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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 캠핑 사이트 명당 정보, 시설 둘러보기 [내부링크]

제 포스팅을 읽으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난 휴가 기간 동안 저희 가족이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캠핑하고 왔다는 것, 알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인산 자연휴양림, 랜선 구경을 나서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장 명당자리 정보도 있어요~ 영인산 자연휴양림 041-538-1958 주소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영인산 기슭에 있고,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이 완만하여 삼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다른 높은 산이 없어 산 정상에서 서해바다와 온양 시가지, 아산만 방조제, 삽교천이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온다. 네비를 찍고 열심히 가다 보면 드디어 영인산 입구에 도착하고, 또다시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다 보면 (경.......

행복 가득 행운 가득 [내부링크]

79일차 계절은 참 정확한 것 같아요. 입추가 지나니 햇살은 뜨겁지만 바람은 제법 선선해졌으니까요. 뜨거운 햇살을 받아야 벼가 잘 자란다고 하니, 뜨거움도 감사하게 여기기로 합니다. 오늘도 센터에 가서 열심히 재킷 만들었어요. 오늘은 주머니 만드는 법을 열심히 익혔답니다. 이쁜 입술주머니를 달아야 하는데, 처음이라서 조금 미숙했어요. 그래도 조금씩 완성되어 가서 신기합니다! 센터로 가는 길에, 버스에서 전철로 환승하러 가는 길에 곰표 밀맥주가 잔뜩 쌓인 편의점을 발견했어요. "곰표 밀맥주 대량 입고"라고 쓰여있더군요. '오는 길에 사야겠군!'하고 마음먹고 오는 길에 들렸습니다. 이건 저를 위한 거 아.......

먹고 힘내서 한 주 달려나가자! [내부링크]

76일차 주부들은 주말이 더 바쁜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삼시 세끼를 차려내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이랄까.... 저도 아침에는 간단히 차려줬는데, 점심까지 그럴 수는 없고, 냉장고를 이러 저리 파서 이리저리 조합했더니 분식집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동글이네 분식"이라고 하네요. 하하하;;; 제가 '동글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도 제 블로그에 관심이 많답니다. "엄마, 오늘은 많이 왔어요? (일일 방문 횟수) 엄마, 오늘 1등은 뭐예요? (검색어 1위 글)" 질문도 많아졌어요. 그리고 자기들이 등장한 포스팅을 찾아서, 저한테 읽어달라고도 해요. 저는 살아있는 유튜브로 빙의해서, .......

숲나들e 에서 국립 자연 휴양림 예약 결제하는 방법은? [내부링크]

"전국 국립, 공립, 사립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이, 숲나들e 에서 하세요!" 안녕하세요? 동글이입니다.^^ 지난주 온 가족과 지지고 볶은 휴가가 지나고 찾아온 평화로운 월요일입니다. 약간 느슨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여러분에게 숲나들이, 숲나들e를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지난주 휴가 기간에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고 2박 3일간 캠핑을 즐기고 왔거든요. 휴양림이란?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할 목적으로 조성한 숲. 대한민국 정부 부서인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휴양림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역 휴양림(혹은 공립 휴양림) 그리고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 휴양림이 있다. 국,공립휴양림은 숲속의 집.......

마무리는 아름답게- [내부링크]

77일차 밤이면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지난주까지는 밤에도 에어컨을 틀고 온 가족이 모여서 잤는데, 이제는 선풍기 정도로도 충분하네요. 저녁 먹고 나서 남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상하게도 기분이 다운이 되었었어요. 아이 교육 이야기, 그리고 제 미래에 대한 이야기 등등 (저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가끔 길을 잃고 헤매는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 이웃 방문도 해야 하니 책상에 앉아서 하다 보니 기분이 나아지네요. 다양한 포스팅도 보고, 그 포스팅 속에서 제 마음에 힘을 주는 말들도 발견해보고요. 고마워요. 블로그.^^ 그깟 이야기 몇 마디로 다운될 내가 아.......

인포액션- 한 권으로 끝내는 블로그 비법서 전자책 후기, 블로그 키우기 꿀팁 [내부링크]

"알고 나면 실천하자! 이 책과 함께-"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 중에 하나, 바로 블.로.그.키.우.기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또 더 잘하고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거리다가 어쩌다 알게 된 인포액션 님의 전자책 무료 나눔 소식! 무료면 일단 받아야죠. 그 속에서 뭐 하나라도 내 것이 된다면 땡큐! 고요. 그래서 감사히 잘 무료 나눔 받고, 궁금해서 얼른 읽어보았답니다. 인포액션님을 알게 된 게 사실은 일요일 늦은 저녁이었어요. 책상에 붙어 앉아서 바로 서로이웃 신청하고, 블로그 탐색에 들어갔지요. 일단 블로그 자체가 가독성이 좋았고, 글도 읽으면서 재밌기도 하고 이해가 잘 돼서 금방금방.......

감사 일기가 주는 힘 [내부링크]

78일차 오늘 날씨 맑음! 오랜만에 배우러 집을 나서봅니다. 오랜만에 정류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지지난 주보다는 훨씬 선선한 기분이 듭니다. 버스를 타고 또 전철을 타고, 조금은 한가한 12시 30분의 플랫폼을 지나 '목이 약간 마르군?' 하면서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시원한 음료 한 잔을 사 먹습니다. 저를 위한 오늘의 사치에요. 오늘은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셨어요. 아이들 보고 싶고, 이것저것 주신다고 아침부터 오셨네요. 복숭아 빼고는 다 아빠, 엄마가 주말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 나온 수확물이랍니다. 참외를 처음 심었던 몇 년 전에는 잘 안됐었는데, 해가 갈수록 아빠의 농사 실력도 늘어가나 봅니다. 엄마가.......

