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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주 삼성역 명품사주에서 이직운을 물어보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이웃님들은 사주에서 말하는 운세가 언제 바뀌는 지 아세요? 보통 우리는 해가 바뀌는 걸 양력으로 따지잖아요 근데 사주는 음력 기준이라서 보통은 입춘이 지나야지 한 해가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보통 뭐 올해는 토끼띠가 운이 좋다 나쁘다 이야기를 하는 것도 원칙적으로는 입춘 이후에 반영이 된다는 거! 근데 제 주변에 ㅋㅋ 정말 신기하게도 입춘이 지나자마자 직장에 변고가 생긴 (...) 지인이 한 명 있어서 같이 강남 명품사주에 다녀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이것저것 주워들은 거 다 풀테니 기대해 주세용 :) 명품사주 서울 강남구 삼성로 95길 9 현대위버포레 명품사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95길 9 현대위버포레 제 지인은 타로, 신점 일절 안믿고 사주만 주기적으로 보는 친군데요 이상한 철칙이 하나 있어요 바로, 절대 어디 산골짝에 있는 곳은 찾아가지 않는다!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 지인의 말에 따르면 사주는 학문이고 어디서 도닦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사주로 잘 나

삼성역훠궈 불이아 내돈내산 혼밥리뷰 [내부링크]

왜요? 제가 삼성역훠궈 불이아에서 혼자 2인분 먹는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네 맞습니다 극도의 서터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혼자서 훠궈 2인분 조지고 온 일상이슬입니다 불이아 삼성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55 연중무휴 11:00 - 23:00 불이아 삼성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55 불이아는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코엑스에서도 삼성동 쪽으로 길건너면 큰 길에 위치해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제일 좋은 건 바로 상대적으로 늦은 시간인 밤 11시 (23시) 까지 오픈한다는거 ! 저도 이미 저녁 먹을 타이밍이 한참 지난 상황에 고기나 술집이 아니면 초이스가 많지 않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강남이상 이자카야가 위치해 있고, 단독건물을 쓰고 있어서 어디서든 찾기 쉬운 삼성역훠궈 불이아. 평소에도 자주 왔던 곳이라 전혀 흔들림없이 척척 왔습니다 불이아는 1층과 지하 1층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1층은 홀이고 지하 1층은 룸으로 되어있

서초동스파 더윌로우스파에서 리프레시하는 주말 아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 일상이슬입니다 인간은 왜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왜 내일 출장을 가야 하는 것일까요 진짜 진심 왜 오늘 금요일 아님? 이런 저의 월요병을 없애기 위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동네에 새로 생긴 스파라도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후다다닥 찾아본 서초동스파 <더윌로우스파> 리뷰입니다 더윌로우스파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상가 로비층 연중무휴 10:00 - 22:00 / 상가 내 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 더 윌로우 스파 서초아크로비스타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상가내 로비층 서초동스파 더윌로우스파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뉴스 좀 보시는 분들이라면 대충 다 아실 검찰청 앞의 아크로비스타 아파트의 상가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ㅋㅋ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체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같이 있는 형태라서 지하부터 있는 상가 자체도 규모가 엄청 크더라구요 저는

신사역 쭈꾸미 맛집 쭈꾸미도사 술이들어간다 쭉쭉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들어서 왜이렇게 매운 게 땡기는 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환절기라 그른가 근데 희한하게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친구들까지 그렇더라고요? 신사역에서 만나기로 하긴 했는데 다들 퇴근하고 오느라 낡고 지쳐있을 때 가볍게 술 한 잔 적시고 맛있는 것도 먹을 곳이 어디 없나 할 때 윗대가리들을 씹어먹진 못하지만 쭈꾸미대가리라도 씹고 싶을 때 딱 가실 만한 신사역 쭈꾸미 맛집 <쭈꾸미도사>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쭈꾸미도사 신사가로수길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2길 23 연중무휴 11:30 - 24:00 (주말은 12:00 오픈) 쭈꾸미도사 신사가로수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23 1층 101호 신사역 쭈꾸미 맛집 쭈꾸미도사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바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그 왜 가로수길 열심히 다니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그 구)영동집 그 골목이용 그나저나 영동집 없어지구 무슨 병원이 생겼더라구요? 그거때매 겁나 마음 상함요 ㅠㅠ 사실 이 날 저 혼자

청담동미용실 커티즘바이 3년만에 재방문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3년만에 같은 미용실을 재방문하고 추억에 젖은 일상이슬입니다 이웃 님들은 성형컷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지금은 그래도 예전보다는 다들 익숙해진 단어이실 것 같은데 제가 3년 전에 요기를 찾았을 때는 그게 돼? 에서 그게 되네~ 로 넘어갈 때 였어요 ㅋㅋㅋ 그 때 정말 커트 하고 너무 감동받아서 오만데다가 다 얘기하고 다녔는데 가게를 옮기신 걸 이제 알았지 모예요 3년 만에 찾아온 청담 커트 맛집 커티즘바이 리뷰입니다 커티즘바이 강남구 선릉로 148길 52-6 화-일 10:00 -18:00 (월요일 휴무) 커티즘바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8길 52-6 2층 커티즘바이는 제시카 원장님이 운영하는 성형커트 전문 청담동 미용실이에요 운영 시간에서만 봐도 아시겠지만, 언제든 오세요 하는 그런 미용실이라기 보다는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인정신으로 필요한 커트를 하겠다는 곳에 더 가까워요 그만큼 커트 하나에도 시간을 충분히 쏟는 편이구요 커티즘바이는 원래 도산공원쪽에 위치해 있다

생일선물추천 오에이 리무브38 바디미스트 등드름 사용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오늘은 제품 추천으로 돌아온 일상이슬입니다 날씨가 정말 변덕스러워요 어제까지는 그렇게 춥더니만 날씨가 그새 또 좋아지지 모예요 이제는 정말 봄이 다가온다는 게 느껴지는 날씨라서, 따뜻한 날씨에 대비한 바디미스트 하나 소개해 보려구요 이웃님은 오에이라는 브랜드 알고 계신가요? 저도 이번에 등드름 바디미스트 검색해보면서 알게된 브랜드인데요 무려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전문성을 조금 더 강조한 느낌의 타이틀로 와디즈에서도 인기를 끌었다는.. 더마코스메틱 제품들은 대부분 이거저거 갬성 제목이 아니라 직관적인 제목을 쓰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성분이면 성분, 효과면 효과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오에이 바디미스트도 리무브38 이라는 아주 직관적으로 뭔가 싹 다 지워줄 거 같고 없애줄 거 같은 이름이죠? 근데 또 의외로 제품 포장은 갬성이 넘쳐서 요렇게 사진 찍기도 좋더라구요 자세한 성분도 알

센트럴시티 혼밥 할 곳을 찾는다면 타코벨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오늘도 내돈내산 리뷰 가져온 일상이슬입니다 가끔 혼밥을 해야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이웃님들은 어디 가시는 편이에요? 저는 만만한 스타벅스에서 선물받은 기프티콘 소진하면서 커피+샌드위치로 떼울 때가 많은데요 문제는 고터나 센트럴시티는, 스타벅스에 사람이 너어어어어어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 먹고 고터 센트럴시티 내에 적당한 곳을 물색해 본 결과 타코벨을 찾아내서 여러분들께 공유하려고 해요! 타코벨 고속터미널점 고속터미널 경부선 1층에 위치 08:00 - 22:00 타코벨 서울고속버스터미널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고속터미널경부선 1층 20호 고속터미널 타코벨은 센트럴시티 내 경부선 (호남선 아니에요 착각하면 안돼안돼) 1층에 위치해 있어요 매장이 커서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네 여기서 제가 혼밥 + 시간 떼우기할 매장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no.1 이 나왔습니다 1번) 매장이 커서 한시간 이상 앉아 있어도 업주 분의 눈치가 보이지

Imou 아이모 로봇청소기 한국 AS 센터 알아내기까지 고군분투의 기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장장 2주간에 걸친 기나긴 싸움을 끝내고 마침내 돌아온 일상이슬입니다 무슨 싸움이냐고요? Imou 아이모 로봇청소기 본사와의 싸움이요.. 일단 저는 작년 Aliexpress 여름세일에 Imou 아이모 로봇청소기를 핫딜로 구매했답니다 원래도 로봇청소기를 사고 싶어서 이래저래 알아보던 찰나에 할인해서 202 달러이던 아이모 로봇청소기를 94불 가량에 운좋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 때 뽐뿌 핫딜 알려준 동생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알리익스프레스 핫딜답게 5일만에 정말 뿅하고 한국에 도착해서 처음에 wifi 잡는 데 좀 애를 먹인 걸 제외하고는 아주 잘 돌아갔어요 (wifi 를 5G 를 못잡아서 2G 로 잡아줘야 해요 혹시 구매하신 분들 참조하세요) 네 우리애 이름 찡찡이에요 물론 귀곰님이나 이런 멋쟁이 테크유튜버 분들이 유튜브에서 리뷰하는 것에 비해서는 먼가 쪼끔 성능이 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애가 가끔 지 맘대로 넘지말라는 턱을 넘어 있

신사역 술집 프레임 와인바 금요일에 시간 어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벌써 금요일을 맞이한 일상이슬입니다 이번 한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웃님들은 한 주 중에 언제가 제일 좋으세요? 저는 아무래도 금요일 밤이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다가올 주말에 대한 기대, 설렘도 있고 한 주의 working day 가 끝났다는 안도도 있고.. 그래서 오늘은 그런 금요일 밤과 어울리는 신사역 와인바 하나 가져와 봤어요 프레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1길 32 2층 일-목 : 17:30 ~ 23:30 금-토 : 17:30 ~ 02:00 프레임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2 2층 신사역 와인바 프레임은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한골목만 더 들어가면 있어요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카페 듀자미 바로 옆건물이에요 바로 맞은 편이 그 웹툰작가 공장? 거기 입니당 ㅋㅋㅋ 1층에서 프레임으로 바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어용 전체적으로 신사역 와인바 답게 포스트모던한 감성을 테마로 삼은 것 같아요 그래

신논현역 논현역 필라테스 에스바디워크에서 아기사슴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필라테스 도장깨기를 하고 온 일상이슬입니다 도장깨기라고 하니까 너무 거창한데, 그래도 운동 하기 전에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나랑 뭐가 잘 맞는지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들었던 신논현역 필라테스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강남논현점 서초구 강남대로 521 3층 수업 스케줄에 따라 상이하나 마지막 수업은 21시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강남논현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21 3층 퇴근하고 도망갈 수 없는 위치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긴 한데 에스바디워크는 제가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목에 딱 위치해 있어서 사실 오며가며도 엄청 많이 본 곳이었거든요 제 지론이 집운근접 ... 집과 운동하는 곳은 가까워야 한다는 거라서 우선 위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강남역 쪽에서 약속도 자주 잡히는 저로서는, 토요일 오전 운동하고 토요일 오후 약속을 가거나 할 때 편리할 것 같더라

압구정PT 셀럽은 못되도 연예인헬스장은 갈 수 이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네 또 운동으로 돌아온 일상이슬입니다 저도 이제 좀 민망해요 이정도면 지방이 눈치껏 떨어져 나가야 하는 게 아닐까요? 그러려면 그만처먹어야 하지 않을까 네 저도 안다구요 ㅠㅠ 근데 정말 안먹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연옌들이 다닌다는 압구정에 유명한 PT샵 온유어짐을 가 보았답니다 온유어짐PT 스튜디오 강남구 논현로 176길 20 지하 1층 월-금 07:00 - 22:00 / 토 07:00 - 17:00 온유어짐 PT studio 압구정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6길 20 B1F 온유어짐 PT 스튜디오는 압구정역에 바로 붙어있어요 압구정 근처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압구정성당 / 신구중학교 코앞이라서 찾아가기 너무 쉬웠어요 들어가다가 저도 모르게 멈칫해버린 소머리곰국 30% 세일 문구... 아니... 운동하는데 이러면 너무하자나요... 그나저나 이웃님들 경주에서 소머리국밥 먹어보셨어요? 저는 작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첨 먹어봤는데 세상에 그런 존맛

코엑스맛집 옛골원조양평해장국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너어무 추워졌어요 이게 무슨 변덕이람 이런 날은 무조건 뜨끈~하니 몸에 열기가 도는 거 먹어줘야 하는 거 아시죠? 오늘은 제가 몇 번 간 지 세어보기도 힘든 ㅋㅋ 삼성동맛집 옛골원조양평해장국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오늘도 갈거라능 히히 :) 원조옛골양평해장국 연중무휴 (주말도 영업해요) 옛골원조양평해장국 삼성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06길 29 세요빌딩 사실 저 포스팅하면서 여기 풀네임 처음 알았잖아요 ㅋㅋㅋ 맨날 회사 사람들이랑 양평해장국 가자 하면서 끝내다보니까 검색하니 너무 많더라구요? 주소로 잡고 보니까 옛골원조양평해장국이라는 풀네임이 ㅋㅋㅋㅋ 뭐든지 원조 붙으면 찐맛집인거 아시죠 여기도 이름부터 봉은사역맛집 땅땅 ㅋㅋㅋ 코엑스랑도 길만 하나 건너면 되서 코엑스에서 전시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알음알음 알려져 있는 찐맛집입니다 원래 저기가 한전 뒷골목이라서 오래된 맛집들이 진짜 많거든요 ㅋㅋㅋ 맨날 사람 박작거리는 곳이라 그 핑계로 쪼오끔 일찍

잠실역 미용실 아히나헤어에서 아베다염색 하고왔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뿌리가 너무 자라서 다리까지 내려올 것 같은 일상이슬입니다 날씨가 바뀌면 괜히 머리 한 번씩 바꿔보고 싶고 그렇잖아요 저만 그럼? ㅋㅋㅋ 염색을 한 지도 벌써 5개월 정도 되어서 뿌리도 많이 자라고 무엇보다도 제가 색이 빠지면 머리가 좀 지저분해지는 st 이라서 전체적으로 이미지도 좀 더 깔끔하게 바꿀 겸 해서 잠실역 미용실 아히나헤어에 방문했습니당 아히나헤어 송파구 올림픽로 212 갤러리아팰리스 상가 지하 1층 매주 화요일 휴무 월/수-일 09:30 - 19:30 아히나 헤어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12 갤러리아팰리스 지하1층 27호 잠실역 미용실 아히나헤어는 잠실역에서 바로 나올수 있는 갤러리아 팰리스 상가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갤러리아 팰리스 상가는 처음 가봤는데 상가 크기가 으마으마하더구만요 멀리 보이는 사우론타워와 함께 ㅋㅋㅋ 요 세븐일레븐 쪽으로 들어가셔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셔서 쭉 걸어가시면 아히나헤어 (구 리미용실) 이 나옵니다 지

