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8008의 등록된 링크

 rla8008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8건입니다.

감각적인 꽃과 식물을 찾는다면, 신방화역 마곡 오월오일 [내부링크]

신방화역에 새로 생긴 감각적인 꽃집 오월오일을 소개합니다. 흔하디 흔한 꽃가게가 아니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카페에 간 느낌입니다. 근처에 갈때마다 들리는 우리 딸들이 참 좋아하는 꽃집입니다. 꽃다발과 식물들도 어찌나 이쁘던지 매번 사고 싶지만 식물 키우는데 매번 실패해서 슬프네요. 우리 동네에 이런 멋진 꽃집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마곡에서 이쁜 꽃집을 찾는다면 한번 들려 보세요. 오월오일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may_5th_flower?igshid=l0fwfq0vq8eu

강서구 시크릿쥬쥬또봇키즈카페 발산점 방문후기 [내부링크]

키즈카페 갈래? 동물원 갈래? 주말 내내 집에만 있기가 그래서 큰 딸에게 물었습니다. 딸의 대답은 '키즈카페'. 그동안 가본 키즈카페를 갈까 아니면 새로운 곳을 가볼까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의 결과는 새로운 곳에 가보자였습니다. 뽀로로와 타요는 가봤고, 집 근처에 새로운 곳이 어디있나 찾아보니 시크릿쥬쥬 키즈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요즘 핑크색에 빠진 딸들 키즈카페 이름을 말해주니 빨리 가자고 난리입니다. 짐을 챙겨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딱히 주택가 근처는 아니지만 강서구 어디서나 접근성은 좋아보입니다. 주차를 하고 키즈카페로 가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특징은 아무래도 시.......

평냉맛집, 커피는 맥심 냉면은 평양냉면 '을밀대' [내부링크]

운동을 마치고 늦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집밥은 귀찮아서 탈락, 고기는 왠지 안땡겨서 탈락, 중식은 느끼해서 탈락...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 평양냉면! 아직은 쌀쌀한 3월에 먹기엔 조금 그렇지만 우리 부부는 먹기로 했습니다. 평양냉면을 사랑하는 사람이 계절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커피는 맥심, 아메리카는 아이스, 냉면은 평양냉면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평양냉면 집은 사실 1위는 을지면옥입니다. 정인면옥도 자주 가는데 사실 맛보다는 사무실이 코 앞이라 갑니다. 하지만 오늘은 둘다 아니지만 1년에 한번은 가는 마포 을밀대로 갔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이기도 하고,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홀은 만석이더군요.......

[사패산 등산] 등린이 필수 꿀템, 애플워치 [내부링크]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이대로 집에만 있기엔 아까워 가까운 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약간 있었지만 집에서 빈둥대는 것보단 그래도 움직여 보는게 나으니까요. 오늘의 목적지는 북한산 옆 도봉산 옆 사패산입니다. 의정부쪽으로 올라 가기엔 쉽다는데, 우린 송추쪽에서 올라가기로 합니다. 송추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30분.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빈자리가 많습니다. 서둘러 주차를 하고 사패산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단 어렵지 않더군요. 등린이인 저도 능선까지 한번도 안쉬고 1시간 동안 산을 올랐습니다. 숨이 찰 쯤에 능선에 도착하니 그때부턴 정상까진 금방 올라갔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남녀노소 사람들이.......

[방태막국수] 송추맛집 막국수 감자전 [내부링크]

지난주 일요일 사패산 등산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도봉산과 사패산 등산로가 있고, 송추계곡이 있다보니 맛집들이 참 많더군요. 그중에 우리가 선택한 음식은 막국수!! 땀을 흘리니 막국수가 땡기더라구요. 사전에 찾아본 것은 아니고 주차장과 가까워서 갔을 뿐인데, 나중에 보니 소문난 맛집이었습니다. 일요일 점심, 웨이팅이 있었지만 그래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이 넓었는데 빈자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인데도 장사가 엄청 잘되더군요. 저는 물막국수 와이프는 비빔막국수를 시키고 감자전을 추가했습니다. 막국수만 먹으면 왠.......