평택 카페 - 텐독스 평택 브런치 애견동반 카페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며, 나 홀로 텐독스에서" 여러분, 모두 카페 좋아하시죠? 요즘은 동네에도 구석구석 예쁘고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카페를 좋아합니다만, 보통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오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저 오늘은... 혼자입니다. (소리 질러!!!) 이렇게 온전히 저만의 시간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만 시간이 계속 흘러가네요. 곧 다시 아이들과 만날 시간이 다가와요. 그래도 그 사이에 알차게 한 번 써보겠습니다. 중도에 끊기더라도 이 기분을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내용을 바꾸지는 않으려고요. 얼른 고고!!!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평택 팽성에 있는 텐독스 라는 카페입니다. 텐.......

맑았다가 비오다가, 그래도 이것이 캠핑의 재미 [내부링크]

73일차 이틀 동안 살 집 지으러 자연휴양림에 왔어요. 어제부터 주말까지 휴가인 남편, 그걸 지켜보는 아이 둘... 집에서만 지지고 볶을 자신이 없던 차에 평소 캠핑 자주 다니는 지인이 던져주신 정보 덥석 물어서 운 좋게 자연휴양림 야영장 자리를 얻었습니다. 도착할 때는 맑기도 하고 더워서 육수 흘리며 텐트 치고 어설프게 타프도 치고 더 하다가는 쓰러질 거 같아서 근처 마트로 장 보러 고고~ 더울 때는 폴라포, 폴라포는 포도맛이 진리, 크크크 고기랑 물 등은 사 오지 않고 이곳 근처에서 샀어요. 마트를 나서는데 떨어지는 빗방울! 다시 집(텐트)로 오니 물먹은 타프가 잔뜩 내려앉아있어 빗물 털어주고~ 잠시 뒤에 그친 비, 아이들.......

에세이 만드는 법 - 이연실 [유유], 에세이 뜻과 의미 [내부링크]

"언젠가는 나만의 에세이를 꿈꾸며 읽은 책" "더 많은 독자를 상상하는 편집자의 모험 - 에세이 만드는 법" 이 책은 멋진롬 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롬님은 책을 쓴 작가님이시자, 얼마 전에 쌍둥이까지 낳으셔서 5남매의 엄마가 되셨죠! 멋진롬님께서 하시던 비밀책 을 몇 달 정도 신청해서 책을 받아보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아쉽게도 비밀책은 안 하시지만, 인스타에 올려주시는 책들 보면 저장해 놓는답니다. 이 책도 저장해놨다가 도서관 희망도서로 신청했고, 제 손에 제일 먼저 도착한 책이지요. 저는 미싱(재봉틀)이 주력이지만(?) 책도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언젠가는 에세이 한 권 정도는 내.......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 [내부링크]

74일차 저희의 자연 숙소, 캠핑장에서 아침을 잘 맞이했습니다. 집에서와 달리 새벽부터 떠오르는 햇살과, 새들의 지저귐, 매미소리로 잠이 안 깨려야 안 깰 수가 없더고요. 하하하;;;; 그래도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해가 떠오르자마자 캠핑장의 열기도 후끈 달아오릅니다. 이렇게 여기에 계속 있다가는 모두 녹아내릴 것만 같아서, 급 아산 투어를 결정합니다. 어디로 갈까~하다가 더우니까 일단 실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왕이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장영실 과학관+생태곤충원+그린타워 전망대 패키지로 결정.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녀와서 저녁 먹고 개운하게 샤워까지 했더니 바람까지 솔솔 불고 시원하.......

문진=쇠문진=누름쇠=눌림쇠, 패턴과 원단 재단할 때 꼼짝 마! [내부링크]

"재단할 때 움직이지 않게 도와주는 미싱 부자재" 갑분, 수수께끼 시간~! 위에 있는 사진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아신다면, 저 같은 미싱 돌리는 봉틀러이시거나 혹은 가죽공예 같은 걸 하시는 분들일 것 같아요. 정답은, 바로 문진입니다. 그런데 문진이라고도 하고 쇠문진, 누름쇠, 눌림쇠 이렇게도 불립니다. 문진이 정확히 무엇인지, 먼저 알아볼게요. 문진文鎭, paperweight 옷본을 만들기 위해서 제도한 것을 다른 종이에 옮겨 그릴 때나 또는 천을 재단할 때에 옷본이나 천이 서로 움직이지 않도록 눌러두기 위해서 사용한다. 저도 문진, 하면 초등학교 (저는 국민학교 ㅋㅋ) 서예 시간에 기다랗게 생긴 쇠막대기 있잖아요.......

솔제이 - 키워드 바이블 개념 편 전자책 후기 [내부링크]

"키워드를 잡고 싶은 저에게 노하우와 의미를 준 전자책" 요즘 전자책,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을 많이 내시고, 또 그 전자책을 판매도 하시지만 무료로 공유해 주시기도 하지요. 저도 "꿈꾸는 샤넬"님의 블로그를 통해 "솔제이"님의 전자책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좋은 기회가 있어서 "키워드 바이블 개념 편"을 무료로 공유 받게 되었답니다.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함께 하는 챌린지의 대장님께서 요즘 더 강조하시는 게 있죠. 바로, 키. 워. 드 네이버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내 포스팅이 선택되려면, 중요한 것은 상위 노출이고 이 상위 노출에 필요.......

