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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이야기 6탄 [내부링크]

재무제표란 무엇인가? 저번 시간에 이어 회계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 가볼까 합니다. 이때까지 배운 내용은 원가와 손익분기점이 무엇이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 때, 의무적으로 꼼꼼히 들여다봐야 하는 재무제표에 관해서 본격적으로 포스팅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나씩 배워가고 정리해 간다면 분명! 투자에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재무제표는 말 그대로 '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여러 가지 표 ' 란 뜻이다. 기업이 일정 기간 회계연도(보통 1년)를 주기로 하여 작성하는 보고서다. 특정 시점의 재무 상태에 관한 정보(재무 상태 표)와 특정 회계기간 동안의 경영 성과에 관한 정보(손익계산서)를 담고 있다. 회계정보는 사전에 정한 통일된 기준에 따라, 일정한 양식으로 전달된다. 왜냐하면 기업의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니까 말이다. 재무제표를 보면 숫자가 가득 담겨 있어 보는 게 짜증 날 수도 있

시간관리 수업 제2탄 [내부링크]

목표와 가치의 중요성 그리고 시간과의 관계... 안녕하세요 ~ 대주감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내쉬는 한 화장품 마케팅 회사에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내쉬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다. 본사의 주요 결정권자 중 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말을 다~써서라도 일을 했다. 내쉬는 결국 50세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그 시기에 아내와 이혼하고 자신은 궤양을 앓게 되었다. 이듬해 심근경색이 오고 건강은 악화됐다. 55세 전까지 본사의 ceo가 될 수 있었기에 더욱 일에 몰두했고 중병에 걸린 아들도 돌볼 시간이 없었다. 결국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내쉬는 비서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아이는 이 세상 무엇보다 내게 가장 소중하다네... 이 이야기는 '가치'에 대해서 잘~알아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시사하고 있습

시간관리 수업 제1탄 [내부링크]

주말에 도서관을 잠시 다녀왔다. 도서관에 갈 때마다 나는 늘 ~ 흥분되고 기분이 좋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문제는 책을 읽을 시간과 노력이 문제인 거지... 제목 :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수많은 책들 중 이 책이 눈에 들어와 빌려왔다. 평소 시간과 관련된 책을 너무 좋아해서인지 끌렸다. 이놈의 대책 없는 책 욕심은 나이가 들수록 더 ~ 생기는 것 같다. ㅎㅎ 처음 페이지에서부터 글이 참~ 마음에 와닿고 나의 뇌를 깨운다. 하버드 대학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ㅎ 이 학교 신입생들과 MBA 수업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로 ' 시간관리 '라고 한다. 철저한 시간 관리는 또한 하버드 대학이 많은 인재를 배출해 낸 비결이라고도 한다. 우리가 잘 ~ 알고 있는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역시 모두 하버드 출신이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이 사람들 역시 시간을 '분' 단위로 쓸 만큼 유명하다. 시간관리가 성공에

대동전자 감시분석 첫 번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대주감(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다.)입니다. 오늘은 최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대동전자"에 대해 감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 DART 또는 KIND 또는 증권 공시정보 앱 등을 참조!) 2023. 06.19 기재정정 감사보고서가 눈에 띄네요.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당해 사업연도 감사의견은 한정이고감사보고서 정정사유의 이유는 "내부회계 관리 제도 감사의견 비적정 등 여부 오신고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정하기 전에는 미해당에서 정정후는 해당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정의견: 감사인이 수행할 수 있는 감사범위가 부분적으로 제한된 경우(충분히 감사 증거를 수집 못하고 제한을 받음) 또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회계 준칙에 따르지 않은 몇 가지 사항이 있지만 해당 사항이 재무제표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경우에 제시하는 의견 ) 그럼 외부감사인들이 볼 때 이 기업은 뭐가 문제였을까요? 기업분석을 좀 해보겠습니다. 시가총액 : 661억 원대, 의외로

회계 이야기 5탄 [내부링크]

이번 시간에는 손익분기점과 그 중요성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번 시간에 언급했던 원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었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연결해서.. 손익분기점이란 무엇이고? 그 중요성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사업이나 주식을 사기 위해 회사를 분석을 할 때, 이 개념은 참 ~ 중요하다. 물론 가정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너무나 중요한 개념이다. 워런 버핏은 되도록이면 항공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투자를 꺼린다고 하는 게 더 맞는 말일 것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이렇다. 비행기가 한 번 뜨기 위해서는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다. 일단 연료가 엄청 들고 조종사와 승무원들의 몸값도 비싸고 혹여 모를 사고에 대비해 열심히 정비를 해야 하므로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또한 공항에 내야 하는 돈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승객 한 명을 더 태운다고 해서 기름값이 엄청 더 많이 들거나 승무원을 덜 태우는 경우도 없다. 항공사

겉과 속이 달랐던 슈퍼개미 [내부링크]

정말 믿기지 않는 일들이 요새 증시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다. 제1SG사태, 제2SG사태에 이어 또 한번 터졌다. 이번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 슈퍼개미의 부정(선행매매)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두 눈을 의심한다. 그 분이 맞나? 아닌가? 뉴스와 기사를 보고 대주감은 또 터질게 터졌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두 눈을 의심했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믿어 왔던 분이기에 충격은 더했다. 저번 글에도 대주감은 분명! 국민들이 나라 증시의 부정과부패의 수많은 모습들 중 극히 일부분, 빙산의 일각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다. 그런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런 일들이 자꾸만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 불과! 어제오늘 CFD계좌에 대해 포스팅을 한지가 몇 시간이 채 흐르지도 않았지만 이분 역시도 이 계좌를 사용했다는 기사를 보고 뭐라 할말이... 특히, 유튜버들은 구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채널을 키우고 그 대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같은 어떤 가치를 전하

CFD 계좌 - 대한민국 큰일이다. [내부링크]

라덕연 사태부터 시작해서 키움증권 김익래 회장 600억 차익 그리고 모 슈퍼개미들의 선행매매까지 거짓 주식시장이 난리도 아니다. 그러나 현재 이 주식시장에서의 부정과 부패는 그저 빙산의 일각이며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증시, 주식시장이 너~무 위험하고 너~무 큰일이다. 보통 큰일이 아닌 듯싶다. 요새 여러 뉴스를 보면서 주식을 통해 사기 치는 수법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완전 국민들 앞에서 대놓고 사기 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으로 돈은 어떻게 버는 것인가? 너무도 간단하다. 주가가 내가 산 가격보다 오르면 된다. 내가 산 가격, 그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내가 가지고 있는 물량을 다른 사람이 사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주가는 무슨 원리에 의해서 오르나? 수요공급법칙에 의해 그 주식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자들이 많아지면 되는 것이다. 너무나 간단한 원리 아닌가? 그런데 여기서 큰 오류와 허점이 있다. 거래 가능한 유통 주식 수(공급)는 정해져 있고 수요(

회계 이야기 3탄 [내부링크]

원가의 깊은 이해 안녕하세요 ~ 대주감(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다)입니다. 오늘은 저번 편에 이어서 회계이야기 세번째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저의 기억에도 도움이 되고 기업분석하는데 있어서도 또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직장인에게도 이 개념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공유도 하며 제 자신에게 원가에 대한 개념을 다시한번 각인시켜 볼까 합니다. 평소 야근과 주말근무를 자주하는 한심해 과장, 그런데 사실 한 과장은 야근과 주말근무를 즐긴다. 노총각이고 평일저녁은 물론 주말에도 약속이 거의 없어, 집에서 같이 사는 부모님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차라리 회사에 있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야근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야근수당꽤 괜찮게 나온다는 것이고 어차피 야근할거 정규근무시간에는 그다지 집중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 눈치를 보며 뉴스를 읽거나 스포츠 중계를 본다거나 그리고 점심식사 시간도 충분히 즐긴다. 그에게 야근은 일석삼조의 즐거움이다. 그러나 내가 만약 이 회사의 사장이라고 한다면

끌어당김의 법칙과 의미 그리고 예 [내부링크]

6월 21일 좋은감정으로 하루시작하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요 며칠 더운 날씨 때문이었는지 무척이나 녀석이 반갑다. 바람도 은근 시원하고 비 내릴때의 그 특유의 냄새가 나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감정과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감정과 기분하면 단연! 떠오르는 책이 있다. '시크릿 실천법' (이 책의 저자는 1억 메가셀러 시크릿의 공동저자인 '존 디마티니' 라는 분이 썼다. 아마도 우리에겐 시크릿의 원작자 론다 번이 더 친숙하고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아마 성공한 사람들 중 " 끌어당김의 법칙 " 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지금의 자기계발서 책의 대부분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준 것도 아마 원작 " The Secret " 이라는 책 때문일 것이라고 대주감은 생각한다 오래전 일이지만 처음에 원작 " THE 시크릿 " 을 읽었을 때는, 마음에 깊이 잘~와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읽어보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으나 무엇을 내가 실천해야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뭔가 구체적

회계이야기 4탄 [내부링크]

기업이건 가정이건 혹은 가계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이건 원가측정을 잘못했을 때에는 새는 돈이 많아진다. 열심히 일을 했는데 왜? 남는 돈이 없게 되는 것일까? ... 이렇게 황당하고 억울한 일이 없으려면 우리는 원가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며 원가의 계산과 측정은 우리 삶에 너무도 중요한 일임을 절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럼, 원가는 도대체 어떻게 계산되어야 하고 어떤 기준으로 측정되어야 하는가? 예를 들어, 우리가 커피숍에서 흔히 먹는커피 한잔의 원가계산에 대해 생각해 보자 과연? 어떻게 측정해야 옳은 것일까? 커피한잔에는 절대 원두만 들어가지 않는다. 잘 ~ 생각해보면 다양한 원가가 존재한다. 첫째, 원두만이 아닌 우유, 크림, 테이크아웃 종이컵, 시럽, 물, 얼음 등의 재료비가 존재한다. 둘째, 우리가 흔히 인건비라고 부르는 노무비가 존재한다. 커피를 만들어 주는 바리스타 뿐만 아니라 매장을 총괄하는 점장, 주방보조, 아르바이트생의 월급까지 노무비로 모두 배분되

회계 이야기 2탄 [내부링크]

회계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나 회사의 직원으로 몸담고 있는 사람이나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지식이다. 오늘은 회계 이야기 2탄을 포스팅 해 볼까 한다. 기업에서는 수많은 경영활동이 이루어진다. 물론 자영업을 하든 집에서 살림을 하든 경영활동은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적용된다. 쉽게 설명해보자! 가정에서는 어디에서 돈이 들어오는가? 아버지나 어머니의 수입이 가장 클 것이다. 그것이 근로소득이든 투자소득이든 임대소득이든 말이다... 즉, 직장이면 직장인대로 자영업자이면 자영업자대로 임대업자이면 임대업자대로 영업활동을 해서 돈을 벌어온다. 그 돈으로 가계와 가정 등을 꾸리고 운영한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주식이나 부동산 또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한다.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이것을 기업의 활동에 빗대자면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다. 1. 영업활동 : 제품을 생산, 판매, 용역 제공 등 2.투자활동 : 경영목적상 필요한 자산획득 3.재무활동 :

