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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가 꿈인 태사자 소개 [내부링크]

태사자 넌 누구니? 공부 - 대학에서 무역학 전공. 미국 시카고 소재 대학원에서 마케팅석사 취득 * 공부는 노력했는데, 잘은 못했습니다 ^^ 직업 - 해외채용을 통해 대기업 입사 (직장16년차) - 부서 : 인터넷전략팀 → 자카르타 파견 → 기획실 → 소매금융사업부 * 역시 영업이 기획보다 머리가 덜 아프네요 ^^ 가족사항 / 해외체류경험 - 와이프 1명, 딸 1명 - 미국(시카고 2년, 샌디에고 1년반), 인도네시아(자카르타 1년) * 와이프는 점점 무서워지고, 딸은 더 사랑스러워지네요 목표 , 꿈 - 목표 : 철저한 준비를 통해 4년내에 퇴사하는 것 - 꿈 : 경제적자유를 실현 * 내 스케줄대로 일하고, 놀고, 여행가고 싶어요 돈때문에 걱정하는 일 제발 없었으면 좋겠어요 넌 나에게 무얼 줄수 있는데? 저와 같은 직장인으로서, 퇴사를 간절히 바라지만, 퇴사가 두렵고, 용기가 부족한 분들에게 작은 희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하였어요 진솔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

내가 3억으로 14억짜리 잠실APT 구입한 경험 [내부링크]

눈여겨보던 잠실APT를 작년(2019년 11월)에 14억에 구입하였다 현재 그 아파트는 시세가 21억.24억('22년1월) 불과 1년만에 7억이 올랐다. 전세가는 3억상승 불과 2년반만에 10억이 올랐다. 전세가는 4억 상승('22년1월) (나도 이렇게 많이 오를줄은 몰랐다) 그토록 꿈에그리던 잠실아파트 어떻게 샀는지 알려드려요~ *구입당시 보유부동산 현황: 1가구 2주택(둘다 비규제지역) 전세끼고 구입 (갭투자) 구입하려는 APT(14억)에 임차인이 전세금 8억에 살고 있었음 (구입 후 1년만에 현재는 전세 11억으로 상승^^) 따라서, 실제 6억이 필요 보유중(전세주고 있는)인 김포APT 매도 8년을 보유했건만 10원도 안오른 김포APT매도. (지하철 개통된다고 기다리다가 이꼴됨 ㅜㅜ. 지하철개통됐으나 안오름. 역시 오르는 곳(비싼곳)만 오르는 거같아요) * (2020.12월 업데이트버전: 이 글 쓰고나서 김포가 많이 올랐지만, 3억짜리가 2배되도 6억이죠) 매도금액 3억이 유일

직장을 이직하는 프로세스 [내부링크]

어느새 직장생활 16년차이지만, 입사 6개월부터 이직을 꿈꿨었다. 직장 2년차부터 퇴근후 이력서를 쓰기시작했고, 특히 회사생활이 고통스러울때 이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러다가 제가 이직할 뻔도 했었는데요.. 결국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실패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잘 떨어진거 같아요. 그다지 좋은 회사는 아니었거든요..^_^ 저의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이 이직하는 프로세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력서 작성 이직의 첫 단계는 영문/국문 이력서를 경쟁력있게 작성하는 것이에요 본인이 현직장에서 어떤일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으며, 회사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특히 프로젝트 중심으로 기술 채용공고에 있는 JD(job Discription)를 보고 그와 연관성을 가지고 이력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제발.."1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자상하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채용 전문사이트 검색 후 헤드헌터에게 컨택 잡코리아, 사람인 같은 대형 채용사이트 보다는 피플앤잡 같은 외국계기업 채용 전문사이트를 추

퇴사를 막는 장애물과 대응책 [내부링크]

와이프의 반대 남성의 경우, 퇴직을 위해서는 와이프의 반대를 뛰어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이다 대부분 와이프들은 남편이 퇴사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그래도 맞벌이부부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외벌이의 경우, 남편이 퇴사할경우, 당장 생활비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 해결책은 퇴사전에 월수입 300은 고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캐쉬플로우 만들어 놓고, 와이프를 설득하면 더 수월할 것이다 고정정인 월수입은 부동산 월세수입, 연금, 주식배당금 등이 있을 수 있다 막연한 불안감, 두려움 10년이상을 회사에서 살아왔는데, 갑자기 회사를 떠난다면 회사밖의 세상이 어떤지 전혀 모르기때문에 매우 불안하다 우린 너무 회사생활에 익숙해져있다. 너무나..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모건 프리먼이 한 대사가 기억난다. "처음엔 싫지만 차츰 익숙해지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벗어날 수 없어. 그렇게..'길들여진다'는 거야" =>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라도 막상 닥치면 적응하게 되어

[대출직원이 말하는] 대출의 종류와 장단점 [내부링크]

제가 대출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대출에 대한 것을 짬짬이 알려드릴께요 신용대출, 담보대출의 경우, 대출금리= 기준금리(Cofix, 국고채금리 등) + 가산금리 로 구성 * 기준금리는 시장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으나, 가산금리는 금융기관이 내부규정에 따라 결정 대출종류는 아래와 같이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장인 신용대출 - 보통 1년이상 정규직(4대보험가입)으로 재직중인 직장인을 대상 * 장점 : 금리가 현재 가장 싸다 * 우량기업재직중이며 신용등급 우수할경우, S은행의 경우, 최저금리 연 1.8%, 최대한도 2억으로 파격적! * 단점 : 대출기간이 보통 1~3년으로 짧아, 계속 기간을 갱신해야함 부동산 담보대출 - 빌라, 단독주택, 상가를 담보로 대출을 하는 경우인데, * 장점 : 대출가능금액이 매우 높음. (APT시세의 최대 70%까지 대출가능) 대출기간이 최대 35년까지 길다 (대출금상환에 부담이 적음) * 단점 : 인지세, 주택채권매입비 등 비용발생 중도상환시

성공하기 위해 새벽기상 필수? NO! [내부링크]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벽기상해야한다? 최근에 자기계발 열풍으로 블로그, 유투브 등에서 본인이 성공한 이유로 새벽기상을 언급하며, 새벽기상을 하도록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나태한 자신을 바꾸고, 의지박약에서 벗어나기 위한 좋은 습관이라고 하는데,, 새벽에 기상하지 않아도 성공할 사람은 성공한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수명도 짧아진다 미국수면재단(NSF)는 '8시간 수면'을 권고한다 성인의 경우 7시간~9시간 사이의 잠을 자는 것이 질병에 걸릴확률이 낮다고 말한다 하루 1~2시간만 덜 자도 건강에 해가된다. 며칠간 밤을 세워야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BBC가 총 50만명이 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한 15개의 논문을 검토한 결과, 수면부족은 비만,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꼭 일찍일어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 사람마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성향 등이 제 각각이다 잠을 푹자야 그날 하루 컨디션이 좋아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핵심요약]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내부링크]

내가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책이 바로 김장섭(필명 조던) 님이 쓴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2016.7월 발간)이다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이런 통찰력이 있을 수 있는지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최근에는 부동산보다는 주식투자 쪽으로 방향을 트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에 '내일의 부'라는 책을 내셨고,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셨다 내가 강남에 APT를 구입하게 되었고, 큰수익을 내고 있는 것도 이책의 영향이 매우 컸다 책중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거와 투자를 분리하라!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수도권 외곽에 전세 또는 월세로 실거주하며 출퇴근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서울 역세권에 전세끼고 사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인지부조화 ' 현상 유주택자들은 집값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왜냐하면 상승할 것이라는 뉴스기사만 보고 믿기때문) 무주택자들은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금리는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핵심요약]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내부링크]

이번에는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부동산 투자를 통해 월급이상의 월세수익을 올리며 직장생활을 즐거운마음으로 하고 있다는 너바나 저자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016.5월 발간)의 책 중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은 버려라! 신문과 방송에서 부동산에 관한 부정적인 정보를 쏟아낸 지난 5년간 10억이상의 돈을 번 사람들이 있다 언론과 정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믿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서민을 위한 정택이 아닌 자신들의 입장에서 유리한 기사를 내고 정책을 편다 →) 공감한다. 내가 항상 투자를 결심하거나 할때 주위사람들은 뉴스기사(아파트가격이 폭락할것이다)'를 맹신하고, 나의 투자를 말렸다 부자의 관점에서 보라 직장인들을 포함한 대다수 사람들은 내눈앞에 주어진 일만 하느라 멀리 보지 못한다 나는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잘 팔지 않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월급을 통해 생활비가 마련되고, 월세를 통해 투자금이 생기며, 전세상승으로 추가투자금까지

[핵심요약]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내부링크]

이번 책은 저자 백원기님의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2016.5월 발간) 이다 자녀교육에 올인하지 말자! 제발! 자녀교육에 모든 돈을 쓰고 매달 한푼도 저축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이것이야말로 자녀와 자신 모두가 불행해지는 지금길입니다 인구감소로 부동산 폭락? 출생률은 감소하고 있으나, 사망률 또한 감소하고 잇다 부동산 폭락에도 견딜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된디ㅏ 도쿄에 비하면 서울 거주 외국인은 매우 적은 수준임. 앞으로 서울은 훨씬 유명한 국제도시가 될것이다 부동산을 평생 보유하라! 절대 팔지 않겠다는 각오를 해야 평생 보유할 수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게 됨. 기회와 기다림이 중요! 부동산은 시간을 먹고 자란다 부동산 가격은 완만한 하락내지는 수평을 이루다가 어느순간 급격히 오른다. 매입후에는 잊어라! 시간이 지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임 (리모벨링, 도로확장, 용도변경 등)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강의/세미

전업투자가 과연 답인가? [내부링크]

부동산 투자로 성공을 맛보면, 전업투자자로 전환할 것을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반드시 전업투자가가 정답일까? 반드시 전업투자가가 될 필요는 없다! 직장인은 휴일, 연차로 시간확보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주52시간 근무제로 오후 4시, 5시 퇴근도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투자를 부업으로 할때는 느긋하게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전업투자로 하면 대박을 노리다가 실패할 확률이 높다) 바보가 천재를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빨리 전업투자자가 되지 말고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1~2년 동안 모은 월급으로 부동산을 1채씩 구입하라! 단, 대출받지 말고 전세를 끼고 살것! 그렇다면 언제 전업투자자로 전환하나? 연 임대소득이 직장연봉보다 커졌을때, 전업투자를 하라! 연봉이 1억인가? 그렇다면 월수익이 1000만원을 넘게 되면서, 전업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4단계 ① 열심히 일하며 자기 분

내가 퇴사가 하고 싶은 이유 [내부링크]

설문조사라고 발표하는 '직장인이 퇴사하는 이유'가 낮은 연봉,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등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직장생활을 15년 이상 하면서 느낀, 진짜 퇴사하고 싶어지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보기싫은 사람을 매일 봐야한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성격의 동기,선배,후배를 만난다 대부분은 좋은 동료들이나, 성격이 이상한 선배들을 만나면 회사생활이 괴로워진다 특히, 이런 경우는 대단히 난감해진다 직장선배가 나와 동갑이거나 어리면.. 미국이야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수평구조로 동등하게 회사생활을 하지만,,, 아직 한국은 상대방의 나이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동갑이거나 나보다 어려도 서로 인격적으로 대하면 상관이 없는데, 상대방이 선배라는 이유로 나를 하대하면 하루하루 그 선배얼굴을 보기가 괴롭고 힘들다 몸이 아파도 출근해야한다 요즘은 주52시간 근무제 등으로 휴가도 많이 사용할 수 있고 과거보다는 자유로워졌으나, 그래도 내가 진행중인 프로젝트나 업무가 있는데, 출근하지 않을

대출관련 용어 for 왕초보 [내부링크]

부동산 투자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대출이다. 처음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대출관련 용어 설명드려요 '뭐든지 모르면 당합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왕초보 용어 - 원리금 : 원금+이자 - 중도상환수수료 : 대출만기전에 대출금전액을 상환할 경우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벌칙성 수수료 - 인지세 : 대출약정시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 은행과 고객이 각각 50%씩 부담 대출금이 5천만원이하인 경우는 미부과. 5천만원초과~1억원이하까지 3.5만원, 1억초과~10억이하는 7.5만원 부과 LTV(Loan To Value ration) : 담보가치 대비 최대 대출가능금액 보통 비규제지역은 최대 70%, 규제지역(서울 등)은 최대 40% 가능 예를들어, 규제지역인 서울 강남구 A아파트 시세가 8억이라면, 8억 * 40% = 3억2천만원이 최대 대출가능금액 * 보통시세는 국민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KB시세 적용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 총소득에서 부채의

