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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4>_ACTIVE MIX_ [내부링크]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4> 같은 옷을 오래 입으면 옷이 닳아 구멍이 나기도 하고 보온 능력이 떨어지며, 색이 바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화분에서 식물을 오래 키우면 필연적으로 흙의 영양분이 소진됩니다. 영양분 결핍은 결국 식물의 생장 속도가 저하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Dioscorea elephantipes 귀갑룡(龜甲龍) 소품 그렇다면 어떤 흙에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어린아이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면 안 되고 겨울에 여름 옷을 입으면 안 되듯 식물도 딱 맞는 흙에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시중에서는 다양한 흙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초보자들이 “내 식물에 딱 맞는 흙”을 고르는 일이란 쉽지 않습니다. Begonia rouge variegated 베고니아 루즈 무늬종 삽목한 식물은 어디에 심어야 할까요? 씨앗 파종은 어떤 흙에 해야 좋을까요? Syngonium 'Glo Go

호야 엥글리아나 (Hoya Engleriana) / 엥글레리아나, 앵글리아나, 안젤리나 앤글러리아나 앤젤리아나 안젤리나호야 [내부링크]

호야 엥글리아나, 넌 누구니? 호야 엥글리아나는 매우 작고 가는, 바늘 모양의 잎의 독특한 호야입니다. 태국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지에서 서식하는데, 주로 안개와 구름이 덮인 산악지형에서 발견됩니다. 엥글리아나? 엔글리아나? 앵글리아나? 안젤리나 호야? 호야 엥글리아나는 식물 분류학과 식물지리학 대가로 알려진 독일 식물 학자, Adolph Engler 박사의 이름을 따서 ENGLERIANA라는 이름으로 명명됐습니다. 발음이 어려워서인지 시중에서는 앵글리아나, 엥글레리아나, 엔글리아나, 안젤리아나, 엔젤리아나, 엔젤리나 등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엔글뤼애나](https://www.howtopronounce.com/engleriana%EF%BB%BF로 읽는 분파(?)와 Engleriana Pronunciation How to say Engleriana in English? Pronunciation of Engleriana with 1 audio pro

호야 크라씨페티올라타 Hoya crassipetiolata / 크라쉬페티올라타 크라시페티올라타 [내부링크]

호야 크라씨페티올라타, 넌 누구니? 호야 크라씨페티올라타는 암녹색의 줄무늬, 단정하고 절제된 느낌의 잎을 가진 호야입니다. 호야 크라씨페티올라타는 2012년 이후 베트남에서 발견된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품종이며(Maisak, T. V., Van Canh, N., Tuan, N. H., Tam, N. P., Sinh, N. K., Khoi, N. V., ... & Rodda, M. (2017). Preliminary checklist of Hoya (Asclepiadaceae) in the flora of Cambodia, Laos and Vietnam. Turczaninowia, 20(3), 103-147.), 주로 해발 350-400m의 상록 활엽수림 아래의 습하고 그늘진 곳의 바위 틈 등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Tuan Anh, L. E., Ngoc Tuan, L. E., Dien DINH, M. D. T., & Fang, W. E. N. (2022). Deino

마초고사리 / 네프로레피스 비세라타 마초 Nephrolepis biserrata Macho [내부링크]

