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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디저트 맛집 영통 요거트 월드 [내부링크]

가끔 산책하는 길에 들려서 사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거트월드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1482번길 7-1 지하1층 요거트 월드 영통점 요거트가 베이스인 아이스크림인데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다. 밤에 캣폴에서 같이 자는 냥이들 사이 좋아 보여서 좋다. 싸우지만 말자

징검다리 연휴에 출근 [내부링크]

주말의 식사는 떡볶이와 꼬마김밥 맛은 괜찮았음 6월 5일 징검다리 연휴에 출근 확실히 출근길이 한산하고 사람도 적어서 편했다 징검다리 연휴라고 식당이 많이 쉬어서 가끔가는 한식뷔페에 감 오랜만에 갔는데 메뉴구성 엄청 괜찮았음. 퇴근길 SM타운 앞에 있던 트럭 중국 EXO팬이 보낸듯 서울숲역 근처 돌아다니다 보면 엑소 뿐만 아니라 SM 아이돌 생일, 데뷔일 다 알게 되는 듯 서울숲역 수인분당선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77

영통 빙수 맛집 화이트 스노우 [내부링크]

6월 6일 현충일 점심은 중국음식 매번 볶음짬뽕만 시키던 집이었는데, 처음으로 짬뽕을 시켜봄 진짜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이때까지 짬뽕 안 시킨게 후회될정도임 레알 맛집 인정 저녁에는 해지고 빙수를 먹으러 감 가성비 좋은 동네 빙수 가게 화이트 스노우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프렌차이즈 빙수보다 쌈 스몰이 8천원 이름만 스몰이지 양이 정말 많다 둘이서 먹기 딱 좋음 여름 가기 전에 자주 먹어야지 화이트스노우빙수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5

영통 일식 돈까스 맛집 호우덴 [내부링크]

6월 7일 연차쓰고 이틀 연속으로 쉼 점심은 와이프 병원가면서 호우덴 가서 먹음 정통 일식 돈까스를 파는 곳이라서 생각날 때마다 방문 중 호우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69 뉴월드프라자 1층 127호 그리고 우마무스메 파인 모션 픽업일 이때를 위해 모은 주얼을 써서 풀돌했다. 이제 나도 파인 모션 있어 풀돌 3장 됐네 저녁은 간단하게 덮밮 항정상 덮밥 맛집인데, 품절이라서 닭갈비 덮밥 시킴 맛은 그냥저냥 항정살이 너무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별로... 요즘 모리냥 침실 책장 위에 올라가서 계속 나를 보길래 이불깔아주니 저기가 모리냥 침실 됨 하품도 잘 하는 모리냥

명륜진사갈비와 빽다방 빨간물약 [내부링크]

6월 8일 목요일 재택근무를 하고 저녁은 영통에 새로 리뉴얼한 명륜진사갈비를 먹으러 갔다. 명륜진사갈비 수원영통역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7 2층 예전에 리뉴얼을 한 다른 지점도 가봤는데, 확실히 리뉴얼하고 나서 퀄리티도 올라가고 먹을 것도 늘어나서 더 좋아진 것 같다. 가격도 1.7만원대면 괜찮은 듯 6월 9일 금요일 요즘 디아블로4를 하고 있어서 와이프가 빽다방 가서 빨간 물약을 사주었다. 눈송이 쿠폰도 챙겨왔다. 감사합니다. 새로 온 베개닢 고양이들이 검수 중 모리냥과 비슷한 고양이가 그려져있는 베개닢이다. 어색하지만 모리냥도 좋아하는 것 같다.

성수동 소바 파는 소바마에 [내부링크]

6월 14일 수요일 점심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예전부터 가보자고 했던 소바집에 갔다. 소바마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20 지층 소바마에는 뚝섬역 앞에 있다. 가게 안은 일본스러운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잘 꾸며놨음 1.4만원 정도 했던 카케소바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다음날 아침 햇빛쬐고 있는 고양이들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모리냥이 올라와서 방해 중 요즘 디아블로4 할 거 다해서 슬슬 싫증나기 시작함. 새 시즌 빨리 시작되기를...

영통역 삼겹살,항정살 맛집 더구 [내부링크]

6월 15일 목요일 재택근무 끝내고 저녁 식사를 하러 영통역쪽으로 갔다. 가는 길에 만난 길냥이 사람이 지나다니는 인도 한복판에서 찜질 중 올해 태어난 아깽이도 봄 후다닥 지나가서 사진에 잘 안 담김 더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25 103호(클래시아) 저녁 먹으로 간 곳은 영통 구름광장쪽에 새로 생긴 더구 라는 곳이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을 파는 곳인데, 첫주문은 삼겹살 2인분으로 하면 찌개도 준다 삼겹살은 두툼했다. 익혀서 같이 나온 멜젓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추가로 항정살도 주문해서 구웠다. 여기 항정살 맛집임. 저녁 먹고 집에 돌아와서 휴식

냉삼 광교 셋째집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삼색이를 만났다. 잘 지내는 듯하다 6월 16일 금요일 재택근무를 마치고 광교 엘리웨이에 갔다. 저녁 식사를 하러 광교 셋째집에 갔다. 광교 셋째집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광교앨리웨이 어라운드라이프 관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반찬과 양념장의 가짓 수가 많다 세트 같을걸 시켰는데, 냉삼과 치즈 같은 것들이 나왔다 맛은 so so 개인적으로 냉삼은 별로 안 좋아해서 확 와닿지 않았나 보다. 그래도 양념장 종류가 다양해서 나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광교 호수 공원 산책을 하고 집으로 귀가 했다. 집에 가는 길에 금성이 보여서 찍어봤는데... Z플립3로는 이게 한계인 듯. 갤럭시23 울트라가 갖고 싶다.

이렇게 7월이 왔는데, 6월 일기 [내부링크]

작년에 푸켓에서 산 김치볶음밥 먹어 봄. 의외로 맛있어서 깜놀 빅씨 엑스트라 정실론점 201 ถนน ราษฎร์อุทิศ Pa Tong,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광교 갔다가, 밀키샵에서 산 도넛 달고 맛있고 크림도 많음 요즘 침대에서 같이 자는 토라냥 출근하고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 맛은 소소 고양이는 늘 귀엽다. 지난달까지 이렇게 캣폴에서 같이 지냈는데, 요즘은 안방에 고양이 침대를 두고 부터는 서로 각방을 쓴다. 침대 커엽다. 점심으로 오랜만에 먹은 오삼불고기 오징아가 큼직해서 좋았음. 주말에 가는 길에 만난 길냥이 오랜만에 먹은 오봉집 보쌈 꽃 좋아하는 꽃냥이 모리냥 둘이 요즘 친한듯? 서멀 그리스 바르려고 뜯은 놋북 놋북을 노리는 의자냥 점심에 먹은 연어 덮밥 비싸서 잘 못 먹겠음 갑자기 삘 꽃혀서 시킨 초밥쟁이 초밥 사장님 더 맛있어면 어떡함? 지갑 털리겠네 같이 시킨 소바

이제 7월이다 [내부링크]

아직 6월 일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봤음. 옛날 갬성 오락 영화 느낌 넘 좋았음 메가박스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79 그랜드백화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말 점심으로 볶음밥 그리고 탕짬면 한심하게 쳐다보는 모리냥 쫄면과 삼겹살 오래간만에 간 화붐신간짬뽕 서비스로 군만두로 받음 가는 길에 들린 카페 마음에 들었음. 왜 여기서 자는지 모르겠는 토라냥 이 날만 여기서 자고 다시는 자는 일이 없었다. 요즘 핫하다는 먹태깡 그냥 편의점 가니 있던데??? 봉인해둔 고양이 침대 꺼내놓으니 잘 쓴다 커엽 둘이 번갈아가면서 쓰는게 너무 귀엽다.

장마라서 비가 주르륵. [내부링크]

비가 오니 나도 쳐지고 고양이들도 쳐진다 침대 붙박이냥 뒹구는게 가장 좋다. 요즘 주말에 잠도 엄청 자는 듯 고양이가 되고 싶다. 둘 다, 잘 퍼져서 잔다. 자는건 좋은데, 모래 범묘는 누구?? 길 가다가 만난 새끼 고양이 뒷모습 수원어린이교통공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7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요즘 비가 오면 억수 같이 쏟아진다.

체크인 챌린지 시즌1 마지막 [내부링크]

벌써 체크인 챌린지가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비가 와서 회사 바로 근처에서 먹은 가츠동 퍼니주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4길 3 1층 funnyzoo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퇴근하고 먹은 분식들 이거 먹고 빙수 먹었는데, 빙수 사진을 안 찍었었네... 꽃냥이 모리냥 재택하는 날 옆에서 자고 있는 토라냥 신발장에 뭐 좀 꺼내려고 열었더니 고양이 대환장 파티 요즘 토라냥이 잘 써주고 있는 스크레쳐 간만에 먹은 고돼지 그리고 보쌈 돼지국밥 파스타와 필라프 많이도 처먹고 다녔네.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12년치) 공개 [내부링크]

12년 전에, 롯데잠실타워는 존재하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에서 마지막 수익을 정산 받은지 12년 3개월이 지났네요. 그럼, 12년 3개월 이후부터 오늘까지 과연 애드포스트 수익은 얼마나 늘었을까요? 네, 수익 인증입니다. 10,000원 늘었습니다. 12년 동안 애드포스트 수익 10,000원 방치한 흑역사 블로그 1개와 현재 이 블로그까지해서 2개의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중간에 쉬엄쉬엄 재미삼아 조금씩 했어도 기존 첫 블로그에 쌓인 글(나름 포스트 수 1500개 됨)에서 얻은 수익 + 쉬엄쉬엄한 두번째 블로그 수익 이렇게 하긴 했지만.... 12년 동안 10,000원은 심하지 않나요? 1년에 1,000원도 안 나오는 수익률 블로그 조금만 방치해도 검색 순위 나락으로 보내는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글을 꾸준히 쌓을 수록 수익과 방문자가 늘어나야 하는데, 네이버는 그딴거 없죠. 그냥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로 애드센스 하거나, 기록용으로 쓰는 블로그라면 그냥 유튜

간만에 맘스터치 [내부링크]

영통역 근처에 나간 김에 맘스터치 오랜만에 먹음 가격이 사악하게 올라서 이제 맥날이나 롯데리아보다 가성비 좋은지 모르겠음 맘스터치 영통역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90 밀레니엄프라자 118-1호 고양이들은 주말이라고 계속 잠 그래도 귀여우니 용서됨 이 사진은 베스트샷 햇빛 바라보는 토라냥 너무 커엽다. 오래전에 산 첫 캣타워 아직도 잘 써줘서 고맙다. 이제 ㅂㅂ

뒤 늦은 주말 일기 [내부링크]

주말은 주말답게 집에서 뒹굴뒹굴 고양이와 보내는 잉여로운 시간 점심은 집근처에 덮밥집에서 덮밥으로 해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뒹굴거림. 그래도 저녁에 해지고 산책 나가서 바람도 쇠고 했음 수원어린이교통공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70 교통공원 가봤는데 이제 여름이라고 밤에도 사람이 많음

영통 맛집 인도커리 뉴델리 [내부링크]

우리동네 두 군데에 있는 인도 커리 중에서 자주 가는 곳 뉴델리 뉴델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06 미네시티프라자 125호 코로나 전에 가보고 만 3년만에 다시 가봤다. 예전에 없던 2인 콤보세트를 주문했다. 탄두리 치킨과 새우가 나온다. 탄두리 치킨도 맛있는데, 새우가 진짜 맛있다. 살도 두툼하고 새우 맛과 향도 가득 한 마리 밖에 안 나와서 아쉬울뿐 콤보라서 라씨도 나온다. 다른 곳보다 맛이 진해서 좋다. 커리는 선택할 수 있는데, 쉬림프 커리로 했다. 큼직한 새우가 들어서 대만족 난은 버터, 갈릭난을 골랐는데, 갈릭난이 정말 괜찮다. 난에 마늘이 칩처럼 박혀있는데, 이게 바삭하고 마늘향도 좋다 갈릭난 추천!! 저녁먹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야생의 고양이가 출현

점심런 실패해서 밥밥디라라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소바를 먹자고 했는데, 역시나... 점심시간 땡하자 마자 소바집에 갔는데 이미 만석... 그래서 매일 점심 실패하면 가는 강남교자를 가려고 했는데, 밥밥디라라 오랜만에 가자고 해서 밥밥디라라 감. 밥밥디라라 뚝섬역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29 1층 밥밥디라라 요즘은 오늘의 메뉴도 생겼던데, 오랜만에 치킨마요 먹고 싶어서 그냥 치킨마요 시킴 가격은 6천 얼마였는데 기억이 안나네 맛은 다 아는 그 치킨마요 맛 그래도 가성비 싸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듯...

중화카츠 서울숲에서 맛있는 돈까스를 [내부링크]

짧은 3일 간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 성수동은 아직 갈 곳이 많다. 다만 비쌀 뿐... 오늘은 서울숲쪽에 있는 중화카츠 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중화카츠 서울숲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6-10 1층 일단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시그니처인 중화카츠를 주문했다. 가격은 12,500원 바삭한 돈까스 위에 매콤한 야채 볶음이 얹어져서 나온다. 중화답게 불맛과 매콤한 맛이 좋았다. 돈까스랑 같이 먹으니 조합도 최고 점심으로 먹기에는 가격이 좀 있지만, 자주 생각나는 맛일 듯 하다. 성수동 맛집으로 저장! 퇴근하고 집에서 스케쥴링 돌리는 노트북 상태가 안 좋아서 보니... 배터리가 부풀어져 있었다. 터지기 일보 직전... 후다닥 배터리 분리 배터리가 없어도 전원은 켜지지만, 윈도우 업데이트할 때 배터리가 맛가면서 꺼졌는지 이것저것 실행 안 되는게 너무 많고 윈도우 오류도 엄청 뜬다... 결국 포맷 결정 ㅜㅜ 출근해야하는데 뭐하는 짓인지...

대전 여행 = 성심당 [내부링크]

아버지 생신이라서, 어제는 대전에 다녀왔다. 난생 처음 ITX 새마을호를 타봤다. 수원에서 대전역까지는 KTX랑 10분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전역에 도착해서 점심 식사를 하고, 성심당 구경을 갔다. 성심당 케익부띠끄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0 비오는 날이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나마 성심당 케잌부띠끄는 사람이 적어서 들어가서 빵을 샀지만, 성심당 본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엄두도 못하고 포기 비도 많이 오는데 사람도 엄청 많음... 아쉬운대로 대전역 성심당을 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리다가 빵을 샀다. 그리고 다시 수원으로 복귀 짧은 여행이었는데... 비 + 줄서기만으로 체력 방전... 그대로 퍼져누웠다... 그래도 새벽에 토트넘 마지막 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일어나서 축구를 봤다.

