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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인생의 두 번째 기회가 있다면? 베스트셀러 책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리뷰 [내부링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저자 매트 헤이그 출판 인플루엔셜 발매 2021.04.28. 한국에 있었을 땐 도서관도 서점도 우리집 코앞이라 자주 들러 책을 빌리거나 사서 읽었는데, 부끄럽게도 인도네시아 온 이후로 ebook을 구입하여 읽었던 책이 열 손가락 안으로 꼽을 정도다. 그 마저도 끝까지 다 읽지 못한 책도 있다. 그러다 최근에는 자기계발서 이외에도 소설책이 읽고 싶어 졌다. 나는 소설 장르를 많이 읽는 편은 아닌데(내가 성인이 되어서 읽은 소설이라하면 J.K 롤링 작가의 <해리포터> 시리즈, 스테파니 메이어 작가의 <트와일라잇> 시리즈, 오래 전 친구가 선물해 줬던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어둠의 저편>이 전부다.) 개인 시간에 업무와 관련된 모든 것을 끊고 싶기도 하고, 현실의 나와는 다른 캐릭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기도 했던것 같다. 아무튼 도서 구매 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 위주로 책 표지들을 보다가 "밤 12시, 죽기 바로 전에만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에서 인생

[주간 일기] 인도네시아에서도 다를 것 없이 [내부링크]

#독서 지난 주도 계속해서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30~50분 정도 책을 읽으며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까지 2권의 책을 다 읽었고, 1권의 책을 읽고 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자청 저자의 <역행자>는 @스토어 하는 황대리 님외 몇몇 이웃분들이 블로그를 통해 소개 및 추천해 주신 책이다. 요즘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 흥미롭게 보고 있다. 다 읽은 책들에 대한 독서감상문도 곧 작성해야지. 장명숙 저자의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밀라논나 이야기> 이승희, 정혜윤, 손하빈, 이육헌 저자의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자청 저자의 <역행자> - 읽고 있는 중 Photo by Andreas Dress on Unsplash 지난 한주 #업무 B사 키오스크 UI 디자인 프로젝트 마무리. S사 키오스크 UI 디자인 새 프로젝트 작업. 쿠팡 / 스마트 스토어 상품 하나 올리기. 블로그 작성. 자체 홈페이지(디자인 포트폴리오) 워드프레스로 옮기기. 나 혼자

내 홈페이지 디자인이 통째로 다른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무단복제 #박제시키기 [내부링크]

이 일은 8월 12일 학원(아카데미정글)에서 홈페이지 및 핀터레스트에 올라갔었던 해당 수강생의 포트폴리오 게시물을 모두 내린 뒤, 공식 사과문을 올리 것과 해당 수강생으로 부터 사과를 받은 것으로 종료를 하였습니다. Pinterest에서 발견 회원님을 위한 아이디어를 더 많이 발견하세요. www.pinterest.co.kr ----- ※ 학원 측에서는 학생이 '클론 코딩'을 작업 했다고 했기에 글 내용과 이미지에서 일부 단어들을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나는 종종 서비스 검색어와 내 브랜드를 검색창에 검색해보고 어느정도 노출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곤 한다. 그러다가 어제 내 홈페이지를 그대로 카피해서 아주 일부만 변경한 뒤 디자인 학원 포트폴리오에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버젓이 올린 것을 발견했다. -_-; 하아.... 아카데미 정글 포트폴리오에 무단 복제된 내 홈페이지가 있다. 마롱마롱 디자인 스튜디오 홈페이지 시간들이고 정성들여 만든 사이트인데 허무하게 저렇게 무단으로 카피가 되다니

주간일기 챌린지, 미국 델로네가에서의 한 주 [내부링크]

일주일 전에 남편의 고향인 미국, 조지아 주에있는 델로네가에 내려와 가족과 함께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있다. 미국에 온지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올해여행 계획에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대가족을 만나느라 일을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블로그를 하기가 조금 힘들다. 나중에 한번 제대로 다시 글을 올려야 겠다.

