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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하나씩 . 방향성. 필인. 인생에 2가지 [내부링크]

다시 또 한번 탐구해봅시다. 박혜정 인생에서 쥐고 싶은 2가지를 찾는 과정으로 기록해봅시다. 무언가 언제부터인가 자꾸 트랙 안에서 도는 느낌 갑갑함 - 시도 - 이동 - 욕심 - 기한 - 안주 - 갑갑함 의 반복패턴의 삶이 계속되는 것 같다. 현재는 안주와 갑갑함 사이의 단계로써, 채워지지 않으니 겉돌게 되고, 겉돌으니 실수를 연발하게 된다. 실수를 연발하니 실수하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위험한건 실수가 잦으면 피해를 주게 된다. 이유는 하나. 그 무언가를 너무도 찾고 싶다. 찾아야 방황끝 생생바람이 다시 불 것 같다. 흠뻑 빠져있고 싶다. 어쩜 너무 돌아가는 건 아닌지, 돌아가도 그 중심을 찾게 되면 감사한 과정이었다고 생각이 들.......

이태원 프리덤 월요일 오후. 탐앤탐스이태원점 클래식 인테리어 [내부링크]

월요일 오후 이태원 프리덤에서 인사나눈 친구들! 클래식 숍들답게 문들어서는데 아이린 홈이 생각나는 후각들이 인사하네요.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놀다가 좋은 주인들 만나가거랑 ^ ^

아빠 사랑해요 :-) 아빠선물 / 아빠를 위한 선물 [내부링크]

자기 전에 굿나잇 인사를 나누는 아빠의 목소리에는 사랑이 묻어난다. 딸바보 끝판왕 아빠와 30살 차이가 나는데 제가 환갑이 될때까지도 아빠, 그리고 엄마가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입니다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

감사하는 삶, 2017 [내부링크]

개운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수요일 저녁! 뭐든지 남는 것이 있기에 Thanks 119 box의 실패는 주변의 감사함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연망이면 3년 전쯤인가 덕짱이사님의 애정으로 최병대 사장님의 깜짝 홍삼세트와 신년카드가 종종 생각난다. 다먹고 어서 다리 낳으세요- 그 때 받았던 선물이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따뜻한 베품이랄까? 큰 그릇에서 나오는 넉넉함과 자애로움? 본연의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게 해주셨던 아직 베풀 때라고 하기에 한참 먼길을 가야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올 해 실천해봐야겠다. 키키 2017 정말로 고마운 사람 감사한 사람 꼽아보기! 기준 : 올 해 에피소드가 뚜렷해야 할 것! (이런.......

강남 선릉 골프펍 골팍 다녀오다 [내부링크]

저녁을 먹고 우연하게 들린 골프펍. 신선한 조합이다. 한국에서도 펍문화가 조금 더 캐주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들었는데, 기대해볼만 하다.

겨울바다의 매력 [내부링크]

겨울바다의 매력은 바람은 찬데 모래는 티없이 맑고 바다빛은 더없이 청롱해서이지 않을까? 무엇보다 뛰어들 수 없어서 온전히 느낄 수 없어서 더욱 매력적인것 같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갔던 초록 잎들과 석양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을 실천하며 사는 요즘. 행복하다.^^

감사일기장! [내부링크]

2017년 12월 11일 아침! 오랫만에 쓰는 감사일기장입니다. 오늘하루 생각보다 매서운 찬바람에 따뜻한 파카를 초이스하여 따뜻하게 올 수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림렌탈 서비스 추상화 도전 순간을 그리고 싶다. [내부링크]

동생 졸전 축하하러 가는길에 동양화와 추상화 전시공간이 길 양쪽으로 나란히 되어있어 양쪽 작품들이 눈에 더 잘 띄었다. 엉금엉금 거북이란다 느리지만 무언가를 하고있는 모습이 자신을 떠올리게 했다는 이예원 유망작가! 럭키 포 유! 서양 추상화를 보니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음주에 화방에 가봐야겠다. 사연을 받아 그 느낌을 그려보는 것도 재밌을것같다.

