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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구절 [내부링크]

완성은 완벽보다 낫다!Done is better than Perfect!

내가 이 블로그를 통해 써보고 싶은것들... [내부링크]

책, 책을 다 읽고 나면 그 책 내용에 관해 이해를 했건 안했건 완독을 했다는 사실에 성취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 책에 아무리 유용하다 하여도 한 번 읽고 그 책을 활용한다는 것은 수학의 정석을 한 번만 보고 수리 영역을 보러가는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1달에 1~4권 정도(편차가 크다) 책을 읽는 편이다. 항상 책을 읽을때 감탄하는 문장(표현이 굉장한 것들이 있다)이나 영감을 주는 문구(주로 자기개발서)들을 읽을때 어디다 적을까 고민만하다가 그냥 흘려보내곤 했다. 그렇게 미뤄 오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블로그를 열고 내가 읽었던 책들을 정리 해보고자 한다. 이러면 1달에 얼마나 읽는지도 보이고 내가 읽었던 책들을 쉽게 복.......

[클래식] Handel/Halvorsen - Passacaglia [내부링크]

피아노 곡들을 좋아 하여 피아노 솔로곡을 연주하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서 평소에도 가끔씩 찾아가서 몇몇 곡들을 시청하곤했다. 그러다 추천 영상 중 하나 였던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라는 곡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 곡만 들었을때는 너무 현대적인 느낌이어서 어느 영화의 O.S.T에 나온 곡인 줄 알았다. 곡이 너무 매력적이라 이 곡에 대해 좀 더 알고싶어 찾아보았다.<Kassia 유튜버의 파사칼리아 연주> Passacaglia, (Italian, from Spanish passacalle, or pasacalle: “street song”)는 3/4 박자의 격식있는(courtly dance) 춤곡 형식이라고 한다. 위 영상은 핸델 원곡의 할보르센이 편곡한 파사칼리아라는 현.......

위플래쉬(Whiplash) 마음에 들던 대사 (스포 포함) [내부링크]

위플래쉬(whiplash)'는 채찍질을 뜻 한다고 한다. 내용을 대충 알고 영화를 봐서 극중 테런스 플레쳐 교수가 네이먼을 채찍질 하는것이겠거니 하고 보았지만 극중 연주곡 또한 위플래쉬(whiplash)가 있어 나름 신선했다. 위플래쉬를 위플래쉬한다...?1. 플레쳐의 압박 후 드럼에 열중하기 위해 네이먼이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며 앞에서 한 말"I wanna be great""나는 위대해지고 싶어"이별을 고한 후 자신의 열정을 얘기하는 장면이다. 여기서 네이먼의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인간의 한계 까지 몰아붙히는 플레쳐와 이에 한계까지 도전하려는 네이먼, 그 한계에 대한 도전을 위한 첫 대사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