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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비 준마이다이긴조 야마다니시키 '오리가라미'(Hanaabi - Junmai Daiginjo Yamadanishiki 'Origarami') in. sakura bar [내부링크]

花陽浴 純米大吟醸 山田錦 'おりがらみ' 이름 : 하나아비 준마이다이긴조 야마다니시키 '오리가라미' (Hanaabi Junmai Daiginjo Yamadanishiki 'Origarami') 양조장 : 난요주조(Nanyo Shuzo) * 시리즈 : 하나아비(Hanaabi) 생산지 : 일본, 사이타마현(Japan, Saitama) 품종 : 야마다니시키(Yamadanishiki) 정미율 : 40% 도수 : 16% 용량 : 1.8L(1,800ml) 가격 : 24,000엔 +(일반 소비자 가격) > 사쿠라 바 앤 카페 : 600엔(60ml) 마신곳 : 일본 도쿄, 사쿠라 바 앤 카페 * 2023.02 하나아비 준마이다이긴조 야마다니시키 '오리가라미' 분명 전에 하나아비의 사케를 집에서 마신 기억이 있다. 달콤하면서도 가벼운 미탄산을 보여주는 하나아비만의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다시 구매할 기회가 생긴다면 구매해서 마시고자 했는데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았다. 꽃(하나) 그리고 볕(아)

오우로쿠 준마이다이긴조 고마루 2021(Ouroku - Junmai Daiginjo Gomaru 2021) in. sakura bar [내부링크]

王祿 限定 純米大吟醸 五〇 2021 이름 : 오우로쿠 한정 준마이다이긴조 고마루 2021 (Ouroku Gentei Junmai Daiginjo Gomaru 2021) 양조장 : 오우로쿠 주조(Ouroku Shuzo) 생산지 : 일본, 시마네현(Japan, Shimane) 품종 : 야마다니시키(Yamadanishiki) 정미율 : 50% 도수 : 17.5% 용량 : 1.8L(1,800ml) 마신곳 : 일본 도쿄, 사쿠라 바 앤 카페 오우로쿠 준마이다이긴조 고마루(五〇) 2021 과거에는 술을 하늘의 급여, 녹봉 즉 하늘에서 주는 월급과 같은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케는 왕의 품격을 담은 술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아무튼 항상 새로운 술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교적 소량만 사케를 만들어 판매하는 양조장이다.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해 사케를 만들며 도수는 상당히 높게 뽑힌 17.5%이다. 일본주도는 +1.9도로 밸런스를 가진 사케이며 정미율은 50%이다

닷사이 45 준마이 다이긴죠 리뷰(Dassai - 45 Junmai Daiginjo) [내부링크]

獺祭 純米大吟醸 45 이름 : 닷사이 45 준마이 다이긴죠 (Dassai Junmai Daiginjo 45) 양조장 : 아사히 주조(Asahi Shuzo) - 시리즈 : 닷사이(Dassai) 생산지 : 일본, 야마구치현(Japan, Yamaguchi) 품종 : 야마다니시키(Yamadanishiki) 정미율 : 45% 도수 : 16% 용량 : 1,800ml(1.8L) 가격 : 3,630엔(오피셜 홈페이지) 직구 가격 : 3,880엔(Sakedoo) + 배송료, 세금 닷사이 45 준마이 다이긴죠 Dassai, Junmai Daiginjo 45 오랜만에 작성해 보는 닷사이의 리뷰이다. 가장 최근에 마신 닷사이를 마시긴 했는데 이미 마신 사케라 따로 리뷰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2년 만의 리뷰인 것이다. 아무튼 그때와 마찬가지로 닷사이는 예전과 마찬가지의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그때와 마찬가지로 닷사이의 신념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사케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닷사이 소주 리뷰(Dassai - Shochu) [내부링크]

焼酎 焼酎 獺祭の酒粕から生まれた 이름 : 닷사이 소주 (Dassai Shochu) 제조사 : 아사히 주조(Asahi Shuzo) - 시리즈 : 닷사이(Dassai) 생산지 : 일본, 야마구치현(Japan, Yamaguchi) 품종 : 야마다니시키(Yamadanishiki) 도수 : 39% 용량 : 720ml 가격 : 3,850엔(오피셜 사이트) 직구 가격 : 6,280엔 * 4,480엔(세금 포함) + 배송료 1,800엔 일본에 위치한 사쿠라 바 앤 카페(Sakura Bar & Cafe)에서 닷사이를 마시다 보니 점장님이 이것도 마셔보셨냐고 물어보고 꺼내주신 것이 닷사이 소주였다. 닷사이 소주 위의 일본어를 직역하면 '닷사이의 술지게미에서 태어났다.'라는 뜻으로 닷사이 사케를 만든 뒤에 부산물을 증류 후 소츄로 만든 것이다. 닷사이는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해서 사케를 만들기 때문에 야마다니시키 품종을 사용해 만든 소주이며 도수는 39도이다. 도수에서 다른 의미는 없는듯하다. 닷사이 소주

일본 고구마 소주 : 쿨 민트 그린(Kokubu Shuzo - Cool Mint Green) [내부링크]

Kokubu Shuzo Cool Mint Green 이름 : 쿨 민트 그린 (Cool Mint Green) 제조사 : 코쿠부 주조(Kokubu Shuzo) 생산지 : 일본, 가고시마현(Japan, Kagoshima) 종류 : 고구마소주(Satsuma Shochu) 도수 : 26% 용량 : 1,800ml 가격 : 2,700엔 + TAX * 품종 : 가고시마현산 고구마사리(鹿児島県産 サツママサリ) * 누룩 : 가고시마현산 쌀 흰누룩(鹿児島県産米 白麹) * 효모 : 가고시마 향기 효모 1호(鹿児島 香り酵母 1号) * 증류방식 : 감압증류(減圧蒸留) 고구마 소주 코쿠부 주조, 쿨 민트 그린 나는 다양한 주류에 관심이 정말 많다. 그리고 딱히 가려서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술이 있다면 일단 마셔보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날 사쿠라 바에서 추천해 준 두 가지 고구마 소주가 있는데 그것 중 하나가 '쿨 민트 그린' 고구마 소주이다. 코쿠부 주조는 1986년(쇼와 61년) 일

간단하게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1일차 : 긴자 돈키호테 술, 와인, 위스키 [내부링크]

간단하게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1일차 요즘 블로그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물론 다른 블로그에 제 일상을 담느냐 늦은 것도 있었겠지만, 어떻게 하면 콘텐츠 정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된 거 같으니 한번 천천히 일상을 정리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도쿄를 왔습니다. 처음 스무 살이 넘고 나서 첫 혼자 여행을 온 곳이 도쿄였는데, 그 이후 첫 번째 도쿄인듯 합니다. 일본어를 다 까먹었을 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다 보니 좀 살아납니다. 다행이네요. 버스를 타고 긴자로 와서 호텔로 짐을 맡기고 나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돈키호테를 한번 가봤습니다. 아 이번 여행은 술이 주된 목적이 아니어서 빈도를 좀 줄이긴 했다만 긴자를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돌아다녔습니다. 위스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정말 살만한 게 안 보이네요. 제 관심이 달라진 걸 수도 있습니다. 긴자 돈키호테 돈키호테 긴자본

간단하게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2일차 : 긴자, 아사쿠사, 롯폰기 [내부링크]

간단하게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2일차 이날은 일찍 일어나서 아사쿠사를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꼭 가고 싶다고 했고 저 역시 한번 아사쿠사를 본격적으로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왠지 아사쿠사에 사람이 많아서 뭔가 싶었는데 엄청납니다. 무슨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타이밍이 좋아서 이런 마츠리 같은 것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엄청났습니다. 대신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아쉽지만요. 그래서 여자친구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고 빵 하나 먹고 다시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가마가 계속 보입니다. 이쪽의 상권을 응원하기 위하여 이러한 행사를 하는 거 같은데 이 때문에 외국인들도 엄청 몰렸습니다. 나중에 무슨 행사인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사쿠사에서 몬자야끼도 먹고 등등 아무튼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타워 그리고 아사쿠사의 풍경.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이후 다시 긴자로 돌아왔습니다. 롯폰기 맛집을 예약해둔 곳 있어서입니다. 이후 리쿼샵 4군대정도를 돌고 긴

간단하게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3일차 : 긴자, 우에노, 나리타 [내부링크]

간단하게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3일차 그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나름 쾌적하고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다른 호텔을 잡아서 와야겠습니다. 지나다니다가 작은 주류샵이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제가 찾고 있는 모든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아라마사는 그래도 괜찮은듯싶었는데... 그래도 그냥 이 정도면 다른 걸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케도(SAKEDOO)가 더 합리적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괜찮은 것도 판매하고 있어서 여자친구한테 야마자키 12년 미니어처를 선물했습니다. 꼼데 등 다양한 브랜드 좀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없었습니다. 뭔가 사고 싶었는데 일단 여기서는 간단하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맡겨둔 짐을 찾으러 가는 길에 찍어본 사진. 또 몇 년간 도쿄는 못 볼듯합니다. 택시도 한번 타봤습니다. 한국의 택시비가 너무 올라버려서 이제는 좀 탈만할지도.

일본 도쿄 긴자에서 다녀온 주류샵 : 시나노야, 긴자777, 리큐어 익스프레스, 긴자식스 등 와인, 위스키 바틀샵 추천 [내부링크]

일본 도쿄 긴자에서 다녀온 주류샵 이번 여행은 주류 중심으로 다닌 여행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몇 군데 들어가서 대략적인 가격들을 볼 수 있었으며, 어느 주류를 파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총 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격은 전반적으로 좀 나가는 편 - 명품의 거리 긴자, 술도 마찬가지 - 찾아보면 거의 모든 주류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곳 - 주류를 구하는 것을 목적을 둔다면 정말 좋은 선택 일단 다녀온 곳들의 간단한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큐어 익스프레스 23 Polestar, 8 Chome-7-22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시나노야 긴자점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8 Chome−6−22, Ginza Peers Bldg., 1 階 긴자 식스 6 Chome-10-1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Enoteca 일본 104-0061 Tokyo, Chuo

일본 도쿄 위스키바, 사케바, 노미호다이 : 사쿠라 바 앤 카페(Sakura Bar & Cafe) [내부링크]

Sakura Bar & Cafe 다양한 사케와 위스키를 저렴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 술새우 최근에 생긴 도쿄 신주쿠의 노미호다이 바. 앞으로 더 많은 사케와 위스키, 주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충분히 마시고, 즐길 수 있던 사쿠라 바. 솔직히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겠다. 기본 차지 비용 카운터 80분 : 1,600엔 + TAX 20%(인당) 테이블 80분 : 800엔 + TAX 20%(인당) 일부 사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가쿠빈 하이볼 노미호다이 SAKE 60ml (TAX 포함) * 쥬욘다이 나카도리준마이 무로카 : 900엔 * 하나아비 : 600엔 등등 + Sakura Bar & Cafe 일본 169-0072 Tokyo, Shinjuku City, Okubo, 1 Chome−17−7 第3韓国広場ビル 8階 일본 도쿄 신주쿠 위스키바, 사케바, 노미호다이 사쿠라 바 앤 카페 최근에 도쿄를 다녀오면서 잠시만 들려서 마시고 싶은 사케와 위스키, 소츄, 고구마소주

쥬욘다이 나카도리준마이 무로카(Juyondai - Nakadori Junmai Muroka 2023.03) in. sakura bar [내부링크]

十四代, 中取り純米 無濾過 이름 : 쥬욘다이 나카도리준마이 무로카 (Juyondai Nakadori Junmai Muroka) 양조장 : 타카기 주조(Takagi Shuzo) * 시리즈 : 쥬욘다이(Juyondai) 생산지 : 일본, 야마가타현(Japan, Yamagata) 정미율 : 55% 도수 : 15% 용량 : 1,800ml 가격 : 35,000엔 +(일반 소비자 가격) > 사쿠라 바 앤 카페 : 900엔(60ml) 마신곳 : 일본 도쿄, 사쿠라 바 앤 카페 * 2023.03 쥬욘다이, Juyondai 정말 마시고 싶던 쥬욘다이. 한국에서도 사케 직구를 통해 마실 수 있긴 하지만 가격이 정말 어마 무시하다. 물론 한국에서만 비싼 것이 아닌 일본 현지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가 되고 있는 사케이다. 일본 니혼슈를 대표하는 사케이기도 하고 사케를 마신다면 한 번은 들어보고 관심을 가질만한 사케. 바로 쥬욘다이다. 쥬욘다이에 대한 설명은 지난 글에서 설명했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

맥주 : 켈리 병맥주 리뷰(Kelly) [내부링크]

Kelly, All Malt Beer 이름 : 켈리 올 몰트 비어 (Kelly All Malt Beer) 제조사 : 하이트진로 생산지 : 강원도 홍천군 종류 : 라거(Lager) 도수 : 4.5% 용량 : 500ml 가격 : 1,500원 + 구매 : 이마트 상봉 맥주, 켈리 병맥주 리뷰 하이트진로에서 새로운 맥주를 선보였다. 지금 테라도 충분히 순항 중인데 불구하고 맥스를 단종한? 아직 단종은 아니지만 아무튼 비슷한 컬러감을 가진 켈리를 선보인 것인데 이 맥주에 대한 반응이 생각보다 미지근한듯하다. 물론 맥스의 포지션을 생각하고 노린 뒤에 출시했다면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 가게에서 몇 번 마셔봤지만 이마트에서 팔고 있기에 한번 리뷰를 써볼 겸 구매해서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하이트 진로 홈페이지의 켈리 맥주 설명으로는 해풍을 맞고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해 기존의 발효 시간보다 24시간 더 추가 발효를 진행한다고 한다. 7도에서 숙성을 한 뒤에 강렬한 탄

앙리 샴플리오, 페트론 68 브뤼 '블랑 드 블랑'(Henri Champliau - Petrone 68 Brut 'Blanc de Blancs') [내부링크]

Henri Champliau Petrone 68 Brut 'Blanc de Blancs' 이름 : 앙리 샴플리오 페트론 68 브뤼 (Henri Champliau Petrone 68 Brut) 와이너리 : 앙리 샴플리오(Henri Champliau) 생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France, Bourgogne) 종류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품종 : 블렌드(Bland, Chardonnay + ...) 빈티지 : N.V.(Non Vintage) 도수 : 11.5% 용량 : 750ml 앙리 샴플리오, 페트론 68 브뤼 '블랑 드 블랑' 이번에는 페트론 68 브뤼를 마셔봤다. 이 와인 역시 선물 받아서 한번 마셔보는 와인인데 블랑 드 블랑인 점부터 전날 마셨던 와인과 비교가 가능했었기에 좀 더 재미있게 마셨다. 1968년 파리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앙리 샴플리오가 키운 말 '페트론'이 1등을 했었기에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오지고...오져따... [내부링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행복했었고... 출근해야죠... 앞으로는 일좀 줄여야 겠습니다... 여행... 오랜만에 갔는데 재미있어요...

성수 고기집 맛집 : 청년냉삼집 [내부링크]

청년냉삼집 깔끔하고, 맛있고, 서비스도 좋은 냉삼맛집. 술새우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들어간 청년냉삼집. 맛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 청년냉삼집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5 16호(성수동2가) 성수 고기집 맛집 청년냉삼집 이날 뭘 먹을까 하면서 걸어 다니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이 청년냉삼집이다. 깔끔하면서도 테이블 간격도 좋고, 그냥 편안하게 이야기하면서 먹고 마시기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었기에 들어갔다. 우리의 목표는 이날 소주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었는데 여기서 그 스타트를 아주 잘 할 수 있었다. 사실 먹고 마시다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첫 잔만 소맥을 마시기로 했는데 이후로 이하 생략... 반찬은 따로 상에 올려두는 것이 아닌 사진처럼 세팅해 준다. 물론 둘이서 와서 이렇게 먹기가 편했지만, 사람이 더 온다면 방법이 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일단 맛이 궁금해서 전부 찍어 먹어보고, 먹어봤는데 그냥 맛있는 간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스는 갈치속젓,

성수 칵테일바 추천 : 더퍼즈(The Pause) [내부링크]

The Pause 가끔씩, 자주 가서 칵테일 몇 잔 하는 바. 술새우 벌써 몇 번째 방문인지는 모르겠다. 항상 가서 만족스러운 칵테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자주 가는 바. 성수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싶을 땐 주저 없이 여기를 방문한다. 더퍼즈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47 1층 성수 칵테일바 추천 더 퍼즈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생각나는 바가 있다. 요새는 여러 이야기를 듣고 바 방문을 될 수 있다면 마무리로 안 하는 편이지만, 이날만큼은 산미가 가득한, 나의 취향을 담은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싶었다. 그러다 살짝 이른 시간에 방문한 곳이 바로 '더퍼즈' 바다. 그 시간대에 맞지 않는 취기를 가진 체. 오늘도, 아니 언제든 사람이 많은 더 퍼즈의 바. 오늘도 사장님은 바쁘시지만, 친절하게 칵테일 취향을 물어보고, 그에 맞는 칵테일을 추천해 주신다. 나는 좋아하는 바를 가면 메뉴판을 안 보고 오로지 추천으로만 주문을 부탁드리는데 이건 더퍼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찍어본 메

덴신 유키 준마이긴조(Denshin - Snow Junmai Ginjo) in. ilbi [내부링크]

Denshin, Snow Junmai Ginjo 이름 : 덴신 스노우 준마이긴조 (Denshin Snow Junmai Ginjo) 양조장 : 잇폰기(Ippongi) * 시리즈 : 덴신(Denshin) 생산지 : 일본, 후쿠이현(Japan, Fukui) 등급 : 준마이긴조(Junmai Ginjo) 정미율 : 55% - 麹米 : 山田錦 - 掛米 : 五百万石 도수 : 16% 용량 : 720ml 마신곳 : 상봉 일비(ilbi) 체크인 첼린지 블로그 체크인 첼린지가 시작되었다. 무엇이 나의 일상을 가장 잘 녹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으나 역시 나에게는 술이다. 물론 요즘 술을 줄이고 다른 것들도 이것저것 해보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의 이야기는 술과 함께 이어진다. 요즘 나가서 마신건 많이 없지만 이를 통해서 한번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보려고한다. 덴신 유키 준마이긴조 기념할 만한 날에 어디 가서 가볍게라도 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상봉의 일비를 가

쥬욘다이 혼마루 히덴타마가에시(Juyondai - Honmaru Hidentamagaeshi 2023.02) in. kushinobo [내부링크]

十四代, 本丸 秘伝玉返し 이름 : 쥬욘다이 혼마루 히덴타마가에시 (Juyondai Honmaru Hidentamagaeshi) 양조장 : 타카기 주조(Takagi Shuzo) * 시리즈 : 쥬욘다이(Juyondai) 생산지 : 일본, 야마가타현(Japan, Yamagata) 정미율 : 55% 도수 : 15% 용량 : 1,800ml 가격 : 50,000엔 +(일반 가격 기준) 마신곳 : 일본 도쿄 시부야 쿠시노보(kushinobo) - 스크램블 스퀘어 12층 * 2023.02 오랜만의 도쿄 여행 정말 오랜만에 도쿄를 다녀왔다. 물론 술을 중심으로 여행할 수도 있었지만 다양한 것을 즐겨보기 위하여 이런 곳 저런 곳을 꽤나 열심히 다녔으며 그런 와중에 다양한 주류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12층의 쿠시카츠 오마카세 쿠시노보에서 쥬욘다이를 우연히 만났다. 쿠시카츠도 너무 맛있었고 사케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쥬욘다이 혼마루 히덴타마가에시

세계 위스키 어워드, 품평회 정리 - 2023년 5월 정리 [내부링크]

한국에 관련 내용에 대해서 정리된 것이 없어 한번 정리해 보는 글이다. 다양한 위스키들이 관심을 받게 되고 그렇기에 무엇이든 간에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의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위스키 어워드, 위스키 품평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한다. 물론 참고만 하는 용도이다. 물론 사람마다 맛과 향의 기준이 다르고 이런 품평회 자체를 믿지 않는 분들도 많다는 점 꼭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World Whiskies Awards ISC,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The Spirits Business Awards Jim Murray's Whisky Bible Awards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Berlin International Spirit Competition 술새우의 생각 먼저 공신력이 있는 어워드로는 다음과 같

