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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미 무선 초음파 렌즈세척기 [내부링크]

바그새미는 렌즈를 굉장히 오래착용했다 어릴적 속없이 안경이 쓰고 싶어서 일부러 티비 가까이보고 책가까이보고 시력을 떨어뜨려 엄마를 졸라 안경을 착용했었다 ㅋ (솔직히 어릴땐 다들 그랬잖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중학교때 부터 국악을 하게 되니 공연도 많이 생기고 대회도 나가면 안경이 불편해 렌즈를 껴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 그때부터 인듯하니 거의 지금 20년째 렌즈를 사용중이다. 사실 난 렌즈도 아이들 낳기전까지는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불가피한 상황일때만 착용하고 거의 안경을 잘 끼고 다녔다 . 뭐 지금도 그렇지만 집에서는 왠만해선 안경을 착용하는 편이다 안경을 끼면 불편한 점도 많지만, 렌즈를 오.......

2021년 4월 13일의 깡남매육아일기 [내부링크]

햇빛은 뜨겁고 바람이 차고 ... 햇빛이랑 바람이랑 싸워서 바람이 이긴것 같던날 +845일의 박깡깡 +280일의 박깡순 몇주째 깡깡이 병원땜에 금요일 오후마다 땡땡이ㅋㅋㅋ 오늘도 그냥 집에갈순 없다 !!!!!!!!!!!!!! 어디갈까 고민하다 꽃을 좋아하는 우리 깡깡이를 위해 가까운 선운지구로 ㄱㄱ 근처 가자마자 유채꽃들이 한들한들 ㅎㅎ 여기가 광주인가 제주도인가 ㅋㅋㅋㅋ 날은 좋은데 바람이 바람이~~~~ 깡깡애미 좀만 날씬했으면 날라갈뻔 ㅎ 헤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튼 엄청 불었다 . 그래도 우리 깡깡이, 깡.......

우리 아이 욕실장난감 정리함 버드시아 욕실그물망 [내부링크]

깡깡이의 장난감이 거실욕실을 점점 점령하고있다 ... 물놀이 장난감이 대부분이기에 말리는것도 일이고 , 말린다고 늘어놓는것도 정신없어 보기가 너무 싫었다 . 그러다 구매하게 된 버드시아 욕실그물망. 사실 리뷰를 쓰고뭐 할만한게 없을정도의 간단한 설치와 사용방법이나 효과는 꽤나 큰 ㅎㅎㅎ 유용한 육아템이다 ㅋ 허나 육아용품 포스팅 중 역대급 짧은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다 ㅋ 우선 널부러져 있는 자잘한 장난감이다 ㅋㅋ 한마디로 berfore ! 큰 장난감은 이미 한쪽으로 치워버렸고 이아이들이 내 눈에 가시였다 ㅎ 하지만 우리 깡깡님이 요즘들어 씻으러 들어가는걸 자꾸 거부하셔서 목욕할때 없어선 안될 장난감이다 ㅋ 저렴한.......

2021년 4월 16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하늘도 울지는 않았지만 경건해 졌던 구름. 차가운 공기 잊어서는 안되는 그날 +848일의 박깡깡 +283일의 박깡순 깡깡애비가 설 이후로 하루도 쉬지못해 이러저러 지치고 힘듦이 정점을 찌를때 바다를 보러갔다오기로 했다 . 물론 하루쉬고1박2일로!!!!! 우리 아이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ㅎㅎㅎ 애미는 몇일전부터 설레고 ㅎㅎ 애비는 쉬는동안 일이 밀리지않기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ㅜㅜ(토닥토닥 ) 여수로 출발하는날이, 마침 한달에 한번 얼집으로 동물이 찾아오는 날이었기에 우리 깡깡이는 동물도 보고 점심먹고 하원하기로 결정! 애비도 출근해서 출근도장찍고 미리 일좀 땡겨놓고 퇴근 결정!!! 오전에 앵무새보고 오후에 바다동물.......

2021년 4월 21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이게 봄날씨라고오???????????? 몇년전엔 4월에 눈이 펑펑내리더니,, 오후 온도가 24도 실화라고?? 라는 의문의 꾸리꾸리한 더운날씨............ +853일의 박깡깡 익숙한 것에 한참을 낯설어 하던 우리 깡깡이덕에 언어발달재활쌤이며 얼집쌤이며 엄빠까지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한 2주지나고 이번주에는 다시 예전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 정말 많은걱정을 햇는데 진짜 다행이었던 듯 내 일이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일들도, 자식일이 되니 예민해질수 밖에 없더라... 어찌대엇건 다시 예전에 컨디션으로 돌아온 우리 깡깡이는 다시 깡깡애비닮은 미소천사로 돌아왔다 아주 밥잘드시고 물도 잘드시고 기분좋다고 선생님보고 한껏 웃.......

잠깐의 요즘일상 [내부링크]

요즘 하는것도 없이 너무너무 바쁜 일상으로 블로그 포스팅도 , 육아일기도 한동안 뜸해서 잘 쓰지못했다. 그래서인지 블태기가 와서는 손도 안가고 ㅠㅠ 오늘 짧게라도 끄적이며 다시 화이팅 해야지!

우선 순위를 정해서 일하기! [내부링크]

깡깡애미가 하루에 해야할일! - 아침에 깡깡이 등원준비시키기 . (화,목엔 언어치료 가야하기에 아침에 더더 일찍준비!! ) - 집안일 & 깡순이 낮잠 & 깡순이 이유식 등 깡순님 보필 - 간간히 병원이나 마트등 가벼운 외출등으로 일보기 - 깡깡이 하원후 깡깡이 식판&물병씻기 , 젖병씻기 간식챙기기, 깡깡이& 깡깡애비 저녁준비 - 저녁식사 후 설거지 담날 등원준비 아이들 씻기고 취침준비 (육퇴) - 아이들 자고난후 남은 집안일, 젖병씻기 등 마무리하기 (살퇴) - 육퇴, 살퇴후 블로그 쓰기, 깡깡애비 일 째끔 도와주기, 필요한물건 인터넷 최저가 검색후 구매, SNS구경 등 뜨개질배우기 (단, 블로그 쓰는날은 나머지 것들 아.......

