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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촉감놀이] 신문지 촉감놀이 [내부링크]

신문지 촉감놀이는 사실 예정된 활동이 아니었어요 (대충 입은 옷을 보시면 아시겠죠..??ㅋㅋ) 신문지 탐색놀이를 하다가 뭔가 부족한 느낌에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활동한 촉감놀이랍니다. 계획하고 한 활동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활동했어요! 지금부터 신문지로 한 촉감놀이도 포스팅해볼게요! 신문지 촉감놀이 재료 소개 준비물 (새 문지나 찢었던)신문지, 채반, 뜰채, 대야 물 속에 있는 신문지를 건져낼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했어요. 포스팅하면서 떠오른 생각인데 일반적인 그릇과 집게를 활용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신문지 촉감 놀이 활동 방법 대야에 신문지 담기 먼저 신문지 탐색놀이 때 이미 찢어놓은 신문지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아이와 신나게 신문지를 찢은 후 활동을 해주시면 되세요. 신문지를 모아서 대야에 수북히 담아주세요. 물을 부으면 부피가 확 줄어드니까 넉넉~하게 담아주면 좋아요 자기가 담은 신문지 양을 확인하는 비니! 아직 더 담아야해

[내.돈.내.산] 영아 아기와 점토놀이 "유토"아이템 추천 [내부링크]

"굳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쓸 수 있는 효율성 갑!! 점토를 소개해요" 아이들 소근육을 자극하는데 좋은게 바로 반죽놀이, 점토놀이죠!?! 그래서 비니와도 꽤 일찍부터 점토놀이를 시작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천사점토를 사용했었어요. 보들보들~말랑말랑~ 촉감도 좋고, 가벼워서 너무 좋은데 금방 말라서 아쉽더라구요. 가격도 꽤 나가는데 말이죠..ㅠㅠ 동생의 추천으로 알게 된 새로운 점토인 유토! 써보니까 여간 좋은게 아니라 널리 알리고자 포스팅 나갑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토가 뭔가요?" 유토는 쌀과 전분으로 만든 점토에요. 쌀과 전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어린 비니가 만져도 되겠다~싶었어요. "유토의 장점" 유토의 가장 큰 장점은 "잘 굳지 않는다"에요. 오랜 시간 밖에 꺼내서 놀아도 정말 굳지 않아요. 4개 세트로 구입한 후 1개를 뜯어서 쓰고 있는데, 벌써 몇 달째 쓰고 있답니다 그 정도로 유지력이 굉장해요. "유토의 단점" 하지만 유토도 단점은 가지

"뭐하지/아이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어요 [내부링크]

"비니 매력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설레임으로 눈을 뜬 요롱드리머에요 :) 왜냐하면..?? 제가 포스팅했던 엄마표 놀이 중 한 컨텐츠가 네이버 뭐하지 "아이와"에 올라갔기 때문이에요^^ 이 일로 어떤 금전적인 이득이 생기거나 제 삶에 큰 변화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포스팅해 온 저에게 "그 동안 기록을 잘 해왔다"는 칭찬을 듣는 기분이에요 "꿈이야 생시야? 네이버 뭐하지 댓글 발견!" 저번주 목요일이었어요. 제 글에 댓글이 달렸길래 또 어떤 광고글인가보다..하고 무심결에 글을 확인했어요. 그런데! 제 눈을 의심하고 또 의심..!!! 이게 무슨일이래?? 싶었어요. 저의 블로그는 이웃 수도 적고, 방문자 수도 적거든요^^;;; 어떤 계기로 눈에 띄었을지는 의문이지만! 어찌됐든 뽑혀서 너무 기뻤어요. 전업맘의 길을 선택하고 지내면서 잊혀졌던 감정을 느껴본 순간이었어요. 워커홀릭으로 살았을 때 느꼈던 성취감을 다시 한 번 느꼈다랄까... 저에게만 의미

2023년 1월 4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오늘은 새로운 음식에 도전! (비장..c) 새로운 음식으로 게맛살 두부 스프를 만들어보았다. 생각보다 순하면서 맛있었다. 남편이 아주 만족했던 음식! 덮밥 형식으로 밥이랑 같이 먹게 된다면 간을 좀 더 세게 하는게 좋았다. 스프다 보니 게맛살 두부 스프만 먹으면 삼삼하니 맛있었는데 밥이랑 먹으니 아무맛도 안나는..ㅋㅋ 그래서 중간에 간을 조금 더 했다. 그래서 아침 메뉴는 게맛살 두부 스프, 김치방아전, 무말랭이 점심에는 남편이 준비해준 라자냐! 저녁은..너무 허전하네요..;;ㅋㅋㅋ 방울토마토, 닭가슴살 소세지, 쌀밥을 먹었다. (현미밥이 떨어져서 주문함..;;;;) 딸내미 식단! 예전에 만들어 냉동했던 파스타 소스에 밥을 볶아 리조또로 만들어서 주었다. 예전에는 잘 먹었는데..오늘은 뭔가 별로인지 먹다 말고 그만 먹겠다고 했다.ㅠ 그러더니 배를 찾는 비니..ㅠㅠ 얼마 먹지 않아 남은 리조또는 그대로 냉장실로! 점심은 빵순이 비니를 위해 계란물 입힌 토스트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는 이유는 나는 엄마니까.. [내부링크]

