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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한정식 맛집 - 호운, 웨이팅 필수 찐 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이천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돌솥밥을 워낙 좋아해서 한정식을 자주 먹으러 댕기는데, 이천의 어지간한 한정식 집은 다 가본 것 같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거궁, 청목, 임금님 쌀밥집, 나랏님 이천쌀밥, 야반 등등. 비교적 최근에 먹었던 야반의 경우 나혼자산다에 최자로드로 나오면서 유명세를 탄 곳인데 (원래 그 전부터도 유명했다고 함) 가서 30분 이상 웨이팅 대기하고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간 먹었던 이천 한정식 중 괜히 반찬 개수만 많은 집 아니고 반찬들이 정갈하니 맛있는 집이였음 (심지어 앉은 자리도 여기가 저번에 최자가 앉은 자리에요~ 하고 알려주셨던..ㅋㅋㅋ) 이번에도 야반을 갈까 하다가 다른 데를 가보고 싶어 이천 카페를 검색해보니, 현지인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이 나와서 이번엔 새로운 곳에 도전했다. 바로 '호운'! 식당 내부에 웨이팅할 곳은 마땅치 않아서 보통 밖에서 대기하거나 차 안에서 대기를 한다. 아참,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쇼핑 후기, 면세점/킹콩 마트/즈엉동 야시장/진주목걸이 [내부링크]

이번 푸꾸옥 여행에서는 크게 쇼핑을 염두에 분 부분은 없었다. 대신, 면세점 가성비 좋은 선글라스 리에티꺼를 몇 개 사야지~ 하고 맘 먹은 것과 푸꾸옥 가서 신을 샌들 하나씩만 사야지~ 했던 부분이 있어서 면세점에서 선글라스와 샌들 각각 하나씩 사고 푸꾸옥에 진주가 유명하다고 해서 진주 목걸이랑 진주 팔찌 하나씩을 구매했다. ㅎㅎ 이번 여행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간단하게 나열해보았다. 롯데 면세점 - 리에티 선글라스 / 핏플랍 샌들 리에티 선글라스가 너무 예뻐서... 그리고 가격대도 너무 착하길래 3개를 구매했다. 근데 왜 사진에서는 4개냐고 물으신다면 한 개는 오빠가 구매한거~ㅋㅋㅋ 출국장에 들어와서 면세품 인도장에서 면세품 받아온 뒤 보딩까지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이렇게 사진을 다 찍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위) TALUS RT E6015 C1 탈루스, 브라운(앰버) 프레임 (아래) TALLI RT E6029 C1 탈리, 블랙 프레임 (위) TALUS RT E6015 C5 탈루스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모벤픽 리조트 풀빌라/조식/수영장 [내부링크]

이번 푸꾸옥 여행의 두 번째 리조트, 모벤픽 리조트로 이동했다. 2박 - 그린베이 리조트 2박 -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 고스트에서 2박 일정 487,000원에 조식 포함 패키지로 구매했다. 두 번째로 간 모벤픽 리조트는 북부인 빈펄 리조트와 중부 사이에 있는 곳인데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는 리조트다. 리조트 로비 도로에서 리조트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리조트 건물까지 길이 잘 꾸며져 있다. 내부도 예쁘게 조경 작업이 되어 있고 엄청 커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 리조트 메인 건물 앞에는 이렇게 버기랑 택시, 그리고 뒤에 커다란 관광 버스가 세워져 있었다. 버스는 볼 때마다 2박 3일동안 매일 있었던 듯. 로비 바로 오른쪽에 초콜릿 아워를 하는 곳이 있다. 규모가 생각보다 상당히 작았음. 초콜릿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초콜릿 아워에 가보진 않았다. 이곳 로비의 리셉션에 가서 체크인하러 왔다고 하면 잠시 앉아서 대기하면 불러준다고 한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 디파짓 용 카드 결제

베트남 푸꾸옥 여행 - 마사지 추천 핑크 펄 스파 [내부링크]