바그새미 is 컴붹 [내부링크]

한동안 블테기가 와서 손을 놨었다 . 이래저래 우울하기도 하고 포스팅이며 육아일기며 다 손을 놔버렸다. 그즈음에 육아우울감을 떨치기위해 제주도여행도 다녀오고 , 띵가띵가 놀기도 하고 깡남매 애비가 시간을 많이 내줘서 간간히 소풍도 다니며 기분을 많이 털었다 그와중에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은 나의 새로운 취미인 뜨개질!! 그중에 코바늘!!!!!!!!!!!!! 어느날 코바늘하는 동영상을 우연찮게 몇번 봤는데 자꾸 하고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소소하게 코바늘 연습용 실하나 사서 연습을 하다보니 뜨개질하면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뭔가 결과물도 만들어지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는 몇일 동안 뜨개질하고싶어서 계속 틈만나면 뜨개질 하.......

2021년 4월 25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족모두 방댕이가 들썩들썩 했던날 +857일의 박깡깡 +292일의 박깡순 무슨 밀린 방학일기 쓰는마냥 미뤄뒀던 우리 깡남매 육아일기를 다시 써보려 한다 그냥 지난시간들은 놔두고 오늘날짜부터 쓸까도 했지만 지난 시간들과 추억들이 아쉬워 방학일기처럼 밀려서 날짜를 오늘까지 맞춰볼것이다 ㅋ (애미의 기억력을 믿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도 깡깡애비한테 빨리 퇴근하라고 징징댓던것 같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빨리 퇴근한 깡깡애비가 날씨가 좋으니 외출할곳을 물색해놨다며 우리를 데려간 곳이 나주 영상테마파크 !! 사실 기대만큼보다는 딱히............뭐가 없긴했는데 그래도 나온것 자.......

우리아기 그로미미 빨대컵 [내부링크]

깡순이가 이제 빨대컵에 나름 익숙해졌다! 그래서 용량을 늘려줄 빨대컵을 고민고민 하다가 고른것은 깡깡이부터 대대로(?) 써온 그로미미 빨대컵 !!!! 뭐... 말해뭐하겠나 싶은 국민 빨대컵 아니겠는가 깡깡이때와 다르게 또다른 많은 빨대컵들이 나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그래도 나의 결정은 그로미미 빨대컵 으로 땅땅땅! 오빠가 아주아주 잘 썼던 그로미미 빨대컵들은 이미 처분한지 오래이기에 우리 깡순이는 신상으로 구매! (포스팅하려고 보니 너무 이쁜 신상이 새로 나왔더라.....사고싶다..또르르 ㅠㅠㅠㅠ) 사실 지금 그로미미 빨대컵을 사용한지는 좀 됐는데 블테기가 오는 바람에 언박싱사진만 찍어놓고 사용을 해버렸느데 ... 개봉.......

첨단 디저트 맛집 유달리 쌍암점 [내부링크]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집에 오면 집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디저트를 자주 시켜먹는 편이다 . ( 사실 밥도 잘 시켜먹는다 . 내 음식은 우리식구만 먹는걸로 ㅋㅋㅋㅋ) 그중에서도 유달리 쌍암점을 특히나 자주 이용한다 이미 유달리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생과일주스 전문점이다 . 근데 특히유달리 쌍암점은 생과일주스 뿐만 아니라. 커피 , 각종 차 , 디저트도 너무 맛있는 곳이라 오늘 가볍게 소개해보려 한다 . 배달은 거즘 ㅂㄷ의 ㅁㅈ을 사용 하는 나는 앱에서 캡쳐를 해보았다 . 대표음료들도 캡쳐를 하고싶었으나 ! 맛있는 음료들도 종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 메뉴들은 그냥 검색해보는걸 추천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2021년 4월 1일의 깡남매 육아일기육아일기 [내부링크]

신랑 시켜 선풍기 박박 닦아 가동시킨 봄을 둔갑한 여름같던 날 +833일의 박깡깡 이번주는 유난히 황사가 너무심해 우리 깡깡이가 얼집에서도 ,,, 하원하고 나서도 바깥활동을 전혀 못해, 시무룩해진 우리 깡깡이ㅠㅠ 그래도 어제 오늘은 빨리걷힌 황사로 얼집에서 산책을 다녀왔다고 사진을 보내주셨다 . 어찌나 기뻐하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다며, 빨리 퇴근한 아빠도 하원후 옷을 안벗겠다고 난리치는 깡깡이를 위해 다시 공원놀이터로 희생을 하셨다는... (아빠도 쉬운자리는 아니다 ............ㅠㅠㅋ 힘내요 깡깡애비) 그리고 요즘은 또 한참 잠잠하던 이른아침형 어린이가 되어버렸다 ㅠ 밤 10시자서 아침 6시.......

