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j8816의 등록된 링크

 phj8816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가입) 신협 유니온 적금, 예금 [내부링크]

똘똘하게 가입한 상품이 아니라서 포스팅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내 일상의 기록을 하기 위해 써보기로 했당.. 결혼식도 끝났고, 채움공제도 탔고, 입주까지는 딱 1년이 남아서 바짝 모아보려고 1년짜리 예금·적금 상품을 알아보고 있었다. 손품이라고 하던가? 네이버로 적금 상품을 알아봤다! 네이버로 예금 적금 비교 네이버로 비교! 검색창에 적금 이자 혹은 예금이자 등 검색하면 네이버에서 이자 등 비교해 주는 화면이 나온다. 나는 이중 기본금리가 높고, 조건(장병 혹은 기초생활대상자)이 없고 누구나 가입하기 쉬운 상품을 검색해 봤다. 포스팅을 쓰는 오늘 기준으로 적금은 3.0~4.0%까지 금리가 기본인듯하고 예금 또한 3%~3.60% 대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1년 전보다 금리가 높아지는 것을 느꼈다. 깜짝 특판 지나가다가 신협에서 7% 특판이 나와 문의해봣다.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아.." 하고 말았다... 또 다른 상품 유니온적금은 창구에서 해주지 않고

애드포스트 한 달 후기) 평균 방문 100명대의 풋풋한 수익과 고민 [내부링크]

월급은 적고, 한 달 수입의 총량을 늘리기 위해 N잡, 퇴근 후 부업 등 끝없는 고민 끝에 소소하게 애드포스트를 시작해봤다! 다행히 보류 없이 승인이 되어 애드포스트를 시작한 지 한 달 차가 되었다. 매일 포스팅하는 것도 아니고 관심도가 낮은 마이너한 포스팅을 쓰다 보니.. 한 달 동안 일평균 방문이 100명대라 이렇다 할만한 수익이 없어 공개하기 부끄럽지만.. 풋풋한 수익을 공개해 보려 한다. 처음 승인 당시 600원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 당시만 해도 '애드포스트로는 돈 벌기 힘들다던데 처음부터 600원? 이대로 가다가 월 10만원 버는 거 아니야?' 기대 반 흥분 반이었다. 그런데, 그날 하루뿐이 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평균 100명대일땐 조회수로 노출된 광고 수익은 5원... 누

22.05_다이어트 일기 (4) [내부링크]

다.이.어.트! - 운동은 쉬는 중! - 누가 이기나 다시 53.9kg 3주째 재도전! 그리고 또다시 시작한 다욧트! 주말 토) 점심 : 에그드랍 저녁 : 모토이시 소고기 세트, 대창 라면, 육회 야식 : 배스킨라빈스 피카츄 파인트 일) 점심 : 샐러디 메밀우삼겹샐러드 저녁 : 휴게소 라면 + 우동 식을 전북에서 하기에 드레스피팅 하는 날 겸 전주 한옥마을에서 스냅을 찍으러 갔다. 그래서 점심은 간단히 샐러드 저녁은 근처 식당 혹은 휴게소에서 먹었다. 작은 키에 55kg 치고 핏이 괜찮게 나온 것 같아 다행인데(드레스는 하오에!), 얼굴이 호빵 찐빵이라서 울고 싶다.. 인모드도 받았는데 얼굴살은 왜안빠져...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 아침 : 빵, 우유, 풀무원녹즙 점심 : 컵누들, 삼각김밥 저녁 : 삼겹살 한 줄, 김치, 파, 고추, 마늘, 상추, 현미밥, 사과, 토마토 운동 : 점심 30분 걷기, 헬스 패스! 오우! 주말에 과하게 먹은 거 치고 54.7로 선빵! 전주에서 12시쯤 도

전주혁신) 한점 한점 정성것 굽는 와규 모토이시 [내부링크]

드레스 피팅하러 가는겸 전주에 가는 김에 한옥마을에서 스냅사진을 찍으러갔다. 스냅사진을 다 찍고 늦게도착한 숙소... 8시가 넘어 배가 너무 고파졌고, 식사를 위해 이곳저곳 20분 가량 돌아다니다가 '아직까지 웨이팅이 있어?' 맛집인가? 너무 궁금해서 들어간 모토이시! 왠지 맛잇을것 같은 모츠나베와 소고기 중 고민 끝에 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굽길래 고기를 시켰다! 기본 밑반찬으로 짱아찌 계열 나물과 상추 무침, 된장찌개가 주어진다! 된장찌개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그냥 제공해주다니 감격했다. 저 된장찌개만 있다면 밥 다섯공기는 뚝딱할 맛이었다! 시원한 맥주와, 화로, 떡 찍어먹을 꿀도 주었다. 그리고 소금과 간장양념, 간장베이스의 양념장에 넣을 마늘과 고추까지 주었다. 그리고 등장한 고기!!!! 하나는 토시고 하나는 까먹었다.. 갈색양념은 대창이다! 파는 참기름으로 양념해서 고소하며 불에 구워도 맛있고 그냥 고기랑 먹어도 맛있었다. 그리고 떡, 옥수수, 양파, 가지, 새송이, 단호

22.06_다이어트 일기 (1) [내부링크]

2주 전에 53.9kg 목표 달성 후 기분이 너무 좋아 주말에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다! 건강하지 않게 많이 먹은 것!!!! 정신 차리고 월~금까지 다욧 빠방하게 해야 할 판이다 ㅠㅠㅠ 일요일 점심 : 아귀찜 저녁 : 초계국수, 콩국수 간식 : 파스퇴르 아이스크림, 참외 토욜날 먹은 육회랑 심술, 그리고 닭 날개 만두튀김 타격이 컸던 걸까 54.4kg으로 금방 회복됐다.. 어째서.. 빠지는 건 너무 힘든데 찌는 건 금방금방일까 ㅠㅠ 일요일은 친척분이 결혼식 못 온대서 축의금 주시고 가셨다. 이제 본식이 얼마 안 남았다!!!!!! 월요일 아침 : 풀무원녹즙 점심 : 단호박, 양배추, 닭가슴살, 코스트코 냉동야채 저녁 : 오렌지, 토마토, 오이, 잡채, 연두부 운동 : 쉼 양배추 닭가슴살 먹으니 건강한 느낌이라 이대로 쭈욱 진행! 화요일 아침 : 두유, 에너지바 점심 : 탕슉, 짬뽕 저녁 : 오렌지, 토마토, 코코 냉동야채, 단호박, 양배추, 두부 운동 : PT 1시간 외근 갔다가 중국집

제주) 표선면 가시리, 가시식당 [내부링크]

해외가 풀렸음에도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는데 그중 먹킷리스트에 있던 표선면에 있는 가시식당에 다녀왔다! 가시식당까지 들어가는 길이 험하고 멀기도 해서 "이 험한 곳까지 줄서서 먹으러 온다고?" 의문이었는데 6월 5일 연휴에도 줄 하나 없었다. 딱, 그런 느낌... 오래됏는데 회전율은 빠르고 스피드하게 먹엇는데 맛은 그럭저럭 배부르고 든든한? 가격 또한 괜츈! 이 너낌?ㅋㅋ 우리는 가장 대표되는 메뉴인 제주도식 제육을 시켰고 고기 국수도 시켰다. 고기 국수는 제주도에서 먹는 고기 국수가 아닌, 가시시당에서 파는 순대국물에 국수를 넣은 것! 정겨운 호일에 빨간 고기와 여러 가지 반찬이 나온다. 반찬의 종류로는 콩나물, 파채+양배추 무침, 무생채.. 그리고 고추젓갈무침? 마늘, 고추 미역무침, 그리고 순대국물이 나왓다. 앗! 밥은 별도! 고춧가루가 있으니 탄다고 고기 잘 뒤집으라고 하셧고 정신없이 뒤집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자 고춧가루 탄다고 갑자기 콩나물, 파채, 무생채를 고기 위에