2023년 1월 5일 삔뽀 23개월 23일 두리 25주 4일 주변 친구들에게서 종종 듣는 이야기.. "그냥 사먹이지 뭘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 먹여~ 대단해 정말.." 맞다..사실 나도 사람인지라 비니 반찬 만들기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인터넷에서 유아반찬을 찾아볼 때가 있다. 아이 키우기 힘든 부분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아이 키우기 편한 부분들도 많다. 집 주변에도 이유식부터 유아식 반찬까지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 것들이 많다. 그럼에도 찾아보던 유아 반찬 검색창을 닫고 내일 비니 반찬을 뭐해줘야 할지 고민한다. 내가 반찬을 악착같이 만드는 이유는 우리 비니의 건강을 위해서다. 우리 비니의 편식 교육을 위해서다. 부족함 속에서 감사함을 찾기 위해서다. 비니의 건강을 위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보니 매 끼마다 아이 밥을 챙기는게 얼마나 큰 엄마 숙제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알게 된 또 한 가지! 먹거리에 따라 아이의 건강이 좌우한다는 것! 모유 대신 분유를 먹어도

2023년 1월 5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어제 저녁에 미리 만들어둔 돼지고기 김치찜! 진짜 맛있게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순삭! 다행인건 한 번 더 먹을 양이 남았다는거~ 점심에는 엄마집에서 게맛살 달걀덮밥을 먹었다. 저번에는 전처럼 구웠는데 이번에는 스크램블에그 형식으로 만들어서 밥위에 얹었다. 훨씬 보기 좋고 먹기도 좋았다. 게맛살에 뜨거운 물을 부워서 헹궜더니 맛살 향이 약했지만 그래도 건강하니 통과! 저녁은 샐러드, 데친 브로콜리, 닭가슴살, 현미밥을 먹었다. 10번 쿠폰 모으기가 확실히 효과가 있는거 같다. 저녁에 떠올랐던 각종 외부음식의 유혹이 많이 사라졌다. 덕분에 체중도 좀 줄고 잠도 속편히 잘 자고 있다. 비니의 오늘 식단! 방아잎전 싹쓸이! 소고기배추볶음 싹쓸이! 구운 갈치와 아침을 먹었다. 점심때는 깻잎전, 찹스테이크볶음, 외할미집에 가면 어김없이 먹는 김! 오늘도 밥 위에 깨소금을 뿌려먹었으나 사진 찍은 후에 뿌려서 사진에는 안나왔다. 저녁에는 감자전,배추볶음, 닭가슴삿 토마토

2023년 1월 1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오늘은 1월 1일이니까 아침은 떡만두국!으로 시작했다. 점심에는 친정에가서 간단히 시켜먹었다. 엄마께서 쏘신 점심..ㅋㅋㅋㅋㅋㅋ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저녁은 닭가슴살 소세지, 고구마, 샐러드를 먹었다. 12월달 해 본 결과, 집밥만 먹으려니 자꾸 배달음식이 생각나서 너무 끊었다가는 더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외식 쿠폰 모으기! 건강식 저녁을 10번 먹으면 1번은 외식하기로 의견을 내고 남편이 동의해줬다. 딸내미 식단! 딸내미는 멸치 다시마 무 육수로 떡만두국을 끓여줬다. 거기에 간 안 한 건새우 부추전! 맛있다를 연발하며 싹쓸이 해주셨다. 양손 스킬! 점심은 친정에 싸가서 먹었다. 어린이 김, 소고기 배추 볶음, 건새우 볶음 저녁은 방아잎전, 느타리버섯볶음, 애호박볶음 어쩌다 보니 보리새우가 매끼마다 들어갔네;;ㅋ 드디어 야채반찬 털었다;; 담에는 반찬양을 조절해야겠다 ㅠ 나도 모르게 너무 많이 만드니까 너무 오래 먹게된다 고로 오늘은 무지출!

[엄마표 놀이] 신문지 탐색놀이 [내부링크]

찢고 구기는 소재로 신문지만한 재료도 없는 것 같아요. 얇고 잘 찢어져서 영아기 아기들과 가지고 놀기도 좋은 재료랍니다. 비니와 함께 한 신문지 놀이! 간단하게 시작했다가 딥!(deep)하게 놀았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놀이했던 내용만 추려서 올려보려해요. 어떤 놀이를 했는지 포스팅해볼게요 :) 신문지 탐색놀이 재료 소개 준비물 신문지 오늘은 간단하게 신문지만 필요해요. 신문지 기본 탐색 활동 방법 마음껏 찢기 간단하게 신문지를 찢는 활동부터 시작! 신문지가 쭉쭉! 잘 찢어지기 때문에 엄마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혼자서 찢을 수 있어요. 길게 찢기도 하고 주저 앉아서 좀 더 작게 찢기도 하고.. 초 집중해서 찢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찢는 활동을 하다가 신문지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잠시 멈춰서 같이 살펴보기도 했어요. 나이 든 남자는 무조건 할비! 여자들은 다 엄마! 남자들은 다 아빠!를 외치는 비니..;;ㅋㅋ 신문지 씨름 신문지 중에서 길게 찢어진 신문지들을 골라서 신문지 씨름을 해보