효창공원 맛집 우스블랑 갈레트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간만에 강남을 벗어나 용산까지 올라간 일상이슬입니다 효창공원 근처에 필라테스 기가 맥히게 하는 집이 있대서 컨디셔닝 좀 받아볼 겸해서 갔는데요 세상에 그 바로 옆에 요 말로만 들어본 프렌치 베이커리 우스블랑이 있지 모예요 ? 다행히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른가 2층에는 자리가 있길래 얼른 자리잡고 시그니처 메뉴라는 갈레뜨 한사바리 하고 왔답니당 효창공원 근처 가시면 꼭 한 번 들러볼 곳 우스블랑 리뷰 시작할게용 :) 우스블랑 Oursblanc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70길 4 연중무휴 0800 - 1900 우스블랑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70길 4 효창공원 맛집 우스블랑은 효창공원앞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해서 올라오면 있어요 약간 언덕길이기는 한데 숨이 찰 정도는 1도 아니어서, 그냥 쭉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ㅎㅎ 전체적으로 길이 좁고 앞의 주차공간이 썩 크지 않아서 대중교통이 다니시기 편하실 것 같아요 들어가는 길목에 너무 귀요미한 곰이 그려져 있었어요 저는 정말

가로수길메이크업 터치스비에서 데일리메이크업 받았어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메이크업 후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 제가 얼마나 블린인지 알게 된 일상이슬입니다... 아니... 왜 메이크업은 받으면서는 정신을 놓아버리는 걸까요 사진이 없어.... 진짜 다음부터는 삼각대 가지고 가서 동영상 촬영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ㅠㅠ 그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압구정메이크업 터치스비 헤어메이크업 리뷰 시작할게요 터치스비헤어&메이크업 서울 강남구 논현로 155길 10 2층 11:00 - 20:00 사전예약제 터치스비 헤어&메이크업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5길 10 터치스비 2층 이웃님들 중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얼마전까지 피부로 고민이 굉장히 많았잖아요 다행히 지금은 제로이드와 로우퀘스트 제품들로 어느정도 피부장벽을 복구하고 있는 과정인데요 인생이 그르차나요 하필이면 피부가 뒤집힌 날에 중요한 약속이 잡히고 하필이면 이럴 때 메이크업 받아야 하고 그런 거요 ㅠㅠㅠ 그래서 터치스비에 가면서도 과연 메이크업이 예쁘게 될 수 있을가 엄청엄청 걱정을 하고 있었답

왕십리PT 인 줄 알았더니 호텔이야 모야 - 후츠P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날씨는 점점 따듯해지고 불안은 점점 커져가는 일상이슬입니다 며칠전부터 제가 온갖 운동들을 다 기미해보고 있는 거 아시죠? 원래 길게 뭐 하는 거 힘들어해서 뭐가 저랑 제일 잘 맞는지 찾아보는 중인데요 오늘 너무 특이한? 오지는? PT 클럽을 다녀와서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요! 호텔같은 시설에 개인운동까지 되는 PT 클럽을 찾는다면? 후츠PT 클럽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340 지하 2층 후츠 PT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340 B2 후츠 PT 클럽은 왕십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요 저는 직장과 많이 멀지 않아서 한 번 기미해 보기로 했답니다! 걸어가다 보니까 한 눈에도 럭셔리 해보이는 오피스텔 건물이 나와요 후츠 PT 는 별도 통로로 편하게 들어가실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엘리베이터로 지하 2층으로 슝슝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PT 공동 구매 배너와 그리고 운동화를 넣어둘 수 있는 라커들이 있어요 라커도 블랙블랙하니 겁내 럭셔리 하죠? 근데

서울대입구 스킨케어 - 당신을 반짝이게 블링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한 번 피부가 뒤집어진 이후로 피부 장벽 복구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 일상이슬입니다 진짜 제가 피부 한 번 뒤집힌 이후로 이유를 엄청 곰곰히 생각을 해봤거든요? 해외출장 / 물갈이 / 마라과다섭취 / 운동안함 / 화장품 바꿈 등등... 근데 뭔지 아직도 범인을 못찾겠어요 대체 이놈의 몸뚱이는 왜이리 많은 케어를 필요로 하는건지 어휴 그러던 와중에 무려 서울대입구까지 가서 제가 넘 특이한! 스킨케어를 받고 와서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저처럼 피부가 뒤집힌 상태라서 림프 건드리는 케어를 받기 힘들고 진정 위주로 받고 싶으신 분들이시면 꼭 한 번 읽어 보세용! 블링유 스킨케어 운영시간: 11시 00분 - 21시 00분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길 30 블링유 스킨케어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길 30 1층 블링유 스킨케어는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려 6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들어가는 골목에 작은 피자집이랑 카페에 베이커리까지 있어서 진짜 뭔가 올망졸

압구정맛집 네기스키야키 압구정점 내돈내산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날씨가 추워지면 국물이 땡긴다면서 국물없는 관서식 스키야키집을 간 일상이슬입니다 이웃님들 그거 아세요? 스키야키는 관동식이랑 관서식이 있는데요 관동식은 우리가 익숙한 약간 달달한 국물에 고기와 야채들을 졸이는? 샤브샤브하는? 국물이 있는 스타일이구요 네기스키야키에서 하는 관서식은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도 나오는 이상적인 스키야키, 국물 없는 방식이래요 보다보면 그냥 처먹어라쫌! 이 절로 나오는 기묘한 이야기 <이상적인 스키야키> 우리나라에는 관동식이 널리 퍼져 있어서 보통 스키야키라고 하면 국물이 달달한 샤브샤브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네 사실 제가 그래요 c 그래서 날도 추운데 뜨끈~한 스키야키 한사발 하자고 압구정 네기스키야키갔다가 큰코다친 썰 풀겠습니다 네기스키야키 압구정점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하얏트안다즈호텔 지하 1층 압구정역과도 연결됩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 네기스키야키 압구정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54 지하1층 네

압로맛집 까폼 평일웨이팅 내돈내산 랭쎕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플 후기로 돌아온 일상이슬입니다 요새 압로가 진짜 완전 떴더라구여 정말 제가 대학다닐때만 해도 압구정 로데오 누가 가냐 이랬는데... 휴 세월이란 하긴 그 발굽모양 트루릴리젼도 다시 수입되니 마니 하는 세상이니 유행은 돌고 도는 게 맞나봐요 아니 근데 진짜 트루릴리젼은 에바아님? 이러다 씨위진도 다시 유행하겄어 아쥬? 암튼 그래서 제가 12월에 다녀와 놓고 이제서야 후기 올리는 압로맛집 압구정로데오핫플 원격웨이팅도 안받아주는 콧대높은 까폼의 평일웨이팅 및 일요일저녁웨이팅 후기입니다 ! 까폼 본점 서울 강남구 선릉로153길 18 까폼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3길 18 지하1층 압구정로데오맛집 까폼은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태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사실 저는 여기를 작년 여름에 처음 갔었는데요 그 때 제가 얼마나 순진하고 철딱서니가 없었냐면요 무려 까폼을 일요일 저녁에, 웨이팅 따위는 생각도 안하고 덜컥 갔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됐냐면요?

청담골프레슨 글뤽골프에서 제대로 스윙 점검하고 왔다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골프에 대한 압박도 점점 커지고 있는 일상이슬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라운딩 갔다 왔자나요? 그것만으로도 서터레서가 보통이 아닌데 ㅠㅠ 제 주변에는 왤케 이제 골프 시작하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ㅜㅜㅜ 여름에 같이 라운딩 가자고 아주 난리난리라 골프 선배 망신당할까봐 또 급하게 청담원포인트레슨 받고 왔어요 글뤽골프 서울 강남구 삼성로133길 15 4층 06:00 - 23:00 글뤽골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33길 15 근정빌딩 4층 청담골프연습장 글뤽골프는 강남구청역이랑 가까이 있어요 어차피 골프채 갖고 이동하실라믄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시겠지만 채 없이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ㅋㅋㅋ 도보로 이동하기 아주 편한 위치입니다 건물 바로 앞은 주차금지이지만 근처에 공영주차장이나 건물 내 주차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지상층 프리미엄 골프연습장이라고 하니까 도대체 얼마나 좋나 궁금하기도 했는데 그거보다 더 궁금한건 글뤽골프면 골프지

남부터미널맛집 홍미단 스트릿푸드타워는 살안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떡볶이는 살이 안찌는데 왜 저는 살찌는지 이해가 안가는 일상이슬입니다 오늘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조아하는 옛날st 즉석떡볶이맛집 리뷰를 해보려구요 제가 사실 굳이굳이 얘기 안해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세상에서 나만 모르고 엄청 유명했던 홍미단 서초점 리뷰입니당 ㅋㅋㅋ 홍미단연구소 서초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61 월-금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홍미단 연구소 서초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61 홍미단 연구소 서초점은 남부터미널역에서 대치동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요 저는 버스로 이동했는데, 어지간하면 자차 버스 둘 다 안되고 지하철 타세요 ㅋㅋㅋ 저녁시간 이 일대 어마어마하게 막힙니다 ㅋㅋ 사실 저는 친구랑 동대문 즉떡st 옛날떡볶이 먹고싶다고 간 데라서 ㅋㅋㅋ 이런 귀요미한 캐릭터 보고 순간 내가 제대로 온 거 맞나? 했어요 아니 그렇잖아 우리 막 즉석떡볶이맛집 이러면 그 구반포 애플하우스 이런 느낌 알자나여? 그런줄 알았는데 떡볶이 맛

청담동 필라테스 자이로토닉으로 척추수술 1700만원아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날씨가 부쩍 따뜻해졌다고 얇은 겉옷 입고 나왔다가 하루종일 기침하고 있는 이슬일상입니다 요즘 진짜 살이... 어마무시하게 쪘더라구여 .... 전 살이 찌면 다른 건 둘째치고 예전에 다쳤던 골반 쪽 통증이 도지거든요 ㅠ 그래서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을 해야하나 아니면 PT 를 좀 알아볼까 고민 중인데요 골반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척추랑 복근을 잘 쓸 수 있는 자이로토닉이라는 운동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한 번 도전해보자 싶어서 호다다닥 다녀왔습니다!! 에코필라테스&자이로토닉 청담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72 로데오프라자 8층 청담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대각선 건너편! 에코필라테스 & 자이로토닉 청담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72 로데오프라자 801호 에코필라테스 & 자이로토닉 청담 필라테스로 유명한 에코필라테스 & 자이로토닉 청담본점은 청담 명품거리 끝에 있는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바로 대각선 방향에 위치해 있어요. 오며가며 버버리 스토어

건대사주 해래진료소에서 마음진료 받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일상의 고민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가 된 일상이슬입니다 그나저나 저만 그런가요? 저한테 건대는 양꼬치 또는 타로거든요 ㅋㅋㅋ 예-전에 학생때 건대에 길거리 타로 보는 어떤 집이 글케글케 유명하다고 절대 막 거창한 데 들어가지 말고 길바닥에서 봐야한다 그게 찐이다 그런 얘기를 선배들한테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연애운이 글케 기가 맥힌다구) 이번에 친구가 이직으로 고민이 많아서 같이 한 번 건대사주로 출동해 본 후기 풀게요! 해래진료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17 39호 타로샵 해래진료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17 39호 타로샵 저는 사실 건대타로 유명하다고 소문만 들었지 한 번도 직접 본 적은 없었거든요 특히 일때문에 건대 병원 근처로 종종 갔었는데 이번에 친구 따라서 가면서 처음으로 ㅋㅋㅋ 여기 있는 포장마차? 들이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건대타로라는 걸 알았어요 대충격!! 전 그동안 뭐 떡볶이 오뎅 이런 집인 줄 알았지 모예여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길

삼성동맛집 파크하얏트 코너스톤 디너코스와 더팀버하우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발렌타인 데이.. 어떻게 보내셨나요? ㅋㅋㅋㅋ 와 이거 물어보는 게 뭐라고 이렇게 민망하죠? 괜히 찔려서 그런가? 저는 어제 삼성동 파크하얏트 코너스톤에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코스를 즐겼는데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도 디너퀄리티가 좋아서 이웃님들께도 소개해 드리려구요!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ㅋㅋ 코너스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06 파크하얏트 서울 2층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06 파크 하얏트 서울 2층 파크하얏트서울 더팀버하우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06 파크하얏트서울 더팀버하우스 파크하얏트 코너스톤은 파크하얏트 2층에 있어요 어차피 로비층으로 들어가자 마자 직원 분이 엄청나게 친절하게 맞이하면서 행선지를 물어보시고 엘리베이터 층도 눌러주시기 때문에 몇층인지는 따로 기억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레스토랑 전경 코너스톤은 점심 시간에는 몇 번 왔는데 (단품 메뉴가 꽤 괜찮아요) 디너 코스로는 처음이라 약간

수서 무제한iPT 루해빗에서 운동습관들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일상이슬입니다 오늘은 수서역에 위치한 무제한iPT 루해빗이라는 곳을 소개해 보려구 해요 iPT 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봐 주세용 MVM 앤 루해빗 여성전용 헬스장 서울 강남구 광평로51길 6-11 지하 1층 MVM 앤 루해빗 여성전용 피트니스 수서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51길 6-11 B1층 루해빗 수서역점 루해빗은 수서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과 무척 가까워서 걸어서 3분? 정도 밖에 안걸리더라구용 대형 헬스장 체인인 MVM 에서 여성전용 헬스장 센터 라인으로 따로 나온 루해빗은 iPT 라고 그룹형 PT 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어 유명한 곳이에요 여성전용 헬스장이라고 딱 되어있죠?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새벽 6시부터 23시까지 토요일은 아침 8시부터 23시까지이구요, 일요일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제가 방문한 2월 iPT 시간표예요. 이 시간표대로 선생님들이 상주하시면서 그룹 PT 를 진행해 주세요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아래에서 자

