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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언어 fgets, gets, puts, fputs... 입력함수 그리고 strlen, strncpy, strncat에서의 널(\n)이 겁나 헷갈린다. [내부링크]

내가 제일 헷갈렸던 부분은 입력함수들이 다 \0을 저장하는지 and \0를 자동으로 포함하는지의 여부였다. 하나씩 다 실험을 해보고 책을 몇번씩 다시 읽어보니 이제야 정립이 되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우선 문자열이 아닌 문자 입력 함수들 getchar(), fgetc()는 문자열이 아님으로 당연히 우선 제외시킨다. 그러면 문자열 입력 함수인 scanf(), fgets()함수가 남는데 이 함수들은 \0를 자동으로 포함 할 뿐만 아니라 저장도 가능한 함수들이다. \n을 자동으로 포함시키기 때문에 가장 골치아팠던건 fgets()함수다. 이 함수는 fgets(str, sizeof(str), stdin);의 형식을 지니는데 이때 str의 사이즈가 7이라도 \0을 자기 스스로 고려해서 sizeof(str)을 6으로 받아들인다...그리고 그 이후 널을 붙여서 결국에는 7의 사이즈가 된다. https://blog.naver.com/readeat/222826099487 #29 C언어 \0 \n

[수성못 맛집] 동네주민들만 아는 찐맛집! 그렇게 맛있을까? 했는데 그렇게 맛있습니다! [내부링크]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스시아라에 가기 위해선 산같은 언덕도 올라야하고 근처에 있는 가게들도 너무 허름하길래 그냥 동네초밥인가보다...하고 생각했었다. 가격도 큰 특색이 없었다. 배달초밥도 요즘은 인플레 때문에 가격이 저 정도하고 그래서 그냥저냥? 특히 아라신선 아라명품같은 경우엔 배달초밥의 특초밥과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특초밥인가보다~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30~밤 10:00까지고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00부터 4:30까지 있다. 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신다는데 많이 힘드실거 같긴하다..ㅠ 가게에 들어가면 카운터쪽이나 가게 벽면은 분위기가 크게 나쁘지 않은데 왜인지 모르게 미묘하게도 동네초밥집 느낌이 난다. 이상한 간격으로 배치된 의자라던지 테이블이라던지 신기한 색깔의 물병때문인지는 모르겠다... (특히 물병은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 안에 스테인리스가 2중으로 있었다. 안심하고 먹어도 될듯) 메뉴판은 나무로 되어있어서 오 좋아!했는데 캘리그라피여서....따흐흑 언

#29 C언어 fgets gets scanf의 차이를 확실히 알려면 \0\n가 뭔지 알아야한다 내가 실험해봤음 [내부링크]

우선 \0은 아스키 코드로 0 즉 (int)0이고 \n은 아스키 코드로 10 즉 (int)10이다. 의례 말하는 널, NULL은 \0을 뜻하고 \0은 문자열의 끝을 알려주는 문자이다. 그에 반해 \n는 개행문자 줄바꿈문자라고도 부르며 쉽게 이해하자면 우리가 엔터를 누르면 입력되는 문자이다. \0와 \n를 이해했다면 이제 fgets, gets, scanf에서 \n과 \0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알 수 있다. 먼저 scanf는 엔터(\n)전까지 읽어들인다. 그리고 자동으로 문자열 제일 끝에 \0을 붙여준다. gets는 엔터(\n)를 저장한다. 그런데 자동으로 엔터(\n)를 \0로 바꾼다. scanf 와 gets는 동작원리는 다르나 결과적으로 문자열 뒤에 엔터(\n)를 저장하지 않고 \0을 붙여준다고 이해하면된다. fgets는 특이하다. 엔터(\n)까지 저장하고 \0도 붙여준다. 즉 'abcd' 라는 문자를 저장한다고 하면 scanf함수는 abcd\0로 배열에 저장되고 버퍼에 \n가 남는다.

대구에서 타코, 퀘사디아를 먹고싶다면? 멕시칸 음식점 바스코(vasco)!! (파스타도 맛있음) [내부링크]

타코랑 치미창가도 맛있는데 다른 리뷰들에서 여기는 숨은 파스타 맛집이라는 얘기에 새우 크림 파스타를 시켜봤다. 이제는 파스타 맛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는게 파스타 소스에서 새우맛이 굉장히 진하게 났다. 파스타 면발의 탱글함, 새우의 간 등등을 떠나서 바스코의 진정한 파스타 비법은 새우가루가 아닌가 싶다. 새우맛, 해산물 맛이 굉장히굉장히 찐하게 나는 크림파스타여서 다음에 가도 또 시킬 것 같다. 다음은 치미창가 이게 뭔 음식인가 싶었는데 고기와 밥을 안에 넣고 반죽으로 감싼 뒤 튀긴음식 같았다. 고기와 밥 그리고 치즈과 굉장히 알차게 들어있다. 그리고 위에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소스가 묻지 않은 양 끝은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소스가 묻은 중간은 눅눅했다. 다음에 가면 소스를 따로 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 꼬다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크리미한게 굉장히 맛있었다. 칠리 새우 타고도 시켰다. 워낙 타코 맛집이라는 얘기가 많아서 시켜봤는데 음... 타코 자체는 맛있긴

[주가예측] (22/07/22일자 분석) 테슬라 팔아야 할까 지켜야 할까?? [내부링크]

최근에 친구가 고민이 있다며 술을 마시자고 해서 나갔다 왔는데 친구가 테슬라에 물려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야 너 요즘 경제공부 한다며? 나 이거 어떡하냐"라며... 나야 워낙 저점에 샀고 큰 금액이 아니라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는 꽤 큰 금액이었고 평단이 고점 근방이었다. 그래서 이거 저거 찾아서 친구에게 정리해서 보내주고 말았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 블로그에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서 포스팅 해본다. 최근 일론 머스크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대부분을 팔았다는 기사를 봤다. 그리고 나도 테슬라를 가지고 있어서 문자가 날라왔는데 의결권을 행사하라는 증권사의 문자였다. 해외주식 공지사항 | 게시판/공지사항 | 해외주식 | 해외투자 | 키움증권 해외주식 공지사항 www.kiwoom.com 주식을 더 발행할 예정이고 임원들의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겠다는 안건이다. 그리고 최근 트위터에서 일론이 직원들을 무차별적으로 자르고 있다는 트윗도 봤다(이건 카더라 통신이지만) 결국

#30 C언어 뻘하게 써보는... 변수이름에 comp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 이건 무슨 뜻일까 [내부링크]

C언어 연습문제 풀다가 든 의문. 변수이름이 CompName CompAge인 경우가 있는데 이 때 Comp는 어떤 단어의 축약어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예비 후보 1번은 computation(유력)이고 2번은 compose 이다. computation은 컴퓨터적 사고 할때 많이 쓰는 단어고 단어 뜻도 '계산'이라서 이거 일거 같은데 compose도 창조하다 구성하다의 의미가 있어서 살짝의 가능성이 있긴하다. 구글 검색을 돌려보니 코볼이라는 언어에서 comp variable이라는 comp라는 이름을 가진 변수가 있나본데 이때의 comp는 computation의 의미라서 이거 같다. 코볼은 오래된 언어니까.

#31 C언어 atoi함수를 &이랑 같이 쓰는 법 실험 [내부링크]

예제를 풀다가 atoi함수 안에 배열이 있는게 아니라 주소값이 들어가 있는걸 발견했다. 책에는 주소값 얘기는 없고 분명 문자배열이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걸 인티저로 바꾸는 함수라는 설명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내가 실험해봤다. 배열 중간 주소값을 atoi에 할당 2. 배열 중간에 \n와 \0 삽입하여 어디까지 출력되는지 보기 결과는 로 항상 같았다. 그러니까 책에 나오는 int i = atoi(str); 는 str 자체가 배열의 시작주소값을 의미하기에 배열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인티저로 바꾼다는 뜻이었고 int i = atoi(&str[2]); 라는 코드가 있다면 이건 str[2]부터 str배열의 끝까지를 인티저로 바꾼다는 뜻이다. +++ 재밌는 사실 문자는 \n와 \0와 같이 기능한다. 345가 출력되어야 하는데 3만 출력되었다. ++++혹시나 예외가 있을까봐 해봤는데 시작주소 값 전에 \n,\0, 문자가 있으면 atoi는 이를 무시하고 3456을 출력했다.

[주가예측] (22/07/27일자 분석) 테슬라(TSLA) 연말까지의 주가 향방, 개미는 어떻게 해야할까? [내부링크]

<지난글> 저번주 금요일의 분석 https://blog.naver.com/readeat/222827066585 우선 본론부터 얘기하면 역시 예상이 맞았다. 나도 테슬라를 보유하고 있었어서 친구 덕분에 테슬라에 대해 찾아본 다음 천만다행으로 금요일인(22일)에 바로 매도했다. 물론 다음주에 더 높아질 수 있으니 들고 있을까 고민을 안한건 아니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홀딩하고 있는데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컸다. 나의 분석으로는 당분간은 떨어질 일 밖에 안남았는데 조금 더 오르는걸 보겠다고 들고 있겠다는게 나에겐 부담으로 다가왔고 엑싯할 수 있을때 엑싯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저점 부근 600대에 진입했고 언제 팔아도 수익이었지만 친구는 평단이 고점 부근이기에 심적으로 매도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은 했다. 친구 말만 믿고 투자하는건 안좋은 습관이기도 하고... 친구는 내 말을 듣고 본인도 유튜브와 기사를 찾아본다고 했고 연락이 없는걸 보니 결국은 매도하지 않은듯하다. 월요일

#23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3&gt; 도전1번 [내부링크]

이렇게도 돌려보고 저렇게도 돌려보고 한 배열안에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했는데 결국 손으로 그리는 방식이 제일 간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배열을 관련없는 곳에 저장 후에 차례차례 저장하기. 다 풀고 나면 왜 이런 생각을 못한거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자체가 내가 발전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include<stdio.h> void Rotate(int (*arr)[4],int repeat ); int main() { int arr[][4]={1,2,3,4,5,6,7,8,9,10,11,12,13,14,15,16}; Rotate(arr,3); //3번 회전 시키기 return 0; } void Rotate(int (*arr)[4],int repeat) { int alter[4][4]={0}; for (int z= 0; z < repeat; z++) { for(int i=0;i<4;i++) //arr배열을 alter배열에 저장 { for(int j=0;j<4;j++) { alter[

블챌.... 한 주 건너뛰니까 모든 의욕을 잃었다 [내부링크]

어차피 당첨되기도 힘든거 포기하게 됨... 근데 계속 아이패드에 도전하라는 배너가 떠서 쓰긴 쓰는데 진짜 모든 의욕을 잃었음....