부동산 양도소득세('20.9월 기준) [내부링크]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정부는 지속적으로 세법개정안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도 헷갈릴 정도이다 마침 삼성생명에서 알기쉽게 발표한 자료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고세율 인상 / 거주기간 요건추가 조정지역 중과세율/주택수에 분양권 포함 단기보유 중과세율 / 법인주택과세 강화 6가지 포인트 '21. 1.1일 이후 APT 양도(매도)하는 경우 소득세 최소세율 인상 (과세표준 10억 초과시 45%로 인상) 과세표준 = 양도차익 - 장기보유특별공제 - 기본공제(1년, 250만원) *과세표준은 과세의 기준이 되는 금액. 모든 세금은 과세표준에 세율을 적용 1세대 1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요건에 거주기간 요건 추가 양도차익 ×(보유기간별 공제율+거주기간별 공제율) 예시)10년이상 보유 & 10년이상 거주 요건 충족시 공제액 = 양도차익 × (40%+40%)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 중과세 및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시 주택 수에 분양권 포함 주택 수 산정 時 주택 + 조합원입주권+분양권 포함 *

부동산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20.9월) [내부링크]

정부의 세금중과로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 삼성생명 WM지원팀('20.9월) 1. 여러 부동산을 한해에 매도하지 않도록 양도시기와 순서를 조절 - 양도소득 기존공제는 양도소득 자산별, 인별 각각 연 250만원 한도로 공제 가능하므로, 동일한 자산 종류의 양도는 해를 달리하여 실시! * 단, 양도차익이 발생하는 부동산과 양도차손이 발생하는 부동산이 있을 경우에는 동일 연도에 모두 양도하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음 2. 중과대상 주택여부와 주택수 확인하고 양도할 주택의 우선순위를 정할것 3. 양도소득의 합산과세는 양도 자산별로(부동산, 주식, 파생상품 등) 계산됨 * 부동산과 기타자산(ex.골프회원권)은 양도차익 합산과세가 이루어지니 주의! 4. 증여를 고려할 경우 일반증여와 부담부증여시 세금을 비교! * 부담보증여 : 증여를 받는 사람이 증여재산에 딸린 채무를 부담하거나 인수하는 것 즉, 증여자가 안고 있는 전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여기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2주가 되었다. 처음 몇일동안은 '내가 계속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의구심이 계속 든것이 사실이다. 괜시리 부담감도 많이 가졌었다. 그러나, 이제는 블로그 방문자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고, 내가 작성하고 싶은 글이 있으면 부담없이 쓰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왜 블로그를 하게 되었을까?' 공유하고자 한다. 세상에 나의 흔적은 남겨야하지 않을까? 할아버지, 할머님 들이 세상을 떠나시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를 반복한다. 어렸을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갔고, 어느새 중년이 되었고, 언젠가(아주 멀지는 않은거 같다)는 나도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뭔가는 남기고 떠나야하지 않을까? 대통령, 기업창업주, 위인 등은 이름을 남기고 가지만,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세상사람들에게 잊혀질것이다. 블로그에 나의 생각, 관심사 등을 매일 기록한다면, 그래도 죽기전에 그걸 보면서 '내가

고객을 위한 기업은 없다 [내부링크]

최근 라임펀드 사태는 한국 금융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 투자자산에 부실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은폐하고 수익률을 조작했고, 임직원들은 내부정보로 부당이득을 챙겼던것으로 드러났다. 연이은사고에 금융회사에 대한 신뢰는 바닥에 떨어진 상태이다. 그래서, 최근 투자자들은 금융회사에 돈을 맡기기 보다는 '동학개미'를 자처하며 '나홀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금융회사를 못 믿는 것이다. 금융회사는 나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 과거에 미래에셋이 처음 적립식 펀드를 출시하며,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을때 였다. 나도 관심이 생겨 H은행을 방문하여, 미래에셋펀드를 가입하려고 은행직원과 상담을 했다. 그러나, 은행직원은 본인도 가입하고 있다며, H은행 계열사의 H투자증권의 펀드를 추천하였다. 어쩌다 그 펀드에 가입하였는데, 수익률이 미래에셋펀드에 비해 턱없이 낮았다. 지금 생각하면, H은행 직원은 회사에서 내려온 판매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나에게 H투자증권의 펀드를 추천한 것이다. 본인실적에 더 플러스

부동산 등기부등본 보는 법 (표제부, 갑구 편) [내부링크]

아파트를 매수하거나 전세로 입주할때,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다. 바로 등기부등본이다. 해당 아파트의 역사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최소 3번은 확인해봐야한다. 아파트 계약전, 중도금 치루기전, 잔금치루기전이다 등기부등본만 제대로 챙겨봐도 사기당할 일은 없다 등기부등본 열람/발급 방법 대법원인터넷 등기소 (http://www.iros.go.kr)에 접속하여 발급가능하고,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열람시 "말소사항 포함"으로 발급하는 것이 좋음 비용은 열람시에는 700원, 발급은 1,000원이다 (발급은 기관에 공식적으로 제출할때 사용하고, 정보만 확인하고자 할때는 열람으로 하면된다) 등기부등본 보는 법 1) 표제부 (1) 토지 - 부동산의 소재지 : 토지가 있는 주소 (시, 군, 읍,면,리) - 지번: 번지 (도로명으로 표시되지 않음) - 지 목 : 토지의 종류(토지의 이용상황에 의한 용도구분) 28가지 분류 (대표적 지목은 전, 답, 임야, 대지 등) (2) 건물 - 건물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보는 법 (을구 편) [내부링크]

앞선 글에서 등기부등본 열람/발급 방법과 1)표제부, 2)갑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3)을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3) 을구 - 소유권이외에 권리사항인 근저당권, 전세권, 지상권, 지역권, 질권, 임차권 등의 설정, 이전, 변경, 처분의 제한 또는 소멸에 대해 등기 [용어해설] (1) 근저당권 - 계속적인 거래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물권으로서 거래를 계속 하다보면 여러개의 채권들이 나오게 되며, 이 채권들은 채무자가 돈을 갚아 나가는 형편에 따라 증감이 됨. 이때마다 정산절차를 밟지 않고 장래의 일정한 시점에 미리 정한 금액까지 담보되는 저당권 (2) 전세권 - 전세금을 지급하고서 타인의 부동산을 그 용도에 따라 사용, 수익하는 물권 (3) 임차권 - 임대차는 타인의 부동산을 사용, 수익하기 위하여 빌리고, 이에 대하여 임료를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성립되는 채권계약 (4) 지상권 - 타인의 토지에 건물, 수목 등을 소유하기 위하여 그 토지의 지표, 지하, 공중의 공간을

회사가 다니기 싫을때 꼭 봐야할 영상(획기적) [내부링크]

https://youtu.be/d0ESLddIT1w 우연히 김사부님의 유투브 영상을 봤는데, 정말로 획기적인 방법이네요. 직장에서 800만원을 벌어온 직장인이 퇴사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퇴사하면 800만원을 못버는 거잖아요? 퇴사후에도 800만원 캐시플로우를 유지하기위해, 부동산으로 400만원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서 400만원을 벌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부동산으로 800만원 전부 벌려면 스트레스고, 쉽지않으니까요. 또한, 부동산수익만 기대하고, 놀고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먼가 일은 해야하니, 스트레스 안받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겁니다 enriquelopezgarre, 출처 Pixabay

다세대주택 vs 다가구주택 차이점은?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주택이라고 하면 단독주택으로 생각하는데, 주택은 APT, 빌라(다세대주택), 고시원(다중주택) 등 다양하다. 부동산투자를 위해서는 주택의 종류에 대해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공동주택 - 가정교육시설을 포함하여, 층수를 산정함에 있어서 1층 전부를 필로티구조로 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필로티 부분을 층수에서 제외 1) APT :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개층 이상인 주택 2) 연립주택 : 주택으로 쓰이는 1개동의 연면적(지하주차장 면적 제외)이 660를 초과하고, 층수가 4개층 이하인 주택 3) 다세대주택 : 주택으로 쓰이는 1개동의 연면적(지하주차장 면적 제외)이 660 이하인 4개층 이하인 주택 단독주택 - 하나의 독립된 건축물에 원칙적으로 한가구가 거주하도록 설계된 주택 1) 단독주택 2) 다중주택 :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춘 주택 - 학생 또는 직장인 등 다수인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을 것 - 독립된 주거의 형태가 아닐 것 - 연면적이

임대차 3법! 쉽게 설명 [내부링크]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최근에 집주인과 임차인 간에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전세를 주고 있는 집주인으로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요. 임대차3법은 3가지 제도(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를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말합니다. *2020.7.30 시행 :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2021.6.1 시행 : 전월세신고제 계약갱신청구권 (최초계약 2년+갱신 2년) 임차인이(세입자)이 집을 2년동안 거주한 뒤 1회에 한해 임대차 계약을 2년 연장할 것을 청구할 수 있음. 이때 임대인(집주인)은 정당한 사유없이 거절할 수 없음. 단, 집주인 본인 또는 직계 존비속(자녀,부모)이 직접 거주할 경우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 거부가능 ( 이경우 2년간 실거주해야하며,실거주가 아닌게 밝혀질 경우 임차인은 손해배상청구가 가능) 전·월세상한제(5%) 임대인이 계약을 연장할때 전세금이나 월세의 상승폭을 기존 금액대비 5%로 제한. 집이 팔려 집주인이 타인에게

신용등급에 관한 모든 것 [내부링크]

최근에 지인이 신용카드 납부금액 13만원을 1주일간 미납하여, 신용등급이 3등급 → 6등급으로 하락하였다. 그 지인은 미납금액을 바로 갚고, 신용정보사에 연락하여 신용등급 재조정 요청끝에 4등급으로 상승시켰다. 1주일간 10만원만 연체해도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니, 새삼 놀랍다 신용등급은 대출을 받을 때 매우 중요한 만큼 신용등급을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럼, 궁금해할 만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단순 신용조회는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나? 단순 대출상담을 위한 신용조회는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음. 대출실행시에 신용조회내역이 신용정보수집기관에 기록됨 Q.불과 몇일밖에 연체하지 않았는데,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는가? 5영업일 이상 & 10만원 이상 연체시 신용정보사에 단기연체 정보가 등록되고, 신용등급이 하락됨. 대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미납부 등 도 해당 Q.주택담보대출을 은행에서 받으면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지만, 보험사에서 받으면 등급이 떨어진다? 주택담보대출

강남사람들이 부자가 된 이유 [내부링크]

내가 초등학교때 우리가족은 강남구 압구정동의 APT로 이사를 왔다. 중학교때부터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소위 오렌지족들을 보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내가 대학교때 아쉽게도 강남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 이때, 압구정동 APT를 계속 보유/거주하였다면,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웠을 것이다. 나의 부모님은 그때 이야기를 하면 속에서 천불이 나신다고 한다 내가 그때 그 APT를 샀어야 했는데,,, 그 APT를 팔지 말았어야 했는데.. 과거부터 꼭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처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시국에는 더 할 것이다. 사람셋이 모이면 부동산이야기부터 한다. 과거는 후회해도 소용없다. 앞으로라도 기회를 놓치지말자! 강남APT는 오늘이 제일 싸다 역사에 " if " 는 없다. 작년(2019년) APT 가격도 사람들은 미친 가격이라고 했다. 불과 1년이 지난 올해는? 작년이 정말 싼 가격이었다. 향후 5년,10년후에 사람들은 또 이러한 이야기를 할것이다 "2020년에 강남

강남출신인 저도 자식은 농어촌특별전형 보낼겁니다 [내부링크]