당신의 가장 큰 고통이 당신의 가장 큰 힘이 된다. [내부링크]

을지로 British Council 수업을 10분 남기고 저 위 사진의 주인공은 파란 액자예요. 제목이 행복 위 시작 이라는데, 작가의 의도가 충분히 잘 보여지는 그림 같아서 행복한 건물주로 하여금 이 건물과 로비를 드나드는 사람들은 한층 행복하겠다 싶네요. ^^ 음 이웃인 엄마가 안봤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요즘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주르륵 - 영국에 다녀온 후, 아이러니하게 소소한 행복보다 삶의 불만이 쌓여갔고, 근 1년동안 모든 걸 다 가지고 있었음에도 욕심이 아집을 넘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스스로가 잘 알기 때문이다. 바닥까지 차고 내려가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성숙의 힘이 올라와 지금 이 때.......

요즘 자주 들르는 강남역 영풍문고 [내부링크]

눈길을 사로잡은 책! 어쩜 저렇게 이쁜 말을 생각해냈을까 태교책이라는데, 모든 사람과 사람사이에 쓸 수 있는 에메랄드 보석들만 모아놓은 느낌이다. 봄날의 햇살처럼 너를 사랑해 여름날 초록처럼 너를 사랑해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단다.

제주도 바다와 부동산 전문 그녀 [내부링크]

주거공간이 작업실로 바뀌는 순간. 탄생한 첫 작품! 써모의 인연으로 알게 된 송이띠와 안두리아. 오일을 칠해줘야겠다. 일은 합이 맞는 동료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줬던 소중한 인연. 쭉 이어지길. + 부동산에서는 올듯 말듯 닿지를 않고 있다. 때를 기다려야겠다. 제주도 바다가 생각나는 춥디 추운 겨울. 요즘 옷을 세네겹을 입어야 알맞은 체감온도라니. 날씨가 풀어지면 짧게라도 다녀와야겠다. 제주도 바다에 그림도구 가져가서 한 폭 담아와야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의 인연 [내부링크]

2015년도 였나 평창동계올림픽 공고 소식에 미디어홍보직을 불끈 지원하고 영어면접에서 김밥을 둘둘말고 터덜하게 나왔었는데, 한참 잊고 지내다가 엊그제 비우는 마음으로 30분만에 지원했어요. 혹시 된다면 또 다른 시작이겠거니 했지만 인연이 아닌가보오 - 실패는 분발의 힘과 동시에 더 나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금 주어진 상황이 최고의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겸손을 주는 것 같아요. 분발과 겸손. 관중석에서라도 꼭 응원해야겠어요.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모두가 걱정할 때 멋있게 역전해버리는 평창을 보여주길! 스포츠가 그래서 끌리는 것 같습니다앙 :) 대학시절 첫 인생포인트가 되었던 드림프로그램 봉사활동- 딱 10년 전 겨.......

앞선 사람들의 앞서가는 생각 - 홍성태 지음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소개팅하다. [내부링크]

소개팅이 끝난 후, 복숭아 메이트가 선사해준 달달함을 채우며 with 'it's time to ride 매거진' 중간에 나가셔서 가져오시는 배려에 순간의 감사함이 생각난다. 어제 이른 아침 이 길을 걸었다. 소개팅을 하기 전, 최대 행복 대비 최대 리스크를 파악해서 과연 감수할만한 상황인지를 알아야 하기에 최대의 난코스가 거리였는데, 생각이 많을 때. 포화상태일 경우 정리하고 싶을 때 너무도 투박스러운 환경이 오돌토돌한 생각들을 대패질하기에 딱 적당한 대패 거리라 붙여주고 싶다. "상의는 편하게 입으시고, 하의는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오시면 됩니다." 공식적인 첫 만남에 박혜정스러운 의상 인포에 재밌고 놀랍다. 그리고 더 궁금해져 책.......