이번엔 푸꾸옥 북부의 그랜드 월드 쪽에 위치한 스파를 가보았다. 가장 유명했던 웨일 스파를 가려 했는데, 원래 성격이 미리미리 예매하는걸 좋아하는데 여행 가서 언제 스파를 갈 지가 도무지 감이 안 잡혀서 푸꾸옥에 도착 후 일정을 다시 조율하며 이틀 전에 예약하려 하니 이미 마감이라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해두었던 핑크 펄 스파로 카카오톡 문의를 넣었고 예약 후 모벤픽 리조트를 가기 전에 먼저 스파를 들렀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랜드 월드도 예뻤음.... 다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더워서 그랜드 월드를 둘러보진 않음.. 핑크 펄 스파는 이름에서도 핑크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서 느껴지듯이 멀리에서도 핑크핑크한 색상으로 아 저 곳이 핑크 펄 스파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다.ㅋㅋㅋㅋㅋ 핑쿠핑쿠한 외관 예약한 시간보다 약 15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마침 모닝 투어로 예약을 받은 단체 손님이 있어서 로비가 북적북적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더니 매니저님이 나오셔

피아바 오클렛 테이블 세라믹 식탁 깨짐 AS 후기 [내부링크]

한적한 일요일 낮 - 오랜만에 식탁에서 밥을 먹다가 긴 머리카락이 식탁에 놓여 있는 걸 발견했다. 대수롭지 않게 왠 머리카락이야~ 하며 치우려고 만지니 잡히지 않고 뭔가 균열이 손 끝에 만져졌다. 그렇다. 그것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식탁에 금이 갔던 거다!!!!!!!!!!! 오 마이 갓............. 우리 집 식탁은 세라믹 식탁이다. 원래 이렇게 비싼 식탁을 살 생각도 없었고 세라믹 식탁이 뭔지도 몰랐다. 작년에 35평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큰맘 먹고 식탁을 오래 쓰게 좋은 걸로 사야지~ 하고 오늘의 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식탁이 바로바로...!! 피아바 오클렛 테이블 1800 샌드 베이지 https://fiaba.co.kr/product/%EC%98%A4%ED%81%B4%EB%A0%9B-%ED%85%8C%EC%9D%B4%EB%B8%94-1800%EC%83%8C%EB%93%9C-%EB%B2%A0%EC%9D%B4%EC%A7%80/610/category/97/display/1/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그린베이 리조트 1탄 풀빌라/룸서비스 [내부링크]

이번 푸꾸옥 여행은 숙소를 각각 2박씩 2개로 잡았다. 2박 - 그린베이 리조트 2박 -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 피크타임에서 2박 일정 485,000원에 조식+얼리 체크인 무료 + 마사지 2인 무료 포함 패키지로 구매했다. 처음에 간 곳은 그린베이 리조트이다. 북부인 빈펄 리조트 쪽 가기 전인 옹랑 비치 쪽이라 북부와 중부 사이에 위치해 있고 좀 외진 곳에 떨어져 있어서 굉장히 프라이빗했다.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그린베이 리조트 2탄 조식/수영장/스파 https://m.blog.naver.com/rosienrosy/223297633540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그린베이 리조트 2탄 조식/수영장/스파 그린베이 리조트 1탄에 이어 2탄을 이어서 작성한다. c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그린베이 리조... m.blog.naver.com 리조트 로비 택시 타고 리조트에 도착하면 컨시어지에서 짐을 가지러 나온다. 짐을 맡기고 로비에 가서 의자에 앉아 있으면 여권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그린베이 리조트 2탄 조식/수영장/스파 [내부링크]

그린베이 리조트 1탄에 이어 2탄을 이어서 작성한다. c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그린베이 리조트 1탄 풀빌라/룸서비스 https://blog.naver.com/rosienrosy/223297617887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숙소 추천 그린베이 리조트 1탄 풀빌라/룸서비스 이번 푸꾸옥 여행은 숙소를 각각 2박씩 2개로 잡았다. 2박 - 그린베이 리조트 2박 -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 ... blog.naver.com 조식 - 그린베이 레스토랑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은 풀빌라 동에 있을 경우 위치가 생각보다 멀다. 리셉션에서 가까운데 리셉션이랑 풀빌라 동이 끝과 끝이기 때문에 걸어간다면... 10분은 잡아야 한다. 게다가 베트남의 이 후덥지근하고 뜨거운 날씨에 걸어가기란...? 절레절레 -.- 그래서 무조건 버기를 불러서 가야 한다. 버기는 카카오톡으로 부르면 대부분 5분 안에 온다. 버기가 도착하면 방 문을 똑똑~ 하고 노크해서 도착했음을 알려주므로 노크 소리가 들리면 나가면