후기)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수령 (feat. 1600만원) [내부링크]

< https://www.sbcplan.or.kr/main.do?introGbn=01 > 5년 전이었다. 채움공제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데 채움공제를 시켜준다며 설명해 줬다. 내가 2년간 12.5만원(300만원)을 납부하면 정부가 나에게 1300만원을 추가로 준다는 것이다. (30인 미만 기업은 기업에서 낼 돈도 정부가 지원해 줌) 내 돈 300만원 넣고 만기엔 1600만원이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로 다음날 출근했다. 그러나 그 회사는 1600만원을 미끼로 매일 11시까지 야근에 눈뜨면 일하고 퇴근하면 바로 씻고 자야 했다. 결국 입사 후 두 달 만에 퇴사했다. 퇴사와 함께 채움공제 기회가 소멸한 줄 알았었는데 신청하자마자 퇴사해버려서 채움공제가 살아 있었단 걸 알았다. 이것은 기회!!! 턱걸이 나이에 채움공제를 해주는 또 다른 회사에 입사해 다시 신청했다. 1회차부터 마지막 24회차 납부 내가 신청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회사와 연계기관에서 각종 서류가 왓다갓다

청주/오송) 집 앞 맛집 바른초밥 [내부링크]

오송역에서 KTX를 예매하고 출출해졌는지 저녁을 고민했다. 예랑이가 오송 2산단에 초밥집이 있는데 배달해 먹었을 땐 그냥저냥 평범하지만 그래도 오송에 있는 초밥집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다고 해서 초밥집으로 이동했다. 주차는 건물 뒤편에 주차 구역이 있어 해놨다. 들어가 보니 실내 인테리어도 밝은 분위기에 깔끔함과 정갈함이 묻어있었다. 예랑이가 평범하다는 말에 기대가 없었는지 사진을 몇 개 못 찍었다 ㅠ 식전으로 호박죽과 깨샐러드, 묵은지를 주셨고 우동은 직원분이 무한리필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호박죽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었고, 깨샐러드 아는 맛이라 맛있고 우동도 면이 탱글탱글 맛있었다. 우동은 국물만 한번 리필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활어회 초밥, 묵은지초밥, 계란 초밥 2p였다. 나는 초밥이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편인데 계란초밥과 교꾸는 좋아해서 계란초밥을 따로 시켰다 그러고 보니 묵은지가 기본 반찬으로 나와서 활어회 초밥에 얹어 먹으면 되는데 왜 시킨지 의문이다 ㅋㅋ

22.05_다이어트 일기 (2) 실패 [내부링크]

다.이.어.트! - 거절 못 하는 아이 - 시작 몸무게는 54.3kg이고 목표는 53.9였으나 예정에 없던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팍팍 쪄버렸다... 본식이 얼마 안 남았으니 앞으로 간식 금식하고, 거절도 하고, 식단도 독하게 하려고, 양배추, 계란, 오이, 토마토를 사왔다. 토요일 점심 : 웨딩홀 시식 3접시 간식 : 아이스크림 1개 나눠먹기 저녁 : 소갈비, 누룽지, 맥주 야식 : 맥주와 참외 운동 : 도련님과 함께 초등학교 뛰기 이제 결혼 막바지라 웨딩홀 시식으로 3접시 푸짐하게 먹고 저녁엔 어버이날이라 시댁 식구들과 소갈비, 후식 누룽지로 식사했다. 뚝딱 먹고 나니 밤에 소화가 안돼서 예비신랑과 도련님이랑 셋이서 운동복 갈아입고 뛰었는데 헥헥거리면서 따라갔다 ㅋㅋ 그래도 먹고 운동했다니 잘했다! 일요일 점심 : 어머님표 집밥! 저녁 : 초밥 음료 : 흑당라떼 오오! 뷔페에 고기 왕창 먹었는데도 셋이서 운동장을 뛰어서 그런가 아주 선빵했다. 점심으로 어머님이 집밥을 해주셔서 거하

ABC샐러드_재구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phj8816/222462887699 ABC샐러드_정기배송 프레시코드는 주 2배송에 샐러드 종류도 다양해 좋았다. 하지만 지금같은 폭염기에는 양상추가 약간 시들해... blog.naver.com 작년에 이것저것 샐러드를 배송해 먹었는데,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ABC 샐러드 정기배송!!! 다욧한다고 대충 먹다보면 허기가 가시지 않는데, 퀄리티 좋은 음식을 대접받으면 든든하고 포만감도 오래갔고 중간에 빵이 땡길때가 있는데 ABC샐러드에서는 빵도 주기 때문에, 빵과의 다이어트 싸움에서 해방된 느낌을 가졌다. 그동안 배송받은 샐러드 중 퀄리티가 좋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또다시 찾게 됐다. 샐러드 총 12개를 보내주는데, 11만 7600원... 배송료가 포함되었더라도 샐러드 한 개당 9800원이라면 타사 배송샐러드에 비해 가격도 있는편이고 직장인 점심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1년전 먹은 샐러드가 너무 퀄리티도 있었고, 질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점수를 주

IBK 기업은행) 목돈을 위한 d-day통장 단기중금채 [내부링크]

예비신랑이 청약에 당첨됐고 둘이서 힘을 모아 중도금 자납중이다. 3월에는 예적금담보대출로 2차 중도금을 냈고 드디어 예금 만기가 되어 금액이 크지 않지만 목돈이 생겼다. 만기가 된 이 돈을 어찌해야 할까? 고민 끝에 3차 중도금은 채움공제를 보태서 내고, 남은 돈은 4차 중도금까지 6개월의 시간이 있어서 단기적금 상품을 가입하기로 했다! 요새는 네이버에 상품 검색이 잘 되어있어 비교하기 좋다 네이버도 정직하게 금리 6개월일 때 얼마인지 확실하게 나와서 좋다. 나는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우리은행이 금리가 높아서 그쪽으로 가입할까 생각했었지만, 월급통장이 있는 기업은행의 d-day통장을 들기로 했다! 아무래도 우리은행은 앱도 따로 깔아야 하고, 보이스피싱 땜에 계좌개설이 쉽지 않을 거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또, 기업은행 D-DAY통장은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과 앱에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어 메리트를 느꼈다. 가입방법 방법은 너무 쉽다. 기업은행 앱 > 상품몰 > 클릭클릭

22.05_다이어트 일기 (3) [내부링크]

다.이.어.트! - 갑자기 중독된 삼각김밥! - 지난주 목표는 53.9kg였으나 55.1kg로 마감한 몸무게.. 킄.. 다시 목표를 53.9로 잡았고 주말 찌지 않게 조심해야지 했는데 맘처럼 잘 안됐다.. 주말 토/일 구분 없이 주말로 통친건, 결혼 전 시댁 식구에게 인사를 가서 음식 사진이 정확하게 남아있지 않아서다. 사진에는 없지만, 휴게소 떡볶이, 삼겹살, 닭백숙, 집 밥 등 먹은 것도 많고 인사드릴 때마다 쑥떡과 과일, 음료 등 내어주셨다. 시댁 식구들이 한 지역에 몰려있으셔서 한 번에 여러 집을 방문했으니 먹은 양도 어마어마! 월요일 점심 : 양배추 삶은 것, 닭 가슴살, 사과 · 토마토 · 오이 · 고구마 · 상추 조금 저녁 : 요거트, 그래놀라, 바나나 조금, 사과, 토마토, 표고송이버섯 야식 : 버섯 주먹밥 운동 : 점심 30분 걷기, 유산소 30분 주말에 많이 먹은 거 치곤 선빵했다. 이웃 중에 양배추와 닭가슴살로 건강하게 드시는 분이 있는데 이렇게 먹으면 살 빠질

토스뱅크) 이자 높은 단기목돈(비상금) 입출금통장 + 파킹통장, 일복리 [내부링크]