일상으로 복귀하다 [내부링크]

75일차 캠핑 무사히 마치고 온 가족 집으로 무사기 귀가하였습니다. 와서도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바쁘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했고 저도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습니다. 저녁에는 왠지 모르게 느끼한 속을 달래고 싶어서, 매콤한 게먹고 싶더라고요. 마침, 재헌혈 감사 선물로 보내주신 쿠팡 이츠 할인쿠폰도 있어서 할인쿠폰 찬스를 더해 아구찜을 배달시켰습니다. 리뷰 괜찮은 집으로 골라서 시켰는데, 역시 괜찮았어요. 이래서 리뷰를 안 볼 수가 없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녁 먹고,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다가 아이들하고도 보드게임 잠시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기존 게임 방법이 아니라 둘째가 나름.......

홈패션 강사가 되려면? 홈패션 2급 자격증 - 취득 과정 이야기 [내부링크]

"풀잎문화연합회 홈패션2급 자격증 취득과정 이야기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실행한 첫 단추" 안녕하세요. 평생 금손을 꿈꾸는 봉틀러, 동글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홈패션2급 자격증을 따게 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13년에 취득했기 때문에, 벌써 8년 전이네요. 오래전이지만, 제 기억에는 또렷이 남아 있으니 한 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볼까요?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생각한 계기 2012년 겨울이었어요. 저희 가족은 천안에 살다가 구미로 이사를 하게 되어, 이삿짐만 구미에 풀어 넣고 남편은 일본으로 출장을 떠났고, 저는 그동안 아이와 친정에서 지내고 있었어요. 저도 천안에 살다가 오랜만에 친정에 와서 친구들도 만나고 지.......

네모닉 라벨 프린터기가 도착했어요. 개봉 해볼까요? [내부링크]

"재밌고 즐거운 라벨 작업, 네모닉 라벨을 살펴보아요" 네모닉서포터즈8기 , 동글이입니다. 서포터즈 선정되었다고 포스팅했을 때 택배 상자만 올려서 궁금하셨죠? (죄송합니다.^^;;;) 오늘은 #네모닉라벨프린터개봉기 와 함께 #네모닉라벨카트리지 끼우는 방법까지 보여드릴게요. 박스를 열어보아요! 처음 받았을 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박스가 커서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박스 윗부분을 열어보니 에어캡에 잘 쌓여진 2개의 박스가 보입니다. 빨간색 커다란 박스 하나, 작은 하얀색 박스 하나. 하나는 네모닉라벨기기 , 하나는 점착메모 카트리지입니다. 빨간색 박스에 메인인 #네모닉라벨프린터기 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에 그.......

코에 바람넣기 [내부링크]

69일차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휴가를 떠나시는 잇님들도 계시고, 집이 최고라며 홈캉스 하시는 잇님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저희는 급 당일치기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비록 중간중간 비가 오기는 했으나, 오랜만에 콧바람을 제대로 쐬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아이들도 재밌고 좋은 하루였다고 하니 다녀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은근히 거리가 있었지만 오가는 길 안전운전해 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말로만 옆에서 운전합니다. "졸려? 나 할 수 있는데. 내가 해줄까? " 크큭. 하지만 조수 노릇은 확실히 해요!) 오늘 8월 1일, 8월의 시작과 함께 같이 가치 챌린지도 7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저희에게 미션을 주시.......

네모닉 라벨 프린터기로 만든 점착메모 라벨과 방수 라벨, 똑똑하게 열일합니다! [내부링크]

"점착라벨, 방수라벨로 다양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요!" 네모닉 서포터즈 선정과 개봉기까지,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사용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점착메모와 방수라벨 2가지를 보내주셨기 때문에 2가지 다 사용해보았는데요. 길게 이야기 안 하고 얼른 만나러 가볼까요? 네모닉 앱 다운로드하기 네모닉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 다운로드가 필수입니다. 네모닉 앱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라벨을 프린트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기 때문에, 굳이 PC나 노트북을 켜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 실행한 후 그곳에서 편집과 인쇄가 한 번에 가능하답니다. 1.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네모닉 앱.......

고기먹고 힘내자! [내부링크]

70일차 편안하고 조용한 밤,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도 하루를 되돌아보는 동글이입니다.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일단 마트로 직행, 딸이 집어 든 대패삼겹살을 사 왔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 요즘 삼겹살들은 대부분 두툼한데 오랜만에 얇고 빠사삭한 삼겹살을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온 가족에게 인기 만점! "잘 먹었습니다~" 워킹맘에서 전업주부가 되고 돈을 안 버니, 돈 벌어오는 남편에게 더 감사하게 되네요. 한편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압박감도 동시에 밀려옵니다. (제 맘대로 돈을 못쓰는 게 가장 답답합니다. 하하하;;;;찐 현실) 오후에는 딸아이가 그토록 기다리던 키즈폰이 도착했어요. 아이들에게 스마.......

부여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요~! [내부링크]

"황포돛배 타고 유유자적, 백마강을 누벼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온 가족이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 남편이 유독 좋아하는 여행 코스(?)라고 해야 하나, 암튼 좋아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배. 타. 기"에요. 어디서든 배를 타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개똥철학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배를 타러 향해봅니다. 오늘의 배는, 바로 부여 백마강을 누비는 황포돛배입니다. 부여로 결정된 이유는, 큰아들이 한국사 책을 읽으며 유독 관심을 보인 부분이 삼국시대 부분이었으며, 그래서 올여름휴가를 공주로 갈까 부여로 갈까 막 이런 이야기를 나누던 차라 아마 남편도 그쪽을 알.......