촤르륵 펼쳐진 깃털 같은 마초 고사리입니다. 마초 고사리 + 라이트 그레이팟 매트한 무광 재질입니다. 마초 고사리 + 화이트 팟 화이트 팟 / 라이트 그레이 팟 Nephrolepis biserrata 'Macho' 네프로레피스 비세라타 마초 (고사리) 촤르륵 펼쳐진 깃털 같은 네프로레피스 비세라타 마초입니다. 잎에 광택이 감돌아 더욱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고사리에요. 대형으로 성장하며 새 잎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빛이 잘 드는 곳에 무심한 듯 올려두면 특히 더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네프로레피스 비세라타 마초는 포르투갈의 화분 전문 브랜드 ARTEVASI社의 Capri Pot에 식재됐습니다. Capri Pot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실내외 어디에서나 식물과 환경의 조화가 잘 이뤄집니다. 특히 UV코팅 처리가 돼 실외에서 사용하더라도 장기간 색이 바래지 않으며,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그럼에도 유럽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을 만큼 안전성 또한 뛰어납니다. 여러 개의 배수 구멍이 있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lt;1&gt;_ALL DAY MIX_다용도 배합토 [내부링크]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1> 같은 옷을 오래 입으면 옷이 닳아 구멍이 나기도 하고 보온 능력이 떨어지며, 색이 바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화분에서 식물을 오래 키우면 필연적으로 흙의 영양분이 소진됩니다. 영양분 결핍은 결국 식물의 생장 속도가 저하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Phlebodium aureum 'Davana' 다바나 고사리 그렇다면 어떤 흙에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어린아이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면 안 되고 겨울에 여름 옷을 입으면 안 되듯 식물도 딱 맞는 흙에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시중에서는 다양한 흙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초보자들이 “내 식물에 딱 맞는 흙”을 고르는 일이란 쉽지 않습니다. Alocasia baginda 'Silver Dragon' 알로카시아 실버 드래곤 필로덴드론, 안스리움,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펠라고늄, 베고니아, 고사리, 활엽수에 알맞는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lt;2&gt;_HEAVY MIX_선인장/다육 배합토 [내부링크]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2> 같은 옷을 오래 입으면 옷이 닳아 구멍이 나기도 하고 보온 능력이 떨어지며, 색이 바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화분에서 식물을 오래 키우면 필연적으로 흙의 영양분이 소진됩니다. 영양분 결핍은 결국 식물의 생장 속도가 저하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Aeonium arnoldii 유접곡 그렇다면 어떤 흙에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어린아이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면 안 되고 겨울에 여름 옷을 입으면 안 되듯 식물도 딱 맞는 흙에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시중에서는 다양한 흙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초보자들이 “내 식물에 딱 맞는 흙”을 고르는 일이란 쉽지 않습니다. Dioscorea elephantipes 귀갑룡 선인장, 다육, 분재, 야생화와 목본류에 알맞는 흙은? Kalanchoe orgyalis 'Copper Spoons' 카랑코에 코퍼 스푼 1. 선인장과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lt;3&gt;_AIRY MIX_착생/공중식물 배합토 [내부링크]

어떤 흙에 심어야 할까요? <3> 같은 옷을 오래 입으면 옷이 닳아 구멍이 나기도 하고 보온 능력이 떨어지며, 색이 바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화분에서 식물을 오래 키우면 필연적으로 흙의 영양분이 소진됩니다. 영양분 결핍은 결국 식물의 생장 속도가 저하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Rhipsalis paradoxa 립살리스 파라독사 그렇다면 어떤 흙에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어린아이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면 안 되고 겨울에 여름 옷을 입으면 안 되듯 식물도 딱 맞는 흙에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시중에서는 다양한 흙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초보자들이 “내 식물에 딱 맞는 흙”을 고르는 일이란 쉽지 않습니다. Hoya compacta variegated 호야 컴팩타 무늬종 호야, 디스키디아, 립살리스와 같은 공중식물과 착생식물에 알맞는 흙은? Hoya australis 'Lisa' 호야 오스

새로운 곳에서 봄을 맞이하는 포에트리 가든 [내부링크]

Philodendron billietiae 필로덴드론 빌리에티에 안녕하세요. 포에트리 가든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새로운 곳에서 둥지를 틀고 봄맞이를 하느라 소식이 많이 늦었습니다. African violet 아프리칸 바이올렛 지난겨울은 보다 싱싱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기르고 돌보며,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 새로운 둥지를 찾는데 매진했습니다. 시설, 비용, 거리 등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햇볕이 잘 들고 온도와 습도 모두 식물에게 최적인 환경"을 갖추자는 일념 하나로 분투했습니다. 포에트리 가든의 새로운 둥지 터를 잡고 뚝딱뚝딱 여러 시설들을 만들고 고치고 다듬는데, 힘은 들지만 어찌나 설렜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레는 새로운 공간! 설레는 봄! Bougainvillea 'Pink Red' 부겐빌레아 '핑크 레드' 혹독한 추위와 칠흑 같은 어두움을 이겨내야 마침내 피어나고 고혹한 향을 품을 수 있는 봄꽃처럼, 우리 모두

휘커스(FICUS) 시리즈 모아보기 [내부링크]

휘커스 움벨라타, 휘커스 오드리, 휘커스 알리, 벵갈고무나무, 벤자민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바로크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휘커스 움벨라타와 길냥이. 해외에서는 길고 가는 잎 때문에 "바나나잎 무화과 나무"라고도 불리는 휘커스 알리(Ficus Alii). 이들 식물은 모두 뽕나무과(Moraceae) 무화과나무속(Ficus)라는 공통점을 갖습니다. 휘커스속에는 나무, 관목, 착생식물, 반편식물(hemiepiphytes) 등 약 850종의 식물이 포함되는데, 앞서 언급했던 식물들이 관상용 식물로 대표적입니다. Ficus triangularis 휘커스 트라이앵귤라리스. '휘커스속의 대부분의 식물들은 열매 안에 꽃이 생기는 특이한 생물학적 특성을 갖고 자웅동체인 식물들도 많은 등 여러 재미있는 특징들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휘커스속의 관상용 식물들을 키우는 방법, 환경에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개별 식물마다 선호하는 환경과 키우는 방법에 약간의