시부모님과 함께 미국 가족여행 [내부링크]

2주전, 나와 남편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경유포함) 32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조지아 주에 있는 애틀란타(Atlanta)공항에 도착, 거기서 또 다시 한 시간 반을차를 타고 시부모님 댁이 있는 애틀란타 북동부에 위치한 산촌마을 달로네가(Dahlonega)로왔다. 이곳은 미국 최초 골드 러시 지역으로 유명한데, 내가 이 포스팅에서 기재한 방문지들은 다른 포스팅으로 자세하게 다시 소개를 할 예정이다. (이후 포스팅들은 하단에 링크를 남기도록 할게요!) 지난 2주 동안 나와 남편 그리고 시부모님은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 미국에 자주 내려오지 못하기에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형제 가족들도뵙고, 시어머니께서 한국인인 나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으시다고 꼼꼼하게 가족 여행계획을 세우셨다. 우선 첫째 주에는 시부모님이 살고 계신 달로네가(Dahlonega)에서 3시간 반 가량 차를 타고 고모님의 가족이 살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로 올라가 올해 100세가

미국 조지아주 여행, 컴벌랜드 아일랜드 국립 해양공원(Cumberland Island National Seashore)에서 상어 이빨 화석 수집하기 1부. [내부링크]

컴벌랜드 섬 국립 해양공원(Cumberland Island National Seashore)으로 가려면 페리를 타야만 한다. 그래서 나와 남편 그리고 우리 시부모님은 전 날 플로리다 주 잭슨빌과 조지아 주 브런즈웍 중간쯤에 있는 조지아 해안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세인트 메리스(St. Marys)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고 다음날 오전 8시 40분쯤에 컴벌랜드 섬(Cumberland Island)으로 가는 페리가 있는 선착장으로 갔다. 컴벌랜드 섬으로 가는 페리 시간 (하루 2번) 오전 9:00 오전 11:45 출처 : www.cumberlandislandferry.com 선착장 앞 공원에 모인 사람들 선착장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는 나의 생각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페리를 타기 전, 안내자분이 선착장 앞에서 섬에 가기 전 유의해야 할 항목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안내 브로슈어 선착장에서 바다를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미국 조지아주 여행, 컴벌랜드 아일랜드 국립 해양공원(Cumberland Island National Seashore) 풍경 그리고 상어 이빨 화석 수집하기 2부. [내부링크]

1부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 미국 조지아주 여행, 컴벌랜드 아일랜드 국립 해양공원(Cumberland Island National Seashore)에서 상어 이빨 화석 수집하기 1부. 컴벌랜드 섬 국립 해양공원(Cumberland Island National Seashore)으로 가려면 페리를 타야만 한다. 그... blog.naver.com 컴벌랜드 아일랜드 지도 (파란줄: 우리가 걸었던 길) 이 섬에서의 페리 선착장은 씨 캠프 선착장(Sea Camp Dock)과 던지니스 선착장(Dungeness Dock) 2군데가 있다. 남편과 나는 던지니스 선착장(Dungeness Dock)에서 내렸고, 시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하셔서 시어머니와 함께 씨 캠프 선착장(Sea Camp Dock)에서 내리셔서 나중에 씨 캠핑장(Sea Camp) 지점에서 함께 만나기로 했다. 이 섬에서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대여용 성인용 자전거는 하루에 하루에 $16, 하룻밤에 $20에

주간 일기 주저리주저리 [내부링크]

지난 주는 나에게 힘든 주였다. 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해서 새벽에 깼는데, 몇 분도 안되어 한국에 있은 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친정에서 12년 동안 함께 살았던 가족이자 반려견이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멀리 있어 가기 전에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냈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팠다. 시댁에는 넓은 마당이 있는데 이 마당을 볼 때마다 한국에 있는 집에 이런 마당이 있어 원 없이 뛰어 놀다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반려견에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눈물샘이 고장 난 듯이 눈물이 나왔다. 부디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더 많은 사랑 받고 가고 싶은 곳에 마음껏 가고 먹고 싶은 거 많이 막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나도 이렇게 슬프고 힘든데, 반려견이 떠나고 텅 빈자리를 매일 보는 우리 친정 부모님 마음은 오죽하실까…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우리는 시댁이 있는 달로네가(미국 조지아주)에서 우리 집이 있는 인도네시아로 돌아간다. 미국에 오기 전까

[주간 일기] 다시 인도네시아의 일상으로. [내부링크]

