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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선정 기준 ①블로그 체류 시간(평균 사용 시간)을 늘려라 (양질의 콘텐츠 제공, 블로그 지수 쌓기) [내부링크]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은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자격)에 있어 필수 요건 중 하나인 블로그 체류 시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체류 시간(평균 사용 시간)이란 이웃이 내 블로그에 방문하여 「게시 글 1개를 읽는데 사용한 평균 시간」입니다. 따라서 블로그 체류 시간(평균 사용 시간)은 양질의 콘텐츠 제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1순위 척도이며, 블로그 지수(점수) 부여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필수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CONtents」 ①포괄적(추상적) 필수 요건 ②체류 시간(평균 사용 시간) 늘리기 ③방문자수 대비 조회율에 주목해라 포괄적(추상적) 필수 요건 위 이미지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에서 공식 발표한)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에 있어 충족해야 할 필수 요건 중 포괄적 개념의 일부입니다. 위 개념을 살펴 보면 「①블로그 개설 → ②좋은 콘텐츠 ③꾸준한 활동 ④내 주제의 전문성 → 인플루언서 선정」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글쓰기 특강] 작가 되는 법, 그것이 알고 싶다. (브런치, 드라마, 웹툰, 방송 작가) (글쓰기 공모전 출품) (글감, 습작, 퇴고, 가독성) [내부링크]

글쓰기 특강 작가 되는 법, 그것이 알고 싶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작가 되는 법, 그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진행하겠습니다. 글쓰기는 물론 작가 되는 법에 대해 주로 받는 질문 중 하나가 "글쓰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은 "가장 빨리 작가가 되는 법이 무엇인가요?" 이 정도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이, 그리고 뜬금없는 질문.. 이럴 때면 그에 대한 답변은 이내 물음으로 바뀌어 다시 그들에게 돌아가곤 합니다. "글은 좀 써 보셨나요? 만약 써 보셨다면 한 쪽 분량이라도 제게 보내 주시면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자 대부분의 반응, "아직 글은 안 써 봤어요. 일단, 방법 먼저 알아 보려고요." 이는 마치 축구 꿈나무들이 실내 체육관에 갇혀 공 한번 차 보지도 못한 채 축구 선수 되는 법에 대해서만 연신 관심을 쏟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인이 되고 싶든, 소설가가 되고 싶든 아니면 브런치

알쏭달쏭한 인플루언서 자격 요건 ②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라 (정보성 글, 1인 미디어 창작 플랫폼) [내부링크]

인플루언서 자격 요건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은 인플루언서 자격(선정) 기준에 있어 필수 요건 중 하나인 양질의 콘텐츠 제공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란 말 그대로 속이 꽉 찬 콘텐츠라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속이 꽉 찬 콘텐츠란 무엇일까요? 바로 방문자(검색자)를 위한 정보성 글이 하나하나 빼곡 박힌 콘텐츠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그렇다면 정보성 글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내용은 글 중반부에 게시된 「정보성 글, 대체 그게 뭔가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 정보성 글 양질의 콘텐츠가 1순위 요건이다. 위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공식 발표한) 인플루언서 자격(선정) 기준에 있어 충족해야 할 필수 요건 중 일부입니다. 그중 이번 시간엔 오늘의 주제인 「양질의 콘텐츠」 제공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바로 위 확대 이미지를 주목해 주세요. 위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 네이버가 창작자에게 강조하고 있는 첫 번째 요구 사항은 양질

[비용 없이 나만의 책 내는(만드는) 법] 독립 출판(자가, POD 출판)으로 책 출간하기 [내부링크]

비용 없이 나만의 책 만드는 법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비용 없이 나만의 책 내는(만드는) 법, 즉 「자가(독립, POD) 출판으로 책 출간하기」입니다. 독립 출판이란 (제조/출판 업종으로) 사업자 등록 후, 본인이 직접 1인 출판사를 차려 운영하는 형태라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이는 곧 도서 출간 전 (1부터 100까지의) 모든 과정이 본인 스스로의 몫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반면 POD 출판이란 주문 제작 방식으로(도서 주문 → 당일 제작 → 배송), 저자는 단지 「도서 원고와 표지 디자인」 등만 해당 POD 업체에 넘기면 될 뿐, 독립 출판과 달리 「사업자 등록, 도서 제작, 유통, ISBN 등록」 등과 관련한 업무에서 자유로운, 말 그대로 비용 없이 나만의 책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출판 형태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는 곧 (도서 원고와 표지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 업무는 해당 POD 업체(출판사)에서 대행해 주는 형태란 뜻이기도 합니다. 그중 오늘은 주문

[에세이 추천]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사서가 전하는 추천 도서, 신간 도서, 도서 추천) (가독성 좋은 책 추천, 책(북) 리뷰) (요즘 읽을 만한 책 읽기) 휴가철 책 선물 [내부링크]

드라마 수필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반갑습니다. influencer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문학적 새 장르로) 새롭게 선보인 ①드라마 수필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또한 드라마 수필의 대표작인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②미리 보기와 해당 도서에 대한 ③서평 역시 뒤이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옥같은 서평을 선물해 주신 코유(COU) 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COU(도서 인플루언서/서평 전문 불로거) 문학적 새 장르, 드라마 수필 드라마 수필, 넌 정체가 뭐니? 드라마 수필이란 ①드라마 → 극적 전개 (dramatic) ②에세이 → 논픽션 (nonfiction), 즉 극적 전개의 묘미가 담뿍 담긴 논픽션 에세이라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또한 드라마 수필이 내건 가장 큰 모토(motto) 중 하나는 가독성, 즉 「막힘없이 술술, 읽다 보니 완독」입니다. ※드라마 수필 → 극적 전개 & 가독성 가미 → 글에 대한 흥미 유발 & 몰

네이버 인플루언서 되는 법 ③1일 1포스팅의 허와 실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 자격 요건) (블로그 체류 시간, 평균 사용 시간) [내부링크]

네이버 인플루언서 되는 법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은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에 있어 필수 요건 중 하나인 안정적 콘텐츠 제공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기서 안정적 콘텐츠 제공이란 「(꾸준하면서도) 안정적 주기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정도로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이는 곧 우리가 흔히 말하는 「1일 1포스팅」이란 말과 같은 맥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질문 하나 있습니다. "1일 1포스팅이 중요하다고? 그렇게만 하면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고?" 이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예, 그럴 수도(득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오히려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께 명쾌한 답이 되었나요? 이렇듯 모호한 답이 나오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1일 1포스팅이 중요한가요?" 이 질문 자체가 잘못 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득이 될 수도, 약점이 될 수도 있는) 1일 1포스팅의 허와 실은 무엇일까요? 아래 화면으로 이동해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④블로그 지수 망치는 법 [유사 이미지, 난 이렇게 활용한다] [오히려 득이 되는 유사(중복) 이미지 사용법] [블로그 저품질] [인플루언서 자격 요건] [내부링크]

블로그 지수 망치는 법 유사(중복) 이미지로 가득 채워라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인 ①블로그 저품질(지수 하락), 이에 대표적 원인으로 손꼽히는 유사(중복) 이미지 사용, 또한 반대 개념인 ②오히려 득이 되는 「유사 이미지 사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지난 한 달간 다루었던 인플루언서 자격 요건 ①~③의 본질적 내용입니다. ※양질의 콘텐츠(정보성 글) → 체류 시간(평균 사용 시간) 확보 → 블로그 지수 향상 → 인플루언서 선정에 유리 ※오늘 이야기 역시 「이 수순을 전제로 한」 주제임을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래 화면으로 이동해 ①유사 이미지 사용 금지, 그 이유는? ②오히려 득이 되는 「유사 이미지 사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잘 쓰면 득이 되는 유사 이미지 유사 이미지 사용 금지, 그 이유는

