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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먹쉬돈나&북촌한옥마을 [내부링크]

오늘은 12년 친구를 만나서 삼청동을 궈궈했어요ㅎㅎ 12년... 지겹다 지겨워!! 하늘에 구름이 좀 있길래 바람이 좀 불거같아 자켓을 하나 걸쳤는데 나오자마자 핫뜨거 핫뜨거핫~ 결국 자켓은 벗어버리고 하루종일 들고다녀버린ㅎㅎ 그렇게 삼청동 가자마자 저희는 먹쉬돈나로 향했지요 먹쉬돈나 삼청동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화동 137-4 진짜 우린 왜 떡볶이를 벗어나지 못하는걸까...? 중독자들... 여기는 항상 대기시간이 있더라구요ㅎ 그래도 요번엔 2시 좀 넘게 가서 한 10분 기다렸나?? 기다리면서 한컷! 우리가 시킨 메뉴 두번째 왔지만 너무 저렴해서 또 놀랐는데 먹어보니 가격도 저렴하지만 양도 좀 부족했던ㅎㅎ 그래서 결국 볶음밥을 하나 더 추가했지요ㅎㅎ 근데 오늘와서 넘 놀랐던게 거의 한국사람 30퍼 외국 사람 70퍼인듯...? 그래서 그런지 외국 사람들 입맛으로 맞게 좀 변한거같아 아쉬웠어요ㅠㅋ 근데 싹싹 다 먹음ㅎ 치즈 떡볶이+라면사리 추가요~ 글고 볶음밥 두개까지 클리어!! 한 후 후

혼자 후쿠오카 여행_3_하카타역 근처 구경/꼼데가르송/오오야마 모츠나베 [내부링크]

드디어 마지막 날을 쓸 때가 왔군뇨ㅠ 다시 써보면서 회상해야지ㅎㅎ 이때도 밍기적 밍기적대면서 일어나 체크아웃 10시 전까지 준비해 모든 짐들 캐리어를 챙기고 나왔어요!! 근데 웬걸... 비가 쥬륵 오더라구요ㅠㅠ 당연히 날씨가 맑을거라 예상해 우산도 안챙겼었는디.. 그래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로손 편의점에서 우산 하나를 샀어여ㅎㅎ 우산 하나에 대략 9000원... cu는 이정돈 아닌데... 역시 일본ㄷㄷ 저는 뱅기가 5시 35분이여서 그 전까지 점심+쇼핑+하카타 근처 구경을 하기 위해 짐을 맡기러 하카타역으로 출발! 그래도 비오는 날의 후쿠오카 경치를 찍기위해 비를 맞으며 걸어갔어요!! 워후...페북에서 보던걸 실제로 보다니 프로듀스 101 당신의 픽은!? 비가 오니 뭔가 더 친근감 있어보이는 골목길들 마지막으로 하카타역을 찍어봤어요ㅎㅎ 키테(?)백화점인지 저는 하카타역 옆 아뮤플라자에 짐을 맡기러 갔어요ㅎㅎ 나중에 이게 큰 일이 날줄은 아무도 몰랐다... 작은 캐리어는 3시간 무료 3

혼자 후쿠오카 여행_2-2_후쿠오카 성터/오호리 공원/킨사이야 오꼬노미야끼 [내부링크]

오늘은 둘째날을 이어서 쓰겠어요! 그렇게 다자이후에서 시내로 돌아와 후쿠오카 성터로 가부렀어요! 버스에서 찍은 갬성샷ㅎㅎㅎ 일본은 내릴 때 앞문으로 내리고 돈 계산도 내릴 때 하다보니 앞쪽에 저렇게 기계가 많아요!! 현금 계산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금 교환기도 있다는ㅎㅎ 왜냐면 여기는 돈을 실제 버스비보다 여유있게 내도 거슬러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계산 전에 현금을 교환하고 딱 나온 만큼만 내야하는거래요!! 후쿠오카 성터 가는 길에 찍은 사진ㅎ 뭔지 모르겠지만 웅장한 느낌! 뒤에 나무들 때문에 그런듯ㅎㅎ 얼핏보이는 성터 그 건너편 짱구네 집ㅎㅎ 일본가서 본 짱구네 집만 2837291994억개 후쿠오카 성터 1 Jonai, Chuo Ward, Fukuoka, 810-0043 일본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천천히 올라가는 도중... 만난 저 까망이들ㅎㅎ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는ㅋㅋ 까마귀와 까망냥이 글고 그 반대편에서 부스럭대길래 봤더니 있는 저 냥이 빼-꼼 근-엄 그늘에 앉아 여유롭게 쳐다

혼자 후쿠오카 여행_2-1_캐널시티 하카타/다자이후/이치란 [내부링크]

둘째날은 일정이 많아서 두번으로 나누어 쓰는걸로ㅎㅎ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일본에서의 첫날밤이여서 그런지 잠을 좀 설치고... 일찍 일어나 천천히 준비하고 일정을 떠났어요!! 이날도 역시나 일본 길거리를 구경하고 싶어서 나카스에서 하카타까지 걸어갔어요! 걸어서 한 20분 거리ㅎㅎ 아침엔 꽤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서 완전 완벽한 날씨였어요ㅎㅎ 글고 금욜이라 그런지 다들 출근하거나 출근해서 길거리는 한산했어요! 사진 폭탄 주의ㅎㅎ!! 이건 골목길을 지나다 색감이 너무 이뻐서 바로 찍었지요ㅎㅎ 뭔지 아직도 모름니다ㅎㅎㅎ 역시 일본하면 빠질수 없는 자판기!! 너무 이뻐서 찍은 곳ㅎㅎ 골목 군데군데 이렇게 한번씩 갬성터지는 집들이 있어서 사진을 안찍고 넘어갈수가 없었쥬ㅎㅎ 일본인들의 출근ㅎㅎ 자전거 진짜 타고싶다... 오늘도 강변에서 찍어봤어요 하늘 진짜 예술이다... 그렇게 20분을 사진찍고 걸어 캐널시티 하카타 도착! 캐널 시티 하카타 1 Chome-2 Sumiyoshi, Hakata

혼자 후쿠오카 여행_1_멘타이쥬 명란덮밥/모모치 해변/후쿠오카 타워/텐진호르몬 [내부링크]

후쿠오카 2019.05.16-18 드디어 일본을 가는 날이 오다니!! 지금은 마지막날이고 할거없어서 앉아서 쓰는중! 첫째날인척 써볼게요ㅎㅎ 미친 날씨... 지하철역에 도착하자마자 찍은건데 보정 1도 안한 사진이에요... 다시봐도 행복해... 그렇게 숙소까지 가서 짐 놓자 마자 배고파 죽겠어서 밥을 먹으러 갔어용!! 하나하나가 인생샷... 이것도 넘 맘에 드는 사진ㅠㅠ 다리 한가운데서 찍었는데 하늘 거의 합성 수준~ 한 10분 걸어가서 도착한 멘타이쥬 명란덮밥! 멘타이쥬 명란덮밥 6-15 Nishinakasu, Chuo Ward, Fukuoka, 810-0002 일본 한 3시쯤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혼자라 그런지 1인 좌석에 혼자 덩그러니~ 저는 가장 인기있는 명란덮밥 3단계 매운맛 시켰어요!! 두둥...! 친절한 목소리로 일본말로 간장 가르키면서 뭐라 하시길래 부어 먹으라는줄 알고 거의 다 부었는데 소금밭..ㅠㅠ 바보ㅠㅜ 그냥 안붓고 먹는게 제일 적당할거같아여ㅋ

내가 본 존잼탱 넷플릭스&그저 그런 넷플릭스_드라마편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글에서 말한 것처럼 넷플릭스 후기 써보려구요!! 하나하나 정리할겸ㅎㅎ추천도! 저는 1인권 쓰는디 그냥 딱히 이유는 없음...! 제 취향:코미디&로맨틱 코미디&하이틴 로맨스 그 중 하이틴은 넷플에서 안본게 거의 없을 정도... 1. 모던패밀리 진짜 내 인생 미드ㅠ 진짜 284738191번째 무한반복중ㅎㅎ 한 시즌당 보통 20~25회까지 나오는데 지금 10 시즌까지 나와서 너무 햄복ㅎㅎ 근데 11시즌이 마지막이라해서 눈물 흘리는중ㅠㅠ 대충 줄거리는 제목처럼 가족 얘기인데 본인보다 30살 어린 아내와 재혼한 할아버지, 게이 부부, 세 남매를 키우는 부부 이렇게 모두가 서로 가족 사이고 매 화마다 새로운 내용과 에피소드가 나와서 새롭고 내용이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해요ㅎㅎ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너무 흐뭇하더라구요ㅎㅎ 한 화마다 20분 좀 넘게 밖에 안해서 가볍게 보기 딱 좋아요ㅎㅎ 거의 드라마하면서 10년이 지나서 어린이 였던 주인공들 자라는거 보이는것도 넘 신기ㅎㅎ 넷플릭스

2019 서울 싸이 흠뻑쇼_그것은 레전드.. [내부링크]

후 쌍수 후 3주만에 새로운 글이네요ㅎㅎ 매일 쓰고싶은 생각은 잔뜩있었는데 은둔생활로 매일 같은 하루만 반복되어서...또륵ㅎㅎ 이날만 기다렸지롱ㅎㅎ 어제는 드디어 제가 예매한 흠뻑쇼 날이었어요!! 얼마나 기다렸는지ㅎ 티켓팅 후 두달이 지나서야 갔다왔네유 진짜 지대로 즐기려고 만반의 준비까지ㅎㅎ 흠뻑쇼 입장시간은 4시 42분이지만 우리는 12시에 만나 점심먹고 일찍 포토존에서 사진찍기로 계획했지요ㅎ 근데 늘쓰 즌쯔 주금으드... 땀이 송골송골ㅠㅠ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하길 진짜 잘했다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만나서 점심을 먹기위해 잠실새내역 엽떡을 갑니다ㅎㅎ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천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89-1 여기서도 엽떡 찾아가는 클라쓰...ㅋㅋ 근데 엽떡말고 소화가 오래되는 음식도 없는거같은ㅋㅋ 2인엽떡+햄추가+중국당면추가+주먹밥+쿨피스 중국당면 존맛탱!! 역시 엽떡엔 뭐든 잘어울리는구만~ 먹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설빙으루 ㄱㄱ~ 설빙 신천역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83-8

하안동 엽떡 먹방&흠뻑쇼 티켓팅 성공!! 그 과정&꿀팁 [내부링크]

오늘은 드디어 11일 무슨 날이냐~~ 흠뻑쇼 티켓팅 하는 날...!! 두구두구... 몇주전부터 이윤재와 가기로 약속하고 이날만 기다렸다...! 그래서 퇴근 후 엽떡을 먹고 바로 피방가서 티켓팅을 하자고 계획을 짰지요ㅎㅎ 그렇게 퇴근 후 이윤재랑 만나서 엽떡 냠! 동대문엽기떡볶이 광명하안점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51 2층 오랜만에 엽떡!! 엽떡 2인분이랑 주먹밥을 시켰는데 주먹밥이 없대서 2인에 소세지 추가만 먹었어요ㅠ 배가 허전한 느낌...! 그렇게 먹는 내내도 티켓팅 얘기만 하고ㅋㅋ 먹자마자 바로 피방가서 준비를 했지요ㅎㅎ 티켓팅 과정 꿀팁쓰 1. 컴터 키고 크롬!!으로 티켓 창 3개를 연다. 그냥 인터넷은 느려서 벌써 실패각ㅋㅋ 2. '네이비즘'에 들어가 인터파크의 시간을 확인한다. (컴퓨터 시간이랑 달라서 당황) 3. 7시 59분 58초부터 3개의 창을 새로고침!! 58초 한개 59초 한개 8시 00초 1개 4. 서버가 다운됐지만 100번만 당황하고 켜논 창들 모두 계속 새로고

가족 통영&거제 1박2일 여행_2_동피랑 벽화마을/이순신공원/할매우짜/뚱보할매 충무김밥 [내부링크]

아침에 인나자마자 바로 조식 궈궈!! 99000원에 조식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감탄ㅠ 카페인데 아침은 조식먹는 곳ㅎㅎ 분위기도 넘 즇다 밖으로 보이는 바다ㅎㅎ 씻고 다시 출발!! 굿바이ㅠ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태평동 118-1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 볼거리 하면 꼭 100퍼 나오는 곳ㅎㅎ 서피랑 마을도 있지만 왠지 여기를 더 많이 찾는거 같아 요기루 선택했어요! 이때는 날씨 화창! 바로 아래 항구가 있넹 우와앙 맨 꼭대기 동피루? 정자에 앉아서 잠깐 휴식ㅎㅎ 마을 아래가 다 보여서 넘 좋았어요! 안녕:) 사실 벽화는 크게 볼거린 없는거 같아요! 근데 카페가 세상 많다리ㅋㅋ 고먐 완전 옛날 시골 장터 느낌ㅎㅎ 다 돌구 바로 통영 이순신 공원 이순신공원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683 말그대로 공원!! 이순신 동상이 있고 바다랑 맞닿아있어요! 이렇게 아래엔 바다가 보이고ㅎㅎ 저 아래로 내려가면 바다를 볼 수 있는데 넘 더워서 고민하다 결국 내려가기루!!

