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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와지엔키 공원, 우야즈도프스키 성, 바르샤바공대 기숙사 [내부링크]

바르샤바공대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예전 살았던 세잠 이라는 기숙사로 추억팔이 걷기 따스한 빛 아주 많이많이 변한 바르샤바 배달 문화가 자리잡다니 너무 놀랍군 길 걷다 발견한 의미있는 장소들 지금은 또 기억이 안나지만 2차세계대전의 아픈 역사를 많이 가지고 있는 바르샤바에는 이러한 장소들이 많이 있다. 10년전엔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었지만 이번엔 하나하나 찾아보며 어떤 의미를 지닌 곳인지 찾아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도 해 보았던 36먹고 다시 온 바르샤바 너무나 익숙한 길 기억이란... 학교가던 길 매일 지나치던 미국 대사관 기숙사 동네는 전세계 대사관이 다 모여있는 나름 고급진 동네였다. 수많은 대사관들 길 지나가다 주은 밤?! 밤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생겼다. 10년넘게 나랑 여행 다니면 사진은 많이 건질 수 있음 ^^ 오랜만이야 생각중인 그녀 기념사진도 한장 남겨주고....ㅋㅋㅋ 이런 깊은 뜻이...!!! 간만에 셀카 예전엔 이렇게 길에서 꽃 파는 것도 관심 없었는

다시 바르샤바로!!! LOT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후기, 마티나 라운지, 호텔 브리스톨 [내부링크]

퇴원 후 한달 지난 6월에 가려고 예약 해 두었던 바르샤바-파리 여행 갑자기 투병? 생활을 하는 바람에 취소하기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 10월로 연기를 했었고 우여곡절 끝에 조금은 무리 같지만 출발하게 되었다...! 아무일 없이 오늘도 무사히 청주에서 인청공항을 가기 위해서는 리무진 버스를 타야한다. 오전 비행기라 4시쯤 버스를 타기위해 거의 밤을 세고 출발했다. 인천공항 도착 이렇게 사람많은 공항은 오랜만이다. 마스크 쓰는 사람도 없고 이렇게 펜데믹 시대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싶다. 오늘 탑승할 비행기는 LOT 항공 폴란드 비행기이며 바르샤바까지 직항으로 간다. 특이하게 이코노미와 비지니스 사이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는 클레스가 있는데 우등 고속버스 정도의 편안함으로 들어 추가금을 더 지불하고 예약 오늘 우리가 탈 비행기 잘 부탁한다! 비지니스와 동일한 우선 체크인을 할 수 있고 기내 수화물에는 이렇게 태킹도 해준다. 순식간에 체크인하고 검색대를 지나 안으로 인터넷 면세점에서 몇개를

폴란드 바르샤바 호텔 브리스톨, 더이상 맛집이 아니였던 USZWEJKA [내부링크]

저녁에 도착하다보니 오늘은 간단히 저녁만 먹고 돌아오기러 했다. 호텔 체크인하고 고오급 스러웠던 로비 그리고 화장실 총평 오래된 좋은 호텔(하지만 낡은)ㅋㅋㅋ 다시 바르샤바를 가게된다면 아니 갈거지만 요기는 다시 안가도 될듯 ㅎ.ㅎ 하지만 의미는 있었으니까. 밥먹기 전 구시가지 입구까지 한번 걸어가 보기 9년전 바르샤바 오자마자 사진 찍었던 그 곳 아담 미츠키에비츠(Adam Mickiewicz) 라는 폴란드의 유명한 시인 동상 예전엔 그냥 지나쳤지만 이번 여행에는 이런 디테일한 것들을 찾아가며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좋았다. 바로이거지 하지만 왜 벌서 여긴 초겨울 날씨인거니 반가운 올드타운 입구 셜록 세월이 많이 흘러 아이폰 사진이 이정도로 잘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사진에는 없는데 트램을 타고 가다가 앞서가던 트램이 차랑 사고가 나면서 중간에 내리게 되었다. 그 또한 즐거운 경험 근처 걸어가서 버스 환승 후 오늘의 목적지 U SZWEJKA 도착 웨이팅하는 사람들 생각보단 금방 들어갔

바르샤바 브런치 맛집 Charlotte, Warsaw University Technology(바르샤바 공대) [내부링크]

바르샤바의 아침 추억팔이하고싶은 음식점들이 너무 많아 따로 조식은 먹지 않았다. 추웠지만 날씨가 너무 좋다. 반갑다!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 구역을 벗어나 보통 관광객들은 찾지않을 동네에 내려본다. 조용한 일요일 아침 여유롭게 길을 거닐며 따스한 햇빛을 느껴본다. 사진도 찍고 10년동안 나와 전 세계를 같이 돌아다닌 카메라 크로스백 이사진 좀 맘에든다. 오늘 아침의 목적지는 내가 살았던 기숙사와 학교를 오가는 길 사이에 있었던 베이커리 카페 Charlotte 원래 날씨가 따듯하면 밖깥공간에서 먹고싶었는데 추워서 안으로 주말 이른 아침에도 빵을 사거나 아침을 먹고가기 위해 웨이팅 하은 사람이 많았다. 애기와 개까지 데리고 아침 먹으로 온 가족들 애기들이 너무 귀여웠다. 아저씨와 개들의 Facebook 등의 스몰토크를 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말했던 야외 테라스 이미 막고 떠난 자리엔 참새들이 파티를 하고 있다. 아침부터 샴페인 낭만 터지네 드디어 입장

청주 복대동 지웰시티 맛집 신림춘천집, 퇴근 후 저녁으로 닭갈비 [내부링크]

퇴근 후 저녁 와이프와 회사 근처 닭갈비집으로 고고 배가 너무고파 주차할 곳 없으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으로 빠른 이동 ㅎㅎ 서울3대닭갈비 신림춘천집 지웰시티점 아주 깔끔 해 보이는 외관 미리 예약 후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다. 신림춘천집 청주지웰시티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110번길 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110번길 7 1층 (복대동 3240) 전화: 0507-1340-5527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라스트 오더 : 21:00 자주가는 동네 신림춘천집 바로 앞에는 위와같이 주차할 수 있고 근처에 바로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있어 그곳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걱정은 없음! 흥덕보건소 검색하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흥덕보건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8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빠르게 입장해서 자리잡고 둘러보니 반찬 셀프존이 있었다.