우리 서로 좋은 시간 [내부링크]

71일차 아이들도, 저에게도 좋았던 오늘 하루였네요. 비가 오지 않으면 만나기로 했던 오늘, 다행히도 맑은 날씨에 집을 나섰습니다. 제 친구네 집에 가기로 한 날이에요. 친구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조금은 색다른 경험^^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랑도 조금 친해져보고요. 친구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이뻐해서 저에게 자유시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실화인가!) 친구가 아이들하고 놀아준다고 해서 저는 근처 카페로 격리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롯이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책도 보고 포스팅도 쓰고 커피도 혼자 호로록 여유 있게 마셔보고요. 다녀온 카페가 너무 괜찮아서 따로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 읽.......

하품정 - 부여 구드래 조각공원,소바 돈가스 맛집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우연히 찾았지만 정성스러운 음식이 있는 부여 맛집" 지난 일요일에 부여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면서 유유자적 백마강을 누볐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돌아온, 점심시간.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눈에 띈 음식점, 그리고 아이들도 한목소리로 (웬일?) 먹고 싶다고 해서 고민 없이 바로 직행했답니다. 그곳은 바로 부여 구드래 조각 공원 앞에 위치한 하품정 이라는 곳이에요. GS 편의점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답니다. 하품정 0507-1354-0412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6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34) 운영시간 : 매일 11:30~22:00 메뉴 : 아래 사진 참조 주차장 : 구드래 조각 공원 내 주.......

특별한 일 없던 하루 [내부링크]

72일차 남편의 휴가 첫날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저도 "오늘 꼭 주말 같은데?" 하면서 하루를 보냈지요. 종일 같이 있으니 답답하기도 한데,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치우고 꺼내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점심 먹고 무료한 오후를 보내던 즈음, 둘째가 공차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귀차니즘으로 나가지는 않고 배달 주문! 저도 공차 좋아하는데 ㅎㅎ 아이 덕에 한 잔 마셨습니다. 저의 조합은 타로 밀크 티+치즈폼.^^ 아이들도 저녁 무렵이 되니 이제 좀이 쑤셔 합니다. 잠깐 밖에 나가보아요. 동네 산책 겸 마트 장 보기. 그리고 동네 고양이들 시찰하기. 항상 그 자리를 대부분 지키고 있는.......

말하는 대로~ [내부링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오늘은 과거를 돌아보며 동시에 미래를 설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그래프와 표 등이 난무하여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이 가치와 함께한 성장의 기록 같이 가치 챌린지 4기 참여 -6월 16일~30일 같이 가치 챌린지 5기 참여 -7월 1일~15일 같이 가치 챌린지 6기 참여 중 - 7월 16일~7월 30일 잠자고 있던 블로그를 흔들어 깨운 건 5월 17일부터이고요. 이때부터 혼자만의 다짐이 1일 1포스팅이었어요. 그런데 사실 꾸준히 한다고 해도, 막상 하루를 건너뛰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딘가 강제적인 시스템에 소속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쩌다 알게 된 같이 가치 챌린.......

언젠간 가겠지~ ( 이 더위가;;;) [내부링크]

65일차 (더워서 반쯤 정신을 놓아버린...) 여러분~ 이불 밖은, 아니지 그냥 밖은 위험해요!!! 웬만하면 밖에 나오지 마세요. 진짜 덥네요. 하루하루 더위를 갱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더위의 최고봉을 달려가는 12시쯤 집을 나서서 5시쯤 집에 들어오고 있는 동글이입니다. 이 더위 중에 그나마 감사한 건, 오늘 오고 가는 길 모두 급행열차를 만났다는 것이죠! 일반행과의 차이는 약 4~5분 정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급행을 타면 왠지 기분이 더 좋답니다. 어제, 오늘 제가 열심히 한 것은 제 인생 첫 재킷 만들기를 위해서 재단을 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땀 흘리며 사 온 체크 울 원단이지요. (체크 맞추느라 재단이 오래 걸.......

뷔스티에 원피스- 여름 뷔스티에 원피스 만들기, 화려한 프린트의 원단, 만드는 과정 [내부링크]

"마음은 바닷가, 현실은 (코로나) 방구석, 그래도 원피스는 사랑스럽다 " 미싱 돌리는 동글이입니다. (오늘은 본캐니까 당당하게 인사하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직전에 운명적으로 다녀온 동대문 종합시장! 그곳에서 사 왔던 원단으로 만든 원피스가 드디어, 마무리가 되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90%까지 만들어 놓고 밑단을 어떻게 할지 정리가 안됐는데, 친구의 조언을 받아서 완성했답니다. 저의 동대문종합시장 방문기는 요기로~! 한눈에 반해서 데리고 온 이 원단! 뭘 만들지 한참 고민하다가 왠지 휴가지에서 입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에, 너무 화려한 디자인으로는 변형할 줄 몰라서 일단, #뷔스티에 원피스.......