비오는 주말, 느긋한 하루 [내부링크]

비가 주르륵 오는 오늘 고양이처럼 집에 박혀서 내리는 비를 보며 느긋하게 보냈다. 점심은 간단하게 볶음짬뽕으로 해결하고 수원어린이교통공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70 머리 자르러 밖에 살짝 다녀온게 하루 일과 전부다. 저녁은 오랜만에 회 한 접시 여름에는 회를 먹지 않는 주의라서 여름이 오기 전 부랴부랴 먹었다. 내일도 비 예보가 있는데, 대전에 가야한다. 비가 조금만 덜 내리기를... 대전 가서 성심당 빵이나 사와야지

광교호수공원 간 김에, 도쿄등심 광교점에서 저녁 식사 [내부링크]

퇴근 후, 광교호수공원에 구경 겸,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도쿄등심 광교점 예약을 했는데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카페로 ㄱㄱ 도넛을 파는 밀키샵 엘리웨이 광교점 미국 분위기 나는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와서 여기서 커피 한 잔을 했다. 밀키샵 앨리웨이 광교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H동 1층 153호 엘리웨이 광교에 위치하고 있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갈 도쿄등심이랑 같은 건물 식전 애피타이저로 페이스트리 꽈배기와 크림 도넛을 냠냠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 먹을뻔했다. 카페에서 나와서 본래 목적지인 도쿄등심으로 도쿄등심 광교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광교앨리웨이 3층 310호 약 1년 6개월 정도 전에 도쿄등심 도곡점에서 식사를 한 이후로 도쿄등심에 오래간만에 가본다. 디너 C 코스로 주문 가장 먼저 나온 한입 요리 전복, 연어, 세비체가 나온다. 식전 입가심으로 딱 특히, 전복은 내장과 함께 나오는데 내장이 고소하고 맛있다. 다음은 홍두깨살

퇴근 후, 동화고옥 선릉점에서 파인 다이닝 [내부링크]

퇴근 후, 스벅에서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플레셔 라는 이름 긴 음료 한 잔 하고, 선릉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동화고옥에서 저녁 식사를 하러 옴 동화고옥 선릉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37 화남빌딩 14층 새로 생긴 곳답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음 시그니쳐 코스 만찬C로 주문했음 시작은 삼삼하게 냉잣죽 콩국수 맛이랑 비슷하지만 잣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더 깊게 느껴짐. 두번째는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된 목석초화 대구살 타르트, 홍어삼합, 트러플 갈비샌드, 막창순대 순서로 먹으면 된다. 대구살 타르트는 생각보다 대구살이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웠음. 홍어삼합은 홍어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톡 쏘지 않고 김치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트러플 갈비샌드는 먹기 전부터 트러플 향이 뿜뿜 입에 넣으니 트러플 향이 입 안 한가득 퍼지고 갈비 특유에 눅진한 기름맛과 어우러져서 메인요리 같은 느낌이 팍팍 마무리는 고소한 막창 순대로 위 운동을 시켜준다. 다음으로 나온

가성비 최고 용인 삼겹살집 최대감 [내부링크]

동네 근처 최애 맛집 중에 하나로 등극한 삼겹살집 최대감 최대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62번길 50 1층 삼겹살과 목살 1인분이 무려 11,000원 국내산잉 가성비 갑갑갑 그리고 서비스로 계란찜, 된장찌개도 나옴 요즘 여기보다 싼 집 못 본 듯 비빔냉면도 맛있음. 들기름 막국수 + 비빔냉면 맛 주기적으로 갈 것 같다. 문 닫지 않기를!! 동네 치즈냥이 사람한테 잘 오는 녀석 다가가면 매일 운다. 너무 울어서 목이 쉰 듯, 쉰소리 냄 내가 좋아하는 호섭이 볼일 보는 중인지 모르고 찍었다.

오늘의 런치는 강남교자 만둣국 그리고 멘헤라 패션 [내부링크]

먹을 곳 없을 때 가는 강남교자 뚝섬역점 오늘 요일 메뉴는 만둣국 그나마 요일 할인해서 8,500원 성수동 직장인은 늘 웁니다... 강남교자 뚝섬역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에이타워 1층 강남교자 오늘 출근길에 9호선 타러 가는데 멘헤라 패션하고 다니는 니혼진 봤음. 멘헤라 패션이 뭔지 궁금하면 네이버 이미지 검색 참고 멘헤라 패션 : 네이버 이미지검색 '멘헤라 패션'의 네이버 이미지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출근 전철 사람 터지는데 캐리어 끌고 저렇게 입고 탄 듯 같이 안 타서 다행이지, 같이 탔던 출근러들 여러가지로 당황스러웠을 듯... 사스가 니혼은 스고이한 쿠니데스네

돈 준다고 하니 하는 블챌 [내부링크]

귀찮지만 해봄 화이트스노우빙수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5 어제 다나카 콘서트 보고 나서 쵸코시리얼 빙수 먹음 가성비 최고 위에 사이즈가 스몰 사이즈임.

오늘의 밥은 백소정 마제소바 [내부링크]

오늘은 마제소바 먹음 점심 한 끼에 1.2만원을 태우네... 백소정 뚝섬역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5-14 1층 맛집이라서 줄 서야 먹을 수 있음. 그래도 세 번 찾아가면 한 번정도는 줄 서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맛은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특별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마제소바는 여기말고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는 못해서 마음대로 비교하지는 못하겠다. 내일은 고급진 저녁이 기다리고 있으니 여기까지~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많이 놀고, 많이 돈 번 해였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주간일기 챌린지 20221121-20221204 [내부링크]

이제 주간일기 챌린지도 마지막에 접어들었다. 네이버 페이 5만원 한 번 받았는데, 아이패드도 당첨되면 좋겠다. 11월 21일 아직 11월? 아무일 없이 무난무난한 월요일 점심은 오래간만에 라멘으로 점심 해결 저녁도 오래간만에 초밥으로 해결 그런데 배달 시켰는데, 국물 다 터져서 옴.... 그래도 초밥은 맛있음. 4년째 단골 초밥집.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카타르는 개최국 버프 못 받고 패배. 11월 22일 술 쳐먹 같이 일하는 후배가 신입때문에 개빡쳐서 같이 술 한 잔 먹어줌. MZ고 나발이고 그냥 이기적인 년이라고 욕하길래 매일 들어주고 있음. 사실 후배하고 신입은 동갑 ㅋㅋ 신입이 동갑한테 업무지시 받는게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것 같음 근데 후배는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벌써 입사 3년차 신입은 군대도 안 갔는데 올해 입사 ㅋㅋ 사실 상 사회생활 5년차이 나는건데 동갑이라고 무시하는거 보면 그냥 인성이 터진 듯. 후배 데리고 냉삼집에 갔는데 구성도 괜찮고 맛도

주간일기 챌린지 20221114 - 20221120 [내부링크]

주간일기 왜이리 밀렸냐... 지난주에 밀린 일기를 덴마크 vs 프랑스 전 보면서 태블릿으로 작성 11월 14일 출근 월요일은 늘 힘들다. 돈 벌려고 출근 이 날은 평소와 다른 곳에 가서 탄탄면을 먹었다. 땅콩향이 많이 나서 맛있었다. 요즘은 일이 없어서 너무너무 여유롭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것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 저녁은 와이프랑 밖에서 먹기로 해서 퇴근하고 바로 수원역으로 갔다. 수원역 로데오 근처에 위치한 쌍판집이라는 고깃집 특이하게 고깃집인데 파스타를 파는 곳이다. 일단 파스타 하나 시켜서 먹었다. 이태리 느낌 나면서 매콤해서 한식같은 퓨전 파스타 고기는 삼겹살, 목살, 껍데기와 각종 야채와 함께 한 판으로 나온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 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오래 걸린 것만 제외하면 괜찮은 곳인 것 같다. 11월 15일 또 면 출근하고 일이 없으니 휴대폰만 주구장창 본다. 3개월여 쯤 스마트폰을 바꾸고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

주간일기 챌린지 20221107-20221113 [내부링크]

밀린 일기를 쓰자 밀리면 나중에 안 쓰기도 하고, 지나간 일 다 잊을 듯 11월 7일 출근 피곤한 한 주의 시작 점심으로 카레집에 갔는데 가게 이름 기억이 안나네.. 카레 국밥처럼 나오는 곳이었음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사악. 이 날도 일없이 꿀 달달하게 빨다가 퇴근 퇴근하고 집에서는 자주 시켜먹는 삼겹살+볶음김치 보장된 맛은 역시 맛있음.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LG 오브제 A9S 청소기 박스가 엄청 크고 무거웠다. 박스는 당연히 고양이들 차지 구성품 다 제대로 왔는지 확인하고 시운전도 해봤다. 문제없이 완벽 올인원 타워가 있어서 부속품을 다 타워 안에 넣을 수 있다. 청소기도 거치하면 깔끔 LG ThinQ 앱에 연동할 수 있어서 연동하면, 충전 상태와 청소 이력을 보여준다. 청소기도 IoT가 되는 시대 요즘 거의 매일 목욕을 하는데 이 날따라 냥이들이 화장실에 침투해서 나가지 않고 구경을 한다. 결국 화장실 문열고 목욕. 어차피 문 닫아봐야 토라냥이 문을 열기 때문에 무의미 11월

주간일기 챌린지 20221031-20221106 [내부링크]

10월 마지막 주 주간일기 챌린지는 없어서 한 주 쉬어가고 지난주꺼 우선 작성 10월 31일 할로윈? 핼러윈? 출근하는 월요일 이태원 참사로 150명 넘게 죽었어도 9호선 압박은 늘 한결 같다. 점심은 같이 일하는 사원이 물회를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다. 먹을만은 했는데 매움. 일은 있을 듯 없을 듯 느긋하게 시간 보내고 퇴근 집 근처 판타지움 원래 할로윈 장식으로 다 꾸며놨는데, 정작 할로윈 데이 당일에 다 철거.... 이해 합니다. 저녁은 남은 샤브샤브 재료와 함께 샤브샤브 2탄! 이렇게 먹고도 숙주, 버섯이 남아서 그냥 볶아서 먹었다. 디저트로 오래간만에 요거트 스무디 11월 1일 아 벌써 11월 벌써 11월... 일 3달 쉴때보다 일할 때 3달이 더 빨리 흐르네 점심은 요즘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듯한 성수면당에서 찰보리면 맛있는데 비쌈... 퇴근 후, 구매할 워시타워의 실물을 한 번 보기 위해 홈플러스 LG베스트샵에 들림. 혹여나 할인있나 봤는데 없어서 패스... 오

주간일기 챌린지 당첨 - 10월 완주 [내부링크]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한지 어언 5개월 드디어!! 당첨이 되었습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는 냥이들 이렇게 알림톡으로 주간일기 챌린지 완주 축하 메시지와 함께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이 적립됩니다. 혹여나 해서, 네이버 블로그 공식블로그에서 당첨자 명단도 확인! 제 아이디와 닉네임이 적혀있네요. 이 포인트는 고기를 사먹는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야고맙다 #2천만원대신5만원 #오히려좋아!

주간일기 챌린지 20221024 - 20221030 [내부링크]

이제 10월도 끝났다. 2022년도 2개월 남았다. 벌써 2023년이 눈앞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10월 24일 또 출근 월요일이 되면 아무생각없이 그냥 출근한다. 출근하고 점심으로 삼선짬뽕 일도 그냥 저냥 할만하고 시간도 그럭저럭 흐른다. 퇴근하고, 저녁은 중화비빔밥과 김치만두를 먹었다. 이제 냥이들은 계속 코타츠에 상주한다. 동공이 동그랗게 되어서 너무 귀엽다. 퇴근하면서 오랜만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간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저녁을 해결하고, 재활용을 하고, 노브랜드에서 장을 조금 보고 왔다. 요즘 운동을 안 해서 그런지 몸이 조금씩 무거워지는 것 같다. 10월 25일 뭐했지 출근하고, 이 날은 유독 더 일이 없었다. 점심은 요즘 유행(?)하는 들기름 막국수를 먹었다. 어릴적 어머니가 소면에 간장, 참기름으로 장 만들어서 해주던 그 맛인데... 왜 가격은 1.5만원이나 하는지 모르겠다. 고명값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비싼 듯 맛은 있는데 다시는 안 먹을 것

주간일기 챌린지 20221017 - 20221023 [내부링크]

이제 아침 저녁으로 춥다. 겨울이 오는 것 같다. 10월 17일 쓰기 귀찮아 뜨끈한 노트북을 윗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피튀기는 혈투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것 같은데 요즘 부쩍 잘 붙어서 자곤한다. 싸우지만 마라 쿨쿨쿨 정말 하기 싫은 출근을 하고 점심으로 닭개장 퇴근하고 오랜만에 피자를 먹었다. 재활용하고 오니, 침대 중앙에서 취침 중인 모리냥 귀엽다. 10월 18일 시간 안 간다. 이제 해 없을 때 출근하고 해 없을 때 퇴근한다. 먹을만한 연어 덮밥으로 점심 해결 일도 그냥저냥 할만하다. 할로윈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저녁은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 김치찜으로 해결 이제 새로 바꾼 소파와 친해졌는지 냥이들이 자주 올라간다. 10월 19일 아직 수요일 점심은 회국수 생각보다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은 1.2만으로 사악하다. 이제 집에 코타츠 오픈을 했더니 냥이들이 코타츠 밑에서만 산다. 저녁은 노브랜드에서 산 항정살을 먹었다. 10월 20일 ㅈㅌ 목요일은 재택근무 하는 날 점심으로 장인라면

주간일기 챌린지 20221010 - 20221016 [내부링크]

귀찮 10월 10일 양고기 요즘 날이 쌀쌀해지다보니, 고양이들이 컴퓨터 뒤쪽으로 들어온다. 뒤에 서버용 놋북 있는데 거기가 명당이다. 따뜻해서 좋으세요? 털 날리니 사과하세요 야식으로 순살 치킨 오랜만에 양고기 먹으러 인계동에 히츠지야에 갔다. 일본풍으로 잘 꾸며놨다. 예전에 먹어봤을 때, 양갈비가 제일 맛있어서 양갈비만 주문했다. 밥이 없으면 아쉬우니 밥도 주문 음료는 노미호다이로 하고, 하이볼을 주문했다. 처음 먹어보는데, 사람들이 왜 하이볼 하이볼 하는지 알 것 같다. 양갈비는 직원분이 구워주신다. 양고기 특유의 향도 강하고 육즙도 촉촉해서 맛있었다. 우롱차 추가 양갈비도 추가해서 4인분정도 먹었다. 중간에 숯이 약해져서 한 번 교체도 했다.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 기사님이 급하셔서(?) 중간에 하차하신 후 어디가셨다가 오셨다. 10월 11일 출근하기 싫다 월요일 하루 쉬었다고 출근하기가 정말 싫다. 출근할 때 이제 해가 뜨지 않는다. 사진에 보이는건 보름달 점심은 짜장

주간일기 챌린지 20221003 - 20221009 [내부링크]

10월이 시작되고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이제 아침에 출근할 때 옷을 신경써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10월 3일 개천절 10월의 첫 휴일인 개천절이다. 점심에 오래간만에 이삭토스트를 먹었다. 여전히 가성비 좋고 맛있다. 저녁은 목살이 있어서 수육을 해먹었다. 점점 실력이 늘어서 맛도 좋아지고, 고기를 써는 스킬도 좋아지고 있다. 요즘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고양이 둘 다 우리랑 같이 잔다. 10월 4일 화요일 3일을 쉬었더니, 정말 출근하기 싫지만 출근... 오전에 대충 업무 있는 걸 처리하고, 점심은 새로 생긴 베트남 쌀국수집에 갔다. 거기서 돼지고기밥(?)인가 먹었는데 양도 적고, 맛도 그닥... 다시는 안 가기로 했다. 퇴근하고 저녁은 남아있던 송이로 볶음밥을 해먹었다. 볶음밥 원가만 3만원을 할 거다 ㅋㅋㅋㅋ 확실히 송이가 들어가니 볶음밥인데 유산슬 같은 맛이 났다. 놀아줬더니 퍼져버린 모리 가을이라서 이불 교체를 했는데, 그 와중에 토라냥은 교체한 이불을 점령 중 10월 5일

주간일기 챌린저 20220926 - 20221002 [내부링크]

2022년 9월도 끝이 났다. 이제 3개월 뒤면 2023년... 시간 정말 빠르다. 최근 일도 많고 너무 피곤해서 블로그도 대충대충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것 같다. 9월 26일 갬성 카페 야밤에 갬성 카페 차려서 따뜻한 차와 디저트를 먹고 출근을 위해 취침 출근하기 정말 싫은 월요일 꾸역꾸역 출근 점심은 육개장 수제비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저녁은 퇴근하고, 필라프를 시켜먹었다. 2개 시켰는데, 1개당 양이 엄청 많았다. 평소에는 파스타 + 필라프로 시켜서 많은 줄 몰랐는데, 필라프만 시키니 양이 많았다. 배 터질 것 같지만, 재활용하는 날이라서 재활용을 하고 노브랜드에 가서 장을 보고 왔다. 9월 27일 대한민국 vs 카메룬 또 출근 오늘 점심은 옆자리에 과장 님이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먹었다. 점심으로 돼지갈비를 냠냠 사진은 찍지 못했다.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저녁은 오랜만에 치킨 대한민국 vs 카메룬 국대 경기를 보면서 먹었다. 경기는 1:0으로