송파두피관리 웰킨문정점에서 받고왔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아는 게 병이 된 일상이슬입니다 아는것도 없으면서 이게 대체 무슨 소리냐구여? 왜 그럴 때 있자나여 거스러미 생긴 줄도 모르고 일하고 있다가 한 번 눈에 띄기 시작하면 거슬려가지고 뜯을때까지 계속 집중못하는 그 상태.. 지난 번 두피케어를 통해서 저의 두피상태를 (강제적으로) 알게 된 이후로 제가 쭉 그렇습니다.. 한 번 알고나니까 도저히 신경이 쓰여서 안되겠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외근 나간김에 비는 시간이 생기자마자 제일! 가까운 송파 웰킨문정점에 들러봤어요 웰킨문정점 서울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SKV1GL 메트로시티 B동 2층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웰킨두피탈모센터 송파문정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SKV1GL메트로시티 B동 221호 웰킨두피탈모센터 송파문정점은 남부법원 근처에 있습니다 저야 일때문에 갔다지만 여기에 자리를 잡은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왜일까요? 법률가들은 머머리가 많은걸까요? 건물이 엄청 큰데 다행히 바깥에

논현 속눈썹 맛집 엔하속눈썹에서 펌 하고 왔어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른가 요새 자꾸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는 일상이슬입니다 벌써 금요일이에요 넘나 좋은것 희희 이웃님들은 속눈썹펌 하시나요? 저는 마스카라는 잘 안바르고 다녀도 속눈썹펌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워낙 잘 처지는 속눈썹이기도 하구 눈매 자체도 좀 처져있어서 ㅜㅜ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큰 편이라 근데 이웃님들도 아시는 것처럼 속눈썹펌 요게 잘하는집 잘못하는집이 유지력에서 극명하게 갈리잖아요 저는 진짜... 해주시는 쌤들 말에 따르면 "속눈썹이 자아가 센 편" ㅋㅋ 이라서 빠딱 안 올리면 1주일 만에도 직모모드가 되더라구여 그래서 이번에 회사에서 아주 속눈썹을 짱짱하게 올리고 댕기시는 언니의 추천을 받아 논현 속눈썹 맛집이라는 엔하속눈썹&펌에 방문해 봤어요! 엔하속눈썹&펌 연중무휴 11:00 - 22:00 강남구 강남대로 118길 22 엔하속눈썹&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22 엔하속눈썹은 논현동 한신포차 골목에 있는 연중무휴 속눈썹펌&연장 샵이에요!

도산공원핫플 미뉴트빠삐용 주말웨이팅과 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핫플 한 번 가보겠다고 오픈런 나섰다가 웨이팅에 지쳐서 뻗어있는 일상이슬입니다 이웃님들 미뉴트빠삐용 아시나요? 도산공원에서 요새 제일 핫하다는 츄러스집인데요 사실 저는 전에 까폼이랑 런던베이글뮤지엄 갈때 여기를 지나친 적이 있어요 12월 당시 세상 공사판이어따.. 그 땐 요런ㅋㅋㅋ 공사판이었지만, 어 여기 뭔가 완성되면 핫플될 각인데? 싶어서 사진을 찍어뒀답니다. 그리고 오픈하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겁내 줄을 서는 핫플이 되더라구요 캬 선구안 오지구여 오늘은 토요일 기준 미뉴트빠삐용의 픽업 및 웨이팅 시간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저의 빡치는 실패를 바탕으로 한 ㅋㅋㅋㅋㅋ 꿀팁까지 같이 공개할테니 잘 봐주세용 미뉴트빠삐용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1길 37 오전 11시 오픈 미뉴트 빠삐용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7 지하1층 미뉴트빠삐용은 츄러스 전문점으로, 카멜커피를 성공시킨 미스터카멜 ㅋㅋㅋ 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전 몰랐는데 튀르키예즈온더블

슈퍼세럼 홀랑 뒤집힌 피부에도 먹힐까? 셀프실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전히 뒤집힌 피부를 수습하며 살고 있는 일상이슬입니다. 정말 저는 고등학생때도 여드름 안난 튼튼피부를 자랑하며 살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피부염이 창궐하니 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다행히 얼루어 뷰티박스에서 받은 제로이드 크림이랑 제가 여름용으로 쟁여두는 어성초스킨을 듬뿍듬뿍 바른덕분인지 조금씩 가라앉아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보습은 충분한데 그 건성 분들 아시죠? 겉은 축축한데 속은 뭔가.... 뭔가 부족한 그 느낌. 제가 아끼던 팩들도 번갈아 가면서 해줘봤는데도 뭔가 흡수가 뽀송히 되지 않는.. 대체 머가 문제인가 싶어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파우더 형의 세럼을 알게 되어서 사용해 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당 :) 이웃님들은 가네다라고 아세여? 아니아니 일본 화장품 가네다 말구 이거여 빡빡이 아저씨 아닙니다 회사원A 입니다 실제로 회사원 A 가 본인이 묵혀뒀던 섀도우나 블러셔같은 가루형 화장품들을 연구소로 보내 세균 테스트를 했더니 전부

여의도경락 퀸즈본가에서 셀프로 예뻐지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폰트를 바꿔 본 일상이슬입니다 제가 왜 폰트를 바꿨냐면요! 퀸즈본가는 뭔가 궁서체로 소개하고 싶은 곳이거든요! 저는 에스테틱도 다니지만, 집에서 하는 홈케어에도 꽤 관심이 있어요 특히 코시국이 심해지면서 저도 줌미팅이나 외부 영상에 얼굴이 노출될 일들이 있다보니까 제 얼굴에 비대칭이 점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근데 코시국에 어디 가서 마스크 벗고 관리받기도 그렇고, 그 때 제가 제일 많이 도움을 받았던 게 퀸즈본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뷰티팟TV 셀프테라피였거든요 오늘은 발렌타인 이브잖아요? 혹시 이 글 보시는 분 중에 내일 데이트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뷰티팟TV 영상 보고 전체 스트레칭이라도 따라해 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을 것 암튼 잡설이 길어졌는데요, 그 뷰티팟TV 원장님이 스킨케어 말고 셀프 경락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하시길래 언제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퀸즈본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제일빌딩 4

부산아난티 맥퀸즈라운지에서 불꽃놀이와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일상을 이슬처럼 반짝반짝 기록하는 일상이슬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더라구여? 정월 대보름달 보면서 다들 부럼깨기랑 소원빌기 하셨나요? 아직 안하신 분들 계시면 얼릉하시라구요 정월대보름인데 저는 1월 1일 기장아난티에서 진행된 카운트다운 파티를 가져왔습니다 넘 늦었지만... 그래도 내년에도 아마 할테니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당! 기장아난티 맥퀸즈라운지 기장힐튼 본관 10층 위치 맥퀸즈 라운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저희는 올해 연말연시를 기장 아난티에서 가족여행으로 보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기대를 하고 있던 게 바로 힐튼 맥퀸즈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파티였어요 :) 아난티 회원들에게는 먼저 문자 메시지로 와서 저는 문자 받자마자 바아아로 전화로 4인을 예약했죠. 성인기준 1인당 55,000원 미성년자까지는 27,500원이었어요 비싸다 비싸 근데 좌석 지정이 안된다는 거예요 ㅠㅠ 불꽃놀이 보기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싶었는

인스타 팔로워 사는법 같이 해봅시다앙 - 퍼니그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오늘도 생활 꿀팁으로 돌아온 일상이슬입니다. 이웃님들은 인스타그램 하시나요? 저는 올해 초에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언젠가는 인스타그램 부계도 키워보겠다는 아주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저의 일상용 인스타그램 계정이 아니고 서브 블로그 형식을 만들려고 하니까, 어떻게 팔로워를 늘려야 할 지 당최 모르겠더라구요 네이버 카페나 카톡 품앗이 방? 이런 곳도 들어가 봤는데 일단 다들... 10대 분들이 많으셔서 ㅠ 저랑 피드결도 별로 맞지 않고 무엇보다도 저는 계속 팔로우 중인데 그 분은 팔로잉을 끊어버리시는 ㅋㅋ 그런 황당한 일들이 몇번 연출이 되니까 저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점점 인스타그램에서 멀어졌어요 그런데 이번에 인스타 팔로워 사는법을 너무 쉽게 알려주는 퍼니그램을 소개받고 나서 다시 인스타에 도전해 보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퍼니그램을 처음 말씀드릴 때 제가 인스타 팔로워 사는법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쉽게 말해서, 한

강남데이트? 술이 맛있는 강남맛집 가셔야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 칭구들이랑 한 잔 적시고 알딸딸한 상태로 돌아온 일상이슬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이랑 강남/논현 쪽은 잘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더이상 우리가 어리지 않다는 생각 때문..은 아니라고 믿고 싶읍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큰 맘을 먹구 ㅋㅋㅋ 친구들아 강남으로 모여라! 를 한 번 해봤어요 그래서 칭구들이랑 너무 헌포같지 않으면서도 좀 맛있게 안주 먹으며 수다떨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요기를 발견했습니다 ! 명당-술이 맛있는 집 영업시간: 18시 - 새벽 2시 명당 술이 맛있는 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22 지하1층 명당은 강남맛집 논현맛집 좀 찾아봤다~ 하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실 바로 그 ㅋㅋ 백종원의 한신포차 논현점 (구) 앞에 있어요. 저도 칭구들이랑 한신포차 진짜 많이 다녔는데 이제는 없어지고 공사중이더라구요... 들어가면서 그거 보고 추억에 젖고 막 ㅠㅠ 내려가는 계단에 명당, 술이 맛있는 집 로고가 딱 박혀있어요. 딴말인데 로고 넘 귀욤하

서머이즈커밍 입춘지나 후회하지 말고 필라테스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맨날 먹는 것만 올리다가 양심상 운동이라도 좀 해야겠다고 결심한 일상이슬입니다 저 사실 3월에 해외여행 가그든여... 가서 스냅사진도 찍기로 했그든여.. 근데 제 피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처묵 사진이라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꼬 고민하다가 가까운 역삼에 필라테스퀸이라구 아주 필라테스를 제대로 조사주는 (...)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봤어요 필라테스퀸&PT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37 (역삼동) / 수업은 100% 예약제로 진행 필라테스퀸&PT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37 이웃님들은 필라테스 처음에 어디서 배우셨어요? 저는 맨처음 필라테스를 PT 선생님한테 배웠는데요, 그룹 필테로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등록했다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왜 힘든지 모르겠어서 살도 안빠지고 멍뎅하게 한 3개월 보냈쥬.. 그리고 나서 PT 선생님이 필라테스도 같이 공부하신 분이 계셔서 그 분께 10회 가량 개인 레슨을 받고 나니 아.. 이게 진짜 사람 죽이는

논현맛집 울트라멘 해장이 필요할 때 내돈내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아침부터 해장타령 하고 있는 일상이슬입니다. 오늘은 명당에서 먹은 술을 깨기 위해 제가 찾았던 강남바닥 저의 최애라멘집이자 이미 강남맛집으로 유명한 울트라멘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울트라멘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 (라스트오더 20시 30분) 강남구 강남대로 122길 14 울트라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22길 14 울트라멘은 벌써 생긴지가... 몇년이지... 제가 처음 간 게 7년 전쯤이었거든요? 그 때도 이미 강남맛집 라멘맛집 머 이런 수식어들을 갖고 있던 곳이었으니까 아마도 10년 정도는 넘지 않았을까 짐작을 해 봅니다 저는 라멘자체를 좋아하기보단 돈코츠라멘! 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우마이도가 생겼을 때부터 아오리라멘, 코엑스 한성문고(하카타분코), 잠실 부탄츄, 코이라멘 등등등 강남바닥에 새로 생기는 분점들을 열심히 찾아다녔는데요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아 있는 곳이 별로 없어여.... 우마이도도 고터는 문닫고, 한성문고도 사라지고, 아오리

이태원 사주잘보는곳 타로진에서 신년운세 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다들 새해 맞이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는 1월 해외출장 이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가 2월이 된 거 보고 너무 놀란거 있죠 이번에 새해가 되면서 제가 스스로에게 다짐한 주제는 흐르는 대로 되는 대로 살기보단 목적있게 하루를 보내자, 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제 자신에게 리프레시도 주고 한 해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이태원 타로진에 다녀왔어요 타로진 이태원점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아래로 100미터 13시부터 23시까지 운영 타로진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59길 5 운명이란 대체 멀까요 정해진 게 있는 걸까요? 사실 저는 신촌에서 대학교를 다녀서 학교 앞에 사주카페가 지이이이인짜 많았는데요 친구들이랑 심심하거나 남친이랑 싸울때마다 가기는 했지만 크게 믿거나 하진 않았어요 안믿냐면 그건 아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조언 같은 그런 느낌이요 그러다가 처음으로 사주를 좀 봐야..하나..? 생각을 했던 게 제 친구 결혼할 때였어요 ㅋㅋ 친구랑 친구 남편

성복역 두피케어 닥터모락 두피는 시원 마음은 따땃해진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오 이웃님들 추운날씨에 머리가 꽁꽁 얼어버린 일상이슬입니당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요 별 일도 아닌데 마음이 축 늘어져서 누가 나 좀 케어해 주면 좋겠다 싶은 날이요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스산하고 써늘할때는 저는 그런 마음이 더 잘 드는 것 같아요 이웃님들은 그럴 때 어떻게 하세요? 저는 디저트를 먹을 때도 있고 다이어트 중엔 ASMR 을 틀어놓고 보는 것 같아요 기왕이면 조곤조곤하게 말씀해 주시는 스킨케어나 두피케어 ASMR 이 멍때리고 있으면 좀 나른해 지면서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직접 두피케어를 받아보면 어떤기분일까? 무지무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오늘! 성복역 두피케어 맛집인 닥터모락 수지성복점에서 소원을 풀었습니당 닥터모락 수지성복역점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112번길 11 (성복동) 성복프라자 오전 10시 ~ 오후 9시 / 네이버 예약 가능 닥터모락 수지성복역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112번길 11 성복프라자 101, 102호 닥터모락 수지성복역점은

