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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mira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3건입니다.

[읽다]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글. 더글라스 캐네디/그림. 조안 스파르) _나와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야! [내부링크]

나와 다른 사람들언니가 콰지모도에게 물었다. "아저씨는 착한 괴물이에요?"콰지모도가 말했다. ...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_ 아이가 보는 어른의 세계 [내부링크]

이기는 싸움을 하고 싶으신 분 어떻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 아이가 보는 어른의 세...

서충주도서관 방문기 [내부링크]

드디어 집 근처에 도서관이 생겼다!!!!!!!!!!!!!!!!지금 살고 있는 곳에 이사 오고 나서, 20분이 훌쩍 넘는 시간 차를 타야 도서관에 갈 수 있었다. 말이 20분이지 가서 책 고르고 다시 집에 오려면 1시간. 시간도 시간이지만 시립도서관 주차장엔 자리가 없어 나 같은 초보는 부담스러워서 갈 수가 없었다. 버스를 타면 되지 않냐고? 우리 동네에서 시내에 나가는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뿐. 게다가 도서관에 한 번에 가는 버스는 없다. 도서관에 다녀오려면 반나절은 걸릴 지경.그래서 신청만 하면 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상호대차를 많이 이용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상호대차가 중지되었다. 더불어 이사를.......

얼떨결에 한방에 브런치 작가신청에 성공! [내부링크]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 읽는 것만 좋아하지 글을 쓰는 데는 자신이 없다. 남의 글은 잘 까면서도 정작 내 글을 못쓰는...ㅎㅎㅎ그런 나지만, 글을 쓰는 것은 나의 로망이자 나의 버킷리스트였다. 블로그에도 글은 쓰지만, 뭔가 주절주절 거리는 느낌이랄까. 정갈한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카카오 브런치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사실 글을 잘 쓰시는 이웃블로거들도 브런치 작가에 거절당했다는, 그래서 재수 삼수를 한다는 후기를 보면서 나는 글렀구나... 생각하며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정으로 브런치 작가신청을 했다.작가신청을 하려면 꽤 여러 절차가 있다.01. 작가소개 - 작가님이 궁금해요앞으로 브런치에 글을 쓸 나.......

읽다_쓰면서도 헷갈리는 SNS 맞춤법(이정은,김나영)_나의 맞춤법 실력 확인하기 [내부링크]

글을 쓸 때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을 물으면 당연 맞춤법이 일등이다. 같은 단어여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띄어쓰기는 물론 말로는 쉬운데 쓰려면 뭐가 맞는지 헷갈리는 단어들까지. 그래서 블로그나 타 사이트에 글을 쓰고 마지막에 꼭 맞춤법 검사기를 돌린다. 여러 번 하다 보니 내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뭔지도 알 수가 있다.손으로 글을 쓰는 것보다 컴퓨터로 글을 쓰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사실 맞춤법 검사기는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손으로 적으면 하나하나 글을 읽으며 교정해야 하는데 맞춤법검사기는 글을 붙여 넣고 검사하기 버튼만 누르면 슈슈슉 순식간에 틀린 곳을 찾아낸다. 맞춤법을 고치는 게 과거보다 더 쉬운 시대.......

미소작가님의 '토글스 비법특강' 후기_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부링크]

브런치 작가에 선정된 이후로 하루하루가 괴롭다. 물론 선정 자체는 좋은 일이지만...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계속된 막막함이 있기 때문이다.써놓은 글이 많으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할텐데, 이건 써놓은 글이 하나도 없으니 걱정만 앞선다. 브런치에 주 2회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는데 결국 시작 한 주만에 실패ㅠㅠ 부끄럽지만 글 4개가 고작이다.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글을 매일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미소작가님의 '토글스 비법강의'를 만나게 되었다. 이 얼마나 행운인가-!미소작가님을 알게 딘 건 우은시 프로젝트였다. 어떻게 우은시를 만나게 되었는지 기억.......

하루 한 곳 정리 _ 1. 거실 붙박이장 한 칸 [내부링크]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바로 전에 살았던 집과 구조가 거의 같다. 집에 놀러오는 사람마다 "전에 살던 집이랑 똑같네?"하는거 보면 확실하다. 그래도 다른 점을 찾자면 거실과 주방 경계에 수납장이 붙박이로 잘 짜여 있다는 점이다. 전에 살던 집은 수납공간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요 장 덕분에 수납이 편해졌다.하지만 문제는 수납공간이 너무 많다는 것! 그냥 빈 공간만 보면 툭툭 물건을 두다 보니 처음과 다르게 여기저기서 나온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다. 어떻게 정리해볼까 하다가 하루에 한 곳씩만 정리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마음먹은대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정리 전오늘의 목표는 바로 요 기저귀 윗 칸. 나와 남편.......