제 2의 SG사태 [내부링크]

볼때마다 너무 짜증이 나고 너무 화가 치밀어 왠간하면 포스팅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것도 역사속에 잘 저장시켜 놓으련다. 얼마전 SG사태가 벌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역시나 또 터졌다. 대주감은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이 지금 빙산의 일각만 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얼마든지 계속 이런 일이 터지고 이런 나쁜 세력들을 잡아내도 이상할것이 전혀 없다. 분명! 주가조작세력들은 ' 라닥연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이 존재할 것이며,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불법공매도 세력도 어마무시할 것이다. 다만, 걸리지만 않았을 뿐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심증은 늘~ 있지만 개미들이 물증을 찾을 수 없을 뿐 주식을 하다보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라는 현상들은 정말 많다. 아래의 차트 5개를 보라! 장난하냐? 더 웃긴것은 sg사태가 벌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증시와 감시기관을 우습게 여겼으면 대놓고 또 이런행동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금융당국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이런 행동을

대한민국 증시 정말 수상하다. [내부링크]

늦은 밤 피곤하지만 많은 생각 끝에 글을 한자 더 올려본다. 정말 잊어서는 안되는 주식역사를 저장해 두어야 겠다. 제 1 SG사태 종목(8개 종목) : 선광, 하림지주,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다우데이타, 세방, 삼천리, 다올투자증권 등 제 2 SG사태 종목(5종목) : 동일산업, 동일금속, 만호제강, 대한방직, 방림 지금 저기 종목들 중 제 1 SG사태 종목들은 버젓이 거래가 되고 있고 또 국민들 기억속에 차츰 서서히 사라져간다. 다행히도 제 2 SG 사태종목들이 또다시 대놓고 밝혀지는 바람에 국민들의 뇌리에 좀더 깊숙히 박혀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근데 수상해도 너무 수상하고 분노가 치미는 일이 있다. 왜 제1 SG 종목들은 버젓이 거래가 되고 있고 제2 SG 종목들은 정지일까요? 왜? 장난합니까? 국민들과 개미들이 그렇게 우스운가요? 종목들마다 대우가 다른 이유는 뭔가요? 이거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고 잘못되도 뭔가 한~참 잘못됐죠? 또 어려운 용어 써가며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두리

회계 이야기 1탄 [내부링크]

과거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로 기억한다. 서점에 가서 회계에 관한 책들을 보던 중 이거다 싶어 골라왔었던 책...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책인데 벌써 이 책이 나온지가 10년 정도는 된 거 같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 -.-) 며칠전만 해도 클루지에 푹~ 빠져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이 회계에 관한 기록도 블로그에 좀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과거에 읽었었던 책들을 다시 꺼내어 반복해서 읽어보니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들었던 생각과 뭔가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나의 사고방식도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아무튼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회계공부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겸사겸사 좋은 정보와 글이 될 것 같아 시간이 되는대로 시리즈별로 남겨볼까 한다. 회계공부를 단순히 숫자공부로 인식하면 지겨울 것이다. 사실은 숫자공부가 아니라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이자 정보로 인식하면 참 좋을

국가도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 [내부링크]

뉴스를 보다 얼핏 청년 우대계좌라는 뉴스를 보았다. 2030들에게 월 70만원을 5년동안 넣으면 본인이 넣은 원금 4천 200백 만원보다 800정도를 더 받을 수 있다는 건데... 매번 정권이 바뀌면 정책도 바뀐다. 그런데 국민들의 세금을 전혀 신중히 사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대충 무슨 느낌이냐면... 국민들 한사람 한사람이 내는 이 소중한 세금을 사회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발전시키고 바꾸는데 투자하지 않는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우선, 돈이 많이 모이니 그것을 그저 흐지부지 실패해도 된다는 느낌으로 쓴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국가입장에서는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 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투자금(시드머니)이 된다. 개인이 시드머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구체적이지 않고 절박함 없이 마구 사용한다면 돈 뿐만 아니라 그 돈을 모으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모두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국가는 현 경제상황을 어떡해 판단하고 있을까? 대주감의 생각으로는

KH 필룩스 [내부링크]

즐거운 주말이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왠지 모를 분노와 안타까움이 생긴다. 다름아닌 KH필룩스 주주분들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주식은 현재 관리종목이다. 예전에 이 주식에 관해 대주감이 한번 감시를 했었던 적이 있다. 안타깝게도 즐거운 주말 오늘 많은 이들이 나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고 간 흔적이 보인다. 그만큼 이 주식을 사서 마음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다. 너무나 속상하고 안타깝다. 그래서 혹시나 마음 앓이를 하고 있을 많은 분들을 위해 이 종목을 다시한번 나름의 감시와 분석을 하고자 한다. (혹시 가족모르게 부모 모르게 투자를 해서 마음앓이 하고 있을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간이 약이란 말을 꼭 해주고 싶으며 인생에 좋은 경험을 가졌다는 것으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본인에게 좋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그리고 혹여 운좋게 회사가 다시 거래재개가 된다해도 이런 주식에는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기를 바란다.) 저번 글에도 적었지만 이 기업의

개미들이 봉이지? [내부링크]

#SG사태 , #라덕연 사태 , #키움증권 김익래 회장 손가락이 아파서 3종목만 그래프를 올려본다. 아주 모양도 똑같고 기가막히다. 이 일이 터지고 나서... 더 기가막힌것은 거래소나 금융위는 왜? 이런 종목들을 정지시키지 않나? 다른 종목들은 정지시킬때 다른 선의의 투자자들 보호한답시고 정지시키지 않았나? 그럼 SG사태 종목들 8개는 안전한가? 차트만 봐도 바보가 아닌 이상 얼마나 부정이 들어있고 시궁창 같은 냄새가 나면 저렇게 모양이 똑같단 말인가? 세력이 빠지고 나니 모양도 똑같고 움직임도 똑같고 결국 개미들만 가지고 놀았다는 증거 아닌가? 개인 투자자들 돈을 소수가 휩쓸어 갔는데... 이게 비정상아니면 뭔가? 이게 지나친 부정 아니면 뭐냐고? 저 종목8개는 대주감이 역사속에 인증해 놓는다. 비단 저 종목들 뿐이겠는가? 하나하나 밝혀내면 난리도 아닐거다. 얼마나 증권사나 세력들 장난이 심했으면 저렇게 년봉, 얼봉차트로 절벽을 그렸겠는가? 당장! 국가가 증권사와 관련자들을 모두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내부링크]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과 느낌이 요새 더욱 자주 든다. 아니 이제는 그 속도가 소름 끼칠 정도로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적, 유선 전화기에 익숙했던 나와 친구들은 처음나온 휴대폰(무선 전화기)을 보며 정말 신기해 했다. 설령! 이런게 나올 수 있을까? 나오기 전에는 그저 상상속의 제품에 불과했다. 근데 그 의심과 상상은 현실화 됐다. 컴은 어땠는가? 자동차는 어땠는가? 그저 소름이다. 정말로 정말로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결국 모두 #현실화 돼 있다. 오늘 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 에서 처음으로 협력한다는 뉴스를 보고 설레였다. 이것 또한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 현실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진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이런 기사들을 접하면 별 감흥이 없었지만 이제는 정말로 기대가 되고 영화속 장면들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구나 라는 확신이 든다. 우리 눈앞에 벌어질 미래의 기술들과 일들이 이제는 의

클루지란 무엇인가? (제 1탄) [내부링크]

나의 불완전한 생각과 사고를 오히려 완전한 확신으로 만들어 준 책 ' #클루지 ' 모든 고정관념과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형성되어 있던 잘못된 뇌의 습관을 완전히 깨부수어 버릴 수 있게 도와 준 책 ' #kluge ' 정말 책의 겉표지에 써 있는 것처럼 대단하고 기막힌 발견이다. 어떤 중요한 일을 결정하거나 살면서 머리가 복잡하거나 어렵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만날때면... 이 책을 간간히 다시 읽어보곤 한다. 마음의 한계와 생각의 함정을 일깨워 주고 이것들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해 주는 내게 있어서는 마법과도 같은 책 요 며칠 바쁜 삶을 살면서 또다시 글을 읽고 쓸 시간이 부족하다는 나의 잘못된 합리화(#심리적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책을 또다시 짚어 들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또 읽고 싶었다. 나는 클루지라는 정의를 늘~ 마음속에 새기고 외쳐본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글을 쓰며 다시금 마음과 머리 속에 이를 잊지 않기 위해 나의 뇌에 큰 경각심을 주고 싶다. 자! 클루지

클루지 제 2탄 [내부링크]

" 마음이 언제나 정상 작동하리하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 나는 이 말을 정말로 깊이 인정하고 싶다. 정말로~ 정말로~ ^^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전이나 읽은 후에도 인간은 '망각의 동물' 이기에 자주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살때가 많다. 나의 뇌와 마음이 잘 작동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거나엉터리라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데도 과거에서 부터 쌓여 온 나의 이상한 클루지 때문인지 나의 생각과 판단은 늘 옳고 완벽하며 나의 마음도 잘~ 작동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시킬때가 많다. 이런 예들은 나의 삶에 수없이 존재해 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종종 그럴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거다. 1. 체력이 부족하고 건강도 좋지 않아 술과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그 다짐은 불과 며칠을 넘기지 못한다. 한~심하다. 2. 조금 더 일찍 일어나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자고 다짐을 하지만 곧장 잠자리에 다시 누워 버린다. 3. 시간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내 손에 잡혀 있는

관리종목 아이에이치큐(IHQ)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대주감(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다) 입니다. 오늘은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IHQ 에 대해 무거운 마음으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공시에 나와 있는 사업의 연혁과 개요들이 너무 길기에 핵심만 줄여 말씀드리면... 연혁(1962년 유영산업 주식회사로 설립)은 좀 오래 된 회사다. 중간 중간에 상호(유영산업-태평양패션-거평패션-라보라)를 여러차례 변경했다. 2003년 11월 4일자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상호를 현재의 주식회사 아이에이치큐로 변경, 사업목적에 영화 및 기타영상물 제작ㆍ투자 및 배급업, 음반기획 및 제작업,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등을 추가 4. 2004년 6월 18일자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의거 엔터테인먼트산업의 본격적인진출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하여 주식회사 싸이더스에이치큐를 흡수합병하였으며, 2006년 6월 23일 이사회 결의에 의거 섬유류 제품의 제조ㆍ가공 및 매매와 관련된 패션사업을 중단하였습니다. 5. 회사의 최대주주는 2021년 3월 중

