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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이렇게 빨리 갔다 [내부링크]

저번주에 거창한 계획들을 세웠지만 하나도 한게 없다 이아 치과도 못가고 뇌염주사도 못맞혔다 월요일에 병원갔더니 가래가 아직 덜떨어졌다해서 약더먹이느라 뇌염주사랑 치과를 미뤘다 이번주엔 진짜진짜가야지 ㅋㅋㅋㅋ 근데 이번주는 장마가 시작됐는지 내내 비소식이 있어서 큰일이다 이아가 표현도 다양해지고 에너지도 갈수록 넘친다 어제도 엊그제도 11시에 겨우 잠들고 시간만 나면 놀려고 한다 내 이번주 목표는 범죄도시 2 보기 : 코로나이후 처음으로 천만관객돌파라고 하니 나도 오랜만에 영화관가서 영화봐야지 이아 치과가기 , 뇌염주사 맞히기 롤로 병원도 알아보고 예약했는데 시어머니가 주말에 롤로 목욕시키다가 종기가 타져서 짰더니 막 고름같은게 나와서 쭉쭉 계속 짜고 소독시켰다고 한다. 볼록 튀어나온게 줄어들었다고 해서 일단은 병원안가도 될거같다고 하시는데 후처치를 제대로 안해서 커질까봐 걱정이다. 아무튼 이번주는 아픈사람 없이 보내길 바라본다.

장마 시작 [내부링크]

장마가 시작된거 같다 이아 치과는 또 미뤄졌다. 금요일부터 기침 + 고열로 주말 내내 집콕 오늘부터 장마 시작인데 어린이집 같이 보내는 엄마들 고민이 이제 애들을 어디서 놀게 해야하나 ㅋㅋㅋㅋ 후하 아이들 키우는건 정말 쉽지 않다 이소 다리에 뾰루지같은게 생겼는데 가만히 놔두면 들어갈줄 알았는데 물집이 잡히고 터져버려서 내일 병원에 데려가야 싶다. 딱 하루만 집안일 애들걱정안하고 쉬고싶다

+120 4개월 찡찡이 마이소 [내부링크]

미친 4개월에 접어든 이소 5시간 간격으로 210ml 씩먹고 9시면 잠이들었던 천사 이소가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다. 분유를 90을 먹다가 120을 먹다가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양도 들쑥날쑥 갑자기 8시만되면 미친듯이울고 달래지지도 않았다 아랫니가 올라오고있었다 ㅠㅠ 이앓이에 원더윅스까지 겹쳐서 하루종일 찡찡거리고있다 후하 그런와중에 마망블랑에서주문한 보넷 / 헤어밴드 / 가디건 도착! 넘 예쁘다 희희 원래 보넷이든 헤어밴드든 안하려고 했는데 머리가 아직 짧아서 남자애냐는 소릴 몇번 듣고는 급하게 사보았다 주먹고기 찹찹 먹는이소 요즘 침이침이 말도못해 유니클로 민소매바디수트 + 마망블랑가디건이랑 헤어밴드 뒷모습 넘 귀엽네 궁뎅이 퐝퐝 침이 주 - 욱 이빨아 빨리 올라와라 어제일자로 4개월 접종 (로타포함) 완료했다 이제 7월에 6개월 접종을 하러가야겠다 주말에 칠박이는 완도가고 이아는 외할머니집가고 혼자 이소보고있는데 밍쓰한테 급만남 연락이왔다. 이소가 요즘 하도 난리를 쳐서 멀리나가

가족들이랑 어버이날 보내기 [내부링크]

광주에 내려와 두번째로 맞이하는 어버이날이다 밖에서 외식을 하고싶지만 말괄량이 이아와 찡찡이 이소가 있어 동생네가 흔쾌히 자기네집에서 식사하자고 해서 점심먹으러 출동 이아는 뭐가 뿔이났는지 손을 감싸고 싫어싫어중 ㅋㅋㅋㅋ 이아가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머리띠 두개 울 엄빠 씌워서 사진찍어주려고 챙겨왔다 이소도 한번 찍어보자ㅋㅋ 이아는 2층에 올라가 장난감 다 끄집어 가지고오고 놀아주면서 식사준비를 하였다 킹크랩 파티 넘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던 한상 동생네가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고생했을듯 싶다 ㅠ 이아는 아침에 신나게 계단 오르내리기 하고 붕붕카 타고 낮잠 재우고 이소랑 사진타임 하얗다 하얘 두 녀석들 잠들고 울 아빠랑 엄마 카네이션들고 사진찍어드렸다 건강하세요 두분다cc 엄마가 내내 안고있다가 빈백에 한번 눕혀보래서 눕혔더니 쏙 들어가 안기는 느낌이 났나 완전 딥슬립했다 오랜만에 나도 한번 사진 찍을때마다 어색해 죽는다 ㅋㅋㅋㅋㅋ

두돌 이아 이고르 24사이즈 여름샌들 [내부링크]

이아 돌때 22사이즈로 여름 한철 정말 맛깔나게 신겼던 이고르 신발 투명으로 사서 안에 색깔양말 신기고 결국엔 맨발로 정말 물집하나 안생기고 잘신겼는데 여태 산 신발들이 뭔가 하나씩 마음에 들지않아서 결국엔 다시 이고르 24사이즈로 구매했다 25사이즈랑 고민하다가 딱 맞게 이쁘게 신기자 하고 24사이즈로 주문하고 막상 받고나니 25사이즈 할껄껄 후회하는 후회공 핑크랑 크림 둘중에 고민하다 크림으로 구매했는데 마음에 든다 히히 딱 봐도 금방 더러워질것같은 느낌! 다음날 바로 신고 어린이집 등원하는 이아 새옷 새신발은 귀신같이 안다 신발좀 찍게 가만히좀 있어라 아놔 ㅋㅋㅋ 양말신기고 신겼더니 정말 살짝 남고 딱맞는다 흑흑 왜 이 글을 쓰면서도 후회되는건뒈… 딱 맞게 이쁘면 됐지 뭐.. 이아도 편한지 벗으려고 안하고 정말 잘신고 다닌다 그래서 인지.. 벌써 ! 이렇게 더러워졌다 ㅋㅋㅋㅋ 몽키 이아 홍길동 이아 달인 이아 정말 천방지축이다 귀엽다귀여워

라롱드꺄레 [내부링크]

오랜만에 광주에 놀러온 친구가 있어서 임신축하겸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고왔다. 증심사는 정말정말 오랜만인데 많이 변해있었다 흑 얼마만의 외출인가 라롱드꺄레는 코스요리로 나오기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좋다 점심은 코스 2가지 가 있는데 메인 생선요리가 하나더 추가된다고 하여 그냥 45,000 코스로 예약하였다. *다시보니 여기 노키즈존이다. 이날 같이갔던 친구들이 한명은 임산부에 한명은 아이둘 나도 아이둘 엄마인데 노키즈존 레스토랑이라니 ㅠㅠ 코스요리로 나오기도 하고 자리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애들이 와서 시끄럽게 하면 주변 사람들이 피해보니까 백번 이해하지만 슬프다ㅋㅋ 처음 나온 에피타이저 입맛돋우기 딱 좋았다 메인 안심과 제주에서 온 당근과.. 어디에서 온. 양파…대파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크림과 과일 + 커피 ^^ 45,000원 가격이무색하게 3가지로 후다닥 끝나버렸다 맛은 있었으나 집에가서 양푼이에 밥비벼먹어야 겠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함 ㅋㅋㅋㅋㅋㅋ 점심 코스보다는 기