[글쓰기]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글을 써라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놀이) (이웃 참여 글 모음) (글 쓰는 법, 글 잘 쓰는 방법, 작가 되는 법) [내부링크]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놀이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놀이」의 주제는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글을 써라입니다. 우선, 지난 주말 글벗 모임 중 있었던 한 「에피소드」 먼저 전해 드린 후, 글쓰기 놀이를 시작하겠습니다. 글벗: "작가님, 글쓰기 연습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도무지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이제 막 글쓰기에 맛을 느껴 갓 입문한, 너무도 「글린이」다운 물음일 것입니다. 작가: "아, 그럼 지난 시간에 내드린 글쓰기 과제는 얼마나 해 오셨나요?" 글벗: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자 이런 마음으로 글을 쓰다 보니 (10문장 중) 2문장밖에 못해 왔네요." 맞습니다. 갓 시작한 글벗으로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자 이 생각 탓에 (펜 끝이 무뎌져) 나머지 8문장은 습작조차 해 오지 못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습작이란 무형식입니다. 즉 생각나는 대로, 써지는 대로가 습작입니다. 심지

[글쓰기] 가독성 있는 글 쓰는 법 (작가가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자기소개서, 편지 잘 쓰는 법) (문장 쪼개기, 나누기)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 (글쓰기 팁 Tip) [내부링크]

글쓰기 특강 가독성 있는 글 쓰는 법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가독성 있는 글 쓰는 법」을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가독성 → (표준국어대사전) 「인쇄물이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하는 능률의 정도. 활자체, 글자 간격, 행간, 띄어쓰기 따위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 가독성 좋은(높은) 글을 쓴다는 것은 (광고 속 문구가 됐든 혹은 TV 속 자막이 됐든) 글로 된 모든 것을 지루함 없이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 다시 말해 글을 읽는 독자에 대한 배려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위 사전적 뜻풀이를 살펴보면 가독성이란 「활자체, 글자 간격, 행간, 띄어쓰기 등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문장 쪼개기로 가독성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래 화면으로 이동해 ①가독성 없는 글」 예시와 ②그 글의 문제점」 그리고 ③문장을 쪼개 가독성 있는 글로 갈고 다듬기」까지 함께해 보겠습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오늘의 글감: 구닥다리 똥차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글쓰기 책 추천, 글 쓰는 법, 글 잘 쓰는 방법) [내부링크]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글쓰기] 오늘의 소재(글감): 구닥다리 똥차 (글쓰기 책 추천, 글 쓰는 법, 글 잘 쓰는 방법)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놀이」의 소재(글감)은 구닥다리 똥차입니다. 블로그 개설 후 지난 17개월간 총 방문자 수의 약 80% 이상이 「40대 여성층」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 들어 10~20대까지 그 폭이 꽤 넓어진 듯합니다. 추측하건대, 직업의 다양성과 함께 「글쓰기에 대한 용도의 폭」이 그만큼 다양해졌다는 것이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래 화면으로 이동해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습작 수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동 전 연필 한 자루와 작은 노트 하나쯤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소재] 구닥다리 똥차 작가와 함께하는 습작 놀이 [소재] 구닥다리 똥차, 전국 일주 위 글감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습작은 이렇습니다. 습작 → 「15년 된 똥차, 폐차 직전, 그래도 달린다

삼시세끼 어촌편5, 세끼 식구를 위한 참바다 씨의 참돔 사냥,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 자막과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나영석 PD, 차승원/유해진/손호준 [내부링크]

삼시세끼 어촌편 5 연출 미등록 출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방송 2020,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세끼 식구를 위한 참바다 씨의 참돔 사냥,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 자막과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나영석 PD 연출,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출연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출연]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연출] 나영석 PD, 김란주 작가 [촬영지] 전남 완도 죽굴도 PROlogue '꼭 뭘 잡고 싶다'가 아니에요 '가족을 위해 뭐라도 잡고 싶다'죠 [5시간 후] 헉, 이거 뭐야...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 「방송 자막과 함께하는 글쓰기 특강」은 삼시세끼 어촌편5, 세끼 식구을 위한 참바다 씨의 참돔 사냥,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하겠습니다. 방송 다시 보기 VOD를 시청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주안점] 자막만으로도 내용 전달이 가능한지 TVN 삼시세끼 어촌편의 주 모토(motto)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다. 이에

[글쓰기] 앞뒤가 뒤틀린 글 쓰는 법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글쓰기 책 추천, 자기 계발 도서 개나 소나 글쓰기) (가독성 있는 글 쓰는 법) [내부링크]

글쓰기, 앞뒤가 뒤틀린 글 쓰는 법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글쓰기 책 추천, 자기 계발서 개나 소나 글쓰기, 가독성 있는 글 쓰는 법 [자기 계발서] 개나 소나 글쓰기 「박진우作」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앞뒤가 뒤틀린 글 쓰는 법」을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가독성이란 글로 된 모든 것이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하는 능률의 정도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글의 앞뒤 내용이 맞지 않아 문맥이 모호해진 경우라면, 과연 그 글은 독자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까요? 결국 가독성이 높다 낮다를 떠나 맥락이 깨져 더 이상 읽고 싶지 않은 글로 전락해 버릴 것입니다. [자기 계발서] 개나 소나 글쓰기 「박진우作」 결국 앞뒤가 맞는(전후 맥락이 맞는) 글을 쓴다는 것은, 글쓰기에 있어 기본 중 기본이며, 또한 독자를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앞뒤가 뒤틀린 글 → 예시) 나는 어제 종합 병원에 갔다. 그것이 바로 그곳에 간 이유다. 그렇다

[쉼] 김광석 거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주변 공영주차장, 맛집, 술집, 카페, 먹거리,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 공중 화장실 (대구 경북 여행 동성로 주변 가 볼 만한 곳) [내부링크]

쉼, 그리고 김광석 거리(다시 그리기 길)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은 쉼, 그리고 김광석 거리를 이야기 삼아 이웃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작가로서 「글이 막혀 길을 헤맬 때면」 역시 쉼보다 더 나은 비타민은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 정착 10년 차를 기념 삼아) 김광석 거리(다시 그리기 길) 주변 풍경을 두 눈에 담아 좋은 추억으로 남겨 볼까 합니다. [쉼] 김광석 거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주변 공영 주차장, 맛집, 술집, 카페, 먹거리,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 공중 화장실 (대구 경북 여행 동성로 주변 가 볼 만한 곳) ①김광석 거리 소개 관광 안내소 053.661.3328 대구 중구 대봉동 6-11 김광석 거리(다시 그리기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구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이다. 또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란 명칭은 가수 김광석이 1993년과 1995년 각각 발표한 「음반 다시 부르기」에서

[연재] 무모한 도전 ① (드라마 수필, 박진우作) (에세이 수필 쓰는 법, 에세이 추천) (글쓰기란 무엇인가, 글 잘 쓰는 방법) [내부링크]

[연재] 무모한 도전 ① (드라마 수필, 박진우作) (에세이 수필 쓰는 법, 에세이 추천) (글쓰기란 무엇인가, 글 잘 쓰는 방법) 2022 박진우 작가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그간 진행해 오던 글쓰기 수업과 더불어, 오늘부터 드라마 수필 연재가 시작됩니다. 드라마 수필이란 논픽션 에세이에 극적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의 문학 형태로 이해하시면 편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거창한 수필집은 아니더라도 지난 추억(기억)이 담긴 이야기 한편쯤 쓰고 싶어지네요." 결국 에세이(수필) 쓰는 법에 대한 물음일 텐데요. 글쓰기란 시, 소설, 수필 등 장르에 관계없이 오롯이 「독자의 관점에서」 쓰고 다듬는 행위가 본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그간 게시해 왔던 글쓰기 특강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래 화면으로 이동해 [연재] 무모한 도전 1화를 만나 보시겠습니다. 글쓰

[연재] 무모한 도전 ② (기승전결 따위는 나중 문제였다) (닥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펜 가는 대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글쓰기란 과연 무엇인가) [내부링크]

[연재] 무모한 도전 ② 기승전결 따위는 나중 문제였다. 닥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펜 가는 대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글쓰기란 과연 무엇인가 2022 박진우 작가 [드라마 수필]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지난 시간에 이어 [연재] 무모한 도전 2화입니다. 아래에 지난 이야기 1화를 링크해 두었습니다. 만약 무모한 도전 1화를 읽지 못하셨던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년 만에 재시작한 이번 연재에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십니다. 역시 드라마 수필의 매력은 (빠른) 극적 전개와 높은 가독성인 듯합니다. 늘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웃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은 지난 몇 개월간 게시해 왔던 글쓰기 특강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래 화면으로 이동해 [연재] 무모한 도전 2화를 만나 보시겠습니다. 드라마 수필, 막힘없이 술술 읽다 보니 완독 [지난