나는 강남 8학군 출신 나는 초등2년때 강남으로 이사와서 초/중/고를 졸업하였다. 초/중학교는 추억이 있지만, 고등학교때는 공부에만 내몰렸고, 괴로운 기억만 남는다. 왜 공부를 이렇게 죽도록 해야하는 지 모른채, 남들도 하니까 그냥 했다. 부모님은 나와 누나의 고액 과외비에 돈을 쏟아부었다. 그래서인지, 지금 부모님은 노후에 경제적으로 고생하고 계신다. 외식하는 것도 부담스러워하신다. 그러나, 나는 좋은 대학에 가지는 못했고, 그 아쉬움을 미국 대학원 MBA졸업으로 달랬다 학벌콤플렉스에서 벗어나자! 나는 어렸을때부터 공부 잘하는 사촌형,누나,동생들과 비교를 당하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학벌콤플렉스가 미국 MBA를 하기 전까지 심했었다. 그러나, 대학졸업 후 미국이라는 나라를 가보고, 3년반을 살아보니.. 세상은 넓었고, 미국인들은 남과 본인을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당당하게 살고 있었다 세상이 변했다! 우리나라도 점차 미국처럼 되고 있는 것 같다. 자식이 공부를 좋아하

Keep Going(킵고잉) by 신사임당 [내부링크]

유투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신사임당님이 Keep Going(킵고잉)이라는 책을 최근에 발간하셔서, 서점에 갔다. 책크기도 작고 페이지수도 적어서 실망했는데, 안을 들여다 보니 말 그대로 영혼을 담은 내용만 담았다. 책내용중에 임팩트있던 내용을 소개한다. 회사에서 20~30년 매일 똑같은 삶을 반복하다 은퇴하고 늙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변화하기로 했다. 의미있는 행동과 의미 없는 행동을 구분해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늙어갈 뿐이다 성공은 운이다. 성공할 확률이 10%라면 열번 이상 시도하면 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사업부터 시작하라 10명 중 9명이 망한다면, 열번 이상 도전할 수 있는 자본력을 갖춰야 한다. 그 한번의 성공이 수십번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4,000만원이 있다면 40만원 짜리 게임을 백번 한다는 자세로 도전해야한다 중요한 일은 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고,

레드오션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부부의 세계' 사례) [내부링크]

무엇인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돈이 된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금방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들어 레드오션이 된다. 최근에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부동산 투자 등이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신문기사에 그 시장에 진입하려는 사람이 많다고 언급되면, 관심있던 사람들도 레드오션이라고 스스로 정의내리고, 도전을 포기하고 만다 막장드라마는 레드오션? 최근에 케이블TV에서 방영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예상못한 큰 흥행을 일으키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JTBC드라마 역대 최대 시청률 25% 달성. 처음엔 불륜드라마 시장은 이미 한물갔고, 비슷한 스토리의 드라마가 넘치는데, 사람들이 과연 관심을 가질까? 레드오션이지, 불륜드라마 뻔하지않나? 이런 의구심을 가졌다 그러나, 드리마 1회를 우연히 보고, 그 드라마에 사로잡혔다. 드라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청자게시판 글을 읽으며 드라마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런적은 처음이었다) '부부의 세계' 성공요인 치밀한 연출, 배우들의 내공있는 연기,

[공유] 회사 퇴사하면 세상 스트레스의 90%는 없어집니다 [내부링크]

회사 퇴사하면 세상 스트레스의 90%는 없어집니다. 안녕하세요~#파이어족 이면서 #조기은퇴 를 몸소 실천하고 진정한 자유로 향하는#시간부자 조.퇴.자 협입니... m.blog.naver.com 퇴사한지 1년 되셨다는 조퇴자 협이님의 글인데, 너무나 부럽습니다 ㅜㅜ enriquelopezgarre, 출처 Pixabay

2개월만에 블로그 누적조회1만 돌파하기까지 과정 [내부링크]

2개월전인 9월 4일 난생 처음 나의 블로그를 오픈했다. 블로그를 잘 하기 위해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먼저 블로그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그 책에는 “눈길을 끄는 타이틀 만들기’, ‘첫눈에 끌리는 제목 정하기’ 등 블로그 유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기술이 되어 있었다. 300페이지 분량의 내용은 다 읽지는 않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임팩트 있는 부분만 선별하여 본 후, 드디어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블로그 오픈 2일] 조회수 5건, 이웃 0명 첫날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나에 대한 소개글을 처음으로 올렸는데, 방문자가 첫날은 없고, 이틀째에 조회수가 5명이었다. 이틀밖에 안됐지만.. 왠지 괜히 시작했나 하는 허무감을 느꼈다. [한달째(10/9)] 누적조회 195, 이웃 27명 블로그 유입자가 적으니, 아는 지인들을 막 동원했다. 친한 친구는 물론 카카오톡을 보며 오랫동안 연락안하던 친구, 선배,후배들에게도 이웃신청해달라고 카톡을 함.(이러면서 오랜만에 연락도 하고 안부 묻는

1톤의 생각보다 1g의 실행이 낫다 [내부링크]

TV를 보다가 이런 S은행 광고가 나왔다. 남자 배우가 나와서 말한다.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정상에 오르는 게 아니야, 올라야지’ ‘홈런을 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홈런을 치나? 쳐야지’ ‘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잘하는게 아니야, 해!’ ‘생각만으론 아무것도 아니야, 해야지!’ 광고슬로건은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 이다 광고를 보고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최근에 부동산, 창업, 자기계발 등 도서를 읽고 있는데, 모든 책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실행’ 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부의 추월차선’ 에서도 작가는 말한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것은 내 아이디어가 아니다.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사람의 것이다' 부자와 그렇지 못한자, 실행력의 차이다 최근에 무주택자, 유주택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이것도 실행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집을 사야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으나, 집을 사면 떨어질까봐,, 세금때문에.. 몇년째 걱정만하고 망설이다가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보내기 [내부링크]

제가 블로그에 '강남출신인 저도 자식은 농어촌 특별전형 보낼겁니다'란 글을 썼는데, 대학 농어촌 특별전형은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농어촌 특별전형이란?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가진 농어촌 고교생들의 입시를 돕기위해 1996년도에 도입되었다. 대학당 매년 80~120명을 선발하고 있다. SKY는 물론 대부분의 대학이 시행중이다. 지원자격은? 아래 2가지 자격중 하나를 충족하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자 ① 중,고등학교 6년 거주 : 학생 본인+부모님 모두 같이 거주 ② 초,중,고등학교 12년거주 : 학생 본인만 거주하면 됨 * 거주지역 : 농,어촌(읍,면)지역, 도서,벽지 지역 * 해당기간동안 단 하루라도 주소지 이전할 경우, 지원불가하며, 특수목적고 출신자도 해당안됨. * 재학기간과 거주기간은 연속된 연수만을 인정 장점과 단점은? 장점은 일반전형에 비해 더 낮은 점수로 합격이 가능하나, 선발인원이 적기 때문에 커트라인이 낮더라도 합격하기가 쉽지 않음. 상위권

퇴사 출사표를 던집니다! (D-4년) [내부링크]

Q1) 블로그 오픈한 목적은? 제 생각을 남기고자 한것도 있지만, 4년후 퇴사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주어 저처럼 퇴사를 고민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Q2) 퇴사를 결심한 이유는? 입사후, 3년정도 경력을 쌓고 다른일을 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결혼하고 애를 낳으니, 퇴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아무래도 퇴사를 막는 장벽은 돈인데, 작년('19년) 여름에 전세끼고 구입한 잠실APT 시세가 크게 상승한 만큼, 경제적 문제를 덜게 되었고, 최근 유투브,블로그 등을 보면서,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며, 경제적,시간적 구애를 받지 않고 생활하고 싶다. Q3) 월급을 대체하는 캐쉬플로우는? 퇴사전과 같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월 600만원의 현금흐름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2가지로 생각해보았다 (계획은 앞으로 조금씩 수정/보완될수있음) 월세수입 300만원+강의료 300만원 (1) 월세수입(300만원)

강남이 좋은 이유 [내부링크]

TV드라마, 신문 등 미디어에서 '강남'이라는 용어가 자주 나온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고, APT, 상가 광고에 '강남에서 30분거리'라고 강조한다. 언제부터 강남이 한국, 서울의 중심이 된걸까? 대체 강남이 머길래? 강남에서 초,중,고를 보낸 사람으로서, 내가 느끼는 강남이 좋은 이유를 말하자면... 학교 동창들이 부유하다 (든든한 인맥) 나는 초등2학년때,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강남구 압구정동으로 이사를 왔다. 사는 APT옆에 한양쇼핑센터(현재의 갤러리아)가 있었으며, 길 건너편에는 맥도날드 1호점이 있었고, 오렌지족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 확실히 중,고등학교때 같은반 친구들은 부유했다. 아버지가 건물주, 의사, 외교관 등 즐비했다. 지금도 대학교 동창보다는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 자존감 Up 고등학교때까지는 주변사람들이 모두 강남에 살고 있으어서 못느꼈으나, 대학에 들어오니, 강남에 산다

부부 공동명의시 절세효과(장점) [내부링크]

부동산을 부부공동명의로 할 경우,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세금은 무엇이 있나? 임대소득세도 절세가 가능하다. # 절세가능 : 임대소득세, 양도세, 종부세 # 절세불가 : 취득세, 재산세 임대소득세 주택 임대수입이 2천만원을 넘으면 매년 5월 종합소득세를 합산해서 납부 해야하나, 공동명의로 임대소득을 각각 2천만원 이하로 낮추면 분리과세를 적용. 분리과세는 종합과세에 없는 필요경비율 60%를 적용받을 수 있고, 기본공제 400만원도 적용 가능. 세율도 14%(지방세포함 15.4%) 단일세율로 과세하기 때문에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6~42%까지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종합과세보다 유리. 양도소득세 - 부부 각자 기본공제를 적용한후, 양도차익을 따로 계산 - 과세표준도 절반으로 나누기 때문에 소득세율도 훨씬 낮아짐 예시) 서울 APT 2채를 모두 단독명의로 가진 남편이 10년 전 4억에 취득한 APT를 6억에 매도했다면, 양도세로 7540만원을 부담. (다주택자인데다 양도세율 48%까지 적

세금, 안내고 버티면 어떻게 되나? [내부링크]

최근에는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도 세금폭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렇다면 세금을 안내고 계속 버틴다면 어떻게 될까? 구속이라도 되는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와 같다 부과제척기간이 지날때까지 고지서가 발부되지 않으면 평생 고지서가 날아오지 않는다 이미 고지된 세금인데 내지 않고 국세 징수소멸시효가 지날때까지 국세청의 독촉이나 재산압류 등이 없다면 세금낼 필요가 없어진다 부과제척기간 : 국세청이 고지서를 발부할 수 있는 기간 부과제척기간은 세목마다, 또 사유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일반적인 부과제척기간은 세금 신고기한 다음날부터 5년이지만, 상속세와 증여세는 10년으로 길다. 상속,증여세의 경우 사기 및 기타 부정 행위가 확인되면 15년으로 증가한다. 예시) APT를 매도하여 양도차익을 남긴 A는 본인이 비과세 대상이라 생각하여, 양도소득세 신고납부를 하지 않았다. 알고보니 과세대상이었으나, 세무서에서도 이를 확인하지 못한채 8년이 흘렀다. 이때 세무서에서 뒤늦게 알더라도 고지

부모와 자녀사이에는 30% 또는 3억싸게 거래해도 증여세 없다! [내부링크]

최근 세금부담으로 자녀에게 증여를 해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세금폭탄을 맞기는 싫고, 남에게 팔기는 아깝기 때문이다. 증여세에 대해 알아보자 부모와 자녀사이에는 시가보다 30% 또는 3억 싸게 거래해도 증여세를 내지 않는다 가족끼리 거래할 때의 특별한 사정을 '세법'에서도 일부 인정해주는 것이다 이혼하며 받은 APT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부부간의 재산분할은 대가를 받지 않고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증여와는 성격이 다르다. 부부가 함께 형성한 공동재산을 청산해 나누는 성격이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대방을 부양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도한 재산분할이나 조세회피 목적의 위장이혼 위자료는 과세대상이 될 수 있다 부모 자식간에 돈을 빌려주더라도 빌린것으로 인정받기 어렵다 '세법'에서는 직계존비속 간의 금전소비대차는 객관적 증빙이 없으면 증여로 보기 때문이다. 가족간에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이다. 자녀의 빚을 부모가 대신 갚은 경우, 빚을 갚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내부링크]