루솔 튼튼 어린이 볶음밥 [내부링크]

나는 루솔이라는 이름은 이유식만 들어봤지. 루솔에서 볶음밥도 만드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됐었다 . 얼마 전, 깡깡이와 또래 아이를 키우는 친한 친구가 먹어보라며 아이용볶음밥을 하나 가져다 주었다 . 마침 깡깡이 저녁반찬도 떨어져 뭘먹어야 하나 고민 중이었기에 너무 땡큐였고 그렇게 먹인 저녁밥은 성공이었다 ㅎ 전업주부인 나는 하루가 24시간인게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바쁘다. 그렇다고 집을 쓸고, 닦고 , 뭐 엄청 깨끗하게 하고 사니라고 바쁜것도 아니다 27개월, 8개월 아이둘을 키우니 , 해야할 일들이 한없이 쌓여있다 ... 그래서,, 둘째낳고는 요리는 손을 많이 놨다 ㅠㅠ 신랑은 정말로 김치만 줘도 먹는사람이라 그나마.......

2021년 4월 2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낮에는 더운 바람이.. 지금까지 이런 봄은 없었다 이거슨 봄인가 여름인가. +834일의 박깡깡 +269일의 박깡순 주말이 다가오고 깡순이 변비약과 깡깡이 마지막 콧물(?)약을 타기위해 점심때 하원해서 병원을 갔다왔다. 마침 집을 나가려는 찰나 일찍 퇴근해준 신랑을 꼬드겨 또 주말방콕 대비 외출을 하였다 . 어딜갈까 고민하다 예전에 깡순이가 뱃속에 있을때 친구따라 깡깡이 데리고 한번 가보았던 광주 실내동물원 하이쥬를 가게 됐다 . 거의 1년만에 가서인지 이름이 헬로애니멀로 바뀌어 있더라 ., 그래도 우리 깡깡이는 또 들어가자마자 환호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갔는데 변한건 거의 없.......

2021년 4월 5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밖에 안나가서 모르지만, 선풍기 안틀어도 됐던 4월의 식목일 +837일의 박깡깡 +272일의 박깡순 오늘 하루는 너무나도 순탄했지만, 마지막 한방에 ㅎㅎ 글을 쓰게 됐다 ㅎㅎㅎ 깡깡애비가 잠깐 밖에 나가고 깡순이를 씻기고 있는데 깡깡이가 ......본인도 물놀이 하겠다고 들어와버렸.................. 어휴,, 난 모르겠다............ㅠㅠㅋㅋㅋ 이 귀여운(?) 모습을 남기기위해 핸드폰을 들었다가. 시엄마한테 보여주려 영상통화를 했다가.............한장밖에 못건졌다는..... 엄마는 심란하지만 새끼들은 이뿌네

우리아이 베이비타월 비비또 실리콘베이비타월(아기때수건) [내부링크]

첫째를 전담해서 씻기는 신랑이 물었다. " 여보~ 애기들은 애들전용 샤워타월 없어??? " !!!!!!!!!!!!!아????? 사람이 ..참 이토록 아둔하다 ㅡㅡ 지금껏 첫째는 돌넘어서까진 가재수건으로 씻기고 그이후론 워시를 손에 묻혀 썻었다 .. 오늘자 9개월이 된 둘째도 ,,,가재수건 ;; 샤워타월을 쓸생각을 전혀 하지못했다 .........ㅡㅡ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씻길때마다 항상 워시를 손으로 거품내 씻기고 ,,참,, 미련하다 ㅠ 생각해보면 우리가 쓰는 샤워타월은 때되면 갈아치우면서 왜 아이들 샤워타올을 사용할 생각을 못했을까 . 그리고 아이들 것이기에 더더 고민을 신중히 할수밖에 없었다 . 신랑의 말에 당장 검색 ㄱㄱㄱㄱㄱㄱㄱㄱ.......

우리아기 비데 릴린저 펭귄 아기비데 [내부링크]

깡깡이땐 남자아기라 비데를 쓰지않았었다 . 응가하면 물티슈로 닦았고 씻길땐 다리에 얹어(?)놓고 후다닥 씻겨서 비데따위 내 얘기가 아니었다 . 그러던 어느날 두찌를 낳고 조리원에서 한창 수유를 하다가 두찌 기저귀가 묵직해짐을 느끼고 기저귀갈이대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나는 초보엄마가 아니다. 난 벌써 한명의 아이를 키웠기에 기저귀쯤은 껌이다~ 하하하' 라는 호기로운 표정으로 두찌 기저귀를 갈려고 기저귀를 오픈했는데 .. 뜨든! 그대로 얼어붙었다 우리 깡순이 응가가 앞뒤로 범벅이................... 그순간 정.말.얼어붙어서 그대로 간호사호출 버튼을 눌렀다는....ㅋㅋ ........집에와서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

2021년 4월 8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깡깡이가 집에 안들어오고 밖으로만 돌려고 하는 좋은날씨 +840일의 박깡깡 얼집쌤이 요즘들어 우리 깡깡이가 특활시간만 되면 강사쌤을 마치 무서워 한다며 울고 선생님에게서 안떨어진다고 했다 . 원래라면 우리 깡깡이는 외부강사 쌤이 오시는 특활시간을 너무나 좋아하고 특활시간이 끝나면 아쉬워서 울던 아이엿다. 그런데 요즘들어 무슨 심경에 변화가 생긴건지 ,, 집에 와서도 시무룩하고,, 아빠가 와야 좀 밝아지는??? 무튼 생활에 변화가 없었는데 여튼 요즘 많이 이상하긴하다 ... 심리상태가 궁금해진다는?? 그래서인지 요즘 얼집쌤도 우리 깡깡이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는게 느껴진다 아침마다 얼집에 울고 들어가고 ,, 특활.......