[쉼] 서울 근교 반려견 동반 입실 가능한 비치힐뷰하우스 펜션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 펜션(숙소), 조개구이, 맛집, 카페, 가 볼 만한 곳, 여행지, 주차장) [내부링크]

쉼, 그리고 여행 반려견과 함께한 영종도 여행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은 「반려견과 함께한 영종도 여행」 후기 글로 이웃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2년만에 떠나는 장거리 여행인 만큼 설렘 가득한 여정이었습니다. 다만 이번 여행은 (반려견 애기를 동반한 여행이었기에) 서울 근교에 반려견 동반 입실이 가능한 펜션을 검색하는 데에만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답니다. 그래서 알아낸 곳이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 비치힐뷰 하우스 펜션이었습니다. [쉼] 서울 근교 반려견 동반 입실 가능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비치힐뷰하우스 펜션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 펜션(숙소), 조개구이, 맛집, 카페, 가 볼 만한 곳, 여행지, 주차장) 이번 「쉼, 그리고 여행」 후기 글은 숙박비 협찬이나 기타 후원 혹은 소정의 원고료 등 어떠한 금전적 대가 없이 작성된 글임을 이웃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①반려견 동반 입실 추가 요금 [비치힐뷰하우스] 용유서로 348번길

[글쓰기] 그따위로 글을 쓰니 아무도 안 보는 거야 (블로그, 인스타 스토리, 공모전 글쓰기) (개나 소나 글쓰기) [내부링크]

글쓰기 특강 그따위로 글을 쓰니 아무도 안 보는 거야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그따위로 글을 쓰니 아무도 안 보는 거야」를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글쓰기란 「자신이 쓰고 본인만 읽는」 일기(日記) 형식의 글이 아니고서는 남을 위한, 즉 타인에게 선보이기 위한 (글쓰기) 행위일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읽히지 않는, 즉 한 문장만 봐도 더 이상 읽고 싶지 않은 누군가의 글을 맞이한다면, 결국 그 글은 남이 아닌 그저 일기장에나 쓰는 혼잣말과 똑같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다음 화면으로 이동해 ①더 이상 읽고 싶지 않은 글」 예시와 ②그 글의 문제점」 그리고 ③한층 매끄러운 글로 갈고 다듬기」까지 함께해 보겠습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약은 약사에게 혼잣말은 일기장에 더이상 읽고 싶지 않은 글 위 이미지 속 문장은 「글벗」 회원님 중 한 분의 (퇴고 전) 습작 글입니다. 글 게시를 흥쾌히 허락해 주신

[글쓰기] 앞뒤가 안 맞는 글 쓰는 법 (사서가 뽑은 추천 도서와 신간 도서를 소개합니다) (책 추천, 도서 추천) [내부링크]

글쓰기 특강 앞뒤가 안 맞는 글 쓰는 법 반갑습니다.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앞뒤가 안 맞는 글 쓰는 법」을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자신이 쓰고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글, 그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일 것입니다. 다만 글의 용도와 목적에 따라 다르겠으나 (남이 읽어 주지 않는 그저 끄적거림 정도의 글이 아니고서는) 글의 주된 용도와 목적은 타인과의 관계, 즉 의사소통의 수단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 의사소통의 수단이 앞뒤가 맞지 않아 (본인만 알고) 남은 알아들을 수 없는 글과도 같다면,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요? 분명한 건 글쓴이에 대한(글에 대한) 신뢰의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다음 화면으로 이동해 ①앞뒤가 안 맞는 글 쓰는 법」 예시와 ②그 글의 문제점」 그리고 ③앞뒤가 맞는 글로 갈고 다듬기」까지 함께해 보겠습니다. 사서가 뽑은 추천 도서와 신간 도서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글쓰기 특강] 글 잘 쓰는 법 (나도 한번 가독성 있는 글 좀 써 보자) (재미와 흥미 유발) (개나 소나 글쓰기) (글감, 습작, 퇴고) [내부링크]

글쓰기 특강 글 잘 쓰는 법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글 잘 쓰는 법」을 주제로 이웃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글쓰기에 있어 가장 흔히 받는 질문 중 하나는 "글을 잘 쓰고 싶어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입니다. 그리곤 (앞 뒤 없는) 이 뜬금없는 물음에 전 이렇게 되묻곤 합니다. "글은 좀 써 보셨나요?" 자, 그렇다면 이 되물음에 상대방은 주로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들의 반응은 크게 2가지입니다. ①무반응(無답장) ②"글은 아직 안 써 봤어요. 글쓰기 이론 공부 먼저 하려고요." 우리가 흔히 내뱉는 「글 잘 쓰는 법」이란 말은, 글을 잘 쓰기 위한 이론이나 기교, 혹은 원리를 뜻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시 말해, 「글을 잘 쓴다는 것」은 「①가독성, 술술 읽히는 글 ②재미(흥미), 읽는 내내 몰입이 되는 글 ③기대감, 다음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글」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바로 위 ①~③ 항목을 모두 아우를

[출근길] 3분 특강 (한 길 물속은 알아도 그 사람 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 (마음과 심리를 속되게 이르는 경우) (상황별 어휘 변화)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출근길, 3분 특강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경우 Question 그놈 (뱃속/배 속)을 알 수가 없다. Question 그녀 (뱃속/배 속)에 아이가 있다. [정답] 그놈 뱃속을 알 수가 없다. [정답] 그녀 배 속에 아이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경우, '뱃속'과 같이 (띄어쓰기 없이) 받침 ㅅ을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타인의 심리(마음)를 속되게 지적할 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내가 어떻게 그 사람 '뱃속'을 알겠니?"와 같은 맥락에서는 (띄어쓰기 없이) 받침 ㅅ을 붙이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배 안쪽을 뜻하는 경우, '배 속'과

[글쓰기 특강] 아무말 대잔치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뭐라도 좀 적어라) (개나 소나 글쓰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아무말 대잔치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글쓰기의 첫걸음은, 습작 즉 「무턱대고 끄적이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곧 (글을 다듬기 전) 흰 도화지 위에 아무 말이나 먼저 끄적여 보는 행위와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무 말 대잔치, 즉 습작이 선행되지 않는 한 퇴고(다듬기)란 행위, 더 나아가 수필이나 소설과 같은 문학 작품 역시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래 게시된 글은 올해 초 글쓰기 특강에 참여한 이웃분들의 (퇴고 전) 습작입니다. 자, 지금부터 편한 마음으로 「같은 소재, 다른 표현」의 묘미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같은 소재, 다른 표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좀 적어라. [소재] 오늘 하루는 이다. 때문이다. blog 운영자 「드라마 수필가 박진우」 에휴, 오늘 하루는 엉망진창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늦은 출근길에 꽉

[토요일] 3분 특강 (철수네는 동해로 맞이 여행을 떠났다)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경우) (알쏭달쏭 맞춤법, 개나 소나 글쓰기,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토요일, 3분 특강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토요일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경우 Question 철수네는 동해로 (새해/새 해) 여행을 갔다. Question 야, 하루빨리 폐차하고 (새차/새 차)를 사라. [정답] 철수네는 동해로 새해 여행을 갔다. [정답] 하루빨리 폐차하고 새 차를 사라. 둘 이상의 명사가 모여 하나의 단어가 되는, 즉 합성어인 경우 '새해'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에서처럼 해당 단어가 (둘 이상의 명사가 모여 하나의 단어가 되는, 즉) 합성어인 경우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합성어 → 돌다리, 마음속, 집안, 새해 등 반면 앞서 언급한 합성어가 아닌, 단순히 [새(새로운) ~]을 뜻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리 보기 (18 촌놈들의 서울 여행 ①) (드라마 수필, 박진우 작가) (난독증에 좋은 책) (수필, 에세이 추천)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드라마 수필 드라마 → 극적 전개(dramatic) 에세이 → 논픽션(non-fiction)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드라마 수필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리 보기입니다. 드라마 수필이란 극적 전개가 가미된 논픽션 에세이입니다. 또한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총 20여 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는 수필집입니다. 그중 지난 8개월간 독자들 사이 큰 호응을 얻고 온 「18 촌놈들의 서울 여행」을 미리 보기로 공개해 드립니다. 드라마 수필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18 촌놈들의 서울 여행 ① 「PREview」 ① 난 일 년에 한 번 학생(수강생)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 여행지는 서울이고 학생들이 부담할 비용은 '0'원이다. 난 명절이 다가올 때면 학생들에게 묻곤 한다. 친가(외가)가 어디인지, 또 그 기간 동안 며칠간 다녀올 예정인지 등을. 하지만 녀석들의 대답은 시큰둥, 예상 외로