2023년 1월 2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어제 다 못했던 재료 씻어서 보관하기랑 식자재 정리하기를 같이했다. 덕분에(?) 정신없는 아침..ㅠ 아침엔 새로운 메뉴를 해먹어봤다. 게살달걀 덮밥을 먹었는데 남편의 반응이 꽤 좋았다. 다음에는 스크램블 형식으로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다. 점심에는 예전에 해먹은 떡볶이에 라면 추가해서 라볶이를 해먹었다. 어묵국 해먹었던 것도 같이 놓고 먹었다. 집에 있던 참치로 참치마요, 새콤한 단무지, 게맛살을 식용유에 구워서 바삭한 식감을 추가해서 김밥 만들어 먹었다. 참기름을 김밥에 바로 발라먹으니 고소함이! 저녁에는 남동생이 신메뉴 개발한다고 시식회를 가졌다. 양이 조금 부족해서 근처 음식점에서 배달시켜서 먹었다. 이번에도 부모님께서 사주셨다 가까이 살면서 워낙 덕도 많이 보고 얻어먹는게 많아서.. 돈 많이 벌면 우리가 맛난거 많이 사드려야지..! 비니는 아침부터 토스트를 먹게되어 신난 아침을 맞이했다. 토스트와 바나나! 점심에는 아침에 만든 게살달걀전, 스테이크 볶음,

떡국 먹고 한 살 먹은 비니/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부링크]

2023년 1월 1일 (23개월 19일)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침은 떡만두국, 건새우 부추전 점심은 김, 소고기 배추볶음, 보래 새우볶음 저녁은 방아잎 전, 느타리버섯 볶음, 애호박 새우젓 볶음 오전 간식은 바나나 오후 간식은 백설기 떡 아침부터 맛나게 냠냠! 떡만두국 먹방 시전중인 따님! 자기가 고른 숟가락 한 개! 엄마가 미리 꺼내놓았던 숟가락 한 개! 양 손에 한 개씩 들고서는 맛있다며 열심히 먹어주었다 그 모습 보고 있던 남편이 "이제 비니 떡국 먹었으니까 한 살 먹는거야!"라고 알려주었다. 근데.. 올 해 만 나이로 바뀐다던데.. 비니 그럼 그냥 2살인가?? 만 나이로 따지며 살지 않아서 갑자기 헷갈리는 나와 남편..;;ㅋㅋ 최고! 엄지척! 하며 엄마 요리를 칭찬해주는 딸내미 덕분에 두리를 뱃속에 데리고 힘들지만 매일 반찬 만들고 밥 할 맛이 난다..ㅋㅋ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ㅠㅠ 앉아 있을 때도 아픈...ㅠㅠ) 오늘 할미댁에서

2023년 1월 3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아침에는 있는 반찬과 찌개에 생선을 구워서 먹었다. 아빠께서 주신 김이 정말 굳!! 맛있게 싸먹었다. 점심에는 며칠 전에 해놓았던 마파 배추 짬뽕 덮밥을 먹었다. 고기가 들어갔는데도 엄마께서 잘 드셔주셔서 다행이었다. 특히 아빠께서 아주 좋아하셨다. 레시피를 아셔야겠다며 요리조리 물어보시는데... 이 맛을 내기 쉽지 않지요??!?ㅋㅋㅋㅋ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현미밥,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깜빡하고 양배추를 잘라놓지 못해서 양배추 대신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내일은 양배추를 썰어서 씻고, 고구마도 삶아야한다. 비니 식단! 아침에 콩비지 볶음밥을 해줬는데 입맛에 맞질 않는지 생각보다 많이 먹질 못했다. 점심에는 비니가 좋아하는 생선!과 김! 그리고 아침에 만들어 놓은 닭가슴살 토마토 볶음을 먹었다. 우리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이상하게 친정에만 가면 할미한테 밥에 깨소금 뿌려달라고 하는 비니..;;; 요상해 요상해~ㅋㅋㅋ 저녁에는 부추 건새우전, 소고기 배추볶음, 건새

[아기 영어책 추천/보드북/시리즈] Construction Crew 영어그림책 [내부링크]

오늘은 비니가 좋아하는 책들 중 하나를 소개해볼까 하고 포스팅 해봐요! 오늘 소개할 책들은 일단 보드북이라 튼튼해요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총 4권인데, 저희 집에는 이렇게 3권 있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공사 과정과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교통기관들을 다룬 책이에요.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각 제목에 맞게 공사가 이뤄져요. 책 내용은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언뜻 보면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라 생각되기 쉽지만 의외로 여자 아이인 비니도 좋아하는 내용이에요. 요즘 주변에 아파트 짓는 곳이 있어서 포크레인이나 덤프트럭들을 종종 보다 보니 더욱 유심히 책을 보더라구요. 책 내용을 살짝 들여다 볼게요! 사실 이 책들은 엄마한테는 읽어주기 좀 까다로운 편에 속해요. 내용은 별로 안 어려운데.... 처음 읽어줄 때 의성어, 의태어가 어려웠어요. 입에 익숙하지 않아서 헤매기도 하고..ㅋㅋ 읽어주면서 이게 맞는 소리인가?? 할 때도 있었어요