2021년 4월 10일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아침엔 쌀랑해서 낮엔 따뜻한 일교차로 감기 조심!!! 신경써야하는 날 +842일의 박깡깡 +277일의 박깡순 토요일이라 심심해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 깡남매 애비가 빨리 퇴근을 해주셨다. 그러므로 벼루고 벼르던 보성 비봉공룡공원을 다녀왔다는 ! 생각보다 살짝 거리가 있었지만 우리 깡깡이 가자마자 또... 걸어다닐 생각을 안하신다 ㅋ 한참 공룡에 푹 빠져있다가 요즘은 좀 시시해졌나 싶어, 데리고 갔는데 시시해지기는 커녕 공룡소리내며 달려다니기 바쁘시더라는 ㅋㅋㅋㅋ 주말이라 사람도 많은데 입구에서부터 크앙~~ 크아아아앙!! 공룡소리 발사 ㅋ (그래. 이걸 보려고 애미애비는 여길 온거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입장료가 꽤 비싸.......

우리집 청소도우미 밀레마 레볼 스퀴즈맙 밀대청소기 [내부링크]

우리집엔 어린아이가 둘이나 있기에 청소랍시고 청소기만 슥슥 돌렸다간 아이들이 먼지땡이들이 되기 쉽상이다. 현재 진공청소기에 물걸레 키트가 있는 제품을 사용중인데 ... 사실 물걸레 청소기로 청소를 할때면......... 성격급한 나로써는 성에 차지않는다 ....ㅠㅠ 그렇다고 손으로 물걸레질을 하자니 등치에 안맞게 손목이 약해빠진 나는 출산후엔 더더욱,,, 손걸레질은 엄두가 나질 않고 가볍게 쓰고 있는 일회용 청소포로 하는 물걸레 밀대는.... 환경오염+일회용 청소포 비용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 .. (누가보면 엄청 깨끗하게 하고 사는줄 알겠다 ㅠㅠㅋㅋㅋㅋㅋ) 그러다 우연히 카카오 메이커즈에서 아이쇼핑중 손안쓰고 걸레.......

2021년 3월 17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이거슨 여름인가 봄인가, 날씨가 좋으면 뭐하나..... 중국황사가 내 목구멍을 잡아뜯는날 임 +818일의 박깡깡 현 26개월.... 자기주장이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절실히 보여주며 27개월을 향해 달려가는 박깡깡은 요즘 하루에 한번씩은 꼭 혼이 난다. 아니, 혼이 날일이 아닌 그냥 순수한 아이의 호기심으로 일으키는 사고를 난 이해없이 다그친다. 저번주 다가올 주말독박육아를 위해 이것저것 책도 주문하고, 만들기, 오리기 책등을 준비하며 ,주말아침 열심이 깡깡이와 놀아주며 즐거운 주말 오전을 보내고 낮잠까지 참 좋았다 . 그런데 오후부터는 답답한지 나가고싶다고 낑낑, 뭐든 안하겠다며 뭐든 반대로만 하려, 좋게말해도 안들리는.......

2021년 3월 19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하나 고민하게 되고, 밤에는 보일러를 틀것인가 고민하게되는 정신나간것같은 날씨 +820일의 박깡깡 우리 깡깡이는 요즘 봄을 제대로 만끽하고 계신다 . 이번주는 미세먼지, 황사에 산책을 제대로 나가지 못했는데. 공기좋은 낮에 잠깐 나간것 마저 좋아서 걸어다니질 않았다던 우리 깡깡이. 26개월인 우리 깡깡이가 지나온 봄은 이제 갓 2번뿐인데, 너무 예쁘게 만끽하고 있는것같아 , 마음이 흐뭇하다 엄마가 채워주지 못하는 시간을 어린이집에서 잘보내고 있는것같아 감사한 시간이기도 한듯 , 자기주장이 강해진 깡깡이와 매일매일 대치중이지만,,, 그래도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잘 이겨내야지 !! +255일.......

첨단 맛집 육개장 명가 & 갈비탕 [내부링크]

아이들이 어려서 원래도 외식은 잘 하지 않았지만 코로나시국이 닥치고서는 정말 1년에 한,두번 정도뿌니 외식을 안한다. 대신, 무조건 배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의 천국인 대한민국에 사는 ,,,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 _<) 나는 음식 배달을 시키면 밥은 집에서도 매일 먹으니 양식, 중식, 일식, 디저트, 음료, 등등등 ㅋㅋ 주로 한식 외에 것들을 시키게 되더라, 우연히 아는 동생과 집에서 점심을 먹게 됐는데 동생이 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한식을 먹일까도 싶고, 나또한 찬바람부는 겨울이었기에 탕이 먹고싶어 시킨곳이 이 곳 육개장 명가 & 갈비탕 였다. 참고로 나는 나름 꽤나 신중하게 음식을 고르.......

2021년 3월 22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땀 흘리게 하던 여름같더니 비한번오고는 다시 겨울로 Back +823일의 박깡깡 +258일의 박깡순 전쟁같은 주말........... 토요일은 비도 와서 어디 나갈수도 없고 (물론 혼자서 둘데리고 나갈엄두도 안난다..ㅠ) 일요일엔 어찌어찌 티비틀고 몸으로 놀아주며 독박육아를 잘 버티고 황금같은 아이들 낮잠시간 ............. 박깡깡님은 안 잔다고 버티기에 안아줬더니 기절 그시각 오후2시.. 박깡순님.......도 잘생각 없어보여 왠만하면 집에서 아기띠 안하는데 아기띠 출동해서 오후 3시에 기절 ... 잘때가 제일 이뿐 내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년 3월 24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너무나도 봄같은 바람에 우리 깡남매와 깡남매애미의 맘까지 흔들던 날 +825일의 박깡깡 우리 깡깡이는 원래도 그렇긴했지만 요즘 날씨가 풀리며 완연한 봄바람의 기운을 내자 얼집에서 하원할때는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진짜 난리가 난다 ㅠㅠ 얼마전엔 하원하면서 얼집쌤이랑 잠깐 얘기하는사이에 집에안들어가겠다고 놀이터로 도망가는데 어찌나 빠른지 , 많이 컸다는걸 몸으로 실감할 정도였다. 날씨가 좋은만큼 코로나 핑계로 , 또 혼자라고 밖에 자주 데리고 나가지못한게 항상 맘에 걸려서 조금 일찍 퇴근한 아빠에게 이준이와 놀고오라는 미션(?)을 줬다 . 놀고싶은데 집에 들어왔다고 한참을 찡찡해 있었는데 , 아빠가 다시 나가자고.......