엄마도 너희도 함께 배워가자! [내부링크]

66일차 오늘은 아이들과 약속한 것이 있어서, 지난번 다녀온 만화카페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애들을 못이겠어요. 흐흑 ㅠㅠ) 만화도 보고, 간식도 사 먹고, 오늘은 넷플릭스 되는 방이 남아서 거기로 자리를 잡았더니, 애들이 영화도 보네요. 제목은 '극장판 안녕 자두야' 너희들이 즐겁다면야, 엄마는 괜찮아~^^;;;; (넷플릭스 볼 거 많더구먼 유~~~~) 자격증 시험 준비 차근차근하고 있는데, 집에서도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어요. 오늘도 틈틈이 돌려봅니다. 이제 거의 완성되어 가요.^^ 요즘 아들이 푹 빠져있는 오목. 밥 먹고 치우기 무섭게 저와 아빠를 따라다니면서 "오목 한 판?"을 외칩니다. 오늘은 제가 붙잡혔네요.......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 게리 바이너척 [천그루숲] : 북 드라마 과제 [내부링크]

"MKYU 잘! 읽기 (북 드라마) 과제 및 북 리뷰입니다." [북 리뷰] 사람에게는 누구나 기회가 열려 있고 각자의 두려움을 떨치고 그 기회를 잡는 용기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 저도 이제 두려움이나 소심함은 버리고 기회를 잡는 용기를 내어보려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드가 있으면 이미 일을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사람들과 그것을 공유하고 나눌 결심을 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드의 출발점이다. 저도 어쩌면 퍼스널 브랜드를 위해 한 걸음, 시작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블로그라는 곳을 통해서요.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탄력성 있는 사고로 새로운 성공.......

네모닉 라벨-네모샵 네모닉 서포터즈 8기 선정 네모닉라벨프린트 망고 슬래브 [내부링크]

"네모닉 라벨, 네모샵 네모닉 서포터즈 8기가 되다!" 안녕하세요. 네모닉 서포터즈 8기 동글이입니다. 제가 서포터즈도 다 되어보네요. (아이 좋아~!) 각종 미싱 용품, 부자재들 정리하면서 손글씨로 쓰는 라벨은 영 맘에 안 들던 차에, 인스타그램에서 위의 피드를 우연히 보고 되든 안 되든 일단 한 번 신청해봤는데!!! 두둥! 이렇게 서포터즈 8기에 선정되었다고 문자가 왔었답니다. 문자 내용대로 <활동 동의 서>작성하고 기다렸지요. 그리고 다시 온 문자, 발송 안내 문자와 함께 1주 차 안내가 왔네요. 문자가 온 날 택배도 함께 도착했답니다. 짜잔- 커다란 박스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직 개봉 전인데요. 곧 개봉기.......

아무런 약속도 없는, 금요일의 집콕 [내부링크]

67일차 오늘 집 밖을 한 발자국도 안 나간 거 실화?! 네~실화입니다. 종일 집콕모드로 지낸 동글이입니다. 아무런 약속도 없었고, 나가기도 귀찮고 하다 보니 진짜 집에만 있었네요. 그랬더니 사진도 없고;;;; 그래도 감사한 하루는 거르면 안 되니까 생각을 더듬어 봅니다. 오늘로 같이 가치 챌린지 6기가 마무리되네요. 4기부터 합류했는데, 4,5,6기로 가면서 왠지 더 편해지고 친해진 거 같은 멤버들. 7기에도 함께 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시지만 블로그에서 언제나 뵐 수 있으니까 슬퍼하지 않을게요! 다음 주에 원래는 캠핑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남편 회사에서 떨어진 금지령으로 ㅠㅠ 일단 캠핑은 취소했어요. 누구보다.......

7월은 가고, 8월은 온다. [내부링크]

68일차 오늘이 토요일이던가요, 이상하게 일요일 같네요. 지금 약간 제정신이 아닌@_@동글이랍니다. 주말에 4식구가 온전히 집에만 콕 박혀있기는 힘들었던지라, 오늘은 근처에 있는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제 손으로 만든 원피스는 바닷가는 못 가고, 서점 갈 때라도 입어보네요. 동탄에 있는 아크앤북 이라는 서점에 다녀왔어요. 규모가 정말 큰 대형서점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구경하기 좋은 서점이었답니다. 아이들 눈 돌아가는 다양한 팬시, 문구, 완구류도 많았지요. 저는 요즘 도서관 애용 중이라서 책은 구매하지 않았어요. (사 놓고 안 읽은 책도 엄청 많;;;;;쿨럭) 큰 아이가 올해로 11살, 4학년인데 요즘 들어 '점점 커다고 있다.......

티단추 기구로 단추 달기,기계로 다는 법, 잘 달기 꿀팁 [내부링크]

"티단추 기구, 기계를 이용해서 쉽고 간편하게 티단추를 달아보아요" #티단추 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은 없을지 몰라도, 티단추를 보신 적은 있으실 거예요. 바로 이겁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스트랩으로도 많이 사용했지요. 보통은 튼튼하게 잘 달리고 잘 떨어지지 않아 안전하여 유아 용품에 단추를 대신해서, 옷, 스카프 빕, 턱받이 등에 많이 사용한답니다. 오늘은 이 티단추를 다는 기구, 기계 소개 및 다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티단추기계 #티단추기구 #티단추달기 #티단추다는법 티단추기계를 소개해요 저에게는 2가지의 티단추기구가 있어요. 하나는 2010년쯤, 아이 스카프 빕, 옷 등에 달 때 사용하려고 구입한.......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내부링크]

61일차 토요일이 후딱 지나간 느낌이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어제 늦게 잠이 들어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일어나서는 에너자이저처럼 움직였답니다. 아침에는 간단히 차려먹고, 갑자기 만화카페 가고 싶다는 둘째의 성화에 못 이겨 점심 식사를 하고 만화카페에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 점심은 중화요리로, 볶음밥, 짜장면, 그리고 저는 짬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고 싶다던 만화카페로 고고! 만화카페는 2019년 12월 31일, 강릉에서 처음으로 딱 한 번 가봤는데, (2020년 1월 1일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갔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해요.) 그때 기억이 좋았는지 요즘 부쩍 가고 싶어 하더.......

