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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로타리 곱창타운 본점 개뿌시고 왔다. [내부링크]

소곱창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타입이라 지금 3일 연속 곱창을 먹고 있는데 너무 맛집 발견해서 소개해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1등은 백석에 위치한 너랑나랑 한우곱창 2등은 제일곱창(대창때문에) 3등은 논현/강남에 위치한 60년전통한우곱창이었는데 순위가 이번주에 확 바뀌고 말았어요!!!!! 로타리곱창 업체제공 이미지 연신내에 위치한 로타리 곱창타운 우선 인테리어가 복고풍 스러운게 맘에 들었지만 맛은 별 기대 없이 방문 했어요 파김치, 양배추피클, 게살감자샐러드(?) 그리고 차가운 얼음잔과 소주, 맥주!! 저는 술이 시원한 곳과 잔까지 얼려주는 곳 가면 정말 넋 놓고 술을 마시는 타입이라...-ㅅ- 하지만 이 날은 곱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주 1병으로 그쳤어요 ㅋㅋㅋ 더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 조금 짭짤했던 샐러드와 너무 맛있는 파김치 피클 무난ㅋㅋㅋㅋ 주문하면 육회를 조금씩 주시는데 이것도 너무 짜서 거의 먹지 않았어요ㅠㅠㅋㅋ 육회랑 샐러드가 너무 짜서 솔직히 곱창에 대한 기대감이

불광역 이자카야 순! 맛, 정갈하고 친절 [내부링크]

정갈하고 분위기 좋은 닷지 테이블 일본식 술집 이자카야 순 집 건너편에 불광역에선 볼 수 없던 세련된 이자카야가 생긴것을 보고 바로 달려갔다! (7월에 가오픈하고 7월 말쯤 정식 오픈하신것 같아요.) 손수건에서 기분좋게 민트향이 난다 닷지테이블에 최대 11~1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사이즈로만 운영 중이시고 부엌이 보여서 청결해 보이네요 :) 저희 왼편으로 남자 두분, 오른편으로 남자 세분. 그리고 끝에 혼술 중이셨는데 마침 담배피러 가시며 자리가 비어 찰칵!! 마감은 11시라 요리는 10시 10~20분? 정도 라스트 오더였어요 :) 고등어봉초밥 2만원대 연어,광어초밥등은 어디에 가도 얼추 비슷한 맛이 나는데 고등어 봉초밥은 뭔가 가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ㅎㅎ 이자카야 순 고등어봉초밥은 내스타일 특유의 고등어 향(?)과 사각쫄깃한 식감의 고등어봉초밥! 정말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ㅋㅋ 녹아 사라진다 녹아 사라져!!!! 함께 내어주신 장국도 맛나서 4번은 리필한듯 ㅠ

다이어트식 오트밀 리조또 [내부링크]

폭식과 절식을 오가며 배가 더부룩하고 이제 절식으로는 살도 안빠지게 되었다ㅠㅠ 건강식을 맛있게 먹어보려고 시작한 내 인생의 첫 요리들.. 우선 오트밀을 한통 사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에서 시켰는데 이제껏 사본 오트밀 중 가잔 요리도 잘 되고 크기도 거부감이 없어서 좋다 https://link.coupang.com/a/CANS6 냉장고쏙 퀵 롤드 오트 COUPANG link.coupang.com 소스는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양도 많고 조리하기 엄청 쉬워서 애용한다 https://link.coupang.com/a/CAN8Z 청정원 크랩&생크림 비스크로제 스파게티소스 COUPANG link.coupang.com 소스에 오트밀 150~200g을 넣고 졸이듯이 오트밀을 끓여주다가 원하는 재료를 함께 넣고 끓여주면 끝! https://link.coupang.com/a/CAOqA 곰곰 오리지날 닭가슴살 슬라이스 (냉동) COUPANG link.coupang.com 저는 오트밀을 더욱 죽처

