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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잉 플랜트: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내부링크]

박쥐란 받을 때같이 받은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1-2달 후 이렇게 꽃을 피워주었다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를 키우면서 둘 곳이 애매해 2가지 방법으로 행잉 플랜트로 만들었다 첫 번째 방법은 돌에 철사를 감싸 행잉 플랜트로 만들었다 확실히 자연물과 있으니 더 이뻐 보인다 철사가 너무 얇으면 틸란드시아 이오난사의 무게를 못 견디니 가급적이면 두꺼운 철사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얇은 철사를 가진 분은 사진처럼 꽈배기형으로 꼬아서 사용해 주면 된다 맨 위 받침 부분은 틸란드시아 크기에 맞게 나선형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된다 나는 이 과정에서 틸란드시아 이오난사에 자구가 있어 자구를 떼어낸 후 거치해 주었다 두 번째 버전은 모체에서 떼어준 자구들로 행잉 플랜트를 만들었다 요런 전선 정리 클립이 있으면 더 쉽게 행잉 플랜트를 할 수 있다 짧게 자른 철사 3개를 긴 철사로 묶어준 후 클립과 연결해 벽에 부착한다 부착한 거치대의 발 3개를 알맞게 벌려 자구를 올리면 끝이다 짧게 자른 철사 3개는 틸란드

[진주/맛집] 진주 진성면 냉면 맛집: 서박사 냉면 [내부링크]

엄마가 항상 서박사 냉면 맛있다고 먹으러 가보자고 했는데 드디어 같이 갔다! 서박사냉면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동부로 1357-10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1:00~20:00) (서박사 주차장 있음) 진주 진성에 위치한 서박사 냉면 건물이 꽤 크다 다 먹고 나올 때 모습 수요일 저녁 7시에 갔는데 사람이 꽤 있었다 냉면 먹을 때도 계속 손님이 들어와서 확실히 맛집인갑다 싶었음 엄마 말로는 토요일엔 저 끝에 문까지 여는데, 그 공간에도 사람이 꽉 차서 줄 서서 먹는다고 한다 엄마랑 같이 먹으려고 비빔냉면 대자 1개와 만두 1개 주문했다 화장실 갔다 온 사이 엄마가 섞으려고 하길래 급히 말리고 찍음 ㅠ 약간 흐트러졌지만.. 괜찮아..! 진주 냉면인데 육전이 없어서 잉? 싶었지만 먹어보니 육전 생각 안 나는 맛이다 면은 얇고, 소스는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서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갔다 너무 배고파서 만두 하나 먹고 찍음 ㅋㅋ 서박사 냉면 먹으러 오는 분들은 꼭 요 만두 시켜

[진주/카페] 진주 금산 카페: 옳커피 [내부링크]

친구가 가고 싶어 했던 '옳커피'를 가봤다 옳커피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길124번길 15 옳커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1:00~20:00 라스트 오더 19:00 (옳커피 주차장 있음) all 나무로 된 외관 묘하게 심즈 건축물 느낌이 난다 건물 외관과 같이 실내도 나무 인테리어인데 회화와 조형작품 때문인지 독특한 분위기였다 아트페어에서 본 것 같은 작품도 있었는데 사장님 개인 소장인지 궁금스 2층 정면 창문으로 보이는 보이는 밭 뷰 옳카페에서만 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 브루노스트, 연유 파운드 연유 파운드와 에스프레소 콘파냐 조합 good 디저트가 입안에서 달다 싶으면 에스프레소 한 스푼 떠먹고 쓰다 싶으면 다지 연유 파운드 먹고 요 과정 무한 굴레임 탄산수는 메뉴 먹고 난 후 입가심으로 마셔주면 입안이 깔끔해진다 + 에스프레소 브루노스트는 친구가 자기 취향에 맞게 맛있다고 한다

진주 금산 나들이: 옳커피, 금호지 [내부링크]

knock knock 하마터면 J로 오해받을 뻔한 P 1분 만에 해결된 고민 ㅋㅋㅋ 그 뒤로 점심 메뉴 정하다가 뜬금없이 히피펌 하고 싶다고 말해서 같이 히피펌 봄 그러다 친구가 3단 고데기 있대서 출장 미용 와준다고 함 유후~ 친구가 머리해줄 테니깐 빨리 화장하라는데 이미 화장 끝난 얼굴이었음 ㅋㅋㅋㅋㅋㅋ큐큨ㅋ 그래도 출장 디자이너님 고데기 실력 good 내가 했으면 이날 모자 쓰고 나갔음 옳커피 가는 길을 네비가 시키는 대로 갔는데 아주 멀리서 가서 유턴을 시킴 중간에 고난이 있었는데 어느새 굿드라이버가 된 친구에게는 껌이었음 옳커피 건물 찍는 나를 찍은 친구 커피와 디저트 냠냠굿 카페 분위기와 뷰가 편안해서 시간이 빨리 갔음 다음 행선지는 금호지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니 아주 시원하군 걸으면서 자라와 물고기 봄 이날 정말 더웠는데 나무 그늘이랑 바람 덕분에 살았음 걷다가 발견한 명당 그 옆 그늘에서 자연멍 때리는 친구 맞은편에 있던 '하모' 그늘 때문에 얼굴이 악해 보이네;

[진주/카페] 진주 시내 아인슈페너, 까눌레 카페: 엘리먼트브루 [내부링크]

진주 엘리먼트브루 까눌레 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요번에도 친구와 함께 방문함 엘리먼트브루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32번길 8-2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2:00~21:00 라스트 오더 20:00 (엘리먼트브루 주차장 없음, 유료 주차 또는 길가 주차) 입구에서 느껴지는 엘리먼트브루만의 바이브 테이블마다 메뉴판과 주문서가 있어서 편한 자리 골라 앉아 메뉴 고르면 됨 디저트는 카운터 옆에 DP되어 있음 엘리먼트브루 리뷰에 아인슈페너 추천글이 많아 까눌레와 함께 주문함 색 조합과 조명, 오브제 때문에 약간의 정적임과 엔티크함이 느껴지는 엘리먼트브루 메뉴가 나왔는데 아인슈페너 크림양에 놀라고 컵 받침이나 트레이가 없어서 당황... 아인슈페너 먹다 테이블 천에 흘릴 것 같아 엄청 조심해서 먹음 아인슈페너 크림 맛은 괜찮은데 커피는 헤이즐넛 시럽이 많이 들어갔는지 엄청 달았음 단 음료나 커피 좋아하는 분께 추천, 단 음료 싫어하는 분은 딴 음료 추천 까눌레는 뭔가.. TDA보다는

행잉 플랜트: 박쥐란 알시콘 키우기 [내부링크]

