이네 후기 엄마랑 단둘이서 데이트 겸사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군포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아주 쉬웠습니다. 요즘 날씨가 자주 오락가락하더니 이날도 역시 낮에 비가 많이 내려서 오후가 되니 꽤나 쌀쌀했어요. 팔월 말에, 얇은 긴팔을 입고 왔습니다 ㅎㅎ 군포 쭈꾸미 맛집 쭈삼이네 외관 1호선 군포역과 가까운, 역전시장 바로 옆 골목에 매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방문해서 즐겁게 마시면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하기는 합니다. 메뉴 설명이 크게 되어있어서 밖에서부터 저걸 시켜야겠어! 하고 마음먹고 들어갔습니다 간판이 크고 밝아서 멀리서 봐도 아, 저기구나 하고 알 수 있어요 저희가 시킨 건 쭈삼새와 볶음밥, 그리고 매운 음식 먹을 때 꼭 필요한 그것..! 그게 뭔지는 아래에서 공개할게요 쭈삼새 27,900원 [2인분 기준] 볶음밥 2,500원 쭈불새 (불고기) 오삼새

346커피스토리 _ 오션뷰가 아름다운 강릉 카페 추천 [내부링크]

346커피스토리 _ 오션뷰가 아름다운 강릉 카페 추천 이제 강릉 여행의 포스팅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걷고 또 걸었던 이번 여행에서 핸드폰 충전과 휴식이 필요해서 잠시 카페를 들리게 되었어요. 강문해변 바로 앞에 있는데 정말 큰 규모입니다 강원도 카페에서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봤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베이커리가 먼저 반겨줍니다. 강릉 디저트 카페 찾으신다면 이렇게 다양한 베이커리를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 안 할 수가 없겠죠..?!찾아봤던 다른 분들 리뷰도 보니 빵지순례로도 많이 들리시나 보더라고요 커피콩 빵과 여러 식사빵틀, 앙버터나 밤, 수제 쿠키, 피자, 갈릭 등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빵이 가득해요 음료와 함께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 여기 아래의 케이크 쇼케이스를 보고 반해서 식사빵 대신 케이크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당근과 슈크림, 딸기 중에서 고민하다가 상큼한 딸기 티라미수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음료도 언제나처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

강릉 건어물 맛집, 여행 마지막의 간식 타이밍 강릉점 후기 [내부링크]

강릉 건어물 맛집, 간식 타이밍 강릉점 후기 하루의 긴 일정을 마치고 기념으로 바다의 향기가 물씬 나는 식품을 구입 하려고 들리게 되었습니다. 입간판과 큰 글씨의 안내가 있어서 멀리서 봐도 눈에 띄어요 매장 안쪽에는 다양한 견과류, 부각 등이 있는데 강릉 건어물 맛집답게 너무너무 종류가 많죠! 결정을 잘 하지 못하는 단숨은 한참을 뭘 살까 고민했었어요.제가 보고 신기하다 했던 거를 몇 가지 뽑아서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볶음 청태! 바로 먹을 수 있게 볶아져있는 콩인데 보통 그냥 먹는 간식 콩은 서리태 종류가 많아서 청태는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먹태소스와 마요네즈, 미니 고추장이 있어요. 적은 용량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캠핑이나 여행지[호텔]에서 한 번 딱 먹고 치우기 좋겠죠 다음은 돌아가는 길 3-4시간 동안 큰 짐이 되고 녹아버릴까 걱정되어서 사고 싶지만 살 수 없었던 냉동식품입니다. 곤드레 나물 전병 감자피로 되어있는 고기 손 만두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는 알배기 가자미입니다

블챌은 아니지만 8월의 마지막 주, 주간 일기 +과거의 이야기 [내부링크]

팔월 블챌은 네 번만 하면 되니까 안 써도 괜찮지만 매주 올리는 게 재밌어서 쓰는 마지막 주의 주간 일기입니다. 이번 주도 역시 열심히 먹었는데 맛없는 걸 많이 먹어서 그중 베스트 두 가지만 찍어봤어요 안 찍은 거 하나는 수박 젤리...^^! 수박 젤리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시작합니다. 이건 염도 300%의 개 짠 감자칩 쯔란맛 입니다. 신상 나왔다고 가족이 사다 줬는데 그.. 양꼬치 찍어 먹는 쯔란 아시죠? 그게 들어있거든요 근데 진짜 엄청짜요. 와 먹자마자 입천장 따가울 정도로 짜서 기절할 뻔 ; 염도 계산.. 안 하고 만드나요...? ^^ 얘는 대기업의 맛은 생각 안 해도 뭐 맛있겠지 하고 시켰던 카페베네의 크로크무슈 오븐에서 대충 데워서 주는 건지, 전자레인지로 데운 건지 표면이 축축 물컹하고 빵 끝부분은 너무 퍽퍽해서 카페에서 인생 처음으로 빵 남겨봤어요 어쩐지 빨리 나오더라.. 맛없는 거 잔뜩 올리면 글 쓰면서 우울해지니까 여기서 종료입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이마트 쓱 배송 장바구니 구경 _ 후기 [내부링크]

이마트 쓱 배송 후기 어젯밤에 시켜서 오늘 낮에 받았어요! 오늘같이 비가 오거나 무거운 물건이 있거나 하면 직접 가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앱으로 간단히 시키는 게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쿠팡, gs 프레시몰, 마켓 컬리 등 다양한 사이트를 전부 이용하고 있고 쿠폰을 주거나 배송이 언제 도착하는지에 따라 선택해서 시키고 있습니다. 종이봉투에 배송이 와요 :) 예전부터 하울 영상이나 시장 본 거 구경 하는 걸 좋아했기에 예쁜 감성 같은 건 없지만 소소한 현실 장바구니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냉동식품! 냉동, 냉장 식품은 비닐에 따로 묶어서 아이스팩+드라이아이스와 함께 옵니다.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와 물만 들어있는 아이스팩이라 버릴 때 편해요 새우를 시켰어요 꼬리가 없이 손질이 되어 있기에 물로 헹구고 바로 요리에 넣으면 되니까 편해요. 평소 시키던 것보다 일부러 작은 걸 시켰는데 볶음밥이랑 찌개에 넣기 좋을 것 같아요 12,980원 이건 채소 믹스입니다.