2021년 3월 26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정말 곧 여름이 다가올것만 같았던 3월의 24도 날씨 +828일의 박깡깡 +263일의 박깡순 깡순이 코에서 맑은 코물이 들락날락 . 깡깡이 코에서 맑은 콧물이 주르륵,,, 그러더니 그날밤부터 깡깡이 콜록콜록 다음날이 주말이라 깡깡애비 sos로 점심때 바로 병원을 다녀왔다 . 병원 핑계로 깡깡애비도 빨리 끝났겠다 .... 주말동안 비온다니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다 ... 겸사겸사 꼬셨다 . 아이들 데리고 바람쐬고 오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한 표정의 깡깡애비는 그래도 감사히 바로 콜 접때 다녀온 정읍아양숲을 다시 가고싶어서 갔는데 ...... 5월 16일까지 공사중이었다 ... 살짝 들여다 보니 전에 놀러왔을때 보았던 낡.......

유부초밥 맛있게 먹는 소소한 팁 [내부링크]

작지만 소소한 꿀맛같은 팁을 하나 소개하려한다 사실 소개랄것도 없다 . 너무너무너무 간단해서 글도 5줄이내로 끝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3줄쓴건 안비밀 ㅋ) 네. 이겁니다ㅋㅋㅋㅋ 많이 먹다보면 질리기도 하는 유부초밥을 와사비와 먹으면 꿀맛이라는 점 입짧은 우리신랑도 느끼할만하면 와사비가 잡아준다며 맛나게 다 드셔줌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간단해서 소름끼쳤.... 다들 도전해서 맛있게 드셔보시길

2021년 2월 27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만 싶었던 봄같았던 날 +800일의 박깡깡 오메 오늘 우리 깡깡이 800일인데 ㅠㅠ 엄마가 정신머리가 빠져서 ..케잌도 하나 못사줬네 ㅠㅠ 어제 오늘 자꾸 밤쉬야가 새서 하루에 옷 3번이나 갈아입고 ㅠㅠㅠ 요즘 우리 아들 클려는지 진짜 쉬지않고 먹으려한다 (아침부터 요플레.사과. 딸기. 소고기죽. 젤리,과자...절레절레 ㅋ) 엊그제는 하루에 응가 4번해블고 .........ㅜㅜㅋㅋㅋㅋ 응가 잘하니까 봐줘야겠다 ㅎㅎㅎ 날로 외계어가 늘어가는 우리 깡깡이 그리고 티비에서 나오는 영어단어를 열심히 따라하는듯한 모습 ㅋ 3월부턴 언어치료 들어가니 화이팅 하자! 우리 깡깡이 +235일의 박깡순 아침수유하고 잠깐.......

우리아기 심통글러브치발기 [내부링크]

우리 깡순이가 윗니가 나려는지 손가락을 아니 주먹을 아니 손전체를??? 마구마구 입에 넣기에 바뿌다 그렇기에 엄마는 딸을 위해 집에 무수히 많은(?) 치발기들을 두고 또 다른 깜찍하고 아기의 기본적인 욕구를 해소시키기위한 치발기를 쇼핑했다 ㅋㅋㅋㅋㅋ 쇼핑은 언제나 좋다~ 니걸 사든 내걸 사든 허나 애들것 사는게 제일 좋은 나는 아짐마~~ 그렇게 구매하게된 심통글러브 치발기 심통? 왜 이름이 심통일까....ㅇ_ㅇ? 이 치발기를 사용하면 심통이 나는가.............? ㅎ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 . . . . . . . . . . . . . . 죄송ㅋ 어머!! 어머어머어머어머!! 너무 깜찍한거 아닌가?? 보자마자 귀여움에 눈을 떼지 못했었다. 귀.......

우리아기 첫 스마트장난감 브이텍 깜짝볼 [내부링크]

깡순이 첫 장난감을 사줬다 그동안 아기체육관, 딸랑이, 인형 등은 다 깡깡이가 쓰던거나 주변 지인들이 물려준 것들 뿐이었다. 그래서 살짝 미안한 마음(?)에 장난감을 알아보던 중 국민장난감이라는 브이텍 깜짝볼을 사주고 싶더랬다. 근데 왜 국민일까아????? 우리 딸랑구 가지고 노는걸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 ㅋ 그렇다면 지금부터 깜짝볼 후기 들어가겠음 언박싱은 이렇다 . 가운데 4번째쯤 보이는 박스에 노란끈은 아무래도 깜짝볼이 볼! 원형이라 굴러가거나 움직이지 말라고 고정해놓은 용도였다. (저거 푸느라 시간걸린건 안비밀 -_ -;;;) 박스 겉에도 나와있지만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사용권장이라 그런지 우리 깡깡이도 ㅋㅋㅋ깡순이.......