3월 생선으로 받은 박쥐란을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린다ㅎ 박쥐란은 난과 식물처럼 보이는데 알고 보면 고사리과의 양치식물이다 *양치식물: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 박쥐란 키우기 좋은 환경은 직사광선이 아닌 밝은 곳, 통풍이 잘 되는 곳, 공중습도가 높은 곳이다 (식집사들의 유토피아 공간) 물 주기는 부목작, 수태볼 수태가 말랐을 때, 20-30분 저면관수 그 외 박쥐란 잎이 쳐졌을 때, 충분히 관수 온도는 최적온도 16~20 겨울 0 이상 추위에 강해 월동 가능하다고 한다 박쥐란 잎은 생장잎과 영양잎으로 나뉘는데 이미지 출처: 구글 생장잎에는 흰 털, 트리콤이 붙어있다 트리콤은 미세먼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먼지로 착각해 닦아 없애면 안 된다 영양잎은 생장잎과 달리 둥글넙적하게 생겼다 시간이 흐르면 갈색으로 변하는데 그걸 시든 잎이라고 착각해 자르면 안 된다 선물 받은 박쥐란 알시콘 부목작 나는 알시콘을 방에서 키우는데 햇빛과 바람이 잘 안 들어오는 방이라 박쥐란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니지

행잉 플랜트: 립살리스 화이트 키우기 [내부링크]

우리나라에서는 립살리스 화이트, 외국에서는 Rhipsalis Mistletoe Cactus라고 한다 선인장 계열이라 건조한 사막기후에 살 것 같지만 열대지역에서 나뭇가지나 바위 틈에 착생하여 자라며 보통 선인장보다 낮은 조도와 높은 습도를 선호한다 분갈이는 착생식물의 특성에 맞게 바크나 코코칩에 심어주는데, 자주 물 주는게 귀찮으면 흙이나 수태와 함께 섞어 심어주면 좋다 물주기는 흙, 수태, 바크의 표면이 건조할 때️ 잎이 주름졌을 때 ️ 겨울에는 잎에 물을 저장하는 특성이 있어 적게 주는 것이 좋다 최적의 온도는 16-27도이며 추위 내성이 없어 겨울에 조심해야 한다 독성은 없어 인간과 동물에게 무해하다 Rhipsalis Mistletoe Cactus는 피는 꽃의 색에 따라 립살리스 화이트/핑크로 불린다 립살리스 화이트 생선으로 받은 립살리스 화이트에 혹시 모를 해충이 있을까 봐 분갈이를 해주었다 자주 물 주는 걸 좋아해서 코코칩으로만 심어줄 예정이다 뿌리 다치지 않게 기존 코코칩

[내돈내산 리뷰] 홈플러스 하코야 통들깨 들기름소바 [내부링크]

홈플러스 앱에 뭐가 할인하고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들기름 소바! '면 귀신이 그냥 지나칠 순 없지' 하고 냉큼 집어 왔다 하코야 통들께 들기름 소바 깔끔한 포장 디자인에서 맛에 대한 신뢰성이 상승함 제발 전면의 이미지가 과대광고는 아니길 이란 마음으로 열어봄 구성은 요렇게 들어있음 면 X2, 쯔위 소스 X2, 들기름 X2, 김가루 X2, 통 들깨 X2 조리법도 간단해서 라면 끓일 줄 알면 다 할 수 있음 아 참, 면이 냄비 바닥에 잘 눌어붙어서 익힐 때 열심히 저어줘야 함 완성된 하코야 통들깨 들기름소바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포장에 그려진 전면 이미지와 같음 과대광고는 없는 걸로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며 그 고소함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쯔유의 맛이 나 맛있었음 그런데 한편으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는 동안 좀 심심한 느낌도 남 그래서 개인 취향인 재료를 함께 넣어 먹는 걸 추천하고 싶음 나는 쪽파와 와사비를 넣어서 먹었는데 심심한 맛을 바꿔줘서 좋았었음 그리고

[내돈내산 리뷰] 풀무원 쯔유 냉우동 [내부링크]

이제 냉우동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 없는 계절이 왔음 날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더워지고 입맛은 없어지고, 면 요리는 끌리는데 뜨거운 요린 싫고 냉우동이 너무 절실히 생각나서 홈플러스에서 하나 사 옴 풀무원 쯔유 냉우동 풀무원 두부 말곤 다른 제품을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냉우동 뭔가 기대됨 조리법은 면만 삶아서 동봉된 소스들과 함께 비벼주면 끝! 내용물은 생우동 사리면 X2, 진한 쯔유소스 X2, 바삭한 우동건더기 X2, 상큼 레몬 소스 X2 요렇게 들어있음 기대하던 냉우동 시식 타임 처음 먹을 땐 '와.. 어떻게 이런 맛이?' 였는데 먹다 보면 쯔유와 레몬 소스 맛이 강해 조금 물렸음 소스만 나의 입맛에 잘 안 맞았을 뿐이었지 우동면의 쫄깃함과 우동건더기의 바삭함은 너무 좋았음 풀무원 냉우동 우동면이 일반 우동면보다 더 쫄깃하고 탱탱해서 먹으면서 쫄깃 탱탱한 면을 씹는 재미가 있었음 그리고 우동 건더기가 요 냉우동의 신의 한 수.. 면과 함께 먹었을 때 '바-삭' 소리가 들리정도의

[내돈내산 리뷰] 메이크업 브러쉬 보관함 [내부링크]

최근에 방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눈에 거슬리는 메이크업 브러쉬들을 어떻게 정리 보관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화장대 위에 보관하면 먼지 쌓여서 위생상으로 안 좋고 서랍 안에 보관하면 매일 꺼내고 넣고 하기 귀찮고 이왕 정리 보관할 거면 1. 잘 보이는 곳에 2. 한 통 안에 어느 브러쉬인지 잘 보이게 3. 브러쉬 모끼리 부딪히지 않고 4. 먼지 안 쌓이게 하고 싶어서 인터넷 서칭 하다가 1-4번 다 만족하는 브러쉬 보관함을 발견했다 Tada- 냉큼 구입해서 브러쉬를 넣어주었다 투명, 불투명이 적절하게 나눠져있어 브러쉬 아랫부분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고 원하는 브러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 맨 위 뚜껑은 위로 당겨 공기 통하게 할 수 있다 총 12개 브러쉬를 모끼리 닿지 않게 따로따로 꽂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 브러쉬에 가루가 많이 묻어 있으면 요렇게 뚜껑 연 채로 거꾸로 보관하면 되는데, 요 버전이 브러쉬 세척 후 말릴 때 유용해 보인다! 요로코롬 잘 보이는 곳에 먼지 안 닿게 브

[내돈내산 리뷰] 노트북 거치대 홀더 [내부링크]

책, 필기구, 노트북, 아이패드, 키보드, 공책들로 포화상태인 내 책상 최근에 목이 너무 아파 독서대 50짜리를 당근으로 구매한 후, 책상이 더 좁아져 노트북처럼 부피가 큰 애들을 책상에 못 두고 바닥에 두는 지경에 이름 취준생이라 인강을 자주 보는데 그럴 때마다 노트북 둘 공간 마련한다고 필요한 책을 바닥으로 내리는 참사가 무한 반복됨 그래서 이런 지옥의 굴레에서 구원해 줄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하기로 함 이왕 구매할거 공간 차지 적게 세로로 세워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기기들 폭에 딱 맞출 수 있게 거치대 폭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ㅇ ️️내 맥북과 어울리는 예쁜 디자인 의 기준을 만듦 열심히 서칭하다 위 3가지 기준에 딱 들어맞는 거치대를 발견함 노트북과 아이패드만 거치할 거라 →2슬롯 맥북 색상과 맞는 →컬러 실버로 구매함 주문하고 다음날에 도착한 거치대! 사진엔 안 찍혔지만 육각렌치도 같이 왔음 노트북과 아이패드, 키보드를 거치하기 위해 바닥의 볼트를 육각렌치로 풀어 폭을 맞춤