2023년 12월 일상 [내부링크]

기억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기록해보는 나의 23년 12월 일상 세종에서 동생들과 저녁먹고 있는데 갑자기 내리던 첫 눈 꽤 내렸다. 대학 동기들과 오랜만에 MT?! 광주부터 서울가지 전국 곳곳으로 흩어져있어 중간 어딘가에 위치한 계룡산 팬션으로 적당히 먹고 적당히 떠들다 적당히 잠든 아저씨들 다음날 해장겸 국밥집으로 가는데 국밥집에서 김장을 하고있었다. 국밥먹기전에 빨리 나와서 김치랑 수육을 먹으라고 하시길래 합류 ㅎㅎㅎ 완전 맛있었음. 그리고 또다시 찾은 아산병원 외래가 있는 날! 이날 아빠도 당뇨 땜에 아산병원을 가기러 되어 있었는데 겸사겸사 같이 갔다. 피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고, 5개월 후에 다시 얼굴을 보자고 하셨다! 청주로 출발 전 잠실 오복수산! 어른들 입맛에도 굿굿 오송역에 내려드리고 나는 집으로 회사에서 유튜브 촬영한 아내 아쥬 프로페셔널해 보이는구만 ㅋㅋㅋㅋ 눈쟁이와 콜라보 https://youtu.be/Pny8nm0pOz4?si=LwoxL6_M2yjd-a65 한번 보

Dell XPS 9350 AX210NGW 무선랜카드 교체 [내부링크]

거의 6~7년전에 구입한 DELL XPS 9350 나름 당시 최고사양에 가까웠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 며칠전 배터리 교체는 했고 무선랜카드가 원래부터 수신률이 좀 떨어지고 연결도 자주 끊겨서 이번 기회에 교체 고고 대륙의 축복 알리익스프레스 M.2 규격에 맞는 랜카드를 골라 주면 되는데 AX210NGW가 와이파이6도 지원하고 블루투스도 5.3 지원 여러모로 적당하다고 판단되어 12달라에 구입 요즘은 알리도 금방온다... 5일만에 도착 먼저 뒷 뚜껑을 따준다 좌측이 원래 장착된 칩셋이고 우측이 새로 구매한 인텔칩셋 뭐 별거없지 그냥 나사하나 풀고 안테나 뽑으면 끝 코엑셜로 보이는 안테나 다시 장착할 때 핀이 휘지 않도록만 주의 하면 됨 장착완료 부팅 후 장치관리자에 들어가보면 요렇게 네트워크 컨트롤러와 블루투스가 느낌표로 뜬다. 드라이버가 설치 안되어 있기 때문 사전에 인텔 사이트에서 무선네트워크 드라이버와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놓고 설치하면 잘~~~ 잡힘 재부팅을 해줘도 되고

2023년 1월~3월 일상, 수성구 피아노 학원 멜로디피아노, 범어동 피아노 학원 멜로디 피아노 [내부링크]

웰컴 24년 1월이 되자마자 가족들과 일본을 다녀왔다. 그곳은 후쿠오카 따로 글을 올릴 예정이라 사진 몇장만 업로드 일본하면 또 라멘 이것이 부부의 샷 가장 좋았던 유후인 오랜만에 집에서 회를 배달 해 먹음 회사 배민 포인트 찬조 ㅎ 그리고 드디어 우리가 뿌리 내리고 살 집 보러 댕기는 중 요것도 나중에 따로 모아서 한번 포스팅 할 예정 그리고 동생 학원 연주회 있는 날 작년에 사진을 전문 기사에게 맡겼는데 맘에 안든다고 해서 친히 출동 (기만엽 카메라 땡큐 좋더만) 성황리에 끝!! 항상 느끼지만 애들의 열정과 부모님들의 열정이 신기하다. 이날 아내도 구경갔다가 고생함 ㅇ.ㅇ 멜로디피아노음악학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7 . 105동 20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깨알 홍보 선생님이 진심으로 아이들은 지도합니다 ^^ 또다른 집 리모델링이 되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걍 그랬음 친구 부부들과 부산여행 가기 전날 환엽과 잠시 이마트에서 만나서 급 장보기 다 먹

오스틴 마지막 이야기, 텍사스 바베큐 먹어보기, 코시국 입국 [내부링크]

텍사스 주청사를 구경하고 근처에 있던 텍사스 The University of Texas 오스틴 캠퍼스 조용하니 좋아서 나무그늘에서 조금 쉬다가 학교 내부에 있는 스벅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더워죽어도 뜨거운 아메지만 도저히 여기선 안되겠더라 저녁을 어디에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시간이 남아 이름 기억나지 않는 아주 커다란 쇼핑몰 몇블럭 전체가 쇼핑단지 사실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사고싶은 것도 없어서 혼자 애플스토어나 구경 ㅋ 역시 혼자 여행은 나에게 맞지 않은듯 ^^; 차를 몰고 호텔 근처에 후기가 좋았던 바베큐 집으로 고고 외관부터 대합격!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바베큐 냄새가 진동을 했다. 굴둑 보소잉 처음왔다고 직원에게 말하자 친절하게 어떻게 주문해야하고 메뉴 추천까지 아주 좋았 주문 후 고기가 준비되면 공업용 트레이 같은데 가지고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고기 종류는 립아이 스테이크와 브리스킷! 야무지게 맥엔치즈까지... 스테이크 소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스모키한 향

2023년 여름 능소화 [내부링크]

9일만에 다시 퇴원 배액관 3개 중 1개를 제거했고 두달 후에 다시 입원을 해야한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조심스럽게 집근처 카페가는 길 능소화가 너무 이뻐서 카메라를 들었다. 배액튜브 주머니 손에 들고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

23년 7월 18일 현상 [내부링크]

장마, 2023 여름 Sony A7 M2 + 50mm F1.8 표준화각 나에게는 50mm가 잘 맞다는 생각이 든다.

23년 7월 19일 현상_부다페스트 [내부링크]

NEX-5T + 번들 줌렌즈 하나로 찍던 9년 전. 라이트룸이 제법 익숙해진 지금 원본 카탈로그 사진을 오늘날의 나의 감성으로 재현상 해 보았다. 이곳은 부다페스트 딱히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은 없지만 그때 그 느낌 그대로. 세체니 다리는 아닌 아무도 관심없는 바로 옆 다리 겔레르트 언덕에 올라 바라본 부다페스트의 야경 결혼식을 마친 후

23년 7월 20일 현상_런던 [내부링크]

처음 마주한 날 설레어 숨이 막혔던 도시 런던 Sony NEX-5T + 16-50mm

230721 현상_로마, 바티칸 [내부링크]

로마 그리고 바티칸 NEX-5T + 16-50mm + 시그마 Art 30mm 화질이 참 아쉽다!