2022년 12월 28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아침은 부대찌개, 각종반찬과 가자미 구이를 먹었다. 가자미에 소금간이 안돼있어서 싱거웠다. 다음에는 소금간을 해서 구워야지..ㅠㅠ 점심에는 밀푀유나베를 해먹었다. 보통 국물과 고기가 남아서 그 다음 날 쌀국수를 해먹는데 갑작스레 친정아버지가 참석하게 되어 싹쓸이! 저녁에는 동생이 찐만두를 사와서 그걸로 해결! 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깜빡했다..;ㅋㅋㅋ 다음엔 비니 식단! 표고 들깨 닭고기 볶음, 가자미 구이, 방아잎전을 주었다. 방아잎은 독특한 향이 나는데 원채 내가 좋아했던 음식이어서 그런건지 비니도 잘 먹는다. 신기방기 점심에는 달걀밥을 해서 김과 함께 주었다.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비니..ㅋㅋ 저녁도 일반 반찬으로 먹었다. 엄마가 정신없이 찐만두를 먹느라 딸내미 식사 사진도 깜빡;;;ㅋㅋ 하여튼 오늘도 무지출 성공!!

2022년 12월 30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지출 -4400원 오늘은 남편도 나도 늦잠 잔날.. 요즘 남편을 시작으로 감기기운이 돌고 있다..;; 코로나가 아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임산부인 나와 어린이인 비니가 걸리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며 지내고 있다. 어제는 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록 포기.. 오늘은 컨디션 회복이 되서 다시 기록 시작! 아침은 늦잠 자고 7시에 일어나 있는 반찬과 미리 끓여둔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만해서 먹었다. 간단히 꺼냈는데도 푸짐해 보여서 뿌듯..! 찌개를 같이 먹으려다 감기기운이 생각나서 각자 덜어먹었다. 점심은 엄마께서 혼자 식사하게 되셔서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코다리찜을 사들고 함께 먹었다. 먹느라 또 사진을 까먹은 나... 하...ㅠㅠ 엄마께서 쏘신다고 하셔서 공짜로 얻어 먹었다..ㅋㅋㅋ 저녁은 축하할 일이 생겨서 치킨을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다. 앱에 남아 있는 포인트 차감해서 4400원만 결제했다. 굳굳! 다음은 딸내미 식단! 어제 아침에 빵! 하고 일어났던 딸내미를 위해

Episode 39. 미디어 노출 대신 이렇게 해보세요 [내부링크]

안 좋은건 알지만 엄마도 힘드니까 보여주는거죠..ㅠㅠ 미디어 노출이 안좋다는건 대부분의 부모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여줄 수 밖에 없는 현실도 공감 또 공감합니다. 아이랑 하루 종일 있다 보면 집안일은 커녕 내 몸 하나 건사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밥 챙겨먹는 것도 사치로 느껴질 때가 있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좀비처럼 쉬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아이는 내맘도 몰라주고... 아니, 사고만 안치면 다행이게요?? 그나마 영상물 보여주면 조용하니, 그 때가 엄마의 유일한 쉬는 시간이잖아요. 밥 먹일 때는 또 어떻구요?? 먹기 싫어 뱉고, 음식 던지고, 딴짓하고, 장난치고.. 하... 먹이기 쉽지 않은데 그나마 영상을 보여주면 조용히 떠먹여 주는대로 잘 먹어요. 그러니 안 보여줄 수 없어요. 알죠 알죠~ 현실이 참.. 하.. 말하기 힘들정도죠. 특히 아이랑 하루 종일 붙어 있는 전업 엄마라면 아이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감당 안될 때가 있잖아요.

2022년 12월 31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지출: -21000원 오늘 아침은 간단해서 비니 반찬 두개도 새벽에 만들었다. 아침은 어묵탕에 참치마요후리초밥, 진주이모가 보내주신 무말랭이와 톳두부무침을 같이 놓고 먹었다. 너무 너무 맛있었다 점심에는 치킨스낵랩으로 특식! 저녁은 몇 주 전부터 약속해두었던 족발! 내 최애 족발집에서 시켜먹었다. 일부러 이른 저녁으로 일찍 시켜먹었다. 편하게 먹으라고 비니 데리고 도서관 다녀와준 남편 고마워 양심상 남편것도 덜어두었다. 지출: 21000원 비니는 아침에 만든 반찬과 김을 먹었다. 깻잎전, 찹스테이크 야채볶음, 김 점심에는 감자전, 시금치 닭가슴살볶음, 메추리알 장조림을 먹었다. 저녁엔 방아잎전, 배추 소고기 볶음, 아몬드 멸치볶음을 먹었다.