2023 얼루어 발렌타인 뷰티박스 이 좋은 걸 웨안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아직 피곤이 덜풀린 일상이슬입니다! 2023년 1월 1일이 엊그제 같은데 세상이 벌써 2월 거기다가 열흘 후면 발렌타인 데이 더라구요?? 저는 코로나 기간 중에는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ㅋㅋㅋㅋ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를 모두 집콕하며 보냈는데요 이거 진짜임 구라아님 올해는 그래도 외부 활동을 좀 해볼까 해요! ㅋㅋ 근데 지금 제가.. 피부가 장난 아니그든요.....ㅠㅠ 진심 태어나서 이렇게 뒤집혀 본 적이 없어요 이 꼴로 회사 나가는 것도 서터레스 오지는데 어떻게든 가라앉혀야 겠다 싶어서 발렌타인 데이 대비로 너무너무 괜찮은 패키지로 나온 얼루어 뷰티박스를 협찬받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박스 표지에 붙어 있는 레드닷! 넘모 예뻐서 열기 전부터 듀근듀근 박스를 퐈퐈박 열어젖히면 이렇게 대형 뽁뽁이로 잘 포장이 된 미니어처들이 가득해요 어쩐지 무게가 데드리프트 할 때 같더라니... 엄청 많져 무려 14개 브랜드의 제품 떼샷 저 이런거 찍어보는 거 꿈이었거든여 엄마 나

가로수길맛집 오마카세 스시츠바사 내돈내산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추운 겨울 날이라 폰말고 한 게 없는 주말의 일상이슬입니당 오늘 너모 암것도 안하는 것 같아서 최근에 다녀온 가로수길 오마카세 스시츠바사 리뷰를 해 보려구해요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스시츠바사 런치 1부/ 1200 - 1320 런치 2부/ 1340 - 1500 1인 6.5만원 디너 / 1900 - 2200 1인 12만원 스시츠바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1-4 1층 스시츠바사는 가로수길 바로 뒤에 있어요 골목에 있긴 하지만 메인길에서 글케 멀지 않아서 찾기 쉬워용 일어로 써둔 스시 츠바사. 근데 저야 일본어 읽을 줄 안다고 쳐도 간판은 한국어로 해도 되지 않을까? 왜 굳이..? 란 생각이 들긴 하네용 포렴 아래에도 츠바사 (날개) 를 그려둔 간판이 있어요 날개처럼 자유로운 요리를 하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당 가로수길 스시츠바사는 오마카세 요리만 하는 곳이에요 기본 찬과 늦어서 호다다닥 받은 자완무시 (계란찜) 생강이랑 무절임을 주시는데 생강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와 마티나라운지 비교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여전히 출장지에 있는 일상이슬입니다 기왕 출장지에 있으니 오면서 경험한 프레스티지 라운지도 풀어버리려고요 인천공항 가는 길에 하늘도 예쁘고 뭔가 그림같아서 한 장. 참 다들 아시겠지만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국적기는 제2터미널입니다. 저랑 같이 출장 온 분이 1터미널 들렀다 오셔서 하는 말은 아니구영 c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인천공항2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우여곡절끝에 만나서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면 면세점은 패스, 바로 라운지로 고고. 요새 달러가 올라서 면세점이랑 백화점이 크게 차이도 안나더라구요.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용 라운지와 퍼스트 라운지가 분리되어 있어요.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프레스티지석과 대한항공 항공권을 소지한 모닝캄 회원 (4회 한정) 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들어가면서 항공권을 찍어야 해요. 널찍하게 잘 빠져 있는 입구. 우측에는 항공기들 변동사항이나 게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

잠실 다이어트 핏템스에서 운동하고 이틀동안 기어다닌 썰푼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손바닥 지문이 닳아 없어지고 있는 일상이슬입니다 왜냐구여? 잠실 핏템스에서 인생 최초 ems 도전했다가 인생 두번째 네발기기 시즌을 맞이하고 있거든여 제가 얼마전에 갑자기 라운딩 약속이 잡혀서 골치아파하고 있었잖아여 사실 골프 비거리는 하체 근육을 얼마나 잘쓰는지가 좌우한다는 거 혹시 이웃님들은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선수들은 대회 전에 스트레칭하면서 스쿼트도 하고 그런다자나요 그런 의미에서 출장 전 부랴부랴 찾아간 잠실 핏템스 ems 스튜디오 리뷰 시작합니다 :) 잠실 다이어트 핏템스 삼전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23길 34 운영시간 09:00 - 21:00 (일요일 휴무) 주차 1대 가능 핏템스 삼전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3길 34 지하1층 열분들은 ems 경험해 보셨나요? 전 사실 주변에 ems 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본 지인이 있어서 소개받았는데요 일단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뭔가 사진이 디게 박찬욱

치앙마이마사지 Chai massage 2호점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일상이슬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치앙마이에서 제가 제일 만족했던 Chai massage 를 소개해 보려구 해요 저도 몰랐는데 요새 치앙마이 여행을 많이 간다고 하시더라구여? 저랑 친한 친구도 담주에 부모님이랑 갈 거라고 해서 겸사겸사 썰풀어봅니당 Chai massage 2호점 11:00 - 23:00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맥도날드 뒷골목 Chai Massage 2 139/1 ถนน ลอยเคราะห์ ซอย 1 Tambon Chang Moi,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100 태국 Chai massage 2호점은 치앙마이를 가는 분이라면 모두 아실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맥도날드 바로 뒷골목에 있어요 저는 아침에 급 발맛사지 말고 스파를 받아야지!!!! 하면서 제가 묵었던 치앙마이 샹그릴라 호텔 근처에 평 좋은 데를 찾아간 거였는데 대대대만족했어요 맥도날드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이 대체 먼소리고 싶은

치앙마이 야시장 나이트바자에서 살만한 기념품 TOP3 [내부링크]

치앙마이 야시장 17:00 - 23:00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Changklan Rd,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치앙마이하면 떠오르는 나이트바자 사실 저도 태국하면 방콕말곤 다른 건 잘 모르는데 치앙마이 나이트바자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친숙했어요 치앙마이에서 한국인이 젤 많이 묵는 치앙마이 샹그리라 호텔과 치앙마이 르메르디앙 호텔 둘 다와 가까워서 충분히 걸어다닐 거리예요 참고로 주말에 진행되는 선데이마켓이 평일 나이트바자보다 가격이 30-40% 는 싸다고 하니 일정 중에 주말이 있으신 분은 선데이마켓 가세오!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바나나로띠 집 냄새 엄청 달다구리해서 먹고 싶었는데 나오면서 까먹어버렸어여 들어가도 맛있는 거 많이 있으니 여기서부터 배채우지 말기 나이트 바자 초입에 있는 아기들 면옷집 여기서 한국 젊은 커플이 조카 선물 준다구 한꺼번에 4벌인

코엑스맛집 현대백화점 철그릴 내돈내산 솔직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설을 맞이하여 한껏 돼지가 되고 있는 일상_이슬입니다 제가 지난 주에 저으 15년 지기 칭구를 만나서 아주 수줍게 제가 블로거로 데뷔했다고 털어놓고 포스팅 리뷰를 받았는데요 한가지 지적을 받았어요 모든 리뷰가 다 칭찬이면 너 그냥 먹으면 다 좋은 사람인 거 아냐? 기집애 예리하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당가에서 <철그릴> 은 어떤 곳인지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내돈내산 솔직리뷰입니다 철그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이츠로바 맞은편 철그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철그릴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카이센동맛집 이츠로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식당입니다 그래서 이츠로바를 뻔질나게 들락거릴 때 한두번씩 메뉴들을 스캔하며 언젠간 저기도 가야지 하고 있었죠 그러다 어느날 대학 칭구들이 코엑스에서 보자는 거예여 제가 곧바로! 그래 그럼 철그릴이라고 새로 생긴데가 있더라고 약속장소를

영천맛집 영양숯불갈비 내돈내산 추천후기 (+경주본점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연휴 끝이 다가오는 게 느껴져서 넘 슬픈데요 인간은 왜 일을 해야 하는 걸까요 흐그흐ㅡ그ㅠㅠㅠ 이런 마지막날 고기로 마무리하면 덜 슬프시지 않을까 싶어 제가 맛있게 먹은 한우 리뷰를 가져왔어요 영양숯불갈비 도남점 경상북도 영천시 봉도길 6-7 연중무휴 매일 1000 - 2200 / 자체 주차장 영양숯불갈비 도남점 경상북도 영천시 봉도길 6-7 영양숯불갈비는 경주에서 시작해서 현재 경주 내에 2곳, 울산, 포항 그리고 도남에 지점이 있어요 저는 경주 본점과 도남점 두 곳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도남점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영양숯불갈비는 영천 도남에 위치해 있어요! 대구에서는 차량으로 40분 전후, 경북 여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근처에 골프장들이 있어서 골프 치고 오시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시죠? 골프 친 어른들이 가는 집이 찐맛집인거 ㅋ 들어갈 때부터 뭔가 영천맛집스러운 포스있는 양념과 참숯에 관한 설

대치동 골프연습장 히든랩 역삼골프연습장에서 스윙교정한 ssul.tx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이웃님들은 골프 치시나요 ? 저는 2021년 겨울에 골린이 열풍ㅋㅋㅋ을 타고 시작해서 작년에 라운딩 데뷔를 끝냈는데요 사실 골프라는 게 라운딩 안가면 또 재미없구 그렇자나요... 그래서........ 라운딩 가서 파바바박 다닐때 바짝 다니다가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손 놓고 있었거든요 근데, 주말에 라운딩을 가게 된거예여 갑자기!!!!!!!!!! 채 안 잡은지 두달 넘었는데 어떡하지?? 패닉 상태로 있다가 일단 근처 골프 연습장을 찾아서 퇴근길에 호다다다다닥 들른 대치동 골프연습장이 히든랩 스튜디오였어요 히든랩스튜디오 (최프로와 남아마)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09 지하 1층 월요일~금요일 09:00-22:00 / 토,일요일 07:00-18:00 히든랩 역삼골프연습장[최프로와남아마]최진욱프로 골프레슨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09 지하1층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해서 급하게 후다다닥 잡기 좋았어요 바빠 죽겠는데 전화해서 언제가 가능하니 이런 거 묻기보단 폰으로

코엑스맛집 내돈내산 현대백화점 게이트나인 메뉴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다들 눈 오는 목요일 잘 지내셨나요? 아침부터 펑펑 내리는 눈이 기분 좋기도 했는데 혹시 사고나신 분이나 꽈당 하신 분은 안계시죠? 하얀 눈만 예쁘게 즐기실 수 있는 하루셨기를 바라요 날이 추우면 역시, 국물이 땡기잖아요? 거기다가 다들 실내로 바글바글 몰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코엑스에 그나마! 어디가 좀 사람이 덜 몰릴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태국음식 전문점 <게이트나인>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 게이트나인 무역센터점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게이트나인 무역센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현백 1층에 천장군데군데 트리장식을 해놨더라구요 그동안은 맨날 지하로 바로 가느라 몰랐는데 오늘 처음으로 봐서 기념으로 찰칵 제가 현백 무역센터점 식당가에서 좋아하는 집 이 사진안에 다 있네요 ㅋㅋ 현백 전통의 강자 모밀국수 송, 작년 겨울에 처돌이된 이츠로바, 해장할때마다 찾는 게이트나인. 그리고 인생이 힘들때 가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A330-200 기내식 시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갑작스러운 해외출장을 오게 된 일상이슬입니다 요즘 마스크도 곧 풀린다고 하고 해외는 이미 풀린 곳도 많아서 점점 해외여행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주중인데 공항에 여행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여행이라면 행복했겠지만 출장이라 그냥 쪼끔만 좋은 프레스티지석. 과거에는 비즈니스 클래스로 불렸죠. 비즈니스 클래스? 비지니스 클래스? 어느게 맞는걸까요. 암튼 제가 탑승할 비행기는 A330-200 으로 대한항공에서는 8대 가량 단-중거리 운항에 사용하고 있어요. 이전에 B777-300 이랑 A380 도 이용해 봤는데 이렇게 프레스티지가 적은 항공편은 처음이라 신기신기. 저는 마지막에 탄 거라 비선호 좌석인 D/E 열에 앉았어요. 보통은 창가 좌석인 AB나 GH 를 선호한다고 해요. 스튜어디스 혜정이가 그랬던ㅋㅋㅋ 계급이 적나라하게 느껴진다는 비행기 안. 들어가기도 전부터 사실 차별 쩔어요. 들어가면 곧바로 갈아신는 슬리퍼. 폭신하고 은근 탄탄해서

강남역 데이트코스는 히히냥냥 고양이카페에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일상블로거 일상이슬입니다 ! 이웃님들은 고양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요 직접 키울 여건은 되지 않아서 랜선 집사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강남역고양이카페 히히냥냥에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답니다 가서 만난 고양이들 보여드릴게요 보시는 것만으로도 포근포근해 지실거예요 강남역 고양이카페 히히냥냥 강남구 강남대로 102길 14 5층 운영시간) 매일 12:00 - 22:00 / 이용요금 1인당 1만원 (음료 1개 포함) 히히냥냥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4 5층 501호 강남역에서 친구랑 만나고 뭘 해야 하나 할 때 있잖아요 저희도 근처에서 밥먹구 날은 추워서 어딘가 들어가고 싶다 근데 영화를 보기엔 시간이 뜬다 중고 서점이라도 갈까? 하면서 CGV 뒷골목을 배회하고 있는데 아니 너무 귀여운 고양이가 뙇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니 저 눈빛 좀 보세여 어케 그냥 지나가여 츄르라도 하나 줘야지 ㅠㅠ 그래서 호다닥 5층으로 올라갔어요 이름 너

운중동맛집 정선한우 우울할 땐 고기로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설 연휴의 시작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들이랑 즐거운 연휴 시작을 맞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요즘은 사실 예전처럼 차례상을 대단하게 차리지 않는 대신 맛있는 곳에 가서 즐겁게 보내는 게 대세같아요 그래서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가보실 만한 한우집 내돈내산 리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당 서판교맛집 정선한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357 자체 주차장 있음 연중무휴 / 매일 10:00 - 22:00 정선한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57 정선한우는 판교 고오오급단지들이 있는 운중동 쪽에 있어요 강남 기준 차로 이동하면 40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여기는 4-5번 정도 방문했는데, 차가 엄청 막히던 연휴 전날 제외하고는 전부 45분 전후 도착했어요! 고택을 개조해서 만든 분위기맛집이에요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편해용 뭔가 느껴지시나요? 그냥 뭐랄까 포스있는 동네맛집 이런거? ㅋㅋㅋ 저는 여기 근처 사시는 이사님이 처음 데려가 주셨는데 정말 가족이나