주간일기 챌린지 14주차 20220912-20220918 [내부링크]

주간일기 챌린지 14주차 9월 12일 추석 대체연휴인 날 점심으로 에그드랍을 먹어봤다. 처음 시켜봤는데, 그렇게 확 맛있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그냥 평범. 달걀이 많다는 점 말고는 그냥 그랬다. 저녁은 김치찜으로 해결 추석 내 느끼해진 입맛을 매콤한 걸로 씻었다. 9월 13일 추가 휴일 일하는 곳이 쉬어서 나도 쉬었다. 늘 침대에서 같이 자는 모리냥 낮에는 쇼파에서 쿨쿨쿨. 쉬고 있는데, 이전에 다니는 회사에서 뭐 산정해달라고 해서 그거 한다고 한 시간 날렸다. 짜증 저녁은 수육을 해먹었다. 9월 14일 오랜만에 출근 이제 유지보수를 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바꼈다. 같이 점심으로 짬뽕을 먹었다. 저녁은 퇴근하면서 닭도리탕 평소 칼국수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인데, 닭도리탕을 사람들이 많이 먹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다. 앞으로는 칼국수만 먹는 걸로... 9월 15일 출근하고 점심으로는 시오라멘 그냥 돈코츠 라멘 먹을걸 그랬다. 저녁은 오랜만에 피자 9월 16일 점심은 떡만둣국 소스코드

주간일기 챌린지 13주차 20220829-20220911 [내부링크]

글 쓰다가 날아가서 사진만 올리기로 함 거지 같은 네이버 블로그앱 그래도 날짜는 적어줌 원래 예쁘게 인용구 써서했는데 그것도 귀찮다. 8월 29일 맛 맛 8월 30일 맛 맛 8월 31일 맛 9월 1일 맛 9월 2일 맛 맛 9월 3일 맛 맛 9월 4일 맛 9월 5일 맛 맛 맛 9월 6일 맛 맛 9월 7일 맛 맛 9월 8일 맛 맛 개 거지 같은 날 빡쳐서 적음 연휴 전날 야근 ㅅㅂ 9월 9일 9월 10일 기타 등등 정리 못한 사진들 9월 11일 맛 맛 끝

주간일기 챌린지 12주차 - 20220822~20220828 [내부링크]

주간일기 12주차 이제 주간일기도 반환점이다. 8월 22일 출근 겁나 하기 싫네 출근하고, 점심먹으러 가는데 길이 공사판... 성수동 요즘 핫 하다고, 공사 많이하고 리모델링도 엄청 한다. 점심은 밥밥디라라에서 야끼니쿠 덮밥 다른 곳보다 싸고 맛있는 듯 7월 달 전기요금이 나왔다. 에어컨 거의 24시간 풀로 돌렸는데, 지난 달보다 18,000원 더 나옴. 30평대 아파트에서 전기요금 45,000원이면 저렴하게 나온 듯 역시 LG 컨버터 에어컨 최고다. 오히려 물 사용량은 감소 ㅋㅋ 운동을 조금 게을리 했더니, 샤워 횟수가 줄어서 수도 요금이 감소.... 꾸준히 하고 있는 말 딸, 나리타 타이신 먹으려고 10연차 돌렸는데 마루젠스키가 떴다... 중복 좀 제발... 그리고 1일 50쥬얼 단차에서 타즈나 네이버 누나가 나옴. 최소 1돌은 되야 트레이닝 효과 붙어서 쓸만 한데... 1장만 더... 이제 퇴근할 때 노을이 조금씩 지고 있다. 해도 점점 짧아지고, 가을이 오는 듯 이틀 전부터

주간일기 챌린지 11주차 - 20220814~20220821 [내부링크]

주간일기 11주차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월 14일 로또 5개 맞춤 오랜만에 구입한 로또 5개 맞췄다. 12번으로 5개... 저녁은 오랜만에 수육을 삶아먹었다. 후지 부분인데 확실히 가격도 싸고 양도 많다. 고기가 얼마나 큰지 1시간을 삶았는데도 안에가 덜 익어서 썰어서 다시 삶았다. 밖에 비도 많이 오는데,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를 개미 처음에 커서 벌인줄 알았는데 청소기로 10분동안 설치면서 겨우 잡아서 확인해보니 개미였다... 개미 주제에 더럽게 크고 날아다니니 무섭더라.... 8월 15일 광복절 마사지 강남 폭우 후, 방문해본 강남대로 이미 폭우의 흔적은 없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이 날은 태국 마사지를 받으려고 강남에 왔다. 늘 그렇듯이 빨리 도착해서 카페에서 시간을 떼웠다. 아침이라 배가 고파서 브런치로 간단하게 먹었다. 푸켓 여행 이후, 오랜만에 받는 태국 마사지 태국보다 더 태국스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마사지샵 입구에서 태국 마사지샵 특유의

주간일기 챌린지 10주차 - 20220808~20220813 [내부링크]

다시 일을 시작하니, 블로그 할 시간도 없어지고, 하기도 귀찮아진다. 그래도 주간일기 챌린지는 꼭 써야지. 8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이야기다. 8월 8일 다시 출근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출근하는 곳은 성수동이다. 서울숲역 - 뚝섬역 중간에 있는 곳에서 일한다. 집에서 망포역을 거쳐 서울숲역으로 수인분당선 급행을 타고 가면, 1시간 40분정도 걸린다. 첫날이기도 하고, 사실 출근시간도 몰라서 9시까지 갔더니, 같은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은 다 출근해 있었다. 알고보니 8시 30분까지... 어차피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자리를 배정 받고, 노트북과 모니터를 세팅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놀았다. 어차피 개발하려면 계정이 나와야하니 할 게 없었다. 폰으로 테더링해서 인터넷을 하면서 놀았다. 서피스고3를 샀는데, 용량이 적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지 NAS를 구축해서 할지 고민을 했다. 이리저리 종합해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로 굳혀질 것 같다. 점심은 소

주간일기 챌린지 9주차 - 20220730~20220807 [내부링크]

푸켓 여행을 마치고, 푸켓 여행 포스팅 쓰다 보니 밀려버린 일상 일기 주간 일기 챌린지 쓸 겸, 7월 30일에서 8월 7일까지 일기를 몰아 쓰기. 2022년 7월 30일 푸켓에서 귀국한 날 푸켓에서 한국에 도착하니, 날짜가 바뀌어있었다. 귀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하고, 결과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귀국한 날, 집 근처 보건소로 바로 향했다. 이날은 토요일이라서, 오전에 PCR을 못하면 유료로 선별 진료소에서 PCR을 해야 했다. 다행히 도착했을 때가 9시 40분 경이라서 PCR을 받을 수 있었다. PCR 대기 줄을 기다리면서 홈캠으로 고양이들이 잘 지내는지 지켜보았다. 오히려 우리가 없으니 더 잘 지내는 느낌 우리가 없으니 싸우지도 않는 것 같다. 원래는 싸울 때마다 털이 날려서 바닥에 온통 털이 쌓이는데, 오히려 우리가 장기간 집을 비우니 싸우지를 않는다. 아마도, 우리가 안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서로 의지하면서 힘을 비축하는 것 같다. 20여 분 정도 기다려서 P

[2022 푸켓 여행]딘소 리조트와 빠통 비치 - 20220726 [내부링크]

빠통에 위치한 딘소 리조트에 도착했다. 아직 체크인 시간 전이기도 했고,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로비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직 체크인 시각인 2시가 되지 않았지만, 체크인은 바로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딘소 리조트의 풀 빌라를 예약했다. 풀 빌라는 숲속 같은 곳에 지어져있었다. 여기가 풀 빌라 입구 우리는 302호에 묵었다. 직원분이 친절히 캐리어 2개를 들고 날라주셔서 편하게 들어올 수 있었다. 이런 대접은 익숙지 않다 보니 늘 적응이 되지 않는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에 문이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는 복층 구조이다. 계단 밑에서 현관문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아래층은 화장실과 방이 있다. 화장실 크기가 방 크기의 절반일 정도로 크다. 욕조와 샤워기도 있다. 바닥은 대리석으로 반짝반짝했다. 침대는 킹사이즈 더블 베드로 널찍하고 좋다. 위에 걸린 소라 액자가 휴양지에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침대 옆 큰 창문을 열면 우리만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수영장이 있다.

[2022 푸켓 여행]더 루나에서 빠통 - 20220726 [내부링크]

푸켓 여행의 둘째 날 생각보다 눈이 일찍 떠졌다. 2022년 7월 26일 날씨는 맑았다. 어제 새벽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하늘은 파랗게 개었다. 날도 밝아지고 하늘도 개니 숙소 근처도 예쁘게 느껴졌다. 우리가 묵었던 더 루나 호스텔 해가 뜨고 보니 방이 더 예쁜 것 같다. 8시가 되기 전에 조식을 먹으러 나왔다. 2.9만 원짜리 방이지만 조식도 제공되고 좋은 것 같다. 조식은 식빵, 파인애플, 주스, 커피는 세팅되어 있고, 메인메뉴로 달걀 프라이나 스크램블 에그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달걀 요리를 주문하고, 요리가 나오기 전까지 로비 구경을 했다. 로비는 넓고 깔끔하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있고, 공용 컴퓨터도 있어서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 손님이 두고 갔는지 한국어가 적힌 고양이 마우스패드가 귀여웠다. 로비는 달이라는 콘셉트에 맞춘 둥근 창과 동양적인 느낌이 좋았다. 주문한 달걀 프라이 스크램블 에그 맛은 다들 아는 그 맛이다. 다만 소금 간은 거의 되어있지 않

[2022 푸켓 여행]인천공항 to 푸켓 더 루나- 20220725 [내부링크]

2022년 7월 25일 푸켓 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전날 싼 짐들을 챙기고, 집 앞에 인천공항행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으로 갔다. 17시 25분 비행기라서, 여유 있게 13시 13분 공항리무진버스를 예약했다. 요즘 공항리무진버스는 예약하지 않으면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출발지가 아닌 경우에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수원에서 출발하는 공항리무진버스는 버스 타고에서 예약할 수 있다. https://www.bustago.or.kr/newweb/kr/index.do 버스타고 편도 왕복 편도예약 출발지, 도착지, 가는일시, 오는일시, 인원수 출발지 도착지 가는날 오는날 인원수 성인 중고생 아동 승차권 예약 공지사항 > +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전산시스템 작업 안내 + 현대면세점 공항노선 예약하면 6종 할인 쿠폰 증정 + ‘태그리스로 버스타고 선물받고’ 이벤트 종료 안내 + 태그리스 대상 노선 안내 + 태그리스 검표 이용가이드 + 현대면세점 공항노선 예약하면 면세

푸켓 여행 준비 - 20220724 [내부링크]

푸켓 여행을 하루 앞둔 7월 24일이 되었다. 오늘은 여러모로 바쁜 날이다. 아침과 함께하는 모리냥 이제, 신체리듬도 완벽히 다 맞췄고 아침 일찍 잘 생활한다. 일찍 일어나니 배고파서 아점으로 돼지국밥을 시켜먹었다. 든든하게 하루 잘 버틸 듯 고양이들이 쉬는 동안 화장실 모래와 정수기를 모두 다 깨끗하게 교체해줬다. 여행을 떠난 동안 펫시터가 오기는 하지만, 화장실과 정수기 교체까지는 해주지 않기 때문에 다 해놓았다. 저녁으로는 오랜만에 피자를 먹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짐 싸는데 열심히 방해하는 토라냥 평소에는 들어가지도 않는 백팩에 몸을 숨긴다. 평소랑 생활패턴이 달라지니 고양이들도 무언가 눈치챈 듯 하는 행동들이 달라진다. 캐리어도 상자다. 짐 쌀 때부터 끝날 때까지 끝까지 방해 우여곡절 끝에 짐 싸기 종료. 중간에 챙기고 갈 지퍼팩이 부족해서 다이소까지 전력질주해서 다녀왔다. 다이소 문 닫기 30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구매 간 김에 여행용 빨랫줄하고 네임텍도 추가로 구

주간일기 챌린지 8주차 - 20220723 [내부링크]

날짜는 7월 23일이지만, 25일에 쓰는 주간일기 챌린지 8주차 요즘 집에 꽃병을 두고 있는데, 모리냥이 꽃을 좋아하는지 자주 꽃 옆에 서있는다. 장미꽃 향기(?)를 맡는 모리냥 사실, 꽃잎 먹으려고 가는 거였음. 길냥이 출신답게 풀도 잘 먹는다. 이틀 전부터 토라냥 귀와 다리 옆에 상처가 나서 결국 동물병원에 갔다. 동물병원에서 항생제를 맞고 연고를 처방받아서 왔다. 걱정했던 피부병은 아니고, 긁거나 싸워서 생긴 상처로 판명 연고를 발라주니 열심히 그루밍을 한다.... 귀도 가끔 자기가 긁어서 계속 상처 도지는 중... 나른한 오후의 풍경 캣폴 위에 모리냥과 침대 위에 토라냥 요즘 토라냥은 캣폴보다 침대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저녁은 오랜만에 칼국수를 먹었다. 동네 맛집이라서 자주 가는 중 늘 갈 때마다 사람이 많지만, 정작 대기 해본 적은 없음. 사실 대기할 까봐 붐비는 시간 최대한 피해서 다님. 이제 곧 푸켓으로 떠날 시간 여행 준비도 끝났고 마지막 점검만 남았다.

여행준비 막 바지 - 20220722 [내부링크]

2022년 7월 22일 이제 푸켓 여행까지 3일이 남았다. 이제 여행가기 전에 자잘하게 준비해야할 시간이다. 오늘은 점심으로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었다. 토라냥은 어제 발견한 귀 위에 상처 때문에 넥카라를 했다. 넥카라를 했더니 갑자기 애가 소심해졌다. 그런건 모르겠고 늘 잘 자는 모리냥 캣폴에 올라가는게 귀찮은건지 새로운 잠자리를 찾은건지 토라냥은 침대 위에서 자기 시작했다. 애들이 자는 동안에 미용실에서 컷트를 하고 왔다. 펌을 한 상태라서 많이 자르지는 않고 단정하게 보일정도로만 잘랐다. 저녁은 간단하게 주먹밥을 먹었다. 그리고 푸켓 여행을 간 동안 고양이들을 돌봐줄 펫시터와 사전만남을 가졌다. 고양이들 밥하고 화장실, 주의사항 등등 필요한 걸 알려드렸다. 펫시터 님도 이것저것 꼼꼼히 물어봐주고 해서 잊고 있던 것도 챙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안심하고 애들을 두고 여행을 갈 수 있을 것 같다.