지난 월요일 나는 시댁(미국)에서 인도네시아로 돌아온 뒤 며칠간 마감일을 앞둔 키오스크 UI 디자인 프로젝트 및 인쇄물 디자인 프로젝트 작업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미국에 오갈 때면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꽤나 애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본의 아니게 바쁜 와중에도 내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집 정원 (사진은 오후에 찍음) 집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새벽 3시쯤이면 알람 없이도 자동으로 일어나졌는데, 남편은 자는지라 조용히 거실로 내려와 반려묘 가람이에게 밥을 주고, 일기를 쓰고 영어 공부를 하고 하루 동안 해야 할 일들을 여유롭게 정리했다. 한동안 집중하지 못했던 책도 다시 읽고 정원도 정리를 했다. 나의 일기장과 읽고 있는 책<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그리고 나의 최애 볼펜들. 현재 보고 있는 책.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실제 일하고 있는 유명한 마케터들의 경험담과 마케팅 성장 방법, 팁들을 볼 수 있어 재밌는 책이다. 다 읽으면 블로그

[주간 일기] 일상에 진심을 담아 [내부링크]

지난 한 주 동안은 시차 적응이 완벽히 적응이 되었는지 다시 매일 5시 30쯤에 일어나게 되었다. 뒷마당을 통하는 문을 활짝 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조용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영어 공부와 책을 읽으며 시작했다. 귀리(오트밀) 우유 분말 커피에 고소한 흰 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우유 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발생하는 환경문제, 동물권 그리고 체질상 유당불내증이 있어 몇 번이나 우유를 끊으려고도 해봤지만 그 부드러움과 고소함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해 완전히 끊을 수 없었다. 그러다 네이버에서 ‘우유 대체 식품’검색을 통해 귀리(오트밀) 우유를 알게 되었고 나는 쇼피(Shoppee 인도네시아 쇼핑 사이트)를 통해 귀리 우유 분말을 구입했다. 그래서 그냥 물에 타먹어도 보고 커피에 넣어 먹어도 보았다. 우선 그냥 물에 타 먹어본 맛은 특유의 귀리향이 있고 우유랑 비교했을 때 다소 밍밍하다. 커피랑 섞어 먹어도 봤는데 특유의 귀리향이 커피 맛을 방해하는 듯하여 한번 맛본 뒤로는 결

[발리 여행] 우붓,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들과 함께 사진을! 가이드라인은 꼭 확인해 주세요! 원숭이 숲 Monkey Forest, Ubud [내부링크]

몽키 포레스트의 매표소입니다. 오픈 시간은 09:00 ~ 18:00이며, 입장료는 성인은 IDR80,000, 어린이는 IDR60,000입니다. 이곳 원숭이 숲에는 약 600마리의 긴 꼬리 발리 원숭이(Balinese long-tailed macaque)들이 이 지역 주민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동물원처럼 원숭이들을 불쌍하게 좁은 울타리 안에 가두거나 쇠고랑을 채워둔 채 관람하는 게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들을 관찰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야생동물이 있는 서식지에 들어가는 만큼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이 있는데요. 몽키 포레스트 홈페이지에는 가이드라인이 영문으로 적혀있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 말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겁먹지 말 것 : 원숭이가 당신에게 뛰어오를 경우, (가지고 있는 음식이 있다면) 어떤 음식이든 떨어뜨리고 천천히 걸어가세요. 원숭이들은 곧 뛰어내릴 것입니다. 2. 소리 지르며 도망가지

[발리 여행] 우붓, 고기 없어도 괜찮아! 분위기 좋고 유명한 비건 맛집 레스토랑 제스트 우붓(Zest Ubud)을 소개합니다. 채식 레스토랑(지도 있음) [내부링크]

Photos from Zest Ubud Restaurant 저희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발리에 분위기 좋고 다양한 비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발리에 들리면 종종 비건 레스토랑을 찾습니다. 채식하시는 분들이나 여행 중 속이 편한 음식을 원하시는 분, 다양한 비건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리는 레스토랑입니다. 매장 안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위의 몇몇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실제 공간 분위기가 위 사진보다도 정말 좋은데, 다양한 사진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를 소개합니다. 위 사진은 데리야키 잭 프릇 버거 (Teriyaki Jack Fruit Burger)입니다. 들어간 재료는 상추, 김치, 토마토, 시금치, 치폴레 마요네즈, 타르타르 소스입니다. 사이드 메뉴는 튀긴 감자와 고구마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잭 프릇(Jack Fruit) 특이한 점은 고기 대신 잭 프릇(Jack Fruit)라는 과일을 요리해서 패티로