여름 무선선풍기 샤오미5세대 [내부링크]

뭐 하나 사면 고민 백만번 하는 나 이번에도 선풍기 고르는 거 때문에 정말 머리 아팠다 ㅋㅋㅋㅋㅋ 큰물건 하나 들여서 마음에 안들면 처분 곤란하고 안이쁘면 싫고 오래 못쓰니까 고르고 골랐다 기호 1번 루메나 무선선풍기 이번에 웜화이트로 2세대가 나왔다 무선이고 bldc 모터이고 7엽날개 사용시간은 2~ 46시간 ???? 무슨 이병헌키가 150cm - 190cm 사이라는 소리같다 1단계로 했을때 46시간 4단계로 했을때 2시간이겠지 아무튼 가격은 168,000원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가 사고싶었던 웜화이트가 품절이라 언제 살수있을지 몰라서 제외 했다 기호2번 시코 폴딩팬 솔직히 여름에 선풍기로만 버틸순 없고 에어컨 + 선풍기 조합인데 그렇게 엄청난 선풍기를 바란건 아니고 여름 지나면 부피도 있는 짐덩이를 어디에 둘까 생각하면 폴딩팬이 딱이었다 보관하기도 쉽고 요 폴딩팬도 bldc모터이고 어쩌구 저쩌구 근데 이건 무선이아니고 전선을 연결해야하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하단 말이지 그리고 후기를

두돌 이아 선물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내부링크]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이아 칠박이랑 이아가 어쨌네 저쨌네 하면 가만히 있다가 웃으면서 그 행동 흉내내고 바디랭귀지는 수준급인데 아빠 엄마 사탕 이거뭐야 생각해낸게 이정도다… 흑 우짜노 그래서 또 요래저래 검색하다가 리틀퓨처북뽀로로펜을 알게 됐다. 보통 형성된 가격이 5만원 초 중반인데 핫딜가를 검색했더니 3만원 중반정도 그래서 삼성카드몰에서 37,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실제로 받아보면 이렇게 허접한게 5만원이나 하네 싶다 ㅋㅋㅋㅋ 뽀로로펜에 건전지 두개 넣고 책 아무곳이나 찍으면 소리가 나오고 음악도 나온다 근데 어째 내가 알고있는 뽀로로 친구들의 목소리가 아니다 이아 오기전에 이렇게 올려뒀더니 하원하고 한바탕 신나게 놀고 들어오더니 바로 알아채고 자기 달라고 한다ㅋㅋㅋ 열심히 탐색중 마음에 들었는지 펜으로 책을 막 찍으면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다 이게 얼마나 이아가 말트이게 하는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흥미끄는데는 한몫했다

끝나지 않는 육아 [내부링크]

그동안 후기랑 아이들 육아일기만 썼는데 주간일기챌린지를 통해 여기엔 내 요즘 생각과 마음속 이야기를 써야겠다. 잘될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요즘 이아도 아파서 가정보육 일주일넘게 하고 이소도 오늘 변을 6번이나 봐서 장염걸려나 발동동. 롤로도 다리절뚝거리는게 차도가 없고 작았던 지방종도 커져서 수술 알아보는데 너무 머리아프고 돌봐야 할 가족들이 늘어난 부담감과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지 겁이 난다. 흑 자꾸 과거에 이럴걸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후회만 들구.. 물론 다 내가 사랑하고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맞지만 뭔가 나부터 몸이 피곤하고 지치고 이소 낳고는 한번도 제대로 쉰적이 없어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 그냥 훅 사라지고싶은 맴 c 나는 넘 계획적인 사람인데 아이 키우면서 그게 맘대로 안되니까 스트레스 받고 또 틈나면 엉덩이 들고 집치우는게 낛인 청소봇이라 애들 어지르고 칠박이 집어지르면 그냥 하루쯤 쉬어도 되는데 그게 자꾸 내 머릿속에 맴돌고 치워야 마음이 편해지니 계속 피곤이

풍선자동차 귀욤귀욤 [내부링크]

매일 이아 장난감 사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아반응도 너무 좋고 ㅋㅋㅋㅋㅋ 이번엔 쿠팡에서 주문한 푸쉬푸쉬 풍선자동차 만원정도 이아는 이렇게 움직이는 장난감을 더 좋아한다는걸 계속 부정해오며 차분히 앉아 가지고 놀기를 바라며 그동안 블록을 쓸데없이 너무 많이 샀다. ㅠㅠ 암튼 반성하며 풍선자동차 구입 벌써부터 신이나서 박스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ㅋㅋㅋ 좀 비키세요 빨리 뜯어 달라며 손구락을 .. 비키세요 쫌 ㅋㅋ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손잡이 합체하고 미니 자동차에 풍선을 하나 끼우고 본체에 결합시켜 자동차에 바람을 넣고 빨간버튼(go) 누르면 자동차가 앞으로 간다 미니 자동차 자체가 되게 가벼워서 욕심많게 풍선에 바람을 너무많이 넣으면 차가 뒤집어 지거나 멀리 못가서 적당히 바람을 주먹만큼 넣은상태에서 빨간버튼을 눌러야 멀리 자동차가 나간다 ㅋㅋㅋㅋ 가격 값을 하는지 본체에 끼우는 부분이 약해서 이아가 잡고 흔들고 탁탁 내리칠때마다 고장날까 불안불안하다 ㅋㅋㅋ 그래도 주말내내 잘가

3개월 아기 리틀페이지실내복 사이즈 추천 [내부링크]

요건 이번 신상 배색배앓이내복 작년부터 잘입히고 있는 리틀페이지 실내복 ㅋㅋㅋ 이아가 잠자면 항상 배를 까고 자는데 배가 추워보여 배앓이 방지로알아보다가 알게 되었다. 이소 태어나면서 바디수트 보다는 실내복이 바지갈아입히기도 편하고해서 상하 내복을 꽤 구매했는데 그중 지분율높은 리틀페이지실내복 쫄쫄이용 나오기전에 구매한 헐렁반팔반바지 이아 꺼랑 같이 구매했다. 위에껀 올해 신상으로 나온 배색배앓이방지 실내복 색도 너무 쨍하지 않고 이것저것 매치해서 입혀도 될것같아 마음에 든다 신상 쫄쫄이 상의랑 헐렁반바지 조합 오빠가 목욕시키구 저녁에 얼마나 요리조리 머리를 굴리면서 잤는지 머리 가운데가베컴처럼 딱 서있다 ㅋㅋㅋㅋㅋ 어딜 가든 날 쳐다보는 이소 자다 일어나자마자 선물 풀어보는 이아 ㅋㅋ #듀플로즐거운우리집 요건 간절기용 칠부 배앓이 방지실내복인데 이아는 지금 13.5키로 M 사이즈가 살짝큰데 잘맞다 이소는 지금 3개월 7키로 중반인데 S사이즈가 딱 맞게 이쁘다

뉴발란스 키즈 샌들 (K6303E2P) 후기 [내부링크]

