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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눈빛 [내부링크]

마음을 먹고 오랜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나의 온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최대한의 따스한 눈빛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본다. 이 눈빛은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을 바라볼때도 그러하다. 따스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면 표정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이 조금씩 느껴진다. 눈빛에, 마음 한켠에 따스함을 장착하고 세상을 바라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되돌아 온다. 나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 그것은 내가 나에게 받고싶은 따뜻함의 메세지가 아닐까?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나. 였음 하는 마음인지도 모른다. 오늘도 따스한 시선으로 사람과 사물을 바라본다. 반사되어 나에게 되돌아오는 마음이 그리워서이기도 하다

필사 76일차. 말을 섞는다는 것은 [내부링크]

1. 말을 섞는 것은 살을 섞는 것보다 관응적인 행위다. 내가 자주 하는 말이다. 나는 섹스보다 대화가 더 심각한 인간관계라고 생각한다 --> 남녀, 부부관계에서 살을 섞는 것이 밥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그런데 말을 섞는것이 더 관능적이고, 더 심각한 인간관계라니... 여기서 말하는 말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말의 의미가 아닌 것 같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엮이는 것만큼 재앙도 없다'라는 문구를 보면 작가님이 의미하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신랑과 말을 섞으면서 서로의 '의도'를 자신이 듣고 싶은대로 듣고 스스로 왜곡하면서 심한 말다툼으로 갈 뻔한 일이 있었.......

문장보며 작문하기 연습 -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내부링크]

지금 읽으니 설움이 쏟아진다 지금 엄마의 눈을 보면 애잔함이 쏟아진다. 한때 엄마가 원망스러웠다. 자식들에 관심이 없는 엄마의 행동들 때문이였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엄마에게 단 한번도 생일축하인사를 받아본 적이 없고, 생일상을 받아본적이 없다.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언니들도 모두 그렇다. 나만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위안을 받아야 하나? 다정다감하고 모든 일을 척척 해결해주는 다른 엄마들이 부러웠다. 결혼을 하고 마음공부를 하면서 엄마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가끔은 무심해도 이리 무심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들은 바로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엄마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가부장적.......

필사 78일차.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내부링크]

1. 모든 표현은 자기만의 사유(특정한 렌즈)를 통해 거치므로 각자의 몸을 통과해 '걸러진' 재현(再現, re-presentation)이다. 표현이 아니라 재현이 맞는 말이다. --> 현재 나의 표현들도 나만의 사유로 만들어진것일까? 생각해보면 딱히 깊이있는 사유를 해본적이 없는 듯 하다. 내 몸을 통과하기도 전에 멈추어지는 생각들. 이제는 그 생각들의 꼬리를 하나둘 붙잡아 하나로 연결하여 나만의 사유로 쌓아보려고 한다. 2. 나의 무기는 나에겐 '있되', '적'에겐 없는 것. 바로 글쓰기다. --> 부럽다. 진짜 부럽다. 적에겐 없고 나에겐 있는게 글쓰기라니. 나의 무기는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타인을 향한.......

필사80일차, 이 세상에 부족한 것은 사랑이 아니라 상상력이다 [내부링크]

1. 대단한 철학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최대한 축소된 삶을 살고 싶다. -----> 녹색당. 처음 들어봤거나 들어봤는데 까먹었거나 둘 중 하나이다. 작가님을 통해 녹색당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녹색당은 환경을 보호하는 당이다. 24시간 집에서도 정치를 할 수 있고, 여성당원이 가장 많은 당원이라고 한다. 가입하고 싶으나 아직은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설 자신이 없어서 냄비근성 죽이고 응원하는걸로 마무리. 그나저나, '축소된 삶', '미니멀라이프'로 살 생각은 안하고 더 채우려고만 하는 나의 돼지같은 생각은 시대를 역행하는것인다. 내 생각을 되돌아보게 된다. 2. 사람을 발로 차는 시대다. '.......

매일 기록하기는.. [내부링크]

얼마전 읽은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에서 조훈현 바둑기사님의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늘 복기하며 고요히 앞으로 나아가는 삶의 자세에 큰 울림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지난 나의 1일 1글쓰기를 복기해보았다. 무엇때문에 지속하지 못했는지.. 난중일기를 읽고 하루기록을 남기기로 결심하고 1월부터 시작한 1일 글쓰기는.. 작심삼일은 넘겼으나 60일, 100일은 맞이하지 못했다. 지속하지 못한 이유.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쁘다는건 너무 식상한 핑계이고. 나의 더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보면, 너무 솔직한 나의 밑바닥 감정까지 공개된 공간에 오픈하는게 갈수록 부담스럽단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하는게 맞을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

엄마와 딸 [내부링크]

쑤양 픽업하고 집앞에 차를 세우다가 엄마와 딸처럼 보이는 모녀가 심각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쑤양 또래의 중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딸 얼굴이 울그락 불르락이다. 엄마는 등지고 있어서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엄마 얼굴 또한 울그락 불그락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뭐하는거지?" "싸우나?" "에이~ 설마 어떻게 엄마랑 딸이 싸워.." 라고 내가 대답했다. 그랬더니 "왜. 엄마랑 나랑도 싸우자나" "잉? 언제?" "지난번에 아침에 서로 말 안하고 그랬잖아" 내 기억에는 싸운적이 없는데 쑤양 기억에는 있었던 듯하다. "그건 싸움이 아니지. 엄마랑 딸은 싸움 자체.......