모닝커피를 먹는 도중 나의 상사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엘마 대리도 중도금 내고 있죠?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저요? 예금 만기 돼서 그냥 입출금 통장에 넣었는데용..' '어머 이자 너무 아깝다, 나는 토스에 넣었는데 한 달에 이자가 5만원씩 붙었어요. 엘마 대리도 목돈 있으면 해봐요~ ' 그동안 워낙 소액만 들고 있어서 토스가 필요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중도금 땜에 큰돈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이자가 아깝기 시작했다. 신랑이 지방 소형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4차 중도금은 단기 예금에 넣어둔 상태고.. 남은 목돈은 돌아오는 7월에 3차 중도금을 내야 한다. 목돈을 잠깐 들고 있는 것도 아까워 2~3개월짜리 예금을 찾아봤지만 상품도 많지 않고 기간이 짧은 만큼 이자 크지 않았다. 조건에 맞춰 입출금 통장이지만 이자 또한 높은 상품을 찾아봤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와 토스뱅크가 조건에 딱 맞았는데 세이프박스는 이미 쓰고 있어서 토스를 신규 가입해서 넣어 두기로 했다. 토스 장점으로

후기) 드디어 나도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내부링크]

블로그? 애드포스트? 그다지 관심은 없었다. 그러다 돈에 대한 열망이 생겨 '회사일을 열심히 해서 연봉을 확확 올리자!'란 생각에 일을 열심히 했지만.. 회사는 내가 열심히 하든 안 하든 연봉 통보는 똑같았다. 너무 실망을 했고,, 채움공제때문에 당장은 못하지만 직장인 투잡, N잡, 퇴근 후 부업 등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알게 됐고! 채움공제가 끝나자마자 오랫동안 방치된 내 블로그를 신청해 보았다. 조건들이야 '네이버 애드포스트 조건'이라고 검색하면 금방 알 수 있다. 친절히 복붙! 1. 블로그 개설 90일 이상 2. 포스팅 50개 이상(전월 누적 기준) 3. 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 난 십몇 년 전에 블로그를 만들었고, 오래된 블로그다 보니 200개가량 포스팅도 있었고! 방문자는 100명 이상이 아닐 때도 있긴 했었는데 일단 신청해 보았다! 1. 관리에 애드포스트 설정 클릭 먼저 관리 > 메뉴글동영상 관리 > 애드포스트 설정을 누른다! 블로그마켓처럼 버튼이 따로

boonja, nk세포배양액 세트 사용 후기 [내부링크]

업무를 빙자하여 여의도에 들렀다가, BOONJA 화장품 직원가로 판다고 알려주셨다. 집에 돌아간 뒤, 검색해서 후기도 보고 블로그도 찾아봤는데 크게 나오는 게 없어서 일단 질렀당 ㅋㅋ 그리고 엄청빨리 배송이 왔다. 패키지 이쁘게 잘 되어있었다. 갈색은 boonja앰플 패키지이고 하얀색은 nk세포배양액 이다. boonja앰플 패키지는 토너, 앰플(추가 작은앰플), 크림 총 4개가 들어있고, nk세포배양액은 주사기같이 생긴 리프팅샷(태반)과 리프팅 앰플을 섞어 고깔을 끼워 쓰면 된다고 한다. nk설명서를 보니 약국에서 파는 술깨는 약같은 느낌으로 섞는것 같다.. 그리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하라고 쇼핑백도 챙겨주셨다.ㅋㅋ boonja는 사용한 지 2~3일 됐는데 모공이 작아지는 건 아니고 뭔가 모공까지 스며든 느낌? 정확하게 어떤 느낌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데 살짝 그런 느낌이 있고 nk배양세포는 오일같은 건가? 기름이 번들번들하당 ㅋㅋ 남친도 선물 받고 사용하고 괜찮은 것 같다고 했

22.04_다이어트 일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 4월 보복회식과 급진급빠 - 3월에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4월 목표를 55.8kg에서 -4kg 감량하려고 다짐했고 그리고 한 달이 지나서 4월 29일 몸무게를 재 봤는데... 감량은 하긴 했는데 55.1kg이라는 목표치에 한참 미달하는 -0.7kg이었다. 하아.. 이건 똥 싸면 변동하는 폭이 아닌가? 정말 할 말이 없다. 별별 생각에 한숨만 쉬었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더 깊게 반성을 하게 됐다,,, - 4월 운동 - 월 화 수 목 금 토 1일 - PT60분 -유산소 20분 2일 -테일러 가봉 (운동 X) 4일 - 경락 (운동 X) 5일 - PT 60분 - 유산소 40분 6일 - 유산소 80분 7일 - 유산소 40분 8일 - PT60분 - 유산소 40분 9일 -결혼식 (운동 X) 11일 - 경락 (운동 X) 12일 -PT60분 -유산소 40분 13일 -저녁 약속 (운동 X) 14일 -왁싱샵 -유산소 40 15일 -PT60분 -유산소 35분 16일 -사진 셀렉 (

예금해약 NO! 예적금담보대출로 이자 보호!! [내부링크]

예비신랑이가 지방 소형 아파트에 당첨 됐다! 청약 당첨 후 주담대를 할지? 자납할수 있는지? 돈은 얼마나 모일지? 각자 금전 상황을 오픈하고 계산해 봤다. 계산기 두들겨보니, 적금 이자보다 대출 이자가 더 나오는 것 같아 자력 납부 중이다. 그런데!!! 적금이 먼저 끝나면 좋을 텐데, 2차 중도금은 3월에 내야 했고 내 적금은 4월이 만기였다.ㅠㅠ 딱 한 달 차이 때문에 통장을 해약하러 갔었고 해당 은행은 해약 시 이자의 70%밖에 못 받는다고 한다. 하.. 정말 너무한 거 아니오!!! 우울해하는 나의 표정을 본 은행 직원이 그때!! 이자가 너무 아깝다며 예적금담보대출을 받으라고 권유했다. 대출을 잘 모르는 상황이라 이게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닌지 머뭇머뭇거렸다. 그러자 은행 직원은 설명을 해줬다. 예금통장에 일부분만 필요해 해약을 할 경우 이자가 깎여서 지급된다면! 예적금담보대출은 필요한 만큼 대출받아 예금 만기 시 이자를 지키면서 빌린 기간만큼 대출이자를 제외하고 준다고 한다. 단

22.05_다이어트 일기 (1) [내부링크]

다.이.어.트! - 목표가 낮았나? 5월 나름 성공적! - 뚱통에서 보통통으로 감량 후 뺏다 쪘다 반복하는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4월에 -4kg 감량을 실패했더니.. 패배감에 다이어트를 포기할 것만 같아서 주 단위로 소량의 목표를 잡아봤다. 이번 주 목표는 -0.5kg인 54.5kg까지 빼는 것! 월요일 점심 : 배송 샐러드 간식 : 풀무원 녹즙, 미니 약과, 엄마 손 파이 (사진이없음 ㅠ) 저녁 : 삼겹살, 현미밥, 양파, 김치, 소금빵 운동 : 유산소 30분, 근력운동 10분 쓰읍... 간식을 줄여야 하는데, 회사 곡간에 과자가 있으니 쉽지가 않다. ㅠㅠ 그래도, 경략 받는 날은 운동을 안 갔는데 5월부터는 30분이라도 유산소를 하려고 가고 있다. 화요일 간식 : 핫바! 점심 : 사과 오버나이트 오트밀 저녁 : 배송 샐러드 후식 : 크림치즈를 바른 코스트코 프로틴 베이글, 우유 운동 : 유산소 38분, PT 57분, 점심에 30분 산책 회사 분이 핫바를 사주셔서 냠냠 먹었다.

