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주도 미스 신'을 연출했던 박용집 감독의 야심찬 로코 연출작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복고풍 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최초로 연출한 SF영화다. 하지만 그의 색깔은 여전하다. 어둡고도 혼란 속에서 어...
일본영화학교 출신인 고명성 감독의 첫 한국영화 장편 데뷔작이다. 그래선지 작품도 일제강점기가 막 지나...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가 3년만에 돌아왔다. 저번보다 더 독특한 설정인데 기우제가 아니라 기청제...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아이리스'의 김태훈 감독의 공동작업이다. 한국전쟁 당시의 장사 상륙 작전 실화...
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던 조 벌링거 감독에게 넷플릭스가 유명한 테드 번디 연쇄살인마의 실화 이야기를 ...
이민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국에도 불기 시작한 좀비 붐을 독특하게 이용한 영화로 뽑아냈다. 고예...
'피키 블라인더스', '전쟁과 평화', '미스 핏츠' 같은 선 굵은 강렬한 드라마와 '우먼 인 블랙' 같은 영화...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다소 의외로 구마 의식을 중심으로 한 오컬트 장르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인연...
김한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과감히 요즘 흥행하기 어렵다는 로코물을 들고 나왔다. 제목부터 과감함이...
예고편을 만들며 꿈을 키워 오던 한가람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박열'의 최희서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
'행오버'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무시무시한 선택을 했다. 감히 DC 코멕스의 독보적이자 엄청난 빌런 캐릭...
예능 PD와 드라마 PD로 뼈가 굵은 김홍선 감독의 첫 영화 데뷔작이다. 조선 후기 영조 4년에 있었던 '...
[주전장][블루노트 레코드][벌새][애드 아스트라][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메기][트루 시크릿] ...
영화 '럭키'의 감독이 차승원표 코메디로 돌아왔다. 여기서 차승원표 코메디란 많은 것을 한 번에 설명해주...
벌새는 초당 55회까지도 날개짓을 한다. 엄청난 날개짓이다. 그러면서도 방향을 자유자재로 꺾고 정지비행...
스턴트 배우 출신이자 드라마 연출도 했었던 린 오딩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
영드 '셜록'을 연출했던 폴 맥기건 감독이 강렬한 러브스토리 실화를 영화화 했다. 하지만 실화보다 미장센...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홍승완 감독의 데뷔작이다. 2008년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픽션을 더해 영화로 ...
사극하면 거의 조선시대가 자동으로 떠오를만큼 조선이 점령한 사극의 이미지를 단번에 깨부수는 영화가 등...
이성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장르 영화치고 꽤 독특한 제목이다. 보통 이럴 경우 영화의 톤에 ...
'허삼관'의 각본가이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디지털 다세포 소녀'의 감독인 김주호의 연출작이...
추석에는 항상 떠오르게 되는 시리즈 타짜 시리즈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주로 각본가로 활동한 권오광 신인...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감독이자 제작자이자 각본가이기도 한 아담 맥케이가 '빅쇼트'에 이어서 또 다른 논란의 작품일 '바이스'를...
바야흐로 영화에서 멜로가 약해진 시대이다. 구구절절한 극적인 사랑은 모든 것이 암울한 시기에 중요한 감...
[기생충][주전장][행복한 라짜로][미드소마][돈 워리][누구나 아는 비밀][블루노트 레코드][수상한 교수][...
여러 코메디 미드나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던 쿠마일 난지아니 코메디언이자 배우의 실제 러브스토리...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90년대 이후 웬만한 오락성 시리즈가 사라진 시대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존재감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그...
'미쓰 와이프'와 '육혈포 강도단', '펀치 레이디'를 연출했던 강효진 감독의 작품이다. 스토리 라인은 이제...
'구타유발자들' ,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명량'의 제작진들이 달라...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이상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를 주로 도맡아 하던 외유내강 제작사의 야심찬 신인 ...
게임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드라마를 녹음하는 성우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영화다. 단편으로 주로 활동하던 ...
[기생충][주전장][행복한 라짜로][토이 스토리4][칠드런 액트][보희와 녹양][미드소마][돈 워리] ↑↑↑ 본...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피터 리볼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베테랑 엘렌 버스틴 배우를 중심으로 에이사 버터필드와 알렉스 울프...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전'의 영화감독 아리 에스터가 두 번째 작품을 내놨다. 미드서머와 ...
칸 영화제에서 각광받고 있는 감독 중에 한 명인 알리체 로르와커의 작품이다. 작년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
끝날 줄 알았던 시리즈가 돌아왔다. 리부트에 가까운 버전으로 말이다. 하지만 세계관을 공유하는 속편에 ...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조선마술사'의 원작자이며 '대장 김창수'를 각본, 연출한 이원태 감독의 또 다른 각본, 연출 작품이다. 오...
북미의 팬들에게는 그 자체가 유년 시절을 대변할 정도인 토이 스토리가 돌아왔다. 감히 완벽한 마무리를 ...
배우 출신 감독, 저스틴 밸도니의 첫 장편 영화다. 배우 출신 감독들이 메가폰을 잡으면 어쩔 수 없이 배우...
2002년의 (영화와는 다른)실제 참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나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작년 가을을 휩쓸었던 영화 '범죄 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화를 맡았다. 사실 웹툰...
평소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갈 일이지만 이번에는 도저히 그냥 못 넘어가겠네요.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황...
범죄물을 주로 연출해 온 컬렌 형제가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와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 어디서...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감독이자 각본가 장규성 감독이 2013년의 사건 실화...
동명의 만화(애니메이션도 있다.)를 영화화 했다.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감독 나가이 아키라가...
존 르 카레는 007시리즈의 작가 이언 플레밍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작가다. 007로 스파이의 모습이 멋짐과 ...
어벤져스의 거대한 첫번째 여정이 막을 내렸다. 아니 막을 내린걸까? 전편과 바로 이어지는 내용인 '엔드게...
'뷰티풀 선데이'의 진광교 감독이 오랜만에 내놓는 영화다. 그래선지 전반적으로 올드한 스타일이다. 언제...
'부당거래', '베를린'의 조감독 출신 박누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입체적인 캐릭터 이미지를 지닌 류준...
=0.5점 =1점 =2점=10점 만점 아주 주관적이고 취향적인 별점, 수시로 수정함.본 것만 평가...
'도마뱀'의 강지은 감독이 오랜만에 차기작을 내놨다. 사형수와 어머니의 이야기인데 시대적 배경이 8,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