성동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키오스크(Kiosk) UI 디자인 프로젝트 by 마롱마롱 [내부링크]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청사 키오스크 UI 디자인 일부 시안 마롱마롱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주민센터) 키오스크 UI 디자인 프로젝트를 작업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청사 키오스크 UI 디자인 일부 시안 이 프로젝트는 해상도 2160 x 3840px, 총 9 페이지로 컨셉 도출 시 시안 3페이지를 먼저 작업하여 고객님께 디자인 안내 파일과 함께 보여드리고 컨셉 및 아이디어가 확정된 후에 나머지 페이지를 작업했습니다. 옥수동 공공복합청사는 주민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장소이기에 일부 페이지의 화면 상단 디자인에는 내용과 어울리는 친근한 느낌의 일러스트도 그려 넣었습니다. (ex. 개나리는 서울시 성동구를 상징하는 꽃입니다.) 키오스크 화면 디자인을 위해 옥수동에 있는 명소에 대한 글과 사진들을 수집하며 알아가는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명소는 많았지만 대부분의 장소에 역사의 흔적이 없어지고 표지석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웠고, 이를 계

주간일기 챌린지, 미국에 가다 [내부링크]

코시국으로 인해 3년 만에 미국에 있는 시부모님 댁에 왔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미국 애틀란타까지 오는데 경유 포함해 비행기를 32시간, 거기서 또 차타고 1시간 반. 공항에서 시부모님을 뵙자마자 너무 그리웠던 나머지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렸다. 종이 박스를 좋아하는 가람이 이 곳에 오기 이주 전에는 우리집 반려묘 가람이가 구토에 설사에 밥까지 안먹어서 속이 탔었는데, 다행이 수의사가 다녀간 후 부터 점점 나아졌고, 우리가 떠나기 전에는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돌아온것 같았다. (인니에서는 방문 수의사가 있는데 병원 방문비랑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반려묘에게 먹이는 약 리스트를 적어주면 내가 별도로 약국에 가서 구매해야한다. 동물약국은 따로 없어서 일반 약국, 대신 다양한 약이 구비된 곳에 가야한다.) 가람이 약 우리가 시댁에 있은 동안 가람이는 지인이 맡아주기로 했다. 우리집에 자주 오는 지인이라 가람이도 좋아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인다. 넉넉하게 사료와 약을 구입해서 전달했다

트루맨 의료비서 올프레도 키오스크 UI 디자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롱마롱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업한 의료 서비스 접수 및 결제 키오스크 UI 디자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의료비서 올프레도 키오스크 UI디자인 Kiosk UI Design 이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통일, 심플, 친근함"입니다. 첫 번째로 해당 브랜드는 기존의 로고와 캐릭터, 홈페이지가 있었기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느낌과 컬러링을 벗어나지 않고 전체적으로 통일되게 디자인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용자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분은 줄이고, 기능이나 목적이 뚜렷하게 보일 수 있도록 섹션을 분리하여 디자인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기존에 있었던 다양한 표정의 캐릭터와 동일한 느낌으로 제작한 아이콘을 사용하여 친근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작업했던 UI 디자인의 일부 페이지를 편집했습니다. 트루맨 의료비서 올프레도 키오스크 UI 디자인 화면 더 많은 포트폴리오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

[수라바야 일상] 인니 현지인 친구 집에 점심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인도네시아 공휴일 이드 알피트르 [내부링크]

인도네시아 현지인 친구 집에서 먹었던 전통요리 지난 5월 1~2일은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라는 인도네시아 대명절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설날이라 추석만큼 큰 명절이어서 사람들은 가족을 만나러 고향을 가거나 여행을 가기 때문에 많은 레스토랑이나 가게들이 문들 닫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5월 1일 저녁부터 집 주변에선 폭죽 소리와 사람들의 예배 소리, 축제 음악소리가 크게 들려왔습니다. 이드 알피트르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5월 2일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친구네 집에 점심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는 무슬림 종교의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휴일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87% 가까이 무슬림(이슬람교) 일 정도로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입니다. 참고로 제 인도네시아인 친구 중에는 무슬림도 있고, 불교신자도 있고, 기독교인도 있습니다만 무교는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인이라면 종교 유무에 대한 자유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도네시