#24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3&gt; 도전2번 코드와 해설 [내부링크]

코드 먼저. #include<stdio.h> void Snail(int(*arr)[100],int num); void Output(int(*arr)[100],int num); int main() { int num; printf("100 이하의 숫자를 입력하세요 : "); scanf("%d", &num); //배열 크기 입력 int arr[100][100]; //배열선언 Snail(arr,num); //배열에 달팽이 숫자 저장 Output(arr,num); //배열 출력 return 0; } void Snail(int(*arr)[100],int num) //num=4 { int i=0,j=0; int count=1; int re=0; // 전체 for을 얼마나 반복할건지 정하는 숫자 if(num%2 == 0) //만약 num이 짝수이면 { re=(num/2)-1; } else { re=(num/2); } int fornum=num-1; int secondfornum = 0; for(i

#25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3&gt; 도전3번 코드와 해설 and rand함수 범위 지정하는 법 [내부링크]

코드 먼저. 첫번째 버전 #include<stdio.h> #include<stdlib.h> int main(){ int i=0, random; printf("난수의 범위 0부터 %d까지 \n", RAND_MAX); while(i<5) { random= rand()%100; if(random<=99) { printf("99이하 난수는 %d\n",random); i++; } } return 0; } rand함수의 난수 생성 범위는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 있다. rand()%a > 0부터 a-1 까지 범위의 난수 생성 rand()%a+4 > 4부터 a+3까지의 범위의 난수 생성 rand()%10+4 이렇게 하면 3부터 9+4인 13까지의 난수가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이긴 하다. #include<stdio.h> #include<stdlib.h> int main(){ int i=0, random; printf("난수의 범위 0부터 %d까지 \n"

#25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3&gt; 도전4번 그리고 srand 여러번 쓰면 안되는 이유 [내부링크]

우선 코드 먼저 #include<stdio.h> #include<stdlib.h> #include<time.h> int main(){ int i=0,random=0; srand((int)time(NULL)); //현재시간 사용해서 시드설정 while(i<3) { random= rand()%6+1; //난수를 random에 임의할당 //난수의 범위는 0~5에서 0+1~5+1 즉 1~6입니다 printf("주사위 %d의 결과 %d\n",i,random); i++; } return 0; } 처음 코딩을 했을때 저는 while 안에 srand((int)time(NULL)을 넣었고 while문이 돌아가면서 srand가 계속해서 새로 설정되어야 새로운 난수가 생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srand에 대해서 검색해본 결과 time 함수의 기준은 1초라는 것 srand를 이용하여 seed값을 변경하면 추출 순서가 초기화 된다는 것 을 간과하였습니다. while문 안에 srand를 넣는다면 wh

#26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3&gt; 도전5번 코드와 해설 [내부링크]

코드 먼저. #include<stdio.h> #include<stdlib.h> #include<time.h> void NameNum(int choice, int random, char ** Name_user, char ** Name_computer) { char * str3 = "보", * str2 ="가위", * str1 = "바위", * str = "잘못입력하셨습니다"; if(choice==1) (*Name_user)=str1; else if(choice==2) (*Name_user)=str2; else if(choice==3) (*Name_user)=str3; else (*Name_user)=str; if(random==1) (*Name_computer)=str1; else if(random==2) (*Name_computer)=str2; else if(random==3) (*Name_computer)=str3; else (*Name_computer)=str; } int mai

영단어 외우는 단어장앱 추천! 돌고돌아 순정. 네이버 사전으로 단어장 만들어 암기하는 법 [내부링크]

요즘 경제주간지 뿐만 아니라 영어기사까지 병행하며 읽고 있는데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손으로 영단어장을 만들거나 엑셀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뭔가... 이렇게 좋은 시대에 검색만해도 많은 기능들이 있는 앱이 있을텐데 굳이 내가 수기로 해야하나? 라는 생각과 검색과 동시에 저장이 유기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어단어를 저장할 수 있는 앱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발견한게 네이버 영어 사전이다! 항상 네이버 사전은 조잡하고 기능이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기피했는데 혹시 모르니 들어가보자 하는 생각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이 정도면 마음에 드는데? 싶었다. 우선 네이버 영어사전으로 들어가보자 네이버 영어사전을 키고 단어를 검색하면 단어와 그에 대한 뜻이 여러개 나오는데 그 옆에 보면 + 표시가 있다. 이게 바로 단어장에 단어를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버튼이다. 그리고 아래보면 동그라미가 두개 있는데 첫번째 원에 주파수 같이 달

#27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3&gt; 도전6번 당황스럽다... [내부링크]

#include<stdio.h> #include<stdlib.h> #include<time.h> int main() { srand((int)time(NULL)); int computer[3]={0}, user[3]={0}; for(int i=0;i<3;i++) //0과 9사이의 값을 답으로 저장 { computer[i]=rand()%10; } printf("\n\n\nSTART GAME!!\n<숫자랑 위치가 다 맞으면 strike 숫자만 맞으면 ball> \n\n"); int z=0,count=0; while(z<1)//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반복문을 계속 실행 { int strike=0, ball=0; //유저가 입력할때마다 strike와 ball은 새로고침됨 printf("3개의 숫자 선택 :"); scanf("%d %d %d",&user[0], &user[1], &user[2]); for(int i=0;i<3;i++)//strike ball 함수 { for(int j=i+1;j<

네이버 블로그와 velog... 그것이 문제로다 [내부링크]

개발자들이 개발 관련 포스팅을 네이버에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내가 네이버를 선택한건 접근성이 가장 좋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익숙한 포털에 익숙한 글쓰기 창. 개발 관련 글 말고 이 글 저 글 포스팅 하기도 좋고 겸사겸사 모든 나의 일상을 네이버에 올려보자는 마음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고민이 많이된다. 고민이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velog 때문일거다. 모르는 것들을 구글링하다보면 당연하듯이 velog가 검색에 걸린다. 그래서 velog가 존재함을 인지하게 되었고 대부분의 개발 관련 정보들이 velog에 있는걸 알게 되었다. 물론 개발자 하면 깃허브겠지만 깃허브는 뭐랄까 보는 사람도 어렵고 읽는 사람도 어렵다고 할까... 우선 내가 깃을 할 줄 몰라서 인지 깃만 들어가면 어디를 클릭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기 때문에 내가 깃블로그를 하더라도 내 깃을 보는 사람들이 똑같이 느낄거라는 생각에 깃은 패스! 깃은 진짜 뭔지 잘 모르겠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너무 빡세게 달렸는지 무기력증이 잠깐 왔다 갔다 [내부링크]

항상 계획은 원대하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고 '내가 생각하는' 충분한 휴식과 여가시간을 제외하면 내가 진짜 욕심나는 것들. 경제, 코딩, 영어를 전부 공부할 시간을 낼 수 있다. 그런데 항상 '내가 생각하는 나'는 생각보다 그 케파가 작은 것 같다. 별 무리 없이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뒤돌아보면 모든게 재미없고 흥미가 없고 아무것도 하고싶어지지 않는 순간이 온다. 얼마전까지 2-3일 정도가 그랬다. 머리로는 안다. 내가 노력하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은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 출발점이 다르고 시작점이 다르기에 나는 나만의 시간을 살면 된다는 것. 다 아는데 그런데 한없이 무력해질때가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바라는 그 지점까지 도달하기엔 그 과정이 너무 멀고 끝이 보이지 않고 험난해보여서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다. 내가 뭘 해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대구 독립서점]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치우친 취향' [내부링크]

먼저 한줄평 - 수성못 뺑뺑이 도는데 지쳤으면 여기 가서 커피 마시면서 책을 봐보자, 한 번 가보긴 좋음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를 읽고 나서 주간지를 읽으려고 서점을 찾고 있었는데 그 와중 수성못 근처에 서점이 하나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이름은 치우친 취향! 사장님 취향이 나와 같진 않을 것 같았고 이름부터 주간지는 없을 것 같았지만 서점이라길래 그리고 난 서점을 좋아하니까 방문해보았다. 나는 '치우친 취향'이라는 간판을 계속 찾았는데 간판이 걸려있진 않았다. '호작질'이라는 카페 안에 '치우친 취향'이라는 작은 서점이 있는 형식이었다. 여기 조그맣게 책방오픈 이라고 써놓으셨는데 그게 '치우친 취향'이다. 긴가민가하다 들어갔는데 카페 한쪽편에 조그맣게 책방이 마련되어 있었다. 책방규모는 크지 않다. 오히려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이 아쉬운게 2배만 더 컸어도 보거나 구경할거리가 많았을텐데 구비되어 있는 책 수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 보고 나오

[황금동 카페] 젊은 사장님이 새로 여신 핫플 '카파비바' [내부링크]

카파비바라는 카페가 최근에 열었는데 핫하다는 소식에 또 핫한 내가 빠질 수 없으니 한 번 가봤다. 분명히 지도를 찍고 갔는데 어디있는지 분명히 그 근처에 왔는데 여기 어딘데 하면 지나쳐 있고 여긴가 싶으면 좀 더 가야되는게 아닌가 그래서 차를 멀찍히 세우고 걸었더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진짜 구석탱이에 숨어있었다. 차도쪽에 있는게 아니고 차를 세우고 인도만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야했다. 차도쪽에 조그맣게 KAFFAVIVA라고 되어 있는 표지판이 있으니 눈을 부릅뜨고 다니도록 하자. 들어가니 가게는 굉장히 작았다. 테이블도 따로 없고 요게 끝이다. 사장님이 계신 공간이 더 커보였다... 좀만 나눠주시지^^ 그냥 인스타 핫플이 아니라 커피전문점이라는게 여실히 보였는게 원두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많이 보였고 사장님도 커피맛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셔보였다. 원두도 이렇게 따로 파신다. 메뉴판을 보면서 커피를 고르려고 하니 이것저것 설명해주셨다. 이 원두는 어떻고 저 원두는 어떻고 어떤 친구를

경제주간지, 시사주간지 무료로 볼 수 있는 앱 추천!!! [내부링크]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 기사를 읽는다 를 완독한 이후 이제 진짜 경제지를 읽어볼까! 하고선 찾아봤더니 일간지랑 주간지 겁나 비싼게 아닌가 (한경비즈는 4.5 조선 이코노미는 5천원) 매일 뉴스는 네이버 들어가서 공짜로 봤는데 한 권에 5천원 4천원이나 하다니 그래서 검색하다 발견한 방법! 혹여나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봐 일간지는 중앙일보,동아일보,한겨례,경향,조선일보 와 같이 매일매일 나오는 신문을 뜻한다. 경제지에도 일간지가 있는데 매일경제, 한국경제, 조선비즈 등이 있다. 경제주간지는 매일, 한국, 조선과 같은 곳에서 만든 1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 잡지 형태의 신문들을 의미한다. 이렇게 생김. 종이주간지가 낫냐 전자주간지가 낫냐의 논의는 제쳐두고 돈없는... 우리 학생들 혹은 취준생들 혹은 절약하고 싶으신 직장인들을 위해 무료로 주간지 보는 법을 소개하겠다. 1. 우선 국립중앙도서관 사이트에 가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https://www.nl.go.kr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