경남 사천 드라이브 [내부링크]

당시 면허 딴지 얼마 안 된 친구와 떠나는 사천 즉흥 여행 5월 초에 즉흥으로 갔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끄적여본다ㅎ 친구가 식물 가져다준다고 해서 식물 받고 갈만한 곳 찾다 어쩌다 사천으로 간거 같은데 친구가 운전하는 차 타고 멀리 떠나보는 건 처음이라 둑흔둑흔 갓벽한 날씨 바다 보러 가기 좋은 날이구나~ 친구가 아직 차폭 감이 익숙지 않아 오른쪽 차선으로 쏠릴 수 있다고 말해주고, 나는 오른쪽으로 많이 쏠리면 팔 갈릴 것 같다고 알려줌ㅋㅋ 도착한 카페 송포 1357 사천까지 운전한 기념으로 사.진.박.제 카페 앞 바닷가에서 꽃게랑 다슬기 구경하다 희한하게 생긴 돌 사진 찍는 친구 찍기ㅋㅋ 약간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 같이 생긴 돌 무슨 섬의 정령이 깃든 바위같이 생겼음 바다 구경 다하고 지도 위성사진으로 조용하고 바다 보이는 곳으로 갔는데 한적하고 이쁜 마을이 나타남 차에서 내리자마자 익숙한 운동기구가 보이길래 직진하는 나 ㅋㅋㅋㅋ 친구가 ??하는 표정으로 보더니 찍어줌 ㅋㅋㅋㅋㅋ

봄 맞이한 정원 [내부링크]

집에 돌아왔을 때 제일 눈에 띈 우리 집 정원 분명 흙 밖에 안 보였는데 외갓집에 가있는 동안 아주 울창해졌다 사실 나는 마당에 관심 없어서 뭐가 있는지 몰랐는데 아보카도 심고 있는 엄마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다 흰 종 같은 꽃을 피우는 얘는 둥굴레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둥굴레차의 둥굴레.. 요런 꽃을 피울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꽃이 너무 귀엽다 엄마한테 키워서 둥굴레차 해먹자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없다.. 팝콘 같은 하얀 꽃을 피운 식물은 백설공주 식물 이름에서 에뛰드 섀도우 냄새가 난다 다른 이름은 이베리코(?) 같은 이름이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얘는 라일락 우리 집에 라일락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다! 엄마가 벌써부터 향이 난다는데 비염인 나는 코를 박아도 안나..! 나도 맡고 싶어!! 마당 제일 앞에 있는 얘는 브룬펠시아 마당에 있는 애는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직 꽃이 안 폈는데 2층 할머니 집에 있는 얘는 이렇게 꽃이 한가득 폈다 신기하게 흰색, 보라색 꽃이 같이 핀다

michella님 두비아 삽수 당첨 후기 [내부링크]

<당첨자발표> 몬스테라 두비아 삽수 나눔 이벤트 몬스테라 두비아 삽수 나눔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굿봄 중이신가요? 저는 봄맞이 화분자리 대이... blog.naver.com 3월 초에 몬스테라 두비아 삽수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신 #michella 님 아마 난 안될 거야... 쭉 당첨된 적이 없으니깐.. 이런 마인드로 신청했는데 웬걸..? 생일 버프 받아 당첨이 되었다!!! 3월 말쯤에 택배를 받았는데 이 글을 적는 지금 4월 말.. 그렇다.. 이 글은... 뒤늦은 당첨 후기글!! 사실 중간 외갓집 갔다 오고 해서 더 미뤄짐.. 심지어 택배 받았을 때 찍어둔 사진도 날아감.. michella님이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셔서 빠르게 받았다 정말 친절하게 식물 마르지 말라고 물수건까지 해주셨다 아마 그때 밑 지방은 완전 봄 날씨여서 배송 과정에서 물수건이 조금 말라 두비아가 쳐져 있었다 ㅠ 재빠르게 물올림과 뿌리 받기 할 겸 해서 수태에 잘 심어줬다 michella님 너무 늦은 후

외갓집의 하루 2탄: only 고양이 [내부링크]

스타트는 귀여운 콩이와 두부로! 일어나서 거실로 나가보니 저렇게 둘이 꼭 붙어서 자고 있다 c 이 와중에 손잡고 자는 게 너무 귀여워서 손만 미친 듯이 찍어댐 c 오후에는 엄마가 와서 같이 허브s+비트+치커리를 심었다 싹이 나기 전까진 뭐가 뭔지 모름.. 열린 문으로 두부랑 콩이가 나오더니 낯선 엄마를 보고 놀라 구석으로 가서 숨는데 무서운 와중에 우리가 뭐 심는지 궁금한 콩이 ㅋㅋㅋ 목만 내밀어 보다가 엄마랑 마주치고 다시 숨는다 귀여운 애옹이 녀석!! 두부는 한참 지나서야 경계가 풀렸는지 천천히 잔디밭으로 나와 엄마 구경 중 반면 콩이는 엄마 구경 끝낸 후 햇볕 쬐는 중 이라 쓰고 모델 서는 중 햇살 한가득 담은 콩이 . . . 빨리 마당에 적응하라고 열심히 풀 잡고 놀아주는 중에 찍기 두부는 두 집사들 몸 짓에는 관심 없고 아직 낯선 주변 둘러보기에 바쁨.. 담에 올라가서 대파와 양파밭 구경하는 모습 아주 늠름하게 나왔네! 글 쓰는 중에도 둘 사진 보니깐 미소가 띠어지네

[진주/맛집] 진주 냉면 추천 맛집: 진주냉면산홍 상대점 [내부링크]

며칠 전 엄마랑 지나가면서 본 진주냉면가게 진주냉면산홍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가게 안팎으로 사람들이 많아서 엄청난 맛집인가 보다 했는데 엄마가 냉면 사준다고 데꼬가줌 ㅎ 진주냉면산홍 상대직영점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천로 157 1층 알고 보니 엄마랑 간 곳(본 곳)은 상대직영점이였고 본점은 진주 금산면에 위치해있음 진주냉면산홍 상대점은 생긴지 얼마 안 됐는지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하고 이쁨 메뉴는 요렇게 있는데 엄마랑 나는 비냉파라 비냉으로 주문함 메뉴판 뒤엔 메뉴 맛있게 먹는법이 적혀있는데 저 진주산더미물갈비가 묘하게 낯이 익다...? . . . 알고 보니 식스센스 2에 출연한 물갈비였고 저 셰프님이 진주냉면산홍 오너셨던것.. 주변 테이블에서 물갈비 많이 먹던데 우린 인원수 부족으로 냉면만 먹음ㅠ 냉면 나오기 전에 받은 삼과 샐러드 삼을 주는 냉면집은 처음인데...? 아마 차가운 냉면 먹기 전에 삼의 열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라는 것 같음 삼은 쓴데 소스는 살짝 달짝지근하면서 유자향

외갓집의 하루 3탄: 봄이 왔구나 [내부링크]