이아 생일선물로 은하이모한테 받은 뉴발란스 샌들! 신상으로 선물받은 뉴발키즈 샌들 안그래도 이아 여름신발이 나이키 에어리프트, 메듀즈, 리우드, 크록스 이렇게 있는데 샌들 찍찍이로 편한걸 하나 더 사줄까 생각했는데 딱 때마침 선물을 받았다 ㅋㅋ 넘 귀엽다 색도 검정, 분홍+노랑 , 아이보리, 파랑+초록 이렇게 4가지 있는데 이아는 아이보리로 픽 정말 가볍고 이아같이 발볼넓은 아이들에게 강추 이아가 지금 발이 137정도 되는데 150을 주문했다 혹시나 양말신고하면 좀 조일까봐 150했는데 손가락 한마디정도 남았고 찍찍이로 조여주면 그렇게 큰 느낌이 없었다 일어섰을때 모습 이건 다음날 바로 이신발신겠다고 해서 소방훈련용 어두운 양말과 한번 신겨보았다. 양말이 약간 도톰해서 인지 양말신고 신으니까 좀더 여유가 없어진느낌이다 완전한 여름이 왔을때 신기면 그때 이아 발도 조금더 커져있겠구 딱 이쁘게 신길거같다

아기 선글라스 추천! 내돈내산 [내부링크]

벌써부터 여름아이템 사는게 점점 늘어나고있다 ㅋㅋㅋㅋㅋ 쇼핑은 넘 재밌는걸 ~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점심때부터는 덥기도하고 눈부셔서 이아 하원하고 데리고 놀때 이아가 자꾸 눈이 부시는지 눈찡그리고 비벼서 선글라스를 하나 샀다 엄청 가볍고 아이들이 잡아당기고해도 부러지지 않는다고한다 이지피지 선글라스 이 선글라스는 두가지 고민을 해야하는데 첫번째는 사이즈 선택 두번째는 컬러 선택 먼저 사이즈는 키즈 12-24개월 키즈플러스 20-50개월 주니어 3세~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보통 두돌 아기들도 주니어사이즈를 구매한다고 한다 사이즈 차이가 얼마없기도하고 외국애들 머리사이즈에 맞춰져 있는건지 한국 아가들한테는 너무 꽉 끼는 느낌이라고 해서 이아도 머리가 작진 않기에 ^^ 과감하게 주니어로 구입했다 색은 원래 폴스골드로 구매했는데 단종이 됬다고 하여 새로나온 브라운으로 교체했다 이아가 좋아하는 핑크로 할까 백만번 고민했는데 그냥 내맴으로 요렇게 보면 사이즈 감이 잘 안오는데

솔트워터슬라이드(7w9) ! 나에겐 맞지않는 신발 [내부링크]

여름을 맞이하여 샌들을 하나 구매하였다. 에르메스 샌들은 뭔가 무거워서 자주 신지 않게 되구 버켄은 비올때 못신고 하바이아나스 쪼리는 너무 격식이 없는 (?) 느낌이라 집앞 마실용 이아 어린이집 배웅용으로 구매했다. 그냥 사고싶었다 ㅋㅋㅋ 사이즈 선택이 참 애매한게 나는 플랫은 235신고 운동화는 240을 신는데 솔트워터는 약간 사이즈 넉넉하게 신어도 괜찮다고 하기에 6w8 이랑 7w9 고민하다가 슬리퍼는 약간 낙낙해야 편할거같아서 7w9로 구매하였다. 오자마자 신어보았는데 일단 나에게 조금 컸다 ㅠ 그리고 뭔가 바닥이 미끌미끌한느낌 나에게 맞지 않는 신발을 질질 끌며 다니는 느낌이 났다 그래서 저기 버클을 조였더니 15분정도밖에 안신었는데 버클 아래 부분(산모양) 발등이 까졌다 되게 바닥이 1도 홈이 없어서 비올때 이런 대리석바닥에 신고다니면 미끄러질 느낌이다. 딱 모래사장에서 신고다녀야 좋을것 같다 흑 구매 실패! 다른 편하고 이쁘 슬리퍼 없나 아무리 오래신어도 한번도 발까짐없었

Hacer 아쎄르 맨투맨 후기 [내부링크]

종종 보던 블로그주인분이 입은것 보고 넘 이뻐서 바로 홀리듯 구매한 맨투맨 Hacer 약간 박시한 핏이고 두껍지 않고 얇다 구매한지는 한참 됐는데 13일 순차배송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오늘 이아 등원시키고 집와보니 도착해있어서 후다닥 입어보았다 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가을에 입든지 해야할것같다 그냥 옷장에 쳐박히긴 아까우니 이따 페디하러갈때 땀흘리더라도 입고가야겠다 생각해보니 내옷장은 블라우스, 원피스가 주류이고 이런 캐주얼한 맨투맨이나 티가 많이 없어서 앞으로 이런스타일로 종종 구매해야겠다 이아와 이소 조금 클때까진 활동성 높은 편한 옷이 많이 필요할것같다. 사진찍는다고 급하게 입술좀 발라봤다 왜 할머니들이 밖에 나갈때 화장은 안해도 빠알간 립스틱을 바르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같기도하다 초췌한 얼굴에 입술이라도 붉으면 생기가 조금 있어 보이네 ㅠㅠ ㅋㅋㅋㅋㅋㅋ 암튼 내돈내산 아쎄르 맨투맨 만족! + 맨투맨 꾸역꾸역입고 페디하러 다녀왔다 ㅋㅋㅋㅋ 페디하면서 에어컨 틀어달

결혼기념일 까먹고 있었다. [내부링크]

칠박씨랑 주말에 롯데마트맥스에가서 이아 샴푸캡하나 살까하고 갔는데 2층에 엄청크게 와인보틀창고가 생겨서 구경갔다. 겸사겸사 와인도 사려고하는데 칠박씨가 ‘낼모레 무슨날인지 알아?’ 5월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이거말고 또 무슨 행사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모르겠다고하니 우리 결혼기념일이잖아! 아차.. 요즘 정신이 없이 살고있었는데 달력에 적어논 여러가지 할일들중에 우리 결혼기념일은 빠져있었다 ㅠㅠㅠㅠ 아슬퍼… 아직 어린 이소가 집에 있으니 외식은 무리고 집에서 애들 재우고 샴페인이나 한잔 하자구 했다 흑 아놔 샴페인은 모엣샹동 와인은 에고메이 에고메이는 마실때마다 꽃향기가 나는 신기한 와인이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성비좋은 내가 좋아하는 와인중 하나이다 그전에 샴페인을 그냥 와인잔에 따라먹어서 간김에 샴페인잔도 하나 구매했다 이첸도르프 샴페인잔 샴페인 안주로는 초밥, 회, 치즈, 과일이 잘 어울린다고 하여 비스킷과 브리치즈도 구매했다. 오빠는 이

미리 구매한 드래곤백 트리플점프 매우 칭찬해 [내부링크]

솔직히 고민은 12월부터 했는데 미니고라를 살까 트리플점프를 살까부터 다크브라운을 살까 펄을살까 그리고 이게 30만원돈하는데 그렇게 주고 살 값어치가 있나 싶기도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구매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근데 드래곤백트리플점프 사고나니 펄색으로 하나 더사고싶은 이내마음 어찌할꼬 이젠 재고가 없어서 펄사려고 봤더니 올해 12월예약을 받고있었다 이건 뭐 트립트랩 미리 구매보다 더 징한놈이다 아무튼 나는 현대몰에서 구매했고 나 구매할때 재고 3개정도 남았는데 이제 더이상 팔지 않는것같다 거기에 현대 포인트도 2만원받아서 25만언정도에구입했다 개이득 사이즈는 미니고라보다 트리플점프가 살짝 더 크다고하는데 이사이즈 딱 마음에 든다. 오늘 글쓰려고 한번 들쳐매본 모습 ^^ 요정도 사이즈 느낌만. 보시라고 ㅋㅋㅋㅋ 드래곤백 자체가 쳐짐이 심해서 이너백 하고 다니면 무너짐이 없다고하여 이너백도 네이버에서구매했다 한 4천원인가 5천원주고 구매한듯 펄도 이뻤을거같은데 다크브라운도 무난한색이라 어