유심(이심) 인식 안됨, 인증에 실패하였습니다 뜰 때 해결 방법 [내부링크]

아, 진짜 이거 때문에 이틀을 내리 개고생했다 갤럭시 S23 플러스로 바꾸고서 야심차게 이심 eSim 으로 교체를 했다. 지난 일본 여행 때 일본 여행용 유심을 구매할 때 유심으로 안 쓰고 이심 esim 으로 썼더니 따로 유심 빼는 유심 핀도 없어도 되고, 내 핸드폰으로 전화나 문자 안 오나 궁금할 때 일본 여행용 이심만 잠깐 Off 했다가 확인하고 다시 On 해서 확인하면 되니 너무 편해서 이번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서도 이심으로 구매를 했는데 처음으로 후회했다. 한국 도착해서 인천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핸드폰 켜고 늘 하던데로 내 원래 이심을 켜고 베트남 이심을 껐는데 아무리 해도 인식이 안된다. cc 지겹게 뜨던 이 문장... 처음에 베트남 비나폰 이심 QR코드를 받았을 때 한국에서 미리 등록만 하는 작업을 했을 때도, 베트남 이심 등록 후 다시 원래 쓰던 SKT 한국 이심으로 바꿔 켜니까 그때도 저렇게 "인증에 실패하였습니다.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라는 에러가 나서 아 뭐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실 사용기 (비포&애프터) [내부링크]

지난번에 올렸던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언박싱 후기에 이어 이번엔 실 사용기 리뷰를 작성해보았다. 일단 지금까지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지 딱 한 달 되었는데 너무 만족중이다! 매일 매일 사용 중인데 이전보다 아침에 머리 말리는데 드는 시간도 더 줄어들었다. 완전 50000배 만족 중... c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구매하기 너~무 잘했다. (물론 가격이 고민을 하게 만들었지만... 돈 값 한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기로 어떻게 머리를 말리는지 알아보자!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언박싱 리뷰 https://blog.naver.com/rosienrosy/223297593536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언박싱 리뷰 애매한 어깨에 닿는 중단발 머리를 좀 깔끔하게 펴고 싶은데 고데기는 직접 열이 닿는거라 머릿결이 상하니... blog.naver.com 다이슨으로 에어스트레이트로 머리를 말리면서 헤어 스타일링도 하기 위해 준비 완료 샴푸로 감은 머리와 앞머리

베트남 푸꾸옥 여행 - 맛집 추천 신 짜오 XIN CHAO [내부링크]

저녁을 먹으러 즈엉동 야시장으로 향했다. 즈엉동 야시장에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 (씨푸드 레스토랑)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좀 더 깔끔하고 에어컨도 나오는 신 짜오를 가게 되었다. 신 짜오 XIN CHAO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익히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이다. 위치는 이 곳으로 즈엉동 여행자거리에서 야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운 편이다. 신짜오 식당 https://maps.app.goo.gl/araMt9we9TAn82dN9 Xin Chao seafood restaurant · 66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TT.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ên Giang, Vietnam · Seafood restaurant maps.app.goo.gl 신짜오 식당 66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TT.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이런

팬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vs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비교 [내부링크]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가면서 비행기 기내에서 사용할 보조배터리를 찾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2개 구매했다. 사실 원래 중국 베이스어스Baseus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직구로 구매하려 했더니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여행 일정에 직구 배송이 일정을 못 맞출 거 같아서 국내 쇼핑몰에서 검색해서 구매했다. 내가 찾은 조건은 고속 충전이 가능해야 함 (최소 15W 이상) 닌텐도 스위치를 충전해야 해서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가 필요함 USB-A 타입 케이블뿐만 아니라 USB-C 타입 케이블로도 OutPut이 가능해야 함 용량은 10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잔량을 볼 수 있어야 함 (LCD 창 또는 인디케이터)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무게가 덜 무거웠으면 함 이 정도였다. 여기에 +@ 로 색상이 예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팬톤 보조배터리가 눈에 딱! 들어오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팬톤에서 잘 나가는 모델로 팬톤 맥세이프 보조 배터리와 팬톤 일반 보조 배터리 이렇게 2개를

베트남 푸꾸옥 여행 - 다이소 동 지갑 만들기 [내부링크]