하바나 클럽, 셀렉시온 드 마에스트로스(Havana Club - Seleccion de Maestros) [내부링크]

Havana Club Seleccion de Maestros 이름 : 셀렉시온 드 마에스트로스 (Seleccion de Maestros) 브랜드 : 하바나 클럽(Havana Club) 생산지 : 쿠바(Cuba) 종류 : 럼(Rum) 도수 : 45% 용량 : 700ml * Ron Puro Cubano 하바나 클럽, 셀렉시온 드 마에스트로스 정말 오랜만에 마셔보는 하바나 클럽의 럼이다. 이날은 유독 위스키랑 꼬냑은 그리 마시고 싶지가 않아서 다른 니트로 마실만한 주류를 추천을 부탁드렸고 그 결과로 나온 럼이 바로 쿠바산 럼 '하바나 클럽 셀렉시온 드 마에스트로스'다. 먼저 하바나 클럽은 쿠바에서 만들어지는 럼이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쿠바 공산혁명 이전부터 이후까지 꾸준히 하바나 클럽의 럼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어쨌든 럼을 만들고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화이트 럼부터 3년, 5년, 7년, 15년의 빈티지 럼, 그 외로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셀렉시온 드 마에스

마르스, 고마가타케 '야쿠시마 에이징' 2021(Mars - Komagatake 'Yakushima Aging' 2021) [내부링크]

Mars, Komagatake 2021 'Yakushima Aging' 이름 : 고마가타케 야쿠시마 에이징 2021 (Komagatake Yakushima Aging 2021) 증류소 : 신슈 증류소(Shinshu Distillery) * 시리즈 : 코마가타케(Komagatake) 생산지 : 일본, 나가노현(Japan, Nagano ken)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56% 용량 : 700ml * 더 마르스(The Mars) * Bottled in 2021 - Distilled at Shinshu Distillery and - Matured at Yakushima Aging Cellar - Non Chill Filtered 마르스, 고마가타케 2021 '야쿠시마 에이징' 나로서는 네번째 고마가타케 위스키이다. 예상외로 위스키를 판매하지 않을 것 같은 곳에서 위스키를 본격적을 판매하는 것에 놀랐고

마르스, 더 럭키 캣 '루나'(Mars - The Lucky Cat 'Luna') [내부링크]

Mars, The Lucky Cat 'Luna' 이름 : 더 럭키 캣 루나 (The Lucky Cat Luna) 브랜드 : 더 마르스(The Mars) 시리즈 : 더 럭키 켓(The Lucky Cat) 생산지 : 일본(Japan)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40% 용량 : 700ml * 혼보 주조(Honbo Shuzo) - Casks : Mansanija, Ororoso Sherry 마르스, 더 럭키 캣 '루나' 솔직히 말하면 라벨에 고양이를 쓰는 건 반칙이다. 거기다 고양이가 귀엽기까지 하다면 이건 진짜 반칙이다. 누가 이 귀여운 라벨을 보고 이 고양이를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솔직히 이 라벨을 보면 맛은 두 번째가 되는 것이다. 아무튼 혼보주조에서 나오는 7번째 시리즈이며 보는 바와 같이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두 가지 타입의 쉐리 캐스크를 사용해서 숙성을 진행했으며 그 외 정보로는 솔직히 찾아

스파클링 와인 추천 : 앙리 샴플리오, 브뤼 어센틱(Henri Champliau - Brut Authentique) [내부링크]

Henri Champliau Brut Authentique 이름 : 앙리 샴플리오 브뤼 어센틱 (Henri Champliau Brut Authentique) 와이너리 : 앙리 샴플리오(Henri Champliau) 생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France, Bourgogne) 종류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품종 : 샤르도네, 피노누아(Chardonnay, Pinot Noir) 빈티지 : N.V.(Non Vintage) 도수 : 12.5% 용량 : 750ml 판매처 : 전국 이마트 * 크레망 드 부르고뉴(Cremant de Bourgogne) - Vivino 4.1 point 스파클링 와인 추천 스파클링 와인은 정말 다양하다.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샴페인이 있지만 이 샴페인을 매일같이 오픈해서 마시기란 좀 아깝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스파클링 와인은 크레망 그리고 까바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합리적이면서도 프랑스 와인의 느낌을 받을

가야, 프로미스 카'마르칸다 2019(Gaja - Promis Ca'Marcanda 2019) [내부링크]

Gaja, Promis 2019 Ca'Marcanda 이름 : 프로미스(Promis) 브랜드 : 가야(Gaja) 와이너리 : 카'마르칸다(Ca'Marcanda) 생산지 : 이탈리아, 토스카나(Italy, Toscana)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메를로(Merlot) 55% - 쉬라(Syrah) 35% - 산지오베제(Sangiovese) 10% 빈티지 : 2019 도수 : 14.5% 용량 : 750ml 가격 : 60,000원 + 구매 : 중랑 동부마트 수입사 : 신동와인 가야, 프로미스 2019 카'마르칸다 이탈리아의 느낌을 한껏 머금고 있는,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의 와인들을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기에 나로서는 더욱 만족스러울 따름이다. 이탈리아 몇몇 와인들만 가격이 역행하고 있다. 그러다 친구가 이탈리아 와인을 마시고 나에게 추천해 준 한병의 와인이 있는데 그것이 가야 카마르칸다의 프로미스 와인이었다. 카'마르칸다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와인이

강릉 위스키, 칵테일바 : 바 아스타(Bar Astar) [내부링크]

Bar Astar 강릉의 위스키 칵테일 오아시스. 술새우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방문해 본 바 아스타.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아스타와 아스타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다. 바 아스타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19-3 강릉 위스키, 칵테일바 바 아스타 친한 친구가 강릉에 방문을 한다면 여기 바는 꼭 한번 들러보라는 말을 했었다. 강릉에서 본격적인 칵테일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데 아스타는 합리적으로 그것을 즐길 수 있던 바였기에 강릉에서 유독 많이 찾아갔다고 한다. 그렇게 숙소를 잡고 늦은 밤 나와서 한번 방문해 보았다. 다양한 위스키와 브랜디, 그리고 칵테일 기주들이 많았다. 가격 또한 정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고 분위기 그리고 조명도 아주 좋은 공간이었다. 바 치고는 상당히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우리가 입장하고 나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먼저 입장에서 주문한 칵테일은 진 피즈. 산미로 시작하는 것은 언제

강릉 술집, 위스키 : 피너클, 피나클(PINNACLE) [내부링크]

PINNACLE 의외의 술들을 만나볼 수 있던 술집. 술새우 컬러풀한 가게의 좋은 분위기. 그리고 의외의 위스키 라인업. 이런 가게가 많아지면 더 좋을 것 같다. 피너클, 피나클 강원도 강릉시 솔올로 61 1층 102호 강릉 술집, 위스키 피너클, 피나클 길을 걷던 와중 다양한 색감을 보여주는 가게가 있었다. 그리고 그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싱글몰트위스키의 라인업은 상당히 뛰어났고, 한번 여기서 술을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나하벤 12년, 라프로익, 아드벡 등등 기본적인 라인업은 물론이고 특히 마르스 위스키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바? 술집? 피너클, 피나클이다. 오랜만에 듣는 알레프의 음악. 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다. 그리고 메인 메뉴, 사이드, 위스키의 라인업들. 뒤쪽에는 다른 것들이 많았다. 역시ㅓ 특히 마르스 하이볼의 가격이 저렴했기에 한번 마셔보았다. 마르스의 데일리급 위스키는 상당히 독특하게 생겨서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처음 마셔보았다. 마르스 하이

강릉 리틀다이너 : 팬케이크? 와플? 이색 버거, 샌드위치의 조합 Little Diner [내부링크]

Little Diner 이색적인 버거를 즐길 수 있는 리틀다이너. 술새우 나로서는 색다른 조합의 버거, 샌드위치의 조합이었다. 생각보다 맛있었던, 한번 방문해서 먹어볼 만한 곳. 무거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 리틀다이너 강원도 강릉시 성덕로 105 1층 리틀다이너 이색 버거 맛집 강릉 리틀다이너 강릉에서 다양한 가게를 다녀본, 맛에 대해서는 진심이 친구가 추천한 맛집이 여러가지로 있었는데 그중에 여기가 좀 신경 쓰였다. 이미 충분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분명 내가 방문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래서 이날 한번같이 방문해 보았다. 방문한 곳은 리틀다이너(Little Diner). 내가 느끼기에는 인테리어가 정말 미국적이라고 느껴졌다. 조명은 물론이고 굉장히 컬러풀하면서도 붉은색으로 컬러로 통일성을 살려서인지 조화롭게 잘 어우러졌다. 다양한 오브제가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서 너무 가득 찬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빈 느낌도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리틀다이

강릉 티 카페 : 차시, 차와 함께하는 시간 [내부링크]

차시 차와 함께하는 시간 간단하게 차 한 잔. 술새우 위스키, 브랜디, 와인과 마찬가지로 차역시 향과 맛을 즐기는 음료 중 하나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양한 차를 한번 마셔봤다. 나중에 술을 못 마시게 된다면 나도 분명 차를 찾을듯하다. 차시 강원도 강릉시 선수촌로 110 104호 강릉 티 카페 차시 서울로 돌아가기 전 친구와 같이 차를 마셨다. 나 역시 차에도 관심이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어디서 즐겨야 할지, 누구와 즐겨야 할지를 잘 몰라서 좀 아는 친구가 있다면 즐겨보는 편이다. 이날은 그런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 봤다. 카페의 내부. 깔끔하면서도 다양한 향이 느껴진다. 다양한 향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과하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언제나 찻집을 오면 신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날도 좋아서인지 밝은 느낌이었다. 다양한 차 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손님은 다행히 나와 친구뿐이었다. 그리고 사서 돌아갈만한 상품도 있었다. 그릇들은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이

강릉 맛집 콩새야 : 꼬막 비빔밥 그리고 한우 타다끼 [내부링크]

콩새야 부드러운 타다끼와 맛있는 꼬막 비빔밥. 술새우 밥을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방문한 강릉 콩새야. 좋은 서비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강릉에 다시 간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게 중 하나. 콩새야 강원도 강릉시 월대산로 64 강릉 맛집 콩새야 꼬막 비빔밥, 한우 타다끼 늦은 점심, 마지막으로 뭔가 먹고 돌아가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았다. 생각해 보니 강릉에 와서 이것저것 많이 먹고 마셨지만, 정작 밥을 못 먹은 거 같아서 밥집을 찾아보면서 물어보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콩새야 였다.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가게라고 들었으며 사장님과 직원이 정말 친절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늦은 점심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테이블에 사람이 있었다. 그래도 테이블이 많아서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일단 먼저 주문을 하였다. 콩새야의 메뉴판. 꼬막 비빔밥, 한우 타다끼, 한우양념육회, 간장 새우, 냉채족발 등 다양한

송도 나들이 - 2023년 04월 [내부링크]

송도 나들이 2023년 04월 오랜만에 어딘가 다녀온 간단한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본다. 한동안 집에만 있고 어디에 나갈 생각을 잘 안 했었는데 이제는 좀 돌아다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만한 이유도 생기기도 했고 말이다. 아무튼 처음으로 다른 곳에 방을 잡고 다녀온 송도. 사실 가는 날 당일에 살짝 이슈가 있었다. 갑자기 아고다 측에서 예약한 호텔의 방이 전부 솔드아웃이 되어서 방을 못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다. 어이는 없었지만 믿고 쓰는 아고다이다 보니 어떤 조치를 해줄까 했는데... 역시는 역시다. 추가적인 리워드 보상 및 100% 환불을 받고 다른 레지던스를 예약해서 방문했다. 생각보다 방에서 사진 찍기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워서 엄청 찍었다. 그렇게 사진 좀 찍고 송도의 밤거리를 보러 나갔다. 상당히 느낌 있는 가게들이 몰려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총 세 곳이 있고, 각각의 특색을 잘 담고 있었다. 여기도 갈까 하다가 좀 추워서 다른 술집이 있는지 또 돌아다녔다.

인천 호텔 : 랜드마크 송도 스테이 2 - 그랜드 패밀리룸 [내부링크]

랜드마크 송도 스테이 2 그랜드 패밀리룸 깔끔한 레지던스. 술새우 예약할 때 사진이 너무 없어서 긴가민가하면서 예약한 호텔. 근데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고민 중이라면 숙박을 추천드린다. 더블 배드 1, 싱글 배드 1, 쇼파 등등... 사진 참고. 아고다 성수기 1박 예약, 가격은 약 250,000원 정도. 랜드마크송도스테이투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168번길 101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비동 919호 인천 호텔 : 랜드마크 송도 스테이 2 그랜드 패밀리룸 후기를 쓸까 말까 하다가 이왕 방문한 거 리뷰를 써보는 랜드마크 송도 스테이 2. 딱 정사각형 사이즈의 오피스텔 형식이다. 방은 2개가 있으며 공간 구분이 상당히 잘 돼있다. 4명까지도 들어갈 수 있을듯한 곳이었다. 가격은 생각보다 퀄리티에 비해서 괜찮은 정도였다. 깔끔한 화장실. 타월도 많았다. 주방. 인덕션 하나랑 전자레인지가 있지만 사용할 일은 딱히 없었다. 그냥 여기서 방 잡고 노는

송도 달주막 : 막걸리 그리고 김치전이 맛있던 한식주점 [내부링크]

송도 막걸리 송도달주막 만족스러운 간단한 막걸리 한 잔. 술새우 간단하게 막걸리 마시기 좋았던 곳. 김치전 그리고 막걸리와 두부전골을 먹었다. 송도달주막 송도타임스페이스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58 D동 2층 215호 송도달주막 송도달주막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고민하다가 결국 막걸리를 고르고 마시러 왔다. 요즘 날씨가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춥다가도 안 춥다가, 또 덥다가 아주 난장판이다. 추위에 떨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방문한 곳이 이곳, 송도달주막이다. 일단 가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좋다. 멍 때릴 수 있는 스크린과 봄의 느낌이 나는 나무, 그리고 가림막까지. 좌식 테이블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앉으면 될 것이다. 그리고 주문한 느린마을. 가장 접근하기가 좋으면서도 마시기 편한 막걸리이다. 퀄리티가 일정하기도 하고. 그리고 같이 준 주전자. 주전자에 막걸리를 부은 다음 간단하게 흔들어서 마시면 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먼저 주문한 김치전. 역시 맛있다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송도점 : 송도 아울렛 베이커리 카페 [내부링크]

BUTTERFUL & CREAMOROUS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송도점 오랜만에 먹은 빵이 너무 맛있었다. 술새우 오랜만에 먹어본 빵과 커피. 직육면체 몽블랑 빵이 진짜, 너무 감동스럽게 맛있었다. 아니 빵이 이리 맛있던 건가? 다이어트의 영향인가?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123 3층 송도 아울렛 베이커리 카페 아울렛에서 여러가지로 둘러보다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옥상으로 향했다. 그러다가 무언가에 홀린 듯이 카페를 같이 들어갔고, 빵의 고소한 향이 더 선명하게 느껴졌다.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는 하나의 체인점이라고 하며 특유의 디자인과 분위기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송도가 특히 이런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많이 쌓여있는 빵들. 다른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지만, 나는 이 미니 발렌타인 몽블랑에 마음을 빼앗겼다. 마치 나무를 잘라놓은 듯한 아름다운 정육면체가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다. 분명 맛있

송도 화화쿵주 : 마라탕 맛집 - 2023년 4월 [내부링크]

송도 화화쿵주 국물이 정말 맛있는 마라탕 맛집. 술새우 나는 의외라고 하면 의외지만 마라탕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 내가 느끼기에 여기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 화화쿵주마라탕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C동 1층 마라탕 맛집 화화쿵주 마라탕은 솔직히 배달이 최고긴 하다. 그만큼 배달에 특화가 된 음식이기 때문에 무조건 배달 플레이를 하는 편이지만, 여기는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라탕 집인데 배달을 안 한다고...? 근데 운영이 된다고? 일단 여자친구가 여기만한 마라탕 집이 없다고 엄청 강력 추천을 했기 때문에 방문했다. 가격은 괜찮은 편이다. 어느 마라탕 집과 마찬가지이다. 매운 건 1~3단계가 있지만 추천은 1단계 정도로도 충분하다. 취향에 따라 라유를 따로 추가할 수 있었다. 그렇게 마라탕을 고르고, 꿔바로우가 궁금해서 주문해서 기다렸다.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의 저걸... 뭐라고 하더라...? 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요구르트 역시 인당 하나 정도는 가지고

강원도 강릉 1박2일 나들이 - 2023년 4월 [내부링크]

강릉 1박2일 나들이 2023년 4월 일도 있고 해서 다녀온 강릉. 강릉은 굉장히 오랜만에 다녀오는 것 같다. 아마 작은누나의 가족들이랑 다녀온 것이 마지막이었으려나?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최근에 큰불이 있었기도 하고 말이다. 그나저나 빠른 공기, 맑은 공기는 역시나 너무 좋다. 고속도로 휴게소...? 전망대가 이리 좋을 줄이야.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면 한 번은 멈춰서 구경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어디를 둘러봐도 초록색이 보인다. 그리고 강릉 입성. 맑은 공기 때문인지 색감이 너무 좋았다. 간단하게 들러본 바다. 안목해변. 한 번도 와본 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가본 기억이 있는 공간이었다. 맑은 청색을 보여주는 바다. 그냥 바다를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간단하게 밥...? 간단한 건 아니지만,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여러 가지 음식점을 가보았다. 여기도 맛있었다. 강릉 시내에 호텔을 잡았다. 가격도 상당히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강릉 요리 맛집, 한식주점 : 오조(5ZO) [내부링크]

5ZO 1 IN CHEF 익숙한 재료의 색다른 맛. 술새우 친구가 추천해 준 강릉 맛집 오조. 차를 가져와서 술을 못 마셨지만, 언젠가 다시 간다면 전통주 페어링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고 싶던 곳. 오조 강원도 강릉시 하평3길 34 1층 강릉 요리 맛집, 한식주점 오조 간단하게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온 오조. 생각보다 일이 많아서 점심시간이 늦어졌다. 그리고 여기 역시 추천을 받았었는데, 전통적이면서도 약간은 이색적인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강릉 친구의 말은 이미 충분히 유명하고 인지도가 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오조는 한식 그리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특색 있는 전통주를 다루고 있으며, 요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주류를 소개받고 페어링 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그렇다고 술을 못 마신다고 해서 부족한 건 아니다. 다만 주류를 주문해야 하는 점 알아두시길 바란다. 나는 술을 못 마시더라도 친구가 마실 수 있었기에 딱 2잔만

키슬러,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누아 2018(Kistler - Russian River Valley Pinot Noir 2018) [내부링크]

Kistler, Russian River Valley Pinot Noir 2018 이름 : 키슬러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누아 (Kistler Russian River Valley Pinot Noir) 생산지 : 미국 > 캘리포니아 > 노스 코스트 > 소노마 카운티 > 러시안 리버 밸리 - United States > California > North Coast > Sonoma County > Russian River Valley 와이너리 : 키슬러(Kistler)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피노누아(Pinot Noir) 빈티지 : 2018 도수 : 14.1% 용량 : 750ml 소유 : The Great '래원'(@parkharine, Aka. 안양빈민) 키슬러, 피노누아 2018 러시안 리버 밸리 미국 와인 직구를 한다면 빠질 수 없는 이름 중 하나인 키슬러. 이제는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와인이지만 애초에 인기가 많은 와이너리다 보니 얼로케이션을 받아 주문을

도멘 페블레, 쥬브레 샹베르텡 '끌로 데 지사르' 모노폴 2018(Faiveley - Gevrey Chambertin 'Clos des Issarts' Monopole 2018) [내부링크]

Domaine Faiveley Gevrey Chambertin 1er Cru 'Clos des Issarts' Monopole 2018 이름 : 도멘 페블레 쥬브레 샹베르텡 프리미에 크뤼 '끌로 데 지사르' 모노폴 (Faiveley Gevrey Chambertin 1er Cru 'Clos des Issarts' Monopole) 생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뉘 > 쥬브레 샹베르텡 프리미에 크뤼 > 끌로 데 지사르 - France > Bourgogne > Cote de Nuits > Gevrey Chambertin Premier Cru > Clos des Issarts 와이너리 : 도멘 페블레(Faiveley Gevrey)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빈티지 : 2018 도수 : 13% 용량 : 750ml 소유 : 제흥(@wg_review_archive) 도멘 페블레, 쥬브레 샹베르텡 프리미에 크뤼 '끌로 데 지사르' 모