청춘의 나 [내부링크]

30년지기친구와 오랜만에 전화통화.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래전 이야기, 우리의 20대이야기가 안주감이 되었다.^^ 정말 잊고 있었던.. 우리의 청춘.. 20대. 무용담처럼 한참을 수화기 너머로 그 시절 이야기를 하며 깔깔깔 웃었다. 웃다가 울컥하다를 반복한 우리의 대화. 싸이월드가 귀환한 이 마당에 이시절 추억이 소환되지 않는게 더 이상한 일일지도 모른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나도 그런때가 오긴 왔다보다. 나의 청춘! 그때 그 시절, 뽀족구두와 정장차림의 커리어우먼이 부러워 고작 소원이란게 뽀족구두와 정장차림으로 멋지게 보이는 여성이였다.^^ 그때는 모든게 부족함 투성이라.......

찐 관계 확인하는 방법 [내부링크]

상대방과 나의 찐관계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상대방의 기쁜소식을 전해들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관계가 진짜 찐관계이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불편(?) 하다면 상대방과 나는 찐관계가 아니다. 찐관계인 척만 하는것이다. 찐관계 테스트 한번 해볼까?^^ 질문) 나와 형편이 비슷한 친구(지인, 상대방 등등)가 갑자기 주식이 10배 올라서 10억부자가 되었다 내가 바라던 건물주는 친구가 되었다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가?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가? 혹은 배가 아픈가? 자과감이 드는가? 짜증이 나는가? 찐관계 확인 끝^^

가스라이팅 나는? [내부링크]

아래글은 2020년 1월 썼던 조각글이다. 기록으로 남겨두자. 타인은 지옥이다. ocn 드라마.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보는 내내 불안과 찝찝함, 그리고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지만, 안 보면 궁금해 미칠 것 같아 결국은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는, 나에겐 그런 드라마다.^^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추악한 본성을 어쩜 이리도 자연스럽게 끄집어내어 하나하나 담았을까.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고 파격적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르로 신선하기까지 하다. 이 드라마의 마지막 회차 주제는 "가스라이팅" 마지막 결말이 아주 충격적이여서 이 단어가 또 다른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진 않을까.......

이래서 부부인가 보다 [내부링크]

집에 무선청소기가 도착했다. 다음날은 검정색플랫슈즈와 견과류세트가 도착했다. 그리고 내일쯤은 냉동실에 쌓아놓고 먹을 수 있는, 홈쇼핑에서 혹~ 하고 사버린 꼬리수육탕 11세트가 도착한단다. 훌쩍 자라버린, 이제는 내 발보다 더 큰 아이들의 발에 맞는 브랜드운동화는 몇일전 집으로 도착했다. 나는 퇴근 후 택배박스를 보고도 모른척 집으로 들어온다. 들고 들어오는게 귀찮아서다. ^^; 신랑이 퇴근 후 택배박스를 들고 들어와 하나씩 개봉하며 설명해준다. 무선청소기는 얼마주고 샀나며 잘샀다고 칭찬하고, 내 신발은 조금 투박스러워 보였지만 꽤 편해서 그것도 살짝 칭찬. 견과류는 조금 있다가 사지하면서 핀잔. 집에 필요한게 있으.......

꿈 그까짓거.. [내부링크]

"엄마는, 지금의 직업이 꿈이였어?" 몇달전 쑤양이 학교에서 "꿈"에 대한 과제조사를 해야 한다며 던진 질문. "엄마때는 지금처럼 꿈을 중요하게 여기던 시절이 아니였어. 여자들은 대부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직장다니다 시집 잘가는거 그게 최고라고 생각하던 시절이였거든. 그 당시 여자들의 꿈이라하면 시집잘가는 정도?라고 해야하나?" 라고 이야기하며 크게 웃었다. 돌이켜보니 뭐가 웃겼다고 웃은건지.. 인생의 목표가 정해진 사회적 잣대에 맞춰졌던 시절. 친구들 대부분은 직장다니다가 그저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가는게 꿈이였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어린시절부터 학창시.......

싱어게인 태도 [내부링크]

JTBC 싱어게인2가 다시 시작됐다. 싱어게인1을 너무 재밌게 봐서 2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랑에게 냉큼 카톡을 했던 생각이 난다. 경연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신랑이랑 나는 쇼미더머니 3때부터 애청자이고, 얼마전 핫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걸스파이터까지 한회도 빠짐없이 열심히 챙겨봤다. 그러니 싱어게인2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은 당연히 함께 나누어야 하는것. ^^ 그렇게 시작된 싱어게인2, 이번에는 더 강력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해서 보는 맛이 달달하다. 탈락자와 합격자를 선정하는 다양한 미션 중 팀 대항전이 진행되었다. 가수 34호와 31호 두분이서 함께하는 팀대항전미션이였다. 경연노래를 하기에 앞서 경연.......