베트남은 화폐가 동전이 없고 지폐 단위가 엄청 많다. VND(동) 단위로 사용되며 각각 아래와 같은 화폐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2023-09-30 기준 베트남 동 환율) 베트남 화폐 (VND 동) 한국 화폐 (원) 500,000 vnd (50만 동) 약 27,800원 200,000 vnd (20만 동) 약 11,120원 100,000 vnd (10만 동) 약 5,560원 50,000 vnd (5만 동) 약 2,780원 20,000 vnd (2만 동) 약 1,112원 10,000 vnd (1만 동) 약 556원 5,000 vnd (5천 동) 약 278원 2,000 vnd (2천 동) 약 111원 1,000 vnd (1천 동) 약 55원 최고 50만 동부터 최저 1천 동까지 9개의 화폐로 구성되어 있다. 동전이 없어서 무겁진 않지만 작은 10원 단위까지 지폐다 보니 우리나라 돈처럼 지갑에 한 번에 넣으면 나중에 꺼내서 쓸 때 엄청 헷갈리게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베트남 푸꾸옥 여행 - 마사지 추천 오메가 스파 [내부링크]

베트남 푸꾸옥 도착 후 가장 먼저 간 곳은 미리 예약하였던 오메가 스파다. 여행 가기 며칠 전에 카카오톡으로 푸꾸옥 공항 픽업을 요청하면서 오전 7시 첫 타임으로 바로 스파를 예약하였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OMEGASPA127 을 추가해서 문의하면 된다. 나는 별생각 없이 카카오톡 채널로 '푸꾸옥 오메가스파'를 검색하니 요 채널이 나오길래 거기로 처음에 문의를 하였고 뒤에 개인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려주셔서 그쪽으로 다시 문의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건 오메가 스파 가격표. 이벤트 가격표인데 미리 카카오톡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20% 할인을 해주니 대부분 기본으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10월 기준 요걸로 오메가 마사지 120분을 1인당 656,000동 (한화 약 37,000원)에 받을 수 있었다. (단, 120분이면 1인당 80,000동의 팁이 있어서 이 부분도 추가해야 함) 공항으로 무료 픽업도 요청함! 추가로 배가 고플까봐 혹시

베트남 푸꾸옥 여행 - 쌀국수 맛집 퍼 보 남딘 PHO BO NAM DINH [내부링크]

푸꾸옥에 도착 후 즈엉동 여행자거리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아침 식사를 이곳에서 하기로 했다. 미리 어디로 갈 지 찾아놨던 터라 마사지를 받았던 스파에 캐리어랑 짐을 맡겨놓고 호기롭게 밖으로 걸어 나왔다. 내가 찾아놓은 곳은 퍼 보 남딘 PHO BO NAM DINH 라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위치는 이곳으로 킹콩마트 바로 건너편이다. 찾기 쉬움! https://maps.app.goo.gl/jKX835UTd6ycgToYA Phở bò Nam Định · 108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Vietnam · Pho restaurant maps.app.goo.gl Phở bò Nam Định 108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침 9시쯤 식당에 들어섰다. 여기는 24시간 영업이어서 새벽 비행기 타고 아침 일찍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언박싱 리뷰 [내부링크]

애매한 어깨에 닿는 중단발 머리를 좀 깔끔하게 펴고 싶은데 고데기는 직접 열이 닿는거라 머릿결이 상하니 다른게 뭐가 있을까 하고 찾던 찰나..! 이번에 다이슨에서 에어랩 말고 에어스트레이트라고 해서 새로 헤어기기가 나온 것을 발견했다. 일명 다이슨 매직기! 그런데 가격이... 가격이.... 무려 60만원 (정확하게는 59만 9천원인데 그거나 60만원이나...ㅠ.ㅠ) 100% 내돈내산 리뷰다 엉엉 너어어무 비싸...ㅠ.ㅠ 홈페이지에서도 보고 영상이랑 유튜브도 봤는데 너무 괜찮아 보이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을 하다가, 한 일주일 고민하고 바로 질렀다. ㅋㅋㅋㅋㅋ 구매하고 삼일만에 바로 집에 도착했다! 짜잔~ 내 ㅏ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너 이게 바로 60만원 짜리 드라이어구나...? 다이슨 홈페이지에서 내돈내산 카드 무이자 할부 3개월로 구매했다. https://www.dyson.co.kr/airstrait-hair-straightener-nickel-copper 다이슨 에어스

오사카&교토 - 일본 여행 준비 [내부링크]