[출근길] 3분 특강 (어제 만난 , 참 좋은 사람이데) (누군가를 대접하여 부르는 경우)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출근길, 3분 특강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글쓰기의 기본은 국어 사랑, 즉 올바른 맞춤법 사용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여러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맹신한 나머지 그것에만 의존해 (인터넷) 사전 등은 활용하지 않는 분들도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맞춤법 검사기는 「글의 문맥과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해」 다음과 같은 오류를 범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한잔/한 잔)할까?"에서처럼 기분 좋게 마시는 행위, 그 자체를 뜻할 경우는 '한잔'이, 반면 횟수를 세듯이 정확히 한 잔만 마시는 상황이라면 '한 잔'이 맞습니다. 결국 문맥과 상황에 따른 올바른 맞춤법 사용이란, 자신이 쓰고 본인만 읽는 일기 글이 아니고서는 (글을 읽는 타인에게 대한) 예의이자 (글쓴이가 지닌 품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를 대접하여

[쉼이 필요한 하루] 글이 막혀 길을 헤맬 때면 (그냥 오늘 하루는 '쉼'이 최고다) (작가의 하루,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쉼이 필요하다.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너무도 바삐 지내 온 지난 1년, 이젠 '쉼'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쉼'이란 단어가 떠오를 때면 곧잘 내뱉는 감탄사 하나가 있다. [휴], 이놈 참 괜찮은 감탄사인 듯하다. [休] ※의미는 '쉼' 그리고 발음이 '휴'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결국 글이 막혀 길을 헤맬 때면 곧잘 떠올리곤 하는 한마디 말, 쉼과 휴(休), 내겐 글쓰기에 있어 필수 비타민이 된 지 오래다. [休] 쉼 그리고 휴.. 산책, 그리고 쉼 "애기, 산책 가자. 안 가? 그럼 아빠 혼자 간다." 혼자 산책을 간다 해도 이젠 쳐다도 안 본다. 뭔 놈의 강아지가 다들 좋아한다는 산책도 마다한 채 24시간 잠보 노릇만 하고 있으니, 뭐 어쩔 수 있나. 조기 교육을 잘못 시킨 아빠가 잘못이지. ※애기 → 2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 온 반려견, 드라마 수필

[출근길] 3분 특강 ( 먹는 된장찌개, 휴 이젠 지겹다 지겨워) (계속하여 언제나를 뜻하는 말) (박진우 작가, 알쏭달쏭 맞춤법)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출근길, 3분 특강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계속하여 언제나를 뜻하는 말 Question (틀린 곳 찾기) 늘상 먹는 된장찌개, 휴 이젠 지겹다. Question (틀린 곳 찾기) 난 이제 술은 커녕 담배도 모두 싫다. [정답] 늘 먹는 된장찌개, 휴 이젠 지겹다. [정답] 난 이제 술은커녕 담배도 다 싫다. '늘' 아름다운 너, '늘' 변함없는 모습과 같이 '계속하여 언제나', '노상' 또는 '항상'을 뜻하는 말은 '늘상'이 아닌 '늘'이 맞습니다. 종종 '늘상'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를 볼 수 있으나, 이는 '늘'에 대한 틀린 표기 즉 비표준어입니다. 또한 '말할 것도 없거니와 도리어'를 뜻하는 보조사 '~커녕'은 단독으로 쓰일 수 없는 단어이며, "밥은커녕 반찬도

[글쓰기 특강] 끄적이기, 개나 소나 누구나 다 할 줄 안다 (습작, 밑그림, 퇴고) (가독성 좋은 글 쓰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일단 뭐라도 먼저 끄적여라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글쓰기에 있어 습작이란, 흰 도화지 위에 밑그림을 그리거나 펜을 들어 뭐라도 끄적이는, 딱 그 정도의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밑그림, 즉 습작이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답은 단 하나, 「무턱대고 아무거나 그리고 아무렇게나」입니다. 결국 습작이란 아무런 형식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특정 단어든, 긴 문장이든, 짧은 문장이든, 감정 표현의 감탄사든, 아니면 상황 묘사를 위한 그림 형식이든, 그 모든 것이 습작 즉 끄적이는 행위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퇴고란 무엇일까요? 퇴고는 준비된 습작(밑그림, 끄적임)에 색을 입히는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그 과정엔 감탄사 선택(감정 표현), 단어 선택(상황 묘사), 그리고 문형 선택(가독성) 등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이 쓰고 본인만 읽는 일기 글이 아니고서는

[일요일] 3분 특강 (난 예습보다 복습이 좋아) (7월 셋째 주 중간고사) (알쏭달쏭 맞춤법,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출근길, 3분 특강 오늘은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 시절 받아쓰기 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복습은 잘하셨는지요? 자, 지금부터 심심풀이 맞춤법 놀이를 시작하겠습니다. 7/12(화) 3분 특강 행위, 동작을 뜻하는 경우 Question 제발 (띄어쓰기/띄어 쓰기) 좀 해라. Question 옳게 (띄어쓰기/띄어 쓰기)란 어렵다. [정답] 제발 띄어쓰기 좀 해라. [정답] 옳게 띄어 쓰기란 어렵다. 언어 관련 전문 용어가 아닌, 행위나 동작을 뜻하는 경우 '띄어 쓰기'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옳고 바르게 단어를 '띄어 쓰기'란 무척이나 어렵다."에서처럼 그 의미가 띄어서 쓰는 행위를 뜻하는 경우 띄어서 쓰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 행위나 동작이 아닌, 언어 관련 전문 용어를 뜻하는 경우 한 단어로 취급하기에 '띄어쓰기'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난 여전히 띄어

[아무말 대잔치] 흰 도화지 위에 아무 말이나 먼저 끄적여라 (같은 소재, 다른 표현) (개나 소나 글쓰기,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아무말 대잔치 같은 소재, 다른 표현 글쓰기의 첫걸음은, 습작 즉 「무턱대고 끄적이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곧 (글을 다듬기 전) 흰 도화지 위에 아무 말이나 먼저 끄적여 보는 행위와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무 말 대잔치, 즉 습작이 선행되지 않는 한 퇴고(다듬기)란 행위, 더 나아가 수필이나 소설과 같은 문학 작품 역시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래 게시된 글은 올해 초 글쓰기 특강에 참여한 이웃분들의 (퇴고 전) 습작입니다. 자, 지금부터 편한 마음으로 「같은 소재, 다른 표현」의 묘미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같은 소재, 다른 표현 백지 위에 아무 말이나 먼저 끄적여라. [소재] 어릴 적 구멍가게 털이, 도주, 초조함 blog 운영자 「드라마 수필가 박진우」 점방 할머니는 우리가 뭘 훔쳐는지 잘 모르는 눈치다. 우린 행여 들킬세라 황급히 자리를 떠