외갓집에 머물면서 사계절 중 봄이 가장 이쁘다는 걸 물씬 느꼈다 새들 핫스팟 설거지하면서 바라보는 창문 뷰마저 싱그러운 봄이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앞마당, 뒷마당 할 것 없이 온 곳에 꽃이 펴서 동네 구경하기 좋다 아무 날 골라 산책하다 보면 '정말 봄이 왔구나'를 느낀다 그래서 적어보는 '기록한 봄'! 뒷집에서 심은 개나리 외갓집 입구를 꾸며줘서 뭔가 돈 안 들이고 조경한 느낌~ 앞마당, 뒷마당에 심은 나무에는 꽃과 새잎이 나고 며칠 전 심은 모종판에는 싹이 올라왔다 (엄마가 좋아하겠군!) 그리고 산책하면서 동네를 둘러보는데 너무 이뻐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 물+풀+나무 쉽게 볼 수 있는 조합인데 여긴 왜 이렇게 이쁜 거지?? 심지어 막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식물 구경하다 왼쪽으로 돌면 요런 저수지(?)가 있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물멍 때리기 좋다 그리고 마을 곳곳에 동물들이 있어 동물 구경하는 것도 재밌다 뚫어지게 쳐다보는 소 산책하면서 마주친 소 소 말고도 닭, 개, 고양이 등이

[진주/카페] 진주 망경동 까눌레 맛집: 카페 TDA [내부링크]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점심 먹고 까눌레 맛집으로 유명한 TDA에 갔다 TDA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86 (TDA 주차장 없음, 길가에 주차) 초록벽에 우드와 골드의 조합과 중간중간 보이는 오브제가 너무 이뻤던 칠암동 카페 TDA (쌓아둔 까눌레는 진짜 까눌레래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막 구워져서 나온 까늘레 받음 얏-호! 이날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원래 이런 날씨가 강변에서 까늘레 먹기 좋은 날씨 겉바속촉 까눌레 바닐라빈을 아끼지 않았는지 먹는 내내 바닐라 향이 나서 좋았다 TDA에서 레몬마들렌과 말차라떼도 시켰는데 둘 다 엄청 맛있었음! 카눌레 말고 다른 디저트도 맛집인 TDA 다음에 다른 디저트와 음료 도전해 보러 가야겠다 친구가 들고 온 보드게임 3종 진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 채로 열겜함 중간중간 TDA 디저트로 당 흡수도 해줌 3종 게임중에서 최애 게임은 보난자였음 콩 심고 파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 이날 하루 노는데 멀리서 와준 친구와 보드게임

진주 칠암동 카페: TDA [내부링크]

TDA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86 [진주/카페] 까눌레 맛집 TDA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점심 먹고 까눌레 맛집으로 유명한 TDA에 갔다 (TDA 주차장 없음, 길가에 ... blog.naver.com 진주 칠암동 카페 TDA (주차장X, 길가 주차)

[진주/맛집] 진주 시내 초밥, 마제멘 맛집: 일식집 료시 [내부링크]

친구랑 퍼스널 컬러 받는 날 일찍 만나 점심 먹기로 함 톤오우랑 료시 중에서 고민하다 요즘 일식이 당겨서 일식 맛집 료시로 정함 료시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108번길 13-2 1층 료시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4:30~17:00 ( 료시 주차장 없음, 유료 주차 또는 길가 주차) 대학생 때 중학교 친구가 일식 맛집이라고 데려가 준 뒤 두 번째 방문 료시 메뉴판 전날 친구랑 메뉴를 정하고 만나서 속전속결로 메뉴 주문함 -지라시스시 -마제멘 5년 전 연어초밥, 캘리포니아롤, 가라아게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엄청 기대하면서 음식 기다림 우리가 12시에 갔는데 손님 두 분 + 배민 주문으로 사장님이 바쁘셨음 그래도 다행히 음식이 빨리 나옴! 료시의 시그니처 초밥 덮밥인 지라시스시와 마젠멘 지라시스시는 신선한 회와 날치알 밥의 조합이 좋았는데 계란이 일본식 계란치고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음 그 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아주 신선하고 맛있

식물등을 사야 해..! [내부링크]

방에 식물들이 늘어나면서 식물등 2개로 모든 식물들을 케어하고 있다 운 좋게 퓨처그린 식물등 당첨이 돼 선반 쪽에 설치해서 사용 중인데 이 녀석 하나로 선반에 있는 모든 식물들 케어하기가 쉽지 않다 식물등을 구매해서 어떻게 설치해 줘야 할까 내내 생각하다가 퓨처그린 식물등을 온실 쪽으로 옮기고, 트롤리 쪽에 식물등 하나 놓거나 선반 2번째 칸에 바형식 식물등을 놓아 레갈쉴즈+트롤리 식물+기존의 식물들을 놔둘까 한다 요로코롬 (지금보다 식물이 더 늘어나면 트롤리 1개, 선반 1개 이렇게 놔야 할듯하다) 그리고 큰 식물들이 있는 곳엔 필립스 식물등 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여기에도 식물등 하나 놓아 몬스테라와 레갈쉴즈에 각각 쐬어줄 생각이다 그러면 최소 2개, 최대 3개의 식물등이 필요할듯한데 일단 가성비 좋은 식물등을 찾아봐야겠다

식물등 바형 쇼핑 [내부링크]

미루고 미루던 식물등 쇼핑을 했다! 1번 전구형을 살까 2번 바형을 살까 고민하다 결국 바형으로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서칭해서 ppfd도 따지고 가격도 따지고 하다보니 리스트에 남은 식물등 현재 텅장이라 바형 (1개) + 어댑터 이렇게 구매했다 한번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구매해서 밑에 선반에 달아줄 생각이다

[내돈내산] 식물등: 나인에스 식물등 바형 [내부링크]

#나인에스 #식물등 #식물용LED 화요일 밤에 주문한 나인에스 식물등 바형이 오늘 오전에 도착했다! 상자를 열어보니 덩그러니 제품만 있고 흔한 설명서조차 없다 (헣헣) 설치가 아주 쉬워서 안 준 건가? 나인에스 식물등 바형, 자석세트(기본 포함), 어댑터(추가주문) 구성품은 주문한 대로 다 나인에스 식물등 led판을 자세히 보면 전면은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어서 전등 열로부터 내 손을 보호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서조차 안 들어 있다고 했는데 찐으로 설치방법이 너무 쉬워서인 듯.. 자석세트를 식물등 뒷면 양 끝에 부착해 주고 어댑터와 식물등을 연결해 주면 기기 연결은 끝이다 (세상 쉽고 간편) 문제는 선반에 식물등을 달아야 하는데 설치할 선반이 뼈대만 쇠이고 받침은 유리라 자석세트로 달수가 없다 이럴 땐 실핀이나 클립 등 자성이 있는 애들을 이용하면 편하게 식물등을 달수 있다 나는 오래전에 구매한 다이소 클립을 이용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 클립을 테이프를

[리뷰] 식물등: 퓨처그린 튼튼이 [내부링크]

