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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화훼단지 다육이 미니화분을 찾는다면 여기 추천! [내부링크]

잇님들 완전 오랜만이에요^^ 잎꽂이용 미니화분을 3개월간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찾다가 마음에 쏙! 드는 다육이 화원을 찾았지 뭐예요! 용인 남사화훼단지 내에 있는 곳인데 좋은 곳은 같이 공유해야 제맛이죠! 자, 리뷰 시작합니다 잎꽂이 중인 녀석들을 옮겨줄 곳을 생각하며 고르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곧 이사 준비를 할 친구들, 도자기 자체가 숨을 잘 쉬어서 과습 되지 않고 뿌리가 잘 내리길 바라는 마음에 화분 안쪽까지 꼼꼼히 봤어요. 목 차 1. 다육이 미니화분, 예쁜 화분 등 소개 2. 딱 봐도 싱싱함이 보이는 다육이 1. 다육이 미니화분, 예쁜 화분 등 소개 너무 귀엽죠? 반해서 저도 모르게 겟! 잎꽂이용으로는 조금 큰 감이 있는데 다른 다육이들도 있으니 온 김에 구매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샀어요. 가격대도 2~3천 원으로 굿! 노란색의 화분이 튈 거 같지만 막상 다육이를 심어 놓으면 너무 예뻐서 다들 반하실 거예요. 이 정도면 콩화분이죠! 비교해 보고 싶어서 잎꽂이 이사 완

씨앗 발아 조건? 씨앗발아기 이거 하나면 해결! [내부링크]

식린이들의 잇템! 씨앗발아기 처음으로 씨앗발아기를 사용해서 싹을 틔워봤어요!! 매번 거듭된 실패에.... 내 손은 덩.손. 이구나 싶었는데 웬걸요~ 도구 하나 들였을 뿐인데 성공했답니다. 씨앗 발아를 조금 더 쉽게 하고 싶은 분들, 여기 주목이요~ >> 씨앗 발아를 위한 준비물 #앞치마를두른남자 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씨앗 발아기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두근두근! 언박싱 할 시간이에요. 다들 아시죠? 이 시간의 행복ㅋㅋ 파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도구 준비 완료! 흙과 파종씨는 데팡* 홈가드닝에서 구입한 후 바로 사용했어요. >> 육묘/파종 트레이를 이용한 파종하기 물 빠짐을 좋게 하려고 트레이 맨 아래 난석을 깔아주고 그 위에 배양토를 살살살 뿌려주었답니다. 흙을 꾹꾹 누르면 새싹이 나오는걸 힘들어해서 트레이를 흔들어 공기를 제거해 흙이 가라앉을 수 있도록 해줬어요. 은단인가? 청경채 씨를 처음 봤는데, 와 이거슨 무엇인고? 씨앗 색깔이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징그럽기도

실내외 모두 가능한 다육이 비닐하우스 (조립식 미니온실) [내부링크]

3개월을 고민하고 고민해서 픽한 아이템! 다육이 비닐하우스 (조립식 미니온실)를 소개합니다 :) 바라만 보고 있어도 흐뭇~한 저만의 공간이에요. 이게 사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살까? 말까?'를 얼마나 고민했던지,,,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컨펌받고 바로 질러 버렸지 뭐예요ᄏᄏ 역시 조립은 남편 몫이지요. 옆에서 지켜보니 설명서만 잘 읽으면 누구든지 뚝딱! 완성할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필자는 글보다 몸으로 부딪혀서 깨달음을 얻는 성향이기에, 설명서 읽으며 차분하게 일하는 성향의 남편에게 패스 포장되어 온 박스를 뜯어서 펼쳐보니 은근 뭐가 많이 들어있어요. 봉에는 숫자로, 초록색 플라스틱 부품에는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서 순서대로 놓고 조립하면 헷갈리지 않아 일하기 편하답니다. 아래 판을 잘 만들어야 쉽게 쉽게 할 수 있어요. 갑자기 합류하신 아부지 덕분에 진행속도가 배가 되었어요. 어느덧 완성되어 가는 나만의 다육이 비닐하우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설렙니다. 자, 이제는

참깨심는시기와 방법, 멀칭부터 모종 정식까지 차근차근! [내부링크]

< 참깨심는시기> 필자가 사는 곳은 중부지방으로 참깨심는시기는 5월 하순에 시작을 하지만, 다음 주에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시기에 일주일 앞당겨서 모종 정식을 오늘(5/18) 했어요. 농사로에 따르면 파종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제주도와 남부 해안 지대를 제외하고는 5월 하순 ~ 6월 상순에 파종을 함. 그러나 파종 시기가 늦어질 경우엔 발아는 잘 되지만 영양 생장 기간이 짧아져서 오히려 재배 수량이 감소된다고 함. 농사로 -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 길잡이 018_유지작물을 참고하세요 :) 필자네는 파종이 아닌 모종 정식을 했고, 참깨 심는 방법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파종: 곡식이나 채소 따위를 키우기 위하여 논밭에 씨를 뿌림 *정식: 온상에서 기른 모종을 밭에 내어다 제대로 심는 일 <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참깨 심는 방법> 1. 두둑, 고랑, 이랑 만들기 식구들의 자급자족을 위한 농사이기에 전문적인 도구는 없고 곡괭이, 삽을 이용해서 두둑 (곡식을 심을 곳)을 만들었어요.