하루 한 곳 정리 _ 2. 화장대 위 [내부링크]

우리가 신혼을 보냈던 집은 지은지 20년이 지난 아파트였다. 주변 풍경이 굉장히 좋았던 곳이었지만, 옛날 아파트라 수납 공간이 매우 부족했다. 그런 부족한 수납공간을 대신해 주었던 나의 화장대. 튼튼한 원목이라 무거웠지만, 서랍이 크고 깊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귀농을 하면서 처음 이사한 곳도 지금 살고 있는 곳도 신축이라 구축에 비해 수납공간이 잘 되어있다. 안방에 화장대도 따로 있어, 이제는 필요 없어진 나의 원목 화장대. 참 유용한 녀석이었는데 지금 집에서는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정리 전그래서인지 자꾸 화장대 위에 물건이 쌓인다. 접어 두었던 빨래, 침구 정리에 썼던 롤테이프, 아이들 스티.......

충주맛집추천_짬뽕전문점 제주, 충주 짬뽕 맛집으로 인정! [내부링크]

꾸물꾸물 흐린 날씨엔 역시 매운 음식이 당기는 법!!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이사한 지 하루밖에 안된 탓에 집에 먹을 게 없다ㅠㅠ 어쩔 수 없이 식당 찾기 돌입!뭘 먹을까 하다가 과수원 가는 길에 새로 생겼......다고 하기엔 조금 된 짬뽕집이 생각났다. 주덕에 은근 짬뽕이 맛있는 집이 많은데, 새로 생긴 곳은 한번 가봐야하지 않겠어?? #충주짬뽕맛집 찾으러 고고~!전화번호 : 043-910-8989주소 : 충북 충주시 주덕읍 신양로 123 2층 짬뽕전문점 제주운영시간 : 11시 ~ 20시브레이크 타임 : 14시~17시주덕역 맞은편 주덕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요렇게 생긴 건물을 찾으면 된다. 주차 자리가 몇 자리 없지만 길가에 차를 세우면 된다. 단.......

읽다_아날로그 살림(이세미)_제로웨이스트 살림하기 [내부링크]

살림은 누구나 잘 할 수 있을까?표준국어대사전에서 '살림'을 찾아보았다. 한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 과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있으면 못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니.나는 살림을 잘 못한다. 잘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러나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래서 자꾸 살림에 관한 책을 빌려보게 된다.살림, 재미없는데요.책 표지에 적힌 질문이다. "살림, 재미있으세요?" 나는 대답했다. "아니요. 재미없는데요." 이 책을 읽고도 나는 여전히 살림은 재미가 없다. 하지만 살림을 조금 더 배울 수는 있었다.제목이 『아날로그 살림』이라 뭔가 &#x2.......

유심 구입_알뜰폰 가입으로 자급제폰 갤럭시S20에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사용하기 [내부링크]

드디어 엘지 유플러스 약정이 끝났다!!!!!!예전엔 통신사 할인도 쏠쏠하고 장기 고객 혜택도 꽤 많았었는데 언젠가 슬금슬금 없어지더니.. 통신사 한곳에 올인할 이유가 없어졌다.오랜만에 약정의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알뜰폰 가입 도전! 예전 롤리팝 쓸 때 freeT 썼던 기억이 있어서 알뜰폰에 쉽게 도전할 수 있었다. 이날을 위해 내가 갤럭시 S20을 자급제폰으로 사지 않았던가.알뜰폰, 어디서 가입해야 할까?내가 롤리팝을 쓰던 시절보다 알뜰폰 시장이 훨씬 커졌다. 우체국, 편의점, 다이소에서도 알뜰폰 유심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할인 이벤트도 꽤 많다.나는 알뜰폰 통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알뜰폰허브 사이트를 이.......

자연의 섭리 그리고 충주댐 방류 [내부링크]

올 여름에도 마른 장마이지 않을까 했었다. 하지만 큰 오산이었다. 유독 중부권에 무섭게 내리는 비는 3주째 계속 되고 있다.빨래는 마르지 않고, 테라스에 설치하려던 어닝은 한 달째 쳐박혀있고, 물놀이를 위해 펼쳤던 작은 풀장은 한 번 사용 후 장맛비를 가득 채우고 있다.4년 전 울산에서 태풍 때문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경험 이후로 자연이 무섭게 보이는 요즘이다.사과나무도 무섭게 내리는 비에 비실비실, 맥을 못추고 있다. 초생재배라 흙은 쓸리지 않고 나무는 쓰러지지 않지만, 제초제를 뿌린 밭에 비해 풀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사과나무는 과습 상태. 비가 멈추길 바라보지만 다음주에도 비가 온다는 예보. .......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받은 무료 심리상담! 나를 이해하고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다. [내부링크]