주간일기 챌린지 7주차 - 20220721 [내부링크]

2022년 7월 21일 새벽에 배가 고파서 파스타를 해먹었다. 그저께 먹은 소고기가 남아서 같이 곁들여서 파스타를 해먹었다. 소고기가 들어가니 맛이 확실히 더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토라냥과 모리냥이 같이 캣폴에서 자고 있었다. 갤럭시z 플립3 커버 카메라로 찍어본 풍경 역시 외부카메라라서 화질이 좋다. 그런데 해상도가 1:1 비율로만 찍힌다. 해상도 바꾸고 싶은데 인터넷 뒤져봐도 바꾸는 방법이 안 나온다.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점심으로는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사실 생긴지는 좀 된 회전초밥집에 갔다. 한 접시 1,990원하는 곳이다. 종류 제한없이 동일 가격이라서 가격 생각 하면서 먹기에 좋다. 시작은 새우부터 육회 초밥이 있었는데,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인 것 같다. 커버 카메라 모드로 찍어서 구도가 뭐 같지만 어쨌든 찍은 성게 맛은 뭐 그럭저럭 비싼 우니만 먹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향이 풍부하지는 않았다. 생각해보면 1,990원 회전초밥에 좋은 우니 쓰는 건

갤럭시Z 플립3 - 20220720 [내부링크]

2022년 7월 20일 신체 리듬이 괜찮아졌다. 조금 일찍 자서 새벽에 깨기는 하지만 괜찮은 것 같다. 점심으로 삼겹살과 쫄면을 먹었다. 어제 통신사 할인+카드제휴로 구매한 갤럭시Z 플립3이 도착했다. 기존에 쓰던 갤럭시S 10 배터리 교체하자마자 새로 구매 제조연월은 2022년 6월로 제조된지 한 달된 뜨끈한 제품 처음 개봉했을 때는 힌지의 접힙이나 그런게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나중에 몇 번 접고 폈다하니 힌지 자국이 생기기 시작했다. 구성품은 스마트폰, 충전선, 유심빼는 핀 심플하게 이거만 들어있다. 색깔은 가장 무난한 크림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 기존 폰에 있는 데이터와 설정, 앱은 스마트 쉐어로 한 방에 옮겼다. 사진이 많아서 1시간 40분정도 걸렸다. 옮기고 나니, 기존 폰 설정과 앱 구성 그대로 너무나 편한 것. 보안이 필요한 은행,주식 앱이나 페이가 들어있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정도만 재로그인해주면 되고 나머지는 다 로그인까지 되어있었다. 예전에는 새 폰 사면 설

여행을 앞두고 왁싱 - 20220719 [내부링크]

2022년 7월 19일 오늘은 왁싱을 하러 갔다. 여행을 앞두고 깔끔하게 하고 싶기도 했고, 슬슬 해야할 시기도 되어서 했다. 평소에 다니던 왁싱샵의 가격이 인상되어서 이번에는 다른 곳을 알아보았다. 이번에 간 곳은 집에서 한 역 떨어진 곳으로 거리도 가깝고 예전에 다니던 곳보다 저렴하고 좋았다. 왁싱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되었다. 다음에도 재방문할 것 같다. 저녁은 척아이롤을 구워먹었다. 홈플러스에서 행사하길래 냉큼 구입. 돼지고기가 비싸다보니 돼지고기 보다 수입산 소고기가 싸지는 아이러니 맛있게 구워먹었다.

갤럭시S10 배터리 교환 - 20220718 [내부링크]

2022년 7월 18일 오늘은 홍대에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날이다.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다. 지금 사용 중인 갤럭시S 10의 배터리 수명이 74%까지 떨어져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좀 있다. 보조배터리를 링거마냥 꽂고 다닌다. 실제 사용시간은 3시간을 조금 넘는 것 같다. 그래서 교환을 하러 갔다.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A/S도 있지만 상담도 많은 듯. 30분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와서 내 스마트폰을 맡겼다. 스마트폰을 맡기고 심심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용 PC와 갤럭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여기서 갤럭시S 22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 플립 같은 플래그십 모델 다 가지고 놀아보고 갤럭시A, 퀀텀 같은 보급용 모델도 다 가지고 놀면서 40분정도 기다렸다. 갤럭시 탭 S8도 있어서 써봤는데, S팬으로 글이나 그림을 그릴 때 감도가 정말 좋았다. 버벅이거나 끊김이 안 느껴졌다. 좀 탐

제헌절 - 20220717 [내부링크]

2022년 7월 17일 그냥 한 것도 없고 신체 리듬이 다시 꼬여서 아침에 자고 밤에 일어나는 생활 중. 아침에 TV 켜보니 제헌절이라고 국경절 행사하는 거 대충 봐주다가 잠

주간일기 챌린지 6주차 - 20220716 [내부링크]

2022년 7월 16일 주간일기 챌린지 6주차다. 어제 원치 않게 노트북을 사게 되었다. 프리랜서로 재취업한 것은 좋았는데, 프로젝트 들어가는 곳에 PC가 필요하게 되어서 기존 노트북을 들고가기로 하고, 새 노트북을 구매했다. 노트북을 구매할 때 몇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CPU i7 이상 RAM 16GB 이상 그래픽카드 RTX3050 이상 이 조건에 150만원이 미만으로 잡았다. 어차피 너무 고사양 게임은 하지 않아서 그래픽카드는 지금 세대에 50번대면 충분하다. 이렇게 조건을 정하고 검색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내가 생각한 사양 이상의 노트북을 HP에서 특가로 110만원대에 팔고 있었다. 이건 놓칠 수 없지하면서 바로 구매를 했다. SSD는 256GB인데 너무 적은거 같아서 구매 옵션에서 SSD를 늘리려고 했는데, 512GB로 늘리는데 12만원... 추가 삽입도 아니고 용량 증설이 12만원... 아무리 SSD가 PCIe 4세대라고는 하지만 너무 비싼 거 같아서 SSD는 그냥 따로 구

네, 다음 재취업 - 20220715 [내부링크]

2022년 7월 15일 오늘은 날씨가 선선했다. 간만에 기온이 꺾인 것 같다. 아침 겸 점심으로 만두와 신볶게티를 먹었다. 사실 아침까지 안 자고 밤을 새서 배고파서 먹었다. 창 넘어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으며 일광욕하는 토라냥 고양이는 여름이라서 더워도 햇빛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틀 전 퇴사한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프리랜서로 일 좀 해달라고 한다.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에 사람 한 명을 아직도 못 구했는데, 나보고 좀 들어가서 일을 해달라고 한다. 일단, 나는 휴가일정이 잡혀있어서 8월부터 할 수 있다고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한다. 원치 않게, 바로 재취업... 11월까지 4개월정도 하면 된다. 아직 계약단가는 안 정했는데, 대충 월 600만은 받을 것 같다. 못해도 550만은 주겠지. 돈 받으면 모았다가 12월에 또 해외여행 가야지 오늘은 어제 예매했던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를 보러 가는 날이다. 자막판이 동네근처에 없어서 멀리 수원역까지 가게 되었다. 수원역으로

태국 바트 환전과 저녁식사 - 20220714 [내부링크]

2022년 7월 14일 오늘은 환전할 겸, 점심을 밖에서 먹고 은행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보였던 고양이 처음보는 아이라서 사진 한 컷 점심은 왕돈까스를 먹었다. 돈까스 가격이 무려 10,500원 이제 사먹는데 부담이 된다. 태국 바트 환전은 국민은행을 통해서 했다. 내 주거래은행이기도 하고, 수수료 우대가 50%라서 국민은행에서 하기로 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환전도 앱으로 할 수 있다. 푸켓에서 100만원까지 쓸 것 같지는 않지만, 100만원을 환전 신청했다. 남으면 다음 여행 때 쓰면 된다. 앱으로 환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원 단위 절사도 필요가 없다. 오프라인으로 은행 가서 환전하면, 돈 맞춰준다고 은행에서 10원, 100원을 잔돈으로 거슬러주는데, 앱으로 하면 이런 불편도 없다. 돈까스를 먹고, 은행에 갔는데 대기 인원만 20명... 1시간을 넘게 기다렸다. 하필 열린 창구도 2개뿐... 이제 은행원도 안 뽑고 줄이고 있다는데 뭔가 시대에 흐름 같지만, 내가 불편을

토트넘 vs 팀K리그 - 20220713 [내부링크]

2022년 7월 13일 마음에 짐을 하나 덜어 낸 느낌이 든다. 푸켓 여행 준비도 착착 진행 중이다. 오늘도 고양이들은 평화롭다 비행기 예매하면서 구매한 태국 유심이 벌써 도착했다. 4박 5일 일정이기 때문에 5일짜리를 샀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푸켓에서 인터넷이 안 되거나 너무 느려서 답답했던 기억은 없다. 이번에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저녁은 김치찜을 먹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토트넘 vs 팀K리그 경기를 봤다. 티켓을 예매하려고 했으나, 그 때 궁팡을 즐기고 있어서 예매에 실패했다. 경기는 골도 많이 터지고, 정말 재밌었다. 확실히 이벤트성 경기라는 느낌에 마음 편히 볼 수 있고 좋았다. 축구를 보고 난 후에는 운동을 좀 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첫 사진 및 다운로드 방법-20220712 [내부링크]

2022년 7월 12일 요즘 냉방병이 걸렸는지, 추워서 에어컨을 피해다닌다. 작은 방에 누워있는데 모리냥이 와서 같이 잔다. 내가 어디서 자든 같이 따라와서 잔다. 점심으로 만두와 막국수를 먹고, 잠을 잤다. 저녁무렵 일어나서 김치돼지구이를 저녁으로 해결했다. 오늘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첫 사진이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날이다. 유튜브에서 NASA 채널이나, 한국은 안될과학 채널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 드디어 공개된 첫 사진 딥 필드 방향을 고정해서 12시간 동안 노출해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 보이는 반짝이는 점들은 별이 아니라 은하이다. 이거는 허블과 제임스웹을 비교한 사진 확실히 제임스웹이 선명하고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이 사진 외에도 멋진 사진이 추가로 3개 더 공개 되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사진은 공개되어 있어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링크는 글 아래에 달아두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사진 다운로드 https://www.flickr.com/

도비는 자유예요-20220711 [내부링크]

2022년 7월 11일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잦아들었다. 밤을 새고, 회사로 출근을 했다. 이제 마지막 출근이다. 하필 오늘 버스 파업이 예고된 날이라서, 버스 타기가 힘들었다. 오늘부터 광역버스 입석이 금지되면서 버스 줄이 엄청나게 길게 늘어서 있었다. 나도 한 대를 보내고, 다음 버스를 탔다. 광역버스에 정차벨 + 충전포트가 달린걸 봤다. 이전부터 다른 버스에는 도입되었다고 하던데, 내가 타는 버스에는 이제서야 설치된 것 같다. 충전도 되고, 벨 누를 때 완전 편하다 가끔 벨 위치 애매하면 남의 좌석까지 손 뻗어서 벨을 눌러야했는데, 이제 그런 일은 없을 듯 회사에 가니, 사업부장은 심드렁했다. 어차피 갈 사람이라 그러는 듯했다. 회사에 가서 알았는데, 지난 주에 한 분이 퇴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내가 퇴사하러 왔으니.... 일단 말은 하고 사직서를 냈다. 그리고 부사장 님과 다른 부서 임원들과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회사를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삼겹살과 쫄면을 시켜

기억 삭제 됨 - 20220710 [내부링크]

2022년 7월 10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기억이 날아갔다. 기억이 너무 자주 소실되어서 일기를 쓰고 있는데, 결국 며칠 밀리니 이 사단... 밖에 나가지도 않은 것 같다. 점심으로는 볶음짬뽕을 먹었다. 처음 먹어 본 집이었는데, 그냥 맛은 있는데 확 땡기고 그런 맛은 아니었다. 저녁은 오랜만에 반올림 피자를 시켜먹었다. 밤에 자려고 누웠더니, 펫도어 앞에 모리냥이 감성을 잡으며 누워있었다. 다음날은 회사에 사직서 내러 가는 날이니 빨리 잠을 자려고 했으나, 결국 불면증으로 인해 밤을 홀딱 새고 월요일을 맞이했다.

삭제된 날 - 20220709 [내부링크]

2022년 7월 9일 해 뜨고 아침에 자서 저녁 늦게 일어났더니 기억에 남은게 없다. 저녁으로 어제 남았던 닭갈비를 먹었다.

퍼진 날-20220708 [내부링크]

2022년 7월 8일 새벽에 비가 좀 내리더니, 낮에는 화창했다. 일기예보가 완전 빗나갔다. 와이프 사촌동생이 하룻밤 묵고 같이 점심을 먹고 돌아갔다. 점심으로 맘스터치를 먹었다. 고양이들도 손님이 떠나자 긴장이 풀렸는지 다들 베란다 캣타워에서 퍼졌다. 나도 조금 쉬다가 낮잠을 잤다. 저녁은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다. 닭갈비도 맛있었는데, 막국수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몇 년 전부터 유행하던 들기름 막국수였는데, 처음먹어봤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밥 먹으려고 상차려놨는데, 토라냥이 식탁 위에 앉길래 사진을 찍어봤다. 왠지 느낌이 야채 싫어하는 고양이 느낌이 났다. 저녁을 먹고, 디저트(?)로 포테토칩 육개장 사발면 맛을 한 번 먹어봤다. 출시 되었을 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마트를 간 김에 구매해봤다. 맛은 그냥... 라면맛 나는 감자칩이었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감자칩이라는 이유로 평타 이상의 맛은 보장이 되었지만, 이걸 먹을 바에는 스윙칩을 먹는게 더 나

토르 러브 앤 썬더 후기-20220706 [내부링크]

2022년 7월 6일 오늘은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오늘은 이틀 전에 예매한 #토르4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보러 가는 날이다. 이번 포토카드로 선정한 사진 메가박스는 영화표를 포토카드로 만들 수 있어서 매번 영화를 볼 때마다 만드는데 이게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화 보러 가기 전에 토라냥한테 인사하고 영화 보러 출발 기온은 높고 후덥지근 하지만 구름이 조금 껴서 햇살이 뜨겁지는 않았다. 영화 보기 전에 저녁 식사로 일식돈까스를 먹었다. 돈까스 + 생선까스 + 새우튀김 + 모밀 이렇게 구성된 세트 동네 맛집답게 테이블이 가득 차 있었다. 다행히 한 테이블이 비어서 줄 서지 않고 먹었다. 그래도 주문하고 나오는 데 오래 걸려서 영화 시간 놓칠까 봐 조마조마 다행히 먹고 나서도 20분 정도 남았다. 예매한 티켓을 발급받고 팝콘을 구매했다. 포토 카드도 잊지 않고 출력 지난번에 쥬라기 월드3 포토 카드를 깜박해서 이번에 같이 만들었다. 토르 러브 앤 썬더 전체적인 평은 평타 이

소과금과 보성녹돈버거-20220707 [내부링크]

2022년 7월 7일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습한 날씨였다. 우마무스메 3성 확정 10연차를 돌리려고 조금 과금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 직접 결제하는 것보다 구글 기프트카드를 조금 싸게 사는게 더 이득이라서 구글 기프트카드를 샀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구글 플레이 공식샵이 있어서 그곳에서 구글 기프트 카드를 샀다. 5만원권을 5만원에 판매하는데, 구매 적립급 + 네이버 멤버십 + 네이버 페이충전 적립금 + 네이버 통장 추가적립금 으로 해서 구매하니 7%정도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공식샵답게 결제하자마자, 바로 문자로 충전 코드와 링크가 날아왔다. 충전하고 3성 확정 10연차를 돌리고 중복이 떠서 망했다... 오늘은 집에 와이프의 사촌동생이 오는 날이다. 둘이 점심을 먹는다길래, 나는 간만에 맥도날드에 갔다. 요즘 광고 중인 보성녹돈버거를 먹었다. 채소로 양배추가 들어있었는데, 옛날 햄버거 느낌이 나서 좋았다. 녹차 먹은 돼지고기로 패티를 만들었다는데, 일반적인 패티보다는 나

일상기록-주간일기 5주차-20220704 [내부링크]

2022년 7월 4일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다. 주간 일기도 겸사겸사 일기 쓸겸 작성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리냥이 캣폴 위에서 토라냥 그루밍 중. 요즘 모리냥이 캣폴에서 토라냥이랑 같이 잘 잔다. 하지만, 토라냥은 싫은지 하악질을... 지난주에 샀던 마이크로 SD카드 512GB가 이제 왔다. 병행수입이라서 그런지 늦게 도착... 기존에 사용하던 64GB를 다 써서 512GB로 교체하기로 했다. 삼성 EVO 마이크로 SD카드로 샀다. 삼성 EVO꺼만 4개째다. 10년 전, 스마트폰 초창기에 샀던 4GB가 아직도 잘 돌아간다. 데이터 손실도 없고 튼튼. 그래서 믿음이 간다. 줄 곧 삼성EVO만 사는 중. 참고로 롯데온에서 카드 할인으로 10% 할인 중 롯데온에서 사면 5만원대에 살 수 있다. 오늘도 잘 자는 토라냥 눈 뜨고 자고 있다. 저녁은 어제 먹고 남은 수육을 처리했다. 라면과 밥에 수육을 곁들여 먹었다. 새로운 SD카드가 왔으니, 폰에 있는 데이터와 기존 SD카드에 있는 사진을

일상기록-새로운 식탁-20220705 [내부링크]

2022년 7월 5일 오늘은 날씨가 후덥지근했다.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조금 시원해지나 싶었는데 습기가 올라오면서 찜통이 되어갔다. 지난 주에 새 식탁을 위해서 기존에 쓰던 원목 식탁을 나눔했었는데, 그 새 식탁이 오늘 도착했다. 세라믹 식탁인데 식탁하나 바꿨다고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소나기가 막 내린 하늘. 엄청 흐렸던 하늘이 파랗게 바뀌었다. 오늘 저녁은 영통중심상가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예전에 시그니엘 서울에 갔을 때, 근처에서 고기를 먹었는데, 그 집 돼지껍데기가 너무 맛있어서 요즘 돼지껍데기 컬렉터가 되었다. 돼지껍데기 파는 집마다 꼭 주문해서 먹는다. 육장장이라는 곳에 갔는데, 돼지껍데기는 그냥 그랬다. 그래도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 나왔다. 사실 무한리필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음번에는 안 갈 것 같다. 집 앞에 있는 고깃집에서 그냥 단품으로 주문해먹는 가격이랑 차이가 없는 듯 하다. 집에 도착하니 고양이들은 다 자고 있었다. 저녁밥을 주니 일어나더라... 코

일상기록-수육 2탄-20220703 [내부링크]

2022년 7월 3일 어제에 이어서 또 수육을 해먹었다. 느긋한 모리냥 날이 덥다보니 고양이들도 들어눕는다.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비만 안 올뿐 습도는 엄청나다 오늘 날씨도 올해 최고기온을 찍었다고 한다. 어제는 앞다리살로 해먹어서 오늘은 목살로 수육을 했다. 어제도 맛있었는데, 오늘은 더 맛있었다. 하루만에 실력이 늘어난 것인지 더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졌다. 이상하게 어제랑 똑같은 1kg인데 고기가 남아서 남은건 냉장고에 보관했다.

