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에 서서 신석정 / 시인 푸른 산이 흰구름을 지나고 살 듯 내 머리 위에서 항상...
숲에서 쓰는 편지 이해인 / 수녀, 시인 1기다리다 못해 내가 포기하고 싶었던 희망 ...
그 사람에게 신동엽 / 시인 아름다운 하늘 밑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쓸쓸한 세상 세...
이별 바이런 / 시인 사랑스런 소녀여! 그 입맞춤 지금보다 더 행복한 때가 올 때까지...
쉽게 씌어진 시(詩) 윤동주/ 독립운동가, 시인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
광야(曠野) 이육사 / 독립운동가, 시인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디 닭 우...
어느 노인의 고백 이해인 / 수녀, 시인 하루 종일 창 밖을 내다보는 일이 나의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