[월요일] 3분 특강 (그 사람 어제 제주도 여행 ?) (전해 들은 이야기 VS 나의 경험) (알쏭달쏭 맞춤법)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월요일, 3분 특강 월요일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전해 들은 이야기 VS 나의 경험 Question 그 사람 제주도 여행 (갔대/갔데)? Question 그 여자들 말 참 (잘하대/잘하데). [정답] 그 사람 제주도 여행 (갔대/갔데)? [정답] 그 여자들 말 참 (잘하대/잘하데).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닌)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경우, '이사 갔대'와 같이 '~하대'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남으로부터 전해 들은 내용을 누군가에게 전할 때 "그 집 아들 올해 서울대에 합격했대."와 같이 '~하대'가 옳은 표현입니다. 반면 (전해 들은 내용이 아닌)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을 말로 전하는 경우, '참 바보 같데'와 같이 '~하데'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을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지난 7/12(화) 발행,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해당 게시 글에 내용상 변동 사항이 있어 수정 후 재발행합니다. 수정(변동) 사항 장소, 비용, 타 지역 글벗 혜택 모임 장소는 대구 수성구 소재 학원입니다. 다만 타 지역 글벗 분들께는 이동 시간 등 기타 제반 사항을 고려해 모임 비용 중 일부를 할인해 드립니다. 또한 모임 비용은 (자기 계발을 위한) 기타 교육 기관의 수강료 수준과는 비용을 달리하려 합니다. 매월 4주 과정에 20만 원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전체 보기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글벗 모임에 초대합니다. 글벗 모임이 무엇인가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년간 미루고 미룬 또 벼르고... blog.naver.com [인플루언서] 팬 가입 [신간] 개나

[화요일] 3분 특강 (빨리 공부해라, 시험이 이다) (두 단어가 모여 새로운 뜻이 되는 경우) (박진우 작가, 개나 소나 글쓰기, 자기 계발서 추천)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화요일, 3분 특강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화요일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두 단어가 모여 새로운 뜻이 되는 경우 Question 빨리 공부해라, 시험이 (코앞/코 앞)이다. Question 우리 (집앞/집 앞)에 사람들이 잔뜩이다. [정답] 빨리 공부해라, 시험이 (코앞/코 앞)이다. [정답] 우리 (집앞에/집 앞에) 사람들이 잔뜩이다. 두 단어(코/앞)가 모여 새로운 뜻(아주 가까운 거리 또는 미래)이 되는 경우, 한 단어로 인정되어 '코앞'과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구멍가게가 코앞이다. 3분만 기다리고 있어."와 같이 아주 가까운 거리를 뜻하는 맥락에서는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 두 단어가 모여 새로운 뜻이 되는 경우가 아닌, 단순히 '~의 앞'을 뜻하는 경우

[출근길] 3분 특강 (그는 참치잡이를 위해 로 나가 조업 중이다) (지리적 영역을 뜻하는 경우)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출근길, 3분 특강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지리적 영역을 뜻하는 경우 Question (먼바다/먼 바다) 파고가 높답니다. Question 낚시하러 (먼바다/먼 바다)로 갔다. [정답] 먼바다 파고가 높답니다. [정답] 낚시하러 먼 바다로 갔다. 근해(近海)가 아닌, 육지에서 수십 km 떨어진 지리적 영역을 뜻하는 경우, '먼바다'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기상청에서 일기를 예보할 때 "오늘 먼바다 파고는 5~6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와 같은 맥락에서는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먼바다(지리적 명칭) → 육지로부터 동해는 20km, 서해와 남해는 40km 밖의 바다 반면 수십 km 떨어진 지리적 영역이 아닌, 단순히 멀리 떨어진(가깝지 않을 정도의) 바다를 뜻하는 경우, '먼

[글쓰기 특강] 혼잣말 하려거든 일기장에나 써라. (개나 소나 글쓰기, 자기 계발서 추천)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혼잣말 하려거든 일기장에나 써라 혼잣말이란 사전적 뜻풀이로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을 뜻합니다. 또한 (타인과의 대화 중) 혼잣말이란 글쓰기에 있어 본인이 쓰고 자신만 읽는 그저 일기장에서의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남이 아닌 자신만 읽는 일기 형식이 아닌 다음에야 흔히 말하는 글쓰기란 무턱대고 쓰기, 그리고 (원석 다듬듯 옥석 가리듯) 갈고 다듬기 과정을 통해 타인에게 글을 선보이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혼잣말 VS 타인에게 선보이는 혼잣말 하려거든 일기장에나 써라 [소재] 철부지 시절, 옛 추억 습작 ①옛날엔 오락실도 없었고 휴대폰도 없었다. 놀이는 땅따먹기, 구슬치기 정도였다. ②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 짧았다. 그리고 황급히 집으로 뛰어가야 했다. 엄마에게 혼이 많이 났기 때문이다. ③동전 몇 개가 생기면 친구와 난 오락실로 뛰어갔

[출근길] 3분 특강 (누가 네 을 모를 줄 아냐?) (삶의 진리는 에 있다) (합성어로 쓰이는 경우)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출근길, 3분 특강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합성어로 쓰이는 경우 Question 누가 내 (마음속/마음 속)을 알까? Question (책속/책 속)에 삶의 지혜가 있다. [정답] 누가 내 마음속을 알까? [정답] 책 속에 삶의 지혜가 있다. 둘 이상의 명사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하나의 단어, 즉 합성어인 경우 '마음속'과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답답함을 표현할 때 "내 마음속을 열어 보여 줄 수도 없고 참 답답하다."에서처럼 특정 단어가 합성어인 경우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합성어 → 집안, 돌다리, 마음속 등 반면 합성어가 아닌, 단순히 [~의 속, ~의 안]을 뜻하는 경우, '책 속'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삶의 모든 지혜는 책 속에서 찾을 수 있다."에

[글쓰기 특강] 말만 하지 말고 당장 갈고 다듬어라 (습작, 퇴고) (감정 표현, 상황 묘사) (개나 소나 글쓰기)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말만 하지 말고 당장 갈고 다듬어라 글쓰기에 있어 수정이란 맞춤법 혹은 띄어쓰기 등에 오류가 있어 옳게 바로잡는, 어찌 보면 단순하면서도 기계적인 행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본인이 쓰고 자신만 읽는 일기를 살펴보다 지우개를 들어 잘못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오류를 범한 부분만을 올바르게 고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VS 글쓰기에 있어 퇴고란 사전적 뜻풀이로 [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을 뜻합니다. 앞서 언급한 수정 작업이 본인이 쓰고 자신만 읽는 일기장에서의 행위라면, 퇴고는 대중에게, 즉 독자에게 선보이는 글에서의 행위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 하여 퇴고 작업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들만의 영역은 결코 아닙니다. 다시 말해, 전문 작가가 아닌 일반인들 역시 갈고, 다듬고 또 다듬어 누군가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글을 충분히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

[토요일] 3분 특강 (강아지가 집을 벌써 사흘째다) (과거부터 현시점까지를 뜻하는 경우) (알쏭달쏭 맞춤법)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토요일, 3분 특강 토요일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과거부터 현시점까지를 뜻하는 경우 Question 집을 (나간지/나간 지) 벌써 사흘째다. Question 누가 그곳에 (갔는지/갔는 지) 모른다. [정답] 집을 나간 지 벌써 사흘째다. [정답] 누가 그곳에 갔는지 모른다. 과거의 특정 시점부터 현시점까지의 동안을 뜻하는 의존 명사 '지'가 사용된 경우, '나간 지'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를 회상할 때 "그녀와 헤어진 지도 벌써 3년째다."에서처럼 시간의 동안을 뜻하는 의존 명사 '지'가 사용된 경우 띄어 쓰는 것이 옳습니다. 내일 일요일 3분 특강은 잠시 '쉼'을 위해 2주일간 발행된 3분 특강을 모아 복습(중간고사)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이었지만 어느덧

[글쓰기 특강] 글감 찾기, 개나 소나 누구나 다 할 줄 안다 (상황 묘사, 감정 표현) (구닥다리 똥차, 폭우 속 고장 난 창문)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글감 찾기, 개나 소나 누구나 다 할 줄 안다. 글감이란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를 뜻합니다. 따라서 각자 자신만의 기호로 찾아낸 글감은 소설이나 시, 혹는 수필 등 온갖 분야의 문학 작품에 있어 주된 원재료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 즉 글감을 어디에서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 찾곤 하시나요? 글감은 거창한 그 무엇에서 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쉽게 말해 글감이란 누구나 그리고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이나 갖가지 사건, 사고 혹은 기억 속 인상에 남을 만한 찰라의 장면 등, 앞서 언급한 이 모든 것들이 글쓰기에 있어 훌륭한 글감이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결국 "글감을 어떻게(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보단 일상 속 글감 훑어보기가 더 나은 답이 될 것입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