강릉어묵고로케 ,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후기 [내부링크]

강릉 중앙시장에서 어묵고로케를 먹고 왔습니다 사실 진짜 이름은 중앙 성남 전통시장이지만 다들 저렇게 부르더라고요 입구 쪽에는 우리가 아는 그런 정겨운 식자재 등을 팔고 있고 안쪽으로 가면 줄 서서 먹는다는 닭강정, 호떡 아이스크림, 전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가득합니다. 사실 여기는 뼛속까지 엠비티아이 J인 단숨이 계획에 따라 포장해서 바다 가서 먹으려고 간 거였는데 , 오징어순대 나라도 전과 오징어순대를 같이 파는 강릉 바삭이네도 오징어가 없어서 며칠째 문을 열지도 않거나 판매를 안 하고 계시더라고요... 하... 그래서 그냥 돌아가기에는 아쉬워서 제2 순위에 있었던 강릉어묵고로케를 사려고 줄을 섰습니다. 저기 크로켓 사기 위해 줄 선 사람들 그중 한 사람이 접니다...ㅋㅋㅋㅋ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요즘 강릉이 인기 폭발 도시인지 베니 닭강정, 삼겹살 김치말이, 모자 호떡 등 원래 유명한 매장뿐만 아니라 딱 봤을 때 맛있어 보이는데?싶은 곳에는 전부 줄이 길게 서 있었어요 대략 십 분

강릉 혼자 가는 여행, 뚜벅이의 일기 (새 주의) [내부링크]

강릉 혼자 가는 여행, 차 없는 뚜벅이의 일기 저는 30-40분 정도 거리는 원래 잘 걸어 다니고 면허도 아직 딸 생각 없고 택시 타는 것도 불쾌한 경험이 많아서 대중교통 이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 여행에도 역에서 중앙시장 뒤쪽까지 가는 거였는데 거기까지는 차가 못 간다, 원래 못 간다 이러더니 나중에서야 거기 가면 나중에 올 때 손님을 못 태우고 오니까 기사들이 다들 싫어한다 ㅋㅋㅋ 나니까 태워주는 거다 이러질 않나 카드 내니까 카드 말고 다른 거 없냐고 그러질 않나.. 할 말 하 않..] 송정해변에 갔다가 산토스 (저번 포스팅의 두부 도넛!) 로 이동하는데 대단한 경험을 해서 뚜벅이로 강릉에 가면 어떻게 되는지 포스팅을 남깁니다 시내에서 바다로 나가는 버스는 아주 많기에 10분 정도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해당화 연립이라는 정거장에 내려서 바다를 구경 했어요 시내에는 도보도,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송정해변에서 한 시간의 구경을 마치고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강릉공방, 센트오브사운드 향수 원데이클래스 후기 [내부링크]

강릉공방 , 센트오브사운드 향수 원데이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 :) <나만의 특별한 것을 만든다> 라는 부분에서 가고 싶다! 라는 제 마음에 불이 붙어서 왕복 7시간의 이동도 견디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파이어! 이런 곳에 있어..? 싶은 공간, 편의점 위 2층에 있어요 이층으로 올라가니,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원데이 공간은 우측에 독립적인 공간으로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좋은 음악과 켜져 있는 조명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에 심장이 두근두근했어요. 수많은 향료들이 있습니다. 웰컴 티를 주셔서 마시면서 잠시 기다렸어요. 이번 원데이는 기존 수업과는 다르게 특별한 스마트 클래스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패드의 설명을 보며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혹은 일행과 함께 하는 언택트 수업이었어요 우측 사진 출처( naver _ vibe) 음악과 향이 함께하는 수업이라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먼저 골랐습니다. 좋아하는 노래인 김세정 님의 Sky line 을 틀었고 배합하면서는 지브리 os

강릉바다 _ 조용하고 아름다운 송정해변 [내부링크]

강릉의 바다 소개 그 첫 번째 조용하고 아름다운 송정 해변 입니다 저는 송정해수욕장 폐장 이틀 후에 방문했어요. 전날에 비가 많이 왔고 당일에도 빗방울이 떨어져서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동해바다라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 방문은 혼자 했기에, 뚜벅이로 왔어요. 시내 쪽에서 207번 [버스는 엄청 많아요!]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지나 해당화 연립에서 내려 오 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다른 곳보다 여기는 특히나 나무가 많아서 나무그늘이 충분합니다. 깨끗한 편인 화장실 옆으로 세족시설이 있어서 바닷물에 퐁당 하고 바로 씻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넓어서 발을 씻기가 아주 편해요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린 날씨라 카메라가 색상을 잘 잡지는 못했지만.. 전날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파도가 조금 거칠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약 삼 년 전에는 모래사장에 유리조각 쓰레기 [바다 유리]가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 것도 적었고 조개껍데기와 떠밀려온 약간의

초당동카페 초당산토스의 두부로 만든 도넛 포장 후기 [내부링크]

초당동카페 강릉산토스의 구운 두부 찰 도넛을 포장해왔어요 여행이 하루 만에 끝나는 일정이었기에 논 건너고 도로를 건너... [이 일대기는 추후에 포스팅할게요..!] 열심히 걸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강릉산토스는 여기에 있다고? 싶은 조용한 동네에 있어요. 문에 있는 closed 보이시죠..? 원래 제가 방문한 수요일은 쉬는 날이었는데 미리 픽업 예약 후 방문하게 되어서 사장님께서 매장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인데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 tv 방송 생방송 투데이에 강릉 두부 디저트로 나온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만한 게 두부가 들어간 디저트는 아무래도 생소하니까요 저도 이번에 처음 강릉에 와서 접해 보게 되었습니다 매장은 아기자기 예쁜 베이킹 공방 느낌인데 쉬는 날에 저의 픽업 예약이 있었기에 위쪽만 살짝 찍어봤습니다 :) 그립이라는 앱으로 라이브 방송을 해서 그 주문 건 포장을 하시느라 분주한 매장이었습니다. 쉬는 날인데 쉬지 않으시는 사장님... 색상으로 구분이 가능한 제품

안산 한대앞역 맛집 , 옛날 치킨이 맛있는 두드림치킨 한대앞역점 [내부링크]

한대앞맛집, 두드림치킨 한대앞역점에 다녀왔어요. 4호선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중심부에 있어 찾기가 무척 쉬웠습니다 :D 2번 출구로 나와서 쭉쭉 걸어가 줍니다. 매장에 도착했어요! 홀에도 손님이 계셨고, 도착하자마자 배달의민족 주문 ~ 하는 소리가 들려서 주문이 밀려 들어오기 전에 메뉴판 먼저 보고 주문부터 했습니다. [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둘 다 쓰고 있다고 하셨어요!] 메뉴판 사진 이렇게 많이 찍은 거 처음이에요! 옛날 호프집 느낌 나죠?ㅎㅎ 저는 가족들과 불타는 토요일을 즐기기 위해 반반 한 마리와 [양념, 프라이드] 19,000원 양파닭 한 마리 주문했어요 메뉴판에 두마리 치킨은 26,000원으로 가성비 좋고 저렴했어요!이번에는 다양하게 먹고 싶어 이렇게 선택했지만 다음번에는 꼭...^^! 메뉴판에 셀프 세계맥주가 뭔가 했더니 여기서 직접 꺼내 먹으면 되나 보더라고요 편의점 캔맥에 익숙해져 있다가 오랜만에 병맥 보니까 반갑네요 ,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어서 좋아합니다 카운터 쪽에

군포 유일 제로 웨이스트 매장 리필위드유 [내부링크]

제로웨이스트 매장 리필위드유 군포, 산본에 딱 하나 있는 특별한 가게, 리필 스테이션과 비건 식자재 그리고 친환경 제품이 있는 리필위드유를 다녀왔어요! 지켜츄, 쓰레기 왕국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고 몇 년 전부터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여기를 알게 된 건 몇 달 전 산본 로데오거리 에서 진행했던 프리마켓이었습니다. 마켓에서 산본에도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침 시간이 되는 날 방문했어요. 산본 역사 상가 3층에 리필 위드 유가 있어요 언제나처럼 동의를 구한 뒤 사진촬영했습니다. 입구 책상에는 플라스틱 방앗간에서 봤던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치약 짜개와 S자 고리 다양한 비누, 대여해 주시는 책과 안내문이 있어요. 우유팩 & 멸균팩, 분리수거가 안되는 병뚜껑 등을 여기에서 받아주시더라고요! [우유팩은 우유를 많이 드시는 편이시면 모든 팩을 씻고 말리고 펼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가지고 가시면 그 양에 따라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도 가능합니