2023년 1월 1일 미라클모닝 [내부링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1월 무지출식단 도전목표예산 [내부링크]

11월부터 시작한 예산 안에서 소비하기! 11월에 시작했을 때는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어요. (예산을 너무 적게 잡아서 곤란했던...) 아직까지도 잘 지켜지기 힘들더라구요. 특별히 과소비를 하는 것 같진 않은데..ㅠㅠ 계속해서 피드백을 하며 예산 수정&소비 수정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23년도에는 남편이 육아휴직에 들어가서 수입이 더 줄기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야해요!! 2023년 첫 해의 첫 달이니만큼 새로운 포부! 새로운 목표로 도전하기 위해 포스팅해요. 어떻게 보면 선언이 될 수도 있겠네요..ㅋㅋ 한 달 후 지켜질지, 아니면 실패할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포스팅한 만큼 열심히 지키려 노력해보려해요!! 홧팅!! (근데..벌써 장보기로 7만원 써버렸네..이를 우째..ㅠㅠ 잘 할 수 있겠죠...?? 식비 줄이기 꿀팁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ㅋㅋ)

2022년 12월 25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오늘도 주방에서 요리시작! 점심메뉴가 떡볶이와 어묵탕이었는데... 갑작스레 엄마집에서 먹게되서 내일 점심으로 미뤄졌다. 있는반찬+김치찌개 +남편이 아침에 만들어 준 소세지 야채볶음으로 아침을 먹었다. 어제 데이트 용돈 주신거에서 남은 돈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피자를 먹었다. 우리가 쐈지만 사실은 엄마께서 쏘신 그런 점심...ㅋㅋㅋ 저녁은 나는 양심상 닭가슴살+현미밥+두유+샐러드 신랑은 닭가슴살+고구마+두유+샐러드 이렇게 먹었다. 확실히 이렇게 먹고 자면 속이 편해서 좋다 딸내미 식단 빵을 찾으며 일어나는 딸내미를 위해 특식인 시금치된장국을 아침으로 주었다. 빵아니면 싫다고 하더니 새우 있다고 꼬셔서 맛 한 번 보고는 후딱 맘마의자에 앉았다. ㅋㅋㅋㅋㅋㅋ 국물음식 먹을 줄 아는 아이c 점심은 집에 있는 반찬 담은 식판을 들고갔다. 할미집가면 달걀밥 아니면 김을 먹는걸로 알고 있는 비니! 할미집에서 먹는 점심은 언제나 즐겁다. 느타리버섯 볶음, 돼지고기애호박볶음,

[내.돈.내.산] 겨울엔 수면조끼대신 슬립색! [내부링크]

"수면조끼보따 더 따뜻한 뭔가 없을까?"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면서 비니의 잠자리에도 비상이걸렸어요! 아이들은 잘 때 이불을 걷어 차면서 자잖아요. 엄마가 옆에 같이 자도 계속해서 깨어나 아이의 이불을 덮어주기 힘들어요. 특히 비니는 분리수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이불을 덮어주기란 더욱 어렵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좋은 아이템을 찾아 쓰고 있어서 소개해볼까하고 포스팅을 올리게 됐어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몰랐던 걸 알게 된 신세계 육아템이었거든요 "슬립색의 최대 강점은 잠 잘 때!" 슬립색의 최대 강점은 잠자리에서 발휘되요! 온 몸을 따뜻하게 해주니까 이불 덮지 않고 자도 안심이었어요. 목부분도 갑갑하지 않게 널널하니까 비니도 편하게 입고 자더라구요. 슬립색을 입히고 온수매트까지 틀어주면 꿀잠확보!! 입고 벗기 편하게 지퍼도 큼지막하게 있어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요. "슬립색의 유일한 단점!" 슬립색 장점은 옷 품이 커서 아이가 갑갑해 하지 않고 입고 생활한다는

[내.돈.강.후] 나를 바꾸는 기적의 독서 강의 후기 [내부링크]

"내 돈주고 강의 수강한 후기!" "2022년 200권 읽은 강사의 강의" 이번 2022년도에 읽은 총 도서량은 38권! 많으면 많다고 볼 수 있고 적으면 적다고 볼 수 있는 애매한 권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찰나에 이웃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던 강의 정보를 보고 혹!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50권 읽었다 해도 우와!할 것 같고 100권 읽었다 해도 우~~와! 할 것 같은데 200권!!?!! 강사의 이력은 확인하지도 않고 강의신청을 했다. 뻔지르르한 이력보다 200권 독서라는 경력(?)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양과 질을 고민할 때 나는 어김없이 양!을 외친다. 독서의 질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절대적인 양이 없으면 질도 나올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거대한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도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현재의 독서량은 터무니없이 적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200권을 읽은 강사의 강의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올해를 마무

혼자서 식사 정리하기/싸인펜과 전지 놀이 [내부링크]