청담역 점심식사 추천맛집 로드샌드위치 청담점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닉네임을 쉽게 바꾼 일상_이슬입니다! 벨이라는 닉네임이 좀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서 블로그 이름을 따서 지었어요. 어떤가요? 저번 포스팅까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코엑스에 자주 가는 편인데요, 오늘은 삼성동 코엑스 근처 청담역 샌드위치 맛집 로드샌드위치 청담점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51 래미안라클래시 상가동 아침 9시 30분 - 저녁 8시 주차는 상가 내 가능, 1만원 이상 구매 시 1시간. 로드샌드위치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51 래미안라클래시 상가동 1층 108호 청담역 7번출구와 딱 붙어있어서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도 좋고 사실 근처 사시는 분들이 오며가며 들르기에 가장 좋아 보였어요. 청담 래미안 라클래시가 언제 지어졌나 봤더니 2021년 9월 입주 시작한 아주 새삥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상가 건물도 엄청 깨끗했어요. 7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라클래시 상가. 폴바셋도 들어가 있네요. 그치만 폴바셋은

후쿠오카맛집 신신라멘 vs 이치란라멘, 뭘 먹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갑자기 포스팅이 하고 싶어서 후다다다닥 컴퓨터를 다시 켠 벨입니다. 어제 닛신 컵라면 리뷰를 해서 그런가? 저는 사실 작년 9월에 개인적인 일로 잠깐 일본을 다녀왔었어요! 10월부터 비자 없어졌는데 9월에 기어코 비자 발급받아서 간 사람이 바로 접니다... 비자 받고 나서 다음날에 10월부터 비자 없이 입국가능하단 뉴스 떠서 어찌나 억울하던지 ㅠㅠ 어쨌든 짧은 일정 동안 제일 맛있게 먹었던 하카타 라멘을 리뷰해보려구해요! 하카타 신신라멘은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라멘집이구요, 현재 후쿠오카 내에는 신신라멘이 딱 3곳 있다고 하는데요, 세 지점 다 타베로그에 리뷰도 많고 평이 좋더라구요. 후쿠오카하면 하카타, 하카타하면 또 라멘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 중에서도 하카타역에 있는 신신라멘 지점을 다녀왔습니다 :) 신신라멘 하카타역점 주소)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키추오도리 9-1 (하카타역중앙로 9-1) 연중무휴 9-1 Hakataekichūōgai, Hakata War

코엑스맛집 내돈내산 시마스시 후기 (+가는 길 지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일상꿀팁을 드리려 노력하는 블로거 벨입니다! 요즘들어 코시국이 많이 풀리면서 코엑스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더라구요 특히 금요일부터 주말만 되면 코엑스 전시때문인지 점심부터 저녁까지 사람이 아주 바글바글한데요 기왕 코엑스 오신 김에 맛있는 걸 먹고싶다 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코엑스맛집 <시마스시> 입니다 시마스시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21:30 라스트오더) 시마스시 코엑스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시마스시는 코엑스몰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제가 이전에 이츠로바 리뷰에서도 이야기드렸던 것 처럼 코엑스 안.. 정말 찾기 어렵잖아요? 특히 요즘은 아주 공사판이라서 온통 흰 벽이라 아주 coex-ed (피동사: 망할 코엑스 안에서 또 길을 잃다) 하기 좋아요. 코엑스 놈들 왜 지도 업데이트 안하냐 ㅂㄷㅂㄷ 특히 지금처럼 코엑스 공식 홈피에 지도들이 하나도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는 상황이라면 더더욱이요.. 시마스시는 다들 잘 아시는 별마당에서 메가박스

라면..좋아하세요? 닛신컵라면(aka 닛신컵누들) 솔직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슬램덩크를 아직 못봐서 명대사만 주변에서 주구장창 듣고있는 Belle 입니다 저도 백호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 설연휴에 보기로 했는데 빨리 보고싶어요 그나저나 다들 컵라면 좋아하시나요? 웰빙이 2000년대 초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단순 라면에 대한 선호도가 수직 하락하는 경향성이 뚜렷해 졌었죠! 그러다보니 각각 라면회사에서는 다양한 생존방안을 내놨었는데요 저랑 비슷한 또래들은 기억하실 거예요. 이경규 아저씨의 꼬꼬면에서 시작한 하얀국물 돌풍, 그리고 간짬뽕-불닭볶음면으로 이어지는 볶음면 등등 보통 저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라면> 의 틀에서 벗어난 별식으로 라면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죠! 그런데 신기한 게 얼마전에 찾아보니 라면시장은 정체 상태인데 비해 컵라면 시장은 2020년 대비 2021년 12.4% 나 성장했다고 해요. 전체 라면시장에서 컵라면이 차지하는 비율도 무려 40.9% 까지 올랐다고 하니 놀랍죠? 밀키트같은 간편식에 익숙해 진 세대가 라면에서도

서울호캉스추천 아난티 앳 강남 내돈내산 솔직후기/꿀팁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일상 블로거 벨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그동안 다녀온 곳들을 우당탕탕 올리고 있는데요 연말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기장 아난티가 은근! 많이들 보시는 것 같아 이 기세를 몰아 아난티앳강남 (aka 강남아난티) 도 리뷰해 보려구 해용 강남 아난티는 기장과 달리 일반 퍼블릭 예약이 가능하구요 회원은 회원가가 적용됩니다. 회원가는 주말/주중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40만원대였어요. (일반은 70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디ㅏ!) 리뷰에서 보여드리겠지만 4인 가족이 충분히 묵을 수 있는 크기 치고는 강남 5성 호텔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저는 친구들과 금토 / 일월 숙박으로 오픈일 이후 3번 정도 다녀온 것 같아요. 아래 포스팅엔 제가 갈 때마다 찍은 사진들이 뒤죽박죽이라 ㅋㅋ 좀 헷갈리실 수 있어요 (미리경고)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리뷰 시작할게요 :) 아난티앳강남 호텔 리조트의 편안함을 강남 한복판에서 느낄 수 있어요 룸타입은 꼭 S로 선

코엑스맛집 현대백화점 이츠로바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용 일상블로거 Belle 입니다 :) 오늘은 최근에 제가 꽂혀서 연말부터 지금까지 무려 4번이나 다녀 온 삼성동 맛집/코엑스 맛집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츠로바 후기를 가져 왔어요~! 카이센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러볼 만한 맛집 <이츠로바> 리뷰 시작합니다아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도쿄스타일 카이센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츠로바> 무역센터점의 식당가가 있는 10층에 위치 / 매일 10: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이츠로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친구랑 먹으러 가기로 한 이츠로바로 가면서 꼭 지나갈 수 밖에 없는 별마당도서관. 코엑스의 모든 길은 별마당으로 통합니다. 별마당에서 스벅 사잇길로 빠지면 파르나스몰 - 현백으로 연결됩니다! 스타벅스 사잇길로 쭉 걸어가시다보면 딤딤섬이 나오구요 딤딤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지하 연결통로가 나와요! 이 문으로 들어가

구미맛집 내돈내산 &lt;밥을 짓다&gt;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용 일상 블로거 벨입니다! 꾸물꾸물한 주말이 이어지고 있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 주중에 구미를 잠시 다녀왔는데용 가는 내내 날씨가 좋아서 행복했답니다 :) 근데 갑자기 다른 지방으로 가게 되면 밥먹을 곳이 마땅치 않잖아요? 저도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현지 지인께서 추천해 주신 식당이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오늘 포스팅해보려구 해용 제목에 나와있듯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반찬 하나하나 허투가 아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밥집 구미 맛집 <밥을 짓다> 영업시간: 11시 - 21시 30분 (라스트오더 20시 30분) 밥을짓다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대로 121 주차는 도로변에 하시면 됩니다 <밥을짓다> 는 구미 송정대로에ㅔ 있어요. 주변은 주로 아파트들이라 저희가 갔을 때도 근처 주민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주차는 식당 바로 근처 대로변에 하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들어가시면 이렇게 대기 공간이 있어요 식당 자체에 규모가 꽤 큰 편이라서 대기가 많이 발생하진

압구정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점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 일상리뷰 블로거 벨입니당 오늘은 연말에 칭구들이랑 다녀온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을 리뷰하려고 해요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다녀 가신 저세상핫플이지만 혹시 이웃분들 중에 아직 안다녀오신 분들이 계실수 있으니까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당 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점 영업시간: 0800 - 1800 주차는 근처 ‘스플렌디노’ 에 발렛 가능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33 1, 2층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안국점을 시작으로 도산점이 2호점이에요 작년 생일에 안국쪽 갤러리들을 가면서 들를랬다가 가족 모두 어마어마한 줄에 기겁하고 바로 포기했던 그 곳이죠.. 안국은 아직도 주말 기준 2-3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말들이 있던데 다행히! 도산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요 안내문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현장 줄서기는 8시부터, 테이블링에서 제공하는 원격줄서기는 9시부터 가능해요 저희는 9시 땡하자마자 예약하려다가 호텔 체크아웃시간때매 열한시로 도전했어요 (평일만

남돈남산 천호역 꼬치구이 전문점 와카이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오 하루에 무려 두개의 포스팅으로 찾아뵙는 벨입니다 오늘은 방금 전 다녀온 천호역 꼬치집 와카이의 따수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남돈남산이라고 쓰긴 했지만 협찬은 아니구여 제 친구가 동네까지 왔다고 사준거예요 오해 ㄴㄴ 이자카야 와카이 주소: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24길 20-23 1층 와카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24길 20-23 1층 이자카야 와카이 와카이는 천호역 5번 출구 앞에 있는 꼬치구이 전문 이자카야에요 첨부터 술마실 생각으로 만난거라 지하철로 이동했어요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5번 출구에서 내려서 이 현대홈쇼핑 건물을 따라서 멀리 보이는 GS25 옆골목으로 들어가서 골목 끝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됩니다 골목이 은근 어두워서 혼자서 걷는데 저는 쫌 쫄리더라그여.. 혹시 여자분들 혼자 가실 일 있음 큰길로 돌아가세요 왼쪽으로 돌면 바로 와카이가 보여요 제가 알기론 와카이若い 는 어리단 뜻인데 뭔가 청년술집 요런 느낌으로 지은 걸까요? 궁금하지만 물어보진 못했습니

기장맛집 전복전문점 탐복 내돈내산 리뷰 [내부링크]

지난 2022년 연말은 가족들과 함께 기장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서 해돋이도 새로 보고, 연말 불꽃놀이도 즐겼어요 호텔이랑 파티 등등 리뷰는 차차 하구 오늘은 그 첫날 갔던 탐복부터 리뷰 시작합니당 탐복 / <영업시간> 매주 월, 화 정기휴무 수-일 11:00 - 17:00 탐복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31 . 탐복은 일광 바닷가에 붙어있어요 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주차하기 짱편하구! 탐복은 캐치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어요 현장 예약은 전혀 받지 않으니까 꼭꼭 사전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도 엄격하게 지키셔서 저희는 20분 정도 먼저 도착했는데 주변에서 10분 정도 산책하고 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다행스럽게 이 날이 따뜻해서 엄빠랑 동네한바퀴 산책하기 좋았어용 들어가면 옛날식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 물씬 완전 레트로스타일이구 문 앞에는 기다리면서 볼 수 있게 이렇게 메뉴판이 놓여있답니다 물론 메뉴판은 들어가서도 볼 수 있어용 되게 레트로인데 되게 로봇이 있어서 신기해서 찰칵

부산가족여행 아난티코브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연말은 왜인지 모르게 바쁜 시기인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2022 연말은 특히나 더 정신 없었더라구여 매주 다른 약속때매 주말마다 집에서 잠을 안잤c 그래서 오늘은 그 중 라스트이자 젤 열심히 예약한 기장 아난티 aka 아난티 코브 리뷰 시작합니당 아난티 코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아난티 코브는 이제는 많이 알려진 아난티 그룹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예요 바로 옆에 힐튼도 있지만 운영 주체가 다르다는 것! 일반에게도 예약이 열려있는 아난티 남해나 강남과 달리 가평과 기장은 회원만 예약이 가능해요 근데 놀랍게도 이 둘이 제일 예약 잡기가 치열하답니다 오죽했으면 저희 가족들이 전부 스케줄 지정해놓고 예약 오픈하자마자 요이땅 하고 있었다니까요.. 그리고 이건 팁인데 아난티 가족회원이신 분들은 한 명이 먼저 예약을 잡으면 중복예약이 안된다는 거!! 그래서 누구든 잡으면 바로 예약 들어가고 나머지가 고생하지 않게 얼른 알려줘야 해요 ㅋㅋ 날씨가 음청 좋았어요 근데

블로그 시작 :) [내부링크]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싶어요 !