에코백 - 에코백 제작, 에코백 만들기, 빅 사이즈 에코백, 에코백 디자인, 에코백 패턴, 에코백 만드는 법 [내부링크]

" 마음에 드는 원단으로 에코백을 만들어봐요. 사다리꼴 바닥으로 넉넉한 수납력!" 미싱 돌리는 동글이, 열심히 미싱 돌려서 빅 사이즈 에코백 만들어봤어요. 요즘 수납할 게 많아져서 큰 가방이 필요해서 후다닥 만들어봤답니다. 원단은 며칠 전 포스팅 한 #데일리라이크 에서 구매한 #패브릭럭키팩 중에서, #옥스포드원단 을 사용해서 탄탄한 느낌의 #빅사이즈에코백 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원단 디자인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래에 자세한 에코백 제작 과정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코백 #에코백제작 #에코백만들기 #에코백패턴 #에코백만드는법 #에코백제작과정 필요한 재료 옥스포드 - 겉감용 (무늬), 바닥 및 주머니감 (단색) 폴.......

주말의 끝을 잡고... [내부링크]

62일차 벌써 일요일의 끝자락입니다. 저야, 이제는 출퇴근이 없는 전업주부이지만 워킹맘이던 시절에는 이 시간을 붙잡고만 싶었었죠. 여러분들 중에 내일 출근하시는 분들은, 모두 덥지만 힘내는 한 주 되시라고 응원 드립니다! 어제 생각한 대로 오늘 오전 시간에는 아이들 방학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사놓고 다 못 푼 문제집들(왜 이렇게 많은 거죠?), 그리고 매일 해야 하는 것들, 표로 정리하고 시간대별로 정리해서 자기들 방문에 다 쾅쾅 붙여주었답니다. 이렇게 해야 저도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좀 봐줄 것 같아서요. 그냥 두면 마냥 노는 방학이 될 것이 뻔하니... 아무튼 긴긴 방학을 맞으시는 모든 엄마들 파이팅입니다!!! 일명'가.......

직각자 그레이딩 자 S모드자 곡자 - 자수납 벽걸이, 자보관집, 자가방, 자보관, 패턴 제도 자 [내부링크]

"패턴 제도에 필요한 자, 모두 모여라! (애기야~) 집에 가자~" 미싱에 진심인 오산 아줌마, 동글이 인사드려요.^^ 요즘 옷 만들기 하면서 패턴도 이것저것 많이 그려보고 있습니다. 소품을 만들 때는 도안이나 패턴을 그릴 때는 일반 자 하나만 있으면 되었는데, 의상은 패턴을 그릴 때 필요한 자가 많습니다. #그레이딩자 #직각자 #S모드자 #곡자 #암홀자 등등 이 자들이 저의 미싱 공간 이곳저곳에 떠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길이도 긴 편이고, 크기도 큰 편이라서 책상에 두기도 애매하고, 바라보다가 문득 이 아이들에게 집을 지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원단에 올려두고 이것저것 구상을 해 봅니다. 마침 집에 있.......

하루하루가 모여 나만의 역사가 된다! [내부링크]

63일차 온 가족이 어젯밤 덥다며 에어컨 키고 거실에서 자리를 까는 바람에, 저도 아이들 재우다가 같이 딥 슬립을 해버렸네요. 그 덕에 저절로 아주 일찍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새벽 기상을 했답니다. (이런 일이!) 어제는,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함께 하하 호호 수다도 떨고 했어요. 게다가 우리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니까 이야깃거리가 더 풍성했답니다. 아이들하고 저녁 먹고 나서 우유 사러 동네 마트도 가고 산책도 다녀왔어요. 요즘에 마트 갈 때는 꼭 챙겨가는 이것! 장바구니를 넘어서 이제는 카트다! 카트는 무거운 걸 사도 두렵지 않게 해주네요. 우유나 음료, 맥주 등등을 사면 무거워서 낑낑 거렸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없다는! 단, .......

오산 만화카페 벌툰 - 만화, 넷플릭스, 보드게임, 독서, 식사, 카페 이 모든 게 가능, 벌툰가격 [내부링크]

"만화만 본다고? 넷플릭스, 보드게임, 독서, 식사, 카페가 다 되는 곳!" 월요일이네요. 모두 한 주의 시작 잘 하셨나요? 오늘 포스팅은, 주말의 즐거운 기억을 더듬어 만화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다시 가고 싶다면서 언제 갈 수 있는지 손꼽아 기다리는 곳! 혹시 여러분 '벌툰'이라는 곳 아시나요? 체인점으로 전국 곳곳에 있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기대 없이 갔지만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답니다. 뜬금없이 시작된 둘째의 만화카페 타령~~~"엄마아아아~~~만화카페 가고 싶어요!" #만화카페 는 딱! 한 번 가본 게 다인데 그때 기억이 좋았던 걸까요? 아무튼 반짝이는 눈망울을 이.......

