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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의 숲] 꽃카 미니 스탬프, [토핑굿즈] 큐피트 스티커, [해필리에버애프터] 빈티지 핑크 바이올렛 노트패드 [내부링크]

우와, 택배 왔다!!!> < 퇴근 후 오픈 타임~ 며칠 전에 구매한 젤리크루 제품이 왔어요!! 계속 사고 싶었던 스탬프가 들어와 있어서 스탬프 사는 김에 다른 제품도 껴서 샀어요ㅋ 노트패드!! 5미리 모눈은 몇 살이 돼도 유용하죠~ (전 책 보면서 필기할 때 쓰려고 샀어요) 먼저, 너무너무 궁금한 꽃카 미니 스탬프를 꺼내서 찍어봤어요. 우와!!> < 오른쪽이 맨 처음 찍은 거라 잉크가 많이 나와서 코랑 입이 붙었네요ㅋㅋ 왼쪽이 두번째 스탬핑!! 구매하기 전에 사실 조금 고민했어요. 제가 애가 아닌지라..ㅜ 요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나이' 란 건 '나이테' 라구요. 나이 먹는다고 관심 없어지는 것도 있지만.......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850ml(펌프형), 펌프 퀄리티 좋음 [내부링크]

센시비오 펌프형 언제부터 위시였는데 얼마 전에 구매만 하고 묵혀 뒀다가 여태 쓰던 일반형을 오늘 다 써서 아침에 개봉해봤어요. 용량도 크고 펌프형이면 편할 텐데 왜 고민했느냐? 편하긴 하겠지만 사방팔방으로 튀는 펌프형도 있길래 혹시 사용할 때 이리저리 튀지는 않나? 생각했는데 아무리 리뷰를 봐도 사용하기 좋은지 아님 쓰다가 튀는지 써놓은 건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씁니다 한줄요약 : 무거운 클워 매번 손으로 들고 쓸 필요도 없고(장점1) 펌프 퀄리티도 좋아서 이리저리 튀지도 않고(장점2. 펌프형의 장점 잘 살린 제품) 자기 피부에 맞기만 하다면 괜찮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중후반, 복합성입니다. 바이오더마.......

애니멀 스티키 노트(북마크, 책갈피) [내부링크]

책 보는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자꾸 등장인물 페이지랑 책 내용을 왔다갔다 하면서 봐야 되더라구요. 이리저리 왔다갔다 몇 번 하다가 아! 책갈피를 하나 해 놔야겠다 하고 예전에 사 놨던 '애니멀 스티키'를 꺼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새'가 그려진 스티키입니다! 새 그림 아랫부분이 점착면이라 붙여 놓을 수 있어요. 붙여 놔도 포스트잇 마냥 붙였던 부분에 끈끈한 게 남지 않아요. 우와!! 제가 좋아하는 회색앵무도 있고(이거 보고 바로 샀죠)!! 빨강, 파랑 마카우, 문조랑 왕관앵무도 있어요! 책장에 붙여 놓고 책 읽으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국내 인터넷 문구점에서 3,000원인가에 샀어요>< 너무 마음에 들.......

플러스) 양면테이프, 제브라) 마일드라이너 브러시3컬러 [내부링크]

사 놓은 플래너에 편집!을 좀 해서 쓰려고 양면테이프를 검색해보고 가서 바로 사 왔어요. 헷헷헷 마일드라이너 형광펜 다 써가는 색 있는데 그게 뭔 색이더라..? 생각하면서 펜 코너에 갔는데 엥? 마일드라이너가 비닐에 싸여 있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막 써봐서 싸 놨나? 했더니 우와!! 브러시!!! 였어요! (싱기하닼) 10컬러 넘게 있는 것 같은데 다 사고 싶었지만 많이 쓸지 잘 모르겠으니 예쁜 색 3개만 우선 샀어요. 아. 예술혼이 다시 불타오르지 않니? 라고 생각하면서 ㅋㅋㅋ 뚜껑 색이 연한 회색으로 보이던 건 연한 그레이가 맞아요. '마일드그레이' 진한 그레이인 줄 알았던 건 좀 보랏빛 도는 독특한 색이네요. 차분한 보.......