투자회사와 동행한다는 것은... [내부링크]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 지금으로부터 10년도 훨씬 넘은 것 같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나는 이 책의 참다운 의미를 깊이 깨닫지 못했다. 주식투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그것은 나의 아주 큰 오만과 착각에 불과했다.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보니...사람은 역시! 내면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생각이 뼈저리게 든다.) 이 책을 처음 읽었때와 2번째 읽었을 때, 그리고 3번째 읽었을 때.... 세월이 흘러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읽어보면... 주식투자에 있어서 나의 탐욕과 욕심 그리고수없이 잘못된 생각들을 계속해서 발견할 수 있고 지금 현재도 반성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인지 이 책과 주식 농부 박용옥 샘은 내게 있어서 정말 바이블 같은 책이며 닮고 싶은 멘토이다. 과거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허탈한 경험과 실패를 할 때마다 책을 더욱더 열심히 반복해서 읽지 못했던 후회...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과 지인들에게 그래서 나는 나의

sg 사태...또 잠잠해져 가는 느낌? [내부링크]

이 사태와 관련된 8개 종목(#다올투자증권 , #다우데이타,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세방, #하림지주) 당연히 터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고 어느 종목에서 터져도 진즉 터졌어야 했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터진 이 사건 그런데, 한창 뉴스와 기사가 도배를 하더만 시간이 지날수록 잠잠해 지는 이 분위기 진짜 이해할 수가 없죠? 라덕연이 구속되어 죄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기사와 뉴스를 보면 키움증권에 대한 그리고 김익래 회장에 대해서는 라덕연 만큼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죄가 있든 없든 나중에 더 자세한 사항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6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차익실현 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국가는 조사를 해봐야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기업의 회장이 그것도 증권회사인데...쩝 솔직히 증권사의 정보를 악용하거나 이용하는 등 부정한 방법을 동원했을 소지가 있는 위치이기에 어찌보면 국민들은 라덕연 구속수사보다 더 키움증권과 김익

카프로 감시 [내부링크]

#카프로 #한정의견 #관리종목 #카프로관리종목 공시된 감사보고서의 핵심을 짚어보고 이 회사에서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 그 원인과 문제점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1. 감사보고서 핵심내용 우리는 또한 대한민국의 회계감사기준에 따라,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회가 발표한「내부회계관리제도 설계 및 운영 개념체계」에 근거한 주식회사 카프로의 2022년 12월 31일 현재의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감사하였으며, 2023년 3월 21일자 감사보고서에서 " 부적정의견 " 을 표명하였습니다. 한정의견 근거 회사는 2022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보고기간에 122,283백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였고, 당기말 현재 회사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72,599백만원 초과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자본총계는 26,603백만원으로 자본금 20,000백만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석 38에서 설명하고 있는 다른 사항과 더불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인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내부링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235926i [단독] "코인 과세도 2년 유예"…여야, 2025년부터 시행 합의 [단독] "코인 과세도 2년 유예"…여야, 2025년부터 시행 합의, 국회, 오늘 본회의 열고 가상자산 과세 유예 처리 예정 코인소득에 20% 세금 부과 2025년으로 2년 미뤄질 듯 www.hankyung.com 대주감은 투자와관련되어 세금 기사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왜 그럴까? 조금 많이 화가 난다. 세금을 내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제대로 된 시스템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돈만 걷으려고만 하는 이런 행태를 용서할수가 없다. 특히, 부정이란 부정은 고위공직자 회사내부자 국회의원 등 정보를 쥐고 악용하는자가 항상 먼저이면서 왜 항상 국민들이 수익난거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먼저 빼앗으려 용을 쓰는걸까? 나라는 깨끗하고 윗물들은 그렇게도 정직한가? 세금을 걷어 나보다 힘든사람들, 이웃들 그리고 공공

2023.6.7 참 이상하죠? [내부링크]

몇 개월째 나스닥이 전진하고 있습니다. 분명! 2~4개월전만해도 각종 뉴스나 유튜브서 심지어 현재도 큰일난다고...떨어진다고... 난리를 쳤었고 치고있으니 말이지요... 그렇게 잘 맞히면 모두 워렌버핏이게요. 그때 이후로 증시는 보란듯이 잘~~ 올랐네요. 참~ 그런데 개미들의 계좌는 안녕할까요? 아마 선방하고 계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생각한것만큼 아주 멋지게 오르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내가 산 주식은 이런 장에서도 이상하리만큼 횡보를 하죠? 더 떨어지거나? 남들이 예상할때 , 남들 주식이 미친듯이 잘갈때 , 꼭꼭! 내꺼는 늦게가던지 안갑니다. 섹터별로 긴~ 시간 순환하던가 ㅎㅎ 우연일까? 아닙니다. 원래 그럽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지수와 상관없이 남들 다 죽었을때 보란듯이 혼자갈때도 있고...... 지나치게 거래량을 죽이며 생쑈를 할 때도 있고 케이스가 여러가지죠. 제가 10년을 넘게 봐온 우리나라 증시와 주식은 해도해도 너무할때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개미들이 손을 놓기 시

목표와 시스템의 차이 그리고 투자 [내부링크]

목표와 시스템 이 둘은 분명! 다른 말이고 다른 의미다. 이것을 일깨워 준 책 " 더 시스템 ( THE SYSTEM )" 20kg을 감량하겠다. 이것은 목표다. 그러나 ' 좋은 식습관 ' 은 시스템이다. " 4시간 이내 마라톤 완주 " 이것은 목표다. 그러나 ' 매일 운동하기 ' 이것은 시스템이다. 100만원 벌기는 목표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가 활동은 #시스템 이다. #목표 와 시스템의 근본적인 차이는 바로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내게 묻는다. 그게 그거 아니냐고? 목표와 시스템이 똑같은거 아니냐고? 그러나 정~~~~~~~~~~말 근본적으로 다르다. 목표에는 함정이 있다. 목표가 달성되기 전까지는 늘 실패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영원한 실패의 늪에 빠져 살아야 한다. 그러나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이 의도한 바를 실행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을 적용할때마다 성공한다. 즉, 장기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참~ 신경쓸게 많은 증시 [내부링크]

미국은 돈이 없으면 달러를 찍어낸다. 법에 찍어낼 수 있는 돈의 한도에 근접하면 법을 고쳐서라도 찍어낼 수 있는 돈의 양을 증가시킨다. 미국의 국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는 것으로 인식되고 통용되므로 낮은 이자율로 발행만 해도 다른 나라와 시장에서 매입 해 간다. 참 편한다. #기축통화 라는 것을 이용해서 전세계를 그물망안에 가두어 두고 자기들 입맛에 따라... 돈을 풀었다 조였다를 반복하며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려 한다. 요 며칠 미국이 과연 디폴트 선언을 할지 말지에 관한 뉴스와 언론기사가 경제 뉴스에 주를 이룬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팽팽한 신경전이 예상되지만 결과는 그들만이 알 뿐, 뉴스상으로는 자기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은 크게 하지 않을 것으로 조심히들 예상하고 있다. 참~ 그들이 뭔데? 나는 이토록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일까? 그들의 결정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본주의에 쓰디쓴 맛을 느낀다. 참 희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

다행히 디폴트는 막았다. [내부링크]

바이든 "재앙적인 디폴트 막았다"…X-데이 9일 앞두고 원칙적 합의 부채한도 31조4000억 달러로 상향…연방정부 지출은 삭감 미국 백악관과 의회가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인 다음달 5일을 9일 앞두고 부채한도 상향 협상에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합의안은 큰 틀에서 연방정부 지출을 삭감하는 대가로 부채한도를 31조4000억 달러(약 4경2000조원) 규모로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한다.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지만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면서 "부채한도 합의문은 내일(28일) 의원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의문 내용을) 의원들과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서 합의안의 세부 내용에 대해 언급을 자제했다. 다만 그는 "이 합의안에는 역사적인 지출 감소, 국민들을 빈곤에서 벗어나 노동으로 이끌고 정부의 과도한 권한을 통제하는 개혁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오늘 매카시 하원의

산다는 것은...투자를 한다는 것은... [내부링크]

길을 걸었다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근데 길가에 요 녀석들이 보이는게 아닌가? 명주 달팽이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텃밭이나 풀숲에서 볼 수 있었던 이 자그마한 녀석 왠지 너무나 반가웠다. 새벽 이슬을 너무 좋아하고 비가 오면 나타나는 요 녀석들 ^^ 너무 귀여운 녀석들인데 비를 즐기러 길가로 나온 것인지 반대편 숲으로 건너가려는 것인지 아니면 길을 잃은 것인지... 너무나 안타깝게도 지나가는 행인들에 의해서 많이도 밟혀 있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바닥을 쳐다보며 조심스레 길을 걷게 됐다. 길가에 한두마리만 있었던건 아니었나보다 찬찬히 쳐다보니 여러 마리들이 반대편 숲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어찌나 불쌍한 마음이 드는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요로코롬 조심히 손바닥에 올려 반대편 숲으로 옮겨주었다. 물한번 먹기 위해 피부에 물한번 뭍히기 위해 그거 한번을 즐기기 위해 그들은 땅속에서 밖으로 나왔을텐데 곳곳에 위험이 너무나 많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래도 요 귀여운 녀석들에

부자의 그릇 [내부링크]

돈에 대한 나의 사고방식을 180도 바꿔버린 소중한 책 " 부자의 그릇 " 1. #신용 돈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돈은 누구로부터 오는가? " 돈은 신용과 남으로부터 온다." 이것을 모르는 자가 있을까?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그러나 이것을 깊이 깨닫고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바쁜 일상에 치이며 살다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쉽게 잊어버리거나 의식하며 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한계다. 그렇기에 늘 독서하고 생각하며 연습하는 길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육체와 정신이 저 말처럼 행동할 수 있게 말이다. 사업과 장사를 하는 사람들의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고객과 손님들에게서 온다. 은행의 돈은 누구의 돈인가? 그들은 누구의 돈으로 장사를 하는가? (은행의 사업은 심플하다. 고객의 돈으로 이자놀이를 하는 위대하면서도 전혀 위대하지 않는 사업구조다.---개인적인 생각!) 우리들의 돈, 국민들의 돈이다. 내게 돈을 주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부모, 회사, 친구, 지인,

레버리지(LEVERAGE) [내부링크]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 " #레버리지 " 남들보다 열심히 일해라. 목적과 목표도 없이? 다른 사람들을 못믿거나 신뢰하기 힘들어 모든 것을 내가 다 처리해야 겠어?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5일을 심지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균형잡힌 삶이다? 그것은 나의 삶이 아닌 남을 위한 삶이며 스스로 부여한 노예의 삶이다. 남들보다 잘살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1등을 해야해 모든 과목은 전부 완벽해야 하며 뒤처지는 삶을 살아서는 안돼! 등....... 무조건 남과의 비교! 남을 의식한 행동, 계획, 목표 제도권이 만들어 놓은 고정관념,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잘못 길들어져 있는 나의 편견과 고정관념, 사고방식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아마! 이 블로그의 끝이 어디인지 모를만큼 나는 그와 관련된 것들을 죽을때까지 나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한 문장 한 문장 읽어가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고와 처해 있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투자를 하며 있어서 요즘 시대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들이 있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는 굉장히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다. 그것은 바로 #언론 과 #유튜브에서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선뜻 투자에 나서지 않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좋은 영상을 보았다고 일시적으로 좋은 책을 읽었다고 투자라는 것에 선뜻 자신의 피와 땀이 섞인 돈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세상을 너무 쉽게 여기고 대하는 것이며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너무나 안위하게 생각하는 행위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투자는 여유금으로 하는 것이 맞다. 이 말은 분명! 맞는 말이다. 절대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코로나 기간 우리는 주식이나 부동산에 전~혀 단 한번도 관심없는 사람들 조차 묻지마 투자를 시작했다. 대주감은 너무 너무 깜짝 놀랐다. 10년이상 주식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광란에 휩싸여 투자했던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 #영끌족 '??????????? , ' #동학개미 '??