마카오 유명한 음식들 다 뿌신 후기_웡치케이/허유산/이슌밀크푸딩/돔갈로/호텔뷔페 페스티바/로드스토우/세기카페/성창반점 [내부링크]

마카오 갔다온지 벌써 일주일... 아직도 그곳의 날씨가 넘 그립다요ㅠ 순서는 먹은 순서대로!! 1. 웡치케이 웡치케이, 황지기 17 Senado Square, 마카오 줄이 꽤 길어서 더욱 기대했던 곳 하지만 배신 당한 곳ㅋㅋ 웡치케이는 무엇보다 면이 넘 길고 질겨서 먹는데 힘든 것도 많았어요 새우알 볶음면 새우맛+안짠 명란 맛 첨엔 잘 먹다가도 나중엔 느끼해져서 못먹겠었던 기억이 나네용 돼지고기 볶음면 셋중에선 베스트 면이 튀겨져 있는데 이것도 먹다보면 느끼 젤 기대한 완탕면 처음 맨 국물 먹으면 음...? 뭔맛이지? 한다ㅋㅋ 싱거운데 맛있게 싱거운게 아닌? 그래서 바로 라유 투하... 새우완자는 맛있다 다신 안간다고 결심 거의 3분의 2를 남겼다... 2. 허유산 망고주스 허유산 Edificio Seng Iun, 2A Calcada do Amparo, 마카오 둘다 젤리는 추가하지 않았어용 우리나라만큼 달콤하지 않넹. 진짜 망고를 갈아넣은 느낌 생망고의 맛도 느껴지고! 나름 씹히는

11월 마카오 여행_마지막날_타이파빌리지/세기카페/성창반점 [내부링크]

나름 마지막날이라고 좀 늦게까지 자자!하고 알람도 9시반에 해놨는데... 하필 호텔 방음이 안좋아서 8시쯤에 깨버렸어요ㅋㅋ 말소리 문소리 너무 잘들리는... 그래서 일어난김에 일찍 나가서 구경하기로 결정!! 호텔 체크아웃하구 바로 앞인 타이파 빌리지로 고고! 타이파 빌리지 R. Gov. Tamagnini Barbosa, 마카오 아침인데두 사람 꽤 많은 타이파 빌리지 생각보다 볼게 크게.많지는 않다! 이 골목이 젤 큰 골목이고 그 외엔 돌아다닐 곳이 크게 없다! 그래서 우린 사람 없는 골목길로 빠져서 사진찍으러 다님ㅎㅎㅂ 그러다 만난 냥이 이런 아기자기한 골목길들이 더 이뻤어용! 파리랑 노는 고양이ㅠ 파스텔톤의 느낌이.넘 이쁘다ㅎㅎ 사람 없을때 호다닥!! 배경 인생네컷같당ㅌㅋ 허기져서 찾아온 세기카페 Sei Kee Cafe (Taipa) 1 Largo dos Bombeiros, 마카오 오픈이 11시인데 우린 암것도 모르고 운좋게 11시 10분쯤 갔어요! 근데도 엄청 서있는 줄... 주

11월 마카오 여행_셋째날_코타이 빌리지/호텔투어/갤럭시 호텔 페스티바 뷔페/로드스토우/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내부링크]

우리의 셋째날 계획 호캉스도 즐기고 싶고... 근데 또 나가서 놀구싶고... 그래서 계획한 아침 7시 호텔 수영장ㅋㅋ 근데 분명 알람들었는데 꺼버리고 거의 8시까지 꿀잠Zzzzz 일어나자마자 호다닥 옷 챙겨서 바로 수영장행 둘다 초라하게 쌩얼로 수영ㅋㅋ 수영장 세상 조흠!! 원래 두군데인데 한군데는 공사중이라ㅠ 새벽이라 사람두 많이 없어서 더 좋았어용 특히 이 풀은 온수풀이여서 따뜻~ 물에 벌레 하나 없어서 진짜 좋았당 화장할때 창밖의 뷰ㅋㅋ 나름 컬러 맞추고 트윈룩>< 왼쪽분 넘 튄다;;^^ 쉐라톤 호텔은 체크아웃 해도 짐맡기기가 24시간동안 가능해서 바로 짐맡기고 본격적으로 호텔투어 시작!! 첫번째 호텔은 바로 앞에 있는 더 파리지앵ㅎㅎ 오기전에 폰으로만 봤을땐 매우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컸다! 힝 날씨.체고 좀 앉아있다가 사람들 빠질때쯤~@! 아무도 없을때 인생샷 건지기 #성공적 이렇게 거의 파리지앵 앞에서만 1시간동안 사진찍고 배고파서 밥먹으러ㅎㅎ 가는길의 베네시안

11월 마카오 여행_첫째날&둘째날_세나도광장/마카오타워/웡치케이/돔갈로 [내부링크]

드디어 올해 세번째 해외여행 마카오를 갔다왔어용 개인적으로 가봤던 해외여행 중에 탑2에 꼽을 수 있을거같은 느낌ㅎㅎ 첫째날 학원 끝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달려갔어요!! 10시 20분 비행기여서 바로 가서 저녁먹고 티켓끊고 변압기 빌리고 출국 계획! 간단하게 롯데리아 먹고 시작! 공항 햄버거 레알 아기 중에 아기네;; 줄 기다리는중ㅎㅎ 역시나 지연이 없으면 저가항공이 아니지...! 인천공항 위에서 본 느낌! 완전 웅장 번쩍번쩍!! 비행기에서 마카오 도착했을 때!! 거의 2시넘어서 마카오 도착했어요! 새벽에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자는만큼 최대한 저렴하고 가까운 호텔로 결정!!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골든크라운차이나 호텔!! Golden Crown China Hotel 마카오 생각보다 호텔 안은 중국중국하고 냄새도 중국중국하고... 방은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ㅎ 근데 다른 후기들처럼 침대가 눅눅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이건 면세로 산 지갑!! 3749202년째 없던 지갑이 드디어 생

연남동,홍대 다꾸샵(소품샵) 탐방&먹방 [내부링크]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 올해부터 새로운 취미 다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점점 미뤄두게 된거같다...ㅋ 역시 한번에 두가지일을 못하는 내 자신ㅋ.ㅋ 연남동 갔다온 것도 벌써 일주일 전이지만ㅋㅋ 그래도 밀린 것들 차근차근 써보겠습니다... 바야흐로 1월 18일 이윤재랑 홍대에서 만나 연남동으로 궈궈씽ㅎ 역시나 밥배부터 채우고~ 멕시칸식당 베르데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387-13 1층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이 땡겨서 찾아온 베르데!! 모두 다 외국인 직원들인데 한국말 너모 자연스럽고~ 우린 가장 인기있는 타코와 퀘사디아를 하나 시키고 써머스비 하나 시켰당!! 써머스비 14000원 실화냐...ㄷㄷ 기본으로 나오는 나쵸우 소스가 취저에욤ㅎ 대망의 14000원 써머스비 확실히 맛없는 술 못먹는 나도 먹을 만 했다ㅎㅎ 취하기 전까진... 기본타코!! 위에 소스 진짜 맛있어요 저 흰색 소스... 고기도 잘 구워져서 츄베릅 새우 들어간 퀘사디아였는데 안에 새우가 씹혀서 꿀맛!! 피자먹는 느낌이

망원동 다꾸샵 투어_마리오 파스타-솜곰-몽글몽글-망원만물-니드띵스-제로퍼제로-포롱포롱-말랑상점-수바코 1호점 [내부링크]

토욜날은 오랜마넹 서울 나들이 코로나+집순이로 382919년 집에만 있었다ㅎ 마음은 뛰어나가서 놀고싶은데 몸은 안움직이는... 지난 연남 다꾸샵 투어가 3월쯤이였나? 그래서 요번에 도전해본 망원동 다꾸샵 투어ㅎㅎ 하기 전~ 맛집부터 가고 시작하실게여~ 마리오파스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57-138 1층 왼쪽 텐동이랑 고민하다 고른 집ㅎ 2시쯤 갔는데 자리 없어서 웨이팅을 해야 했어영.. 20분정두?ㅠ 1인 쉐프 가게라 들어서 그런지 자리두 좁은 편ㅎㅎ 그래두 우린 기다린다ㅎ 날 더워서 녹아버릴뻔ㅠ 기다리는 동안 먼저 다꾸샵 하나 들르기로!! 솜곰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57-88 연남동 때처럼 사람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 조용해서 놀람.. 진짜 스티커들 많았다ㅎㅎ 마테두 천국! 마테는 기본 5000원은 하는듯 하고.. 스티커도 2500원?이 기본인듯 했으나 가성비가 떨어지는 거 같아 사진 않고 나오기ㅎㅎ 기다리는 동안 망원 시장도 구경했는데 냄새땜에 그냥 침흘리구 다녔어요 ㅡㅎ

오사카&교토 여행_2_4년전으로 추억여행_주택박물관/오사카성/카레우동/모토무라/우메다스카이빌딩 [내부링크]

아침 일찍 한 7시인가 일어나서 이때의 열정 칭찬해... 지금은 저렇게 못하지ㅠ 이날 첫 일정은 주택박물관에서 기모노 입고 사진찍는거였다ㅎ 그래서 그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 간단히~ 로손 편의점 꼭 한번은 들려야한다는 곳 왜 일본 편의점이 천국인지 알겠다 간단하게 끼니 때우려 먹은 피자빵도 너무 맛있었다ㅠ 이 밀크티도 유명하대서 먹어봤는데 존맛탱 오사카 시립 주택 박물관 일본 530-0041 Osaka, Kita Ward, Tenjinbashi, 6 Chome−4−20 住まい情報センタービル 8階 말 그대로 옛날 느낌의 가옥을 재구성한 박물관인데 9시에 줄서서 들어갔는데도 기모노는 못입음... 근데 그럴거면 굳이 왜 갔는지 또 모르겠는 곳ㅋㅋ 안에 들어가서 구경은 했지만 사진은 잘 못 건졌기에... 첫 여행이라 그랬다 치자ㅎ 그리고 우린 온천을 갔다! 오사카에는 온천이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역시나 주유패스땜시ㅋㅋ 공짜였던거같아서 갔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이건 후회 안한다 확실히 물도 좋고

오사카&교토 여행_3_4년전으로 추억여행_도톤보리/앗치치혼포/홉슈크림/청수사/기온탄토 [내부링크]

셋째날은 오사카->교토로 넘어가는 날!! 하루쯤은 다른 근처 도시를 봐도 좋을 거 같아서 아침일찍 넘어가기루ㅎ 그래서 또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첫 일정은 도톤보리 돈키호테에서 쇼핑 마구하고 유명한 디저트(?)음식들 사먹기!! 돈키호테 쇼핑하고 줄서서 타코야끼 먹기ㅋㅋ 타코야끼까지 뭘 줄서서 먹냐 하겠지만 진짜 줄서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곳ㅠㅠ 여기두 내 인생 타코야끼... 이윤재랑 여기 타코야끼 먹으러 오사카 또 오고싶다고 말할 정도였다ㅋㅋㅋ 이 문어 집이 아니고 저 다리 옆에있는 문어집이다ㅋㅋ 이 문어집은 비교적 사람이 넘 없었음ㅠㅠ 앗치치혼포 7-19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 가장 유명한 맛 두개 데리야끼랑 간장이였나? 사진은 무슨 으깨진거같이 보여도 먹자마자 할말 잃는 맛 특히 저 위에 파가 진짜 짱 파 올려주는.타코야끼는 첨인데 이렇게 맛있을수 있나 했네... 문어도 진짜 크구 무엇보다 갓만든거 먹어서 그런지 진짜 대박 대박