오늘 일정 끝! [내부링크]

새벽 5시 기상. 블로교그교육 첫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자료정리하고, 나누어줄 유인물 파일 인쇄하는등의 기본적인 정리는 어제 밤에 완료했지만, 오늘 학원에 가서 할일이 많다. 강사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강의시간이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강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앞뒤로 플러스 한시간. 그래서 강의체감시간은 전체강의시간 + 2시간을 더해야 한다. 아니네. 만약 장소가 멀다면 이동시간이 있어야 하니 족히 +3시간은 더 스케쥴에 잡아야 다음 일정을 넉넉히 소화할 수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 김미경학장님 모닝짹짹이에 감동받고 하루를 시작했고, 열심히 학원방역 청소에, 간식정리하고, 첫날 긴장속에서 강의는 무사히.......

작년 어느날 메모장에서 발견한 조각글 [내부링크]

이틀동안 내린 비로 날이 꽤나 쌀쌀해졌다. 쌀쌀해진 날씨탓인지, 5일만에 학원에 출근한 탓인지, 뭘 입고 나갈까를 고민했다. 이 옷도 입어보고, 저 옷도 입어보고.. 그러기를 한시간. 결국 내가 편하게 생각하는 까만 정장바지와 체크무늬 롱코트를 걸쳤다. 오늘은 다른날보다 집을 나서는 마음이 한결 뽀송뽀송하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제부터 시작한 필사모임때문인 듯 하다. 필사모임이 아니였다면 그냥 지나쳤을 책 속의 문장들. 자발적인 의무감으로 곱씹으며 읽고 필사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니 문장 하나하나가 춤을 추며 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또한 단톡방에서 다른 선생님들의 발췌문장과 생각들을 접하다보면 선생님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부링크]

가해자를 떠나 보내는 나의 복수 '비법'을 소개한다. 상대를 '없애는' 것이다.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전원을 꺼버린다. 무관심의 힘으로 그들을 비인간화시킨다. 비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물화시키는 것이다. 가해자를 대상화하면 나는 그/녀와 분리된다. 그 다음 피해 상황을 텍스트로 만든다. 글을 쓴다. 예술이 생존에 필수적인 이유다. 나는 가해자를 물화 하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물론 가해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티비, 뉴스를 보면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참을 수가 없다. 인간으로 이해되지 않는 상식밖의 범죄를 접했을때 잠을 자지 못하.......

22. 1. 20 오늘의 하루일과 [내부링크]

새벽 4시 40분 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10분만 더 누워있고 싶었지만, 법륜스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일어나야 하는데...라는 것은 일어나기 싫다는 의미라서 그럴때는 '그냥 벌떡 일어나라'라고 하셨다. 10초 정도 망설이다 벌떡 일어나서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새벽독서를 했다. 요즘 새벽독서시간에는 필사책으로 선정된 정희진 작가님의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을 정해진 분량만큼 읽고 필사를 한다. 필사까지 하면 6시 30분이 조금 넘는다. 인스타그램에 새벽독서 인증샷을 올린다. 6시 30분 이후 노션을 열어 오늘의 할일을 확인하고 지금 이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처리한다. 새벽독서가 끝나고 나면 진.......

22. 1. 21 오늘 [내부링크]

몸이 녹초가 되었다. 아버님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 감사하다. 힘들어서 오늘은 이것만 기록

출구 없는 삶의 서러움 [내부링크]

"어디로 나가는 겁니까?" 이 구절을 접한 순간 깔깔거리며 웃던 얼굴이 굳었다. 출구 없는 삶의 설움과 답답함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1981년 판 낡고 먼지 나는 책은 물길을 감당하지 못한다. 나야말로 간절히 묻고 싶다. 어디로 나가야 합니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당장 오늘 무엇을 해야 합니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저는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페미니즘은 너무 어렵구요. 공부도 더는 못 하겠습니다. 토란 같은 구근류 전문 카레집을 할까요, 헌 옷 수선집이 좋을까요, 운전을 배워 트럭을 몰며 거리에 버려진 가구를 모을까요? 내 의지로 태어난 것이 아니잖아요! 사방이.......