결코! 늦은 때란 없다. [내부링크]

살면서 힘이 빠지고 자신감이 없을 때, 간혹 이 책을 읽는다. 제목은 " #마흔수업 " 이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마치 나침반과 같은 역활을 해주는 책이다. 살아가다보면 왠~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내 나이가 너~무나 정~말 많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 생각에 기도 죽고 시작해서는 안될 것만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곤 한다. 20대는 10대부터 무언가를 시작했었어야 하는데... 30대는 20대부터 그걸 하걸 그랬어... 40대 50대가 되어서는 이쯤되면 뭔가 먹고 살만하고 인생의 정점을 멋있게 찍어놨을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또다시 새로운일에 도전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60대는 어떠한가? 70대, 80, 90대가 되면 인간은 죽을 날만을 기다려야 하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을 꿈도 꾸면 안되나? 우리의 삶은 늘 외로운 고행의 길이며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이같은 고민은 끝이 없을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고 내가 하는 일에 스스로 참된 의미를

선도전기 [내부링크]

이번 시간에는 현재 거래정지가 되어 있는... " #선도전기 " 대주감(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다)이 감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5월 16일자 공시내용을 보니... 개선기간 부여를 2023년 10월 31일까지 했군요... 그럼 배임, 횡령 금액이 자본금에 얼만큼 달하는지 확인해봅시다. 야~~~ 자기 자본대비 18%가 넘네요. 혐의 발생 금액 16,814,000,000 기가차네요. 그럼 과거에도 이런 이력이 있는지 전자공시시스템에서 10년치 내용을 대주감은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내용은 없었으나 한가지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자~보시죠! 2022년 9월 30일 대표이사 전동준/남삼우에서 전동준이라는 사람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을 합니다. 그로부터 2023년 3월 28일에 배임, 횡령이 발생했다는 공지가 올라옵니다. 내용을 보니 전직대표이사 " 전 땡 땡 " 이라고 뜹니다. 사임을 했던 그 분인가? ㅎㅎ 회사 영업이익과 매출액 잠시 보겠습니다. 매출액은 줄어들

부의 추월차선 [내부링크]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갇힌 #삶 멋진 차, 멋진 옷을 구매하라! 승진을 위해 안간힘을 써라!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만 한다. 패션을 좇으라! 프라다, 루이비통, 샤넬, 대중문화를 좇으라! 자식을 낳아라! 성취감을 위해 소비하라!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소비하라! 상사들의 허락이 있을 때만 휴가는 가능하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 .........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내가 태어나 지금껏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깊숙이 들여다 본다. 태어나 지금껏,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 놓은 제도안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안에서만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고 머물러 있었다. 너무나 소름돋는 이야기다. 그리고 정신을 똑띠 차리고 모든 것을 비판적으로 다시 한번 바라본다. 태어나 가정에서 배워 온 모든 교육, 부모의 사고방식, 삶의 태도, 삶의 습관... 초등학교에서 부터 대학교, 심지어 군대, 회사 까지 사회가 만들어 놓은 교육시스템에 익숙해져 있는 나... 대중들이 선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내부링크]

투자하면 떠오르는 사람? 대부분 #워렌버핏 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워렌버핏말고도 세상에는 자신만의 훌륭한 투자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은 참으로 많은 것 같다. 헝가리 출생이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이었던 " #앙드레 코스톨라니 " 주식에 관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증권시장과 경제에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또한 증시는 상승운동과 하강운동의 여러 국면이 서로 교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원형으로 그려 볼 수 있다라 말하며 이를 " 코스톨라니의 달걀 " 이라 칭한다. 코로나 기간 ' #영끌족 ' 이라는 신조어가 나올만큼 대단한 투자열풍이 불었었다. 그때의 국면을 코스톨라니의 달걀에 빗대보자면, 아마 A2, A3 국면 정도 될 것이다. A2(동행국면) : 거래랭과 주식 소유자의 수가 증가한다. A3(과장국면) : 거래량은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많아져 그림에서 보듯이 X에서 최대점을 이룬다. 즉, A3를 내 나름대로의 표현으로 바꿔보자면... 파티

휴먼엔 [내부링크]

#대주감 (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다) 입니다. 오늘은 #휴먼엔 이라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 감시 및 분석해 보겠습니다. 과거 2016년 #지엠알머티리얼→2019년 #글로스퍼랩스→지금의 휴먼엔으로 사명을 변경해 왔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2023-05-09)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이 기업의 미래는 어떡해 될 것인가요? 대주감은 입이 닳게 대한민국 #관리종목 들의 수순을 언급해 왔지만 혹시 모를 가슴앓이 하고 있을 주린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수순을 언급하려 합니다. 대한민국의 건전한 증시발전을 위해서 말이죠... 1. 회사를 상장시킵니다.(물론 능력이 좋아서 상장시켰겠죠? 그러나 우리 개미들이 알 수 없는 방법으로 회사하나 키워 상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어찌되었던... 2. 끝없이 개미들 돈이 들어오는데로 하락시키고 종지부 찍는 기업도 있고, 선한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영업이익(하는 사업에 수익이 없어)쪼그라 들며 경영압박을 받다가 주식으로 한탕 해볼까 하

아무도 걸어보지 못한 길 [내부링크]

태어나 나와 비슷하고 닮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있어도 죽기전까지 똑~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없다. 그래서 한번 태어난 생명과 내게ㅣ 주어진 인생이 소중하기에 힘들어도 좌절해도 오늘도 내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소중히 사용한다. #자본주의 사회에 익숙해진 우리들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바라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진정 소중하게 사용하지 못할때가 많다. 용기가 없어서~ 남의 시선이 두려워서~ 말이다. 그러나 잘못된 것이 아니다.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는 태어나 지금껏 남과의 #비교문화 속에서만 자라왔기 때문이다. 늘 군중을 따라갈 수 밖에 없도록 국가와 사회시스템 ,#문화 들은 이미 그렇게 형성되어 있었다. #길을 지나가다 이 #꽃들을 보며 문득 내게 글을 남기고 싶었다. 항상 귀감이 될만한 훌륭하신분들의 책을 읽고 기록하고생각하고 다짐하며 살아도 늘 어릴적부터 습관처럼 자리잡은 잘못된 나의 #뇌의 습관에 무릎꿇고 현실과 타협하며 합리화시킬때가 수없이 많다. 같은 환

워렌 버핏의 명언과 관리종목들 [내부링크]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투자자는 2명으로 압축된다. 해외로는 워렌버핏, 국내로는 주식농부 박용옥 선생님을 나의 멘토로 삼는다. 오늘은 늘 나의 투자에 지침, 나침반이 되어 주시는 워렌버핏 할아버지의 수많은 명언들 중 한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워렌버핏 의 책에는 이런 말이 있다. "부실 운영과 부실 경영은 부실 회계로 이어진다." 너무나 단순하고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이러한 사실을 꼼꼼히 따져 보지 않는다. 더욱 솔직히~ 정확히~ 말하자면 본인 스스로 꼼꼼히 따져 보는 노력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 대한민국 증시 현실상, 배임, 횡령 등을 일반 개미가 발견하고 예측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대주주와 가족 회사들의 꼼수를 정확히 판단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투자에 있어서는 너무나 어려운 일음은 분명하다. 버핏의 글에도 적혀 있지만, " 사실 장부를 조작한다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더욱 더더욱 더

부정의 역사를 쓰는 삼성중공우 [내부링크]

지금도 잊지 못한다. 이 주식 바로 너 #삼성중공우 한동안 잊고 있었다가 관리종목에 올라온 것을 보고 과거의 일이 떠올랐다. 난 그날 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똑똑히 기억한다. 2020년 3월 19일 최저가 29,990원 2020년 6월 19일(금) 최고가 916,896 역사는 여기서 시작된다. 무려 대략 .....몇 배? 그 당시 나는 이 상황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누구나 그랬을 것이다. 지금 세월이 흘러서 보아도 요새 들어 이 주식을 보아도 여전히 미스테리하고 여전히 조사가 안들어가는거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대략 3만원짜리가 구십만원을... 역사에 남을 일이다. 누군가 내게 주식이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수상한 운동장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종목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주식 차트를 한번 들여다 보라고 권하고 싶다. ㅎㅎㅎㅎ 헛웃음만 나온다. ㅎㅎㅎㅎ 헛웃음만 나온다. 기가 찬다. 삼성중공업 우선주의 유통 주식수는 11만4845주로 보통주(6억3000만주)

정상에 오르면 알게 되는 것들 [내부링크]

지금 숨이 턱턱 막히고 힘겹다는 것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삶의 철학과 투자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준 책 " #멘탈의 연금술 " 이 책의 저자 #보도새퍼 는 내가 너무나 닮고 싶은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내게 주어진 삶과 인생을 정말 뜻깊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내내 나의 마음속과 머리속에 맴돌았다. 이 책은 나의 삶에서 " 약 " 과 " 영양분 " 같은 존재다. 살면서 힘들거나 스트레스받거나 마음과 신경이 복잡하거나 무언가 하는 일이 불안할 때, 나는 항상 이 책을 잠시 읽는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해야 한다. 자의든 타의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죽는 날까지, 생명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그 무언가를 해야하고 해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그 어떠한 일도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쉽게 성취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어찌보면 늘~ 매순간! 실패의 연속, 좌절의 연속일런지도 모른다. 그때마다 명심하