Black Long POT 블랙 롱팟 (검정 플라스틱 화분) [내부링크]

5가지 사이즈로 판매중인 블랙 롱팟입니다. 플라스틱 화분이지만 표면 질감 처리가 고급스러워 토분이나 나무재질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바닥에 물구멍이 잘 뚫려있어 배수가 원할합니다. 크기가 큰 3호 이상부터는 표면 질감이 더욱 많이 느껴지네요. 안스리움과 같이 뿌리가 길게 뻗어나가는 식물이나, 묵직한 느낌을 주고싶은 괴근식물을 식재하기 굉장히 좋은 화분입니다. 외목대로 길게 뻗어나가는 대나무 홍콩야자 + 블랙 롱팟 3호(지름 18.7cm) 심플하고 무게감 있는 화분으로 추천드립니다. BLACK Long POT 블랙 롱팟 : 포에트리 가든 검정화분,식물화분,분갈이화분,코덱스화분,괴근식물,괴근식물화분,식물키우기,화분분갈이,플라스틱화분,고급화분,인테리어화분,고급스러운플라스틱,고급플라스틱,검정색화분,검은색화분,블랙화분,시크한화분,모던화분 www.poetrygarden.co.kr 세련된 검정색 롱 플라스틱 화분

식물 이야기 [내부링크]

대왕 프릴 고사리로 유통되던 아이 약 2년전 국내에서 소량 유통되던 아이를 근경을 나누어 번식한지 8개월만에 새 잎이 나와준 아이였어요. Phlebodium aureum mandaianum 일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키워보니 느낌이 조금 다른 듯 합니다. Phlebodium aureum davana 와 느낌이 더 비슷한데, 다바나 고사리를 키운지 오래되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가 어렵네요. 필로덴드론 스플렌디드 (멜라노크리섬 X 베루코섬) 작은 사이즈의 필로덴드론 스플렌디드입니다. 작년 여름에 분양을 했었는데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필로덴드론 스플렌디드는 지주대 없이도 비교적 빠르게 잎이 커지면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이입니다. 멜라노크리섬과 베루코섬의 좋은 형질을 물려받아 새순이 정말 아름다워요. 페페로미아 페퍼스팟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질 않아서 요정도 사이즈도 반년 이상 키웠던 것 같아요. 페페로미아 프로스트라타와 함께 두툼하고 동글동글한 잎이 귀여운 사랑스러운 넝쿨

작아서 더욱 소중한 식물들 [내부링크]

유접곡(Aeonium arnoldii) + 두갸르송 링 08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이지만, 커다란 나무 같은 느낌을 주는 분재 수형의 유접곡이에요. 국화꽃을 닮은 작은 꽃도 피우고 수형을 잡으며 키우는 재미도 있답니다. 은월(Scenecio haworthii) + 유접곡(Aeonium arnoldii) 은월은 누에고치 같은 하얀 실로 뒤덮힌 느낌이 드는 세네시오 속 다육식물이에요. 선선한 계절에 성장하고, 물이 고플땐 쪼글쪼글해졌다가 물을 주면 통통하게 살이 차오르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 ) 필로덴드론 실버메탈(Philodendron hastatum) 필로덴드론 하스타텀, 실버메탈, 실버스워드로 유통되는 친구에요. 제가 직접 성체의 모습을 비교해가면서 키워보질 못해서 같다고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글로스터님께서 시간이 지나면서 잎이 커지고 형태도 변하면서 같아진다고 알려주셨어요. 립살리스 파라독사(Rhipsalis paradoxa) 봄이 다가오는걸 아는걸까요? 화분에 옮겨심

매력 넘치는 공중식물들 [내부링크]

디스키디아 오바타 (Dischidia ovata) 워터멜론 디스키디아, 멜론 디시디아로 불리는 아이죠 : ) 아몬드 페페와 닮았지만 조금 더 자유롭게 퍼지듯이 자라요. 디스키디아 오바타 새 잎 작은 새 잎에 붉은색이 감돌아요. 안스리움 매그니피컴처럼 넓은 은빛 잎맥도 매력적이에요. 호야 컴팩타 무늬종 (Hoya compacta variegated) Hindu rope로 불리기도 하는 호야 컴팩타 무늬종이에요. 꼬불꼬불한 잎에 테두리를 따라 크림색의 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호야 컴팩타 바리에가타의 꽃 분홍색 별 꽃이 한가득이에요. 정말정말 예쁘죠? 은은한 초콜릿 향기가 나요. 호야 파치클라다 (Hoya pachyclada) 호야 중에서도 꽃을 정말 잘 보여주는 품종이에요. 두툼하고 넓은 잎도 단정하니 예뻐요. 호야 파치클라다 꽃몽우리 호야 파치클라다 꽃 개화 다물고 있던 꽃망울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펼쳐져요. 청량한 콜라향이 나는데, 꿀까지 뚝뚝 떨어져 정말 사랑스러워요. 호야 오