코로나가 어느 정도 종식되어 가던 시점인 올해 2023년 초, 일본을 다녀왔다. 정확하게 항공권 예매를 시작으로 일본 여행을 준비했었고, 항공권은 올해 1월에 갑작스레 "이제 해외로 나가고 싶어~~!!! 비행기 타고 싶다구!!!" 라고 절규를 외치다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곳이라도 가자 싶어 즉흥적으로 일본을 택하게 됐다. 4월쯤이면 이제 코로나는 다 끝나지 않을까? 라는 맘과 함께 예전에 벚꽃놀이를 갔던 기억을 되살려서 4월에 골든위크 전에 벚꽃을 보고 와야지! 라는 생각에 4월로 항공권을 예매하였다. 예전에 봤던 이런 핑크핑크한 벚꽃들을 기대하며 그리고... mbti가 파워 J가 나온(...) 엄청난 철두철미 준비성 철저한 내 성격에 항공권 예매와 함께 갈 호텔과 어디로 관광을 갈 지, 음식은 무엇을 먹을 지, 심지어 관광지는 어느 자리에서 전철 뭘 타고 가야 하는 지 등등을 주도 면밀하게 조사하며 일본 여행을 준비하였고, 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됐던 것들에 대

여행 계획 어플 추천 - 세이브 트립 [내부링크]

파워 J인 나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걸 좋아한다. 아니, 어쩌면 그걸 하고 싶어서(?) 여행 계획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엑셀로 만들지 말고 문명의 힘을 빌어 앱으로 여행 계획표를 짜볼까~ 싶어서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다운 받아서 테스트 후 그 중 제일 괜찮았던 거 5개 정도로 목록을 추려보았다. 써본 여행 계획 어플 목록 트리플 데일리 트립 핫츠고 플랜 세이브 트립 마이로 각설하고, 너무 많은 부가적인 기능 (예를 들어 쇼핑 정보, 관광지 정보가 담겨 있다거나)은 제외하고 딱 내가 원하는 심플한 여.행.계.획.표를 세울 수 있는 어플로는 핫츠고 플랜과 세이브 트립이 있었고 그 중, 시각적으로 한 눈에 일정을 더 보기 쉬웠던건 세이브 트립이였다. 그래서 그래, 앞으로 여행 계획은 무조건 너와 함께 한다~! ...라는 생각에 추가 기능 구매까지 덥썩 해버렸다. -_-ㅋㅋㅋㅋ 장소 검색 기능은 생각보다 그리 필요치 않아서 안 삼 이렇게 프리미엄

이북 리더기 리디 페이퍼 프로 실사용 후기/장단점 [내부링크]

요즘 열심히 만화책을 보는 용도로 쓰고 있는 리디 페이퍼 프로! (줄여서 리페프) 원래 만화책은 핸드폰으로만 간간이 보고 있었는데, 만화책은 양쪽 면을 한꺼번에 봐야 내용이 눈에 더 쏙쏙 들어오는데 핸드폰으로 보면 한 페이지씩 봐야 하니까... 불편했다. 아이패드로 보자니 내 아이패드 프로로 만화책을 보기엔 크기가 너무 크고 (크기도 크긴데 무게가... ) 핸드폰으로는 작아서 눈도 침침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자꾸 확대하게 됨 ) 큰 맘 먹고 이북 리더기를 하나 장만했다. 뭘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오빠가 리디북스에서 책을 많이 사서 모았기에 리디북스를 설치할 수 있는 리더기 물리 키가 있어야 함 (없으면 생각보다 불편함...) 최소 7인치 이상 의 조건으로 찾다 보니 리디 페이퍼 프로를 구매하게 됐다. 2017년 12월에 출시한 제품인 터라 현재는 단종된 상태다. 하지만 워낙 많이 잘 팔린 탓에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음! (가격은 현재 2023년 9월 기준으로 검