[공유] 미녀와 야수 - Belle [내부링크]

출처 바보같은 시간을 보내는 그저그런 이야기|흥 Little town, it's a quiet village Ev'ry day like the one before Little town full of little people waking up to say Bonjour! Bonjour! Bonjour! Bonjour! Bonjour! 작고 조용한 마을에서 일상적인 생활 평범함 사람들이 모여있는 작은 마을 잠에서 깨어나 이렇게 말해요 안녕 안녕~ There goes the baker with his tray, like always the same old bread and rolls to sell Ev'ry morning just the same since the morning that we came to this poor provincial town 저기 빵집아저씨가 쟁반을들고 가네 항상 같은 빵을 팔기 위해서 이 평범한 마을에서의 아침은 언제나 같은 풍경이라네 Good Morning,

억지로 노력하지 마라 [내부링크]

1.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라. 남은 모든 힘을 공부에 쏟아라. 빈 시간도 모두 공부에 놓아라.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2. 꿈을 가지고 지금 힘든 것을 이겨내라. 지금 힘든 것을 이겨내면 언젠가는 봄날이 온다. 이것은 어머니/아버지 세대로부터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 고전적인 공부법 사고이기도 하며, 현재까지 여러분들이 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통념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시중에 팔리고 있는 수기 위주의 책들도 위와 같은 사고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7막 7장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공부 9단 오기 10단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이런 책들을 보면 공부를 잘하는 것은, 얼마나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얼마나 힘든 상황을 참고 이겨냈는가로 결정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공신들도 이와 같은 입장을 견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 칼럼 한 페이지만 보더라도 이와 관련된 말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실제로

[공유] [파우더룸]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트리케라톱스 체험단 30명 모집!(~12/23) [내부링크]

출처 카페 > ::: 파우더룸 ::: 아름..|미쓰하이디 ::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트리케라톱스 체험단 30명 모집! :: 세 번의 터치로 살아나는 입체 페이스! 하이라이터, 블러셔, 쉐딩, 브러쉬까지 모두 하나로! 올인원 '트리케라톱스' 이벤트 안내 모집 기간 : 12월 17일(목) ~ 12월 23일(수) 당첨 발표 : 12월 28일(월) 당첨 제품 : 다이노플라츠 트리케라톱스 정품 당첨 인원 : 30명 후기작성기한 : 1월 12일(화) 우수후기선물 : 5분에게 에그멜로우 크림 + 바디버터를 드립니다. 키워드 태그 : 투쿨포스쿨,투쿨포스쿨다이노플라츠,투쿨포스쿨컨투어링,컨투어링,컨투어링메이크업,컨투어링팔레트,음영메이크업,윤곽메이크업 참여 방법 1. 본인 블로그와 SNS로 전체 공개 공유하고, 공유 URL 남기기 2. 체험단 신청 사유 혹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기 3. 파우더룸 사이트에서 신청하기 버튼 눌러야 응모 완료 http://www.powderroom.co.

[공유] [파우더룸] 젠틀마스크 멀티BOX 체험단 100명 모집!(~12/27) [내부링크]

출처 카페 > ::: 파우더룸 ::: 아름..|미쓰하이디 :: 젠틀마스크 멀티BOX 체험단 100명 모집! :: 격이 다른 모델링팩! 피부 깊숙이 촉촉하게 수분잠금! 올 겨울 피부를 책임질 궁극의 보습과 진정, 도자기 처럼 빛나는 광채까지 한번에! 젠틀마스크 멀티BOX로 당신의 피부 나이를 어리게 더 어리게! 이벤트 안내 모집 기간 : 12월 17일(목) ~ 12월 27일(일) 당첨 발표 : 12월 28일(월) 당첨 제품 : 젠틀마스크 멀티BOX (3종 모델링 마스크 + 고무볼 + 스파출라) 당첨 인원 : 100명 후기작성기한 : 1월 10일(일) 우수후기선물 : 3분에게 젠틀마스크 멀티박스(3종마스크)를 드립니다. 참여 방법 1. 본인 블로그와 SNS로 전체 공개 공유하고, 공유 URL 남기기 2. 젠틀마스크 멀티BOX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기 3. 파우더룸 사이트에서 신청하기 버튼 눌러야 응모 완료 http://www.powderroom.co.kr/event/1270

[공유] [파우더룸] NEW SK-II 미라클오일 체험단 10명 모집!(~12/27) [내부링크]

출처 카페 > ::: 파우더룸 ::: 아름..|미쓰하이디 :: NEW SK-II 미라클오일 체험단 10명 모집! :: 올 겨울, 피테라와 황금비율로 탄생한 미라클 오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경험해 보세요. 이벤트 안내 모집 기간 : 12월 21일(월) ~ 12월 27일(일) 당첨 발표 : 1월 4일(월) 당첨 제품 : SK-II NEW 미라클오일 50ml + 피테라에센스 대용량 샘플 당첨 인원 : 10명 후기작성기한 : 1월 19일(화) 후기작성미션 : 피테라에센스와 함께 신제품 미라클오일로 사용하면서 변화된 피부 이야기, 나만의 오일 활용 TIP 등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우수후기선물 : 2분을 선정하여 SK-II NEW 미라클오일과 짝꿍템! 파테라에센스 75ml(정품)를 선물로 드립니다. ※ 우수체험단 선정 경품에 대한 22%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부담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선정이 취소됩니다. 키워드필수삽입 : SK2 오일 / SK2미라클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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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파우더룸] 아리따움 살롱 에스테 NEW LINE 체험단 100명 모집!(~1/3) [내부링크]

출처 카페 > ::: 파우더룸 ::: 아름..|미쓰하이디 :: 아리따움 살롱 에스테 NEW LINE 체험단 100명 모집! :: 집에서 느끼는 또 한 번의 피부 기적, 홈 프로 에스테틱! 피부 기적을 경험 할 100인의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이벤트 안내 모집 기간 : 12월 28일(월) ~ 1월 3일(일) 당첨 발표 : 1월 5일(화) 당첨 제품 : 모델링 마스크, 벨벳 마스크, 누드 마스크, 히팅 마스크(각 라인 별 1종 씩) 당첨 인원 : 100명(수분 35명,리프팅35명,수딩30명) 후기작성기한 : 1월 17일(일) 우수후기선물 : 10분에게 아리따움 특별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 방법 1. 본인 블로그와 SNS로 전체 공개 공유하고, 공유 URL 남기기 2. 수분 / 리프팅 / 수딩 중, 원하는 라인을 택1 하고 아리따움 살롱 에스테 NEW LINE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기 3. 파우더룸 사이트에서 신청하기 버튼 눌러야 응모 완료 http://www.powderroo

20161104 [내부링크]

너는 별 일 없이 지내고 있을 것이다 가끔 켕기듯 생각이 날 지도 모르지만 네가 항상 그랬듯이 별 일 없이 지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부술 수 있는 권리가 내게 있다는 게 너무 기뻐 입맛이 돈다

200205 [내부링크]

날씨: 매우 추움 앞으로 진행될 행사 redesign proposal 을 4번째로 제출. 4번째가 맞나? 모르겠다. 몇번이나 뒤집어 엎는 건지 모르겠지만 오늘로 제발 finalize 되길 희망한다. 지금의 애매한 상황도 마찬가지고. 리디 셀렉트 구독을 시작한 이후로 책 하나를 진득하게 읽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지금 읽고 있는 건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인데 전형적인 미스마플식 영국식 탐정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평화로운 마을, 주변에 관심이 많은 마을 사람들, 생각지도 않은 사건과 엉덩이가 무거운 탐정 (여기서는 변호사) 이 등장하는 이야기란 소리다. 주인공인 로버트는 미스마플에 비해서는 행동력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적당히 보수적이고 적당히 잰체하는 영국의 중산층이며 이 사람이 지금 행동하는 이유라는 건 프랜차이즈 저택에 살고 있는 매리언 샤프에 대한 (남녀 간의) 애정때문이라는 것도 지극히 영국식의 사랑 이야기라 아가사 크리스티에 대한 약간의 향수가 느껴

20200208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208 일상이슬 2020. 2. 8. 23: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날씨 : 춥다 정월 대보름 대구에 내려왔다. 아침 여덟시 버스를 타기 위해 아침에 좀 바쁘게 움직였다. 최근 들어서 느낀 건데 아침에 루틴이 필요할 것 같다. 아니면 침대 위에서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7시 기상 물 한 잔 마시기 물 끓이기 아침 스트레칭 세수-양치하기 (혹은 샤워하기) 커피 타기 머리 말리기 메이크업 옷입기 출근 이런 종류의 루틴들은 삶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 자기 전의 루틴들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는데 아침은 아무래도 쉽지 않다. 스스로 분석하기로는 밤에 미루는 것들을 아침에 하려고 하다 보니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월요일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또 한 가지, 어제 메이크업 동영상을 본 게 생각보다 도움이 되어서 하루종일 메이크업이 잘 유지됐다. 잊지 않도록 정리 하자면, 쿠션을 바를 때는 퍼프의 가운데에 찍어

20200209 [내부링크]

날씨: 대구는 몹시 따뜻, 서울도 괜찮았던 듯? 일어나서 떡국을 먹고 엄마아빠와 팔공산에 다녀왔다. 아빠는 두시간 트래킹을 제안했지만 막상 걷기 시작하니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던지 걷는 건 삼십분 정도로 끝나고 근처 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갔다. 그 이후로는 집에 와서 잠시 쉬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 그다지 피곤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SRT 에서는 말도 안되게 기절해 있었다. 왜지? 소비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연말정산 결과는 예상은 했지만 20만원을 토해내게 되었다. 한 해 중간에 연봉이 한 번 더 뛰었고 해외에서 쓰는 돈이 많으니까 그래 예상은 했다고. 예상은 했지만 속상한 건 어쩔수 없잖아 엉엉 ㅠㅠ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소비를 더 많이 해야하고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은행 상품들도 좀 찾아봐야겠다. 내년도에는 토해내지 않도록 좀 챙겨보자. 근데 인적공제가 없는 나에게 뭐가 있을 지 모르겠네. 이번주에 알아봐야 할 리스트에 추가해 둬야겠다. 이렇게 된 이상 2월에 인센

20200210 [내부링크]

날씨 : 적당히 추운 겨울 다운 날씨 봉준호가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맙소사. 이런 날이 오기도 하는구나. 기생충 보고 진짜 대박이다, 국내 영화제는 휩쓸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이 감성이 국제적으로도 먹힌다는 건 신기하다. 정말 문화의 힘은 국경을 넘는구나. 비록 아카데미는 local film festival 이지만 ㅋㅋ 이 기회에 global 로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잘됐다 아카데미! 최근 들어 나에게 생긴 변화는 하루가 조금 길어진 것 같다는 거다. 퇴근하고 강남역에 잠시 들렀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장을 보고, 저녁을 만들고, 먹고 설거지 하고 설거지하는 김에 가스레인지도 청소하고 차를 마시고 티비를 보고도 아직 열한시가 되지 않았다. 몸 안에 에너지가 있는 기분은 아주 좋다. 물론 이 에너지를 운동하는데에도 쓴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어째 거기까지는 하고 싶지 않나봐 내가.. 그러고 보니 아침에는 루틴대로 움직이기는 했는데, 여전히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좀

20200212 [내부링크]

날씨 : 비 빗길에는 걸음을 주의합시다. 출근길에 달려가다 넘어졌다. 그것도 와장창. 아직도 허리며 어깨며 발목과 무릎이 아프다. 고통이 좀 가실까 싶어서 길게 샤워를 했더니 몸이 풀어져서 더 아픈거 같다. 망할. 덕분에 하루종일 어기적거리며 허리를 부여잡고 있었으니 출근을 하지 않은 게 신의 한수라고 할 수 있겠다. 내일은 해야겠지만. 회사의 상황은 여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다. 여러가지 소문들이 떠돌고 있지만 어느 하나도 확실한 것은 없고, 나에게 영향을 미칠 만한 인사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뭐든지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게 벌써 몇달째인 것 같은데 언제나 그렇듯 변화는 더디고 그 일련의 과정은 모두를 만족시키기엔 요원해 보인다. 어지간한 테트리스 시뮬레이션은 모두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결과를 쉽게 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건 누구나 같은 모양이다. 답답하지만 결정의 무게를 생각하면 두 번 세 번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다. 그치만 나같은 쪼렙

20200215 [내부링크]

날씨: 이렇게 따뜻해도 지구는 괜찮은걸까. 셀프 염색을 했고 보란듯이 망했다. 머리를 감기 전부터 예감이 좋지 않았지만, 이건 백설공주도 엄매 하면서 달아날 흑발이다. 내가 피부가 하얀 사람이었다면 몹시 잘 어울렸을 색이다. 물론 나는 까맣다. 내일부터 하루에 두번씩 머리를 감아야 할 것 같다. 지난 금요일로 일단 어수선하던 분위기는 일단락되었다. 더이상 의미없는 점치기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내 스스로에게는 약간의 스트레스가 찾아왔다. 이번 발표가 난 이후로, 혹은 목요일 내가 그 소식을 접한 이후로 알게 된 나의 안좋은 버릇같은 것인데,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할 포인트를 찾아내고 만다. 예컨대,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부서 전체로는 이게 올바르다고 여기면서도 내 개인의 성장이라던가 인정으로 봤을 때 괜찮을 지를 자꾸 속좁게 가늠해 버리는 거다. 아직까지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 지는 하나도 모르면서. 나는 그동안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지 잘 몰랐는데

20200217 [내부링크]

날씨: 다시는 이렇게 안추워도 되냐고 생각하지 말자 겁내 추워지니까 어제는 눈이 펑펑 내리더니 오늘은 얼어붙을 것 같은 바람이 쌩쌩 불었다. 밤 사이에 내린 눈들이 미끌거리는 통에 아침 출근길은 말그대로 보보경심이었다. 지난 주에 꽈당한 이후로 허리가 아직도 지끈거리는 판에 오늘까지 넘어지면 그야말로 끝이다 싶어 조심했더니 다행히 오늘 하루는 무사히 넘겼다. 내일은 어찌될려나. 다행히 염색한 머리는 물이 순조롭게 빠지고 있다. 처음보다는 좀 덜해져서 무난하게 마음에 드는 톤다운된 머리가 될 것 같다. 애쉬 컬러가 날아가는 건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아직까지는 내 스스로 좀 어색하긴 하지만 톤그로는 메이크업으로 어찌저찌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 다행이다. 회사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였다. Officially 새로운 시작은 3월 1일부터가 되겠지만, 그럴 부장님도 아니고 나도 그럴 생각은 없었으니 앞으로 두 주간은 이런 애매한 상태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별 일은 아니지만 사소하

20200218 [내부링크]

날씨 : 여전히 추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더니,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찾아 온 내 XR 은 멀쩡히 잘 된다. 잘 되는 것도 모자라서 꼼짝없이 날린 줄만 알았던 옛날 카톡 메시지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단, 재인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겨우 찾아낸 건데 또 날리는 꼴은 못 보니, 열심히 방법을 찾다가 Imazing 을 활용해서 어찌저찌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유료판을 구하는 게 우선 문제지만 정 안되면 그냥 구매하자. 멍청비용이라고 생각해야지 어쩌겠냐. 그래도 어쨌든, 휴대폰은 걱정했던 것보다 빠르게 제정신을 찾았고 (처음에 LTE 못잡을 땐 잠깐 울뻔했다) 잃어버렸던 것도 다시 찾았으니 이 추운 날 택시까지 타고 애플 스토어에 찾아간 보람이 있다.