모과청에 담긴.. [내부링크]

커피를 한잔 내려마시려다 옆에 있는 오사리 새우젓을 발견했다. 통위에는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영락없는 어머님의 글씨체다. 신랑이 시댁에 갔을때 어머님께서 전해주신 모양이다. 아버님 수술로 정신이 없어서 미처 말을 전하지 못하고 그리곤 새까맣게 까먹었나보다. 물끄러미 오사리 새우젓이라고 적혀있는 통을 내려다본다. 내이름 "미선" 을... 생일상 한번 손수 차려드리지 못한 며느리가 뭐가 이쁘다고, 이렇게 바리바리 보내주시는지..ㅠㅠ 눈에서 눈물이 맺힌다 한동안 어머님이 야속하고 미웠었다. 그 불만을 신랑에게 가감없이 표현했던 어리석은 지날날들. 한번 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 없고,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집시여인 [내부링크]

[2020년 9월의 기록] "집시집시집시 집시여인.. 그대는 광활한...." 신랑이 나를 보며 노래를 흥얼거린다. 이치현과 벚님들의 짚시여인. 신랑은 나를 집시여인이라 부른다. 집시처럼 멋지고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불는 별명이 아니라, 집안 어느곳이나 내가 눕는 곳이 곧 침실로 만드는 나의 잠습관때문에 장난과 약올림이 뒤섞인 별명이다. 그래, 나의 침실은 내가 있는 곳! 바로 거기다 일을 하다가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기도 하고, 티비를 보다가 거실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쇼파에서 쉬다가 앉아서 자기도 하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머리만 대면 잠을 자는 나의 모습을 10년이상 지켜본 신랑은 이제는 부러워까지한다. 보기와 다.......

시지 롤링핀에서 딸과 데이트-일상기록 [내부링크]

책읽기 딱 좋은 곳은 뭐니뭐니해도 카페이다. 그냥 카페말고 분.위.기.좋.은. 집에서 읽어도 나름 괜찮지만 다른 공간이 주는 힘이 있다. 특별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은 날의 연속이였지만, 기분만은 좋았던 때가 있다. 그때 바깥날씨는 볕이 따뜻한 가을. 계절이 주는 힘도 공간이 주는 힘만큼 아니 어쩌면 더 강렬할지 모른다. 이날은 내가 모처럼 쉬는 날이여서 집근처 카페에서 책을 실컷 읽고 싶었다. 큰딸 쑤~양도 학원가는 시간까지 여유시간이 있어서 둘이 눈을 찡긋 맞추며 집근처 시지카페 롤링핀으로 향했다. 롤링핀 압구정식빵에 한동안 빠져서 수성못에 있는 롤링핀에 자주 갔었는데 집근처 고산역에 대형브랜드아파트가 들어서고.......

겨울하늘에서 희망을 보았다. [내부링크]

올 초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고민을 거듭하다 내린 결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중간만큼만... 곧잘 넘치거나 곧잘 모자르는 내 마음들. 살다보니 무엇을 딱 중간만큼 한다는게 쉽지 않음을 느낀다.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중간에 지친적도 있었다. 단 한번도 없었다고 하면 그건 정말 새빨간 거짓말 일 것이다. 하지만 싫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비온뒤 땅이 굳듯이 힘든일을 겪고나면 마음이 더 단단해진다. 물렁했던 내 마음이 단단해진 내 마음을 느낀다. 기다리며 하늘을 올려다보니 희망이 보인다. 잘 벼텨주셔서 감사하다. 기.......

마음을 폐기하지 말아요 [내부링크]

어제부터 불편한 마음이 올라온다. 명상도 해보고 좋아하는 음악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고 맛난것도 먹어보고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서 수다도 떨어보고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것들은 모두 시도해본다. 불편한 마음이 사라진다. 이것도 잠시. 불편한 마음을 글로 담아본다.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로. 불편한 마음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불편한 마음은 왜 생긴걸까?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본다. 몸이 다치면 온몸이 알아채기 때문에 치료를 빠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은 다르다. 마음이 다쳤는지 조차 모르다가 비슷한 상황 또는 전혀 다른상황에서 다친마음이 불쑥 불쑥 등장을 한다. 그래서 그 당시 현상보다 더.......

시즌2 블로그에서도 소통해요.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쌤입니다. 몇일전에 전화한통을 받았어요. "선생님, 혹시 건강이 안 좋으신가요?"" 정말 오랜만에 연락을 주신 분은 3~4년전쯤 저한테 블로그교육을 받았던 교육생대표님이셨어요. (지금 이 글 읽고 계신거죠?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의 전화가 반가우면서 , 질문에 놀라서 이유를 여쭈어보니 제 블로그글이 너무 안 올라오고^^ 가뭄에 콩 나듯 올라오는 글의 느낌이 어딘가 아픈듯한 느낌을 받으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활동을 접었나? 이런 생각도 하셨다고 해요. 그말씀을 듣는 순간, 아차~ 싶더라구요. 이 블로그는 제가 2014년부터 운영했던 자식과도 같은 블로그인데 검색문제로^^ 시즌2 블로그로 운.......

1일 1글쓰기를 시작하다. [내부링크]

2022. 1. 3. 월 1 21년 11월~12월 읽다익다 책방 금요독서회에서 선정책으로 '난중일기'를 읽었다. 책 두께를 보고 이건 뭔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나처럼 책린이에게 이런 시련을... ^^;; 100% 의무감으로 우째우째 읽게 된 난중일기. 한번에 다 읽어야 했다면 처음부터 포기했을테지만, 한주에 정해진 분량만 읽으면 되기에 도전해 볼 만했다.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듯. 난중일기를 읽고 있으니 위인전에 나오는 영웅 이순신장군님의 모습보다, 인간 이순신장군님이 더 마음에 닿기 시작한다. 인간. 이순신장군님,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살.......