블챌 8월의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벌써 팔월의 끝이 보이네요! 최고심 스티커를 받기 위한 단숨의 여정이 막바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후 이날은 구름다리 미술관을 보기 위해 더운 걸 참고 갔다 왔어요. 피자 먹고 싶은데 배달 시키기는 싫어서 이거 하나 때문에 버스 타고 이거 구경하고 한참 걷고 피자 픽업하고 버스 타고 집에 왔습니다. 열정...! 햇빛을 받은 무지개다리가 너무 예쁘죠 말이 미술관이지 그냥 군포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육교입니다. 그런데 저 무지갯빛 천장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사진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더 예뻐요 작가님 이름에 낙서하지 마라 이것 두라~~ 피자 들고 집에 와서 녹초가 된 채로 아이스크림 하나 깠는데, 아니 비비빅 왜 이렇게 작아졌죠? 옛날이 검지 크기였다면 지금은 새끼손가락 크기; 제 아이스크림 한 마디 돌려주시죠 어느 날의 점심 로제파스타 소스랑 리본 모양 파스타면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이마트 노브랜드 냉동 해물모둠 있길래 넣어봤는데 솔 오징어 말고는 안에 들어있는 조개나 홍합,

군포시노동종합복지관 여름학기 문화강좌 후기 [마크라메] [내부링크]

군포시노동종합복지관 여름학기 문화강좌 후기 맑고 푸른 날씨의 화요일!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취미 클래스를 듣고 왔어요 사실 여름 학기가 완전히 끝나는 다음 주에 작성할까 하다가 지금 딱 가을학기 모집 중이라 그 소개도 포함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구름과 초록의 나무들이 아주 예쁜 날씨입니다. 저는 지난 학기 신청 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모르고 <마크라메>라는 말에 꽂혀서 수강하게 되었기에 제가 궁금했었던 부분을 전부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면 수업 듣는 장소가 헷갈리실 텐데, 문화강좌의 경우 대부분 위층인 1F, 문화 교육장 1층에서 진행해요 모르실 경우 여기 인포에서 여쭤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같은 건물에서 수영 등도 하고 있기에 엘리베이터가 늦게 오기도 하고 딱 한 층 올라가면 돼서, 보통은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인포메이션이 있는 곳이 건물이 B1 , 지하층이에요. 계단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 여기 문화 교육장 1입니다. 여기서

서브웨이 신메뉴 버섯 샌드위치 머쉬룸썹 후기 [내부링크]

서브웨이 신메뉴 버섯 샌드위치 머쉬룸썹 후기 오늘 범계역 서브웨이에서 머쉬룸썹 쿠키세트를 먹고 왔어요 :D 이번 서브웨이 8월 신메뉴는 워낙에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로 인터넷상에서 화제인데요 워낙에 버섯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메뉴가 사라지기 전에 꼭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홍보 문구는 버섯이 왔썹! 15cm 단품 가격은 5,600원이고 음료와 쿠키가 포함된 쿠키 콤보 가격은 2,500원이 추가되어 8,100원이었습니다. 점심 한 끼 가격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서브웨이 주문법 어려워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제일 왼쪽으로 가서 메뉴를 고르고 빵 선택 -> 치즈 선택 -> 구움 여부 선택 [빵 위에 치즈를 올리고 살짝 구우면 치즈가 녹아요] -> 야채 선택 -> 소스 선택입니다. 서있는 곳부터 순서대로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돼요 서브웨이 메뉴판에도 여름이 왔네요 파랑 파랑 신선하게 진열되어 있는 고기과 새우 야채류들! 저는 원래 서브웨이 오면 치킨 데리야키에 랜치와 스위트 어니언 소스로

주간 일기는 아니고 그냥 일상의 끄적임 [내부링크]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11일의 목요일입니다. 실업급여 받는 백수 인생.. 이번 달이면 끝이라서 조금 열심히 살아볼까? 싶어 서점에 가서 책도 읽고 [도서관이 휴무라서] 책도 사고 집에 돌아왔는데 이게 열심히 살고 있는 걸까 싶은 마음에 현타가 와서 집에서 영화를 봤어요. 제 최애 영화인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이미지 좋아하는 배우 김태리 님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시골 가서 살고 싶을 정도로 그 자연스러움이 예쁘고 또 예뻐서 벌써 일곱 번은 봤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고 이번 달 내로 영화 리뷰를 작성해 보자고 결심했습니다. 마음이 앞서서 카테고리 먼저 만들어놨어요 카테고리 이름은 단숨의 영화 이야기 아주 단순한 이름이죠 ㅎㅎ 비 오는 건 싫지만 비 핑계로 밖에 안 나가는 파워 집순이가 될 수 있으니까 집 생활을 조금만 더 즐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이 짤은 실수로 넣은 게 아닙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0 롯데백화점평촌점

산본 네일 / 새벽에 반한 네일도옴 후기 [내부링크]

산본 네일 잘하는 곳, 네일도옴 에서 귀여운 디자인의 손톱 하고 왔어요 :)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이웃분들 새로 올라오는 포스팅에 예쁜 손톱 사진들이 많아 1차로 마음이 흔들렸고 나도 할까.. 하고 새벽에 여러 후기를 보다가 한 분의 내 돈 내산 후기를 봤는데 그걸 보고 확 꽂혀서 바로 예약해버렸습니다! 새벽 세시 반... 산본은 네일 매장이 많아서 저 정말 12시 30분 정도부터 세 시간 동안 여기 저기 후기만 본 것 같아요 블로그 지역 카페 인스타 다 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오후에 가능하다는 답을 주셔서 빠르게 예약금을 입금하고 다녀왔어요! 제 평소 손톱이에요 끝부분만 대충 갈면서 살아서 양 끝 살 부분에 굳은살 있고, 손을 자주 씻는 편이라 건조하고 큐티클 부분이 지저분했어요 예약시간 거의 다 되었는데 앞 건물에서 한 바퀴 돌면서 찾아가지고 늦을뻔했어요 지도 없이 길 찾아가는 건 어렵습니다 [파워 길치] 7층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모습인데요 여기서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여요

맛있는 황도 통조림 농심 알쿠니아 황도 후기 [내부링크]