오스템임플란트 너의 미래는? [내부링크]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023년 6월 2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어마무시한 돈을 직원이 횡령한 사건으로 유명한 바로 그 회사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에 근무하면서 회삿돈 2천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천만원이 선고됐다. 이 회사 재무팀장이 횡령했다는 뉴스를 듣고 나는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떡해? 한두푼도 아니고 천문학적이 저 돈을 횡령할 수 있었을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나는 전자공시시스템에 이 회사의 과거 이력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직원 뿐만이 아닌 2015년경 지금의 회장과 임원들의 징역선고 및 집행유예가 적혀 있는 것이 아닌가?? 자기자본대비 0.78, 7억 8천정도를 꿀꺽했네요. 자본금 대비 금액이 소소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이 일들은 별일 아닌거로 치부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우리나라 진짜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1. 전자공시시스템 접속 2. 공시통합검색 3

행복한 가치 투자 [내부링크]

세상에는 주식말고도 #시간 을 투자해야 할 일들은 참 많다. 아주 오래전 #주식투자 라는 것을 처음 배우고 그것에 한참 빠져 있을 때에는 그저 빨간불만이 세상 전부인줄 알았다.ㅋㅋㅋ 그러다가 어느날 주가가 폭락하거나 하한가를 가는 날이면 총 맞은 것처럼 피가 거꾸로 솟고 구멍난 가슴에 눈물이 흘렀다. 내 별명은 그래서 red 건(gun)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 어리고 어리석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도 좁았고 자본주의 사회에 그저 물들어 있을 뿐, 내게 주어진 삶에 시간을 어떡해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진정 깨닫지 못했다. 세월이 흘러 나에게 행복감을 주고 가치있는 시간 투자가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내게 주어진 시간은 많아봐야 100년이니까 100년 이라는 시간동안 일을 하고 돈을 벌고 그것에만 국한하여 그 테두리 안에서만 갇혀 살다 생을 마감 할 것인가? 난 그것을 깊게 깨달은 후 하루의 시간을 매순간 웃고 #행복해 지려 노력해야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내부링크]

#광림-쌍방울비비안 얼마전 대주감은 위와 같은 주식들은 건드리지도 말라고 감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KH 필룩스를 감시하면서 멀쩡한 기업들 대부분은 한 우물을 판다고도 말씀 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어제 좋은 사람들과 관련된 KBS #시사기획 창 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우리나라 코스닥 회사들의 민낯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감시 해 볼 종목들 역시 이 테두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군요. 역시 관리종목들은 예상을 빗나간 적이 없습니다. 먼저 지배구조상 버킷스튜디오를 감시해보겠습니다. 먼저 재무제표를 살펴 본 뒤 기사내용을 한번 훑어 보죠. (K-IFRS 별도기준) ㅎㅎㅎㅎㅎ 아 ~~~처참합니다. 재무제표를 별도로 보니 이 회사는 본업(영업이익)으로 버는 돈이 거의 없군요.. 참~ 할말이 없습니다. 재무는 더이상 볼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버는 돈이 없으니까요 ㅎㅎㅎ 어쩌다가 상장이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당사는 DVD, VCD, VOD 등

돈의 속성 [내부링크]

#주식 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김승호 회장님이 쓰신 #돈의속성 시간이 날때마다. 아니 시간을 내서라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책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은 돈의 속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살다보면 이 돈이라는 녀석에 대해 나름대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돈에 대한 나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턱없이 부족하고 겸손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수없이 들더군요. 이 책에서 #김승호 회장님께서는 돈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여러가지를 말씀 해주시지만 그 중 제게 가장 와닿았던 말은 돈을 인격체로 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독서를 하는 내내 정말 이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명심하며 살아가야 할 인생 진리라고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내가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거나 무시하거나 그 사람을 의심하거나 진심으로 대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 또한 나를 그런 식으로 밖에 대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사

코스닥 개미귀신(KBS 시사기획 창 376회) [내부링크]

#코스닥 개미귀신 #KBS 시사기획 #시사기획 창 #376회 #좋은사람들 https://youtu.be/SRURTsMMCdo 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코스닥 주식을 가지고 있거나 주식을 입문하는 #개미 님들은 이 영상을 반드시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 생태계의 위험함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2. 개미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잘못된 사고를 가진 기업 대표들을 볼 수 있습니다. 3. 주식이 망해가는 과정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경각심을 갖고 주식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5. 대한민국 주식 특히 코스닥 주식은 정말 위험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 꼭! 시청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 이상! 대주감(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다) 올림---

증권사나 거래소도 분명! 조사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SG사태 #라덕연 #김익래회장 600차익 요새 터질게 터져서인지 속이 다 후련하다. 그런데 아~~~~~~~~~~~직 멀었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런 일들이 우리 증시에는 수없이 많을 것이다. 언뜻보면 돈 놀이는 같이 했어도 권력적으로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먼저 잡혀들어갔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져본다. 또한 주작조작일당과 기업인들 말고 이것을 조사하는 고위 공무원 정치인들도 분명! 비리가 있을 것으로 당연히 추측된다. 하지만 이들이 가장 상위 포식자이기에 이들을 조사 해볼 방법이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국민 심판단을 꾸려 국가에서 가장 힘쎈 감시단체를 만들었음 하는 바램이다. 누구나 법 앞에서는 공정해야 하니 말이다. 특히 기울어진 주식시장에서는 더욱더 말이다. 이런 일들이 하루 빨리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썩은 증시 문화를 대중에게 자주 알리고 도려내고 정직하고 공평,공정한 운동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것을 경계하라! [내부링크]

투자에는 여러가지가 종류가 있다. 1. 돈을 벌기 위한 투자(주식, 부동산, 코인, 사업 등) 2.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배움, 경력쌓기, #독서 등) 3. 몸에 대한 투자(건강, 체력) 4. 자식과 가족을 위한 투자(교육, 건강, 가족의 화목, #행복 등) 세상에는 여러가지 투자가 존재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뭐 하나 하루아침에 쉽사리 이룰 수 있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족의 화목도 행복도 공을 들여야 하고 배움도 경력도 모두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다못해 좋은 체력을 쌓고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땀흘리며 자주 또는 매일 운동해야 한다. 즉 무엇을 하건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시말해 시간이 모든 일을 이루는데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눔의 #주식 과 코인을 하는 순간! 인간의 뇌는 급격히 변하기 시작한다. 운이 좋아서 주식과 코인으로 돈을 조금이라도 벌어본 자라면 짧은 시간에 어떠한 노력의 대가없이 자신의 계좌에 돈이 꽂

KH 필룩스 너두야? [내부링크]

대주감(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다) 이런 주식은 절대 건드리지 마라. 대주주가 자주 바뀐다. 시대의 흐름을 이용해서 깜짝사업하고 사라지거나 매출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영업이익이 부실하거나 계속사업이익이 계속해서 음수를 찍어간다면 조심해라! 계열사가 있어서 회사는 은근 있어 보이나 문어발 확장이고 까보면 실속은 제로인 회사는 걸러라! 뭘 해도 하나를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기사를 읽어도 이 회사가 뭘하고자 하는지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지 무슨 사업을 향후 하려는지 눈에 보이지도 무슨 말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간다면 또한 사업이 간단 명료하지 않는다면 걸러라 이세상에 성공한 기업들을 보라! 그들의 사업은 분명하고 명확하다. 그리고 되도록 한 우물을 판다. 재무제표만 봐도 돈을 잘버는 기업인지 못버는 기업인지 분명 보인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아버지가 돈을 못벌어오면 가정은 힘들다. 조그만 구멍가게라도 대표가 어리바리하면 가게가 돌아가지 않는다.회사도 마찬가지다 대표가 능력없

잔인한 증시+잘못된 증시(비덴트 관리종목사유해소) [내부링크]

너무나 잘못된 증시 너무나 잔인한 증시 정말 한숨나온다. 그 어떤 사람이 이 잘못된 증시에 미래를 맞히겠나...해두해두 너무한 한국증시 이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 한국 증시만큼은 도박이 맞다...개미들 돈을 우습게 알아도 너무 우습게 안다. 이걸 진짜 무엇으로 설명을 해야하는가? 설명이 안된다 설명이...멘탈붕괴! 관리종목 뿐만이 아니다. 시총 낮은거로 아침엔 장난 아침에 잠깐 오르는 척하다가 물살에 휩쓸려가는 개미들 미증시 올라도 나라증시 쬐끔 미증시 떨어지는 날에는 공포에 휩싸이고...해두해두 너무한 한국증시 그 수많은 돈을 누가 다 가져간단 말인가? 의심하고 또 의심해본다. 어떡게 된게 밑바닥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가도 더 내려갈 곳도 없는 곳에서 구덩이를 파지 않나...차트가 내려갈 곳이 없어 쩜쩜쩜 으로 그림을 그리는 와중에 사도 그 구간에서 조차 -20퍼를 찍으니... 도대체가 무슨 기준으로 주식을 해야하고 무슨 기준으로 분할 매수를 해야 한단 말인가? 내 주식만 빼고 시

상장사(특히 코스닥) 관리종목 주의! [내부링크]

지금이 12월 입니다. 대부분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12월 말이나 늦어도 1월안으로는 회계심사 대비를 대부분 끝내죠... 상장폐지 될 종목들은 대부분 그전년도부터 시간을 끌다가 그 다음년도 상장폐지 당하는 경우가 흔하죠...시간을 질질질질~~질질질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중간에 거래정지 당했다했다 순간 며칠 재개되었다가 다 팔아먹고선 다시 거래 정지 결국 상장폐지 수순을 밟죠... 우리 개미들은 이런 루틴을 알아야 합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재무자체가 안좋은 기업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한국 주식시장의 법칙이자 꼭 알아두어야 할 사실입니다. 일순간에 어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운이 좋았을 뿐 절대절대 재무가 좋지 않은 기업은 사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이 한두개가 아니죠? (네이버 관리종목 참조!) 보이는가? 상장폐지사유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감사의견 의견거절, 최근 4사업년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공시의무 위반 등... (네이

주가조작 SG사태 라덕연 영장심사 [내부링크]