[서여의도 맛집] 우육면 맛집 오한수우육면가 [내부링크]

매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직장인입니다. 일단 점심시간이 되지마자 밖으로 나와 어슬렁어슬렁 고민합니다. 어제 술을 먹어서 국물 음식이 생각납니다. 순대국? 대구탕? 냉면? 어떤걸로 해장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생각난 우육면! 오한수우육면가로 발을 옮깁니다. 우육면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이곳 우육면은 고기가 아주 큼지막하고 많이 들어 있습니다. 두께가 있어서 입안에서 씹기 좋습니다. 국물도 깔끔하니 해장에 딱입니다. 매운 김치와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사이드메뉴로 시킨 군만두. 속이 아주 꽉차있습니다. 한 입 베어문 군만두. 고기가 아주 가득 들어 있는거 보이시죠? 해장이 필요한 날 우육면으로 달래보세요.

빈티지 보온 보냉백 소풍 피크닉 런치백으로 좋아요 [내부링크]

패딩 입고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 주변에 꽃들이 피고 있네요. 출근길 여의도에도 군데군데 벚꽃이 피어나고 있더라구요.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봄나들이나 봄소풍에 들고 가고 좋은 런치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빈티지 페이퍼백인데 직장인 도시락 가방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일반 도시락 가방처럼 안생겨서 언뜻 보기에 저 안에 뭐가 들어 있을지 모를거 같아요. 음료, 도시락,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넣고 다니기 좋은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구김이 있는게 빈티지하고 이쁩니다. 크라프트 종이 느낌이 물씬 나요. 보온보냉도 되어서 시원한 음료나 따뜻한 음식물도 보관할 수 있어요. 종류는 13종이 있.......

딸 어린이집 가방 추천 유니콘 열쇠고리 키링 [내부링크]

우리집엔 딸이 둘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공주님이죠. 연년생인데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원수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컸다고 둘이 재잘재잘 떠들며 노는 걸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꼬맹이 때는 옷이나 악세사리를 엄마가 챙겨주는 것 그대로 입더니만 한살 한살 커갈수록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난감할때도 있지만 이것 또한 성장하는 과정일 겁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뿌듯함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게 아이 키우는 맛 아닐까요. 특히 딸이요. ㅎㅎ 봄이와 비는 요즘 들어 핑크를 좋아합니다. 신발도 핑크, 옷도 핑크, 머리핀도 핑크....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핑크핑크. 모든게 다 핑.......

에코백 주문제작 하기, 튼튼하고 도톰한 무지 캔버스 에코백 답례품 기념품 [내부링크]

에코백 많이들 사용하시지요? 책, 텀블러, 학용품 등 쓱쓱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가방인것 같습니다. 아울러 기업, 단체, 학원, 노조, 헬스, 필라테스 등에서 판촉물과 답례품으로도 많이 찾습니다. 개업 기념 선물과 각종 행사 답례품으로 에코백 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습니다. 에코백 자체를 나눠 주어도 좋고, 소중한 제품을 에코백에 넣어도 좋겠지요. 로고나 그림을 에코백에 인쇄해서 고객들께 나눠주면 홍보 효과로도 최고인것 같습니다. 나만의 디자인으로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보세요. 아래 인스타그램에 오시면 더 많은 이쁜 디자인의 에코백을 보실 수 있답니다. 주문과 디자인이 다소 어렵다면, 네이버 톡톡이나 카카오채.......

강화도 평양냉면 맛집, 서령 [내부링크]

한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추운 날이도 시원한 평양냉면 강화도에 온 김에 며칠전부터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한 평양냉면 맛집 서령에 다녀왔다. 지인의 추천으로 몇달전에 먹었는데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하겠다고 한다. 맛은 익히 먹어온 평양냉면 그 맛이다. 서울시내 유명 평냉 맛집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면발과 육수 다 좋다. 곁들여 먹는 만두도 과하지 않고 딱 좋다. 특히나 무채 반찬이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다.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맛, 그것이 평양냉면 같다. #서령 #평양냉면 #강화도맛집 #평냉맛집 #에코백 #for155

K5 차량수리 [내부링크]

내 인생의 첫차는 지인이 타다가 준 엑셀이었다. 워낙 오래된 차였기 때문에 고장도 많았고, 수동기어라서 초보운전자였던 내가 운전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다. 결국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서 몇달 못가고 폐차했다. 두번째 차는 중고로 300만원에 산 갤로펴 1 숏바디였다. 이 차로 연애도 하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고 잘 탔다. 거창에서 공주도 수차례 다녔고, 공주에서 부천도 자주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서울로 오게 되어 지인에게 팔았는데 몇달 못가서 폐차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번째 차이자 지금 현재 타고 있는 차는 K5다. 현실적인 문제로 차를 살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처가의 도움으로 차를 갖게 되었다. 3년째 아.......