복숭아 통조림, 맛있는 황도 통조림 농심 알쿠니아 후기입니다. 사실 활도 캔에 사용되는 과일이 대부분 중국산이라 저희 집은 캔에 든 건 어릴 때 많이 못 먹게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건 스페인산이라 간식거리를 이마트 쓱 배송 주문하면서 같이 구입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리뷰 쓸 생각이 없었기에 확 따버렸는데 꽤나 큰 캔에 들어있어요. 850g이라서 시판 제품 중 제일 양이 많아요 윗부분은 참치 따는 것처럼 되어있어서 간편했습니다. 안 땄던 것처럼 조립하기... ^^.. 알쿠니아는 농심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거고 지중해 연안, 스페인에서 자란 복숭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반절로 잘린 과육이 끝까지 가득 차 있어요. 담겨 있는 설탕물이 엄청! 달아서 먹을 때는 기존에 있던 물은 전부 따라서 버리고 생수와 얼음을 넣어 잠시 뒀다가 먹으니까 좋더라고요 얼음 물에 담그지 않아도 식감이 살짝 단단한데 찬물을 만나니 약간 더 아삭해졌습니다. 밤에 야식으로 반쪽만 먹고 자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세 쪽

블챌 8월의 둘째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블챌 8월의 둘째 주 주간일기 스티커를 받기 위한 여정은 다시 시작된다 날이 습하니까 머리 더듬이가 생겨서 사라지지 않아요... 이게 바로 반곱슬의 운명인 것인가 두둥 손으로 꾹 눌러봤다가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인 사진입니다. 어느 날의 점심 간식. 배추 +부침가루 +전분가루해서 + 물 해서 간단하게 구워낸 배추전입니다. 배추전은 두꺼운 심지 부분만 살짝 쪼개서 반죽 발라 굽기만 하면 되는 거라 진짜 간단한데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 고춧가루 섞은 초간장 찍어 먹으면 거기가 헤븐 이날따라 손 소독제를 싹 바르고 싶어져서 착용하고 있던 악세사리 다 빼서 사진 찍었어요 반지들은 전부 제가 만든 건데 꼬임은반지랑 실은반지는 몇 년 전에 금속공예 공방 다닐 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만드는 방법을 전부 까먹었지만 ㅎㅎ 비즈 반지는 그냥 오링 엮은 게 다인 깜찍 귀염 뽀짝 한 반지 예전 기억을 꺼내보자면 반지는 이렇게 꼬고 엮고..실버92.5 은판도 자르고.. 진짜 힘들게 하루에 네시간도 넘게

티끌 모으는 거 좋아하시나요? / 넥슨 플레이 캐시, 티끌 모아 태산 만들기 1탄 [내부링크]

넥슨 캐시 모으는 노가다 꿀팁, 넥슨플레이캐시, 티끌 모아 태산 만들기 1탄! [광고 아닌 진짜 순수 노가다형 입니다.] 저는 주식이나 코인 등 크게 넣고 크게 벌자! 와는 거리가 먼, 안전 추구형 적금만세 타입입니다. 예전에 주식을 시작하고는 몇 퍼 떨어지고 오르는 것에 전전긍긍하면서 매일 휴대폰 잡고 살았는데 그게 너무 저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정기적금이나 예금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1원, 10원 버는 것에 재미를 가지고 있어요 진짜 소액 10원씩도 모이면 백원 또 모이면 천 원이니까요 :D 일단 처음은 넥슨 게임을 하는 분들을 위한 넥슨 캐시 모으는 방법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넥슨의 노예라 분명 넥슨 본사에 창문 하나는 제가 달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바람의나라, 메이플, 크아, 카트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요새도 새벽에 크레이지아케이드 꼬물이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게임하면 내 예쁜 캐릭터, 짱 쎈 내 캐릭터 아니겠습니까? 학생 때는 문상을 가져다가 쏟아부었다

감성 가득 휴대폰 배경화면, 폰 배경 공유해요 :) [내부링크]

폰배경 하면 너무 예쁜 감성 가득한 저작권 프리 사진, 이년 전 2020년 여름에 저장해놨던 단숨의 취향에 딱 맞는 예쁘고 부드러운 상업적 이용 가능한 저작권 프리 이미지 공유해 드립니다! 풍경 사진들 중 폰배경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벚꽃과 복숭아꽃 겹벚꽃 등 비슷한 계열의 꽃 사진 입니다. 물론 꽃들은 다 예쁘지만 벚꽃은 왜 이렇게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지 모르겠어요. 만개했을 때도 예쁘지만 저는 꽃잎이 바람에 날려 후드득 떨어질 때를 가장 사랑해요 올해는 회사에 묶여있던 몸이라 벚꽃을 퇴근할 때 잠깐만 보고 비가 와서 정말 빨리 끝나버렸습니다. ㅠㅠ 폰배경하기 예쁜 두번째 사진들은 빛과 그림자를 잘 사용한 차분한 사진이에요. 지금은 산뜻하고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때는 오른손에 흑염룡이 살고 있었는지 어둡고 무겁고 분위기 있는 그런 이미지를 더 좋아했나 봅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여러분들은 나비 좋아하시나요? 저는 처음에는 곤충이라고

산본 마라탕 맛집 깔끔하고 맛있었던 행복한 마라탕 후기 [내부링크]

산본마라탕맛집! 깔끔하고 맛있었던 행복한 마라탕 비가 조금씩 내리던 초저녁 산본에서 마라탕 먹으려고 여기저기 후기글을 보다가 한국 사장님이 하는 마라탕 가게가 있다고 해서 산본역에 혼밥하러 다녀왔어요 :) 유공프라자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위층에 병원이나 헬스클럽 등이 있어서 그런가 엘리베이터가 잘 안 내려와서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행복한 마라탕 도착! 마라탕 가게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마라탕은 먹고 싶은 재료를 최소단위 이상의 양으로 담아서 조리를 부탁드리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재료를 담는 바구니가 이중으로 되어있어 물기 걱정 없이 담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은 보통 바닥이 그냥 뚫려있는 바구니라 물기 빼기도 어렵고 [무게로 가격 측정이 되어서 물기를 좀 털어줘야 좋아요!] 바닥에 흐르는 것도 신경 쓰였었는데 이 점은 정말 편했습니다. 재료 코너는 아담한데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재료는 대부분 있었습니다. 위쪽에 재료 신선도를 위해 원하는 걸 말씀

평촌역 혼밥추천 쇼부라멘 평촌스마트퀘어점 탄탄멘 후기 [내부링크]

조용히 평촌에서 혼밥하기 좋은 라멘 가게 쇼부라멘에 다녀왔어요. 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서 식사 한 번 하면 만 오천 원은 금방 나가버리죠ㅠㅠ 물가는 빠르게 올라도 제 월급은 [들어오는 돈은] 거의 일정하기에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한참을 검색하다가 일본식 라면 전문점인 쇼부라멘으로 갔습니다. 평촌역과 가까이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쇼부라멘은 올리브영 건물 옆쪽 골목 같은 곳에 작은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어요. 안양에 체인점이 몇 군데나 있는 유명한 평촌 비아김밥이 있는 골목입니다! 비아김밥 김밥도 바로 싸주시고 특별한 게 없는데 뭔가 유독 맛있어서 평촌에서 일할 때 자주 사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김밥 먹고싶네요 >< 이런저런 입간판들이 있어서 골목만 잘 들어가면 매장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메뉴판 라멘 종류와 규동 같은 덮밥, 카레, 돈카츠, 튀김류 등 일본식 식사류는 대부분 있었어요. 쇼유라멘 [간장라면] 오천 원대~돈가스 팔천 원대로

사무실 간식 추천 프루팁스 소포장 젤리 /프루팁스 파우치 젤리 오리지널 30g/ [내부링크]