듄 원서 지름/DUNE Set [내부링크]

이제 영어는 아무것도 아니다

몽쉘 카카오 사랑한다 [내부링크]

힐링 모먼트. 어찌 이리 내 마음을 잘 아는지!!! 중학생 때부터의 내 몽쉘 사랑은 지금도 진행중! 이번달에 만들어진 걸 구매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먹어본 몽쉘 중 최고 맛있었다> < 예전 맛 몽쉘들은 '이래서 신제품 내는구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역시 만든 지 얼마 안 된 음식이 맛있는 건 하여간 마트 과자도 마찬가지!!! 사랑한다, 몽쉘 짱 맛있어요. 먹으면 행복해요

내일 보러 갑니다 - '언차티드'(예고) [내부링크]

영화 보러 갔다가 예고 보고 눈에 띈 영화. 서양 액션 영화는 액션 장르인데도 다 총 쏘는 것이라 저게 무슨 액션이냐 라고 생각했던 홍콩 액션 영화 팬으로서 눈에 띄었다. 예고만 봐서는 오, 서양 건데 '액션'이다! 싶었는데 어떨지. 내일 보러 갑니다

정지돼 있는 어떤 것 - 사진, 그림, 음악, 노래 -, 얼마 동안 좋아할 수 있나요? [내부링크]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걸 모아놓고 기분 나쁠 때 보라, 뭐 그런 게 있던데 난 그런 건 안 맞는 것 같다 - 아무리 좋은 거라도 자꾸 보면 그것 자체가 질리게 돼서 너무 좋은 것일수록 자주 보지 않으려 한다. 기쁨, 행복감 주는 것이 무엇이든 - 그림이든, 사진이든, 음악.노래든 - 아무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라도 최대로 줄 수 있는 기쁨, 행복감은 한정돼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사람들이 늘 새로운 걸 찾는 게 아닐까? 내가 너무 좋아하는 내 보물 1호 동물인형도 화가 나거나 울적할 때 보면 효과가..? 그닥 없다. 내 기분 풀어줄 수 있는 방법, 이것도 자기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 '내가 좋아하는 것.......

'언차티드(Uncharted)' 후기(성룡액션이 떠오르는) [내부링크]

예고는 때려 놨는데 영화 리뷰? 어떻게 쓸 것인가.. - '듄' 이야 뭐, 이례적인 영화라 영화관 좌석, 사운드 쪽으로 썼었는데 엄... 넌지시 스포가 되겠지만 언차티드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 써봅니다. 영화 기법이나 '영화' 에 대한 내용이라기보다는 난 이렇게 봤는데 저 사람은 어떻게 봤을까? 정도의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1. 액션에서의 여자 역할 2. 왜 서양 액션은 총만 쏘는가. 3. 러브 라인 나이대 4. 깨알 로 적겠습니다. +톰 홀랜드에 대해 +언차티드의 액션 1액션에서의 여자 역할 성룡(청룽, 成龙, 房仕龙, Jackie Chan) 액션의 팬으로서 '언차티드' 의 소감은? 결론부터 말하면 그럭저럭 괜찮았다. .......

꽃카 스탬프 들어왔다!! [내부링크]

아니! 나온지도 몰랐는데 품절이네..ㅜㅜ 하지만 다른 버전 꽃카 스탬프가 지금 구매 가능하다!!! 스탬프 구매하려고 벼르고 있던 분들 얼렁 달려가세요!!