세종) 한우 오마카세 바름, 기념일 코스요리 한끼 [내부링크]

벌써 5월. 한 해가 지나고 또 다시 기념일이 다가왔다. 기념일만큼은 분위기 좋고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 바름을 갔다왔다. 바름은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2층건물 중 2층에 위치해 잇으며 주차는 건물 뒷편에서 할 수 있다. 도착하니, 내 이름이 각인된 나무가 있었고 매일 바뀌는 생화와 오마카세가 무엇인지? 오늘은 어떤 코스로 식사를 하는지? 고오오급진 안내종이가 프린트되어 있었다. 안내 종이를 찬찬히 읽어 보고 메뉴판에는 무슨메뉴가 있나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시선을 돌리니 우리 앞에는 오늘 먹을 고기인 안심, 등심, 그리고 특수부위와 야채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우리를 살피던 직원분이 오미자로 맛있게 만든 웰컴 드링크로 식욕을 돋구라고 해서 손에들고 짠~ 했다. 무알콜이지만, 탄산이 가미되어 상큼하고 새콤하고 달달해서 식전음료로 좋았다! 식저음료를 다 마시는 순간, 첫번째 메뉴인 생크림을 섞은듯한 크리미한 단호박스프가 나왔다. 양은 적었지만 고소함이 풍겨졌다. 스프양이

웨딩 식중인터뷰 아워스토리에서 촬영~ [내부링크]

아직, 결혼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한게 아니라서, 웨딩홀부터 쭈우우욱 시작하면 더 자세히 적으려고합니다! 지금은 간략하게만 썼다가 재 포스팅 시 비공개로 전환할꾸에용~~ 사촌동생 결혼식을 갔다왔는데, 식중영상을 감동적이게 잘만들었더군요, 저도 바른손에서 청첩장을 만들었으니, 식중영상 저거를 바탕으로 잘해야지? 했답니다. 그런데, 예랑이가 노놉! 우리는 특별해야해! '식중인터뷰를 찍을까?' 하더군요 맙소사, 식중인터뷰라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진만왓다갓다 하는 식중영상이 아닌, 생동감있는 인터뷰가 재미있겟다 싶었씁니다! 그래서 총 3군데를 알아보고 예랑이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아워스토리로 진행했습니다. (일각다큐, 아워스토리, 스튜디오506) 저희는 메이크업 + 인터뷰 패키지로 했고, 메이크업한다라는 메컵업체도 만족도 높았습니다. 예랑이가 제눈에는 아이돌처럼 멋쟁이로보엿답니다 ^.^ 제가 머리 숱이없다고 하니까 뿌리까지 잘살려주셨습니다.ㅠㅠ 그리고 여름쿨톤인건 어케 또 아셔성 메컵도 이

내 손으로 만드는 셀프 모바일 청첩장 - part.1 [내부링크]

'종이청첩장을 직접 디자인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입체감이나 금박장식 처럼 특수한 처리를 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 때문에 청첩장 사이트에서 골랐다. 그리하여 바른손청첩장에서 샘플 종이청첩장을 신청했다. 예랑이와 샘플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인쇄 진행 중이다. 대부분 종이 청첩장을 사면 모바일 청첩장 무료로 제작할 수 있다. 종이 청첩장과 통일감도 있고 디자인도 세련됐고 여러 가지 기능도 있어서 좋지만, 템플릿 안에서 내용만 교체되기 때문에 사진을 더 넣고 싶거나 다른 컨텐츠를 추가하려고 하면 어려울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신랑쪽은 신랑쪽 계좌만, 신부쪽은 신부쪽 계좌만 넣고 싶어서 각각 파일을 만들어야 했다. 별거 아니긴 해도 주소가 두 개가 필요한 일이라 모바일 청첩장을 직접 만들어보려고 했다. 네이버 modoo! https://blog.naver.com/heyh01003/222623250133 셀프 모바일 청첩장 무료 네이버 modoo에서 다 할 수

내 손으로 만드는 셀프 모바일 청첩장 - part.2 [내부링크]

모바일청첩장을 html을 활용해서 만들기로 했다. 제일 중요한 건 어떻게 만들 것인지 내용을 구상하는 것이다. 디자인을 맛깔라게 하는 것보다는 다른 목적이기에 내용 구성은 청첩장 판매하는 업체들을 참고했다. 청첩장 구성 목록 1. 메뉴 2. 메인 3. 초대/모시는 글 4. 안부/연락하기 5. 달력/며칠 남았는지 6. 갤러리 7. 오시는 길 8. 마음 전하기(계좌송금) 9. 방명록 대게 이런 구성을 가지고 있다. 저 내용을 따르되 개발자가 아니라서 방명록 외 난이도가 있는 스크립트는 제외하기로 했다. 그래서 아래처럼 구상했다. 메인은 사진, 동영상,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중 가능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예랑이와 식중영상을 검색하던 도중 괜찮은 업체가 있어서 문의해보고 된다 하면 영상을 넣고 안된다 하면 아쉽지만, 사진으로 해야 할 것 같다. 모시는 글은 예쁜 디자인을 찾아서 깔고 폰트만 눈누에서 감각적이게 잘 쓰면 될 것 같다. 문제는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디자인과 비슷한 것을 찾을

내 손으로 모바일 셀프 청첩장 만들기 - part.3 [내부링크]

셀프 모바일 청첩장을 만드는 중이다. 지금까지 모바일청첩장 벤치마킹 및 어떻게 구성할지 그림으로 그려봤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 기본 설정할 것이 있었다. 작업 목록 1. css 초기화 2. 메타태그 및 폰트 설정 3. 큰 틀 설정 및 임시 내용 넣기 (화면 설정, 내용, 메뉴바, copyright) 4. 꽃 떨어지기 1. css 초기화 css 초기화로 검색하면 검색한 결과 중에 괜찮은 것으로 복붙하면 좋다. 나는 내가 쓰던 css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메타 태그 및 폰트 설정 카카오톡 링크 공유 시 말풍선에 있는 이미지 및 설명글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주말에 스튜디오 사진을 셀렉 하러 가기도 하고, 아직 도메인을 산 것이 아니라서 비워뒀다. ↓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쉽게 알 수 있다. https://blog.webi.kr/17 카카오톡 링크 공유 시 표시되는 이미지 및 정보 수정하기 여러분들 카카오톡에 링크 공유할 때 공유하는 사이트의 정보가 나오는 거 한 번

내 손으로 만드는 셀프 모바일 청첩장 - part.4 [내부링크]

셀프로 모바일 청첩장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임시로 내용을 넣었고 이제는 디자인이 필요할때! 이번에는 모시는 글, 안부 전하기와, 달력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모시는 글 모시는 글은 배경에 엔틱한 편지지를 넣으려고 했다가 틀안에 틀을 넣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 편지지는 없애기로 했다. "simple is the best"라 생각되어 최대한 배경 없이 심플하되 '모시는 글이다'라는 느낌을 살려 그림과 폰트로 꾸며봤다. 떨어지는 퍼런 수국이랑 제목에 있는 수국이 잘 어울린다. 더 꾸며봤자 너무 오바하는 것 같고 모시는 글은 이 정도면 된 것 같다. 안부 전하기 https://studyingazae.tistory.com/202 [HTML] 모바일웹에서 전화걸기, 문자보내기, 메일보내기 모바일 웹을 개발하면서 특정 문자와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전화, 영상통화, 문자, 이메일로 연결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태그와 onclick 이벤트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기

내 손으로 만드는 셀프 모바일 청첩장 - part.5 [내부링크]

셀프로 모바일 청첩장을 만드는 중이다. 원래라면 모바일 청첩장의 꽃인 갤러리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번 주말인 4월 16일에 셀렉하러 가기 때문에 원본조차 못 받았다 ㅠㅠ 셀렉 후, 일주일 뒤에 보정된 사진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먼저 지도와 마음 전하기(계좌송금)부터 작업하려고 한다. 지도 지도는 약도를 직접 그릴까? 지도를 가져올까? 고민 끝에 직접 그린 약도와 구글 지도 비교하여 해봣다. 내가 그린 약도지만.. 허접해서 약도보다는 지도를 넣는 게 좋을 것 같다. 카카오맵은 서버에 올려야 보인다고 해서 일단은 구글지도를 넣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 링크를 따라 하면 지도를 가져올 수 있다. https://ordinary-code.tistory.com/113 [HTML/iframe] 웹 홈페이지 페이지에 구글 지도 연동 하는 방법 홈페이지를 만들다 보면 지도를 연동해야 되는 일이 있을 때가 있다. 지도에서 다양한 마커를 지정한다던지 지도에서 특정 기능을 넣어야 된다고 하면