나는 식물등 2개로 내 방의 모든 식물들을 케어하는데 어느새 늘어난 식물들 수에 비해 식물등이 부족하다 보니 성장이 더딘 애들이 생겨났다 어떤 식물LED를 고를지 고민하고 있던 순간 운 좋게 퓨처그린 식물등을 받게 되어 햇빛대체 할 수 있는 퓨처그린 식물LED 튼튼이를 리뷰겸 소개하려고 한다 퓨처그린은 태양과 유사한 파장대를 구현한 식물생장등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아마 식물등 쇼핑을 좀 해본 식집사라면 네이버 쇼핑에서 퓨처그린 식물등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식물등을 구매할 때 제품과 구매자들의 후기를 중요시해서 리뷰순으로 식물등을 보는데 항상 퓨처그린의 식물등이 압도적으로 1위였다 퓨처그린 식물등 쑥쑥이의 효과를 본 식집사로서 저 리뷰수와 좋은 평이 이해간다 '식물등 고를때 중요한 TIP' 식물등은 조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파장과 광량자속밀도(PPFD)이다 식물마다 성장에 필요한 빛의 파장이 다르다 식물의 엽록소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청색광을 잘 흡수하는

퓨처그린 식물등 솔직 후기 [내부링크]

내가 키우는 식물들 중에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가 있다 얘네들은 작년 11월 이후로 글이 없는데 이제서야 소식을 전한다 퓨처그린 식물등 효과와 함께! 그동안 왜 소식이 없었냐면 성장이 얼음 상태였기 때문이다 틀림 그림 찾기 고인물이 와도 다른 모습을 찾지 못할 정도 그런데 올해 퓨처그린 식물등이 하나 더 생겨 식물등이 늘어난 후부터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가 얼음 상태를 깨고 성장하기 시작했다 아스파라거스 11월 28일 12월 25일 작년 11월 25일에 데려왔는데 크리스마스에 새순 하나 내주고 얼음 상태에 들어갔다 대체 왜.. 안 자라니? 춥고 빛 안 드는 언골에서도 생사초가 자라는데.. nun... 왜...? 올해 퓨처그린 쑥쑥이 밑에서 미친 듯이 성장해 주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3월에 찍은 사진 처음 때와 성장을 비교해 보면 요렇게 풍성해졌다 바뀐 환경 요인이라곤 유일하게 퓨처그린 식물등이 추가된 것뿐이다 아보카도 2021.10~2022.02 키우는

[내도내산 리뷰] 홈플러스 추천 빵: PASTEL DE NATA 에그타르트 [내부링크]

#홈플러스 #Pasteldenata #에그타르트 홈플러스 둘러보다 발견한 홈플러스 에그타르트 pstel de nata 냉동코너에서 저 에그타르트 사진 보자마자 생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집어 왔다! 저 사진보고 지나치기 가능..? 난 불가능 홈플러스 에그타르트 언박싱 해보면 요렇게 에그타르트가 6개 나온다 사실 사진이랑 딴판인 에그타르트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사진이랑 싱크가 똑같아서 놀람 홈플러스 에그타르트 정직해~ 에그타르트 자세히 보면 페이스트리 겹이 보이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c 조리방법은 오븐 250도 예열 후 230도에서 10-12분 정도 조리 필링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면 꺼내주면 된다 나는 오븐이 없어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함 내 에프 최대 온도가 220도여서 220도로 5분 정도 예열해 줬다 5분이 지난 뒤 홈플러스 에그타르트 2개 넣고 레시피대로 10분 정도 기다렸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 13-15분 정도 지나니 요렇게 필링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

외갓집의 하루 1탄: 미리 실현해 보는 로망 [내부링크]

나의 로망은 조그마한 마당 딸린 집에서 고양이들과 사는 건데, 현재 그 로망 실현 중이다 현재 외갓집에서 사촌동생과 고양이 2마리와 함께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올해 1살 된 콩이와 두부 두부와 콩이의 일과는 최애 의자 위에서 폭풍 그루밍 + 폭풍 수면이다 두 마리다 엄청 순둥이라 뱃살과 젤리를 만져도 가만히 있는다 이런 애옹이들 희귀해! 원 없이 뱃살과 젤리 만진닿 헿! 얘네들 자리가 마당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여서 매일 아침 의자에 앉아 마당과 텃밭에 오는 새들과 나비 구경하고 숲 보면서 멍 때린다 가끔 날씨 좋은 날, 마당에서 집사와 보조 집사가 햇볕 쬐고 있으면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진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기도 문 열어달라고 방충망을 친다 증-말 겁도 많으면서 무슨 호기심이 그렇게 많은지 마당 나온 기념으로 사진찍기! 유채꽃 구경하고 잔디밭에도 가보고 호기심 다 풀고 다시 집안으로 들어간다 벌써 고양이와 생활한지 1주일이 되었는데 매일이 평안하다 +본가 가기가 귀찮다

다이소 가림판 온실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ㅎ 저는 식물들을 방에서 키우는데, 온도 조절은 괜찮은데 식물마다 습도 조절이 어렵더라고요 특히 어린 유묘, 응애가 잘 생기는 식물, 높은 습도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을 키울 때 온실의 필요성을 계속 느껴왔었는데 드디어 오늘 습도 유지용 온실 포스팅을 하네요! (사실 온실은 작년 12월에 만들고 올해 포스팅합니다 ㅎ..) 재료 재료는 다이소에서 파는 투명 가림판 2개가 필요해요 요렇게 생긴 겁니다 우리 동네 다이소에는 내가 필요한 물건을 안 팔아서 먼 동네 다이소에서 사왔었네요 만드는 방법 가림판 2개로 박스 형태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 밑에 그림 보고 만들면 쉬워요! 가림판 하나를 3면으로 잘라서 큰면은 앞면, 작은 면 2개는 밑면으로 해서 테이프로 붙여주면 돼요 윗면은 식물들 넣고 빼기 편하게 가림판 포장지로 덮어주면 됩니다! (윗면을 포장지로 덮어줘도 습도 유지 잘 돼요) 완성 완성된 온실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습도가 낮으면 분무기로 물을 촥촥 뿌려주면

레갈쉴즈 자구에서 잎이 났어요 [내부링크]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 키우기 3(+추가) 12.03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들을 물통에 담아 공유기 위에 뒀는데, 공유기가 따뜻하다 보니 물 증발률... blog.naver.com 식물 성장 근황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지 어느새 2개월이 되어가는데 올해가 지나기 전에 현재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기록... blog.naver.com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를 심어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 중인데 최근에 2개의 레갈쉴즈에서 잎이 났다 왼쪽 온실 / 오른쪽 실습 온실에 있는 녀석은 정말 미친 듯이 커지더니 저렇게 잎을 내주고 있고, 실습에 둔 녀석은 잎을 완전히 다 나와서 현재 펴지고 있다 오른쪽 자구에서도 잎이 살짝 보인다 슬슬 남은 자구들을 슬릿분에 옮겨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뿌리가 길게 자라서 작은 슬릿분 보다 큰 투명 슬릿분에 옮겨 줘야 할 것 같다 지금 슬릿분이 없어서 주문했는데 빨리 왔으면!