230722 현상_피렌체 [내부링크]

관광객 속 아무튼 출근 1 관광객 속 아무튼 출근 2 관광객 속 아무튼 출근 3

230801 현상_7Lofi 칠로파이 [내부링크]

주말 대전 내려갔을 때 방문한 카페 7Lofi 칠로파이 카페 분위기는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였지만 저 뒤 보이는 모카포트로 내리는 커피한잔이 너무 궁금해서 들어갔다. (위스키 한잔 하고픈 너낌) 간만에 신선한 충격 최근 라이트로스팅된 신맛을 즐기던 나에게 오랜만에 이탈리아에서 마셨던 커피와 폴란드에서 모카포트로 내려마시던 추억이 순간 솨르륵 모카포트를 다시 사야겠어 같이 먹었던 와플 스콘도 합격 집 근처에 있었다면 온전히 커피를 즐기기 위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

나의 2023년 [내부링크]

병원에서 시작해서 병원으로 끝났던 나의 2023년 건강과 가족보다 중요한건 없다. 한달 반만에 아산병원 퇴원하던 날 배액주머니를 달고 아무튼 퇴원 다리와 허리에 근육이 다 빠져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었고 거의 누워서 지냈던거 같다 밥을 챙겨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본가에 잠시 내려와 있었다. (지금도 이렇게 건강히 먹어야하는데…) 몇년간 접어두었던 책들도 다사 읽기 시작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나땜에 올한 해 고생한 아내 도시락싸들고 바람쐐 준다고 경대로 나를 데리고 가 주었다. 순식간에 한달이 지나 다시 아산병원 입원 배에 고여있던 복막염의 잔여물들과 담도 천공이 얼마나 치유 되었을지 항생제를 오래 많이 맞아 항생제 내성균이 검출되어 1인실에 격리가 되었다.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줬던 아산병원 전망좋은 휴게공간 그래도 걸어 다닐 수 있는게 어디야 여전히 테잎 알러지가 심한 나의 몸 배액관 3개 중 1개는 제거를 했고 천공도 잘 막히고 있는거로 보인다고

2022년 7월 일상, 해운대 조선비치 망고빙수, 그리고 소소한 일상들 [내부링크]

22년 7월 부산에 가족들과 1박으로 놀러갔던 날 너무 멀어서 대구까지 KTX를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여행가는 기분 들어서 좋았다. 엄마가 미리 예약해서 사줬던 횟집 고급스럽고 맛있었다. 매우 실망스러웠던 부산 조선 비치 애플망고빙수 65000원 부산 이동네는 참 화려하다 동백섬 갔다가 이케아 갔다가 다시 집 힘들다. 아내가 열심히 키운 바질 수확의 기쁨 바질 페스토로 변신 입사 후 첫 회식 코로나 때문 도 있겠지만 이렇게 회식 안하는 곳은 없을 듯 ㅋ 청주 출근했던 하루 아내와 솔밭공원 점심 산책 미국 가기전날 캠핑 이땐 좀 쉬었어야 했나 ㅋ 우중캠핑이 되었다. 양고기 까지 알차게 먹고 다음날 아침 철수 문경 약돌 송어회 까지 알차게 먹고 다시 집으로 텍사스 오스틴으로 출장을 갔다. 얼마만의 출국인가! 바쁘게 돌아다니다가 귀국! 오스틴 출장기는 따로 업로드 어느 건강한 아침 이때 몇번 핼스장 갔는데 내 취향 아님 너무나 지겹 만촌에서 직접키운 대왕 자두를 보내주었다. 한솔이가 청주와

2022년 8월 일상, 청주 라이딩, 울산, 사이판으로 [내부링크]

무더웠던 8월 자전거 나름 열심히 사이판으로 떠나기 전 엽이에게 고프로를 빌렸다 땡큐 외부온도 41도 아스팔트는 지글지글 아내와 울산에 다녀왔다. 혜민 부부 집 고맙게도 맛난 음식들 즐겁게 논 후 다음날 해변으로 갔다. 맛있었던 새우요리 뷰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 헤어지고 잠시 바다에 발을 담궈본다. 얼마나 들어가고 싶던지. 아내 어디가뉘~~ 내가 요즘 자주하는 새우요리 마늘 올리브 페퍼론치노 듬뿍 어느날 또다른 어느날 라이딩 바질 수확 2차 오랜만에 구석구석 닦아주고 라이딩 아내와 같이 라이딩 옷도 샀다 ㅋ 라파라파 오랜만에 기분내러 정육점에서 사온 육사시미와 육회 육사시미는 별로였다. 대구가 진리지. 사이판 떠나기 전날 밤 아침에 자전거를 탔었는데 뭐에 홀린듯 저녁먹고 또 나갔다가 넘어져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 사진을 찍을 때만해도 꿈에도 몰랐지... 새벽 3시 30분 공항버스 였는데 수술하고 약타고 집에오니 새벽2시... 어찌어찌 살아서 일단 사이판으로 갔다.

2022년 9월 일상, 청주 제줏간, 간만에 서울, 덕수궁, 오복수산, 포스터리베이커, 홍대, 다운타우너 [내부링크]

선선한 9월 일상 셔틀 내려서 자전거타고 퇴근하기 어느 금요일 퇴근 길 징글징글하다 ㅎ 병하 결혼식 오랜만에 옛날 회사 사람들 보니 기분이 색달랐고 좋았다. 다들 건강건강 이맘때 쯤 항상 찾는 외할아버지 산소 탁트인 전망이 너무 좋다. 물밖에 못드실 정도로 외할머니 건강이 안좋아져서 맘이 너무 아프다. 평생 고생만 하시고...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아주조금 좋아지셨지만 자주찾아 뵙겠다는 내 마음과는 다르게 살고있는 현실 내 삶에 뭐가 중요한지 우선순위라는게 참 어렵다. 새로운 해가 밝으면 꼭 찾아뵈어야 겠다. 땅에 숨어있는 고구마를 처음으로 봤다. 퇴근 후 오랜만에 회사앞에서 외식 너무 제주제주한거 맘에드네 또 홀로 라이딩 어느날 셀 회식 이렇게 폭실할 줄이야 이직러들은 동탄에서 만난다. 성공했네 우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청주로 복귀 아내랑 오랜만에 서울 나드리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오복수산 드디어 와보네... 모든것이 유행이 있듯 인기가 떨어져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

2022년 10월 일상, 헐티재 라이딩, 춘천 그란폰도, 대하 [내부링크]

오랜만에 엔진오일 교환 이직후에 차를 탈 일이 현저히 줄어들어 거의 1년만에 교체를 하였다. 외할머니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잠시 다녀왔다. 포도 정도는 드실 수 있다 하셔서 경산으로 가서 직접 키운 거봉을 따서 다시 다사로 외가집 뒷마당에 물주기 만감이 교차했던 하루 외할머니가 외삼촌이 수확해 놓은 고구마를 어떻게든 집에 가지고 가라고 말씀하셔서 한박스 가져왔다. 기분이 이상했다. 다음날 자전거 대회를 2주 앞둔 나와 태웅이는 거의 5년만에 헐티재를 같이 올랐다. 태웅이는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나는 10키로 살찌고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바닥 27때는 한번도 안쉬고 올랐던 헐티재를 7번 쉬며 겨우겨우 올랐다. 포기는 안함. 내려와서 중국집에서 바로 폭식 내려오다 보니 자전거가 이상해서 바로 정비 시작... 미리 타보길 참 잘했다. 그냥 이쁘니까 아내와 집근처 카페 주말에 바람쐴겸 다녀옴 그냥저냥 이런뷰가 청주의 한계임 어느 새벽 출근 길 리무진 버스로 바뀌고 그나마 허리가 덜아프다

2022년 10월 일상, 몽클레어 보에딕, 청주 목구멍, 한잔해, 가을 문경 캠핑,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드디어 입사 1주년, 수원 나드리 [내부링크]