금연 1달째 니코챔스 후기 그리고 나혼자 다짐해보는 담배의 단점, 금연의 장점 [내부링크]

금연이 드디어 1달을 넘겼다. 금연보조제가 아니었더라면 성공하지 못했을거 같다. 니코챔스를 먹고 어질어질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먹을때마다 토할거 같아서 그 뒤로 약은 반으로 쪼개서 하루 0.5mg만 섭취했고 한 2주 먹고 약은 그만뒀다. 대신 약을 모아놓고 상비약처럼 가지고 다니고 있다. 술 마시거나 힘든일 있으면 담배부터 땡기는데 이때 약을 가지고 있는게 참 위안이 많이된다. 니코틴이 당기는 느낌이 들면 스스로 약 한 번 먹어보고 그래도 피고싶으면 사서 피자 하고 생각하는데 약부터 먹어보자 라는 생각을 하면 욕구가 금방 가라앉았다. 그리고 한 번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실제로 약을 한 알 먹었는데 먹는 즉시 흡연에 대한 욕구 자체는 사라졌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비상약처럼 가방에 두어개씩 들고다니는 중이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 거라고 했나. 실제로 나는 3년쯤 끊었다가 다시 6개월 흡연 그리고 지금 다시 금연을 하고 있는데 다시 흡연을 할 때도 약을 가지

[수성못 공연] 수성못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하는 공연!! 2022 루루콘서트 [내부링크]

오늘 수성못을 다녀왔는데 어디서 오페라 소리가 들려서 소리를 따라가보니 공연을 하고 있었다. 울루루문화광장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53 수성못에서 하는 공연인 줄 알았는데 수성못이 아니라 약간 떨어진 광장에서 하는 공연이었다. 수성못에서 걸어서 5분이면 됨. 성악하시는 분들인거 같은데 어르신들도 많고 무엇보다 성악이라 모르는 노래가 아니고 가요를 편곡하셨는지 내가 다 아는 노래들이라 더 재밌었다 아래는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아모르파티!! 제일 왼쪽분이 실력자 같으셨고 중간에 계신분은 춤담당이신지 끼가 아주 넘치셨다. 정말 재간둥이셨음ㅋㅋㅋㅋㅋ 사진을 더 잘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진짜 많았다. 여름이라 솔직히 밖에 앉아있기도 귀찮고 집에 갈법한데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재미겠다는거 아닌가! 다음 공연이 기대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에 매번 공연자는 달라진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7월까지 밖에 안한다... 다음주인 21일에는 하모니카 앙상블과 낭만밴드 28일

대구 2022 DIMF에서 꼭 봐야 한다는 뮤지컬 쇼맨 독재자의 네번째 대역배우 [내부링크]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여러 뮤지컬을 하는데 그 중 하나만 봐야 한다면 쇼맨을 꼭 봐야한다길래.... 쇼맨을 보고왔다. 아양 아트피아에서 한다길래 보러다녀왔는데 뮤지컬도 좋았지만 주변 구경이 더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오리배에 '한 번 타보세요 보기보다 좋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짱귀여운 왕관 쓴 오리배도 있었다. 왕관 쓴 이유가 있지 무려 발로 저을 필요가 없는 진화한 2세대 오리배라고 한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은 스포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여주와 남주의 인생이 교차해서 나오는 스토리 라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남주의 과거와 여주의 과거&현재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예상과 조금 달랐던 점은 처음에 나는 뭔가 독재자의 대역배우로써의 해프닝? 어떤 식으로 대역배우를 했는지 그런 에피소드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스토리 위주라기보다는 인생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는 뮤지컬이었다. 가격도 2인 3만원으로 저렴했고 창작뮤지컬이라길래 크게

[식물일기] 키운지 3일차 새싹들이 너무 귀엽다.... 초보집사의 반려식물들 [내부링크]

식물을 키우는게 이렇게 힐링이 될 줄이야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상추가 비싸다는 소리에 심은 것도 있다ㅋㅋ) 어릴 때는 식물에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은 뭔가 자라는게 참 신기하다. 우선 새싹부터 키우고 옮겨심으려고 다이소에서 얼음판을 사다가 흙을 채우고 씨앗을 넣었다. 이건 대파랑 케일이다. 오른쪽 9칸은 대파 왼쪽 9칸은 케일을 심었는데 케일은 감감 무소식...ㅠ 케일은 샐러드용 대파는 요리용인데 케일은 천천히 자라도 괜찮다. 상추는 고소달달한데 케일은 좀 썼던 기억이 있다 (케일아 미안) 이건 시금치!!!! 새싹이 두갈래로 나오는게 시금치다. 심은지 삼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쑥쑥 자라고 있는게 신기하다. 2일차에 새싹이 하나 둘씩 나기 시작했는데 벌써 이만큼 자랐다. 이건 상추인데 심은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싹이 낫다. 역시 상추는 집상추지! 다이소에서 상추씨를 샀는데 400립이 들어있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심어먹을 예정이다. 새싹이 너무 귀여워서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다. 잎

[수성못 맛집] 와... 수성못 근처에 이런 가성비 좋은 밥집이 있다니 전형적인 맛있는 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주차장o) [내부링크]

수성부대찌개철판구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62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87-3) 새로 생긴 곳인거 같은데 진짜 너무 잘 먹고 왔다. 진짜 전형적인 맛인데 맛있는 맛!! 우리가 알고있는 맛인데 쉽게 먹을 수 없는 맛!! 철판구이는 두루치기 같은데 좀 더 마른 느낌이고 거기에 매운맛이 좀 더 돋보이는 느낌?? 부대찌개는... 나 부대찌개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라면사리 넣어서 먹고싶었다. 안에 햄 들어가 있는 것도 너무 알차고 영업시간 마감만 아니었으면 솔직히 술 한 잔 깠다. 먼저 철판구이 사진부터 나간다. 근처에 생긴지 얼마 안된 집이어서 블로그는 생각도 안하고 블로그용 핸드폰을 놔두고 갔는데 한 술 뜨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친구 핸드폰으로 빌려찍었다. 말이 필요없다. 사진이 곧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대찌개도 얼큰한게 부대찌개만으로도 한끼 뚝딱이다. 다 못먹을까봐 걱정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부대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제쳐두고 먼저 먹다가 밥을

[수성못 맛집] 뷰 좋은 데이트 장소 추천 서가앤쿡 [내부링크]

서가앤쿡에 가서 레몬라임탄산...(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는다)과 삼겹플레이트 게살 오이스터 리조또를 시켰다. 삼겹플레이트와 게살 오이스터 리조또는 괜찮았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따끈하니 좋았다. 다만 레몬라임 탄산은 추천하지 않는다. 서가앤쿡 음료 자체를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편인데.... 우선 음료는 근무하시는 분이 직접 다 만드신다. 계산 하는 쪽에 가보면 과일이랑 이것저것들이 있는데 그걸보면 정성은 대단하다 싶지만... 음 내가 레몬라임탄산만 가지고 그러는건 아니고 전에 자몽음료도 먹었었고 한라봉에이드도 먹었었다. 그런데 결론은 서가앤쿡에서 음료는 시키지 말자! 다. 다른 테이블에서 마시는걸 보고 비주얼도 좋고 맛있게 드시는거 같길래 시켰는데 절대 no... 그 돈 주고 마실거면 편의점에서 파는 오렌지주스를 사마시는게 나을거 같다. 플레이트는 좋은 선택이다. 다만 데이트한지 얼마 안됐거나 상대방과 서먹한 사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덜어먹기가 애매하고

[수성못 펍] 다트머신이 있는 펍 도그브라더스 [내부링크]

한줄평 - 맛은 있는데 시끄러움 근처에 지나다니다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는 가게가 있길래 다음에 꼭 가야지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근데 그게 잭슨피자였는지 도그브라더스였는지 생각이 안났다... 그래서 도그브라더스부터 가보자 하고선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와우... 일하시는 분들 목소리가 굉장히 컸다. 러쉬의 인싸력 + 수산시장의 목소리 큼이 느껴졌다. (위험을 감지하고 나갔어야 했는데) 그래도 일단은 한산해서 코젤다크, 페퍼로니 피자, 치즈칠리 핫도그를 시켰다. 코젤다크는 맛있었다. 이건 추천! 입구쪽에 설탕도 뿌려져있고 시나몬도 뿌려주셔서 코젤다크의 정석으로 먹었다. 술 잘 못하는데 쑥쑥 넘어가더라 페퍼로니 피자도 나름 괜찮았다. 페퍼로니만 올라간 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짭쪼롬하니 괜찮았다. 다만 피자가 얇은 편이어서 치즈와 도우가 떨어지려고 했다는거... 그거 빼곤 괜찮았다. 피자가 18,000원이었는데 피자만 사먹으려면 잭슨피자를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했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책 후기 (진짜 유용한데 진짜 재미없다) [내부링크]

목차 단점 장점 단점 책 자체가 단어집이고 단어 - 요약 - 사례기사 - 상세성명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짜 레알 안읽힌다^^) 무엇보다 책을 받자마자 두께에 압도됐었다. 전공책 수준으로 두껍다 ㅋㅋㅋㅋㅋㅋ 초예측과의 비교샷 그리고 단어도 아는 단어도 있는가 하면 모르는 단어도 있는데 솔직히 금융쪽에 관심이 없었거나 상경계열도 아니면 읽는데 시간 진짜 오래 걸릴거 같다. 나는 반쯤 아는거 같은데 그래도 1장에 1시간? 1시간 좀 안되게 걸린다. 이게 단어를 알고 있어도 상세설명을 보면 내가 몰랐던 지점들이 꽤 있어서 정독하려다보면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진짜 졸리고... 재미가 없는데 재밌다ㅋㅋㅋㅋ 스토리도 없고 딱딱한 글자 풀이라서 재미가 없는데 모르는걸 알아간다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거 같다. 장점 책을 읽다가 신기한 경험을 했었다.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차례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옆에 있는 경제지를 집어들었는데 이게 막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건 아닌데 기사를 읽

별빛 청하 스파클링 구매처 and 후기 [내부링크]