생각 하나 에피소드 두울 [내부링크]

2022. 1. 4. 화 1 새벽 5시 기상 독서하기 좋은 문장 발췌 후 기록 필사하기 감사일기쓰기 1일 1글쓰기(일상기록) 매일 할일을 기록하는 노트에 이 5가지 항목은 늘 복사/붙이기다. "쓰기의 말들"책을 읽으면서 눈에 들어온 문장을 얼릉 주워 담아본다. 무릎을 탁 치며, 그래 바로 이거지! 그럼그럼~ 내가 하고 있는 이 루틴의 당위성을 찾은 느낌이랄까. 지금 하는 하루루틴은 내 업무와 관련없는 일들이 더 많다. 재밌는건 이 루틴으로 인해 업무효율이 오르고 있다. 이 루틴들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 루틴들 속에서 나의 에너지가 하루씩 쌓여 눈덩이 같은 에너지장을 만들고 있다. 하루이틀 해서는.......

결혼 손익분기점 [내부링크]

오늘도 아침과 저녁은 신랑담당. 나는 반찬을 꺼내고, 숟가락을 놓고, 아이들을 불러모은다. 밥 잘 하는 우리집 남자. 쑤~양과 쑤~군은 아빠가 당직이라고 하면 첫 마디가 "그럼 우리 밥은?"이다. 신랑은 멋쩍어서 웃고, 나는 민망해서 웃는다. 몇년전부터 신랑과 나는 서로 잘하는걸 하면서 살아가자 약속을 했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밥하기는 싫으니 밥은 잘하는 신랑이 하는걸로 하고.. 그렇게 죽었다 깨어나도 하기 싫은 서로의 집안일 영역을 나누기 시작했다. 난 빨래를 세탁기에 넣어서 세제를 붓는 행위가 싫다 하지만 다 된 빨래를 꺼내서 탁탁 떨어 가지런히 너는건 좋다. 신기하게 신랑은 반대다. 빨래는 신랑이 돌리고.......

혀를 잘라내기로 결심했다 [내부링크]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약하다. 당해 본 사람은 생각해본 사람이 쓸 글의 허점을 알아챌테니.. 1. 20살이 되던 때, 친정아빠가 돌아가셨다. 온 세상이 원망스러웠다. 왜 나에게만, 우리가족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냐며 원망의 말들을 토해냈다. 매일 밤 술로 지샌 날들과 수많은 위로의 말들 속에서 살던 그때. 그 어떤 위로를 해주어도 곱게 들리지 않았다. 니들은 아빠있잖아.... 굴곡된 시선으로 곧게 건넨 말이 구부러져서 나에게 왔다. 어설프게 나를 위로하려 하지 말라며, 술을 먹고 비수를 꽂는 말도 서슴치 않았었다.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방황하는 시절을 보내건만.......

작심삼일 [내부링크]

뇌가 버려도 되는 정보라고 판별하는 기한은 3일이다. 여기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겼다. 3일이 지나도록 사용되지 않은 정보는 삭제된다. 따라서 만약 기억해둔 것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다면 3일 안에 복습해야 한다. 1일 1글쓰기. 5일째이다. 그 유명한, 작심삼일을 넘겼다. 짝짝짝!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 뇌의 정보판별기한이 3일이기 때문이구나. 3일을 넘기면 뇌가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쭈욱 지속가능하도록 돕는다는 것. 작심삼일에 심오한 뇌의 비밀이 숨어있었다.^^ 살면서 수많은 나의 작심삼일들은 버려도 되는 정보가 아니였음에도 왜 지속하지 못했을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

돈선물과 경제공부 [내부링크]

"엄마, 이번달 용돈 1만원을 친구 OO 선물로 주면 안되? 내가 쓴 편지에 선물로 1만원을 넣어서 주고 싶어." "쑤군아~ 친구들 사이에서 선물은 현금으로 직접 주는게 아니야. 선물은 마음을 전하는거니까 그 친구가 좋아하는 걸 사주면 어떨까?" "내친구 OO는 현금을 좋아해. 그리고 엄마, 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현금으로 선물드리잖아." 여기서 말문이 막혔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질문하는 이녀석을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오은영박사께 당장 전화하고 싶은 상황.^^;; "그건 어른때나 하는거고, 너희때는 현금으로 선물주는건 아닌 것 같아. 현금으로 선물주면 그 친구가 쓰면 그만인데, 친구가.......

인스타그램 배달의 민족, 요기요 링크 삽입 & 스토리에 음식주문 스티커 삽입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몇일전 페이스북이 온라인 매장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기능 ‘샵스(Shops)’ 를 출시했어요. 판매자가 페이스북에 매장 페이지를 열기 위해 드는 비용은 무료예요. 샵스는 19일 미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구매결재부분이였거든요. 그 부분이 해결된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사용자들은 지금보다 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여기에 소요되는 광고비 또한 엄청날 것으로 생각되네요. '샵스'관련 새로운 소식은 다시 빠르게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오늘은 제.......