가족 강원도 1박2일 여행_춘천/양양/속초/강릉까지 [내부링크]

일주일 전 갑자기 정해진 가족 여행! 원래는 글램핑이나 캠핑을 가보자해서 찾아봤는데 세상 비싸거나 없거나가 대부분이라... 엄마 강원도 재난지원금도 써버릴겸(?) 속초에 호텔 가격이 최저가로 나와서 속초 여행 (a.k.a 강원도 투어)를 했다!! 평일이라 확실히 차가 없기 때문에 여유롭게 출발! 비는 주륵주륵 내리고... 가는 길에 춘천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티비에 나와 유명하다던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분점이 있지만 우린 본점~ 평일인데 사람 엄청 많았다 춘천통나무집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38-26 앞에 4팀 대기 후 들어감!! 닭갈비3+우동사리 엄마 아빠 나 모두 춘천이 고향이라 항상 춘천오면 닭갈비를 자주 먹곤 했는데 처음으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이 아닌 여길 와봤는데... 결론: 별점 cccc 물김치를 딱 먹자마자 엄청 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닭갈비도 어어엄청 달았다;; 글고 매운맛 거의 음슴... 외국인들용인지? 버스여행오는 관광객들 그냥 단체 맛집인거같아

'로우앤슬로우' 드디어 가보다! [내부링크]

드디어 그 날 한달 전부터 기다린 그날 7월 16일 12시 되자마자 티켓팅처럼 재빠르게 예약한 로우앤슬로우! 아빠가 너무너무 기대하셔서 티켓팅 성공했을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ㅎ 진짜 리뷰가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말을 전혀 못봐서 더욱 기대+내가 그 첫타자일까봐 불안감 4시 반 예약이라 4시 25분쯤 가게에 줄서서 들어갔다. 와 근데 이태원 외국인들 역시 많은데 마스크 생각보다 다들 거의 안써서 넘 무서웠다. 하필 이 날 몇개월만에 확진자가 100명대가 넘은지라 안전불감증인 나도 후덜덜 들어가면 자리 모두 다 비워져있고 세팅이 다 되어있었다. 근데 예약은 30분에 한번씩 받던데 분명 30분 안에 다 못먹을텐데 어떻게 다 받는거지??????????? 아직도 미스테리 한번도 안먹어봐서 주문할 때 직원분에게 여쭤봤는데 매우 친절했다ㅎ 3명이서 4인 플레이트를 시킬까 하다가 넘 욕심인거 같아서 한우 브리스킷 2개 비프립 1개 주문했다! 무적권 1인 1플레이트였다. 듁흔~ 숨은 돈스파이크 찾기

나도 가보았다 [더현대서울-올드페리 도넛&레이어드 연남]&한강 오랜만 [내부링크]

매주 주말마다 날이 꾸리꾸리한데 날은 좋아서 놀러 나가구싶꾸 그래서 더현대서울을 가기루 했다! 맨날 인스타에서 사람들 에스컬레이터 줄서고 식당 웨이팅 3740201명이라길래 넘 걱정되고mbti 극j인 두명은 가기 일주일전부터 앱을 깔고 웨이팅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했당ㅋㅋ 토욜이라 더 걱정돼서...ㅎ 그리고 오픈 10시 반에 딱 가려고 아침 8시부터 준비했다ㅋㅋㅋㅋ 티켓팅인가 혹쉬 근데 막상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 거의 없구 줄도 없었다ㅋㅋ오히려 좋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그래도 일찍 온 김에 사람 없을 때 사진 호다닥 찍었당 여기구만 다들 찍는 곳이? 사람 없을때 찍어서 넘 좋았다 근데 생각보다 엄청 넓을줄 알았는데 백화점 자체가 크지 않았다 저 정원 갔는데 둘러보고 에게? 했다ㅋㅋ 새소리는 장난아니였다 생각보다.거슬림ㅋㅋ 블루보틀은 아침에도 사람이 꽤 있었다 줄서는건가? 사진 찍고 6층 언커먼스토어 무인결제시스템 스토어였다 들어가기 전에 현대식품

6월 부산&경주 가족여행-첫째날-그집곱도리탕&아홉산숲&몽떼104&길수횟집&더베이101 [내부링크]

동생 제대하고 첫 가족여행 동생 없이 여행가다 네명이서 간게 몇년된거같다 아래지역들을 구경하고싶은데 시간은 너무 없어서 하루를 쪼개고 쪼개서 구경하기로했다 원래는 부산 포항 경주였는데 포항은 아무리봐도 시간이 안될거같아서 중간에 포기 새벽 7시반 출발 휴게소 들려서 밥먹었당 이영자님 꽈배기 맛집이 있길래 무거봤다 울 회사 뒤 이영자 맛집 김밥집은 실망해서 이번에도 기대를 안하고 먹었는데 맛있었다 사실 꽈배기는 따뜻하면 그냥 맛있지 뭐 다시 출발해서 점심즈음 부산 도착! 바로 점심먹으러 갔당 아빠가 찾아놓은 곱도리탕 맛집 그집곱도리탕 본점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5번길 56-2 아빠는 낙곱새 맛집인줄 알고 찾았는데 곱도리탕이여서 당황ㅋㅋㅋ 근데 나도 아빠가 낙곱새래서 낙곱새인줄 알았다 이름이 곱도리탕인디 반찬부터 맛있길래 은근 기대 꼭 인원수만큼 시켜야하고 4인게 52000원이였다 비싼 느낌이긴한디 그래도 존맛탱 대창은 뭘해도 맛있나보다 안에 수제비도 투박하게 툭툭 들어가있는데 의외로

6월 부산&경주 가족여행-둘째날&마지막날-소문난 불백&대릉원&첨성대&황리단길&랑콩뜨레&목구멍&동궁과월지&동리 [내부링크]

아침에 경주로 떠나기 전 부산에서 밥먹구 가기로했다 원래는 포항 가기로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포기ㅠ 포항은 나중에 날잡아서 따로 갈테야 아빠가 급하게 찾은 백반집인데 기사식당인거같았다! 소문난불백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 36 들어가니까 연예인 싸인이 벽면에 쫘아악ㄷㄷ 불백3 김치찌개1 불백에 된찌도 주신당 아침에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요? 간도 삼삼하니 존맛탱 또 쌈싸먹고싶다 우리가 들어가고 나서 점점 자리 꽉찰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다 먹고 진짜 경주로 출발해서 도착한 대릉원 경주대릉원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그늘하나 없어서 꽤 더웠다 포토존은 사람이 너무 서있어서 포기ㅎ 근데 사람 없는 요기두 나쁘지않네 첨성대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바로 걸어갔당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그래도 한번은 찍어야지 초등학교때 경주 온 이후로 첨이였는데 이렇게 허허벌판이였고 작았나?하고 느껴졌다 그래서 그냥 구경하고 사진.대충 찍었다 점점 더워져서 황리단길로 피신하기로 했다 주말이라 주차

[더 리버사이드 호텔]더 가든 키친... 드디어 가다!!!!(feat.가로수길 소품샵) [내부링크]

가족 여행 갔다온 당일 다리를 다친 이후... 정말 집에서 요양 생활만 했다 다행히 회사는 재택근무가 가능했고 폴댄스고 뭐고 다 미뤄버리고 고냥 슬라임처럼 집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먹고싶은거 가고 싶은 곳들이 너무 많아졌고 그 중에 1위 였던 더가든 키친...! 그 이유는 작년 12월부터 친구들이랑 호캉스+호텔뷔페 계획을 짜고 예약까지 마쳤는데 코로나땜시 모두 취소되고...흐그그극 가족들이랑 엄빠 결혼 기념일날 가보자했는데 하필 리모델링하고있고... 운명이 아닌가 싶어서 잊고있다가 요번에 이윤재랑 시험끝난 기념+깁스 푸는거 축하의 의미로 가자고 서로 의견 통일! 제발 또 로나땜에 문닫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드디어 당일이 됐다 진짜 넘 설레서 잠 못잠 당잏날 만나자마자 둘 다 신나가지고 방방 뛰고 난뤼 그 와중에 길치모드는 못잃어 길 한번 해메주고~ 더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본관1층 넘 정직한 간판ㅋㅋ 영어로 고급스럽게 좀 만들지

영종도 1박2일 호캉스_오션솔레뷰 호텔&카페온화&브레댄코&연화리가는길 [내부링크]

목욜 반차 내구 점심두 못먹구 호캉쓰 출바알 왜 그 전까지 쨍쨍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리고 난리? 시흥에서 인천까지 차타구 1시간두 안걸리는데 전철루 1시간 반...후 인천은 무조건 렌트 오션솔레뷰 도착! 오션솔레뷰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32 창밖으로 보이는 뷰~ 갯벌뷰ㅋㅌ 에어컨 안나와서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직원 너무 불친절한거 아니냐구요~ 두번 물어보면 때릴 기세? 너무 배고파서 호텔 도착하자마자 명랑 로제 시켰당 로제떡볶이 아주매운 맛 명랑 핫도그 넘 오랜만이라 맛있었구ㅠ 떡볶이는 죠떡을 로제화한 맛? 치즈랑 떠먹음 맛있당 국물이 많아서 좋았다 핫도그는 무조건 떡볶이에 찍어먹어야대ㅠㅠㅠ 제발 중당추가 만들어주세요 나 이제 엽떡파 아닐지도? 호캉스이지만 우린 디저트 수혈이 필수이기 때문에 찾아서 간 카페 카페온화 영종도점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3층 카페는 엄청 넓었구 목욜 5시쯤? 갔더니 사람이 많이.없었다 사람 많을땐 1시간밖에 못있는거같았다...ㄷ

당일치기 가기 좋은 곳 [수원] 깔짝대고 왔다_명성돼지갈비&서동진의커피랩&방화수류정 [내부링크]

휴가 낸 김에 엄빠랑 당일치기로 수원 놀러갔다왔다 는 깔짝대고 왔다ㅎ 날씨..너무 좋은데 싫다 수원화성 깔짝! 여기가 유명하다길래 명성돼지갈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271번길 16-16 겉모습만큼 실내도 오래된 느낌 들어갔는데 에어컨도 안켜서 찜통인데다가 아줌마는 마스크도 안쓰고 주문 받으러 오시고... 저 물김치가 맛있다 좀 더 시원했다면 1차 냉삼 2인분 가격이 좀 비싼듯하지만... 맛은 있구먼! 2차 물갈비 양이 상당하구먼? 처음에 이게 무슨맛이지?했는데 콩나물이랑 무생채 올려먹으니까 매력적이였다 안매운 제육볶음 맛! 요 김치말이 국수가 엄청 유명하다던데 난 그냥 그랬다 물김치에 넣으니 싱거워져서리... 글고 왤케 안시원한거냐고~~ 볶음밥 먹고싶렀는데 배불러서 실풰 살인적인 날씨 피하려고 바로 카페로 갔다 서동진의커피랩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7 뭉게뭉게 지나가다가 이뻐서 먹자고 들어온 곳 빙수 시켰는데 진짜 노맛이다 ㅡㅡ 겉멋만 아주; 12000원이 아깝다 팥은

연남동 피자 맛집 찾음!![렛댓] +[랜디스 도넛] 먹어봄+소품샵 [아티웨이브],[매일유희],[빅슬립샵] [내부링크]