킹프레소 카페 여름메뉴 포스터 및 베너 디자인 작업 [내부링크]

킹프레소 카페 여름메뉴 카페 포스터 & 베너 디자인 안녕하세요, 마롱마롱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업한 킹프레소 여름메뉴 포스터 및 베너 디자인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킹프레소 여름메뉴 포스터 및 베너 디자인 카페 킹프레소에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퐁당 들어간 "썸머라떼"와 새콤달콤 딸기가 듬뿍 들어있는 "딸기 빙수" 메뉴가 새로 나왔습니다 짝!짝!짝! 그래서 제가 홍보 포스터와 베너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킹프레소 여름메뉴 포스터 디자인 카페 킹프레소는 2019년에 부산에서 처음 오픈한 카페이고, 착한 가격과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로 인기를 얻어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대구, 울산 등 22곳의 매장이 생겼습니다. 킹프레소 여름메뉴 베너 디자인 저 또한 2019년 부터 지금까지 킹프레소의 (포스터와 베너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해왔답니다. 실제 방문도 여러번 해서 다양한 메뉴를 먹어봤는데, 가격은 착하면서 맛 좋은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많이 있었어요! 다가 올 여름 카페에 들러

킹프레소 디카페인 콜드브루 포스터 디자인 작업 [내부링크]

킹프레소 디카페인 콜드브루 카페 포스터 디자인 마롱마롱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카페 킹프레소의 새 메뉴,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출시되어 포스터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킹프레소 여름메뉴 포스터 및 베너 디자인 . 카페인이 없어 커린이도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 콜드브루, 킹프레소에서 만나보세요! 11년 경력 디자이너 마롱마롱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관공서, 기업, 포럼, 스타트업 등 11년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경력 디자이너가 작업 합니다. 단순히 이쁜 디자인은 NO! 브랜드 및 상품의 목적과 가치를 반영하여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디자인 합니다. 이미지 걱정도 NO! 상업적 이용에 저작권 문제가 없는 유/무료 이미지를 사용하여 안심하셔도 됩니다. 포트폴리오 더보기↓↓↓ 마롱마롱 디자인 스튜디오 | marongmarong - 키오스크 UI디자인, 웹 UI디자인, 앱 UI디자인, 스마트스토어제작, 블로그제작대행, 로고디자인, 인쇄물디자인, 브랜드디자인, 상업일러스트, 프리랜서디

[발리 여행] 우붓 왕궁 근처 4성급 리조트 더 산카라 스위트 앤 빌라스 바이 파라마나 The Sankara Suites & Villas by Pramana [내부링크]

발리 우붓을 여행할 계획이시라면 우붓 왕궁 근처 4성급 리조트, 더 산카라 스위트 앤 빌라스 바이 파라마나 (The Sankara Suits & Villas by Pramana)로! 더 산카라 스위트 앤 빌라스 리조트 입구(구글맵 카메라) 리조트 입구에는 코끼리 머리를 가진 힌두교의 신인 가네샤 석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발리인의 종교 93%는 힌두교입니다.) Photos from The Sankara Suites & Villas by Pramana 사실 입구를 보고는 큰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카운터를 지나 리조트 안으로 들어오면서 잘 관리된 정원과 연못, 정교하게 조각된 다양한 석상들이 있어 기분 좋게 구경했습니다. *이곳의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했습니다. 이곳 날씨가 자주 오락가락하는데, 객실 문 앞 우산 꽂이에는 우산이 하나씩 있어, 비가 오면 우산을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침실입니다. 침실 옆 테라스를 통해 울창한 정글을 보실 수 있으며, 숲, 물 흐르는 소리,

[아이패드 드로잉] 프랑지파니 숲의 비밀 [내부링크]