2021년 3월2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해는 따뜻했지만 바람은 차갑던 봄과겨울 그 어느 쯤이었던 날 +804일의 박깡깡 +239일의 박깡순 와 ,.... 드디어 5일만의 등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느끼는 애미의 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 목요일부터 새학기준비라며 어린이집이 휴원이라... 목.금.토.일.월. 5일을 깡남매와 비비고 지냈다. 새학기 등원 4살반 횽아 된기념으로 (당사자는 모르겠지만) 새물건 바리바리 챙겨서아빠가 들고... 나가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ㅋㅋㅋ 너무너무너무 사랑하지만 ,, 쬐~~~~애끔은 힘들기에 삼시세끼 먹이고 이유식에 분유에 간식에... 노트북 켤시간은 당연히 없고. 애들 자고난 밤에는 ....피곤에 쩔어서 암.......

우리아이 집콕놀이 플레이도 스파클도우 [내부링크]

날씨는 점점 좋아지는데 코로나가 우리를 못나가게 한다 ....ㅠ (물론 사방팔방 잘 다니는사람들도 있지만....) 그래서 난 요즘 주말이 다가올때마다 장난감 및 집콕놀이들을 쟁이는 중이다 . 아직은 우리 깡깡이가 말을 잘못해서 나가자는 표현은 못하지만 우리집 바로아래 놀이터에서 형아들 소리 들리면 부러운듯이 밖에만 쳐다보고 있을때 맘이 너무너무 아프다 ㅠㅠㅠ 이럴땐 우리 깡깡이 정신팔리게 새로운 놀이로 빨리 눈을 돌려야 한다 ! 예전에 다이소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깡깡이가 클레이같은걸 가져와서 절대 안놓겠다고 땡깡놓는 바람에 사서 집에서 가지고 놀게 됐다 . 근데 한참 잘 가지고 놀다 옷에 묻은상태에서 말라버리니 잘.......

2021년 3월 6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어제는 진짜 완연한 봄같아서 오늘도 기대했지만 오늘은 걍 쌀랑한 봄. +808일의 박깡깡 친한 언니가 어제 날씨가 너무좋았다며 오늘은 애들 바람좀 쐬주자고해서 깡순이는 아빠한테 맡기고 깡깡이랑 단둘이 첨 외출을 하고왔다 . 아마도 깡순이 태어나고는 첨인듯한 단 둘만의 외출이었다. 우리 깡깡이는 요즘 빠방타고 나가자고 하면 좋아서 옷 가져와서 입혀라~ 마스크 꺼내라 ~ 행동으로 막 재촉하고 난리다. 그래서 자주 안데리고 나가는게 더 미안해지기도 한다 ㅠ 오늘은 큰맘먹고 40분거리의 근교에 숲놀이터를 다녀왔는데 우리 깡깡이 너무 좋아하더라 ,,, 막 형아들 사이에서 놀고싶어가지고 본인은 할수 없어 보이는 놀이기구에도.......

2021년 3월 7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햇빛은 봄날인데 바람은 아직도 겨울이라고 말하는 날. +808일의 박깡깡 +243일의 박깡순 깡깡이를 위해 오랜만에 빨리 퇴근 하신 아빠덕에 다같이 목포 고하도 놀이터를 다녀왔다 . 우리 깡깡이는 차에타자마자 잠들긴 했지만 도착지에 차를 세우자마자 눈을 번쩍 떴다 ㅋ 내리자마자 정말 많은 형아,누나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를 보니 신이났는지 달리기 바뿐 우리 깡깡이 ㅋ 아직은 어린 아가라서 유아놀이터로 옮겼는데, 깡깡이는 놀이터도 놀이터지만 아빠랑 같이 불었던 비눗방울이 제일 재밌었던것 같다 왕복 2시간이 걸렸지만 4,50분밖에 놀지 못했던 이유는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추워서 ㅠㅠㅠㅠㅠㅠ 우리 깡남매 감기걸릴것같.......

2021년 3월 11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이거슨 봄인가 여름인가, 공기 안좋은 초여름 같던 날 +812일의 박깡깡 오늘은 우리 깡깡이 두번째 언어치료가 있던날 언어치료가 있는날이면 온가족이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 (물론 98%의 비중으로 엄빠만 바쁨...또르르) 첫 언어발달 검사땐 또래보다 표현언어,수용언어가 1년정도 지연됐었는데 최근 센터에서 다시받은 검사에선 6개월정도로 차이를 많이 줄였대서 정말 눈물날듯이 기뻣다 . 아직 두번뿐이 안간 언어치료지만 빨리 말문이 트이길 바라며.. 요즘 우리 깡깡이가 언어치료 받고 다시 얼집에 데려다 주러 오면 얼집근처만 와도 엉엉울고 가기싫다고 난리가 난다 ㅠ 아마도 밖에서 놀고싶은데, 애미가 자꾸 실내로만 데리.......

말 그리고 말실수 [내부링크]

#말#말실수#대화중말실수#말의중요성#발없는말# 요즘들어 말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한다. 그래서 언젠가는 말에 대한 글을 한번쓰고 싶었다. 굳이 누굴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말에 대한 걸 기록하고 되뇌이고 싶어서.. 36년을 살아오면서 말로 호된경험을 한 경험이 여러번 있다. 블로그에 설명할 수 는 없지만 그후로 말에 대해서 신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들어 말 실수 하는경우가 간혹 있는것 같아서 다시한번 말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다. 말에대한 속담은 참 많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

깡순이의 영아산통 [내부링크]

#영아산통#생후6개월#아기울음#아기성장#성장통#배앓이#이앓이#원더윅스#힘내아가야#엄빠도힘내세요 사실 오늘 다른글을 쓰려했었다. 아니 몇일전부터 쓰려던 글 주제가 있었다. 오늘은 꼭 글을 쓰리라 마음을 먹고 육퇴,살퇴하고 밤에 쓰려고 했던 글이 어느덧 AM12시46분에 시작이 되버렸다. 이유는 우리 깡순이의 울음!!!!!!때문 그렇게 내 글의 주제는 바뀌었다. 우리 깡순이는 12시가 지났으니 오늘로 216일 30주 5일이 되었다. 약 한달전부터 최근 1주정도..아니 오늘까지 깡순이는 밤에..새벽에 ... 계속계속계속 울었다, 누가 때린것처럼,, 정말 서럽게 아프게 울었다. 처음엔 잠버릇 고약한 우리 깡깡이가 굴러다니면서 발로 까버렸나 싶.......