인스타를 둘러보던 중... 눈에 꽂힌 피자가 뙇! 이건 못참지 하고 연남동 궈궈 일요일 연남동은 아주 미쳤다리 코로나 전 같았다 이젠 둔해진건지 사람 많아도 별로 겁도 안나던 것... 바로 렛댓 갔는데 주말 2시쯤 갔는데 웨이팅 10팀ㄷㄷ 그래서 웨이팅 걸고 바로 옆 건물 랜디스를 훔쳐보니 아직도 줄을 서...? 근데 또 거기서 호기심 발동해서 같이 줄서기 헿 랜디스도넛 연남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47 웨이팅 한 5~10분 했던거같당 안에 들어가면 주문은 빠르게 해주신다 없는것두 많았다...ㄷㄷ 우린 피자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있는 글레이즈+버터크럼 픽! 앉아 먹어야해서 2층 카페로 올라갔는데 가격 진짜 에바다...ㄷㄷ 아메리카노 4.5...? 심지어 1인1음료...? 탈락! 그래두 우째 그냥 묵어야제 웨이팅은 여전히 10팀인디 하앙 아니 완전 도넛 썰고 딱 한입 먹었는데 갑자기 렛댓에서 웨이팅 끝났다고 당장 오라함 앞에 분명 10팀이였자나여ㅠㅠ 이랬음 아메 안시켰지ㅠ

광장시장 맛집 투어&창덕궁,창경궁 단풍 구경 ※가을 냄새 주의※ [내부링크]

오늘 원래 오랜만에 학원 친구랑 만나기루 했는데 약속이 급 미뤄져서 엄빠랑 번개로 춘천가기로 했다! 숯불닭갈비 먹을 겸~ 남이섬 갈겸! 근데 아침에 춘천 가는 길을 찾아보는데 너어어러어어허어너머머무누무뭄 막혀서 (다들 단풍 찾으러 가셨나) 또 급하게 노선 변경! 서울 단풍 명소 찾아보니 창덕궁이 나오는게 아니잖슴? 그래서 가는 김에 광장시장에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했다 원래 춘천 갈 줄 알고 아침 일찍 준비했는데ㅋㅌ 정말 아침형인간인 우리 가좍들 그래서 의도치않게 9시에 광장시장 가게 됐네ㅋ 우리 동네는 슬슬 단풍이 떨어져가서 며칠전에 비도 오고 그래서 다 떨어졌을까봐 걱정하면서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노랑빨강알록달록~ 사진찍고싶어서 아주 드릉드릉ㅋㅋ 10시쯤 광장시장 도착! 사람 텅텅일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시끌벅적했다! 광장시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광장시장은 또 육회지 엄마가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다던 육회집 찾아갔당 육회자매집 본점1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00-4

서울 루프탑 에어비앤비_1박2일 바베큐 파티 [내부링크]

인원제한도 풀리고 이제 당당하게 놀 수 있겠다 내내 하고 싶었던 바베큐 파티를 하기 위해 에비를 잡았다! 이 숙소는 이전에 예약 잡았다가 로나땜에 취소돼서 나중에 꼭 오자고 다짐했던 곳이였다 위치도 연남동이라 쏘 굿 완벽한 바베큐 파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ㅎ 스파클러(?)랑 오로라 불꽃까지... 1차루 인생네컷 찍구 루피찍으려구 한 20분은 기다렸다 ㅡ3ㅡ 배고파서 5시부터 바베큐 싲즈악 해지는거 예술이구 날씨도 예술이규 세팅 완. 감자 클레오파트라 넣어줘야죠? 불 담당 영애쓰 1차는 한우ㄷㄷ 비싸서 한사람당 한조각ㅋㅋ 녹아내려쓰 2차는 샘갭쉘 기름 때문에 화생방 체험도 했음 예술작품 .. 밤되니까 조명도 최고... 옆 사람들 노래만 빼면...ㅋ 주민 민원안들어온게 신기하네 라면...ㄷㄷ 느끼함 즉시 삭제 3차 꼬치구이 인터넷에서 종류별로 주문했다 역시 꼬치는 닭꼬치지~! 배 엄청 채우고 본격적 불멍 시작 이거만 기다렸다구 호에엥 진짜 불멍 왜하는지 알겠당ㅠ 아 스파클러도 해야

[스튜디오피플] 홍대 셀프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찍기(*사진 폭탄 주의) [내부링크]

작년 25살을 기념하고싶어서 혼자 셀프스튜디오가서 사진찍고싶어서 드릉드릉거리다가 1년을 그렇게 보내고... 올해는 못참겠다 싶어서 나 사나이 김예빈 바로 예약해버리기 는 뻥이고 가격비교며 거리, 배경 등 다 따지고 난 뒤에 예약 하기! 우선 스튜디오 피플로 선정한 이유 1. 보통 다른 곳은 촬영 시간이 15분정도 였는데 여긴 20분이였다. 사진 고르는 시간도 역시나 20분이라... 신중한 타입ㅎ 2. 회사에서 적당한 거리&핫플레이스 후보로 회기역 유어셔터가 그렇게 유명하대서 가볼까 했지만 회기역..넘나 낯선것..! 3. 흑백 사진 맛집일것~ 원래 목적은 흑백 사진이였기 때무네 흑백으로 찍었을 때 이쁜 곳이었음 좋겠다 싶었다. 근데 요기는 조명이 아주 퐈려한데 그렇게 찍고 흑백으로 보정하니 넘나 이쁘더라... 글고 특히 중요하게 본건 뒷 배경인 바닥과 벽이 경계가 없었으면(?) 했다. 바닥이 마룻바닥인데는 좀 안끌려서리ㅎ 그냥 올화이트인 곳으로 찾다가 발견한 곳 4. 보정 잘해주는 곳

[코코로카라]홍대 푸딩 맛집 인정합니다... [내부링크]

옛날부터 내 먹킷리스트 한구석에 있던 코코로카라 적어놓긴 했지만 막 미친듯이 엄청 끌리는 건 아니라 적어놓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궁금해지더라 그래서 홍대 가는 날 꼭 가봐야지 싶었다ㅎ 그러다 갈 기회가 생겨서 볼 일 본담에 바로 코코로카라로 갔다! 생각보다 홍대역에서 거리가 좀 있었는데 너어어어무 추운 날이라 이악물고 갔다... 오후 3시쯤 갔는데 그때까지 의도치않게 공복으로 버텨버림ㅋㅋ 그래서 더 맛있었낭 코코로카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8길 17 가게 자체는 엄청 작구 아기자기했다 인스타에서 하두 봐서 그런지 멀리서 아 저기구나 싶었다 평일이라 사람두 없었구 미리 사고싶었던거 다 생각해놔서 그것들 다 골라서 사왔다! 근데 마들렌은 까먹고 못삼ㅠㅠ 증말 이 기억력 보따리장수처럼 짐 한가득 들고 스벅으로 향했다... 다행히 근처에 스벅이 있어서뤼 가방+코코로카라+출퇴근준비물... 커피 준비하고 지대로 즐길 준비 완료! 꼭 먹고싶었던 미쯔말차맛! 미쯔말차 7800원 7

안국 [소금집 델리] 첫 잠봉뵈르 그 맛은...성공적//주말 웨이팅 [내부링크]

내 먹킷리스트 한구석에 있던 소금집 언젠가는 먹어보고 싶었지만 맨날 케이크,쿠키 이런 달다구리한 빵들에 뒤쳐져서 (디저트는 달아야 한다 주의) 못먹다가 친구랑 금욜날 갑자기 얘기하다가 급발진으로 소금집 갑자기 땡기네!? 주말에 각?해서 오키 콜했다 사실 며칠 전에 회사 직원이 울 회사 뒤쪽 잠봉뵈르 집 먹어보고 소금집에 비교가 안되네요 해서 더 궁금했었던거같다 그래서 급격하게 소금집을 가게되어서 극j들은 계획 없이 가게되었고.. 너무 급작스러운 나머지 메뉴 정독도 안했다; 후 뭐먹을지 출발 전에 은근하게 정해놓고 가는게 마음 편한데... 그래서 뭔 계획도 없이 그냥 떠나는거라 출발할때부터 왠지 모르게 불안했다 계속 버스는 안오고 전철 바로앞에서 문닫히고 지연되고... 이게 다 내가 계획을 짜지 않아서 발생한 것만 같았다ㅠㅠ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테이블링 걸었다! 친구가 1시반쯤 갔는데 웨이팅 16팀! 내가 도착해서 찍은 웨이팅 걸어놓고 우린 동네 한바퀴 돌았다! 소금집델리 안국 서울

종로한바퀴_안국,명동,익선까지_신세계 백화점 크리스마스,시그니처 알 한옥 카페 [내부링크]

친구랑 안국역 소금집 한바탕 하고나서... 아래 소금집 후기! 안국 [소금집 델리] 첫 잠봉뵈르 그 맛은...성공적//주말 웨이팅 내 먹킷리스트 한구석에 있던 소금집 언젠가는 먹어보고 싶었지만 맨날 케이크,쿠키 이런 달다구리한 빵들... m.blog.naver.com 역시나 빵해장 해줘야죠? 오랜만에 엽떡 생각나서 안국에서 종각으로 넘어갔다ㅎ 종각역 엽떡을 찾아서... 동대문엽기떡볶이 종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100 분모자 첨 먹어봤는데 아주 탱탱구리탱탱볼이 따로 없다 또요요요용하는 식감이 내 취향ㅎ 저 계란은 서비인줄 알고 오 혜자네ㅋ했는데 주문 잘못 들어갔다고 다시 뺏어가심 줬다 뺏기 있냐고 그렇게 빵해장 클리어하고... 익선동으로 넘어가기로 우리 둘 다 요즘 라떼에 빠져서 라떼 맛집 찾아가기로 했다! 그래서 친구가 지도로 길을 찾고 난 그냥 믿고 따라갈뿐... 친구가 쭈우욱 직진하면된대서 계속 수다떨면서 걸었다ㅋㅋ 진짜 별 얘기 다한듯 제주도 간 얘기... 마카오 간 얘

[걸리버스] 시흥 능곡역 따뜻한 감성 카페_모든 디저트 다 먹어본 후기 [내부링크]

우리 동네에 숨어있는 갬성 카페 걸리버스! 상지에서 보이는 곳이 아니고 골목으로 들어가야 보여서 찾는 재미가 있다ㅎ 햇살 맛집이네 멍때리게 된다 노곤노곤... 디저트들... 다 한입거리길래 하나씩 다 뿌셔봄ㅎ 햇빛땜에 더 갬성 뿜뿜한다ㅋㅌ 르뱅쿠키 3800원 <르배앵쿠웈희> 맛있었다! 안에 씹히는 것들이 많아서 오독오독 맛있게 냠냠굿 특별할건 없음 가격까지 비교하자면...좀 비싼거같기두ㅎ 휘낭시에 2500원 개인적으로 휘낭시에는 얼먹파. 그 꾸덕함을 사랑하는데 안얼먹 휘낭시에는 처음 먹어봤다! 시나몬휘낭시에-시나몬 향이 희한했음... 기억은 잘 안나는데 후추향? 느낌이였달까 식감은 그냥 파운드보다 쬠 꾸덕한 느낌 아쉬움 솔티초코휘낭시에-무난했던거같음 기억이 잘 안나는거보니... 역시나 덜 꾸덕함 솔티카라멜휘낭시에-제일 꾸덕했고 제일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이건 얼먹해보고싶다ㅎ 살구크럼블 4500원 살구크럼블-무난무난! 살구다!하는 느낌은 못받았고 그냥 폭신한 빵에 달달한 크림을 먹는

시흥 애견 동반 한옥카페 [청화공간]_라떼 맛있다 요기 [내부링크]

설날에 놀자 데리고 갈 수 있는 카페를 찾아보다가 찾은 시흥 청화공간! 야외인데다가 한옥 분위기가 이쁠거같아서 가보았당ㅎㅎ 근데 웬걸 주차장 엄청 넓은데 완전 꽉꽉 차있고... 다들 연휴인데 시골 안내려가심니까덜...? (나포함) 한옥 너낌 물씬 당연히 이글루는 꽉차있었고...ㅠ 야외는 관리하는 직원?이 따로 없는듯하다 그냥 커피 안사고 앉아있다가도 모를듯ㄷㄷ 이글루는 한 두팀?정도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자리만 잡으면 진짜 한겨울에도 좋을듯... 자리 잡는게 하늘의 별따기... 한 10분? 돌아댕겨봤는데두 자리가 1도 안남 시간 제한도 없는거같던데 분명 커피 안마시고 앉아있는 사람들 있을듯 낯선 곳 와서 꼬리가 내려간 댕댕이 자기 나와바리에서는 아주 날라댕기는디ㅎ 낯가리나봄 그래서 다들 어쩜 순하냐며 이뻐해줬다... 울 놀자 한 양말하네ㅎㅎ 난 라떼 먹구싶어서 라떼 주문할겸 실내 들어가서 구경해보았다! 실내도 꽤 넓은데 진짜 빈자리가 없다... 요즘 이런 대형카페가 유행이냐며.