일상기록-수육-20220702 [내부링크]

2022년 7월 2일 보쌈김치가 생겨서 수육을 해먹었다. 수육은 처음 해보는건데 할만 했다. 레시피는 대충 인터넷에 훑어보고 무수분 수육으로 만들었다. 집에 사과가 남아돌아서 사과를 베이스로 수육을 삶았다. 요즘 삼겹살이 너무 비싸서 수육용 앞다리살을 구매했다. 수육용 삼겹살을 살 바에는 구이용을 사서 구워먹는게 더 낫다는 생각에 삼겹살은 아까워서 수육용으로는 못 살 것 같다. 수육이 삶아지는 동안 밖에서 찜질 중인 토라냥 구경 50분정도 삶고 젓가락으로 쑤셔보니 잘 들어갔다. 뜨거움을 참으며 수육을 썰고 보쌈김치랑 맛나게 먹었다. 오늘의 첫 끼이자 마지막 끼니 가격 생각해보면, 배달 시켜먹는 비용의 1/2 수준 시간과 품을 생각해도 직접 해먹는게 훨씬 더 싼 것 같다. 야식은 오랜만에 설빙에서 빙수와 떡볶이를 먹었다. 설빙은 숨겨진 떡볶이 맛집이다. 요즘 푹 빠져서 하고 있는 우마무스메 처음으로 팬 수 32만명 넘어봐서 스샷을 하나 찍어봤다.

일상기록-느긋한 금요일-20220701 [내부링크]

2022년 7월 1일 이제 장마도 어느순간 물러가고 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다. 요즘 해먹에 꽂힌 모리냥 자주 여기서 잔다. 그리고 캣폴에서도 토라냥이랑도 잘 잔다. 원래 캣폴에서 잘 안 잤는데, 이제 같이 자는걸 보니 뿌듯 오랜만에 비비고 김치만두를 점심으로 먹었다. 데코 해보려했는데, 고춧가루 엎어서 실패 저녁은 오랜만에 구운치킨을 먹었다. 집 근처라서 포장으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다. 장마가 물러가고 나니 하늘이 정말 파랬다. 오랜만에 먹는 구운치킨 양심의 가책이 덜 느껴져서 좋다. 와이프한테 줄 다리와 날개를 남겨두고 나머지를 먹었다. 확실히 구운치킨은 튀김옷이 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먹어진다.

일상기록-주간일기 4주차-20220630 [내부링크]

2022년 6월 30일 주간일기 4주차 잊어먹기 전에 기록! 오늘도 여전히 비가 주르르르륵 쏴아악 내렸다가 그쳤다가... 습도도 정말 장난이 아니다. 바닥을 걸어다니는데, 쩍쩍 붙는다. 더운 것보다 습도가 너무 높아서 에어컨을 켜고 있다. 에어컨을 켜면 창 바깥쪽에 습기가 엄청나게 생긴다. 지난 궁팡에서 샀던 캣닢을 건조시켜놓았다. 신문지 위에 말린 캣닢을 나두고 있는데, 애들이 지나가면서 냄새도 맡도 돌진(?)도 하면서 나름 좋아하는 것 같다. 약은 적당히!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비빔면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긴한데 역시 양이 늘 아쉽... 저녁은 치킨플러스에서 크리미 어니언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다. 느끼할 줄 알았는데, 양파 덕분에 그렇게 안 느끼하고 맛있다. 사실 사이드로 시킨 떡볶이 덕분일지도 모른다. 저녁을 먹고 당근마켓에 올린 스마트워치를 팔고 왔다. 1년 넘게 쓴건데 이제 보내줬다. 둘은 늘 친한듯 안 친한듯하다. 모리냥은 열심히 그루밍 해주는데, 토라냥은 안 해

일상기록-여권 재발행-20220629 [내부링크]

2022년 6월 29일 장마로 인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오늘은 아침에 여권을 찾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 보니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는 고양이들 꼭 1박 2일로 어디 갔다 오면 그날 밤은 무조건 같이 잔다. 평소에도 이렇게 자주지... 수원시는 구청이 아닌, 여권민원실을 통해 여권을 발행한다. 여권민원실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었다. 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광역버스밖에 없어서 시내버스를 환승해서 갔다. 발급받은 새 여권 파란색이 마음에 든다. 코로나가 풀리고 해외여행이 가능한 곳이 생기면서 여권민원실에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대기는 1명뿐이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버스를 환승할 수 있겠다 싶어서 집에 돌아갈 때는 광역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확실히 광역버스가 20분 정도 더 빨랐다. 집에 도착해 보니 고양이들은 아직도 자고 있었다. 둘 다 귀엽게 냥모나이트를 하고 있길래 한 컷 찍었다. 아직 속이 불편해서 점심은 거르고 바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오랜만에 비비

일상기록-짧은 휴가-20220628 [내부링크]

2022년 6월 28일 속초에서 이튿날이 밝았다. 밤새 비 소식이 있었지만, 흐리기만 하고 비는 내리지 않았다. 일출을 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계속 흐려서 보지는 못했다. 체크아웃 전에 쓰레기를 정리하고 짐을 챙기고 나왔다. 펜션에서 속초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전에, 바닷가를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밟아보는 백사장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래는 단단했다. 바닷가에 다가가니 바다향이 더 잘 느껴졌다. 우리가 묵었던 펜션도 보였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택시를 타고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버스 출발 시간까지는 1시간 정도 남아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고양이들은 우리가 없어도 잘 지내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속초에서 성남으로 다시 돌아왔다. 성남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망포역으로... 집까지 가는데 4시간 정도가 걸린 것 같다. 집에 도착해서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해 주고 밥을 줬다. 속이 아직 불편해서 한 끼도 먹지 않았다. 대신 마트에서 이온음료를 사

일상기록-기절한 날-20220626 [내부링크]

2022년 6월 26일 어제부터 급격히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 속이 계속 안 좋아서 하루종일 쓰러졌다. 점심에 속이 안 좋아서 중화 우동을 먹었는데, 이 역시 별로.... 그리고 계속 자다가, 자녁에는 고기 도시락을 먹었다. 그래도 약을 먹고 나니 배가 아픈건 좀 덜하다. 내일은 속초에 가는데 컨디션이 좀 나아지면 좋겠다. 주간일기는 속초 갔다와서 써야지

일상기록-동물병원-20220625 [내부링크]

2022년 6월 25일 오늘은 토라냥이 병원에 종합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이다.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토라냥을 가방형 케이지에 넣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온 김에 예방주사 부스터샷도 맞았다. 다행히 토라냥도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다. 다만 간 수치가 조금 높은데, 이는 토라냥의 몸무게가 무거워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하니 꾸준히 관리해줘야겠다. 토라냥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길냥이 처음보는 젖소냥이었다. 사람에게 익숙한지 그냥 길가다가 그늘에서 들어누웠다.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을 먹고, 당근마켓에 올린 마우스를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마우스를 팔고 왔다. 저녁에는 속이 안 좋아서 누워있다가, 돼지국밥을 먹고 잠을 잤다. 그냥 자버려서 할 얘기가 없다.

일상기록-동대문 노보텔 앰버서더 런치 뷔페-20220624 [내부링크]

2022년 6월 24일 오늘은 점심을 먹으로 동대문으로 갔다. 우선 동대문으로 가기 위해, 명동 쪽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탔다. 오랜만에 도착한 백병원 근처 역시 평일에는 사람도 많고 자동차도 많다. 여기서 환승해서 을지로를 따라 DDP 쪽으로 갔다. 처음 가보는 DDP 멀리서 보일 정도로 기괴한 건물이다. 가까이 가보니, 크기도 엄청 크다. 아직 노보텔 앰버서더 런치 오픈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DDP 앞만 조금 구경을 했다. 크기도 크고, 바깥쪽도 잘 꾸며놓은 것 같다. 외국인들도 신기한지 사진과 동영상을 막 찍으면서 돌아다녔다. 물론 나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지만... DDP를 대충 구경하고 동대문 노보텔 앰버서더로 갔다. 런치를 먹으려고 온 푸드 익스체인지 오픈까지 애매하게 남아서 리셉션 앞에서 조금 기다렸다. 여기는 사실, 뷔페라기보다는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는 형식이다. 우선 자리를 배정받고 메인 메뉴로 우나기동을 주문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샐

일상 기록-여권 만들기-20220623 [내부링크]

2022년 6월 23일 오늘은 오전부터 우중충한 날씨였다. 재작년에 여권이만료가 되어서 만들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만들게 되었다. 여권을 만들기 위해 우선 여권 사진을 찍으러 경희대 근처로 갔다. 여권 사진 찍는데, 3만 원 정도가 나왔다. 사진을 찍고, 바로 정부24 앱을 이용해서 여권 재발급을 했다. 전자여권을 만든 적이 있으면 앱으로 여권 재발행 신청을 할 수 있다. 미리 안 찾아봤으면 여권 만들러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갈 뻔했다.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하면 이렇게 문자가 온다. 4~5일이 걸린다고 한다. 여권이 발급되면 찾으러 가면 된다. 두 번 방문해야 할 일을 한 번으로 줄일 수 있으니 정말 좋았다. 세상 참 좋아지고 있다. 여권 사진을 찍고 여권 재발급 신청도 하고, 느긋이 집으로 걸어갔다. 가는 길에 오랜만에 보는 길냥이들을 만나서 한 컷 찍었다. 집에 도착할 무렵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소나기처럼 갑자기 쏟아져서 우산을 펴는 사이에도

일상기록-신사동과 광교카페거-20220622 [내부링크]

2022년 6월 22일 오늘은 모처럼 일찍 일어났다. 신사동에 미용실을 방문하기 위해서이다. 강남은 주로 강남대로 따라 신논현에서 양재까지만 가봤지, 신사 쪽은 처음 와봤다.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했다. 그 와중에 길은 좁고 복잡해서 걸어 다니는데 엄청 신경 쓰였다. 점심은 이끼롤까스에서 먹었다. 웨이팅이 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 여기는 롤까스를 파는 식당인데, 나는 특이해 보이는 날치알치즈롤까스를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식전 수프도 나왔다. 롤까스는 먹을만 한데, 안에 들어간 치즈에 마요네즈가 곁들여진 소스, 그리고 샐러드도 마요네즈 베이스... 느끼하지 말라고 상큼한 소스와 오이도 곁들여져 있지만, 그래도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다. 맛은 있지만, 느끼해서 다시는 못 먹을 것 같다. 아직도 속이 니글니글... 점심을 해결하고, 아직 미용실 예약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가로수길 근처에 카페에서 시간을 때웠다. 가로수길 이름 그대로 그

일상기록-누리호 발사-20220621 [내부링크]

2022년 6월 21일 해가 가장 긴 하지다. 이제는 낮에 가만히 있어도 덥다. 올해 거실 첫 에어컨을 개시했다. 해먹을 세탁하고 다시 설치해줬더니 왠일로 둘이 같이 올라갔다. 점심은 요즘 단골이 된 중국집에서 짬뽕+탕수육 세트를 시켜먹었다. 이 집은 점점 더 맛있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지난주 연기 되었던 누리호 2차 발사가 있었다. 결과는 다행히 성공. 위성은 무사히 궤도에 올라갔다고 한다. 내장 된 큐브 위성까지 사출 성공하기를 바란다. 야식으로 오랜만에 빙수를 먹었다. 매년 단골로 시켜먹는 곳인데 가성비가 최고인 곳이다. 우마무스메도 열심히 하는 중 실내자전거 타면서 하기에 좋다. 요즘 우마무스메를 하면서, 쿠키런 킹덤은 사실상 거의 접었다. 1년 가까이했는데, 이제 새로운 쿠키가 나와도 그냥저냥... 아레나도 마스터2~3 계속 왔다갔다 하고, 이 이상 올라가는건 과금러에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도 없어짐.

일상기록-산책과 우마무스메-20220620 [내부링크]

2022년 6월 20일 오늘은 점심 무렵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다. 자기 전 새벽에 찍은 토라냥 지금 고양이 해먹을 세탁해놨더니, 저렇게 해먹 틀 밑에서 자고 있었다. 오늘도 신세계 상품권을 바꾸기 위해서 근처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향했다. 얼마 전에는 국민카드 이벤트로 신세계 상품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기업은행 이벤트로 신세계 상품권을 받았다. 요상하게 요즘 경품을 잘 받아서 기분이 좋다. 지나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하나 있는데, 망한줄 알고 '스벅도 망하네?' 이 생각하고 갔는데, 돈 많이 벌어서 휴점하고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앞에 가니, 포켓몬스터 빵 구매 줄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최근 소문에 의하면 새벽마다 사람들이 돗자리 깔고 줄 서서 산다고 한다. 1인당 6개씩인가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당근마켓에 보니, 개당 4,000원 정도에 되팔이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2,500원씩 남으니, 6개면 15,000원 남는다. 근데 새벽 3시부터 줄서서 아침

일상기록-주간일기 3주차-20220619 [내부링크]

2022년 6월 19일 주간 일기 3주 차에 진입했다. 오늘은 정말 푹 잔 것 같다. 어제 많이 움직였더니 11시간이나 기절해있었다.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회복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리냥이 토를 해놨었다. 또 캣 그라스를 무식하게 크게 베어먹고 토한 것 같다. 토에 헤어볼이 섞여있지 않은 걸 보니, 헤어볼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점심은 촉촉한 쿠키칩 하나로 때우고, 기분전환할 겸 카카오T픽커나 했다. 오늘은 가볍게 빵 몇 개만 들어온 주문. 오래간만에 수원, 용인, 화성 경계가 만나는 곳도 지나쳤다. (GPS가 미쳐 날뜁니다.) 그 앞에 있는 큰 식당 3개가 붙어 있는 곳이 있는데, 자동차가 끊임없이 들어가는 걸 보며 '사장 돈 많이 벌겠네'라는 생각을 하며 배달을 완료했다. 배달 중에, 당근마켓에 올려놓은 아이폰을 산다는 분이 연락이 왔었다. 현재 구매자분이 폰이 없어서 약속 시간과 정확한 인상착의 정보를 공유했다. 이런 식으로 거래를 해보는 것도 처음이다. 예전에 휴대폰

일상기록-동물병원과 바쁜 나날-20220618 [내부링크]

