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rin91의 등록된 링크

 simplerin91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8건입니다.

12주 플랜_9,10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9주차(20.11.30~12.6) 12주 플랜 10주차(20.12.7~13) 2주 대실패. 연말되니 무너져버린 습관 만들기 스쿼트만 겨우 하고 다른 목표는 하나도 달성하지 못했다.. 추워도 옷을 껴입고 걷기라도 해야하는데 활동량이 적어지니 나타나는 현상들 - 겨울잠...늘어난 수면량(9-10시간 취침) - 체력 저하 - 나태함과 무기력 2020년 12월, 무섭게 확산되는 코로나 분위기 안나고 즐길 수 없는 연말 13일 일요일엔 조금이지만 첫눈이 왔다.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하려면 남은 2주는 정신 차려야 겠다.

12주 플랜_11,12주차 기록(마무리) [내부링크]

12주 플랜 11주차(20.12.14~20) 12주 플랜 12주차(20.12.21~27) 코로나로 일이 다 뒤로 밀리고 틀어져 회사 업무로 정신 없었던 연말. 코로나로 연말 모임도 많이 취소 되었지만, 와중에 소소한 만남을 갖다 보니 정신없이 지나간 12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나름 분발했던 마지막 주차. 마지막 날인 27일엔 그 동안 읽은 책 리뷰를 쓰려 했는데 OCN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빠져서 그만.. 2020년 10월 추석 연휴, 서울에서 내려 온 친구 진경이와 동네 산책 중에 한 게 없는데 벌써 10월이고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 하며 살고 싶진 않다고, 올해가 가기 전 좋은 습관을 만들며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시작 했던 12주.......

2021년 1월, 새해 일상(feat. 겨울방학 프로젝트) [내부링크]

2020년 12월 31일, 눈이 많이 온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차분한 새해 맞이. (코로나로 5인 이상 집합 금지+9시까지 영업이라 4명이서 오붓하게) 2021년 1월 3일, 새해 맞이 등산! 증심사-중머리재 왕복 3시간 30분 새해부터 나트륨 줄이겠다며 컵라면 없이 김밥과 믹스커피만 챙겨갔는데,, 중머리재 올라 춥고 배고플 때 먹으니 꿀맛!! 1년에 한번 정도 산을 탈까 말까 하는 등린이 두명이서 눈이 많이 쌓인 설산을 아이젠도 안끼고 겁 없이 올랐다. 내려올 땐 우리가 안쓰러웠던지 아이젠을 빌려준 아저씨 덕에 무사히 하산. 춥고 힘들었지만 역시 다녀오니 상쾌하고 뿌듯하다. #무등산 #설산 #눈꽃산행 1월 9일, 라마다 호텔 호캉스 친구 덕에.......

에너지 가득 담아 온 서울 서촌 여행(서촌-북촌 도보여행코스, 서촌 에어비앤비) [내부링크]

먼저 오늘 서촌에서 북촌까지 5키로 정도 걷고 집에 와 이 글을 쓰고자 노트북을 킨게 서촌에서 에너지를 가득 담아 온 나의 열정. 몹시 졸립고 피곤하지만 오늘 느낀 이 감정이 옅어지기 전에 어서 쓰고 자야지. 평소에 글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데 이번 포스팅은 최대한 빠르게 날 것 그대로 써보려 한다. 3년 전 다녀온 몽골 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1박 2일 서울 서촌 여행! <요약> 3월 13일 : 서촌 한바퀴 돌며 음식 포장 후 숙소에서 밤 늦도록 도란도란 이야기 3월 14일 : 서촌~삼청동~북촌~종로 운현궁 도보 여행(도보 5키로) 서촌 한옥마을 안 골목에 있던 우리 숙소. 화장실이 밖에 있어 살짝 귀찮긴 했지만 감안하고 예약했던 숙.......

일단 해야한다. [내부링크]

블로그 글을 쓸 때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쓰고 싶다. 그러려면 일단 써야한다. 독서량도 없고 글도 안 쓰는데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과대망상일 뿐. 대체로 털털한 편인데 몇 가지 부분에 있어 완벽주의인지 강박증인지 날 괴롭히는게 있다. 블로그, 노트, 온오프라인 메모, 사진 블로그 글과 디자인은 자꾸 마음에 들지 않고 노트는 한 두장 쓰다 맘에 안들면 새로 옮겨 적다 버리고 온오프라인에 흩어져 있는 메모, 외장하드와 핸드폰에 쌓여있는 사진은 자꾸 신경에 거슬린다. 결론 !! 블로그는 그냥 일단 쓰고보자. 그 기록이 쌓여 나의 컨텐츠가 되고 방향성이 보이겠지. 노트는 이제 거의 쓸 일이 없으니 패스 온오프라인 메모는.......