더운 날씨 속에서 찾는 감사함 [내부링크]

64일차 오늘은 센터에 가서 자격증 준비를 하러 가는 날! 덥지만, 휴대용 선풍기 하나 챙겨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넥밴드 선풍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내 선풍기~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플랫폼에서 존재감을 뽐내주었네요. 마스크 써서 답답한 얼굴을 시원하게 해 주니 좀 괜찮더라고요. 작은 것에도 감사해야겠습니다.^^ 저녁에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먹고 싶다고 한 것이 있었으니, 찜닭! (엄마도 고맙구나. 저녁을 해결해보자. 크큭) 그래서 주문을 하고 집으로 배달~ 어쩌면 요즘에는 당연히 생각되는 배달 주문이지만,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무척이나 감사한 분들이 바로 라이더 분들이 아닐까 하네요. 저녁 먹고 나면 이제는 자연.......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한다.^^ [내부링크]

56일차 2011년 7월 19일에 큰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에고, 귀여워!) 벌써 11살, 초딩4... 뺀질뺀질 말을 잘 안 들으려고 하지만, 여전히 내 살을 비비며, 엄마가 가장 좋다는 아들. 이 시기를 즐겨야겠지요? 나중 되면 이런 시간이 그리워지려나요?^^ 오늘은 그래서 아들 덕에 맛있는 저녁 먹고 왔습니다. 저희 가족의 외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저녁 맛있고 배불리 먹고, 그래도 생일인데 케이크에 촛불 후~는 해야지요. 내복 바람 생일파티. 크크크 "생일 축하한다, 아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고 별일 없이 커다오. " 맛있는 생크림케이크는 동네 뚜레주르에서 골랐습니다. 크림이 너무 맛있었어.......

친정엄마, 책의 소유욕, 노을 맛집 [내부링크]

57일차 더운 날씨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작은 기쁨과 행복을 찾는 동글이입니다. 오늘은 급 친정엄마 소환!!! 애들도 외할머니 앓이하고 저도 아침부터 나갈 일이 있는데, 온라인 수업 감시(?)와 점심 식사 때문에 어제 SOS를 했지요. 역시 친정엄마는 사랑입니다. 저도 엄마이지만, 엄마에게만은 오롯이 딸이고 싶네요. 물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하하하 여유 있게 버스도 기다리고,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제가 좋아하는 길도 한 번 더 쳐다보고, 전철역도 한 번 둘러보고, 맞은편 전철도 찍어보고... 계속되는 패턴 뜨기, 전혀 새로운 것을 배우느라고 오늘은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어서 이 종이를 가지고 옷.......

평택 한국문화센터, 한국문화센터 평택지부 - 국비지원 과정 수료 의복수선 및 실용 의복 제작 [내부링크]

"배움의 즐거움, 다양한 강좌가 있는 곳, 그리고 누군가는 꿈을 이뤄가는 곳" 안녕하세요. 본캐 미싱 돌리는 동글이로 인사드려요.^^ 오늘은 조금 지났지만 제가 수료한 국민 내일 배움 카드 훈련과정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국민 내일 배움 카드 훈련과정을 수료했어요!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8일까지, #국민내일배움카드훈련과정 으로 #의복수선및실용의복제작 과정을 수료했어요. 워킹맘으로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제가 하고 싶은 미래를 꿈꾸긴 했지만 막연했던 그때,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에서 주최하는 #여성내일을잡아라취업준비프로그램 에 참여하고, 그곳에서 '꿈을 향해 다가가려면 일단 밖으로 나와서 하고 싶은 일.......

행운과 행복 사이 [내부링크]

58일차 중복이었던 오늘도 여전히 무더웠네요. 다들 중복 몸보신하셨나요? 저희 집은 닭백숙 후다닥 끓여서 저녁에 먹었답니다. 오늘은 압력솥에다가 끓였더니, 어우- 그냥 살이 보들보들 ~ 자, 먹는 이야기는 이쯤에서 stop! 아침에 만난, 쌍쌍 노른자 계란 프라이와 아이들이 키우는 마리모 중 하나가 두둥실 떠오른 이 모든 것들이 왠지 행운을 주는 징조라고 생각하니 기분 좋았답니다. 하지만 행운을 주든, 주지 않든 그것과는 무관하게 늘 저는 행복한 사람이에요! 딸아이와 필요한 게 있어 동네 문구점에 가서 구매하고, 늘 사고 싶어 하는 슬라임도 사줬더니 함박웃음 짓는 아이^^ 그래, 그렇게 늘 작은 것에라도 행복한 사람이 되자! 우.......

오산 보육타운 활동가 양성과정 - 수료, 끝이 아닌 시작임을... [내부링크]

"늦은 수료 후기, 그리고 끝이 아닌 시작을 앞두고..." 오산 보육타운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동글이입니다. 타이틀이 뭔가 거창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이제야 한 걸음을 뗀 것에 불과하네요. 제가 4번에 걸쳐 포스팅했던 #오산보육타운활동가양성과정 이 모두 끝나고 수료식도 했었어요. 궁금하시다면 클릭클릭! 당일에 참석을 못 해서, 따로 전달받은 수료증과 각종 선물들.^^ 하지만 이 수료증은 한낱 종이에 불가한 것... 이것은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그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수료식과 관련한 시민기자님의 기사도 있네요. 수료식이 끝나고 지난 7월 7일에 다시 모여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더위도 이기게 하는 힘, 좋아하는 것을 하는 일 [내부링크]