여름으로 다가가는 중 [내부링크]

무늬 극락조 (Strelitzia reginae variegated) 잎 한장 한장 무늬가 고르게 잘들어간 친구였어요. 흰색+크림색 무늬가 정말 아름답죠? 자세히 보면 잎자루에도 무늬가 보인답니다. 무늬 여인초가 아닌가요? 하는 문의가 있었어요. 무늬 여인초, 무늬 극락조를 모두 기르고 있어 분양보낼 때 두 아이를 모두 보여드렸답니다. 완전 유묘일때는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어느정도 크기가 되면 잎의 넓이부터 차이가 많이 나요. 여인초는 확연히 넓고 둥근 모양의 잎이고, 극락조는 비교적 좁고 날렵한 느낌의 잎이에요. 잎 크기 자체도 여인초가 훨씬 큰 느낌이랍니다. 덴드로비움 헨콕키 (Dendrobium hancockii) 작은 꽃망울을 올리기 시작하더니, 노란색 꽃을 보여주네요. 한두송이 피는 꽃은 청초하고, 대나무 같은 동양적인 느낌의 잎도 멋져요. 덴드로비움 린드레이 (Dendrobium lindleyi) 병아리같은 샛노란색 꽃이 다발로 촤르륵 피는 친구에요. 개화 초기에는

여름을 즐기는 식물들 [내부링크]

Nephrolepis biserrata 'Macho' 네프로레피스 비세라타 마초 싱그러운 연두빛 잎이 정말 예쁜 고사리에요. 다른 고사리에 비해서 매끈한 잎에 젤리같이 말랑말랑한 느낌이에요. 선명한 검은색 잎맥 Drynaria rigidula 'Whitei' 드라이나리아 리지둘라 와이테이 깃털같은 잘잘한 프릴이 멋진 고사리에요. 겨울에 성장을 멈추고 봄이 되어 새 잎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다바나 고사리가 치커리 같은 느낌이라면, 와이테이는 깃털같은 느낌이에요. Hoya parasitica splash (Hoya verticillata) 호야 파라시티카 스플래쉬 해외에선 호야 버티실라타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친구에요. 물방울 모양 잎에 잎맥을 따라 엠보싱도 보여요. 스플래쉬 무늬가 고르게 퍼져 더욱 화려해요. Hoya 'Krimson Princess' + Baby Face Pot White 호야 크림슨 프린세스 + 베이비 페이스팟 화이트 러시아 작가의 베이비 페이스팟에 식재한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내부링크]

Kalanchoe orgyalis 'Copper Spoons' 카랑코에 코퍼 스푼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다보니, 블로그는 오랜만이에요.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이 와서 좋아했는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바쁘게 월동준비를 하고 있어요. 카랑코에 실버 스푼과 닮았으나 잎이 조금 더 크고, 코퍼(구리)색 솜털이 특징이에요. 옥상에서 지내던 열대 관엽 식물들을 옥상 온실로 들이고, 빽빽하지만 모든 식물이 고르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자리 배치도 바꿔보고 하는 중이네요. Hoya tsangii 호야 트상기 이번에 입고했던 호야 트상기에요. 유난히 동글동글한 잎에, 알록달록 물든 모습이 정말 예쁘죠? 호야 트상기, 호야 부토니에, 호야 빌로바타, 호야 DS-70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모두 다른 품종인지, 한 품종을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것인지 헷갈리는 아이랍니다. 다양한 호야들을 모아 특징을 분류하고 백과사전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포에트리 가든입니다. [내부링크]

제주도 수국 정원 제주도 수국 정원 옥상 정원의 튤립 안녕하세요. 포에트리 가든입니다. 식물을 기르면서 느낀 행복한 감정을 많은 분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포에트리 가든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열대 관엽식물의 대유행으로 인해서 새롭게 식물에 관심을 갖게 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필로덴드론, 안스리움, 알로카시아 같은 아이들의 매력은 봄~여름까지 아파트나 일반 주택의 실내에서 기르기 굉장히 좋고 공간을 꾸미기에도 좋은 식물인 것 같아요.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서 높은 습도와 온도를 유지해 주기 위해서 많은 관심이 필요하겠죠.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식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이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통해 열대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감하셨듯이, 다양한 식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사진에 담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식물을 기르면서 필요한 품질 좋은 화분이나 흙, 원예 자재도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