+102 이소 뒤집기 성공! 그리고 지옥시작 [내부링크]

이아 기록을 보니 이아는 104일에 뒤집기를 시작했었다. 설거지 마치고왔더니 엥? 갑자기 업드려있는게 아닌가! 그래서다시 눕혀보았다. ㅋㅋㅋㅋ 그렇다 이소는 102일에 뒤집기를 시작했다. 읏차읏차 하면서 도와줄까 했는데 결국 해내고 살인미소 방출 ㅋㅋㅋㅋ 이제 뒤집기 지옥시작이다 눕혀 놓으면 틈만나면 뒤집으려고하고 뒤집고 되집지 못하니까 짜증내고 먹은분유 다 토해내고 자다가 깨서도 열심히한다 이때는 아기를 잘 보고있어야 한다 잘못하면 아기가 뒤집고 침대나 바닥에 코박고있다가 숨을 못쉬어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신생아때 이소 몸에 딱맞게 입힌다고 60,70을 샀더니 더이상 맞는게 없어 유니클로에서 구매한 반팔바디수트들 지금 이소 몸무게 7키로 정도 되는데 80사이즈가 딱 맞다. 나시는 90을 살껄 하는 생각 … 요건 폴앤조인가? 콜라보해서 나온 바디수트인데 상당히 귀엽고 이소한테도 색이 아주 잘 받는다 쿨쿨 잘자고 있다가 눈뜨더니 또 뒤집기 시작 ^^ 뒤집기 하다가 힘들면저렇

이미스 나일론 호보백 블랙 휘뚜루 마뚜루 [내부링크]

이아 데리고 다니면서 드래곤백 이전에 휘뚜루 마뚜루 가지고 다닐 가방이 필요했다. 병원갈때나 잠깐 집앞에 다닐때! 제일 편한건 크로스백인데 뭔가 크로스백은 멋이 안나서 어깨에 가볍게 멜 가방 찾다가 이미스 발견! 거기에 가격도 매우 착하다 근데이게 인기가 많아서 재고가 없는경우가 많고 한번 풀릴때 후다닥 결제를 해야한다 내가찾아볼때 쯔음에 나일론만 재고가 떴는데 이것도 하얀색이랑 검정중에 고민하다가 처음 가방은 그냥 블랙이라고 생각하고 블랙으로 구매했다. 구매하고 나니 이제 또 에나멜이 눈에 띄네 나는 도네 ㅋㅋㅋㅋㅋ 미니멀로 살기로 했는데 자꾸 수집하게 만든다 그래도 꾹 참고 그냥 나일론만 들고다니기로 의외로 수납 공간이 좋다 내 미니 지갑이랑 파우치 그리고 핸드폰도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다 그냥 EMIS만 써있으면 안될까요? 모든순간이 특별한건 알아서 알께요! 조그마해서 겨드랑이에 끼면 잘 안보여서 일부러 가방보이게 찍어봤다 ㅋㅋㅋㅋㅋ 팔은 왜저렇게 어색한 차렷자세를 했는지 암튼

이아 두돌 생일 홈파티 ! [내부링크]

이아 두돌 생일이 가까워지며 덩달아 나도 정신없이 다녔다. 이소 백일준비도 있었고 이아 두돌도 겹쳐서 이아는 스튜디오를 빌려서 생일파티 해줄까 스튜디오 예약을할까하다 조만간 이아 백일 사진찍고 가족사진도 찍기로 해서 집에서 간단히(?) 준비하기로했다. 두달전부터 하나하나씩 구매한 소품들 드레스 케이크 토퍼 콘페티 초 가랜드 숫자풍선 케이크 꽃 파티햇 여러가지를 준비했지만 케이크 토퍼랑 초는 레터링케이크를 주문하면서 안그래도 정신사나운데 더 정신없어서 묻힐까봐 빼기로 했다 플로보 화려한 알록달록 꽃을할까 깔끔하게 하얀색으로 할까하다가 그냥 깔끔한 조팝나무로 결정했다. 3일전에 예약하고 생일당일에 픽업! 주문한 케이크도 세팅한번해서 찍어보았다. 이렇게 각각 따로 준비해서 한 20정도 든거같은데 그냥 생일상예쁜거 대여하면 20정도 하던데 그렇게 할걸 하는 후회도 약간들었다 ㅋㅋㅋㅋㅋㅋ 많이 없어 보이네 하하.. 언니 오기전에 이아도 한번 찰칵 너무너무잘웃는 우리 이소 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바렌 발각질 제거 내돈내산 [내부링크]

여름이 되어 샌달을 신고다니려고 꺼내는데 문득 생각난 내 발뒤꿈치 ㅋㅋㅋㅋ 겨울내 그냥 방치해놓았더니 참..부끄럽다 기존에 쓰던 발뒤꿈치 제거기가 있었는데 바렌제품이 효과가 좋다고해서 구매 그냥 제거기보단 저 발각질지우개를 구매해서 같이 사용하는게 좋을것같아서 바렌 공홈에서 구매하였다. 먼저 발뒤꿈치에 이 지우개를 뿌리고 1분정도 있다가 앞면으로 문지르고 뒷면으로 마무리하면된다. 안타깝게도 그전사진을 찍지못하고 지우개를뿌리는 바람에 이전사진이 없는데 정말 갈라지고 허옇게 되있었는데 지우개 뿌리고 문지르기 시작하자 무슨 때(?)처럼 밀려나오기 시작했고 신이나서 막 밀기 시작했다. 그동안 임신출산 + 코로나로 목욕탕을 못간지 2년이 넘었는데 오랜만에 때를 보니 신이나서 막 문질렀더니 발이 빨개져버렸다 ㅋㅋㅋㅋㅋ 물로 닦아내고 대충 로션을 바른후 발뒤꿈치 상태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내 발 들어올려서 찍었다 ㅋㅋㅋㅋ 이정도면 정말많이 깔끔해진것같다 한번 화끈하게 사용해줬으니 일주일에

손에 안묻는 색연필과 도장이 필요해! [내부링크]

이아가 예술활동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그전에 노랑병아리 크레용은 시들해 하길래 스타빌로 우디색연필을 사줬다 근데 이게 물감도 되는 색연필이라 그런지 너무 묽어서 부드럽게 그려지긴 하는데 이게 손이랑 옷에 다 묻는 단점이 있었다. 이아 옷이며 깔아놓은 매트위에 다 크레용이 묻어서 치우는 이 애미는 스트레스 폭발 이아가 좋아하는 뽀로로쿵쿵쿵 스탬프 놀이도 스탬프가 작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이아가 찍고다니고 이건 심지어 잘 지워지지도 않고 한번은 이아가 스탬프를 입에물고 있는걸 순식간에 뺏었는데 완전 퍼플립되서 이렇게 퍼플립이 되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손에 안묻는 그런 크레용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크레욜라 메스프리 도장, 사이펜 스타일이있다 울 이아 어떤 스타일을 맘에 들어할까 싶어 두개다 주문 도장은 이렇게 도장이랑 미니 펜도 같이 들어있다. 근데 도장이 하나씩 다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스탬프 같은게 하나있고 모양을 바꿔끼워가면서 스탬프에 액체를 묻혀서 찍는거고 색이 한가지 색인 갈색

다이슨 2년쓰고 환불한 후기 [내부링크]