나는 왜 심리상담을 받게 되었을까?이사를 하고 귀농을 하고 둘째를 낳았다. 간단한 문장이지만 실제로 내 삶에 큰 변화를 주었다. 물론 내 아이에게도 말이다.리톨이가 동생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모습이지만, 내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갖고 있다 보니(지금도ㅠㅠ) 걱정이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지 못한 나로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상담!! 돈을 내고 상담을 받기에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찾다보니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무료 심리상담을 발견할 수 있.......

인천맛집추천_ 다시 방문하고 싶은 주안동 놀놀숯닭갈비 [내부링크]

아빠 생신!! 선물도 선물이지만 가족끼리 식사를 하고 싶어서 찾던 중에 발견한 놀놀숯닭갈비 신기점. 내가 다녔던 대학교 근처이기도 하고 가족끼리 모이기도 나쁘지 않은 거리라 오픈 시간에 맞춰 예약하고 방문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전)그런데... 장마철이라 어마어마하게 내리던 비. 다행히 주말에는 도로변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가게 앞에 차를 댈 수 있었다. (비가 와서 매장 전면 사진을 못 찍었....ㅠㅠ)양보다는 다양함을 추구하는 우리 가족 특성에 맞게 짚불 닭갈비, 양념 닭갈비, 닭목살구이, 숯불닭발, 숯불쭈꾸미. 요렇게 주문했다.놀놀숯닭갈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철판에 양배추, 고구마 등을 넣고 볶.......

30대 중반 아줌마의 GTQ 2급 포토샵 자격증 준비하기 [내부링크]

내가 GTQ 시험을 보게 된 이유사과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준비하려고 찾다가 듣게 된 온라인마켓플래너 과정. 매일 4시간씩 총 200시간을 들어야 하는 과정이다. 취업과 창업 모두를 할 수 있는 과정인데, 내 경우는 당연히 창업을 생각하고 참가하게 되었다..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운영, 제품 광고하기, 실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마켓 방문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약 두 달 반 정도 진행된다. 그중 첫 프로그램은 포토샵과 일러스트 배우고 자격증 획득하기!!한 달간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고 GTQ 2급 자격증 시험을 보면 된다. 회사 다닐 때 다른 사람이 만든 파일을 확인하는 데만 사용했던 프로그램을 내가 배우다니... 막연.......

트랙스 엔진오일 교환하기 [내부링크]

귀요미 트랙스가 우리집에 온 지 어느덧 2년 반이나 되었다. 울산에서는 남편의 발이 되어주었고, 충주에 와서는 나의 발이 되어준 붕붕이. 우리집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얼마 전부터 내 트랙이가 엔진오일을 교환하려며 띵띵띵 알람을 울려댔다. 버티고 버티다 남편과 함께 쉐보레서비스센터에 방문하기로 했다. 왜냐?? 난 초보운전이니까~충주쉐보레서비스센터를 검색하니 두 곳이 나온다. 나는 집에서 조금 더 가까운 쉐보레충주바로서비스에 가기로 했다.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조금 불편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정비센터가 나온다. 오기 전 많이 기다려야 하는지 알아보고 왔는데, 차가 꽤 많았다. 요즘 정비하러 수시로 많은 차.......

GTQ2급 포토샵 자격증 합격-!! [내부링크]

8월 22일 울며 겨자먹기로 도전했던 GTQ2급 포토샵 시험. 정말 두근거리고 시험보는 내내 손이 다 떨렸다.기대하면 떨어질 것 같아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카톡이 울렸다. 확인해보니 같이 시험 보셨던 분 전부 GTQ포토샵2급에 합격했다는 학원선생님의 축하인사였다.나는 몇 점으로 붙었는지 궁금해서 KPC자격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봤다.합격확인/자격증신청 탭에서 합격자발표를 클릭하면 나의 성적보기라는 메뉴가 있다. 들어가서 확인하면 내가 어디서 감점을 받았는지, 점수는 몇 점인지 알 수 있다.나는 3번 문제에서 모양 도구 감점을 받았다. 다행히 감점이 하나밖에 없어 98점으로 합격!!시험공부하면서 어렵기도 하고 힘.......