프랑지파니 숲의 비밀 안녕하세요, 마롱마롱 입니다. 이 그림은 아이패드로 프로크리에이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채화 브러쉬로 그린 '프랑지파니 숲의 비밀'이라는 작품 입니다. 아이패드로 채색 중에 찍은 사진 이 그림의 배경인 프랑지파니 숲의 '프랑지파니(frangipani)'는 열대 꽃 나무의 이름 입니다. 꽃은 아름답고,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지파니 꽃 저희집 마당에도 이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어두운 저녁에 이 나무를 보면서, 이 곳에 요정이 살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그려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아틀라스 나방 요정의 실제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아틀라스 나방(Atlas moth) 입니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몇몇 열대지방에서 서식한다고 하는데, 날개의 지름만 30cm 가량 된다고 합니다. 화려한 색상과 무늬에 매료되어 참고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에 무서울 듯 하지만요) 더 많은 그림을 보고싶으시다면 제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marongmar

[수라바야 일상] 인도네시아에서의 평일 일상(인니 일상) [내부링크]

저희 부부는 남편의 근무지에 따라 거주지를 이동하는데, 현재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수라바야라는 지역에서 주택에 살고 있고 이 곳에서 산지는 일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지역의 주택가 (우리동네) 모습 5시 30분 정도면 이곳의 아침은 한국의 여름날 7시 처럼 밝습니다. 저는 일어나면 침구 정리 후 저희집 반려묘 가람이에게 밥을 주고 뒷 마당으로 향합니다. AM 6:00 우리집 뒷 마당과 반려묘 가람이 매일 아침 정원을 정리하고 프랑지파니 나무 밑에 떨어진 이쁜 낙화들은 한데모아 이쁘게 장식합니다. 프랑지파니 꽃들 처음 이 집에 왔었을 때, 뒷 마당은 나무 몇 그루 밖에 없던 휑한 공간이 었는데, 1년 동안 제가 공들여 꾸며 지금은 우리가족 최애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이사왔을때 우리집 거실과 뒷 마당 모습 남편은 아침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남편이 출근하면 저는 씻고 간단하게 과일을 먹고 일 할 준비를 합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시계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립

스마트스토어, 다시 시작하다! (스마트스토어의 장단점 총정리) [내부링크]

최근 다시 스마트 스토어 운영을 위해 서비스 상품페이지 작업을 하고 있다. 1년 전 개설해 놓고 시간 날 때마다 내가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 상세페이지를 만들어 올릴 예정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훅 가다니…! 운이 좋게도 그동안 기존에 거래했던 고객 외에도 내 홈페이지나 재능 마켓을 통해 프로젝트 의뢰가 자주 들어왔다. 게다가 올해는 추가로 다른 관심분야도 생겨 공부하는 시간도 추가하다 보니 스마트 스토어 상품 등록 작업은 자연스레 순위가 제일 뒤로 밀려났었다. 스마트 스토어 관리자 페이지 그러다 최근에 점점 파이프라인을 늘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면서 발등에 불 떨어진 듯이 몇 주 전부터 스마트 스토어 판매에 관련된 정보들을 알아보고 내가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 상품 작업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스마트 스토어에 미련을 못 버리는 이유가 뭘까? 아래에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다. 스마트 스토어의 장점 1. 네이버에 쇼핑 노출이 쉽다. 오래전 나는 자체

[수라바야 여행] 인니 대통령도 이용한다는 오랜 역사를 지닌 수라바야 마자파힛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feat. 시간여행자) Hotel Majapahit Surabay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롱마롱 입니다. 오늘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랜드마크이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자파힛 호텔(Hotel Majapahit Surabaya)의 소개와 이용 후기를 적어봅니다. https://all.accor.com/hotel/B066/index.id.shtml 위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 중에 호텔 건물 입구를 찍은 사진이 없어 이 호텔을 관리하는 Accor 사의 MGallery 사이트의 사진을 링크하였습니다. 호텔 입구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수라바야에 있는 가장 오래된 5성급 호텔 마자파힛 호텔은 1910년에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로부터 식민지 지배를 받고 있었을 당시 알마니아인인 샤키즈(Sarkis) 형제에 의해 지어졌고 1911년에 호텔 오란제(Oranje)라는 이름으로 오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호텔은 네덜란드 식민지 풍의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호텔 마자파힛 수라바야(Majapahit Surabaya)의 로비 호텔의 로비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

국세청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가입하기(개인사업자, 스마트스토어) [내부링크]