요즘 인터넷하다 새로 나온 청하가 있다길래 관심을 가지던 찰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재고가 있길래 잽싸게 가져왔다. 평소 좋아하는 주종은 맥주인데 소주는 알콜맛이 나서 안마시고 와인은 무슨 맛인지 아직 모르겠어서.... 안마시고 그나마 맥주는 타이거 레몬같은 달달한 맥주를 마시거나 호가든 같은 가벼운 느낌의 맥주를 좋아한다. 막걸리나 전통주는 잘 마시는 편인데 탄산이 없는 술 중에 유일하게 마시는게 청하였다. (그것도 회 먹을때만 마심) 처음 청하를 봤을때 한 생각. 요즘 술 같이 생겼다. ㅋㅋㅋㅋㅋㅋ 기존 청하는 뭔가 참이슬 같이 묵직한 청주 느낌이라면 별빛청하는 요즘 애들이 마시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애들 아니니까 뭐.... 맛은 '깔끔한 청하와 화이트 와인의 스파클링한 만남'처럼 정말 딱 그맛이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맛인데 조금 덜 달고 취하는 맛. 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냐면 탄산이 굉장히 약하다. 실제로 마실때 막판에는 탄산이 안느껴지고

다이소에서 생분해 비닐을 구매했다!! (PLA 비닐 추천) [내부링크]

추천하는 PLA 비닐은 밑으로 쭊쭊 가시길 목차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생분해 비닐 후기 내가 추천하는 생분해 비닐 다이소에 친환경 위생백을 팔길래 잽싸게 구매했다. 환경부 마크도 찍혀있었고 '곡물로 만든 탄소 저감 친환경 인증 바이오매스 제품입니다' 라고 되어 있길래 중형, 대형 구매했다.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나고 오히려 이게 더 저렴한 감이 있어서 냉큼 사왔었다. 그런데 두둥.... 사고나서 집에 와서 보니 원료명에 바이오매스 함량 < 50% HDPE라고 되어 있는게 아닌가 그래 내가 안그래도 기존 비닐보다 비싸지도 않고 그래서 수상하다 했어.... 찾아보니 HDPE는 우리가 쓰는 일반 비닐봉지랑 다른게 없다고 한다. 바이오매스로 만든 비닐이라고 하나 바이오매스 함량이 50퍼센트 이하이기에 전체 비닐에 비해 생분해 되는 부분이 크지 않고 나머지 비닐은 결국 분해되지 않는 기존 비닐이랑 똑같은거다. 그나마 바이오매스 재질로 되어있고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데는 추천

[수성못 밥집][]가성비가 썩 좋지 않지만 손님 대접하기엔 좋은 형제불고기 [내부링크]

한줄평 - 어느정도의 친절과 전형적인 '밥집'을 바라는 사람은 가지말것 한줄평을 보면 알겠지만 형제불고기는 가성비는 좋지 못하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구릿빛 화로로 인해 손님 대접하기엔 좋아보인다. 첨에 나오면 이렇게 화로에 육수를 부어주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얹어줌! 중간에는 고기를 굽고 나머지에는 다른 야채들을 구우면 된다고 종업원이 얘기했는데 그럼 고기가 너무 퍽퍽함.... 그렇게 먹다가 나중에 익은 고기를 육수 빠트려서 먹었는데 훨 맛있었다. 굽기만 저 위에서 굽고 육수랑 같이 드시길 맛이 있긴 했는데.... 저 양이 고기 두 점 정도 먹고 찍은 사진인데 3인분이다. 그리고 1인분에 13,000원 밥은 따로 시켜야함. 4만원 내면 딱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정도의 불고기가 나오고 맛은 정말 딱 불고기 맛이다. 즉 가성비가 구리다는거. 그리고 종업원분이 뭐랄까 예전에나 봤을법한 바빠서 불친절한 나이 좀 있으신 종업원 분 같달까... 짜증 아닌 짜증이 몸에 배여있으신거 같았다

&lt;초예측&gt; 유발 하라리 제레드 다이아몬드 외 지음...인데 사지 말고 도서관 가서 읽으시길. [내부링크]

초예측은 표지에 '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라고 되어 있는 것 처럼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나는 보통 좀 괜찮다 싶은 책은 2회독을 하는 편인데 초예측은 1회독만....ㅎㅎ 왜냐하면 이게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없는 느낌이었다. 물론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까??? 가 주제이긴 한데... 여기 나온 석학들의 분야가 다 다르고 또 뭔가 겉핥기식의 느낌이 강했다. '답변은 대충 해놓을테니 정말 궁금하면 내 책 읽으시오'의 느낌이었다. 진짜 그랬겠냐만은 이 사람들의 생각을 개괄적으로라도 담기엔 각자에게 할애된 지면이 너무 적어서 어떻게 해보려다 어영부영 짜집기해서 넣은 느낌이랄까? 솔직히 각 석학들은 자기 생각이랑 연구만으로 두꺼운 책을 쓰신 분인데... 그런 분들의 책을 고작 200페이지도 안되는 책에... 것도 8인이라 200페이지 1/8을 하면 대충 28페이지씩인데 이 쪼그만 분량안에 뭘 담을 수 있겠나 인터뷰어의 역량이 부족한거 아닌가??

블챌 이게 뭐라고 한 주 뛰어먹었단 말인가 [내부링크]

참..... 블챌 이게 뭐라고 한 주 뛰어 먹었지 나는 겁나 바빴다... 쇼맨도 보고 집정리도 하고 집정리는 왜 해도해도 끝이 없는것인지

#22 %g는 이럴때 사용하고 서식문자 앞에 숫자 %4d는 이렇게 작용한다. [내부링크]

%g는 소수점 아래의 숫자를 깔끔하게 정리할 때 사용한다. 보통 실수값을 출력할때는 %lf 혹은 %f로 출력해야 했었다. 그리고 예쁘게 하려면 %.2lf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됐었다. %.2lf는 소수점 아래 2자리까지만 표시해라! 이런 뜻이다. %lf는 소수점 아래 여섯자리만 표시하기 때문에 0.2000000 이런식으로 안예쁘게 나오는데 만약 내가 어떤 값이 나올지 알고 있다면 %.1lf와 같이 서식문자를 지정해서 0.2로 예쁘게 표시할 수 있는 것이다. %g는 %.1lf와 같이 기능하는데 더 좋다. 소수점 아래 자리를 지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0값은 절삭하고 예쁘게 보여줌. 0.220000는 0.22로 0.400000는 0.4로 보여줌! 그리고 좀 더 예쁘게 보여주고 싶으면 서식문자 앞에 숫자를 넣어주면 된다. %4g 이런식으로 쓰면 되는데 이건 오른쪽 정렬을 도와주는 숫자다. 4칸을 서식문자에 할당해주고 오른쪽부터 채우겠다는 것.

맥 파인더에서 태그 단축키로 지우는 법, 태그 단축키로 다는 법 [내부링크]

elalceweb, 출처 Unsplash 맥 단축키로 검색해보면 command i를 활용해서 태그를 지우라는 게시글이 많다. 대충 이런 창을 클릭해서 태그를 하나하나 지우라는건데.... 파일이 하나도 아니고 언제 하나하나 클릭해가면서 지움?? 간단하게 걸려있는 태그를 지우려면 control + 0을 누르면 된다. shift로 선택하고 control + 0 누르면 끝! 태그를 다는 법도 control을 쓰면 간단한데 파인더 환경설정 - 태그에 보이는 순서대로 1번 2번 3번 4번에 할당된다고 보면 된다. 파인더 창을 클릭후 왼쪽 상단에 있는 Finder 클릭 -> 환경설정 클릭 상단에 있는 태그를 눌러주면 내가 어떤 태그를 갖고 있는지 볼 수 있고 순서도 내가 마우스로 끌어서 지정할 수 있다. 여기서 내 컴퓨터 기준 코딩태그는 control + 1 for fun 태그는 control + 2 블로그 태그는 control + 3을 누르면 된다. control + 숫자를 누르면 미션 컨트

#18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2&gt; 도전3번 포인터 안 쓴 버전, 쓴 버전 [내부링크]

포인터 안 쓴 버전... 하다가 출력이 자꾸 안돼서 계속 고민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배열 끝을 자꾸 +1로 생각해서 그런거였음.... 배열 자꾸 실수하는데 생각 잘 좀 합시당... #include<stdio.h> int main(){ int arr[10]; int len =10; int oddnum=0, evennum=0; //배열에서 홀수 번째 짝수번째가 다르게 걸림으로 따로 선언해줌 for(int i=0;i<len;i++){ int num; printf("숫자를 입력하시오"); scanf("%d",&num); if((num%2) == 1){ //홀수라면 arr[oddnum]=num; oddnum++; } else{ //짝수라면 arr[9-evennum]=num; evennum++; } } for(int i=0;i<len;i++){ // 배열 출력 printf("%d ",arr[i]); } return 0; } 포인터 안 쓴 버전 #include<stdio.h> void Array(

『몰입』, 황농문 책 후기 [내부링크]

목차 - 간단한 요약으로 이루어진 글. 책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 참조. 기울이기 설정되어 있는 글은 내 생각. 나의 관점 내가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할 때 경험했던 것들이 몰입과 가깝다는걸 깨달았다. 다만 황농문 교수가 얘기하는 몰입과의 차이라면 나의 경우는 제대로 된 건강한 몰입이 아니라는 점이다. 나는 조급해서 생각을 천천히 하지 못했으며 매일 운동을 하지 않아 지속가능한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없었다. 몰입의 재미를 느꼈던 것으로 봐서 60%정도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다. 공부를 할 때 한 문제를 한 시간씩 고민하던 것이 마음이 조급해 시간 낭비로 여겨졌는데 공부를 또 시작하게 된다면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지속가능한 몰입 상태를 유지해봐야겠다.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 믿고 도전하고 몰입한다면 열심히 일하는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몰입적 사고를 하면 일상생활도 평상시와는 달라진다. 몰입적 사고를 하는

#19 C언어 if문같은 반복문 or 조건문에서의 break; continue; return; [내부링크]

for문과 같은 반복문안의 if문에서 break, continue, return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차이가 뭘까 먼저 break;는 반복문(루프) 탈출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if문을 반복문 안에 적고 그 안에 break를 사용할텐데 그러면 for(){ if{ break; } } <<-- 이렇게 화살표 쪽으로 나온다고 보면된다. 말 그대로 탈출이다. 만약 반복문도 나가고 싶은데 반복문이 있는 함수도 탈출하고 싶으면 return;을 사용하면 된다. void Form(void){ for(){ if{ return; } } <<-- } <<-- return을 사용했을 때는 까만화살표 쪽으로 나온다. (빨간 화살표는 break을 사용했을 때 나오는 쪽이다) continue;는 반복문의 위쪽으로 다시 돌아가게 만들어준다. for(){ <<-- if{ continue; scanf } printf } 밑에 있는 scanf printf를 다 건너뛰고 반복문의 조건부터 다시 탐색하게 만들어주는