2022년 6월 18일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바빴던 하루였다. 집에는 명절 선물로 받아 놓고 안 먹은 햄이나 참치, 김 등이 참 많다. 최근에 당근마켓에 올려서 다 팔고 있다. 아침에 어제 당근마켓에서 예약받아놓은 통조림 햄들을 팔았다. 그리고, 최근 상태가 안 좋은 모리냥을 위해 동물 병원에 예약을 했다. 점심을 먹기 전에, 당근마켓에 올려놓은 아이폰을 구매하시겠다는 분이 나와서 바로 팔고 왔다. 급하신 건지 바로 차 타고 오신다고 해서, 급하게 나도 나가서 팔고 왔다. 점심으로 볶음짬뽕을 먹고 모리냥을 데리고 동물 병원에 갔다. 동물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스케일링을 하려고 했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스케일링은 좀 더 있다고 하자고 하셨다. 잇몸이 붓기는 했지만 심하지 않았고 치석도 아직은 괜찮다고 하셨다. 무엇보다 모리냥의 신장이 나이에 비해서 수치가 높다고 하셨다. 10살 정도 되는 고양이들의 수치라고 한다... 모리냥은 아직 2살인데... 아직은 정상 수치지만 지금부터 관리가

일상기록-궁디팡팡 캣페스타 양재 후기-20220617 [내부링크]

2022년 6월 17일 오늘은 오랜만에 양재에서 열린 #궁디팡팡캣페스타 를 다녀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리는 양재 aT센터로 향했다. 강남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전에, 아점으로 간단하게 김밥천국에서 라면과 김밥을 먹고 광역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1시간 10분여를 달려 도착한 양재 aT센터 이번이 벌써 21회째이다. 입장권은 미리 사전 예매를 했었다. 사전 예매 줄을 따라가서 매표소에서 예약한 전화번호 뒷자리와 이름을 말하면 입장 팔찌와 냥피또를 준다. 냥피또는 첫번째 1줄만 맞았다. 상품 교환은 3층에 제2전시장에서 할 수 있다. 첫 번째 1줄만 맞추면 가챠 뽑기를 하는데 거기서 미스트와 고양이 탈취제를 얻었다. 생각보다 상품이 푸짐해서 놀랐다. 궁팡에서 매번 하는 해피컷팅 길냥이들을 TNR 하는데 후원해 준다. 금요일 점심시간 무렵인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코로나가 끝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같다. 이번 궁팡에서 가장 좋았던

일상기록-정말 아무것도 안 한 하루-20220616 [내부링크]

2022년 6월 16일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도 선선하고 좋았다. 이제 신체리듬이 돌아와서 아침에 잘 일어난다. 아침에 일어나 고양이들 밥을 주고 폰을 가지고 놀다가 점심을 먹었다. 점심으로는 김치찜을 시켜 먹었다. 고기도 많이 들었고 괜찮은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유튜브를 보면서 낮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 벌써 저녁시간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저녁으로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시켜먹었다. 감자튀김이 먹고 싶어서 시켜 먹었다. 오랜만에 싸이버거를 먹으니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백종원이 나오는 백패커를 좀 보다가, 운동을 했다. 내일은 궁디팡팡캣페스타를 가는 날이다. 요즘 모리냥이 편식이 심해서 다양하게 캔 종류를 사 올 예정이다. 이번에 위치가 좋은 AT센터에서 한다. 금요일에 가는 거니까 사람이 많이 없으리라 믿는다. 작년에 AT센터에서 했을 때 코로나가 한참 창궐할 때라 사람이 적어서 좋았는데, 이번에도 그러기를 바란다.

일상기록-비 내리는 날-20220615 [내부링크]

2022년 6월 15일 어제부터 날이 계속 흐리고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했는데, 오늘은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 구경 하는 모리냥 열대지역도 아니고, 스콜 내리듯이 비가 쏟아진다. 내리는 비를 보며, 유통기한이 지난 꼬꼬면 1개를 점심으로 처리했다. 그 와중에 안락하게 캣폴 위에서 주무시고 계신 토라냥 비가 너무 세차게 몰아쳐서, 베란다 창문은 다 닫아버렸다. 그리고, 요즘 더워서 창문을 계속 열어 놨더니 집 안으로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왔다. 일단 로봇청소기를 돌리고, 창문을 계속 열어 두었던 베란다 바닥을 물청소했다. 예상대로 검은 먼지가 한가득... 미세먼지가 좋은 날이라도 밖에서 먼지는 계속 들어오니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저녁은 망포역 가는 길에 있는 상화돈까스라는 곳에서 돈까스를 먹었다. 요즘 보기 드물게 식전에 스프가 나온다. 사이드(?)로 토마토 파스타도 하나 시키고, 볶음우동 정식과 그냥 돈까스를 하나 주문해서 먹었다. 오랜만에 바삭한 돈까스를 맛있게 먹었

일상기록-대한민국vs이집트-20220614 [내부링크]

2022년 6월 14일 이제 조금 신체리듬이 다시 잡힌 느낌이다. 오랜만에 점심으로 볶음짬뽕을 시켜먹었다. 최근에 생긴 중국집에서 시켰는데, 맛이 나쁘지 않다. 거리도 가깝고, 식당 주인이 직접 배달을 해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고 맛있다. 이틀 전에 올린 버즈2 본체를 당근마켓으로 팔았다. 톡이 매번 늦으셔서 살 의향이 있는가 의문이 들었는데, 당일날 약속시간 1시간 전에 나오시냐고 물었더니 1시간 늦을 것 같다고 해서, 약속시간보다 1시간 늦게 거래를 했다. 원래는 3만원에 팔고 있는데, 네고를 원하셔서 구매자 분에게 1천원 네고를 해드렸는데, 그냥 3만원을 주시고 가셨다.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그냥 3만원 주고 가셨다. 당근을 하고 6월 마지막 A매치를 관전했다. 대한민국vs이집트 전. 이번에도 캐스터가 조우종 아나운서로 바뀌어있었다. 그냥, 김성주, 조우종 아나운서가 번갈아 가면서 하나보다. 초반에 대한민국에 수비가 불안불안 했는데, 경기가 진행될 수록 안정감을 찾아갔고 황의조 선

일상기록-버리고 비우는 일상-20220613 [내부링크]

2022년 6월 13일 오늘은 잠을 깊게 푹 잔 것 같다. 점심때쯤 일어나 국수를 해먹었다. 그저께, 노브랜드에서 산 박막례 묵은지 비빔국수를 해먹었다. 채소가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특이하게, 간장베이스에 묵은지와 고춧가루를 넣고 비벼 먹는 국수이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채소가 많고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가격대가 조금 있는 게 아쉬웠다. 고춧가루가 비싸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디저트로는 소금빵을 먹었다. 짭짤하면서 고소한 게 맛있는 것 같다. 월요일은 재활용하는 날이라서, 집안에 쓰레기들을 정리했다. 대형 쓰레기봉투에 이불과 카펫을 넣어서 버렸다. 이틀 전에 토라 냥이 카펫에 토를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버리게 되었다. 재활용품들도 다 버리고 나서 휴식을 좀 취했다. 요즘 당근마켓으로 필요 없는 물건들을 하나씩 올리고 있는데, 빨리 다 처분되어서 속이 후련해지고 싶다. 저녁은 어제 남은 앞다리살과 항정살을 먹기로 했다. 쌈야채가 다 떨어져서 마트에 가서 급히

일상기록-주간일기 2주차-20220612 [내부링크]

2022년 6월 12일 새벽에 자기 전, 고양이들 빗질을 해주고, 해가 뜨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미 해는 중천 점심 먹기에는 애매해서, 저녁때까지 뒹굴뒹굴하다가 고기를 구워 먹었다. 쿠캣마켓에서 산 돼지뽈살과 앞다리살을 구워 먹었다. 이제 삼겹살이 너무 비싸서 당분간은 먹을 때 망설여질 것 같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 뒷정리를 하고, 영통역으로 걸어갔다. 저녁에 예약한 태국마사지를 받기 위해서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방문이다.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하고, 족욕을 한 뒤 마사지를 받았다. 오랜만에 하니 딱딱했던 근육이 다 풀리는 느낌이다. 강도도 세게 부탁했는데, 예전만큼 아프지는 않았다. 아마 운동을 매일 하면서 예전처럼 근육이 굳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마사지를 조금만 받아도 죽을 듯이 아파서 참기 힘들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부터는 마사지를 받아도 그렇게 아프지 않은 것 같다. 마사지를 받고

일상기록-느긋한 주말-20220611 [내부링크]

2022년 6월 11일 새벽에 해가 떠서야 잠에 들었다. 일어났을 때는 점심 무렵이었다. 잠에서 일어나 잠을 좀 깨고,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었다.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로봇청소기를 돌렸다. 요즘 창문을 안 열어두면 더워서 계속 열어놨더니,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가 많을 것 같다. 청소기를 다 돌리고 노브랜드에 가서 저녁 찬거리와 내일 먹을 돼지고기를 사 왔다. 그리고 점심으로 쫄면을 먹고 조금 쉬다가, 졸려서 오랜만에 낮잠을 조금 잤다. 저녁은 쿠캣마켓에서 산 감자탕을 먹었다. 감자탕 포장이 너무 귀여웠다. 감자탕은 곰솥에 끓이고 라면사리만 하나 추가해서 먹었다. 맛은 파는 것처럼 맛있었다. 양도 푸짐하고 고기에 살도 많아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가 있었다. 저녁을 먹고 유튜브를 보면서 휴식을 취했다. 오랜만에 마사지가 받고 싶어서, 자주 가는 마사지샵에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 달 13일부터 가격을 인상한다고 한다. 인건비가 올라서 어쩔 수 없이 올린다고 한다. 타이마사지 6

일상기록-당근마켓과 대한민국vs파라과이전-20220610 [내부링크]

2022년 6월 10일 어제의 피로로 인해 빨리 잠들었더니, 다시 생체리듬이 맞춰졌다. 오늘은 당근마켓으로 고양이 스크래쳐와 협탁을 팔기로 약속한 날이다. 점심쯤에 스크래쳐를 팔기로 했는데, 구매자분이 시간을 당겨달라고 해서 오전 10시 30분쯤에 만나서 거래를 했다. 당근마켓은 눈팅만 하다가 거래는 처음이었는데, 약간의 설렘 반 걱정 반이 있었다. 스크래쳐는 1년 정도 쓰던 물건인데, 썼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게 고양이들이 단 한 번도 스크래쳐를 쓴 적이 없다... 발톱 자국 하나 없이 깨끗해서 거의 새 제품이었다. 고양이들은 좋은 걸 사줘도 안 쓰는 경우가 많아서 참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동물이다. 그런데 이걸 또 팔려고 사진 찍고 분해를 하니... 구매 후 처음으로 고양이들이 사용을 살짝 했다. 이 뭐 병.... 고양이들은 참 요물이다. 어쨌든, 원가에 70%가 넘는 할인가로 팔게 되었다. 스크래쳐 내구도는 99.999%로 거의 새 거인데... 어쩌겠는가, 안 쓰는데 팔아야지

일상기록-덕수궁 석조전과 암소서울-20220609 [내부링크]

2022년 6월 9일 오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덕수궁에 있는 석조전을 보러 가는 날이다. 석조전 관람을 위해서 미리 전날에 예약을 해놓았다. 석조전 관람 시각은 오후 2시 30분이라서, 그보다 조금 이른 2시쯤에 서울시청에 도착을 했다. 덕수궁은 서울시청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찾아가기 편하고 교통도 편리하다. 덕수궁에 도착해서, 입장하기 전에 입장권부터 먼저 예매했다. 예매하고 나니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빨리 먹을 수 있는 국수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다. 점심을 먹고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덕수궁에 입장했다. 석조전 관람이 우선이라서 광명문과 중화전은 뒤로 한 채 석조전으로 먼저 갔다. 비가 그치고 해가 뜨기 시작하더니 엄청 습하고 더웠다. 석조전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였다. 근 10년 만에 보는 석조전인데, 공사를 할 때의 모습과 비교해 보니 정말 크고 웅장했다. 대한제국의 근대화 의지를 건물 하나로 잘 보여주는 듯했다. 석조전 내부는 휘황찬란

일상기록-휴가샵 디오디아 뷔페-20220608 [내부링크]

2022년 6월 8일 오늘은 외부 일정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강남으로 나갔다. 휴가샵 베네피아에서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아서, 10만 + 내 돈을 추가해서 테이블앤조이로 양재에 있는 디오디아 뷔페를 결제했다. 방문 전, 예약을 미리 하라고 하길래 전화로 예약도 했다. 예약은 디너 기준으로 저녁 6시뿐이다. 다른 시간대는 없는 것 같다. 실제로 가보니, 예약자 별로 테이블을 내주는 방식이라서 6시 한 타임만 있는 것 같다. 기왕 강남에 나가는 김에, 자주 가는 왁싱샵에 3시로 예약도 했다. 강남에는 2시쯤에 도착해서, 예약 시간까지 기다릴 겸, 바나프레소에 가서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셨다. 바나프레소는 앱으로 사진과 닉네임을 바꿔서 주문할 수 있는 게 재밌는 것 같다. 참고로 내 사진은 토라냥(뱅갈고양이 - 삵 혼혈)으로 하고, 닉네임은 칡으로 해놨다. 이렇게 주문하면 토라냥 사진과 칡이라고 뜬다. 왠지 아메리카노에 붙은 주문지에 칡이라고 있으니까 칡즙 같다

일상기록-닭백숙과 뜻밖의 여정-20220607 [내부링크]

2022년 6월 7일 오늘 새벽 잠들기 전에 운동을 하는데, 토라냥이 계속 방해를 해서 운동하는데 정말 힘들었다. 위험하게, 페달 돌리는 곳 앞에서 저러고 있다. 천천히 페달을 돌리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도록 내버려 두니까 관심이 다 사라졌는지 10분 뒤에는 사라졌다. 운동을 마치고 나니, 토라냥과 모리냥이 같이 캣폴 위에서 자고 있었다. 둘이 같이 캣폴에서 자는 모습은 처음이라서 사진을 찍었다. 운동을 마치고, 잠을 자지 못해 아침까지 깨어있다가 잠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오후 1시가 넘었다. 간단하게 간장 계란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점심을 먹고 다시 잠에 들었다. 하루 종일 잠만 자는 것 같았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일어나서 로봇청소기도 돌리고, 고양이 화장실 주위에 모래도 청소해 주었다. 오늘 저녁은 반찬해결사에서 주문한 닭백숙이다. 새벽 4시쯤에 배송이 와서, 바로 받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밀키트도 아니고 완전 조리제품이라서, 데워서 먹기만

일상기록-카카오 도보배송과 대한민국vs칠레전-20220606 [내부링크]

2022년 6월 6일 오늘은 현충일이다. 신체리듬을 서서히 맞춰가는 중이다. 평소보다는 빨리 일어나서 점심으로 순대 볶음밥을 먹었다. 하지만, 아직 신체리듬은 맞추기 힘든지 점심을 먹고 소파에서 낮잠을 좀 잤다. 자는데 생각보다 서늘해서 자다 깨다 했다. 자고 일어나서, 잠도 깨고 산책도 할 겸, 카카오 도보배송을 한 건했다. 저번보다 더 먼 곳에 픽업지 콜을 잡았는데, 이 동네 살면서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라서, 구경도 할 겸 해서 가봤다. 오늘 배달도 파리바게뜨 케이크. 배송지가 큰 길에 있는 아파트라서, 편하게 산책을 하면서 배달을 완료했다. 아파트 단지나 골목골목을 지나가는 곳보다는 더 편하고 빠르게 걸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2.65km 거리를 29분 만에 컷 29분 일하고 배달료로 3,000원을 받았다. 역시 최저시급보다 낮은 금액 그래도 산책, 운동 겸으로 하기에는 딱 좋은 것 같다. 목적지 없이 정처 없이 걷는 산책보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새벽에 비가 내려서 오늘따라

일상기록-주간일기 1주차-20220605 [내부링크]

2022년 6월 5일 일기는 6월 5일이지만, 오늘 6월 6일부터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가 시작된다. 매주 #주간일기 를 쓰면 된다. 어차피 매일 일기를 쓰니까 까먹지 말고 주간일기 카테고리에 써야지. 오늘은 오후 1시쯤에 일어나서 점심으로 주꾸미 볶음밥을 먹고 집을 나섰다. 국민카드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신 세계 상품권을 종이로 발권 받기 위해서이다. 저녁에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어제보다는 선선해서 걸어가기에 좋았다. 상품권 교환을 위해 집 근처에서 가까운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신동점으로 갔다. 신세계 상품권 교환은 신세계 백화점이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가능하다. 이마트는 교환이 불가한 곳이 많으니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면 고객센터 앞에 상품권을 발권해 주는 키오스크가 있다. 상품권을 몇 번 바꾼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모바일 상품권 바코드를 찍고 상품권을 발권 받았다. 이 상품권으로 노브랜드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다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집