이아 출산떄쯔음 타임스퀘어 이마트에서 구입한 다이슨 PH02 가습기 겸 공기청정기가 되서 틀어놓으면 시원한 공기도 나오고 출시한지 얼마 안된 제품이었는데 120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했었다. 이아 태어나고 아주아주 잘쓰고있었는데 새필터로 바꾸고 한참 사용하는데 언제부턴가 물이 채워져있는데 계속 물을 채우라는 알람이 떴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물통에 물을 싹 비우고 햇빛에 쫙 말린다음 다시 사용해보라고하여 3일 내내 말려서 다시 물을 받고 켰는데 또 ! 물을 채우라는 알람이 떴다. 찾아보니 PH02에 가끔 보이는 고장인것 같았다.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나는 a/s 기간이 한달정도 남은상태였고 다이슨 방문기사가 와서 고쳐주거나 본사에 보내서 고치는 방법이 있었는데 방문기사가 와도 만약 잘못된거면 어차피 본사에 보내야할것 같아 처음부터 본사에 보내는걸로 하고 본사에 보내는동안 다른 다이슨 공기청정기도 보내주기로 했다. 서비스 짱! ㅋㅋㅋㅋ 그러나 며칠뒤 연락이왔는데 부품이 하나가

러쉬 르네 스 시어 수플레 [내부링크]

건조하고 푸석한 내 머리 안그래도 임신+출산으로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상태에서 머리 드라이기로 말리기만 했는데 머릿결 상하고 푸석한 상태다 지금 쓰고있는건 아베다 에센스 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 에센스 요 두개 인데 뭔가 질리고 또새로운걸 써보고싶은 마음에 현대몰 2만포인트도 털어야하고 러쉬 고체 헤어오일을 주문해 보았다. 머리를 다 감고 난 후 젖은 모발이나 마른 모발에 적당량을 바르라고 써있다 꾸덕한 너낌의 고체 오일 고체 헤어오일은 처음이라 양조절을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잘 몰랐다. 일단 손가락 하나로 푹 떠서 머리카락에 처발처발 했는데 젖은 상태라 어느정도 느낌이 없어서 조금더 발라보았다. 초면에 뉘신지? 이분이 제 헤어오일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 너무 많이 발랐다. 촉촉을 넘어선 완전 떡진 머리가 되어버렸다. 머리카락을 어느정도 말린상태에서 조금씩만 손에 녹여 발라야 할것 같다. 향이 처음엔 뭔가 꾸리꾸리한 엄청 두꺼운 바닐라향이 났다. 아보카도 + 아몬드 조합이라고하니 내

라로지크 블랑헤어팩 [내부링크]

헤어관련 제품만 사는것같은 이번달 ! ㅋㅋㅋㅋ 지금 이소 키우느라 딱히 꾸밀수 있는게 머리카락밖에 없어서 그런듯 싶다 러쉬는 헤어 오일이고 라로지크는 크림 형태이다. 러쉬헤어오일 바를때 너무 젖은 상태에서 발랐더니 감도 없고 떡져서 이번엔 머리를 감고 어느정도 머리를 말리고 손톱만큼 짜서 바랐더니 완전 성공!! 바이레도 블랑쉬랑 비슷한 향이 나는데 좀더 가볍고 꽃향이 더 많이 난다. 샴푸만 하고 나서 발랐는데도 머리가 푸석이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떡지지도않는데 머릿결이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아직 한번 써봐서 오래사용하면 어떠헥 될지 모르겠지만 향이랑 머리카락 부드러워진건 만족!

꽃을 좋아하는 두돌 이아장난감 [내부링크]

시간나면 이아장난감 뭐 놀아줄거 없나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요즘 이아가 밖에 산책나가면 꽃에 관심을 많이 보여 꽃블럭을 찾아보았다. 택배배송이 왔는데 박스 색이 …… 어디 얼마나 묵힌건지 ? ㅠㅠ 안에 내용물만 충실하면 되지 생각해서 그냥 넘어간다 저렇게 꽃받침도 있고 듀플로와 호환되면 갈색 판도있었는데 여기에 꼽는게 더 이뻐보여서 이아 어린이집 하원하기전에 미리 꼽아 보았다. 내가 더 신난 꽃꽂이 ㅋㅋㅋㅋ 알록달록해서 더 이쁘다 이아도 마음에 들어할것같다. 이미 입주해있던 까투리 친구들도 꽃위에 올려주고 역시나 어린이집 하원하고 밖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다 집오자마자 어~?어~?이러더니 급 관심을 보인다. 꽃 수술을 이것저것 뽑아서 옮기고 꽃도 뽑더니 엄마하테도 주고 할머니한테도 주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꽃밭으로 출근해서 꽃꽂이하고 논다 ㅋㅋㅋ 근데 오랜시간 가지고 놀긴 무리가있고 잠깐 이아의 관심을 끄는 정도

두돌 이아 리우드 샌들 [내부링크]

이아를 두돌가까이 키우면서 느낀점은 아이 옷이나 신발 물건들은 무조건 3개월정도 전엔 미리 구입해야 한다는것이다. 정말 아기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할것이다 ㅋㅋㅋㅋ 작년에 이아 여름샌들을 사주려고 메듀즈, 나이키 등등 찾아보면 사이즈가 귀신같이 다 품절이다 돈이 있어도 못사는 아기 물건들 엄마들이 어찌나 다 빠른지 그때 닥쳐서 사려고 하면 정말 비싼값을 주고 사야하거나 사이즈가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번엔 1월정도에 미리 이아 신발을 주문하였다 ㅋㅋㅋㅋ 아기들은 금방크기 때문에 너무 딱 맞춰서 주문하면 몇번 신기지 못하고 끝나기때문에 이아는 발볼넓은 135 인데 리우드 샌디컬러 25 주문했다 며칠전 어린이집 신겨보내며 든 생각이 26주문할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양말 신기고 봤을때 한 1센티정도 남는듯 어린이집 등원하기전 킥보드 타임 완전 여유 있진 않는다 크게 샀지만 어차피 내년엔 못신을거 같다. 이 신발은 또 이소에게 넘어가겠지 ㅋㅋㅋㅋ 애 둘생기니까 이아 몇번 못입은 옷이나 신발

자동 버블건 [내부링크]

문센다닐때도 비눗방울을 좋아했던 이아 그전에 엄마가 비눗방울을 하나 사다주긴했는데 수동이라서 누르고있어야 비눗방울이 나오는 단점이 있었다. 공원에 데리고 나갔는데 어떤 아이가 자동비눗방울을 가져와서 비눗방울을 뿌리는데 그거 잡으러 신나게 뛰어다니는걸 보고 자동버블건을 구매했다. ㅋㅋㅋㅋ 혹시몰라 추가로 비눗방울 구매했는데 사길잘한듯 몇분만에 다 써버렸다 ㅋㅋㅋㅋㅋ 집에서 하면 거품때문에 바닥이 미끄러워지기때문에 공원산책갈때 가져가면 꿀이다.

