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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기록 #5]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 필요하기 때문에'-(최면세션 BQH 후기) [내부링크]

2023년 7월 초 세션 기록입니다. 이번 내담자님께서는 장애를 안고 살아가시는 분이셨습니다. 자신의 장애로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이 크셨고, 치료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하고 해낼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하셨어요. 세션 중 만난 상위존재와의 대화 일부를 공개합니다.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는 너와 함께하기도 하고 너를 돌보기도 한다고 해요. -제가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나는 너와 다르지 않다.. 라고 하는데.. -그럼 상위자아님이라도 불러도 될까요? 모든 사람의 안에 내가 있다.. 고 해요. -장애를 가지고 사는 삶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장애는 저의 본질이 아니라고 해요. 진짜 제가 아니라고 해요. 너는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 이걸 택했어.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수호존재가 있음을 항상 느끼며 사는데, 그게 어떤 존재인지? 그게 바로 나(신)라고 해요. 저는 아니에요. 저보다 훨씬..

[세션기록 #7] '지구를 위해 해야할 일'-(최면세션 BQH 후기) [내부링크]

*J님께서 작성하여 공유해주신 후기 그대로 제 블로그에 옮겨온 내용입니다. 밑줄이나 하이라이트는 제가 추가하여 표시했습니다.* J님께서 공유해주신 후기 내용 [23년 07월11일 BQH세션후기] 최근 관계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복잡한 심경일 때, 우연처럼 신나님의 세션공지를 보게 되었다. 마치 신나님을 만나고, 나를 마주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 그런 갈등을 겪었나 싶을 만큼 자연스러운 이끌림과 연결이었다. 세션을 진행하는 공간을 논의하다, 자신의 집으로 하게 되었다. 약속 일정을 잡고 보니, 10년 넘게 자취생활을 하며 처음으로 누군가를 허용하고 초대했던 것이다. 그간 여러 이유로 가족과 친구들조차 방문하지 않았던 자신의 공간에, 한번도 본 적 없는 이를 아무런 저항이나 거부감 없이 응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자신 이외에 어쩌면 자신 조차도 온전히 허용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보이지 않는 공간의 문을 이젠 열게 되었다는 상징적인 신호인가 싶기도 했다. ㅎㅎ 블로그의 글과 한번의 전화통화,

[세션후기 #15] ‘내 삶은 여행이었구나’-(최면세션 BQH 후기) [내부링크]

단 한 번의 세션을 감사하고 소중하게, 온전히 받아들이고 마음의 양분으로 삼으신 분의 아름다운 후기를 공유합니다. 내담자님께서 제게 전해주신 모든 것이 너무도 따스하고 행복하여 그 분께 받은 사진과 글, 이 모든 것을 그대로 전달하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그대로는 아니지만, 최대한 옮겨 담아보려 합니다. 여행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 그 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 잘랄루딘 루미 녹음본을 들을 땐 최면이나 집중상태가 아님에도 같은 부분에서 자꾸 눈물이 흘러요.. 내가 한 말인게 생생히 기억나는데, 이상하다... 어쩜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지?!! 이런 생각을 품고 살았던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밝고 가볍게 내가 받아들일 수가 있는거지?? 참 신기하고 신기했어요. 길을 걸을때도 유튜브나 다른 영상 대신 그 부분(세션 녹음본)을 들으면 모든 문

[세션후기 #16] '말을 너무 안 들어'-(최면세션 BQH 후기) [내부링크]

이번 세션에서는, 마치 찐친을 만나 몇시간동안 수다(?)를 엄청 떨은 것 같은 느낌의, 유쾌하고 재미난 시간을 함께했었어요~ 이번 내담자님께서는 옆의 수호천사 친구분의 존재를 최근 깨닫고 소통을 어느정도 하고 계신분이었는데요, 수호천사께서 굉장히 틱틱대며 좀 퉁명스레 대답하는 듯 하지만, 츤데레 처럼 또 다 대답은 해주시는 따뜻한 분이었어요~ 무엇보다, 수호천사님께서 오래전부터 내담자님 곁에서 계속 알려주고 인도하고자 했지만, '말을 너무 안 들었다'는 표현을 하셨는데요, 이 부분이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와닿는 부분이었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두 신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하는 존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존재들에게 조언을 얻고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한다면, 우린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소통의 방법은 명상이 될 수도 있고, 문득 드는 생각(직관) 혹은 꿈 등으로 나타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를 위해 전하는 메세지가, '맞다

나의 최면세션에 대해 하고싶은 말 [내부링크]

언젠가 얘기드리고 싶었던 내용을 이제야 마음이 서서 적어봅니다. 제가 하는 ‘영적치유최면세션’은 돌로래스 캐넌의 ‘양자치유최면요법(QHHT)’의 핵심 매커니즘을 따릅니다. 앞서 설명하고 소개한 바 있지만(https://m.blog.naver.com/psinna/223100382930), QHHT에서 파생된 BQH는 QHHT와 핵심과 구성, 치유요법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단지 BQH는 세션횟수에 따른 레벨을 나누지 않고, 온라인 세션의 길을 열었으며 프랙티셔너의 개성과 특성을 존중하여 세션방식의 다양성을 허용합니다. ‘최면’을 이용하여 깊은 내면의 본질에 접속하기에 최면세션이라 부르지만, 사실 최면은 도구일 뿐 최면으로 인해 치유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기적적인 치유는 자신의 본질, 내면의 신성에 의한 것입니다. 얼마나 진정으로 원하고 내 안의 신성의 존재를 확신하고 믿느냐의 차이일 뿐이에요. 세션을 하러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유튜브 채널