필름 카메라 + 펜탁스미슈퍼 [내부링크]

전공 수업 중 사진 수업 들었을 때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필름 카메라: Pentax mesuper 학교에서 찍은거 서면 삼정타워에서 찍은거 서면 거리에서 막 찍은거 지금 보니 난리 난리네 insta: 0_h.iya

[리뷰] 식물등: 퓨처그린 쑥쑥이 [내부링크]

식집사 생활을 하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햇빛이다 방에서 반려식물들을 키우는데 햇빛 하나 찾아보기 힘든 제일 안쪽 방이라 항상 식물에게 필요한 햇빛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그 해결책으로 식물등을 찾아보다 퓨처그린의 식물조명을 알게 되었다 퓨쳐그린은 식물공장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응축시킨 식물 생장용 led 태양광을 만드는 회사라는데, 솔직히 내 방보다 어두운 식물공장의 식물등을 만들어 식물을 재배하고 수확한다 하니 믿음이 간다 퓨처그린에는 여러 가지 식물등이 있는데 내가 본 식물 조명은 최근에 나온 퓨처그린의 3.5세대 '쑥쑥이'와 '튼튼이'이다 '태양광과 유사한 파장대의 식물조명' 어두운 방에서 방황하는 나의 식물들에게 딱 필요한 식물생장등이다 쑥쑥이와 튼튼이의 스펙을 보면 쑥쑥이는 13w의 밝은 전구색으로 적색파장의 비중이 높아 개화나 성장, 과실에 효과적이고, 튼튼이는 17w의 주백색으로 청색파장의 비중이 커서 삽목, 파종, 육묘시기에 좋다 그리고 식물등은 조도도 중요하

식물 분갈이 + 새로운 식물 [내부링크]

어제 DooMooI님이 호야 리네아리스와 오렌지자스민 씨앗 나눔 해주신다길래 거절하지 않고 냉큼 받아왔다 그리고 오늘, 주문한 흙 재료와 슬릿분이 도착해서 나눔 받은 식물을 심어주고 몇몇 식물들은 분갈이해 줬다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최근에 열심히 성장해 주고 있는 기특한 레갈쉴즈들 각자 뿌리 크기에 맞게 슬릿분에 옮겨주었다 레갈쉴즈 뿌리는 자라는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키우시는 분들이나 키울 예정인 분들이 놀.라.지. 마.세.요. 뿌리 자라는 속도 정상입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소형 슬릿분에 심어진 프라이덱은 뿌리가 슬릿분 밖으로 많이 삐져나와 중형 슬릿분으로 옮겨주었다 현재 잎이 3장인데 얼른 신엽 나와서 잎 4장 보는게 소원이다 수세미와 호야 리네아리스 얕은 흙에 심어졌던 수세미는 기존 통에 흙을 더 부어서 다시 심어주었다 그리고 슬릿분으로 이사 간 자구들 자리에는 호야 리네아리스를 심어주었다 너희도 폭풍 성장하자 오렌지 자스민 오렌지 자스민 씨앗은 과산화 수소 5% 희석액에 담아두고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 발아 정리 [내부링크]

#알로카시아레갈쉴즈 #레갈쉴즈 #레갈쉴즈자구 #레갈쉴즈자구발아 #자구발아 자구 캐기 https://blog.naver.com/pm_12_00/222580988504 작년 11월 말 알로카시아 레갈쉴즈에서 캔 자구들이다 (제일 큰 자구는 DOOMOOI님에게 나눔 해드렸다) 과산화수소 희석액 https://blog.naver.com/pm_12_00/222581360908 캐낸 자구들은 물에 깨끗이 잘 씻은 후 과산화 수소 3% 희석액에 담아 하루 동안 두었다 (한 2-3일은 둬도 될듯하다) 자구 껍질 제거 https://blog.naver.com/pm_12_00/222586210368 지피 발아 중에 꺼내서 뿌리가 살짝 나와있다 (껍질 제거 전) 과산화수소 희석액에 꺼낸 후 더 잘 발아하라고 겉에 껍질들을 핀셋으로 제거해 주었다 (핀셋 소독 필수!) 레갈쉴즈 자구 껍질이 단단해서 잘 안 떼어지는데 그럴 땐 물에 더 불려준 후 조금씩 핀셋으로 떼어주면 된다 무리해서 껍질 제거하지 말고 떼

아단소니 성장 일지(+추가ing) [내부링크]

아단소니 소식 아단소니 근황 DooMooI 님이 주신 아단소니 하나가 뿌리가 물러져 결국 초록별로 가버렸다.. 과습이 문... blog.naver.com 11.25 아단소니에 새 잎 모습이 보인다 11.28 왼쪽이 전, 오른쪽이 후 새로 온 식물들 분갈이해 주면서 아단소니도 작은 화분으로 분갈이 시켜주었다 자세히 보면 잎의 머리가 빼꼼 보인다 11.29 하루 만에 잎이 저렇게 많이 나온다니 너무 신기해 습도를 잘 맞춰줘서 그런 건가? 11.30 잎 부분은 다 나온 것 같다 얼핏 봐도 커 보이는 구멍들 설렘 설렘 12.01 잎과 줄기가 다 올라온 모습 빨리 잎이 펴졌으면 12.02 기근이 나타났다!! 폭풍 성장할 기미인가? 12.04 잎이 둘둘 말려있는데 생각보다 구멍이 꽤 크다 식물등 효과가 좋구만~ 12.05 자고 일어났더니 잎이 펴졌다 큰 구멍 너무 이뻐~ 12.06 하루하루 잎 펴지는 속도가 다르다 이 속도라면 내일이나 모레쯤이면 잎이 다 펴질 것 같다 12.07 아단소니 잎은

한 식물들 2탄 [내부링크]

며칠 전 당근 마켓에서 식물 데려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식물을 또 데려왔다 인스타와 핀터레스트에서 보고 항상 이쁘다 했던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이다! 출처 플립 인터넷에서 분양가와 판매금액이 너무 비싸 아예 엄두를 못 냈던 아이였는데 당근 마켓에 삽목한 아이가 실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게 올라와 고민고민하다 판매자분이랑 컨택해서 데려왔다 거래하러 판매자분 만나러 갔는데 식물 구매하는 사람들 중 어린 사람은 처음 본다면서 놀라워하셨다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글로리어섬을 키워본 경험이 없다는 걸 아시고서 키우는 팁을 알려주시고 싱고니움 마크로필름과 요즘 유행한다는 응애약을 무료로 주셨다 추가로 네이버 카페도 추천해주셨다 식물 거래하러 가서 많은걸 받아왔다 판매자분 감사합니다! 혹시 어쩌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마크로필름과 응애약 감사합니다 주신 식물들 잘 키울께요! 알려주신 네이버 카페에도 가입했습니다 헤헤 집에 데려와서 제일 좋은 위치에 글로리오섬을 놓아주고 마크로필름은

수세미 키우기 과정+(12월 성장 과정) [내부링크]

몇 주 전 놀러 오신 옆집 이모께서 천연 수세미를 주셨다 왼쪽이 식물 수세미인데 껍질을 까서 말리면 오른쪽 천연 수세미가 된다 수세미 안에 씨앗이 많아서 한번 키워보기로 했다 12.06 12월 6일 최대한 마르지 않은 씨앗을 선별해서 과산화수소를 희석한 물에 넣어주었다 삐쩍 마른 씨앗은 발아 실험 삼아 넣어보았다 12.07 12월 7일 하루 동안 물에 넣어 두니 씨앗들이 물을 머금어 통통해졌다 12.09 12월 9일 삐쩍 마른 씨앗 빼고 모든 씨앗에서 뿌리가 나왔다 뿌리가 \ / 표시 있는 곳에서 나와 신기하다 아직 흙에 심기엔 뿌리가 작아 하루 정도 물에 두었다가 흙에 심어 줄 예정이다 12.10 12월 10일 하루 더 물속에 놔두니 뿌리가 더 길게 났다 씨앗이나 유묘는 무비 상토에 심어주는 게 좋은데 나는 분갈이 흙밖에 없어서 남은 지피 흙을 플라스틱 컵에 나눠 담아 씨앗을 심어주었다 12월 10일 12.18 12월 18일 8일 동안 싹이 다 올라오고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 생각보