오사카&교토 - 3박 4일 일본 여행 기록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2023년 4월 5일 (식목일 )에 다녀온 오사카&교토 3박 4일 여행의 기록을 간략하게 기록해보았다. 다녀온 지 반년이 지나서 세세한 기억들은 가물가물하다. 일정표 세이브 트립 어플을 통해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여행하는 중간 중간에 생각했던 일정과 틀어질 경우 조금씩 수정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저녁을 다른걸로 먹었다거나..-.-ㅋㅋ) 파워 J형인 나는 10분 단위로도 쪼개서 일정을 짰다 ㅋㅋㅋㅋㅋㅋ 여행 계획 어플 추천 - 세이브 트립 https://m.blog.naver.com/rosienrosy/223288959014 여행 계획 어플 추천 - 세이브 트립 파워 J인 나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걸 좋아한다. 아니, 어쩌면 그걸 하고 싶어서(?) 여행 계획을 ... m.blog.naver.com DAY 1 오사카 우메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우메다로 이동 호텔 체크인 :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점심 식사 : 모토무라 규카츠 오사카 성 우메다 쇼핑 하

베트남 푸꾸옥 여행 - 4박 5일 일정 계획표/경비 [내부링크]

지난 4월에 일본 여행을 계획했을 때 다음 여행지는 휴양지로 가고 싶다, 고 생각하여 원래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나 필리핀의 보라카이를 가려했다. ... 근데 어쩌다 보니 베트남 푸꾸옥을 예매하고 있군...!? 우연히 봤던 푸꾸옥의 리조트 가격을 보고 아닛 이 가격에 이런 풀빌라를!?!? 이란 생각에 다음 여행지는 푸꾸옥으로 정해버렸다. 그리고 비행기 항공권도 끊고, 숙소도 후딱 예약을 하고~ 날짜를 추석 연휴인 9월 말로 잡다 보니 너~무 멀어서 -.- 가서 뭐 할지도 정말 천천히 고민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이틀 뒤면 출국을 하는 지금 시점에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4박 5일 일정 계획표를 완성했다. 일정은 모두 일본 여행 때도 잘 사용했던 여행 계획 어플 세이브 트립으로 정리! 여행 계획 어플 추천 - 세이브 트립 https://m.blog.naver.com/rosienrosy/223288959014 여행 계획 어플 추천 - 세이브 트립 파워 J인 나는 미리미리 준

리코 GR2 펌웨어 업데이트 하기 [내부링크]

최근에 포토샵으로 사진을 정리하다가 톤 정리가 필요해서 라이트룸으로 색감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리코 카메라의 포지티브 필름 색감이 생각났다. 포지티브 색감이 정말 예뻤는데... 어떤 색이였더라? 싶어서 옆에 책장 한켠에 놓여져 있던 먼지 쌓인 리코 GR2를 꺼내 보았다. 오랜만에 꺼내서 전원 버튼을 누르니 당연히 안 켜짐... 다행히 잊어먹을까봐 옆에 같이 고이 모셔둔 어댑터와 충전 케이블로 GR2를 충전해보았다. 어느 정도 충전한 뒤 켜보니 와... 이건 액정에 터치도 안되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기억에 와이파이로 사진 전송하던 기능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드럽게 느렸던걸로 기억함) 언제 산거지? 하고 구매 내역을 찾아보니 와, 무려 2017년이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 2017년 6월 5일에 구매함 당시에 이게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가격을 보고 움찔하며 (....) 한참을 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샀던 카메라였는데 왜 지금은 이렇게 책장에 쳐박혀 있는

알리에서 산 핑크색 기계식 키보드+키캡 [내부링크]

원래도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 중이었는데, 커스텀 키보드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이것저것 블로그 글을 찾아보다가 갑자기 급 뽐뿌가 와서 이것저것 막 구매를 하기 시작했다. 당시 키보드 유명 커뮤니티에서 몬스긱 Monsgeek 키보드 핫딜이 유명했는데, 이상하게 난 풀알루 키보드는 아직 딱히 삘이 오진 않았고 (하얀색 플라스틱이 아직은 더 예쁨...) 뭣보다 텐키리스 키보드가 불편해서 흰색 앞판에 풀배열 키보드에 를 찾다 보니 아래 상품인 몬스긱 MG 108W 키보드 판을 사게 되었다.(요건 껍대기만 있음. 스위치, 키캡 X) ... 왜 키보드 아래 저 스위치는 무어냐 하신다면, 기왕 사는거 뭔 축을 끼면 좋을까 검색하다 뽐뿌가 와서 급하게 지른 스위치라 할 수 있다. Akko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헤이즈 핑크(HazePink) 저소음 축인데 뭣보다 스위치 축 색상이 넘 예쁘고 리니어 축이면 조용할 듯하여 회사에서 쓰기 좋을 거 같아 구매를 했다. 둘 다 큐텐Q10에서 구입! (지금 큐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