일상기록-카카오T 도보배송-20220604 [내부링크]

2022년 6월 4일 여전히 신체리듬이 엉망 아침 9시에 잠자리에 들어 알람을 맞추고 잤으나, 알람을 무시하고 계속 잤다. 눈 떠보니 오후 4시였다. 정신도 차릴 겸 컴퓨터를 켜고 앉아서 게임을 조금 했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이번에 오픈한 카카오T 도보배송을 켜놓았다. 도보배송은 카카오T 픽커 앱을 받으면 할 수 있다. 콜이 오기는 하나 궁금해서 켜놨는데, 오후 5시 넘어서부터 콜이 10분에 1개는 오는 것 같았다. 콜 오는 걸 구경하면서 이리저리 눌러보다가 실수로 콜 1개를 수락해버렸다. 저녁밥 먹어야 하는데, 갑자기 도보배송 시작.... 하필 콜을 잡은 것도 뭐 같은 콜이라서... 집에서 픽업지까지 900m 픽업지에서 배달지까지 900m 오더 표기는 이렇게 떴지만, 실제 도로 거리는 2.2km 정도. 카카오 맵이 알려주는 길을 무시하고 내가 아는 아파트 단지내 지름길을 통해서 가도 이정도의 거리... 부랴부랴 옷 챙겨 입고, 픽업지인 파리바게뜨에 가서 케이크를 받아와서 배송해 주

일상기록-실내자전거 재조립-20220603 [내부링크]

2022년 6월 3일 경기도지사 개표 본 이후로 생활패턴이 다 깨졌다. 눈을 뜨니 오후 3시가 넘었다. 비몽사몽으로 저녁때까지 멍 때리면서 게임을 좀 하다가, 저녁 7시 넘어서 김치찜을 시켜 먹었다. 오늘은 교환을 요청한 실내 자전거 재조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었다. A/S 요청하고 드디어 새로 받은 실내 자전거 본체. 본체만 왔기 때문에 안장, 받침대, 계기판 등은 기존 거를 때서 새 본체에 달아야 한다. 기존에 있던 실내 자전거 부품을 분해하고, 새로운 본체에 재조립... 이제 날도 더운데, 고양이들 때문에 방 안에서 문 닫고 조립을 하니 땀이 진짜 비 오듯 쏟아졌다. 그래도 두 번째 조립이다 보니 처음보다는 빠르게 끝냈다. 무엇보다 전동드릴 너무 좋다. 돈이 절대 아깝지 않다. 조립을 마치고 테스트 주행을 해볼 겸 운동도 같이했다. 이제 소음도 안 나고 저번보다 훨씬 부드럽게 나아간다. 기존 본체는 월요일에 반납 신청을 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국민카드에서 이벤트

일상기록-경기도지사와 대한민국 대 브라질-20220602 [내부링크]

2022년 6월 2일 개표방송을 본다고 결국 새벽 6시가 지나서 잠을 잤다. 경기도지사가 너무 박빙이라서, 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봤다. 개표 시작부터 김은혜 후보가 이기고 있었는데, 새벽 4시 넘어서 김동연 후보가 역전을 하면서 판세가 뒤바뀌었다. 2시간가량 아슬아슬한 표 차이로 김동연 후보가 앞서가면서 결국 당선이 되었다. 우리 지역구인 만큼 재밌게 봤다. 결국 어둠의 민주당 당원 강용석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경기도지사로 만들어줬다. 개표방송을 보고 난 뒤에는 늦은 잠자리에 들었다.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후 3시가 되었다. 늦었지만, 점심으로 쫄면을 하나 끓여먹고, 축구를 하기 전까지 뒹굴뒹굴 거렸다. 축구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길냥이 출신 모리냥의 냉장고 점프를 처음으로 촬영에 성공했다. 매번 찍으려고 하면, 안 뛰고, 안 찍고 있으면 뛰고... 정말 찍기 힘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성공! 오늘은 대한민국 vs 브라질 경기가 저녁 8시에 상암에서 열렸다. 중계는

일상기록-지방선거와 쥬라기월드3-20220601 [내부링크]

2022년 6월 1일 어쩌다 보니, 밤을 새우게 되었다. 도중에 배가 고파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편의점에서 사 와서 먹었다. 오늘은 #지방선거 가 있는 날이라서 오전 6시에 투표를 하고 왔다, 투표장 문이 열리자마자 갔는데, 아침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 투표는 오랜만에 비닐장갑 없이 투표를 해서, 투표지에 인장을 꾹 찍을 수 있었다. 투표를 하고 오니 모리냥이 침대를 점령하고 있었다. 잠을 못 자서, 일단 모리냥을 쫓아내고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 오후 3시 정도가 되었다. 점심은 야식으로 먹은 컵라면, 삼각김밥으로 퉁치고, 컴퓨터 좀 하다가, 저녁에 카레를 먹었다. 밤 10시에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해서 간단하고 빠르게 먹었다. 오늘 본 영화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다. #쥬라기월드3 로 쥬라기 시리즈 마지막 편이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느낀 점은, 공룡이 멸종한 덕분에 인간이 살아남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공룡보다 더 강렬했던 메뚜기가 더 기억에 남는다. 어쨌든, 쥬라

일상기록-정통집과 딸기우유-20220531 [내부링크]

2022년 5월 31일 오늘은 간 만에 오후 1시에 일어났다. 취침시간을 보니 8시간 이상을 잤다. 토라냥과 모리냥이 침대에서 같이 자면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선잠으로 오래 잔 것 같다. 특히 모리냥이 내 다리 사이에서 자면서 내가 피해서 잔다고 불편하게 잤더니 허리와 다리에 엄청난 통증이... 허리는 나아졌는데, 다리가 아직 아프다. 점심은 대충 비빔면으로 때우고 저녁은 정통집에 가서 먹었다. 평소에 배달로만 시켜 먹는 곳이었는데, 매장 방문은 처음이었다. 여기는 사이드를 제외하고 돼지김치구이만 단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돼지고기와 김치를 볶은 듯 구운 건데, 정말 맛있다. 매콤하면서도 짭짤해서 밥반찬으로는 딱이다. 지난달에 시그니엘에 갔을 때, 근처에 고깃집에서 돼지껍데기를 먹었었는데, 그때 먹었던 맛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여기서도 돼지껍데기를 주문했다. 특이하게 돼지껍데기를 튀겨져서 나오는데, 바삭하면서도 안에는 쫄깃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다. 후식(?)은 볶음밥이 진리라서 남은

일상기록-소고기와 모래 전체갈이-20220530 [내부링크]

2022년 5월 30일 어제 새벽 늦게 잤더니, 오늘은 11시가 조금 지나서 눈을 떴다. 일어나서 애들에게 밥을 먼저 주고, 점심으로 다신에서 산 족발과 양념치킨을 먹었다. 저녁은 칠백식당에서 소고기를 먹기로 해서, 저녁식사도 할 겸 식당까지 걸어갔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흐리기만 하고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나간 김에 토라냥 사료를 사러 동물 병원에 들렸는데, 동물 병원에서 임보 중인 고양이를 만났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부비부비 하는 개냥이었다. 같은 코숏인 모리냥과 비교해 보면, 모리냥보다 2배 이상은 큰 것 같았다. 길냥이 시절에 잘 먹고 잘 큰 것 같다. 빨리 좋은 집사를 만났으면 좋겠다. 동물 병원에서 사료를 구입하고 칠백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육사시미와 모둠을 주문했다. 역시 한우는 맛있다. 사이드로 곤드레밥과 장아찌 국수도 나왔는데, 맛있고 배도 든든하게 채워주었다.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음료를 사러 디저트39에 갔다. 망고 코코넛 라떼를 시켰

일상기록-느긋한 주말-20220529 [내부링크]

2022년 5월 29일 오늘 새벽 잠들기 전, 와이프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길래, 포장으로 집 근처 카페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가격은 좀 비쌌는데, 양이 꽤 많고 맛있었다. 하지만 비싸니 다음에는 안 먹는걸로... 오늘은 일요일이라는 핑계로 11시쯤에 일어났다. 늦게 일어나니 토라냥이 밥 달라고 옆에서 시위 중이었다. 일어나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고, 점심은 유통기한이 며칠 지나버린 호박죽을 먹었다. 노브랜드 호박죽이었는데, 제법 맛이 있었다. 미리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사놓고 유통기한이 다 지날 때까지 잊고 있던 나를 탓해야지 별 수 있나... 배탈은 안 난거보니 상하지는 않은 듯하다. 애초에 상했으면 먹을 때 알았을 것이다. 호박죽을 먹고 조금 쉬다가 저녁 장을 보고 왔다. 저녁은 남은 식재료 닭도리탕으로 처리하기 위해, 생닭과 감자, 당근을 사왔다. 그리고 돌아와서 운동을 했다. 요즘 실내사이클링을 하는데, 사이클을 돌릴 때마다 소음이 계속 나서 약간

일상기록-동생의 방문-20220528 [내부링크]

2022년 5월 28일 무더운 날씨였다. 이제 바람도 슬슬 온기가 돌아서 시원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오전 11시쯤에 느지막이 일어나, 고양이들을 찾으러 다녔다. 토라냥은 자기 자리에서 자고 있는데, 모리냥은 보이지 않아서 한참을 찾다가, 베란다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찜질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요즘 까치가 계속 어그로를 끌다 보니, 아침부터 베란다에서 대기 중인 것 같았다. 오늘도 역시나 까치들이 와서 막 울면서 고양이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고양이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 갑작스레 동생이 우리 집에 방문해도 되냐고 연락이 왔다. 분당에 일이 있어서 들리는 김에 저녁쯤에 온다고 했다. 동생이라도 손님은 손님이니 손님 맞을 준비를 좀 했다. 로봇청소기를 돌리고, 로봇청소기가 닿지 않는 부분은 정전기포로 한 번 닦아주었다. 미처 다 개지 못한 빨래들도 정리하고, 어지럽혀져있는 고양이 장난감들도 정리를 했다. 정리를 마친 후에는 오늘의 운동을 미리 하고 동생을 기다렸다. 저녁 6시

일상기록-동네 공원 산책-20220526 [내부링크]

2022년 5월 26일 새벽 내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조금 서늘했다. 침대에서 꾸물정 거리다가 조금 늦게 일어나 고양이들 밥을 주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뿌링치즈 치킨으로 간단하게 해결했다. 와이프는 미용실에 가서 혼자서 점심을 먹었다. 고양이들은 밥을 먹지도 않은 채 다시 잠을 잤다. 와이프가 돌아오기 전에 운동을 조금 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사달라고 했던 카메라 렌즈 재고가 들어와서 같이 구매를 하기로 하면서 운동은 접고 모리냥하고 같이 사냥놀이하면서 와이프의 귀가를 기다렸다. 사냥놀이를 하는 중에 와이프가 귀가하고, 같이 카메라 렌즈를 구매했다. 와이프가 귀가하면서 도넛을 사 왔길래 같이 커피와 함께 도넛을 먹었다. 창가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웬걸 유리창에 새똥이 묻어있었다. 싸질러 놓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서 새똥이 마르기 전에 급히 닦았다. 바깥쪽 창문에 묻어 있다 보니 닦는 일이 장난이 아니었다. 긴 장대에 물티슈를 끝에

일상기록-생태공원과 캣타워 청소-20220527 [내부링크]

2022년 5월 27일 날이 쾌청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맑은 날이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옆 동네 한식뷔페를 점심으로 먹으러 나갔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으니 최대한 겹치지 않게 10시 50분쯤 집을 나섰다. 옆 동네로 넘어가는 길에는 생태공원이 있는데, 못 본 사이에,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늘어나 있었다. 주위에 물새들은 포식할 듯하다. 날이 쾌청한 만큼 햇살은 따가웠다. 그래도 바람은 아직 시원해서 걷기에는 큰 무리는 없었다. 옆 동네 한식뷔페. 뷔페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구내식당 같은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곳이다 보니 맛있는 반찬은 1~2개 이상은 꼭 나오는 듯하다. 사진에는 8찬 정도지만, 실제로는 11찬 정도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식판이 작아서 다 담지를 못한다. 오늘은 국이 우동으로 나와서 밥과 면을 같이 먹을 수 있었다. 가격도 7,000원으로 이 동네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다. 점심을 먹고 다시 생태공원을 가로질러서 집으로 가는

일상기록-소고기 먹고 이불 턴 날-20220525 [내부링크]

2022년 5월 25일 오늘은 느지막하게 아침 10시 40분에 기상을 했다. 날씨는 약간 흐려서 많이 덥지는 않았다. 와이프와 함께 강남에서 소고기를 먹기 위해 11시 30분쯤에 집을 나섰다. 강남에 도착하니 오후 12시 10분이 조금 지났다. 식당을 예약한 시간이 오후 1시라서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다.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간 식당은 일편등심 강남점이었다. 여기서 특등심과 살치살을 주문했다. 고기는 직원이 구워줘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었다. 고기만으로는 아쉬워서 비빔냉면도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 역시 한우는 진리고 비빔냉면도 진리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SPAO에 들려서 한정판으로 나온 포켓몬스터 티셔츠를 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매진이라서 한 벌도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집에 도착 후, 여름 이불로 교체하고, 기존 이불을 들고나가서 밖에서 털었다. 밖에서 보이는 우리 고양이

쿠팡 파트너스 자동화의 추세 변화 [내부링크]

쿠팡 파트너스 로고 쿠팡 파트너스 자동화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쿠팡 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API를 가지고 그대로 만든 쇼핑몰들이 눈에 띄었다. 대부분 쿠팡 파트너스하면, 블로그나 웹사이트, 카페, 지식인 등에 링크를 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고는 하는데, 능력자들은 쿠팡 파트너스로 그냥 쇼핑몰을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 구글에서 어떠한 제품을 검색을 해보면, 메이저한 쇼핑몰(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외에도 모르는 업체들이 만든 듯한 쇼핑몰도 자주 보인다. 대부분 소형 쇼핑몰이거나 개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인 경우도 많지만, 최근 들어서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해서 만든 쇼핑몰들이 자주 보인다. 예시)쿠팡과 비슷한 UI를 이용한 쇼핑몰 (아쿠마트) https://aqumart.com/ 아쿠마트 일상에 필요한 모든 상품이 있는 곳! 생활용품에서 디지털 가전까지 아쿠마트에서 확인하세요. aqumart.com 네이버나 티스토리 정책으로 변경으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자동화가 블로그에서

브롤스타즈 닉네임 색 넣는 법 [내부링크]

브롤스타즈에서는 닉네임에 색깔을 넣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좌측 상단에 닉네임을 보면 기본색으로 흰색이 지정되어있다. 게임 매칭이 되었을 때 나오는 닉네임 역시 기본 색인 흰색이다. 이제 닉네임 색깔을 바꿔보도록 하자.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三 아이콘을 클릭해서 설정화면으로 들어간다. 설정화면에서 좌측 하단에 있는 [이름 변경]을 클릭한다. 참고로 브롤스타즈 닉네임 변경은 5 xp 이상만 가능하며, 1계정 1회만 바꿀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순히 이름 색깔만 바꾸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별로다. 브롤스타즈 닉네임 색 변경은 아주 간단하다. 아래처럼 변경할 닉네임을 <c>태그로 감싸주면 된다. <c1>닉네임</c> <c2>닉네임</c> <c3>닉네임</c> <c4>닉네임</c> <c5>닉네임</c> <c6>닉네임</c> <c7>닉네임</c> <c8>닉네임</c> <c9>닉네임</c> 이렇게 해주면, 닉네임 색이 위에 색으로 변경된다. <c4>북극백곰</c4> 이렇

2018년 9월 28일 블로그 운영 40일째 [내부링크]

