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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식장산 전망대 & 세천공원 산책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한창 더운 요즘 날씨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한국의 여름은 정말 고난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햇빛은 한 없이 찌고, 비 오면 한 없이 습하고,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정말 이런 날씨에는 에어컨 빵빵하게 돌아가는 곳에서 드러눕는 게 낙 인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름철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도 존재하는데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늘진 울창한 숲 속을 산책하면서 여유를 갖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가족은 워낙 산책을 좋아해서 기회가 생기면 이웃 동네나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자주 가기도 하는데, 길거리나 공원에 심어져 있는 푸른 나뭇잎이 빼곡한 가로수를 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더군요. 그런데 마침 어제 목요일은 유난히 시간도 비고, 상당히 여유로워서 가족들과 함께 저희 집 인근에 있는 대전 식장산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아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Ep. 6 : 석양/노을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오늘 저녁 코타키나발루의 날씨와 석양이 매우 아름다웠다는 소식을 듣고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최근 들어서 말레이시아 전역의 날씨가 덥다가도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아주 오락가락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오후까지 비가 내리다가 해가 지기 직전에 비가 그치고 구름도 개여서 선셋의 장관이 엄청났다고 했더군요. 이런 노을은 백번 천번 설명하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봐야 실감이 나지 않겠습니까?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 라야라야비치 선셋 @1 라야라야비치 선셋 @2 해가 약간 떠 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가운데 괴상한 포즈를 잡고 있는 분은... 라야라야비치 대표님의 강요로 할수없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지인 직원 친구입니다. 그래도 우리 불같은 대표님 말 잘 듣는 착한 친구입니다. 선셋이 멋지니까 봐주죠. 라야라야비치 선셋 @3 해가 조금 더 저물어 갔을 때 찍힌 사진입니다. 확실히 비가 내린 직후라 구름이 조금 남아있는데, 오히려 이 구름들이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Ep.7 : 힐링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이런 천금같은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서 이도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지는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같은 날에 비란 존재는 참 반가운 손님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외향적인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가야만 속이 풀리는데, 막상 비내리는 바깥 모습을 보니까 주말을 알차게 보내려는 의지가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막상 방콕 모드에 돌입하니까 그동안 못 잤던 잠도 푹 자고, 개인적인 업무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방콕도 나름대로 나쁘진 않네요. 날씨야 어쨌든, 여러분도 좋은 주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육체의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명 힐링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저는 집에 있으면서 피로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처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시간을 비우는 것은 사실 무시못할 정도로 위력이 큽

대전 보문산 시루봉/보문산성 등반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야라야비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가 상당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실종자와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고, 재산 피해가 수백억 대에 달한다는 뉴스도 보았습니다. 가히 최악에 홍수라 불러도 무방한 것 같군요. 부디 많은 분들이 무사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이 곳 대전은 다행히 침수될 정도로 비가 많이오지는 않습니다만, 들쭉날쭉한 기후 변화는 역시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네요. 글을 쓰는 오늘 수요일의 날씨도 상당히 비가 많이 내리는데, 다들 어려운 날씨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대전 보문산 시루봉/보문산성 등반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오늘과는 틀리게 불같이 더웠던 저번 주 토요일날 다녀온 보문산 등산을 다녀온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집 앞에 있는 산이라 가끔씩 산책 겸 가기는 하지만, 막상 정상까지는 가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 이번에는 정상인 시루봉과 보문산성에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등반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Ep. 2 : 바나나/땅콩보트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6월21일은 유난히 해도 길고, 날씨도 더욱 더 더운 것 같던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오늘이 하지였더군요. 하루 종일 찜통 같은 더위에 숨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였네요. 더욱 더 더워질 날씨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어떻게 이 여름을 이겨낼지 걱정입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몸보신 잘 하셔서 이번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무더운 날씨에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는 많은 분들이 여름철에 기대하는 하나의 로망입니다. 뜨거운 햇빛을 맞이하면서 시원한 풀장이나 계곡 안에 들어가 있으면 몸과 마음이 푹 식혀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도 들기도 하죠. 저도 한번씩 기회가 생길 때마다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서 워터파크나 계곡으로 힐링하러 가기도 하는데요, 이번 여름에도 어느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지 상상하면서 행복회로를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위 속에서 시원한 물 속으로 풍덩 빠짐으로 경험하게 될 시원함과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Ep. 3 : 승마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입니다. 오늘은 후덥지근 하다가도 계속 비도 내리는군요. 여름철의 날씨는 정말 구제불능인 것 같습니다. 오전에 볼일 좀 보려고 잠시 밖에 외출하였다가 갑자기 비는 쏟아져 내리는 비에, 또 우산은 없어서 비를 흠뻑 맞으면서 집에 돌아왔네요. 정작 집에 복귀하니까 시원하단 느낌은 없이 덥고 습하기만 해서 결국엔 에어컨을 올 여름 들어서 처음으로 가동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물론 예전부터 자전거 매니아들은 존재해 왔지만, 최근 들어 자전거를 타고 힐링을 목적으로 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또 한적한 산길이나 바닷가 해안길을 가다 보면 할리 데이빗슨같이 멋진 고배기량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을 다니시는 분들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조그만한 자가용 스쿠터를 타고 집 인근 휴양림으로 나들이를 가는데요, 이처럼 무언가를 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한 편의 여유를 즐기는