#SG사태 대한민국 주식은 늘상 애기하지만 불안하고 위험한 요소 요인들이 너무나 많다. 이번에도 역시 이런 느낌과 예상은크게 빗나가지 않았다.아니 제대로 적중했다. 늘 그렇듯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었던 것 그러나 그 물증이 이번엔 드러내고야 말았다. #대주감 은 개미들과 국민들이 대한민국 증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많은 애기와 의심, 감시를 하길 원한다.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등 연일 폭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주감은 역시나 의심을 하였다. 또다시 대한민국 증시에 격분하고 화를 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에 대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번에도 이런일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으면 또다시 한국증시는 후퇴할 것이고 국민들은 더 큰 일을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며 경제사범들은 더욱 활기를 칠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런일(#라덕연사태, #키움 김익래회장 600억 환원)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며 한두번의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증시가 생긴 이래로

대한민국 증시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내부링크]

투자자들은 아래의 기사들을 통해 반드시 명심하고 늘 의심해야 한다. 우리가 모르는 일들은 어느 곳에서나 늘 벌어지고 있음을... 내가 산 주식에서도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음을... 우리는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지켜보고 감시해야 한다. - #대주감 올림 - --------------------------------------------------------------------------------------------------------- #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 관련 주가조작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증권계좌에서 #라덕연 일당 의 명의가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최근 SG증권발 #주가폭락 사건 관련 #주가조작 에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증권계좌의 명단에서 H투자자문사 라 대표의 명의를 확인했다. 또 라 대표와 함께 주가조작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변모씨를 포함해 주모씨

광림은 예전부터 조심해야 했던 종목입니다. [내부링크]

한동안 신경을 못쓰다가 공지내용을 보니....헉! 23.05.12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사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심의 의결을 하였으며, 그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 되었습니다. 이에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7조제5항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62조제2항에 따라 20일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부여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작년 겨울쯤인가 이 세 종목에 대해 제가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다. #광림 #쌍방울 #비비안 이런 주식은 쳐다도 보지말고 접근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렸었죠. 우리나라 주식이 상장폐지 되는 수순도 여러차례 제 블로그에 올려놨었습니다. 2월부터 4월은 주식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현실상, 한번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그럴 소지가 다분히 있는 종목들은 개미가 손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대부분은 거래정지가 되고 정리매매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광림도 횡령 배임사실확인 2023-02-19일에 무

사채에 대한 쉬운 설명 [내부링크]

우리가 주식을 하다 보면 벼래별 사채의 종류가 많다.. 근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길... 일반사채와 특수사채 일반사채 : 돈 빌리고 이자 갚는다고 생각하면 됨 특수사채(전환사채, 교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상환사채, 조건부자본증권, 이익참가부사채...) 전환사채 : 돈 빌리고(채무자) 돈 빌려준(채권자)에게 정해진 기간안에 자기 회사 주식으로 받을돈을 가져가도 된다는 말임 ------------" 야 니가 빌려준 돈 있지 우리 회사 주식으로 가져가 단 2010년 1.1 ~2010.1.5까지 말야 교환사채 : " 야 우리가 빌려준 돈 있쟌하아 그거 우리 회사가 xxx회사 주식즘 들고 있는데 그게 몇 개월 후에 좀 폭등할거 같아 니가 빌려준 돈 그거로 교환시켜 주면 안될까? 너한테도 도움되고 나는 이자를 너한테 대신 이런 정보줬으니 조금 깍아주라... 신주인수권 부사채 : 행사가격으로다가 이번에 우리 회사서 새롭게 주식을 좀 발행허거든...그러니 사채업자야 이게 기회일 수도 있어 너한

한국 증시의 잔인함 [내부링크]

다들 평안들 하실까요? 이눔의 증시는 제대로 된 반등이 항상 없습니다. 오를 때는 마치 불법을 자행하는 사장들이 직원에게 월급 미루고 먹튀하듯이 말이죠... 제가 관리종목은 항상 조심하라고 말씀드렸죠... 얼마전 세종텔레콤이 상한가를 가는 쇼를 보이더만 제가 누차 애기하지만 주식은 미분이 가능합니다. 600원이라고 해도 300원가면 50% 날라가는 겁니다. 300원이 싸보여도 150원이 되도 50% 날라가는 겁니다. 150원이 싸보여도 75원이 되면 싸보이는 것입니다. 기업의 장부가치(bps) 아무의미 없습니다. 코로나초창기때처럼 시장이 전체적으로 내려가고 영익이 높고 회사 잘나가는데 지나치게 내려간 주식들은 사 볼만 하지만...장부가치에도 못치는 관리종목 허기사 니들이 언제 장부가치에 준해 주가가 움직였겠냐... 영익 잘나오고 실적 잘 나오는 기업들도 주가가 이 모냥 이꼴인데...무슨 관리종목이 뭐 잘났다고 오르것어 개미들 등꼴만 딥~~~~따 빼먹을 생각만 하고 있지 손모가지를 ~

쌍방울도 갈수록 태산... [내부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23_0001988186&cID=10803&pID=14000 검찰 '횡령 의혹' 쌍방울 그룹 전·현직 회장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쌍방울 그룹 횡령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외로 출국한 전·현직 회장들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newsis.com 일단 우리 개미님들 무조건 조심하시라 말씀드립니다. 기사를 근거로 보자면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변호사비 대납설과 관련해서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이게 사실이 될지 허위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뉴스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정치권과도 연결을 자꾸 시키는가 보니 앞으로의 여정이 험난할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밤잠 못주무시고 큰 돈 투자하셔 노심초사 걱정하시는 우리 개미님들 진짜 한국 증시, 한국 주식, 한국 이라는 나라는 많은 변화가 필요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주식은 기업이 상장시 필요한 돈을 여러사람의

비덴트도 복잡~허다. [내부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208240843583662 비덴트, 빗썸홀딩스 주권 가압류 결정문 통보 사실 확인 [파이낸셜뉴스] 비덴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채권자 BK그룹 김병건 회장이 신청한 비덴트 소유 빗썸홀딩스 주권 가압류 신청에 대한 결정문을 어제(23일)자로 전달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번 가압류 사건의 시작은 과거 빗썸 인수 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계약금 1억달러(약1300억원)을 납부한 김병건 BK그.. www.fnnews.com 비덴트 오늘나온 뉴스네요.. 복잡~헙니다. 복잡~혀 도대체가 이늠의 상장회사들 진짜..뭐가 이렇게 복잡헌지 집안에 좋은 향기가 나지 않고 어째 구린내만 풀풀 나는지... "이번 가압류 사건의 시작은 과거 빗썸 인수 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계약금 1억달러(약1300억원)을 납부한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추가 대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벌어진 일이다." 이와 관련 김병건 회장은 이정훈 전 의

비케이탑스 너두냐? [내부링크]

1번 ~ 8번 보시는 순간 벌써 한숨 나오시죠 ~ 이런 기업들의 주식은 누차 피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아이도 조심! 조심! 전국에 모든 개미들 조심! 재무한번 보시겠습니다. 보나 마나 일 겁니다. 5간 영업이익, 계속사업이익을 보자니 한숨만 나옵니다. 도대체 이런 기업을 무엇때문에 상장을 시켜놨는지 도무지 이해 불능입니다. 이거는 진짜 해두해두 너무 한거죠.....눈이 있으면 보세요 온통 빨간색 회계, 재무 몰라도 그냥 PASS 해야죠 이런 기업은.... 눈으로 보셔요 개미님들 할 말이 없습니다. 능력이 누가 봐도 없는 기업입니다. 아닙니까? 5개년 동안 번돈이 없습니다. 손실도 심각합니다. 그런데 왜? 무엇때문에 상장을 시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쯤 되면 이것을 기업탓으로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의아함이 생깁니다. 상장을 시키는 곳에 권한이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거래소일까요? 금융위일까요?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진짜...매출액 쪼그라드는거 보세요..기업은 영

상장폐지될 회사들의 수법 [내부링크]

제 경험상 그리고 과거 역사를 돌이켜 봤을때 그러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상장 폐지되는 회사들 거래정지될 회사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전화응대를 하지 않거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전화를 받는다고 해도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둘째, 이상한 뉴스들이 판을 칩니다. 대규모 영업손실, 평소 나오지 않던 CEO모습, 생둥맞은 인수합병 등등 상식을 벗어나는 내용 셋째, 시간을 질질질질 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차례 통화해 보시면 압니다. 언제까지 보고서 제출하겠다 마감기한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 ㅎㅎㅎㅎ 마감기한전까지 반드시 하늘이 두쪽나도 내니깐 걱정마세요 라고 말하는 기업 못봤습니다. 그들 자신도 그들 자신의 회사인데도 재무상태와 미래에 전혀 자신이 없거든요.. 넷째, 직접 찾아가 봐도 대표이사는 회사에 없거나 만나게 해주지 않는다. (당연한거요 ^^) 다섯째, 다섯째, 희안하게도 장이 끝나고선 거래정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중보다는 개미들이 손을 쓸 수 없게 합니다. 악

여기 보세요! [내부링크]

이렇게 우리나라 증시가 위험하답니다. 네이버 금융들어가셔서 관리종목 검색하시면 걍 나옵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위험하매도 어떡해 나라에서 통제를 하지 않을까여? 상장시킬때는 대표와 같이 상장을 축하합니다. 하고선 사진 한방 찍혀 있더만 이렇게 국민들 돈을 개미들 돈을 함부러 하는 작태와 행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까요? 돈 가지고 장난치는 경제사범들은 무기징역이 답입니다. 보고서를 미제출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자신들의 회계가 안좋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반증이쟎아요 자신들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출을 안하거나 미루는 것인데 ..오늘도 분개하고 또 분개합니다. 법개정을 해야 합니다. 법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이런방식으로는 도저히 대한민국 증시에 발전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는(대주감) 주인장 올림---- 1 지나인제약 2,120 0 0.00% 0 2022.08.19 회생절차 개시신청 2 테라셈 120 1,320

세종텔레콤 실시간 분석 [내부링크]

오전 11시 6분쯤 24.57% 퍼센트 상승 (역쉬 말이 안되죠?) 시가총액 1811억(시총 2000억 미만은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 증시에서는요 되도록 건드리시지 말길) 150억 자사주 공시, 하는일 : 통신, 서비스 대표주주 : 세종 이상한 흔적 HTS 지분현황 참고 장내매수가 상당히 많다. 단가도 다르고...평균단가 829~749 (22/7/29 ~22/6/30) 22/07/29 세종 0.03 42.22 117,300,000 829 0.72 장내매수(+) 22/07/28 세종 0.04 42.19 117,212,983 827 0.83 장내매수(+) 22/07/27 세종 0.03 42.15 117,112,983 824 0.74 장내매수(+) 22/07/26 세종 0.01 42.12 117,022,983 826 0.25 장내매수(+) 22/07/22 세종 0.01 42.11 116,992,983 831 0.27 장내매수(+) 22/07/20 세종 0.04 42.10 116,960,0

시총낮은 주식으로만 장난(2022-08-19일) [내부링크]