돈을 잃는 다는 두려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는 고통이 부자가 되는 기쁨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꿈을 꾸지만 돈을 잃는 것을 더 무서워한다. 지나친 의심 (냉소주의) 우리는 모두 의심을 갖고 있다. 우리의 의심이 때로 우리를 마비시킨다. 우리는 이른바 "어쩌지" 게임을 한다. '내가 투자한 후에 경제가 무너지면 어쩌지?', '상황이 예상과 다르면 어쩌지?' 혹은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묻지 않아도 우리의 약점을 지적하곤 한다. 이런 '소음은'우리 머리안에서 만들어지거나 밖에서 들려온다. 친구, 가족, 동료 혹은 언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투자에 관해서 이 세상은 '하늘이 무너진다, 하늘이 무너진다'라고 외치며 돌아다니는 꼬마 병아리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소문들과 파멸에 대한 얘기들이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을 자극하지 않게 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게으름 바쁜 사람들이 가장 게으르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힘 [내부링크]

제가 미국 유학시절(2000년)에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로버트 기요사끼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를 최근에 다시 읽었습니다.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재테크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 중 일부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번역본이다보니 문장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강력한 목적의식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싶은지 물으면,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다가 현실이 들어선다. 길은 너무 멀어보이고 오를 언덕은 너무 많아 보인다. 그러면 그냥 돈을 위해 하루하루를 보낸다. 강력한 목적의식이나 이유들이 강하지 않으면 앞에 놓인 현실의 길이 더 클 수 있다. '나는 자유롭게 세상을 여행하길 원하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살길 원한다', '나는 내 시간과 인생을 통제하길 원한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고 싶다' 라는 원함이 커야한다. 친구들을 신중하게 선택 가난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경제시장이

[공유] 10년후 여러분들을 부자로 만들어줄 이야기 4개 [내부링크]

제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생각실현가 님의 글인데, 매우 공감하는 글이라 공유합니다. 저도 부동산에 자산이 치중되어있는데, 분산을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공유] 상가투자시 적정매입가 계산 [내부링크]

기타 [공유] 상가투자시 적정매입가 계산 태사자 2021. 1. 16. 12: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상가투자시 적정매입가 계산 by 생각실현가 상가투자시 적정매입가 계산 이번에 상가를 매각하면서, 가격을 얼마 정도에 팔 수 있을지 이렇게 저렇게 계산을 해 봤다. 물론 비싸...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유치원생도 월요병이 있네요 [내부링크]

나에게는 딸이 하나 있다. 올해 7살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월요일 오전, 딸이 아침에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운다. 왜 가기 싫으냐고 물으면 집에 있는게 더 좋다고 한다. 직장인인 나도 일요일 저녁부터 우울해지긴 하는데,, 어린이도 월요일에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구나.. 어릴적에 선생님들은 우리들의 스승이자 우러러보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초등교사인 내 와이프도 방학을 마치고 개학이 다가오면 학교가기 싫어한다...ㅋ 선생님이나 애나 어른이나 학교가기 싫고, 회사가기가 싫다 대체 월요병은 왜 생기는가? 신입사원 시절 회사생활을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들었다. 매일 지하철에서 많은 인파에 묻혀서 회사출입문을 통과했다. 다들 무표정으로 ... 하루는 월요일 출근시간과 금요일 퇴근시간의 사람들 얼굴표정을 지하철출입구에서 보았는데.. 월요일 출근시간때 표정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얼굴이었고, 금요일 저녁은 밝은 행복한 표정이었다... 아무래도 월부터 금요일까지는

[공유] 상가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내부링크]

https://youtu.be/u-plS_VCfMI 최근 상가에 관심이 많은데, 임팩트 있는 이야기입니다 Bananayota, 출처 Pixabay

열정 유지하기 위해 책을 계속 읽어야한다! [내부링크]

(1) 책 읽기를 싫어했던 나 나는 어렸을때 책을 정말로 않읽었던거 같다. 책읽는 습관을 못들였고, 오히려 만화책을 좋아했던거 같다..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 심지어 고등학교때도 선생님들이 교과서를 읽도록 시키면, 더듬더듬 읽었다. 친구들이나 남 앞에서 말할때도 꼭 언어장애가 약간 있는 것처럼 더듬더듬 말하곤했다... 다 이러한 것이 책을 읽지 않은 탓인거 같다.. 말을 더듬으니, 자신감이 없는 것은 당연했다. 소심한 A형 그 자체였다.. 그냥 교실에 있는 듯 없는 듯한 학생이었다.. 공부, 연애 등 모든 것이 소극적, 무의욕 자체였다. (2) 처음 제대로 책이란 걸 읽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다. 유학시절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내 인생에서 제대로 읽은 첫 책이나 마찬가지였고, 부자가 될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내용에 나는 빠져들었다.. 그때까지 책을 읽을때 한

무엇이든 엑셀로 정리하는 습관을 갖자 [내부링크]

(1) 소중한 인연들에 대한 기록 업무상 거래처 사람들, 학교 동문들, 우연한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들... 처음에는 명함을 주고 받았는데, 점차 명함 분실 등으로 인해 향후에 연락하려해도 연락처를 몰라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명함은 갖고 있는데, 이 사람이 어디서 언제 만난 사람이었는지,, 누군지... 답답할 때가 많았었다. (2) 만난 사람들의 특징을 엑셀에 적기 시작하다 그래서, 엑셀로 만난 인연들에 대해 연락처, 만나게 된 경로, 특징, 첫인상 등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게 나의 인맥 리스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맥리스트에서도 상,중,하로 만남횟수나 친밀도로 세분화 하였다. (3) 사소한 것까지도 엑셀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다 이후, 장기적으로는 나의 앞으로의 계획(퇴사시점, 제2의 직업후보 등)을 적었고, 나의 수입,지출, 경조사 내역, 등도 엑셀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냥 머리로만, 메모장에 기록하는 것보다 엑셀로 작성하는 것이 작성

[공유] 주식 투자 VS. 부동산 투자 어느 것이 부자 될 확률이 높을까? [내부링크]

오늘은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를 비교해 가면서 왜? 부동산 투자가 좋은가를 나의 투자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참고로 나는 주린이다. 주식을 전혀 안 하기 때문에 부동산 예찬론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최근 우리 집에 재미있는 것이 있다. 평소 주식을 안 하시던 장인어른이 주식을 하시고 컴퓨터를 모르시는 장모님도 핸드폰에 주식 앱을 깔고 주식을 하시면서 아이들에게도 빨리 적금을 주식으로 사라고 자꾸 재촉을 하신다. sabinevanerp, 출처 Pixabay 주식에 주자도 모르시는 분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만큼 주식 시장은 동학 개미, 서학 개미,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다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고 있다. 코스피도 3000을 넘어 4000은 무난히 가고 5000까지는 간다는 예측도 있다. 전국이 주식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물론 유동성이 풍부함일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정부에서 부동산을 누르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주식으로 자금

[공유] 아바마마..서울 집값이 또.. [내부링크]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는 내용이라 공유드려요. 조선시대부터 항상 집값은 비싸다고 이야기해왔네요. 3년 후에도, 5년, 10년 후에도 지금(2022년) 집값이 쌌었다고 이야기할겁니다.

[긴급] 9월1일부터 SSG머니를 통한 재산세 납부불가 [내부링크]

저는 주말부부라, 퇴근 후 지금 기차안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스마트폰 자판을 손가락으로 치는게 힘들어, 몇달전에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했는데. 쓸만하네요^^ 저번달에 7월 재산세 납입시 신세계상품권을 통한 할인방법을 블로그에 포스팅했었는데요. 재산세 3% 할인 납부방법(서울시기준) 벌써 7월 재산세(주택) 고지서가 날라왔네요. 신문상에는 재산세가 낮아졌다더니, 더 올랐네요 ㅜ.ㅜ 공동... m.blog.naver.com 헉..이제 이 방법도 9월1일부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세상은 알뜰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는 군요..ㅜ.ㅜ 신세계상품권을 SSG페이에 등록 -> SSG머니를 ETAX 마일리지로 전환/납부하는 방법이었는데요. 3시간전에 SSG페이에서 알림톡이 왔네요. 9월1일부터 SSG머니 -> ETAX 마일리지 전환이 불가능합니다. 9월에 재산세 2차 납부(토지분)가 있는데, 이미 구입한 신세계상품권을 8월내로 ETAX 마일리지로 빨리 전환해놓아야겠네요. 그리고

[미국 월배당ETF] 최고가 대비 하락폭과 현재 배당률 (QYLD, JEPI, CLM, RA, NUSI, QQQ, SPY) [내부링크]

제가 블로그에는 QYLD, CLM, RA 이렇게 3개의 고배당ETF에 대해 포스팅하였는데요. 미국 증시를 분석해보니 대부분 올해 1월 3일에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6월16일에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주가가 많이 하락해서 상대적으로 ETF의 연배당률이 상승했습니다. (* 배당률=배당금÷주가) 제가 그동안 여러 재테크 책과 강의를 통해 공부하고 고민한 결과, 현금흐름은 수익형부동산(상가, 다가구주택 등)의 월세 보다는 미국 월배당 ETF로 창출하는 것이 낫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세후로 연배당율 12%로 가정하면, 4억을 투자하면 매월 400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상당히 공격적인 투자입니다만 퇴사 후 2~3년간은 최소 현금흐름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떤 ETF를 저의 투자 바구니에 넣을 것이냐? 현재로는 QYLD(50%), JEPI(38%), CLM(12%)의 비율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 비율은 추후에 변경할 수 있으며, 다른 ETF를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Q

[강연후기]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내부링크]

줄곧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 강연을 챙겨 듣다가, 이번에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이라는 주제의 자기계발 강의가 있어서 지난 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1시간30분 강의하고 30분 Q&A 시간이었네요. 강의료는 2만원이었습니다. '잘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를 출간한 권민창 작가님의 강의인데요. 경력이 특이합니다. 직업군인이셨다가 전역을 하시고, 현재 출판사 대표십니다. 장소가 서울 시청광장 근처의 '클럽806' 이었는데요. 건물외관은 평범하였는데, 해당 강의실은 매우 고급스럽고 앤틱합니다. 오프라인강의는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였고, 온라인강의는 오프라인강의가 끝나고 공개되었습니다. 오. 권민창 대표님, 외모가 연예인 버금가게 훌륭하십니다. 짧은 강의시간(1시간 30분)이라 많은 인사이트를 얻진 못했지만, 군인경력에 30대초반 젊은 나이에 성공한 것이 신선해보였습니다. 요즘, 주위를 보면 성공한 20,30대가 많습니다. 그런데, 내공은 좀 부족해보입니다. 저의 인생책 "지중해부자"

[괴리율 분석] JEPI, QYLD, CLM, NUSI, RA, QQQ, SPY ETF [내부링크]

보름전에 미국 ETF(JEPI, QYLD, CLM, NUSI, RA, QQQ, SPY)에 대해 제가 만든 분석표(엑셀)를 공개하였습니다. [미국 월배당ETF] 최고가 대비 하락폭과 현재 배당률 (QYLD, JEPI, CLM, RA, NUSI, QQQ, SPY) 제가 블로그에는 QYLD, CLM, RA 이렇게 3개의 고배당ETF에 대해 포스팅하였는데요. 미국 증시... m.blog.naver.com 이후 15일만에 주식가격이 10%가 하락했네요. 베어마켓 랠리가 끝났네요. 한순간에 분위기 급반전입니다. 원인은 잭슨홀 미팅에서 미연준 파월 의장이 경제가 침체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우선하겠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죠. 이후,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 입장에서는 강달러는 수입물가를 낮춰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데 이득입니다. 미국은 현 상황이 손해 볼거 없어 보입니다. 역시 기축통화인 달러를 보유

사람들은 서점에서 책을 안삽니다 [내부링크]

길었던 추석연휴가 끝났네요. 어제 연휴가 마지막날이었지만, 저는 오늘 하루 휴가라 더 쉴 수 있었습니다. 더 쉰만큼 출근하려니 더 힘듭니다 ㅜ.ㅜ 추석연휴에 대형서점을 방문했습니다. 과거에는 서점을 1년에 한번 갔을려나... 이제는 시간되면 방문하는 저의 놀이터가 되었네요. 그만큼 제가 성장했다는 의미겠죠? # 독자들도 '쇼루밍(Showrooming)족' 추석연휴였지만, 서점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다들 경제/자기계발/소설 등 코너에서 책을 고르고 있네요. 그런데, 희한한 점은 서점 계산대에는 손님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책을 둘러보고 읽어 보지만, 사람들이 책을 구입은 안합니다. 요즘 독자들은 '오프라인 서점매대에서 신간을 둘러본 후 → 관심 있는 책 제목 기억(또는 사진찍기) → 온라인 서점에서 싼 가격에 구입' 하는 구매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의류에서 이런 쇼루밍(showrooming)족이 많은데, 서점도 마찬가지네요. 저조차 그렇네요. 왠지 서점에서 구입하면 비