샤또 드 라보르드,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본' 2019(Chateau de Laborde - Bourgogne 'Hautes Cotes de Beaune' 2019) [내부링크]

Chateau de Laborde Bourgogne Pinot Noir 'Hautes Cotes de Beaune' Cuvee Essentielle 2019 이름 : 샤또 드 라보르드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본 뀌베 에성시엘 (Chateau de Laborde Bourgogne Hautes Cotes de Beaune Cuvee Essentielle) 생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오뜨 꼬뜨 드 본 - France > Bourgogne > Hautes Cotes de Beaune 와이너리 : 샤또 드 라보르드(Chateau de Laborde)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피노누아(Pinot Noir) 빈티지 : 2019 도수 : 13% 용량 : 750ml 가격 : 30,000원 + 구매 : 이마트 샤또 드 라보르드 부르고뉴 피노누아 '오뜨 꼬뜨 드 본' 뀌베 에성시엘 2019 이마트에서 사 와 두고 이 와이너리의 다른 와인을 마셔보고 난 뒤 음 그냥 나쁘지 않

샤또 데레즐라, 토카이 아수 에센시아 2008(Chateau Dereszla - Tokaji Aszu Eszencia 2008) [내부링크]

Chateau Dereszla Tokaji Aszu Eszencia 2008 이름 : 샤또 데레즐라 토카이 아수 에센시아 (Chateau Dereszla Tokaji Aszu Eszencia) 와이너리 : 샤또 데레즐라(Chateau Dereszla) 생산지 : 헝가리, 토카이(Hungary, Tokaj)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 구분 : 디저트 와인(Dessert wine) - 등급 : 아수 에센시아(Aszu Eszencia) 품종 : 푸르민트, 하르슈레벨뤼(Furmint, Harslevelu) 빈티지 : 2008 도수 : 9.5% 용량 : 500ml 제공 : 뚱냥이 샤또 데레즐라, 토카이 아수 에센시아 2008 오랜 역사를 가진 헝가리 와인, 그리고 샤또 데레즐라 역시 그 역사를 같이한 와이너리이다. 1400년대부터 와인 관련 기록이 있다고는 하나 공식적으로 와이너리의 설립은 1700년대라고 한다. 토카이 와인은 스위트 와인이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귀부균에

샤또 리외섹 2003(Chateau Rieussec 2003) [내부링크]

Chateau Rieussec 2003 Sauternes Premier CRU 와이너리 : 샤또 리외섹(Chateau Rieussec) 생산지 : 프랑스 > 보르도 > 소테른 - France > Bordeaux > Sauternes 품종 - 세미용(Semillon) 91%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6% - 무스카텔(muscatel) 3%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 구분 : 디저트 와인(Dessert wine) > 소테른(Sauternes) 빈티지 : 2003 도수 : 14% 용량 : 750ml 가격 : 150,000원 + 샤또 리외섹 2003 소테른 프리미에 크뤼 지금 가지고 있는 소테른 와인 중에서 시음 적기가 온 것이 이 와인이 있었는데 도수도 상당히 높은듯하여 그냥 바로 오픈해 보였다. 나 역시 프리미에 크뤼인 샤또 리외섹의 벽돌색으로 잘 익은 스위트 와인을 마셔보고 싶었던 것이 역시 가장 큰 이유였고 직전에 마신 와인이 시음 적기가 온

꼬냑 그로페랑 1987 '크리스마스 에디션'(Gognac Grosperrin - No. 87 'Christmas Edition') [내부링크]

Gognac Grosperrin No. 87 Cask No. B6, Fins Bois 'Christmas Edition' 이름 : 꼬냑 그로페랑 넘버 87 크리스마스 에디션 (Gognac Grosperrin No. 87 Christmas Edition) 꼬냑하우스 : 그로페랑(Grosperrin) 생산지 : 프랑스, 코냑(France, cognac) * Cru : 팡 부아(Fins Bois) 종류 : 꼬냑(Cognac) 숙성 : 약 35년(1987 ~ 2022) 도수 : 41.9% 용량 : 700ml 가격 : 387,000원 판매처 : 스마트오더 달리 * Christmas Edition * Cask No. B6, Fins Bois 오랜만에 마시는 그로페랑의 꼬냑. 이 꼬냑 역시 한동안 볼 수 있던 꼬냑이며 지금도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그로페랑 꼬냑중 하나이다. 주변의 브랜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꼬냑에 대해서 상당히 호평을 했는데 요즘 바를 안 가다 보니 마셔볼 수는 없었다

샤토 라플뢰르 뒤 루아, 뽀므롤 2017(Chateau Lafleur du Roy - Pomerol 2017) [내부링크]

Chateau Lafleur du Roy Pomerol 2017 와이너리 : 샤토 라플뢰르 뒤 루아 (Chateau Lafleur du Roy) 생산지 : 프랑스 > 보르도 > 리부르네 > 뽀므롤 - France > Bordeaux > Libournais > Pomerol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 메를로(Merlot) 종류 : 빈티지 : 2017 도수 : 13.5% 용량 : 750ml 가격 : 50,000원 + 샤토 라플뢰르 뒤 루아, 뽀므롤 2017 최근에 놀라운 보르도 와인을 마셔보고 다른 보르도 와인 역시 마셔보고 싶었다. 와인을 잘 모르지만 다양하고 섬세한 맛과 향을 보여준 부르고뉴를 한참 따라다녔는데 그 보르도 와인 한 병이 내 마음을 흔들어두었고, 나 역시 시선을 달리하여 여러 지역에 다시 한번 눈을 돌려보았다. 그러다 보인 것이 바로 이 와인, 해마다 에티켓의 이미지가 바뀌는 샤토 라플

알프레드 지로, 헤리티지(Alfred Giraud - Heritage) [내부링크]

Alfred Giraud, Heritage 이름 : 알프레드 지로 프렌치 몰트 위스키 '헤리티지' (Alfred Giraud French Malt Whisky 'Heritage') 브랜드 : 알프레드 지로(Alfred Giraud) 생산지 : 프랑스(France) 종류 :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Blended Malt Whisky) - 프렌치 몰트 위스키(French Malt Whisky) 숙성 : NAS(Non Age Statement) 도수 : 45.9% 용량 : 700ml 수입사 : 디엔피스피리츠 * Matured in Rare Cognac Casks & New French And American Oak Casks * Distilled Matured and Bottled in Franch 알프레드 지로, 프렌치 몰트 위스키 '헤리티지' 다양한 신대륙 위스키가 나오고 있고, 나 역시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다. 하지만 바틀값이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되는 탓에 따로 구매하진 않으나 바에서

산토리 치타, 디스틸러스 리저브(Suntory The Chita - Distiller's Reserve) [내부링크]

Suntory, The Chita Distiller's Reserve 이름 : 더 치타 (The Chita) 브랜드 : 산토리(Suntory) * 증류소 : 산토리 치타 증류소(Suntory Chita distillery) 생산지 : 일본, 아이치, 치타(Japan, Aichi, Chita) 종류 : 그레인위스키(Single Grain Whisk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43% 용량 : 700ml 산토리, 더 치타 디스틸러스 리저브 막상 일본에 살 때 간간이 보이던 위스키였지만 싱글 그레인위스키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잘 가지지 않았던 위스키. 산토리 치타이다. 이날은 여러 가지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그냥 마셔봤다. 1972년 설립된 산토리 치타 증류소는 산토리 소유의 증류소 3개 중 하나이며 나고야의 아래쪽 치타라는 지역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하는 탓에 주로 그레인위스키를 생산하며 원료로는 옥수수를 사용, 세 가지

맥켈란 가격 & 정보 : 맥캘란 18년 2022 '쉐리 오크 캐스크' 리뷰(The Macallan - 18 Years Old 2022 'Sherry Oak Cask') [내부링크]

The Macallan 18 Years Old 2022 'Sherry Oak Cask' 이름 : 더 맥캘란 18년 2022 쉐리 오크 캐스크 (The Macallan 18 Years Old 2022 Sherry Oak Cask) 증류소 : 더 맥켈란 증류소(The Macallan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하이랜드(Scotland, Highland)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8년(18 Years Old) 도수 : 43% 용량 : 700ml 가격 : \650,000 ~ \850,000 * 샵 기준 판매가, 아래쪽 추가 설명 수입사 : 디앤피스피리츠 맥켈란 18년 2022 '쉐리 오크 캐스크' 아직까지 할 말이 많은 위스키. 특히 위스키를 투자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빠질 수 없는 브랜드가 되어버린 맥켈란이다. 요새 공식 수입사 디앤피스피리츠가 맥켈란에서 물량을 가지고 와서인지 살짝 보이기 시작했으며 가격 역시 좀 더 오른 듯하다

고량주 추천 : 양하대곡, 양하 테이스팅 클럽 4기 in. 보코호텔강남 [내부링크]

양하 테이스팅 클럽 4기 in. 보코호텔강남 신차이라이! 깐베이! 술새우 양하대곡과 함께한 재미있는 하루. 한 잔, 두 잔 마셔가며 친해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역시 고량주는 양하대곡이지! 보코서울강남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44 보코서울강남 초대해 주신 양하대곡 그리고 푸디 안젤라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Angela Kim (푸디안젤라 | 김유경)(@foodie_angel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8K명, 게시물 6,872개 - #푸드디렉터김유경 #테이스티코리아 F&B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기획, 행사 진행, 방송 호주 양고기 홍보대사 #램버서더 중국 8대 명주 양하대곡 #양하테이스팅클럽 [email protected] www.instagram.com 양하 yanghe님(@yanghe_korea)의 Instagram 계정 팔로워 993명, 팔로잉 2,822명, 게시물 204개 - 양하 yanghe(@yangh

샴페인 드보, 뀌베 디 브뤼(Champagne Devaux - Cuvee D Brut) [내부링크]

Champagne Devaux, Cuvee D Brut 이름 : 샴페인 드보 뀌베 디 브뤼 (Champagne Devaux Cuvee D Brut) 샴페인 하우스 : 샴페인 드보(Champagne Devaux) 생산지 : 프랑스, 상파뉴(Frace, Champagne) 종류 : 샴페인(Champagne) 품종 : 피노누아, 샤르도네(Pinot Noir, Chardonnay) 숙성 : 5년(Aged 5 Years, Ans D'age) 도수 : 12% 용량 : 750ml 가격 : 45,000원 + 샴페인 드보, 뀌베 디 브뤼 저번에도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드보를 마셔봤는데 이번에는 뚱냥이가 이 드보를 가져와서 한번 마셔보았다. 샴페인 드보 브랜드의 디 뀌베 디 브뤼이다. 이 샴페인이 보다 특별한 이유는 5년 이상 숙성을 진행한 원액의 블렌딩으로 만들어지는 샴페인이라는 점이다. 물론 넌 빈티지, 항시 나오는 샴페인이긴 하지만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5년 숙성의 샴페인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쉐이퍼, 레드 숄더 렌치 샤도네이 2019(Shafer - Red Shoulder Ranch Chardonnay 2019) [내부링크]

Shafer Red Shoulder Ranch Chardonnay 2019 이름 : 쉐이퍼 레드 숄더 렌치 샤도네이 (Shafer Red Shoulder Ranch Chardonnay) 생산지 : 미국 > 캘리포니아 > 노스 코스트 > 나파 카운티 > 나파벨리 > 로스 카네로스 - United States > California > North Coast > Napa County > Napa Valley > Los Carneros 와이너리 : 쉐이퍼(Shafer)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빈티지 : 2019 도수 : 14.9% 용량 : 750ml 가격 : 100,000원 + 구매 : 삼성 와인오피스 쉐이퍼 레드 숄더 렌치 샤도네이 2019 한동안 인기가 엄청 많았고, 주로 직구로 구매해서 마실 수 있던 쉐이퍼의 와인이다. '더그 쉐이퍼(Doug Shafer)'가 생산하는 와인이고 최근에 신세계가 3천억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와이

사이클 브루잉 컴퍼니, 이얼 나인 '틸 라벨'(Cycle Brewing Company - Year 9 'Teal Label') [내부링크]

Cycle Brewing Company Year 9 'Teal Label' 이름 : 이얼 나인 틸 라벨 (Year 9 Teal Label) 브루어리 : 사이클 브루잉 컴퍼니 - (Cycle Brewing Company) 생산지 :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 (United States, Florida/FL/, St. Petersburg) 종류 : Double Imperial Stout 도수 : 11.5% 용량 : 1 pint 6 fl oz = 1.375 pint = 약 780ml 사이클 브루잉 컴퍼니 이얼 나인 '틸 라벨' 구했던 두 병 중 한 병은 여기서 오픈했다. 더블 임페리얼 스타우트 스타일의 맥주이며 달콤하고 진한 스타일의 맥주이다. 같은 라벨 시리즈의 다른 맥주들은 더블 페이스트리 임페리얼 스타우트이지만 이 맥주만 그냥 더블 임페리얼 스타우트였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기대하고 마셨다. 결론적으로 같이 마시기에는 이 맥주가 더 좋았다. Tasting note 무겁고,

미달리다레, 그랑 빈티지 쉬라 2018(Midalidare - Grand Vintage Syrah 2018) [내부링크]

Midalidare Grand Vintage Syrah 2018 이름 : 미달리다레 그랑 빈티지 쉬라 (Midalidare Grand Vintage Syrah) 생산지 : 불가리아(Bulgaria, Thracian Valley) * Mogilovo Single Vineyard 와이너리 : 미달리다레(Midalidare)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쉬라(Syrah) 빈티지 : 2018 도수 : 14.5% 용량 : 750ml 구매 : 루얼(Luolle) 미달리다레 그랑 빈티지 쉬라 2018 루얼에서 테이스팅을 진행할 때 맛있어서 구매해온 와인이다. 불가리아 와인이며 싱글 빈야드 와인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루얼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다시 생각해 봐도 역시 마셔보고 구매하길 잘했다. 마무리로 완벽했던 와인. Tasting note 풍부하고, 진한 검은 과실의 향연. 술새우 역시 맛있다. 풍부한

퓨어 블랙 야마모토 2022(Pure Black Yamamoto 2022) in. the timber house [내부링크]

Pure Black Yamamoto 2022 in. the timber house 이름 : 퓨어 블랙 야마모토 (Pure Black Yamamoto) 양조장 : 야마모토(Yamamoto) 생산지 : 일본, 아키타현(Japan, akita) 등급 : 준마이긴조(Junmai Ginjo) 정미율 : 麹米 50%, 掛米 55% 도수 : 15% 용량 : 720ml 구매, 음용 :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 * 2022.11 퓨어 블랙 야마모토 2022 오랜만에 마시는 야마모토의 사케. 전에 마신 버전은 2020버전이었는데 이번에 팀버 하우스에서 구매해서 마신 건 2022버전의 퓨어 블랙 야마모토였다. 전에 마셨을 때 상당히 맛있게 마시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하고 여전히 언급되고 있는 점 거기다 팀버 하우스에서 팔고 있길래 이번엔 야마모토를 한 병 구매해서 마셔봤다. 야마모토가 추구하는 맛과 향은 신선하면서도 과실의 느낌이 담겨있는 사케라고 하는데 여전히 잘 만들고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 : 더 팀버 하우스, 스프링 디너 - 2022.03 [내부링크]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스프링 하모니 디너 코스 봄이 찾아왔음을 알 수 있던 디너 코스.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준 주류 페어링. 술새우 자연스러운 요리의 진행. 팀버 하우스만의 분위기. 잘 어울리는 주류의 페어링.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디너.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준 하얏트, 팀버 하우스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파크하얏트서울 더팀버하우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06 파크하얏트서울 더팀버하우스 List Spring Harmony Course 랍스터 참소라 샐러드와 미소 드레싱 새우 완자 튀김과 청매실 소스 계절 사시미와 스시 봄 채소, 국내산 한우 스테이크 롤 제주도 옥돔 솥밥, 맑은 조개국 사케 & 레몬 샤베트 Sake & Shochu Pairing Nambubijin Tokubetsu Junmai Koshinohakusetsu Junmai Ginjo Tenshino yuwaku Sake Pure Black Yamamoto 2022 Park Hyatt Se

청담 이자카야 : 갓포이든 - 2022.03 [내부링크]

갓포이든 Japanese dining idon 퀄리티 좋은 맛있는 요리. 그리고 최고 컨디션의 생맥주. 술새우 정말 오랜만에 이자카야를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좋은 안주는 물론이고 거기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까지 있다면 솔직히 참을 수가 없다. * 수요미식회 205회 갓포요리 출연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품질 명장 List - 고등어 이소베마끼 - 랍스터우니야끼 - 금태조림 - Suntory Premium Malt's NAMA 갓포이든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2층 청담 이자카야 갓포이든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이자카야. 요즘 오마카세는 물론이고 바빠서 예전에 비해서 외식을 잘 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가 엄청나게 먹고, 마시고 싶은 날이 있다. 그리고 그날이 바로 이날이었다. 갓포이든을 방문하면 엄청나게 맛있는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해 보았다. 그 맥주의 정체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였

청담 바 : 화이트바 - 2022.03 [내부링크]

청담 화이트바 이날만큼은 다양한 스피릿을 맛보고 싶었다. 술새우 칵테일도 좋지만 오늘만큼은 다양한 스피릿을 맛보았다. 화이트바의 자랑인 화이트 스피릿부터 브라운 스피릿까지. List Tobermory Aged 12 Years Teeling Plantation Pineapple Rum Cask Mac Talla Mara Old Perth Sherry Casks Haymans Rare Cut Haymans Family Reserve White Bar 화이트바는 화이트바만의 분위기가 있다. 화이트 스피릿에 진심인 화이트바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위스키, 브랜디와 같은 브라운 스피릿 또한 충분히 경험하고 맛볼 수 있는 청담동에 위치한 바이다. 자신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맛보고, 그 기주를 이용한 수준 높은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평일의 살짝 이른 시간에 방문했다. 그래야 사람도 없고 바텐더분들이랑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가

틸링 위스키, 스몰배치 '파인애플 럼 캐스크'(Teeling Whiskey - Small Batch 'Pineapple Rum Cask') in. white bar [내부링크]

Teeling Whiskey Small Batch 'Pineapple Rum Cask' 이름 : 틸링 위스키 스몰배치 파인애플 럼 캐스크 (Teeling Whiskey Small Batch Pineapple Rum Cask) 증류소 : 틸링 위스키 컴퍼니(Teeling Whiskey Company) 생산지 : 아일랜드, 더블린(Ireland, Dublin) 종류 : 아이리시 위스키(Irish Whiskey) 숙성 : NAS(Non Age Statement) 도수 : 49.2% 용량 : 700ml 시음 : 청담 화이트바(White Bar) * Collaboration with. Plantation Rum - Pineapple Rum Cask 틸링 위스키, 스몰배치 '파인애플 럼 캐스크' 화이트바에서 신상 위스키 추천, 한번 맛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추천해준 위스키가 바로 플랜테이션 럼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파인애플 럼 캐스크 스몰배치 위스키였다. 지난번에는 특정 캐스크가 아

하이랜드 파크, 12년 '모던 몰트 위스키 마켓 2022'(Highland Park - 12 Year Old 'Modern Malt Whisky Market 2022') [내부링크]

Highland Park, 12 Year Old 'Modern Malt Whisky Market 2022' 이름 : 하이랜드 파크 12년 모던 몰트 위스키 마켓 2022 (Highland Park 12 Year Old Modern Malt Whisky Market 2022)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Highland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오크니 섬(Scotland, Orkney)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2년(12 Year Old) 도수 : 59.2% 용량 : 700ml 장소 : 보연정(boyeonjeoung) * Cask Strength Series * Modern Malt Whisky Market 2022 - Cask No. 4239 / Refill Hogshead - Distilled 2008 / Bottled 2021 - Limited To 282 Bottles 하이랜드 파크, 12년 '모던 몰트

SMWS 오크니 기 11년 '4.289'(SMWS - Orkney Ghee 11 Years Aged '4.289') [내부링크]