[메이크미노드] 시흥능곡역 카페_너티라떼 맛집 [내부링크]

동네에 새로생긴 가보고싶은 카페가 있었는데 어제 마침 시간 여유가 생겨서 혼카페 했다! [메이크미노드] 메이크미노드 경기도 시흥시 승지로60번길 12 1층 메이크미노드 새로 생겼는데 분위기 좋아보여서 꼭 와보고 싶었다! 디저트 꽤 많아서 행복한 고민하는 초밥 먹고 온 사람 역시 난 말차여 카페 분위기 조용해서 느무느무 젛아땅ㅎ 잔잔하니 멍때리기 좋은 곳! 노드 너티 4500원 말차 쿠키 3500원 주실 때 스푼이랑 같이 주셔서 섞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신당! 섞어서 먹어봤는데 우와...짱맛탱 땅콩크림라떼를 첨 먹어봐서 그런지 되게 맛있게 먹었다ㅎ 위에 크림이 쫜쫜하고 땅콩향 가득하고... 역시 대표 음료 마시길 잘했다ㅎ 말차쿠키도 맛있음! 단단한 스탈인데 안에 견과, 초콜릿, 크랜베리 짱많다! 쿠키나 빵에 크랜베리나 건포도 들어간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던뎅... 난 극호 좀 달달하긴한데 맛있어서 다 먹긴함ㅎ 쿠키도 또 먹어보고 싶고 스콘도 맛있대서 담에 진짜 또 가야지 며칠 지난 지금도

[요시고 사진전]요즘 날씨처럼 따뜻한 전시회를 보고왔다 [내부링크]

런던베이글을 먹은 후... [런던베이글뮤지엄] 나두 가봤당!!!_평일 웨이팅 할만 하네_넘나 솔직한 후기 요번주 목금 휴가내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전시회 오랜만에 다시 가고 싶어서 전시회 가기로 했다 가고싶던 ... m.blog.naver.com 소화도 시킬 겸 날씨도 좋아서 북촌에서 서촌까지 걸어갔다! 저두용! 천천히 걸어가는데 점심시간에 나온듯한 직장인들이 되게 많았다ㅎ 난 유독 남들 일할 때 쉬는걸 너무 좋아한다... 대학생때도 월공강을 유독 좋아했었쥐... 느긋하게 걸어가다가 경복궁도 보고~~ 어느새 서촌까지 와버렸군 걸어서 한 20분 정도 걸렸다ㅎ 날이 좋으니 하루종일 걷고 싶었다 북촌만 자주 와봤지 서촌은 처음이라 요기조기 두리번거렸다! 그리고 내가 온 목적지 요시고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요시고 사진전>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서촌 날짜 - 2021.06.23 ~ 2022.04.03 요금 - 성인(20~)-150000원 아동청소년-

[런던베이글뮤지엄] 나두 가봤당!!!_평일 웨이팅 할만 하네_넘나 솔직한 후기 [내부링크]

요번주 목금 휴가내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전시회 오랜만에 다시 가고 싶어서 전시회 가기로 했다 가고싶던 전시회가 서촌이라 그럼 북촌에서 먹구 서촌으로 걸어가야겠다 싶어서 북촌하면 생각나는 런던동 런던베이글뮤지엄 저번에 건너편 소금집 갔을때 주말 웨이팅이 넘 길어서 고민하고 블로그도 몇개 찾아봄 그래도 요즘 평일 웨이팅은 괜찮다해서 아몰랑하고 그냥 가버림!! 런던베이글 뮤지엄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8:00-18:00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 20 11시 반쯤 도착해서 웨이팅을 보니 앞에 6팀!!! 두둥 이정도면 무조건 기다리지 나는 먹고가는거로 했는데 포장은 그냥 웨이팅 걸자마자 거의 바로 들어가는거 같았다 앱 시간 보니까 10분도 안기다렸넹...? 대박 근데 자리 안내받으면 또 베이글 사려구 줄을 서긴 해야된다ㅋ 두줄로 쫙 서있움ㄷㄷ 요게 런던 너낌쓰? 커트러리랑 각종 소스 줄서는동안 틈새찍기 사람들이 기본 3~5개는 사서 은근 줄 줄어드는것도 걸린다 그

행궁동 그릭요거트 맛집 [그리드인그릭]_꾸우덕+달달함의 조화 [내부링크]

천안인과 시흥인의 중간장소 수원! 수원 인스타그램에서는 되게 이쁘다고 말은 들었는데 왠지모르게 와 가고싶다 이런생각이 든적은 없었는데 요참에 가보기로 했다! 만나자마자 배는 안고픈데 간단하게 먹을만한게 있을까 하다가 찾은 그릭요거트집 그리드인그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86번길 21 1층 그리드인그릭 행궁동 메인길에서 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간판이 작아서 자칫하면 지나갈거같다 우리도 떠들다가 우연히 발견 요거 뭐냐 맛있겠다 가을에 다시 와야겠음 흔한 카페 감성 메뉴우 플라스틱 그릇이 요거트 사이즈별 크기! 카운터 옆에 요렇게 진열되어있다 실험실같다 처음이라서 앞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다른 사람들 보니 모두 보울을 먹고 있길래 우리도 보울로 2개 시킴 난 맨날 아침마다 요거트를 먹는데 그릭요거트는 또 다른 종목이지 암암 왼(b)-7000원 / 오(a)-6500원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 보울 B 키위+코코넛청크+그래놀라+파인애플 위에 달달한 꿀

[후소이 살몬]매력있고 맛있다_그리고 매우 솔직한 후기 [내부링크]

[후소이 살몬] 매일 11시 30분 - 21시 브레이크타임 15시 - 17시 14시 30분, 20시 30분 라스트오더 후소이살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5번길 6-1 2층 선착장 모양의 건물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다 그래서 약간 걱정반 기대반으로 감 웨이팅은 주말 토요일 5시반쯤 갔는데 5분? 앞에 한팀밖에 없어서 바로 기다림 원래 운멜로나 솔솥가려했는데 웨이팅이 큼큼 후소이살몬 메뉴우 5분 기다리니 불러서 들어가보니 지하로 안내해주셨다 사람 점점 많아지니까 지하까지 개방한 것 같다 그래서 들어가보니 뮤슨 외국집 다이닝 식탁처럼ㅋㅌㅋ 파티할것만 같아...! 근데 벽에는 빔이 나오고 분위기 되게 좋았다! 딱 4팀 8명정도 앉을 수 있음 치얼스~하고싶다 분위기 짱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이런 테이블 놔야지ㅋㅋ 그래서 그런지 우리빼고 다 커플이였음ㅠ 암튼 모르겠고~ 배고프니까 바로 주문 "핫치킨&깻잎 페스토 파스타랑 숙성연어 감태 후토마끼 하나요~" 요리는 금방 나왔다 우왕굿 요

[샌드메이드] 시흥 능곡역 샌드위치&흑임자라떼 [내부링크]

어느 날씨 좋은 날 혼자 외출해서 가고싶었던 카페를 왔다 요즘 카페 뿌시기 맛들림ㅎ 특히 날좋아서 나가고싶어서 드릉드릉 샌드메이드 경기도 시흥시 승지로69번길 4-7 1층 샌드메이드 안가본곳 찾다가 샌드메이드 괜찮아보여서 아점으로 샌드위치 먹기루 했다 그릭요거트가 요즘 넘 꽂혀서 고민 엄청함... 근데 배고파서 그냥 치킨텐더 샌드위치 픽하고 메뉴판에 흑임자라떼에 샷추가하면 맛있대서 흑임자라떼+샷추가까지 완! 주말 오전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나 포함해서 두팀? 조용해서 나한텐 너무 좋았다 가운데 모래사장같이 독특하게 있다 앉을 수 있는 곳이겠지? 여기 개좋은 점 화장실이 안에 있다 거울도 넓직하니.편안... 드디어 음식 나왔다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린다 5분 10분 사이? 흑임자라떼+샷추가 5900원 흑임자라떼 쫀마탱ㄷㄷ 무조건 샷추가 필수필수 꼬소함+1 치킨텐더 샌드위치 6900원 오래걸리신 이유가 있었구만 먹어보니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었다 샌드위치도 소스가 많으면

3월의 용산 미군기지&키에리&한강&더현대서울&노량진까지 [내부링크]

어느 날 좋은 날 내가 이윤재한테 키에리 맛있다고 얘기를 수십번도 더해서 결국 날잡고 가기로 함 근데 간김에 미군기지 가고싶었던 터라 (반년을 참았다...) 이쯤이면 웨이팅은 안하겠지 하고 미군기지도 감 서빙고역에서 바로 보이는 미군기지 토요일 점심시간쯔음 갔더니 사람 없어서 좋았다! 가보자고 이거지 쯔쯔가무시 조심 사실 구름이 좀 있던 날씨였는데 어떻게 딱 사진찍을때만 반짝해주는 어느 한 가족이 새긴듯한... 아님 말구 저 멀리 남산이 보인댜 이래서 용산이 좋아 이거 보러 온거쥬? 김예빈.와따감 다 보구 키에리까지 걸어감 항상 웨이팅 얼마나 될까 두근두근하면서 간다 키에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6-8 이 날은 픽업해서 한강가기로 해따 근데 픽업은 줄이 있고 매장은 웨이팅이 없었음 ㅂㄷㅂㄷ 그래두 한 15분 기다렸나 이거지!!!!!! 아무리봐도 비건인게 안믿긴단말이지 그리고 역쪽으로 가다가 웬일로 하루필름 사람이 1도 없길래 바로 찍고 하루필름 안좋은 기억 있었는데 극복

5월 단양 당일치기_날씨 너무 좋다_알파인코스터 후기&만천하스카이워크&마느리막국수&카페산&고수동굴 [내부링크]

새벽부터 출발해서 단양으로 고고씽 1박2일은 힘들거같아서 당일치기로 단양 훑고 왔다 첫코스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 를 가기 전 알파인코스터 타기ㅎㅎ 1인당 15000원 그냥 숲에서 롤러코스터 타는건줄 알았는데 교육까지 받아야된다 무슨 탑승동의서도 적어야됨 교육하시는 분이 핸드폰 들고타지말라고 엄청 강조해서 쫄아서 촬영도 못함 타고 내려오는데 ㄹㅇ 체감 시속 100은 넘는거같고 (남자는 체감 120은 된다 했다) 튀어나갈까봐 짜릿했다 눈시려워서 눈물 났는데 앞에 내리는거 도와주시는 분이 울었냐 함 15000원 내고 탈만하다 추천추천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기억에 남는다 엄청 시원하고 튀어나갈까봐 짜릿하고... 소리 맘껏 지를 수 있어서 다행ㅋㅋ 올라가는거에 비해 내려오는건 생각보다 짧긴함... 그래도 또 탈래?하면 탈거같다ㅎㅎ 엄마도 타기전엔 겁먹었는데 타고나니 무서운데도 재밌어했다 바로 스카이워크 갈 수 있어서 버

자격증 시험보고 혼자 놀기&흠뻑쇼 티켓팅_의지의 한국인은 성공한다 [내부링크]

밀린 블로그가 많지만 순서 무시하고 내가 쓰고싶은 날 써버리기ㅋ 올해 회사 자기계발목표 중 하나 '웹디자인기능사 따기' 갯수채우려고 머리싸매서 고민한게 지금의 나에게 고통을 주다니ㅡㅡ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겠지 싶어서 저번주 목욜날 필기 시험을 보고와따 시흥이 그렇게 넓은데 왜 시험장이 1도 없는 것인지 부천까지 가게되었다 회사도 연차 낸 마당에 셤보고 혼자 부천나들잉~ 사실 시험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시험 보는 내내 와 진짜 이건 떨어졌다 내 양 옆 고딩들은 시험 시작 후 20분만에 다 풀고 나가버렸는데 혼자 아 불합격뜨면 개쪽인데 하면서 아몰랑하고 결과 봤는데 다행히 턱걸이로 합격... 라떼 3리터 조지겠슴니다ㅎㅎㅎㅎ 다 보구 미리 찾아놓은 카페로 갔당 가고싶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6분 정도 걸어서 도착 카페리프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54번길 30 1층 카페리프 평일 이른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글고 들어가니까 사장님이 기타치고 계심... 갬성 미뗬고 사실 여기는 지하로