10월 하반기 해외에서 직구한 아내 패딩이 도착했다. 몽클레어 보에딕 사이판 갈 때 면세점 가격이랑 거의 비슷... 세금 내는 것 까지 하면 직구가 저렴하다. 3년동안 생일선물 없음...ㅋ 청주에서 약국하는 친구와 간만에 만났다. 일단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 청주 목구멍 삼겹살이 거기서 거기지만 괜찮았다! 그리고 드디어 가본 청주 한잔해 와이프가 극찬을 했었는데 항상 갈때마다 문닫겨 있거나 사람이 꽉차서 목갔는데 재수좋게 딱 1자리 남음! ㅋㅋ 방어회와 화요 어느날 홀로 야간 라이딩 캠핑 출발 아파트 입구에도 단풍이 들었다. 그리고 가을 캠핑 우리가 자주 찾는 문경에 있는 캠핑장 이정도 가을가을 감성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최고였음. 두명이서 캠핑갈 때도 뒷좌석 까지 꽉 차 버린다. 지붕에 루프박스를 달고 싶은데 말이지...ㅋ 아파트 입구 할로윈 분위기를 내기위해 전구도 하나 샀다 ㅎ 나의 텐트 7년을 사용한 아이페드 에어2가 버벅거리고 베터리가 이상해서 드디어 샀다!!! 아이패드 프로

오스틴 텍사스주청사(Texas Capitol), 오스틴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드디어 처음 가보는 오스틴 중심가 텍사스 주청사를 가기위해 근처 무료 주차장에 주차 완료 미국(텍사스)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주차 걱정이 없음 텍사스 캐피톨 1100 Congress Ave., Austin, TX 78701 미국 엄청나게 뜨거운 길을 걷다보니 저 멀리 보이는 주청사 여행온 느낌이 나는구만 여러장 찍어본 주청사 외관 굉장히 멋있게 지어졌다. 1885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셀카 하나 찍어주고 이날도 40도가 넘어가는 날씨였는데 나무그늘에 앉아있으니 살만했다. 그 와중에 너무 더워서 뜨는 오류... 실화인가 입장!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았고 입장전에 짐과 몸 검사를 한다. 오랜만에 보는 돔 Republic of Texas 벽에는 누군지 모를 사람들의 초상화들이 걸려있었다 (아마 정치인이 아닐까...!?) 그리고 실제 의회가 열리는 곳 밖으로 나와서 저 멀리 보이는 블랜튼 미술관으로 가려고 했으나... 너무덥고 시간이 빠듯해서 가지 못했다 ㅠㅠ 주청사 뒤로 와서 찍어보는 외관

2022년 11월 일상, 생일, 청주 트리브링, 트리 만들기, 도쿄등심 잠실, 대전 태화장, 해밀턴 카키필드, 오메가 문워치 줄질 [내부링크]

어느덧 11월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날 집정리 애플 박스들이 이렇게나 많다. 마성의 애플 나의 생일 아내가 맛있는 밥을 해 주었고 행복한 선물도 많이 받음c 간만에 세종사는 친구와 청주근교 카페 트리브링 인테리어를 초록초록하게 꾸며놓았다. 베이커리 종류도 많았고 사람도 많았다. 커피맛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기대를 접은지가 오래기 때문에 노코멘트 하겠다 ㅋ 트리브링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1388-36 작년에 구매한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는 장식들도 사서 조금이른 트리 꾸미기 완성! 완전 맘에 든다. 어느날 퇴근길 회사 앞 라멘 처음 먹었을 때 신세계였는데 오늘은 쏘쏘 나의 첫 가죽 줄질 헤밀턴 카키필드 메카니컬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았다. 역시 순정이 짱이야. 바로 문워치로... 꽤 잘어울린다. 앞으로 겨울엔 문위치는 가죽 그리고 제철음식을 챙겨먹기로 한 나의 다짐을 위해 살아있는 꽃게를 사왔다. 쩌먹어봤는데 생각보단 먹을게 없었지만 맛있게 먹음 ㅎ 죽이는 과정이 너

취미 다시찾기, 내가 사랑했던 자전거 [내부링크]

취미 다시찾기 프로젝트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순간 다시 자전거를 타고 싶어졌다. 테니스도 몇달 배워봤으나 크게 재미를 못느꼈고 헬스는 말할것도 없고,,, 갑자기 어쨌든 바람넣고 먼지쌓인 자전거 타고 출발 정말 내가 사랑하던 취미였는데 일을 시작하고 차를 사면서 부터 갑자기 잃어버렸던 그런 오랜취미 내 뱃살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 스티커로 가려봄... 그래도 왕년엔 이랬었지만 지금은 미쉐린 ㅋ 잠시였지만 집 근처 충북대까지 살살 타고가서 몸을 풀었다. 올해로 거의 8년이 다 된 나의 자전거 오래되다보니 고무들이 경화되고 녹아내려 끈적한 후드 그리고 퇴근한 어느날인거 같은데 강으로 차에 싣고가서 제대로 한번 타 보았다. 너무 이쁜 노을 내가 왜 이런 기분을 잊고 살았을까 아름다웠다. 세종까지 훨훨 날아가고싶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집에와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자전거 정비중 나 원래 이런거 잘했는데 말이지 그리고 프레임에 붙여뒀던 보호필름도 다 떼버렸다. 이미 오랜 자외선으로 변색이 되어버

2022년 7월 일상, 캠핑 노르디스크 레이사4, 이응노 미술관, 대전 시립미술관, 동탄 쉐이크쉑, 동탄 테라로사, 동탄 은행골, 동탄 호수공원 루나쇼, 대구 고미텐, 대구 커조남 [내부링크]

7월 어느 주말 옆집 아저씨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직접 키운 오이를 주셨다.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또 캠핑 해피프라이데이 최고의 복지 청주에는 최PD칼국수라는 집이 있는데 사실 해물탕에 가깝다 오는길에 포장해서 구이바다 고고 저 멀리 보이는 나의 텐트 노르디스크 레이사4 요기 캠핑장 아담하고 나는 좋다. (나는 그늘이 있는 나무밑 산이 좋다) 열심히 먹고 밤이 되어서 불멍까지 같은 주말 대전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이응노미술관 간만에 문화충전 ㅋㅋㅋ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실망 바로옆에 있던 대전시립미술관은 더 볼게 없어서 더 실망 대구시립미술관도 쪼랩이긴 한데 이건 아니잔아… 그래서 신세계 갔다가 돌아옴 탕웨이 작품을 다 몰아봄 집에서 보내준 복숭아 맛있게 먹었다. 너는 왜 왔니 어느 주말 동탄에가서 석솔을 만났다. 한국에서는 처음 가본 쉐이크쉑 쉐이크쉑 동탄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로 160 (오산동)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상 1층

미국에서 총쏘기, 미국 스크린골프 클라스 [내부링크]