20200220 [내부링크]

날씨 : 내가 아픈데 날씨가 다 무슨 소용이냐 어제부터 갑자기 열과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얼마 전에 대구에 다녀왔던 게 불안해서 1339에 문의한 후에 동네 내과에 방문했다. 사실 동네 내과에서도 뾰족한 수가 있을 리가 없다. 그냥 폐 쪽에 청진기 대보고 폐렴 징후는 아닌 거 같다고, 주말 동안 열이 더 심해지면 다시 한 번 내원하라고 할 뿐이지. 그 덕에 꼼짝없이 하루 동안 자가격리 상태인데 아무래도 내일까지 열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대구는 아무래도 걱정이 된다. 하필 가족이 전부 병원과 연이 있는 상태라 더더욱. 이번 사태는 한 명의 트롤러가 시스템을 얼마나 교란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훌륭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직원, 본부장님 모두 힘내시고 (왠지 두바이에서 내가 왜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냐고 울부짖던 게 생각나서 잠깐 눈물남) 신천지는 전부 지옥에나 갔으면. 그나저나 나 다음주 출장 갈 수 있을까.. 그보다 4월

20200221 [내부링크]

날씨 : 비 열은 해열제를 먹어서 확실히 잦아들었는데, 기침은 여전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폭풍처럼 기침을 하는 바람에 결국 회사는 하루 더 쉬기로 결정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일이 이만큼이나 커진 만큼 내가 알아서 최대한 지역사회 접촉을 피하는 수 밖에 없다. 하루종일 약기운때문에 몽롱한 기분이다. 계속 얕게 잠들었다가 깨는 바람에 그닥 기분이 좋지 않다. 밖에 나갈 수 없다는 것도 그렇다. 잠깐 마트에 가서 쌀이랑 물이랑 라면은 사왔는데 마스크를 끼고 있기야 했지만 기침 나려는 걸 꾹 참고 있어야 했다. 혹시 어케 알아, n번 확진자가 개념없이 증상이 있고도 마트까지 다녔다고 기사나올지. 내일까지 기침이 나면 보건소에 가보자. 어쩔 수 없다.

[공유] 블로그 키워드 그게 문제네요 [내부링크]

하루하루 [공유] 블로그 키워드 그게 문제네요 일상이슬 2023. 1. 20. 22: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리움님의 이벤트! 출처 블로그 키워드 그게 문제네요 by 개발자리움 블로그 키워드 그게 문제네요 많은 블로거 분들이 리뷰를 작성할 때에 키워드 때문에 고생하실 겁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아는 한에서 조...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20200603 [내부링크]

날씨: 덥다 바람불다 어렵네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한 번 선택하면 돌이키기가 다분히 힘들다면 더더욱 그렇다. 오늘 K와 만나고 나서 계속 그런 생각을 했다. 이대로 괜찮은가? 그냥 흐르는 대로 있어도 되는걸까? 어디까지나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다음으로 나갈 준비도 없이 그냥 있는 게 내가 바라는 인생이었을까? 생각하다 보면 내가 너무 한심한 것처럼 느껴져서 한층 더 자신감이 떨어진다. 별 건 아니지만 축하받고 싶었는데. 그랬다면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아니다.

20210501 [내부링크]

블로그의 프로모션에 낚여 매일매일 일기를 쓰기로 한 5월 1일. 작년 5월 1일은 상당히 긴 휴일 떄문에 이래저래 엄청 설레고 있던 것 같은데 올해는 토요일이라니, 그것도 오늘 일을 해야 한다니!! 기분이 상당히 꿀꿀해 지네. 그래도 블로그 하며 돈번다니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징 #블챌 #오늘일기

20210502 [내부링크]

출근해서 블로그 일기를 쓰고 있다니 참. 출근해서 그런지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다. 이 블로그 일기 프로모션은 어떻게 선정하는걸까? 데일리별로 해당 태그인 고유주소들이 나오고 중간에 미싱되는 건 필터링을 거는걸까. 프로모션 하는 입장에서 궁금하다. 오늘 W를 점심에 만났는데 여전히 외적인 부분에서는 마음에 차지 않지만, 둘 다 조금 더 진지해진듯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화장이 진한 것보다는 역시 덜하는 편이 낫다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 깨달음.. 젠장. 그러면 모해 회사에서 일하고 나니 엉망이구만. #블챌 #오늘일기

20210503 [내부링크]

정말 얼탱이가 없다 이거예요 이래서 자기 일이 안바쁜 사람은 만나면 안된다 오늘 하루 어카운트 월마감 잘 나와서 기분좋게 일하는 사람 엉망으로 만드는데는 아주 재주가 타고난듯 두 번 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습니다요 #블챌 #오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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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내부링크]

벌써 1월의 절반이 지났다니 충격적이다. 어쩌면 시간은 항상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갈까. 어제 밤에 미래의 골동품가게를 새벽 두시까지 읽은 여파로 인해 아침 한의원은 못갔다. 내일은 꼭 가야지 흑흑. 더 큰 문제는 치과도 못감.. 아니 뭐 이건 안갔다고 표현하는 게 맞겠다만. 담주 화요일쯤 반차 내고 들러야겠다. 그리고 그다음주 월화는 백신휴가 써야지.

20220116 [내부링크]

이상하게 하루종일 뭔가 바빴다.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 한 판 돌리고, 밤새 핏물뺀 돼지 등뼈로 감자탕 끓이고, 연유커피 만들어서 마시고 잠깐 멍때리고 있다가 잠깐 졸다가 한시간 골프 연습하고 그 김에 30분 바이크도 타고 호다닥 샤워하고 집 돌아와서 갑자기!! 불현듯 소세지롤이 먹고싶어져서 30분만에 뚝딱 소세지롤을 만들고 미사를 다녀와서 또 왜인지 식빵을 굽고 싶어서 지금 식빵 발효 기다리는 중. 바빴네, 바쁠만 했네. 아 그리고 오늘 또 그 날짜가 나왔다. 8월 13일. 대체 뭐야 무슨 알고리즘이야.

20220121 [내부링크]

벌써 21일이라고? 맙소사. 이정도면 하루하루가 쏜살도 아니고 대포처럼 날아가는 수준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어제 회식이 끝나고 꽤나 고단했던 건지 불도 안끄고 거실 바닥에 누운채로 아침을 맞이했다. 오전엔 잠깐 재택하다가 한의원 다녀오는 김에 3차 예방 접종을 모더나로 맞았다. 다행히 화이자보다는 사이드이펙이 크진 않은듯? 팔도 오히려 덜 아프다. 이대로 내일도 잘 넘어가면 좋겠는데.

20220122 [내부링크]

오늘의 교훈: 나는 한다면 하는 인간이긴 하다 무슨 뜻이냐면 어찌됐든 하긴 하는데, 그게 사전의 내 계획과는 전혀 무관한 형태라는 말이다. 분명히 오늘 내 계획은 대파를 사와서 돈코츠 육수를 내는 거였는데 지금 나는 거의 몇달째 미루고 있던 옷방 정리를 마무리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미루는 사람에게는 더 하기 싫은 걸 주면 된다는 말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그 책을 쓴 교수는 시험 채점이 너무 하기 싫어서 지금 책을 쓰고 있다고 했다) 지금 내 모습이 그게 아닌가 싶다 여튼 옷방과 침실에 각각 이산가족으로 있던 양말 몇짝들을 상봉 시켜주고 레깅스며 운동복과 속옷 서랍도 정리를 했다. 나머지는 내일 빨래를 돌려야지. 잘했다 기특하다.

20220223 [내부링크]

옷방은 여전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거실은 여전히 지저분한 게 가슴아프지만.. 내일은 꼭 쓰레기 싹 다 버려야지 흑흑. 미사를 게으름 피운 덕에 집에 오자마자 옷갈아입고 총알같이 성당 다녀왔다. 미사는 못갔지만 기도만.. 한강도 걷고 (이 야밤에 한강에 사람이 왜그리 많은지!) 집 와서는 갑자기 식욕이 돌아서 머핀을 먹어치우는 기행을 벌였다 운동을 하면 머하냐고요ㅠ 이만치 먹는디..

강남역메이크업 메종드아띠 내돈내산 추천 후기 [내부링크]

새해 목표 중에 하나가 바로 블로그 키우기였어요 사실 메이크업이나 헤어를 종종 받는데 돌아보니 너무 기록을 안했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이번에 새벽같이 헤메 받으러 가면서 아주 작정하고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동안 받았던 다른 샵들도 언젠가는.. 정리해서 올리..겠죵.. 메종드아띠는 원래 받던 샵은 아니구 급하게 아침 일정에 맞춰서 잡은 샵이라서 가는 길부터 고난이었습니다 흑흑 메종드 아띠는 강남역1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센트럴푸르지오 시티에 있어요 메종드아띠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3층 새벽같이 일어나서 푸르지오로 가니까 겨울이라 넘 깜깜해서 무섭무섭 메종드 아띠는 푸르지오 상가 3층에 있어요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요렇게 배너가 있어서 안심 근데 복도를 보니까.. 모야 이고… 왤케 어두워 새벽 타임이라서 아무도 오픈을 안했더라구요 원장님도 저때매 일찍 출근하면서 무서우셨을 거 같아서 나중에 감사하다구 인사도 했어요 암튼 이렇게 복도를 가서 코너를 돌면 요렇게 메종드 아

20200426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426 일상이슬 2020. 4. 26. 22: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날씨: 진짜 갑자기 이렇게 따뜻해지기 있냐 그동안 고대했던 애플파이 만들기에 도전하고 무참히 발렸다. 역시 베이킹은 하나라도 삐끗하면 전체 결과물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주의력이 부족한 나에게 은근 필요한 트레이닝이긴 한데 대체 어디에서 삐끗한 걸까. 1. 차가운 버터가 제대로 안잘렸다 2. 소금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다 3. 삼절접기를 한 번 더 해야 했다 4. 휴지 시간이 너무 길었다 아마 이 중에 원인이 있겠지. 그리고 온도는 200도에서 30분 정도 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단 다음 연휴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두고보자 애플파이.

20200428 [내부링크]

날씨 : 바람은 차다. 햇볕은 따뜻하다 어제는 골반이 갑자기 아파서 걸을 때마다 주님을 외치다가 결국 한의원에 다녀왔다. 사실 약간 돌팔이 아닌가 싶었는데 어제 침맞고 부항까지 뜨고 나니 오늘 멀쩡해져서 진짜 맞나 싶기도 하고... 여튼 출근했고, 9-18는 몹시 힘들다는 예상대로의 결론을 맞이했다. 퇴근해서는 토마토가 드디어 와서 드라이 토마토를 만드는 중. 오븐때매 전기세 엄청 나올 거 같은데 얼마나 나올 지 이번달에 좀 봐야겠다. 이번달 오븐사용량이 오븐 사서 여태까지 전부 합친거 보다 많을 거 같음. 슬슬 글쓰는 것도 좀 재활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당분간은 필사를 해볼까 싶다. 너무 번역투로 글을 쓰게 되니까 쓰다가 나도 읽기가 힘들다. 붉은 카프탄을 입고 분칠한 시종들과 꽃이 늘어선 넓고 환한 계단으로 키티가 어머니와 함께 들어섰을 때 무도회는 막 시작된 참이었다. 홀에서는 마치 벌집인 양 지속적으로 분주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층계참의 나무들 사이에서 키티와

20200430 [내부링크]

날씨 : 이러다 여름이 올 것 같다.. 일단 스웨이드 트렌치는 굳이 꺼낼 필요 없이 다시 봉인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오늘 낮은 어마어마하게 더웠고 서울숲에서 힐을 신고 돌아다니느라 스스로의 어리석음에 땅을 쳤다. 빨리 글 올리고 L자 다리라도 해야지 이게 풀릴 듯. 거의 3년? 4년만에 찾은 서울숲은 기억했던 거 보다 훨씬 예쁘고 잘 꾸며져 있었곡 튤립보다 열배는 많아보이는 사람들이 득실거렸다.뭐 나도 보러 갔으니 할 말은 없고 대부분은 그래도 마스크를 끼고 있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 느낌. 올해 들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게 처음이라 약간 감격스럽기까지 했다. 일상으로 거의 돌아온 느낌. 그나저나 올 겨울엔 튤립 구근을 한 번 사볼까... 자꾸 집 안에 식물을 들이려는 병이 도졌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지 ㅋㅋ 연로한 공작부인이 홀에 들ㅇ러서기에 앞서 접힌 리본을 고쳐주려 할 때 키티가 살짝 물러섰다.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훌륭하고 완벽해서 고칠 것은 전혀 없다고 느낀 것이

20200503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503 일상이슬 2020. 5. 3. 23: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날씨: 이걸 여름이라고 부르자 세상에 벌써 일요일이다 세상에 벌써 5월이다 내일은 우리집에서 주니어 모임을 하는 날이라 하루종일 이거저거 사다나르며 뭘 먹을 지 고민하는 아주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그저께 모드니 분당에 가서 사 온 접시들을 정리하고 버릴 애들도 분류하고 냉장고도 좀 비우고. 근데 대체 왜 정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 거지? 생각난 김에 어제 꽃시장의 가격은 정말 미쳐 있었다. 뭐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그렇다 치지만 카네이션 한단에 18000원 실화냐. 해서 어제의 수확물은 수국 1+1 3000 베로니카 5000 이름모를 노란 그린 5000 스토크 화이트 2000 / 바이올렛 1000 나리꽃 2단 2000 이렇게 보니까 글케 많이 사진 않았군. 어쩐지 이번엔 화병이 별로 안차더라니.