[2022흠뻑쇼]서울 첫콘_오랜만이다 내가 다시 갔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일상 블로규... 는 바로 저번쭈에 갔다온 흠뻑쇼오오옹 3년전의 흠뻑쇼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너무 힘들었던 물을 진짜 씨게 맞았던 세상 더웠던 기억은 생생하게 남아있었다 원래 안좋은 기억만 남는다더니ㅎ 그래서 요번엔 큰 각오를 하고 만반의 준비도 했다(사실 별거 안함) 지난 흠뻑쇼때 짖짜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경기장 나가는것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요번엔 잠실에 게하를 잡았다 최고의 선택...! 그래서 3시쯤 간단히 샐러디 먹구 준비들 하고 4시쯤 경기장 출바알 으아앙 설레설레 실감났다 멀리서도 이렇게 예쁘게 찍을 수 잇다규~ 입장 후 물품보관함 줄ㄷㄷ 진짜 땡볕인데 그마저도 재밌어서 웃으면서 기다림 한 20분 기다렸낭... 화장실 갔는데 갑자기 지금 입장 안하면 못한대서 개뛰어감ㅋㅋㅋ 늦으면 입장못한다면서 뛰지말라는건 무슨 말임?ㅡㅡ 축지법이라도 알려주세요 티켓 번호대로 줄서기 두번해봤다고 익숙한거보소^^ 진짜 땡볕이라 이땐 좀 힘듦ㅠㅠ 3년전에도 서로 몸에 물뿌려줬

북촌&익선동&광화문_종로 접수 완료_진작카키/하프커피/땡스오트/리뉴얼 된 광화문 [내부링크]

김유리 시험 끝나서 드디어 넷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지가 로롱에 걸린 바람에 우선 셋이서 만났다 북촌에 진작카키에 가기로 했는데 웨이팅이 꽤나 있다고 해서 산책할겸 혼자 일찍가서 웨이팅할라했는데 생각보다 사람 음슴...? 그래서 걍 혼자 북촌 걸어다녔다 그러기 넘나 젛은 날씨였단 말이지...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꽤나 많았고 이런 북촌 갬성이 너무 조타구여!! 북촌은 막상 오면 구경할 건 엄청 많지는 않은데 그냥 오면 좋은 곳 런던베이글ㄷㄷ 친구들 도착해서 진작카키 감 진작카키 안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1길 38 진작카키 안국점 생긴지 얼마 안돼서인지 깔끔하고 세련됐다 됐고 우린 후토마끼, 단호박 뇨끼, 우니바질파스타 시킴 후토마끼 반절 어디갔어요? 한입에 넣음 맛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아까워서 깨작깨작 머금ㅋㅋㅋㅋ 한입에 몇천원이 날라가유 파스타 반절 어디갔어요? 파스타 맛있는데 1인분보다 좀 적은 너낌... 뇨끼 처음인데 넘 맛있네요 역시나 먹다가 준거 아니죠? 다들 전체적으

런닝없는 나이키 러너스페스티벌_일요일 뮤직콘서트 갔다옴! [내부링크]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발견한 나이키 러너스페스티벌 요즘 잔나비 콘서트 드릉드릉하던 와중에 뭐???잔나비!?@?@? 지코!?!?!? 바로 들어가 뭐 러닝 프로그램 다 재끼고 내가 원하는건 뮤직콘서트다!! 입장 무료? 오히려 좋아 이윤재랑 3시쯤 만나서 탐스퀘어 갔다ㅎ 한달에 두번은 오는거같은 타임스퀘어... 여기오면 꼭 하는 볼링ㅋㅋ 나름 60은 치네 그래도ㅎㅎ 배채우려고 아메리칸트레이 아메리칸트레이 영등포타임스퀘어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지하1층 넘 맛있어서 또 옴 아사이볼 새콤한 스무디에 각종 과일 올라가있는데 맛없없 연어샐러드 소스가 절반이라 역시나 맛있죠?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샌드위치 2인 3메뉴.... 돼진가 아사이볼 새우아보카도 샌드위치 추천 추천 둘 다 존맛탱 연어샐러드는 무난! 다 먹고 사람들 얼마나 있을까 확인 차 페스티벌하는데로 감 진짜 무료입장이라 넘 신기하고~ 팀끼리 러닝하러 나가는게 또 신기하고~ 다들 운동복입고있는것도 신기하고~ 우린 누가봐도

3년만에 느껴본 추석 분위기_강릉 서핑 첫 도전&강릉 바우커피 후기 [내부링크]

코로롱때문에 지난 3년간은 항상 집에서 가족끼리 보내거나 엄빠만 잠깐 강릉 내려갔다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진짜 이게 명절이다 하는 느낌을 받고 온 추석이였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바알~~ 11시 20분쯤 강릉 도착해서 툇마루 커피 오픈 11시길래 혹시~~??하는 마음에 들려봤는데 그냥 스쳐지나갔음... 빼애앰... 강문해변쓰 돌아왔구나 강태식이(?) 모델 배민준 강쥐도 신남쓰 이모부가 보여주신 옥토퍼스 *약간 혐 주의 너무 커서 무서워 뭔 민준이만하네 ㄹㅇ 삶은거 먹으니까 하나도 안질겨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점심 먹고 쉬다가 드디어 서핑 사실 웨이브파크에서 첫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바다도 나쁘지 않겠지라고 생각한 내 자신 미워 원래 강문 세인트존스호텔에 예약했는데 파도가 쎄다는 핑계(?)인지 뭔지로 사천 해변으로 가라함ㅡㅡ 우린 호텔 사우나에서 씻으려고 킹부러 거기다 한건데!!! 사천 해변으로 갔더니 무슨 열악한 환경의 서핑카페가... 나랑 언니는 이런거 혐오하는 편 발에 모래

[모네인사이드] 오랜만에 전시회&[미니마이즈]먹어보기&한남동에서 갑자기 사주? [내부링크]

인스타 구경하다가 갑자기 뜬 모네인사이드 얼리버드 피드보고 이윤재한테 나:가쉴? ㅇㅇㅈ:ㅇㅋ! 그래서 추석 담날로 예매해놓고 2시쯤 만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이 전시는 정각마다 영상을 틀어주는데 내가 좀 늦어서 정각에 딱 못들어감ㅋㅋ 그래도 늦게 들어가면 영상 끝나도 다시 다음 타임 정각에 볼 수 있어서 다음타임에 놓친 부분 다시 봤다ㅎ 이런 미디어아트 전시는 처음이였고 사실 예매했을때도 뭔지 자세히 보지도 않고 하긴 했다ㅋ 그냥 전시회+미디어아트에 꽂혀서 함 35분 본영상 + 15분 하이라이트(사진찍을 수 있는) 우린 시작한지 15분쯤 지나서 입장했는데 사람이 꽤 많았다! 몰입 200% 색감이 넘 예뻤다 한때 잠깐 아크릴화를 그렸었는데... 보통의 전시회와 작품이였다면 색감이나 그림체를 감상하면서도 그 작품의 의미나 작가의 생애를 생각해본적은 없었을거 같다 근데 이렇게 작품과 함께 스토리까지 알면서 짧은 수필을 본거같아서 여운이 오래 남았다! 흰옷이 잘찓힌다는걸 가는 지하철에서

이탈리아_Day1.베네치아_산마르코광장,두칼레궁전,T폰타코면세점 야경보기 [내부링크]

3년 전 마카오를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갈망하다가 진짜 이제는 가야될거같아서 몇달 전부터 예약한 이탈리아를 드디어 갔다왔다 예약한지는 4~5개월 돼서 사실 갈 날이 진짜 올거라고 잘 믿질 못했는데 드디어 오긴 왔네ㅠ 그리고 갔다와서 이 글을 쓰고 있네... 네명이서 가는 여행이지만 계획은 오로지 나 혼자 짰다! 그래서인지 책임도 오로지 내가 다 졌기도 했다.. 첫경험이라 그런지 미숙했으면서도 죽을맛이였다 그리고 유럽은 꼭 나혼자 와서 다시 즐겨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일요일 밤 10시 비행기 핀에어 타구 헬싱키로 갔다 14시간 비행 진짜 죽을맛이였다.. 아직 코로나여파인지 사람이 많지 않다 첫번째 기내식 거의 타자마자 먹었는데 배가 안고팠는데 다음 기내식이 열몇시간 뒤라 억지로 먹음... 사육당하는 기분이였다 나름 한국 불고기 덮밥 느낌 기대를 안하면 맛있어요 두번째 기내식은 아침이라 심플했는데 도저히 들어가지가 않아서 빵은 못먹곸 감자만 좀 머금 도착하기 몇시간 전 아마

이탈리아_Day2.피렌체_중앙시장,시뇨리아광장,우피치미술관,베키오다리,피티궁전 [내부링크]

첫날 시차적응때문에 4시에 강제기상ㅋㅋ 그래서 더더욱 배고팠다 츄베릅 조식 커피랑 크롸쌍!! 잔뜩 기대함 빵 종류 우선 많아서 행복했고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크롸쌍!!은 아니였던 것 바로 짐 챙겨서 8시대 기차 타러 감! 기차 못타서 헤맬때도 생존본능이 영어를 입밖으로 내뱉어준다ㅎ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는 2시간 정도 사실 기차에서 잘 생각이였는데 앞에 앉아있던 이탈리아 여인들이 2시간 내내 시끄럽게 떠드느라 귀가 아팠다 여긴 이런 문화인거겠지하고 참을수밖에... 숙소에 짐 놓고 중앙시장으로 산책겸 걸어가기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 성당 이름도 이제 헷갈린다 중앙시장 가는 도중 발견한 폼피 젤라또 Pompi Via Faenza, 37/R,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이때 10유로 내고 3유로 거스름돈 줘야 되는데 안주고 젤라또 퍼줄려하길래 달라고 하니까 이미 줬다는 시늉해서 안줬다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3유로 줬던 작은 에피소드 노린건지 진짜 까먹은건지는 모르겠음... 그 뒤로 그

이탈리아_Day3.피렌체2_피렌체 대성당,피사의 사탑 [내부링크]

역시나 4시에 일어난 아침 조식시간 되자마자 호다닥 어떤 서윗한 서버분이 카푸치노?하셔서 예스했는데 와 진짜 존맛탱 카푸치노를 맛봤다 이탈랴에서 먹은 카푸치노 탑2에 들었다... 글고 이 크롸쌍!!도 존맛 딱 한국식 크롸쌍인데 바삭하니 아주 맛있었다 이 날은 피렌체 대성당 줄을 서야해서 빨리 나왔다 근데 비올거같은 날씨라 우산 한개를 챙겨서 나왔다 피렌체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 Piazza del Duomo, 50122 Firenze FI, 이탈리아 흐린 날의 두오모 줄 서기 시작할때부터 비가 조금씩 왔다 비오니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갑자기 목이 부은거같이 아파옴 걍 별일 아니겠지 했다ㅎ 춥지만 비오는걸 보는것도 좋았다 오히려 비오는 피렌체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음 한 30분정도 기다려서야 피렌체 대성당에 들어갈 수 있었당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예쁘다 천천히 걸어가면 괜히 천장이 살짝 보일때부터 설레임 가득 목이 뻐근하게 아플정도로 계속 보면서 한동안 멍때

이탈리아_Day4.로마1_산타마리아마조레대성전,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핀초 언덕, 포폴로 광장 [내부링크]

