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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그 후 몰디브 파크하얏트_2022/05 [내부링크]

마지막 해외여행이 2020년 1월 뉴질랜드 크루즈 여행이었다. 매해 꾸준히 여행을 다니던 상황에서 지난 2년의 시간은 너무 답답하고 무료했다. 여행이 조금씩 재개됨을 느끼게 되자 서둘러 안전여행지를 찾았고 몰디브가 당첨. 원래 메리어트 포인트 개악 소식을 듣고 그전에 포인트 효율이 좋은 여행지를 찾다 몰디브가 떠올랐던 건데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미리 예약해놨던 포인트 숙박을 취소하는 바보 같은 결정... 과거 포인트 숙박을 생각하면 이제 포인트로 몰디브 세인트레지스는 못 갈 듯. 한번 갈까 생각해서 마음에 바람이 들었던지라 결국 다른 곳을 찾기로 하고 파크하얏트 몰디브 하다하를 포인트로 예약했다. 이번에는 진짜 가겠다는 생각으로 항공권까지 바로 결제함. 나의 몰디브 여행은 2022년 5월이었고 마침 한국 들어올 때 귀국 PCR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인정해 주는 시점이어서 뭔가 돈 번 기분이었음 - 몰디브 공항 터미널에 RAT 검사 가능한 사무실이 있고 가격은 USD15. 검사 결과는

[Phu Quoc/푸꾸옥_2022]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내부링크]

이번 푸꾸옥 여행은 급 진행된 여행으로 부모님의 신한 메리어트 본 보이 35K 숙박권 소진을 위해 결정되었다. 얼마 전까지는 35K 넘어가는 포인트 숙박에서 쓸 수 없었던지라 활용폭이 적어서 일 년 동안 안 쓰고 있었는데 50K까지 15k 포인트를 더해 숙박할 수 있게 변경되어 활용도가 높아졌다. 딱 3일 전에 여행을 결정하고 호텔 예약을 진행해서 각각 44k, 47k로 1박씩 예약했고 부모님 각자 이름으로 예약한 후에 호텔 측에 연락해서 같은 방 쓸 수 있도록 예약 묶어달라 요청하고 투숙. 두 분 다 메리어트 플랫이었고 제공받은 혜택은 뷰 업글, 기프트로 조식 선택, 식음 할인이었다. 3인 투숙이었으나 기프트로 선택 가능한게 2인 조식이라 추가 1인은 한화 약 4만 원의 비용으로 조식 추가해야 하고 조식은 플랫 식음 할인에서 제외된다고 안내받음. 다이닝 정보 6월 현재 운영하고 있던 F&B 사이트는 RED RUM/TEMPUS FUGIT/DEPARTMENT OF CHEMISTRY B

[Phu Quoc/푸꾸옥_2022] Premier Residences Phu Quoc Emerald Bay [내부링크]

메리어트에서 숙박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프리미어 레지던스로 이동했다. 프리미어 레지던스에서는 아코르 플랫 혜택으로 공항에서 왕복 트랜스퍼를 제공하는데 나는 너무도 가깝지만 메리어트로 픽업을 요청했다. 3인으로 예약 당시 가능한 룸이 family room executive 밖에 없어서 그렇게 예약했는데 도착하니 펜트하우스로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여담이지만, 메리어트에 있을 때 산책하며 프리미어 레지던스 건물을 보고 저건 여기 직원 기숙사인가?라고 엄마가 물어보셔서 당황하며 "내일 저기서 자야 하는데?"라고 했는데 다행히 그 기숙사 건물에서 그래도 제일 좋은 방이다. 펜트하우스는 2베드 룸이지만 복도가 과하게 넓고 다이닝 리빙룸도 넓고 베란다에 깊이 1미터 정도 될듯한 개인 풀이 있다. 맨 앞 코너에 위치해서 양쪽으로 오션뷰 베이 뷰 가능하고 제일 위층이라 프라이버시도 괜찮음. 급 찾아보니 내가 예약했던 금액이랑 크게 차이가 안 나서 '이 정도 차이면 이방을 하는 게 좋겠군'이라고 생각

[Phu Quoc/푸꾸옥_2022] Novetel Phu Quoc_아코르 플랫 혜택 [내부링크]

공항 근처에 위치해서 체크아웃하고 심야 비행시간까지 이용한 호텔. 전날 저녁 더위를 피해 있을곳을 찾아보았는데 차량투어도 딱히 하고싶은게 없었고 해서 호텔 예약하기로 결정. 어차피 목적은 휴식밖에 없으므로 공항근처로 찾아보았고 데이유즈를 제공하는 호텔이 없길래 1박숙박으로 검색하여 가장 저렴한쪽으로 선택. 프리미어 레지던스에서 공항까지 라이드를 제공하기로 했기에 노보텔로 태워달라 요청했음. 푸꾸옥 노보텔에서 제공한 아코르 플래티넘 혜택 - 얼리 체크인 13:00 - 웰컴 드링크 바우처 - 방갈로 룸 업그레이드 - 공항 트랜스퍼 위의 혜택을 좀 디테일하게 써보자면, 전날 예약 후 한시간도 안되어 호텔에서 전화가 왔고 트랜스퍼 필요한지와 체크인 시간, 룸 업그레이드 여부를 미리 확인해주었다. 13:00 체크인 요청했고 그시간에 진행해주었으며, 우리는 호텔간 이동이라 나중에 체크아웃후 공항 트랜스퍼만 필요하다고 미리 얘기해놓음. 호텔 라운지에서 해피아워 주류 5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