내 손으로 만드는 셀프 모바일 청첩장 - part.6 [내부링크]

모바일 청첩장을 셀프로 만들고 있다. 드디어 스튜디오에서 원본사진을 받아서 갤러리를 작업 후 검수, 카페24에 올려 완성하는 게 목표다. 스튜디오에서 긴급 보정은 4월 말에나 나온대서 내가 직접 보정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직접 만드는 장점으로는 내 맘대로 사진 넣고 중간에 추가도 가능하다. 웨딩 사진 보정! 사진을 받았는데.. 다이어트를 해서 7kg 감량을 했지만 어플과 다르게; 사진은 조금 더 부해 보였다. 누가 봐도.. 아마존 여전사 같아서 정말 빡세게 보정해 보았다. 포토샵으로 보정하기 나 같은 경우, 얼굴 먼저 보정을 하고 몸에 라인을 잡아준다. 얼굴의 경우 포토샵에 사람 아이콘을 눌러 얼굴 크기 줄이고 코 입 눈 등을 대칭으로 편집, 그리고 피부 결이 좋아 보이게 살짝살짝 브러쉬로 그려준다. 몸매의 경우는 목과 허리, 팔뚝, 승모근을 다듬어줘 최대한 가녀린 느낌이 나도록 보정한다. 사진을 받은 내 몸을 보니, 아마존 여전사 같아서 어깨까지도 좁혀줬다... ㅠ 그리고 보정하다

22.01_다이어트 일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 1월 감량 시작! - 뭘 먹었는지 돌아서면 잊어버려서 밀리그램이라는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밀리그램은 식단도 매일 기록해서 보기 좋고 그룹끼리 공유도 댓글도 되고 체중계도 열심히 재서 그래프도 보고 유용하게 쓰고 있다. 쪘다 빠졌다 제자리 같아 PT 선생님한테 울먹이며 말을 했다.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는데.. 체중 감량이 잘 안되고 있어요 ㅠㅠ" PT선생님은 허공을 바라보며... "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혹시 간식 먹어요? 공복이 없는 배의 모양이에요. 연료가 계속 들어오니 운동해도 벌크업이 되는 거예요. 빵, 간식부터 다 끊고 일주일에 저녁 2끼만 굶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공복에 유산소 하러 오세요. 몸이 달라질 거예요." 충격이었다. 난 적게 먹는다 생각햇는데, 공복이 없는 배? 그동안 나를 되돌아보게 됐다. 하루에 한 번씩 달달한 간식을 매일 먹었고.. 주말엔 데이트란 명목으로 폭식.. 다이어트 유튜버들과 남다른 식사량... 정신 차리고

22.02_다이어트 일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 2월 유지인가 나태인가! - 목표 감량은 -7kg... 1월 약 -4kg을 빼느니 2월 3월 슬렁슬렁해도 금방 하겠네~ 나태해진 것인가? 긴장의 고삐가 풀렸다. 설도 있겠다 그동안 고생도 했으니 보상심리가 작용한 것 같다. 주말에 삼겹살집 가서 맛나게 먹고.. 아웃백도 가고... 위가 다시 늘어나 국밥도 먹고... 하.. 나란 인간..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시 간식도 먹고 라면에 빵, 분식까지 의지가 약해지고 감량이 적어졌다. 중간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려고 [오버 나이트 오트밀]도 해먹었지만, 공급과잉이었다. 다시 마음을 잡고 덴마크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코스트코 가서 훈제계란 사 왔다... 첫 단추부터 식단대로 안 하고 변형해서 먹다가 포기해버렸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다. 거기다 식단이 질려서 덴마크는 마음을 먹어야 할 수 있을 것 같다... 1월에 감량을 많이 해서 '목표 몸무게를 조절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면서 2월은

22.03_다이어트 일기 (1) [내부링크]

다.이.어.트! - 3월 초, 휴무일이 많아! - 내가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뚱뚱에서 통통으로 가는 과정인데도 다이어트를 소홀히 했다. 심지어 정말 중요한 웨딩촬영이 있는데도 말이다! 3월 초반은 운동을 거의 못 갔다. 1일은 삼일절이라 PT도 쉬고 나도 쉬고 3일은 이제 웨촬이 얼마 안 남아서 피부관리 및 염증 주사 맞는다고 또 운동 쉬고 4일은 갑자기 회사에 확진자 한 명 나와서 PT 쉬고.. 7일은 경락 받는 날이라 행복하게 쉬고.. 9일은 대통령선거라 또 쉬고.. 10일인 오늘도 염증 주사랑 피부관리한다. 2월보다는 나아진 식단 같지만, 쌀국수도 먹고... 라면도 먹고... 밥도 먹고... 삼겹살데이라고 삼겹살도 먹고.... 아무래도 휴무일도 많은 날엔 식단도 엉망이다.. 시간도 많고 가족들이 뭘 자꾸 먹으니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흑흑, 이제 웨딩촬영이 딱 1주일 남았다. 목표량을 채우려면 오늘부터라도 조절을 잘해야겟다.. -2.3kg 감량은 힘드려나?

조치원 삼겹살) 거부할 수 없는 거부장 [내부링크]

살짝 아재같은 제목..ㅎ 정육왕이라는 즐겨보는 유튜브에 소개된 조치원 삼겹살 맛집이라는 거부장에 갔다 왔다. 목욕탕 갬성의 외관이 눈에 띄었다. 일욜날 한번 방문햇는데 쉬는 날이라 해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세월의 흐름을 알 것 같은 오래된 돌판만큼이나 기대잔득! 너무 귀여운 기름 빼는 젓가락과 밥그릇 ㅋㅋ 그리고 신선한 밑반찬까지! 벌써 군침이! 슥슥 우지로 돌판을 기름칠하고, 투박한 삼겹살을 턱턱 올리고 지글지글 구우면! 끝! 남친은 또 먹고 싶다고 맛있다고 했다. 맛있긴 한데..... 쩝... 요즘 삼겹살집이 상당히 상향 평준화되어있기도하고 내 기준에서는 고기가 두꺼워 턱이 아팠다.. 남은 고기를 다 굽고... 신선한 밑반찬과 밥을 볶아주면! 고기보다는 이놈이 별미였다. 진짜 맛있었다! 그래도 경기도에서 ktx 타고 차로 이동해 조치원까지 내려올 정도로 막 엄청 맛집이라고 할 정돈 아닌 것 같다. http://naver.me/5RctiWKt 거부장 : 네이버 방문자리

안양) 박달동 태원 정육식당 [내부링크]

즐겨보는 유튜브 중에 정육왕이라는 유튜브가 있는데, 정육 식당을 소개해줫다. 그것도 안양으로! 박달동 조용한 거리에 이런 가게가 있었다는 것을 안양을 30년 살면서 처음 알았다. 휴무일도 참고! 내부는 하얀색 페인트로 단출한 인테리어지만 고기엔 꽃이 피었다. 우린 대낮부터 소주와 살치살을 시켰다. 소고기를 살짝살짝 구워주고 바로 소금 찍어 먹으면 개 꿀맛! 부추는 즉석에서 만들어줘서 신선하고 맛있다. 또, 사진엔 없지만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찌개가 아주 별미다. 벌써 4번째 방문! 잘 먹고 갑니다! http://naver.me/FLBKhMHT 태원정육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7 · 블로그리뷰 96 naver.me

당첨자 명단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내부링크]