20200509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509 일상이슬 2020. 5. 9. 23: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대구 아루에서 주문했던 어버이날 케이크 위에 돈 빼는 금? 이 안보여서 이거 제대로 된 건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술술 잘 빠져서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보니 내일은 봉골레 파스타를 해야 하는데 미리 레시피를 좀 찾아 놔야 하지 않을까

20200526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526 일상이슬 2020. 5. 26. 23: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날씨: 분명히 한달 전에 너무 덥다고 했는데 왜 추운거지. 윤달이라더니 정말 4월이 두번 있는 것 같다. 한 달 전에 입었던 옷이 나 지금 입고 있는 옷이나 크게 차이가 없다.신기하기도 하지. 오늘은 챌린저스를 통해서 목표했던 것들을 모두 이루는 날이다. 일단 일만보 걷기 부터 시작해서 오키로 달리기도 진행했고 그리고 지금 이렇게 감정일기도 쓰고 있다. 오키로 달리기랑 필라테스까지 하는 건 솔직히 좀 에바였다고 생각한다. 내일 일어날 수 있을까. 그래도 막상 해내고 나니까 어쨌든간에 마음은 뿌듯하다. 집에 돌아오니 주말 동안 시켰던 연어가 와있었다. 이번 주말은 대구에 내려가야하니까 오늘밤에 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손을 안 대고 버릴 것 같아서 부랴부랴 지친 몸을 이끌고 연어장을 만들었다. 맛간장을 만드는 거 외에는 크게 손이 가는 게 없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고 금방 끝났다. 만들고 나니

20200528 [내부링크]

날씨: 5월말인데 트렌치코트를 입다니 이건 기적이 아닐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세스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템포가 있다는 뜻이다. 나는 보통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흘러가는 타입이지만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만큼은 고집이 세다. 내 의사가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언짢다. 오늘 P와의 대화에서 그걸 확실히 느꼈다. 중요한 결정인데 나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것 같다. 사실 두 사람이 원하는 게 확실하게 차이가 있으니 받아들이기에는 협의가 필요한데, 그 협의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에 2차적으로 또 화가 났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내 안에서 이 관계는 어느정도 일단락이 지어진 것 같다.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지.

20200530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530 일상이슬 2020. 5. 30. 23: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날씨: 덥다 근데 밤은 쌀쌀하다 감정일기를 쓰는 건 어렵다. 내가 느낀 감정을 정의하는 것도 어렵지만 솔직하게 쓰는 건 더 어렵다. P와는 내 안에서 정리가 다 끝났고, 덕분에 관심은 K에게 온전히 쏠리게 되었는데 이게 뭐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건 그만큼 감정적인 노동을 해야 한다는 거다. 답을 기다리게 되고, 내 생각만큼 빨리 오지 않으면 지 멋대로 뻗어나가는 생각이나 틱틱거리려는 자존심을 하나하나 다독이며 컨트롤해야 한다. 그러다가 보면 대체 내가 왜 이 짓을 해야 하는가 현자타임이 찾아오기 마련인지라, 오늘의 감정은 더더욱 어렵다.

20200601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601 일상이슬 2020. 6. 1. 23: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날씨: 덥다 전부터 사고 싶어 하던 거를 하나 샀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노동력과 추가적인 자원이 들어가서 사실은 그냥 새거 사는 게 훨씬 나을 뻔 했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인간은 이토록 어리석은가 흑흑. 벌써 유월은 시작되었다 올 한해 들어서 한 게 그닥 없는 것 같은 데 하반기의 시작을 슬슬 준비 해야 한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약간 우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그런 복잡한 기분이다. 회사에서는 갑자기 머리에 열이 나서 깜짝 놀랐다. 그닥 고열은 아니었지만 내일 아침까지도 열을 재오 보고 혹시 이상하면은 회사를 쉬던가 해야 할 것 같다.

20200602 [내부링크]

날씨: 한치앞을 모르는 인간의 인생이란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하고 살아야 한다. 연락에 신경쓰느라 약간 우울하기도 하고 찜찜하던 것이 유튜브로 운동 영상들 보고 가볍게 몸을 움직여 줬더니 훨씬 나아졌다. 거기에 에너지가 올라와서 그동안 미뤄뒀던 박스 정리까지 시작하고, 가방 한 켠에 박아뒀던 노트북도 꺼내고. 여러모로 나는 평생 운동을 하고 살아야 하는 팔자인 게 틀림없다. 운동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차이가 이렇게 심한데 안할 수가 있나. 그런 의미로 내일 아침엔 헬스장을 가보겠어. 가서 5키로 러닝하고 무난하게 인증샷도 찍어야지. 아침에 비가 안오면 헬스장 안가고 집 근처 러닝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기는 한데... 사실 밖에서 뛰는 게 더 기분은 좋긴 하더라. 여튼간에 운동을 하면서 연락에 신경을 덜쓰게 됐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인 거 같다. 사실 연락에 신경쓰는 것도 이상하다. 내가 뭘 얼마나 좋아한다고 괜히 신경쓰고 있단 말인가.

20200222 [내부링크]

날씨 : 그다지 춥지 않은듯 코로나의 위협은 여전하고, 나는 어제에 비해서는 상태가 많이 나아졌다. 일단 열은 완전히 떨어졌고, 목이 간지러운 것 외에는 증상은 없다. 오늘 하루 동안을 지켜본 결과 일단 약먹고 보건소에 다녀와도 괜찮을 것 같다. 마스크와 손세정제와 함께. 집에 하루종일 있다보니 집안 정리를 이래저래 하게 된다. 묵혀놨던 침대 시트를 빨고 하는 김에 빨래도 돌리고 뭐 그런 것들. 콩나물국밥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는데 이틀 전에 한 콩나물 불고기는 아무래도 고기가 오래된 게 양념 밖으로도 티가 나서 결국 버렸다. 이래서 고기는 아끼지 말고 먹어 치워야 하는데.. 스토브리그도 시작했다.지금 6화를 보고 있는데 백승수의 리더십 혹은 화술을 배우고 싶다. 아무래도 드라마니 백승수한테 형편 좋게 흘러간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그다지 흥분하지 안하고 상황을 끌어가는 능력은 나한테는 지금 없는 거나 매한가지라 아무래도 부럽다. 야구를 몰라도 팀을 장악할 수 있는

20200223 [내부링크]

날씨 : 따뜻해 졌다 결국 오늘은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 병원을 찾았다. 밀접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강남성모까지 둘러둘러 걸어간 나의 노력에도 헛되이 강남성모는 이미 희망 검사자가 너무 많은 상황. 결국 택시를 타고 강남보건소까지 가서 아무리 봐도 의심되지 않는다는 ㅋㅋ 말을 들었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체온 36.3도는 의심단계가 아니라는 말에 매우 민망했다. 아니 저도 열이 이렇게 떨어질 줄은 몰랐죠... 대구에서는 계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이 신천지인데 대체 신천지에서 뭘 하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우르르 확진자가 되는지 정말 의문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밝혀주면 안되나. 누가 댓글에 입술로 색종이 옮기기 게임이라도 하냐고 썼던데 진심 그게 아니면 이정도 전염이 말이 되나. 회사에서는 행사 취소가 내일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4월이니 아무래도 위험하지. 예상은 하고 있었던 터라 대충 수수료만 계산해 봤는데, 우리야 본사에서 보전받는다지만 안그래도

20200225 [내부링크]

날씨 : 따뜻해 졌던 듯? 회사에서는 2주간 재택근무가 확정되었다. 마음이 편해질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다. 집에서 일한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다. 일단 듀얼 모니터가 아니고 자리도 불편하고. 내일부터는 작은방으로 가서 일을 할까 싶다. 거실에서는 티비가 있으니 도통 집중이 안된다. 열이 다시 나기 시작했다. 기침도 다시 시작했다. 아무래도 겁이 나서 다시 유니내과로 달려갔다. 사람들을 많이 만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의심할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열도 미열 수준이고 기침은 하지만 폐호흡에는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불안한데, 일단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적어도 누구한테 옮기진 않을테니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오늘 뭘 먹은 게 잘못된건지 약간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다. 메슥거림과 배 아픔. 아마 냉동실에서 꺼낸 스테이크용 고기가 아닐까 싶은데, 혹시라도 내일까지 이어지면 다시 한 번 병원을

20200226 [내부링크]

날씨 : 확실히 따뜻해 졌다. 영하의 기온이 아니야. 강제 재택근무 중. 힘들다. 업무에 집중도 잘 안되고 효율도 무지무지 떨어지고 있고. 바깥에 안나가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내가 이정도로 인싸가 아닌데, 대체 왜지? 답답하기도 하고 운동량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좀 무섭기도 하고. 슬슬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유튜브 홈트레이닝 챌린지를 시작해 볼까. 넷플릭스엔 원펀맨 시즌2가 올라왔다. 시즌1도 재밌게 봐서 2도 시작했다. 순식간에 6화까지 넘어와서 남은 에피소드들이 아쉽다. 사이타마 못생겼는데 귀여워. 근데 보면 볼 수록 어마어마한 디스토피아에 쓸데없이 여자들이 벗고 나타난다. 저기 도에스인가 하는 애 저런 옷차림으로 애니메이션에 나와도 괜찮은가. 가린 부분이랑 벗은 부분의 비율이 1대 10이잖아. 열은 약기운이 떨어지면 오르고 약을 먹으면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기침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식중독 증상은 금방 사라져서 오늘은 지내기가

20200229 [내부링크]

날씨 : 빨래하기 딱 좋은 날 펭수 카드가 왔다!! 이번주 금요일쯤 올까 했는데 하루 늦은 오늘 도착했다. 펭수는 여전히 귀엽다 흑흑. 남극에서 온 내새끼. 열은 떨어진 듯 하더니만 또 안떨어지고 약은 계속 먹고 있다. 항생제까지 추가. 기침도 약기운이 있을 때는 괜찮더니만 또 떨어지면 나고.. 환장하겠네.

20200417 [내부링크]

하루하루 20200417 일상이슬 2020. 4. 17. 22: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18번 오랜만에 봐도 좋다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 Thou art more lovely and more temperate. Rough winds do shake the darling buds of May, And summer’s lease hath all too short a date. Sometime too hot the eye of heaven shines, And often is his gold complexion dimmed; And every fair from fair sometime declines, By chance, or nature’s changing course, untrimmed; But thy eternal summer shall not fade, Nor lose possession of that fai

20200418 [내부링크]

날씨 : 너무 빨리 따뜻해 지고 있는 게 아닐까 지금 집 안은 프리지아인지 스톡인지 모를 꽃 향기로 가득하다. 기분은 몹시 흡족하다. 아침 8시 30분쯤에 눈을 떠서 10시까지 빈둥거리다가 꽃시장을 갔다. 몇주 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이제는 옛말인가 싶다. (다행한 일일까?) 스톡 핑크 2단 4천원, 바이올렛 3단 5천원에 구매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옥시도 홀린듯이 2단 4천원에 구매, 그리고 몇주 전부터 벼르던 프리지아를 6천원에 구매. 그린은 지난주에 샀던 애들이 여전히 싱싱해서 집에 와서는 한시간 정도 지난주 작약과 라넌에서 쓸만한 애들을 골라내고 다시 다발을 만들고 스톡과 옥시를 정리하는데 썼다. 정리하다보니 바이올렛 스톡은 생각보다 좀 핀 애를 가져 와서 아마 다음주에는 갈아야 할 거 같고, 대신 향은 좋아서 뭐 크게 불만은 없다. 그리고 옥시는 예쁘지만 시장에 갈때마다 좀처럼 손이 안갔는데 오랜만에 만지다 보니 왜 손

20200419 [내부링크]

날씨 : 따뜻해졌다고 쉽게 얘기하면 안되겠다 비가 온다 아침부터 날이 꾸물거리더니 비가 왔다. 덕분에 8000보는 진작에 포기하고 느긋하게 썬드라이 토마토를 만들거나 냉장고를 청소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또 뭐했지 하여간 상당히 느긋하게 보냈다. 빨래를 못한 게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뭐 아무것도 안하고 보낸 건 아니니까 괜찮아. 어제 했던 스키야키의 재료가 좀 남아서 혼자서도 한 번 더 해먹으며 레시피를 개량했다. 아무래도 어제 만들었던 소스를 다 넣는 게 맞았던 거 같다. 그리고 육수는 좀 더 적게해야 했다. 오늘은 어제 남은 소스 (전체 약 1/4) 에 간장 한스푼을 추가했는데 약간 간간하다 싶은 정도로 괜찮았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쉬우니까 담에 대구 가서도 한 번 해봐도 괜찮을듯. 오늘 샤워하고 바른 건 프랑지파니 바디 오일. 왜 요새 들어서 향이 강한 게 좋아지지, 뭔가 심경의 변화가 생긴건가.

20200424 [내부링크]

날씨 : 코로나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어 꽃샘추위가 늘어났다는데 진짜일까. 어쨌든 춥다. 마지막 재택근무의 날. 시원섭섭하다. 다음주부터는 꼼짝없이 9-18 체제로 돌아가는구나. 뭐 기다려 왔던 순간이기는 한데 그동안 10-17 체재로 있으면서 솔찮게 행복했으니 아쉬운 마음이 안드는 건 아니다. 인간은 왜 하루 8시간을 근무해야하는 것인가. 6시간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퇴근 후에는 시금치 페스토를 만들었다. 생각 이상으로 은근 손이 많이 간다. 푸드프로세서 사고 싶다. 내일은 아침부터 움직여야 할 것 같다. 꽃시장도 들러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병원도 들를 수 있으면 들르는 게 좋겠지. 거기다가 일요일엔 그동안 계속 미뤄왔던 애플파이 굽기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월요일에 가서 부서원들이랑 같이 먹으면 뭐 정상근무를 축하하는 의미로는 괜찮지 않을까?

20200425 [내부링크]

날씨 : 슬슬 진짜 봄이 와도 괜찮지 않을까 토요일만 되면 내 안의 에너지가 샘솟는 것 같다. 이럴 수는 없는데 대체 왜이러는 거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침에 눈을 번쩍 뜨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꽃시장을 가는 게 루틴이 되고 있다. 오늘의 수확은 스토크 7단 1만원, (뒤로 가니까 한단에 천원에도 팔더라. 왠지 속은 기분) 자몽튤립 1단 5천원, 오렌지튤립 2단 6천원, 진한 자주색 작약 (아닌 거 같은데) 1단 5천원. 소재는 예전에 사둔 것들을 계속 재활용 하고있다. 한시간에 걸쳐 꽃을 정리하고 또 빨빨거리며 피부과에 다녀와서 잠깐 휴식하다가 내일할 애플파이 재료 구입에 나섰다. 매일매일이 토요일 같이 에너지가 넘친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