카카오톡 이모티콘 환불 구매 취소 이렇게 하면 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전까지 키즈폰을 사용했었거든요. 그래서 카톡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반폰으로 다시 개통하면서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짝짝짝!! 아이들 카톡설치하고 제일 먼저 한게 "가족단톡방"만들기였었어요. 요건 제가 바라던 부분이였구요.^^ 저희 가족 단톡방은 큰 딸이 만들었는데 <코미디가족>이라고 만들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한 게 기분좋게 카톡 이쁜 이모티콘 선물 쏴주기~였어요~ 큰딸은 한국인이 자주 쓰는 멘트 32선, 둘째 아들은 흔한남매 이모티콘을 골랐어요. 그래서 기분좋게 선물을 해주었는데요. 어라? 둘째아들 흔한남.......

2020년 소상공인 국비교육 신청방법 및 Q&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020년 소상공인 국비교육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몇가지 정리해보았어요. 국비교육 신청시 참고해주세요~ 지원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2020년 6월 5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1년이상 → '전문기술교육' 신청 사업자등록증 1년미만 or 예비창업자 → '튼튼창업교육' 신청 예비창업자로 교육신청하신 분들은 교육 수료 후 6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튼튼창업교육' 교육비 환급이 가능합니다. 단, 땡글쌤온라인홍보마케팅학원은 2020년은 '전문기술교육' 과정만 운영중이구요. 튼튼창업교육은 내년에 과정오픈 될 예정입니다. .......

대구온라인마케팅 땡글쌤 교육 후기피드백 감사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땡글쌤입니다.^^ 요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되는 소상공인 90% 교육비 환급 전문기술교육이 한창 진행중이예요. 교육생분들께서 카톡으로, 문자로 보내주시는 감사한 메세지. 배운걸 그~대로 실행하면 성과로 이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임에도 감사인사는 모두 제가 받고 있는 감사한 상황이 ^^;; 저 또한 소상공인이기에 교육생 대표님들의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도움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은 진심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대구온라인마케팅 소상공인전문교육기관

땡글쌤온라인홍보마케팅학원 대구 11월 sns마케팅교육 일정안내! [내부링크]

땡글쌤온라인홍보마케팅학원 대구 11월 sns마케팅교육 일정안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청도 북카페 오마이북(oh my book)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NS퍼포먼스강사 땡글쌤입니다. 친한 일러스트 작가님와 청도 북카페 데이트한 날. 이제서야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이게 작년에 다녀온 리뷰랍니다.^^;;;) 이날은 작가님 덕분에 제대로 힐링한 날이였어요. 햇빛도 따사롭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딱 책읽고 커피마시기 좋은 날이였어요.^^ 저희가 힐링데이트 하러 간 오마이북은 청도북카페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저는 사실 이날 첨 알았다는..^^ 쉿! 비밀입니다~ 북카페라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책도 구매할 수 있고, 책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예요. 그나저나, 입구간판이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토존이예요. 감각적인 북카페 북간판이죠?^^ 오마.......

대구 사업자 90% 환급 국비교육 8월 강의 일정안내 [내부링크]

대구 사업자 90% 환급 국비교육 8월 강의 일정안내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세월호 6주기 잊지 않을게요 [내부링크]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을께요. 세월호 6주기 2014.04.16

대구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원 신청 완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업체가 피해를 보고 있는가운데 지난 13일(월)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소상공인 업체에 한해서 생존자금지원 제도를 발표했었어요. 신청하는 방법은 우선 홀수날에는 태어난 년도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자분께서 신청가능하구요. 짝수날에는 태어난 년도 끝자리가 짝수인 사업자분께서 신청가능해요. 오늘이 19일이니 홀수년도 해당되는 대표님들께서 신청이 가능해요. 저는 홀수라서 오늘 신청했어요.^^ 결과 나오면 또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소상공인 생존자금 신청대상 소상공인 생존자금이란? - 코로나 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전을 위.......

대구SNS마케팅 교육 5월 강의 일정 알려드려요! [내부링크]

땡글쌤과 함께하는 5월 대구SNS마케팅 교육 안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그르르~ 땡글쌤입니다. 매달 진행되는 대구온라인마케팅 교육 5월 강의 일정 안내하도록 할께요. 내 사업을 온라인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은 sns채널을 개설하여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운영채널에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며 고객들과 진정한 소통을 꾸준히 한다면 분명히 매출에 도움이 됩니다. SNS채널종류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자사홈페이지, 쇼핑몰, 스마트스토어등등 참 많은데요. ^^ 이제는 돈을 들이지 않고 내가 직접 sns 채널운영을 통해 얼마든지 홍보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