이아가 벌써 배변을 ?? [내부링크]

이아가 며칠전부터 자기전에 바지랑 기저귀를 내리려고 하고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저귀를 내리고 잠들었는데 소변을 봐서 침대 패드가 더 젖어있었다 다행이도 방수패드를 깔아놔서 매트리스는 괜찮았는데 패밀리 방수패드이다 보니 빨기도 힘들고 건조기에 돌려도 말리기 힘들다 ㅠㅠ 혹시나 하는마음에 변기에 몇번이나 앉혀봤지만 아직 준비가 안된건지 힘주는 흉내만 내고 그냥 내려와버렸다. 일단 기저귀벗고 배변훈련을 시작해볼까하여 구매한 베이비플라넷 배변팬티! 일반 팬티를 사려고 했다가 배변팬티는 방수처리가 되있어서 혹시나 쉬를 했을때 왕창젖거나 흐르지 않는다고 한다. 빨래할거 생각해서 두개 주문했다. 후기 다 뒤졌더니 건조기 돌리면 조금줄어들고 생각보다 고무줄부분이 짱짱해서 배 통통아가들은 배가 쪼인다고 한다. 그래서 13키로인 울 이아는 라지로 구매했다. 도착한 팬티를 꺼내서 이아가 지금 입고있는 하기스 맥스드라이 6단계 기저귀에 대봤더니 사이즈가 똑같다 허리만 조금 짧을뿐 하기스 기저귀에 대

4월 쇼핑템 [내부링크]

4월 쇼핑템 내 돈 내 산 아가들꺼 내꺼 생활용품 다 섞여있음 자세한 리뷰는 다시 하나씩 써서 링크다는걸로 ! 여기선 짧은 코멘터리만 한두줄 리뷰쓸게요 블라프레 물병 이건 순전히 예뻐서 구입. 에디슨 실리콘빨대랑 호환대고 이아가 무지 좋아함 빌틴 아이패드 거치대 우여곡절에 거치대 교환하고 완전 만족중 수제헤어핀인데 고급스럽고 예쁘다 이아가 핀 거부중이라서 사놓기만 하는중 흑 이케아 데이사 밝기 조절 가능하고 완전 만족중 자라홈 이아 실리콘접시 말랑말랑해서 깨질위험없고 예쁘다 예쁜건 다 내꺼 ㅋㅋㅋㅋ 니노린도 플랫슈즈 이아 발 사이즈 135인데 발통통이라 150으로 주문 이아는 알록달록이를 좋아하지만 순전히 그냥 엄마 스타일 ㅠㅠ 이아야 엄마좀 따라와줘~ 이아 어린이집 네임택인데 아까워서 정작 어린이집 가방에 안달았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마스크 스트랩도 같이 구매했는데 이아가 하기엔 너무길고 무거워서 실패 시가에 2주에 한번씩 다녀오는 이아 카시트만으로는 발 거치대가 없어서불편해 보일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기 [내부링크]

흑흑 오랜만에 설레하면서 매주를 2521 기다리며 버텼다 본거또보고 칠박이는 또 이거보냐고 ㅋㅋㅋㅋㅋ 또봐도 재밌는걸 어떡해! 너무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회를 한번 보고나선 다시 보고있지 않는 드라마 왜일까 처음부터 민채라는 딸과 중년 희도가 나오면서 드라마가시작되는데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남편찾기인가 싶었다. 분명 남주 이름은 백이진인데 딸이름은 김씨인것이다. 어쩌면 작가는 첨부터 백이진이 남편아니다라고 목박은걸수도 그럴꺼면 왜 굳이 딸이랑 중년희도가 나와서 몰입감을 깨는지? 안나와도될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왔다. 드라마 보는 내내 유튜브 찾아보고 커뮤니티글도 검색해보고 별의별 망상과 뇌피셜로 백이진 사망설 유림이 딸 입양설 백이진 입양설 둘이 시청자 몰래 결혼설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그게 또 그럴것이 자꾸 연출이 그런식으로 될랑말랑하니 시청자입장에선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다른 드라마나 영화와 다른점이 다른드라마는 확실히 새드 아님 해피를 알려주고 아니면 열린결

4월 마켓컬리 [내부링크]

주로 내가 시켜먹는 마켓컬리 꾸준템! 어제 도착해서 리뷰를 해보겠어요 픽어베이글 또는 훕훕베이글 우리 가족 주말에 항상먹는 베이글 계속 훕훕베이글 먹다가 픽어도 시켜봤는데 픽어베이글이 훨씬더 쫠깃하다 거기에 항상 쟁이는 포비 무화가스프레드 베이글엔 크림치즈가 진리 매운걸 아직 못먹는이아 덕분에 우리가족 치킨은 항상 굽네 오리지널이나 비비큐 안심순살정도 시켜먹는데 양념치킨이 항상 아쉬웠는데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이렇게 팔길래 주문해보았다. 그리고 내 최애 폴바셋돌체라떼!!! 난 겨울에도 아아파인데 뭔가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마시려니 속이 쓰리기도하고 육아 스트레스로 달달구리가 땡기던 차에 한번 구매해봤는데 그후로 쭈욱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놓고 있다. 달달구리한 찐한 다방커피 시원하게 먹고싶을때 추천 ㅋㅋㅋㅋ 우리 이아를 위해 주문한 안심 두번째 주문하고있는데 마트 쓱배송으로는 안심이 많이 없어서 컬리시킬때 시켜먹고있는데 만족이다. 시즈닝 먼저 조금 해놓고 버터두른 팬에 구워주면

일룸 쿠시노 패밀리침대 + 가드 악세서리 [내부링크]

한국와서 제일 잘한일 신혼침대로 일룸쿠시노 퀸사이즈 산것! ㅋㅋㅋㅋㅋ 블로그에 두번째 포스팅이긴 한데 이쁘진 않지만 깔끔하고 나중에 아이낳을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한다. 나중에 침대 비싼거 했다가 아기침대 붙여서 인테리어도 안좋아지구 결국 침대팔고 패밀리침대 다시 사는 경우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았다. 일단 처음엔 다리있는 퀸사이즈 쿠시노로 사용하였고 요건 예전 집 침실이다 이아가 태어나고 100일이후론 아기침대를 치워버리고 같이 잠자기 시작하면서 쿠시노 슈퍼싱글을 추가로 구매하고 저상형으로 바꿨다. 쿠시노 슈퍼싱글 키즈 매트리스 중간타입 가드 추가 2개 전체를 막아버릴까 하다가 공간이 한곳은 트여있어야지 어른들도 왔다갔다할수 있으니까 근데문제는 저기를 트여놨더니 자꾸 이아가 자다가 꼭 저 구멍있는데로 떨어져서 몇번 울고 난리 났다. 더 어렸을때는 위험해서 밑에 이불 두꺼운걸 깔아둬서 들어가기 넘 불편했고 결국 다른막혀있는곳으로 드나들다보니 매트리스 가장자리들이 다 들어가있다

+96 이소와 카페 나들이 / 소코아 상무점 [내부링크]

뒷모습 왜이렇게 치명적인거늬 ㅋㅋㅋㅋ 이소는 요즈음 열심히 뒤집기 맹연습중 거의 뒤집을랑말랑한다 이아가 104일째에 뒤집었는데 이소는 언제쯤 뒤집으려나 뒤집기 지옥이 시작된거같다. 자꾸 짜증내고 토하고 난리난리 정말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라 커피한잔 하자고 마실을 나갔다 이아때 사놓은 핸드메이드유모차 커버 정작 이아때는 얼마 못쓰구 이소가 사용하고있다 아직 이소가 100일전이라 디럭스가 맞지만 이아가 쓰던 부가부비5 를 물려받아 유모차 라이너 + 베개 조합으로 잘 끌고다니고 있다. 그냥 혼자 걸어갈땐 정말 짧은길인데 이소를 유모차에 태우니 조심조심 오래걸렸다. 유모차 커버 밖으로 삐져나온 통통발 이소가 찡그리든 말든 엄만 너무 신난다 이소야 ㅋㅋㅋㅋㅋ 오빠한테 이소랑 사진찍어주라고 했더니 이소 표정이 다 좋지 못하다 ㅠ.ㅠ 나는 심지어 머리도 안감고 썬크림만 바르고 ㅋㅋㅋㅋㅋㅋ 후…… 언제쯤 사람다워질까 잠이 잔뜩 와서 눈풀리고 아직 목은 못가누고 결국 조금 앉아있는데 울기시