2022년 12월 28일 (23개월 15일) 아침은 가자미 구이, 표고버섯 닭가슴살 볶음, 방아잎전 점심은 달걀밥, 김 오전 간식은 과일 종합세트 오후 간식은 망고 넣은 요거트 요즘 무척 잘 가지고 노는 단어카드! 영어든, 한글이든 비니에겐 상관없다. 그냥 그림을 보는게 주 목적이니까..ㅋㅋ 신기한건 내가 의도해서 꺼내준 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단어카드 보자고 한 적도 없는데 자기가 꺼내와서 유심히 보며 먼저 관심을 가져주었다. 덕분에 아는 단어들도 많아졌다. 표현하는 단어들도 많아져서 나랑 신랑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다. 이 날은 겉옷 빨래 하는 날이었다. 비니 낮잠 자고 일어 났을 때 건조기에서 빨래들을 꺼내서 정리하는 중이었는데, 비니가 자기거를 골라서 혼자서 저렇게 입었다. 자기 스스로 한게 뿌듯했는지 나한테 달려와서 자랑하는 비니 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ㅋㅋㅋ 아침에 빵을 먹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비니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포크가 절로 빵에 찍어지는 중.. 비니

2022년 12월 27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아침은 그린커리 한그릇 음식! 코코넛밀크를 꼭 바꿔야겠다 ㅠㅠ 달달한 맛이 부족했던 바람에 그린커리가 매워서 깜놀;; 우유에 팜슈거에..ㅠㅠ 겨우 매운맛을 가라앉혔다. 1월되면 바로 예전 코코넛밀크로 바꿔야지! 점심은 만두전골을 해서 엄마집에서 먹었다! 삼삼한듯 맛나게 먹었다. 저녁으로 나는 어묵탕에 닭가슴살 소세지! 남편은 방울토마토, 고구마, 닭가슴살을 먹었다. 비니의 아침은 식빵 계란물 토스트와 바나나! 점심에는 버섯전과 애호박 돼지고기볶음, 김을 먹었다. 저녁도 있는 반찬으로 한끼 뚝딱!

[엄마표 촉감놀이] 젤리 촉감놀이 [내부링크]

다양한 촉감놀이를 해보기 위해 고민하다가 젤리가 떠올랐어요. 시중에 나오는 젤리들은 크기가 작고 질긴 편이어서 직접 만들어서 해보면 어떨까 싶었답니다 역시 실전과 머릿 속 이상은 다르긴 했지만 비니가 너무 너무 좋아해줬어요! 오늘은 직접 만든 젤리로 활동한 젤리 촉감놀이를 포스팅해볼게요 :) 촉감놀이 한 과정과 맨 마지막에는 주의사항도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주 재료인 젤리 만들기 엄마표 수제 젤리 만들기 준비물 젤라틴 분말, 색소나 집에 남아 있는 즙 음료, 따뜻한 물, 젤리 굳힐 통 제일 먼저 오늘 촉감놀이의 주 재료인 젤리를 만들어야겠죠?? 젤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젤라틴은 판 형태가 있고, 가루형태가 있어요. 저는 그냥 가루(분말)로 사용했어요. 미지근한 물에 젤라틴 가루를 잘 녹여주세요. 물과 젤라틴 가루 비율은 1:1로 하면 된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분명 1:1로 했는데..ㅠㅠㅠ 어느 부분은 젤리가 잘 되고, 어떤 부분은 젤리가 잘 안됐어

2022년 12월 22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오늘은 새로운 요리에 도전!! 새송이 버섯을 활용한 요리를 해보려 준비했다. 나의 요리 스승님, 유튜브를 켜놓고 시작! 재료들은 미리 준비해놔서 조리만 하면 됐다. 아침에는 아보카도 명란젓 비빔밥에서 아보카도만 빠진 명란젓 비빔밥..ㅋㅋㅋ 명란젓 소스가 남아서 스크램블 에그 추가해서 맛있게 한끼를 먹었다. 새송이 버섯 요리는 대성공! 꽤나 맛있었다. 점심에는 친구가 놀러왔다. 저번에 와서 한끼 먹은걸 갚겠다고 햄버거를 사서 왔다. 야호! 얼마만에 먹는 햄버거더라??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친구가 사줘서 돈고 굳고..ㅋㅋㅋ 확실히 외식을 하면 그 날 하루 종일 외식하고 싶어진다.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는 그 날 하루...ㅠㅠ 그래도 점심에 먹었던 햄버거가 양심에 걸려서 저녁은 군말 없이 샐러드와 탄수화물, 닭가슴살, 두유를 먹었다. 그래서 오늘도 무지출 성공! 비니의 오늘 식단! 두부스테이크전이 조금 남아서 싹쓸이!! 돼지고기 애호박 볶음과 김으로 아침

2022 서평 모음 및 피드백&평가 [내부링크]

2022년도 요롱이 서재 정리하는 시간.. 그 동안 책을 듬성듬성 읽어왔다. 작년부터 마음의 어려움을 걷어내고자 독서에 빠지게 되서 꽤 열심히 읽었다. 다독가라 하기에는 아직 한 참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읽었다는거에 칭찬해주고 싶다. 그리고 새로운 분야로 독서범위가 넓어진 것도 축하축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내가 읽었던 책들도 다시 한 번 훑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하기로 결심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읽은 책들.. 읽은 순서/책 이름/작가/분야 1 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 김욱 글쓰기 2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이노우에 히로유 자기계발 3 내 글도 책이 될까요? 김욱 글쓰기 4 쵸크맨 C.J. 튜더 소설 5 엄마의 어휘력 표유 육아서 6 초등 완성 매일 영어책 읽기 습관 이은경 육아서 7 보통 엄마의 천재아이 교육법 진경혜 육아서 8 십팔년 책육아 김선미 육아서 9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 최진희 육아서 10 영포