라라랜드 재개봉(22.2.22.~)!! [내부링크]

피겨 스케이터 팬이었을 때, 애슐리 와그너(Ashley Wagner)가 프리(FS)에서 썼던 음악이라 듣게 됐는데 너무 좋았던 음악!! (애슐리 와그너의 사연이 더해져서 더더 좋았다) 2016년도 당시엔 집콕러라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건 생각도 안 했던 때. 방에서 불 끄고 보는데 화면이 너무 예뻤다. 우와..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면 진짜 다를 것 같아. 2022.2.22.~ 언제까진지 모르겠지만 2.28.까지는 확정! CGV 용산아이파크몰!! 재개봉이닷!!!

닉네임 만들기 [내부링크]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닉네임들을 잘 만드는 거지? 나도 세상에 없는 말, 나만 쓰는 닉네임 해보고 싶다! (검색하면 나만 나오게) 하지만 아무리 말을 이리 붙이고 저리 붙여봐도 별로다. 근데 또 자기만 쓰는 세상에 없는 말, 그것도 좀 애들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고민, 고민하다가 만들었다!!> _ < 어릴 때 프린세스메이커 할 때 재밌어 했던 직업, 현상금사냥꾼! '사냥' 이라고 쓰기는 좀 예스럽고 좋았어!! 내가 하던 닉네임이 항상 그냥 있는 이름 - 민트, 리프 - 이었어서 조금이라도 어떻게 바꿔보고 싶다 했는데 예(YEAH)!!! 이왕이면 이제는 좀 강한 느낌이 나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딱 좋다!!!

치사한 페이팔(Paypal) - 결국 여권 발급 [내부링크]

치~ 이런 치사한 페이팔!! 이번에 여권을 신청한 이유는 외국 여행 가려는 게 아니라 페이팔(Paypal)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월급만으로 살기 어려운 요즘, 저처럼 부수입원 찾아보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페이팔 가입하려면 운전면허증(!) 아니면 여권밖에 취급을 안 하네요. 파이오니아는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말고도 되긴 하는데 문제는, 수입 지급 방법이 툭하면 페이팔인 것.. 페이팔 때문에 여권을 만들어야 되나.. 고민했는데 이 사이트도, 저 사이트도 페이팔 적으라고 나와서 여권을 신청했습니다. 이왕이면 운전면허를 따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운전면허 한번도 알아본 적 없어서 그거 따느라 시간 걸리느니 그냥 좀 비싸도(순.......

연예인을 연예인이어 보이게 하는 것 [내부링크]

연예인을 연예인이어 보이게 - 까놓고 말해서, 신기함이 느껴지게 - 하는 건 뭘까? 1. TV에 나온다는 사실? 나한텐 이건 아니었다. 한때 피겨스케이터 팬이었는데 피겨스케이터는 TV에 나오는 사람인데도 실제로 봤다고 해서 엄청 신기하고 - 연예인만큼 - 그러진 않았다. 2. 아하. 인지도의 차이인가? 김연아 선수라면 인지도 면에서 연예인 뺨 치는데? 난 김연아 선수 실물로 몇 번이고 봤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그랑프리, 아이스쇼는 다 갔었으니까. 3. 어떤 이야기 중(드라마든 영화든) 한 인물이었는데 저렇게 내가 사는 곳이랑 같은, 현실에 걸어다니다니?! 또는 너무 예쁘거나 잘생겼는데 TV로만 봤던 사람 내 생각엔 이 이유같다. 얼마 전.......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영등포) [내부링크]

며칠 전 점심 시간에 들렀는데 너무 좋았어요! 점심 한끼 잠깐 먹고 갈 거라 단출하게 주문했는데(밥+커리) 매운 것 잘 못 먹어서 손부채질하면서 먹었더니 맵냐시면서 라씨 주셨어요.! 맵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면서 주문한 거라 덜 맵게 하신 건데도 제가 매워하니 죄송하다시면서 라씨를 주신 것.. - 참고로 라씨 마시니까 매워하던 혀가 진정되었어요bb 계산할 때 또 죄송하다시면서 카레 가루? 자체에 원래 매운 맛이 있다시더라구요. 세상에. '서비스직은 이래야 되는 거다' 하고 감탄했어요. 밥 한끼 먹으러 갔다가 서비스직의 자세를 배우고 온 날이었습니다 직원 분들 다들 외국 분들이신데 주문만 받고 음식 주고 마시.......

