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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yag 제작중 리깅 기록 [내부링크]

Varyag를 제작하면서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 기록남기기. (2017.11.27) 아트웍스 목갑판 부착, 부착전에 미래 흰색도색 2017.11.27 (2017.12.2) 선체 구조물 에칭작업 상당히 디테일하여 조심히 구부림 아카데미 루벤제임스도 에칭 작업을 동시에 했었음 2017.12.2 (2018.2.3) 2017년을 넘기고 다시 작업 시작 베이스와 선체를 결합하기 위해서 선체 밑바닥에 타공을하고 다이소표 믹스엔픽스로 너트를 고정 아크릴 베이스에 붙어 있을수 있게 황동손잡에서 네오디뮴자석을 붙이고, 황동손잡이-무두볼트-선체내 너트 로 연결 선체도색 진행 - 흰색은 여러번 도색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IPP수퍼화이트 사용) Varyag의 Hull하단부는 실제로 어떤색상이었는지 정확한 (공식)자료를 찾지 못함 다른 작품을 참고해보면 빨간색 또는 녹색 2가지 도색한 사례가 대표적임 Zvezda 설명서에서는 다크그린으로 안내하고 있고 아래 컬러복원한 사진에서도 녹색으로 표현하고 있음 그런

Emden 제작중 기록 [내부링크]

SMS Emden을 제작하면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기록. (2018.10.4) 에듀어드 SMS EMDEN 전용 에칭 - 하비링크재팬에서 운좋게 구입 아트웍스 목갑판도 함께 구입 2018.10.4 (2018.12.26) 연돌, 구조물 등 에칭작업 연돌의 몰드를 밀어내고 접합선 수정작업이 시간소요가 많았음 2018.12.26 (2019.2.3~4) 새해를 넘기고 다시 작업 시작 키트의 함포 디테일이 전무하여 디테일을 살려줘야 했음 Micro Master의 별매품은 비쌌음 - 11개 약 28,000원, 배송료 몇 만원.. 10.5 cm (4.1 in) SK L/40 naval gun의 여러 인터넷 사진자료 수집 이쑤시개를 잘라 함포 밑둥(?)을 만들고 런너 늘린것, 황동봉으로 이래저래 붙여 디테일을 표현 함포 디테일 작업중 2019.2.3 함포 디테일 작업중 - 2019.2.4 (2019.3.2) 작업한 에칭 구조물을 선체에 부착 목갑판 부착 USS Lassen도 함께 작업했었음, 이

Micro Master model 1/350 12pdr 18cwt 함포 [내부링크]

Micro Master model 의 1/350 12pdr 18cwt 함포. HMS Dreadnought의 부포이다. 폰토스모델의 황동포신을 기존 키트에 적용해도 되지만 Micro Master model에서 같은 모델로 발매하고 있어 한번 구매해봤다. 박스사진 종이같은(?) 재질인 원통에 솜으로 포장되었다. 굉장한 디테일이다. 1개 당 약 3 mm, 매우 작다. 높이조절(?) 손잡이까지 표현되어 있다. Micro model은 뉴질랜드 회사로 함선의 각종 3D프린터 별매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 배송비가 좀 쎄서 구입하기가 망설여질 것인데 너무 대안이 없거나 자기만족으로 사기에는 무난하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디테일은 정말 극강이다. https://micromaster.co.nz/products/1-350-royal-navy-12-pdr-3-50-7-62-cm-18cwt-qf-mki-x15?_pos=3&_sid=af8152dc0&_ss=r 1/350 Royal Navy 12-pdr

Hobby Fair 2023 관람기 [내부링크]

뒤늦은 2023년 하비페어 관람 사진을 기록한다. 개최기간: 2023.3.25.(토)~3.26.(일) 장소: 한국 디자인 진흥원 전시장 2018년 이후 코로나로 가보지 못했다가 이번엔 MMC에 출품하면서 관람했다. 부산~성남은.. 멀다. 구경하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입구, 시끌벅적했다. 잘 만든 워스파이트. 금상을 받았던가? 디테일과 전시성이 높은 훌륭한 작품이다. 수병들을 세워놓은 것이 인상깊다. 과감하지 않은 자연스런 웨더링이 훌륭하다. 이 작품도 상을 받았던 걸로 기억난다. HS모델 부스, 디테일이 놀랍다. 아카데미에서 깜짝 공개한 포터2 사람들이 수많은 창착품을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기아 브리사. 포니에 이어 70년대 자동차를 내놓는다. 송정근님의 니미츠, 대단했다. 종이모형. LED행선판 표현으로 현실감이 좋았다. 행사 늦게 도착해서 MMC 테이블 끝에 내 출품작이 위치했다. 다음번에는 좀 일찍 서둘러야겠다. 전체적인 분위기 부산에서 왔다갔다 하느라 빡센 일정이었지만

1/350 USS Reuben James [내부링크]

