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dqud1514의 등록된 링크

 rkdqud1514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건입니다.

태국 방콕여행 1일차 숙소/버스/먹거리 추천정보 1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튜브 준비중인 병국 유란이의 병란이 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준비하면서 블로그도 같이 쓰는게 좋을거 같아서 블로그부터 시작을 해볼까 해요. 처음으로 블로그를 쓰는지라 다소 어색한 뉘앙스가 있더라도 이쁘게 봐주시길 바라요 ㅎㅎ 첫 글은 해외여행을 주제로 써볼까해요 병란이는 9월 26일 월요일 ~ 10월 1일 토요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에서 이틀, 파타야에서 이틀 총 4박 6일을 보내고 왔어요. 10월 1일 토요일 오전 2시 35분 비행기로 왔기에 4박 6일이 맞는거겠죠...?ㅎㅎ 저희 병란이는 서울대입구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그래서 9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 1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아침 일찍 6시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공항버스를 타러 갔어요. 서울대입구 공항버스 노선도 올해 초 제주도 여행갈때만 해도 어마무시한 코로나로 인해 6003번 공항버스가 아예 중단되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렇게 잘 운영하고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비행편은 에어아시아 이용했고 둘이 합쳐 10

태국 방콕여행 2일차, 왕궁과 왓아룬 사원 탐방하기(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병란이에요! 태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바로 왕궁과 왓아룬 사원(새벽사원) 투어가 아닐까해요. 그리고 해외에 놀러갔으면 그 나라의 중요한 관광지는 필수로 가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병란이기에 오늘은 왕궁과 왓아룬사원 갔다온 썰을 풀어보도록 하려해요 ㅎㅎ 우선 저희는 바이오리듬이 비슷해요 무슨말이냐면 아침잠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기 바빴답니다. 우선 왕궁 주변에 먹을 만한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저희는 모험심이 좀 대단해서 현지인들만 가는 식당을 가보기로 했어요. 태국 현지인들이 아침이나 점심먹으로 온다는 곳이에요. 구글지도에서 찾아보면 태국인들 리뷰만 있고 외국인들 리뷰는 전혀 없는 평점이 높은 맛집으로 왔어요. 맛은.... 뭐랄까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닭내장 정도로만 알고 왔어서 여자친구랑 저는 비위가 엄청 쎈편인데도 먹기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서 태국 향신료가 쎈 이유를 여기서 찾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배도 다 채웠으니(?)

태국 방콕여행 2일차, 조드 페어 야시장과 cute corner cuisine (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병란이에요 왕궁과 왓아룬사원 투어 이후 천근만근해진 몸뚱이를 이끌고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주변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쉬면서 다음 행선지를 열심히 물색했어요. 그 중에 하나 조드페어 야시장 이라고 새로 생긴 야시장인데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고 좋다기에 일단 가보자고 해서 움직였어요. 지도를 보니 지하철 역이랑 가까워서 지하철을 타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우리가 있는 지역에 MRT 라는 지하철이 지나가요! 수쿰빗 역이였어요. 도착역은 프라 람 9(phra ram 9) 두정거장 인데요. 지하철 금액은 인당 19바트 였어요. 완전 저렴하죠? 걷기에는 멀고 택시타기에는 애매한 그런 거리라 지하철을 타는게 훨씬 더 좋았어요. 야시장에 볼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이때가 오후 5시쯤 되었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외국인들이 많았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원래는 8시쯤 저녁에 훨씬 더 붐빈다고 하는데 저희는 8시에 아주 중요한 예약이 있어서 2시간정

태국 파타야 3일차! 방콕의 출근길과 센트라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병란이에요! 이번에는 태국 3일차 여행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오전 11시 퇴실을 하고 바로 파타야로 넘어가야 해서 오전에는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태국 현지인들의 아침 출근시간이 궁금해졌어요. 아침에는 뭘 먹는지 또 어떤 풍경인지 궁금해서 오전 8시부터 밖으로 나가 전통시장 같은 곳을 돌아다녔어요. 태국 방콕에서 오전 8시에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사람이 엄청 붐볐어요. 식빵에 계란물을 입혀주는 우리나라에선 토스트 같은 것을 해주는곳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줄서는걸 싫어하는 병란이는 그냥 지나쳤어요 ㅋㅋㅋ 꼬치구이로 아침을 해결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외국인이나 외지인들을 상대로 장사하시는게 아니라 현지인들이 출근할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우리는 볶음면을 시켰고 볶아져 있는 볶음면을 그대로 용기에 담에 주시더라구요. 한 그릇에 50바트 한국돈으로 2,000원도 안하는 가격이에요. 옥수수 하나를 통채로 썰어서 먹기 좋

태국 파타야 4일차!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산오징어 먹방(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병란이에요 이번 시간에는 산오징어를 통째로 먹어본 경험을 말씀드릴까해요. 참고로 저희는 태국가기 전 30일간 어디를 가야할지 이리저리 구글지도로 탐색중이였는데요. 특히 파타야 숙소인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 근처에 맛집을 찾아봤었어요. 근데 그 중에 눈에 띄는 하나가 있었는데요 노상 취식을 좋아하는 병란이는 눈이 번뜩 뜨였지 뭡니까 ㅋㅋㅋ 여기야!! 우리가 찾던 곳이 여기라구!! 하면서 무조건 파타야 오면 여기부터 가겠노라 다짐을 하고 갔는데요. 사실 파타야 오자마자 체크인하고 부랴부랴 여기부터 갔었는데 아침 8시에 오픈하고 다팔렸다고해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달려갔드랬쥬 말그대로 시크릿 답게 딱 그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에는 이제 막 오징어를 가지러 가시려던 참이었어요. 기다렸습니다. 물론이죠 ㅋㅋㅋ 먼 바다에 쳐놓은 통발을 배에 쏟아내고 들어오는거 같았어요. 바로 옮겨 담으셨는데 완전 살아 숨쉬는 펄쩍펄쩍 산오징어였어요 작은 오징어들이 요리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