1인자보다 2인자가 오래간다 (Feat : 존리대표의 몰락) [내부링크]

'차명투자 의혹'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사의 표명 김아람 이미령 기자 = 차명 투자 의혹이 불거진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사표를 제출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존리 대표는 최근 메리츠금융지주에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 그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 naver.me # '동학 개미 선봉장' 존리 작년 주식시장이 뜨거울때, 각종 매체에 출연하고, 줄기차게 금융지식 강연을 하며 유명세를 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존리. 유투브 구독자가 43만명이며, 왠만한 금융 유투브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였다. 동학 개미들을 이끈 존리 대표 열풍은 대단했다. 참고로, 그는 미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이다. (연대 경제학과 중퇴, 뉴욕대 회계학과 졸업) # 장기투자, 분산투자를 강조한 대가 존리가 출연한 TV방송, 뉴스기사를 읽었는데, 그가 언급한 말은 모두 맞는 말이다.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제대로 장기투자를 할 수 있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다” "좋은 주식에 분산투자하여

[강의후기] 부동산만으로 부자되려하지 마라! 사업도 같이하라 [내부링크]

요즘 폭풍검색을 통해 무료강의를 찾아 수강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오늘 누구만나지?" 에서 강의정보를 확인하고, 지난주 수요일 한강진역 근처에서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료는 무료(입장인원 관리차원에서 1500원을 받더군요) 제가 열심히 메모한 내용을 공유해볼께요~ (1) 김웅비, “20대 초봉 1600만원 사회초년생에서 30대 82평 건물주로” 옆집 아주머니처럼 쉽고 편하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돈이 워낙 없으셔서, 극강의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만드셨고, 여러번 이사하면서 투자금액을 불리며, 현재 82평 상가주택을 건설중이시네요 - APT 갈아타기를 하며 시세차익을 얻었으나, 여전히 삶은 힘들더라. 그래서 현금흐름을 얻는 꼬마빌딩을 찾게 되었다 - 부동산으로 월세받는 사람들은 얼굴이 밝다. 그러나 주식, 코인 투자자들은 불안해보인다. 주변에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을 많이 보지 못했다 - 일반인도 청약이 가능한 택지개발지구의 땅을 구입하여 상가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추천. Fee를

재산세 3% 할인 납부방법(서울시기준) [내부링크]

벌써 7월 재산세(주택) 고지서가 날라왔네요. 신문상에는 재산세가 낮아졌다더니, 더 올랐네요 ㅜ.ㅜ 공동명의라 저와 와이프에게 50%씩 부과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재산세 많이 낸다고 하소연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재산이 많은 만큼 세금내는 것은 당연하지~" (그러나, 돈이 좀 아깝네요..) # 재산세 납부시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 - 인터넷을 보면 아끼는 방법으로 특정 신용카드로 현금 환급 또는 포인트 적립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제일 할인많이 받고 편한 방법은 바로 상품권 깡입니다^^ 한마디로, 신세계상품권 할인구매(보통 3%) → SSG머니로 전환 → STAX(서울시)에서 마일리지로 전환 후 재산세 납부 # 먼저 알아두어야 할 사항 - SSG페이를 통한 납부는 서울시와 부산시 지방세만 납부가능 - STAX(서울시) 마일리지 연간 사용한도 120만원 저처럼 공동명의인 경우, 각각 120만원해서 240만원 SSG머니 마일리지로 납부가능 결국, 240만원 * 3%할인 = 72,0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신고방법(손택스) [내부링크]

작년에 8살 딸 명의로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딸 계좌로 돈을 입금해주어, 국내주식(삼성전자, 카카오 등), 해외주식(SPY ETF)을 총 400만원 정도 매수했었습니다. 그런데, 수익률이.. 국내주식은 거의 - 30% 네요.ㅜㅜ 지금 미국증시가 많이 하락한 상태라, 추가로 100만원을 딸 주식계좌로 입금하고, QQQ ETF를 매수하였습니다. 딸 주식은 앞으로 국내주식은 사지 않고, QQQ만 10년이고 20년이고 매수할 계획입니다. 즉 시간에 투자하는 거죠..장기적으로 미국증시는 우상향할것은 자명한 일이므로… 미성년자 자녀에게 돈을 입금했으니, 증여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신고하지 않고 있다가 제가 딸에게 입금해서 매수한 주식이 10년후에 1억이 되어 있다면, 1억에 대한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죠. 자금출처를 미리 신고해야겠죠. # 먼저 알아두어야 할 사항 - 증여세 면제 한도 출생~ 9세까지(미성년) : 2천만원 10세~19세까지(미성년) : 2천만원 20세(성년)~29세까지

[인생책#1] '돈의 시나리오' [내부링크]

책을 읽다보면 매우 감탄하고 감동을 받는 책들이 있다. 나는 그런 책들은 책장의 한칸에 따로 모신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책내용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책을 읽고나서 솟구쳤던 열정은 서서히 식는다. 그래서 2번이고 3번 읽으려고 한다. '돈의 시나리오는' 한마디로 깊이있는 공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돈(투자) 시나리오를 만들라 말하고 있다. 책내용 중 좋은 글귀는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한다 # 성공한 투자자에게는 자신만의 계기가 있다 스스로 더 나아가고 싶은 욕망을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계기’ 라고 부른다. 내가 만난, 스스로 부를 이룬 투자자중에서 계기가 없었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이러한 계기는 남이 만들어줄 수 없다 # 투자는 돈이 아닌 시간을 쏟는 행위이며, 투자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쏟는 사람이다 # 사이클이 있으면 과거의 것이 미래에 돌아온다 이 간단한 깨달음으로 나는 지난 10년간 부를 이루었다. 과거로 미래를 가늠하여 하락할 때 사서 상

[인생책#2] '지중해 부자' [내부링크]

이 책은 2014년에 발간된 오래된 책으로, 분량도 적고, 내용도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서술한 책이라,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해변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아주 감동적입니다. 저의 인생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작가가 우연히 만나서 인연을 가져온 부자인데, 그 부자는 사업체는 홍콩에, 집은 지중해에 두었다고 합니다. 판자촌에 살 정도로 가난했다가 주식투자를 통해 부를 일궜습니다. 지중해 부자 평범한 사람의 재테크 잠재력을 깨워줄 상위 0.1퍼센트 특급 부자의 촌철살인!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이 꼭 만나야 될 한 사람!『지중해 부자』. 폭넓은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정관리 상담과 강연을 펼치며 부자 전도사로 활약 중인 저자 박종기가 ‘어떻게 해야 큰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품고, 실제로 10여 년간 지중해 부자와 인연을 쌓으며 들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주요 화제는 돈과 부자 되는 법이지만 사람, 약속,

(재테크 못하면) 임원되도 노후에 장어구이 못사먹어요 [내부링크]

다음 주가 어버이날이지만 일정상 오늘 저녁에 부모님과 어버이날 기념으로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안양에 있는 장어구이집이다. 1인분에 34,000원으로 약간 비싼(?)거 같으나, 맛이 좋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 종종 방문한 곳이다 # 왜 사람수보다 적게 주문해? 인원이 어른 네명이니 당연히 4인분을 주문하니.. 아버지께서는 본인과 어머니는 적게 먹으니 3인분만 시켜도 되는데.. 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말했다. “제발, 사람 수보다 음식 적게 시키지 말자구요..” 어릴때 부모님, 누나, 나 네식구가 외식을 할때 3인분을 주문하는 게 나는 늘 챙피했다. 어머니는 본인은 속이 안좋으니 3인분만 시키라고 하는데, 결국 음식을 잘도 드신다. 그래서, 나는 이게 한이 되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는 설사 음식을 남기더라도 항상 사람수 이상으로 음식을 주문 한다 # 아끼고 참으며 돈 모으신 부모세대 나의 부모님도 다른 부모들처럼 청승맞을 정도로 근검절약하며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키우셨다. 이제 70대

부동산투자 세미나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우연히 갓슬러님의 블로그에서 “부동산 투자” 특강을 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에 서둘러 신청접수를 하였다. 최근에 출간한 “직장인 부동산투자 오늘부터 1일” 7명 저자 中 3명의 저자(자유몽, 갓슬러, 호토)가 2시간 동안 강의한다. # 2시간 2500원 짜리 강의? 강의료는 2만원으로 도서가 포함된 가격이었다. 도서가격이 17,500원인데, 강의료가 거의 무료 아닌가? 아마도 책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하는 강의로 보인다. 저자들의 책 인세 수익전액을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쓴다고 한다. 지난 화요일 퇴근 후, 몸은 피곤하지만 '이런 노력도 안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냐'하고 나를 다독이며, 강남역 강의장으로 향하였다. # 투자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약 100명이 참석하였는데, 내가 놀랐던 점은 참석자들의 나이였다. 30~40대가 대부분이었고, 20대도 꽤 있었다. 과거 현장강의를 들을때는 40~50대가 주류였고 60대도 꽤 많았다. 20대는 거의 못본거 같다. 아마도 이 강

[축] 드디어 이웃이 1,000명이 넘었어요~ [내부링크]

2020년 9월 4일 처음 블로그를 오픈한 이래로 1년 8개월만에 블로그 이웃이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블로그를 잘하기 위해 서점에서 블로그에 대한 책까지 구입하고, 의욕적으로 첫글을 올렸으나, 오픈한이후 이틀째 이웃이 없어서 우울했던 날이 떠오르네요. 52일째에 이웃 100명을 넘기고 좋아했었는데. 1,000명은 아득한 날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 블로그를 오픈한 이유 영혼없이 다니는 회사를 정말 퇴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월급이라는 족쇄에 묶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상황이 괴로웠습니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러던 차에, 유투브를 보게 되었고, 신사임당님의 그 유명한 창업다마고찌 영상을 시청하고, 여러 유투버들의 동영상을 보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됩니다. 신사임당 유투브에 게스트로 출연한 노마드클로이라는 분께서 우선 블로그 30개만 써보라, 그러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

단번에 블로그 이웃 늘리는 법! [내부링크]

몇일전에 블로그 이웃 1,000명이 넘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블로그 시작한지 1년 8개월만입니다. # 네이버카페에서 강퇴당한 경험 처음 블로그를 오픈하고 친한 친구 등 지인들을 초대하며, 이웃을 늘렸습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어, 제가 종종 방문하던 네이버 부동산카페에 제 블로그 링크를 올렸습니다. 이웃신청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더군요. "역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노출을 해야하는 구나".. 생각하며, 다른 카페 몇 군데에도 올렸더니.. 카페 주인장으로부터 강퇴 당하더군요.ㅜㅜ 카페를 블로그 홍보에 이용한다는 이유였죠.. # 방치된 나의 블로그 우연히 ‘돈되는 사이드잡연구소’라는 네이버카페에서 신인작가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작년 7월까지 블로그 글을 꾸준히 썼습니다. 그리고, 5위안에 입상할 수 있었죠. 그리고 나서, 올해 초까지 블로그를 방치하였습니다. 목표가 사라지니 나태해지고, 글쓰는게 귀찮아졌습니다. # 다시 마음을 굳건히 하다 계속 이렇게 억지로 회사생활

미국 ETF RA(연배당률 12%) 분석 [내부링크]

앞서 블로그에 미국 초고배당 ETF로 QYLD와 CLM에 대해 분석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RA ETF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SeekibgAlpha.com # RA(Brookfield Real Assets Income Closed Fund) - 운용사 : 캐나다 브룩필드 자산운용 - 상장일 : 2016년 12월 - 상장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NYSE) - 배당률 : 연 12 % - 운용수수료 : 2.13% - 배당주기 : 월배당 - 시가총액: 약 8.7억달러 (한화 1조 880억원) - 주식가격 : 19.90달러 (2002.5.31 기준) - 특징 :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폐쇠형 펀드 * 하이일드채권 : 정상채권과 부실채권의 중간인 신용등급 BB+ 이하의 채권. 고수익, 고위험 채권으로 Risk가 있지만 그만큼 이자율이 높음. 브룩필드 자산운용사는 약 5,800억불(한화 640조)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주요 투자분야는 부동산, 인프라, 신재생에너지입니다. 주로 저

영혼없이 회사 다니고 있어요(feat. 소울리스 태사자) [내부링크]