#20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2&gt; 도전4번 [내부링크]

제발 배열 개수랑 배열에 값 채울때 쓰는 숫자랑 다르다는거 잊지말자!!! 계속 실수함 이거 i++하고 나서 이건 배열 개수니까 배열값 측정할때는 i-1해야되는데 왜 계속 생각을 못하니 #include<stdio.h> void Palindrome (char * lang); //회문 함수 int main(){ char arr[20]; printf("문자열 입력"); scanf("%s",arr); Palindrome(arr); return 0; } void Palindrome(char * lang){ int i=0,j=0; while (lang[i]!= '\0') { i++; } while (j<=(i/2)) { if(lang[i-1]!=lang[j]){ //회문이 아니라면 printf("회문이 아닙니다") ; return; } i--; j++; } printf("회문입니다"); }

포항 서프홀릭에서 완전 초보가 서핑 강습 받은 후기! [내부링크]

시작! 포항에 있는 서프홀릭(SurfHolic)에서 서핑 강습을 받고 왔다. 항상 서핑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다른 지역에 가야 한다는 점, 강습료가 꽤 비싸다는 점,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항상 미뤄왔었는데 이번 여름에 정말 큰 마음을 먹고 서핑 강습을 받고 왔다. 서핑은 참 매력적인 스포츠인 것 같다. 왜냐?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을 가도 그 국가의 바다를 서핑을 통해 느낄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발리에 가면 발리의 바다를, 미국에 가면 미국의 바다를, 인도를 간다면? 인도의 바다를 느껴볼 수 있다. 바다의 색깔이나 투명도 또는 파도의 세기, 크기를 촉각과 시각으로 느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오면 아 그때 그 바다는 그랬었지 하고 회상할 수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들었다. 서핑은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스포츠이다. 한국은 서핑 장비 대여가 하루에 삼만원이다. 이 삼만원에는 보드,보디

서핑 강습을 받은 이후 추천하는, 자외선을 피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아웃도어용 선크림 [내부링크]

서핑을 가기 전에 어떤 썬크림을 쓸지 고민이 되어서 검색을 정말 많이 해봤다. 얼굴용 선크림으로는 aa 아웃도어용 선스틱. 몸에는 올리브영에 가서 급하게 산 식물나라의 워터프루프 선크림을 발랐다. 우선 식물나라의 워터프루프 선크림 우선 올리브영에 가보니 서핑용으로 쓸 아웃도어 선크림은 이거 하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워터프루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바다에서 쓰는게 맞는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탔다. 사실 처음부터 바르지는 않았고 미처 생각을 못해서 강의를 받는 한시간 동안은 바르지 못했는데... 그래서 저렇게 탔나?? 발목은 어차피 여름에는 타니까 안발랐는데 꽤나 차이가 많이 난다. 식물나라꺼는 다음에 서핑 한 번 더 가보고 다시 후기 올려야겠다... 지속성은 잘 모르겠고 발림성은 확실히 좋았다. 다음으로는 얼굴에 바르는 선크림(썬스틱) aa 선스틱으로 유명한 age2age의 선스틱이다. 색은 내추럴이랑 스킨색이 있는데 무조건 서핑용은 스킨색 사야한

#21 C언어 *의 피연자는 포인터여야 하는데 Int 형식이 있음 오류 [내부링크]

*의 피연자는 포인터여야 하는데 Int 형식이 있음이라는 에러가 날 때는 아마 포인터 배열을 사용한 경우일거다. void example(int * i){ int j = *i[1]; } int main(void){ int arr[4] = {1,2,3,4}; example(arr); } 라는 코드를 짜면 포인터여야 하는데 다른 형식이 있다는 에러가 뜰거다. 하이라이트 친 부분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main함수에 arr을 선언하고 arr의 시작주소를 example함수의 매개변수인 포인터 i로 전달하였다. 그렇다면 arr의 시작주소는 i의 시작주소가 되어 i를 arr배열 그 자체처럼 쓸 수 있게 된다. 즉 *i[1]가 되면 안되고 i[1]이 되는 것이 맞다. 이 부분을 수정해주면 에러 없이 돌아가게 된다.

맥 단축키 cmd w와 cmd q의 차이 그리고 사파리에서 닫은 탭 살리는 법 [내부링크]

맥에서 커맨드 w로 창 혹은 탭을 닫으면 맥은 '탭'을 기억한다. 그래서 사파리에서 커맨드 w로 창을 닫고 다시 커맨드 z를 누르면 탭을 닫았던 순서대로 탭이 살아난다. 커맨드 q는 프로그램의 완전한 종료를 뜻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완전한 종료를 뜻하기 때문에 내가 사파리에서 창을 두 개 켜 놓은 상태로 한 창에서 cmd q를 누르더라도 사파리 전체가 종료된다. 말 그대로 프로그램이 셧다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cmd q 보다는 cmd w와 cmd z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wocintechchat, 출처 Unsplash

내가 생각하는 주간일기 블챌의 장점 [내부링크]

예전에도 블로그를 할까 했는데 항상 시작은 창대하고 끝은 미약했다. 근데 역시나 처음부터 100프로로 달리기보다 최대한 조금씩 재미를 붙여가며 서서히 늘려가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처음에 블로그로 수익내는 법을 찾아보고선 글은 몇 자 이상 사진도 몇 장 이상 여러가지 기준을 따라 글을 적으려고 노력했었는데 결과는.... 블로그 글 적는다는 생각만해도 힘들어서 한 두 개 적고 포기 그런 의미에서 블챌은 몇 줄이라도 적으면 응모도 하게 되고 지금은 그보다는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글이나 끄적여보자는 마음으로 애드포스트 신청 할 수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그냥 일기 적는다는 기분으로 적고 있다. 이게 블챌의 의미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2022년 상반기 1차 코테 후기 [내부링크]

surface, 출처 Unsplash 한마디로 x됐다 ^^ 주관식 2문제인가 객관식 10문제인가.... 뭐 무튼 대충 그 정도였다. 그리고 주관식 주석을 바꾼다고 시간을 계속 연장해줘서 체감상 100분이던 시험을 130분 정도 친 듯하다. 나같이 보자마자 주관식 던지고 객관식만 푼 사람은 개땡큐! 우선 주관식을 봤는데 솔직히 나는 알고리즘 문제 풀어본 적도 없고 자료구조니 동적할당이니 다 모른다. 아직 배열...포인터... 이러고 있는데 알 턱이 있나ㅋㅋㅋ 주관식 2번은 코드에 포인터의 포인터 변수가 보이길래 그거 보자마자 던졌고 1번은 그나마 반복문에 배열로 어찌어찌 손은 댈 수 있는 상황이긴 했는데 malloc 어쩌고 나오면서 결과는 동적할당으로 해달라는 주석이 달려 있어서 음.... 그나마 아는거 나오면 풀어보려고 했는데 조졌군^^ 싶었다. 그래서 주관식은 쿨하게 보자마자 넘기고 객관식 풀고 시간 남으면 풀어야지 했다. 그래서 객관식을 봤는데 문제 처음보자마자 쭉 12번으로

#14 C언어 포인터 앞에 int double 같은 자료형이 있는 이유 [내부링크]

int * ptr ; 이때 포인터 앞에 있는 int 같은걸 포인터 자료형이라고 한다. 이건 포인터 변수가 데이터를 읽는 방식을 정하는 기준임. 그니까 더 풀어서 말하자면 포인터 변수가 있는데 이걸 컴파일러가 읽을때 이 새끼 정체가 뭐야? 하니까 저는 포인터라고 주소값 갖고 있는 애인데 그 중에서도 int형 주소를 읽슴다... 그래서 4씩 띄워서 읽슴다... 하는거. 포인터가 데이터를 읽을때 포인터는 집주소고 데이터는 집에 사는 사람이라고 했잖아 음...한국에서 인구조사할때 너는 1인가구 너는 4인가구 보통 이렇게 조사하거든 그래야 한국에 혼자 사는 사람이 많다 이런걸 알거아냐 비유를 하자면 빌라 호수 정하는데 인구조사를 해서 정한다고 생각해보자 201호에 2명이 살면 옆집음 203호가 되고 301호에 4명이 살면 옆집은 305호가 되는거. 근데 이게 사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int형 포인터는 4인가구(4바이트)조사하고 double형 포인터는 8인가구(8바이트)만 조사하자! 이래서

#15 C언어 변수형태??상수형태?? 배열과 포인터의 차이점과 공통점 [내부링크]

wocintechchat, 출처 Unsplash 한 줄 요약 포인터와 배열의 차이 - 문자열이 저장되는 곳이 다르다. 포인터와 배열의 공통점 - 둘 다 주소값을 가진다. 한가지만 기억하자 [배열의 이름]은 [배열의 시작주소 값]이다. 그니까 이건 무조건이다 int Arr[3] ; 일때 Arr을 단독으로 변수처럼 코드에 쓰면 무조건 Arr 배열의 시작주소값을 의미한다. int Arr[3] ; int * ptr = Arr ; 두번째 줄이 무슨 말일까 int * ptr = Arr ; 은 Arr 배열의 시작주소 값을 ptr에 저장하겠다는거다 ㅇㅋ? 그럼 Arr[1] = *(Arr+1) ; 인 것도 이해하겠지 Arr 배열의 두번째에 존재하는 값이 (Arr의 시작 주소값+1) 한 주소에 사는 사람과 같다는거다! 여기까지 했는데 이해안가면 아래 문자열 글에서 더 상세하게 설명해놨으니까 참조! 포인터 변수는 집주소, *는 집주소에 사는 사람으로 이해하면 됨 사는 사람 얘기 이해 안되는 사람은 이

#16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2&gt; 도전1번 [내부링크]

p328의 도전 1 내가 짠 코드 #include<stdio.h> void OddNumber(int * arr,int len){ //홀수 함수 for(int i=0;i<len;i++){ if(arr[i]%2 == 1) printf("%d ",arr[i]); } } void EvenNumber (int * arr,int len){ //짝수함수 for(int i=0;i<len;i++){ if(arr[i]%2 == 0) printf("%d ",arr[i]); } } int main(){ int arr[10]; int len =sizeof(arr)/sizeof(int); for(int i=0; i<len;i++){ printf("숫자를 입력하셈"); scanf("%d",&arr[i]); } printf("홀수 :"); OddNumber(arr, len); printf("\n짝수 :"); EvenNumber(arr, len); return 0; }