부동산 호황의 끝물이던 시절, 분양주택은 조건이 빡세서 분양권 매매가 어려웠다. 분양권 매매가 어렵다 보니 임대주택에도 p 거래가 되기에 우리도 자연스레 관심이 갔었고, 그중 2개의 매물을 보게 됐다. 첫 번째로 힐스테이트 인덕원!! 위치 평촌 학원가랑 가깝고 뭐 3개동밖에 없지만 옆에 대단지가 있어서 상권도 좋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 ㅠ.ㅠ 84는 없고, 50가 5억 후반대에 월세 70만원, 74가 8억 후반대에 월세 100..ㅋㅋ 임대주택은 전세라 약 80%는 대출되는 걸로 알지만, 대출이자에 월세까지 낼 수 있을까?.... 정말... 관심은 있었지만.. 돈이 많은 것도 아니기에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비쌌다. 나처럼 안양거주자지만, 세대주가 아니여서 청약 못하는 사람에게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의왕 시민도 아니라서 되지도 않앗을테지만, 전세대출 이자와 월세를 같이 내야 해서 넣어보지도 않고 포기했다. 월세만 안냇어도 넣어보긴 햇을텐데, 그럼 분

22.03_다이어트 일기 (2) [내부링크]

다.이.어.트! - 3월 긴급 다이어트! - 일주일 전 56.3kg에서 일주일간 다욧을 결심했는데ㅠ 주말에 중국집 코스요리를 먹느라 다욧을 못했다 ㅠㅠ 그래서 급하게 월화수 토마토만 먹었는데 체온이 점점 떨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PT 선생님에게 그런 식단 안된다고 혼났다... 힝... 토마토 먹으며 배고파도 참고 기력 없어도 PT 하며 고생했던 웨촬 다이어트가 드디어 마무리됐다. 헬퍼 이모님이 찍어준 사진을 보니 '아.. -5~7kg만 감량하면 더 이쁠 것 같다..'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미 찍었는걸... 더 노력할걸 후회도 되고 끝나서 해방감도 들고 막 싱숭생숭ㅋㅋ PT를 결심했을 때 몸무게는 61.6kg이고 목표 감량은 -7kg이었다. 웨촬 당일 최종 몸무게는 54.8kg, 최종 감량 -6.8kg로 -0.2kg이 아쉽긴 한데 목표량 비슷하게 빠져서 감사하다. 하락장 주식 아니고 다이어트 그래프인데 언제 무슨 다이어트를 했는지 알 것 같다. 1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고생한

청년희망통장 가입 후기, [내부링크]

이런 걸 재테크라고 해야 하나? 약간 부끄럽다. 난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가입하라고 링크를 보내줬다. 청년희망통장이란 것인데 각종 혜택이 많았다. 혜택 1. 이자 5% 2. 우대금리 최대 1% 3. 저축장려금 최대 36만원 4. 비과세 금리가 5%라니 90년대에 있을법한 이자에!! 심지어 은행 이자 15% 떼가면 좀 아깝긴 한데 비과세! 게다가 저축 열심히 하라고 36만원을 준다! 나는 주거래 은행이 ibk기업이라 기업에서 확인했다. 마음 같아선 있는 돈 탈탈 털어 넣고 싶었지만 2년간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 국민은행이 1% 정도 우대금리가 되는 반면 아쉽지만 0.9%다. 이런들 어떠하리오, 혜택이 너무 좋아서 자격이 되는지 미리보기를 바로 확인했다. 신청 후에 2~3일 후에 턱걸이로 대상자인 걸 확인했다. 사람이 참 이상한 게 대상자라니까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지금 결혼 준비로 드는 돈이 많기도 하고... 입주할 때 잔금을 조금이라도 모아서 내는 게 맞지 않나..

22.03_다이어트 일기 (3) [내부링크]

다.이.어.트! - 3월 with 코로나 - 또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일기! 웨촬을 기준으로 -6.8kg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뚱뚱에서 아슬아슬한 보통으로 진입한 거라 '-5kg만 더 뺐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약 -7kg을 뺀 거니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보상하듯 곱창을 선물했다. 너무 맛있는 마늘곱창~!!! 멈췄던 식욕이 폭발해서 볶음밥까지 먹었고 '그동안 고생했는데, 주말까지 조금 쉬고 3월 21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라며 나 자신과 타협하면서 안일한 마음으로 먹어댔더니... 단, 4일만에 2kg이 쪄버렸다.. 주말에 조절을 안 한 것이 후회는 되지만, 웨딩까지는 시간도 있고 3월 말까지만 웨촬 전 몸무게로 돌아가는 걸 목표로 잡았다. 그리하여 현미밥을 먹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바쁜 현대인이니.. 100% 현미밥을 해놓고 여러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해 먹었는데, 소화가 잘 안돼서 공복감이 없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현미밥이 맛이 없지 않았고 특별히

안양 점심한끼_평촌수제비, 일미집, 두루터, 강남면옥 [내부링크]

근처 이곳저곳에서 냠냠 맛나게먹엇던 음식들 [일미집] 네이버 지도 원조감자탕일미집 평촌오비즈타워점 map.naver.com 포슬포슬한 왕감자와 깔끔한 국물이 일품 일미집! 출출한 점심 든든하지만 깔끔하게 잡숴봐 뼈다귀 감자탕인데도 불구하고 더부룩함은 없음! 단, 점심엔 뼈다귀 뚝배기로 통일해서 팜 [두루터] 네이버 지도 두루터 map.naver.com 등산을 마치고 뜨끈한 만둣국에 몸을 녹여보세요. 산행의 즐거움이 두배가됨! [강남면옥_광명점] 네이버 지도 강남면옥 map.naver.com 정말 맛있음. 내가 사는 지점에 비해 덜 달고 칼칼해서 매우 땡기는 맛 [평촌수제비] 네이버 지도 평촌수제비 map.naver.com 깔끔한 인테리어와 호로로록 날개짓하는 수제비의 향연 덤으로 향긋한 참기름냄새가 나는 보리밥두 핵꿀맛 맛잇는 식사 끝- 3월까지는 안녕! ㅠㅠ

청주 괜찮은 음식점_장원갑, 봉용불고기, 육하원칙, 떡보라 [내부링크]

[육하원칙] 네이버 지도 육하원칙 오송점 map.naver.com 한끼 든든하게 잡솨 거대한 솥뚜껑에 여러가지 먹을수있는 오송 삼겹살집 육하원칙! 시골 할매집에와서 든든하게 한끼한 느낌! [봉용불고기] 네이버 지도 봉용불고기 map.naver.com 관광객보다는 토박이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가득가득있었는데ㅠㅠ 나는 특별함을 못느꼈어.. 음.. 나랑 주파수가 안맞는걸로! 지금은 공사중이라고함 [장원갑] 네이버 지도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map.naver.com 갑오브갑 맛도 갑!! 가격도 갑!! 서비스도 갑! 샤브에 미나리 싸먹으면 상쾌함도 갑! 좋은 가게야 [떡보라] 네이버 지도 떡보라 map.naver.com 남친이 떡볶이 좋아해서 같이감ㅋ.. 주면 먹는데, 내가 먹고 싶다고 먹자고 한적이 별로 없는듯.. 오히려 남친이 먹자고 함 ㅎ...ㅎ 내 취향은 순대국밥, 곱창전골, 닭도리탕 헤헤... 좋은 식사였다. 이제는 샐러드만 먹어!!!