2년 후 퇴사 계획으로 로드맵을 그리고,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만, 2년이 어찌보면 짧은 기간인데도 온전한 정신으로 2년 버티기가 쉽지 않네요... # 어느새 직장생활 19년차 시니어 18년전 부푼 꿈을 안고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조직은 너무 경직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이라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며,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승진을 하고 결혼하고, 외국 파견도 1년 다녀오게 되었고요. 신입사원 시절 10년 이상 다니고 있는 선배들이 대단하다고 보였고, "나는 3년은 버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느새 20년이 다되가고 있네요... # 못된 상사들은 항상 있었죠 제가 처음 발령받은 부서의 제 직속 선배는 본인보다 먼저 퇴근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죠. 그 사람에게 매일 깨지는 게 다반사였죠. 업무상으로 제가 잘못했으면 할말이 없겠지만, 잘못한 것도 없는데, 화풀이를 많이 당했습니다. 멧집이 센

[강의후기] 인사이트를 얻으니 살아있음을 느끼네요~ [내부링크]

올해 두번째 현장강의를 지난주에 수강했습니다. 저녁 7시 30분~ 9시 30분 강연이었는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참석자를 접수하더군요. 입장인원관리를 위해 결제금액 100원을 받았습니다.. 무료강의라고 할 수 있죠. 왜 무료인가 했더니, 새로 론칭한 온라인강의 플랫폼 홍보의 하나인거 같아요. 요즘 교육플랫폼이 많아지고 있네요. 평일 저녁은 퇴근후라 피곤해서 갈까 말까 잠시(?) 망설였으나, 파이어족의 꿈을 위해서는 움직여야죠! 제가 주말부부인 관계로, 앞으로도 평일 저녁강좌나 온라인 강의를 노려야겠습니다. 역시! 현장(오프라인)강의가 최고더군요. 몇 달전에 참여했던 강의보다 한차원 높은 강의였습니다. 세 분의 재야고수들이 강의하셨는데, 내공이 매우 높았습니다. 강의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니, 다음날까지 기분이 좋더군요... 책만 읽다가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앞으로갈 나의 길도 선명해지고.. 강의내용 중 인상 깊었던 것 짧게 메모해보았습니다. (1) 강용수

와이프 몰래 육아휴직했다 걸린 경험 [내부링크]

저는 퇴사할 그 날만을 꿈꾸며, 힘든 직장생활을 버티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 이직한 적은 없어요. 지금 직장이 첫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될거 같아요. 근무 19년차입니다. 그래서, 퇴사 후의 심정, 경제적인 압박 같은 거 경험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의도치 않게(?) 퇴사후의 생활을 경험한 적이 있어요. 2015년 10월, 저의 첫 아기가 탄생한 날이죠… 그 당시 저는 가중한 업무와 상사와의 갈등으로 지칠때로 지친 상태였어요. 거기다 고과평점까지 하위를 받게 되자, 저의 임계치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죠.. 저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기 때문에 (마침 아이도 태어나니) 육아휴직 1년을 하는 것을 계획하게 됩니다. 즉, 이직 실패를 대비해서 보험을 걸어두는 것이죠. 그러나, 큰 난관이 있습니다. 바로 와이프의 허락입니다. 평소에도 퇴사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저였고, 와이프는 절대 저의 퇴사를 승인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허락을 받는 것보다 용서

연 배당률 15.8% CLM (미국ETF) 집중공부(#1) [내부링크]

지난 달에는 연배당율 12%의 QYLD에 대해 집중탐구한 바 있는 데요. 미국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면서, 하락을 어느정도 방어하는 Covered Call 이라는 파생상품 성격이 들어간 ETF이죠. 연배당율이 높은 만큼 Risk는 당연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높은 배당금을 주는 ETF가 있으니.. 바로 CLM (연 배당률 15.8%) 이에요. 사실 미국ETF에 관심이 가면서, NUSI, JEPI, XYLD, CRF, RA 등 고배당 ETF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QYLD와 CLM이 그나마 제가 원하는 초고배당율에 RISK도 상대적으로 낮아보입니다.(개인적인 의견) 저는 2년 후 퇴사를 할 것이므로, 월급 받는 만큼의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초고배당 ETF를 찾게 된것이에요. 퇴사 후 5년간은 초고배당 ETF에 투자하여 캐시플로우를 확보하고, 개인연금이 지급되기 시작하는 5년후에는 초고배당(10~13%) → 고배당(4%~5%)으로 점차 Risk를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부자가 된다 [내부링크]

신문을 읽다보면 인사이트라는 용어가 종종 나온다. 기업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해내고, 이를 토대로 의사결정자들은 의사결정에 반영한다. # 인사이트란 무엇일까? 위키백과에 인사이트는 ‘통찰력’, 즉 ‘본질을 꿰뚫어 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컨슈머 인사이트(consumer insight)는 소비자의 행동양식과 가치관을 꿰뚫어 보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일이라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 인사이트,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누워서 생각하니 인사이트가 생기다 나는 미국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공부했다. 보통 미국 경영대학원들은 직장인들을 고려하여, 수업이 모두 저녁 6시에 진행된다. 대부분 미국 직장인들이 퇴근 후 수업에 참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 같은 유학생들은 직장에 다니지 않으니 낮동안 많은 시간이 있다. 그래서 낮에 하루종일 레포트를 작성한다. 그래봐야 분량은 2~3페이지 정도다. 미국 교수들은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레포

인간은 천성적으로 게으르다 [내부링크]

# 매일 보는 노숙자들 매일 출퇴근길에 서울역 지하보도를 지나간다. 많은 노숙자들이 서울역 근처에 있다. 내가 미국에 있을 때는 미국 홈리스(homeless)들은 하나같이 거리에서 소극적으로 앉아서 구걸을 하던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다가와 잔돈 좀 달라고 하는데,, 한국 노숙인들은 구걸은 안한다. 자존심이 높은 건가? 귀찮아서? 어쩌다 노숙인이 됐는지 궁금하다. 노숙자들의 특징이 낮잠이 많다는 것이다. 보면 자고 있거나 졸고있다. 계속 자면 머리 아프지 않을까? 피곤할일이 있을까? 계속 누워자고 있는게.. 아직 겨울이라, 여름보다는 덜 잠자는 거 같긴하다. 잠은 잘수록 잠이 오는거 같다. 나도 과거 하루종일 잠만 잔적이 있다. 계속 자다보면 머리가 다 아프다. 아무일 없이 노는 것도, 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못할 짓이다.. # 게으른 본성을 이용해 성공한 기업들 성공한 기업가들은 이런 사람의 게으른 본성을 이용하여 큰 부를 얻은 사람들이다. 직접 식당에 차타고 가거나 걸어가기 귀

연 배당률 15.8% CLM(#2)_4년후 주가 반토막나도 이익이다 [내부링크]

ETF 연배당율이 15.8%라니! 1억을 투자하면, 1년에 1580만원, 한달에 132만원이다. (물론, 수수료 2%와 배당소득세 15%를 제외하면 수익은 줄어든다) # CLM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 # CLM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블로그 등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정보가 많지 않았다. 아무래도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ETF 이기 때문일것이다. 인터넷에는 원금을 깎아먹으며 배당금을 준다는 글도 있었다. 장기적으로 갈수록 ETF 가격은 하향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역시 공짜는 없는 가? 높은 배당만큼 리스크가 높은가? ㅜㅜ # 투자 선발대를 보내다 # 소심하고,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나로서는 CLM 과 QYLD ETF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테스트 차원에서 작년 9월에 두 ETF를 매수 하고 지켜보고 있었다. 미국 금리인상 움직임이 보인 12월에 전부 매도했지만.. 4개월간의 테스트 투자성과는 위와 같다. CLM의 경우 높은 배당금 뿐만 아니라, 주가도 13.14% 상승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신분사회' 인가요? [내부링크]

드라마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왠만해서는 안보는데.. 최근에 “사내맞선”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회사사장인 남자 주인공과 신분을 속이고 맞선을 보게 된 여자 주인공 사이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이지만, 과거 드라마들과는 달리 질질 끌지 않는 사이다 전개에 갈등과 악역이 없어 드라마를 보는데 부담이 없었다. # 신분차이를 극복한 사랑? 드라마가 종영되고 나서 드라마에 대한 뉴스기사를 읽었는데, 기사 내용중 이런 것이 있었다. “사장과 말단직원으로 신분차이를 초월하는 사랑…” 신분차이? 직급차이가 아니고 신분차이라… 과거 조선시대에는 평민, 양반으로 신분사회가 있었지만, 지금 같은 시대에도 신분차이, 신분사회라는 말이 나오는 게 맞는건가? # 신분계급을 구분하는 것은 돈? 지금의 신분사회를 구분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돈 이다. 최근에 거주지로 신분을 나누는 글이 화제였다. 소위 1급지, 2급지 등으로 나누고, 황족, 왕족, 평민, 노비 등으로 계급을 표

하버드출신 장관도 선택한 연배당율 12% QYLD ETF [내부링크]

우연히 기사를 읽다가 연세대 경제학과, 하버드 석사 출신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께서 QYLD에 투자하고 계신다는 소식을 접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QYLD가 인기 있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장관님도 보유하고 계신다니, 왠지 신뢰감이 든다.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문장관님은 총 1억 2,800만원의 미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QYLD, QQQ, 알파벳A,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VOT, SOXX, MGK 그 중 약 70%가 QYLD (약 8,400만원)이다. 3,300주를 보유함으로써 매월 663달러(약 80만원)의 배당금을 받고 있다. 연간으로 960만원(세전)이다. # 은퇴후를 고려, 연 1000만원 이내 배당수익 기사에 의하면, 문장관님이 이 정도의 수량만 보유한 이유는 아마도 금융소득 2,000만원까지 분리과세되고, 금융소득 1천만원 넘는 경우 건강보험 피부양 자격이 박탈될 수 있기에, 은퇴 후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 중장년층에 적합한 QYLD E

미국ETF QYLD (연배당율 12%) 집중탐구(#1) [내부링크]

향후 퇴사 후 월현금흐름 파이프로 상가, 특히 안정적인 APT상가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 검색, 임장을 해왔다. 특히, '살모사의 커피하우스' 라는 네이버카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는데, 임차인의 장기간의 임대료 연체로 명도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임대인분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 내가 상가를 사려는 이유가 별도 노동을 하지 않고 쉽게, 월소득을 창출하는 것인데, 정신노동이 발생할 수 있다니, 유감이다. 임대수익률도 서울의 경우 공실위험이 없는 곳은 연 3%정도에 불과했다. 수도권으로 나가야 5~7%까지 높아질수 있으나, 수도권은 서울 중심지보다는 공실의 위험이 크다. 그래서, 다른 투자자산을 찾는 중에 미국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미국ETF에 집중하게 되었다. 마음에 드는게 미국ETF는 월배당을 주는 상품이 많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를 알게 되었다. 티커는 'QYLD'이다. 미국주식에서는 알파벳 1

미국ETF QYLD (연배당율 12%) 집중탐구(#2) [내부링크]

내가 QYLD에 대해 관심있다고 하니, 주변에서 말한다. 월배당금은 높으나, 주가상승(수익률)은 거의 없다고… 투자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본인상황에 맞는 투자가 최적의 투자다! 나는 이미 2년반전에 구입한 잠실APT가 14억에서 24억으로 상승하면서, 큰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비록 집을 팔아서 수익금이 내 통장에 꽂혀야 진정 내 돈이지만..) 연 36% 수익률이다. 잠실APT는 앞으로도 현대차 GBC, 잠실MICE 개발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주목받는 동네가 과거 압구정동->청담동->서초동->반포동->개포동에서 다음이 잠실이 아닐까 한다. 잠실APT는 평생 안 팔생각으로 보유할 것이고, 인플레이션을 먹고 계속 자랄 것이다. 고수익률은 잠실APT를 통한 수익이면 충분하다. 문제는 내가 퇴사 후 월급만큼의 현금흐름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가상승보다는 크게 하락하지만 않고 꾸준히 높은 월배당금을 주는 파이프라인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내가 미

미국ETF QYLD(연배당율 12%) 집중탐구(#마무리) [내부링크]