SMWS '4.289' Orkney Ghee 11 Years Aged 이름 : SMWS 오크니 기 11년 (SMWS Orkney Ghee 11 Years Aged) 독립병입 : SMWS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Highland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오크니 섬(Scotland, Orkney)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1년(11 Years Aged) 도수 : 62.4% 용량 : 700ml *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 Society Cask No : 4.289 - Outturn : 1 of 248 - Distilled : 18.02.2010 - Initial Cask : Ex-bourbon Hogsheads - Final Cask : 1st Fill Ex-bourbon Barrel 더 스카치 몰트 위스키 소사이어티 SMWS 오크니 기 11년 '4.289' 하이랜드 파크의 S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1(Highland Park - Cask Strength Release No.1, 63.3%) [내부링크]

Highland Park Cask Strength Release No.1 - 63.3% 이름 :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1 (Highland Park Cask Strength Release No.1)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Highland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오크니 섬(Scotland, Orkney)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NAS(Non Age Statement) 도수 : 63.3% 용량 : 700ml 장소 : 보연정(boyeonjeoung) * Robust & Intense 2020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1 이날은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시리즈를 1부터 3까지 전부 마셔볼 수 있었다. 첫 번째로 마신 건 시리즈 넘버 1이며 캐스크로는 쉐리 시즌드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sherry seasoned American oak casks)를 사용했다고 한다. 출시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2(Highland Park - Cask Strength Release No.2, 63.9%) [내부링크]

Highland Park Cask Strength Release No.2 - 63.9% 이름 :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2 (Highland Park Cask Strength Release No.2)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Highland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오크니 섬(Scotland, Orkney)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NAS(Non Age Statement) 도수 : 63.9% 용량 : 700ml 장소 : 보연정(boyeonjeoung) * Robust & Intense 2021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2 사실 하이랜드 파크에 대해서 이 정도로 이야기하면 말할 게 없는 것이 정상이다.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시리즈의 두 번째. 바로 마셔보았다. Tasting note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기분 따라 맛이 다른 위스키. 술새우 쉐리의 풍미가 나타나면서도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3(Highland Park - Cask Strength Release No.3, 64.1%) [내부링크]

Highland Park Cask Strength Release No.3 - 64.1% 이름 :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3 (Highland Park Cask Strength Release No.3)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Highland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오크니 섬(Scotland, Orkney)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NAS(Non Age Statement) 도수 : 64.1% 용량 : 700ml 장소 : 보연정(boyeonjeoung) * Robust & Intense 2022 하이랜드 파크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3 가장 최근에 나온 캐스크 스트랭스 릴리즈 넘버 3이라고 한다. 2022년 버전이며 한국에서는 아직 볼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바틀은 지인분이 일본에서 직접 구매해서 오신 보틀이라고 한다. 그리고 하이랜드 파크를 전부 마셔본 지인의 말로는 이 바틀

고든앤맥페일, 위스키 페스티벌 2016 인 도쿄 '글렌버기'(Gordon & Macphail - Whisky Festival 2016 in Tokyo 'Glenburgie') [내부링크]

Gordon & Macphail, Exclusive Glenburgie 1997 Whisky Festival 2016 in Tokyo 이름 : 고든앤맥페일 익스클루시브 글렌버기 (Gordon & Macphail Exclusive Glenburgie) 독립병입 : 고든앤맥페일(Gordon & Macphail, GM) 증류소 : 글렌버기 증류소(Glenburgie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cotland, Speyside)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9년(1997 ~ 2016) 도수 : 52.6% 용량 : 700ml * Exclusively Bottled for 'Whisky Festival 2016 in Tokyo' - Bottle : 2016 / Distilled : 1997 - Cask No. 8548 - 1st Fill Sherry Hogshead 고든앤맥페일, '글렌버기 1997' 위스키 페스티벌 2016

르험 제이엠, 싱글배럴 비유 아그리콜 2013 'JIS'(Rhum J.M - Single Barrel Vieux Agricole 2013 'JIS') [내부링크]

Rhum J.M, Single Barrel Rhum Vieux Agricole 2013 For. Japan Import System 이름 : 르험 제이엠 싱글배럴 비유 아그리콜 2013 JIS (Rhum J.M Single Barrel Vieux Agricole 2013 JIS) 증류소 : 르험 제이엠(Rhum J.M) 생산지 : 프랑스, 마르티니크 섬(France, Martinique) 종류 : 슈가케인 럼(Sugar cane juice Rhum) 숙성 : 7년(2013 ~ 2021) 도수 : 52.8% 용량 : 700ml * Selection Exclusive - Japan Import System(JIS) 르험 제이엠, 싱글배럴 럼 비유 아그리콜 2013 이날 방문한 에드몽님의 지인분이 가지고 오신 럼이다. 어떤 럼인지 몰랐지만 상당히 맛있었기 때문에 한번 자료를 찾아보았다. 나도 일본에 간다면 구매해 올 수 있는 럼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마르티니크 섬에서 만들어지는 럼이다.

이에 럼 산타 마리아, 보야지 #01(Ie Rum Santa Maria - Voyage #01) [내부링크]

Ie Rum Santa Maria Voyage Hashtag 01 이름 : 이에 럼 산타 마리아 보야지 해시태그 01 (Ie Rum Santa Maria Voyage Hashtag 01) 증류소 : 이에 섬 증류소(Ie Island Distillery) - 시리즈 : 보야지(Voyage) 생산지 : 일본, 오키나와, 이에 섬(Japan, Okinawa, Ie) 종류 : 럼(Rum) * 이에 섬 사탕수수 사용 도수 : 43.5% 용량 : 750ml * Hashtag 01 aged in wine cask - aged : 4 years & 7 months - blended : 01 / NOV / 2021 - bottled : 18 / JAN / 2022 - lot, No : 676 / 1,518 이에 럼 산타 마리아 보야지 해시태그 01 이번에도 에드몽님이 또 재미있는 럼을 가지고 오셨다. 본격적인 럼 시작 역시 에드몽님이 알려주셨으며, 그 이후로 보기도 힘든 럼을 마시며 천천히 럼의 매

이에 럼 산타 마리아, 보야지 #02(Ie Rum Santa Maria - Voyage #02) [내부링크]

Ie Rum Santa Maria Voyage Hashtag 02 이름 : 이에 럼 산타 마리아 보야지 해시태그 02 (Ie Rum Santa Maria Voyage Hashtag 02) 증류소 : 이에 섬 증류소(Ie Island Distillery) - 시리즈 : 보야지(Voyage) 생산지 : 일본, 오키나와, 이에 섬(Japan, Okinawa, Ie) 종류 : 럼(Rum) * 이에 섬 사탕수수 사용 도수 : 44.5% 용량 : 750ml * Hashtag 02 aged in sherry cask - aged : 3 years & 9 months - blended : 10 / JUN / 2022 - bottled : 22 / AUG / 2022 - lot, No : 847 / 1,267 이에 럼 산타 마리아 보야지 해시태그 02 바로 이어서 마셔본 이에 럼 산타마리아 보야지 시리즈의 두 번째다. 첫 번째는 레드와인 캐스크를 이용, 두 번째 라인은 쉐리 캐스크를 이용해서 만든

하비스타운 브루어리, 올라 덥 18 스페셜 리저브(Harviestoun Brewery - Ola Dubh 18 Year Special Reserve) [내부링크]

Harviestoun Brewery Ola Dubh 18 Year Special Reserve 이름 : 올라 덥 18 스페셜 리저브 (Ola Dubh 18 Year Special Reserve) 브루어리 : 하비스타운 브루어리 (Harviestoun Brewery) 생산지 : 스코틀렌드, 클라크매넌셔주 - (Clackmannanshire, Scotland) 종류 : 더블 임페리얼 포터(Double Imperial Porter) 도수 : 8% Vol 용량 : 330ml 장소 : 보연정(boyeonjeoung) * 보연정 x 하이랜드 파크 - 2022.02 하비스타운 브루어리 올라 덥 18 스페셜 리저브 보연정에서 하이랜드 파크를 모아서 마실 때 맨 처음 오픈한 바틀이다. 맥주이면서도 하이랜드 파크와 연관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비스타온 브루어리는 2007년부터 양조를 시작한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브루어리다. 그리고 이 맥주는 하비스타운에서 만드는

블랑톤, 스트레이트 프롬 더 배럴 No. 581(Blanton's - Straight From The Barrel, SFTB No. 581) [내부링크]

Blanton's Straight From The Barrel SFTB No. 581 이름 : 블랑톤 스트레이트 프롬 더 배럴 (Blanton's Straight From The Barrel, SFTB) 증류소 :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Buffalo Trace Distillery) - 시리즈 : 블랑톤(Blanton's) 생산지 : 미국, 켄터키(United States, Kentucky) 종류 :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숙성 : NAS(Non Age Statement) 도수 : 123.9Proof(61.95%) 용량 : 700ml * BLANTON'S SINGLE BARREL - Dumped on 4-8-22 - From Barrel No. 581 - In Warehouse H - On rick No. 53 블랑톤 스트레이트 프롬 더 배럴 SFTB No. 581 처음으로 마셔보는 블랑톤. 바이알로 한번 접해본 기억이 있긴 한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상우가 요

더 그레이트 노던 배럴 에이지드 시리즈 31(The Great Northern Barrel Aged Series 31) [내부링크]

Evil Twin Brewing The Great Northern Barrel Aged Series 31 이름 : 더 그레이트 노던 배럴 에이지드 시리즈 31 (The Great Northern Barrel Aged Series 31) 브루어리 : 이블 트윈 브루잉(Evil Twin Brewing) Collaboration with. - 커피 컬렉티브(Coffee Collective) 생산지 : 미국, 뉴욕, 리지우드 (Ridgewood, New York/NY/, United States) 종류 :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도수 : 15% * Fill Date : 01.25.19 / Released : 10.28.22 * Aging Time : 44 months - Sine Qua Non red wine barrels : 28 months - Henry McKenna 12 year old bourbon : 16 months - Grade A Uganda, Van

쉐어드, 패러렐즈 2022(Shared - Parallels 2022) [내부링크]

Shared Parallels 2022 이름 : 패러렐즈 (Parallels) 브루어리 : 쉐어드(Shared) Subsidiary of. - 사이드 프로젝트 브루잉(Side Project Brewing) 생산지 :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Saint Louis, Missouri/MO/, United States) 종류 : 더블 임페리얼 스타우트(Double Imperial Stout) 도수 : 14% 빈티지 : 2022 * Ground Cinnamon Sticks, Vanilla Beans, Barrel Aged Maple Syrup 쉐어드, 패러렐즈 2022 이날의 마지막 맥주이자 내가 마실만한 마지막 맥주였다... 또 한동안 이런 미국 고급 맥주를 못 마실 것이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다 맛있게 마셔서 그걸로 만족한다. 항상 나에게 다양한 주류 경험을 시켜주니 같이 나눠마시는 맛이 있다. 먼저 쉐어드는 이미 유명한 크래프트 브루어리 '사이드 프로젝트 브루잉(Side Proj

루이 르캥, 상트네 '레 샤름' 2006(Louis Lequin - Santenay 'Les Charmes' 2006) [내부링크]

Louis Lequin Santenay 'Les Charmes' 2006 이름 : 루이 르캥 상트네 '레 샤름' (Louis Lequin Santenay 'Les Charmes') 생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상트네 - France > Bourgogne > Cote de Beaune > Santenay 생산 : 루이 르캥(Louis Lequin)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빈티지 : 2006 도수 : 13% 용량 : 750ml 루이 르캥, 상트네 '레 샤름' 2006 대형 마트에서 한 병만 사기 아쉬워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발견한 상트네 2006 빈티지의 와인. 솔직히 이 정도 빈티지에 마트에 있었다면 일단 걱정부터 된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올드 빈티지의 경우 관리가 잘 안된 경우가 많으며 이미 죽어버린 와인일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정도 빈티지에 괜찮은 가격이라면 올빈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강남 시가샵 : 델라마노 시가바(De La Mano) - 2022.02 [내부링크]

De La Mano 최고로 좋은 컨디션의 시가. 그리고 다비도프. 술새우 요즘 들어서 너무 시가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장 맛있는 시가는 좋은 퀄리티에서 나온다. 델라마노는 언제나 좋은 퀄리티로 나를 만족시키는 시가바이다. 델라마노 시가바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4길 59 강남 시가바 델라마노 시가바 오랜만에 지인들과 오는 델라마노. 델라마노는 선릉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어디 역에서 내려도 찾아가기 쉬울 것이다. 추천으로는 선릉역이다. 다비도프의 시가가 많은 편이지만 다른 시가 역시 많으니 자신의 예산과 스타일, 처음이라면 추천받아서 피워보기 좋은 곳이다. 나 역시 가장 추천하는 것 다비도프이다. 델라마노는 '다비도프 골든 밴드 어워드 2021'에서 우승을 한 시가바이다. 이는 시가에 관한 모든 것을 다비도프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위너를 선정하는 어워드인데 아시아 최초로 델라마노가 우승을 차지했다. 델라마노의 시가에 대한 에정이 이와 같은 결과를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 방문 기념 모임 in. 보연정 - 2022.02 [내부링크]

Highland Park Distillery with. dw_gwon in. boyeonjeoung 간단하고 빠르게 보낼 수 없던 하이랜드 파크의 하루. 술새우 나와 친한 형(@dw_gwon)이 스코틀랜드를 다녀왔다. 그리고 다양한 하이랜드 파크 바틀의 주인들이 모여 같이 한잔 즐길 수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하이랜드 파크 바틀 하나를 수배 중이다. with. boyeonjeoung 보연정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3가 11-9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 기념 모임 여느 때와 같이 별 일정이 없는 주말, 작가님의 초대와 아는 형의 초대로 이날의 모임에 나갈 수 있었다. 지금 집에 하이랜드 파크 바틀이 없어서 좀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이왕 초대해 주셨으니 방문했다. 이날의 주인공들은 너무나도 많았다. 핸드 필, 모던 몰트, CS 시리즈 등등등...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맛보기 힘든 하이랜드 파크들이 너무나 모여있었다. 한 잔씩만 마시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중간에 에드몽님이 놀

하이랜드 파크 18년(Highland Park 18 Year old) [내부링크]

Highland Park 18 Year old 이름 : 하이랜드 파크 18년 (Highland Park 18 Year old)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Highland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오크니 섬(Scotland, Orkney)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8년(18 Year old) 도수 : 43% 용량 : 700ml 장소 : 보연정(boyeonjeoung) * Viking Pride * 보연정 x 하이랜드 파크 - 2022.02 하이랜드 파크 18년 하이랜드 파크 18년. 이날 하이랜드 파크 라인업 중에서 가장 상대적으로 접하기 쉬운 위스키가 이 18년이었다. 싱글몰트위스키 붐이 나타나면서 보기 힘들어진 위스키 중 하나라 요즘은 숍에서 잘 안 보이기도 한다. 아무튼 맥주에 이어서 첫 번째 위스키 시음이었다. 퍼스트 필 쉐리 시즌드 유러피언 캐스크 그리고 아메리칸 캐스크(first-fill sherr

하이랜드 파크, 14년 '디스틸러리 익스클루시브 @dw_gwon'(Highland Park - 14 Year Old 'Distillery Exclusive @dw_gwon') [내부링크]

Highland Park, 14 Year Old 'Distillery Exclusive @dw_gwon' 이름 : 하이랜드 파크 14년 디스틸러리 익스클루시브 @dw_gwon (Highland Park 14 Year Old Distillery Exclusive @dw_gwon)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Highland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오크니 섬(Scotland, Orkney)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4년(14 Year Old) 도수 : 63.8% 용량 : 700ml 제공 : Instagram - @dw_gwon 장소 : 보연정(boyeonjeoung) * Distillery Exclusive - Cask Strength - Cask No. 6571 / Refill Butt - Limited To 638 Bottles - Name : @dw_gwon / Date : 2022.sep.02 하이랜드

테누타 산 귀도, 레 디페제 2020(Tenuta San Guido - Le Difese 2020) [내부링크]

Tenuta San Guido Le Difese 2020 이름 : 레 디페제 (Le Difese) 와이너리 : 테누타 산 귀도(Tenuta San Guido) 생산지 : 이탈리아, 토스카나(Italy, Toscana)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산지오베제(Sangiovese) 빈티지 : 2020 도수 : 13.5% 용량 : 750ml 테누타 산 귀도 레 디페제 2020 사시까이아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마시는 테누타 산 귀도의 와인이며 이 와이너리는 총 세 가지의 와인을 만든다. 사시까이아가 퍼스트 와인이라면 레 디페제는 서드 와인이며 바로 위의 세컨드 와인으로는 귀달베르토(Guidalberto)가 있다. 이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그리고 산지오베제를 이용해 만든 와인이며 와인의 양조는 스틸에서 진행, 후숙으로는 프랑스의 오크 바리끄에서 안정화 및 추가 숙성을 가진다. 개인적으로 빈티지가 다르더라도 사시까이아는 엄

델 오르넬라이아, 레 볼테 2020(Dell' Ornellaia - Le Volte 2020) [내부링크]

Dell' Ornellaia Le Volte 2020 이름 : 레 볼테 (Le Volte) 와이너리 : 델 오르넬라이아(Dell' Ornellaia) 생산지 : 이탈리아, 토스카나(Italy, Toscana)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메를로(Merlot) 빈티지 : 2020 도수 : 13.5% 용량 : 750ml 델 오르넬라이아 레 볼테 2020 지난 와인에 이어서 이번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슈퍼스타 중 하나인 오르넬라이아의 서드 와인을 마셔보았다. 와이너리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퍼스트 와인은 '오르넬라이아(Ornellaia)', 세컨드 와인으로는'레 세레 누오베(Le Serre Nuove)' 그리고 지금 마시고 리뷰를 작성하는 '레 볼테(Le Volte)'가 있고 그 외로도 비앙코, 그라파 등을 생산하고 있다. 레 볼테 스틸 탱크에서 발효를 진행, 이후 스틸 탱크에서 10개월 숙성을 가진 뒤 구조감이 좋은 타닌 그리고 신선한 과실을 내기 위하여 오르넬

토소, 피오코 디 비테 브라케토 다뀌 2021(Toso - Fiocco di Vite Brachetto d'Acqui 2021) [내부링크]

Toso Fiocco di Vite Brachetto d'Acqui 2021 이름 : 피오코 디 비테 브라케토 다뀌 (Fiocco di Vite Brachetto d'Acqui) 생산지 : 이탈리아, 피에몬테(Italy, Piemonte) 와이너리 : 토소(Toso) 종류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품종 : 브라케토(Brachetto) 빈티지 : 2021 도수 : 5.5 용량 : 750ml - 당도 : 돌체(Dolce) 토소, 피오코 디 비테 브라케토 다뀌 2021 친구가 집에 가지고 온 와인. 독특한 디자인에 살짝 올리온 코르크까지 여러모로 귀여운 포인트가 많은 이탈리아 돌체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거기다 달콤한 맛이 특징인 브라케토를 사용해서 만들었으니 맛 또한 달달하니 100% 즐기기 편한 와인이었다. 거기다 시각적으로도 만족시켜주니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이만한 와인이면 충분하다. 브라케토 품종은 직관적인 달콤함과 베리의 맛과 향이 특징인 품종이다. 꽤나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멩 2020(William Fevre - Chablis Premier Cru Montmains 2020) [내부링크]

William Fevre Chablis Premier Cru 'Montmains' 2020 이름 :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멩 (William Fevre Chablis Premier Cru Montmains) 생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 몽멩 - France > Bourgogne > Chablis 1er Cru > Montmains 생산 : 도멘 윌리엄 페브르(Domaine William Fevre)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르도네(Chardonnay) 빈티지 : 2020 도수 : 13% 용량 : 750ml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멩' 2020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샤블리의 프리미에 크뤼 와인이다. 지역은 몽멩이며 윌리엄 페브르에서 만들어진다. 도멘 윌리엄 페브르는 샤블리 지역에 상당한 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랑 크뤼 역시 소유하고 있다. 나라셀라 홈페이지의 설명으로는 스틸에서 발효를 거친 뒤

엔칸타다 아르마냑 15년 '도멘 르 프레쉐 2006'(L'encantada Armagnac Aged 15 Years 'Domaine Le Freche 2006') [내부링크]