다시 이동한 또다른 사격장 이곳은 분위기가 완전 달랐다. 레져의 느낌보다는... 입구부터 어떤 아쩌씨가 손에 위스키 병을 들고있고 ㅋ 안에 들어가니 한구석에서는 전직군인같은 아저씨들이 술판을 벌리고 있었다. 신분증도 검사 안함 총고르고, 총알사고, 결재하면 끝 그래도 시작전에 주의사항은 읽으라고 던져준다 ㅋ 오랜만에 장전하고 사격시작 후기 사람들이 픽업트럭에서 중화기들을 꺼내서 들고옴 총소리가 내가 듣던 총소리와 레벨이 다름(포소리에 가까움...) 저격총부터 거치해놓고 쏴야하는 총까지 다양함 그런데 생각보다 못쏨 웃으면서 연사로 총쏘는 이상한 아쩌씨땜에 아찔했음 왜 갈기는건데 누구를 저격하실려고 좌하탄 나서 우상측 조절 후 다섯발 명중 한 200발 정도 쏜거 같은데 돈도 꽤 나왔다. 날씨 너무하네 다음으로 이동한 스크린?! 골프장 맛있는 거 먹으면서 치는 곳 그런데 스케일이 다르지 아니한가 여기도 몇시간 치고 맥주마시니 우습게 30만원 넘어버림 ㅋㅋ밤늦게까지 하는 곳은 잘 없는데 역

오스틴 가볼만한 곳, 더오아시스, 레이크 트레비스, 오스틴에서 코로나 검사 [내부링크]

귀국 하루 전 오전 미팅을 하고 이번 출장은 마무리가 되었다. 마지막 점심식사 지금은 아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 귀국 전에는 코로나 검사 양성 판정받은 결과가 필요했었는데 Walgreen 이라는 약국이 곳곳에 있고 사전에 웹페이지에서 예약 후 드라이브 쓰루로 방문을 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두시간 정도면 바로 결과가 나온다!(메일로 옴) 거의 5일동안 마스크를 벗고 다녔지만 나는야 음성 기존에는 무료였다가, 이때는 120달러쯤 결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부턴 온전히 나에게 주어진 시간 오스틴에 있는 관광지들을 한번 둘러보고자 급하게 차에서 코스를 짜본다. 먼저 회사분이 소개해 줬던 오스틴 외각으로 가면 볼 수 있는 트레비스 호수 더오아시스로 유명하며 카페, 음식점, 술집등이 몇개 모여있다. 네비찍고 고고 어느덧 익숙해져버린 이곳 영화에서나 보던 컨테이너 개인 창고인가보다 ㅋ 도착 너무너무너무 덥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타들어감 유명한 더 오아시스 나는 이미 점심을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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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를 결과로만 기억한다해도, 나조차 스스로를 그런식으로 바라보지는 말자. 때로는 결과와 상관없이 내 삶의 과정을 사랑해주는 내가 되기를 - 회사 화장실 어딘가에 붙어있던 글-

삼성 25W 충전기로 아이폰 아이패드 충전, EP-TA800, PD PSS [내부링크]

아이폰과 아이패드 고속충전을 위해 PD 충전기를 구매하기 위해 찾아보던 중 삼성 충전기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애플 충전기는 20W, 삼성 충전기는 25W USB PD 규격 충전기면 애플 제품도 문제없이 충전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바로 구입하였다. 좌 삼성, 우 애플 큰 차이는 없다. 삼성 충전기 5V-3A, 9V-2.77A (PD) = 25W 그리고 PSS규격 애플 충전기 5V-3A 9V-2.22A = 20W 둘다 전혀 문제될게 없었고 출력 스펙으로만 봤을 때에 삼성 충전기가 더 좋았다. 하지만... 삼성 애플 아이폰 13프로를 고속충전 하기위에 연결하니 위와 같이 삼성 충전기는 고속충전으로 전환이 되지 않고 5V로만 충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멘붕...PD 규격인데 뭐지....? 너무 궁금해서 애플 고객센터에도 문의 해 보았으나 애플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라는 말뿐... 내가 결국 구글링으로 찾아낸 정보는 아래와 같다. PSS...규격이 의심스러워 찾아보니 전압을 5V나 9V

오스틴 가볼만한 곳, 마운트 보넬(Mount bonnel) [내부링크]

차를 돌려 오스틴 명소 중 하나인 마운트 보넬로 이동 미국 스러운 풍경이라 찍어 보았다. 네비를 따라 가다보니 어느 부유해 보이는 마을로 들어옴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길이 막혀있었다. 1키로만 더 가면 되는데...ㅠㅠ 차를돌려 지도를 보며 엄청 돌아가니 다시 네비가 안내시작... 우여곡절 끝에 도착! 본넬 산 미국 78731 텍사스 오스틴 본넬 산 너무너무너무 더웠다. 차한대가 주차되어있길래 나도 주차 관광지인데 왜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지... 하면서 그냥 넘어서 들어감 요런 언덕을 살짝 올라가자 탁 트인 뷰 그 이름도 유명한 콜로라도 강 차 이름으로 더 유명한가 ㅋ 예전에 유튜브에서 봤었던 풍경 강 건너엔 부자집들이 촥 평화롭다. 이러한 풍경 동영상으로 역시 이곳은 사막이 맞아... 차가 너무너무너무 뜨거워서 잠시 에어컨 켜놓고 잠시 있다가 후다닥 텍사스 시청사로 이동하려고 네비를 찍고 100미터 정도 내려가니 여기가... 마운트 보넬 메인 입구 였다. 계단을 올라가자

Fenix BC21R V3.0, 페닉스 라이트, 자전거 라이트 추천, 자전거 전조등 추천 [내부링크]

몇년만에 다시 찾고있는 취미 자전거 라이딩 아내와 같이 타기위해 여러 준비 중! 전조등이 없어 새로 하나 구입했다. 아래와 같은 많은 고민들을 했었고 라이트 전문 제조사에 만들 것 배터리는 18650으로 교체 가능할 것(내장형 X) 무게는 가벼울지 모르나 지속시간이 항상 아쉽고 나중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라이트 수명도 다함 1000루멘 이상일 것(지방에는 정말 어두운 강길이 많다) 결국 이 모든것을 만족하는 제품을 찾아 구매를 했다. Fenix BC21R V3.0 자전거 라이트로 한국에 잘 알려지진 않았고 여러 테크니컬한 라이트로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높은 라이트 전문 제조사이다. 중국 회사이며 구입 방법은 직구 혹은 유일한 한국 대리점인 고아웃도어를 이용하는 것 (대부분의 유명 라이트 회사들은 중국, 대만 등이다) 주문 후 집으로 도착 (설치부터 먼저 하는 바람에 ㅎㅎ) 대략적인 스펙은 위와 같다 각 모드별로 지속시간과 휘도 거리 그리고 IP68 방수방진으로 우중 라이딩에도 문제없음

라파 프로팀 풀 프레임 고글, PRO TEAM FULL FRAME GLASSES, 라파 고글 [내부링크]

라파 프로팀 풀프레임 고글 아내 라이딩 장비로 라파 공홈 세일하길래 구매했는데 별로 마음에들어 하지 않아 결국 내가 사용...ㅋ PRO TEAM FULL FRAME GLASSES 라파 공홈에서 주문한지 4일만에 집으로 도착 DHL 참 빠르다. 색은 여러색이 있었지만 하늘색이 세일을 엄청하고 맘에들어서 주문 여러 모습들 구성품은 교체할 수 있는 렌즈가 2개 주어지고 주간렌즈 1개 야간 투명렌즈 1개 코 높이에 따라 교체 가능한 부속 등등 주간렌즈 모습 코 받침대 주간렌즈 착샷 야간렌즈 착샷 착용하고 라이딩을 해보니 풀 프레임답게 바람을 많이 막아주어 라이딩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간렌즈는 고아량이 많은 실외에서 사용해보니 외곡이나 빛번짐이 없었고 적당한 투과율로 딱 좋았다. 다만, 착용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겠다 싶었다. 코가 상대적으로 낮은 동양인은 고글 아랫쪽이 광대뼈에 거의 닿지 않을까 싶다. 나는 아주 살짝 간섭이 생기는 정도라 문제가 되진 않았다.