#17 열혈 C 프로그래밍 &lt;도전! 프로그래밍2&gt; 도전2번 [내부링크]

p328 도전 2번 #include<stdio.h> #include<math.h> void Binary(int * num); //포인터를 사용한 이진수 함수 int main(){ int num, result; printf("숫자를 입력하세요 : "); scanf("%d",&num); Binary(&num); printf("이진수 : %d",num); return 0; } void Binary(int * num){ int a[20], i=0; int same = (*num); // 코드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 main 함수의 num값을 same에 할당 while (same>0) { a[i]=same%2; same/=2; i++; } while (i>0) { same += (a[i-1]*(pow(10,i-1))); i--; } *num=same; //same을 다시 num에 할당 }

2편) 나만의 백과사전으로 사용하는 에버노트 사용법과 활용법 (feat. 진짜 맛있는 맛집 찾는 팁) [내부링크]

에버노트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에버노트를 메모앱으로 사용하지만 저는 에버노트를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지나치는 정보들을 에버노트 안에 다 때려 넣어놓고 필요한 상황에 그때 그때 꺼내보거나 or 에버노트에 넣어놓은 자료를 다시 한 번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 꺼내어 재가공하는게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제일 가성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자료들을 제가 안내한 방법으로 모두 스크랩한 상태라고 가정하면 태그를 달아야 합니다. 에버노트는 노트로 분류하는 것 보다 태그로 분류하는게 훨씬 유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우선 보여드릴게요! 에버노트 태그 사용법 에버노트는 태그안에 태그를 또 만들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대분류 태그인 '여행' 아래에 '부산, 속초' 같은 소분류 태그를 넣어놓습니다. 이 때 대분류 태그는 사용하지 않고 소분류 태그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설정한 태그부터 한 번 봐볼게요~ 저는 이런식으로 여행 안에

[목련시장][] 수성못 근처 국밥집 대성돼지국밥 [내부링크]

유명한 국밥집인 대성돼지국밥에 다녀왔다. 한줄평 : 기대이상! 우선 나는 대전에 있는 태평소 국밥을 인생국밥집으로 꼽고있다. 그게 나의 국밥 기준이라는걸 알아주길 바람... 대전 태평소 국밥 본점은 진짜 대.존.맛. 국밥 먹으러 대전 다녀온 적도 있다. 꼭 가보시길. 대성돼지국밥은 국밥은 쏘쏘 근데 족발이 진짜 념념굿 존맛이었다. 보이는가 이게 족발세트 만원짜리 시키면 나오는 족발양이다. 족발 진짜 대성돼지국밥에서만 시켜먹으면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고기도 실하고 족은 쫀득했다. 퀄리티 너무 좋고 근데 국밥도 같이 나온다고? 가성비 정말 좋구나 생각했다. 일반 돼지국밥이랑 다른 점은 족발이 많이 나오니 확실히 고기나 국물양이 전반적으로 적었다. 그래도 잡내도 없고 0.75태평소 정도?? 부산에 유명한 국밥집이 0.4태평소였으니까 상당히 높은 심리적 만족감이 들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0.4태평소라 함은 심리적 만족감을 나타낸다. 국밥만 시켰으면 아마 0.75태평소였을거고 족발세트는

#13 C언어 포인터 쉽게 이해하는 법 &는 뭐고 *는뭘까 [내부링크]

alesiaskaz, 출처 Unsplash 항상 헷갈리는 것! * 과 &를 어떻게 해야 쉽게 이해하지.... 진짜 맨날 헷갈렸다. 근데 집과 집주소로 생각하면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는 집에 사는 사람을 뜻하고 포인터 변수 그 자체와 &는 집주소를 뜻한다. ////이거는 방어막 같은거다. 저기를 베를린 장벽 같은거로 생각하고 띄워서 이해하시라 주석 아님!!! int * ptr; 이걸 볼때 처음에 나는 *ptr로 이해했는데 그게 아니라 <int * //// ptr;> 로 생각해야 된다. 즉 <int 형이면서 포인터 변수인 //// ptr을 선언하겠다>. 이거다 아까 포인터 변수 그 자체는 집주소를 뜻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int * //// ptr ; = int 형이면서 포인터 변수인 //// ptr을 선언하겠다. 즉 ptr이라는 집주소 변수를 선언하겠다. 이렇게 이해하면 된다. int * ptr = &num; 이건 뭘까?? 아까 &도 집주소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면 in

맥에서 판타스티컬 시간(오전/오후) 설정하는 법 (추천하는 캘린더 앱) [내부링크]

나는 맥북 m1에서 fantastical이라는 캘린더 앱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생긴 앱인데 맥 상단에 아이콘이 있어서 편리하고 무엇보다 다른 작업하고 있다가 단축키로 바로 일정을 등록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맥에 있는 캘린더 앱이란 앱은 다 다운받아서 사용해봤는데 그 중 다른 작업을 하다가 바로 일정 등록을 할 수 있는 앱은 판타스티컬 밖에 없었다. <목차> 일정 바로 등록하는 단축키 등록하는 법 판타스티컬 오전 오후 변경하는 법 바로 시작! 간단하다. preference -> general -> shortcut 등록하면 됨 왼쪽 상단에 사과모양 옆에 있는fantastical 누른다음에 preference 들어가는건 다들 알거고 여기서 genral 클릭 맨 밑에 있는 shortcut을 마음대로 바꾸면 된다 나는 시프트+[ 를 일정 등록으로 시프트+]를 grabit 단축키로 해놨다. 앗참 이게 mini 윈도우에서 바로 일정 등록하는거라 이렇게 생긴 베터리 옆에 있는 캘린더 모양이 상

[수성못][]tbc근처 대구 장군양꼬치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근처에 장군양꼬치가 맛있다는 소식에 다녀왔다. 오이무침, 마파두부, 새우볶음밥, 일반 양꼬치, 양념 양꼬치, 맥주 2잔 이렇게 먹고 왔는데 난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우선 들어갔더니 중국인이 꽤 있었다. 그거부터 음....시끄럽지만 제대로된 맛집이겠군 했는데 그냥 시끄러운 곳이었다. 우선 나는 중국 교환학생을 다녀온 적이 있고 매일 학교 안에 있는 밥집에서 종류별로 중국음식을 먹었었다. 양꼬치도 친구들이랑 많이 먹으러 다녔고 중국인 친구들이 소개시켜줘서 서너군데 가본 기억이 있다. 근데 이 집은 음... 중국식이 맞고 한국에 있는 중국집보다 중국맛이 나는 집이 맞긴한데.... 중국에 있었다면 아마 장사가 잘 안되지 않았을까^^ 조선족 아주머니께서 요리를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중국이 아니라 조선족 맛인가? 싶을 정도로 뭔가... 뭔가 2프로 빠진듯한??? 뭐지??? 중국음식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고 다시 가진 않을거 같다. 새우볶

프론트엔드 할까 백엔드 할까? 프론트앤드 백앤드 테스트! [내부링크]

wocintechchat, 출처 Unsplash 처음 개발자로의 커리어를 마음먹으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다. 프론트엔드를 해야 할까??? 백엔드를 해야 할까??? 꽤나 고민되는 주제다. 그리고 섣부르게 결정해서는 안되는 문제기도 하다. 물론 백엔드 프론트엔드 고민하기 전에 코딩 공부나 열심히 해라! 공부하다 보면 저절로 결정하게 된다! 와 같은 기타 등등의 말들이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사실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뒤늦게 결정하고 정하는 건 늦다. 생각해보면 수능치기 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 일단 공부나 해! 하고선 과는 중요하지 않고 일단 좋은 대학만 가면 된다고 말하는 어른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뭔가. 대학을 가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내가 4년 동안 배울 학문을 결정하는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 적어도 내가 그 과에 가면 뭘 배우게 될지 커리큘럼이라도 뒤져볼걸, 논문이라도 읽어볼걸, 도서관에 가서 책이라도 빌려볼 걸 이라는 후회를 많이

니코챔스 금연 2일째 부작용이 살짝 있다. [내부링크]

자랑이 아닌건 알지만 대충 고1때부터 흡연을 시작했고 정말 많이 피웠다. 하루 한 갑 정도.... 그러다가 대학 졸업할 때 쯤인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누가봐도 멋있고 괜찮다고 생각할만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간절했다. 그런데 당장 나는 할 수 있는 돈과 시간이 없었고 무언가 시작할 수 없다면 안좋은 습관을 제거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담배를 끊어보자고 결심하게 됐었다. 그때부터 한 1년전까지 안피다가 아픈게 너무 길어지니까 답답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또 피다가 지금 다시 금연 결심을 해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왔다. 처음 끊었을때는 챔픽스였는데 나는 부작용이 너무너무 심해서 사일차쯤 먹다가 더 먹다간 죽겠다 싶어서 더 먹진 않았다. 하지만 담배가 너무 유해하다는 생각에 금연은 지속할 수 있었다. 지금은 챔픽스에 발암물질이 있나 하는 사유로 판매 중단이 되고 다른 약으로 대체되어 니코챔스를 처방 받았는데 니코챔스는 지금까진 챔픽스보다 나은거

네이버 부스트캠프 2022년 상반기 지원 [내부링크]

Bessi, 출처 Pixabay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지원을 했다. 토요일부터 진짜 이빨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는 바람에 + 금연도 같이 겹쳐서 아무것도 못했다. 이빨이 아프다는게 진짜 이빨이 아픈게 아니고 입 부근에서 통증이 계속 지속되는데 욱씬욱씬 거리는게 입이 아니라 턱이랑 광대 쪽이 아파... 치통이란걸 처음 느껴봤는데 주먹으로 씨게 얻어맞고 회복하려고 입원하면 이런 느낌일까 했다. 무튼 그러다가 어제 아 슬슬 공부 다시 해야하는데 하고선 컴퓨터를 켰다. 저번에 싸피를 지원하려고 했는데 테스트도 못보게 지원 자체를 하지 못했다. 왜냐면 몸이 너무 안좋아서....ㅎ 몸이 안좋다는 말은 앉아있기가 불가하다는 뜻이다. 3년 동안 눕지도 못하고 엎드려만 있었더니 이제 앉는게 무섭다. 더 심해질까봐... 무튼 그때만 해도 아직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슬슬 괜찮아지고 있고 공부도 시작해볼까 싶고 그러다 아 혼자 공부하려니까... 진도도 그렇고 의욕도 그렇고

사랑니를 빼고 나서 염증 걱정에 밤을 지새우네 [내부링크]