사업자 등록증을 등록을 하면 국세청으로부터 몇 일까지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가입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그렇다면 당황하지 말고 국세청 사이트인 홈택스로 고고고!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 1 / 2 자주찾는 메뉴 1 / 3 공익법인 출연재산보고서 제출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 등록 부가가치세 신고(기한후)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세액 조회 근로·자녀장려금 심사진행상황 확인 전자신고 결과조회 전자세금계산서 합계표조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목록조회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조회(소비자) 현금영수증 매출내역누계 조회 현금영수증 매입내역누계 조회 납부할 세액 조회납부 국세환급금찾기 사업용신용카드 매입세액 확인/변경 화물운전자 복지카드 매입세액 확인/변경 신용카드 매출자료조회 민원신청결과조회 전자세금계산서 건별발급 양도소득세 신고 세금포인... www.hometax.go.kr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상단에 있는 "로그인" 메뉴를 클릭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홈택스 로그인 화면 요즘엔 공동*금융인증서가

[아이패드 드로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일러스트 [내부링크]

ILLUSTRATION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안녕하세요, 마롱마롱 입니다. 동화, 소설,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아동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설로 다시 읽고 주인공 앨리스가 토끼 굴로 떨어지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그려보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작가인 루이스 캐럴의 대표 아동 소설로 주인공인 앨리스가 토끼굴을 타고 떨어져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당시 루이스 캐럴은 유명한 옥스포드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릴 적에 청력을 잃어 대화 중에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았고, 말을 심하게 더듬는 장애가 있어 학생들이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교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싫어했고, 대신 그가 지어낸 이야기나 놀이를 잘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따라 주었던 어린 소녀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당시 옥스퍼드 학장이었던 헨리의 어린 세 딸들과

YIYOOM 브랜드 디자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롱마롱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포트폴리오는 신건축 전문에이전시 <이윰>의 브랜드 디자인(로고, 명함외 인쇄물, 중개사이트 UI/UX 디자인 제작) 입니다. 이윰 신건축 중개사이트 Branding | Logo, Businesscards, Print, Website 주식회사 이윰(YIYOOM)은 부산에 위치한 신건축 전문 에이전시입니다. 기업명은 두명의 이윰 대표님들이 비즈니스 운영 철학(정직하고 멋진 건축을 하자)을 바탕으로 ‘착한’을 뜻하는 순우리말 <이든>의 머릿글자와 ‘생각’을 뜻하는 순우리말 <혜윰>의 뒷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마롱마롱은 멋진 두 대표님이 일하고 있는 이윰(YIYOOM)의 기업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신건축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각종 인쇄물을 제작하였습니다. 브랜드 컬러로는 신뢰를 상징하는 네이비 기업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지정하여 브랜드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사용하였습니다. 명함의 경우 신건축 전문 에이전시의

에드와이드 어플리케이션(APP) UI디자인 및 코딩 포트폴리오 by 마롱마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롱마롱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포트폴리오는 스마트 과외 중개 어플리케이션 <에드와이드> UI 디자인 및 코딩 프로젝트 입니다. 과외 중개 APP 에드와이드 APP UI Design & Coding 안드로이드 과외 중개 APP 에드와이드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포트폴리오는 마롱마롱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관리하며, 무단 수정, 복제, 배포 할 수 있습니다. 동의하에 온라인으로 선전시 꼭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노마드로 산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롱마롱 입니다. 일 년 내내 더운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1년 전, 저는 제 남편이 인도네시아에 있는 직장을 구해 저희는 함께 인도네시아로 건너와 살고 있습니다. 여기 인도네시아에 오기 전까진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드라마 배경지이자 인기 신혼여행지었던 발리섬을 제외하곤 이 나라의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요. 그런 이곳에서의 일상들을 앞으로 조금씩 풀어보고자 합니다. (좌) 비행기에서 바라본 인도네시아 풍경과 (우) 발리에서 먹었던 이쁜 스무디 한 그릇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제 직업은 프리랜서 그래픽 및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브랜드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고요, 작년 말부터 그림책 일러스트 작가의 꿈을 꾸고 있어 올해(2022년) 초에 일러스트레이터 하면 떠오르는 대표 사이트 산그림 홈페이지에서 작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