오늘도 역시 시총이 낮은 주식으로만 장난질을 치고 있네요 시총 1천억미만, 2천억대, 3~4천억은 간혹 그 위로는 찾아보기도 힘든 왜 그럴까요? 왜 그러니 진짜? 시총이 작은거는 사기꾼들이 컨트롤하기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유통주식수와 대주주지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주 시총의 10% 20%인 돈으로도 장난질을 많이 칩니다. 타짜의 대사가 떠오르네요..초창부터 장난질 치면 어떡해 된다? 미증시 올라도 내 주식은 맨날 횡보 하락 횡보 하락 그러다 물타도 하락 횡보 하락 횡보 그러다 손놓으면 상승 이게 한국 증시에 모습입니다 아니라구요? 경험해 보세요 설명이 안됩니다 설명이 제가 관리종목들 네이버금융가셔서 관리종목들 보시라고 글도 올려드렸죠 ~ 봐보세요 제발 대놓고 난리도 아닙니다. 특히 작년 재작년인가 코로나로 인해서 국가가 감사를 좀 느슨하게 해주었었죠..보고서 제출이 늦어져도 조금 부족해도 코로나로 인해 기업피해가 있으니 좀 눈을 감아줬었죠...그러니 이번년도 내년에는 조심해야 합니

세종텔레콤 주의하고 또 주의하시길... [내부링크]

감자와 거래정지를 밥먹듯이 하는 기업은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교환사채를 밥먹듯이 남발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유진투자증권회사네요 ㅎㅎ 제가 얼마전에 이런 기사를 공유했었습니다. 예전부터 이 기업은 유진투자증권과 관계가 있네요 항상... 교한사채의 의미를 참고하세요...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시일 경과 후 발행회사가 보유중인 다른 회사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채를 말한다. 투자자는 장래 주식의 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고, 발행회사는 낮은 이율로 사채를 발행하여 이자지급 부담을 덜어 사채발행을 통한 기업자금조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투자의 안정성과 투기성을 겸비하고 있어 유리한 투자대상이 된다. 그러나 교환사채 교환시 급격한 자산감소가 발생하고, 교환 청구 대비에 따라 보유한 유가증권의 현금화를 통한 운용이 불가능하며, 예탁기관(증권예탁원)에 소정기간 동안 예치하여 보유 유가증권의 담보화 내지 고정자산화를 초래

20220817 고작 그거 반등하냐? [내부링크]

20220817일 나스닥은 마이너스 1.25% 떨어졌네요.. 요 몇 주전부터 이제는 조금 반등하겠지? 반등하겠지? 하고 유튜브나 각종 매체에서 공포에 사라고 그렇게 떠들더만 눈꼽만큼 정도는 반등해가는 거 같긴한데... 승질이 나는건 떨어질때는 와장창 아주 지들 돈인냥 마구마구 팔아제껴 가져가시고 오를때는 아주 코딱지만큼씩 그것도 살살살살 토나올만큼 아주 야금야금야금 올리고 그러다 물즘 타면 언제그랬냐는 듯 다시 차트를 멋지게 바꿔서 내리고...암만 생각해도 이눔의 주식 알고리즘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만든 사람이 궁금하다 진짜...근데 알 방법이 없네 무조건 개미돈 들어오면 어떡해 그리 귀신같이 알고선 주가를 내리는지 ... 돈 들어오면 자동 공매작동한가벼 ~ 이 썩을 넘의 한국증시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늘상 강조하지만 외국인들의 놀이터 자본으로 밀어부쳐 한국 돈 다 ~쓸어가는 행태 국가의 주식을 방어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기관 모지리들은 개미돈 빼먹기 바쁘고 실적좋은

광림-쌍방울-비비안 차트봅시다. [내부링크]

주봉 차트 봐보셔요...일봉 아닙니다 주봉입니다. 차트를 보면 물도 안마시고 아주 고구마 1000000개 먹은 듯 답답한 ~ 차트네요 주식을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주봉으로 횡보를 심심하면 하다가 어떤 이슈나 개미들이 손을 놓으면 날라가는 전형적인 패턴...고구마 100000 먹는 느낌 가만히 관찰해보면 광림과 쌍방울의 차트는 상당히 비슷함을 느낍니다. 눈으로봐도 그렇습니다. 물론 비비안도 앞에 뾰족하게 솟은 부분을 제외하면 얼추 비슷한 느낌..느낌이 중한게 아니라.. 애네는 지금 과거 10년전 주가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세월이 흐르면 어느 정도 성장을 해서 그 이익을 주주들과 공유하고 차트가 오랜 세월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우상향이 되어야 하는데...마치 삼성전자 처럼요 들쑥날쑥 ....참 컨트롤하기 어려운 주식들입니다. 허기사 애네들만 이러는 것은 아니죠 고구마 1000000000개 먹는 주식이 우리나라 증시에는 참으로 많답니다. 전번에 쌍용차 이슈

비덴트 너두냐? [내부링크]

한국 증시 정말 답답하죠? 너무 심하죠? 아니라구요? 코스닥 상장회사들은 대부분 조심해야 합니다. 아니라구요? 겪어보세요... 이거는 뭐 대놓고 주주들을 무시하는 거죠? 반기보고서 제출이 안된다? 제가 어제 jtc와 쌍방울도 언급해 드렸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주식은 언제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개인적으로는 미련을 갖지 않는 것이 정신에 이롭습니다. 반기보고서 제출이 지연된다? 제출이 안된다? ㅎㅎㅎㅎㅎ 지나가는 소가 웃고 개가 웃을 일이죠...이래서 우리나라 증시 법이 반드시 강화되고 바뀌어야 된다고 또 한번 말씀드립니다. 주주들이 얼마나 우스우면 반기보고서 제출에 문제가 생길까요? 제가 2022년 8월 17일에도 말씀드렸지만 무조건 회사에 전화하셔야 합니다. 주담과 통화하는 것은 기본이고 거래소 금융위까지 전화해 보는 센스 갖추셔야 합니다. 내 돈 내 피같은 돈 아무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주주들이 뭉쳐야 하고 주주들끼리 소통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눈 하나 깜짝 안하

빗썸 대주주 비덴트 [내부링크]

조심하고 또 조심해라...반기보고서는 왜? 지연될까? 설령 차후에 이상이 없더라도 개미들은 적극적으로 회사에 전화해보고 긴장해라..반기보고서는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 사유가 된다. 물론 회계에 구린내가 나는데 이게 사실로 연결될지 안될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주식 역사나 경험을 바탕으로 추측해보면 어쨋든 위험하다 개미들이 회계감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될 수 있다. 경험상 거래소에서 회계법인을 지정할 때가 있고 자율적으로 할때도 있지만 회계법인을 정해주던 안정해주던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회사는 회계가 잘못된 것인지 정상인것인지 분명이 알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한 후 그 사실을 회사에 먼저 알리고 거래소로 가는 수순이기에 그 절차 역시도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사실은 회사는 알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반기 보고서 미제출? 지연? 연기?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분노가 극에 달한다. 개미들 돈으로 장난하냐? 국민들이 얼마나 우

세종텔레콤 너두냐? [내부링크]

참 ~ 종목은 애도 기가차다 진짜. 개미들 돈으로 장난들이 너무 지나치네...분노합니다 역쉬 이 코인회사들이 진짜 문제가 있긴 있네..구린내가 진동합니다 애만 이런게 아니고 비덴트도 제가 구린내가 진동한다고 글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애도 이러네요... 반기보고서에 문제가 생긴다? 참 ~ 환장할 노릇이네요...이눔의 동전주 우짤꼬... 코로나 때부터 주식열풍이 불어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주린이들이 많은데 ...과거에 주식을 해 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우리나라 동전주들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애들은 심심하면 거래정지 심심하면 관리종목 심심하면 상장폐지 주의하고주의하고 또 주의하고 또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하는 아주 죄질이 불량한 종목들이 많습니다. 또 애기합니다 주식 시스템 왜? 만들었나요? 여기 민주주의 사회 아닌가요? 국민들 돈으로 보조받고 상장시켰으면 최소한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들해야죠? 아닌가요? 반기보고서도 제때 제대로 못낸다는 것은 이것은 신의 성실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돈

세종텔레콤 주주님들 참고하시길 [내부링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1809261786980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 비브릭 손실나자 이사 사임…시장엔 미공개②[기로의 상장사]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자회사 비브릭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것을 인지한 후 곧바로 등기 이사를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3개월 동안 대규모 손실 사실을 시장에 알리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지난 6월9일 비브릭(B-Brick)의 기타비상무이사를 사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 3월25일 비브릭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취임한 바 있다. 비브릭은 세종텔 view.asiae.co.kr 항상 주의 하시길 구린내가 나는 종목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20220819일 이런 사정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오늘 자사주 150억을 취득한다는 뉴스로 폭등을 하고 있는데 당부 드릴 말씀은 돈에 눈이 멀어 잘못 물을 타거나 욕심을 감당수준을 벗어나 내시다가는 항상

한국주식 살때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세요! [내부링크]

한국 주식 만만치 않습니다. 워렌 버핏이 우리나라에서 주식을 한다면 과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한국의 경제 여건상, 외부 여건상, 강대국에 끼어 있는 지리적 여건상 등등 한국 주식은 고려해야 할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뿐입니까? 불법공매도, 배임, 횡령, 개미들이 모르는 정보, 실적하고 전혀 상관없는 움직임 등등등 외부적으로 시비거는 요인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뿐입니까 미증시에 영향을 어쩔때는 받고 어쩔때는 안받고 어쩔때는 지맘대로 알수도 없고 알지도 말라고 애기하는 환경들 참~~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영혼이 날라갑니다. 그래서 주식을 살때 이런 과정을 거치시라고 당부말씀 꼭 당부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나의 투자금을 줄여라(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절반을 줄여라) 절반 투자금으로 물을 10번 탈 생각해라.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항상 정반대로 움직이니 큰 기대하지 말고 여유돈으로 투자해라 재무제표 반드시 확인해라. 돈 잘버는 기업도 간혹 배임, 횡령이 나올진데 돈 못버는

JTC 거래정지 사유발생(기업분석) [내부링크]

전자공시 시스템 네이버에서 검색 또는 DART를 치세요 1.공시통합클릭 2. 검색란 바로 왼쪽에 '보고서명'으로 바꿀수 있는 란이 존재 ----보고서명으로 변경 3. 검색어로 '관리종목' 적음 4. 기간설정(대부분 1년) 5. 검색클릭 하면 관리종목에 해당되는 종목들이 쭉 나옴 오늘은 예로 JTC라는 종목 분석해 드립니다. 먼저 HTS를 빨리 열어봅니다. 2022년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1% 감소, 영업손실은 32.4% 감소함. 2020년~2022년은 전세계에 걸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사태 선언'과 '입국규제'등으로 인한 점포휴업이 진행되었고, 동사의 점포 매출은 급감하였음. 최근 일본 정부는 6월부터 하루 입국자 수를 기존 1만명에서 2만명 수준으로 확대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임. 코로나 영향을 겁나 받았겠죠? 면세점이니... 아예 점포휴업, 매출 급감이 보이시죠? IFRS (별도), 2017~2021(연기준) 2