실패가 나를 키운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 - 최경주 지음 [내부링크]

상당히 두꺼운 책 표지만큼이나 그의 무게감과 업적이 압축된 한 권이다. 인상깊은 구절들을 남겨본다. 프로 골퍼는 자기 클럽이 상황에 따라 낼 수 있는 비거리가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클럽의 비거리가 내는 오차 범위를 최대한 좁히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8홀 코스안에는 나무, 벙커, 연못 등 여러가지 장애물들과 오르락 내리락하는 언덕이 있다. 오르막이라고 힘겨워 포기하거나, 내리막이라고 쉽게 보고 덤비다가 넘어져서는 안된다. 뒤처지다가도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고, 앞서 가다가도 추월 당할 수 잇는게 골프라는 것을 그 그 때 배웠다. 연습생 시절, 바닥의 고무매트를 대걸레로 깨끗하게 닦아두.......

ALCHEMIST 연금술사 [내부링크]

오랫만에 다시 보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첫 장을 넘기는데 이 책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도 모를만큼 새로웠다. 내 마음을 다 안다는 듯이 신기하게 너무도 와닿는 글귀들이 이어졌다. 휴대폰이 꺼진 기차 안에서 집중할 수 있는 두 시간 또한 행복했다. 지금 이 시간도 다 이유가 있겠지. 이 시간 속의 나도 나이고, 약한 마음이 들 때도 나이고, 미래를 그리며 오늘을 사는 나도 나이겠지. 내가 요동칠 수 있는 반경에서 파도를 치고 발을 걷어차고 무기력하고 싫을을 부려도 큰 바다는 그래 그럴 수 있다. 라고 말해준다. - 현자 중의 현자는 말했지.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2014.10.9.한글날 * 블로그 시작계기 [내부링크]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느덧 2014년 30살을 세달 남기고 마음속으로만 미뤄두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야겠다는 시간의 흐름에 채워지는 일상으로 놔두기엔 애틋해지는 마음에 채워가는 일상으로 조급한 마음을 낮추면서 살뜰히 가꿔가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말은 빨라졌지만 머리는 느려져가는 상황에 기록을 하며 조금 더 주도적으로 알차게 살아가야겠어요. 그래서 써내려간 버킷을 정리해 시작해보려해요. 조금 더 편하게, 솔직하게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과의 생각도 공유하며 그런 의미로 이웃 환영 서로이웃도 더 환영 *_*

the fault in Our Stars_잘못은 우리별에 있어_안녕 헤이즐_원서 읽기 [내부링크]

회사에서 오랫만에 외국인 마케팅 디렉터와의 미팅이 있었어요. 뼈저리게 느꼈어요.역시 자극을 느끼는 것만큼 빠른 실행력은 없나봐요. 자.. 시작하자 ... 너라면 마지막 장까지 덮을 수 있을 것 같아. The fault in Our Stars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안녕 헤이즐 요즘 안셀엘고트에게 꽂힌 올리 안셀엘고트 (Ansel Elgort) 의 유쾌함과 따뜻함이 강한 잔상으로 남아 채택된 원서 읽기 도전!인터파크 도서에서 구입했어요.MP3 가 딸려있는 것으로 구입했으니같이 오겠죠? 달달달 호로록좔좔좔 내일 만나

그 사람이 알고싶다_내 맘대로 인터뷰어 [내부링크]

<자연스러운 천진난만함 속에 당당함이 매력인 @안셀엘고트 anselegort #인스타그램에서 스샷>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열심히 일을 하는 덕분에회사를 통해 얻게 된 타이틀 덕분에 일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만나게 되면서 아 - 저런 분의 좋은 면을 본받고 싶다좋은 분을 나 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한 때 매거진 인터뷰어를 잠시 꿈꾸기도 했답니다. 1. 올리입장 친분 정도의 여부를 떠나 제가 만났던 멋진 분들을 기억해보는 일 2. 이글을 보시는 분들 입장 2-1. 그 분을 안다면, 공감을 트고 싶고(그런 소통의 날이 올까요?) 2-2. 그 분을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흥미를 가져보셔도 좋.......