FOMC의 미국금리인상 가시화 발표로 최근 몇일간 미국증시가 폭락하였다. 미국경제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한국증시도 예상대로 투자자들이 패닉상태이다. 하늘높은 줄 모르던 테슬라도 최근 20%가량 하락하였다. 미국이 3월에 금리인상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FOMC 파월 의장의 발언을 가만히 지켜보면, 미증시가 과하게 하락했다고 생각이 들면, 긍정적인 발언으로 주가를 올려주고, 그리고 다시 매파적인 발언으로 증시를 하락시키는 느낌이 든다. 즉, FOMC는 금융시장(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컨트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하락추세는 심해지더라도 땅밑까지 뚫고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롤러코스터처럼 계속 위아래로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나는 최소 100년간은 망하지 않을 주식회사 미국에 계속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흔들리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분산투자가 되는 ETF... 그리고, 고배당을 주는 QYLD ETF... QYLD ETF는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나, 커버드

탐욕으로 미국 주식 물렸네요 ㅜ.ㅜ [내부링크]

1월에 제가 미국 ETF인 QYLD에 대해 글을 썼지만, 미국 금리인상 움직임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미국ETF를 정리하려고 기회를 보고 있었어요. S증권계좌에 1500만원, K증권계좌에 1500만원해서 총 3000만원이죠. 작년 8월부터 꾸준히 투자후 연배당율(QYLD, CLM)이 약 13~14%로 쏠쏠했습니다. 주식가격도 150만원 정도 평가수익 상태. 팔까 말까 고민도 해왔지만, 사실 이 돈은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고, 올해 미국이 인플레이션으로 7차례 이상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주식시장이야 안봐도 뻔해서… 이번 ETF(QYLD, CLM) 투자는 진짜 월배당이 잘 나오는지 테스트 차원에서 경험해본것이니... 본게임은 내년 1월 또는 퇴사시점(2024년)이니... 설연휴에는 예상과 달리 미국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래도 팔아야겠다 생각하고, 미국ETF는 전부 매도하였습니다... 그런데, 2월 3일, 제가 종종 방문하는 미국주식 네이버카페에서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이 2

퇴사다짐을 다시 굳건히 합니다 [내부링크]

지난 12월, 4년간의 와이프, 딸과의 시골 생활을 뒤로하고, 다시 주말부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어요. 하나 밖에 없는 딸을 시골(?)에 키우는 이유는 앞선 블로그에 밝힌바 있습니다. (제가 시골여자와 결혼하고, 그 여자가 대구에서 초등선생님을 하고 있는것도 이유입니다만..) 한마디로, 딸을 입시지옥에 내몰리게 하고 싶지 않았고, 고액과외비에 쓸 돈으로 차라리 미국 유학을 보내거나, 서울 아파트를 사주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강남출신인 저도 자식은 농어촌특별전형 보낼겁니다 나는 강남 8학군 출신 나는 초등2년때 강남으로 이사와서 초/중/고를 졸업하였다. 초/중학교는 추억이 있지... m.blog.naver.com 다시 서울에서 생활하니, 장단점이 있네요. 부모님집에 사니, 저는 회사만 다니면 됩니다. 설거지, 청소, 육아에서 자유롭고, 저만의 시간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딸이 보고 싶네요.. (와이프는.....아시죠?ㅋ) 딸아, 너가 컸을때 너가 하고

다음 투자대상은 상가다!(#3_최종회) [내부링크]

상가투자는 APT, 빌라에 비해 투자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공부를 위해 대형서점에 가서 상가 관련 도서를 찾았다. 그러나, APT, 빌라 등 주거용 부동산에 관한 책들은 많으나, 상가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고르고 골라 4~5개의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았는데.. 그 중에서 ‘상가투자 비밀노트(홍성일,서선정 저)’, 서울휘의 월급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서울휘 저)’가 내용이 가장 알찼다. 도서를 읽고 나서는 유투브에서 상가 관련 동영상을 틈틈이 시청하였는데, 그 중에서 행크TV의 송사무장(송희창)님의 이야기가 매우 유익하였다 책과 유투브의 내용을 종합/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1) 상가도 장기투자로! 송사무장님께서는 본인은 상가를 27채를 보유하고 계시는데, 구입한 상가는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한다고 하셨다. 대부분 상가 전문들은 경매로 싸게 구입해서 1~2년내 몇억을 이익내고 매도하라고 안내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송사무장님은 단타보다는 장기투자를

퇴사시 회사 단톡방에 뿌리고 싶은 영상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n2ItsCmLtw 일본 <이누야사> 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장면인데, '가영이 퇴사짤' 로 유명해졌습니다. 고통스러운 회사생활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직장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저도 퇴사시 회사 동료/선배/후배들에게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고 싶네요^^ 그날을 기다리며~~

착하게 살면 왜 손해를 봐야할까? [내부링크]

(1) 어릴때부터 착해야 한다는 부담감 어려서부터 전래동화를 읽으면, 착한 사람이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착하고 바른 어린이로 자라야한다고 강조한다. 부모님은 "우리 아들은 참 착하네"라는 말을 자주하며, 나에게 착하게 살아야된다는 부담감을 부여한다. (2) 직장에서는 착한 놈부터 밟는다 그러나, 왠걸? 직장에 입사하고 보니, 착하고 순해보이면, 호구로 보고 잡다한 일 떠 넘기고, 불이익을 겪게 되는 일이 많아진다. 상사들은 기가 쎄고, 만만히 보이해 않는 직원은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눈치빠르고, 남에게 뒤통수 치는 사람들이 승진을 하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한직으로 물러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3) 착하게 살았는데 왜 손해를 보나? 그래서, 내 생각에는 본인의 성향이 눈치 빠르고, 약삭 빠르지 않다면, 직장생활하는 것보다는 다른 일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언제쯤 착한 사람들이 더 성공하는 세상이 올까? 착하게 살라해

투자는 상급지에, 거주는 시골에서 하세요~ [내부링크]

(1) 내가 무엇을 말할때 신이나고 행복한가? 자기계발에 관한 도서에서 작가는 말한다. "본인이 무엇을 이야기할때, 말이 많아지고, 즐겁게 이야기하는가?" 그것이 바로 본인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일이라고.. 맞다. 반대로 "회사"에 대해 생각하거나 말하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우울감을 느낀다. (2) 누군가에게 부동산에 대해 조언해주다 지난 주말에 머리 커트를 위해 미용실에 갔다. 미용실 직원 중에 매우 성실하고 바른 남직원이 하나 있다. 평소 좋게 보던 중이 었는데. 마침 그 직원이 내게 물었다. "재테크는 어떻게 하세요?" 안그래도 "부자가 되려면 부동사투자를 해야한다"고 조언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먼저 대뜸 말하면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잘됐네 (3) "무리해서라도 비싸 아파트를 사세요~" 전세로 살고있는 그 기혼 직원에게, "비싸더라도 전세를 끼고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사시고, 거주는 싼 동네 빌라나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세요. 그러면, 몇 년후 구입한 AP

상가공부하다 든 생각. 차라리 맘편한 배당주(ETF)투자가 낫지않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기 카페에서 상가정보 잘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파트구분상가에 관심갖고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아파트상가 서울의 거주세대 많고 입지좋은 곳은 수익률이 3%내외(무대출가정) 더군요. 게다가 임차인 잘못 만나면 마음고생에, 심하면 소송까지. 세금도 많이 나오고. 그러다 문득 생각한것이. 그러면 차라리 맘편하게 국내나 미국 배당주 매수해서 배당금 받는게 낫지않나요? 국내는 배당율이 연 5~6% 미국 etf는 10%짜리도 있던데요. 구분상가는 어차피 시세차익도 낮은데, 월현금 흐름이 목표라면 맘편한 배당주투자가 낫지않나요? (마음 편한거는 돈주고도 사기 힘듬) 그런데 구분상가 많이들 투자하고 계셔서 제가 생각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해서요^^ ================================= 위는 네이버 카페 '살모사의 커피하우스'에 내가 문의한 내용이다. 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APT상가 수익률은 별 메리트를 못 느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다.

나는 어린이책에서 동기부여를 얻다 [내부링크]

나는 가족과 주말마다 도서관에 자주 간다. 어린 딸을 위한 책들을 빌리기 위함이다. 와이프가 어린이도서 코너에서 딸의 도서를 검색하고 대여하는 동안 나는 잠시나마 어린이 위인전을 읽는 습관이 생겼다. 책 이름은 who? 인데, 이런 류의 도서가 꽤 많다. 나는 지금까지 빌게이츠, 일론 머스크, 류현진, 오프라 윈프리, 김택진, 방탄소년단 등을 읽어왔다. 저번주에는 와이프랑 딸이 성인도서코너 층에 가 있는 동안 내가 먼저 어린이 도서코너에 가서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도서관 여자 사서분이 나를 이상하게 처다보았다. 어린이 도서코너에 성인남성이 만화책 같은 어린이 책을 웃으면 읽고 있으니, 그때 어린이도서관에는 나 밖에 없었다. 아마 좀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ㅋ 와이프는 만화책같은 이런 류의 책은 어휘발달과 문장력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딸에게 읽히기를 꺼려했지만, 나는 자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어른인 내가 읽어도 재미있으며, 두꺼운 위인전을 지루하게 보는 것보다 쉽게 읽

퇴사하면 하고 싶은 것들.. [내부링크]

3년 후 퇴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다. 가끔 퇴사 후의 나를 떠올린다. 물론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월급받던 만큼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나올 예정이다. 퇴사를 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상상만 해도 신나는 게 뭘까? (1) 1년에 최소 2회 한달간 해외여행 내년 초딩이되는 딸도 합류가 가능한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 미국, 유럽 등에 비지니스석으로 가고싶다 미국까지 비행기로 13시간 이상 좁은 이코노미석에서 버티기는 고역이다. 직장다닐때는 휴가를 길게 써도 일주일 정도라, 미국 같이 장거리 국가는 오다가다 2일 이상이 소요되니, 제대로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유롭게 한달씩 즐기다 오고 싶다. 미국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분들도 많은데, 돈만 많으면 한국이 살기 더 좋다. 나도 3년반 동안 미국에 거주했는데, 남의 나라에서 사는게 맘편하겠나? 재미동포들은 한국을 그리워한다. 한국에 살다가 원할때 미국이나 동남아에 몇달씩 쉬다 오는 게 최고다! (2)

잘되도 내탓, 못되도 내탓이다 [내부링크]

(1) 어려서는 부모 탓을 많이 했다 학생때는 엄마가 아침에 나를 깨우지않아서 지각했다고,, 다른 친구들은 고액과외를 많이해서, 공부를 잘하는 거라고,, 우리집은 왜 부자가 아니냐고,, 엄마를 닮아 머리가 않좋아서 공부를 못하는 거라고,, 나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부모님 때문이라고 했다 (2) 직장에서는 상사탓 대기업 입사하고 나서는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상사에게 매일 구박을 받으니, 내가 왜 취직을 했을까, 왜 이런 상사를 만나 고생인가,, 내가 퇴사한다면 다 못된 상사놈 때문이다... (3) 투자실패도 가족이나 친구를 탓한다 내가 그 아파트를 사려고 했는데, 누나가 사지 말래서 내가 못샀다. 그 아파트 엄청 올랐다.. 누나때문에 망했다.. 너가 추천한 주식, 반토막 났다.. 너 때문에... (4) 이제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내가 스스로 결정해서 선택한것은 남을 원망할 수 없다. 원망할 상대는 오직 나 자신 뿐이다. 그래서, 잘못되더라도 후회는 없다. 그러나, 타인에 의한 결정

퇴사위한 현금흐름 창출 로드맵('21.12월) [내부링크]

퇴사(3년)후 안정적 생활을 위해 받아온 월급만큼의 현금흐름은 필수이다. 나는 월 5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금흐름의 방법으로 작년에는 보유중인 서울 APT를 전세 -> 월세로 전환하고, APT상가 구입에 따른 월세소득을 계획으로 하였다. 그러나, 계속 연구하고 고민하면 더 나은 대안이 나온다. 계획은 더 업그레이드 된다. 자주 엑셀판에 나의 경제적 로드맵을 수정하고 보완한다. 아래와 같은 포트폴리오로 약 5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려고 한다. (1) 보유 APT 전세 -> 월세로 전환 (120만원) '22.12월 - 작년 12월에 보유중인 APT의 전세만기였으나,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전세금을 5%만 증액하였다. '22.12월에는 현시세로 전세금 4억을 올려받을 수 있다 - 무이자라고 할 수 있는 전세금 4억으로 미국 ETF 월배당 투자(세후 약 11%)하면 월 360만원도 가능하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위해 전세금액도 어차피 나중에 돌려주어야할 채무이니, 월세를 받으려

3억으로 14억 잠실APT 구입담(#4_등기를 치다) [내부링크]