함선모형에 입문하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한번씩 만들어 본다는 아카데미의 올리버해저드 페리급, FFG-57 루벤제임스를 이제서야 온라인에 기록한다. 완성은 3~4년 전 쯤에 하였다. 대략 6~7년 전에 흑석동 뉴하비(지금도 있나?)에서 운좋게 루벤제임스(한정판)을 득했다. 그런데 제작할땐 한정판에 들어있는 에칭은 거의 안쓰고 KA model 에칭을 이용했다; 별매품은 Veteran model의 Phalanx CIWS를 이용했고 그외 자작데칼 등으로 여러 마킹을 표현했다. 루벤제임스함이 2003년 진주만을 방문했을 당시 사진을 바탕으로 함선의 마킹(Battle E등)을 표현하였다. 참고자료: https://www.seaforces.org/usnships/ffg/FFG-57-USS-Reuben-James.htm 배경에 대충 전지를 깔고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함대공 미사일은 분실했다.. 상가대는 가구손잡이중 황동으로 된 손잡이를 이용했다. 손잡이 바닥면(?)이 평평한 것을 골랐고 네오디뮴 자

MMC 2023 동상 [내부링크]

MMC 2023 에 출품했었는데 동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는다는 것에 기대는 없었는데 잘 심사위원들이 잘 봐주셨나보다.

1/350 Varyag [내부링크]

Varyag는 1899년에 건조된 러시아 해군의 방호순양함으로 1904년 인천 제물포 앞바다에서 일본제국과 전투를 벌였다. 그 가운데 대한제국은 러일전쟁의 무대가 되었으며 한국 근현대사에 남긴 영향은 대단히 크다. (자료: 위키백과) 제작기간만 1년 정도 걸려 2018년에 완성. 사용된 킷은 Zvezda이고 추가적인 디테일업 파트는 다음과 같다. - Eduard 에칭 - Artwox 목갑판 - Infini model 리깅줄 - Master model 황동 mast - Orange hobby 황동포신 취역당시(1899년) 모습을 재현하였고 깨끗한 모습이 좋아서 웨더링은 안했다. 리깅작업을 위해서 Varyag 사진자료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였고 실제 형태를 재현하도록 신경을 썼는데 거미줄처럼 복잡해졌다. 선수기는 자작 데칼을 접어서 표현했는데 좀 빳빳하게 되었다. Varyag는 선수부에 화려한 문양이 있는데 에듀어드 에칭으로 재현되어 있다. 에칭붙일 자리에 건담마커 금색으로 도색하고 그

1/350 SMS Emden [내부링크]

1차 대전 독일제국의 드레스덴급 경순양함인 SMS Emden을 완성. SMS Emden은 세계적으로 고평가 받는 군함중에 하나로 세계 명품군함 best 7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자료: http://virtualdockyard.co.uk/0-PLANS-PAGES/SMS%20EMDEN.html 사용된 킷은 Revell의 1/350 SMS Emden이고 전용 에칭과 추가적인 디테일 작업을 하였다. - Eduard의 SMS Emden전용 에칭 - Artwox 목갑판 - Infini model 리깅줄 - 황동봉, 런너늘린것, 이쑤시게 등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리깅을 하였고 취역당시 정박하고 있는 상태를 재현하였다. 이전에 만든 Varyag 처럼 취역시 흰색도장을 적용하였다. 선체와 구조물 모두 무광으로 마감하였다. 흰색 전함이 참 매력적이다. 스크류는 군제 red gold(GX209)로 뿌려 줬는데 red gold라 해서 붉은 빛이 많이 돌지는 않는다. 색감정보는 인터넷 구글링하여 관련 리

마스킹작업중 기록 [내부링크]

함선모형을 만들다보면 갑판 마스킹은 필수다. 갑판 모양에 딱 맞는 기성품도 있지만 대다수 모델러들은 아래와 같이 작업할 것이다.

1/35 KV-2 early ver.(1939) [내부링크]

완성은 2018년 9월에 했는데 온라인에 기록을 남겨두고 싶어 이제서야 올린다. 함선을 주로 접하다가 기분전환(?)용으로 전차를 만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반적인 전차 모양과는 달리 대두처럼 생긴 생김새에 만들어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나 보다. 키트는 트럼페터의 1/35 KV-2 초기버전(1939년식)이다. 별다른 디테일 파트는 사용하지않고 키트 있는 그대로 완성했고 엔진룸 흡기망은 범용 메쉬에칭으로 대체하였다. 그외 늘린 런너로 용접자국 표현정도 해주었다. 명암 밑도색은 생략..하고 다른 분들의 작품을 참고해 대략적으로 따라해 보는 수준에서 끝냈다. 배경은 그냥 전지를 깔고 스탠드로 대충 비춰가면서 촬영했는데 조명이 좀 부족한 감이 있다. 실제 차량은 53톤이라는 무지막지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러시안그린이 채도가 높은지 그렇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치핑은 스펀지와 연필을 이용해서 그럴듯하게 시도 까질곳은 까지고 조금은 녹슬었다는 상태를 생각하면서 표현했다. 녹물이 흐른 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