2022년 12월 23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김밥 2줄 7000원 지출 간밤에 배아픔으로 계속 뒤척이느라 잠을 잘 못 잤다. 늦게일어나서 간단한 볶음밥으로 아침을 먹었다. 뜨거운 물로 헹군 참치를 넣은 볶음밥! 남편이 해줘서 맛나게 먹었다. 볶음밥, 미역국, 전! 점심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밥! 예전에 얼려둔 새우머리를 넣고 끓인 라면을 함께 먹었다. 고로 참치김밥 2줄 7000원 지출!ㅠ 저녁은 크리스마스 기념 친정 식구들과의 저녁 식사! 각자 먹고싶은걸 골라서 먹었다. 돈은 달마다 모으는 자녀회비로 해결! 비니의 오늘 식단! 아침은 저번에 반남은 엄마표 스파게티소스에 밥을 비벼서 리조또를 해주었다. 반응 굿! 점심은 빵순이 딸내미를 위해 토스트와 요거트! 점심에 빵을 먹었는데도 오후 간식에 또 빵을 찾는 딸내미;;; 잘 설명하고 우유를 간식으로 먹었다. 저녁에는 팽이버섯 전, 감자 소고기 볶음, 김으로 밥을 먹었다.

Chapter 11. 수면교육 시작하면 좋을 시기 [내부링크]

수면교육을 시도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 제일 궁금해 하는게 "수면교육을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 였어요. 오늘은 이 책 저 책 읽어보고 난 후, 직접 수면교육을 해보면서 느낀 저의 생각을 포스팅해보려해요^^ Section 1.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수면교육의 적기 시기는? 스포하자면..너무 다 달라요..ㅠ 사실 전문가들, 책들에서 하는 이야기가 너무 너무 다양하고 많아요c 전문가들이 말하는 수면교육하기 좋은 시기들은... 태어나자마자, 6개월부터, 10개월부터, 1년 후부터... 시기에 차이가 나는 것도 이유가 다 다르죠. 이가 나는 시기는 피하기 위해, 원더윅스가 심하게 찾아오니까, 애착 관계 때문에... 등등.. 아니! 한 두개만 달라도 좋을텐데 이것 저것 달라도 너무 다르니 도대체 언제해야되냐고요!! 시기를 고민하다 보면 어느 새 "그냥 하지 말까..ㅠㅠ"싶어질 수 있어요. Section 2. 제가 생각한 수면교육의 적기는.. 직접 해보니까 이때가 좋더라구요...

[2022-38]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안병수 [내부링크]

한 줄 소감: 내부고발자가 밝히는 인스턴트의 불편한 민낯 읽은 기간: 2022. 12. 08 ~ 2022. 12. 28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저자 안병수 출판 국일미디어 발매 2005.05.23. Notion 독서기록 작성여부: Yes Notion 독서기록 재독날짜: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유치원 교사로 일할 적, 과자 프로젝트 때 교사 기초 조사자료로 만나게 된 책이다. 제목에 이끌려 구입 후 집에 모셔두고는 읽지 않았었다. 이번에 시작한 책장 다이어트를 계기로 꺼내보게 된 책이다. 책장의 많은 책들 중에서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따로 있다. 며칠 전 시어머님과 통화하다가 "비니가 3살 되면 아이스크림도 먹겠네~"라고 하셨다. 나는 얼떨결에 "그런가요?"라고 말씀드리기만 했었다. 통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몸에 좋은 음식들로 채워줘야겠다는 생각만 해왔다.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인스턴트 음식은 언제부터 주면 좋을지 생각해보지 못했다.

아침 특식이 좋아요/눈 구경/분주한 저녁일과 [내부링크]

2022년 12월 15일 (23개월 2일) 아침은 친할미께서 직접 우려주신 사골국물에 밥+만두 점심은 팽이버섯전, 브로콜리 오징어볶음, 아몬드 멸치볶음 저녁은 사진을 까먹고 못 찍었다. 오전 간식은 딸기 오후 간식은 망고 넣은 요거트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빵을 찾았던 딸내미.. 빵은 잊어먹고 맛있게 먹은 사골국물에 말아먹는 밥! 저번에 만두는 잘 안 먹고 밥을 찾길래 이번에는 밥 위주로 말아주고 만두는 2개만 넣어줬다. 폭풍흡입하신 비니!! 자기가 고른 숟가락으로 냠냠! 맛나게 먹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 날 어머님과 통화를..ㅋㅋ 다음에 또 우려주신다고 비니와 약속 하셨다. 비니 덕분에 엄빠는 얻어 먹겠네~ 오늘 아침에 갑자기 눈이 많이 내렸다. 그러더니 잠시 후에는 햇빛 쨍쨍! 춥다고 했지만 햇빛도 따뜻하고, 겨울이니 눈 구경을 해야지!!하고 나갔다. 춥긴 엄청 추워서 비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그래도 소복한 눈에 자기 발자국 찍히는걸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걸었다. 사