휴롬이지 착즙기(HT-200) [내부링크]

#휴롬#휴롬이지#착즙기#윤스테이착즙기#대용량착즙기#과일주스#착즙주스#남은과일처리#아기과일주스#다이어트주스#ABC주스#과일야채주스#세상모든주스뿌시기 우리집에 과일귀신이 산다.. 바로 우리 큰아들 깡깡이 나는...과일 ... 그닥....ㅋㅋㅋㅋ 우리 신랑은 깎아줘야 드시기에 안깎아주면 썩어가는 과일들...ㅜㅜㅜㅜㅜㅜㅋ 모든 과일을 섭렵해주시는 아들덕에 외할미는 항시 과일을 박스채로 사주신다ㅋㅋ 그렇게 손이 큰 울엄마덕에 아들은 원없이 과일을 먹고도 항상 남아서 ,,, 처치곤란일때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었다. 썩는것도 썩는거지만 여름엔 날파리에,, 또 요즘은 음식물쓰레기도 돈을 내는 곳이 많기에 안먹고 버리는 과일이 여.......

가습기 관리 꿀팁(ft.방짜유기) [내부링크]

우리집엔 코가 예민하신분과 목이 예민하신 남자 두분이 계신다. 코가 예민하신 깡남매 아버님, 그리고 깡깡이 사실 나또한 오랜기간 어릴적부터 비염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두번의 출산 후 비염이 거의 나은 정도로 좋아졌다. (힘겨운 임신과 출산을 반복 후 그나마 좋아진건 비염뿐이라는건 안비밀ㅜㅜㅋ) 그래서 우리집엔 여름빼곤 가습기가 항상 풀가동 하신다. 날이 많이 건조한날엔 가습기뿐이랴 ... 수건 대여섯장 바~로 적셔서 널어놓기가 일쑤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 가습기를 청소하고 관리하는 건 항상 깡깡이아버님이었기 때문에 나는 가습기 물때? 뭐 이런건 관심밖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뿐만 아니라 가습기살균제사건 이.......

뒤늦게 써보는 깡남매 성장일기 [내부링크]

어릴적 기억에도 난항상 일기를 밀려쓰곤 했었다. 왜 이리도 일기쓰는게 싫었던지.... 요즘은 글 쓸 일이 워낙 없어서인지 글쓰는게 낯설기까지 했다 ㅋ 어쩌다 우연히 여기저기 성장일기를 쓰는 엄마들을 많이 보게됐다 직접 노트나 앨범을 마련해 스티커., 색연필, 싸인펜 등으로 옛 추억의 우리감성으로 꾸며주는 엄마들이 있기도 하고 현대문명에 맞게 본인 SNS등에 남기는 엄마들도 보았다. 생각해보니 내 일기는 내가 안쓰면 나로 끝나는 거지만 우리 아이들 성장일기는 어릴적부터 내가 써주면커서 볼때 너무너무 뿌듯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오늘부터 왠만하면 꾸준히(ㅋㅋㅋ) 우리 아이들 성장일기를 써보려한다. 깡깡이 엄마 화.......

2021년2월21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집돌이인 아빠마저 엉덩이를 들썩이게 할만큼 너무 좋았던 날씨️ +794일 박깡깡 밖에만 나가면 그저 좋은.우리아들 걷는걸 잊어버린 듯 계속 달려다닌다 ㅋㅋㅋㅋ 아빠가 강가에 던진 돌을 보며 본인도 좋다고 따라하며 박수쳤다 (오늘의 놀이는 돌던지기로 정한듯ㅋㅋㅋ) 킥보드 타는거 알려주려 했는데. 마치 쓰레기인냥 버리고만 다녀서 ㅋㅋㅋ 결국엔.짐짝행 ㅠㅜ ㅋㅋㅋㅋ 황룡강은 우리 깡깡이 임신했을때 마지막으로 오고 엄청 오랜만인데, 아직 이른계절탓에 꽃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봄에 또오지뭐 ㅋㅋㅋ 아빠와 외출시간이 자주없으므로 오늘을 불태우려 거품목욕놀이까지 ㅋㅋㅋㅋ 피곤하신 덕분에 혼자잠들기 첫 시도.......

2021년2월23일의 깡남매 육아일기 [내부링크]

한파라더니 그닥 춥지않았던 겨울날씨 +796일의 박깡깡 아침일찍부터 깡순이 들쳐업고 깡깡이 언어치료 센터검사&상담을 다녀왔다. 다행히 낯설어하지않고 분리도 잘되고 센터원장님과 놀이도 잘한듯 우리 아들 칭찬해~ ㅎㅎ 많이 걱정했던탓에 좋은결과 듣고 기분이 매우 좋았던 깡남매맘 ㅋㅋㅋ 얼집에서 오후간식먹고 응가한번했다더니 집와서 간식먹으면서 응가 두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순이는 변비약 먹어감서 고생할때 우리 깡깡이는 튼튼한 장을 가졌구나 엊그제 천천히 시작한 수면교육에서 시간은 좀 걸렸지만 혼자 잘자주어서 오늘도 도전했으나.,, 깡순이땜에 실패 ㅋ 온 침대를 돌아다니며 1시간걸려 잠.......

첫글.... [내부링크]

처음만든 블로그에 첫 글.... 뭘 쓸까........ 처음은 그냥...... .......안녕????!!!!!!!!!