[월요일] 3분 특강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한 하루) (7월 둘째 주 중간고사) (알쏭달쏭 맞춤법)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출근길, 3분 특강 오늘은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 시절 받아쓰기 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복습은 잘하셨는지요? 자, 지금부터 심심풀이 맞춤법 놀이를 시작하겠습니다. 7/6(수) 3분 특강 수량을 헤아리는 경우 Question 철수야, 오늘 밤 (한잔/한 잔) 할까? Question 그는 물 (한잔/한 잔)을 따라 주었다. [정답] 철수야, 오늘 밤 한잔 할까? [정답] 그는 물 한 잔을 따라 주었다. 수량을 헤아리고자 하는 경우, 커피 '한 잔'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차를 주문할 때 "커피 한 잔에 녹차 두 잔 주세요."와 같은 맥락에서는 띄어 쓰는 것 옳습니다. 반면 수량을 헤아리는 것이 아닌, 간단하게 한 차례 마시는 차나 술 따위를 뜻하는 경우, 술 '한잔'과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언제 만나서 커피 한잔 하자."와 같은 맥락에서는 붙여 쓰는

[출근길] 3분 특강 "제발 메시지 보낼 때 좀 해서 보내라." (행위를 뜻하는 경우 VS 전문 용어를 뜻하는 경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출근길, 3분 특강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행위, 동작을 뜻하는 경우 Question 제발 (띄어쓰기/띄어 쓰기) 좀 해라. Question 옳게 (띄어쓰기/띄어 쓰기)란 어렵다. [정답] 제발 띄어쓰기 좀 해라. [정답] 옳게 띄어 쓰기란 어렵다. 언어 관련 전문 용어가 아닌, 행위나 동작을 뜻하는 경우 '띄어 쓰기'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옳고 바르게 단어를 '띄어 쓰기'란 무척이나 어렵다."에서처럼 그 의미가 띄어서 쓰는 행위를 뜻하는 경우 띄어서 쓰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 행위나 동작이 아닌, 언어 관련 전문 용어를 뜻하는 경우 한 단어로 취급하기에 '띄어쓰기'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글벗 모임에 초대합니다. 글벗 모임이 무엇인가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년간 미루고 미룬 또 벼르고 벼른 글벗 모임을 시작합니다. 글벗 모임이란 (작가 포함) 6~7명 이내인 글벗과 함께 글쓰기의 기본, 습작과 퇴고 더 나아가 출간에 이르기까지, 글쓰기 학습에 있어 참여자 모두가 글벗이자 길벗이기도 한 글쓰기 모임입니다.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①본인이 쓰고 자신만 읽는 일기 형식부터 ②블로그 글쓰기, ③인플루언서 선정을 위한 기술적 글쓰기, 더 나아가 ④글을 갈고 다듬어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문학 작품에 이르기까지, 글쓰기 전반에 관련한 모든 내용을 작가와 함께 그리고 작가의 지도 아래 이루어지는 학습 과정입니다. 참여 자격이 따로 있나요? 참여 자격은 따로 없습니다. 오히려 글쓰기 실력은 부족하나 글

[출근길] 3분 특강 (가슴 이 아려 오기 시작했다)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뜻하는 경우) (알쏭달쏭 맞춤법)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출근길, 3분 특강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어느 한 방향을 이르는 경우 Question 순간 가슴 (한편/한켠)이 아려 왔다. Question 구석 (한편/한켠)에 먼지가 수북하다. [정답] 순간 가슴 한편이 아려 왔다. [정답] 구석 한편에 먼지가 수북하다.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뜻하는 경우 '켠'이 아닌 '편', 즉 '한편'과 같이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시 말해 '켠'이란 용어는 국문학상 애초부터 없는 단어로 간주할 수 있으며 올바른 규범 표기는 '편'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선반 '한편'엔 술병만 가득하다."에서처럼 '켠'이 아닌 '편'을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만! [인플루언서] 팬 가입 ↓Click↓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Click↓ 박진우 작가와 함

[글쓰기 특강] 주저함은 비겁한 변명만 낳을 뿐, 지금 바로 무턱대고 써라. 그리고 다듬어라. (자기 계발서 추천, 개나 소나 글쓰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주저함은 비겁한 변명만 낳을 뿐, 글쓰기에 있어 주저함은 비겁한, 아니 초라한 변명만 낳을 뿐이다. 오늘은 그 못난 주저함이 초래한, 그리고 무턱대고 글쓰기가 낳은, 서로 간 매우 다른 결과물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전자, 즉 주저함이 초래한] 내 블로그 이웃 중 이란 블로거 한 명이 있다. 그런데 그가 (댓글을 통해) 늘 내뱉어 온 재미없는, 아니 이젠 너무도 식상한 말 한마디가 있다.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하나요?" 그럼 난 이렇게 답해 왔다. "무턱대고 쓰세요. 그리고 갈고 다듬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갈고 다듬기는커녕 습작조차 하기를 꺼려하던 그, 결국 그는 1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똑같은 질문만 반복해 오고 있다. 물론 나 역시 똑같은 대답이겠지만 말이다. [후자, 즉 무턱대고가 낳은] 우선 이름 먼저 밝히겠다. 그녀의 이름은 작가 김명미. 올해 초 글쓰

[주말] 3분 특강 (한 길 물속은 알아도 그 사람 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 (마음과 심리를 속되게 이르는 경우) (상황별 어휘 변화)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주말, 3분 특강 주말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경우 Question 그놈 (뱃속/배 속)을 알 수가 없다. Question 그녀 (뱃속/배 속)에 아이가 있다. [정답] 그놈 뱃속을 알 수가 없다. [정답] 그녀 배 속에 아이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경우, '뱃속'과 같이 (띄어쓰기 없이) 받침 ㅅ을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타인의 심리(마음)를 속되게 지적할 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내가 어떻게 그 사람 '뱃속'을 알겠니?"와 같은 맥락에서는 (띄어쓰기 없이) 받침 ㅅ을 붙이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배 안쪽을 뜻하는 경우, '배 속'과 같이 (받침 ㅅ 없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글쓰기 특강] 무턱대고 써라. 그리고 옥석 가리듯 다듬어 가라 (개나 소나 글쓰기, 자기 계발서 추천)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무턱대고 써라, 그리고 다듬어라. 퇴고란 사전적 의미로 보면 [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을 뜻합니다. 이는 곧 주제, 소재, 낱말 등 그때그때 널부러지게 써 놓은 습작, 즉 무턱대고 쓴 글을 고치고 다듬는 과정, 그럼으로써 남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글의 탄생, 이 정도 개념쯤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글쓰기에 있어 주저함은 초라한 변명만 낳을 뿐입니다. 아래 예시처럼 습작, 즉 쓰고자 하는 내용의 주제든 소재든 떠오르는 갖가지 낱말이든 상관없이 널부르지게(형식 없이) 글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곤 옥석 가리듯 하나하나 상황과 문맥에 맞게 다듬어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결국, 습작조차 해 보지도 않은 채 글쓰기에 있어 '재주가 있네 없네' 운운하는 것은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습작조차 해 보지도 않은 채, 무턱대고 써라, 그

[주말] 3분 특강 (가수 이용이 부릅니다, 계절) (피동에 피동, 즉 이중 피동이 되는 경우) (알쏭달쏭 맞춤법)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주말, 3분 특강 주말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피동에 피동, 이중 피동인 경우 Question 이용이 부릅니다, (잊혀진/잊힌) 계절 Question 그 사람들 이름은 (잊혀졌다/잊혔다). [정답] 이용이 부릅니다, 잊힌 계절 [정답] 그 사람들 이름은 잊혔다. '잊히다'는 '잊다'에 피동 '히'가 붙은 형태입니다. 따라서 피동 '히'가 붙은 '잊히다'만으로도 우리가 흔히 쓰는 '잊혀지다'의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 국민이라면 그저 '잊혀지다'가 백이면 백 당연한 발음일 텐데요. 그렇다면 '잊히다'가 아닌 '잊혀지다'는 왜 틀린 말일까요? '잊히다'는 피동 '히'가 붙여져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반면 잊혀지다는 잊히다(피동) + ~되어지다(피동) 즉 이중 피동의 형태로 만들어진 오류 표기입니다. 결국 '잊혀지다'는