내가 3억으로 14억짜리 잠실APT 구입한 경험 눈여겨보던 잠실APT를 작년(2019년 11월)에14억에 구입하였다현재 그 아파트는 시세가 21억.불과 1년만... blog.naver.com <위의 글에 대한 에피소드입니다> (1) 잠실 APT 드디어 계약! 전날 밤 네이버 지도를 펼쳐보고, 이 APT는 절대 하락할 수 없는 입지임을 재확인하며, 다음날 아침, 매수를 하도록 압박(?)하던 여소장님께 전화를 걸었다. “그 아파트 관심은 있는데, 14억에서 2천만원정도라도 깎을 수 있게 집주인에게 말해주세요” 10분 후 여소장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집주인 왈, "5백만원 깎아 달라는 것도 안해줬어요. 한푼도 못 깎아요!"라고 했단다.. 뭐. 기대로 안했지만,, 집주인이 변심을 안하게, 가계약금치고는 많은 5천만원 입금하였다. 그리고 일주일후에, 부동산에서 계약을 하였다. 집주인은 젊은 부부 였는데, 현재 과천에 살고 있고, 초등 자녀가 과천에 계속 살고 싶어해서, 전세끼고 1년전에 구입

3억으로 14억 잠실APT 구입담(#5_최종회) [내부링크]

내가 3억으로 14억짜리 잠실APT 구입한 경험 눈여겨보던 잠실APT를 작년(2019년 11월)에14억에 구입하였다현재 그 아파트는 시세가 21억.불과 1년만... blog.naver.com <위의 글에 대한 에피소드 입니다> (1) 구입후 1년 반만에 집값 8억 상승 2019년 11월 잔금을 치루고, 약 1년 반만에 14억에 구입한 APT가 현재 22억을 호가하고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짧은 기간에 미친듯이 올랐다. 성공적인 투자였지만, 한편으로는 이 현실이 우습다. 직장생활을 17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17년동안 번 돈보다 더 수익이 나왔으니 말이다..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자산은 급상승하고 있는데, 월급은 거의 오르지 않고 있다. 세상이 크게 바뀌는 것을 느낀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이다. (2) 장기투자가 답이다! 내가 구입한 잠실 APT는 10년이상 보유할 생각으로 구입한 것이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심지어 비트코인도 장기투자가 정답인 것 같다. 10년 후에 잠실

비트코인 입문기(#1_코인에 눈뜨다) [내부링크]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이 절정에 달했을때, 나도 호기심에 비트코인을 구입하기 위해 가상화폐거래소 계좌를 개설하려고 했었다. 정부 규제 등으로 신규 예금계좌가 중지되어, 매수를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신문지상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폭등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주변 사람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4월 중순경으로 기억한다. 회사 동료가 코인(암호화폐)에 투자했다며, 관련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었다. 여러 암호화폐 중 전일대비 300%가 오르고 있는 코인이 있었다. 도지코인이었다. 재미삼아 나도 몇백만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업비트에 접속해보았다. 마침 3년전에 내가 회원가입해두어 쉽게 로그인 할 수 있었다. # 암호화폐 구입절차 1) K뱅크 계좌 개설(비대면 가입 가능) 2) 가상화폐거래소(업비트) 앱 설치 및 회원 가입 3) K뱅크계좌에 있는 곤을 업비트 계좌로 연계 입금 4) 암호화폐 매수 나는 부동산에는 투자하고 있지만, 주식은 하고 있지

비트코인 입문기(#2__블록체인,암호화폐?) [내부링크]

일단 분위기에 편승하여, 암호화폐에 발을 들여놓긴 했는데,,, 소위 말하는 투기판에 뛰어든 건 아닌지,,, 투자할때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뭐고 블록체인이 뭔지 공부를 해봐야겠다. (1) 블록체인(Block+Chain)이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기술로, 여러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다. 거래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하여 데이터 위조를 할 수 없도록 설계 되어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전자투표, 차량공유, 병원간 의료기록 공유관리, 전자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2) 비트코인(Bitcoin)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처음으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개발했다. 달러가 기축통화인 것처럼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기축통화와도 같다. (3) 알트코인(

비트코인 입문기(#3_코인에 9천만원 투자하다) [내부링크]

(1) 투자 포트폴리오에 코인을 추가하다 현재 나의 투자자산 100%가 부동산이다. 지금 거주하는 지방 APT와 2년 전 갭투자한 잠실APT가 전부. 포트폴리어를 적절히 분산하여, 리스크를 분산해야 하는게 투자의 기본이다. 그러나, 나는 남들이 많이 하는 주식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코스닥의 대부분이 작전주로 보이고, 막강한 정보력, 자본을 보유한 외국인, 기관을 개인은 이기기 힘들다. 외국인, 기관의 매수/매도에 의해 개인의 투자수익이 쉽게 휘청거린다 (2) 주식보다 차라리 코인이 낫다! 코인은 24시간 매매가 되며, 아직까지는 개인투자가가 주를 이룬다. 물론 가격 변동성이 너무큰게 단점이긴 하나, 그건 나에게는 장점으로도 보인다. '내가 잠실APT 투자로 8억(14.5억->22.5억 상승)을 벌었는데,(물론 APT를 매도해야 돈이 들어온다..) 1억 정도는 코인에 투자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3) 반토막 나도 괜찮아~ 설사 투자한 코인이 반토막이상이 되더라도

비트코인 입문기(#최종회_장기투자가 답이다) [내부링크]

(1) 코인 매수 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다 코인거래가 24시간 가능하다 보니, 밤에 자기 전,아침 기상 후, 직장에서 근무 중 수시로 휴대폰만 쳐다보게 된다. 점점 내 일상이 폐인이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 (2) 코인도 부동산처럼 장기투자가 답이다! 부동산 투자가 대부분 성공하는 이유는 APT는 상승과 하락을 주식이나 코인처럼 실시간으로 볼 수 없다. 또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기도 어렵다. 그래서 장기로 보유하게 된다. 반면, 주식과 코인은 실시간 변하는 상승(+), 하락(-) 수익률에 흥분하게 된다. 그래서, 주식 가격이 상승시 숫자가 빨간색인 이유가 흥분해서 더 매수하라는 거고, 하락이 파란색인 이유는 하락하도 마음이 차분해지게 해서 못팔도록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부동산을 3년 보유하기는 쉬워도 주식, 코인을 3년 이상 보유하는 것은 왠만한 내공을 지니지 않으면 어렵다. 수익이 30%만 나도 팔고 싶고, 다시 10% 하락하면, 그동안 이익을 본 금액이 사라질까봐 조바심에 매도한다

다음투자 대상은 상가다(#1_APT상가) [내부링크]

(1) 다음 포트폴리오는 상가! 현재 나의 투자자산 포트폴리오는 잠실APT와 코인이다. (거주하는 집 제외). 여기에 상가를 추가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자산을 생각해보았다.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주식 배당금 등.. 그러나, 고민끝에 상가에 투자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게 되었다. 특히, APT 상가에 대해 공부할 생각이다. 약 6억짜리 APT상가를 구입하고 월세는 200만원 받는 걸로.. APT상가 2개이면 월 400만원의 캐쉬플로우가 생긴다. 이 정도 금액이면 괜찮지 않을까? 그러면 , 3년 후 퇴사해도, 사업소득으로 200만원 정도(최소)만 벌어도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2) 왜 APT 상가인가? APT상가는 단지 입주민들이 기본 수요층으로 매출이 안정적이다. 이번 코로나 시국에도 APT상가 점포들은 타격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청소, 건물관리, 임차인 불편사항도 관리사무소에서 거의 처리를 해준다. 반면에 단점은 꼬마빌딩에 비해 시세차익은 낮으며, 월세

다음 투자대상은 상가다!(#2_임장기) [내부링크]

(1) 내가 잘 알고 있고 익숙한 지역부터 관심! 내가 1년 반전에 매수한 잠실 APT는 세대수가 약 7,000세대로 어마어마하게 많다 거기 APT상가는 지하철 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보이는 입구 A상가와 후문쪽의 B상가. 이렇게 두개만 있다. 한마디로 항아리 상권이다. 세대당 3명으로 잡으면 약 2만명이 여기 2개의 상가만을 이용한다. 2만명 중 1.5만명이 A상가, 5천명이 B상가를 이용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2) APT 상가를 5층부터 지하까지 핥았다 먼저 A상가를 방문하여, 1층 엘레베이터 옆에 부착된 층별 상가안내문을 사진 찍었다. 총 132개 점포가 입점했고, 그 중 1층에 무려 55개 상가가 영업중이었다. 1층에 공인중개사무소 무려 23개였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갔고, 지하 1층까지 걸어내려가며 각 점포들을 둘러보았다. 약 13년전에 준공된 상가건물이지만 지하를 제외하고 각 층이 깨끗하고 나름 고급스러웠다. 1층은 공인중개사무소, 파리바게뜨, 식당, 편의점

3억으로 14억 잠실APT 구입담 (#1_부동산에 눈뜨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는 오늘도 퇴사를 꿈꾼다" 의 태사자입니다. 제가 "3억으로 14억 잠실APT를 구입한 경험담"을 글로 쓴 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역시 생생한 경험담을 좋아하시는 거 같습니다. 내가 3억으로 14억짜리 잠실APT 구입한 경험 눈여겨보던 잠실APT를 작년(2019년 11월)에14억에 구입하였다현재 그 아파트는 시세가 21억.불과 1년만... blog.naver.com 그래서, 잠실APT 구입하게 된 이야기를 그림 그리듯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1)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사실 내가 잠실APT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것은 2016년이었다. 당시 나는 직장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상사와 트러블이 있었고, 하루하루 회사 출근하기가 괴로운 시점이었다. 이직할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 첫딸을 출산할 예정이었기에, 만약을 대비해서 육아휴직을 내고, 직장을 구해보자고 계획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딸이 복덩이었던 거 같다.

3억으로 14억 잠실APT 구입담(#2_첫 임장기) [내부링크]

내가 3억으로 14억짜리 잠실APT 구입한 경험 눈여겨보던 잠실APT를 작년(2019년 11월)에14억에 구입하였다현재 그 아파트는 시세가 21억.불과 1년만... blog.naver.com <위의 글에 대한 에피소드입니다> (1) 잠실 APT 임장을 시작하다 2016년 잠실지역 대장격인 L아파트 시세를 알아보니, 제일 싼 1층이 10억이었다. 그 당시 매우 비싼가격이라 망설였지만, 해당 지역을 방문기로 하였다. 이를 부동산 임장이라고 말하는데, "현장에 직접 나와서 실제로 본다' 라는 것을 뜻한다. 2008년에 재건축으로 건설된 아파트였지만, 외관상 낡아보이지 않았고, 동네도 8차선도로에 잠실운동장 주변이고, 한강변 근처, 제2롯데월드가 신축중이었다. 아파트단지내 상가 1층에는 부동산 중개소가 밀집해있었다. 20개는 넘어보였다. 이렇게 1층에 많은 공인중개소는 처음 보았다. 일단 아무 부동산이나 들어가서, APT시세를 물어보니, 네이버에 나오는 호가보다도 금액이 1억씩은 더 높았다

3억으로 14억 잠실APT 구입담(#3_두번째 임장기) [내부링크]

내가 3억으로 14억짜리 잠실APT 구입한 경험 눈여겨보던 잠실APT를 작년(2019년 11월)에14억에 구입하였다현재 그 아파트는 시세가 21억.불과 1년만... blog.naver.com <위의 글에 대한 에피소드입니다> (1) 결정장애(3년동안 고민만 하다!) 2016년에 잠실APT 임장을 갔다온 이후로, 3년 동안 부동산 시장만 지켜보기를 반복하였다. 정부는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라가자, 대출규제, 세금중과 등 부동산대책을 쏟아내고 있었다. 대책을 내놓을때마다 “이제 아파트 가격이 곧 하락하겠군. 추이를 지켜보다가 떨어졌을때 사야지..” 이런 마음을 가져왔는데.. 왠걸? APT 가격은 계속 상승이다... 2016년에 저층을 10억대에 살수 있었으나, 3년이 지난 2019년에는 어느새 16억을 호가하고 있었다. 잠실의 대장아파트 L아파트는 이제 감당할 범위를 훌쩍 넘어버렸다.. 그래서, 잠실의 끄트머리라 할 수 있는 P아파트를 대안으로 삼았다. 그나마 가격이 덜 비싸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