회사 간식 추천드리는 맛있는 간식 프루팁스 젤리입니다 자칭 타칭 젤리 마니아 단숨입니다. 회사 다닐 때 회사에서 식대가 나오면 편의점에서 새콤달콤 젤리 맛별로, 하리보 젤리, 지구 젤리 그리고 이 프루팁스 까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 젤리를 사서 먹었었어요 그중에서도 프루팁스는 특이하게 작은 원통에 들어있는 모양이라 궁금해서 샀다가 처음 먹어보고 반해버렸었는데 쿠팡 로켓 배송 무료배송 맞추다가 소포장 되어있는 걸 보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한 대 얻어맞은 거 마냥 엉망진창으로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5,970원 유통기한은 2023년 7월 3일 까지로 약 일년정도 남았네요 내용물은 멀쩡해서 박스만 바로 버려줬습니다. 작은 소포장으로 10개 들어있어요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이 더운 날씨에 택배로 왔는데도 하나도 녹지 않고 설탕 알갱이가 그대로 남아있게 왔어요. 여름휴가 간식으로 챙겼다가 차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에 설탕가루 흘리면 와우.. 조심하세요] 봉투 안에 한

8월 올리브영 세일 추천 제품 구매후기_ 산 것보다 사은품이 더 많은 [내부링크]

8월 올리브영 세일 기간을 맞아 간단한 쇼핑을 했어요 여름은 뭐다? 기초화장품의 계절이다~~ 마스크 덕분에 색조화장은 줄이고 있는 중이라 메디힐 티트리 마스크팩, 백탁 없는 선크림, 모발 강화 샴푸 이렇게 세 가지를 구입 했습니다. 올리브영 무료배송 맞추기 위한 것도 있었고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 때문에 마스크팩은 한 장만 낱장으로 구입했어요. 왼쪽이 구입한 세 가지 그리고 오른쪽이 사은품으로 입니다..! 구입한 물건보다 사은품이 훨씬 많이 왔어요 올영 증정품은 이렇게 올영 온라인 상품 페이지 밑에 어떤 게 온다 써져 있습니다. 보통 즉시 배송 [매장에서 빠르게 보내주는]은 사은품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올리브영 택배로 주문해서 삼일 기다렸다가 받았어요. 먼저 구입한 선크림부터 소개할게요! 이건 22년 3월부터 쓰고 있는 선크림인데요 그때 올리브영 봄 빅세일 들어가서 60ml 두 개 기획상품으로 16,800원에 구입했었어요. 이번 구입가격은 60ml 두 개 + 15ml 미니어처

평촌역 휘낭시에가 맛있는 작은 베이커리 the baker 평촌점 /평촌역 빵집, 안양 빵집/ [내부링크]

평촌역 역사 안 빵집, 휘낭시에가 맛있는 더 베이커 다녀왔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정말 교통 카드 찍고 들어가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제과점인데요 예전에 평촌에서 일할 때 집에 가려면 4호선 지하철을 타야 하니까 매일 보던 곳이에요. 평촌역 이마트와 이어지는 2번 출구 바로 앞 개찰구 쪽에 빵집이 있습니다. 카드 찍고 바로 보이는 뷰가 지하철 타러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이에요 저는 언제나 지하철 도착까지 얼마나 남았나 확인하고 세 정거장 전에 있으면 빵 사서 집 가고 그랬었어요 오픈되어 있는 작은 주방의 빵집이에요 지하철 열차 내부처럼 시원하면 좋을 텐데 여기는 에어컨이 안 나와서 쁘띠 찜통입니다. 날이 더워서 마카롱은 냉장고에 들어갔대요 저도.. 냉장고에 들어가도 될까요? 매장 빵은 생지가 아닌 직접 반죽해서 만드신다고 해요 롤케이크와 마카롱 샌드위치 종류가 냉장 쇼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어요 옛날에 부모님이 빵 선물 받아서 오면 저런 마블이 들어간 생크림+딸기잼 롤케이크가 대부분이었어요

평촌역 스콘이 맛있는 예쁜 카페 베이지 /안양 디저트 카페, 평촌 디저트 카페/ [내부링크]

평촌역 개인 카페, 스콘이 맛있는 카페 베이지 다녀왔어요 일이 있어서 안양 평촌에 갔는데 오늘의 카페인 충전을 위해 평촌역 도보 2분거리 ,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 베이지로 갔습니다 찾아봤던 후기에는 매장에 사장님의 예쁜 비숑 강아지가 있었는데 오늘은 낮 시간이라서 그런지 직원 분만 계셨습니다 평촌역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에 있어요! 아지랑이가 보일 정도로 덥고 습한 날이었습니다. 오묘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예쁜 매장이에요! 평촌역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가 아주 쉬웠습니다. 오늘따라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아침부터 카페인 만땅이라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심장이 많이 뛰어서 자제해요ㅠ)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500원 +디카페인 300원 으로 커피 가격은 2800원 이었습니다. 체인점 제외하고는 디카페인 찾기가 어려운데 디카페인 커피 파는 곳을 발견해서 되게 반가웠어요 디저트류는 이렇게 있는데 스콘,휘낭시에

바퀴벌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서 구입한 바퀴벌레 죽이는 약 바이엘 맥스포스 셀렉트 겔 30g 후기 [내부링크]

강력한 바퀴벌레 살충제라고 입소문이 난 맥스포스 셀렉트 겔 , 먹는 바퀴벌레 약을 구입했어요. 갑자기 왜 뜬금없이 바퀴 약이냐고요...? 저는 봤습니다. 때는 이틀 전 밤 12시 깨알 같은 새끼를요... 하.... 오늘 포스팅에 벌레사진 없습니다 진짜 진짜 진심으로 정말로 벌레를 싫어하는 저는 저런 애들이 방에 나오면 방을 버리고 나오고 화장실에 나오면 화장실 문을 닫고 며칠 동안 그 화장실은 안 쓰고 다른 가족이 와서 잡아주기만을 기다리는데요 다 큰 어른인데.. 마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알아서 먹고 죽어줬으면 해서 진짜 진심으로 미친 듯이 검색해서 쿠팡으로 구입했어요. 쿠팡의 비닐 택배 봉투 안에 배송이 왔고 따로 완충포장, 에어캡 같은 건 둘러져서 오지 않았어요 먹이통 30개, 양면테이프, 벌레가 먹는 겔 이 들어있었습니다. 심플하고 간단한 포장 유통기한은 2024년 4월 12일 까지라고 하네요 간단하게 주사기 조립하는 것처럼 끼워 넣고 저 먹이통 안에 짜서 넣어주면 되

산본역 예쁘고 조용한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카페 레이크 /산본 디저트 카페, 군포 디저트 카페/ [내부링크]