요즘 유행 아기 잔머리펌 트위티뱅! [내부링크]

인스타그램에서 아기잔머리펌으로 유명한 앞머리 트위티뱅. 잔머리를 살짝 내린 것 같은 뽀송 뽀송한 앞머리로 넒은 이마 가리기에도 좋고 부시시한 앞머리가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앞머리 잔머리 하면 대명사로 유명했던 아이유. 동그란 두상에 금방 울 것 같은 눈망울과 하얀피부가 더욱 아기같은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돈주고 펌을 해도 연출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가닥이다ㅠㅠ 한때 갑자기 스트레스로 머리가 많이 빠지고 다시 자라며 이렇게 잔머리가 난 적 있는데 곱슬머리가 아니라서 그런지 쭉쭉 뻗치고 예쁘게 나지 않았다ㅠㅠ 누가하면 사랑스러운 트위티뱅 누가하면 지랄머리.... 연예인은 아니지만 공인 중에서 잔머리가 예쁘고 두상이 이쁜 여자 하면 떠오르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작은 얼굴이 더욱 작아보이고 아직까지 솜털이 있을 것 같은 베이비 페이스가 연출된다. 관심을 많이 가져서 그런지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으로 참 많이 떠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느끼던 찰나!!!! After Like

[불광] 추억의 옛날치킨이 너무 맛있는 보건원 치킨 [내부링크]

토요일 2시반 갑자기 낮술도 땡기고, 친구랑 옛날식 양념치킨이 너무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보건원 치킨! 요즘에는 참 독창적이기도 하고 화려한 치킨이 많이 출시되었지만 달달하고 찐득한 옛날 양념치킨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출처 : 보건원 지도 속 업체 사진 캡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보건원 치킨호프! 네이버에서 3시 오픈시간으로 적혀있었는데, 혹시 몰라 전화드려보고 갔어요 ㅋㅋㅋ 3시까지 기다렸다가 오픈 하자마자 달려갔어요. 이제서야 막 에어컨 키고 생닭 손질하시는 사장님ㅋㅋ 배도 고프고 목말라서 생맥주 2잔+소주1병 먼저 주문~ 이제 튀겨야 하니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셨던 몹시 친절한 사장님ㅋㅋ 옛날 뻥과자? 이것조차 너무 고소한 사실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깨끗하고 친절하셔서 배고프지만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맥주 한두모금 하니 금방 내어주시는 치킨과 케챱/마요네즈 양배추 샐러드. 요즘 양배추 값이 아주 금값이라는데... 리필도 웃으면서 해주시고..ㅠㅠ 과자도

웰씽킹, 뇌과학.. 그 첫 걸음!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회사 매출은 많이 꺾였고, 중소기업에서 너무나 중요하지만 또 당연하게 마케팅 예산부터 끊기게 되었다. 월급은 제때 잘 나오고 있지만 과연 이 월급이 나에게 독일까 득일까 고민이 되던 찰나 심한 교통사고(무면허,뻉소니)로 병원에 한달간 입원하게 되었고 병원에 누워있다 보니 회사에서의 내 존재가치가 더욱 하찮게 느껴졌다. 월급을 받으며 안정감을 느끼는건 나에게 독이되었고 도태된 지난 1년은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단절과 내 인생을 좀먹고 있는 시간이라 느껴졌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퇴사를 결심했다. 퇴원과 동시에 퇴사 선언 우선 딱 3달만 책도 많이 읽고 쉬고 백수를 즐기기로 하였다. 하지만 내가 많이 도태되었다는 생각 때문일까? 쉬는 것도 쉽지 않았다. 아침에는 강박증 환자처럼 눈이 뜨였고 운동, 독서, 세미나 등 집착하듯이 시간을 쪼개 쓰었다. 이건 부지런함이 아니라 나의 게으름을 스스로 위로하기 위한 초조함이었다. 조금 마음편하게 운동은 1-2시간만, 독서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