인스타그램이 알려주는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내부링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딩하세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고객과의 소통 유지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문제점을 겪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공식계정 가이드에서 알려주는 <고객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고객에게 소식을 전하는 데 바로 사용 가능한 게시물 템플릿을 활용하세요. 1. 주문하기 템플릿 이미지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연락해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연락처와 주문 접수 시기에 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해주세요. 2. 온라인쇼핑 템플릿 이미지 고객의 온라인 쇼핑을 유도하세요 웹사이트나 판매 중인 특정 물품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포함하세요. 3. 지원 받.......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드디어 입학식&대면강의 시작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땡글쌤입니다~ 대구는 어제 밤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도 비가 내리고 있어요. 다른 지역에 계신 울 이웃님들은 어떠한 새벽을 맞이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하고 싶은거 참~ 많은 땡글쌤은 올해 과한 도전을 좀 많이 했어요. 그 첫번째가 대학원 입학한거구요. 그 두번째가 미쉘님(이쪽으로 아주 유명하신 ^^)이 운영하는 국제디지털노마드협회 대구지점으로 소속되어 활동하고자 현재 협회양성과정(6개월)에 등록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국제디지털노마드협회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한번 자세히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제가 하고픈게 참 많아서 덜컥 시작은 잘하는데 ^^ 솔직히 말씀드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자 국비교육 기관등록 신청완료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땡글쌤은 감사하게 이번주부터 스타트된 교육들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월요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구미농업기술센터> 블로그 교육이 다시 시작되어 구미 다녀왔구요. 화요일은 저희 학원에서 진행된 <스마트폰으로 하는 유튜브교육> 1주차 오전강의 즐겁고 마쳤어요. 오후에는 대구에서 유명한 피부관리샵 대표님과 1:2 블로그 맞춤교육을 진행했어요.^^ 오늘은 오전 학원에서 진행되는 <블로그교육> 1주차 시작되고, 오후에는 대구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동문회 2020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예요. 이번 코로나.......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1기 예비창업자 SNS마케팅 교육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땡글쌤은 지난주 14일(목)에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1기 이론교육 중 SNS마케팅 스마트실습 과정 강의 다녀왔어요. 강의는 대구 성서에 위치한 계명문화대학교 쉐턱관에서 진행되었어요. 원래는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에서 이론교육이 진행되는데 과목특성상 실습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 정보화교육장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답니다.^^ 이번에 계명문화대학교를 처음 가봤는데요. 숲세권을 이루고 있고, 공기 맑고, 새소리 여기저기서 들리고..^^ 입구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콧노래까지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흥 많은 땡글쌤~ 어디서든 텐션 업! 이라지요~^^ 6시간 동.......

착한 건물주 사례가 내가 될줄이야! [내부링크]

3월 27일 금요일에 받은 우리 건물주사장님의 문자한통 이럴수가~ 제가 뉴스나 sns에 미담으로 나오는 착한건물주 사례가 될 줄은 몰랐네요.^^ 현재 어쩌다ㅠㅠ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된 대구는 제가 살고 있고 사랑하는 도시예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이 4월 15일까지 연장소식을 접했는데요. 아이들의 개학도 미뤄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2월 18일에 31번자 확진자 나왔고, 그분께서 신천지 신도로 활동하면서 여기저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한 슈퍼전파자란 뉴스가 나왔었죠. 18일 그날 31번 확진자 소식을 뉴스를 접했지만 사실 지금의 상황은 상상도 못했구요. 그 다음날 저희 학원에서 19일 오전 블로그교육 2주차.......

스타트업의 B2B 영업 실전 노하우 5가지 [내부링크]

스타트업의 B2B 영업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작은 스타트업에 다녔지만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일 잘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영업의 귀재였는데 미팅에 따라 들어가면서 참 많은 걸 배웠다. 그 안에서 나의 영업 노하우도 쌓을 수 있었는데, 나중에는 이러한 내용을 정리해서 영업 매뉴얼도 만들고 사내 교육을 하기도 했다. 특히 영업 건이 많아지면서 시간 상 감당하기 힘들어져서 제안서 매뉴얼을 만들었고, 모듈 식으로 제안서를 작성해서 10배는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이런 노하우들을 좀 공유해볼 수 없을까 하여 글을 적는다. 난 어느 조직에서나 내가 가진 노하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편이다. 내가 상대한 대상들은 대개 기관.......

기본에 충실한 네이버플레이스 셋팅 후 결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시는 지역네트워킹 기반 업체는 네이버의 지도(플레이스) 검색순위가 매출상승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죠. 카센타를 운영하시는 대표님께서 검색이 꼭 되었으면 하는 키워드 업체명이 좀 뒤로 검색이 되고 있었어요. 네이버에 가장 중요시 하는 기본적인 부분을 알려드리고 수정할 부분을 콕~ 찝어드렸죠. 코칭해드리니 바로 실행하시는 실행력 짱인 대표님 수정이 검수되고 하루이틀 지나서 확인해보니 운영하고 있는 다른지점 업체지도까지 상위에 랭킹되었어요 c --------- 이글을 읽고 땡글쌤한테 코칭 받으면 하루 아침에 뭐든 다된다?? 이렇게 오해.......