듄 n차 관람기(용아맥, 코엑스 돌비 관람 포함) [내부링크]

1회차 : CGV 용아맥 겨우 겟! 2열이지만 용아맥이다!! -참고. 11월 초 당시 상황 : 세상에, 장애인석까지 매진되고 난리인 것이다! 전석 매진.- 용아맥에서 보기 위해서 월차 내고 갔다. 오..! 역시 엄청난 덕후들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 1/4쯤 된 듯. 와 대단해 '황금가지 출판사의 김승욱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자막까지 나오다니! 멋진 출판사, 멋진 분, 감사한 분이다!! 김승욱님 감사합니다! 아차, 용아맥 2열 소감 -> TV 볼 때도 절대 앞에서, 가까이서 본 적이 없는데 영화 스크린도 앞자리라고 TV를 앞에서 보는 것처럼 화면이 한눈에 안 들어오고 계속 올려다보느라 다 보고 나서 목.......

[영이의 숲] 꽃카(쿼카) 스트레스볼 - 코엑스 스타필드 [내부링크]

2022년 다이어리 구경하다가 세상에! 나를 위해서 만들어진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내 취향의 귀여움이라니.!!! 양손 내리고 있는 것, 들고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웠다. 보다보니 스트레스볼까지 있어서.! 직접 보고 구매하기 위해 코엑스 스타필드에 갔다. 너무 귀여운 모습의 스티커도 하나, 그리고 스트레스볼. 스트레스볼이라는 거, 얼마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재질을 생각해서 고무를 계속 만지는 것보단 인형으로 돼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막상 사고 보니 머리를 톡톡. 치는 정도만 하고 있다. 찍찍이 - 사실 캥거루류다 - 머리를 살짝 치는 것만으로 털이 부들부들해서 기분이 좋다 웃고 있는 모습도 귀엽고 털이 부들부들한.......

PCR 검사 - 5번째 [내부링크]

또 PCR 검사받았다. 요즘 시대?에 근무중이라면 숙명인 건가. 오늘로 5번째 검사를 받았다. 검사받을 때 무섭던 건 이제 거의 없어졌지만 진짜 기분 나쁜 건. 콧속 안쪽으로 면봉을 넣었다 빼면 이상한 생선 비린내 같은 게 난다는 것. 그게 기분 나쁘다. 두 번째 검사부터 아프지는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만 아프고 그 다음엔 길이 뚫려?있으니 안 아픈 건가? 했는데 감사하게도 실력 좋은 분들한테서 검사받은 모양이다. 오늘도 아프지 않았다. 의료진 분들 감사합니다! 에효.. 쩝 '페스트' 읽기 딱 좋은 때다. 어영 닑어야지~_~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내부링크]

전쟁 영화. 아들 역의 남자 대체 언 나라 사람일까? 어떻게 그렇게 만화에 나오는 사람같이 생겼는지. 딱 BL에 나올 것 같이 생긴 거긴 하지만 너무 놀라웠다 (대박이얌.. 만화가들이 저렇게 생긴 서양사람 보고 그린 거였나봐)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옛날 사람같이 생겼지? 옛날 배경인 이 영화에 너무 찰떡으로 어울렸다. 그 사람 실제 인물인가본데. 어떻게 그렇게 선량하고 바른 사람이 있었을까. 서양 사람들도 하여간 성질 스펙트럼 진짜 엄청나. 정전만 되면 가게 터는 사람부터 해서 저렇게까지 선량하고 바른 사람도 있다니. 결론 : 동물도 외형이 다들 다르게 생겼지만 - 예) 같은 라쿤이어도 어떤 라쿤은 덜 귀엽고 어떤 라쿤은 짱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