창원 숙소를 찾는다면? 상남동 CNN호텔 [내부링크]

결혼식 때문에 창원으로 갈 일이 생겼고.. 이 먼 곳까지 갔다오는게 아쉬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관광이며 숙박, 식사까지 준비했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야경 보려고 마창대교, 용지못, 안민고개 등 몇 개의 스팟을 점찍었고 그중 호수뷰 에비뉴냐? 상남시장 근처인 CNN이냐? 엄청난 고민이 되었다. 굳이 상남동의 cnn에 묶은 것은 단순한이유였다. 어떻게 후기가 200개가 넘는데 별점이 5점만점이지? 깨끗하다, 잘 쉬다 간다, 조식 맛있다, 최신 dvd대여가능 등등 이유는 많았지만 만점은 이해가 안 된다. 정말 후기대로 괜찮을까?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그리고 첫 마주한 호텔의 컨디션! 것 보게 엔 단순한 모텔같지만 엄청 깨끗했다. 환기도 잘 돼서 꿉꿉한 냄새도 없고 심지어 뻥뷰(시티뷰) 숙소를 잘못 예약하면 바닥이라든지 책상 등 끈적거리는 곳도 있는데 여긴 뽀송뽀송 끈적임이 없었다. 잘 관리되는 것 같았다. 그래도 의문인 것은 5점만점을 받기엔 평범하지 않은가? 이 정도 컨디션을 갖춘 숙소들

청주 율량동)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씨에르 [내부링크]

기념일이라 레스토랑을 찾는 도중, 청주페이도 되고 분위기도 좋은 율량동 씨에르에 갔다. 높은 천고에 밝은 화이트 & 마블, 그리고 통창때문에 시원시원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세트메뉴를 시켰다. 내 기억이 맞다면, [B세트] + [등심스테이크]를 추가 했다. 이미 샐러드랑 파스타도 나오기때문에 등심스테이크는 추가할 필요가 없었지만.. 스테이크는 각 1접시라구! 하면서 남친이시킴..ㅋ 나는 식전빵 나오는 곳을 좋아한다. 헤헤 그리고 샐러드랑 연어브리따? 가 나왔다. 맛나게 한 접시 두 접시 비운 뒤, 메인디쉬가 나왓다. 대망의 스테이크! 왼쪽이 안심 오른쪽이 등심! 간장같은(?) 소스가 좀 특이했다. 쪽파인가? 넣어서 뭔가 특이한데 맛은 있는 편! 그리고 나온 크림트러플 파스타!! 요거 맛있다!!!!! 트러플 맛은 별로 안 나지만, 표고버섯을 종이처럼 대패질해서 데코 했는데 진짜 맛있다 너무 배가 불렀나? 후식은 남겨버렸다. 그냥저냥 ㅎ...ㅎ 며칠 뒤

청주 오마카세) 스시 테네이 [내부링크]

남친이 초밥을 못먹으면 불안해하는 병에 걸려 테네이란 곳에 같이가자고 했다. 좋아좋아. 대신 런치로가잣! 런치는 인당 5만원, 디너는 10만원이다..ㅎ 다음엔.. 마트초밥먹여야징ㅋ 식전 에피타이저로 차완무시, 회 몇점, 전복내장찜을 주었다. 차완무시는 샥스핀 넣어서(?) 향도 독특했고 기대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회는 소금이씹힐때마다 감칠맛이 돌아서 좋았다. 전복찜도 알맞게 익어 내장소스에 듬뿍찍어먹었다. 좀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광어, 방어(?), 아가미였던것같다. 뱃살, 대방어, 관자였던것 같다. 새우, 청어구운것인가 대구인가 나도모르겟다, 생선튀김 아...음....... 조갯살인가? 고등어인가? 참치살로 마끼해준거? 장어 교꾸 식사우동 후식으로 녹차아이스크림도 주었다. 무난한 가게같았다. 에피타이저 쪽이 좋았던것같다. 테네이는 심야식당처럼 쉐프와 손님이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어 매력이라면 매력인데.. 협소한 공간이 문젠가? 알바생과 동선때문에 불안했다. 내가 소질이 없어

인덕원 곱창) 대명곱창 [내부링크]

유튜브를 보다가 안양맛집이라 소개된 대명곱창 정말 궁금했다. 검색들어가자마자,,,, 하루 3시간??? 주말엔 영업안함???? 웅? 그래서 수익이 나는건가? 도대체 이집 뭐지? 하고 엄청난 궁금증끝에 연차내고갔다. 연차를 냇는데 오픈하자마자 바로 꽉찼다. 6시 넘으면 곱창추가가 안된다고해서 충격.. 김치는 직접 만드신것같다. 깔끔하고 시원한맛! 짜잔! 곱창! 염통이 엄청 많이 나오는게 이집특징이란다. 가격도 기존곱창집에 비해 저렴한데 염통도 많이 준다. 염통많이주는게 이집 특징.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때 술은 먹고싶다면 푸근하게 맞아주는 주인집 아주머니와 인심이 묻어나는 대명곱창집에 한번쯤 들리는것도 좋을것같다. 그리고 마무리는 맛잇는 볶음밥 ^^

css_자식 선택시 부모변경 [내부링크]

찾은김에 잊지 않으려고 정리.. textarea태그에 Focus를 하면 border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창을 만듬 작은 글씨로 제목영역을 만듬 글씨가 안겹치게 textarea top에 패딩값을줌.. 완벽해! 스크롤을 하는순간 제목텍스트랑 textarea에 쓴 글씨가 겹침.. div로 한번 감싸고 border를 넣어줌 div top에 패딩을 주고 textarea에는 보더를 뺌 textarea에 focus를 하면 div컬러가 변해야함. 자식선택시 부모가 어떻게 변하지? parent를 써야하나 머리 끙끙 앓고잇다가 찾았음! :focus-within을 사용하면 자식선택시 부모영역이 변할수있게 할 수있음 https://webisfree.com/2019-07-26/[css]-선택자-focus-within-알아보기 [CSS] 선택자 :focus-within 알아보기 CSS 선택자 :focus-within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요? webisfree.com

21.12_다이어트 일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 12월 한달치! - 일주일 단위로 다이어트 진행과정을 올리고! 다짐하고! 변화하려고 했는데.. 말처럼 쉽지않았다. 결국 밀린 일기처럼 몰아서 기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쪘다 빠졌다 반복의 굴레를 끊고자 PT를 결제한 뒤 나의 변화다.. 감량폭도 너무 적어 몸무게도 공개하지 않으려고했지만, 그래서는 변화가 없을것 같았다. 식단과 운동병행도 했지만 결과는 -0.6kg.. 나를 지치게 만든다. 목표는 -7kg인데 12월 한 달 동안 감량이 -0.6kg이라니... 제일 먼저 웨촬까지 두달 하고 보름이란 기간이 걱정됐다. 뭐가 잘못됐을까? 건강식으로 조절하며 먹는다고 생각햇는데, 예랑이는 나보고 많이 먹는다고 한다.. 이 당시 '적게 먹는데도 왜 살이 찌지?'라고 생각햇는데, 지금 보니 건강한 걸 많~~~~이 먹는 느낌이다.. 그리고 종종 짬뽕, 순대국, 비빔밥, 크리스마스라고 케익도먹구... 스트레스받는다고 과자도 먹고... 이러니 돌아왔다 빠졌다... 다이어트 굴레의

그냥 내 집이 갖고싶어 5 [내부링크]

공포의 청약이 떨어진 뒤, 역마살 꼈는지 예랑이가 이직했고 새로운 지역에도 관심 갖게 됐다. 그리고 새 지역에서 관심 갖게 만든 경매물건이 생겼다! 예랑이는 예량이대로 청약 도전한다고 했고, 나는 나대로 경매를 도전해 보겠다고 했다. 이 경매 물건은 지어진지 5년이내의 나름 신축 아파트인데 1억 4천8백이라는 탐나는 가격이기도 했다. 부동산 실거래가를 보니 최근 거래가를 보니 거의 3억되가는 곳이었다. 그럴만도한게 최근 2년만에 집값이 폭등하듯 요동쳤다. 그래서 옛날에 작성한 감정가랑 지금 시세랑 차이가 있다. 너무 좋게만 볼 수 없었다. 경매 물건은 서향이고 낮은 층을 감안해야 했다. 또, 대출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급매가도 생각했어야 했다. 그래도 이 경매물건은 소액 투자로 적절한 낙찰만 받으면 돈 버는 거라고 생각했다. 2018년도에 어려워했던 등기 부분을 해결햇다. 꾸우우욱... 참고 유튜브랑 블로그 글 보니 말소기준등기 날짜를 잘 보면 됐고, 정 모르겠으면 매각물건