문라이트 헬릭스, 문라이트 후미등, 자전거 후미등 추천 [내부링크]

새로 고민 후 구입한 자전거 후미등 (내돈내산) 여러 종류를 고민하다가 7년이상 잘 쓰고 있는 문라이트 후미등을 구입하였다. 예전에 구매했던 모델은 단종된지 오래고 새로운 모델들이 나와있었다. 그 중에서 내가 구입한 모델은 문라이트 헬릭스 라이트 주문 후 다음날 도착한 문라이트 후미등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superbikemall/products/6870778845?n_campaign=cmp-a001-02-000000002333236&n_ad_group=grp-a001-02-000000012594361&n_media=27758&n_ad=nad-a001-02-000000191074894&n_keyword=&n_keyword_id=&n_query=문라이트후미등&n_match=3&n_network=search&n_rank=2&n_campaign_type=2&n_mall_id=ncp_1nl4xp_01&n_mall_pid=6870778845&n_ad_g

아이폰과 카메라 [내부링크]

사이판 여행을 하며 느낀 카메라에 대한 고찰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Sony A7 M2 + 35mm za + 줌렌즈 출시된지 꽤 오래된 바디지만 나는 사진만 촬영을 하고, 풀프레임 바디이기에 아직까지 사진에 있어서는 충분한 바디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 보다는 아이폰을 사용해서 더 사진을 많이 찍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위 두 사진 중 어떤 사진이 더 "보기가 좋은가"? 대부분은 사람들은 쨍하고, 다이나믹레인지가 넓은 아래 사진을 선택할 것이다. 다소 과장된 색감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채로운 색감과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진 아이폰 사진(아래)를 선호하며 애플은 이런점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심지어 A7으로 찍은 사진도 라이트 룸으로 명부 암부 보정을 최대한 한 결과물이다... 전통적인 카메라 들은 아이폰 보다 훨씬 뛰어난 센서와 렌즈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폰 만큼의 이미지 처리 능력을 가지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기 된다. 실제로 아이폰으로 역

오스틴 코스트코, Hopdoddy 버거, 한국 코스트코 회원권 미국 [내부링크]

오스틴에서의 둘째날 간단히 호텔 조식을 먹고 출발 그저그랬다 ㅋ 오늘은 40도가 넘을 예정... 정말덥다. 습도가 높지않아 그나마 다행 출근길... 트럭천국 갤런당 4달러니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싸다... 부럽다 역시 산유국 고객사와 오전 미팅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간 hopdoddy 오스틴에서는 아주 유명한 햄버거 집이라고 한다. 주문하는 곳은 대충 이런 분위기 찾아보니 오스틴에도 몇개의 지점이 있는 것 같다. 먼저 나왔던 감자와 고구마 튀김 튀김이 거기서 거기지만 찍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어 맛있게 먹었다. 대망의 버거 비쥬얼 무엇 굉장히 맛있었고 흡입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15달러 정도 했었는데 맛있게 먹음! 소스 중에서 원픽은 트러플 소스 향이 아주 진해서 맛있었음. 오후까지 미팅을 마친 후 호텔로 왔다. 따로 저녁 약속은 없어서 혼자 먹을까 생각하다가 호텔에서 걸어서 3분인 코스트코 고고 알아보니 한국 코스트코 회원이면 미국에서도 얘기하면 간단한 등록 후

오스틴, 케이준 푸드, 악어고기 먹어보기, 텍사스는 총이지 [내부링크]

또다른 하루 아침부터 매우매우매우 덥다 모닝커피 한잔사서 오전미팅 시작 오전미팅 끝 이런건 왜 찍어놓았지 점심먹으러 흑인 소율푸드 케이쥰?! 음식점으로 Razzoo's Cajun Cafe 201 University Oaks Blvd, Round Rock, TX 78665 미국 이곳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이 많았음 악어고기 ㅋㅋㅋ 먼저 피클튀김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악어고기 맛은 거의 닭고기와 비슷했고 맛있게 먹음 ㅋ 여러 튀김들 배부르게 먹고 다시 미팅 오후 미팅을 마치고 텍사스에 왔으면 총은 한번 쏴봐야지 하며 사격장겸 총기 판매하는 곳으로 여러모로 신세계 진짜총이 이렇게 싸다는 것에 충격을 먹었고 탄창, 총알등을 편의점처럼 판매하는 것도 충격ㅋㅋ 내가 여기 살았다면 취미로 수집했을 것 같다. 여튼 여기서 사격은 안되는 바람에 다른 사격장으로 고고

2022년 6월 일상, 경주 황리단길, 감포 물회 돌고래 횟집, 대구-청주-기장, 기장 못난이식당, 기장 아난티, 청주약국 초록약국 [내부링크]

8월 끝자락이 되어서야 올려보는 6월 일상 그 상반기 아쥬 날 좋은날 처가댁 식구들과 경주 나들이 두번째로 가보는 돌고래 횟집 감포에 위치하고 있고 괜찮은 가격에 맛도 좋다! 맛있게 먹고 불국사로 석굴암도 가보려다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시 불국사로 6년? 만에 온 것 같은데 예전에 불국사에서 아내랑 찍은 사진을 보니 내가 너무 어리고 말라서 충격을 먹었다... 지금은 후덕... 그리고 장모님이 미리 예약해주신 펜션으로 바베큐 해먹기 딱좋아 고기사진이 왜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소고기 삼겹살 파티 처재가 찍어준 우리 ㅋ ㅋㅋ물어보지 않고 올리는 사진이기에 스티커 경주 아름다운 월정교 야경 야경을 보고 추워져서 숙소로 돌아가 치맥을 한번 더 땡겼다 ㅎ 다음날 첨성대 쪽으로 걸어가며 찍은 사진들 그리고 비오는 황리단길 나는 운치있고 좋았음 그리고 황리단길에 위치한 도솔마을 한시간 가량 웨이팅을 했었는데 맛있게 먹었다! 도솔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손효자길 8-13 그리고 대구로 돌아

2022년 4월 일상, 봄, 캠핑, 문경새재, 노르디스크 레이사4 [내부링크]