3초 만에 배우는 포도나무 순치기 [내부링크]

포도나무 순치기, 어렵지 않아요!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포도에 또다시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열매를 크고 실하게 열리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해줘야 하는 것이 있지요. 바로 포도나무 순치기! 포도 알갱이 조금만 더 감상하시고 포도 순치기 알려드릴게요 :-) 한 줄기에 조그마한 알갱이가 다닥다닥한 것이 이번 해도 잘 자라줬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포도나무 가지치기 시작 자, 사진을 보시면 포도 열매가 맺은 가지와 열매가 맺지 않은 가지가 보이시지요? 어디를 자르면 될까요?? 바로, 이곳! 파란색 화살 표시 한 곳을 가지치기 해줘야 해요. 헷갈릴 수 있으니깐 한 번 더! 세 갈래 잎사귀가 열리는 가지 중 어느 것을 제거해 줘야 할까요? ' ' ' ' ' ' 정답은, 파란색 표시부 왜냐하면 새로운 가지가 나면 열매가 더 생길 수는 있겠지만, 크고 실한 열매를 맺을 확률은 낮아져요.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답니다

금계국 큰금계국 차이, 개화시기 알아보기 [내부링크]

봄이 되면 세상이 참 알록달록해서 기분이 좋아요 :) 무려 5년 전만 해도 이런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았는데 언제부터인가 필자의 눈에 식물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5월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노란색의 꽃! 금계국, 큰금계국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글을 쓰기 전 금계국과 큰금계국의 차이를 몰라 검색을 엄청 했었네요;;; 여러 글들을 읽다 보니 한해살이냐 여러해살이냐, 잎 모양이 타원형이냐 피침모양이냐 등등의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글에 따르면 큰금계국은 씨앗으로 잘 번식하는 한해살이풀이고, 개체에 따라 꽃이 빈약하게 핀 것들은 줄기 밑 부분이 목질화되면서 여러 해 살이처럼 자라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꽃 모양과 꽃수는 당년에 핀 것들이 많이 피고 보기에도 좋다고 해요. 금계국과 비슷한 것으로 꽃이 더 큰 꽃을 큰금계국이라 불린답니다. 오)3갈래가 정확히 보이는구나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금계국의 개화시기는 6월~9월 / 큰금계국은 5월~8

분홍빛 찔레꽃 포토, 꽃말 [내부링크]

정원에 분홍빛의 찔레꽃이 피었어요. 어찌나 예쁘던지, 필자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이밀게 되네요. 찔레꽃 포토 구경하고 가세요 :)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 찔레꽃 (찔레나무)은 물 빠짐이 쉽고 양지 또는 반그늘 어디서든 잘 자라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이에요. 그래서 산기슭이나 들에서도 잘 자라지요. 흰 찔레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필자의 뜰에는 엄마가 좋아하는 분홍 찔레꽃으로 심었어요. 오) 사진 출처 : 두피디아 두산백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글에 따르면, 우리가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찔레꽃', 온몸에 털이 많은 '털찔레', 꽃이 작은 '좀찔레', 제주에서 나는 '제주찔레' 마지막으로 꽃이 빨간 '국경찔레'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사진 속에 있는 꽃은 잎 표면에 털도 없고, 동그라미 친 부분을 꽃자루라고 하는데 선모가 나있는 것이 영락없는 찔레꽃이에요. 특히, 꽃받침조각이 바소꼴의 모양을 하고 있고 뒤로 젖혀져 있지요. 용어정리 - 선모 : 식물체 표면의 털을 말하는데, 샘털이라

로즈제라늄 키우기, 구문초 꽃 너무 예쁘네 [내부링크]

모기퇴치용으로 좋다고 해서 집으로 들이게 된 구문초. 지난 한 주 동안 너무 바빠서 신경도 못썼는데 오늘 가보니 구문초에 꽃이 피어있는 게 아닌가! 구문초를 처음 키워봐서 꽃이 핀다는 사실도 오늘(230618) 처음 알았네요. 향이 나는 센티드제라늄 : 로즈제라늄 구문초 일명 '모기를 쫓는 풀'이라 부름 학명 : Pelargonium rosium 과명 : 쥐손이풀과 유통명 : 모기풀 (추천 유통명 : 구문초) 원산지 : 이집트 꽃색 : 분홍색, 흰색 향기 : 있음 독성 : 모기퇴치 식물 출처 : 농사로 로즈제라늄(구문초) 키우기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구문초, 파릇파릇한 상태로 배송 되어왔어요. 포트와 식물을 이미지처럼 분리했는데 작은 벌레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10개 모두 살충제(론*타)를 뿌리 쪽에 사정없이 뿌려준 후 분갈이를 시작했어요. 식물은 물 빠짐이 좋아야 무름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데*스에서 난석(대)을 구매해서 화분의 반 이상을 깔아줬어요. 어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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