두번째 조리원 입성 (광주 미즈피아산후조리원) [내부링크]

드디어 산부인과 끄읏 ! 정말 지겹고 재미없었던 산부인과 방까지 너무 커서 쓸쓸했던 방 ㅋㅋㅋㅋㅋ 퇴원하고 7층 산후조리원으로 올라갔다 축하 감사합니다? 방을 먼저 배정받고 짐 옮기고 이소를 데리고 7층 신생아실에 맡기고 6층 방으로 내려갔다. 7층에 신생아실이 있어서 7층에 방을 잡았어야 했는데 6층에 잡아버렸네 수유콜 올때도 불편하고 모자동실할때도 이소를 데리고 내려가야 하니 너무 번거롭다 번거로와 호우 방은 신라스테이 느낌정도 나는데 오른쪽 아래 곰팡이 뭐죠? 그리고 방이 무슨 찜질방인지 내가 아무리 온도를 20도로 하여도 이놈의 찜질방은 29도로 고정되서 내려가질 않고 미치도록 땀나게 만든다 겨땀 삐질 인중에 땀 삐질거리며 글쓰는중 심지어 창문 밖은 메이루즈뷰 ^^^^ 집에서 챙겨온 엘이에이치슬리퍼 (일명 임산부슬리퍼) ㅋㅋㅋㅋ 도톰하니 임신했을때 무릎아프고 할때 신고 다니면 딱좋은데 이아 임신했을때 잘 신었는데 이소 임신하고는 잘 신지못했다 이아가 이 슬리퍼만 신으면 자기가

따흑 이 자유 [내부링크]

이아 낳고선 처음이라 너무 정신없고 칠박씨랑도 많이 다투고 갑자기 지점발령도 나서 진짜 매일매일이 힘들었다. 왜 애를 힘들게 낳아서 이고생을 하고있을까 그냥 칠박이랑 둘이 살걸 싶은게 아마 이아 이아 돌조금 지나서까지 생각했는데 그러다 조금 편해졌다 싶으니 이소 임신 ^^ (다행이도 엄마있는 지역으로 와서 엄마도움 진짜 많이 받고있다. 엄마 따랑해 ㅠ.<) 이아 낳고 나니 일욜에 늘어지게 늦잠자기 음악 크게 들으면서 띵가띵가하기 맛있는거 먹고싶을때 사먹으러 가기 친구들 보고싶을 때 만나기 콧바람 쐬러 드라이브 저녁 늦게까지 넷플릭스 보기 핫한 카페가서 멍때리기 . . . 진짜 평소에 너무 아무렇지 않게 했던 일들인데 이아 낳고 나니 꿈도 꿀수 없는 일이 되었다. 이아 식사 챙기랴 몸아프면 돌보고 매일. 아기 핫딜찾아 이것저것 주문하고 모든게 이아위주로 돌아가는 내 세상 ㅎ.ㅎ.. 좋다가도 한번씩 현타온다 조리원에 있으면서 유투브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 틀고 블로그글 쓰고있으니 너무 좋

50일 축하해 [내부링크]

벌써 이소가 50일이 되었다. 이아 낳은지 2년정도 되었다지만 정말 다 하나도 기억안나고 ㅋㅋㅋㅋㅋ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한동안 잊고있었던 맘카페에 여러가지 핫딜을 다시 등록해놓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중이다. 둘째 발구락이 유난히 길다. 누가 그랬던가? 둘째는 거저키운다고 첫째 입히고 쓰던거 그대로 물려줘서 돈도 많이 안든다고 그러나 나는 왜때문인지 소비욕이 더더욱 불타오르고 있다. 이아때부터 집에 거의 갇혀(?)있어서인지 이아때 그냥 넘어갔던것에 대한 아쉬움인지 이럴줄 알았음 우드토퍼도 이아때부터 살걸 하면서 우드토퍼도 사고 어릴때 얼마 못입힌다고 싼거 몇개 내복 사놨더니 역시나 돈주고 산 예쁜 내복이 자꾸 손이가고 질도 넘 좋고 두벌 샀는데 매일 번갈아 입히고 있다. #슈슈앤크라배내옷 완전 강추 뉴본사이즈는 3, 6개월사이즈가 있는데 3개월은 너무 딱맞고 우량베이비들은 안맞을 가능성이있고 6개월사이즈 완전 추천 가슴까지 배 끌어올려서 스와들대신손집어 넣어서 모로반사 방지하

빈센트 마켓 탯줄도장 그러나 나는 일반도장 [내부링크]

이아는 새김도장에서 해줬는데 그동안 더 예쁜 자연석도장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새김도장할때도 키알걸어놓고 수강신청하듯 떨리며 한번에 성공했었는데 예쁜도장은 해주고싶은데 또다시 그렇게 고생하면서 해야하나싶고 탯줄도장이 생각보다 별로?같기도해서 그냥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심한 일반도장으로 만들기로 생각을하고 일반도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빈센트도장은 인스타에 키알해놓고 오픈일정 공지를하면 오픈일정 전날 전전날쯔음에 블로그에 돌을 미리 올려둔다. 거기에 마음에 든 돌을 몇가지 추려야한다. 1개돌밖에 없기때문에 내가 선택한돌이 빠르게 품절되면 후순위인 돌을 선택해야하기때문에 그리고 돌마다 모양이 달라서 도장을 찍었을때 어떤 모양인지도 꼭 확인해야한다. 난 다행이도 내가 선택한 돌을 한번에 주문성공했다. 거추장스러운 추가추가를 다 하지않고 딱 이름과 양각 태슬만 선택해서 빠른 주문을 마칠수 있었다. 예쁘게 포장되어 한 2주 정도 소요되서 받은 이소 도장 이걸로 바로 입출금통장이랑 주식계좌도 만

이아 코로나 걸리다. [내부링크]

결국 이아도 코로나 양성이 나왔다. 다른사람들처럼 펑펑 놀고 돌아다니다가 걸리면 억울하지도 않을텐데 정말 집콕만 한 우리에게 ㅠㅠ 낮잠자고 일어난 이아를 안아주는데 ‘어랏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온도를 쟀더니 38도를 넘었다. 그 이후로 점점 올라가는 온도 그리고 코로나 자가키드 두줄 남의 얘긴줄만 알았는데 막상 아기가 코로나 걸리니까 멘붕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바로 시청홈페이지 접속하고 근처에 진료가능한 병원에가서 신속항원 검사를 했다. (16일 이후로 자가키트 두줄도 양성으로 본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알아서 보건소에 연락해준다고 하던데 법이 바뀐지 얼마안되서 병원도 잘모르겠다고 하고 시청, 보건소는 연락도안되고 너무 답답했다. 나는 무증상이었지만 칠박씨는 시청에서 PCR검사로 양성확진받고 병원에 전화해서 비대면 진료로 일주일치 약을 받아왔다. 바로 이소 격리 하고 어른들은 다 마스크 쓰고 생활했다. 장꾸 이아는 도저히 통제가 안되니까요 그리고 줄줄이 엄마 나 칠박이

+92 이소 ) 첫나들이 + 벚꽃구경 실패! [내부링크]

<요즘 산후우울증인건지 너무 답답하고 육아이야기 할 친구나 동네 친구하나 없어 너무 외롭다. 코로나 시대에 쪼꼬미 애 둘을 키우다 보니 점점 무기력해 지는것 같네. 흔한 외식한번 제대로 한적이 언제인지 ..? 어떤 때는 정말 죽고싶다가 또 갑자기 애들 보면 기분이 좋아졌다가 이래저래 씁쓸한 나날이다. 그래서 나도 칠박이처럼 아침에 블로그에 출근하기로 결심했다. 중간중간 블로그 쓸 시간이 나긴 했지만 뭔가 귀찮기도 하고 그동안 밀려있는걸 언제 다 쓰다 싶어 넷플릭스만 주구장창 보고 있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과 김태리에 빠져 한 백번은 넘게 틀어놓고 본것같은데 마지막에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더니 정말 내 인생 드라마가 될뻔한게 개 똥망이 되버렸다. 그래서 블로그라도 해야겠다(?)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전개 인가 싶지만 ㅋㅋㅋ 나의 주절거림 끝> 주말에 칠박씨는 이아를 데리고 시가에 가고 나 혼자 이소를 보고있었는데 나주에 있는동생집에 저녁먹으러 가자고 엄마에게 연락이 왔다.