L'encantada Armagnac Aged 15 Years 'Domaine Le Freche 2006' 이름 : 엔칸타다 아르마냑 15년 (L'encantada Armagnac Aged 15 Years) 아르마냑 하우스 : 도멘 르 프레쉐(Domaine Le Freche) 생산지 : 프랑스, 바 아르마냑(France, Bas Armagnarc) 네고시앙 : 엔칸타다(L'encantada, L'Esprit Armagnac) - 시리즈 : 컬렉션 르네상스 2022(Collection Renaissance 2022) 종류 : 브랜디 > 아르마냑(brandy > armagnac) 품종 : 바코(Baco) 숙성 : 15년(2006 ~ 2022) 도수 : 57.3% 용량 : 700ml - CASK - 21bis - Distilled by Yvan - Bottle - 225/330 컬렉션 르네상스 2022 엔칸타다 아르마냑 15년, 바 아르마냑 도멘 르 프레쉐 2006 요즘 아르마냑을 비교적

술새우 컬렉션~ 2023년 03월 [내부링크]

다 꺼낸 건 아니지만 일단 기록용으로 남겨보는 술새우의 컬렉션입니다. 이미 다 마셔버린 것도 있고 오픈한 것도 있지만 일단은 찍었으니 한번 써보려 합니다. 장기 숙성을 목적으로 둔 바틀이 많은 거 같습니다. 먼저 샴페인 두병~ 에글리 우리에는 언젠가는 따겠죠...? 이걸 가지고 있을 수 있나... 어디 보내둬야 할까 고민 중입니다. 같이 구해온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2병. 이건 진짜 얼마 못 버텼습니다. ??? : 하지만 맛있죠? 의외로 정말 맛있었던 레드와인 두병. 진짜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특히 테누타 산 귀도가 맛있었네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바로 오픈하기 좋은 와인이었습니다. ㅋㅋ... 볼 때마다 기쁨과 분노가 공존하는 바틀. 그리고 샤를마뉴~ 잘 받았습니다. 이거 두병도 거의 10년 정도 생각하고 있긴 하네요. 특히 PVG는 최근에 마셨으니. 지금 마셔도 맛있는데... 조만간 오픈해버릴지도... 그리고 사케도에서 거금을 주고 구매한 기원 1탄... 대한민국 최초의 싱

발레앙 테시니에 롯 68 '팡 부아' 키르시 임포트(Vallein Tercinier - Lot 68 'Fins Bois' Kirsch Import) [내부링크]

Tres Viuex Cognac Lot No.68 'Fins Bois' Single Cask Selected by Kirsch Import Famille Vallein Tercinier Domaine des forges 17460 Chermignac 이름 : 발레앙 테시니에 롯 68 팡 부아 키르시 임포트 (Vallein Tercinier Lot 68 Fins Bois Kirsch Import) 꼬냑하우스 : 발레앙 테시니에(Vallein Tercinier, VT) 생산지 : 프랑스, 코냑(France, cognac) 종류 : 꼬냑(Cognac) 숙성 : 약 54년(1968~2022) 도수 : 46.3% 용량 : 700ml * Selected by Kirsch Import - Bottled in : 2022 - Limited edition : 156 bottles 발레앙 테시니에 롯 68 '팡 부아' 키르시 임포트 발레앙 테시니에는 500년의 역사를 가진 꼬냑하우스이다. 오래된 역사

베르나르 드페,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꼬뜨 드 레쉐 2020(Bernard Defaix - Chablis 1er Cru Cote de Lechet 2020) [내부링크]

Bernard Defaix Chablis 1er Cru Cote de Lechet 2020 이름 : 베르나르 드페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꼬뜨 드 레쉐 (Bernard Defaix Chablis 1er Cru Cote de Lechet) 생산지 : 프랑스 > 부르고뉴 >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 꼬뜨 드 레쉐 - France > Bourgogne > Chablis 1er Cru > Cote de Lechet 생산 : 베르나르 드페(Bernard Defaix)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르도네(Chardonnay) 빈티지 : 2020 도수 : 13% 용량 : 750ml 베르나르 드페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꼬뜨 드 레쉐 2020 꽤 오래전에 같은 와인의 2018 빈티지를 마셔봤다. 그때도 라빈 리커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라빈 리커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장터 가격이 아주 좋았던 것도 있고 요즘 다양하게 프리미에 크뤼를 마셔보고 싶었기에 구매한 와인

2023 디포드 가이드, 글로벌 칵테일 콘테스트 with. 헤이먼스 올드 톰 진 [내부링크]

2023 Cocktail Competition with. Hayman's Old Tom 디포드 가이드(Difford's Guide) 와 헤이먼스가 협업해서 글로벌 칵테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 칵테일 콘테스트는 프로페셔널 대상으로 진행하는 콘테스트이며 바텐더, 믹솔로지스트는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쪽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내용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Hayman's Old Tom New Cocktail Competition A competition which challenges bartenders to create new cocktails with Hayman's Old Tom Gin. www.diffordsguide.com 디포드 가이드(Difford's Guide) 디포드 가이드는 세계 바텐더 포럼으로서 가장 큰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포럼으로 알려진 곳이다. 많은 프로페셔널 바텐더들이 레시피를 확인, 연구하기 위하여 찾아보는 사이트이며

폴 가르니에스 레전더리 샹그리아(Paul Grenier's Legendary Sangria) [내부링크]

Paul Grenier's Legendary Sangria 이름 : 폴 가르니에스 레전더리 샹그리아 (Paul Grenier's Legendary Sangria) 브루어리 : 이블 트윈 브루잉(Evil Twin Brewing) Collaboration with. - 모르탈리스 브루잉(Mortalis Brewing) - 파이덴스 브루잉(Fidens Brewing) 생산지 : 미국, 뉴욕, 리지우드 (Ridgewood, NY United States) 종류 : 푸르티드 사워(Fruited Sour) 도수 : 6% 용량 : 1Pint(473ml) 폴 가르니에스 레전더리 샹그리아 상우가 또 신기한 맥주를 가져다 주웠다. 요즘 이거저거 마셔보고 있다 보니 진짜 가리지 않고 초심을 찾는 것처럼 이런저런걸 마셔보고 있는데 이 맥주 역시 너무 재미있고 맛있었다. 여러가지 맥주 중에서도 이 맥주도 마음에 드는 축에 속하였으며, 특히 맥주인데 샹그리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신기했다. 세게의 브루어리가

장퓨, 시가 클럽 꼬냑(Jean Fillioux - Cigar Club Cognac) [내부링크]

Jean Fillioux Cigar Club Cognac 이름 : 장퓨 시가 클럽 꼬냑 (Jean Fillioux Cigar Club Cognac) 꼬냑하우스 : 장퓨(Jean Fillioux) 생산지 : 프랑스, 코냑(France, cognac) - 그랑 상파뉴(Grand Champagne) 종류 : 꼬냑(Cognac) 도수 : 40% 용량 : 700ml 장퓨 내가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장퓨의 꼬냑은 역시 '트레뷰(Tres Viuex)'였다. 하지만 한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접한 장퓨의 꼬냑은 '넘버원(N.1)' 그리고 CS 꼬냑이라 말할 수 있는 '캐스크 넘버 83(Cask N.83)'였다. 이제는 한국에서 맛있는 꼬냑으로 알려지면서 수입사가 정식으로 들여오기 시작했고 장퓨 한복까지 다양한 장퓨의 꼬냑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1880년 설립한 장퓨의 특징을 말한다면 프리미에 크뤼(1er Cru)의 그랑 상파뉴(Grand Champagne)에서 만들어지고 '황금 삼각지대

글렌그란트 10년 리뷰(The GlenGrant Aged 10 Years) [내부링크]

The GlenGrant Aged 10 Years 이름 : 더 글렌그란트 10년 (The GlenGrant Aged 10 Years) 증류소 : 글렌그란트 증류소(Glengrant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cotland, Speyside)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0년(Aged 10 Years) 도수 : 40% 용량 : 700ml 가격 : 90,000원 + 구매 : 현대백화점 글렌그란트 팝업스토어 * Bourbon Casks 글렌그란트 10년 지난번 글렌그란트 행사에 초대받아 시음회를 갔을 때 기념적인 바틀을 구매하고 싶어서 이 글렌그란트 10년을 구매했다. 그때 당시 가격이 괜찮았기도 하고 글렌그란트의 다양한 라인업을 테이스팅 했을 때 이 캐릭터가 가장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맛있는 건 물론 따로 있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글렌그란트는 지금 무려 60년 동안 글렌그란트를 운영해오는 데니스 말콤 마스터 디스

랍스터 스터프트 위드 타코스(Lobster Stuffed With Tacos) [내부링크]

Lobster Stuffed With Tacos 이름 : 랍스터 스터프트 위드 타코스 (Lobster Stuffed With Tacos) 브루어리 : 페어 스테이트 브루잉(Fair State Brewing) Collaboration with. - 보틀 로직 브루잉(Bottle Logic Brewing) 생산지 :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 (Minneapolis, Minnesota/MN/ United States) 종류 : Double Pastry Imperial Stout 도수 : 13% 용량 : 355ml(12 fluid ounces, fl oz) 랍스터 스터프트 위드 타코스 라벨이 상당히 귀여운 맥주를 먼저 오픈했다. 물론 바틀의 디자인은 귀엽지만, 도수는 전혀 귀엽지 않은 더블 페이스트리 임페리얼 스타우트다. 최근에 비슷한 스타일의 맥주를 마셔본 것도 있고 캔맥주를 먼저 마시고 싶어서 바로 오픈해 보았다. 이 맥주 역시 상우가 준 맥주이다. 언제나 고맙다. 이 맥주는

술새우 위스키 : 톰슨 브로스 7년 '벤네비스 2013'(Thompson Bros - Aged 7 Years 'Ben Nevis 2013') [내부링크]

Thompson Bros Aged 7 Years 'Ben Nevis 2013' 이름 : 톰슨 브로스 7년 벤네비스 2013 (Thompson Bros Aged 7 Years Ben Nevis 2013) 독립병입회사 : 톰슨 브로스(Thompson Bros) 증류소 : 벤네비스 증류소(Ben Nevis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하일랜드(Scotland, Highland)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7년(Aged 7 Years) 도수 : 50% 용량 : 700ml - Phil & Simon Thompson, PST - Dornoch / Sitherland / IV25 3SD - No. of Bottles - 1013 술새우 위스키 곧 2,000번째 리뷰를 대비하여 좀 더 특별한 위스키를 마시고 싶었다. 물론 맛있는 위스키와 브랜디도 좋겠지만 좀 더 시각적으로 확실한 위스키를 찾아보고 있던 그때 친구가 이 위스키를 보여줬다. 내

Review No. 2,000 : 아르마냑 다로즈 50년 '샤토 드 고브 1972'(Armagnac Darroze 50 Years 'Chateau de Gaube 1972') [내부링크]

Unique Collection Darroze, Bas Armagnac Matured in Oak Cask 50 Years Chateau de Gaube 1972 이름 : 다로즈 바 아르마냑 1972 (Darroze Bas Armagnac 1972) 아르마냑 하우스 : 샤토 드 고브(Chateau de Gaube) 생산지 :프랑스, 바 아르마냑(France, Bas Armagnarc) 네고시앙 : 다로즈(Darroze) - 시리즈 : 유니크 컬렉션(Unique Collection) 종류 : 브랜디 > 아르마냑(brandy > armagnac) 품종 : 바코(Baco) 100% 숙성 ; 50년(1972 ~ 2022) 도수 : 43% 용량 : 700ml - Farmer : Morel - Single Distilled at 52% Alc. 유니크 컬렉션 다로즈 50년, 바 아르마냑 샤토 드 고브 1972 내 블로그의 2,000번째 리뷰로 선택한 것은 바로 이 브랜디다. 사실 다양한 선택지

모르탈리스 브루잉, 히드라 샌드위치(Mortalis Brewing- Hydra Sandwich) [내부링크]

Mortalis Brewing Hydra Sandwich 이름 : 히드라 샌드위치 (Hydra Sandwich) 브루어리 : 모르탈리스 브루잉(Mortalis Brewing) 생산지 : 미국, 뉴욕, 에이본 - (Avon, New York/NY/, United States) 종류 : Pastry Smoothie Sour 도수 : 7% 용량 : 1Pint(473ml, 16 fl oz) * Blackberry, Strawberry, Raspberry, Peanut Butter, Marshmallow 모르탈리스 브루잉 히드라 샌드위치 이번에도 역시 상우가 준 맥주의 리뷰이다. 이 맥주가 특히 신기하면서도 맛있다...?라고 말하기에는 상당히 애매한 맥주였다. 모르탈리스 브루잉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이다. 사워 에일에다가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 부재료로 인해서 다른 용의 머리를 형성한다고 하는데 그냥 내가 맛보기에는 카오스였다. 들어간 재료로는 블랙베리, 스트로

임창정 소주 정보 & 솔직 후기 :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소주 한 잔 [내부링크]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소주 한 잔 이름 : 술이한잔생각나는밤 소주한잔 제조사 :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주) 생산지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종류 : 증류식 소주 도수 : 23% 용량 : 375ml 가격 : 14,900원 파는곳 : 세븐일레븐 편의점 제조일자 : 2023년 02월 16일 임창정 소주 요즘 연애인 소주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 래퍼 윤미래와 콜라보 한 소주부터 시작해서 래퍼 박재범(Jay Park)이 만든 소주 원소주가 나왔고 특히 박재범의 소주가 큰 인기를 끌었었다.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자면 악성 제고로 전략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까지 오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 임창정 소주 역시 마찬가지로 만들어진 소주이다. 한국의 편의점 기업인 '세븐일레븐'과 1년 동안 협업하여 만들어진 '술이한잔생각나는밤 소주한잔'은 임창정이 소주의 원액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임창정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이다. 대표곡으로는 남자라면 모를 수가 없는 '

합정역 맛집 : 슬로우야드 바베큐(Slowyard) - 2023.02 [내부링크]

합정역 맛집 슬로우야드 바베큐 또 만나서 엄청 마시고 먹은 날...!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슬로우야드 바베큐. 술새우 이번에도 크로네커님이랑 푸달크님이랑 와버린 슬로우야드 바베큐. 저번에 못 마신 위스키. 마시러 왔습니다. 와인, 위스키 콜키지 가능, 주차 가능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가게로 문의(인스타그램) 슬로우야드 바베큐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7 슬로우야드 Slowyard 또 이번에도 우리들끼리 모였다. 저번에 와인을 너무 열심히 마셔서 못 마신 위스키가 있었는데 아무튼 그것을 이유삼아서 모인 것이다. 이날 또 못 비운 술이 있으니 다음에 또 모여서 먹고 마실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곳은 합정역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바베큐로도 유명한 슬로우야드다. 사실 예전에는 이쪽 거리를 자주 오다가 요즘은 올 이유가 없어 잘 안 왔는데 이러한 가게가 있는 줄 몰랐다. 이렇게 디자인이 좋은 레스토랑이 있었다고...? 아무튼 슬로우야드는 보는 바와 같이, 이름과 같이 바베큐 그리고 그릴

사케도(Sakedoo) : 위스키도 무카와 일본 위스키 직구, 구매 대행 + 관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술새우입니다. 사케도에 재미있는 시스템이 나왔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구매를 하면서 세금이 얼마나 올지가 궁금하여 작성해 보는 글입니다. 지인분들이 사용해 보기 전 질문을 많이 해서 저도 지금 처음 구매해 보는 거라 공유할 겸 남깁니다. 먼저 '사케도'의 '위스키도' 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일본 직구 SAKEDOO SAKEDOO 문의 채널입니다 pf.kakao.com 위 링크를 들어가서 위스키도의 링크와 코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방에 들어오시면 시작입니다.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은 '위스키는 세금이 정말 높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세금은 약 총 합산 금액의 '133%' 정도가 나옵니다. 이는 물론 정확한 금액이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사케도에서 구매 대행 및 발송만 해주는 조건입니다. 퍼센티지에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나온다면 그때 대략 몇 퍼인지 다른 포스팅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케도에서 구매대행이 가능한 사이트를 들어

몰트락 '2022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Mortlach - 'Diageo Special Releases 2022') [내부링크]

Mortlach Diageo Special Releases 2022 이름 : 몰트락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2 (Mortlach Diageo Special Releases 2022) 증류소 : 몰트락 증류소(Mortlach Distillery) 회사 : 디아지오(Diageo) 생산지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cotland, Speyside)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57.8% ABV 용량 : 700ml 시음 : 르챔버(Le Chamber) * Diageo Special Releases 2022 / SR22 - CS / Finish in Tawny Port, Red Muscato, Virgin Oak 몰트락 2022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올해? 사실 작년에 나와야 할 2022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가 이제 한국에 나왔고 나 역시 한 번쯤 마셔보고 싶었지만 마시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

르챔버, 오랜만의 방문 +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2 [내부링크]

청담 르챔버 오랜만의 르챔버. 맛있는 위스키. 잘만든 칵테일. 술새우 그냥 집에 돌아가기는 싫어서 방문한 르챔버. 오랜만에 방문해도 르챔버는 르챔버다. 르챔버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2 지하 1층 르챔버 Le Chamber 그냥 집에 돌아가기 싫은 날이 가끔 있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지인이 르챔버에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별 이야기는 하지 못했지만 뭐 괜찮다. 오랜만에 내려가 보는 길. 르챔버는 스피크 이지 바 같은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책장의 르챔버 책을 누르면 르챔버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 안 본 사이에 뭔가가 더 많아진 르챔버의 백바. 올 때마다 르챔버의 위스키는 새로운 위스키를 보여준다. 전에는 맥켈란 레드도 있었는데 이제는 팔렸나 보다. 그러다가 르챔버의 엄대표님을 만났다. 어...? 내가 방문한 타이밍이 너무 좋았나 보다. 그리고 엄대표님이 이번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2를 마셔보았냐고 해서 아직이라고 하니 일단 먼저

사이클 브루잉 컴퍼니, 이얼 나인 '레드 라벨'(Cycle Brewing Company - Year 9 'Red Label') [내부링크]

Cycle Brewing Company Year 9 'Red Label' 이름 : 이얼 나인 레드 라벨 (Year 9 Red Label) 브루어리 : 사이클 브루잉 컴퍼니 - (Cycle Brewing Company) 생산지 :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 (United States, Florida, St. Petersburg) 종류 : Imperial Stout - Double Pastry 도수 : 11.5% 용량 : 1 pint 6 fl oz = 1.375 pint = 약 780ml 사이클 브루잉 컴퍼니 이얼 나인 '레드 라벨' 친구 덕분에 구매한 사이클 브루잉 컴퍼니의 이얼 나인의 레드 라벨 맥주이다. 총 세 가지 종류가 나오는 맥주이며 색으로 맥주 스타일을 구분하는 것 같다. 더블 페이스트리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이 레드 라벨 그리고 옐로 라벨이 있으며 민트색 라벨만 더블 임페리얼 스타우트 스타일이다. 언텝 점수도 좋고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좋아하는 상우가 정말 좋아하는

싱글몰트위스키 : 딘스톤 12년 리뷰(Deanston Years 12 Old) [내부링크]

Deanston, Years 12 Old 이름 : 딘스톤 12년 리뷰 (Deanston Years 12 Old) 증류소 : 딘스톤 증류소(Deanston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 하일랜드(Scotland, Highland)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2년(Years 12 Old) 도수 : 46.3% 용량 : 700ml 가격 : 80,000원 + 파는곳 : 이마트 트레이더스 그 외 리쿼샵 딘스톤 12년 요즘 12년 싱글몰트위스키를 고르라고 한다면 예전에 비해 선택폭이 늘어났으면서도 줄어들었다. 주로 마시던 브랜드의 위스키 라인업은 더더욱 구하기 힘들어지고 가격이 올라갔으며 그 대신에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딘스톤은 아는 사람들만 찾아마시는 싱글몰트위스키였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샵에 풀리면서 비교적 예전에 비해 더 찾기 쉬워졌다. 가격 역시 요즘 12년 싱글몰트위스키와 비교

글렌피딕 15년 '퍼페추얼 컬렉션 VAT 03'(Glenfiddich Aged 15 Years 'Perpetual Collection VAT 03') [내부링크]

Glenfiddich Aged 15 Years 'Perpetual Collection VAT 03' 이름 : 글렌피딕 15년 퍼페추얼 컬렉션 VAT 03 (Glenfiddich Aged 15 Years Perpetual Collection VAT 03) 증류소 : 글렌피딕 증류소(Glenfiddich Distillery) - 시리즈 : 퍼페추얼 컬렉션(Perpetual Collection) 생산지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cotland, Speyside)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숙성 : 15년(Aged 15 Years) 도수 : 50.2% 용량 : 700ml 가격 : 100,000원 + 구매 : 제주 중문면세점 글렌피딕 내가 블로그를 가장 처음으로 시작했을 때 리뷰를 쓴 위스키가 바로 글렌피딕 위스키였다. 거기다가 그 위스키 역시 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시리즈의 글렌피딕이었는데 이 위스키 역시 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여행용 글렌피딕 위스