59일차 오늘은 목표한 바가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 점심 차려주고 저도 점심을 먹고 더위를 뚫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악-) 제가 향한 곳은 평택, 송탄 시장 인근의 원단 가게, 비단장수. 의류 제작, 옷 만들 원단 찾으신다면 여기가 괜찮답니다! #평택원단 #송탄원단 #평택원단가게 #오산원단가게 이곳은 제가 리뷰한 적이 있었지만, 태그를 잘 못 달았는지 버림받은 포스팅. (또르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서 다시 한번 링크라도...^^;;;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이 훨씬 넓어요. 원단이 엄청 많아요. 전에도 썼지만 이곳에서 숨겨진 진주를 찾는 자가 진정한 고수입니다. 저는 고수가 되고 싶은 봉틀러, 그래서 이곳에 자주 가.......

데일리 라이크 daily like - 썸머시즌오프 인견패드 구매후기 리빙 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내부링크]

" 시즌오프로 저렴한 쇼핑도 하고, 사은품도 받고!" 안녕하세요. 쇼핑을 사랑하는 동글이 인사드려요. 여러분은 쇼핑 좋아하시나요? 저는 쇼핑을 좋아합니다. 옷, 가방, 원단, 책, 그리고 감성 소품.... 아무튼 사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참 많은 39살 아줌마랍니다. (돈은 없;;;;) 이번에 제가 #데일리라이크 #dailylike 를 통해서 산 물건들 잠깐 #리뷰 도하고, #쇼핑정보 도 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데일리 라이크에서는 두 번째 구매이고요. 첫 구매 때 원단, 패턴, 라벨 등등 소잉관련물품을 샀었습니다. 첫 구매 때 원단의 질이나 디자인이 괜찮아서 기억해 두고 있었는데, #썸머시즌오프 소식이 있어서 또 앱에 접.......

미싱은 나의 힘 [내부링크]

60일차 그럴 일도 아닌데, 남편이 한 한마디에 괜히 기분이 다운돼서 오전 시간을 낭비해버렸어요. (아, 아까운 내 시간!!! 다시는 휘둘리지 않으리~) 하지만 그렇게 내내 다운되어 있을 수는 없잖아요. 나름, 긍정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훌훌 털어 버리고 오후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마음 다스릴 때 미싱만 한 게 없죠. 하하하 저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행복할 때나 마음이 괴로울 때나 미싱을 돌립니다. (그냥 늘 하고 싶다는 이야기) 미싱 돌리면서 근심과 시름 걱정은 잊고, 하나하나 제 손을 거쳐 완성되는 기쁨을 느껴봅니다. 더구나 오늘은, 오버록미싱 실 바꾸기를 버벅거리지 않고 해.......

루나랩, 루나랩홈 - 노트북 거치대 접이식 휴대용 노트북거치대 거북목방지 [내부링크]

"광고에 낚여, 내돈 내산 - 하지만 잘 샀다!" 수많은 인스타그램 광고의 홍수 속에서도 꿋꿋이 버텼건만 갑자기 지름신이 찾아온, 동글이입니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광고 보다가 꽂혀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지요. 그것은 바로 노트북 거치대와 휴대폰 거치대입니다. 오늘은 노트북 거치대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인스타그램 광고는 정말 웬만하면 잘 거르는 편인데, (필터링 잘함?) 이거는 보자마자 '어? 가격도 괜찮은데?' 안 그래도 필요하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답니다. 점점 거북목이 되어가는 걸 느끼고 있던 차에 본 이 광고는 저를 이끌기에 충분했죠. 게다가 가격이 10000원!' 괜찮지 아니한가' 하.......

누군가의 마음들이 모이면 그것은 [내부링크]

55일차 어제 삼시 세끼 차리고 나서, 오늘은 반드시 한 끼는 사 먹는다고 선언했던 저.^^;;; 미리 메뉴를 선정한 덕에, 빠르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나가서 먹고 싶기도 했지만, 코로나 4단계가 조금 무서워 ㅠㅠ 오늘은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메뉴는, 바로 초밥! 어른들은 회 덮밥, 아이들은 광어+연어초밥 그런데, 주문사항도 제대로 반영이 안되고, 초밥에 비빌 초장도 안 보내주고... 다시는 여기서 시켜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지인께서 시골 다녀오시면서 나눔 해주신 유정란들이에요.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그런데 너무 귀엽네요. 신선한 계란은 반숙이죠~저녁에 반숙으로 프라이했더니 가족들이 순삭! 내일 아침에도 먹겠다고 예약하는.......

오산 맛집 - 오산 청돈 고기나라 전통 숯불갈비 오산 돼지갈비 [내부링크]

"질 좋고 맛 좋은 돼지갈비, 넓은 주차장,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곳!" 아들 생일을 맞이하여, 이 기회를 틈타 외식을 하고 돌아와서 더 동그래진 동글이입니다. 오늘은 11살 아들의 생일날입니다! 어제 전야제(잡채)를 비롯하여, 아침에 미역국, 점심도 밥, 그래서 저녁은 사 먹기로 했습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온 가족이 사랑하는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저희 동네에 맛있는 숯불 돼지 갈비집이 있거든요. 남편은 퇴근을 바로 그쪽으로 하기로 하고, 저희 셋은 걸어서 이동, 아니지 저만 걸어서 이동 아이들은 킥보드를 타고 출발해봅니다. 소나기가 온 뒤라 시원하고 화창하네요! 청돈고기나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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