4월 어느 봄날 귀차니즘에 빠져 오랜만에 해보는 블로그 쭈꾸미철 생물 쭈꾸미를 사서 쭈꾸미 샤브샤브를 해 먹었다. 와이프가 손질한다고 엄청 고생했었는데 먹는거는 정말 순식간... 나에게 코로나가 옮아 한동안 고생한 아내 호박죽 처음 도전 그리고 어느날 해먹었던 꼬리수육 나중에 또 해먹었다고 한다 ㅎㅎ 세상이 푸릇푸릇 봄이온다. 또 어느날 해먹었던 삼계탕과 백숙 그 어디사이 매년 벚꽃이 필때면 설램이 아주 차오르는데 올해는 왜이리 무던한지... 나이먹어서 그런가.. 그리고 오랜만에 찾은 청주 국립미술관에서 갬성충전 앤디워홀 그리고 청주 미술관 밑에 헤이러스틱이라는 음식점이 있ㅋ는데 낮술하기 딱이다 ㅎㅎ 생맥에 ㅊ 4월 3째주 금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피 프라이데이 이제 매주 3째주 금요일은 회사를 가지 않는다!! 나름 주 4일제! 캠핑가기 딱이야. 그래서 캠핑 출발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너무 조용하고 좋았다. 피칭하고 산책중 평화롭다 이런느낌 먼저 맥주한캔부터 까고 스테이크도 굽고

2022년 4월 일상, 어버이날, 인터불고 더뷔페, 김광석길, 그리고 소소한 일상들 [내부링크]

4월 어느날 대학 동기 청첩장 받으러 동탄으로 퇴근 삼성 앞쪽은 처음 와봤는데 DSR 타워 좋더만유 고기 맛나게 굽고 삼성러가 된 Hansol 집으로 간단히 맥주한잔하고 졸업하고 첫 직장생활을 할 땐 여기에서 영원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우리의 삶 육동에서 같이 고기굽어 먹은 날 와이프가 심어놓은 튤립이 여기서도 꽃을 피웠다. 소고기 냠냠 맛있게 먹고 친구 결혼식 갔다가 다시 청주로 집에 가다가 잠시 들린 금강휴게소 항상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길로 다니다가 이쪽으로 오랜만에 와봤는데 휴게소가 힐링되긴 처음 야무지게 떢볶이 까지 먹고 집으로 다시 출발 집에 돌아오니 폭풍성장한 아마릴리스가 만개 해 있었다. 이렇게 커질 줄이야... 어느날 저녁 와이프와 회사서 밥먹고 퇴근하기 어버이날 겸 아빠 생신겸 대구로 출발하기 전 용돈충전 ㅋㅋ 회사서 새로만든 봉투를 나눠줬는데 아쥬 맘에들어 생신겸 해서 간 인터불고 더뷔페 여기만한곳이 없다. 뷰 좋고 집에 돌아와서는 생파 이쁘고 맛있

2022년 5월 일상, 세종 베어트리파크, 청주 웅배스시, 점선 에스프레소바, 청남대 [내부링크]

2022년 포동포동 살이 오른 5월 어늘날 어느날 갑자기 회가 너무 먹고싶어 배달을 했다. 퀄 대만족 올해 살은 포동포동 오르고... 진짜 식욕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왜 찍혀 있는지 모를 사진 와이프와 현백에 냄비사러 간날 그리고 우리의 10주년 10주년이라니...ㅋㅋㅋㅋㅋㅋ 아직 신혼이지만... 20대를 통으로 같이 보낸 우리는 10년차란다 ㅋㅋ 금요일 퇴근 후 허겁지겁 만나서 그래도 10주년은 특별하니까 아웃백은 정말정말 오랜만인데 배터지게 잘 먹었다. 어느 주말 출근 한 날 와이프와 같이 출근 후 점심먹고 커피한잔 집 앞에 핀 꽃들 제대로 봄이다. 어느날 해먹은 들기름 막국수 두번째 해보니 확실히 늘었어 세종 베어트리파크 그리고 세종 드디어 가보게 된 베어트리 파크 처음엔 애들 가는데라고 별로 가기싫어했던 나 하지만 조경이 너무너무 잘 되어 있었고 애들보다 내가 더 좋아했을 것임 ㅋ 베어트리파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곰을 보았다... 반달

2022년 5월 일상, 봄봄봄, 먹자먹자먹자 더몰트하우스 동탄, 대도양조장, 우암꿀꿀이순대 [내부링크]

2022년 5월 하반기 봄을 지나 서서히 여름이 되어 가는 중 로즈데이에 동내에서 샀었던 장미 요즘 사진 대충찍는게 버릇이 되었음 ㅠㅠ 아내 직장동료 집들이 때 선물받은 담금주 세트 마음만 먹고 있다가 드디어 담그주 전용 소주를 사와서 만들어 봄 별거없지만 감성감성 회사 안갔던 어느날 왜 안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리들어갔던 내차가 드디어 도착 하지만 범퍼 아래를 보니 수리 후 위와같이 스크레치가 나 있었다... ㅡㅡ 누가봐도 수리하다가 낸건데...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처음엔 발뺌하다가 결국 새거로 교체해주기로... 좋게좋게 소리내면 바보가 됨... 오후엔 대구로 가서 환엽과 웅을 만났다 생고기를 먹었던거 같은데 사진이 왜 없지 2차로 대봉동 대조양조장 사람이 정말정말 너무너무 많아서 깜짝 이런저런 이야기들 대도양조장 대도양조장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14길 47 집에 들어가다가 만촌집 꽃들이 이뻐서 청주 집 장미가 장난이 아니라 산책중 어느날 퇴근 길 회사 안 이런감성 좋아 이번에

생각들 [내부링크]

이리저리 살아 가다보니 2022년도 반이나 지나감 내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던 2021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 변화에 맞춰 살아가는 중 쉽지만은 않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그래도 연초보단 마음에 여유가 좀 생겼다. 새로운 직장도 내가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새로운 일도 역시나 사람이 하는 일이었다. 2022년 하반기는 어떻게 어디에서 살아가야 할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고자 한다. 남은 6개월도 화이팅! 그나저나 블로그 글 500개 달성 ㅋ 오래전부터 조금씩 끄적였었는데 생각보다 글이 많아짐 이쯤에서 블로그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생각나는게 없다. (Novitas라는 단어가 맘에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별로인 거 같다 ㅋ)

주저리 [내부링크]

얼마만에 출국이냐 출장이지만 벌써부터 두근두근 놀러가는 것도 아닌데 ... 어쨌든 비지니스 "Trip" 미쿡은 처음이라 더 기대중 그래도 눈과 가슴에 많이 담고 오겠어

미국출장, 인천에서 오스틴까지 [내부링크]