러셀 싱글배럴(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내부링크]

Wild Turkey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이름 :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증류소 : 와일드 터키 증류소(Wild Turkey distillery) - 시리즈 : 러셀 리저브(Russell's Reserve) 생산지 : 미국, 켄터키(United States, Kentucky) 종류 :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55% 용량 : 750ml 가격 : 120,000원 ~ 140,000원 와일드 터키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최근에 와일드 터키 리뷰를 작성했는데 블로거 크로네커님이 같이 밥을 먹을 겸 러셀을 가지고 오셨다. 전에는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고 생각하고 데일리로 꽤나 많이 마시던 버번위스키였는데 이제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 건 물론이고 구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워졌다.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

글렌피딕 셀렉트 캐스크 가격&리뷰 [내부링크]

위스키 글렌피딕 셀렉트 캐스크 가격&리뷰 술새우 2017. 12. 18. 19: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서 뭔가 위스키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과 곧 있을 아는 사람들과의 자리에서 먹을 술을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한 위스키입니다. 어느 한 분이 글렌피딕을 드시고 싶다고 해서 저번에 글렌피딕 12년산을 먹었으니 차라리 다른 술을 사 가려고 했지만.... 자고로 한정판을 사야 손해를 안 보는 느낌. (그리고 이 느낌은 정답이었습니다. 니가타 기준 양주가 엄청 싸지만 글렌피딕만큼은 가격 방어를...) 여행 기념으로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와서... 자세히 찍어본 사진입니다. 제조공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종류부터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싱글몰트위스키 스카치위스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한정판인 만큼 좀 더 특별한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장기 숙성 과정에서 쓰이는 (버번 캐스

앱솔루트 보드카 1979 가격&리뷰 [내부링크]

보드카 앱솔루트 보드카 1979 가격&리뷰 술새우 2017. 12. 20. 22: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써볼 술은 보드카 중에서 무난하면서 유명한 앱솔루트 보드카 1979 입니다. 전에는 독한 술이라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맛이 없다고 생각해서 잘 안마시는 술입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혁신적입니다.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놔두고 있는 병중에 하나입니다. 제조공법은 연속 증류라는 과정을 거쳐서 앱솔루트 퓨어 보드카를 만들었습니다. 원료는 밀입니다. 깨끗한 우물 물이랑 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 1979 가격은 남대문 상가 기준 2만 원 아래로 잡힙니다. 18000원~20000원 정도입니다. 맛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다고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독하지만 소주보다는 훨씬 먹을만한 술이라는 생각입니다. 칵테일로 넘어가야 진짜 앱솔루트의 장점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보드카 하면 하드 칵테일이라

글렌피딕 12년 가격&리뷰 [내부링크]

위스키 글렌피딕 12년 가격&리뷰 술새우 2018. 1. 1. 19: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름 : 글렌피딕 12년 (Glenfiddich) 가격 : 55,000(1L 기준) / 50,000(700ml 기준)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 국가 : 영국 (스코틀랜드) 도수 : 40% 지훈형의 추천으로 먹어본 위스키! 젝 다니엘을 좋아하는 나를 보고 위스키의 종류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글렌피딕을 추천해주시고 먹을 수 있던 술이다. 이 술도 모임에서 먹은 술이다!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글렌피딕이라는 브랜드는 골짜기를 뜻하는 글렌 사슴을 뜻하는 피딕 그래서 브랜드 로고가 사슴 그림입니다. 글렌피딕의 제조 공법은 지난번 셀렉트 캐스크에서 설명했듯이 오크 통을 이용한 숙성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싱글몰트위스키입니다. 예전부터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술이며 고유한 맛이 느껴집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싱글몰트위스키 마켓의 리더로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

바카디 골드 럼 가격&리뷰 [내부링크]

럼 바카디 골드 럼 가격&리뷰 술새우 2018. 1. 17. 13: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름 : 바카디 골드 (BACARDI CARTA ORO SUPERIOR GOLD RUM) 가격 : 20,000 ~ 25,000 종류 : 골드 럼 국가 : 쿠바 => (영국) 도수 : 40% 우리 집에 놀러 온다는 형이랑 만나서 먹은 술입니다. 집에서 마신 술이며, 사실 테킬라를 좋아하는 형이지만, 바카디 골드가 보이고 가격이 착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카디라는 회사는 굉장히 유명한 회사입니다. 바카디 회사의 특징은 쿠바에서의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박쥐입니다. 회사가 점점 커지면서 여러 브랜드 들을 인수하고 지분을 가지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쿠바의 국영화를 피하기 위해서 쿠바에서 영국으로 회사를 이동했습니다. 제조공법은 바카디 회사에서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레시피는 마스터 블렌더들이 알고 있으며, 헤비 럼과

보드카 : R&B VODKA 가격&리뷰 [내부링크]

보드카 보드카 : R&B VODKA 가격&리뷰 술새우 2018. 1. 21. 23:1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름 : R&B VODKA (알엔비 보드카) 가격 : 5000~6000(?) 종류 : 보드카 국가 : 말레이시아 도수 : 40%(?) 사실 이거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누나들이 여행을 다녀오면 가끔 면세점에서 술을 부탁하는 편인데 그냥 그 지역에서 파는 술을 사다 달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사다 준 술이긴 하지만....... 으음...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나오질 않아서 엄청 곤란했다. 아무튼 사다 줘서 잘 마신 술이다. 내가 못 찾는 거 같은데 검색해도 잘 안 나오던데? 그래서 나도 적을까 말까 하다 적는 글이고.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어용~) 이 브랜드는 나도 잘 모르겠다. 찾아도 안 나온다 하지만 어찌 되든 찾아본 결과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이며 맛이 있는 보드카를 외국에서 파는 모양이다. 일본의 사이트를 검색해본 결과 여러 가지 맛이 있는 술이 있더라고

제이앤제이슨 송도 : 노플렉스(NOFLEX) - 2022.07 [내부링크]

NOFLEX 제이앤제이슨 => 노플렉스 분위기, 가성비 좋은 라운지 바. 노플렉스, 제이앤제이슨은 어딜가나 가성비가 정말 가성비가 좋다. 키워드 : #라운지바 #바 #가성비 #샴페인 #위스키 #칵테일 #송도칵테일바 #송도칵테일 제이앤제이슨 송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4 트리플 스트리트 D동 202호 제이앤제이슨 => 노플렉스 친구가 갑자기 송도에서 만나자고 해서 송도를 갔다. 근데 가서 뭐 하지 생각하다가 송도에 제이앤제이슨이 있다는 걸 생각해 내서 한번 방문했다. 제이앤제이슨 송도가 노플렉스 송도로 바뀌었다. 앞으로 다른 제이앤제이슨도 바뀐다고 하는데 가까운 곳이 바뀌면 다시 가봐야겠다. 아무튼 오랜만에 인천을 와서 친구랑 한잔하러 왔다. 역시 제이앤제이슨의 느낌은 너무 좋다. 외국에 온 느낌이다. 거기다 송도점은 다른 점과는 다르게 밝을 때 그리고 어두울 때의 느낌이 다른게 훨씬 더 매력으로 다가온다. 어차피 시간도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다. 저녁

주간 일기 5 : 소소한 자축, 블로그를 왜하지?, QNA, 한 주간의 일상. [내부링크]

보는 바와 같이 이번 주는 좀 타이틀이 길다. 그냥 내가 해보고 싶었고, 써보고 싶었기에 한번 써보는 글이다. 소소한 자축 : 600만 달성! 블로그를 난 왜 하는 걸까? 공지로 올린 Q&A에 대한 답변(추가도 받아요.) 한 주간의 일상. 그럼 좀 길어질 거 같지만, 재미있게 그냥 대충 봐주셨으면 한다. 그럼 시작. 600만 달성! 블로그 토탈 600만을 달성했다. 그래서 그냥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마시고 더 잘 쓸 수 있도록... 열심히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얍 블로그를 하는 이유 이것도 가끔 듣는 질문이라서 나도 한번 지금 이 순간의 답변을 써 두려고 한다. 또 언제 달라질지는 모르지만. 1. 시...작? 2017년 크리스마스 전까지 예거 마이스터, 조니워커 블랙 라벨 등등을 마시다 보니, 그냥 마시고 넘기는 것은 너무나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2017년 11월 글렌피딕 12년 1리터를 사들고 안 그래도 돈이 없던

프레이커피바 PCB서울(Pray Coffee Bar) - 2022.07 [내부링크]

Pray Coffee Bar 프레이 커피바를 또 와버렸다~ 너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PCB. 술새우 키워드 : #상수바 #LP바 #LP #위스키 #커피바 #위스키바 #칵테일 프레이커피바 PCB서울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길 152 프레이커피바 PCB서울 요즘 참 기분이 들뜬다. 아무리 바빠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이 느낌은 나의 포스팅에서도 나타나나 보다. 아무튼 오랜만은 아니지만 다시 프레이커피바를 방문한 리뷰다. 일요일은 잘 오픈을 안 하는 날이지만...! 이날만큼은 프레이 커피바가 오픈을 했다. 그리고 또 보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너무 일찍 나와서 좀 돌아다니다가 커피바 도착! PCB는 이런 느낌이었다. 특유의 향이 있고, 특유의 느낌이 있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조명과 채광 또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은 사진이 나온다. 그래서 갈 때마다 참 열심히 찍는 거 같다... 이날은 인수 대표님과 보연 작가님, 에드몽님이랑 용범님이랑 만났다! 한 분 한 분 설명

성수동 맛집 : 남한강민물매운탕 - 2022.07 [내부링크]

남한강민물매운탕 인첫민 인생 첫 민물매운탕. 어...? 나 민물매운탕 좋아하나? 술새우 키워드 : #성수동맛집 #성수동 #매운탕 #매운탕맛집 #민물매운탕 #백종원 #백종원맛집 남한강민물매운탕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150 남한강민물매운탕 맛집을 이야기하다가 나온 민물매운탕의 이야기... 민물매운탕을 진짜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남한강민물매운탕이 나왔고, 거기다 PCB근처라서 바로 왔다...? 백종원 선생님도 여기를 정말 좋아하시고 꾸준히 찾으신다고 하는데... 방송에 나온 맛집은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했다. 지금까지 서더리를 이용한 매운탕은 가끔 먹어봤는데, 민물매운탕은 처음이었다. 그래도 내 리스트중 하나였으니 좋은 기회다 싶어서 같이 방문했다. 메뉴판. 가격은 사실 잘 모르겠다. 민물매운탕이 처음이라 이게 어느정도 가격인지... 내가 보기에는 적당한 거 같다. 우리가 주문한 건 역시 소주 그리고 메기매운탕 2 + 참게매운탕 2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중요한 걸 말

럼 : 스토브스 12년 '워시파크'(stoves Age 12yo 'Worthy Park') in. PCB [내부링크]

stoves Age 12yo Worthy Park' 이름 : 스토브스 12년 워시파크 (stoves Age 12yo Worthy Park) 증류소 : 워시파크 증류소(Worthy Park distillery) 생산지 : 스코틀랜드(Bottled in Scotland) 원산지 : 자메이카(Jamaica) 종류 : 럼(Rum) 숙성 : 12년(Age 12yo) 도수 : 54.2% 용량 : 700ml * Barrel 4116 / Num 249 스토브스 12년 '워시파크' PCB에서 모이기로 한날 에드몽님이 가지고 오신 럼이다. 전에 에드몽님이 진행하는 시음회에서 특이하면서도 독특한 럼을 경험하고 나서는 살짝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것저것 마셔보려고는 했는데 아직은 한국에서 럼이 그렇게 잘 보이지는 않는다. 나의 기억력 때문에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 럼은 일본의 럼 협회의 협회장이 직접 선별한 럼이라고 들었다. 라벨도 특이하다. 일반적인 술의 내용이 아닌 장작을 패는 내용이 담

럼 : 아비타시온 벨리에 10년 '워시파크' 2007(Habitation Velier Aged 10 y.o. 'Worthy Park' 2007) in. PCB [내부링크]

Habitation Velier Aged 10 y.o. 'Worthy Park' 이름 : 아비타시온 벨리에 10년 '워시파크' (Habitation Velier Aged 10 y.o. 'Worthy Park') 증류소 : 워시파크 증류소(Worthy Park distillery) 생산지 : 자메이카(Jamaica) 종류 : 럼(Rum) 숙성 : 10년(Aged 10 y.o.) 도수 : 59% 용량 : 700ml HABITATION VELIER 100% Pot Still distillation Distilled : 2007 / Bottled : 2017 Aged in the tropics Angel share > 64% 아비타시온 벨리에 10년 '워시파크' 2007 지난 럼에 이어서 이번 럼 역시 워시파크의 럼이다. 지금 에이지드 럼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 이 럼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수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준비해 주신 럼인데 그 럼이 에드몽님이 가지고 오신 럼

우드포드 리저브 '마스터스 컬렉션' 초콜릿 몰티드 라이(Woodford Reserve 'Master's collection' Chocolate Malted Rye) in. PCB [내부링크]

Master's collection Woodford Reserve Chocolate Malted Rye 이름 : 우드포드 리저브 '마스터스 컬렉션' 초콜릿 몰티드 라이 (Woodford Reserve 'Master's collection' Chocolate Malted Rye) 증류소 :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 생산지 : 미국, 켄터키(U.S.A, Kentucky) 종류 :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45.2% 용량 : 700ml 가격 : 200,000원(추정) 판매처 : 제주면세점 SELECTED BY Chris Morris Series No. 15 우드포드 리저브 마스터스 컬렉션 초콜릿 몰티드 라이 우드포드 리저브. 좋아하는 버번위스키 중 한 종류이다. 하지만 버번위스키지만 버번 같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편이며 나는 부드러운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자주 마시는

앙리 에르하르트 리슬링 2020(Henri Ehrhart - Riesling 2020) [내부링크]

Henri Ehrhart Riesling 2020 이름 : 앙리 에르하르트 리슬링 (Henri Ehrhart Riesling) 와이너리 : 앙리 에르하르트(Henri Ehrhart) 생산지 : 프랑스, 알자스(France, Alsace)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리슬링(Riesling) 빈티지 : 2020 도수 : 13.5% 용량 : 750ml 가격 : 17,000원 ~ 23,000원 구매 : 캥거루와인 삼성점 앙리 에르하르트 리슬링 2020 파지트의 형누나가 생각보다 리슬링을 잘 마신다.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 갔을 때 예전에 캥거루 와인에서 구매한 리슬링 와인을 한번 들고 와서 같이 마셔봤다. 한 2월에 구매했고 셀러에서 3~4개월간 안정화를 했으니 나름 최고의 컨디션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와인을 보관할 때는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온도에 민감한 편이라 될 수 있으면 셀러를 여는 것도 자제하고 심지어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끔 그런 날. [내부링크]

잘 해보고 싶지만 안된다. 글도 뭐도 다 마찬가지인거같다. 가끔 있는 상황이라 이제는 스트레스 조절이 잘 되는 편인데. 그래도 아쉬운건 남는다. 벌써 5시다. 어서 자고 오늘 다시 해야지. 추억을 다시쓴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옴니폴로 아나그램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스타우트(Omnipollo x Dugges - Anagram Blueberry Cheesecake Stout) Bottle#500 [내부링크]

Omnipollo x Dugges Anagram Blueberry Cheesecake Stout 이름 : 아나그램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스타우트 (Anagram Blueberry Cheesecake Stout) 브랜드, 생산자 : 옴니폴로(Omnipollo) 브루어리 : 더그즈(Dugges Bryggeri) 생산지 : 스웨덴(Sweden) 종류 : Imperial Stout, Double Pastry 빈티지 : 2021 용량 : 330ml 도수 : 12% 가격 : 17,000원 ~ 20,000원 구매처 : 와인엔모어 옴니폴로 x 더그즈 아나그램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스타우트 나에게는 추억을 가진 옴니폴로의 맥주 아나그램이다. 2018년 11월 9일 화정 버디에서 어떤 맥주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진영이 형이 추천해 준 맥주가 바로 이 아나그램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내가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 아나그램이 한국에 그리 많이 들어와있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맛보기 힘든 아나그램이었

옴니폴로 노아 스쿱(Omnipollo x 3 Sons - Noa Scoop) Bottle#501 [내부링크]

Omnipollo x 3 Sons Noa Scoop Strawberry Pecan Mud Cake Imperial Stout 이름 : 노아 스쿱 스트로베리 피칸 머드 케이크 (Noa Scoop Strawberry Pecan Mud Cake) 브랜드, 생산자 : 옴니폴로(Omnipollo) 맥주 스타일 : 쓰리선즈(3 Sons) 브루어리 : 더그즈(Dugges Bryggeri) 생산지 : 스웨덴(Sweden) 종류 : Imperial Stout, Double Pastry 도수 : 11% 용량 : 330ml 가격 : 15,000원 ~ 17,000원 구매처 : 와인앤모어 옴니폴로 x 쓰리선즈 노아 스쿱 스트로베리 피칸 머드 케이크 임페리얼 스타우트 한 병만 사는 건 또 아쉬워서 옆에 있는 옴니폴로도 같이 구매했다. 아나그램이라는 케이크(?)를 먹었으니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필요하다는 진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노아 스쿱마저 구매해버렸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착한걸... 노아 스쿱은 더그즈

좋은데이 파인애플 톡톡 리뷰!(Sparkling) [내부링크]

좋은데이 파인애플 톡톡 스파클링 이름 : 좋은데이 파인애플 톡톡 제조사 : 무학 생산지 : 경상남도 창원시 종류 : 리큐르 도수 : 7% 용량 : 360ml 가격 : 1,500원 ~ 2,000원 파는곳 : 이마트24 편의점 파인애플과즙 1% 좋은데이 파인애플 요즘 편의점을 방문한 김에 한번 이것저것 사보고 있다. 곧 있으면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만큼 이런 스파클링이 들어간 다양한 주류들이 나오는듯한데 이 소주 역시 탄산이 들어간 소주...? 비슷한 거였다. 소주라 부르기는 애매하다. 좋은데이를 만드는 무학에서 만드는 주류이며 좋은데이 말고도 청춘이라는 소주도 만드는 제조사이다. 좋은데이를 매인으로 미는 회사이며 나름 지금까지 소주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뭐 나름 믿을만한 퀄리티는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걸 마시다 보니 일본의 츄하이가 떠오르는 맛이었다. 도수도 괜찮고 얼음 잔에 부어서 마시면 충분히 괜찮을만한 주류였다. 시음 적당한 파인애플의 향과 약간의 소주의 느낌이 나타나고 탄산은 솔직

앤드유니온 새러데이 라거(And Union - Saturday Lager) [내부링크]

And Union Saturday Lager 이름 : 새러데이 라거 (Saturday Lager) 브루어리 : 앤드유니온(And Union) 생산지 : 독일(Germany) 종류 : 라거(Lager) 도수 : 5% ABV 용량 : 330ml 가격 :3,300원(할인 판매가) 구매처 : 와인앤모어 앤드유니온 새러데이 라거 와인앤모어에서 요즘 자주 할인을 진행하는 맥주 중 한 종류이다. 크래프트 맥주이면서도 캔의 디자인은 물론 퀄리티 거기다 위쪽까지 색을 입혀서인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의 맥주다.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정말 마시고 싶었는데 현생이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한번 마셔보게 되었다. 아무튼 이 맥주는 라거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라거가 아니다. 올드 스쿨 라거 스타일이며 이 때문에 따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저온 살균까지 거치지 않았기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깔끔한 라거와는 거리가 있는 맥주이다. 아무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맥주. 일단 마셔봤다. Note 좀 더 풍

앤드유니온 선데이 페일 에일(And Union - Sunday Pale Ale) [내부링크]