첫번째 휴먼_겸손 의사선생님 [내부링크]

돈이 많지 않은 저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병원에 지속적으로 다니고 있어요. 왜냐-질환으로 이제 1년 6개월째 접어드네요. 그 동안 병원을 수도없이 다녔었죠. 동네 병원부터 시작해서유명한 병원 정말 유명한 병원소문듣고 찾아간 병원 그리하여 그러함에도 불구하고절실한 마음으로 일주일에 두번씩 손에 힘을 주어 손톱이 까질만큼 순간의 고통을 참아내는 진료를 받고 있어요. 흑흑흑 저의 첫번째 소원은 1년 6개월 이전처럼신명나게 뜀박질하고 마라톤하고 땀을 죽죽 흘려보는일 사전 설명이 길었죠~? 첫번째 내맘대로 인터뷰어의 주인공은 담당 의사 선생님! 매우 친절하세요. 겸손하세요. 오늘도 진료 중, 올리 왈 : 선생님, 신경을 쓰면.......

12월 3일ㅡ뚜벅뚜벅 [내부링크]

12월 3일! 유난스러운 마음인건지 한달 남은 12월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요즘입니다. 12월의 첫번째 미라클! 튼튼다리로 되돌아오기 *-* 를 다짐하며 생각날때마다 스트레칭과 안전보폭 유지 3일째 컨디션 괜찮습니다 이대로 가~자 응~? 두번째 미라클! 눈뜨는 아침과 잠들기 전,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갖기 잘된건 남의 덕 잘못된 건 나의 업 으로 생각하자며 다짐합니다. 허나 ㅎㅎㅎ 아장아장 수준 세번째 미라클! 마음이 평온합니다. 간절히 원했던 학업생활 불발 ㅠㅠ 의 낙오를 건너 칼바람 부는 겨울 솔로 . 이지만 다행히 마음이 고요합니다. 때는 다시 오겠죠? 지금은 분당에서 수원으로 넘어가는 720-1 버스 안! 저번주에 처음 뵙던.......

12.18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내부링크]

급 아이디어 부족으로 매거진을 펼쳤어요. 많은 색감과 많은 카피와 많은 활용이 가능한 삐용삐용- 영감을 북돋아줘요 - 헬프미 발견한 오늘의 *베스트 오브 매거진* 글귀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저 요즘 저생각을 많이 합니다 딱 꼬집힌 내 마음 찡~~~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당신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지금" 이 오늘일 수도 있고 미래일 수도 있고 과거형이 되버리지 않기 위해 "당신" 이 타인이 바라보는 내가 될수도 있고  휴먼이 될수도 있고 대체될 수 없는 존재로 살고 만나기 위해 저에게 참 허니버터칩같은 글귀같아요. 오늘의 *베스트 오브 인스타그램* 글귀 내려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

이 밤을 끝을 잡고 ~ [내부링크]

이 밤. 오늘로 저의 2014년도는 정말 연말의 시작입니다. 한달 반여동안 진행했던 송년행사가 마무리가 되었어요. 끝나고 나니 뭐랄까 담담하네요. 생각이 많을수록 입을 닫으려하다보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았던.후~~~~~~하그렇지만 자체를 즐기게 되는후후오묘한 일의 현장에 있습니다. 혼자 콜라와 미니 햄벅으로 자축하는 이 밤.집에와 PC카톡을 켜고 일일히 답문을 보내며 이래서 이 현장을 떠날 수 없었구나. 하는 한 걸음에 달려와준, 친구들이 제각각 알아서 서포트를 해주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알맹이있게 살았구나. 하는 저에게 2104년은 오로지 내위주의 좋은사람들하고만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었지만한편, 새로운.......