산미 없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 레이크 다녀왔어요 레이크 카페는 산본역 도보 10분 정도, 군포 시청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군포경찰서 인근] 저는 예전에는 사람 많고 유행 따라가는 [노출 콘크리트의 낮은 테이블, 낮은 의자, 불편하고 예쁜..] 카페를 찾아다녔다면 요즘에는 조용하고 친절한 사장님들이 계시는 개인 카페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군포 시청 인근의 밝은 민트색이 예쁜 곳! 조용한 동네라서 특이한 카페 색감이 눈에 띄어 찾기 쉬워요 군포 시청 뒤쪽에도 카페가 네 곳..?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본 예쁜 카페 1,2위를 앞다투는 카페입니다. 음료 메뉴는 커피. 주스, 에이드, 우유 그리고 특이하게 홍차가 있어요. 저는 34도의 날씨에 이 카페를 위해 열심히 걸어서 이동했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라떼 [바닐라라떼] 아이스를 시켰습니다. 각 사천 원과 오천 원으로 가격대는 무난한 편이에요 디저트 쇼케이스에는 위 쪽부터 초코칩 쿠키와 오트밀 쿠키

지역 주민만 아는 산본역 2단지 금요장 선짓국 후기 / 산본 금요장터/ [내부링크]

산본 금요일 시장에서 선지 해장국을 사 왔어요 :D 매주 금요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본 충무마을주공 2단지 아파트, 산본 무궁화 주공아파트 등의 아파트 단지에 먹거리 시장이 열려요 벌써 네 번째 사 먹고 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 여기는 꼭 올리고 싶다고 생각했고 오늘 만 원짜리 하나 달랑 들고 찾아갔습니다! 산본역 킴스클럽, 랄라 블라, 공차 라인에서 산본 로데오거리를 등지고 쭉 직진하면 산본역사 종합상가가 나와요 산본역사 종합상가는 크게 gs25 편의점, 야채가게 파리바게뜨가 있어서 눈에 확 띕니다. 쭉 직진해서 신호등이 없는 짧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있어요. 평일 낮인데도 많은 손님이 있는 모습입니다. 국수, 빈대떡같이 야외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을 해놓은 곳도 있어서 코로나 걱정 없이 식사를 하실 수도 있어요. 저기서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야외 갬성 좋아합니다. 오늘 방문한 목적인 국! 대부분이 집에서 직접 끓이기에는 번거로운 종류의 국들이에요. 남원 추어

작은 행복을 주는 더모아카드 포인트 모으는 꿀팁! [내부링크]

더모아 카드 더 적립 받는 꿀팁! 소소한 소확행 나오자마자 단종 되어버린 슬프고 기쁜 카드 신한카드 더모아! 오천 원 이상 금액의 잔돈을 적립해 주는 카드인데요 예를 들어 5,100원짜리 물건을 구입하면 다음 달에 포인트로 100원이 들어오고 5,900원짜리 물건을 구입하면 다음 달에 포인트로 900원이 들어오는 카드입니다. 저는 소소하게 치킨값 정도 나오고 있지만 열심히 쓰는 분들은 수십만 원씩 도 포인트로 돌려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갱신 불가, 재발급 불가, 신청 불가의 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26년이면 끝나버려요 그래도 저는 한 달에 약 30만 원 정도로 카드를 적게 쓰고 있기에 2-3만 원 정도 들어오는 포인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포인트 적립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건강보험료 납부 나눠서 하기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그 달의 건강보험료를 분할해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 가능하고 카드 납부는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5,950 원

기호성좋은 카이쿠라 강아지 오메가3 , 강아지 오메가 쓰리 영양제 후기 [아이슬란딕 오메가3] [내부링크]

강아지 오메가 쓰리 후기입니다. :) 저희 집 강아지는 올해 8살, 개월 수까지 하면 여덟 살 반이 넘었어요 다른 말티즈나 요크셔테리어 같은 소형견과는 다르게 다리 튼튼! 근육 섞인 바디! 건강!이라는 특징을 가진 중형견인데요 7살 무렵부터 바깥 허벅지와 앞다리 안쪽[겨드랑이] 쪽에 혹 같은 게 만져졌고 동물 병원에서 안 커지면 괜찮다 하셔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 년이 지나고 미용하러 갔다가 좀 커진 것 같다, 혹 있는 쪽에 색이 어두워진 것 같다는 말씀을 듣고 6월경 지방종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환경 변화 때문인지 기관지염에 걸려 약 보름간 많은 기침을 했고.. 7월에는 귀 끝에 뭔가 만져져서 동물 병원 가서 피지 낭종이라는 말씀을 듣고 병원에서 다 짜내고 아침저녁으로 소독 치료 중이에요. 사진은 소독 중인 딱지가 앉은 귀 끝입니다. 아이가 8살이 되고, 매년 예방접종을 놓치지 않고 하고 있고, 산책도 매일 하는데도 평소와는 다르게 컨디션이

산본역 혼밥하기 좋은 식당, 롯데 피트인 맛집 용호동 낙지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용호동 낙지에서 낙곱새를 먹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군포 맛집 검색해서 나오는 코다리 명가라는 코다리 체인점을 가려고 했는데 분명! 카카오 맵에는 영업 중이라고 되어있는데 도착하니까 월요일 쉽니다 되어있는 거 있죠? 더운데 헛걸음하고.. 롯데피트인 애슐리 퀸즈에 도착해서 런치 먹어야겠다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대기가 12팀, 약 1시간인 거예요 ㅠㅠ 몇 주 전까지는 안 그랬는데 학생들 방학하고 나니까 평일이 주말같이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층에 있는 식당 아무 곳이나 들어가자! 해서 용호 낙지로 들어갔습니다. 용호동 낙지는 산본롯데피트인 7층 식당가에 있어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보고 낙곱새 2인분 [1인당 13,000원] 과 낙지 만두를 시켰습니다. 사이다는 따로 달라고 했는데 테이블당 하나씩 무료 서비스로 챙겨주시더라고요 테이블 위에 나와있지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듯 차가운 음료수들! 콜라, 사이다, 그리고 특이하게 차가운 제티가 있었어요 아가손

매번 그냥 사라지는 네이버 해피빈 콩 사용하기!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얻을 수 있는 해피빈 콩! 안 쓰고 놔두면 그냥 뿅 하고 사라져버려서 아까운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렇게 네이버 블로그 홈만 들어가도 볼 수 있는 배너를 누르면 기부 콩 1개, 100원이 생겨요 오늘 받은 기부 콩까지 7개, 700원이 모여서 해피빈 기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부하기를 누르면 이렇게 아동, 어르신 등 여러 분야의 글이 보이는데요 다 소중하고 중요한 사연이지만 저는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물 카테고리로 들어갔습니다. 9월 29일까지 9,900,000원을 달성해야 하는 새들에게 안전한 버스정류장 만들기! 투명하고 깨끗한 유리,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버스정류장이 새들에게는 지나가는 길로 인식되어 새들이 날아가다 부딪혀 기절하거나 죽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해요. 우리가 기부한 기부금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버스정류장 스티커 부착 작업을 통해 새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모금

산본역 넷플릭스 볼 수 있는 만화카페 벌툰 후기 /산본만화카페,군포만화카페/ [내부링크]