또 다시 기차로 지역 이동! 피렌체가 너어어무 인상적이라 역시나 떠나기 싫었다ㅠ 하지만 그만큼 로마도 기대가 컸기에 아침부터 조식 때리고 분주하게 출바알 이때 로마로 가는 기차에서 있던 이슈 피렌체에서 기차를 탔는데 내 예약된 자리에 후드티가 올려져있어서 누가 두고간줄 알고 위에 짐칸에 옷을 올려놓고 자리 앉을라하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 이탈리아인이 와서 나오라고함 자기 자리라 주장 그래서 나는 기차표를 보여줌 근데 아재가 자기 기차표도 보여줌 시간이 나와 다름 우리가 맞는 시간 근데 말도 안통하고 그냥 나오라고만 함 당황해서 우린 여자 역무원한테 다일러~시전 여자 역무원이 아재한테 가서 표 검사했는데 알고보니 아재는 날짜도 잘못 예약함ㅡㅡ (근데 어케 탄겨?.?) 그래서 역무원이 나오라고 하는데도 여자 역무원이라 그런지 꿈쩍도 안함 그냥 앉아있음 역무원이 다시 나감 (이때 걍 우리 버리는줄 알고 떨렸다ㅜㅜ) 그랬더니 남자 역무원분을 데리고 오심 (이때 갑자기 기세등등) 근데 남자

이탈리아_Day5.로마2_바티칸투어, 성 베드로 성당, 콜로세움, 팔라티노 언덕 [내부링크]

로마 이틀째 드디어 고대하던 바티칸 투어! 가기 전부터 바티칸 투어를 꼭 하라는 소리만 3739101번 들어서 은근 기대를 엄청 했었다 바티칸 투어는 입장 줄을 서야하기 때무네 투어 모이는 시간은 7시 40분... 걍 아침 불닭 대충 먹고 출발했다 이 날 로마 지하철 처음 탔는데 그냥 우리나라 출근길 같은ㅎㅎ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미술관 00120 Vatican City, 바티칸 시국 성벽으로 둘러싸인 바티칸 우린 박물관 들어가기 위해 1시간 넘게 줄을 서있어야했다! 근데 그 사이 가이드분이 바티칸의 역사나 미술 역사들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진짜 시간이 금방 갔다 그냥 서있으라했으면 정말 고통 그 잡채ㅎ 드디어 입장~!! 9시 20분쯤 입장했던 것 같다 거의 몇시간 내내 걸어야 하기에 입장하기 전 화장실은 필수 저 멀리 보이는 바티칸 궁 교황님 계시나요 바티칸 궁의 저 돔이 오로지 돌로만 지어서 매우 유명하다고 했다 아니 바티칸은 중력 없냐고 박물관을 차근차근 돌면서 설명도 듣고 물

이탈리아_Day6.로마3_판테온 신전, 타짜도로커피, 지올리띠, 나보나광장, 피오리광장, 베네치아광장, 조국의제단, 진실의입 [내부링크]

Hotel Gioberti Via Gioberti, 20, 00185 Roma RM, 이탈리아 마지막 날까지 시차적응 못한 사람은 마지막 날은 느긋하게 다니자면서 또 새벽같이 일어나 조식을 때렸다 아침 구름...대박적 뷰였음... 약간 공기가 쌀쌀했는데도 꼭 밖에서 먹어야만했다 조식 자체는 쏘쏘 카푸치노도 쏘쏘 하지만 이 날 인생 카푸치노를 만나게 됩니다 느긋하지만 느긋하지않은 출발 이 날의 첫번째 장소는 판테온 신전 판테온 Piazza della Rotonda, 00186 Roma RM, 이탈리아 와우...천장에 구멍이 뚫려있지만 절대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미스테리 신전에 들어가려 했으나! 일요일은 무조건 예약제라는걸... 나는 이 날이 일요일이였다는걸...ㅠㅠ 잊어버림ㅠㅠㅠ그냥 요일 감각이 없었음... 이렇게라도...보게... 우리 모두 너무 아쉬웠음ㅠ 내가 좀 더 찾아봤더라면... 떼잉 아쉽지만 겉모습이라도 잔뜩 찍어보자 그리고 바로 근처에 이탈리아 3대 커피! 타짜도로로 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크리스마스 미리 즐겨보았다! [내부링크]

이 날은 이윤재랑 만나서 대만 여행 계획 짜기로 했다. 근데 우선 먹즈아!ㅋㅋ 미분당 시흥능곡점 경기도 시흥시 승지로69번길 9 1층 미분당 시흥능곡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22 · 블로그리뷰 58 naver.me 요즘 빠진 미분당ㅎㅎ 미분당 전파중이다 사실 나만 몰랐슴 양지가 아주 맛집이라구요~~ 밉 우웅당 힘줄은 갠적으로 쏘쏘 차돌양지 짱짱맨! 양이 정말 많아서 난 항상 다 먹어본 적이 읎다 고기랑 숙주먹고나면 배불러서 면은 못먹음... 고기랑 숙주를 해선장, 핫소스에 찍어먹으면 감칠맛 최고 국물엔 핫소스 한바퀴 둘러주는거 필슈숫 미분당은 마스크걸이랑 머리끈 센스도 좋다 소곤소곤 대화가 불편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먹는데 집중하는 사람이라 신경 안쓴다 역시나 면은 거의 남기고 근처 카페로 가서 진짜 계획 짠다 걸리버스 경기도 시흥시 승지로69번길 10 1층 걸리버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9 · 블로그리뷰 87 naver.me 요기가 아주 조용하고 호텔 느낌 카페라 아주 계획

평생 웜톤인줄 알았던 내가 쿨톤이였다!? 컬러 소사이어티에서 퍼스널 컬러 해보기_ 그리고 비포&애프터 [내부링크]

몇달 전부터 퍼스널 컬러에 꽂혀서 아 궁금하다 궁금하다 말만하고 우리들끼리 서로 카페에서 폰스널 컬러 해주고 (이정도 정성이면 그냥 빨리 예약하지) 드디어 진짜 본격적으로 날을 잡았다 요즘 하도 유행이라 하는데도 많지만 그만큼 예약도 많은... 컬러소사이어티가 유명하길래 여기서 꼭 해보고싶었다! 그래서 12월 3일 3명 예약완! d=(^o^)=b 한사람당 58333원ㅋㅋ 이정도면 가성비 갑 요즘 10만원 그냥 넘는디... 컬러쏘싸이어티 퍼스널컬러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15 컬러쏘싸이어티 컬러쏘싸이어티 퍼스널컬러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2 · 블로그리뷰 64 naver.me 우린 베이직으로 선택! 베이직 3인은 175000원 베이직은 퍼스널 알려주고 화장품 추천템 알려주는 정도이고 세미 프리미엄부터는 색조를 얼굴에 얹혀준다! 우선 테이블에 도란도란 앉아서 종이에 적는 시간을 가진다. 선생님:본인이 어떤 톤일 것 같으세요? 나:거의 가을웜톤일거라고 확신해요~(자신만만) 선생님:어

12월 대만여행_01_온 세상이 가지말라고 말리는건가?_스쿠트 항공 타지마 제발 [내부링크]

유럽 여행 후 다시 세계여행에 드릉드릉해진 나 이윤재랑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후보지 방콕, 대만, 베트남이 있었다 1순위는 태국이였지만 비행기 시간 최악+ 좀 비쌈+대마 무서움 때문에 아쉽게도 탈락... 연차를 여행에 다 써버려서 짧고 굵게 가기 좋은 대만 선택! 12월 14일 출근할때 캐리어 빨빨 들고 출근ㅋㅋㅋ 사당에서 캐리어 사람들에 치여서 잃어버릴까봐 무서워뜸 캐리어들고 출근하니까 회사 모두의 관심을 받음 하하 퇴근 후 잔뜩 설레서 바로 인천공항 궈궈>< 예전 마카오때도 학원 끝나자마자 인천공항으로 가서 뭔가 그때 생각나서 겁나 설렘 떨려서인지 배도 안고프고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걍 저녁도 안먹고 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려는데... 보딩전광판에 우리 비행기가 지연+3으로 되어있는것...? 우리 밤 10시반인뎁쇼...? 새벽 1시...? 흠냐...? 세시간...? 아니겠지하는 마음으로 체크인할때 직원분께 여쭤봄 직원분도 모르는 눈치 "아닐거예여 그냥 적어논거예요" 라고 해서 그럼

12월 대만여행_02_출발이 길다 길어_라오허제 야시장 진짜 먹부림 부렸다 [내부링크]

이윤재네서 한 4시간 잤나? 담비덕에 일어나서 바로 씻고 화장하고 원래라면 대만에서 조식 먹고 있을텐데ㅡㅡ 어설픈 조식 먹고 택시기사님 연락드려서 공항 출발~! 어젠 어제대로 힘들긴했지만 진짜로 떠난다 생각하니까 설레긴 했다ㅋ 이틀동안 2번 출국하는 사람이 있다? 진짜 있음ㅇㅇ 또크인 아침 먹었는데 또 먹기 여행이니깐 우헤헿! 또국심사 끝내구 시간이 남아서 면세점 쇼핑 아직 분노가 차있는 상태라 쇼핑으로 맘을 풀어야겠다 생각함 근데 진짜루 원래 다른 서타일 선글라스 사구싶었어서 딱 맘에들고 50퍼 할인하길래 샀다 눈까지 오고~ 역시나 좀 지연맨 이때부터 불안불안 진짜 간드앗!! 탔드앗!! 근데 다 태워놓고 1시간동안 출발 안함 미취겄네 진짜 영문도 모른채 걍 앉아있어야해서 돌아버릴 뻔 인내심 한계가 옴 50만원짜리라 기내식도 주노 대충 먹었다 이런걸로 배채우기 싫었움 대충 2시간 몇분 걸려서 도츠악!! 도착하니까 또 설레서 빨리 호텔에 짐 놓으러 가기로 함 대만의 이지카드라고 교통카

12월 대만여행_03_내내 비오지만 우린 개의치 않다_인생 샤오룽바오와 누가크래커 만났다 [내부링크]

드디어 예약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니 이탈랴 갔다온 이후로 호텔 조식 적어도 하루는 꼭 신청하는 편 여기는 조식이 꽤 괜찮은 뷔페라 이틀 했었는데 하루라도 먹는게 어디냐... 아침 날씨는 꾸리꾸리맨 수치심이 없는 조식패션 조식 뷔페 사람 엄청 많아따ㄷㄷ 종류 꽤 많고 절반도 안찌금 아침부터 거한걸?ㅋㅋ 저 춘권같이 생긴거랑 어묵이 맛있었듬 의외로 과일이 노맛 웩 우육면 너낌 따땃하니 좋더구만요 저 별모양같이 생긴 과일이 정말 웩이여따 스타프룻인가 그런거같던데 향이 정말... 몇접시 뿌신 후에야 배 둥둥거리며 준비하고 출바알~ 레츠기륏 비가 자주 오는 대만은 이 갬성도 넘 좋다 이게 대만이지 대만 빵집은 이런 빵도 판다 마쉿겠지만 배불러서 패스 대만식 뷔페인걸까? 용산사 가는 길 용산사 바로 앞에 꼭 먹어보고 싶었던 85도씨 커피! 85C Bakery Cafe Wanhua Guangzhou Shop No. 150號, Guangzhou St, Wanhua District, Taipei

대만여행_05_푸항또우장이 다 했다 [내부링크]

씻고 바로 아침 먹으로 궈궈! 오랜만에 날씨가 좋았다ㅠㅠ 우리 떠나는 날이라 킹받네 근데 사실 바람 엄청 불어서 엄청 추어ㅓㅆ음ㅋㅋㅋ 블라우스 하나 입어서 벌벌 떠는 중 마지막 날 하늘을 꽤 많이 기록해놈 푸항또우장 푸항또우장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Section 1, Zhongxiao E Rd, 108號2樓 타이베이 또우장하면 무적권 1위로 뜨는 곳 10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진짜 말도 안됨ㅋㅋㅋ 건물을 거의 한바퀴 둘러쌀 정도의 줄이였다 이윤재가 대충 찍어본 줄 이것도 거의 15분은 기다린 정도 그와중에 또또 버블티 사러간 사람;;ㅋㅋㅋ 똥도 버블로 나오것다 야 한 4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실내가 엄청 넓고 안에는 푸드코트처럼 여러 음식 매장이 있지만 거의 90퍼가 또우장 먹으러 온 사람들... 자리는 그냥 나는데로 잡아야한다ㅎㅎ 옆에서 빵만드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고 완전 마쉿겠다 요기서 주문해야되는데 나