사랑니를 뺐다. 병원에서 나눠준 안내서를 보니 거즈를 최소한 두시간 이상 물고 있을 것 술 담배 사우나 금지 하루동안 눕지 말고 앉아있기(피가 머리 쪽으로 몰리면 붓는다고 한다) 가 있었는데 한시간 반쯤 물고 있으니까 슬슬 배가 고파서 거즈를 뺐다. 그랬더니 피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철철 나고 입에 피맛이 가득했다. 휴지통에 거즈를 싸서 버렸는데 피가 너무 나서 주섬주섬 다시 꺼내서 입에 물었다....ㅋㅋㅋㅋ 담배 끊어서 다행이지 피가 너무 나니까 염증 걱정이 되었는데 담배 피웠으면 자기 합리화하면서 피웠을텐데 이제 몸 걱정이 슬슬 되는거 같다. 나이가 드니

니코챔스 5일차 1mg 부작용 및 주의사항 [내부링크]

0.5mg 을 4일간 먹고 1mg을 3일간 그 다음 매일 1mg을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1주일간 먹게 한다. 나는 지금 1mg을 3일간 먹는 구간에 들어와 있는데 아 이게 약발이 너무 세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절대로 중간에 건너뛰지 말고 알람이라도 맞춰놓고 꼬박꼬박 드시길 1mg먹는 도중에 반나절 정도 건너뛰고 먹었나 하루 건너뛰었나 그런데 약 먹자마자 진짜 다 토할거 같다 0.5mg먹을 때 빈 속에 먹었더니 너무 울렁거려서 그 다음부터는 밥을 먹고 먹고 있는데 내가 이틀 삼일 건너뛴 것도 아니고 하루 이랬다고 밥도 먹고 약 먹었는데 진짜 토할거 같다.... 혹시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꼭 지키시길 밥 먹고 약먹기 시간 정해놓고 약 먹기 아니면 지옥을 맛본다.... 유당불내증 심한 사람들은 이 고통을 알텐데 흰우유 원샷한 기분이다... 근데 그 고통이 위가 아니고 식도로 온다. 술 마시고 진짜 미치겠어서 토하고 싶을 때 손을 식도에 넣고 올리려고 하는데 그때의 식도

#9 C언어 포인터 변수의 크기, 1비트는 몇 바이트일까 [내부링크]

쌈박하게 결론부터 1비트 = 8바이트 64비트는 8바이트이고 32비트는 4바이트. 포인터 변수는 4바이트가 될 수도 8바이트가 될 수도 있다. 시스템에 따라 다른데 컴퓨터를 살때 32비트 시스템 64비트 시스템 이런게 적혀져 있고 바로 이게 주소값의 크기다. 포인터 변수의 크기는 주소값의 크기와 일치하기에 4바이트 혹은 8바이트가 될 수 있다는 것. 내 컴퓨터는 64비트 시스템이니까 포인터 변수의 크기는 8바이트라는거 유후

요즘 취미는 체스! [내부링크]

집에서 체스를 두는데 재미가 붙었다. 현재 스코어는 3:1! 내가 3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아픈건 많이 나아서 조금 앉아 있어도 괜찮은 정도다. 또 무리하면 다시 아프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까지 오는 것도 정말 힘들었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무력감에 여러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예전을 생각하면 정말 많이 나아졌다. 근데 덕분에 엉덩이가 보라색이다 ㅋㅋㅋㅋㅋ...웃픔 하지만 여전히 꽃다운 내 20대의 3년을 송장처럼 누워만 있으며 날려버렸다는 생각을 하면 매우 빡친다. 또 요즘들어 하는 생각은 꾸준함이 제일 어렵다는 것이다. 나도 한때는 나 잘난 맛에 살았지만서도 살면 살수록 잘난 사람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한다. (많진 않겠지만ㅋㅋㅋ)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이 이룬 사람들, 앞서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반짝 스타는 많지만 롱런하는 유재석은 유일무이한 것처럼 많이 이뤘고 똑똑해도 무언가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은 정

#10 C언어 배열을 포인터 변수에 저장하는 법 arr[i] = *(arr+i) [내부링크]

int * ptr =&arr; 이렇게 하면 절대 안됨.... 자꾸 포인터로 다른 변수 가르킬 때 & 이거 무조건 붙이는데 배열을 포인터 변수에 할당할때는 '&'쓰면 안됨!!!! 즉 '&'을 붙이고 싶으면 정확하게 위치를 표현해줘야 하고 int * ptr = &arr[0]; '&'을 안붙이려면 배열 이름만 써야함 int * ptr = arr; 또 기억할 점 배열 arr[i] = *(arr+i) 이다..... 자꾸 (*arr+i) 이러고 있는데 이건 arr이 가르키는 변수에 1을 더하는 거임....

#11 C언어 scanf 함수에서 문자열 입력할때 공백처리 [내부링크]

char str[] = "Good morning"; 과 scanf("%s", str); <- Good moring 입력 문자열 입력임으로 %S 써야함 의 차이가 뭘까 바로 scanf 함수에서는 공백을 '/0'로 인식한다는 것!!! 그래서 char str 배열에서는 문자열이 1개가 되지만 scanf str에서는 2개가 된다. 그러므로 scanf("%s", str); printf("문자 단위 출력 / 문자열 출력"); while(str[idx] != 0) { printf("%c", str[idx]); } 코드를 이렇게 쓰고 str을 Good morning 이렇게 입력하면 printf 함수에서는 Good 만 출력된다. 공백을 포함하는 하나의 문장을 입력받을 수 있는 함수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내가 진도를 안나가서....^^ 여기 보니까 나오니 참조하시길 https://omyodevelop.tistory.com/120 [C/C++] C언어 공백 문자 포함한 문자열 입력받는 방법 (sca

#12 C언어에서 헷갈리는 것들 feat.따옴표 [내부링크]

이게 슬슬 배열 들어가고 포인터 들어가니까 따옴표가 너무 헷갈려서 한 번 정리하고 가려고 한다. 그리고 계속 잊어버리는 서식문자 같은 것도 우선. 배열에 문자 저장할 때의 따옴표 char str[] ="Good Morning"; -> 큰 따옴표 char str[] = {'g', 'o', 'o','d'}; -> 문자열이 아닌 문자는 무조건 작은 따옴표 배열이 아니더라도 char str = 'a' ; 이렇게!!! 문자는 무조건 작은 따옴표!!! 서식 문자. 문자열 저장이나 출력은 %s -> /0까지 읽음 문자 저장이나 출력은 무조건 %c 배열 포인터. 변수 이름 앞에는 &를 붙이고 배열 이름 앞에는 &를 붙이지 않는다

#1 C언어의 '제곱근'과 '~승' 루트와 지수함수 [내부링크]

열혈 c 프로그래밍 p250 도전 7번 2의k승<=n 이라는 문제가 나오는데 이때 ~승을 표현하는 법을 몰랐다. 결론적으로 지수는 pow(2,10) -> 2의 10승 루트 즉 제곱근은 sqrt(9) -> 9의 제곱근 이때 #include<math.h> 라는 헤더파일을 미리 선언해야 한다. 주의할 점! pow함수값과 sqrt함수값을 변수에 저장하고 싶다면 double 자료형을 사용할 것! (float X) double 자료형의 서식문자는 다음장에~

#2 C언어 double과 float의 서식문자 %lf, %f [내부링크]

열혈 c 프로그래밍 p250 도전7 printf 함수에서 double 자료형을 사용할때는 %lf를 float 자료형을 사용할때는 %f를 사용해야한다고 배웠는데 사실 %lf나 %f나 상관없다. 즉 pow나 sqrt함수는 double 자료형을 사용하지만 printf를 사용할때는 %f로 통일해줘도 된다는 말씀. 원래 print는 double이건 float이건 %f밖에 없는데 99년도에 %lf가 추가되었고 이로 인해 printf 함수에 float 자료형이 전달되면 자동으로 double 형으로 바뀌게 된다. (자기 마음대로) 주의점은 scanf 함수를 사용할때는 double에선 %lf float 에선 %f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 왜냐하면 scanf에서는 인수로 포인터를 받기 때문에 전달 받는 포인터의 자료형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scanf 함수를 사용할 때는 우리가 %lf와 %f로 구분해줘야 한다.(귀찮게)

#3 C언어 재귀함수란? 재귀함수의 보다 쉬운 이해 [내부링크]

열혈 c 프로그래밍 Part01 도전 8 답안 문제 : 2의 n승을 구하는 함수를 재귀적으로 구하기 아래 코드를 손으로 그려서 최대한 재귀함수를 쉽게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include<stdio.h> int practice (int); //재귀함수 int main(){ int num; printf("숫자를 입력하세요 : "); scanf("%d",&num); printf("%d",practice(num)); return 0; } int practice (int num){ //재귀함수 if (num==1) return 2; else return 2*practice(num-1); } 아래는 재귀함수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결과이다.... 글씨체 무엇... num에 4를 넣었을 때 아래와 같이 함수의 복사본이 계속 만들어지고 if에 있는 마지막 return 2에 걸려서 종료된다.

#4 C언어 main에서 return 0;의 뜻 [내부링크]

열혈 c 프로그래밍 Part01 도전 5 답안 문제 : 10개의 소수(Prime Number)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return 0의 뜻은 제일 아래에 있음 #include<stdio.h> int main(){ int PrimeNum; //소수 저장 변수 int turn=0; //소수 개수 세는 변수 for (int i=2;i<30;i++){ //소수의 가능성 있는 수를 돌리는 반복함수 PrimeNum=i; // 소수의 가능성이 있는 수를 일단 PrimeNum에 넣어준 후 //아래 반복문에서 합/불을 결정한다 for(int j=2;j<i;j++){ //반복문 1번 설명은 아래에 if((i%j)==0) //조건문 1번 설명은 아래에 PrimeNum=0; } if(PrimeNum!=0){ //소수의 개수 세는 조건문 turn++; printf("%d ",PrimeNum); } if(turn == 10) return 0; //설명은 아래에 } } 반복문 1번 반복문 1번을 설정

#5 C언어 (++num, num++) 후위연산 전위연산 증가연산자 [내부링크]

결론 먼저 int result = ++num; 은 ++먼저 연산 후 속한 문장 나머지 실행 int result = num++;은 속한 문장 실행 후 줄이 바뀔 때 ++실행 줄이 바뀔 때를 잘 기억하는게 매우 매우 중요하고 잊어버리지 않는 포인트다. int result = (num--)+2; 와 int result= (--num)+2; 의 차이를 알 수 있으면 퍼펙트! int result =(num--)+2;는 result = num+2; 를 먼저 실행 후에 줄이 바뀔 때 num-1;이 된다. int result =(--num)+2;는 num-1;을 계산 한 후 result=num+2;가 된다. 끝!