[공유] [세션기록 #20] 신과 나는 늘 함께하고 있어. 둘이 아닌 하나. feat. 신나님의 최면세션 후기 [내부링크]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세션했던 날이 그대로 상기된 생생한 감동의 기록과 후기를 공유합니다 감동스런 경험을 공유하여 주시고 정성스럽게 온 마음을 기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션기록 #3] 존재만으로 괜찮아. 존재가 사랑이라서 괜찮아. [내부링크]

그동안 해온 영적치유 최면세션의 기록들을 천천히 정리하며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의 게으름과 타이밍 등으로 조금 시간이 지난 기록들이지만, 사실 시간은 현 차원에만 존재하는 것이며 그 내용의 가치는 그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기록을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되도록 있는 그대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는 해당 세션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궁금증이 있는 분들께, 그리고 해당 세션이 도움이 될 분들께, 이 세션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최대한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잘 되고 잘 안 되고를 떠나, 나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나의 본질, 신성과 마주한다는 것은 삶의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여정을 이어나가시길 소망합니다. * 내담자분의 개인적인 내용은 올리지 않으며, 상위 존재와의 대화를 중점적으로 적습니다.* #3. -2023년 6월 23일 -내담자 : 제이님 -의도 : 지구에서의 삶의 이유 1. 제이님의 여행 첫번째 장소. (아틀란티스로 추정) 옷을 입지 않고 있고

[공유] [세션후기 #22] 첫 번째가 니 인생을 재밌게 사는 거야. [내부링크]

지유님의 소중한 후기를 가져와 공유합니다. 저의 첨언 없이 온전히 후기의 기록만을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정성을 다해 기록과 후기를 작성해주신 지유님. 이로써 제가 해드린 세션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변화를 이루셨음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레이키 수업안내] Usui/Holy FireⅢ Reiki '입문/마스터' 트레이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레이키 마스터 '신나'입니다. 저는 레이키에 대한 열린 생각, 열린 마음을 선호합니다. 신비로움이나 특별한 능력을 쫓기보다 그저 고요히 현재에 머물며 묵묵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함께 마음을 공부하고, 평온한 삶을 향해 나아가며, 저와 인연을 이어갈 분들을 찾습니다. 같이 나누고 성장하는 귀한시간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기다리겠습니다. Usui/Holy FireⅢ Reiki Ⅰ&Ⅱ 입문 코스 트레이닝 안내 '신나'의 입문 트레이닝 수업 특징 ICRT에서 규정한 수업내용에 따라 진행합니다. 저의 수업은 레이키에 대한 마음가짐과 태도, 실습, 도반과 나누는 경험과 생각을 중요시합니다. 수업일정은 신청하시는 분과 조율하여 정하며, 첫 수업이 정해지면 그 일정을 토대로 추가로 모집합니다. 다만, 가능한 수업요일은 정해져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수업 요일 : 수/목/금/일 (월/화/토 는 불가능합니다) 수업 전, 레이키 세션을 1회 제공해드립니다. 각자에게 필요한

영적치유 최면세션(BQH/QHHT) 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BQH 양자치유 프랙티셔너 ‘신 나’입니다. 저는 2022년부터 ‘양자치유최면요법(QHHT/BQH)’에 대하여 공부/탐구하였으며, 4개월간 이벤트로 세션을 실습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이 기간동안 소중한 분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고, 모든 세션은 가슴 깊이 우리를 사랑하는 존재들을 만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과 경험이 되어주었습니다. 이제 정식으로 세션을 오픈하며 세상에 한 발 더 나아가보려 합니다. 여러분의 영적 여정에 작은 발판이라도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부디 끌림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편하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오픈 카톡 : https://open.kakao.com/me/Godinus *연락주실 때엔 본명으로 대화명 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션중이나 수업중엔 회신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영적치유 최면세션’(BQH)에 대한 안내 BQH는 Beyond Q

양자치유(Quantum Healing)란 무엇인가?-서론1 [내부링크]

우리는 몸의 어딘가가 아프거나 불편할 때, 혹은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보통 병원이나 전문가를 찾아가 원인을 찾고 해결을 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깨끗이 낫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가끔은 원인을 찾지 못할 수도 있고, 전문가마다 그 병의 이유나 치료법이 다를 수도 있으며, 원하는 만큼 쾌유가 안 될 수도 있다. 즉, 근본적인 원인을 알 수 없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나는 도대체, 왜...? 심신의 아픔 외에, 다른 측면에서도 고뇌하는 사람들은 많다. 나는 왜 이런 환경에서 태어났을까... 내 성격은 왜 이렇지... 내 가족은 왜 나를 이렇게 대할까... 내 친구는, 내 동료는 왜... 나는 어디에서 온 걸까... 죽으면 어디로 가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알 수 없는 이 충동은 왜 생기는 것인가...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맞는 걸까... 이러한 끝없는 질문 속에 단순한 호기심이든, 답을 찾고