도서 인플루언서 코유(COU)'s [서평]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막힘없이 술술, 읽다 보니 완독) (드라마틱, 극적 전개) (신간, 도서, 책, 수필, 에세이 추천)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서평,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코유(COU)] 도서 인플루언서, 서평 전문 블로거 원문으로 보기 → 링크 타기 이미지로 보기 → 사진 보기 텍스트로 보기 → 발췌 형식 원문으로 보기 bloger COU [서평]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서평]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 박진우 : 생각과 경험의 극적 전개. 짜릿함, 강렬함의 드라마 수필 (feat. 드라마 수필 책, 도서, 서적 추천) #드라마수필 #썰 친구 중에서 썰을 기깔나게 풀어내는 친구가 있다.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면 용이 되어 승... blog.naver.com 이미지로 보기 bloger COU [서평]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텍스트로 보기 bloger COU [서평]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친구 중에서 썰을 기깔나게 풀어내는 친구가 있다.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면 용이 되어 승천한다. 이 기깔난 친구는 이야기할 때, 마치 '입

[드라마 수필] 혼밥과 숨밥 사이 ②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극적 전개, 논픽션) (막힘없이 술술, 읽다 보니 완독) (박진우作)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드라마 수필 드라마 → 극적 전개(dramatic) 에세이 → 논픽션(non-fiction) [지난 이야기] [드라마 수필] 혼밥과 숨밥 사이 ①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읽기 편한, 가독성 좋은 책) (난독증에 좋은 책) (신간 에세이 추천) 드라마 수필 드라마 → 극적 전개(dramatic) 에세이 → 논픽션(non-fiction) 드라마 수필 배부른 ... blog.naver.com 드라마 수필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15 혼밥과 숨밥 사이 ② 「PREview」 ⑤ 정희: "(반가워하며) 그런데 혼자 오신 거예요?" 선생: "(겸연쩍어하며) 아, 그게.. 그렇게 됐네." 정희: "잘됐다. 선생님하고 밥 먹고 싶었거든요." 선생: "(몹시 당황해) 아, 그게 아니고 말이야." 아, 이것 참. 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리곤 며칠이 지났다. 이내 또다시 맞닥뜨린 점심시간,

[출근길] 3분 특강 (그 녀석 참 똑소리 ) (내가 경험한 VS 남이 말한) (~하대 VS ~하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출근길, 3분 특강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내가 경험한 VS 남이 말한 Question 그 녀석 참 똑소리 (나데/나대). Question 철수도 그 모임에 (오겠데/오겠대)? [정답] 그 녀석 참 똑소리 나데. [정답] 철수도 그 모임에 오겠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닌)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할 경우, '넘어졌대'와 같이 '~하대'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남이 말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전할 때 "그 사람 미국으로 이민 간대."와 같이 '~하대'가 옳은 표현입니다. 반면 (남이 말한 내용이 아닌)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을 전할 경우, '영리하데'와 같이 '~하데'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을 누군가에게 전할 때 "알고 보니 그 사람 참 진국이데."와 같이 '~하

[글쓰기 특강] 일상 속 글감 찾기 (1박2일 클래식) (방송 작가, 자막) (KBS 예능프로그램) (나영석PD 연출)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출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일상 속 글감 이번 글쓰기 특강은 일상 속 [글감 줍기]입니다. 글감이란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입니다. 글감은 거창한 그 무엇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글감이란 누구나 그리고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흔히 접할 수 있는 노래 가사 혹은 광고 문구 역시 훌륭한 글감이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에 "다양한 글감은 어디에서(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보단 일상 속 글감 훑어보기가 더 훌륭한 답이 될 것입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글감 줍기, 누구나 어디에서나 글감 텃밭 1박 2일 시즌4 연출 이정규 출연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나인우 방송 2019, KBS2 이번 글감 [텃밭]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1」입니다. 지난 글감 줍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프로그램 역시 나영석 PD와 흔히 나영석 사단이라 불리는

[드라마 수필] 혼밥과 숨밥 사이 ①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읽기 편한, 가독성 좋은 책) (난독증에 좋은 책) (신간 에세이 추천) [내부링크]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드라마 수필 드라마 → 극적 전개(dramatic) 에세이 → 논픽션(non-fiction) 드라마 수필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15 혼밥과 숨밥 사이 ① 「PREview」 ① 재수 종합반(입시학원) 강사 시절의 일이다. 종합반 강사들은 단과반과 달리 보통 한몸으로 움직인다. 즉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별 강사들이 한 팀을 이뤄 매년 학원과 계약을 맺은 후 강의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난 예외였다. 영어는 보통 독해 강사 A, 문법 강사 B, 이렇듯 총 2명 정도다. 따라서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1명이 더 많은 셈이다. 난 B의 경우였고 팀이 아닌 개인(프리랜서) 자격이었다. 3월 개강을 코앞에 둔 새해 2월, 재수 종합반에 한 팀이 새롭게 입성했다. 그리고 그들과의 첫 만남이 있던 그날이었다. 진우: "(반가워하며) 선생님들, 처음 뵙겠습니다." 새팀: "(한 사람만) 예." 진우:

[서평] 개나 소나 글쓰기 (인플루언서 코유/COU) (글쓰기는 실행이다) (자기 계발서 추천)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서평, 개나 소나 글쓰기 [인물] 서평 전문 블로거 코유(COU), 본명 이. 블로그 개설 1년만에 인플루언서 선정이라는 영예를 얻은 명실상부, 자타공인 서평 전문가 / 지난 서평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에 이어 이번 역시 코유 님께서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에 대한 서평을 흥쾌히 맡아 주셨습니다. 그저 영광이며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원문으로 보기 → 링크 타기 이미지로 보기 → 사진 보기 텍스트로 보기 → 발췌 형식 원문으로 보기 bloger COU [서평] 개나 소나 글쓰기 [서평] 개나소나 글쓰기 - 박진우 : 일단 쓰고보는 편 (feat. 글쓰기관련책, 글쓰기시작, 글쓰기입문, 글쓰기기초, 글쓰기실전, 글쓰기도전 관련 도서 책추천) #개나소나글쓰기 #박진우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에게 글... blog.naver.com 이미지로 보기 bloge

[출근길] 3분 특강 (아, 덥다 더워. 오늘 시원하게 맥주나 할까?) (띄어쓰기 VS 붙여쓰기, 수량을 헤아리는 경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맞춤법 나들이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수량을 헤아리는 경우 Question 철수야, 오늘 밤 (한잔/한 잔) 할까? Question 그는 물 (한잔/한 잔)을 따라 주었다. [정답] 철수야, 오늘 밤 한잔 할까? [정답] 그는 물 한 잔을 따라 주었다. 수량을 헤아리고자 하는 경우, 커피 '한 잔'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차를 주문할 때 "커피 한 잔에 녹차 두 잔 주세요."와 같은 맥락에서는 띄어 쓰는 것 옳습니다. 반면 수량을 헤아리는 것이 아닌, 간단하게 한 차례 마시는 차나 술 따위를 뜻하는 경우, 술 '한잔'과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언제 만나서 커피 한잔 하자."와 같은 맥락에서는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만 [인플루언서] 팬 가입 ↓