그냥 내 집이 갖고싶어 6 [내부링크]

취하된 경매 물건을 보고 눈물 한두 방울이 나오려는 순간! 정신을 차리게 됐다! 나와 다르게 예랑이는 착실히 청약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도 여기에 힘을 보태야지(?) 바로 지역 아파트 카페에 가입했고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왓다. 저번처럼 집 구조 인테리어를 보며 서로 어디 타입이 좋은지 맨날 떠들어댔다. 드디어 모집공고가 떳고 모델하우스도 오픈하였다. 코시국이라 예약제로 운영이 되었고 모델하우스 방문 후, 타입을 결정했다. 그리고 청약 넣기 하루 전! 부동산 쪽 잘 아시는 작은아빠가 오셨고 '청약하는데 어떤지 봐주세요' 했다. 지방이지만, 그 지역은 좋아질 것 같다며 좋아해 주시고 우리와 다르게 단지 배치도 만 보시기만 했다. 우리가 정했던 타입과 다른타입을 추천해주셨다. 조언을 듣고 예랑이한테 추천해준 타입 넣자고 했다가 하루 종일 싸우다가 결론이 나오지 않자.. 네이버 사다리 타기로 타입을 골랐다.. 그렇게 해서 청약을 넣고 청약 결과! 2:1???????????????

프레시코드_두끼 정기배송 [내부링크]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 점심 저녁 손수 샐러드 싸다가 귀찮아지고, 파리바게트 샐러드 사다가 깜빡하기도 하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만들어 샐러드를 안 먹기도 한다. 결국 강제로 샐러드를 먹기 위해 정기배송 시켜봣다. 주 1회 배송이 아닌 몇 회로 배송해주냐를 따졌고, 계속 먹다 보면 질릴 것 같아서 종류가 많은 것을 찾았다. 많은 정기배송 샐러드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프레시코드였다. 주 6일 두 끼 식단, 주 2회(3일 치) 배송되었다. 프레시코드는 가격 대비 나름 합리적이다. 야채 양도 많고 무엇보다도 일주일 동안은 샐러드가 겹치지 않았다. 또, 첫 구매라 할인도 받아 결제 금액보단 저렴하게 샀다. 무려 4주 동안이나! 샐러드로 점심저녁을 먹었다. 대체로 맛은 있다. 생각보다 깊어서 야채가 엄청 풍성하다. 근데 샐러드로만 점심 저녁 하기엔 배가 너무 배고파 점점 간식을 쌌다. 처음엔 토마토, 그리고 그릭요거트, 그러다 마지막엔 두부로 만든 꼬마김밥을 쌌다 ㅋㅋㅋ 그리고 소스가

ABC샐러드_정기배송 [내부링크]

프레시코드는 주 2배송에 샐러드 종류도 다양해 좋았다. 하지만 지금같은 폭염기에는 양상추가 약간 시들해진게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엔 배송을 자주해주는 다른 샐러드를 시켰봤다. 검색하면 다나오는데 가려봤다. 가격이 조금 사악한데 배송비 포함 샐러드가 개당 9700원이고 퀄리티는 엄청 좋다. 그리고 2주간 똑같은 샐러드를 먹어본적도 없었다. 또 주3회배송에, 양상추보다는 단단한 채소위주여서 이런 여름엔 좋은것같다.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포장이되서 온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정말 좋은것같다. 점심만 배송해서 먹었는데 저렇게 2일치를 보내준다. 저녁에는 보통 이마트에서 산 야채랑 이것저것 먹는다. 그릭요거트도 만들어보고 ㅎㅎ 빵은 오래먹어서 냉동실에 넣고 아침에 데워가거나 저녁에 데워먹는다. 그러다 출근이후에 도착했을때 배송된적이있었다. 급하게 집에 있는 야채랑 토마토, 아보카도, 닭가슴살, 올리브로 도시락을 싸갓다. 카카오채널로 배송이 늦게왓다고 말하니 5~3시 사이에 새벽배송이 되었다. 전

상견례 목록 [내부링크]

양가에서 결혼하라는 말은 자주했다. 부모님들은 올해가을이나 내년봄에 하라고했지만, 나랑 예랑이는 내년 가을에 하고싶었다. 그리고 슬슬 준비해야겠다 마음먹고 홀부터 구경갔는데.... 덜컥 계약해버렸다.. 상견례 안했다고 계약 하지말았어야했는데 스스로 족쇄를 차버린것이다. 예랑이가 있는 지역으로 홀을잡아서 내가 있는 안양에서 상견례할 곳을 찾아봣다. [한정식] - 한송정 부귀상 5.5/스페셜7.9/상견례코스 5만 개별룸 https://blog.naver.com/suny_90/221638216639 평촌 상견례 장소 추천, 한송정 부귀상 인생 한정식 #평촌상견례 #안양상견례 #평촌한정식 #평촌맛집 #한정식맛집 #상견례장소추천 평촌 상견례 장소 추천, 한...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teddy_bearl/221662297109 평촌 한정식 한송정 역대급 모임장소 평촌 한정식 한송정 역대급 모임장소 (feat. 힐링이 필요해) 결론만 말하자면,

12.01_다이어트 일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 1일차 목표 세우기 start! - 뚱신이 될 수 없다며 1년째 점심은 샐러드로 먹지만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었다. 언젠간 빠지겠지 언젠간 빠지겠지 안도한 사이에 웨딩촬영까지 3개월가량 남았고 목표량에 못 미치는 -0.5kg의 체중 감소에 속이 타들어간다.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중, 첫날만큼은 착착 진행이 되지만, 진행될수록 흐지부지하게 되고 포기했다 다시했다 반복한다. 이대로는 안되겠단 생각에 오늘부터는 당장 목표를 설정하고 타인의 도움도 받으면서 하려고 pt도 문의드렸고 블로그에 주마다 다이어트 일기를 써서 기록하려 한다. pt는 당근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오늘 결제했고.. 인터넷으로 식단을 위해 이것저것 삿다. 그동안 식단은 꾸준히 했지만, 일주일 샐러드 잘 싸다가도 국밥이땡겨 샐러드를 하루 이틀 거르게되면 신선도 문제때문에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서 냉동 쪽으로 봤다. 이런 냉동야채 믹스는 유튜버들도 가끔 하는 것 같다. 나도 사서 부

그냥 내 집이 갖고싶어 4 [내부링크]

떨어지고 조급한 마음에 나는 나대로 예랑이는 예랑이대로 청약을 넣기로 했다. 종종 청약홈을 들어가서 캘린더를 확인하는데!!! 회사까지 전철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이 청약이 나왔다! 너무 늦게 알아버린 탓에 또 무지성으로 넣어야 할 수밖에 없었다..ㅠ.ㅠ 청약 체크리스트를 해봤는데.. 세대주가 아니여서 기타2순위로 넣을 수 있었고 33평은 30년 동안 집 갚아야 할 것 같아서 25평으로 넣었다(?) 당시에는 진행이 잘 되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자신감 뿜뿜했다! 그리고 공급금액 및 납부 일정을 보았다! 뚜둥! 분양가 3억 6천 정도에 대출금 70%나오니까~~~ 음 ~ 내가 얼마 있으면 되지? 뭐라고? 여기가 투기과열지역이라고? 대출이 50%라고????????? 예랑이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 대출 안 나온다고!!!! 나 50%는 현금이 있어야 한다고!!! 옵션비는 어떡하냐고!!!! 지금 생각하면 과거의 나를 때리고 싶다. 경쟁률 2:29 이거 보고 식겁했다. 예랑이 청약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