And Union Sunday Pale Ale 이름 : 선데이 페일 에일 (Sunday Pale Ale) 브루어리 : 앤드유니온(And Union) 생산지 : 독일(Germany) 종류 : 페일 에일(Pale Ale) 도수 : 5.5% 용량 : 330ml 가격 :3,300원(할인판매가) 구매처 : 와인앤모어 앤드유니온 선데이 페일 에일 마찬가지로 궁금해서 사온 앤드유니온의 페일 에일. 독일에서 나온 맥주이며 언필터드 맥주이다. 각각의 맥주마다 요일이 다른데 이건 일요일의 맥주다. 일요일 아침의 페일 에일...? 마시기 편하다는 느낌을 이렇게 담은 것 같은데 아직은 감이 안 잡힌다. 스파이시, 밸런스를 챙겼다고 한다. 컬러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황색이고 뭐 일단 마셔봤다. Tast 무난하니 잘 만든 페일 에일이다. 열대과일의 느낌도 어느 정도 올라오고 약한 스파이시 그 이후에 오는 씁쓸함도 괜찮은 편이다. 약한 쓴맛이 느껴지는데 에일 치고는 맛이 강하다. 그냥 잘 만든 맥주. 달리할

앤드유니온 프라이데이 인디아 페일 에일(And Union - Friday India Pale Ale) [내부링크]

And Union Friday India Pale Ale 이름 : 프라이데이 인디아 페일 에일 (Friday India Pale Ale) 브루어리 : 앤드유니온(And Union) 생산지 : 독일(Germany) 종류 :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 IPA) 도수 : 6.5% 용량 : 330ml 가격 :3,300원(할인판매가) 구매처 : 와인앤모어 앤드유니온 프라이데이 인디아 페일 에일 앤드유니온 3종 사 온 것 중 마지막으로 마신 인디아 페일 에일. 순서대로 잘 마신 것 같아서 좀 기뻤다. 이 맥주는 금요일의 맥주다. 독일에서 만들어지는 맥주고, 전형적인 인디아 페일 에일 스타일이다. 독일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러한 스타일의 맥주를 일반적인 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데, 앤드유니온은 보아하니 이것저것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다 만드는듯하다. 이 맥주를 포함해 지금까지 3종류의 맥주를 마셨는데 다른 요일들의 맥주는 어떤 맛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Note 라거, 페일 에일도

한강주조 : 나루 생 막걸리 11.5%(HANGANG BREWERY - NAROO MAKGEOLLI 11.5%) [내부링크]

한강주조 나루 생 막걸리 11.5% 이름 : 나루 생 막걸리 11.5 (Naroo Makgeolli 11.5) 양조장 : 한강주조(Hangang Brewery) 생산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원료미 : 서울 경복궁쌀 종류 : 탁주 도수 : 11.5% 용량 : 500ml 가격 : 13,000원 ~ 15,000원 구매 : 2022 주류박람회 HANGANG BREWERY NAROO MAKGEOLLI 11.5% 2020년 처음으로 한강주조를 만났다. 깔끔하고 모던한 라벨 디자인과 컬러, 단순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병 모양까지 모든 요소가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막걸리를 시음했는데 맛은 더욱 맛있어서 엄청 마음에 들었다. 매년 가서 보일 때마다 한 잔씩 마시고 6%, 11.5%를 한 병씩 사 왔다. (2020년 당시 먹다은 비주얼이라고 생각한건 안비밀) 그래서인지 2022년 올해 한강주조를 용진이형이랑 같이 방문하니 또 알아보셨다. 너무 반가워서 이번에는 2병씩 구

곰표 막걸리 ? : 한강주조 - 표문 막걸리 ! [내부링크]

한강주조 표문 막걸리 이름 : 표문 막걸리 양조장 : 한강주조(Hangang Brewery) 생산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원재료 : 국내산 쌀, 국내산 밀누룩 종류 : 탁주 도수 : 6% 용량 : 500ml 가격 : 4,000원 ~ 5,000원 구매 : 2022 주류박람회 한강주조 x 곰표(대한제분) 곰표 막걸리 ? 표문 막걸리 ! 나루 생 막걸리 11.5%에 이어서 바로 작성하는 표문 막걸리의 리뷰이다. 한강주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루 생 막걸리 11.5%의 리뷰를 참고하시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바로 가기 클릭. 이 막걸리는 한국 밀가루의 대표 브랜드 곰표와 콜라보를 해서 만들어진 맥주이다. 곰표는 대한제분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밀가루 브랜드이며 한국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흰색과 그리고 초록색의 조합으로 거기다 귀여운 곰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끼리도 있긴 한데 아무튼 곰이 가장 귀엽다. 막걸리를 빼고도 오징어튀김, 맥주, 등 다양한 음식과 콜라보를 하

강남 와인바 : 루베크(Luvec) - 2022.07 [내부링크]

Luvec 콜키지가 가능한 업장입니다. 와인 1병 프리 이후 병당 차지가 있습니다. 안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친구들이랑 자주 가는 레스토랑. 술새우 키워드 : #강남 #강남와인콜키지 #와인콜키지 #루베크콜키지 #루베크 루베크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50 4층 루베크 강남 와인바 루베크(Luvec) 오랜만인 듯 오랜만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한잔하러 왔다. 요즘 들어서 루베크를 참 자주 가는듯하다. 사람 데리고 가기도 편하고, 거기다 콜키지까지 합리적으로 가능한 점이 루베크의 장점이다. 그렇게 조금 늦는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첫 번째 바틀은 위스키다. 친구가 직구한 바틀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리뷰를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아란은 바틀이 바뀌고 훨씬 더 마음에 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일단 바틀이 내 취향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시작. 루베크에서는 리소토 그리고 감자튀김이 일단 기본 메뉴다. 지난번에도 방문했을 때 비슷하게 주문한 거 같은데 기분 탓이 아니다. 솔직히 뭘

주간 일기 6 : 진짜 별일 없던 한주...? [내부링크]

이번 주도 마찬가지다. 바쁘긴 하지만, 이 바쁜 것이 나쁘게 다가오지 않는다. 오히려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이 마음 잘 이어나갈 수 있기를. 오랜만에 술을 마셨다. 그래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가 보다. 자세히 기억이 안 난다. 이 정도로 마신 건 오랜만인듯하다. 기분도 좋은 편이었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듯하다. 다만, 아쉬운 건 요즘은 평일 저녁에 친구들과 간단한 한 잔을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나중에 면목동으로 돌아간다면, 좀 더 자주 마실 수 있겠지. 잠깐 일 때문에 아래로 내려간 김에 가본 카페. 아. 여름이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더워도 솔직히 너무 덥다. 곧 오픈한다는 바?,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정식으로 오픈을 한다면 한번 가서 한잔 마셔야겠다. 홍대에 위치한 어느 바. 위스키의 가격이 정말 괜찮은 것이 특별했다. 분위기도 좋고... 나중에 홍대에서 친구를 만날 거 같은데 여기서 마실까 생각 중이기도

아란 프라이빗 캐스크 10년 '2009'(Arran - Private Cask 10 Years Old '2009') in. Luvec [내부링크]

Arran Private Cask 10 Years Old '2009' 이름 : 아란 프라이빗 캐스크 10년 (Arran Private Cask 10 Years Old) 증류소 : 아란(Arran)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아란 섬(lsle of Arran)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Singlemalt Whisky) 연산 : 10년(10 Years Old) 도수 : 58.2% 용량 : 700ml 가격 : 400,000원(TAX 등 포함 가격) 제공 : 잭다충(@prog_taeyoon) 시음 : 루베크(Luvec) Cask No. 2009/862 Distilled : 01/12/09 Bottled : 16/10/20 Bottle No. 111/296 아란 10년 '2009' 프라이빗 캐스크 친구가 가지고 온 위스키. 아란 프라이빗 캐스크는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정말 힘든데 친구가 그냥 직구를 해버렸다. 이것저것 비용을 다 합치면 약 40만 원 정도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알라메다 메를로 2021(Alameda - Merlot 2021) in. Luvec [내부링크]

Alameda Merlot 2021 이름 : 알라메다 메를로 (Alameda Merlot) 와이너리 : 알리메다(Alameda) 생산지 : 칠레(Chile, Central Valley)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메를로(Merlot) 빈티지 : 2021 도수 : 13% 용량 : 750ml 구매, 시음 : 루베크(Luvec) 알라메다 메를로 2021 칠레도 훌륭한 생산자들이 있겠지만, 이제 나로서는 그다지 믿고 마시진 않는다. 그냥 있으면 마시는 거고 생각보다 괜찮으면 괜찮게 마시는 거고 맛있으면 맛있게 마시는 거다. 다만, 얼마 이상을 주고 마실 때 칠레 와인이라면, 그 와인이 어느 정도 이름이 있지 않은 와인이라면 생각을 좀 오래 해볼 거 같다. 아무튼 이 와인은 루베크에서 파는 알라메다의 메를로 와인이다. 최근 빈티지이며 메를로 품종으로만 만들어진 와인이다. 메를로는 지금까지 내가 느끼기에 검은 과실과 산미가 특징적이며 그 산미 때문에 좋아하는 품종 중 하나이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 2021(Russian Jack - Sauvignon Blanc 2021) in. Luvec [내부링크]

Russian Jack Sauvignon Blanc 2021 이름 :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 (Russian Jack Sauvignon Blanc) 와이너리 : 러시안 잭(Russian Jack) 생산지 : 뉴질랜드(New Zealand, Marlborough)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빈티지 : 2021 도수 : 13.0% 용량 : 750ml 시음 : 루베크(Luvec)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 2021 이제 쇼비뇽 블랑을 마신다면 거의 뉴질랜드를 추천하고 뉴질랜드의 제품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뉴질랜드의 쇼비뇽 블랑은 품질이 보증돼있으며 그 맛과 향이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잘 맞은듯하다. 내 작은누나도 어느 와인이든 마셔보다가 뉴질랜드의 쇼비뇽 블랑을 마시더니 쇼비뇽 블랑에 정착했다. 러시안 잭은 위붕이가 가져온 와인이다. 과거에 비해서 가격 좀 올랐지만, 그 오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고 가성비 좋다는 생각

스위트 와인 : 사모스 그랑 크뤼 2020(Samos - Grand Cru 2020) in. Luvec [내부링크]

Samos Grand Cru 2020 이름 : 사모스 그랑 크뤼 (Samos Grand Cru) 와이너리 : 사모스(Samos) 생산지 : 그리스(Greece, Aegean Sea, Samos)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구분 : 디저트 와인(Dessert wine) 품종 : Muscat de Frontignan 빈티지 : 2020 도수 : 15% 용량 : 500ml 제공 : 잭다충(@prog_taeyoon) 시음 : 루베크(Luvec) 사모스 그랑 크뤼 2020 잭다가 궁금해서 사 온 와인이라고 한다. 아마 주류박람회에서 구매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여기서 이 와이너리의 넥타라는 와인이 꼬냑의 풍미를 와인에서 느낄 수 있다고 꼭 한번같이 마셔보자고 해서 마셔봤다. 같이 마시고 싶어서 여기 거지 가지고 와준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스위트 와인은 역시 달콤한 와인이다. 그만큼 당도가 높은 와인인 만큼 빠져서는 안되는 맛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산미이다. 단순히 달콤

사모스 넥타르 2014(Samos - Nectar 2014) in. Luvec [내부링크]

Samos Nectar 2014 이름 : 사모스 넥타르 (Samos Nectar) 와이너리 : 사모스(Samos) 생산지 : 그리스(Greece, Aegean Sea, Samos)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구분 : 디저트 와인(Dessert wine) 품종 : Muscat de Frontignan 빈티지 : 2014 도수 : 14% 용량 : 500ml 제공 : 잭다충(@prog_taeyoon) 시음 : 루베크(Luvec) 사모스 넥타르 2014 두 번째로 마신 메인 와인. 이 와인이 진짜인 거 같다. 이 와인은 달콤하면서도 꼬냑의 풍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궁금하면서도 기대되었던 와인이다. 이런 스위트 와인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벽돌색을 가지게 된다. 지난번에 리뷰한 스위트 와인인 '샤또 바스토 라몽타뉴 1989(Chateau Bastor Lamontagne 1989)'도 오랜 시간으로 인해 원래보다 진한 색인 벽돌색을 보여주는데 이 와인은 그것과 다르게 색이 진해

아! [내부링크]

글쓸거는있는데 요즘 못쓰고 있습니다. 세컨블로그를 그냥 밀린글쓰는거마냥 쓰고 있습니다. 술리뷰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리뷰가 올라갑니다! 히힣 ㅋㅅㅋ 별일 없어요! 다 회복됨 ㅋㅅㅋ 새카이브 : 네이버 블로그 술새우의 아카이브. X100V blog.naver.com 요기다 본블에 안올리는거 올리고 있어용~! 지금 와인 2병째 마시는중!

와인 : 서브미션 피노누아 2020(Submission - Pinot Noir 2020) [내부링크]

Submission Pinot Noir 2020 이름 : 서브미션 피노누아 (Submission Pinot Noir) 와이너리 : 서브미션(Submission) 생산지 : 미국(United States, California) 종류 : 레드 와인(Red wine)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빈티지 : 2020 도수 : 13.5% 용량 : 700ml 가격 : 19,900원 구매 : 세븐일레븐(7-eleven) 서브미션 피노누아 서브미션은 가성비 와인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솔직히 피노누아보다는 까베르네 쇼비뇽이 훨씬 더 유명한 편이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잘 팔리는 와인이 되었다. 물론 한창 유명할 때 마셔봤으면 좋겠지만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의 말로는 마셔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와인이 괜찮으면 까쇼도 마셔봐야겠다. 그러다 편의점에서 나름 괜찮은 가격에 미국 피노누아인 서브미션을 팔고 있어서 그리고 할인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사실 기대도 없었고 맛을

파스칼 부샤드 샤블리 '레 비에이 비뉴' 2019(Pascal Bouchard - Chablis 'Les Vieilles Vignes' 2019) [내부링크]

Pascal Bouchard Chablis 'Les Vieilles Vignes' 이름 : 파스칼 부샤드 샤블리 레 비에이 비뉴 (Pascal Bouchard Chablis Les Vieilles Vignes) 와이너리 : 파스칼 부샤드(Pascal Bouchard) 생산지 : France, Bourgogne, Chablis 종류 : 화이트 와인(White wine) 품종 : 샤르도네(Chardonnay) 빈티지 : 2019 도수 : 13.5% 용량 : 750ml 가격 : 30,000원 ~ 49,000원(추정) 구매 : 레드텅 부티크 청담점 수입사 : 메종 콩티 파스칼 부샤드 샤블리 '레 비에이 비뉴' 2019 사실 구매한지 어느 정도 된 와인이다. 곧 여름이 다가오니까 화이트 와인과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구매했으나, 맛있는 와인이 한잔 마시고 싶어서 그새를 참지 못하고 오픈했다. 물론 최근에 오픈을 했으니 목적은 달성한 거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샤블리에서 만

첼시스 하이볼 가로수길(Chelsea’s HIGHBALL) - 2022.07 [내부링크]

Chelsea’s HIGHBALL 그래 더울 땐 하이볼이지. 술새우 오랜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하이볼을 마셨다... 발렛파킹을 이용한 주차 가능. 월요일 휴무, 16:00 - 25:00 술새우 키워드 : #하이볼 #첼시스하이볼 #하이볼추천 #바 #하이볼바 #하이볼추천 첼시스하이볼 가로수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47 1층 첼시스 하이볼 가로수길 꼭 한번 와보고 싶던 첼시스 하이볼. 작년인가? 오픈할 때부터 하이볼에 진짜 진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언젠가 가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방문을 못했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못 마신 거 이날 다 마신다는 생각으로 왔다. 첼시스 하이볼에는 하이볼 머신이 있다. 일본의 유명한 아이스 메이커 '호시자키(hoshizaki)'와 산토리가 협업을 해서 만든 머신이라고 하는데 가격도 엄청 비싼 머신이다. 하지만 이 머신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하이볼을 마셔보면, 엄청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머신을 경험하기 위해서라도 한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 오랜만에 다시 마셔본 버번위스키. [내부링크]

Maker's Mark in. Chelsea’s Highball 이름 :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증류소 :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Distillery) 생산지 :미국, 켄터키(U.S.A, Kentucky) 종류 :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연산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45% 용량 : 750ml 가격 : 60,000원~ (글에서 추가 설명) 시음, 장소 : 첼시스 하이볼(Chelsea’s Highball) 수입사 : 빔 산토리 코리아 * Kentucky Straight Bourbon Whisky Handmade 메이커스 마크 정보 정말 할 말이 많은 위스키다. 내가 좋아하는 위스키이면서도 주로 위스키를 시작하는 친구의 집을 갈 때 한 병씩 들고 가는 위스키이기도 하다. 그만큼 찾기도 쉽고 마시기도 쉬운 위스키이며, 2018년 내가 이 위스키를 사 온 2018년 8월. 이 메이커스 마크가 너무 맛있어서 하루 만에

앱솔루트 보드카 팝업스토어 : 앱솔루트 홈(ABSOLUT HOME) - 2022.07.16 [내부링크]

BORN TO MIX. ABSOLUT HOME 오랜만에 방문한 주류 팝업 스토어. 물론 오랜만의 팝업이라 좋았지만, 시음의 허가 때문인지 굉장히 한정적인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몇 잔 마시고 싶었는데. 아래쪽 사진 보고 갈지 말지 판단하면 좋을듯하다. 술새우 키워드 : #보드카 #팝업스토어 #앱솔루트보드카 #앱솔루트 에스팩토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앱솔루트 홈 ABSOLUT HOME 제흥이랑 오랜만에 팝업 스토어를 왔다. 사실 독주도 가고 여기저기 가고 싶었지만, 정말 바쁘다. 바빠서 뭘 할 수가 없지만, 이날만큼은 가고 싶어서 성수에 방문했다. 막상 오니 비 오는 거 빼고는 다 괜찮다. 역시 컬러가 앱솔루트 같은 느낌이 너무 좋다. 입장 전에 뭔가를 입력해야 한다. 이걸 입력하면 딜레이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예약을 해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예약은 시음이나 다른 클레스에만 해당되는듯하다.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는 건 따로 예약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첫 번째 공간은

성수 와인바 : 캐주얼(CASUAL) - 2022.07 [내부링크]

CASUAL 음식도 괜찮고, 조명이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좋았던 캐주얼. 우리가 첫 방문이라서 더더욱 좋았다. 술새우 키워드 : #와인바 #캐주얼 #캐주얼성수 #와인 캐주얼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1길 3 캐주얼 성수 캐주얼 성수 나랑 친구는 편견이 없다. 그냥 술을 마시고, 분위기가 좋으면 그만이다. 그건 사람들이 데이트하러 오는 장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걷다가 발견한 캐주얼 성수로 들어갔다. 여길 지나가다가 오늘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았다. 분홍색 그리고 은은한 보라색과 파란색, 그리고 안쪽에는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조명이 있었다. 정말 이쁘다. 그래서 들어갔다. 이날 방문하기 전에는 가오픈 기간이었으며, 우리가 방문한 토요일 첫 정식 오픈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첫 손님이었고. 첫 손님은 못 참지. ㅋㅋ 사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반대로 우리가 안 들어왔을 수 있다. 술 마시는 건 좋아하지만 너무 사람 많은 건 싫어한다. 하지만

주간 일기 7 : 뭔가 여기저기 많이 다닌 한주! [내부링크]

이번 주는 상당히 바쁜 거 같다. 블로그에도 열심히 포스팅했고, 아직도 밀린 게 많다. 나 같은 아싸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일정이다. 가고 싶은 하이볼 바를 갔다. 진짜 맛있긴 하다, 역시 여름은 하이볼이다. 오랜만에 마시는 하쿠슈 하이볼인데, 장난 없다. 너무 잘 만드는 듯.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실험을 해봤다. 결론적으로 와인의 컨디션에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그냥 하루 만에 전부 비우는 게 가장 맛있는듯하다. 슬슬 와인이 사라져가니, 또 구매하러 가야겠다. 행사를 다녀왔다. 근데... 시음이 안돼서 솔직히 시간이 좀 아까웠다. 까비. 그래도 친구랑 사진도 찍고 괜찮은 사진도 몇 장 건져서 뭐 괜찮다. 다음에는 잘 알아보고 가야지. 그리고 친구랑 카수알? 을갔다. 분위기가 조아따. 그리고 이어서 건대의 맥주집을 갔다. 바 와서 한잔~ 딘스톤 12년 구형이다. 그리고 핸드폰이 망가짐. 화면이 안 나온다. ㅠㅠ... 지금은 다시 괜찮아짐. 서비스센터 가야 하지만 아직 못 가고 있다. 형