달콤도넛과의 첫 만남 [내부링크]

이름만 들어본 달콤도넛! 친정에서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지만 접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 지역카페에 뜬 달콤도넛 배송 소식. 내가 사는 지역은 달콤도넛이 오는 지역이 아닌데 이번에 시범 차 처음으로 배송을 한다고 했다.유명하다는데 한 번 먹어봐야 하지 않겠어~하는 마음에 주문 고고! 나는 몰랐는데 주문하는 것도 엄청난 전쟁이더라. 어떤 곳은 주문서 뜬지 3분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곳도 있단다. 다행히 나는 주문에 성공~다행히 집 근처가 픽업 장소라 아이 둘고 같이 나갔다. 도너츠 사러 가자고 하니 신이 나서 따라나오는 녀석들. 저 멀리 픽업 장소에 핑크트럭이 보인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당황;;.......

벙커침대_아이가 좋아하는 에보니아 스마트 키높이 벙커침대 [내부링크]

100일 무렵부터 자기 방에서 혼자 자던 리톨이. 동생이 생겨서인지, 그냥 시기가 그래서인지 24개월을 넘어서면서 엄마나 아빠와 같이 자고 싶어 했다. 그것도 침대에서!!(바닥이 싫은 건가?....)킹사이즈 침대여도 성인 두 명과 31개월 아이가 같이 자기에는 좁아서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아이방에 침대를 넣어주기로 했다. 단층 침대, 벙커침대, 이층침대 이 세 가지를 놓고 고민하다가 구석에 들어가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생각해서 벙커침대를 사기로 했다.아이 침대여도 가격은 꽤 사악하다. 괜찮은 브랜드 침대는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는... 저렴한 침대는 철제침대이고... 나는 안전성 때문에, 남편은 교도소 같다는 이유로 철제.......

읽다_아이 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오자키 유리코)_미니멀라이프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내부링크]

육아지원센터를 갈 때마다 아이의 장난감도 빌리지만 책도 빌릴 때가 많다. 특히 살림이나 육아, 정리에 관한 책을 많이 빌린다. 이번에 고른 『아이 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은 제목에 끌리기도 했고, 얇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전반적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내용이라 다른 책들과 비슷한 내용이 많다. 하지만!! 단 하나의 차이가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도록 한다. 그것을 바로 미니멀라이프를 돈으로 환산한다는 것!물론 모든 것을 돈으로만 생각하면 안 되겠지만, 왜 미니멀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돈을 아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한 번쯤은 저자처럼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해 보는 것도.......

책선물_드림으로 책을 선물 받다!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을 갈 수 없는 요즘.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있는 독서 모임에서 참여자 한 분이 책드림 글을 올리셨다.소심해서 그런 글에 잘 반응하지 않는 편인데, 소규모 독서모임이라 용기 내어 책 3권을 드림 받았다.너무 즐겁게 읽어서 소장하고 싶었던 『악스』. 저 책 때문에 아사카 고타로의 책을 찾아서 읽기가 내 목표 중 하나가 되었다. 지금은 도서관이 휴관이라 빌릴 수가 없어 읽지 못하고 있지만...ㅠㅠ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지만 왜인지 지금까지 연이 닿지 않아 읽지 못했는데 이번 드림 덕분에 득템했다.요즘 철학에 관심이 많아 제목만 보고 고른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까지.......

서평단_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이화선)_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내부링크]

나는 하루에 얼마나 생각할까?종종 어떤 일을 맞이하여 생각이 많아질 때 우리는 흔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라는 말을 한다.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생각 외에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생각까지 모두 합치면 정말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이걸 과학적으로 세 볼 수가 있나?? 궁금하다.)누구에게나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지는 것처럼, 정말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같은 시간에 같은 개수의 생각을 하는데 왜 누구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하고, 누군가는 뛰어난 제품을 세상에 선보이지만 누군가는 주어진 일에서 허덕일까? 나는 그 답을 『지금 시작하는 생.......

이사준비 01_이하 목적에 맞는 집 구하기 [내부링크]

결혼하면 한 집에서 오래 살 줄 알았는데, 결혼 5년 차에 세 번째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4년 후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지만 1년 반 만에 이사를 하는 이유는.... 층간소음 때문. 청소기 돌려도 전화 오는 아랫집!! 정말 할말하않.결혼 전 부모님과 살면서 10번 정도 이사를 했었던 나. 남향, 북향, 동향, 서향은 물론 반지하, 고층, 중층 그리고 상가주택, 아파트, 빌라를 섭렵한 나!! 이번 집을 구하면서 나는 무엇을 최우선으로 여기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1. 집 구하기. 실거주인가? 투자인가?아주 중요한 문제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어느 동네에 어떤 집을 구할 것인지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돈이 많으면 투자로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