2021년 9월_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캉스 [내부링크]

즐겁고 행복했던 서울 호캉스 포스팅 해야지 했는데 한달 반이 지나버렸네. 더 잊혀지기 전에 기억하기 위해 급하게 쓰는 글. 핑계를 대자면 골프도 시작하고 회사 팀원들의 퇴사로 그 업무가 오는 바람에 정말 바빴다. 회사에선 쉴 틈 없이 일하고 주말엔 사람들 만나 놀다보니 정신없이 9-10월이 지나갔다. 월화수 추석연휴에 목금 연차를 써서 총 9일을 쉬었다. 서울에서 내려온 동네친구 만남을 시작으로 명절 연휴 시작. 결혼날짜를 잡아둬서 양가 인사하고 친척들 만나고 친구들 만나니 5일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의정부에 계시는 할머니를 뵙기위해 의정부로 출발. 할머니 뵙고, 남동생네 부부가 의정부에 살고 있어.......

2021년 12월_서울·남이섬·강원도 가족여행 [내부링크]

12월 첫째 주 3박 4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는 서울, 남이섬, 강원도 양구와 양양 주 목적은 남동생 처가댁이 강원도 양구에 집을 지어 초대받았고 간 김에 서울 근교 여행까지 이번 여행은 동생 부부가 다 준비했다. 처음 가본 경복궁 생각보다 훨씬 크고 멋있었다. 우리나라 역사가 담긴 곳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경건해졌고 한국적인 건축물은 아름다웠다. 잠실 롯데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진짜 높다. 엘리베이터 117층 도착 후 우리나라 과거 영상을 보여주고 롤스크린이 올라가자 나타난 지금의 서울 모습이 인상 깊었다. 여행 둘째 날 춘천에 왔으니 막국수에 닭갈비 엄마가 꼭 가보고 싶다던 가평 남이섬 애견 동반 가.......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by. 조슈아베커) [내부링크]

미니멀리스트인 조슈아베커 작가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내가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 작가님이 말한 15가지 이유 중 내가 생각하는 Best 5 * 구글 번역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블로깅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15가지 생각 1. 당신은 더 나은 작가가 될 것입니다. 글쓰기의 핵심은 소통입니다. 생각을 종이에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동의하도록 강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글쓰기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다른 모든 형태의 커뮤니케이션과 마찬가지로) 연습을 통해 향상됩니다. 블로깅은 당신을 더 나은 작가가 되도록 강요하지 않으며, 당신이 하는 동안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은 작가가 되는 것은 책을 만들든, 프레젠테이션을.......

2021년 12월의 날들 [내부링크]

한해가 끝나가는 12월은 마음이 몽글몽글 다소 들뜬다. 캐롤과 트리장식으로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있고 지인들과 올 한해 마무리하는 의미의 연말모임으로 바쁜 한 달. (물론 코로나 조심 ) 12월 첫째주 강원도 가족여행을 다녀왔고 12월 9일 목요일 새벽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친할아버지 장례는 너무 어려서 기억이 나지 않고 성인이 되고 가족 장례는 처음이었는데 몸도 마음도 슬프고 힘든 3일이었다. ‘죽음’ 을 마주하고 이별하는 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프다. 일주일 뒤 일상으로 돌아왔다. 눈이 많이 온 날 미리크리스마스 홈파티 파티 호스트인 영지훈 부부의 정성가득 담긴 음식과 집이 맞나 싶은 놀라운 홈바(Hom.......

12주 플랜, 습관 만들기 [내부링크]

1.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200강 1회독 완강(하루 2~3강 청취) 2. 매일 스쿼트 100개(못하면 다음날 누적) 3.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 시청 4. 책 2주에 1권 완독 그리고 삶을 심플하게, 일상 루틴화, 주변 정리하기. 2020년 많이 지나버렸지만 남은 3달 좋은 습관 만들기! 추석 연휴 만난 진경이와 약속이 아니었으면 이 또한 시작 못했겠지. 더 이상 과거에 머물지 말고 미루지 말자. 꼭 지키자, 올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12주 플랜. 2020.10.04

12주 플랜_1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1주차(20.10.05~11) 약속했던 매주 현황글이 늦은 관계로 진경이한테 스벅 기프티콘 보냈다. 남은 11주 동안은 보낼 일 없을거야^^; 호기롭게 했던 다짐이 무색하게 1주차는 대실패.. 스쿼트만 100% 달성. 계획 실패 이유 두가지 - 연휴 놀러 갈 생각에 마음이 붕 떴음 - 넷플릭스 모범형사 정주행(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었다...3일만에 11화까지 봤는데 빨리 남은 5화 보고 끝내야겠다) 진경이 블로그 보고 따라 만든 표:) 이번주부터 다시 마음을 잡고 영어회화 부지런히 들어야겠다. 정신 차려.