3월에 떠나는 세부 모벤픽리조트 D-1 [내부링크]

[3년만에 떠나는 해외힐링여행 - 와 세월빠르네] 후후 하하 스스로에게 놀라는 버릇?이 생겼어요.지하철.기차를 타면 하차역을 지나치는 =.= 아무리 피곤해도 "수원"역이면 정신이 팍! 눈이 번쩍! 떠졌는데 눈뜨면 평택역정신차리면 역곡역 그야말로 정신줄을 놓았네요.흐잉 마음이 고요하지 않을 때 필요한건 여.행똑같은 일상패턴이 갑갑할때 필요한건 여.행지금의 나에 대해 조금 떨어지고 싶을땐 여.행 부모님여행 겸 따라나서는 세부로 갑니다. 캐리어 준비완료환전 준비완료카메라 준비완료마음 준비 완료? +혹시나 하는 요청에 흔쾌히 도와주신인터파크 다혜님, 영화님 6만원 할인! 감사의 선물로 니노비누, 7D망고, 바나나칩을 준비해야.......

금요일, 친구에게 힘이 되어준 권외숙 선생님 [내부링크]

[2015-06-05 오후 5:16:08] 권외숙 님의 말:선생님. 메세지 잘 받았어요. 수고하셨어요. [2015-06-05 오후 5:17:51] 친구 님의 말:넵 선생님께서 수고하셨죠 ㅠㅠ [2015-06-05 오후 5:18:02] 친구 님의 말:항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2015-06-05 오후 5:18:17] 권외숙 님의 말:ㅎㅎ 내가 감사한데.. [2015-06-05 오후 5:18:37] 권외숙 님의 말:선생님...힘들죠? 나도 힘든데 선생님은 오죽할까 싶네 [2015-06-05 오후 5:18:50] 친구 님의 말:아니에요.ㅠㅜ 선생님께 짐이 되는거 같아서 [2015-06-05 오후 5:18:54] 친구 님의 말:더욱 분발하겠습니다. [2015-06-05 오후 5:19:13] 권외숙 님의 말:내가 예전에 대학원 졸업하고 우리대학 아시아여성.......

포메라니안 솜이를 기억하며_ 유기견분양 다짐 [내부링크]

2017.1.23오늘 솜이를 다시 제자리로 떠나보냈다. 솜이에게 나의 영원한 포메라니안 솜이야 잠자리 불편하지 않니?고모가 미안하고 책임이 커.솜이가 좋은 곳에 가게 해달라는 걱정도 고모는 할 입장이 못되는 것 같아. 솜이가 없는 방 안을 보며 그 동안 왜 더 잘 못해줬을까.. 마음이 아프다. 고모의 과오를 평생 잊지 않고 너의 친구를 맞이할 수 있는 고모가 되기를.. 그 때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고모가 되어 있을께. 또 다시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유기견 책임분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보고싶어..

프라다 안녕~ 중고프라다 토트겸숄더백 구매 판매힙니다. [내부링크]

하루에 한개씩 버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비우는 삶을 살아보자. 운동을 못하니 일부러 서서 버스타고 오는 길에 든 생각. 그리하여 6-7년을 묵히고 있던 가방이 빡! 생각 났어요. 어떻게 하나도 안 변할 수 있지? 가격대를 측정하려 찾아보고 나서는 그냥 냅둘까.. 하지만 안 쓰는 건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안 쓰기에. 마음 착한 실속 천사가 이 글을 보고 내 친구를 데려가길. 마모가 거의 없죠. 이 물건이 내 물건이 맞나 신기할 정도. 이번 네일을 망했어요. 흑흑 언제쯤 100% 쏘옥 맘에 드는 네일을 할 수 있을까?연쥬야~ 보고싶오 반대편 모서리  가죽 재질 자체가 울퉁불퉁 재질이라 처음 샀을 때 느낌과 6년.......