속이 안좋다 [내부링크]

어제 부터 얼큰한것만 땡겨서 아침부터 국밥먹고 저녁엔 동태탕먹고싶었는데 결국 쫄면먹고 오늘은 아침부터 엄마표 감자참치짜글이 먹고싶어서 아침부터 엄마한테 감자짜글이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배불리 한사발하고 일기쓰는중이다 넘 맛있다 내일은 애호박돼지찌개 해달라고 해야지 갑자기 얼큰하고시원한 국물이 자꾸 먹고싶어진다. 큰일이다.

넘 귀여운 이아 [내부링크]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는 이아 역시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 이쁘다고 남들눈엔 어찌보이는지 몰라도 내눈엔 넘 귀엽고 이쁘다 요즘 엄마 껌딱지 되서 그게 걱정인데 말도 잘듣고 뭐 가지고 오라고 하면 가져오고 엄마 엄마 하는데 사랑스럽다 ㅋㅋㅋㅋ 말좀 더 해주면 좋겠는데 엄마도 어디야ㅋ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이쁜이아공주님

오늘일기 성공!!! [내부링크]

성공이다!! 할수있을지 걱정했는데 11일을 꽉 채웠다 하하 자려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맛밤 까먹으면서 일기를 쓰고있다. 성공의 맛밤을 먹으면서 ㅋㅋㅋ 진짜 일기쓰면서 아무말 대잔치 했는데 이제 진짜 끝이다ㅋㅋㅋ 이아 주려고 샀는데 내갗배고파서 계속 먹고있다 이제 자야지 오늘일기 끝!

에듀플레이어 edp101 [내부링크]

이아가 요즘 영상에 눈이 가기시작했다. 자기전에 재우는용으로 아기상어 유투브 조금씩 보여주고 재웠는데 이제는 잠도안자고 계속 아기상어를 보려고 하길래 안되겠다 싶어 구입한 dvd플레이어. 아이리버, 에듀플레이어, 인비오 이 세가지중에 재생시간가장길고 디자인 마음에 들고 cd음원추출하는 에듀플레이어로 구입했다. 블루투스가 안되는게 좀 아쉽지만 그거빼곤 다 만족ㅋㅋㅋ 예전에 구입해둔 백설공주 DVD 오자마자 완충하고 틀어줘보았다. 그전에 아이패드 줄땐 자꾸 화면을 만지려고 해서 다른화면으로 넘어가고 다른 어플켜지고 난리였는데 에듀플레이어에는 차일드락 기능이 있다 락 설정하고 이아에게 줬더니 아무리 만져도 멀쩡ㅋㅋㅋㅋㅋ 사이즈도 10인치로 크고 차량 거치대도 함께 옵션에 포함이라서 카시트에 가만히 있지 않는 이아에게 거치대에 걸어서 보여줄 생각이다. 이제 더 재미있는데 DVD살 일만 남았다.

오블리크테이블 실망 [내부링크]

거의 5주에 걸쳐서 받은 오블리크테이블 다른데랑 고민하다가 원형식탁이 여기가 더 마음에 들어 의자랑 같이 주문했는데 의자가 말썽이다. 의자 두개 주문했는데 하나는 멀쩡한데 의자하나가 등받이 부분이랑 엉덩이 부분이 저렇게 되어있고 엉덩이 부분은 심지어 본드로 두쪽을 붙여서 간것처럼 되어있고 ^^ 문의를 했더니 나무 특성이라고 하네 5주 기다려서 받은거치곤 실망이라 다신 여기서 안살것같다. 오크라 자꾸 눈에 띄는데 어쩔 ;;; 그냥 30만원돈 버린셈 쳐야하나 ㅋㅋㅋ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이아키우느라 바빠서 기록을 많이 하지 못해서 아쉽다 내년에는 꾸준히 해야지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이소야 반가워 ! [내부링크]

이아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이아는 정말 힘들게 시험관으로 얻은 소중한 아기여서 다시는 자연임신으로 임신이 안될줄 알았는데 이아가 14개월 됐을때 덜컥 자연임신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바랄땐 와주지 않더니 정말 마음을 놓아야 아기가 와주는걸까? 생각했다. 각설하고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2022년 1월 3일 10시 20분 3.09kg O형 이아 동생 이소가 태어났다. 이소 낳으러 가기 전 이아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길 ‘엄마 잘하고(?) 올게!’ 코로나 심할때 태어나서 칠박이도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소 사진 얼마 못찍고 이아 다음은 절대 없다를 외치며 제왕절개를 했던 나는 두번의 제왕절개를 했다. 이아때는 그다음날부터 혼자 걷기 시작했으며 화장실도 혼자걸어 갔는데 두번째 제왕이 찐으로 아프다더니 정말 너무 아프고 곡소리 나서 계속 약쟁이 마냥 진통제 놔주라하고 ㅋㅋㅋㅋㅋㅋ 아놔 지금도 일어날때 윽 소리내면서 허리를 부여잡는다 오전 회진때마다 너무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의

언니랑 잘노는 이아 [내부링크]

오늘 집에 손님이 왔다. 저번에는 이아도 재이도 둘다 어린아이들이라 아무것도 모를때였는데 오늘은 둘이 서로를 따라다니면서 아주 잘 놀았다. 재이가 이아가 동생이라 그런지 더 잘챙겨주고 이아는 욕심이 많았다. ㅋㅋ 처음으로 이아 또래가 집에 와서 이아랑 교감(?) 하는 모습을 보니 새롭고 자주 봤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벌써 일요일 [내부링크]

한것도 없는데 벌써 일요일이다. 어제는 밤까지 이아 놀이터에서 놀아주느라 힘이 들었다.... 집에 안가려고 때쓰고ㅋㅋ 미끄럼틀을 제일 좋아했는데 계단으로 가는데 아니라 미끄럼틀을 역주행해서 올라가려고 하니까 밑에선 내가 잡고 위에선 칠박씨가 잡고 내려줬다 웃으면서 내려오는 이아 미소 못잊어..... ㅋㅋㅋㅋ 사진남긴게 하나도 없어서 아쉽다ㅋㅋ

국밥이 땡기는 날 [내부링크]

국밥이 땡기는날이다.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국밥이 먹고싶어서 오빠랑 국밥을 먹고왔다 따뜻한 국물에 김을 얹어서 오징어젓갈에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다 본격적인여른이 시작되려나 날씨가갑자기 더워져서 이제 에어컨 틀을때가 됐다 ㅋㅋㅋ 올해 여름엔 얼마나 더울까 그래도 푸릇푸릇하니 추운 겨울보다 나은거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