2021년 새해!!!! [내부링크]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는 코로나에 발묶이고.. 두찌를 낳고 좀 키웟더니 일년이 훌쩍 가버렷다 .... 2021년에는 내사랑둔투. 우리깡깡이. 깡순이 그리고 내가 아는 그 누군가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다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오

정인아 미안해 [내부링크]

35년을 살면서... 사회이슈로 이토록 분노하고 가슴아파해본적이 있을까 싶다.. 살기바쁘다고.. 사회,정치에 무지해 큰 관심이 없었고 그러면 그런갑다. 아이고 ~ 안됐네 뭐 이정도? 그나마 세월호 사건부터는 뉴스를 더 자주보고 피해자에게 감정이 조금씩 이입 되더랬다... 물론 세월호때도 마음아프고 사회가 원망스러웠지만 사실대로 표현하자면... 내 마음이...한 60프로? 70프로정도만 아팠었다 그런데 이번 정인이는 좀 달랐다. 사실 결혼하고 애엄마가 되고 아동학대나 아동성폭력 기사를 잘 안본다.. 아니. 못보게 되더라.... 근데 이건 정말. 아니다 현재 24개월. 6개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나로썬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다가 가슴이.......

깡남매의 육아일기 [내부링크]

내나이 올해 서른여섯에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다. 2018년 어느날 결혼생각도 굳이 없던 내가 지금의 신랑을 다시 만나고 한달반 만에 우리 깡깡이가 선물처럼 들어섰다 (번갯불에 콩도 구워먹겠다는 소리를 아주 귀에 딱지.앉게 들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 2020년..... 깡순이가 태어났다 2018년 첫 임신부터 현 육아까지 추억을 곱씹으며 육아일기+육아팁까지 깡남매 육아일기 고고고!!! 내사랑 박깡깡" 박깡순

우리아이 아가프라 빨대컵 [내부링크]

#빨대컵#유아빨대컵#아가프라#유아컵#전자렌지#샘방지#육아는템빨 오늘은 최근에 추가구매한 유아물컵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때는 3년전 2018년 가을 어느날 만삭이 다 되가는 내가 아가프라빨대컵을 만난곳은 베이비페어였다. 첨엔 바람쐴겸 구경할겸 갔다가 이것저것보며 귀엽고 깜찍한 육아용들 중 내손에는 아가프라빨대컵이 들려있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가의...빨대컵이라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신랑)한테는 ... 말안해야겠다..ㅜㅜㅋㅋㅋ 라며... 찬장 한구석에 숨겨놨더랬다. 그리고 어언 1년뒤. 돌쯤이엇던걸로 기억한다 우리 깡깡이 빨대컵을 쓰게하려고 찬장에 아가프라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롯X마트에서 부랴부랴 사.......

깡깡이 임신과 출산과정 -1 [내부링크]

우리 깡깡이를 임신하기전에는 나란 여자..... 산부인과를 생리불순정도로 한 두세번 가본게 다였다 여자는 산부인과랑 친하게 지내라는데 나는.....나아...느은................................병원 싫다ㅜㅜ 무서웡 신랑과 첫 임신을 확인했을 땐 우리 깡깡이가 병아리 눈꼽만한 수준이라 일주일 후에야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했었다. 그렇게 다시 일주일 후에 산부인과를 방문했을때는 우리깡깡이의 힘찬 심장소리와..... 아기수첩이라는 ,,,어디 은행에서 줄것만 같은 촌시런(우리병원만 그럴지도 ㅋㅋㅋ) 수첩을 하나 받았다. 그리고는,,, 진료를 받을때마다 간호사가 다음 진료일정을 알려주고 날짜도 정해주고 그랬다. 마치,,,10개.......

출산가방&출산준비물 총정리 1탄-산모준비물 [내부링크]

#임산부#출산가방#막달임산부#출산전준비물#출산가방총정리#조리원필요물품#산모물품#신생아물품#육아용품 나는 우리 깡깡이가 예정일이 1월5일이라 혹시라도 출산가방을 빨리 싸면 아이가 빨리나올까 싶어 최대한 천천히 싸려고 늦장을 부렸었다,. 35주쯤이었나 갑자기 시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고 혼자남으신 어머님을 도와 이것저것 시골에서 2주정도 정리하고 올라온 게 37주쯤 이었다 올라오고 몇일뒤 이제는 정말 출산가방을 싸야할 것만 같아서 부랴부랴 출산가방을 싸고 ......그날 새벽에 바로 이슬이 비쳤다...하하하 (내 이럴줄알았어ㅠㅠ 흑흑) 그날 출산가방을 안쌌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는...ㅠ 그리고 둘째때도 출산가방.......

우리아이 릿첼 첫걸음 빨대컵 [내부링크]

#생후6개월아기#이유식#첫물#아기첫물#첫빨대컵#릿첼빨대컵#아기변비#아기빨대컵#사랑해깡순아 깡순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고 변비아닌 변비가 왔다 신생아때부터 유산균을 먹었기때문에 그동안은 1일1~2똥이었었다. 나름 오랜만에(?) 하는 이유식이라 깡순이 물먹이는 걸 깜빡하고 열심히 초기이유식을 먹이는데... 어느순간부터 깡순이가 응가할떄마다 마인부우(신랑 피셜...-_-;;) 같은 얼굴을 하고 엄청 힘주며 힘들어 하더랬다, 생각해보니 깡깡이는 수저로 조금주다가 그XX미 스파우트컵을 시작해서 몇일 들고 장난치다 잘 먹더랬다 그게 깡깡이의 첫물이었다 헌데 깡순이는 수저로 물을 조금씩 주는데 계속 우엑,,,,,,,,질질질...으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