[글쓰기 특강] 약은 약사에게, 혼잣말은 일기장에 (원석 다듬듯 옥석 가리듯 글을 갈고 다듬어라) (습작, 퇴고)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약은 약사에게, 혼잣말은 일기장에 혼잣말이란 사전적 뜻풀이로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을 뜻합니다. 또한 (타인과의 대화 중) 혼잣말이란 글쓰기에 있어 본인이 쓰고 자신만 읽는 그저 일기장에서의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남이 아닌 자신만 읽는 일기 형식이 아닌 다음에야 흔히 말하는 글쓰기란 무턱대고 쓰기, 그리고 (원석 다듬듯 옥석 가리듯) 갈고 다듬기 과정을 통해 타인에게 글을 선보이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자신만 읽는 VS 타인에게 선보이는 약은 약사에게, 혼잣말은 일기장에 [소재] 점방 할망, 마음속 그리움, 잉어 뽑기 습작 ①벽을 보니 꼬막 할머니의 사진이 있었다. ②그리고 예전 뽑기 시절의 숫자들이 보였다. 그리고 마음이 슬퍼졌다. ③할머니는 별거 아닌 걸로 우리 마음을 아프게 했다. ④우린 그 시절을 쉽게 잊었고, 할머니는 그

[출근길] 3분 특강 (언제 시간 되면 식사나 한번 하시죠?) (정해지지 않은 미래의 어떤 날을 뜻하는 경우) (띄어쓰기 VS 붙여쓰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출근길, 3분 특강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미래의 어떤 날을 뜻하는 경우 Question (다음날/다음 날) 식사 한번 하시죠? Question 오늘 (다음날/다음 날)은 내일이다. [정답] 다음날 식사 한번 하시죠? [정답] 오늘 다음 날은 내일이다. 내일을 의미하는 다음 날일 경우, '다음 날'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날짜를 헤아릴 때 "12월 31일 다음 날은 1월 1일이다."와 같은 맥락에서는 띄어 쓰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 날짜를 헤아리는 것이 아닌, 정해지지 않은 미래의 어떤 날을 뜻하는 경우, '다음날'과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언제 시간 되면 다음날 식사나 한번 하시죠?"와 같은 맥락에서는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만 [인플루언서]

[개나 소나 글쓰기] 전용 게시판 작가의 의견 듣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보내 주신 성원,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의 주된 모토는 「무턱대고 쓰자」 그리고 원석 다듬듯, 옥석 가리듯 「갈고 다듬어 보자」입니다. 그렇다면, 무턱대고 쓴 글을 두고 자신이 현재 잘 갈고 다듬고 있는지는 어떻게 해야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전용 게시판] 작가의 의견 듣기 작가의 의견 듣기 활용법 ①개나 소나 글쓰기 구매 ②책 속 「글쓰기 서재」에 자필로 글 작성 ③작성 글 캡쳐 → 댓글에 첨부(jpg) ④첨부된 jpg(댓글)에 작가의 의견 추가 ※본 게시판 댓글은 위 내용으로만 운영됨 [글쓰기 서재] 주저함은 어설픈 변명만 낳을 뿐, [인플루언서] 팬 가입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작가와 함께하는 '글벗' 모임 글벗 모임에 초대합니다. 글벗 모임이 뭔가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년간 미루고 미룬 또 벼르고 벼... blog.naver.com

[글쓰기 특강] 일상 속 글감 줍기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 작가, 자막) (TVN 예능 프로그램) (나영석PD 연출) (이광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출연)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일상 속 글감 이번 글쓰기 특강은 일상 속 [글감 줍기]입니다. 글감이란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입니다. 글감은 거창한 그 무엇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글감이란 누구나 그리고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흔히 접할 수 있는 노래 가사 혹은 광고 문구 역시 훌륭한 글감이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에 "다양한 글감은 어디에서(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보단 일상 속 글감 훑어보기가 더 훌륭한 답이 될 것입니다. [출처] 개나 소나 글쓰기 일상 속 글감 줍기가 답이다. 글감 텃밭 삼시세끼 어촌편 연출 나영석, 신효정 출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방송 2015, tvN 이번 글감 [텃밭] 역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입니다. 지난 글감 줍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글감 역시 나영석PD와 방송 작가 김란주, 김대주 등이 만들어 낸 예능 프로그

[글쓰기 특강] 수정과 퇴고 사이 (1일 1작 챌린지) (독자, 대중을 위한 글 쓰기) (구체적 상황, 인물, 감정, 심리 묘사) [내부링크]

[2022 인플루언서 선정]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수정과 퇴고 사이 VS 글쓰기에 있어 수정이란 맞춤법 혹은 띄어쓰기 등에 오류가 있어 옳게 바로잡는, 어찌 보면 단순하면서도 기계적인 행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본인이 쓰고 자신만 읽는 일기를 살펴보다 지우개를 들어 잘못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오류를 범한 부분만을 올바르게 고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VS 글쓰기에 있어 퇴고란 사전적 뜻풀이로 [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을 뜻합니다. 앞서 언급한 수정 작업이 본인이 쓰고 자신만 읽는 일기장에서의 행위라면, 퇴고는 대중에게, 즉 독자에게 선보이는 글에서의 행위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 하여 퇴고 작업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들만의 영역은 결코 아닙니다. 다시 말해, 전문 작가가 아닌 일반인들 역시 갈고, 다듬고 또 다듬어 누군가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글을 충분히 쓸 수 있다는

[맞춤법 나들이] 글쓰기의 기본, 국어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박진우 작가) (글감,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 [내부링크]

[2022 인플루언서 선정]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맞춤법 나들이 이번 글쓰기 특강은 [맞춤법 나들이]로 진행됩니다. 글쓰기의 기본은 국어(한글)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글 작성 시 마다 [네이버 맞춤법(띄어쓰기) 검사기]를 활용해 보시면 하루하루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 시절 받아쓰기 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복습은 잘 하셨는지요? 자, 지금부터 심심풀이 맞춤법 놀이(퀴즈)를 시작하겠습니다. 글쓰기의 기본, 국어 사랑입니다. 10점 만점입니다. 여러분의 점수가 궁금하네요. Question ① 그 사람 어제 떠났데 / 그 사람 어제 떠났대 정답) ___________________________ Question ② 말이 금새 바뀌었다 / 말이 금세 바뀌었다 정답) ___________________________ Question ③ 결국 정답을 맞췄다 / 결국 정답을 맞혔다 정답) ___________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자기 계발 책(도서) 추천, 자기 계발서 추천) (이달의 신간 도서 추천) (북, 책 리뷰 읽기)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개나 소나 글쓰기 인플루언서 박진우 작가입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도서 소개 및 미리 보기입니다. 또한 (해당 도서에 대한) 서평 역시 뒤이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옥같은 서평을 선물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①COU(인플루언서/서평 전문 블로거) ②김명미(작가/신인문학상 수상자)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보내 주신 성원,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yes24 독자란에 달린 구매 후기 중 일부입니다. 보내 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이야기는 자기 계발 책(도서) 추천입니다. 이번 신간에는 「독특하게」 선보인 글쓰기 과정 하나가 있습니다. 「(독자가 직접) 쓰고 → 다듬고 → 작가의 의견 듣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세부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쓰고 ※Chapter별 글쓰기 소재에 맞게 습작을 시작합니다.(책 속 글쓰기 서재에 직접 자필로 적습니다.) ②다듬고 ※원석 다듬듯, 옥석 가리듯

[글쓰기 특강] 일기와 작품 사이 (1일 1작 챌린지) (일기에 양념 한 스푼 얹기, 자기 계발) (박진우 작가) [내부링크]

[2022 인플루언서 선정]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글쓰기 특강 일기와 작품 사이 VS 일기란 [날마다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직접 쓰고 본인만 읽는 글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개인의 기록, 즉 일기에 양념 한 스푼을 얹는다면 과연 무엇이 될까요? 바로 이 과정 속에서 일기와 문학 작품의 차이가 나타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기(개인의 기록/자신만 읽는) → 양념 한 스푼(갈고, 다듬고) → 수필(문학 작품/대중이 읽는) ※[글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을 꾸밈없이 기록하는] 이 개념까지는 일기와 수필이 지닌 동일 속성입니다. 다만 양념 한 스푼을 얹느냐 마느냐, 이 행위는 글을 써 내려가는 글쓴이의 몫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만 읽는 일기 VS 대중이 읽는 작품 일기와 작품 사이 ① [소재] 경마장 가는 길 / 꾼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