2022년 12월 18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아침에는 어제 만들어 두었던 카레를 먹었다. 카레를 보더니 일본에서 주는 것처럼 소세지를 토핑으로 먹고 싶다는 남편의 의견을 적극 수용! 뜨거운 물에 담궜다 빼서 펜에 구웠다. 점심에는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 앞다리 살로 보쌈을 해먹었다. 저녁에는 샐러드와 닭가슴살! 비니의 아침은 어제 약속한대로 토스트에 체리를 주었다. 신나서 주방으로 달려오는 딸..;;ㅋㅋㅋ 점심은 깻잎전, 소고기 감자볶음, 애호박 새우볶음 저녁에는 두부스테이크 전, 김, 보리새우볶음을 먹었다. 요즘 자주 김을 찾아서 한 봉지를 조금씩 나눠서 주고 있다.

2022년 12월 20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오늘 남편이 출근하는 날이라 힘을 비축하기로 결정! 간단히 냉동실에 있던 볶음밥 재료를 활용해 아침을 만들었다. 아침에는 스팸 볶음밥과 예전에 만들어둔 시금치 된장국, 팽이버섯 게맛살 전을 구워서 김치와 먹었다. 간단하지만 맛있게 냠냠! 점심에는 딸내미와 함께 파스타를 먹었다. 남편이 라자냐 만들면서 남겨둔 라구소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남편이 만들어준 파스타 맛보다 못해서 아쉽..ㅠㅠ 저녁에는 장보고 와서 집에 있던 피자를 데워먹었다. 저녁이 늦어서 정신없이 챙겨서 먹다 보니 사진을 깜빡했다...;;ㅋ 이 날 딸내미 식단은 계란물 입힌 토스트와 딸기! 딸기를 주었으나 얼마전 이모가 보내주신 감 말랭이에 밀렸다. 식감 때문인지..;;감 말랭이를 무척 좋아한다. 점심은 엄마표 특제 소스로 만든 파스타! 이 날 완전 먹방을 찍어주셨다!! 저녁은 그냥 일반식을 먹었는데, 딸내미 저녁도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ㅋ

2022년 12월 21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오늘 하루 무지출 성공! 요즘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요리는 자제하는 중.. 비니반찬도 넉넉하고 먹을 것도 있어서 다행이다. 아침은 남편이 전날 미리 끓여놓은 부대찌개에 라면사리를 더해서 먹었다. 점심에는 미리 만들어서 얼려놓았던 카레! 거기다 이모가 보내주신 파김치를 얹어먹었다. 이모의 파김치는 정말 최고! 저녁에는 샐러드와 닭가슴살+동생이 사온 닭강정을 먹었다. 오늘도 여전히 빵찾는 딸내미를 위해 김 3장으로 꼬득여서 밥을 먹었다. 하루 중에 아침먹는걸 제일 힘들어한다. 점심에는 두부스테이크전, 메추리알 장조림, 보리새우볶음을 주었다. 셋 다 비니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후다닥 먹어치웠다. 반찬만 입 안 가득 넣어서 밥도 같이 먹이느라 고생했다;; 저녁은 팽이버섯전, 시금치닭가슴살무침, 애호박볶음이었다. 저녁에도 김을 찾아서 4장 정도만 주었다. 이렇게 나눠서 주니 하루에 김 한봉지를 채 다 먹지 못하지만 비니도 만족! 나도 만족!이다.

2022년 12월 17일 무지출식단 도전기! [내부링크]

무지출 성공! 오늘은 어머님이 주고 가신 고체형 카레를 만들었다. 내일 아침에 먹어야지! 평소에는 점심까지 요리해야하지만 오늘은 아침만 요리하면 되서 비교적 시간이 있어서 딸내미 반찬도 만들었다. 비니 빈 반찬 그릇이 나오면 쪼들리는 맴.. 아침은 치킨마요! 한 그릇 음식일때는 반찬도 소박하다 점심은 남편이 요리해준 팟타이! 내 사랑 팟타이 점심 먹고 남편은 자기계발 모임에 가서 늦게 왔다. 그래서 가까이 사는 동생이 빈이 목욕까지 도와주러 왔었다. (동생 덕분에 살았다 ㅠㅠ 동생이 와주었는데도 힘들었는데 안 도와줬음..상상하기도 싫음) 동생이랑 있는 찌개로 밥을 먹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빵을 찾던 비니! 예전에 만들어두었던 사골국물 밥+만두랑 후식으로 체리를 먹었다. 요즘 밥먹고 꼭 후식을 챙기는 따님..;;ㅋㅋㅋ 점심은 깻잎전, 애호박새우볶음, 시금치 닭가슴살볶음 저녁은 팽이버섯전, 느타리버섯야채볶음, 표고 들깨 닭가슴살볶음을 먹었다. 요즘 아침빼고는 점심,저녁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