1월 30일 월요일 [내부링크]

나의 첫 DSLR 카메라 나의 열정이 담긴 카메라 비록 몇번쓰진 않았지만 아빠께서 회사에서 알차게 써보라고 사주시고는 한달 후 쯤 퇴사한 것 같다. 그래서 사실 묵혀두고 팔 생각은 전혀 안하다가 비우시 삶 프로젝트의 두 번째 타켓이 된 나의 청춘 카메라 좋은 주인 만나서 많은 사랑 받으며 좋은 풍경들 많이 보며 지내 고마웠어 메라야

2017.10.20_스타트업 자료 아이디어 노트 사업계획서 꾸람 감사 블로그 신중 [내부링크]

잠을 13시간 자고 어제 찾았던 조각조각들을 빠르게 버무렸다. 큰 틀을 잡고 구글 드라이브에 5개 문서를 탄생시켰다. 온라인 아이디어 수집 노트. - 1.스타트업 이론자료 2. 아이디어 노트 3. 사업계획서.docx 4. 경쟁사 분석자료 5. 사업계획서. ppt 지난 열흘동안의 시간에서 더이상의 직진이 아닌,나의 길로 샜지만분명 얻은 점들과 배운 점들이 있었다. 그 중의 몇가지로,1. 아침일찍 감사 기록과 2. 이렇게 다시 블로그와 친해지게 한 것.3. 그리고 시작되는 모든 일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신중히 그리고 한 번 정했으면 발을 빼지 말아야겠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멍해지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또 한번 나도 맘 애리지 않도록! * 영어.......

할로윈파티에 불금에 우리는 강남역 본죽과 오설록을 택했다. 소소한 행복 [내부링크]

어제는 재경이와 본죽을 저녁메뉴로 택했다.호박죽과 쇠고기 버섯죽후에 오설록에서 녹차케이크와 마작차를 마셨다. 금요일 밤인데 우리는 적당히 조용한 곳을 찾아녔다. 재경이와 얘기하고 있노라니19살 그 때 그대로이다. 소소한 행복이 좋아진다. 빈한테 받은 사진인가? 참 이쁜 파리- 이제 혼자하는 여행말고,소소한 행복을 누리고싶은 사람과 함께 내년 가을쯤엔 다녀올 수 있을까? 그래야겠다 :-)

검은띠에 따러 갑니다 [내부링크]

기다렸던 건 아니였지만 남들이 보기엔 기다렸던 날이다 검정띠 따러 가는날.. 국기원 수원에서 했다. 서울 갈지 알고 더 크게 다가왔지만 막상 도착한 실내체육관은 가장 작고 초라한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태권도 봉고차들과 많은 사람들의 열기로 무지 떨리고 벅차고 묘했다. 드디어 하긴 하는구나 요새 연습을 제대로 못했다. 관장님께 들은 유대먹칠금지 오로지단증을위해서 인간성을두루갖춘운동자세 이 세가지는 나의 가슴에 박혔고 연습부족과 점점 하락하는 나의 열정이 국기원을 더 두렵게 만들었다. 어색한 인간관꼐도 포함. 아이들은 맑다. 하지만 영악하다 요즘 아이들은 9살은 이제 9살이 아니다 오우 19이라고 해도 과언이.......

나의 삶 [내부링크]

빰 오늘은 말야 아침일찍 꽃꽃이 갔다가 아침에 일어선 가기가 싫다 윽 하지만 갔다오면 뿌듯하다 영맨수정별님과의 만남 시간도 촉박하고 갈길도 멀고 귀찮은 감이 있었다 만나니 뿌듯하다 오랫만에 가는 태권도. 시간의 틈이 점점 벌어질수록 발이 더 안 떼어진다 기쁨보단 신경 곤두서는 태권도 운동하고오니 뿌듯하다 왜 꼭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알까 나란 아이는 변덕이 심한건지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꽃모양이 잘나와서 기뻤고 선생님께 손이 빨라졌단 소리를 들어 기뻤다. 친구들과 있으면 거리낌없이 마냥 웃을 수 있어 기뻤고 친구들을 위해 먹을거리 사는 그 순간이 기뻤고 맛있는 음식과 과자를 먹어 기뻤다. 한마디라도 더 아.......