감정 쓰레기통 2018년 9월 28일 블로그 운영 40일째 영통백곰 2018. 9. 28. 17: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느긋이~ 소소한 정보와 맛집을 올리면서 키우고 있는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운영 40일째 현재까지 총 3,183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1일 평균 약 80명이 다녀간 셈이다. 그냥 글 쓰고 싶을 때 쓰다보니 포스트는 15개 밖에 없지만, 이 15개의 포스트가 40일동안 3,000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내가 쓴 글 하나 당 200명이 왔다고 생각하면 제법 영향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네이버의 힘은 무시무시하다. 이게 만약 티스토리였다면??? 40일동안 3,000명이 왔을까? 네이버 블로그를 구글 검색에 등록시켜주는 키자드를 사용하면서 구글 유입이 엄청나게 늘었다. 지난주 방문자의 15.95%가 구글에서 들어왔다. 네이버에만 의존했다면 방문자의 15%를 잃었을 것이다. 키자드를 이용한 구글 검색 등록 덕분에 방문자 15% 증가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덤

수원 영통 횟집 - 와싱싱 숲속에서 해산물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횟집 - 와싱싱 숲속에서 해산물 영통백곰 2018. 9. 28. 17: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특별한 콘셉트의 횟집이 근처에 있어서 한번 가봤다. 와싱싱 숲속에서 해산물이라는 곳인데, 이름 그대로 숲속에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와싱싱 숲속에서 해산물은 구름광장 따라 쭉 올라가면 있는 서영프라자 8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에 내리면 입구부터 울창한 숲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테이블들도 나무 사이사이에 있어서 진짜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분위기 때문인지 시원한 느낌도 든다. 한편에는 물이 졸졸졸 흐르게 해놓아서 계곡 옆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도 준다. 전체적인 분위기만으로도 합격점이다.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이 난다. 기본 세팅으로 양념찬과 수저를 놓아준다. 가운데에는 인덕션이 있어서 나중에 매운탕을 먹을 때 사용된다. 메뉴도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사시미&해산물 2인 세트(6만원) 활어+연어 초밥(2만원) 이

키자드로 네이버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하기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구글 검색에 등록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검색봇이 페이지를 수집할 수 없게 막아 놓았기 때문인데요. 검색봇이 내 블로그 글을 퍼가게 하려면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하기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검색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 노출되게 하려면 구글 ... blog.naver.com 바로 위에 제가 쓴 글을 보시면 왜 구글 검색봇이 네이버 블로그 글을 퍼가지 못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에 검색되게 하려면 귀찮은 방법도 써야하는 것도 알 수 있죠. 하지만, 이런 귀찮은 방법을 쓰지 않고도 아주 편하게 내 네이버 블로그를 구글 검색에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키자드라는 사이트인데요. 키자드는 네이버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기본 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구글 검색봇이 퍼갈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 주소로 바꿔주고 링크까지 등록시켜 주는 곳입니다. 직접

수원 영통 인도커리 - 뉴델리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인도커리 - 뉴델리 영통백곰 2018. 9. 13. 15: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끔씩 인도 커리가 생각이 나는데, 그날따라 왜인지 모르게 너무 먹고 싶어서 영통역 홈플러스 근처에 있는 뉴델리라는 인도 커리 전문점에 다녀왔다. 뉴델리는 영통동 미네시티프라자 1층 계단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 요리 전문점 답게 인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 점심에 왔으니 런치 세트를 먹어야 이득이라는 생각에 런치 세트 B를 시켰다. 가격은 1인당 17,000원으로 조금은 센 편이다. 런치 세트 B는 탄두리 치킨과 함께 프라운 마크니 커리, 치킨 티카 마살라 커리 2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인도 카레 종류가 정말 많아서 아직도 어떤 종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주문 후에, 가장 먼저 피클과 샐러드가 나왔다. 인도식 화덕인 탄두리에서 구운 탄두리 치킨도 나왔다. 개인적으로 탄두리 치킨 특유에 매콤 쌉쌀한 향신료 맛이 좋아서 인도 커리 전문점에 가면 꼭 주문한

수원 영통 돼지갈비 - 마포댁 수원 마포본가 직영점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돼지갈비 - 마포댁 수원 마포본가 직영점 영통백곰 2018. 9. 9. 22: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근처에 두툼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다. 영일중학교 뒷편에 위치한 마포댁이라는 곳으로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다. 주말 저녁 찾아간 마포댁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 동네에서 주말 저녁 장사 잘 되는 곳은 찾기 힘든데, 이곳은 예외인 것 같다. 메인 메뉴는 수제 마포왕구이 하나가 끝이다. 나머지는 후식 메뉴인 냉면과 된장찌개, 밥이다. 마포왕구이 2인분과 깍기물냉면을 주문했다. 위생을 위해서 수저들은 포장지에 쌓여있다. 주문을 한 후에 가장 먼저 뜨거운 숯불이 들어왔다. 열기가 얼마나 센지 한참 뒤에 앉아있었는데도 숯가마처럼 뜨거웠다. 기본 찬으로 양파무침과 배추김치, 연두부, 마늘, 쌈장, 양파절임, 백김치, 무쌈, 쌈야채가 나온다. 주문한 돼지갈비가 나왔다. 요즘은 보기 힘든 뼈 바르지 않은 돼지갈비이다. 여기서는 돼지갈비를

네이버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하기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검색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 노출되게 하려면 구글 검색 콘솔에서 웹사이트를 등록해야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HTML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글 검색 콘솔에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회적인 방법으로 구글 검색에 등록해서 노출이 되도록 합니다. https://www.google.com/intl/ko/submit_content.html 이전에는 위에 링크를 통해서 구글 검색 색인에 네이버 블로그 URL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중순부터 구글 검색 콘솔이 개편되면서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 구글 색인 URL 등록을 하면 사이트맵을 제출하거나 Fetch as Goohle 도구를 사용해라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HTML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에 방법을 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등록해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자체에서 검색봇이 접근하는 것을 막

수원 영통 삼겹살 - 하남돼지집 수원영통점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삼겹살 - 하남돼지집 수원영통점 영통백곰 2018. 9. 7. 23: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내가 수원 영통에 처음 도착한 날,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 바로 하남돼지집이었다. 한적한 주말 점심, 두툼한 초벌 삼겹살이 기억나서 하남돼지집에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하남돼지집 수원영통점은 경희대 정문 건너편 버스 정류장 뒤편에 있다. 간판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찾기는 어렵다. 지도 어플을 써서 그냥 찾아가면 된다. 주말 점심이라서 사람이 없다. 이 동네는 평일보다 주말에 식당 장사가 더 안 되는 동네이다. 오히려 나는 주말에 사람 없이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하남돼지집은 이름 그대로 돼지가 주메뉴이다. 모든 돼지고기는 초벌구이 해서 나오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 나는 통 삼겹살(13.000원) 1인분하고 특목살(13,000원)을 주문했다. 고기 먹을 때 밥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공깃밥 1개도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부추무

티스토리의 수명이 다 끝나간다. [내부링크]

IT 티스토리의 수명이 다 끝나간다. 영통백곰 2018. 9. 5. 18: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티스토리의 수명은 이제 끝? 대한민국 최고의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가 이제 저물 때가 되어가는 것 같다. 옛날부터 망한다 망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이는 티스토리를 인수한 다음 카카오의 방치로 망한다는 소리였는데, 이제 다음과 함께 네이버도 티스토리 묻어버리기에 동참한 것 같다. 다음이 티스토리를 살리는 중? 작년부터 다음이 티스토리를 버리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관리자 페이지 업데이트를 해줬다. 그 이후 BigPicture 라면서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는 예고를 해주었다. [업데이트]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개편, 그리고 Big Picture. 안녕하세요. 새단장한 TISTORY입니다. 열흘 전 예고했던 '8월 말'의 끝자락. 바로 지금,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개편 코드가 배포되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요? 끝이 아닙니다. 10년 간 유지되었던 관리페이.. xrl.kr 확실히

수원 영통 돈까스 - 호우덴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돈까스 - 호우덴 영통백곰 2018. 9. 5. 14: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롯데마트 영통점에 간 김에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호우덴이라는 곳인데 전형적인 일식돈까스를 팔고 있었다. 호우덴은 롯데마트 영통점 뒤에 있는 상점가에 위치하고 있다. 음식모형이 이렇게 있는 곳이라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호우덴에는 정통 돈까스와 다양한 퓨전까스를 판다. 나는 처음 가면 무조건 디폴트 또는 시그니처를 먹기 때문에 가장 위에 있는 호우덴 정식 A 세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10,000원으로 히레까스, 치킨까스, 모밀 or 우동이 나온다. 가격을 생각하면 제법 푸짐한 구성이다. 그리고 돈까스 종류 외에 밥 과 면도 있으니 곁들여 먹거나 따로 먹을 때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번화가가 아닌 동네에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고 아담하다. 각 테이블에는 이렇게 절구공이가 놓여있다. 이 절구공이는 돈까스 소스에 들어가는 깨를 으깰 때 사용한

수원 영통 소고기 - 유화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소고기 - 유화 영통백곰 2018. 9. 3. 15: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영통역 근처에 와규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구이 집이 있다길래 갔다 왔다. 유화라는 곳인데 조용하게 밥을 먹기에 좋은 곳이다. 유화는 영통 테라스 가든 상가에 위치해있다. 식당 자체가 혼자 튀기 때문에 찾기 쉽다. 식당 내부에 들어가 보면 일본 다운 느낌이 확 난다. 테이블은 바 테이블처럼 되어있고, 각 자리마다 환풍구가 설치되어 있다. 유화 메뉴판을 보면 와규와 소고기, 닭고기 일본주 등을 판다. 나는 살치살(와규)와 갈비살(와규)를 하나씩 주문했다. 와규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로 와사비와 소금, 간장에 절인 고추가 나온다. 요즘 고깃집마다 와사비는 무조건 나오는 것 같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환풍구 바로 밑에 화로를 놔준다. 눈앞에서 바로 구워 먹어도 연기가 다 빨려 들어가서 냄새도 안 베이고 너무 좋은 것 같다. 가장 먼저 먹어볼 와규는 바로 갈빗살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이승우 골, 황희찬 골 [내부링크]

스포츠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이승우 골, 황희찬 골 영통백곰 2018. 9. 1. 23: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8년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승우, 황희찬 선수가 연장전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골 장면 짤방 감상하세요. 연장전반 2분 이승우 골, 손흥민 도움 연장전만 10분 황희찬 골, 손흥민 도움 손흥민의 도움 2개로 일본을 2:1로 꺾었습니다. 금메달 딴 대한민국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군대 전역도 축하합니다.

수원 영통 라멘 - 키와마루아지 수원 경희대점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라멘 - 키와마루아지 수원 경희대점 영통백곰 2018. 8. 28. 11: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계속 비가 내리고 날씨도 서늘해져서 국물이 있는 음식이 계속해서 생각났다. 그래서 오랜만에 라멘을 먹을까 해서 근처에 있는 키와마루아지라는 라멘 전문점에 갔다. 내가 간 곳은 영통동 영일중 사거리 근처에 있는 키와마루아지 경희대점이다. 영일중 사거리 주변에는 라멘집만 4~5곳이 있다. 왜 이렇게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가게 외관부터 내부까지 일본 같은 느낌이 확 나는 인테리어이다. 저녁 늦은 시간에 와서 그런지 손님은 두 테이블 밖에 없었다. 손님도 없었기에 구석에 편한 자리에 앉았다. 어둑어둑한 조명에 비까지 오니 분위기가 참 좋았다. 키와마루아지에서는 돈코츠라멘 육수를 직접 푹 끓인다고 되어있었다. 아지타마고라는 특별한 반숙 계란도 있다고 한다. 테이블에는 베니쇼가(생강초절임)와 김치를 자유롭게 덜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일본 라멘은 계속 먹다가 보면

수원 영통 족발 - 잭아저씨 족발&보쌈 영통점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족발 - 잭아저씨 족발&보쌈 영통점 영통백곰 2018. 8. 30. 1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평소에 잭아저씨 족발&보쌈에서 자주 시켜 먹는데, 직접 갈 기회가 있어서 가게에 가서 먹게 되었다. 잭아저씨 족발&보쌈 영통점은 영통역 근처에 있는 구름광장 주변에 있다. 가게는 1층에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잭아저씨 족발&보쌈 메뉴판을 보고 반반 보쌈을 시키려고 했는데, 그냥 보쌈 소를 먹기로 했다. 보쌈 소는 27,000원으로 다른 곳보다 조금 가격대가 높다. 주문을 하니 쌈 야채와 양념장, 새우젓, 밑반찬 등이 나왔다. 특이하게도 다른 족발집에서 안 주는 파채도 나왔다. 파채에는 겨자 맛이 나는 냉채 소스가 들어 있어서 보쌈과 같이 먹으니 냉채 보쌈을 먹는 느낌이 났다. 족발집에 필수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도 나왔다. 요즘은 족발이나 보쌈을 주문해도 주는 집에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나는데, 잭아저씨에서는 같이 나왔다. 가게에서 바로 먹어서 그런

손흥민 군대짤 전체 모음! [내부링크]

스포츠 손흥민 군대짤 전체 모음! 영통백곰 2018. 9. 1. 22: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우리흥 손흥민의 미래 아시안게임 한일전 보고 있으니 너무 가슴이 쫄리네... 군대가지 마라고 손흥민 군대짤 싹다 모아서 올려봄.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지고 군대 가지마라. 손흥민 흥해라 흥! 2018년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축하축하. 토트넘 트위터에 전세계 손흥민 팬이 축하메시지 보내고 있네요. https://twitter.com/SpursOfficial/status/1035890983974707200 Tottenham Hotspur on Twitter “ Congratulations, Sonny - #AsianGames WINNER! ” twitter.com

2018년 8월 17일 네이버 블로그 시작 [내부링크]

감정 쓰레기통 2018년 8월 17일 네이버 블로그 시작 영통백곰 2018. 8. 17. 14: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자유롭게 설렁설렁 글을 남기려고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개편돼서 수익이 어느 정도 나온다고 하니 수익이 궁금하기도 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막 글을 쓰고 싶어서 다시 해본다.

수원 영통 삼겹살 - 화포식당 영통프리미엄점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삼겹살 - 화포식당 영통프리미엄점 영통백곰 2018. 8. 23. 10: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몸이 많이 쇠약해져서 몸보신을 할 겸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영통 우편집중국 바로 앞에 있는 화포식당 영통프리미엄점에 갔다. 영통에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여기 말고도 엄청나게 많은데, 여기가 이때까지 가 본 삼겹살집 중에서 제일 고급 지게 꾸며져있다. 대리석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고급 진 분위기가 풀풀 풍기는 식당이다. 삼겹살집이기보다는 고급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더 어울린다. 테이블도 깔끔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먹다가 뭐 흘리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다. 모든 고기 메뉴는 숙성된 고기다. 개인적으로 삼겹살과 항정살을 좋아해서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삼겹살 가격은 13,000원, 항정살은 15,000원이다.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숙성 고기이고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삼겹살에 찍어 먹는 소스로 와사비, 젓갈, 소금이 나온다.

수원 영통 횟집 - 별빛바다 달빛초원 [내부링크]

음식 수원 영통 횟집 - 별빛바다 달빛초원 영통백곰 2018. 8. 24. 15: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일 고기만 먹을 수는 없길래, 회를 먹으러 갔다. 영통 보보스 스포렉스 건물에 있는 별빛바다 달빛초원이라는 곳이다. 별빛바다 달빛초원은 긴~~ 간판과 긴~~ 수족관이 눈에 확 띠는 횟집이다. 수족관에는 싱싱한 활어들이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횟집에 사람이 별로 없다. 아무래도 여름에 회는 조금 불안한 감이 있다. 그래도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한다. 횟집에 들어서자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메뉴는 다양한 횟감을 즐길 수 있는 활어 모듬으로 주문을 했다. 횟집에서 특정한 제철 회를 먹을게 아니면 모듬회로 주문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주문을 하자 스끼다시로 양념장과 밑반찬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황태찜도 나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양념이 생선살 사이사이에 잘 베여서 싱겁지도 않고 짭짭했다. 횟집하면 탕도 빼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