혼자 놀기 좋은 곳! 비 오는 평일에 만화카페에 다녀왔어요 저번에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잠깐 조용하게 아이패드 할 공간이 필요해서 한 시간 정도 이용했었거든요 오늘은 느긋하게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D 만화카페 벌툰은 산본역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센타빌딩 4층에 있습니다 산본 로데오거리 바로 중간에 바로 있어서 찾기 쉬워요!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왼쪽으로 조금 가면 벌툰 안내 표시가 있습니다. 벽면에 아기자기 그림이 있어요 들어가서 바로 신발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는데 왼쪽은 2인용으로 두 켤레를 넣을 수 있고 오른쪽은 1인용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샌들을 신고 나왔는데 미세한 빗방울과 흙의 콜라보로 신발이 엉망이네요 하핫.. 비 오는 날 운동화 신고 걸어가다가 넘어진 적이 있어서 [그때 컨버스로우 신고 갔었어요 ㅠㅠ] 비가 오거나 땅이 젖어있으면 무조건 바닥이 울퉁불퉁한 신발로 바꿔신고 나가요 비 오는 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은 샌들이 최고..! 아무튼 신발장에

블챌 8월의 첫 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주간일기를 써보기로 했어요 두근두근 공개일기! 8월 이라고 해도 어제, 오늘이라 먹고 먹은 기록 밖에는 없지만! 간식으로 먹었던 계피호떡 입니다. 대만식 호떡 이라고 하는데 냉동제품이라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호떡이에요 이상하게 밤 10시쯤만 되면 간식이 먹고싶어서 주방을 어슬렁 거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맛있는거 발견하면 먹이를 발견한 호랑이마냥 냉큼 낚아채서 방으로 가죠 계피향이 약간 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어제, 더운 날씨를 뚫고 버스타고, 걸어서 식당까지 갔는데 당분간 월요일 휴무라고...^^... 전화해볼걸.. 아니 처음부터 밥 먹으러 나오지 말걸 후회했던 점심 입니다. 흙흙 모래모래 장소를 바꿔 낙곱새 먹고 나오는길에 스타벅스에서 카페라떼 아이스 사서 원샷하기 아이스 음료는 얼음이 많아서 몇모금 마시면 끝이라 항상 아쉬워요 길가에 피어있던 초록초록과 보라색 꽃 여름이라 풀들이 엄청 쑥쑥 자라네요 분명 여기 겨울에는 생기없고 황폐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건강하게 자

엄마랑 다녀온 놀이공원 [엄마랑 놀이공원, 엄마랑 서울랜드] [내부링크]

약 한 달 전쯤 60대 엄마와 딸이 함께 다녀온 서울랜드 후기입니다. 어쩌다 시간이 났던 평일에, 엄마한테 놀이공원 가본적 있냐고 여쭤보니 한 번도 안 가보셨다고 하더라고요 따님분들은 다 공감하실 텐데 엄마랑 어딘가를 가게 되면 완벽한 코스로 가 서 좀 더 좋은 곳을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바른길을 찾게 됩니다. 일일 가이드가 된다고 해야 할까요? 완벽한 루트로 가기 위해 인터넷을 찾고 또 찾았지만 엄마랑 놀이공원 다녀왔다는 글은 옛날 글밖에 없었고 처음에는 저도 이렇게 글을 올릴 계획은 없었던지라 사진이 부족하지만.. 제가 다녀온 후기로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봅니다 대공원역(서울랜드)2번출구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4호선 지하철을 타고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해서 코끼리 열차를 탔습니다. 코끼리열차 가격은 편도 일 인당 1500원! 무인으로 키오스크 표 구입만 가능했어요 왔다 갔다 왕복 서울랜드 코끼리열차 비용은 총 6,000원이었습니다. 체력이

군포시 당동 예쁘고 조용한 개인 카페 서유커피 [내부링크]

강아지 용품 구입을 위해 나왔다가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서유커피로 갔습니다 :) 군포역에서 가까운 카페라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여기 있나? 싶은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예쁜 인테리어! 요즘 유행하는 조명과 우드&화이트 인테리어가 포인트로 너무 예뻤어요 평일 낮이라 사람이 적어 사진에 공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들고 나와서 자리에 앉지 않고 바로 나왔지만 잔잔한 좋은 음악이 나오고 깨끗했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였습니다. 콘센트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공부하는 분위기의 프랜차이즈 카페도 물론 좋아하지만 이렇게 조용하고 밝은 개인 카페도 아주 좋아해요 이날은 사장님이 스콘을 굽고 계셔서 매장에 스콘 냄새가 가득했어요! 더워서 가면서 마실 음료 하나만 보고 방문했기 때문에 다음에 꼭 디저트도 사 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메뉴 가격은 3천 원~5천 원 대로 적당한 편이었어요 수제청과 그릭 요거트도 있고요! 기울

군포시 당동 24시 무인 애견용품 매장, 댕냥이 아울렛 [내부링크]

무인 반려동물용품 할인매장이 크게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공사하고 있구나~ 했던 신축 건물에 어느샌가 애견용품 할인매장이 생겼더라고요 시간을 내서 한가할 때 방문했습니다. 리퍼 매장이 아닌 새 제품을 판매하는 반려동물용품 매장은 몇 개 없는데, 이렇게 크게 생기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무인매장이고 사람이 적어서 강아지 산책하다 함께 잠깐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정면이 전체 유리로 되어있어요 들어가자마자 강아지 사료와 간식이 보입니다. 동물 병원에서 자주 보이는 로얄캐닌 사료와 오천 원짜리 벌크 치킨 간식, 강아지 우유 껌, 강아지 캔 등이 보이네요 사진에 보이는 anf 캔은 저희 강아지 약 먹일 때 애용했던 캔입니다 사람이 맡아도 맛있는 냄새가 나요..! 유리문 앞에는 s부터 xl까지의 작은 강아지 옷과 할인하는 간식이 있어요 중형견 옷 사이즈는 보통 2xl라서 예쁜 옷을 입히고 싶어도 크롭 티가 되어버리는지라 항상 선택지가 적고 아쉬워요 ㅠㅠ 그래서 보통

오산 물향기수목원 나들이 _ 혼자 여행 추천, 전철 나들이 [내부링크]

서울 근교 뚜벅이 여행 추천하는 오산 물향기수목원 다녀왔어요! 물향기수목원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초록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꽃이 아닌 나무를 보러 가는 곳이에요. 날이 더웠기에 시원한 음료 하나사들고 들어가려고 수목원에 걸어가다 제일 가까이에 있는 카페인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로 향했습니다. 수목원 맞은편에 바로 있고 여기가 뒷문이에요! 앞문 뒷문 다 열려있어서 저희는 정말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인테리어만 보고 들어가게 되었어요 ㅋㅋ 엔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의 카페였고 에이드와 흑임자라떼를 시켰는데 둘 다 조금 별로였어요 ㅠ [달고 텁텁] 수목원 갈 때는 그냥 물! 얼음 물! 아니면 깔끔한 아메리카노 추천드릴게요 비용은 성인 기준 일 인당 1,500원이고 주차료는 소형차 기준 일일 3,000원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으로 이용했지만 걸어가면서 보니까 주차장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주차안내, 매표 안내 표 검사 전부 키오스크가 아닌 직원분

2022년 7월1일 변경 된 실업급여 수급 방법 [내부링크]