(좋은글) 작은 행복 Feat. 대전 장태산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더워도 기분 좋은 주말을 잘 보내셨습니까? 사회생활에 힘쓰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있어서 주말은 더 할 나위 없는 휴식 시간입니다. 각자 자리에서 한 주 동안 수고해오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잘 해소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집 인근 대전광역시의 장태산 휴양림에서 바람도 쐬고 맛있는 저녁도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해외 여행업에 오랫동안 종사하였던 저로써도 꼭 멀리 떠나는 계획하는 여행이 아니라, 비록 인근이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는 것은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대전광역시에 있는 장태산 휴양림, 여유를 가지며 오기가 참 좋은 곳입니다. 오늘 같이 가족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저녁도 함께 먹는 여유를 보내면서 이런 소소하고 작은 행복이 사람을 정말 기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돈을 많이 벌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자신의 목표를 완수함으로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Ep. 4 : 바틱 페인팅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이후 약 3일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조금만 나태해져도 블로그 글 올리는 게 귀찮아질 줄은 몰랐네요. 매일매일 꾸준히 글 올리시는 블로거 선배님들과 전문가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꾸준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오늘따라 더욱 더 뼈저리게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아직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늘어나는 방문 수와 조회수를 볼 때마다 큰 격려가 됩니다. 사실 블로그의 성장 전에 저 본인의 일상에도 조금은 더 규칙적이 되어 가는 것도 느껴지기도 하고요. 더욱 더 부지런한 블로거 라야라야비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해지는 저의 이야기는 솔직히 조금 부끄러우니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오늘의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간단히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것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멋진 예술입니다. 특히 많은 어린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Ep. 5 : 헤나 타투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 포스팅을 올리기 전에 올린 포스팅이 무려 6월 30일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거의 3주 가까이 게시물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직 이 블로그 세계에서는 왕초보이기에 제 글을 읽는 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래도 혹여라도 제 글을 재밌게 읽고, 나름대로 기다리고 계신 분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니 여간 죄송스러운게 아닐 수 없네요. 괜히 유명 유튜버들도 일정 기간 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구독자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지 알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개인적인 사정들과 볼일들이 급하게 터져나오는 바람에 블로그에 신경쓰지 못한 점은 분명 맞지만, 그래도 갑자기 이렇게 잠수를 타버리는 상황이 생기게 된 점에 대해서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블로그 운영이란 것이 얼마나 꾸준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더욱 더 부지런해질 수 있도록 노력

(예약전 필독!!)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부링크]

라야라야비치 해안 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먼저 이렇게 블로그를 찾아와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포스팅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들,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라야라야비치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드리고, 즐길 수 있는 레저 및 여가활동의 종류와 이용시 발생하는 비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이 글을 읽어 주신다면 라야라야비치를 이용하시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1) 라야라야비치는 어떤 곳인가요? 라야라야비치 해변에서 찍은 선셋 투아란 강에서 즐기는 카누 라야라야비치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여행지입니다. 한국발 비행기들이 도착하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약 40km,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투아란 강(Tuaran River)에서 남중국해로

코타키나발루 라야라야비치 Ep.1 : 카누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2022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조만간 다가오는 7월과 8월에 더위를 이겨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렵기만 하군요. 특히 한국의 열대야는 사람 잡기로 유명하죠. 이럴 때일수록 더욱 더 몸조리도 잘 하고, 바다나 계곡처럼 시원한 곳으로 여행도 다녀오고, 보양식도 잘 챙겨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게 되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여름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앞서 설명한 열대야와의 싸움이라던가, 시원한 과일이나 음료수, 삼계탕같은 보양식, 폭풍같은 장마, 아니면 빵빵한 에어컨(과 그로 인한 전기세 폭탄..) 등이 있겠군요. 하지만 이런 것들 말고도 저희를 어쩌면 가장 즐겁게 해주는 것은 바로 여름 방학과 휴가일 것입니다. 학교 다니는 어린 학생들부터 열심히 사회생활 하시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죠. 저 역시도 한국에서 회사생활 할 때나,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좋은글) 긍정적인 생각으로 훈련하라!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야라야비치 인사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간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천금같은 일요일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의 월요일이 시작하는 밤 입니다. 제 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 중이시거나, 맛있는 아침이나 점심 식사를 하시는 중이시거나, 낮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간일것 같군요.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사회의 일원으로써 살아가는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월요일' 이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황금같은 휴일이 끝나고 또 다시 일에 집중해야 하는 일종의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생긴 단어가 '월요병'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월요일만 되면 몸이 더 무거워지고, 어딘가 아픈 느낌이 들고, 때로는 기분이 우울해지는 이 증후군을 일컫는 표현이죠. 저 역시 한국에서든, 말레이시아에서든 겪게 되는 이 월요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동일하게 작용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저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