토죠 모스카토 아이스 드미 섹(Toso - Moscato Ice Demi-Sec) in. Casual [내부링크]

Toso Moscato Ice Demi-Sec 이름 : 토죠 모스카토 아이스 드미 섹 (Toso Moscato Ice Demi-Sec) 와이너리 : 토죠(Toso) 생산지 : 이탈리아(Italy, Piemonte) 종류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품종 : 모스카토(Moscato) 빈티지 : N.V.(Non Vintage) 도수 : 8.5% 용량 : 750ml 가격 : 30,000원 구매 : 캐주얼 성수(Casual) 토죠 모스카토 아이스 드미 섹 요즘 더워도 너무 덥다. 그래서 아주 차가운 스파클링 와인이 너무나도 땡긴다. 특히 어느 정도 돌아다니다 보면 땀이 나고 이 갈증을 풀어줄 달콤한 한 잔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오래 돌아다니기보다는 그냥 근처에 있는 와인을 파는 곳에 가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그래서 주문한 모스카토의 와인이다. 이탈리아의 모스카토는 달콤하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드미 섹(Demi-Sec)이라는 단어가 붙는데 이는 세미 스위트

리큐어 : 힙노틱 가격, 도수, 먹는법, 리뷰(HPNOTIQ) [내부링크]

HPNOTIQ 이름 : 힙노틱(Hpnotiq) 제조사 : 힙노틱(Hpnotiq) 생산지 : 프랑스(France) 종류 : 리큐르(liqueur) 도수 : 17% 용량 : 750ml 가격 : 54,000원(달리 기준) 파는곳 : 달리 스마트오더(Dali) 힙노틱 정보 항상 자주 보이는 리큐르이면서도 막상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마셔본 리큐르 힙노틱이다. 특히 프랑스에서 힙노틱, 알리제와 같은 컬러풀한 리큐르들이 많이 나오는데 힙노틱도 그중 하나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나보다 친구들의 만족도가 높은 리큐어였다. 힙노틱의 뜻은 '최면에 빠진'이라는 뜻의 단어인 'hypnotic'유래된 이름이라고 하며 파티에서 가장 적절하게 마실 수 있는 주류이다. 힙노틱의 설명을 보면 열대과일 그리고 보드카와 포도를 증류해 만든 브랜디(꼬냑)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며 달콤한 맛으로 알코올을 잘 즐기지 못하더라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먹는 법으로는 토닉과 섞

스카이 보드카(SKYY VODKA) [내부링크]

SKYY VODKA 이름 : 스카이 보드카 (Skyy Vodka) 브랜드 : 캄파리 그룹(Campari group) 생산지 : 이탈리아(Italia) 종류 : 보드카(Vodka) 도수 : 40% 용량 : 750ml 수입사 : 트랜스베버리지 스카이 보드카 오랜만에 스카이 보드카를 봤다. 스카이 보드카는 저렴하면서도 준수한 퀄리티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번에 스카이 보드카를 받아보니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다. 물론 디자인뿐만이 바뀐 건 아닌 것 같으며 역시 한번 마셔봐야지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오늘은 리뉴얼된 스카이 보드카의 리뷰이다. 스카이 보드카는 199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푸른 하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보드카다. 과거의 바틀이나 지금의 바틀의 공통점으로는 코발트블루 병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샌프란시스코 태평양의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이용, 스카이 보드카만의 4번의 증류를 거친 뒤에 캘리포니아 석회함 필터링을 통해 가장 순수한 맛을 표현했다고

버니니 벨라(Bernini Bella) [내부링크]

Bernini Bella 이름 : 버니니 벨라 (Bernini Bella) 브랜드 : Bernini 생산지 : Republic of South Africa 품종 : Blend 종류 : 스파클링 로제 와인(Sparkling Rose Wine) 빈티지 : N.V.(Non Vintage) 용량 : 750ml 도수 : 7.5% 가격 : 13,000원 ~ (추정) 버니니 벨라 나름 추억의 와인이다. 이날 집에서 파티를 했는데 그중 한 분이 이 와인을 가지고 왔다. 전에는 대형마트에서도 간간이 볼 수 있던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인데 요즘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취를 감췄다. 나름 달콤했기 때문에 우리의 작은누나도 맛있게 마셨다고 했는데 요즘 안 보여서 아쉽다고 한다. 그분이 롯데마트에서 구매했다는 걸 보니 아직까지는 판매하나 보다. 언젠가 나도 보면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라 그냥 간단하게 마셔봤다. Note 그저 달콤하고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생각보다 과하게 달콤하지 않은 게 훨

일본 사케 : 젠키치 준마이 나마겐슈(Zenkichi - Junmai Namagenshu) [내부링크]

Zenkichi Junmai Namagenshu 이름 : 젠키치 준마이 나마겐슈 (Zenkichi Junmai Namagenshu, 善吉) 양조장 : 나카센주조점(中善酒造店) 생산지 : 일본, 나가노현(Japan, Nagano ken) 품종 : 미야마니시키(美山錦) 등급 : 준마이(純米) 정미율 : 59% 용량 : 1.8L 도수 : 16% 구매 : 사케도(Sakedoo) * 제조년월 : 2022年03月 * 사케도 1.8L 1+1이벤트 젠키치 준마이 나마겐슈 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마침 심심하던 찰나에 누나의 친구가 놀러 와서 나도 사케를 한 병 오픈했다. 어떤 등급이든 간에 나마겐슈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주니 충분한 사케라고 생각했다. 젠키치는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나카센주조점에서 만들어지는 사케다. 미야마니시키 100%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사케이며 특이한 점으로는 정미율이 59%로 끝난다는 점이다. 따로 살균을 하지 않은 나마겐슈이며 따로 히이레를 하지 않았기

술새우 리뷰 : 해창막걸리 12도 [내부링크]

해창막걸리 12도 이름 : 해창 12도 찹쌀생막걸리 양조장 : 해창주조장 생산지 : 전남 해남군 원재료 : 찹쌀, 멥쌀, 입국, 곡자 종류 : 생탁 도수 : 12% 용량 : 900ml 가격 : 12,000원 ~ 구매 : 이마트 트레이더스 해창막걸리 드디어 마셔본 해창막걸리다. 한동안 이야기가 많이 들리던 양조장이었고 특히 '해창 롤스로이스 막걸리'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그때쯤 한번 구해서 마실까 했는데 구매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기본적으로 해창 양조장은 막걸리를 정말 잘 만드는 양조장이다. 막걸리를 정말 좋아하는 형석이 형이 해창양조장을 자주 가서 마신다고 하는데 그 맛에 반해서 아직까지 해창막걸리를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마시고 있다. 미식에 대해서는 확실한 형이니 그 형의 추천이 있어서 나도 이 막걸리를 본 김에 바로 구매했다. 해창막걸리의 특징은 찹쌀을 잘 쓴다는 점이다. 그래서 녹진한 맛의 매력이 나타나지만, 막걸리를 진짜 좋아하는 형에게 들은

베를린 바 컨벤트 2022(Bar Convent Berlin 2022, BCB) : 독일 주류박람회 정보 & 일정 [내부링크]

BCB 2022 Bar Convent Berlin 2022 베를린 바 컨벤트 2022 독일의 세계 국제 주류박람회. 2022년 10월 10일(월) - 11:00 ~ 19:00 2022년 10월 11일(화) - 11:00 ~ 19:00 2022년 10월 12일(수) - 11:00 ~ 18:00 Bar Convent Berlin | 10.-12. October 2022 Bar Convent Berlin International Bar and Beverage Trade Show 10. - 12. October 2022 Exhibition Centre Berlin Become an exhibitor Get your Ticket Good to know Bar Convent Berlin is the largest trade fair for the bar and beverage industry. Bar owners, bartenders, distributors and manufacturers f

맥주 : 르챔버 모히또 비어(Le Chamber - Mojito Beer) [내부링크]

Le Chamber Mojito Beer 이름 : 르챔버 모히또 비어 (Le Chamber Mojito Beer) 브루어리 : 동두천브루어리 생산지 : 경기도 동두천시 도수 : 3.5% 용량 : 500ml 가격 : 3,000원 ~ 구매처 : 르챔버, 현대백화점 * 르 챔버(Le Chamber) 르챔버 모히또 비어 전에 르챔버와 동두천 브루어리가 협업을 해서 잠깐 맥주를 만들던 때가 있었다. 이벤트성으로 만들어진 맥주였으며 이 맥주의 캔을 본다면 옆에 '더 현대(The Hyundai)'라고 쓰여있다. 이 맥주를 판매할 당시에도 더 현대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맥주였으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 맥주가 탄생한 거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이 맥주가 막 나왔을 당시 르챔버에 가서 바로 마셔봤는데 맛도 맛이었지만, 다른 가능성을 봤다. 이날 친구들도 이 맥주는 좋은 맥주라 생각해서 다 몇 캔씩 구매해서 갔으며 금방 다 마셔버렸다고 한다. 내가 이것저것 마실 술들이 많아서 이제서야 마셔봤

맥주 : 르챔버 피치 크러시 비어(Le Chamber - Peach Crush Beer) [내부링크]

Le Chamber Peach Crush Beer 이름 : 르챔버 피치 크러시 비어 (Le Chamber Peach Crush Beer) 브루어리 : 동두천브루어리 생산지 : 경기도 동두천시 도수 : 3.5% 용량 : 500ml 가격 : 3,000원 ~ 구매처 : 르챔버, 현대백화점 * 르 챔버(Le Chamber) 르챔버 피치 크러시 비어 같이 마셔본 르챔버의 피치 크러시 비어다. 사실 두 개다 마셔보고 나는 피치 크러시 비어가 진짜 너무나도 맛있었는데 그 이유가 지금까지 복숭아를 이용해 만든 맥주 치고 복숭아 캐릭터가 나타나는 맥주가 없었다. 근데 이건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과실미와 적당한 산미를 잘 살린 맥주였다. 아무튼 더 현대 전용으로 들어가는 기간 한정 이벤트 맥주였으며, 이제는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맥주 중 하나이다. 동두천 브루어리와 협업을 했지만 전체적인 조율과 맛에 대한 피드백은 르챔버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튼 칵테일을 정말 잘 만드는 르챔버에서 만

취미 부자 ... ?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취미 부자이신분 여기 모이세요~ 내가 즐기는 다양한 취미생활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폴스타, 티스텍 주니어. 나를 이야기한다면... 역시 술이다. 술을 좋아해서 술새우라는 이름을 붙이고 지금까지 블로그를 활동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마신 모든 술을 블로그를 통해 기록하고 있다. 이게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보니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기록이 되었으며, 이 기록들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주류를 마신다는 취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 기록을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구입했으며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정말 다양하게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이번 블로그씨의 대답에는 카메라로만 찍은 사진을 한번 올려보려고한다. 모든 사진에는 나의 스토리가 있다. 오디언스, 제흥이랑 같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만나서 지금까지 술친구로 술을 꾸준히 같이 마시는 친구다. 사진찍는 맛이 있는 친구라서 같이 술마시면 너무 즐겁다. 이날 사람들이랑 하이퍼 4병정도를 마시고

술새우 리뷰 : 토끼소주 화이트 23도(tokki soju - white 23%, 375ml) [내부링크]

tokki soju 'white' 이름 : 토끼소주 화이트 23도 (tokki soju white 23%) 제조사 : 토끼소주 생산지 : 충청북도 충주시 종류 : 증류식소주 도수 : 23% 용량 : 375ml 가격 : 21,800원 파는 곳 : 이마트, 대형마트 등 토끼소주 화이트 23도 오랜만에 마셔보는 토끼소주다. 원래는 뉴욕에서 만들던 소주였으나 이제는 한국에서 생산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물량도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서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주가 되었다. 물론 OEM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한국에 토끼소주 증류소가 생긴 것이다. 그 이후 선비 등 다양한 라인업이 나오고 있다. 토끼라는 이름을 안 쓴 건 아쉽지만, 다양한 장르의 술을 만들고 있다는 건 분명 나중에 긍정적인 효과로 돌아올 것이다. 그만큼 맛볼 술들이 많아졌다는 거니까. 기본적으로 나오는 라인은 '토끼소주 블랙 40도(tokki soju black 40%)' 그리고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 토끼소주 화이트

주간 일기 8 :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 [내부링크]

요즘 출퇴근의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뭔가 운전하면서 할 것을 찾는다. 물론 운전 중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지만, 차가 앞으로 안 갈 때가 많다. 그래서 뭔가 찍을 거가 없나 둘러보다가 찍거나, 타이머를 걸어두고 찍거나 그러고 있다. 요즘도 바쁘다... ㅠㅠ 출근하면서 지나가는 길에 본 국회의사당. 음. 날이 흐리긴 했다 이날은. 이날 누나의 친구가 집에 왔다고 한다! 그래서 퇴근길에 빨리 가는 것처럼 보이게 찍어본 사진. 퇴근 후 오랜만에 방문한 손님분과 한잔하고 멍 때리면서 찍은 사진. 퇴근길. 이날 또 집에서 모임이 있었다! 사람이 올 때마다 너무 기대된다. 그래서 집으로 빨리 가려고 고속도로를 타고 가려는데, 사고가 나서 엄청 오래 뒤에서 기다렸다. 좀 화났지만, 주변을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 지금까지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여의도인데 여의도 같지 않은 느낌. 진짜 너무 이쁘게 나왔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

사케 추천 : 오오쿠라 바쿠카라 +22(ookura - bakukara +22) [내부링크]

大倉 爆辛 +22 山廃純米 無濾過生原酒 이름 : 오오쿠라 바쿠카라 +22 (ookura bakukara +22) 양조장 : 오오쿠라 본가(大倉本家) 생산지 : 일본, 나라현(Japan, Nara ken) 품종 : 福井県産 五百万石 등급 : 준마이(純米) 정미율 : 70% 도수 : 17% 용량 : 1.8L 일본주도 : +22(초카라쿠치, 超辛口) 산도 : 2.0 구매 : 사케도(Sakedoo) * 山廃純米 無濾過生原酒 * 야마하이준마이 무로카나마겐슈(무여과 생원주) 오오쿠라 바쿠카라 +22 이 사케에 대한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 나에게는 정말 맛있는 사케이면서도 주변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같이 마시면 엄청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케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 사케는 일본주도를 보면 +22이다. 일본주도는 숫자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카라쿠치가 된다. 즉 드라이한 술을 '맵다'라고 표현한 것이며 일반적인

맥주 : 맥파이 쾰쉬(Magpie Brewing Co. - Kolsch Style Ale) in. Hoon Woo Yeong [내부링크]

Magpie Brewing Co. Kolsch Style Ale 이름 : 쾰쉬(Kolsch) 브루어리 :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Magpie Brewing Co.) 생산지 : 대한민국 제주도 종류 : 쾰시 스타일 에일(Kolsch Style Ale) 도수 : 4.8% 용량 : 500ml 가격 : 5,000원 ~ 구매, 시음 : 훈우영(Hoon Woo Yeong) 맥파이 쾰쉬 맥파이는 예전에 결항을 마셔본 적이 있다. 한국에서 나름 맥주를 잘 만드는 브루어리이며 내가 한창 맥주를 마실 때 점점 유명해지는 맥주였다. 이제는 어느 정도 이름을 알려서인지 꽤 자주 보인다. 쾰시 스타일의 맥주는 굉장히 오랜만이고 내가 관심 있어 하던 맥주 스타일이도 하다. 쾰시는 독일에서 만들어지는 맥주 스타일이며 쾰시라는 이름은 독일에서 만들어진 쾰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국가에서 만든 쾰시는 '쾰시 스타일 에일'이라고 부른다. 쾰시는 상면 발효를 진행하는 에일 스타일의 맥주이며 차이점으로는 저

청주 칵테일바, 몰트바 : 이올렛(eolet) - 2022.07 [내부링크]

eolet Eagle Owl is LET 분위기 좋은 칵테일, 위스키바.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다. 술새우 키워드 : #칵테일바 #바 #위스키 #위스키바 #충주바 #바추천 이올렛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7 (3층, 사창동) 청주 칵테일바, 몰트바 이올렛_eolet 인생 처음으로 출장을 갔다. 일을 마무리하고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어딘가 방문하고 싶었다. 청주를 잘 아는 친구들에게 몰트바, 칵테일바를 어디를 가야 할지 추천을 부탁했고 그중에 많이 나온 이름이 '이올렛(eolet)'이라는 칵테일 바였다. 일도 빨리 마무리됐겠다. 친구와 빨리 한잔하고 바로 바를 방문했다. 이올렛은 충북대학교 앞거리 3층에 위치해 있다. 전채적으로 보랏빛의 느낌도 있지만 색이 참 다채로운 바인 거 같았다. 백바의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다. 다양한 몰트위스키와 화이트 스피릿 등 다양하게 있다. 그중에서도 좀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전통주'라인업이 있다는 것이었다. 궁금해서 사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성수 오마카세 : 스시 오오모토(ㅇㅇㅁㅌ) 런치 - 2022.07 [내부링크]

ㅇㅇㅌㅁ 성수 오마카세 만족스럽게 잘 먹고 마신 오마카세. 친구랑 시간 보내기 좋았다. 가격 대비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 런치 : 45,000원 디너 : 75,000원 코르크 차지(콜키지) : 30,000원 런치 코스 : 1시간 정도 콜키지, 주류 주문 필수인듯. 아마. 3인으로 예약해서 2명이서 먹고 한병 콜키지. 스시오오모토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9-1 4층 스시오오모토 오랜만에 방문한 오마카세.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오마카세 런치 ㄱ?'라고 해서 방문했다. 가격은 45,000원.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다. 내부는 깔끔하면서 전체적인 이미지는 어두운 회색의 느낌.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다찌는 이런 느낌. 깔끔하다. 일본에서 적당한 이자카야를 갔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어서 오히려 만족스러움. 촉감이 그...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비닐이지만 살짝 결이 있는. 일본에서 자주 가는 이자카야가 생각난다. 사케는 내가 가져온 사케. 한번 마셔보고 싶어서 라쿠텐에서 판매하는 걸

사케 : 니치니치 아키츠 야마다니시키(nichinichi akitu yamadanishiki) in. ootomo [내부링크]

日日 秋津 山田錦 nichinichi akitu yamadanishiki 이름 : 니치니치 아키츠 야마다니시키 (nichinichi akitu yamadanishiki) 양조장 : 니치니치 양조(日々醸造) 생산지 : 도쿄부 도쿄시(京都府京都市) 품종 : 야마다니시키(山田錦) 도수 : 13% 용량 : 720ml 가격 : 3,800엔 + 기타 비용 구매 : 사케도(Sakedoo) - 톡톡몰 시음, 차지 : 오오토모(ootomo, \30,000) 니치니치 아키츠 야마다니시키 오랜만에 일본의 친구들과 라인을 이용해 이야기를 했다. 요즘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러가지 사케를 마셔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최근에 주문한 사케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케를 진짜 좋아하는 친구가 이 사케를 추천해 줬다. '니치니치 아키츠 야마다니시키(nichinichi akitu yamadanishiki)'다. 친구의 설명으로는 유명한 사케양조자 '마츠모토 히데히코(松本日出彦)'가 만드는 사케라고 하며 가격을 떠나서 한

스파클링 와인 : 프레시넷 빈티지 레세르바 2019(Frexinet - Vintage Reserva 2019) [내부링크]

Frexinet Vintage Reserva 2019 이름 : 프레시넷 빈티지 레세르바 (Frexinet Vintage Reserva) 와이너리 : 프레시넷(Frexinet) 생산지 : Spain, Cava 종류 :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품종 : Macabeo, Parellada 빈티지 : 2019 도수 : 12% 용량 : 750ml 가격 : 28,000원 ~ 구매 : 이마트 파주운정점 * 까바, 카바(Cava) 스파클링 와인 프레시넷 빈티지 레세르바 2019 이번 여름은 습해서 그런지 유독 덥다. 안 그래도 비도 자주 오는 데에다가 거기다 날까지 더워버리면 밖으로 나갈 때마다 한증막을 들어오는 기분이다. 이런 날일수록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이 엄청나게 끌리는데 맨날 샴페인을 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다양한 스파클링을 찾는 와중 결국 가성비의 도착지로 고르는 건 스페인에서 나오는 '까바(Cava)'다. 까바는 스페인의 지역명인 동시에 전통적인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