정치소설, 조선개국투쟁사 [내부링크]

실로 오랜만에 책을 샀다. 제목은 '조선개국투쟁사'이다. 인터넷 논객으로 재치발랄한 이야기를 들려주던 홍기표씨가 낸 정치소설이다. '고려'와 '조선'이 배경인데 왜 '역사소설'이 아닌 '정치소설'일까 의문이었지만 금방 이해했다. 우리 삶이 바로 정치의 연속 아닌가. 특히 고려말 조선초의 권력 교체기에는 죽고 죽이는 투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서로 꿈꾸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말이다. 고려를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과 새로운 틀(조선)을 만들려고 했던 사람들의 싸움. 이것은 단순한 권력투쟁이 아니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을 현실에서 실천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책속에서 꿈만 꾸었던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아픔을 보듬어주.......

봄비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우리집 큰딸 봄, 둘쨰딸 비.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족입니다. 두 딸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가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조그만 손을 꼭 잡고, 재잘재잘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는 10분. 매일매일 커가는 딸들의 온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2021. 02. 22

사업(이라고 쓰고 부업)을 하기로 했다 [내부링크]

퇴사를 했다. 계획된 것은 아니고, 무작정 했다.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한 코로나가 나의 일이 되었다. 나이도 있고, 실력은 없는데 무엇을 해야 할까. 걱정을 많이 했다. 아니 지금도 많이 하고 있다. 매일 도장 출근하던 삶에서 며칠째 육아하며 집에만 있으니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들다. 실험1 실험2 실험3 실험4 실험5 나이 42. 이 나이가 될줄 몰랐다. 이제 날아보자.

강화도 독립서점, 책방 국자와 주걱 방문기 [내부링크]

설날 연휴 강화도에 있었다. 당초 계획은 연휴 중 하루는 마니산에 오르는 것이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먹고자고만 반복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자니 몸이 찌뿌둥하고, 어딜가자니 그놈의 코로나가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 고민 끝에 우리의 선택은 근처 산책. 카카오맵을 켜고 주변을 살펴보니 적당한 거리에 서점이 있었다. 이런 시골에 책방이 있다니, 너무나 궁금했다. 바로 준비를 하고 출발. 서점에 간다고 하니 봄비는 신이 나서 얼른 출발하자고 난리다. 논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고 도로를 건넜다. 나중에 지도를 보니 편도로 약 3킬로미터. 둘째는 푸쉬카에 타고, 첫째는 걸어갔다.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드디어 도착한 책방.......

스마트스토어 준비 사업자등록증 발급 받기 [내부링크]

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준비할까 두달간 재택근무 및 육아를 하면서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은 어떻게 하나 찾아보니 그중에 하나가 유행처럼 투잡 또는 그 이상을 하고 있었다. 서점 베스트셀러도 주식 아니면 n잡 이야기들이다. 사실 나는 투잡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진 못했다. 예전에 파워블로거로 활동을 한적은 있었지만 투잡이라기 보다는 내 나름의 취미생활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블로그도 투잡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코로나로 경제적 위기를 겪거나 재택을 하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투잡을 많이 선택하는것 같다. 블로그, 유튜버, 배달, 글쓰기, 강연, 스마트스토어 등 조금만 검색하면.......

백수일기 1 [내부링크]

백수 된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푹 쉬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놓았던 일도 처리하고, 여행도 자주 다녔다. 특히 여행은 평일에 가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주말에 비해 싼 숙소부터 유명한 관광지가 텅텅 빈 것을 보며, 앞으로도 되도록 여행은 주중에 다녀야 겠다는 다짐 아닌 다짐을 했다. 그동안 취직에 관한 이야기도 오고 갔으나 결국 결론은 나지 않았다. 일단은 올해 말까지 백수생활을 계속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먼 곳으로 장기간 여행을 다녀올까 생각을 하기도 헀는데 2세 계획으로 인해 쉽지 많은 않을 것 같다. 편한 마음으로 내게 다가올 기회를 맞으려고 한다. 더운날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서 부대끼며 별.......

일기 & 기록 [내부링크]

올해 나이 서른일곱. 일기를 마지막으로 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고등학교 때인것 같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