블로그 모먼트 기능 갤럭시 s20 울트라는 아직 지원이 ㅠ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4월 10일 드디어 모습을 보인, 네이버의 야심찬 동영상 템플릿인 블로그 모먼트 일주일전에 공지가 떠서 정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허걱!!! 제 핸드폰인 갤러시 s20 울트라는 아직 지원이 안되네요. 이런이런 큰맘먹고 바뀐 갤럭시 s20울트라. 너무 신상이라서 그런가? ^^'' 빨리 사용해보고 교육생분들께 사용방법 자세히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이웃님들께서 만든 모먼트를 보니 재밌는것 같고, 시선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네이버에서의 동영상이 제대로 활성화가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터닝포인트가 될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직 직.......

네이버 블로그앱에서 모바일 포스팅에 삽입한 사진 편집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다 보니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앱을 활용하여 모바일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가 블로그 교육을 진행할때도 1주차때는 블로그 모바일앱을 활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어요. 교육시간에 알려드리긴 하지만 시간관계상 매뉴얼적인 부분은 설명만 해드리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교육이 끝나고 혼자서 한번 해볼려고 하니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죠. 예전에는 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었는데 지금은 영상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유튜브 영상을 틈나는대로 찍어서 올리고 있어요. 혹시 네이버 블로그앱에서 모바일 포스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시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거주하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전국이 모두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데 울 이웃님들은 어떤신지 궁금합니다. 대구에 계신 분들은 확진자가 아니더라도 혹시 내가 슈퍼감염자가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모두 자체격리중이랍니다. 오늘로 딱 14일, 2주일을 보내고 있네요. 대구는 거의 모든 업무가 스탑!!이 되어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ㅠㅠ 느끼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이 이토록 감사하다는걸 새삼 깨닫는 시간들인 듯 해요. 이 또한 지나가리!!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딸아이의 말에 고개를 돌려봅니다. "어! 꽃이 피었네?" 베렌다에서 바라본 바.......

10대 트렌드 상품 - 5. 인플루언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땡글땡글 땡글쌤입니다.^^ 트렌드코리아 2020에서 발표한 <2019 10대 트렌드 상품> 오늘은 그 다섯번째, 인플루언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란(Influencer)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등 SNS상에서 수십만, 수백만에 이르는 팔로워를 보유한 일반인을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SNS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죠. 시장분석기관 DMC 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SNS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계정을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인플루언서가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유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브이로그 형태가 인기가 높은 편이예요. 일상의 자연.......

2500원의 행복 [내부링크]

코로나19로 2주이상 자체격리를 하고 있는상황. 처음 일주일은 마음이 불안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멘탈이 붕괴되는 현상까지 보였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지역 모든 분들이 같은 현상을 겪고 있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째 도저히 이러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강의안도 정리하고, 책도 읽고, 못다한 공부도 하고.. 나름 계획표를 세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중. 학원에 화분은 어떻게 됐을까 걱정이 되어 학원에 한번 다녀온게 바깥출입이 처음이자 마지막. 화분걱정을 하는걸 보니 나도 이제 어느정도는 이 생활에 적응이 되었나보다 싶단 생각도 들고..^^ 타지에 계신 지인분들의 안부전화가 힘이 되고, 포항과 대.......

대구블로그교육 4월 강의 일정 안내합니다 [내부링크]

대구블로그교육 4월 강의 일정 안내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땡글쌤 4월 대구블로그교육 인스타그램 교육 안내합니다. 초보분들은 원데이 특강 교육만으로 내껄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정규과정을 통해 운영 방법을 익히고, 직접 실습하고 피드백 받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교육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13주년 결혼기념일 쑤남매 깜짝 축하영상 감동 그 자체! [내부링크]

땡글쌤입니다. ^^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열심히 동참중이라 혼자서 산책하는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머리속에 얽혀있는 복잡한 생각들도 하나씩 하나씩 정리중이예요. 산.책 참 좋은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늘 마음은 운동해야지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바쁘다는 핑계(정말 핑계에 불과한 ㅠㅠ)로 운동 못하는 이유에 대한 자기합리화만 했네요. ^^;; 30분정도만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어디든 걸으면 되는걸 말이죠.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일이 스탑!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모든걸 손놓고 있을 순 없잖아요. 자기계발하는 시간도 가지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가지면.......

변화를 멈추지 마라! [내부링크]

따뜻한 하루라는 매거진 구독이 대략 10년은 넘은듯 한데요. 아주 유명한 매거진이라 구독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따뜻한 하루를 지속적으로 구독하고 있어요. 메일을 열어보면 힘이 되는, 도움이 되는 글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따뜻한 용기와 위로를 받고 있답니다.^^ "어제보다 하나 더 나은 오늘" 이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어제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신념이랑 딱 맞는 글이 메일함에 도착하여 정말 소름이 쫙~ ^^ 그래서 울 이웃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가지고 왔답니다. 변화를 멈출때 늙기 시작하는 것이다 라는 마지막 문구가 정말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러고보니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