갑자기 잡힌 미국출장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 코로나 세상 어쩌다 보니 여행보단 출장으로 출국을 하게 됨 미국은 또 처음인데 설램 풀 걱정 제로 촌동네 청주 난 청주에서 공항가는 셔틀이 자주 없을 줄 알았지만 다행히 오후 비행기라 오전 셔틀이 있었다. (야간엔 가는게 없음;;;;;) 버스 출발 2시간 정도 가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인천공항 가는 길 오랜만이야 입구부터 사람이 한명도 없어 당황스러웠던 인천공항 2터미널 실화입니까... 요즘 외국을 다시 많이 나간다는 뉴스를 접했었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없었다. 나의 오늘 비행 루트는 인천 -> LA -> 오스틴 아주~~ 힘들 예정이다. 회사랑 제휴되어 있어 모닝캄 이용가능 근데 사람이 너무 없어 아무의미 없었음 ㅋ 아직까진 정상인의 모습 미국에 내리면 만신창이가 되어 있겠지 출발전에 간단히 커피한잔 먹어주고 얼마만이야.. 인증샷 하나 남겨주고 출발 미국으로 갈 때 현재 기준은 아래만 준비하면 된다. ESTA 예방접종 증명서(영문)

2022년 3월 일상, 봄이 오는가, 아뜨리움, 봄동, 냉이 된장찌개, 아이폰 13 프로 그래파이트 [내부링크]

어느덧 3월 회사 로비에 새로운 갤러리가 전시 되었다. 자연에서 답을 얻다. 평일에 초록색을 별로 볼 일이 없는데 초록초록 더욱 봄이 가까워 진 느낌이다. 어느 주말 장을 보고 제철나물들을 좀 사봤다. 봄동, 냉이 등 이건 식탁이 아니라 다용도 테이블이 되어 버림 소고기 범벅 하이라이스 냉이 된장찌개 날이 풀려 간만에 세차도 했다. 남은 고기로 촵스테키, 봄동무침, 알리오올리오 우리집 식물중독자가 키운 튤립 너무 빨리 태어났어 ㅋㅋ 남은 재료로 만들어 본 연어 스테이크, 타르타르소스, 피자 장모님 생신겸 대구 가기 전 사전투표! 힘한 부부 맛있는 점심 처제의 폴라로이드 이렇게 바로 종이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감성감성 갑자기 사고싶네 저녁엔 치맥타임 눈주름 어쩔 담날엔 아버지 과수원으로 출동해서 동생들과 밭일을 좀 도왔다. 숯불에 통삼겹, 고구마, 감자, 오리고기 굽어먹기 핵꿀맛 집에 오는길에 막국수 한그릇하고 청주로 올라기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이번주도 가는구나 4개월동안 잘쓴 아이폰

2022년 3월 일상, 구미, 간만에 캠핑, 코스트코 시디즈, 벚꽃 그리고 코로나 확진 [내부링크]

2022년 3월 드디어 받는 그룹사 교육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몇 안되는 사람들 만나는 그런 기회인데 코로나 때문에 재택 화상교육을 받게 되었다. 청주에서 며칠 듣다가 대구로 넘어가서 엄마 밥도 챙겨드릴겸 출발 대구 내려가는 길에 구미에 들려 간만에 동기들과 밥한끼 하기러 했다. 132km 나의 과거 출퇴근거리 정말 많이가던 육통 오늘도 육통 ㅋ 5달만에 얼굴을 봐도 며칠전에 본 것 처럼 즐거운 시간 이런저런 새로운 이야기들 맛있게 저녁을 먹고 다시 대구로 도착 연비 대만족 와이프가 대구집에 심은 튤립들 많이 자랐다. 집에오니 주문한 원두들도 도착 해 있고 미리미리 구분하여 트렁크로 다음날 교육 듣는 중간중간 동네를 돌아다녀본다 목련이 피는 것을 보아하니 봄이 오겠구나 골목의 매화마저 날이 너무 따듯해져 윈터타이어도 내리고 써머로 교체 내가 끓인 된장찌개 다음날 저녁에는 간만에 친구와 막창 금요일 다시 청주 올라오기 전 코스트코에 들려 장을 본다. 재택으로 며칠 집에 있어보니 의자가

봄 그리고 벚꽃(Sony A7M2, FE 35mm 2.8za) [내부링크]

아이폰 카메라가 너무 좋아진 요즘 찬밥 신세가 되어버린 나의 카메라 이제 다시 아껴주기로 충북대학교 푸른 하늘 봄

2014년 어느봄날 런던 [내부링크]

오늘도 핸드폰으로 쓸때없이 유튜브를 뒤적거리다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런던을 간 브이로그를 보았다. 평소에도 여행 유튜버들을 즐겨 시청하고 있어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여행 유튜버가 아닌 사람이 출국부터 입국까지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니 갑자기 나도 서구권으로 여행을 가고싶더라. 이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끄적이기 시작 할 때 여행 블로거가 되어보고싶은 마음에 시작을 했었다. (지금은 그냥 삶의 현장 그런 느낌 ㅋ) 그만큼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던 나였는데 코로나 라는 놈 때문에 모든게 중단되어 버렸다. 온르 하루종일 유럽을 돌아다니며 찍었던 사진 바르샤바 시절 사진을 보고있으니 그 시간이 너무나 그립다. 그리고 소중 했었다. 코로나에 걸려보니 백신의 힘인지 나에게 코로나는 큰 타격을 주지 못하더라 올해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해야겠다. 출근하려면 빨리 자야하는데 쓸때없이 끄적여보는 나의 log 저땐 나름대로 날렵했네... 살 빼야겠다. 처음

BMW 118d 5년 정비목록 및 유지비 [내부링크]

기록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 2017.3.20 : 스피커 교체(포칼 ES100K), 튜닝 1,000,000 - 2017.4.5(5364km) : 해드유닛 교체(소음), 1,454,700(보증) - 2017.7.8(9746km) : 엔진오일 교환, 155,045(쿠폰사용) - 2017 : 외부공기파이프(배기순환) 누유로 교체, 300,000(보증) - 2018.2.8 : M핸들 교체(중고), 튜닝 900,000 - 2018.2.14(17925km) : 뒤 우측 손잡이 교환, 냉간시 배기 소음으로 인한 디커플링 엘리먼트 용접, 267,135(보증) - 2018.4.7(19883km) : 엔진오일, 에어필터, 마이크로필터 교체, 325,710(쿠폰사용) - 2018.9.21(26439km) : 트렁크 리드 교환(소음), 223,190(보증) - 2018.10.27(28000km) : 엔진오일 교환, 50,000(오일), 20,000(오일필터) - 2018.11.24(2894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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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인생텐동, 마키노텐동 그리고 스시 [내부링크]

기요미즈데라에서 버스를 타고교토 중심가로 돌아왔다.저녁을 먹고 다시 오사카로 가기위해!...

드디어 첫 캠핑!!!(출연장비 : 코베아 캠프1, 와우패밀리) [내부링크]

내가 작년부터 야금야금 준비하던 캠핑날이 좀 풀리고 5월 어느날 드디어 떠나다.장소는 비밀....

괌으로 떠나기, 힐튼 호텔, 갤러리아 쇼핑 [내부링크]

2019년 4월12월부터 3월까지 잠시 새로운 도전뜻대로 되지않아 힘들었지만최선은 다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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