식물 성장 근황 [내부링크]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지 어느새 2개월이 되어가는데 올해가 지나기 전에 현재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기록할 겸 식물 성장 & 근황을 적으려고 한다 식물 목록은 몬스테라, 아단소니, 프라이덱, 레갈쉴즈와 자구, 마크로필름,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글로리오섬, 아스파라거스, 튤립이다 원하는 식물들 성장을 쉽게 찾아보려면 ctrl+f를 눌러서 식물 이름을 치면 된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미니종 아단소니 소식 아단소니 근황 DooMooI 님이 주신 아단소니 하나가 뿌리가 물러져 결국 초록별로 가버렸다.. 과습이 문... blog.naver.com 아단소니 성장 일지(+추가ing) 11.25 아단소니에 새 잎 모습이 보인다 11.28 새로 온 식물들 분갈이해 주면서 아단소니도 작은 화분으로 ... blog.naver.com DOOMOOI님이 주신 아단소니는 잘 적응하여 잎을 3장이나 내주었다 왼쪽 상단의 잎은 집에서 나온 첫 잎인데 당시 햇빛이 부족했는지 잎과 구멍이 작다 식물등을 달아준 후 나온

하동 삼성궁 [내부링크]

신시삼성궁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13 @0_h.iya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 키우기 [내부링크]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분갈이 하면서 겟한 자구를 발아시켜 보려고 한다 나는 성격급한 한국인! 빨리 발아시키고 싶어서 구글에 서칭한 결과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발아법을 발견했다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한 씨앗 발아 실험 2 얼마 전에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한 발아 실험을 시도해 봤습니다. 오늘은 씨앗 발아 실험의 중간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전에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의 실험 포스.. sgreencolour.tistory.com 수경재배_씨앗발아 테스트 - 과산화수소 5% 여러가지 씨앗을 발아시키다보니 발아가 힘들거나 기간이 긴 씨앗이 많이생겨 방법을 찾아보았고 그중에 과... blog.naver.com 식린이인 나는 위 두 블로그를 토대로 실행하였다 우선 과산화수소 3%로 희석한 용액을 만든 후 Previous image Next image 통에 키친타올을 깔아 희석한 과산화수소를 붓고, 씨앗을 넣은 후에 키친타올로 덮어주었다 뚜껑을 닫고 따뜻한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 키우기 2 [내부링크]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 발아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분갈이 하면서 겟한 자구를 발아시켜 보려고 한다 나는 성격급한 한국인! 빨리 발아시... blog.naver.com 3% 과산화수소 희석액에 담가놓은 알로카시아 레갈쉴즈가 12시간 지났다 12시간 전과 후를 비교해 보았다 왼쪽이 전, 오른쪽이 후 육안상 씨앗 색이 진해진 것 말고는 큰 변화가 없었다 씨앗은 꺼내 물에 씻어주고 미지근한 물을 받은 통에 넣어주었다 발아 잘 되라고 3%로 희석액도 조금 넣어주었다 물 + 희석액 조금 따뜻한 곳에 두고 싹이 날 때까지 지켜봐야겠다 물발아를 저렇게 해도 되지만 스펀지나 질석, 수태를 활용해 발아시키는 분들도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물 발아를 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셋 다 없어서 그냥 저렇게 놔두었다

[부산/공방] 부산 전포동 향수 공방: 퍼퓸72 [내부링크]

영상과 친구 졸전을 축하하러 오랜만에 부산행! 요즘 젊은이들이 뭐하고 노는지 몰라서 향수 공방 가서 향수 만들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전포에 위치한 퍼퓸 72! 퍼퓸7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23 퍼퓸72 퍼퓸 72 1층은 향수, 디퓨져, 캔들을 만드는 공간, 2층은 재료 구매 공간이다 퍼퓸72는 별도의 예약없이 바로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시간대 잘 골라가는걸 추천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자리마다 천막이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든다 향은 mix, top, middle, base note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향하면서 3가지 향과 공병을 고르면 된다 향을 더 추가하려면 추가 요금( 1,000원)을 내면 됨 나는 -top note 뱀부 -middle note 백합 -base note 헬리오트로프 로 정했다 카운터에 선택한 향 적은 종이와 공병을 주면 우리 자리로 향수 만들기 세트를 가져다주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직원이 상세히 설명

식물 교환 [내부링크]

며칠 전 식물 분갈이 때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들을 겟 했다 자구가 많아 DooMooI 님께 선물해 드리고 싶어 '레갈쉴즈 자구 키우실래요?'라고 연락드렸더니 '그럼 프라이덱이랑 교환하실래요?' 라고 답장을 주셨다 자구를 주고 프라이덱을 얻었다! 시간이 지나 오늘 오후에 만나 교환하기로 했다 오후인데도 너무 춥고 바람이 미친 듯이 부는데 그 바람을 뚫고 오시는 DooMooI 님 발견! 따듯한 실내에서 각자 품어온 식물을 꺼내 교환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밖이 얼마나 추웠는지 컵에 습기가;; DooMooI 님이 추운 바람 뚫고 와서 주신 프라이덱 유묘의 미모를 감상해 보자 집에 데려와서 조명 밑에서 찍으니 반짝반짝 이쁘다 열심히 키워서 확대 시켜야겠다 DooMooI 님 예쁘게 키워볼게요!

한 식물들 [내부링크]