[라라스윗 모나카-초코맛] 솔직후기_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어보기~! [내부링크]

그냥 산책하다가 번뜩 CU에 라라스윗 모나카를 판다는게 떠올라서 급하게 발길을 돌려서 cu 다다다! 지금 cu에서 라라스윗 모나카는 2+1으로 하나에 3600원 3개에 7200원이다! 꽤나 비싸지만 칼로리와 당 함유량을 보면 납득이 또 간다 무심코 3개 집었다가 다이어트 중인게 생각나서 하나만 들고 나왔다 잘 참았어! 3600원 우유맛은 안보여서 다음 기회에ㅎ 날이 추워서 아이스크림 녹을 걱정은 없군 영양성분표 [칼로리] 총 내용량 140ml 당 130kcal 탄수화물 21g 당류 5g 알룰로스 2g 식이섬유 7g 지방 6.5g 단백질 5g 칼로리도 작고 탄수화물도 알룰로스랑 식이섬유 제외하면 12g인데 아이스크림에 탄수화물이 12g? 당도..5g? 맛까지 있음 완벽한디ㅋㅋ 에프에 돌려먹는 법을 어디선가 봐서 검색해서 찾아봤다 에프에 돌리면 아이스크림이 녹지않나 싶지만 조금만 돌리면 겉은 바삭해지고 안에는 녹지않은 상태여서 더 맛있다고 한다 가보자고! [맛있게 먹는 법] 꽝꽝 언 상

2022년 마지막 키에리&더 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2022년 글을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다??ㅋㅋ 2022년 가기 전에 키에리 또 가고싶어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이태원으로 넘어가버리깃 이윤재가 먼저 도착해서 영통으로 메뉴 보여주면서 같이 골랐다 빵순이라 2인 3케 쌉가넝 이태원...간만이넷... 키에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6-8 하 다 내껀데 스벅에서 아메시키고 케이크 조지깃 키에리가 벌써 3번째라 색다른것 시켜봤다 당케 의외로 무난한 당케 맛! 기대한만큼은 아녔다ㅎ 라즈베리와 고구마 치케였던거같다! 라즈베리도 생각보다 약해서 쏘쏘했구 고구마가 젤 맛있었다ㅎ 아주 꾸덕하니 역시 키에리는 치케 맛집 키에리 내기준 탑3 1위 흑임자 2위 고구마치케 3위 에스프레소 코코넛 하 또 먹고싶네 스벅 뷰 조오타 이태원간다하니까 엄마가 분향소가서 기도하고 오래서 마침 근처라 갔다 경찰 쫙 깔려있규.. 시위하구있구... 분향소에 걸린 액자들을 봤는데.. 모두 내 또래들같아서 너무 소름돋았다... 잘가라고 가서는 행복하라고 빌고 왔다.

[니코키친] 그리스 음식은 처음인데...그리스 가야겠다 [내부링크]

엄마가 명동 신세계 크리스마스 꾸며놓은 곳이 보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명동 놀러가까? 한 김에 가서 맛난것두 먹기로 했다 아빠가 색다른 음식이 먹어보고 싶대서 찾아본 음식점중에 꽂힌 그리스 음식... 엄빠랑 서울 데이튜 할 때 색다른 음식 도전해보는걸 좋아하는데 그리스 음식은 정말 처음이였다 후기 좋은 곳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니코 키친 요기를 고른 이유는 다른 그리스 음식점은 퓨전이거나.. 양이 적거나 그래서 탈락! 근데 요기는 직접 그리스 요리사분이 요리를 해주신다고 하셨고 전반적으로 후기도 되게 좋았다! 니코키친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5 니코키친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7 · 블로그리뷰 176 naver.me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부터 5시 익선동 바로 옆에 있는데 여기는 무조건 예약제이다 전화하고 가십셔 그래서 전날에 예약을 했는데 안될뻔했지만 해주셨다ㅎ 참고로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필수... 아주 멋드러진 한옥에 그리스 음

롯데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지만 맛있어야해 [내부링크]

산책하다가 초콜릿이 땡겨서 마트 구경했다 이정도면 산책이 문제인걸까?ㅋㅋ 다크초콜릿을 찾아다녀도 없고 성분 좋은걸 찾아보자니 다 당이 너무 높고... 그러다 발견한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크런치 초코볼-1500원 설탕 제로 당류 제로?? 난 보통 성분을 볼 때 칼로리보다는 탄수화물 양과 당을 젤 주로 본다 당 8g이상이면 웬만하면 구매하지 않는 편... 근데 요건 0g이라해서 궁금했다 호오라 어디보자 성분보자 영양정보 칼로리 34g/175kcal 탄수화물 19g 당류 0g 포화지방 7g 단백질 2.3g 진짜 당이 0이다 탄수화물은 적지않은 양이지만 당이 적어서 구매해봤다 크런치는 현미가루로 제조한듯하다 이정도 양이면 패키지 크기 좀 줄입시다! 외관은 정말 크런치볼 한입 먹어보니 제로당이라고 말 안하면 절대 모를거같은 맛 크런치가 눅눅하거나 맛없으려나 했는데 완전 콰삭하니 그냥 크런치 그 잡채였고 초코도 밀크 초콜렛정도의 당도는 아니였지만 적당히 달아서 내 입맛엔 딱 좋았다! 탄수화

[올바른김밥] 키토계란아보카도명란김밥_가격&서비스&맛 솔직후기 [내부링크]

연희동으로 약속 가기 전 간단하게 밥을 먹을까했는데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던 올바른 김밥! 키토김밥이 궁금해서 찾아가보았당 올바른김밥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02 · 블로그리뷰 202 naver.me 올바른김밥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00 올바른김밥 홍대입구 3번출구로 나가서 쭉 걸으면 되는데 한 10분정도 걸린다 아기자기한 간판과 실내도 매우 아기자기 실내는 혼밥하기 좋은 곳이고 자리는 좁게 5명정도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 메뉴~! 나는 제일 궁금했던 키토계란아보카도명란김밥 7000원 주문! 키토랑 일반이랑 구분 주의해야된다! 호옹 분명 다른 블로그에서는 단무지도 준다했는데 왜 없는 것인가...! 요렇게 구성되어있다 계란지단, 아보카도, 명란, 크레미,오뎅, 저 초록색은 이름을 잘 모르겠다! 후기들 보니까 잘 터진다고 조심해서 먹으라고 하던디 그래서 결국 솔직 후기 맛 간은 거의 명란이 다 하는데 명란쪽은 좀 짰고 그 외의 재료들이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하도 유명해서 기

대만여행_04_예스진지투어&스린야시장_날씨요정도 이건 못이겨... [내부링크]

편의점 털러 가보자고! 또 패션 테러해서 죄송 대만 아침 이 집 맛집이였나봉가 사람 짱마났음 대만 스벅 굿즈가 그렇게 예쁘다고... 저거 살까하다가 안샀는데 안사길 잘한듯싶다 세븐일레븐 털었다 대만은 역시 편의점이지! 넘 많아서 고르기 어려워뜸... 치킨주먹밥 무난하게 맛있어요 우리나라 카레맛 치킨주먹밥...아시려나 대학생때 엄청 먹었눈디 와사비참치삼김?이였나? 의외로 1등 존맛탱 별거 안들었는데 왜 맛있지?? 이윤재도 이거 가끔 생각난다고함ㅋㅋ 돈까스 샌드위치였나? 기억 안나는거보니 쏘쏘 포루루루루루딩 호로록 넘어가지용 오늘은 예스진지 투어~ 예류&스펀&진과 스&지우펀 을 하루만에 돌아볼 수 있는 일일투어~ 돈없는 우린 버스투어로 궈궈 시작은 조아따 예류 가는데... 파도 뭐지,, 예류 도착하기 전 우비 사라고 함... 난 쓰기 시룬뎅ㅠㅜ하구 버텼다가 버스 내리자마자 급하게 구매ㅋㅋ 생존형 우비 정말 고마웠다 그냥 영상 보면 느껴지는 표정봐ㅋㅋ 한바탕 하고나니 초췌 그 잡채 비맞아

[정일품 모약과] 평일도 웨이팅? 어디 한번 먹어보자 [내부링크]

이전부터 계속 약과가 대란이라 옛날엔 장인한과 약게팅도 맨날 도전했지만 이젠 그냥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임을 인정하고... 약과를 원래도 막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 궁금하다가 말고 그랬는데ㅎ 이번에 연희동 놀러가면서 이윤재가 여기 약과가 그렇게 유명하다길래ㅋㅋ 정일품 모약과는 사러가 마트에서 판매한다 슈퍼키친 사러가마트점(직영 5호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23 1층 5호 사러가 마트를 들어가면 각종 작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쳐서 안의 큰 마트를 들어가야한다 마트안에서 판매한다! 약과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만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반 우리는 목요일 1시 57분쯤 딱 들어갔는데... 벌써 줄 실화? 평일인걸...? 솔직히 장인한과나 거북이 한과는 좀 들어봤지만 정일품 약과는 초면이라 약간 방심했다ㅋㅋㅋ 아직도 약과 핫하구나 너? 2시 땅 되면 직원분이 상자를 끌고 오시고 판매 시작! 구매수량 제한 있으니 늦으면 못살수도 있다 1인당 구매수량 10

[잇포레스트] 영양성분 미친 다이어트 택배 빵집 _내돈내산&솔직후기_쿠키편(전메뉴) [내부링크]

다이어트 하면서 어느새 빵순이가 된 나 옛날에 다이어트 할 때는 모든지 제한하고 덜 먹으려고 했지만 결국 그게 다 스트레스였고 원하는 만큼의 결과도 못 얻었다 그래서 다이어트 방법을 바꾸자!싶어서 제한은 덜하되 먹고싶은걸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먹어보자 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잇포레스트' 잇포레스트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첫번째로 영양성분이 정확히 측정되어 있어서! 다른 비건, 다이어트 빵집은 많지만 뭐가 들어갔는지 재료도 공개된 빵집들도 물론 많지만 영양성분을 직접 측정해서 탄수화물 양까지 숫자로 볼 수 있는게 되게 좋았다! 물론 없는 메뉴들도 있음! 측정하는것도 꽤나 돈이 든다고 하더라? 이런식으로... 물론 모든 밥먹고 간식으로 먹으면 살 찌겠지만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충분히 포만감 있고 탄수화물양도 30이상 안넘어가서 너무 좋았다 탄수화물양도 적지만 식이섬유 양이 많아서 이게 아주 좋았다 이말이야... 화장실을 잘 못가는 나에겐 이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 지금까지 얼

[올리브영] 세일 예삐'pick 솔직 리뷰해보자_롬앤& 필리밀리&더마토리& 토리든&바이오힐보&딜라이트 [내부링크]

올영 세일한다는 소식 듣자마자 제일 먼저 이때만 기다려왔다람서~ 담았던 템들 먼저! 물론 내가 전문 뷰티 리뷰어는 아니지만~ 그냥 갑자기 하고 싶었음 재밌잖아!(#^.^#) 그나저나 분명 8일부터 배송이라했는데 하루만에 보내준거 칭찬해 아묻따 스타또! 1. 롬앤 베어그레이프 8400원 > 7900원 [예삐 평점 : 5/5점] 구매 내역 여름 뮤트의 대표 립 중 하나! 맨날 다른 립들만 사보다 드디어 유명템 사보자 싶어서 사봄! 나중에 뮤트템들도 리뷰해보는걸로 요 컬러가 항상 1위였고 인스타에도 립컬러 보고 어우 이거 예쁜데? 하고 어떤 거 쓴거지 보면 항상 얘였다 요즘 광택감 나는 틴트들이 유행인데 유지력은 있되! 광이 적당히 나는 틴트를 찾으려고 했더니 요거였다 패키지는 요렇구요 바로 발색 드갑니다잉 자연광 자연광에 비추면 요런 광택이 난다 의외로 핑키핑키한 색이 안나서 당황해뜸 여름 뮤트 컬러 맞나...?싶었다 좌- 한번 발색 우-두번 발색 한번 발색해보고 이어서 두번 발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