행복해 [내부링크]

행복해 행복하다 빰, 오늘은 말야 꽃꽃이 아침에 갈라 할 때마다 왜이리 귀찮니 하지만 항상 난 그러곤 해 뭐든 하고나면 잘 했단 생각 놓쳤음 큰일났어 하는 생각 오늘은 바스켓 식물심기를 했어 대충 흙넣고 꽃넣음 되는것 같아 보이지만 배양토의 중요성과 여러 식물의 배치 흙 카바해주는게 우습게 볼게 아녔어 이 세상엔 역시 무엇에도 순서가 있어 암튼 거뜬히 벽돌 7 , 8 개 무개였지만 하고나니 왜이리 뿌듯하니.ㅋㅋ 몇달만이지?3달만?3달만에 파스타리오를 찾았어 달라진 것도 보이고 여전한 모습도 보이고 사장님은 참..ㅋ 세상은 세상이여 뭐 희선언니가 점심을 사준다고 했다 피자를 구워준다고 했다 하도 오라하더만 솔직히 음식값.......

2005.11.14 [내부링크]

있을때 잘해라......................

061221 [내부링크]

http://boom.naver.com/SubSectionMain.nhn?iFrame=BoardRead&categoryId=1&articleNum=20061221164347420&aType=cartoon

070302 [내부링크]

나이를 먹으면 시력은 나빠지지만 마음의 눈은 ㅇㅇㅇ 그런걸 지혜라고 하지요 아 저 땡땡땡 말이 생각안난다.. 난역시 저런 스탈인가봐 ㅋ

071229 [내부링크]

한 겨울에 오랫만에 걸었다 익숙한 거리 나를 감싸고 있는 거리 수많은 차와 나뿐인 거리 6월과 12월 주황과 보라색 양면색종이를 끝을 반으로 맞춰 손톱으로 꾹 쓸어내려온 기분 우리우리우리우리우리 우리로 묶을 수 있는 사람 우리로 묶을 수 없는 사람 우리로 묶고 싶은 사람 우리로 묶고 싶지 않은 사람 오늘도 말은 많아졌고 행동은 서툴어졌다

10월 첫날 [내부링크]

실!습!만 끝!나!봐!라! 하루하루 돌진할것이야 힘을모아한단계점핑! 매일점핑할테다 산뜻한 이 기분을 놓치지말고 열심히 살아갈것! 산뜻한 가을입니다. 산뜻한 겨울이될꺼예요 화사한 봄과 만나겠습니다 ! 얔호얔호얔얔호 둥둥

2008년 11월 24일 오후 11시 3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바보멍청이같은 하루가 있다 그런하루가 이뜸.. 너무너무너무너무 헷갈리는 나날이 있다 내마음도 모르겠는데 안보이는 상대방의 마음으로 너무 헷갈려 돌아버리고픈 날이 이뜸 오늘이 그렇고 요즘나날순간순간 그래 아놔 - 미취겟어 너무 블루하다 회뜨듯이 깔끔하게 아주 깔끔하게 떠내버리고 싶당

2008년 12월 1일 오전 1시 35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아난너무열정적인사람이라 쉬크한사람이되고싶다 ㅠ ㅠ ㅠ 이 허함 열정을 같이 달릴 순 없나요

2009년 2월 1일 오후 9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ㅠ 먹먹함 안녕 다시보기힘든그들에게

2009년 2월 19일 오후 11시 5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졸업 합니다! 빛나리라 웃으면서 돌아오겠어요

3.21 무한도전 촬영장소 <no 스트레스 편> in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내부링크]

2013년 3월16일. 무한도전 NO 스트레스 편  나는, 우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고 있을까?  & 서울마리나의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띈다. 국회의사당 뒷편에 자리한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이번 한 주도 무한도전 속으로 빠져봅시다잉!    쳐다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사람들, 사이, 참 좋다.  오프닝 공간으로 쓰였던 이 곳은 마리나센터 4F 타바스 바 루 Tabas Bar Ru 야외 데크 실물은 요렇게,     앞 편으론 국회의사당과 IFC몰 LG 트윈 빌딩이 저멀리 보인다. 여의도 전경 사실 야경이 끝내준다. 요즘같은 선선한 밤에 이곳에 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