BQH(Beyond Quantum Healing) [내부링크]

QHHT(Quantum Healing Hypnosis Therapy)와의 차이 BQH는 전생으로의 회귀 경험을 바탕으로 근본 에너지와의 연결을 하는 QHHT(Quantun Healing Hypnosis Therapy)와 그 결을 같이 한다. 차이점은, QHHT에 비해 규율이나 제약이 없어서 레벨을 따로 나누지 않고 세션 장소에 대한 제한도 없으며 세션자 개별적인 특성이나 능력에 따라 창의적으로 개별화된 세션이 가능하다. 양자(Quantum)의 의미를 다차원(multidimensional)으로도 보는데 이는 어떤 단계(깊이, 상황, 거리 등)에서든 '육체적, 정신적, 심적, 영적'으로 치유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즉, 오프라인(직접적 대면) 뿐 아니라 온라인(원거리-zoom 등)으로도 세션을 통한 치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BQH(Beyond Quantum Healing)의 기원 과거 몇 십 년간 '전생 퇴행 요법'을 시행해오며 쌓인 의식에 대한 탐험 역사는 Dolores Can

아침 산행 기록 (2023.02.08) [내부링크]

사실... 뭐 별거냐 싶지만, 뭐라도 쓰겠다는 마음에 그리고 나름 뿌듯했기 때문에 남겨보고자 끄적여 본다. 어제부터 레이키(Reiki)를 공부해 보고 싶어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찾아봤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이걸 이어서 하게 되면서 사실 핸드폰으로 오전 시간을 꽤 써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애들 아침을 챙겨주고 -> 요가(홈트)를 하고 -> 명상을 하지만, 어제 몸무게를 재 본 후 큰 충격을 받았다... 이번 달부터 심야 수영을 월 수 금 추가했지만, 수영은 살이 빠지는 운동은 아니기에 유산소 운동을 추가해야 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오전에 요가 후 산행. 오전 9:30쯤엔 출발하는 것이 계획이었는데, 휴대폰 때문에(아니 나의 게으름 때문에--) 한 시간 정도 늦어졌지만, 어쨌든 집을 나섰다. 시작이 반이다. 미세먼지 심한 날은 안 나가려 했는데, 몸무게의 충격으로 미세먼지고 뭐고 움직여야겠다는 강한 직관이 의욕을 마구 올려버렸다. 막상 나와보니 날이 좋았다.

아침 산행 기록 (2023.02.09) [내부링크]

오늘은 꽤 일찍 나왔다! 10시가 좀 안 된 시간이었는데, 이상하게 거리에 사람이 더 많았다. (오늘 졸업식인 학교가 있나보다) 출발은 나도 모르게 또 가던 곳으로 발걸음이 향했다. 그러다 '오늘은 이쪽으로 가봐야지' 하고 오른쪽으로 틀어서 갔다. 샛길들이 꽤 많았는데, 대부분 막힌 길이어서 갔다가 되돌아오고 하는 약간의 수고가 오늘은 좀 많았다. 쬐꼼은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어떻게 늘 뜻대로만 되겠는가. 이것도 인생이려니 받아들여야지. 공룡바위. 공룡이 입 벌리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는데.. 그런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ㅎ 사실 어제 글을 올리며 사진이 없으니 허전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늘은 사진을 좀 찍으면서 가보자. 싶었는데, 두 장 찍고 말았다. 사진을 찍으며 중간중간 걸음을 멈추게 되는 것이 익숙치 않아서인지 불편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세상에 나와 미지의 다수의 기준에 맞춰가는 건, 천천히 자연스럽게. 그렇게 다가가보려 한다. 세상은 내가 중심이니까.. 서툰

미신? 사이비?? [내부링크]

사이비? 우리나라는 특히나 ‘사이비’에 민감하다. 알게 모르게 퍼져있는 사이비 종파와 교도들도 상당수 될 것이며 사기 범죄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그만큼 노출도가 높고, 그만큼 반감도 큰 거겠지. 내가 관심을 갖고 탐구 중인 ‘레이키’ ‘양자 치유(QHHT, BQH)’ ‘전생 요법’ '최면' ‘사후 영적 세계’ 등에 대하여 가족들이 보인 반응 또한 '사이비 아냐?' 였다... 미신? 영화 '박수건달'의 박신양 우리나라에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무당'. 무당은 미신일까 아닐까? 토속신앙은 인디언이나 집시 등 해외에서도 쉽게 발견되며 발전되어서 널리 퍼져 행해지고 있다. 이 수많은 행위들은, 개개인의 관점이나 성향에 따라 때론 '미신'일 뿐이고, 때론 '신비한 능력'으로 추앙된다. 계기 walkalong님의 블로그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피폐해진 정신을 어떻게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회복해 보고자 무작정 ‘명상’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QHHT’를 공부한 지인으로부터 세션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