우리나라 주식은 왜 이럴까? [내부링크]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726635 전현직 회장 동시체포…위기의 쌍방울, 주가 장중 역대 최저가로 급락 검찰이 해외에 체류 중인 전·현직 쌍방울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는 소식에 17일 쌍방울 주가가 급락했다. 17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쌍방울은 전 거래일 대비 4.88% 하락한 507원에 거래중이다. 개장 직후 주가는 11% 가까이 www.mk.co.kr 가슴이 아프다 진짜. 2022년 4월달에 광림-쌍방울-비비안 쌍용차 인수건으로 엄청나게 한번 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다들 기억하시요? 오랜세월 주식을 하면 항상 불길한 예감이 들때가 있는데.. 왜 갑자기 멀쩡했던 주식이 그것도 지금이 2022.8월 이니깐 불과 4개월 전에 이런 큰 상승이 있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래서 결국 광림-쌍방울-비비안 이들이 자금을 마련해서 쌍용차 인수를 했나요? 결론이요 결론이요 결론이요..... 결론은 인수를 한 거냐구요? 사실 무

이것을 상식상 이해할 수 있는가? [내부링크]

주식 시스템이 무엇인가? 대규모 기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든 제도 아닌가? 그런데 왜? 주주들을 그따위로 대하는가? 회사와 함께가는 운명이고 회사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고 바라보는 사람들 아닌가? 설령 단기투자를 했다고 해도 수많은 사람들의 자금이 걸려 있는 회사인데 당연히 친절한 상담을 해야하는 것이고 주주들에게 기업의 비젼을 명확히 제시하고 주주들에게 친절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회사가 초창기 멤버들 돈으로만 설립되었는가? 아니지 않는가? 국민들 도움 안받았가? 사람들 도움 안받았는가? 어떡해 배임, 횡령이라는게 있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배임과 횡령을 저지른자가 모든 책임이 있는 것인데 그런 상황을 알 수 없는 개미들이 도대체 뭔 책임이 있다는 것인가? 공시내용만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인가? 예상은 니들이 하라고? 공시내용만 보고? 주식시장의 법 자체를 경제사범은 무기징역이라고 해두면 저런 행동을 하리라 보나? 수

투자와 소중한 시간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투자를 하실 때 시간을 고려하셔 투자하시나요? 여유돈으로 투자해라 여유돈으로 투자해라 주식시장에서 수많은 실패자들 그리고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증권사 동영상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고 수많은 고수들도 늘 ~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직접 용감하게 투자해서 돈을 잃어보기 전까지 그리고 한국 증시를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초보자들이 가슴 깊이 깨닫기 정말 어렵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돈에 눈이 멀수밖에 없으니깐요... 아무리 침착했던 사람도 주식창 앞에서는 무한한 욕심이 생기고 이성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돈을 잃은뒤에야 내가 무슨 짓을 했는가? 하고 후회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미증시는 덜합니다 한국증시는 정말 잔인하게도 내가 산 종목이 안오르죠 -.- 이번 포스팅에서 강조하고 싶은건 시간입니다. 여러분 ~ 주식 투자해서 돈만 잃으면 다행이죠 그런데 시간과 육체, 정신까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 중 시간을 잃는다는 건 우리가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하는 부분입

개미들 대화방(토론방) 안내말씀 [내부링크]

우리 개미들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을 상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존중을 해줘도 모자랍니다. 서로 비방하거나 남을 흡집내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서로 뭉칩니다. 개미들도 개미들의 권리를 찾고 보호하기 위해 서로 좋은 정보와 의견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에게 유익한 의견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주식을 감시하는 주인장 올림-

쌍방울 관련기사 [내부링크]

기사를 보시고 주주분이시라면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피같은 내 돈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 스스로 기사를 찾아보고 회사에 전화도 해보고 공시내용도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주담과 통화를 하면서 감을 잡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내 투자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발품을 팔아 열심 읽고 통화하고 주주들과 뭉쳐서 적극적으로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해 본자는 누구나 알고 계십니다. 주린이들이나 신경쓸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항상 당합니다. 고수여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증시 현실입니다. 그러니 기사와 여러가지를 미리미리 참고하시어 손절을 할 것인지 그대로 들고 갈것인지 등을 항상 준비하고 귀가 촉감을 세우시고 계시기를 말씀드립니다. 투자는 오로지 자기 책임만이라고들 하니깐요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54890.html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

코로나 이후 한국증시 [내부링크]

10년간을 박스피에 있던 한국증시 코로나 처음 발생했을 때, 개미님들 기억하십니까? 저도 가지고 있던 주식이 -78%까지 갔었습니다. 그리고선 불과 2년동안 주식이며 부동산이며 엄청난 상승. 소위 미친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10년간 피말리던 증시가 단기간에 하염없이 빠지다가 하염없이 오르는 현상이 어째 불안불안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 수익을 자주 줬던게 역사를 분석해 보았을 때, 그렇게 많이 않았기 때문이죠. 아니아 다를까... 삼성전자 10만원 외치더니 그때부터 지금껏, 증시가 지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마치 코로나 기간동안에는 너희들에게 수익을 주마 그런데 착각하지 마라 너희 나라 증시는 내 손아귀에 있어라고 하는 것처럼 연일 나스닥 상승에도 닝기적 거리고 있는 모습, 실적이 좋아도 내려가거나 횡보하는 모습 도저히 이건 주식인지 증시인지 놀이터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증시는 언제쯤 이러한 모습에서 탈피할까요? 아주 지

쌍방울 지분 정보(개미님들 참고하세요!) [내부링크]

HTS나 DART를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dart.fss.or.kr/dsab001/main.do 전자공시시스템 | 공시서류검색 | 회사별 검색 홈으로 가기 ENGLISH 검색 최근공시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기타법인 전체 5%ㆍ임원보고 펀드공시 My공시 공시서류검색 공시통합검색 회사별검색 펀드공시상세검색 최근정정보고서 최근삭제보고서 기업개황 기업개황 공모게시판 지분증권 채무증권 파생결합증권 OpenDART 공시정보활용마당 외부링크 오픈API 외부링크 공시업무ㆍ제도 기업공시길라잡이 외부링크 기업공시제도일반 외부링크 보도자료 외부링크 정기보고서 제출기한 외부링크 DART 소개 전자공시시스템이란 보고서정보 관계법규 등 정정신고서이용시 유의사항 DART알림마당 정보이용... dart.fss.or.kr HTS를 기반으로 개인적으로 지분을 보니... 광림이라는 상장회사가 대표주주입니다. 음....그래서 광림주식 또한 지분을 분석해 봤습니다.

2022-08-16 미증시결과 [내부링크]

한국시간으로 어제 미증시는 다우존스 0.71% , S&P500 0.19%, 나스닥 마이너스 0.19% 오늘 한국증시는 지지부진 .... 이게 2022년 6월 16일 저점찍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10만원 간다고 떠들던 시점부터 주구장창 내렸으면(작년 7~8월부터 코스피가 내리시작했으니..참 ~ 많이도 내리고 오랜시간 내렸다) 양심이 있으면 이제는 쫌 올라도 줘야 할것을... 2022년 6월 16일 이후부터 증시를 보면 과거에도 항상 그랬지만 이상하게도 미증시와 전혀 다르게 움직이거나 이상하게도 재네들은 오르는데 우리나라 증시는 실적이 좋아도 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떨어지거나 횡보하는 시츄에이션! 지금 환장할 노릇이다. 코로나 상승기간에만 주식을 해봤거나 투자라는 생소한 것에 처음 도전했던 우리 개미들은 언제가 좋은 날이 있겠지 하지만...외국인들 놀이터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이 한국 주식을 어찌하오리까... 제발즘 나라 증시법즘 바뀌고 정직하고

대주감!(대한 민국 주식을 감시하다) [내부링크]

대한 민국 증시를 어떡해 생각하십니까? 많이 잘못됐습니다. 많이 잘못된거 맞습니다. 주식해서 살아남은 사람이 왜 소수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한국 증시의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저 외국인의 놀이터이고 나라증시를 보호해줘야 할 기관 역시 단타로 개미돈을 빼먹기 바쁠 뿐..방어를 해준다거나 나라증시의 발전에 전혀 1도 기여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상장 폐지 사유가 나와도 힘이 있는 대기업 주식은 다시 거래 재개가 되고 힘이 없는 중소기업은 없애 버리기 쉬운 나라인게 사실입니다. 매번 아침마다 시가 총액 낮은 주식들로 장난치기 일쑤이며, 개미돈이 들어오면 거래량까지 조절해버리는 현실 아무도 이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비판의식 없는 현실...당연히 그런거지라고 체념해 버리는 현실 공매를 주구장창쳐도 아무도 이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제재를 하지 않으려는 나라 알수도 없다고 애기하는 나라 사기를 대놓고 자행해도 원래 주식시장이 그런거라고 일관해서 말해 버리는 문화

쌍방울 조심! [내부링크]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8/16/J5NFFPVH3JADPO53FXPFGNXNR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100억 횡령 혐의… 해외 체류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 100억 횡령 혐의 해외 체류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 검찰 귀국 안하면 적색 수배 www.chosun.com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 주식에서 이런 뉴스가 나오면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배임, 횡령 뉴스는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게 많습니다. 배임, 횡령이 사실로 밝혀지면 바로 정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한 돈을 회수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진짜 웃긴 증시법이죠 다른 투자자들 보호한답시고 무조건 정지시켜놓고 기존 주주들은 죽으나 사나 관심도 갖질 않거든요 이게 누굴 위한 법입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주식을 들고 계신 주주

대주감(대한 민국 주식을 감시하다)의 규칙 [내부링크]

욕설, 폭언, 광고, 허위사실 등 상식에 맞지 않는 글을 쓰는 분들은 경고 없이 퇴장시킵니다. 공시정보(DART), HTS, 네이버기사 등 사실을 기반으로 정보를 공유합니다. 개인적인 경험, 의견을 자유롭게 쓰되 역시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 남을 비방하는 글을 써도 퇴장 이 BLOG는 대한 민국 증시와 증시법, 상식에 맞지 않는 모습들을 이제는 개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불합리한 문화를 없애는데 선도하기 위해 개설된 건전한 블로그입니다. 추후 블로그의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갈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대한 민국 증시를 감시하는 주인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