12주 플랜_2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2주차(20.10.12~18) 영어인강 듣는게 맘이 잡히질 않는다. 이미 2주가 지났고, 12월말까지 200강 다 들으려면 주말에 날잡고 내리 들어야겠다. 올해 12주 최종목표는 매주 달성률은 실패하더라도, 최종적으로 100% 달성하기! 이번주 실패 이유 - 넷플릭스 모범형사 가고 청춘기록 정주행(이제 그만) 12주 플랜덕에 일빵빵 16강 겨우 들었다. 3주차 목표 - 사무실 책상, 업무 폴더 정리하기(미니멀 워크) - 일빵빵 16-40강

12주 플랜_3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3주차(20.10.19~25) 주말에 몰아 들으려 했는데 쉬는 날엔 시간이 금방 간다. 토요일: 집콕했으나 낮잠 자고, 부모님과 저녁식사 하고 오니 금새 하루 끝. 일요일: 10시 기상-인강 2개 / 12-15시 방청소 / 16-23시 외출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집에서 스마트폰 보며 허투루 보낸 시간에 대한 반성 4주차가 시작되는 이번 주부터 11월 말까진 회사 업무가 1년 중 제일 바쁠때라 거의 매일 야근이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해보자. - 최대한 업무시간에 집중해서 야근 줄이기.. - 일은 일이고 개인적인 계획은 잠을 줄여서라도 달성하기..(그 동안 게을렀던 죄)

12주 플랜_4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4주차(20.10.26~11.1) 야근하고 붙잡고 있어도 진도 안나가는 회사 일로 인한 스트레스(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사수 언니가 퇴사하고 나니 혼자 하기 벅차다) + 예민하고 날이 서있는 감정 상태. 비워내자.. 머릿속부터 정리가 필요하다.

12주 플랜_5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5주차(20.11.2~8) 워라밸의 중요성. 회사 밖에선 회사 일 생각 안해야하는데 일이 밀려있다보니 퇴근 해서도 거슬린다. (아 내일 이거 해야하는데.. 언제하지? 아 이것도 해야하는데) 그러다 보니 요즘 항시 머릿속이 무겁다. 회사일에 얽매여 내 일상에 영향 받는게 너무 싫다. 빨리 이번주내로 큰 일을 마무리 짓고 다시 내 시간을 찾아야겠다.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절실하지만 그래도 내 삶에 있어 지금의 회사가 우선이 될 순 없다. 영어 인강 들어야 하는데...

12주 플랜_6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6주차(20.11.9~15) 6주차 = 마지막 야근주(11/17 회사 평가 디데이 준비) 스쿼트 2주 안하니 다시 근력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EBS다큐는 시간 나는 틈틈히 시청 중인데 재밌고 정말 유익하다. 야근 끝났으니 7주차부터 부지런히 일상 루틴화 해야겠다. 이 프로젝트 목표는 습관 만들기임을 잊지 말 것. +) 분위기에 휩쓸려 과음해서 들뜨지 말고 일상의 평정심을 유지할 것.

EBS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 시청 후기 [내부링크]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된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얼마나 무지했는지..금융 이해력이 0이었던 나를 자본주의 시스템과 돈의 근본 원리에 대해 명확하게 깨우치게 해 준 다큐. 2012년에 제작됐는데 지금 만든 것 처럼 현시대를 너무 잘 반영하고 있어 기획자의 통찰력이 놀랍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상. 꼭꼭 보길 바란다. 조리 있게 후기를 쓰고 싶었으나... 정리하기엔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나중에 내가 보기 위해 쓰는 리뷰. 1부. 돈은 빚이다 자본주의(capitalism) -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 영국에서 시작돼 미국에서 발전된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 금융 시스템이 돌.......

12주 플랜_7,8주차 기록 [내부링크]

12주 플랜 7주차(20.11.16~22 ) - 달성 0, 후기도 깜빡 12주 플랜 8주차(20.11.23~29) EBS다큐-자본주의 5부작 시청 후 후기까지 완료 목요일부터 그 동안 흐트러져 버린 루틴을 찾으려 노력했다. 목표에는 없지만, 매일 실패하는 일 중 하나는 아침 7시 기상 출근시간에 맞춰 겨우 일어나다 보니 온전한 내 시간 확보가 어렵다. 12월 한달은 연말이라 저녁 약속이 많으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영어 인강 들어야겠다. 다음 날 제대로 하려 하지 말고, 대충이라도 오늘 해라 가랑비에 옷 젖듯 매일 조금씩 -어느 블로그에서 본 글-