2022년 7월1일 변경 된 실업급여 수급 방법, 실업급여 신청하기 저는 실업급여를 4회차 받았고 마지막 한 달 반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간단히 실업급여 신청방법을 안내하는 글을 올리려다 코로나로 인해 실업급여 수급 신청방법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번에 또 22년 7월 1일 기준 바뀐 내용이 있어 내용 공유를 드리려고 해요! 제가 실업급여 신청을 했을 때는 22년 4월 말 계약직 만료 실업급여 수급, 계약직 1년 근무 후 실업급여 신청이었습니다. 가족 간병으로 아주 많은 시간을 뺏기고 있었던 상태였기에 너무 감사했어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공지사항입니다. 저는 1차에 집주변 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해서 간단한 서류 작성을 해서 드리고 약 일주일 정도의 실업급여를 받았고 <이게 1차> 한 달 뒤 온라인 교육을 듣고 전송 <2차, 3차, 4차> 세 번 (저희 지역 센터는 4차도 오지 말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5차 전송을 앞두고 있던 상태였어요 5차 때도 온라인 교육[취

춘천여행 [춘천 김유정 레일바이크, 감자밭, 21년 6월] [내부링크]

21년 6월 다녀온 춘천여행입니다. 21년 6월 다녀왔던 여행! 춘천 한 번도 안 가봐서 엄청 떨렸었다 사실 여행은 어디를 가도 짐 싸는 순간부터 들뜨고 좋다 여기는 춘천역 춘천역 경춘선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591 김유정역 경춘선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경춘선을 타고 춘천역 - 김유정역 - 레일바이크까지 이동했다 김유정역 와... 역인데 너무 예뻐서 사진 열심히 찍었다 이날따라 날씨도 너무 예뻐서 더 신남 레일바이크 타러 갔다 걸려있던 우산 쌈지길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알록달록한 우산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다 저런 생각은 누가 하는 거야 진짜 똑똑이들 김유정역에서 모든 코스를 지나 내리면 셔틀버스가 있어서 무료로 다시 김유정역으로 돌아올 수 있다 코스는 약 한 시간 정도 2인승 35,000원 제일 먼저 줄 서서 2인승 자리 맨 앞자리 차지했는데 과속방지 때문인지... 4인승 레일바이크 먼저 보내서

산본 비건 식당 몽가타 [반려견 동반 식당, 비건 와인바, 21년 6월] [내부링크]

산본에 있는 유일한 비건 식당 몽가타 21년 6월에 다녀왔어요 강아지와 함께 들어가면 일반 손님이 싫어하지 않도록 따로 마련된 울타리가 있는 자리로 안내해 주십니다. 깨끗한 방석도 있고 바로 물도 가져다주시고 무엇보다 사장님 분들이 다녀가실 때마다 상냥한 표정으로 애기를 봐주시는 게 감동 어딜 같이 가면 방석이고 뭐고 다 쪼끄매서 애기 엉덩이가 다 튀어나오는데 여기는 방석이 커서 푹 엎드려도 아주 귀엽게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상주견이 크고 귀여운 친구가 있는데 그 영향인 듯 싶어요 가지 토마토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유일하게 약간 자극적인 맛이었다 가지는 튀겨도 구워도 너무 맛있는 최고의 야채 아는 맛!!!! 카프레제 샐러드는 너무 맛있었어요 표고 두부 덮밥 된장소스를 함께 비벼서 먹는 덮밥 으깬 두부와 기름기 없이 구워진 표고버섯이 올라가있어 이건 따라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우측 상단의 물은 샐러리 표고버섯 물인데 와.... 이런 맛만 있다면 나는 비건식

2018.03.05~03.09 코타키나발루 (블루모스크,소울드아웃,제셀톤포인트(호핑투어),올드타운화이트커피,그린머그치즈커피,편의점털이) [내부링크]

지난 여행을 생각하며 남기는 일상 기록 2018년 3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삼박 오일 간 다녀왔던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인천공항 오후 출발 - 코타키나발루 밤늦게 도착 코타키나발루 새벽 출발 - 인천공항 이른 아침 도착 이렇게 밖에 비행시간이 없어서 대부분 이렇게 여행하는 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100,50,20 링깃으로 나눠서 환전했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탔던 우버 택시+ 밤늦게 갔던 편의점 털이로 생긴 잔돈들 알록달록 알아보기 쉬운 지폐들 때문에 돈을 잘못 내는 일은 없었다 재질도 매끈매끈 신기한 재질 1링깃에 약 한화 270원 정도이고 택시비는 도시가 크지 않아서 보통 10링깃을 넘기지 않는다 해지기 직전까지 가서 해질 때까지 보고 온 블루 모스크 The chickin rice shop 여기저기 체인점처럼 있던 가게 어딜 갈까 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들어갔는데 한국인 입맛에 너무 잘 맞는 메뉴들이라 불편하지 않게 잘 먹고 나왔다. 혹시 향신료를 많이 쓸까 봐 고민했는데 향신

건강하개 수제 간식 [안산 반려견 수제간식/강아지 수제간식] [내부링크]

안산 강아지 수제간식 전문점 건강하개 퇴근길 인스타에서 보고 강아지 수제간식 가게인 건강하개 수제 간식에서 간식을 사 왔어요! 따란~~ 내 돈 내산 이번 달 월급이 녹아있습니다 카카오 맵을 보고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안쪽길에 있어서 버스에서 내려서 정류장에서 오분 정도 걸어갔어요 근방 가게 중에 하얗고 밝은 곳이 여기뿐이라 찾기 쉬웠습니다. 건조기로 말린 간식인 메추리, 알이 있는 메추리 닭고기살, 오리살 오리통다리, 디포리 그리고 인스타에서 보고 찾아오게 만들었던 뿌링클치킨, 소고기 피자 왼쪽 하단에 보이는 거 습기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홈런볼..! 사진은 사장님이 포장하러 들어가셨을 때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가격표 치킨은 이 날 같이 방문한 지인분께서, 피자는 제가 샀습니다. 카운터 기준 왼쪽에 있던 귀여운 옷이랑 장난감 등. 우리 애기는 크고 귀여워서 저런 작은 옷은 못 입지만... 귀여워서 눈 호강 장난 아니다 작고 귀여운 옷 ㄱㅇㅇ..! 귀여워...! 멍멍 술

강아지 식탁, 적당한 높이의 강아지 식기 밥그릇 세트 [내부링크]

중형견 강아지식탁 , 예쁜 강아지 식탁 추천 사용하던 원목 강아지 식탁을 정리하고 산뜻하고 예쁜 컬러 강아지 식탁을 구입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강아지 식탁세트는 14cm 정도 되고 원목식탁 따로, 스테인리스 밥그릇 따로, 요기 물그릇 따로 이렇게 다 별도로 구입한 제품이라 삼 년 정도 사용하고 네이버를 열심히 찾다가 헬로우펫 이라는 브랜드에서 "피스타치오 그린" 식탁 + 화이트 도자기 식기 두 개를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D 처음부터 조립이 되어서 오고 가운데는 브랜드 로고가 있어요 밥그릇 물그릇은 입이 닿는 거니까 아무래도 성분도 중요하고, 자주 씻어줘야 하니까 혹시 모를 흠집에서 나오는 오염 등을 방지하고 싶어 도기 식기로 선택했어요 q&a를 살펴보니 한국도자기에서 만들었고 흰색으로 검사 성적표를 받았을 때 이상 없음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흰색 도자기 식기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도자기나 어디서 만든지 모르는 식기보다는 검사 성적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