며칠 전 당근하는데 관심 있는 식물 중에서 나에게 없는 식물이 올라와서 잽싸게 당근했다 그중 하나인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판매자 말로는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바리에가타의 초록 잎을 삽목한 거라고 한다 과연 무늬가 나올까..? 나올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 집에 데려와서 보니 진딧물이 기어 다니고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곳곳에 상처 입은 모습 어두운 곳에서 받아 애들 상처와 진딧물을 못 봤다 ㅠㅠ 바로 꼼꼼히 물 샤워해 주고 새 흙에 심어주었다 데려온 이후 매일매일 해충이 있는지 관찰하는데 다행히 물 샤워 이후 안 보인다 적응 잘 하고 있는 것 같은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새잎도 많이 올라온 애를 받은거라 기대된다 다음날 당근에서 무료 나눔으로 싱고니움을 데려왔다 무늬 싱고니움인데, 변이가 와서 나눔 하신다고 한다 무늬 싱고니움도 이쁘지만 초록 잎도 이쁘다! 아직 뿌리가 많이 나지 않아 수경으로 뿌리를 내고 있다 엄마가 쓱- 보더니 고구마 줄기랑 잎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 키우기 3(+추가) [내부링크]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 키우기 2 3% 과산화수소 희석액에 담가놓은 알로카시아 레갈쉴즈가 12시간 지났다 12시간 전과 후를 비교해 보았다 ... blog.naver.com 12.03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자구들을 물통에 담아 공유기 위에 뒀는데, 공유기가 따뜻하다 보니 물 증발률이 높아 물을 자주 부어 줘야 했다 매일 물통의 남은 물 양을 체크하기가 힘들어서 편하게 발아할 수 있는 (= 내가 신경 안 써도 발아 잘 되는) 지피를 구매했다 지피는 압착된 흙이라 물 담긴 통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물에 넣으면 오른쪽처럼 부풀어 오른다 물에 헹군 자구들을 지피에 넣어주면 발아 준비 끝이다 준비 끝 자구를 힘줘서 눌러 심으면 지피가 찢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 자구는 따뜻한 곳에 두면 발아가 잘 된다길래 나름의 온실효과 공유기 위에 두고 뚜껑을 살짝만 열어두었다 확실히 공유기가 따뜻해서 몇 분 뒤에 저렇게 습기가 찬다 언제 싹이 날지는 모르지만 짧게는 1달 길게는 3-5달 걸렸다는 글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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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아보카도 근황 수경 한 첫 아보카도의 뿌리가 드디어 밖으로 빼꼼 나왔다 빼-꼼 너무 귀여워!!!!! 하지만 자라는 속도가 ... blog.naver.com 예전에 식물에 관심이 많을 때 핀터레스트에서 우연히 본 사진이 있는데 바로 . . . . . 이 사진! 위 사진을 보자마자 "나 아보카도 키워야겠다" 라고 의지를 불태우다가 몇 달이 지나고 약 한 달 전에 아보카도를 사서 키워보았다 방법은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 잘 올라와 있으니 그분들 거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물속에서 2주, 3주 동안 씨앗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깐 씨앗 밑부분이 갈라졌다 1달 . . . 그리고 시간이 지나.. 씨앗이 더 갈라지면서 뿌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뿌리 안뇽 . . . . 지금은 작은 소주잔에서 큰 잔으로 옮겨져 열심히 반신욕 중이다 첫 씨앗은 뿌리 보기까지 1달이 걸렸는데 두 번째 씨앗은 2-3주 밖에 안 걸렸다 (뿌리 보는 기간은 랜덤인 듯) . . 그 한 달 동안 아무런 변화

식물 쇼핑 [내부링크]

왜 항상 핀터레스트를 보면 식물이 사고 싶은 걸까 오늘도 랜선 식물 투어 하다가 너무 이쁜 식물을 발견했다 알로카시아 레갈 쉴즈 Alocasia regal shields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 진짜 너무 이뻐.. 방에 식물들이 너무 초록 초록이라 짙은 색의 식물을 들여놓고 싶었는데, 딱 발견한 "알로카시아 레갈 실즈" 위 사진들은 정말 대형인 애들이지만 작은 아이들도 큰애들 못지않게 이쁘다 내가 저렇게 크게 키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바로 주문했다! 그리고 살까 말까 망설였던 다른 식물도 같이 주문을 했다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 실제로 보면 잎과 줄기가 정말 얇아서 금방 죽을까 봐 망설였던 식물이었는데 알로카시아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했다 얘는 화분보다는 수경으로 키우면 이쁠 것 같아서 수경으로 예약! 배송 오면 애들 미모 감상해야지

(+추가)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에 리갈쉴드와 아스파라거스를 주문했는데 아직 상품 준비 중이다 (빨리 받고 싶은데!!) 같은 일요일에 주문한 물품들은 곧 도착해서 왜 배송이 느린지 톡톡 문의를 해보았더니 오늘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 . . . . . . . 그러나 잠시 후 오늘 받을 수 있다는 설렘에 취하다가 급정거 그래도 오늘 발송 예정이고 곧 배송 올 테니 열심히 기다려야겠다 조금 더 기다려야 겠다 ㅠㅠ

알로카시아 리갈쉴즈와 아스파라거스 [내부링크]

드디어 알로카시아 리갈쉴즈랑 아스파라거스가 왔다!! 소리 질러!!!! 일요일에 주문해서 오늘 목요일에 받았다! (배송이 늦어져 설렘만 커져갔던 과거) 박스를 받고 열어봤는데 포장 무슨 일이야?! 너무 꼼꼼하게 잘 싸주셨다! 식물들 안 흔들리게 신문지로 쿠션 만들어주시고 추운 날씨에 식물들 상할까 봐 핫팩까지 넣어주셨다 사진 찍지는 못했지만 흙 쏟아지는 걸 막기 위해 흙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덮어주시고 랩으로 화분이랑 신문지를 감아주셨다 덕분에 흙 쏟아짐은 없었다! 드디어 4일 만에 보는 식물들 아스파라거스! 소형을 시켰지만 꽤나 큰 녀석이 왔다 엉킨 부분 잘 풀어서 지금은 선반 위에 뒀다 알로카시아 리갈쉴즈 제일 기대한 아이인데 크게 다치지 않고 왔다 역시 실물이 이뻐 잎 색상이 짙은 녹색이라 너무 만족스럽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데 주문한 흙이랑 화분이 안 와서 오는 대로 분갈이를 해줄 예정이다 현재 식물등과 가습기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아보카도 근황 [내부링크]

cccc 예전에 식물에 관심이 많을 때 핀터레스트에서 우연히 본 사진이 있는데 바로 . . . . . 이 사진! 위 사진... blog.naver.com 수경 한 첫 아보카도의 뿌리가 드디어 밖으로 빼꼼 나왔다 빼-꼼 너무 귀여워!!!!! 하지만 자라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기다리다 지쳐) 인터넷 서칭하다가 과산화수소를 타주면 잘 자란다는 글을 발견했다 내 아보카도는 크랙이 있고 뿌리가 난 상태라 물에 과산화수소를 타줬지만 처음 키우는 분들은 물에 담그는 거보다 과산화수소에 담그는 걸 추천하고 싶다 (과산화수소에 담근 분은 3-4일 만에 크랙이 생김 나는 한 달 정도 기다렸는데...) 현재 과산화수소를 2뚜껑 정도 타줬다 산소가 들어가 보글보글 거린다 이왕 아보카도에 과산화수소 타 준 김에 다른 수경식물들에게도 조금씩 타줘야징

식물 일지(+새로운 식물, 분갈이) [내부링크]

DooMooI 님이 튤립 구근이랑 구근용 화분(?)을 주셨다 실제로 보면 머랭 같은데 왜 사진엔 마늘이..? 집에 오자마자 바로 물에 담가줬다 튤립은 수경으로 키울 수 있대서 쭉 수경으로 키울 예정이다 어떤 색의 튤립이 나오려나? 주문한 흙과 화분이 도착해서 알로카시아 레갈쉴즈와 아스파라거스를 분갈이해 줬다 흙 배합은 분갈이 흙(35%), 펄라이트(25%), 바크(20%), 훈탄(13%), 산야초(7%)이다 아스파라거스는 잎이 너무 많아, 하나는 수경으로 해주었다 줄기가 가늘어서 블러 처리한 아이폰.. 알로카시아 레갈쉴즈는 분갈이 중 자구 발견해서 자구 분리해 주었다 식물이 크지 않아서 자구들도 작다 제일 큰 거는 DooMooI 님 꺼 나머지는 키울 예정이다 그리고 레갈쉴즈 뿌리가 적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았다 주문한 화분에 심기엔 뿌리가 많아 중간 사이즈의 토분에 심어 주었다 쑥쑥 자라라 분갈이 흙이 많이 남아 뿌리 재활 중이던 몬스테라를 심어주고 아단소니도 큰 화분에서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