#6 C언어 리터럴 상수 [내부링크]

간단하게 int num=3+4;라는 코드가 있으면 이때 3과 4가 리터럴 상수다. 즉 메모리 공간을 차지는 하고 있지만 이름은 없는 데이터를 리터럴 상수라고 함!

#7 C언어 사칙연산 과정에서 자료형 변환 [내부링크]

double c= int a/ double b; int인 a를 double인 b로 나누면 결과는 double??int??? 정답! double!!! CPU는 같은 자료형의 두 피연산자를 대상으로만 연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때 a와 b를 피연산자라고 한다) 그러므로 a와 b는 컴파일 에러가 떠야 한다는 말씀 그런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답은 '자동 형 변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직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보다 넓은 수의 범위를 포함하는 자료형으로 자동 형 변환이 일어난다 int는 정수고 double은 소수점까지 포함하니까 직관적으로 int가 double로 승격이 일어나는거!!! 책을 보면 int -> long -> long long -> float -> double -> long double 순으로 자동 형 변환이 일어난다고 한다. 한 가지 더!! double c= int a/ int b; 일때 연산결과의 자료형은(double c) 피연산자의 자료형과(int a, int

#8 C언어 1차원 배열에서 자주 실수하는 배열의 위치정보(인덱스 값) [내부링크]

#include<stdio.h> int main(){ char arr[50]="simple",re[50]; int a=0; int i=0; while(arr[i]!=0){ i++; } while(i>=0){ re[a]=arr[i-1]; a++; i--; } printf("%s",re); return 0; } 여기서 re[a]=arr[i-1] 때문에 자꾸 에러가 났다!!!!!!! 기억하자 배열의 길이와 배열의 주소 즉 인덱스 값은 다르다!!!! 배열의 길이와 내가 지목해야하는 숫자는 다르다 !!!!! 그걸 잊어버리고 re[a]=arr[i]로 적으면 자꾸 eZ=j@% 이딴 값이 나온다1!!!@!!!!@!#@#

점액낭염 or 힘줄염 투병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챌린지 덕분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투병중인지 1년 4개월 정도 됐다. 지긋지긋한 시간이다. 병원을 네 번이나 바꿨다. 저번 포스팅에서 괜찬은 병원을 찾은거 같다고 올렸는데 그 병원은 더 이상 가지 않는다. 소염제 진통제를 3개월이나 먹었는데 차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굉장히 독한 약이라서 3개월 이상 먹을 수 없다고 했는데 약을 끊으면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아 덕분에 머리는 엄청 빠졌다. 독하긴 독한가보다. 운동하면 안된다고 해서 살은 엄청 찌고 누워서 먹고 자기만 했고 돈은 돈대로 쓰고 그러다 마지막으로 한의원에 가보자! 해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3대째 한의원을 한다는 곳으로 찾아갔다. 평소에 한의원을 그렇게 믿지 않는다. 침으로 염증을 낫게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여겼다. 그런데 처음 가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다. 선생님이 이곳저곳 눌러보시더니 이건 점액낭염 같은게 아니라 뼈가 상한거라고 하셨다. 정형외과를 다니며 뼈가 아프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

맥도날드를 다녀왔다.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챌 덕분에 맥날 먹고 왔다. 예전엔 맥날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다. 요즘은 몸에 좋은거만 먹는다고 자주 가지 않았는데 재재가 맥날 광고하는 걸 보고 급 맥날 땡겨서 다녀왔다. 내가 생각하는 맥날의 매력은 얼음이 가득 들어있는 씨원한 콜라와 처음엔 바삭바삭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촉촉한 듯이 눅눅해지는 감자튀김이다. 아 그리고 맥너겟 정말 강추다. 소스는 무조건 스윗앤 사워로 먹어야 한다. 다른 소스는 그냥 그런데 스윗앤 사워 소스는 정말정말 입에 살살 녹는다. 맥날에 가면 항상 사이드 하나를 더 시킨다. 오늘은 빅맥세트랑 맥너겟을 먹었다. 치킨 스낵랩이랑 맥너겟 사이에서 약간 고민했는데 콜라랑 같이 먹을 땐 역시 맥너겟이다. 맛있으면 0칼로리인거처럼 야채에 고기에 탄수화물까지 같이 있는 완전식품을 먹었으니 더 건강해졌다고 생각하련다.

한의원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챌 매일 하는 일이 병원 다니는거 밖에 없어서 매일 무언가를 쓰는게 어색하다. 요즘은 에버노트와 롬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에버노트는 아무거나 넣는 인박스로 롬은 고르고 골라 수집하고 정리하는 느낌으로 줍고 있는데 아직 암호화폐 관련 뉴스라던지 글귀나 문장 수집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고민 중이다. 몰스킨 노트를 샀다. 아무렇게나 휘갈길 수 있는 노트가 필요해서 샀는데 좋다. 확실히 디지털만으로는 사고를 따라잡기가 어렵다. 가끔 내가 기록한 것들을 기록만 해놓고 잊어버리는건 아닌가 하는 무서움이 들 때가 있다. 이것도 일종의 강박인가 싶다. 체계를 빨리 세워야지.

앞으로의 블로그 계획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를 각 잡고 쓰려니까 괜히 글도 더 안 써지는 거 같고 손도 잘 안가고...etc 그러한 이유로 한참동안 블로그를 방치했었는데 이제 사소한 일이라도 블로그에 올리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지나간 밈이지만 mbti 검사를 하면 항상 극 entj가 나왔고 성격도 스스로 느끼기에 뭔가 계획을 하면 꼭 이뤄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계획은 철저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못한거에 대한 백업 플랜을 세워둘 정도로 어떻게든 달성해내야만 했다. 그렇게 몸을 혹사했었는데 병을 얻고나서 깨달은 바가 많다. 유도리가 생겼달까. 내 인생의 목표와 마찬가지로... 어쩌면 목표 이상으로 내 몸과 삶이 중요하다는 것, 지나간 행복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고 '쉬는 법'을 배웠다. 여유를 즐기는 법. 2보 전진을 위해선 1보 후퇴가 필수적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쟁에서 패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비장하게 주절거렸는데 결론은 블로그~ing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내부링크]

또 다시 블챌이라니!!!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챌린지. 네이버가 저번에 호된 맛을 봤는지 이번에는 6개월이라는 시간을 내걸었다. https://campaign.naver.com/weeklydiary/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한 주 한 글, 주간일기 루틴으로 블로그에서 갓생 살기를 제안합니다 campaign.naver.com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참여를 할 수 있는데 그 중 6개월을 만근한 사람 1명을 뽑아서 해외여행 삼천만원 상품권을 준다고 한다.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맥북프로, 아이패드 에어를 받을 수 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꾸준함이라는게 얼마나 갖기 힘든 능력인지 요즘들어 여실히 깨닫는다. 많은 사람들 대상으로 하다보니 경쟁률이 치열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아닐수도 있을거 같다. 6개월 채워서 해외 여행 삼천만원 상품권을 받고싶다. 삼천만원 상품권 받으면 프랑스랑 영국을 가야지. 앞으로 잘 부탁한다 네이버!

1편) 나만의 공간에 블로그 스크랩!! 에버노트 사용법(PC/모바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버노트(evernote)를 이용해 오른쪽 클릭 금지를 설정한 블로그를 스크랩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저는 블로그뿐만 아니라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얻는데 꼭 필요할 때 다시 찾으면 보이질 않아요!! 예전에 올린 것 같은 카페 글들 특히 유용한 알짜 정보글은 클릭했을 때 삭제된 게시글이라고 많이 뜨더라고요 보고 싶었던 댓글, 글이 없어져도 에버노트를 이용하면 계속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모바일 버전, pc 버전 두 가지다 가능합니다ㅎㅎ 에버노트 pc에서 스크랩 하는 법 우선 아래의 사진을 클릭해서 웹 클리퍼를 다운로드해 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다운로드 후 오른쪽 상단에 코끼리가 보이시나요? 보인다면 초록색 코끼리를 눌러주세요. 코끼리를 누르면 어떤 방식으로 스크랩할건지를 정해야 해요. 기사, 간소화된 기사, 전체 페이지 등 많은 형식이 존재합니다. 저는 전체 페이지로 스크랩하는걸 추천드려요! 블로그나

좌골점액낭염 후기 / 7개월ing 투병중 [내부링크]

좌골점액낭염인지 힘줄염인지 7개월째다. 병원에 가도 제대로 진단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아주 다들 돌팔이 뿐이다. 엉덩이가 아프다니까 온찜질 처방해주는 사람 실화냐??? 그래도 최근에 병원을 새로 갔는데 병명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단정적인 어조로 얘기해주는 의사를 만났다. 다 낫는데 1-3개월 걸린다고 한다. 약도 그만큼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온찜질이고 물리치료고 자극은 절대로 주지 말고 약만 써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이제까지 반신욕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그래도 지금 1달째 약 먹고 있는데 차도가 보인다. 원래는 밥 먹는 잠깐도 앉아있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블로그 포스팅도 하니까 말 다했다. 얼마전에 연속으로 4시간 앉아있는 날도 있었다. 한 번 집중하면 안움직이는 버릇 좀 고쳐야하는데 집중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누워서 책을 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다. 토지 읽고 있는데 1권은 꼭 끝내고 싶다. 수험생이 앉질 못하니... 부모

에버노트 자료 노션에 백업하고 탈퇴하는 법(feat.애버노트 4년차 유저) [내부링크]

한때 에버노트 해킹 논란이 심했을 때가 있었죠 저도 그때 탈퇴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그동안 쌓아놓은 자료를 어디로 옮길지 막막하더라고요. 자료가 한두 개도 아니고 저는 대학생활 내내 4년 동안 에버노트를 써와서 자료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거든요. 그러다가 노션이라는 앱을 알게 되고 노션으로 모든 자료를 손쉽게 옮길 수 있다는 걸 알고 모든 자료를 그쪽으로 옮겼습니다. 아예 이주를 하려고 했어요. 근데 확실히 노션은 노션만의 용도가 에버노트는 에버노트만의 용도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협업에 용이하고 또 자료의 로직이라고 할까요? 자료의 구조를 짜는 건 확실히 노션이 편하지만 에버노트만의 간결함 그리고 웹클리핑(스크랩)은 노션이 따라올 수가 없어요. (노션은 웹기반이라 너무 느리기도 해요) 노션 포스팅도 후에 하겠지만 우선은 에버노트 자료를 어떻게 옮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에버노트 자료 노션으로 옮기는 법 우선 노션에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면 오른쪽에 가져오기 버튼이 보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